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 먹던 아가인데 4일전(96일차)부터 수유 시간에 젖병을 입에 가져가도 자지러지게 울면서 거부하고 이제는 수유자세만 잡아도 난리쳐요 혹시나 싶어 젖꼭지 단계 업했는데도 똑같구요.. 
역방쿠에서 수유시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은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ㅠㅠ

분유수유 거부

전혀 먹지를 않나요?
저희 애도 젖병거부가 잠시 왔었긴 한데
거부를 하다하다 나중에 너무 배고프면 한 타임씩 먹긴 했거든요
젖꼭지를 바꾸나 분유를 바꾸나 고민했지만
시간 지나니까 다시 잘 먹고 있어요

제경험상 분태기였어요ㅠㅠ
총수유량 395까지 갔던 분태기였다가
인격수유하며 며칠 기다렸더니
다시 800으로 회복했어요!!

분태기인 것 같은데... 먹기 싫어하면 쿨하게 먹이지 말고 놀아주라고 하더라고요!!
https://youtu.be/JBKGDLPBKas?si=U4_W0Sfy5edx4OB6

저희 아가도 80일 때 즈음에 분테기 3주 동안 왔었어요ㅠ 3주ㅠㅠㅠㅠ
뱉어버리면 트름 시켜주고 5분 정도 있다가 데운 분유 다시 주고 안 먹으면 그냥 안줬어요
30분 동안 달래서 먹이고 했는데
그냥 아기들 기다려주는 게 맞더라구요ㅠ
분유 먹일때마다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겪어보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아기가 잘 먹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럼 어느 순간 딱 잘 먹어요!

며칠에 한번씩 그래요…. 2/3는 먹일려 기저귀 갈고 안고 달래다가 체육관에서 놀면서 먹이고 별짓 다 했어요.. 잠와서 그러는것 같아요 ㅠㅠ 낮잠 길게 자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막수때 그러고 ㅠㅠㅠㅠ 오늘은 그래서 어느정도 먹이고 그냥 잠들면 역방쿠에 눕혀서 재웠어요 그러니 좀 덜하더라구요 ㅠㅠ

I need un answer ASAP

1 for yes and 2 for no 

Hi Im 5w6d pregnant and my symptoms are not usual everyday. Most of the days my breast arent as sore as the other days, I dont have any food aversion yet nor nausea but I just feel sleepy in some days and next my energy level is so high. Its my 1st time to be pregnant and I hope you can share your pregnancy symptoms too 🤗

Pregnancy symptoms come and go

7주6일차에요!!며칠 전까지만 해도
속이 답답한 느낌이 계속 있고
 음식먹으면 잘먹는데 다먹고나면 소화안되고 
목구멍까지 음식물이 차있는 것 같고 
역한 냄새 맡으면 토할 것 같고 
어쩌다 토하기도 했는데요

그저께 아기 잘 있는 거 확인하고 혹시나몰라서
입덧약을 미리 처방받기는 해도 아직 심한 것 같지는 않아서 안 먹고 있는데 
어제부터 입덧이 갑자기 잦아든 것 같아요.
입덧이 갑자기 멈추면 유산징조라해서 불안해요
퇴근길 지하철에서 냄새 나서 헛구역질하기는 했는데 그 전보다는 입덧이 나아진 것 같아요 ㅠㅠ
괜찮을까요??속이 답답한 느낌도 없구요
혈보이는 것도 없고 하얀 분비물도 계속 나오기는 해요 ㅠㅠ기초체온 올라가있는 건 유지되고 있어요



입덧이 갑자기 잦아들기도 하나요??

입덧은 왔다갔다해요. 물론 뭐.. 유산전에 그런 징조가 보였다는 블로그글도 저도 보긴 했어요. 근데 대개는 입덧이 있다~ 없다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8주차 되자마자 살것 같아요!! 어디서 글 본적 있는것 같아요 ㅎㅎ 8주 되니까 다들 좀 기운이 난다고 그러시면서 ㅎ 입덧증상도 많이 사라지구요~ 지인이 14주차로 임신중인데 거긴 입덧이 거의 없었대용 ㅎㅎ

전 오늘로 딱 11주인데 5주부터 시작된 입덧이 그동안 네번정도 사라졌었어요ㅎㅎ한 이삼일 괜찮다가 다시 일주일 고생하고 또 잠깐 괜찮아졌다가 그런식.. 구정연휴때 실컷먹으라고 이틀 입덧 없었는데ㅋ귀신같이 오늘부터 입덧 다시 시작이네요

12주차 맘입니다!
선생님이 좌우반전이라고하시긴했어요!

각도법부탁드려요!

