지금 애기가 23일차 인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해요
다른분들은 보통 가족들 방문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백일해를 맞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서요.. 30일 지나고 오라해야할지 아님 더 있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신생아 있는집 외부인 방문시기

저희는 남편이 백일해 맞은 분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날 와서 봐주시고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100일때 오라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조리원퇴소하고 가족들은 시댁식구들 친가식구들 다 한번씩 보러오고 어머니가 가끔 오셔용! 
양육자만 맞고 다른가족은 백일해주사 안맞았어욤 

17일차 인데 시엄니 오셨어요 (첫외부인) 백일해 미접종 맘마주려고 보니 이미 본인이 먹이신다고 안고계시고 마스크 안하시고 손 안씻고여 미침여.. 

요새 백일해 유행한다는 뉴스보고 백일해주사 접종안한 사람은 100일 이전까진 방문 금하기로 했어요. 주사맞은 양가부모님들만 방문하기로 했고 오시더라도 손소독 및 개인위생에 철저하기로 했구요.

백일해안맞은 양가아빠들은 마스크쓰고 계시도록해서 30일 전에 다 오셨어요 ㅎㅎ 

그러니까요...저 토요일 남편 출근할때 엄마 부르려고 했능데 백일해 아직 안맞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 걱정된다고 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ㅠㅠ

가족들 조리원 퇴소하고 일주일안에 다 보러왔어요~ 그대신 아기 만지시지는 않고 얼굴만 보고 가셨어요

저는 애기 20일조금 넘었을때 출혈로 급하게 입원하는바람에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동안 애기 봐주셨어요^^,,ㅜㅜㅜㅜㅜ일주일새 어찌나 포동포동 해졌는지🥹

저는 잠깐와서 보시는 경우엔 백일해 안 맞으셨어도 오시라했어요 경남지방만 백일해 유행중이고.. 마스크 끼시거나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한 다음 아가 만지거나 안게 했어요! 

저는 백일해 접종 다 하셔서 한달만에 가서 보여드리고 가까워서 매일 가서 자고왔어요! 근데 가서 지내보니 시어머니 외출하고 손도 안씻으시고(주방일하면서 물대는게 다인듯)운동복 실내복 구분 없이 계속 입고계시면서 아기 안고 트림시키고 얼굴가까이대고 말하고 하셔서 이제 안가려고요.

가족들은 그냥 다 오긴하는데 시부모님은 병원에서 일하시는지라 아이 만지거나 안지는 않으시고 보고만 가셔요 ㅎㅎ

저희는 양가부모님 다 백일해 맞아서 시댁도 친정도 다녀왔구..친정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요. 이외는 안오시네용

전 그런거 아에 상관없이..봤어요 ㅋㅋ
근데 30일지나고부터 오라해도될거같아요!

이제 막 임신극초기고 네이버상 12월28일 예정일입니당ㅠㅠ
근데 주위에서도 그러고 12월생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면 작고 발달도 느린게 눈에 보인다며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알지도못햇는데 첫임신인데 이런얘기 들으니까 마음이 참 안좋네요 ㅠㅠㅠ제남퍈도 12월생인데 잘먹고 잘살는중인데..참 ㅠㅠ

12월생이 그렇게 안좋은가요ㅠㅠㅠ

아주 어릴때랑 길게는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만 차이나구 그 이후론 아무상관없대용 !!!! 아기일수록 개월수 차이는 무시 못하니까용.. ㅠㅠ 넘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ㅎㅎ 

그냥 남들 하는 말 신경 쓰시지말고 잘 키우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초반 아이들과 후반 아이들은 개월수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성장에서도 발달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요! 아기때는 몇개월 안되는 차이도 참 크게 보이잖아요 ㅎㅎ 근데 키우고 살다보면 차이 안날거에요! 남편분도 12월생이신데 잘 사시니까요 ~! 신경 쓰지 마시고 아기랑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ㅎㅎ 

제가 12월 28일생입니다ㅋㅋㅋㅋ 학교다닐때 힘들었던거 없고 비교당한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이미 생긴 아기인데 그런 말들 하는거보면 진짜 못됐다고 생각해요. 축하해주고 힘내라고 해주지는 못할망정 망언이나 하는건 흘려들으세요~ 

12월 28일이시면 1월생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ㅎㅎㅎㅎ^^
저도 이미 생긴 아기에게 그런이야기 하는거 진짜진짜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주면 감사한거지 12월이든 1월이든 무슨 상관인가요 예전에는 빠른년생도 같이 학교갔는데요 뭐~
똑똑한 아이들은 18,19세에 카이스트 입학하는데 ㅎㅎㅎ 장기적으로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흘려버리세용

12월11일생인데 저 아무 문제없이 컸어요 언제태어나든 뭐어때요 지들이 키워줄껀가😤 

아기들은 한달차이도 크니까 그러는것 같은데, 나중되면 아가 너무 신날 것 같네요 ㅎㅎ 크리스 마스+생일+연말 항상 파티느낌으로 12월즐겁게 보낼 것 같아요. 

23년 11월27일생 아기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제 주변에서도 다들 그런 소리 하시지만 ~ 우리아가 건강하게만 크면 되잖아요!?? 라는 마인드로 신경 안 쓴답니다:-) 애바애 지만! 발달 빠른 아기들은 엄청 빠르더라구요 !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 그런 말 다 무시하고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애기때는 그럴수있대도 어차피 크면 다 의미없는얘기같아요 ㅎㅎ 그리구 어차피 어린이집도 빨리가는 아가들있고 늦게가는 아가들있는데 상관없을거같은데요~?ㅎㅎ저도 처음엔 그얘기듣고 뭔가 잘못한기분들고 그랬는데 별거 아닌것같아요~~

12/18 아가 출산했습니당😆저도 그런얘기 엄청많이 듣고 지냈었는데ㅋㅋㅋ근데 뭐..뭔상관이에여 사실 가끔 신경쓰이긴하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이쁜짓하는거 보느라 바빠서 전혀 신경 안쓰야요 저는ㅋㅋㅋ그리고 저도 12월생인데 잘 살고 있답니다요! 엄마아빠가 아무렇지않으면 됏죠뭐ㅋㅋㅋ

어릴수록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저만 해도 11월생 아가라 1월생 보면 다 큰 애 같은 느낌 나더라고요 ㅜㅜ) 크면 아무 상관 없어요. 대학 동기들도 과고 조졸 수두룩했고 걔네가 과탑 다 먹었어요...ㅎ...

12월 7일입니다
확실히 어릴때는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차이가 보여요. 우리애는 이제 태어나서 분유먹는데 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친구지만 벌써 식판에 밥먹고 걸어다니고...ㅎㅎ

근데 예정일이 1월이라도 이벤트로 더 일찍태어날 수 있는거고, 예정일이 12월 말이여도 진통 안와서 1월로 넘어갈수도 있는거고...그런거잖아요?!ㅎㅎ

나에게 온 소중한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면 그게 제일이죠ㅎㅎ

제가 빠른 생일이라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다닐 때 체급 차이가 많이 나서 애들이 안놀아줬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직접 애들한테 "우리 OO이 너희보다 더 늦게 태어났는데도 너희랑 같은 반에 있는데, 얼마나 똘똘하고 튼튼한 건지 알겠니? 앞으로 무시하지말고 함께 놀아"라고 해주셔서 그 이후로는 잘 지냈어요. 그때 엄마가 참 고맙고 든든해서 어린 시절 기억인데도 아직도 생생해요. 참고로 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습니다!ㅋㅋ 넘 걱정마세요 저희 어머니처럼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면 됩니다.

저는 빠른년생이라 같은 학년 친구들보다 거의 1년을 늦게 태어났는데 키나 성적이나 항상 상위권이었어요ㅋㅋㅋ 전 한번도 뒤처진 적 없고 오히려 일찍 태어난 친구들이 저보다 더 키 작고 성적도 낮았던걸요~ 클 애들은 다 커서 몇월생인지는 진짜 의미없어요ㅋㅋㅋ

초등학생들 가르쳐봤는데 1학년 때야 조금 차이나지만 어짜피 시간지나면 다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제남자사람친구 12월생인데 키도 엄청 크고 덩치도 좋고 운동도 공부도 잘해요!

전 12월보다도 늦은 빠른연생이에요 ㅎㅎ2월말이지만 엄마가 저키우며 친구들에 뒤쳐진다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다구 똘똘했다구! 걱정마라셨었어요
물론 키는 작은편이었는데 다커서 30넘어서도 작은편인게 함정이긴한데..^^..

저도 이 이야기 엄청 들었는데 그때마다 그럼 12월생엔 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 가진 사람들 없어야하는게 아닌게.... 생각하곤 했어요 ㅋㅋㅋㅋ 아주 어릴때야 눈에 보일수는 있지만 결국엔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요^^

저희 으뜸이랑 예정일 같네요?! 저는 작년 12월 28일 예정일에 유도분만으로 낳았는데 
발달이야 당연히 몇개월 늦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겠죠 근데 지금 주변에 9갤이나 13갤 아기랑 체급은 별 차이 안 나요 
 그리고 저도 출산 하기 전에 몇일만 더 늦게 낳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막달되잖아요? 그런 거 상관없이 아기 방 빨리 빼고 편하게 자고 싶기도 하고 아기도 빨리 보고 싶기도 해요🥲

12월31일 태어난 사람입니다 ! 아주 잘 컸습니당 ! 회사도 다니고 아기도 낳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기 걱정 하나두 하지 마세용 ㅋㅋㅋ

제친구 크리스마스가 생일인데 그림잘그리고 공부 잘해서 서울에 이름대면 아는 학교 갔어요 ㅎㅎ 아무상관읍습니다

12월31일 예정일이었는데 12월 29일에 태어났어요! 체격적으로는 1-3월생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면 비슷하구요, 말하는 발달사항은 저희 아기가 다른 친구들보다 빨라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1월에 낳고싶었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변수가 너무 많아요^^; 아기는 잘 크고있어요!!!! 생일은 1도 중요하지않아요 ㅎㅎ

냅둬용ㅋㅋ 다상관없음요ㅋㅋㅋㅋ
진짜 오지랖들이죠.. ㅜㅠ

전 여름출산 이었는데 여름이라고 또 애힘들겠니 어쩌니 그래요 그리고 키우다보면 오지랖들 참 많아요 뭐가 어떻다 저렇다 발달이 느려도 난리 빨라도 난리 아프면 첫째면 돌전까지 아프면 안된다 등등 귀닫고 살아야속편해요 ㅎㅎ임신중이신데 좋은생각만하게 놔두지 오지라퍼들 넘 싫어요 파이팅^^

저 12월 28일생이에요 ㅎㅎ 학교다닐때 항상 큰편이었는데,, 생일이 크리스마스 가까이라 학교에서 친구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전부 제 차지였어요 ㅎㅎ 걱정 마세요! 아가 행복하게 클거에요.

녜,,? 귀하게 생긴 아가를 두고 주위에서 왜 그런소리를 하시죠?ㅠㅠ 아가 키워보니 개월수마다 발달이며 하루하루 크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긴해요. 근데 그건 정말 초기 신생아때부터 돌전까지 크게 느끼고요. 사실 키우다보면 그게 무슨 상관인가해요. 내새끼 느리든 빠르든 어찌어찌 잘 클거고요! 주변 친구 아가들 봐도 유치원만 들어가도 개월수 차이 못느낄 정도로 발달 차이 크게 못느껴요!! 임신극초기에 행복해하고 소중히 아가 품어야할 시기에 주변에서 너무 안좋은 소리부터 하시는것 같아요😭 마음에 절대 새기지 마시고요!! 12월 선물같은 아가가 찾아온거니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품다가 순산하세요🩷

저는 아기가 12월22일에 태어났는데
주변이야기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같은 토끼띠맘들사이에서는 다시 돌아올수없는 시기의 예쁨을 부러워한답니다~^^
아기 덥지도 춥지도 않게끔 엄마가 잘 단도리해서 나가도 아기덥겠다 혹은 춥겠다 말들이 많잖아요~?
그냥 뚝심있게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같은 12월생 엄마들 화이팅!!!

저 제왕으로 12월에 낳았는데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머리하나 차이나요...ㅠㅠ 혼자 애기 같은거 보면 왠지 우리 애만 느린 것 같고 내가 밥을 제대로 못 먹였나 막 조급해지기도 하는데 주변에 12월생인 제 친구들 보면 오히려 공부잘한 애들도 많고 진짜 딱 초등학교때까지만 잘 버티면 되나보다 하고 기다리고있어요🥲 

저희 오빠 12월생인데 키 183이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보다 늘 머리하나 더 있었어요ㅋㅋ 그냥 애기때는 한두달 사이에도 부쩍 자라니까 그래보이는거 뿐이에요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그냥 그 개월수 대로 크는거죠 본인들 애기도 그 개월수엔 똑같았을걸요? 신경쓰지마세요~ㅎ

저는 1월생이고 빠른으로 한해 일찍들어갔는데.. 초등학교저학년때의 기억이 선명해요
특히 왜소했었어서 키도 작아 앞에서 1-2번째였고 글씨체도 다른친구들보다 못생겼고.. 놀이시간에 운동능력도 차이가 있었어요ㅜㅜ 5-6학년때쯤엔 그런차이가 사라지기 시작했죠 그치만 저는 저학년때 서러웠던 기억이 선명해서 아직까지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물론 부모님께 어떤 지지와 응원을 받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러질 못했으니.. 그때기억때문에 어디서든 안지려는 성격이 된것같아요ㅜ 저는 임신계획중인 제 친구들한테 11-12월은 비추했습니다ㅠ

저희 애기 12월생인데 발달 엄청 빨라서 다들 놀랄정도에요. 12월생이라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개월수 차이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1월생이 빠를거 같으면 발달이 평생 빨라야 하는데 아니잖아요. 그러말로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 거르세요. 

