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개월차 베동맘입니다, 베동맘님 아가들 무럭무럭 잘 크고있는거죠^^ 산후조리원에서 집에오며 백일이 머나먼훗날 이야기 같았는데... 벌써 4개월차 아가됐네요ㅎㅎ
뒤집기도 자유자재,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마냥 울음으로 떼쓰지않고 옹알이로 뭔가 소통할려고 하는것같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컷나 싶어요ㅎㅎ 
물론 힘들때(울고싶을때)가 한두번 아니지만 초보엄마밑에서 요롷게 8.4키로로 잘커준 아기에게 감사하네요^^
베동맘님들 글보며 모르는것도 많이 배워가며 오늘도 아이와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어제 외출하는데 코파고있길래?ㅎㅎ 한장 올려봅니다, 4개월차 개구쟁이 아가들 얼굴 보고파용^^♡♡♡

개구쟁이 사진 올려주세요^^

아코 ㅋㅋㅋㅋㅋ 아가 너무 귀여워요💗💗

우와 코도 파나요? 대단해요 ! ㅎㅎ

113일차 8키로 우리 아가 ㅋ힘이장사예요 체육관 때려 부셨네요. ㅋㅋ노산 엄마에 초보 엄마 만나 고생 하는 아들램 입니다
제생각에. 저몰래 간식을 먹는거같아요. ㅋㅋ ㅋ

Halo mom, gerakan dedek biasanya mulai terasa diusia berapa ya? 

Gerakan janin

Moms ada yang pernah ngalamin keputihan waktu hamil? Udah ke dokter dikasih obat yg dimasukin lewat vagina, tapi skrg masih keputihan cair susu, kadang masih gumpal juga. Apa boleh pake rebusan air daun sirih ya?

Keputihan

Hi there,
My wife is pregnant for 6 weeks right now and her weight increases about 8 kg.
Do you guys have any suggestions for us??
She quite concerned about her weight.

Thank you in advance.

Weight increases

안녕하세요
현재 애기 낳은지 오늘(17일)부로 23일 됐고 아직 한달도 안됐습니다
근데 이번주 일요일(내일)에 시댁에서 애기를 아직 실물로는 한번도 못보셔서 (병원,조리원 보호자1인 출입가능) 얼굴이라도 보고 싶으시다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백일해주사 관련 얘기를 드렸더니 그럼 안간다고 기분상하신 투로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애기가 나중에 아플까봐 지금도 재채기 많이 하고 다리를 바르르르 자주 떨곤해서 애기 걱정되는 마음에 애기 보러 오시는건 보러 오시는건데 안는건 안된다고 해달라 했다가 된통 싸웠네요ㅎ
애기생각해서 그런건데 제 잘못인가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애기가 아플수도있는데 부모니까 당연히 아기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저희 시부모님은 먼저 맞고오신다고하셨어요..
오히려 제 부모님이 안맞으셔서 나중에 보여드리기로 했구요

아니 진짜 백일해주사 맞으랬다고 기분나쁘다는 어른들 너무 이해 안돼요; 드문 질병도 아니고 작년 연말에도 유행이었어서 난리였는데 어휴.. 신랑보고 커버 제대로 치고 기분나빠하시는 거 까지 나한테 전달할 필요 없다구 이야기 꼭 하세요!

백일해맞고도 시간이 지나야 항체가 생긴다는데..에휴 ..
독감에 난리인데 이해를 바래야하다니 ..

애가아프면 엄마만 고생이고 병원에 입원이라도 해야 아내말 들을껄 하려나요..

백일해 얘기에 기분나빠 하는 경우를 보면 자기가 뭐 애한테 해코지하냐, 자기는 병균취급하냐 이런걸로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남편한테 애아프면 니가 월차를 끌어다쓰든 뭘 하든 간병한다 약속해라 그리고 시부모님 오시라해라 해뻐리세요!



ㅎㅎ사는곳이 시댁지역이라ㅡㅡ친정쪽은 멀어서 못오고 시댁은 주르르륵 아가볼거 예상하고 임신때부터 신랑이랑 싸웟는데 결국은 남편이 자기식구들 막을자신없다고해서 한마디만햇져.애가 외부인만나고 아프거나 뭔일 생기면 니책임이라고.어떤결과든 니가 자책하게될거라고.엄포해도 자기네어른들 못막겟다는데 머 별수잇나요.지금 44일차.시댁어른들 다 인사드렷는데 아무일없어요.뭐 인사드릴때마다 두둑한용돈봉투도 주시니 제마음도 녹는듯^^;;저의 유난은 금전에 약한가봅니다 하하하

전 그냥 유난스러운맘되더라도 끝까지
백일해주사맞으시라고 말씀드렸어요!
남편이랑 강력하게 말씀드리면 좀 괜찮지않을까요?ㅠㅠㅠㅠ
나중엔 시간지나니까 저의 유난스러움을 조금은 시부모님께서도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애기 아파서 고생하는건 애기고 엄마라서 유난스럽다고 해도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기분 상하시는건 순간이지만... 아픈건 최소 일주일인걸요. 나중에 좀더 큰 아기 얼굴 보시면 마음 풀리실꺼에요.  