생식기가 안보여서 각도법 추정이 안되네요 ㅠ

천안아산에 사시는 예비맘들 계신가요
오픈톡방 초대해요~~
같이 모여 정보공유도하고 수다도 떨고 해요~~
https://open.kakao.com/o/gs5vyXHg

9월 예정일 천안아산 베동모여용~~~

첫째는 이제 14개월 바라보고 있고 둘째는 28주차입니다. 아직 2개월 남짓 남았는데 하루하루 육체적으로 더 힘들어져서 걱정이에요. 첫째 임신기간이 정말 행복했던거구나... 새삼 느껴요ㅋㅋㅋㅠㅠ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첫째 케어를 해야하니까 쉴 수가 없어요. 첫째 너무 이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둥이인데 제가 몸이 점점 힘들어지니까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는 거 같고 너무 미안해요. 배가 커질수록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허리도 끊어질 거 같고, 앉아있는 것도 누워있는 것도 힘드네요ㅠㅠ

제가 유별나게 힘들어하는걸까요? 
마음을 고쳐먹고 힘을 좀더 내봐야 할까요?ㅠㅠ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년생 둘째 임신 저만 이렇게 힘든건가요ㅜㅜ

힘드신거 맞아요. 첫째 막 걸어다니고 어디 부딛힐지 넘어질지 모르니 눈뗄수도 없으실 테니. 내밥도 챙겨 먹기 귀찮는데 첫째 세끼 챙겨야 하니 오죽 할까요 ㅜㅜ 집안일도 집안일데로 있고ㅜㅜ  마음을 조금 내려 놓는것도 심신에 도움 될거예요. 첫째랑 가볍게 산책 아니면 카페 나들이라도 다녀와보세요. 힘내세요!  첫째 혼자인 이 시간도 지나면 오지 않으니까요^^ 화이팅!!! 

저도 28주,, 첫째 오늘로 15개월 된 연년생맘이에요! 마미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ㅜㅜ

저는 27주에 16개월 아기 둔 엄마입니다.. 저도 몸이 넘 힘들다구 느끼네요ㅠㅠ 그나마 첫째는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지금 수족구라 이번주 가정보육 당첨이요 ㅠㅠ

ㅠ저도 첫째 21개월 29주인대
어유 둘째는 왜케 힘들까여..ㅠㅠ증상도 더 많고..ㅠㅠ

저도 첫째 20갤에 둘찌 28주예요ㅜㅜ 입덧도 첫째보다 심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18갤 지나가면서 말도 은근 알아듣고 하니까 지금은 같이 산책해도 그나마 할만해요ㅜㅜ 근데 14-16갤은 정말 힘들것같아요ㅜㅜ힘내세요!!!! 나오면 더 힘들대요ㅜㅜ 같이 힘내봅시당!!

초산인 저도 28주차인데 제 몸 하나도 챙기기힘든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것 또한 흘러가는 구름이라잖아요ㅠㅠㅠ 힘들고 지친거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나아질거에요..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도록 노력해요 우리..🥹

ㅜㅜ연년생 .....저도 둘째 생각은하고있는데 진짜 너무힘들까봐 최소 2년터울은 두고싶더라구요..맘대로 되는부분은 아니지만...

첫째 19개월, 둘째 29주 22개월 터울인데
첫째에게 맘처럼 케어를 잘 못해주는것 같아 미안하다가도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조금만 저지레 해도 화내게 되고 저녁마다 늘 반성하고 잡니다ㅜ

와 저랑 같으시네요.. 연년생 케어 (첫찌: 아들14개월 / 둘찌 딸: 28주차 들어섰어요!) 어린이집도 환경이 안되어서 아직은 못보내는터라 혼자 독점육아에 임신기간까지 보내는 중이에요😢 진짜 쉽지 않죠... 저도 몸 컨디션이 안따라주는데 첫째의 맘 읽기란 너무 어렵고 그런다고 내 체력이 타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 혼자 울고 다짐하고 결단하는 시간들이 대다수입니다🙏🏻 

진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분명 힘드실거구요,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웃을 그 날을 소망하며 버텨내는 것 같더라구요, 둘째를 생각한 이유도 함께하고자하는 그 가치를 위해 출산의 고통을 알면서 계획한 일이니ㅠㅠ 

진짜 너무 대단한 과정을 이겨가는 중이신거에요!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도 겪어보지 못하면 못하는 길을 만들어가며 경험하며 하루하루 이겨가시는 거시니깐요.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스스로 많이 다독여주세요!! 

괜히 글쓰며 제 일 같아 주책이지만 눈물이나네요 ㅎㅎ 위로도 되구.. 저희 분명 이 고비 잘 이겨갈거에요! 같이 힘내요 ㅎㅎㅎ 자주 소통하고 싶네요 서로가 힘이 되었음 좋겠어요🩷(혹쉬 인스타 하심 알려쥬세용!!!!🙊🙊)

헝 댓글 다들 넘 따뜻해요
전 첫째 10개월 둘째 29주인데 몸이 너무 힘들고 첫째 잘 못챙겨주는것같아 미안했는데 댓글보고 울어요...ㅠㅠㅠ우리 화이팅해요