저는 12월 25일 생인데 그런거 없이 잘 살아요 ㅎ

현직교사로서 12월생 확실히 늦게 태어난 만큼 느린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때 이야기구요 적절한 자극과 활동을 하면 다 따라잡아요 그리고 뭐든지 애바애입니다. 12월 생이라도 발달 빠른 친구들 많이 봤어요! 아주 어릴때만 좀 차이나는거 같지 크면서는 별 차이 못 느끼니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어요!!! 커오면서 제가 느낀바로는 잘 모르겠는데요??? 참내 다들 오지랖이에요 세상의 이치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럴수도있지 뭐 먼저태어난애가 조금 더 크겠죠 근데 발달이야 뭐 무조건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조금 느릴수도 빠를 수도 있는데! 어릴땐 당연히 차이날 수 있다 생각해용 저희아가는 11월 후반생이에요!❤️ 5월인 지인아가들이랑 비교하면 한참 어린아가같지만ㅋㅋㅋ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영 임신 축하드려요💛💚

같은해 친구2명이 아들을 낳았는데 한명은 1월14일 한명은 12월31일생입니다 
지금초3인데 12월생이더커요ㅋㅋㅋㅋ
아무문제없어요 비교하지말고 아가만잘커주면되요ㅋㅋ 

제 늦둥이 동생 12/28생인데 너무너무 잘 컸고 야무지게 살아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잘 자랄거에용!! 

아기때 발달차이가 나는건 어쩔수없죠!! 성장 하면서 다 맞춰집니당 ㅎㅎ 남편이 12월29일생인데 친구들중 키도 제일 크고 체력도 제일 좋아유 ㅋㅋ

그런거 믿지마세요~~~제딸두 22년 12월 25일생인데 건강하게 잘크고있어요~ㅎㅎ건강하게 순산하길바래요🥰

전 어린이집 교사에요 ~ 개월 수 전혀 신경 안써요 ㅎㅎ 애기들은 커가는 속도와 과정이 다 달라요! 개월 수가 빠르다고 더 잘하고 느리다고 못 하고 없어요! 키우기 나름이랍니다 ^^ 12월 애기들도 얼마나 잘 하는데요! ㅎㅎ 10년째 일하지만 개월수는 전혀 상관 없어요!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

무슨 소리인가요? 
당연히 개월수 따라 차이는나요
그리고 요즘엔 애기들 좀 빠른애들이 많아서
전혀 걱정안하셔도되세요!!
아니 언제적얘길한데요 참....

당연히 1월생보다 12월생이 늦게 태어났으니 첨이야 더 작고 그렇겠지만 학교만 들어가도 전혀 지장없는거 다 알잖아요! ㅎㅎ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생일이 10월말일이에여 어린이집에서 말을 가장 잘하는 아이로 소문 나 있답니다! 소근육발달도 빨라서 애바애에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얘기하던데 제성격상 별 신경안써서구런지 타격없었네욤!
그런거 다 반응해주지마시구 담아두지마세용 뱃속아가 건강히 만날날만 기쁘게 기다립시당

첫째가 11월생이고 유치원생인데요
어린이집 때만 발달이 좀 차이나는데 유치원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어요 

일찍태어난애들보다 나중엔 더 동안이고 체력도 더 좋을꺼예요 ㅋㅋ 긍정!!!

저는 12월생이고 3월생 사촌이랑 9개월 차이나는데 클때 큰차이하나 없이 컸어요!

빠른생으로 또래보다 한학년 빨리 입학했는데 잘만살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 연초생인데 왜케 쪼끄맣냐 하면 싫어할거면서ㅋㅋ  별걸로 다 우월감 느끼는 사람인가봐요 일찍 태어났는데 다른애들보다 덜떨어지는 것보다 낫지 하고 무시하세용~~

전 12월 31일생입니다 
우량아로 태어나서 어릴때 엄청 잘먹고 빠르고 크게 커서 엄마가 걱정할 정도였대요 ㅋㅋㅋㅋ그런말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

저희땐 빠른이 있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완전 끝단이긴하죠ㅠ 글쓴이님은 선택이 가능하실거같은데 저는 11월말예정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ㅠㅠ

주변에서도 며칠만 참아서낳으라고ㅠ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영유아때는 같은 년도생끼리 붙이면 차이 날진 몰라도 크고나면 문제없으니 엄마의 조바심일뿐인거 같아용ㅎㅎ

영유아때는 발달이 확실히 달라요.
특히 1-3살까지는 더더욱이요
5살만 되도 클 애들은 다 크는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8월생인데 1월 애들이랑 키 비슷하고 언어능력 뒤처짐 전혀 없고 오히려 빨라요
영유아 이후부터는 기질. 유전 힘이 큰거같아요
크고 보면 발달빠르고 공부잘하는 아이들 다 빠른월생은 아니니 너무 걱정말아요 ㅎㅎ

저는 제가 12월생인데 어느 누구한테도 밀리는거없이 유치원에서 짱먹고 다니듯이 다녔어요ㅋㅋ
저희 엄마도 12월에 낳아서 걱정했는데 5월에 낳은 저희 언니보다 제가 더 건강하고 키도 커요ㅋㅋㅋ
주변 얘기듣지마세요 하나 쓸떼없어용ㅋㅋㅋㅋㅋ

ㅜㅜ저도12월생아기도12월생이예요ㅠㅠ다른아가들본다ㅜ개월수에따라서차이가나지만~그래도건강하게잘태여낳는게좋은거니까요^^너무맘에담아두지마셔요~😉

저도 12월18일 예정이요!!
억울한 12월생이라고는 하던데..ㅋㅋㅋㅋ
동갑내기아기들 일찍크는거같을때 울애기 이쁜애기짓 한번더보는거죠모 너무걱정마시고 우리12월에 이쁜귀염둥이들만나요!!!!😄😆😄

오지랖들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한평생 사람이 유아로 사믄것도 아니고 ,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아가들이 각자 태어난 달 개월수에 맞게 크는거일뿐이죠 !! ㅎㅎ 연초생 발달 늦으면 연초생인데 발달 또 왜 늦냐 이런소리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무슨월에 태어나든 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들인걸요 ^^

저도 첫 아기고 12월 예정이예요~ 건강한 아기면 충분하죠! 건강하게 출산하자구요!!

저도 첫 아기고 12월 18,19일 예정이예요 !! 힘내세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게!!

저랑 예정일이 같네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얘기하는데
굳이 초기에 그런얘기를 왜해주는지?
무슨마음인지 모르겠어요 
좀 오지랍이다? 싶은

저도 12월19일 예정일이예요
주변에서 저도 뒤처질거란 얘길하는데 그냥 무시하고있어요 뭐 학교들어가면 차이날거없을건데 굳이 애기 생일 따질필요있나 싶어서요 기분만 상할 얘기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유아기때 더 귀여움만 받고 좋지요 뭐 
우리 40개월 잘 품어서 12월에 애기 만나요^^
화이팅하세용♡

첫째가 2월생인데 또래친구끼리 비교하면 차이가 커보이긴해요 그런데 조금씩 그 차이가 줄어드는것같아서 초등학교 들어가고 점점 자라면 괜찮을것같아요 다만 저는 어릴땐 어린이집은 첫째때보다 조금 늦게 보낼까싶어요 어릴수록 애착이라던가 적응력이 개월수에따라 차이가 보이는것같더라구요

첫째가 11월생이예요! 저도 애기를 늦게 낳기도 했고 그얘기 너무많이들어서 걱정했는데 결론은 일도 상관없어요!!!!
저희애기는 키도 평균보다 커서 차이 없기도하고, 단순한 발달차이인거지 애들끼리는 신경도 안쓰고 잘지내요 어른들의 오지랖이예요ㅠㅠㅠㅠ

어디서 본 비슷한 글에 달렸던 댓글이 기억나네요
댓글 왈 세계 4대성인중 한분인 예수님도 12월생이시라고ㅎㅎ

케바케지요 저는1월생인데 어디가서 안져요

유치원가면 작고 발달도 느린게 눈에 보인다는게 적절한 말인가 싶네요 개월수가 다른데 같은 반이라는 이유로 1월생은 빠르고 12월생은 느린건가요 발달은 그 개월수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거라 쓰잘떼기 없고 들을 이유도 없는 말같네요 ㅎㅎ ..
전 1월생인데 빠른으로 들어가서 제일 작았구요
12월이 작네 어쩌네 생각하면 그시대 어른들은 왜 빠른으로 1월생애들 일찍 얼집 보냈을까요 정말 의미없는 경쟁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기때나 그렇지 나중가서는 별차이 없어요! 누가 그런데요 ㅡㅅㅡ

올 12월 초 예정일인데 여기 댓글들 덕분에 힘이나요! 저도 12월예정일 받았을때 저부터 많이 아쉬웠어요 왜 하필 12월이냐고... 연말생 안좋다는 얘기만 계속 들리니 더더더 속상하고 아쉬웠는데 제가 잘못생각했네오 잘키우면 될 것을!!!! 맘 다잡고 열심히 잘 키울께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가12월생이라 비교적1월생보다는 늦은것같긴한데 거의1년차이 나는 애랑 큰 차이 없는것보면 케바케에요~저희 첫째 어디가서 뒤지지않거든요~걱정안하셔도돼요 무척사랑스러운 아이가 될거에요 심지어 전 둘찌도 예정일이 12월인걸요😅

저도  12월생이고 태어날애기도12월생이예요 전  5살부터 유치원다녔는데 엄마가 잘 먹여서 오히려 다른애기들보다 늘 컸어요  사진들보면^^ 사바사라고생각합니다. 초1때도 남여포함 키 3등 안이었고  지금은170넘어요 그리고 공부따라가는것 역시 1도 상관없습니다 대학 동기중에 다음해 5월생까지도 있었는데(옛날이라 부모가일찍 학교 집어넣은)  어릴때부터 전교권이었다고 했어요 아기의 가능성을믿고 엄마는 좋은생각만해주세요  

많은 응원댓글 달린걸 보시고 맘이 좀 괜챊아지셨나요?? 저도 남편도 둘 다 12월 중순, 말에 태어났는데도 어렸을 때 몸집(?)도 크고 학창시절에도 늘 상위권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동갑중 개월 수 차이로 더딘 것 같아 걱정하셨다는데 크면서 다 따라잡더라며 건강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달차이지만 저도 올해 11월 아기 엄마예요~ 우리 아가들 배냇짓보며 행복한 연말 보내보아요👍

Meskipun ada cara lain untuk menyalurkan gairah seksual selain melalui hubungan intim, seperti menonton film porno dan melakukan masturbasi, namun, bagi ibu hamil, apakah kegiatan seksual ini aman🤔 untuk dilakukan?<hr>Gairah seks saat hamil📈Peningkatan gairah seksual selama masa kehamilanKondisi wanita selama kehamilan sangat bervariasi, ada yang mengalami peningkatan gairah seksual, sementara yang lain mengalami penurunan. Secara umum, peningkatan gairah seksual pada ibu hamil terjadi saat memasuki trimester kedua kehamilan setelah melewati fase mual🤢 dan muntah yang sering terjadi, serta memiliki energi yang lebih banyak.📺Apakah janin terpengaruh oleh paparan pornografi?Sebenarnya, janin tidak terpengaruh ketika orang tua melakukan aktivitas seksual seperti berhubungan intim dan tidak merasakan apa-apa saat ibu hamil menonton film porno. Namun, hubungan intim tidak disarankan ketika kehamilan menghadapi risiko⚠️ tertentu.📛Dampak masturbasi saat hamilMelakukan masturbasi sebagai cara untuk menyalurkan hasrat seksual selama kehamilan sebaiknya tidak dilakukan secara berlebihan. Hal ini disebabkan karena setelah orgasme, ibu hamil mungkin mengalami kontraksi palsu yang dapat menimbulkan rasa tidak nyaman👎. Jika masturbasi dilakukan terlalu sering, ini bisa memicu kontraksi yang berulang dan meningkatkan risiko persalinan prematur.<hr>Dampak buruk menonton film porno😟Merasa kecewaPerlu diingat bahwa film hanyalah representasi kreatif dari kehidupan nyata. Konten dalam film sering kali dihasilkan melalui proses produksi yang rumit dan tidak selalu mencerminkan realitas yang sebenarnya. Jika seorang ibu hamil terlalu terpengaruh oleh film🎥, rasa kecewa ketika realitas tidak sesuai dengan harapan mungkin muncul.🩷Kecanduan pornografiMenonton film porno dapat memberikan perasaan relaksasi karena pelepasan hormon dopamin, yang terkait dengan perasaan senang. Namun, jika dilakukan secara berlebihan💀, hal ini dapat menyebabkan kecanduan dan sulit untuk menghentikannya.🗯️Kurang puas setelah berhubungan intim dengan suamiMenonton film porno secara berlebihan dapat memengaruhi kualitas hubungan intim pasangan karena dapat menciptakan ekspektasi yang tidak realistis terhadap kepuasan seksual sehingga hal-hal yang sebelumnya menyenangkan menjadi kurang memuaskan. Hal ini dapat membuat ibu hamil merasa ingin mencari💭 variasi yang lebih.