기분나쁠건 뭐래요... 말을 꼬아 들으면 기분나쁠순있겠네요.. 어휴
맘님 잘못은 1도 모르겠는데요.. 엄마로서 걱정되는게 당연한거죠ㅠㅠ

저는 병원에 있는 포스터에 나온 정보를 찍어서 남편이랑 친정에게 보내줬어요. 백일해 안 맞을 경우 사망률 나온 정보 보내주면서 맞아라 라고 하면 기분 상해하실까봐 맞아야하나?라고 말했더니 저희 엄마는 맞으시러 가셨는데 저희 아빠는 몸이 약하셔서 못 맞으셨네요

다른 가족분들도 계셔서 그분들까지는 맞으라고는 못 했는데 ㅠ 걱정되더라고 
근데 괜찮았어요! 
시댁에는 맞아야한다고 남편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안 맞으러 가실것 같긴해요… 너무 마이웨이 분들이라… 😅🫠
저는 그보다 허리디스크 터져서 거동도 못해서 화장실도 못 갈때 남편 걱정만 하시더라고요 ^^;; 수유도 남편이 못하니 저보고 하시라 그러고 부었다고 호박즙 먹으라고 그러시고 예고 없이 조리원 마지막 날 찾아오시고^^;; 다 그러신가요? ㅋㅋㅋㅋ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사네요.
며느리들 화이팅이에요!!! 

나이만 먹은 어린아이 같은 어른들이 참 많죠.. 씁쓸하네요 참

임신했을 때 미리 말씀하셨을까요? 백일해 맞고서도 2주는 지나야 효과 있거든요.
온다고했을 때 주사 맞으라고 하니까 병균취급 받았나 싶어 순간 기분 나쁠 수도 있으려나 싶어요. 미리미리 얘기드려놓았음 좋았겠다 싶은 정도요..!
자기 새끼 자기가 지켜야해서 싫은 소리 했더라도 맞고 오시라고 하는게 맞아요..!

일단, 본인이 기준이 명확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시아버님이 엄청난 골초이신데 금연시도 몇번 하셨는데 실패하신걸로 알아요. 아버님께 '아기 태어나고 금연하시는거 아니면 못 오신다'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할 것 같은거죠ㅜ 그래서 그냥 이 부분은 어머님이 알아서 재제해주시는 걸로하고 저희는 별 말 안했어요. '이렇게 안 하면 안 해줄거야'라고 했는데 안 해도 해주면 제 말의 힘이 약해지니까요.
백일해주사는 충분히 맞아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의사 명확히 전달하였고, 그때가 임신 7-8개월 때 쯤이었던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말하면 '안 해도 되는건가?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건가?'할거같고, 괜히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 같잖아요.
그때 저는 시부모님댁 근처에서 백일해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병원도 찾아서 같이 말씀드렸었어요.
그냥 아무데나 가면 두 분이서 10만원이나 하니까요.
백일해 남편이 맞을 때도 계속 야근하고 힘들었던 주간은 피해서 맞았어요.
시부모님도 본인들 스케줄과 컨디션이 있는데
당장 맞고오라고하면 그거 자체가 기분 나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기도 안아보지 못하게 할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거면 그걸 아기 만나기 직전에야 알려주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해야할거는 미리미리 부탁드리고,
내가 양보(수용)할 수 있는 선을 명확하게 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시부모님 반응이 아쉽긴하지만, 일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어요ㅜ

요즘 양가 다필수인데 
시댁이 그간 준비도안하시고 투정만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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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갔다오고 집에 마사지관리사 도우미분 택시한번 그런데 아기코로나 걸렸어요
다들 그런 증상은 보이지않았는데 말이죠…
잠깐스치는 정도로도 신생아는 아플 수 있어요. 열은 다행히 없지만 코막힘에 분수토하고 수유 조금씩 나눠하고. 삼일째 밤에괴로워서 울다가 아침에 잠들어요… 요즘 산후조리원에서도 호흡즈기질환에 난린데 이런얘기 해드리세요  갑자기 열나서 응급실가서 체혈하는거보고 눈물한바가지 쏟았어요 보호자도 한명만들어갈수있어서 결과나올때까지 정신나갔었습니다. 

요즘엄마들이 너무 유난인것도 있죠 ㅎㅎㅎ

섭섭하고 서운해하시는거는 잠깐이에요..
아기다 먼저인게 맞습니다. 이미 아프거나 일이 벌어지고 나서 누구 탓하고 감정 소모하는건 의미 없는 일이잖아요.
우리가 아기릉 지켜야죠!