원래 둘째때가 더 힘들다 했어요
 첫째 28개월 둘째 임신31주차인데 늙은엄마라 체력도 안되는데 첫채는 매일 안아달라 업어달라 놀아달라 끌고다니고 엄마 밥먹지말고 놀아달라 정말 힘들고 귀찮게 해요
신랑이 정말 누구보다 잘 도와주는데도 첫째는 아빠말고 엄마가해달라 조르고 대환장이죠 매일 첫째랑 싸워요 ㅎ
한달 전부터  얼집을 다녀서 그나마 숨통 튀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힘든날이 많을텐데 
지치시면 안되요.
힘내요 우리


저두 지금 첫째 10개월 둘째는 32주인데 너무너무ᄂᆞㅑ무 힘들어요ㅠㅜㅜ 첫째 임신때는 내 몸 만 생각하고 다들 저만 챙겨주니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둘째임신하니까 첫째보느라 제 몸 챙길수도 없고 그래서인지 배도 좀 자주아픈거같구.....게다가 첫째가 돌치레인지 열나고 설사해서 기저귀도 자주갈고 이러고 나면 헬스한것마냥 얼굴에땀이 뚝뚝 더워서 에어컨 틀었더니 코감기에 목감기까지 걸려 콧물 줄줄흐르고 출산 날짜 7월 말로 잡아놨는데 무통 페인버스터 같이사용 안되네 어쩌네 하고있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증말 힘들어 죽겠어요 

그 시기에는 착상혈일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그래도 무리하지는 마세요! 🥲

이제 22주인데 배가 매주 너무 커지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아직 선생님이 배둘레 측정을 안해주셔서 적당한건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25주때 재주신다고 해서요. 
그리고 허리가 아픈데 혹시 허리 운동 뭐하세요? 
허리가 찌릿찌릿해서 잠을 푹 못자요 ㅠㅠ

22주 사진) 배 주수에 비해 많이 나왔나요?? 

저20주차에 저정도에요 경산모라서그런지..
근데 똑바로누우면 배가크지는않아요
제뱃살50 애기배50같아요저는ㅋㅋㅋㅋㅋㅋㅋ

전 더 나온거 같은 기분인뎅ㅋㅋㅋ운동을 전혀 안해서

저는 지금 첫째때 30주차 배 크기랑 똑같아요...22주이구요 맘님보다 더나온것 같아요...

저는 22주인데 저정도보다 어쩔땐 더나와요
변비때문에도 그렇구요 ㅎㅎ 몸무게느는거랑 아기 무게 주수에맞으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요

저도 22주인데 저거보다 더나온거같아여 ㅜㅜ초산모! 거의몸무게는 8키로나늘엇어요ㅠ

저는 21주 2일잉데 아직도 임산부인가 몰라요..ㅌㅌ

ㅋㅋ전 초산이고 어제 애기 보고 왔는데 애기는 330g이라는데ㅋ제 배가 님보다 큰거 같은데요ㅎㅎ저녁되면 더 커지고 아침되면 좀 홀쭉해져요

저는  남편이  출장이많아서  친정에서 육아중인데요  부모님께서  티비를보시니까 자연스럽게  저희 아들도 보더라구요 이제는 핑크퐁  베베핀 엄청 잘봐요ㅜ친정집에 조카들도 자주놀러와서  티비보구요ㅜㅜ  슬슬 걱정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보다가 꺼도 울진않아요  티비만 집중해서 보진않고  장난감 가지고 놀다  보긴하는데  너무 빨리  노출된게아닌가  슬슬걱정이 됩니다ㅜㅜ

집에서 티비 보시나요?

티비 절대 안 켜요!🥲 남편이 집에 있을때는 배밀이 전까진 가려놓고 남편이 티비보고 했는데 아기가 스스로 움직여서 티비를 볼 수 있을때 부터는 낮잠 잘때만 보고 아기 놀때는 절대 못보게해요!ㅜㅜ 노출이 빠르긴 한것 같아요ㅠㅠ 

전 그냥 봐요 .. ㅠ 3~4살 아이키우는 친구집가면 베베핀 틀어져있는데 저희아이는 딱히 관심이 없더라구요 ..? 다행인건가 싶기도 한데 저희는 그냥 보고살았어요 !! 

안틀어요 근데 남편이 밥먹을때 가끔 틀면 쳐다보다 말더라구요 

거실에서 티비를 아예 안방으로 옮겨뒀어요 거실에두면 아기보면서 틀어두게 되서 ㅠ 안방에 옮기고 아기 잘때 들어와서 틀어요 ㅎㅎ 

저도 일주일에 두어번 제가 너무 심심해서 저 보려고 티비틀어요 😂 애기가 티비에 막 관심있지 않구용. 대신 저는 아기프로그램은 안틀어요!! 티비꺼도 울진않으면 지금부터라도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저희도 친정집 와있는데, 티비는 강제 오프 상태예요 ㅜㅋㅋ 애낳고 티비 한 번을 못봤네요...
밤에 저희 친정 아빠만 음소거 해놓고 보셔요

티비 안봐요 노출 안시키려고 친정에도 가면 티비 다 꺼주세요
평소에 카톡하거나 전화 하면 폰 자꾸 뺏으려고 하고 폰 잡으면 켜 달라 하는데 티비도 그렇게 될까봐 아예 안틉니다ㅜㅜ
조만간 폰도 전화 겨우 받을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기 프로라고 TV 보여주시는데, 소은이는 어린이 방송에 관심이 없어요. 가요 프로그램은 보는듯... 독박육아 하면 TV를 안 틀텐데, 시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TV를 보게 됩니다. 저 혼자서는 애를 못 키운다고 어머님이 당분간은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어요. 하...