Nonton Film Porno saat Hamil

입맛도 없고 에너지가 하나도 없네요.
축축 쳐지고 소파에 누워만 있어요.
엄청 졸린 것도 아닌데 저번주 이번주
넘 쳐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에너지가 하나도 없어요

마자여....저도 집에서 꼼짝을안해여.... 힘두러여...

앗 저두저두 저 방금 너무 힘들고 힘없어서 눈물찔끔 나왔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야 ㅜㅜ 

저두 그냥 누워만있어요ㅋㅋㅋ 갑상선 수치는 정상이신가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 밥도 남편이 해요...
전 먹기만ㅋㅋㅋ 같이 힘내봅시다!!

이런제가 싫어요 하지만 힘든걸 어떡하나요 ㅠㅠ

ㅠㅠ저도 그런데 주변 아기 엄마들도 다 그랬다구 그래서 지금 그냥 맘놓고 쉬어용! 서로 적응하는 단계라 마음먹구ㅎㅎ 

출퇴근 거리가 있는편이라서(왕복2시간) 단축근무하는데도 집에 오면 방전돼서 누워만있어요ㅠㅠ..

저도 7주차 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고 잠자고 다음날 다시 출근하고 ㅠㅠ
8주 넘어가니 피곤함과 잠쏟아짐은 나아졌어요! 조금만 힘내보셔요

갑상선 수치 꼭 검사해보세요! 초기엔 애기가 호르몬 만들어내지 못해서 엄마꺼 끌어다 쓴다더라구요 
축처지고 그런거 갑상선 저하증 증세랑 비슷한데 임산부는 정상수치의 절반이하로 유지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갑상선 수치 이상있으면 태아발육에 영향있으니 꼭 검사해보세요! 
그냥 임신호르몬 때문에 기운없는거일 확률이 크지만 ㅎㅎ 확실한게 안심이니까요!!

이제 바를까싶은데  어떤거 사야할지 감이안오네요ㅜ
다들 어떤거쓰고계세요?? 

다들 크림이랑  오일 어떤거쓰세요?

저 지금 크림만 쓰는데 곧 오일도 사려고 찾아보는중이에용! 둘다 쓰려고요😅 

저는 이전에도 써봤던 일리윤 제품써요 :) 가격에 부담도 없고 성분이 괜찮더라구요!

전 아토팜 선물받아서 이거 먼저 쓰고 괜찮으면 유지하겟지만 아니면 비오템이나 일리윤으로 갈아타려구용!!

비오템 튼살크림써요 ! 일리윤 삿다가 발림성이랑 흡수성이 너무 떨어져서ㅠㅠ 비오템으로 갈아탔어요 ㅎㅎ 오일은 이제 저도 찾아보려고용

크림은 튼사렌?쓰는데 맘카페 같은데 자작홍보글보고 낚여서 산거 같아욤😂그래도 잘 쓰고 있고 오일은 유명한 프라이웰써욤!! 가성비 좋아여👍

저희는 비오템 튼살크림으로 배주변에 바르고 버츠비 튼살오일로 가슴주변이랑 배주변 발라요 ㅎㅎ 버츠비 튼살크림도 썼었는데 알러지반응이있었어서 비오템으로 바꿨는데 향도 그렇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아토팜 오일이랑 크림쓰고 그위에 세타필도 듬뿍발라요..ㅋㅋ 주변엄마들이 멀쓰던.. 트긴한다더라구요 보습도잘해주라고하서 최대한 덕지덕지바르고있어요

저는 매터니티꺼 크림이랑 오일 사서 쓰고있어요!
향이 자극적이지도않고, 보습력도 좋고 더욱이나
찐덕임이 없어서 잴좋은거같아요!

저는 비오템크림+비오템오일 세트로 쓰고있어요 ㅎㅎ 발림성도 흡수성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버츠비 마마시리즈 오일이랑 크림 같이 섞어서 발라줘요 상큼한 레몬냄새에 보습력도 꽤 좋아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낮잠을 자고 나서 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들은 아기가 어디 아픈가, 숙면을 못 했나, 더 나아가서는 숙면을 못 해서 잘 못 크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이유와 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아기들은 왜 울면서 일어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adc7095-b3d4-4883-b918-c8cbe8c7b234.webp" class="fr-fic fr-dib">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기들은 울면서 일어나요~❣️ 너무 피곤할 때❣️ 꿈꾸는 잠 상태에서 바로 깼을 경우❣️ 자고 일어나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nbsp;<hr>아기의 낮잠, 푹 재우는 방법은?&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b247c0-6360-4c87-89c0-c3a5ea7bbd82.webp" class="fr-fic fr-dib">아기의 낮잠을 연장해줘서 아이를 푹 재워요~☝️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주세요아이들은 수면 주기가 있어요. 아기가 수면 주기를 넘기지 못하고 깨서 운다면 양육자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줄 수 있어요.😴&nbsp;☝️잠 연장 방법1️⃣ 자는 자세 바꿔주기2️⃣ 공갈 젖꼭지 물려주기3️⃣ 2~3개월 아기는 쉬닥법으로 달래기4️⃣ 6개월 이상은 미리 개입 없이 옆에 누워만 있기💡쉬닥법: 쉬~소리 내면서 토닥토닥하며 재우기<hr>아기의 울음을 대하는 양육자의 바람직한 태도아기의 울음에 어느 정도는 태연한 게 좋아요💓울음도 하나의 표현 방식이에요만약 아이가 자주 운다면 너무 피곤한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울음을 달래줄 때는 밝은 얼굴로 차분하게 달래주세요.😊아기의 울음은 하나의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아기의 울음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zwj;♀️<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0Pu-tPpX6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면교육, 육아의모든것, 범은경]

낮잠 자다 깨서 우는 아기, 우는 이유와 대처 방법

임신🤰 후기가 되면 내진에 대한 공포가 다가오는데요. 낯설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내진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고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임신과 출산 중 진행하는 내진의 종류와 내진에 대한 걱정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아요.💚<hr>내진이 뭔지 궁금해요!?💡출산을 준비하는 내진보통 37-38주에 진행하는 내진은 질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 질과 골반 안쪽을 진찰하는 것을 말해요. 자궁 경부가 얼마나 열렸는지, 얼마나 부드러워졌는지, 태아👶 머리가 골반 아래로 잘 내려왔는지, 임신부의 골반이나 질의 너비가 어떤지 등을 알 수 있는 검사예요.💡출산을 시도하는 내진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졌는데도 진통이 없으면 질과 자궁경부를 일부러 강하게 자극⚡하는 내진을 하기도 해요. 이때는 자궁수축을 유도하고 진통이 오게 하기 위해서 강한 강도로 내진을 해요. 출산 중에도 내진을 하는데요. 자연분만 중 자궁문이 얼마나 열렸는지, 아기가 얼마나 내려왔는지를 확인하는 내진이에요. 무통주사를 맞기 전 자궁 경부가 얼마나 열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도 내진을 해요. 이때 적절한 시기에 무통주사를 주입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내진이 중요한 역할을 해요.💡내진빨?'내진빨'이라는 말이 있어요👀. 막달에 내진을 받으면 진통이 빨리 와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내진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진통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진통이 오는데 약간의 도움을 줄 수는 있어요.<hr>내진 공포증 극복하기!💡내진혈이 나와요.내진혈은 내진 중 모세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오는 것이에요. 내진의 자극으로 인한 내진혈은 내진 후에 바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일시적인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내진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 주세요.💡내진이 아플까 봐 걱정이에요.내진의 고통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상대적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조금, 누군가는 많이 아플 수 있어요. 내진에 앞서 걱정이 많이 된다면 미리 힘을 이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내진을 한다고 하면 긴장이 되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갈 수 있으니, 평소 힘을 풀어주는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해요.🧡<hr>내진은 출산의 과정 중 하나예요. 불편하고 걱정될 수 있지만, 아기를 만날 날이 정말 코앞으로 왔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심호흡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좀 더 힘을 내볼까요? 빌리가 엄마의 용기를 응원할게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부 내진에 대한 모든 궁금증!

오늘 135일 된 여아인데요.
2차 예방접종할 때 영유아검진을 같이했더니 5개월되면 이유식 시작하라고 소아과에서 얘기하셔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ㅜㅅㅜ

제가 알레르기가 심해서 키위,딸기,복숭아,새우같은 갑각류를 못먹거든요ㅠ
가볍게 알레르기 올라올 땐 온몸에 올라오고 간지럽고 심하면 기도부어서 응급실 가는 정도에요ㅠ

그래서 애기 알레르기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언제 어느병원(1,2,3차병원)가서 하면 될까요?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아시는 베동분들 계실까요?ㅠ

아기 알레르기검사 언제 할 수 있을까요?

피부과나 소아과, 가정의학과, 대학병원 중 MAST 검사 여부 물어보고 내원하세요! (보통은 마스트검사 후에 유니캡검사 하기도 해요.) 특히 아기라서 채혈을 좀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근데 알러지 검사는 어디까지나 혈청학적 방법으로 보는거라 이게 실제로 보이게 알러지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고 안나타날 수도 있어서 참고로만 보셔야해요. 

음식물은 igg (지연성알러지검사/ 음식물 알러지검사) 일반외부요인이나 즉각적인 알레르기반응은 ige (mast) 검사하시면 됩니다. 

보통 마스트 검사는 거의 닿기만해도 응급실 가야하는사람 아니면 수치가 안나온다고해요.
음식물 검사는 최대 72시간 까지의 반응을 보는거라 개인적으로 이유식때문에 하시는거라면 igg4검사가 더 나아보입니다 근데 비급여라 ㅠㅠㅠ 
보통 20-30만원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등에서 진행하는데 천차만별이고 항목도 99,299개였나 중에 선택가능합니다 
저는 둘다 해봤는데 음식물 알러지검사가 훨씬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nbsp; คุณแม่คงเคยอาจได้ยินกับการถือเคล็ดว่า ถ้าท้อง 3 เดือน อย่าเพิ่งรีบบอกใครนะ!🤫 อาจจะสงสัยว่าถ้าเผลอหลุดปากบอกคนรอบตัวว่าท้องแล้วจะเกิดอะไรขึ้นกับ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ไหม วันนี้ทางเราจะพาคุณแม่มาทราบถึงที่มาการถือเคล็ดและสิ่งที่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ในช่วงตั้งครรภ์ 3 เดือนกันค่ะ💁‍♀️<hr>ข้อห้ามสำหรับคนท้อง 3 เดือน<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ในช่วงเวลา 3 เดือน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นั้น ถือว่าเป็นช่วงสำคัญที่ มีการพัฒนาของอวัยวะต่างๆภาย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 จึงเป็นช่วงที่คุณแม่ควรให้ความสำคัญ และดูแลตัวเองเป็นอย่างดี ข้อห้ามต่างๆนั้นจะมีอะไรบ้าง ไปดูกันค่ะ<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เลี่ยงการทานอาหารดิบ<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ในช่วง 3 เดือน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คุณแม่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ดิบ🍣 ควรเน้นไปที่อาหารที่ได้รับการปรุงสุกและมีสารอาหารอย่างครบถ้วน เนื่องจากในอาหารดิบนั้นประกอบไปด้วยเชื้อแบคทีเรีย🦠และพยาธิที่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ท้องเสียได้ เช่น โรคทอกโซพลาสโมซิส หากคุณแม่ได้รับเชื้อนี้ภายในช่วงเวลา 3 เดือน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 จะมีผลให้มีความเสี่ยงถึง 45% ที่ลูกน้อยจะได้รับเชื้อนี้ผ่านทางรก 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แท้งได้<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เลี่ยงการซื้อยามาทานเอง<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คุณแม่ไม่ควรซื้อยา💊มาทานเอง เพราะยาบางตัวอาจส่งผลให้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พิการได้ หากคุณแม่มีอาการไม่สบาย ควรปรึกษาแพทย์ผู้เชี่ยวชาญเพื่อรับประทานยาตามแพทย์สั่งเท่านั้นค่ะ<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พยายามไม่เครียดและเลี่ยงการทำงานหนัก<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ความเครียดมีผลต่อ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เนื่องจากความเครียด🤯นั้นส่งผลต่อทั้งสุขภาพจิตใจและสุขภาพ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และตัวคุณแม่เอง อีกทั้งความเครียดยังส่งผลให้ทารกมักจะคลอดก่อนกำหนด หรือในกรณีที่ร้ายแรงอาจทำให้คุณแม่แท้งบุตรได้ค่ะ&nbsp;<hr>ถ้าท้อง 3 เดือนแล้วห้ามบอกใคร งั้นท้องกี่เดือนถึงจะบอกคนอื่นได้<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ช่วงไตรมาสที่สอง (12-28 weeks)<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text-decoration: none; vertical-align: baseline; white-space: pre-wrap;">การถือเคล็ดว่าท้อง 3 เดือนอย่าเพิ่งรีบบอกคนอื่นนั้นเป็นเพียงความเชื่อมาแต่โบราณค่ะ สาเหตุมาจากการที่คุณแม่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ภายใน 3 เดือนแรกนั้น ยังถือเป็นช่วงต้องเฝ้าระวังการเกิดอาการแท้งคุกคามได้🩸 จึงเป็นช่วงที่คุณแม่ต้องดูแลตัวเองให้ดีมากๆ พักผ่อนอย่างเพียงพอและหลีกเลี่ยงการทำงานที่หนักและหักโหมจนเกินไป เมื่อคุณแม่เข้าสู่ช่วงท้องในไตรมาสที่ 2 แล้ว ความเสี่ยงที่จะแท้งนั้นจะลดลงถึงร้อยละ 50 และร่างกายคุณแม่เองก็สามารถปรับสภาพกับอาการท้องต่างๆได้พอสมควรแล้ว จึงเป็น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ที่จะบอกข่าวดีกับคนรอบตัวว่ากำลังจะมีสมาชิกตัวน้อยๆคนใหม่มาเพิ่มอีก 1 คนค่ะ👶&nbsp; พูดง่ายๆคือ การถือเคล็ดว่าท้อง 3 เดือนแรกห้ามบอกใครเด็ดขาด🤫นั้นเป็นเพียงความเชื่อ💭ที่ส่งต่อมาจากรุ่นสู่รุ่นค่ะ เพราะถ้าหากรีบบอกก่อนแล้ว เกิดอาการแท้งตามมาในภายหลัง อาจจะทำให้ทั้งตัวคุณแม่และคนรอบข้างเสียใจได้ จึงอยากให้มั่นใจว่าหากผ่านไตรมาสที่ 2 แล้วลูกมีสุขภาพที่แข็งแรง💪 ทั้งนี้หากคุณแม่ทราบว่าตนเองตั้งครรภ์แล้วควรรีบเข้ารับการฝากครรภ์กับแพทย์ผู้เชี่ยวชาญ👨‍⚕️โดยเร็วที่สุดค่ะ&nbsp;

