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나

애 낳으면 더 안도와줄 거 같네요;;

지새끼임신한 와이프한테 저런다구요?

허***미

남편 맞나요? 저라면 너무 화나서 물건 다 던지고 나왔을듯요ㅡㅡ

딱**맘

와....그깟 돈 벌어오는게 유세야? 너무하네요…… 결판을 내야할듯 ! 애는 가치키우는거지 절때 혼자키우는게 아닙니다 ! 조선시대도 아니고……

쪼****8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남편분 안좋게 얘기해 죄송하지만 전 헤어질생각까지 들거같아요만삭되면 양말도 못신을정도로 힘들터인데... 벌써부터 속상하게 말을하고... 애기낳으면 더더더 우울해질텐데 .. 그때되면 얼마나 더 많은 상처를 줄까...싶네요 ... 딱 제 생각입니다 ..저였으면 그랬겠다... 힘내세요 엄마가 강해야해요

하**늘

미친새끼 아니에요? 당장 사과하고 말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

어뜨케여..헤어져야될 생각 뿐이 안들거같아요 ㅠㅠㅠㅠ

**

임신 유세라뇨….. 진짜 입덧 때문에 힘들고 몸도 예전 같지 않은데… 저희남편은 집안일 다하고 잇어요..

사*맘

진짜 너무너무속상할꺼같아요 ㅠㅠ임신하면 그런 말 한마디가 더 맘속에 깊이 새겨지는데 ㅠㅠㅠ 가을용띠맘님 많이 속상하셨을꺼같아요 ㅠㅠ

뿅**4

헐..........너무 심한 상처인데요? ...........제가 다 화나네요

명****H

헉 ㅠㅠ 글보다가 울컥했네요. 너무화나요. 임신하고,그리고 애 낳고도 1~2년은 별거아닌일에도 맘상한다는데 진짜 정도가 지나치네요. 남편분 화납니다 정말

쥬***잉

저랑 똑같은 9주차 용띠맘이라서 더 속상하네요.. 진짜.. 제가다 화가나네요.. 저였으면 뒤집어엎고 난리난리 다쳤을거예요. 너무 착하시네요.. 참지말고 하고픈말 다하고 싸우세요! 그냥 참고 넘어가면 그래도 되는줄알고 더 막말하는게 남편놈들이예요..

하**나

네에!?!? 줘패고싶네요

라***3

지나가려다가 도저히 못지나가고 댓글 다네요..정말 남편분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글을 읽는데 임신 유세라는 말에 가슴이 아리도록 아프네요 소리라도 크게 지르시지 그러셨어요 한이 맺힐만한 말이네요..진짜 너무 속상하셨을텐데 글쓴이분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포**링

에에..? 옆집 아줌마한테도 그렇게는 말 안하겠어요..... 가족 맞아요..? 저라면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요 충격적이에요...

쑤**마

헐…… 진짜 충격적인데요… 왜 결혼하신건지 묻고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