아기랑 잇을때는 티비안보고 잇어요.
다만, 목욕하고 로션바르고 머리 말리고 묶을때는 탭으로 뽀로로 틀어주고 잇어요~
머리숱이 많아서 뽀로로가 없으면 말리기 힘들거든요ㅠ 이렇게해도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5분이상이예요..  뽀로로 끌때는 '이제 뽀로로 안녕~'  하고 끄면 울지도않고 쿨하게 다른일하러 가시거든요.  조금씩 미디어노출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 중이긴한데... 목욕후는 정말 헬입니다🤣

저희는 안봐요 거실에서 안방으로 옮겨둿어요

저도 그냥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 틀어줘요
주로 동물나오는거랑 뽀로로요
시간 정해놓고 틀어줘서 티비 끌때 티비 시청 종료 시간이라 알려주면 알아서  장난감찾아 놀아요.
티비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어서 전 괜찮다고 봐요.

저도 그냥 봅니다 근데 딸은 티비를 틀던지말던지 관심이 없어요
유독청각에 민감한얘들있던데 그런얘들이 티비집중도가 좀높긴하더라구요

봅니다! 도겸인 큰 관심 없이 지 논다고 바쁘더라는 🥲 그래도 양심상 동물농장이나 노래나오는거 위주? 자고나면 액션 좀비물 호러 바로 ㄱㄱ

일단 엄마가 살아야죠 ㅜㅜ (저는 독박육아에 조용한걸 싫어해서 켜두고 살아요) 
아기도 집중해서 보다가도 금방 다른 놀이하러 가고 전 집 청소할때도 켜두고 하는 스타일이라 신랑 왔을때만 꺼요! ㅋㅋㅋㅋㅋ
티비는 고정적이라 일정한 장소에서만 볼수있는거고 폰이나 탭으로 절땨 안보여줘요! 
폰이나 탭은 어디서나 볼수있다고 인지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해요 ㅜㅜ 

저는 아기랑 있을때 폰도 잘 안 하는 편이고 (무음) 티비는 절대 안봐요! 엘베에 있는 광고판?도 아기가 멍하게 보길래 되도록 못보게 고개 돌려요 ㅋㅋㅋㅋ 아기가 집중해서 보는 그 순간이 뇌발달이 멈추는 순간이라네요! 집마다 환경은 다르겠지만 만약 티비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엄마랑 같이 보면서 상호작용할거같아요~ 베베핀이 지금 뭐하고 있지? 이렇게 질문하고 답하면서요! 

저도 걍 봐요 티비 마저 없으면 육아가넘힘들어요

전 원래 티비를 잘 안보고 
가끔 꼬꼬마 텔레토비 틀어줘요.
그래서인지 맨날"안녕~~"
이러면서 손 흔들어요ㅋ
친정엄마는 낮잠 재우실때 티비켜시고
돌침대 온도 올리시고 이불덮고 안고계시는데
그러면 금방 잠든데요.
근데 얼마전에 보니 엄마가 계속 
영어동요 틀어놔서
애기가 못알아들어서 자는듯..😂

너무 어릴때부터 보게되면 시력도 그렇고 뇌가 멈춘상태가되서 반응도 늦고 말도 늦어진다그래서 안보여줘요ㅠㅠ
첫째가 그래서 말이 많이 늦어진거같아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또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면서 아이가 너무 빠져버리면 자폐성 행동을 보이는 애들도 있다그래서 걱정되더라구요..
그래도 완전 집착처럼 보려고 하지않는 이상은 괜찮지 않을까 싶긴해요😅
지금 둘째는 더 어릴땐 적적해서 틀어놓는용으로 해놨었는데 지금은 제가 티비 켜면 리모컨 기가막히게 찾아서 자기가 끕니다.. 그래서 티비를 보지를 못하네요🥲

오늘유투브보니 조금편하자고보여주기시작하면끝도없고 발전못한뇌가 성인까지간다해서 중요한시기라서 하지말라는거라고 하더라고요ㅠㅠ계속자극은되는데 친정가면 어쩔ㅠ어디가도꺼달라하기가ㅠㅠ 전거실에집안일하며보려고 해둔 티비없고온통놀수잇는놀이공간도옮겻어요 티비를 신랑이안볼수는없어서 티비는한대만 또다른티비는오래오래안보려고 뒤집어놨네요ㅋㅋ집에서라도좀 노출덜하려고 