จริงหรือเปล่า? ท้องไม่ถึง 3 เดือน ห้ามบอกใคร

20주차 입니다..! 
한 3-4일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저녁에 뽀록뽀록 태동이 느껴졌었는데요.. 

어제는 하루종일 ㅜㅜ 아가가 움직이는 소식이 없더라구요..
잘 때도 가만히 손을 배에 얹고 기다려봐도
태동같은 느낌이 없었어요.. ㅠ 
하루동안이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걱정이 되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태동 띄엄띄엄 느끼시는 분들 계실까요? 
아님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ㅠㅠ 

태동이 느껴지다 안느껴져요 ㅠㅠ

저는 한번도 느껴본적이없어욬ㅋㅋ저도 이제 20주 아직 많이 느낄때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용

엄마가 그날힘들거나 활동을 하다보면 태동을해도 못느낄때가있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되요 저도 3~4일만에 태동느끼고 그랬어요 요몇칠사이에 ㅎ

20주차때는 어떤날은 태동있고 어떤날은 아예없어서 병원갔더니 잘 있더라구요ㅎㅎ
배가 아프신게 아니면은 하루 더 기다려보세요!

21주차에 하루는 태동이 거의없길래 놀라서 다음날 병원갔는데 건강하게 있었어요. 초음파볼 때 아기가 자고있긴했는데 안 움직이면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지만 다행히 자면서도 움찔움찔하더라구요. 물론 심장도 잘 뛰고있었구요. 담당선생님께서 21주까진 아직 미약하게 느껴질 시기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약하게 느껴질 때는 초코우유같이 단거를 좀 먹어보고 기다려보라고 해주셨어요.

저는 오늘로 딱 20주차 됐는데 아직 태동같은게 안느껴져서 힝...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이 편해졌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21주5일차 정기검진 가따왔는데 선생님께서 앞으로 한달동안은 태동이 있다없다 할꺼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없는날에도 그냥 넘기는데 담날보면 또 느껴지고 하네요 ㅎㅎ

18주에 병원갔다왔는데 이시기엔 태동이 있다가 없다가 할거랬어요!  저도 이틀전에 태동 느꼈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잠잠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잘노는지 잘자는지 잘먹고 있는지 ㅋㅋ

저도 19주인데 며칠은 있다가 며칠없다가 그래요! 그래서 그냥 잘 크고있는거늬..? 하면서 좋은 생각만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20주 넘어서도 태동 못 느끼시는분들도 있다해서 너무 불안하게 생각안하려고요! 

태아는 엄마의 배 속에서 여러 자세🤸🏻를 취하며 성장해요. 그러다 임신 후기에 접어들게 되면 자궁 입구 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출산 전까지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태아는 뒤집어지지 않고 머리를 위쪽🤷🏻&zwj;♂️으로 자리를 잡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전문의들은 &#39;역아&#39; 혹은 &#39;둔위&#39;라고 해요. 오늘은 이 역아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hr>역아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dadf3c6-1f16-41ab-bc85-77e006f3a6f2.jpeg" class="fr-fic fr-dib">태아의 정상 자세 거꾸로 자세 출처: 달서구 한방부인임신 36주가 지났음에도 태아의 머리 부분이 아래쪽이 아닌 위쪽⬆️으로 있는 경우를 &lsquo;역아&rsquo; 또는 &lsquo;둔위&rsquo;라고 해요. 태아의 머리가 아닌 다리나 엉덩이가 엄마의 골반 쪽으로 향해 있는 것을 말해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임산부의 5%는 이에 해당되고 역아 외에 태아가 옆으로 누운 &lsquo;황위&rsquo; 등 비정상 태위를 합치면 10% 정도가 된다고 해요.😮<hr>역아 관련 궁금증을 모아봤어요!<img src="https://bktimes.net/wys2/file_attach/2015/02/10/1423566446-58.jpg" class="fr-fic fr-dib">역아 회전 가능할까?!&nbsp; 출처 : 보건타임즈Q1. 역아의 원인이 뭐죠?아직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어요. 다만,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근접해 있거나 출구를 덮고 있는 상태인 전치태반인 경우에 태아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회전하지 못한다거나, 양수 과도로 인해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면서 그 자세로 머무르게 됐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산모나 태아에 따라 원인은 다양할 수 있어요🤔Q2. 역아 상태로 아이를 낳을 수 없나요? 수술 필요할까요?역아 상태로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태아 머리가 산도에 끼어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고, 머리와 골반 사이에 탯줄이 끼면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위험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출산 전 태아의 위치를 머리가 아래에 있는 자세로 바로잡으려는 시도👨🏻&zwj;⚕️를 한 후, 실패 시에는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Q3. 역아회전술이 뭔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3d56ac5-6f77-4a73-8fcc-89917b266763.jpeg" class="fr-fic fr-dib">이게 정말 가능하다고..? 출처 중앙대학교병원-둔위회전술(역아회전술)역아회전술🔂은 둔위회전술이라고도 하는데요. 임신 말기에 태아가 역위(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자세)로 있을 때, 산모의 복부를 손🤲🏻으로 밀거나 조절하여 태아 위치를 정위(두위, 머리가 아래로 있는 자세)로 교정시키는 것을 말해요. 대개 자연분만을 하기 위해 역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역아회전술을 시도한답니다. &nbsp;Q4. 역아회전술 안전한가요? 성공률과 부작용이 궁금해요!&nbsp;이 시술은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성공률은 초산인 경우 약 60% 정도, 경산인 경우 70~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그런데 시술이 성공한다고 해도 태아가 다시 원래대로 역아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nbsp;미국, 영국 등 세계 각 국의 대표적인 산부인과 학회에서도 역아회전술(둔위회전술)은 임신 말기의 둔위 산모 모두에게 권유 및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어요. 영국 의학계에서는 역아회전술 시도 후 합병증 또는 응급 제왕절개 상황이 생길 확률을 0.5%의 미미한 수준이라 보았어요.Q5. 시술을 한다면 늦어도 어느 시기에 해야 적당한가요?보통은 36주 무렵 평가를 하고 37주가 지나 진행하게 된답니다. 이전에 시행하게 되면 다시 머리가 위로 향할 가능성이 높고 37주 이전에는 스스로 머리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시술 중 아기가 위험해지더라도 응급 제왕절개로 분만이 가능하고 태아가 성장한 시기이기 때문에 37주 이후에 시술하는 것이 적당해요.&nbsp;Q6. 역아회전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나요?쌍둥이🧑&zwj;🤝&zwj;🧑 임신인 경우 , 전치태반 또는 태반 조기박리 등의 사유로 제왕절개술을 해야만 하는 산모, 산모의 자궁이 기형일 때, 태아의 안녕 상태가 의심스러울 때, 질 출혈이 최근 있었을 때 등은 검사 결과에 따라 역아회전술을 권장하지 않아요.&nbsp;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역아 관련 궁금증 모음집! 수술없이 분만 가능해요?

기가 차고 코가 찰 노릇입니다.
언제부터 이 나라가 중국을 위한 나라가 되었는지. 화교라는 이유만으로 5등급이 의대에 갈 수 있답니다.

이거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 어디라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아이 키우는 게 왜 그리도 힘들었는지 알 것 같아요. 내 나라에서 피 같은 세금 내고 사는데 나한테 돌아와야 할 혜택이 엉뚱한 중국인들한테 돌아가고 있었으니 말이죠.

이제라도 목소리를 내서 알려야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 아이들이 수능 만점 받고도 서울대 고대 떨어지고 연세대 겨우 붙는 거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아래 영상 보시고 공유해주세요.

https://youtu.be/obYaOfS37vo?feature=shared



<정부가 중국인에게 주고 있는 혜택>

정착 지원금
3년 이상 거주자에겐 지방 선거권 부여
결혼비용 지원
공공임대주택 우선순위 배점
공무원 선발 때 다문화 특별전형
휴대폰 통신비 지원
출산시 모든 비용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우선배정
육아 보육 지원금 보조 (25만에서 45만원)
운전면허 취득 시 모든 비용 지원
자궁경부 예방접종비 지원
출신국의 산모 도우미 지원
학습지 지원
고액 등록금 장학금 지원
대학입시 수시 특별전형
대학 등록금 지원
기숙사 우선배정
은행예금 우대금리 적용
대출이자 감면
외국환 송금 수수료 감면
부동산 규제 면제
1가구 2주택, 3주택 제한없고, 대출 제한 없음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모두 감면


<조선족(다문화)이 한국에서 받는 혜택>


- 교육지원 - 

1. 국공립 어린이집 0순위
2. 병설유치원 0순위
3. 유아보육료, 육아 도우미 지원 
4. 학습지 지원
5. 무료 산전 검사
6. 학원비 지원
7. 출산비 지원
8. 고등학교 등록금 할인
9. 산후조리원비 지원
10. 장학금 지원
11. 대학교 수시 다문화 특별전형 입학지원
12. 대학교 등록금 지원
13. 대학교 장학금 지원
14. 대학교 기숙사 우선 배정
15. 문화센터 교육비 지원
16. 운전면허비 지원
17. 자격증 관련 국비 지원
18.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


- 결혼 및 출산 지원 -

1. 결혼 비용 지원
2. 정착금 지원(지방위주)
3. 모국 부모님 방문 지원(항공료, 비자발급비)
4. 무료 산전 검사
5. 출산비 지원
6. 산후조리원비 지원


- 취업 및 주택 지원 - 

1. 공무원 시험 다문화 전형
2. 일반 구인 회사 조선족 우천 채용 권유 지원
3. 공공임대 주택 0순위
4. 공공 분양 특별 공금
5. 부동산 대출 규제 제외
6. 부동산 양도세, 재산세, 취득세 지원
7. 부동산 투기 관리 자격 투자 가능


- 의료지원 -

1. 의료비 지원
2.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3. 심리상담 지원


- 정치지원 -

1. 한국 3년 거주 시 지방 선거권 경제 지원


- 경제지원 -

1. ATM수수료 면제
2. 은행 예금 금리 6%이상 혜택 
3. 대출이자 할인, 외국환 송금 수수로 할인
4. 통신비 지원

한국대학에서 중국 화교들은 조건 없이 무제한 입학시켜주는 거 아세요?

와..생각보다 엄청나네요..진짜 이런거보면 화난다니깐요🤬 올해 중학생되는 조카때문에 오빠네는 강남으로 다시 이사했는데..역시나 엄청 치열해서 안그래도 애들 짠하다 하구 있었는데...😱 우리 아가때는 또 어찌 변하려나 후..

어디 서명하는데 있으면 하거 싶네요 ㅠㅠ 억울해요 

아니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이해 안가긴 하지만...) 선거권은 도대체 뭐죠...