백일해 주사 때문에 참 골치아프죠.
저희도 저희집 와이프 친정집도 다 안맞으셔서 절대 못오게 하고있었는데. 주택이다 보니. 창문넘어로 보실수 있다고 하고 보여드렸어요. 유난이라고 하는데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랑 딱 친척형이 9일차이로 일찍 낳았는데. 이형은 명절때도 할머니네로 대리고오고 그래서 저만 더 유난스럽게 됬지만. 그래도 못오게 하고있고 지금은 그나마 풀려서 마스크 쓰고 오고 벗지말라고 했어요. 현관에서 소독스프레이 뿌리고...ㅎㅎ 부모마음이니까 내새끼 아프면 애기와부모가 힘드니 유난스럽게 굴래요.

백일해를 맞더라도
마스크는 꼭 써달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백일해를 맞았다고 100%는 아니니깐요

저희는 아기가 32주이른둥이로 나와서 원체도 약하고 작으니까 인큐에 있는동안 맞으시라 했어요. 친정엄마는 바로 맞으셨고 시댁은 일때매 빨리 못 맞으셨어요. 신랑이 손주보고프면 빨리 맞아주세요! 맞고도 2주 있다가 항체생겨서 늦게 맞으면 빨리 못 보십니다 말했어요. 기분상한 말투도 좀 그렇고 저런일은 신랑이 알아서 자기부모님한테 잘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그러면 ㆍㆍ아휴. 가운데서 역할을 잘하고 글쓴맘을 잘 지켜주심 좋겠어요!

시부모님들 백일해 안맞아서 조리원퇴소시 2m거리에서 마스크쓰고보셨어요. 백일해맞으라고하니 백일이후에 오시겠다네요ㅎㅎ 라떼는 이런거안맞았다고... 친정식구들은 맞아서 주마다 아기보러옵니다ㅋ

어디든 시부모가 문제네요 저도 조리원 나온후에 친정엄마가 잠깐 도와주던 기간 지나니까 그후로 너무 자주 시부모님들이 오셔서 오실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남편이랑 싸우게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저도 모르게 말투가 안좋게 되기도하고 말도안되는 말을 시부모님 두분이서 하시니 자꾸 아니라고 하니깐 남편이 급 효자되더군요..
늙은건 늙은건데 그시대 육아를 주입시키려는건 아닌거 같은데 남편은 한귀로 듣고 흘리래요 계속 와서 애기 싸매고 덥게해서 태열 다 올라와서 난리였는데..ㅠㅠ
저희 친정부모님은 사위 불편할까봐 딸 먹을거만 얼른 주고 가는편인대 시부모님은 죽치고 앉아서 늦게 가려하는것도 스트레스.. 이런거 저런거 남편한테 다 말하면 싸움만 날꺼 같아 저는 혼자 삭혀요.. 그래서 한번씩 애기안고 울게되더라구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호르몬 때문이라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고 남편도 한번씩 서운한말하고 시댁식구중에 시부모님만 오면 제가 너무 예민해 지더군요 오면 잔소리만하고 애기만 보는데 제 몸 회복 안된건 신경도 안쓰는거 처럼 느껴져서요.. 시부모님들은 한참 애기만 보다 앉아있을라는데 제가 앉아있으면 집은 누가 치우나요.. 남편도 혼자 일하니 힘들까봐 못시키고 언제 시켰다 화내길래 포기했거든요..ㅠㅠ
정 빡치시면 남편혼자 애 봐보라그러면서 나가세요 진짜 눈 딱 감고 나가야되요
저는 한번 앓아 누운적 있어서 남편이 혼자 애 보더니 그후로 잘 도와주고 화도 덜내더군요

저는 엄마아빠친오빠까지 다 맞으랬는데 기분좋게 다 맞았어요! 그걸로 기분이 상할수도있다니ㅜㅜ 넘속상하시겠어요ㅠ

근데 백일해주사는 주양육자만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병원에서 그렇게 안내를 받았는데ㅠㅠ

애놓으러가기전에 백일해 주사맞으라고 시켰어요
요즘 호흡기질환 넘 심해서 백일해 특히 신생아에겐 안좋다고 이야기했더니 바로 맞으러가시던데요
항체생길람 2주걸린다니.. 
기분나빠하면서 보러안오시면.. 그냥 내비두세요 친정집도 안오는데.. 
자기집 핏줄에다가 열달동안 품고 힘들게 낳았는데 좋은게좋은거라고 예방차원에서 주사 맞으라는건데 한번맞음 10년간다는데 주사한방이 뭐라고ㅠㅠ
울시댁은 주사맞고ㅎ 친정집식구들도 맞췄는지 확인하던데요~~ 그래서 맞았다고 했쥬... 