안녕하세요

다들 여자 아기 악세사리 어디서 구매하고 계신가용? 
아무래도 리본이랑 핑크를 입혀줘야 여자같아 보여서 악세사리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ㅋㅋ

여자아기 악세사리

막연히 준비 시작하자! 마음먹고 인스타 보던 중에 오은영선생님이 광고하시는 걸 보고 구매했는데 임신 준비하면서 먹어야 하는 성분들이 많더라구요.
따로 추가해서 챙겨먹으려 하니 중복되는게 있을지 하루 권장량 초과하지는 않을까 하면서 온갖 걱정이 몰려오더라구요..ㅠㅠ
혹시 이 제품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엽산 400짜리 추가로 먹고 있고 오늘 종합비타민 하나 더 구매했네요 🥲

락티브 미오이노시톨 드시고 계신분 계신가요?

저 먹고 있어요~ 엽산이랑 비타민 C랑D는 더 먹긴하는데 따로 생각은 안해봤네요;;;

저이거 이주정도먹다가 아기가진거 알게됬어용
먹기되게편해요

저는 다낭성 아닌데,, 이거 먹고 생리 미뤄져서 안먹고 있어요..ㅠㅠ 

원래 이거먹다가 임신준비하면서 테라랩으로 바꿧어요ㅎ

임신준비용으로 나온거라
활성엽산,장유산균, 비타민C. B .비타민D, 아연,이노시톨 올인원이고
건강기능식품이더라구요ㅎ


기타가공품은 기능X,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기능,안전성 검증O

성별이 너무 궁금한데 각도법 아시는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태아가 커서 11주라도 잘 보이네요

11주 6일에 찍은 초음파인데 한번 봐주세요

언제쯤 병원가보는게좋을까욤?

언제 병원가는게좋을까요?

축하드려요^^
찐해서 병원가도 될꺼같아요

바로 가셔도 되겠어요~!!ㅎ축하해요~!!🤩

병원 바로 가보셔도되겠어요~
축하드려요!! 엄청 진하시네요!

기사님이 핸드폰볼륨 최고치로 키고 영상을 보면서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비도오고 너무 정신사나워서
소리좀 줄여줬음 좋겠다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기사님을 계속 거울통해 쳐다봤는데
기사님이 운전중에도 계속 
눈이 앞에봤다 아래봤다 하시는거에요.
설마 비도오고 차들이 이리많은데
폰보면서 운전하는거겠어? 하고 계속 주시하고봤는데 맞더라구요..  전 이버스타고 한시간반을 가야하는데 혹시라도 사고날까봐 너무 불안해지는거에요.
20분가량 불안에 떨고있다가 
용기내서 기사님께
너무 죄송한데 제가 너무 무서워서 그런데
핸드폰끄시고 운전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바로 끄시더라구요..
그리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기사님이랑 눈 마주칠까봐 창문이랑 폰만 
보고있네요;;;(경로좌석이라 앞쪽에 앉아있어요ㅠ)
저 I라 이런말 전혀 못하는데
사고영상을 하도봐서 그런가(한블리) 
도저히 불안해 안되겠어서 용기내서 말했어요ㅠ

그래도 잔뜩 긴장하면서 가고있었는데
맘은 편해졌네요;;ㅠㅠ

지금 버스타고 병원가는중인데 

에구 잘 말씀하셨어요!! 비도 오는데 기사님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ㅡㅡ 아직 버스타고 가고계실거같은데 별일 없으시죠??

그정도면 신고감인데요...? 용기내서 말씀 잘하셨어요!!!

전방주시태만으로 신고안한게. 어디예요~
어쩌면 기사님은 더 이득이죠
국민신문고나 문자로 경찰에신고하는 시스템도있어서 조용히 신고당하는경우도 있을텐데 ㅎㅎㅎ


와 그기사 미쳣네여 운전중에!?헑.
 말씀잘하셨어용!

23주 산모입니당!
육아서적 읽어두면 좋다고해서
이제부터라도 시간 날때 육아서적 좀 읽어볼까하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육아서적 추천

요책 추천해요!! 눈이 피곤하지않게 잘 설명해주더라구요

베싸육아요 저도요즘읽고있어요:)

엇 이 제품은 잘 모르겠는데 똥매실자체가 수유부랑 임산부는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 부터 살도 찌고
갈비뼈가 가만히 있는데도 땡기고 아파요ㅠㅠ
아랫배도 엄청 땡기구요
다들 그러신가요?
그리고 임산부 요가 다니고 있는데 가서 근육 푸는게 좋겟죠?

25주차 갈비뼈통증, 배땡김

저 26주찬데요 배 전체가 엄청 땡기고 불편한 게 확 체감돼요. 풍선 늘어나는 느낌?