죄송한데..이런글은 너무 선동적인것 같습니다. 다문화란 말그대로 한국국적의 배우자가 있는 분들이고 그들이 낳은 아이들도 한국인들입니다. 제가 모든 국가 정책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식의 글은 정말 오해사기 쉽습니다. 국적이 한국이라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혜택들이고 우리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누리는 것도 있고 어떤 정책은 일정기준만 되면 누릴 수 있고 이미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인을 왜 도와야하나, 왜 다문화가정을 도와야하나, 이런식으로의 접근은 결국 내가 받는 혜택도 누군가에게는 불합리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게끔 만들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나열하신 것들중에는 사실이 아닌것도 있고,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인구 소멸 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가 저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존폐의 위기에 놓이기 때문에 제도의 합리성이나 지속성을 따지기 이전에 자체 예산을 투입해 생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인을 특정해 저렇게 써놓은 것은 저런 혜택이 과연 중국인만이냐, 외국인에게 주는 혜택이냐, 그들이 어느정도의 소득구간에 있냐, 세금을 내고 있냐 다 확인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외국인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소득활동을 하고 세금을 낸다면 그들에게도 당연히 혜택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니까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은 내가 싫든 좋든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살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외국인은 그 사회에서 약자가 될 수 밖에없습니다. 약자로 사는 삶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제도 안에서 보호받지못하고 그 사회에 살아가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고 2,3세대들이 교육,사회, 정치에서 소외될 수록 사회적문제를 야기시킬 확률이 크고 이후에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 그 문제들을 막아내야합니다. 국가의 개방은 우리에게 많은 경제적 이득을 주기도 하지만 또 사회적 비용을 많이 들여 외국인들과 살아야하는 문제가 생기기도합니다. 이 비용을 지불하기 싫다면 북한처럼 문닫고 모든 경제적이득도 누리지않고 살아가면되고요.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수 있도록 전 세대인 우리가 더 적은 비용으로 미래에 발생되는 문제들을 막고, 혐오와 배척보다는 실존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나열하신 정책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저 정책이 일정기준이상되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혜택인지를 우선 따져봐야할 것 같고, 중국인을 혐오하기 위해 적은 글인지도 한번 따져봐야할 듯합니다. 모든 외국인들에게 적용되는데 앞에 <중국인>인지, <미국인>인지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적 반응이 다를듯하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다문화 가정들이 매우 상처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생각까지 제가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없고 저도 일하면서 이렇게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 정책들이 많지만 굳이 이렇게 혐오적 표현을 써가며 글을 올리는 것은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화교든 인디언이든 출신으로 부럽네요 하면서 비아냥거리는것도 좀 그렇고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저게 혜택이냐 아니냐를 먼저 보고 화내실게 아니라 저 글 자체가 교묘하게 선동하는 글이니 한번 생각해보자는 말이고요. 저기 쓴 글중에 다문화 가정 혜택에 보면 보육료 지원 이런게 있는데 다문화 가정은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이고 당연히 님 애들도 받았잖아요.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가면 받아야죠. 그리고 중국인 전형 공무원시험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전형이고요. 인사혁신처라도 들어가보시고 얘기하세요. 외교안보분야나 특정 직렬에서 외국인전형이 있는데 중국인만 뽑는것도 아니고요. 저도 공무원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공무원 시험때 불특정 중국인이랑 불합리한 전형을 쳤던 제가 분노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지금 글쓴님은 실체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이어플은 다문화든 중국인이든 애기 키우는 엄마들이 육아 고충이나 이런것들 나누면서 하나되는곳인데 굳이 이런 관련없는 기사나 사실들로 분열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오지랖넓은 제가 적은겁니다...

선동하는 글 아니라고 쓰셨지만 대부분의 다문화 지원사업이 서울경기권 등 큰 도심이 아닌 지방 
소도시에서 진행되고 있고요. 일단 육아 출산과 관련된 어플에 들어와서 본인과 맞지 않는 의견을 썼다고 해서 비꼬시는 언행 등 굉장히 불쾌하네요. 한국인만 이 어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쓰면 표현의 자유고 남이 쓰면 오지랖..이라는 내로남불 속에 인종차별, 비하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도 놀랍습니다. 

사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대학정원외입학이나 공무원이나 경찰쪽으로 화교전형 이런부분은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차별이 아니라 적어도 의약계열로가는 사람들중에 화교들이 많던데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건강을 맡긴다는것 자체가 소름끼치구요..
세금은 세금내는 사람들한테 쓰이는게 당연한건데 국가가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그런혜택은 시민단체나 자선단체에서 마음맞는사람들끼리 돈모아서 알아서 챙겨야죠. 그걸 왜 국가가 합니까.
한국사람이랑 결혼한 다문화까지는 이해한다쳐도 화교전형이랑 얘네들 100프로 풀대출로 건물사고 상속세도 안내는건 진짜 화나더라구요.

혹시나 선동적인 글이라하고 비꼬았다고 댓글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글쓴이님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정치에 관심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현재 난리인 친미/친중 정책과도 관련이 있고 친중을 외치고있는 집단에서 나온 정책입니다. 저런식으로 좋은게 좋은거지...인종차별하면 안되지...하는식으로 수용적으로 사고하면 법과 정도는 무너집니다. 마치 유럽이 이슬람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아 혜택을 많이 줘서 일을안해도 먹고살수있으니 이슬람화된것처럼요. 미국에서 트럼프가 왜 재선하게되었는지를 생각해봐도 자국민이 잘살아서 힘이 있어야 다른 나라와 외교할때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화교들을 저런식으로 혜택을 주면 물론 국익에 도움을 주는 집단들도 있겠지만 중국을 도와주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유럽에서도 중국인들을 열심히 돈들여서 키워놨더니 중국으로 다 빼돌려 논란이 큽니다...어쨌든 저건 자식을 키우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동이라면서 다는 댓글이 마치 본인은 생각이 열려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글쓴이님은 편협한 사람처럼 만들어서 더 선동적입니다.

임신을 했는데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한거죠?😥 임신 전과 다르게 너무 답답하고 잘 먹지도 못하겠어요. 혹시 이런 변화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많이 되구요.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알려주세요!<hr>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부르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4e747e4-17da-4eb8-b378-6c3a42d62013.webp" class="fr-fic fr-dib">아이고 내 배야..임신 초기식사를 한 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방금 밥을 먹은 사람처럼 배가 빵빵하고 입맛이 없는 경우를 `헛배부름`이라고 정의하곤 해요.👩&zwj;🏫 임신초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보통 6주차 내외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nbsp;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눈에 띄는 몸의 변화는 임신부의 호르몬이 변화하는 것이에요. 호르몬의 변화로 임산부는 속이 메스껍고 위장의 소화가 잘 안 되는 듯한 현상이 발생해요.😩임신 중, 후기임신 단계가 지속되면 호르몬 변화뿐만 아니라 자궁 자체가 커지면서 위장을 압박하여 헛배부름이 생기기도 해요.💨 이 경우는 임신 전과 식사량이 동일한데도 오히려 과식한 이후의 상태처럼 속이 부대끼고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요. 또, 음식 냄새를 맡거나 식사를 하고 나면 소위 말하는 입덧 증상 중 하나인 속이 메스껍거나, 속쓰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hr>헛배부름에 속아 끼니를 거르지 않기!&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bc4eeca-1ef4-4c24-b41e-f48a223b653e.webp" class="fr-fic fr-dib">지금 내가 먹는건, 아기가 먹는 거라구!더부룩함이 오히려 태아에게 좋아?일단 헛배부름으로 인해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되면 영양이 부족해지는 것은 당연해요. 임신 초기 엄마가 느끼는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소화가 느려지는 효과가 있어 태아에게는 오히려 영양분을 섭취하기 좋은 환경으로의 몸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속이 쓰려도, 약물 섭취는 전문의에게 확인일단 속이 쓰리니, 임신 초기에 제산제를 먹고 싶은 엄마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주치의 판단 없이 자의적으로 약물을 섭취하는 것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입덧으로 속이 좋지 않은 경우는 제산제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어요.&nbsp;아빠, 엄마의 식단을 신경써 주세요!만일 이 글을 보는 아빠👨🏻라면 아내가 속이 더부룩하다고 끼니를 자주 거르지는 않는지 체크하며 적절한 식사와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세요!<hr>심한 입덧은 약물 치료가 권장돼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20722e9-e957-488b-9dbc-844baad27291.webp" class="fr-fic fr-dib">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니까~! 내 말 믿어봐~심한 입덧, 참지마세요!임신 초기의 입덧을 경험하는 많은 임신부가 너무 심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위해 참고 감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전문의들은👩🏻&zwj;⚕️ 심한 입덧은 꼭 내원하여 약물 치료를 병행하자고 말한답니다. 증상이 심하면 탈수, 영양불량,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시켜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지만 말고 안전을 위해 꼭!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nbsp;16주 이후에도 입덧이 지속된다면?입덧은 임신 초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좋아지지만 만일 임신 16주 이후에도 입덧과 소화 불량 현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주세요. 이 시기에 항히스타민제, 항도파민제 등의 입덧 치료는 태아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 초기, 헛배부름과 더부룩함이 있어요.

왜 하지?💡<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에요.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 결과를 받은 경우,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신경관 결손이 있는 경우, 산전 아기의 당/단백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온 경우, 초음파 상에서 아기에게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가족 내에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엄마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 양수 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답니다.) 이 검사로 인하여 아기가 유산될 확률은 약 0.5% 입니다."}'>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예요.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 결과를 받은 경우,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신경관 결손이 있는 경우, 산전 아기의 당/단백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온 경우, 초음파 상에서 아기에게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가족 내에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엄마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 양수 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답니다.) 이 검사로 인하여 아기가 유산될 확률은 약 0.5% 입니다.<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 어떻게 검사하는데?💉<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초음파로 아기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복벽을통해 주사바늘로 자궁에서 20~30cc의 양수를 채취합니다."}'>초음파로 아기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복벽을 통해 주사 바늘로 자궁에서 20~30cc의 양수를 채취합니다.검사 시 통증은 있나요?양수 검사 시 통증에 대해 궁금하시죠? 아무래도 주사 바늘로 찌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사 맞는 정도의 통증은 있을 수 있어요. 또 양수를 뽑는 중에는 배가 뭉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곧 괜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에요.<hr><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빌리의 TMI👩&zwj;⚕️:&nbsp; <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양수검사에 대해 더 알려줘!<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뽑은 양수는 다시 생기나요?뽑은 양수는 물만 충분히 마시면 2시간 이내에&nbsp;복구가 된다고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nbsp;검사 시간은 어느정도 걸려요?검사시간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30분 정도걸리고, 검사 후 검사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지&nbsp;2시간~3시간 정도 지켜본 후 문제가 없으면&nbsp;집으로 귀가하시면 됩니다!부작용이 있나요?옛날에 비하면 양수검사의 부작용 확률은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부작용 확률을&nbsp;100% 배제 할 수는 없기 때문에&nbsp;검사 전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듣고&nbsp;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nbsp;가장 흔한 것은 잠깐의 배뭉침인데 검사 후&nbsp;많은 분들이 겪지만, 심한 부작용은 아니기&nbsp;때문에 안정을 취하면 금방 좋아져요. 다른 부작용들은 조기 양수 파수, 수술 부위에 염증, 태아 손실 등이 있어요.&nbsp;양수검사는 침습검사로 태아가&nbsp;머무는 곳에 검사를 위한 기구가 직접 들어가니 위험과 부작용의 확률이 다른 검사들에 비해 높아요. 하지만 한번의 검사로 정상/비정상이 정확하게 나오니 고위험 산모님들께는 매우 유용하답니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8e9ff3-9b87-4c42-9867-2cc01494493a.matter" class="fr-fic fr-dib">양수검사 방법(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양수 검사

저는 젖양도 많은데 유두혼동와서 아가가 일주일정도 거부하더라구요 . 단유 직전 노력끝에 다시 물긴 했는데 70일동안 너무 힘들었고 현재 76일이네요,,아기도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게 아니고 양쪽 합쳐서 15분만 먹고 자주 배고파했어요. 저 또한 제 욕심에 직수로 아기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희애기는 통잠을 안자고 길게자야 5시간이였어요.. 저는 지금 단유중이에요.. 자연단유라 유축먹이면서 분유먹이는데 훨씬 행복해요. 마음한켠엔 지금이라도 다시 직수하면서 완모로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지만.. 음식제한, 애기가 먹다가 짜증내는 것, 애기두고 외출시 불편함, 오롯이 나만이 아기의 끼니를 감당해야하는 부담감..등등으로 100일까지만 유축수유하고 완분으로 넘어가려구요. 판단은 본인 몫인거같아요..ㅠㅠ..근데 제가 해보니 분유먹인다고 해서 애기가 불쌍하거나 나쁜엄마는 아니라는거에요! 모유가 훨씬 좋긴하지만 영양소 다 맞춰준 분유도 성장기에 도움되는거같아요^^ 고생이 많으시네요..같이 힘내봐요ㅠ

아.. 정말 그 둘로 고민할때가 제일 정신젇으로 힘들었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뷰니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저 혼자 저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아요ㅎ 저도 그러다 50일까지하고 단유 마사지 1회 받은 상태에요.. 뿜코님보다 양은 많진 않았지만 자책도 많이 했는데결과는 단유하고 훨씬 더 행복하게 육아중이에요!! 아기한테 사랑도 더 담뿍 주고 일단 모유수유할때 기력이 너무 딸리고 현기증도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긴했가든요ㅠㅠ 애기는 지금 분유 먹으면서 너무 잘 먹고 잘 크고 있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건 아닌것같아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도 정말 대단한거고 애기도 그 마음 충분히 알았을거에요 ㅎㅎ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저는 처음에 젖양이 부족해서 혼합수유하다가 이제는 모유양이 어느정도 되서 완모중입니다 (아가 76일차 ㅎ)
분유가 한두끼밖에 안들어가긴했지만, 분유 먹으면 잠도 깊이 못자고(속역류, 게워냄) 똥도 잘 못싸는걸 보면서 더 좋은걸 주고싶은(모유) 마음이 커지고, 그게 엄마라면 당연히 들수밖에 없는 생각인거같아요. 남편도 아가가 모유랑 분유 먹으면서 보여주는 양상을 보며 , 모유 예찬론자가 되어서 저는 6개월만 하려던 마음을 1년이고 2년이고.. 하는데까지 더 해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샤워할때에나 겨우 챙겨보는 내 몸을 보면서 대책없고 좌절감이 들지만.. 저는 지금은 모유수유를 계속 하고자해요
정답은 없고, 이유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엄마가 더 행복한 방향으로 결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 사랑스러운 아가와 행복한 육아하셔요 ㅎ

저도 비슷하게 새벽수유 시간이 점점 늦춰지고 횟수도 1회로 줄으니까 젖양이 좀 적어지나...생각 들더라고요. 애기도 갑자기 수유텀이 두시간이 되어버리니.. 아가는 분유양 얼마나 먹나요?