저는 친정부모님집에서 몸조리중이라 두분다 미리 맞으셨고  시댁은 주양육자 까진 아니라서
말씀안드렸어요 .. 맞으시라고 하고싶었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주사맞고 혹시나 다른증상 나타날까봐 말씀 못드렸고, 삼칠일 지나고 어른들(할머니들, 시어른들) 애기 보고싶어하셔서  마스크 쓰고 오시라했어요 ㅋㅋㅋ.... 애기 볼때도 무조건 마스크 ㅋㅋ... 옷도 빨아둔 새옷으로 ㅋㅋ...
유난이라는 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그시절에 있던 바이러스랑 요즘 바이러스도 다르고 맘같아서는 최소 50일 이상 거의 100일까진 타인 접촉 안하고 싶었는데  보여드리는거라고 ㅋㅋㅋ말씀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른들이
보시러 오시면서 애기 분유 사먹이라고 용돈 챙겨주시고 저 한우도 사주시고 ㅋㅋ 뭐 나름 괜찮았어요 ~~

저는 어른들께 말씀드렸더니 시아버지는 그럼 맞고 가겠다 하시고, 친정엄마는 맞고 돌봐주러오시고, 아빠는 안맞고 안오셨어요

어른들이 서운해하셔도 어쩔수 없는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기를 위해서 조금 단호해 지시던지 ,
아니면 포기하고 보여주시던지
둘 중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잠깐 보여드린다고 큰일이 나지는 않기도 하고 , 
집마다 어른들 성격도 다 다르니, 상황에 맞춰서 융통성있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그냥 제가 유난인걸로 하기로 했어요 ㅎ

저는 일부러 맞으시라고 얘기 안했어요.. 민감한 엄마들은 기겁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예방접종이 약하게만든 균을 넣는거라 어르신들 건강상태에 따라 예방접종 맞고 아프신분들도 계신다고하더라구요. 애기만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우리부모님인데 아프시지 않았음 싶더라구요. 당연히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저는 팔짜고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쓴이님이 잘못하신건 없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필요한거죠

하핫... 저는 경남지방 사람인데... 작년에 백일해가 경남쪽이 엄청 심했거든요. 시댁에 백일해 예방접종 맞아달라고 말씀드리니까 제가 인터넷을 너무 많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결국인 양가 아버지들만 지금 안 맞으시고 (두분 다 주사 공포증이 있으세요) 어머니들, 형제자매들은 다 맞았어요.

한 번 맞으면 파상풍 효과도 같이 있고
10년은 안 맞아도 되는데..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 자식들 보는 거 원하는 분들이 이건 왜 안 맞으시나 싶어요ㅜㅜ

6주 3일차 되는 날인데요...
먹어도 울렁 안먹어도 울렁 그냥 하루 종일 속이 울렁거리네요 ㅠㅠ 

입덧 어떻게 하시나요?

자두 드세여~ 지금 자두철이라 새콤달콤 시원하게먹으먄 좀 나라지더라구요 ㅎㅎㅎ

저두 그래요ㅠㅜ 5주4일인데.. 안먹으면 더 울렁거리는 것 같아서 아침엔 두유 마시고 중간중간에 이온음료 (가끔 레몬즙 몇방울 떨어트려서) 마셔주고 있어요

저 지금 그래요 빈속이라 그런가 싶어 점심먹었더니 목까지 올라왔어요 ㅠㅠ ..이제 시작이라는게 인믿겨요 ㅠㅠㅠ

빈속은 울렁거림 더 심하고 멀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주로 새콤한과일이랑 죽에다 신김치 얹어 한끼씩 떼우고 있네요~
포카리 시원하게 한 잔 따라서 미식거릴때마다 한모금씩 마셔도 좀 가라 앉더라구요!

저도 밥은 울렁거려서 못먹겠고 그나마 빵이랑 시원한 쥬스나 과일은 좀 들어가네요 음식 사진만 봐도 울렁거려요 😂

저는 오렌지쥬스 달고살아여😖

ㅠㅠ 이번에 아파서 첫입원을 했는데
피 검사했을때 철분 부족하다고
나왔는데  약은 먹이고 있는중인데
음식 부족인가봐요
저희 애기는 입이 짧아서 그런지
많이 안먹어요.
만들어줘도 거이 버리고
시판이유식도 똑 같이 버리는 날이 많아요.
어떻해 해줘야 잘먹을지 고민이네요.
혼자 먹게 하고싶어해서
스스로 먹게 하는중인데. 거이 버린다 봐야죠.ㅜㅜ
먹기싫은건 다 버리구요.

15개월 철분부족 음식 어떻해야 될까요.

매생이 철분많이들었다고하더라구요~!  매생이 건조블럭(?)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