저22주부터 왼쪽 갈비뼈가 아팠어요..배가 유난히 나온것도있고ㅠ
지금 24주엔 양쪽갈비뼈가 에려요에려... 구부정하게 있을 슈가 없을정도로...배 크는건 이제 시작인데...큰일입니다...

ทารกหัวบวมเป็นหนึ่งใ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ซึ่งเป็นภาวะที่ศีรษะของทารกมีลักษณะปูดบวมจึงทำ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เกิดความกังวลว่าจ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หม ซึ่ง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ไขข้อค้องใจไปด้วยกันค่ะ&nbsp;<hr>ทำความรู้จักกับภาวะหัวบวมในเด็กทาร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28a05e3-653c-49aa-bb7b-833153700d9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ภาวะที่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มีการเรียกชื่อ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zwj;⚕️ว่า Caput Succedaneum ซึ่งเป็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หลังจากการคลอด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 เป็นอาการที่ศีรษะบวมน้ำ เนื่องจากมีของเหลวอยู่ใต้ผิวหนังของศีรษะที่เกิดจากการกดทับที่ศีรษะตามปกติขณะผ่านออกจากช่องคลอด&nbsp;อันตรายไหม?ซึ่งอาการนี้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 และ ไม่ใช่การบาดเจ็บที่ลึกลงไปถึงศีรษะหรือสมอง🧠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ไปเองได้ในไม่กี่วัน แต่ถึงอย่างนั้นอาการนี้ก็อาจนำไปสู่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ด้ เช่น 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คอยสังเกตลูก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นะคะ&nbsp;<hr>อาการและ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103ce3d-a120-4a80-8c67-6169f7748d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อาการของ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 ก็คือจะมีจุดบวมพอง แต่นิ่ม ที่บริเวณใต้ผิวศีรษะ ด้านในด้านหนึ่งหรืออาจขยายไปถึงกลางหนังศีรษะ ซึ่งขึ้นอยู่กับว่าทารกนำส่วนไหนผ่านช่องคลอดออกมาก่อนนั่นเอง &nbsp; &nbsp; &nbsp;&nbsp;มี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หม?แม้ว่าอาการนี้จ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แล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เองได้ แต่การที่ทารกถูกบีบรัดมากเกินไปก็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รอยฟกช้ำ ได้ รวมถึงรอยเหล่านี้จะทำให้ระดับบิลิรูบินมากขึ้นและทำให้เป็น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เกิดโรคดีซ่าน หรือ 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ได้ 😟<hr>มีวิธีการรักษาอย่างไร?<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94a1a6fb-947b-4faf-bc14-4d82f7c0abb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จริงๆแล้วภาวะทารกหัวบวมไม่ใช่เรื่องที่น่ากลัวหรือต้องเร่งด่วนในการรักษา โดยการไปเจาะนำของเหลวออกมาอาจทำให้ติดเชื้อ🦠และแย่ลงได้ ทางที่ดีที่สุดคือการเฝ้าระวังและไม่นานลูกก็จะหายเป็นปกติเองค่ะ&nbsp;โดยสรุปคือ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กับทารกที่คลอด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หายไปได้เอง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ก็ไม่ต้องกังวลมากจนเกินไป และคอย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ของลูกน้อยอย่างใกล้ชิด เท่านี้ลูกก็จะเติบโตขึ้น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แล้วล่ะค่ะ

ทารกหัวบวมหลังคลอด 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

적은 주수부터 구토를 동반한 토덧이 시작되고.. 피까지나올정도로 위액을 쏟아냈어요
태아보험들고난 이후 맘편하게 입덧약 처방받아 먹고있긴하지만 그나마 아주 조금? 나은정도 ㅠㅠ 구토는 아직도 하네요..
그리고 목에 이물감이있어 역류성식도염이겠거니하고 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항진증+갑상선혹 ..;;; 아니이게무슨...
그냥 다 무섭더라구요 우리애기는 잘못되는거 아닌지 나도 잘못되는게아닌지 암일수도있다는 의사말에 괜히 눈물이 덜컥나고 다행히(?) 갑상선암은 착한암(?)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직암은아니지만..모르는거니까 ㅠ) 너무 우울해지고 먹는거내내 다 토하고 목부은거같이 목구멍이작아진거같아서 침삼킬때도 뭔가 불편하고 배가 너무고픈데 먹으면 토할거 아니 못먹겠고 ㅠㅠ 😭 글에 두서가 없는데 그냥 횡설수설 제마음을 표현했어요 ㅠㅠㅠㅠ 하..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12주차 경산모 입덧과 갑상선 문제

아이구 ㅠㅜㅜㅜ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오 ㅠㅜㅜㅠ ..!! 아가도 잘버틸거구 엄마두 무사히 지나갈수있을거에용 ㅜㅜㅠ

저두 항진증 있는 임산부에요!! 항진증으로 임신전부터 약 3~4년 복용중인데 뱃속 애기 생기고 잘 조절하며 살고있답니다☺️ 너무 상심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걱정하는 일 안생길거에요~~!!