저는 출산 다음날부터 바로 단유약먹으며 단유했어요~

첫찌는 혼합으로 키웠는데
저도 그렇고 첫찌도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둘찌는 고민도 없이 완분중이에요~~
너무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죄책감 갖지 마셔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해요

저는 조리원에서 유축 30분하면 150ml도 나오고 그랬어요. 젖양이 충분한거 같아서 시작한 완모인데 제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 아가는 매번 먹다 자서 체중이 많이 늘진 않았어요 겨우 평균 쫒아가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애가 토실토실 커야된다고 완모가 안 맞는거 같다고 하세요
게다가 요즘 찌찌도 잘 물지도 않아요
안먹으니 안자고 잠투정만 늘고..

완모를 고집하고 싶은건 아닌데
단유 젖몸살도 걱정되고
분유 먹으면 또 적응기 거쳐야 되니
걱정만 하고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밥도 못먹고 등센서 아기 안고 재우다가 괜한 하소연이 돼버렸네요

혼합수유 중인데 아가가 먹다가 7분 정도만 지나면 계속 잠들어서 깨우고 먹이고 하다보니 체력이 너무 안되네요.. 저도 조리원에서 젖양이 부족하지 않다고 무조건 모유수유하라해서 지금까지 끌고 온건데 너무 힘들어서 단유하고 싶다가도 아가에게는 모유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 미안해서 계속 갈등 중이에요ㅠㅠ 

저는 양이 없어서 30분 유축해도 60-70밖에 안나와서 혼합중이에요 애기먹는양은 늘어서 모유는 간식수준인데 이 조금을 먹이려고 이 고생을 해야되나 싶어요 조리원동기들은 다 단유하고 저만 남았더라구요ㅠㅠ

와 어제 새벽까지 인터넷에서 단유마사지 검색하다 이글 봤어요ㅠㅠ 저는 분유 6 모유 4  비율로 혼합해서 52일까지 끌고왔는데요 요 며칠 수유 8번 중에 절반은 직수 거부하는 아기랑 씨름하느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요 젖물리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울다가 분유주면 허겁지겁... 젖 잘 먹을 때는 너무 예쁘고 허리 목 다 결려도 행복한데 거부하고 미친듯이 울어제끼면 정말 돌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그냥 단유해야하나 싶다가도 아기랑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ㅠㅠ 매번 수유할 때마다 시험대에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흑... 저는 100일까지만 힘내보려구요 아직은 젖빠는 아가얼굴 더 보고 싶기도 해서요ㅎㅎ..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더 힘드네요ㅠㅠㅋㅋ 

밤중수유가 사라질무렵 겪는 고민같아요. 저도 그 시기에 양도 적어진 것 같고 가슴에 젖이 찬 느낌이 안들고 말랑말랑해서 양이 줄었나 걱정했는데 아니래요~그동안 고생한거 빛보는건데 엄마들이 아이가 먹는 양을 모르니까 걱정+오해하는거래요ㅜㅜ 아이랑 수유 패턴이 맞춰지면서 이제 모유가 어느정도만 차고 아이가 물면 같이 생성이 된대요~그래서 가슴도 말랑하고 유축하면 애가 무는게 아니라서 적은양이 유축됩니다~밤에 덜 먹은만큼 낮에 더 먹구요~걱정마세요 저도 부족한가해서 밤에만 분유보충해줬었는데 안해줘도 오래 자더라구요 아이는 물리면 먹으니까 먹는거였어요 화이팅하세요~!!

쑤니님 말씀처럼 먹는양을 몰라서 걱정되서 그런거 같아요. 전 첫째는 완모해서 돌잔치 하는날 단유했었고 둘째는 혼합수유하다가 40일쯤 분유로 돌아섰구요. 전 모유양이 적어서 혼합수유하다보니 더양이 줄어서 자연스레 단유가 되었어요. 첫째 모유수유 경험상 100일쯤 지나면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비록 장기간 외출 외박은 힘들지만 먹는횟수도 줄고 이유식 시기오면 조금더 긴외출도 가능하고 아기랑 어디갈때 짐도 가볍구요. 아마 100일쯤되면 편해져서 단유 못하실거에요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아직 단유하시기엔 모유수유에 미련이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만 더힘내시면 더 편해지실거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모유가 많이나와서 브라비 릴리브 꿈비세척기 다 사놨는데 완모중인데요~
점점 젖량이 줄어드는 거 같아서
혼합하려고 압타밀 4통 사놔서
50일째 되던날 시도했는데...
분유만 먹으면 분수토를 해서 
어쩔수 없이 완모중이네요ㅠㅠ
그래서 모유 잘나오는 한약? 
먹으면서 아직은 먹이고 있는데
양이 충분한건지 항상 고민이네요ㅠㅠ

첫째도 완모 둘째도 완모중이에요 ㅎ
모유도 배앓이 해요 ㅎ 아이가 통잠을 잔다면 또 그에 맞춰서 모유양도 변해가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구요~ 
요즘 분유도 너무 잘 나와서 분유 먹이는 거에 죄책감 들지 않아도 되구요! 엄마의 마음 건강이 제일입니다 ㅎ

초음파 16주 사진이예요 ㅎㅎ 보고 저도너무 아들이다 생각했고 선생님도 아들 같다고 하셨는데 오늘 20주에는 또 딸인 것 같다고🫣

다리 사이에 보이는게 없긴 했는데 여아 초음파처럼 완전 매끈한 U자는 아니고 약간 볼록하게 보이길래 아들 맞구나..했는데 선생님은 딸처럼 보인다고 2주 뒤 정밀에 한 번 더 보자시네요 ㅎㅎ

성별 반전이 저에게 올 줄이야..22주에 다시 아들이면 반전에 반전이네요 ㅎㅎ

그냥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성별반전?!!!(16주->20주)

저도 16주에 아들이라고 하셨다가,20주에 다시가서보니 딸로 바꼈더라구요👼👼👼❤️
정밀초음파 보면 정확하게 알수있을거같아요🤣
저도 아기성별 상관없으니 얼른 건강하게 태어나면 좋겠네요🤣🤣

저도 16주때 딸 같다고 하셨는데 21주 정밀초음파 오늘 갔더니 아들로 바꼈어요!!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나중엔 신기하더라구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내년1월 출산예정인데
조리원만 갔다가 남편이 산후도우미를 극구 반대해서 바로 혼자 애기를 봐야하는데 ㅠㅠ
첫째고 경험도 없다보니 걱정되네요 ㅠㅠㅠ

남편은 아침에 8시쯤 출근해서 일찍와야 저녁9시..
주말에도 출근하는날이 대다수고.. 일요일은 교육이다뭐다 주말에도 외출이 잦은 자영업자에요ㅠㅠ

밤에는 아침에 출근하니까 애는 못봐준다하고ㅠㅠ
아가랑 과연 잘 이겨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요ㅠㅠㅠ

혼자 육아해오신 맘들 꿀팁이나 아가 잘보는 방법 같은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공유좀 부탁드려요!!!!ㅠㅠ
살려주세요오 으헝 ㅠㅠㅠㅠㅠㅠ

혼자 하는 육아ㅠㅠ 괜찮을까요ㅠㅠ

남편이 출근해있는시간이 길어서 혼자 육아하셔야하는데 왜 산후도우미님 오시는거 반대하세요,,, ? ㅠㅠ 2주도 모자라실거같은뎅 ㅠㅠ

남편은 육아 참여도 거의 못하는데 왜 산후도우미 반대해요? 임신, 출산도 여자 혼자서만 책임지는데 육아까지 오롯이 혼자하라는 건 너무한 거 같은데요?

저도 산후도우미 없이 
(경계심 심한 반려동물이 있어서 못불렀어요.) 조리원 후에 지금껏 제가 전담육아 했어요.제 남편도 자영업자고, 거의 밖에서 12시간 이상 있다가 퇴근하고 2주에 하루 휴무인데요. 정말 죽을맛이에요. 그치만 지금껏 버텨오고 있는 이유는 저희 상황이 어쩔 수 없다보니 각자 위치에서 서로 열심히 하자하며 최대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기에 가능한거거든요. 첫번째로 중요한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 하는건데 남편분께서는 너무 본인만 고생한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분께서 함께 힘내려하고, 아내의 고생도 알아준다면 혼자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담육아 정말 힘들어요. 출산 후에 몸조리도 못하고 지금껏 잠도 5시간이상 자본 적도 없구요. 온 몸이 안아픈데가 없어요...이런데 남편분의 지지마저 없다면 더 힘들겠죠.어디서 봤는데 산후우울증의 원인이 대부분 배우자에게서 온대요. 육아가 힘든 것과는 별개로 그만큼 남편의 역할도 크다는 거겠죠... 산후도우미 해봐야 얼마나 한다고....남편분 의견 신경쓰지마시고 아기 앞으로 나오는 육아수당으로라도 도우미 불러서 도움받겠다 하세요. 도우미도 못쓰게 하시는거보면 육아 참여도 같이 안하실거같아서요.. 남편분께서도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일하시는데 아내분께서 아기 안돌보면 누가 아기 돌보겠어요? 아기 돌보는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인생 통틀어 제일 어려운 일이에요.육아가...아내분께 잘해주세요.... 글쓴이님도 당당해지세요. 임신,출산,육아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도움받을 수 있는거 다 받으시고, 남편분께도 당당히 하실 말씀 하세요. 기죽지도 마시고요. 건강히 순산하셔서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저는 산후도우미다쓰고 더쓰려다가 도우미랑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혼자하겟다해서 하고있는데 첨엔좀 힘들엇는데
아가랑 서로 적응하다보니 할만해요
전 남편 6시출근해서 8ㅡ9시즘와여ㅎㅎ

안됩니다. 제가 정신력탑급 t 90% 여자인데도 일주일만에 산후도우미 불렀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자영업 해봤는데 애 보는게 더 힘듦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서장훈님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ㅠ
"야. 이 세상에 사업은 너만 하니?.. 너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도 너만큼은 안 해."

남편분 나도 밖에서 개고생하니까, 너도 집에서 고생하라는 건 무슨 하남자 마인드인지.. ㅠㅠ;; 남의집 남편이라 대놓고는 댓글 못 쓰겠지만... 글쓴이님 응원합니다ㅠㅠ 벌써부터 걱정 많이 되시면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 !! 남편말을 꼭 들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애초부터 논리적이지 않은데

그렇게 자기 사업이 중요한 사람인데 결혼은 왜 했고 아기는 왜 만들었대요..너무 이기적이신거 같아요ㅜ 벌써부터 아침에 출근해야되니 밤에 애 못봐준다 하는거 자체가 너무 별로에요...애 혼자 키우라는거잖아요ㅠ 조리원 가는것도 못가게하고ㅠ 첫짼데 아는게 뭐가있다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해요ㅠ 애 낳고나면 몸 회복도해야되고 아무리 신생아라해도 2-3시간마다 수유해야되면 얼마나 피곤한데요...그냥 친정으로 런 하세요!!!! 

혼자 독박 쉽지 않아요ㅜ
결국 싸울텐데..
돈을 무얼 위해 버는지 
아기 생기면 돈 때문에 무지 싸우실것 같은데 타협점을 잘 찾으세요
산후우울증도 오고 혼자는 상상그이상 힘듭니다ㅜㅜ


산후도우미 꼭쓰셔요..조리원갔다와서 애기울때 같이 울게됩니다..ㅠㅠ현타와요

자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혼자 살지
왜 이쁜 아가씨랑 결혼 해서 ..
하 ..
행복한 미래에 아기랑 님은 없는지
산후도우미도 쓰고 집에 와서 도우미 또 쓰세요 
다 필요 하니 남들도 다 하는거예요
100일 전까지 두시간에 한번 모유든 분유 먹여야 하는데 혼자 못해요
아기 배고프면 계속 울고 잠안자고 울고
진짜 사람 돌아버립니다
잠 못자서 
하.. 