10개월이니 닭다리 한번 뜯어보자하고
삶아 줬는데 생각보다 잘먹네요!!
당근,양배추,가지도 국물낼때 같이 푹삶아서
토핑 해줬어요:)
얼집 다닐때 죽만먹이다가
두달만에 그만두보
자기주도 이유식으로 돌아왔네용~♡


닭다리 먹이기!

닭다리 큼직하니 맛나보여용 ㅋㅋ 저도 해봐야겠어요!

지금 배고픈데 닭다리보고 꼴깍 했어요ㅎㅎㅎ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아빠가 육아에 참여했을 때 아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와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빠를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오감육아법을 소개해요.💕<hr>아빠와 함께하는 오감 발달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2920/5c610f6b-a29e-44e7-b6cf-8ff899fc86ac.gif">나는 아빠다!!!!!스킨쉽은 중요해! 촉각 발달법피부는 제 2의 두뇌라고 하죠.🧠 그래서 아이에게 스킨쉽을 많이 해줄 수록 애착관계 형성과 함께 두뇌도 쑥쑥 발달하는데요. 엄마보다 상대적으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은 아빠에게는 잠자기 전 &#39;베이비 마사지&#39;를 추천드려요!&nbsp;자기전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숙면유도는 물론 혈액순환 촉진으로 소화+배설+순환기+호흡기 향상되고 아이는 안정과 사랑을 느끼며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돼요.💕아빠가 해주는 시야 확장법! 시각 발달법&nbsp;아이가 생후 3개월까지는 흑백모빌이나, 초점책이 가장 좋은 시각 발달법이에요. 3개월 이후 아이가 목의 힘을 기르고 뒤집기를 시도했다면, 아빠가 안아서 &#39;집안 구경&#39;을 시켜주세요.👀 누워있던 상태에서 일어나 새로운 시야가 확장되면서 시각이 발달해요.&nbsp;아빠 목소리는 청각 발달 치트키!&nbsp;아이에게 청각은 예민한 곳이에요. 특히, 아빠의 목소리는 많은 시간 듣는 엄마의 목소리보다 새로운 자극을 줘요. 또 아빠의 저음 목소리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어준다면 엄마가 읽어줄 때보다 아빠 음색에 반응해 더 크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아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재우거나 달랠 때 동요를 불러주는 것도 청각에 좋은 자극이 방법이에요.<hr>아빠 놀이 왜 필요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2920/77485eb1-9401-426e-a268-f8c467191b0d.gif">와우~ 아빠놀이 역시! 최고!아빠랑 놀면 더 즐겁다는 연구 결과가!&nbsp;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빠의 놀이로 인해 여자아이의 경우 인지적 자발성, 즐거움과 연관되어 있으며, 남자아이의 경우 유머와 신체적 자발성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아빠의 놀이 방식은 엄마와 달라서 아이들이 아빠와의 놀이를 더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nbsp;신체 자발성에 영향을!아빠들은 엄마들 보다 더 크게 몸을 움직이는 신체놀이를 많이 하다보니, 아빠와의 놀이는 자녀의 신체적 자발성을 돕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zwj;♂️ 또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의 놀이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경험이 쌓여요.&nbsp;<hr>쉽게 할 수 있는 아빠 놀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2920/04e81883-78ef-44e1-9352-7dad3fa4c026.gif">꺄르르~ 이렇게만 놀아줘도 행복해요~헝겊공 주고받기&nbsp;앉을 수 있는 아기라면 아빠와 아이가 서로 마주 앉아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헝겊 공을 아이 앞으로 굴려보세요.🏐 신체발달 뿐만아니라 어휘까지 동시에 익힐 수 있어요.&nbsp;까꿍 놀이책이나 쿠션 같은 물건으로 아이와 아빠의 얼굴을 번갈아 가려보세요.🙉🙈 얼굴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면 아이는 크게 흥미를 느껴요. 또 아빠의 얼굴이 나타나는 순간 아이와 눈을 맞추고 상호작용을 한다면 베스트🙌&nbsp;무릎 위에서 깡충깡충아이가 목을 가누고 앉기 시작했다면 무릎 위에서 깡충깡충 놀이를 해주세요.😉 아기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아빠 무릎에 발을 놓은 뒤 위아래로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 하면 아이의 반응을 살펴봐주세요.무릎 비행기&nbsp;이불이나 매트 위 안전한 상태에서 엄마가 잡아주고 아이를 아빠 발등에 앉힌 다음, &#39;떴다 떴다 비행기&#39; 노래를 부르며 아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보세요. 아이는 비행기 놀이를 하며 아빠와 얼굴을 마주하고, 균형감각을 익히며 재밌어할 거예요.💓

아빠가 놀아주면 효과 2배! 오감자극 아빠 육아법

5주3일이라고 하시네요!
2주뒤에 오라고 하시는데
원래 2주뒤에 가나요...?