이도저도 안되면 친정에 가세요
친정에서 백일전까지 도움 받는 분도 많으세요 

저는 보건소전화해서 확인해봤어요! 지역마다 다르다고하니(소득초과자지원) 관할구역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지원되면 10일 40만원대로 이용가능해요. 출산6주까지가 몸조리에 가장중요한시기에요. 아이에게도 전문가의 지식이필요하구요. 지원되지않는다고해도 산모에게 도움이될사람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너무해요.

글에 댓글까지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나 개썅놈새키인데 어디가 좋아서 결혼해서 애까지 만들었어요? 사업 플랜에 방해되는건 뭐라도 절대 안되는데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싸질렀는지 걍 사업만 쳐하지 왜 남의집 귀한자식 가스라이팅해가면서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내버릴려고 하는건지 이해를 몬하겠는데요??? 돈드니까 자연분만????? 먼가 쫌 지나면 천기저귀쓰고 모유수유도 하라고할거같은데요ㅋ 근데 이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여유자금 별로없어서 자분+모유수유 생각했는데 자분하고도 몸 작살나서 마사지 받고 병원치료중이고 모유수유 젖몸살에 유두갈라지고 난리나서 마사지부터 이것저것 돈 백만원 넘게 썼고요. 그러고도 안되서 분유값 매달 나가요. 돈 아끼고싶었는데 그게 안되요. 조리원에 도우미 없이 할 순 있겠죠. 근데 굳이 왜요? 그 돈 아꼈다가 결국 골병들어서 나중에 다 쓸건데 이게 아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친정이라도 도움 꼭 받고 이혼할거 아니면  정신머리 고쳐야 같이 사니까 친정 시댁에 이거 다 얘기하고요. 아기앞으로 돈나오는거 절대 뺏기지말아요. 내가보기엔 지가 다 가질 놈이에요. 애낳고도 뭐라하면 남편 집에 있을때 쉬는 날 하루는 있을거아녜요. 애 안겨주고 한번 해보라고하고 나가요. 그리고 부모님 걱정된다 어쩐다 그러고있지말고 도움 받아요. 진짜 부모는 내새끼 고생하는거 못봐요. 내새끼 잘 크도록 돈도 쓰고 신경쓰고 그래야하는거에요. 저는 친정엄마만 있는데요. 고생 좀 해보라면서 절대 안도와준다고했었어요. 근데 아기낳고 아파서 조리원 가는 날에 초음파 판독이 불가하다고 진단을 못받아서 대병을 전원해서 두군데나 갔는데 애낳고 3일차라서 남편도 정신없고 저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친정엄마 불렀어요. 근데 1시간거리를 30분만에 과속으로 밟아서 와서 저 보자마자 내새끼 얼마나 아팠냐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괜찮을거라고 병원 로비에서 절 안아줬어요. 옆에 바구니 카시트에 기다리던 손주가 누워있었는데 첫 손주라서 그렇게 보고싶어했으면서 저만 보고 챙기더라구요. 부모는 이런게 부모지 돈 갖고 지랄하는데 절대 좋은 부모 못되요. 나중에 애가 크면 육아용품 계속 필요하고 애도 말트이고 커서 이것저것 사달라하고 그럴텐데 그럴때마다 돈돈돈돈 지랄할거같거든요. 제대로 휘어잡고 터트리던가 아니면 사업 열심히 하라고하고 걍 버리세요. 

꼭 도우미 쓰세요 꼭
아가는 천사 같을거예요
아가한테 예민 하게 하면 아가도 다 알아여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어 두고 
잠 많으시면 도우미 꼭 쓰세요
잠 잘 시간 없어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꼭 도우미 쓰세요ㅜㅜ
그게 모두가 살길인거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들고 일어섰네요ㅠㅠ 다 동감합니다.. 체력 되서 어떻게 애기 키운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산후우울증 진짜 무시 못해요..ㅠㅠ 친정 도움 받으실 수 있다면 가서 계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산모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 찾아서 해쳐나가시겠지요!  
힘내세요, 그저 응원합니다

헐....... 위에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저희집 신랑은 추가해서 100일 채우라고 했는데..... 제가 아까워서 2주만 하겠다 했거든요.....
와... 남편분 진짜 너무 하셔요....;(;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각자의 속사정이 있으니 함부로 얘기할수없지만 저희도 엄청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남편은 모든지 저와 아기가 우선이였습니다
이 말을 쓰는 이유도 같은 엄마로써 너무 속상해 그래요
아마 남편분이 육아,출산에 대해 자세히 모르셔서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게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시 한번 얘기 잘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제 의사로 산후도우미분은 쓰지않았는데 다시 생각하면 꼭 쓸겁니다!
초산모면 더욱 육아가 힘들어요
씻기는것도 밥먹이는것도 다 걱정과 불안이라 신생아때는 행복도 있지만 걱정이 많았던거같아요
꼭꼭 엄마의 입장을 잘 이해시켜주시고 남편분이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애낳고 집오면 2주만 혼자 애 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육아 혼자할수있다고 생각들면 남편말대로 하겠다고 하시고 2주뒤에 절대 그럴일없겠지만 혼자 해도 괜찮더라 하시면 그럼 난 못하겠으니까 내가 2잡 뛰어서라도 벌테니 니가 육아해라 해봐요 이도저도 다 싫다하면 이혼소송 하세요 죄송하지만 그런 남편이랑 평생 어떻게 사시려구.. 일단 제가 독박육아중이긴한데 첫 두달이 진짜 지옥이예요 하다보면 적응은 되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그래요ㅠㅠ 지금 절대 지면 안됩니다

산후도우미 안 부를 수 있어요. 근데 그건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맘님 결정이지, 남편 분이 찬반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 하는 거 힘들어요. 돈 버는 거 고단하고요. 근데 이제 막 출산해서 몸 아프고 마음도 힘든 아내이자 아이 엄마한테 돈 아깝다는 소리할만큼 유별나고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누군 돈 벌 줄 몰라서 그러나요? 제 남편이었으면 대판 했을 것 같아요ㅠ 가스라이팅에 지지 마세요...ㅠㅠ

전 이제 23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전 34살이고 첫 아이인데 남편도 2주 육아휴직내고 지금은 다시 회사를 가지만 새벽에 다 도와주고 친정 엄마도 한달 와계시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아기도 정말 좋아하고 운동을 따로 많이 하지는 않지만 건겅한데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한거더라구요.. 그냥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예요. 수술을 한 몸으로 (제왕이든 아니든) 호르몬이  둘쑥날쑥한 상태에.. 처음 해보는 신생아 육아는 정말 ...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힘듦이였어요...!! 친구 말로는 첫 50일이 제일 어렵다고 해요 ㅠㅠ 남편이 반대를 하고 말고 할때가 아닙니다... 뭐 저보다 쌩쌩해서 덜 힘들수 있지만.. 전 제가 다 알아서 잘해낼줄 알았어요^.^;;

남편맞아요..?
생판 남인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사랑해서 결혼하고 살 부대끼는 남편이 그런다구요..?
보통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고 할텐데..
그냥 몸이 너무 안좋아서 남편한테 하루만 아기맡기고 병원다녀와보세요.
진료가 너무 길어지네 등등등
4-5시간만봐도 나가떨어질것 같은데요?
신생아 육아 만만치않아요.
특히 아기낳고 몸 회복도 안된 산모한테는 더더욱요.
아기 우는 이유도 파악못하는 시기에
내 몸은 아파죽겠지, 잠은 못자지

자기자식이랑 마누라한테 쓰는돈이 그리 아까우면 혼자살면서 실컷 쓰시지 왜 귀한집 딸 데려다가 애까지 낳게하고 생고생시킨대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ㅡㅡ 남편분 조선에서 오셨나...왜저래요....? 그러다가 산후우울증오면 어쩌시려고???? 기운내면 이겨낼수있다 이딴말 하시려고??? 댓글좀 남편 보여주세요 세상파악좀 하고 사시라고..

산후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 쓰는게 억단위로 드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하세요
저는 조리원 2주 + 친정엄마집 3달(현재 한달 지남) 이렇게 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도우미 무조건 필수 혼자는 절대 안되요

현재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글이랑 댓글보고..너무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지금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는 남편분 말씀..정말 최악이에요. 예로부터 애기 볼래? 나가서 일할래? 하면 모두 나가서 일한다고 그만큼 애기보는게 힘들다고 저희 친정, 시댁 모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남편분 본인이 보는거 아니라고 그따구로 말하는거 진짜 개빡치네요. 말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증나요. 밖에서 돈 버는거? 힘들죠 힘든데 애기보는것만 할까요? 애기 혼자 만들었냐구요. 지금부터 계~~~~속 지출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돈돈 거리면 사람 비참해질것 같아요. 직장 그만두시고 본인 앞으로 수입이 없어서 의기소침 해지신것 같은데 출산, 육아만큼 힘든거 없고요 당당해지셔도 됩니다. 전 전공이 유아전공이고 친정엄마가 작고하셔서 산후도우미 안쓰고 혼자 보려고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본인이 고생하신거 있으셔서 안된다고. 도와주겠다고해서 시댁에서 한달간 몸조리 했거든요? 그런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수유하는거 너무 피곤했어요. 주변에 손 빌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피곤해요ㅜ모유수유 하신다며 수유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 더 힘들어요.. 애기 낳고 그냥 바로 친정으로 가세요. 제가 친정 엄마라면 내 새끼 저런 대접 받는거 알면 당장 끌고 오고 이혼 시키거나 사위 머리 끄댕이 잡을 것 같거든요. 애기 예뻐요. 진짜 너~~~ 무 예쁜데 그거랑 별개로 몸도 너~~~~무 힘들어요. 기존 수면패턴 다 깨지고 애기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배앓이라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힘들껄요? 아기 성향도 파악 안됐지, 출산도 내가 자분하고 싶다고 되는거 아니고 급하게 응급제왕이라도 하게 되거나 그럴수도 있을만큼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게 임신과 출산인데..뭐 남 일처럼 그따구로 말하는지 진짜 이해안되구요 정말 개열받아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해야 애기한테 더 잘 할 수 있어요ㅜ 엄마도 사람이고 피곤하고 잠못자면 짜증나요ㅜ 근데 내가 그 핏덩이한테 조금이라도 감정적으로 대하잖아요? 그럼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어요. 산후도우미도 케바케지만 많은 분들이 도우미를 쓰는건 애기는 엄마가 보더라도 집안일, 식사 챙김 받는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니까 하는거거든요. 신생아 보면서 혼자 끼니 챙기기 어려워요. 그리고 출산지원금이랑 0세 아기 육아수당 나오니까 그돈으로라도 도우미 꼭 쓰시길 바랄게요. 오기로라도 쓰세요. 남편분이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고 또 지랄하면 애기 울음소리 검색해서 자는 내내 틀어주세요. 사람 미치지 않으려고 쓰는거니 입 닥치라고 꼭 말해주세요.  진짜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거 꼴불견이구요. 시작도 안한 육아에 미리 손 뗀것도 뒷통수 때려주고 싶을만큼 괘씸해요!!!!  소중한 생명 품고 계신 딸기먹은 뚝딱이님. 지금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아가를 위해서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히 쓸거 쓰시길 바랄게여🥲 여기 랜선 동지들이 응원할게요!! (남편분..부들부들...  임신과 출산에 관한 모든 선택은 그걸 하는 당사자인!!  부인!! 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걸 꼭 명심하시길...)  

결과적으로 조리원, 도우미이모님 못하게 되더라도 남편분이 말이라도 좀더 이쁘게 해주셨더라면... 감정이입돼서 넘 속상했네요ㅠ 어떤 맘님 말씀처럼 지원비율 차이가 있는거지 지원이 아예 안 되진 않을테니 몸 더 무거워지시기 전에 혼자.. 문의해보시고 정 안 되면 4시간 시터처럼 맘님 해당지역 지원되는 프로그램도 문의해보셔요ㅠ 
닥치면 어떻게든 하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 하나 싶어요!!! 조리원은 패스한다쳐도 도우미이모님이라도 최소2주 계셔야 맘님 몸조리가 되실텐데...ㅠㅠ 정말 손목 너덜너덜해지고 젖몸살이라도 오면 어째요ㅜㅜ 제가 체력하나는 자랑했는데 출산하고 제 아이도 잘 안 안았거든요~ 손목지킨다고 폰도 왠만하면 안 들고 그랬는데도 손목을 아예 안 쓸수 없다보니 도우미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고 한의원가구요.. 젖몸살 너무 심해서 도우미 이모님 오시기만 기다리다가 병원가고 그랬거든요.. 이모님이 출근하시자마자 저 아침밥 차려주시고 마사지 간단히 해주시고 본인 있을 때 조금이라도 눈 붙이라고 제가 누울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간식도 만들어주시고ㅠㅠ 저녁까지 다 챙겨주시고 설거지하지말라고... 친정엄마도 못해주셨는데 저는 이모님한테 엄청 의지했던 것 같아요ㅋㅋ 아기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하나하나 다 배우고(신랑퇴근 기다렸다가 같이 배우라고 일부러 늦게 가시기도 했어요~ 대신 담날 한시간 늦게 오시라고 하구 저희 편의도 많이 봐주셨거든요) 제가 준비못한 육아용품도 바로바로 알려주시고요~ 제가 조리원있을 때 일이 하나 들어와서 일도 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 맡기고 잠깐씩 일도 나가고 조동도 만나 브런치도 먹고 오구요(조동도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구요) 신생아 손발톱 깎이는거 정말 못하겠어서 어떡하지 했는데 이모님이 마지막날까지 해주시면서 팁도 알려주시고요... 제가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는 건..  맘님 육아 편하자고 도우님 요청을 드리자는 게 아니라 출산 후 맘님 몸이랑 마음 좀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셨으면 해서예요ㅠ 저도 신랑이 늦게 퇴근해올때가 많아서 이모님없이 혼자 육아하면서는 신랑 오기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터치하려고요ㅎ 그럼 새벽 첫수유 타임까지 신랑이 전담하고 그때까지 저는 좀 자구 신랑 자기 전에 저 깨워서 그때부터 저는 다시 시작이었어요~ 다른 집안일은 안해도 아기젖병 세척은 해줘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나중엔 1도 안해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육아 익숙해져가는 만큼 집안일 지분이 자꾸 늘더라구요?ㅜㅋㅋㅋㅋ 맘님.... 막달 되기 전부터 아니 지금부터 너어어어어무 힘든 표현 마아아아앙아니 하세요ㅠㅠㅠㅠ 남편분 늬앙스만 들으면 육아 참여가 힘드실 것 같은데 집안일은 평소 같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상황이 안 되서 도우미 이모님없이 혼자 하신다면요.. 남편분이 첨부터 아기 젖병세척만이라도, 수유 한타임 만이라도,  출근 전에 집 청소한번이라도, 주말에 어른빨래 한번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ㅜㅜ 아무리 사업하신대도 그동안 맘님은 집에서 쉬시는 게 아니잖아요~~ 내 수입이 없어져서 말 꺼내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그러시지 마세요ㅠㅠ 수당 입금계좌는 맘님 계좌로 하시구 그건 적금들면 좋지만 여의치않으면 아기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쓰셔도... 
어휴 넘 속상하네요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댓글 모두다 공감입니다ㅠ 정말 여기 계신 분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ㅠㅠ 남편 분 말씀하시는 게 참.........에휴....
저는 애기 낳자마자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갔었는데 다행히 고비는 잘 이겨냈지만 재활하느라 근 4개월에 집에 없었어서... 병원 오가며 남편 수발 들고 거의 혼자서 신생아를 봤었거든요 초산이라 암것두 모르는데ㅎㅎ 
제일 힘든 시기라면 시기일 신생아 시절을... 남편없이 혼자 봤어요ㅠㅠ 잠을 잔다? 거의 못 잤어요... 아기는 이 시절에 수시로 울기에...ㅠㅡㅠ 정말 몸 급속도로 안 좋아져요ㅜ
무조건 쓰니님이 1번입니다ㅠ 엄마가 괜찮아야해요 그래야 아기도 절로 멘탈이며 몸이며 건강하고요 육아 선배님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더라고요ㅠ 산후 우울증같은 건 남의 이야기겠지했는데 저는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서 그렜는지 우울증이 좀 심하게 왔었어요ㅠ 제가 아기 나오면 쓰려고 없는 형편에 악착같이 모아둔 돈도 남편 재활치료랑 병원로 다 날리고... 몇 개월이나 수입원도 없어서... 혼자 이겨내려니 많이 힘들었어요...ㅠ
출산 후에 생각보다 몸이 많이 상해요 약해져있어서... 저도 체력 하나 자부하고 멘탈하나 자부하며 씩씩하게 살아오던 사람인데 육아가 제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난관이더라고요 ㅜ.ㅜ 제 마음대류 안 되니 멘탈도 많이 나가요...ㅎㅎ 지금도 그렇궁....
무조건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셔야 해요ㅠㅡㅠ 넘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몇 자 적고 갑니다ㅜㅠ

리조또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저도 강철멘탈인 줄 알았는데 나가더라구요~ 아이 크면서 좀 익숙해지나싶으면 또 바뀌고 으르렁 드릉드릉하다보면 괜찮나싶다가 또 바뀌고 그런가봐요.. 리조또님도 1년동안 애쓰셨어요! 저희 아이 첫돌 생각이 슬쩍 났네요ㅎ 아이 성장영상 만들면서 나 자신 고생했다며 혼자 울던 기억이..^^;;  맘님도 나를 위한 시간 보내시면서 아가랑 같이 추억 만드세요~ 돌아보니 출산 전에 
찍어둔 사진에서 제가 참 행복하더라구요ㅋㅋ 배불뚝이해서 여행도 많이 가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했거든요~ 제가 즐기면서 멘트는 아가한테 날리고 그랬네요ㅎ 너무 눈물바람한것 같아 댓글 하나더 남기고 갑니다..

......혼자볼꺼면 왜 애를 만드셧데요.... 애보는게 뭐가힘들거같나구요?진짜 힘들어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은? 당연히 못자요.... 자도 잔거같지않고 집안일은 왜이렇게 많은지...친정어머님한테 돈은 나중에 드리더라도 글쓴이님하고같은상황이라면 어차피 임신했어도 같은상황일테니 만삭때부터 친정살이 할래요 출산하면 엄마의 몸은 가벼워져도 벌어진 뼈들 때문애라도 산후조리필수인걸요... 그리고 육아는장비빨이라고.... 애바애지만 필요하다생각하는건 짧게사용하는건 당근 좀 길게 사용하는건 구매하세요 그리고 남편분은 임신 출산 육아 에대해서 공부좀 하셨음 좋겠네요 본인애를 남의애 .조카봐주듯이 보면 안되잖아요  임신.출산은 엄마의 몫이지만 그래도 아빠도 꽤 같이 해야할것들이 많아요

저는 임신햇을땐 신랑이애기같이 잘봐줄거라생각햇는데.. 저희신랑은 아침7시에나가서 6시30분쯤 오는데 애가너무어리니 못보겟다 손도못데고 기저귀도 못갈고 아침에나가니 집에오는순간부터 피곤하다징징시전햇었는데 너무짜증나고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도 산후도우미안썻어요..모르는분이 애기보는거랑 집에오는게 썩안내켜서.. 시댁이가까워서 시댁에 애맡겨봐 시부모한테부탁해라 그런말자체도 너무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시부모가 아이입대는것도싫고 저희아기는열이많아서 시부모한테 반나절만갓다와도 애가 땀띠나발진나서오는것도짜증나고 그래서 안맞기고 저도저혼자봣엇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신생아때는 먹으면자고 너무순해서 편하게 키웠는데 한번씩 시댁갓다오면 안아병걸려서 2,3일 힘들고 그래서 그런게 너무힘들었네요ㅜㅜ신랑한테도 애기보는버릇 머라도해야지하는버릇들지 머라도하고 아기랑둘이잇으니 죙일 신랑만기다리는게 우울햇다가.. 신랑오면 애안봐주고 지할거하는게 꼴보기도싫고 초창기때 정말많이싸웟어여ㅜㅜ 지금은 아기가16개월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저는 아기가 신생아일때 1도힘든거없었는데 주위에서 입대는게 너무힘들더라구여...전 오히려 지금이 더힘든거같아요...아기가 태어나서 순하고 잘먹고 잘자주는것만으로도 진짜엄마도와주는건데ㅜㅜ신생아때야 어쩔수없이 엄마니까...이때아니면 언제이렇게 많이안아보겠어하는마음으로 혼자볼수잇다치지만.. 애기들 진짜금방커서 기어다니고 걷고하면 아빠몫이엄청큰데ㅜㅜㅜ.. 요즘은 어린이집도빨리보내는데.. 신랑분이산후도우미도못쓰시게하는데...어린이집은 택도없겠네요...  막막하네요... 걱정부터앞서는건알지만 또 태어나서 내품에안고 그러다보면 적응도되고 죽으란법없이 진짜 되긴되더라구요ㅠㅠㅠ 힘내세요.. 잘하실거에요!!  뱃속에있을때랑 내품에 안겼을때랑 감정이 완전 달라서 애뜻하고 너무이쁘고 하니까.. 힘들어도 조금만버티면 이힘든시기 금방지나가요ㅎㅎ

아침에 출근하니 애는 못봐준다는 심보는 무슨 심보죠? 애기 잘보는 꿀팁 같은건 없어요. 내가 배아파 낳은 내새끼니까 그냥 보게 됩니다. 혼자 힘드실꺼니 바운서라든가 모빌같은 육아템 든든하게 장만하셔요~

안녕하세요.
어제 출산한 아이 아빠입니다.
작년 12월 임신하고 부터 와이프의 신체적 변화와 그로인해 힘듦
그리고 많은 모습을 지켜보며 느낀건데 뱃속에서 사람한명을 키워내는데 정말 엄마의 영혼이 갈리는듯한 고통은 남편은 절때 모릅니다. 그러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자신의 아이이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알려드리자면 
엇그제 9월2일 유도분만시도 중 
옆자리에 있던 산모는 외국인이였고, 한국어가 서툴었습니다.
남편은 한국인 약 60대 추정 
산모의 자궁문은 대략 4cm열렸으며,산통이 심해보였습니다.
허나 남편은 아내가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간호사의 무통주사 권유를 와이프에게 제대로 설명조차 하지않고, 무통주사도 해주지않았습니다. 고작 20만원때문에 저러는게 같은 부모로써 저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추가로 계속 자리비우고 흡연도 자주했구요.

옆에서 보는데 차라리 제가 20만원을 주고 주사를 놔주고 싶을정도였답니다.

솔직히 병원에 아이를 낳으러 왔다면 금전적인 조금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사정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 글쓴이 남편분께 묻고싶네요. 본인의 아내와 자식을 위해 산후도우미 비용이 그렇게 아까운지, 그리고 그 돈아껴서 관에 금칠하실건지? 그리고 가장이라면 허리가 끊어지더라도 본인보단 처자식위해 돈버는건 당연한거라고 알려주고싶네요. 만약 제왕하시면 남편이 5일 내내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소변통도 비워주고 아래에 착용한 패드며, 마사지도 해줘야는데 그런건 해줄 준비가 되어있는 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위약하다고 못하고 나가고도 남을 사람같아보여요. 작은 돈에 벌벌떠는거보면 어린이집도 안보내실것같고 각종 애기 예방접종도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접종만 해주실분 같습니다. 자꾸 제 마음대로 판단한건 죄송하지만 개선이 필요하신것같아요.
남편의 변화 없이는 글쓴이님의 육아는 정말 산넘어산으로 보이며, 앞서 말씀드렸지만 남자가 돈버는건 당연한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돈때문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게하는거 양가부모님이 알고는 계신가요?? 이건 뭐...;;;; 아무리 자기몸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무심하고 무책임할수가 자기아이품은 사랑하는아내에게 돈아까우니까 산후도우미 절대안된다고하는게 말인가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로 보이세요???
맘님과 남편분 아이낳는건데 강력하게 말씀하셔도 되고요. 눈치보지마세요! 그리고 주변가족들한테 알려서 남편 정신머리 혼쭐나게 도움받으세요! 남인 저도 답답한데 친정어머니가 이상황 아시면 억장이 무너지실거같아요 어휴

혹시 친정엄마 오실수는 없나요??전 제왕후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엄마가 한달정도 잇다가 가셧구요 저희 남편도 프리랜서라 출퇴근이 일정치 않아서 저혼자 햇어요 마이 힘들지만..할수는 잇어요..

와 여자는 몸 갈아가며 애 낳는데 말뽄새가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 생기는 사람이 무슨 발언권이 있죠?
저 신생아실 보내는 거 싫어서 첫째도 둘째도 산후조리원도 안간 사람인데 이건 본인이 선택해여하는 거지 산모가 가겟다고 하면 무조건 가고 사람 부르겠다 하면 무조건 불러야하는 거 아닌가요? 내 여동생이면 제부 머리채 잡았어요

아니 진짜 저 남편 제대로 미친놈이네
맘님이 자기 애 아니고 남의 자식 낳아주나요? 남의 자식 키운대요? 어떻게 지 자식 낳아주는 사랑하는 아내한테 저래요? 
그리 돈 아까우면 지 혼자 쳐 살지, 결혼도 돈 많이 드는데 결혼은 우찌 했대요?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화딱지나고 쌍욕을 쳐하고 싶은데 
글쓴맘님도 가스라이팅 넘 당하셔서 참고 계시고 일단 혼자 해본다고 하시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이 상황에 더 참을 게 있어요?
'혼자 해보고 정 안 되면' <<지금 이 말도 나올 상황이 아니에요
그냥 출산하자마자 병원 퇴원하는 즉시 애 데리고 친정 가세요
어차피 육아 1도 안 도와주고 돈도 못 쓰게 하는 남편놈 
그게 무슨 남편이라고 같이 살아줘요? 시댁이랑 친청에 이 상황 다 얘기하고 제발 혼자 하실 생각 말고 친정 바로 가세요. 아님 몰래 조리원, 산후도우미 다 신청하시든지
진짜 여기 댓글 쓰신 분들 말씀 허투루 듣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그러다 진짜 우울증 쎄게 오면 정말정말 더 힘들어요.
남편새끼 그딴 식으로 할 거면 애도 보지 말라 하시고 친정 런! 바로 하십쇼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