첫 아가집 보고 왔어요!!!

아기집 확정이면 2주뒤에 많이 가시더라고요! 초반에는 이벤트가 있지않으면 자주 방문않하더라고요!
근데 못참고 다음주 예약하고 난황보러가고...돈나가는 일이지만 어쩔수없는거같아요 매주 보고싶어서..ㅠ

저두 아기집만 보고 이주 뒤에 오라거 하더라구요~~~심소도 같이 듣자고 하시던데용? 

저도 처음 아기집보고 2주뒤에 오라고 하셨어요! ㅎㅎ

저는 애기집보고 바로 다음주에 심장소리 들으러오라고 하셨어요!

저도 오늘 아기집 봣는데 2주 뒤에 아기보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별 이슈가 없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거니 생각했어요~

이제 125일??정도된 아가인데요 아직 뒤집기는 
못해요 근데 요 며칠전부터 자꾸 등 대고 눕히면 
다리를 왼쪽오른쪽 번갈아 들어올리면서 씰룩거리는 행동을 하는데 말하자면 등 대고 누워서 포복하는 자세에요ㅋㅋㅋ 혹시 다른 애기들도 이런거 하나요.. 
그냥 다리운동인지 뒤집기 전 행동인지 궁금해요!!  

등 대고 누워서 포복하는 자세?! 는 몰까요 

저희아기도 발에 관심가지면서 발잡구 뒹굴뒹굴하더니 뒤집었어용! 곧 뒤집을건가봐여어😄

저희애기는 뒤집기한지 오래됐는데 그거와는 무관하게 똑같이 그 포복하는 자세해여 ㅋㅋㅋ

허리 근육생기게 연습하는거예여 이제곧 뒤집겠네여ㅎ

반팔메쉬 슈트 4
배냇저고리 2
긴팔 바디수트 1
긴팔 내복 5
있는데

긴팔 바디수트를 3장정도
더 구매해야할지
고민됩니당 ㅠㅠ

더 안사도될까요??


9월초 출산 실내복 어느정도 구매하셨어요?

긴팔은 좀 더 천천히 사도 될거 같아요
10월은 넘어가서요~ 

저는 아직 배냇저고리 둘, 내의 상의 2-바지 3, 스와들 하나만 준비했어요.. 배냇슈트를 메쉬/면,반팔/긴팔 뭘로 해얄지 모르겠어서요. 예정일은 9/21인데 빨리 나올지 늦게 나올지를 모르니 날씨가 애매하네요.. 전 조리원 안 가고 바로 집으로 오거든요 😂


저는 9월말이라 날씨 감도 안오고 애기가 태열이 있을지 몰라서 조리원 있을 때 날씨봐서 남편한테 사다달라 하려구요 ㅎㅎ 미리 메쉬랑 긴발 반팔 면 이런건 다 봐둔 상태고 그때 날씨봐서 남편 스탠바이 시키고있음당ㅎㅎ 

안녕하세요~
요며칠간 감기증상에 자꾸 잠오고 장실을 자주 가서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신랑의 권유로 한 테스트로 양성을 확인했네요 ㅎ
사진- 
상 중 (제것), 
하(신랑 것.. 음성 대조군.. ㅋㅋㅋ 여기서 나오면 큰일이죱)

결혼 후 막연히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확히 언제 가져야겠다! 는 계획하지 않았고
또.. 제가 엄청 정확한 30일 생리주기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아가를 만날 거라는 건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아직은 더 크지만!
앞으로도 많이 여쭤볼게요!
이번주 병원 가보려구요.ㅎㅎ

아참! 태명은 ‘또띠아’ 입니다.
신랑과 제 별명에서 따 온 태명이에요.
또띠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5주차? 오늘 양성확인했어욥

음성 대조군 진짜 생각지도못했어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기발해요 ㅋㅋㅋㅋ

124일 여아 완모중인데 8키로 나와요...!!
아기띠 싫어해서 맨손으로 안아주는데
몸무게 듣고나니 더 힘든 느낌이예요 ㅠㅠ

아가 몸무게 얼마나 나와요?

121일 혼합하다가 분유로 넘어갔구요 지금 7.8키로나가요~~~!!

132일차 완모하다 지금 혼합인데.. 아직 7키로가 안 되었어요..;; 오늘 병원가니 6.8이래요..

117일 여아 완분 7.6여 ㅠㅠㅋ 아직 낮잠 안아재워서 손목 팔꿈치 안아푼데가 없네유 ㅠㅠ

131일차 완모아가 키 64에 6.8키로에요! 몸무게 정체기 왔네욤ㅠ

안녕하세요!! 엽산이랑 영양제 좋은게 있을까요?!  어제 임신을 알아서 정보가 전혀 없네요.. ㅠㅠ 

5주차 엽산,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보건소에가서 받은거 먹고있어요~

초기때부터 하나하나 찾아먹기 귀찮아서 한번에 먹을 수 있게 나온 
엘레뉴나 마더스케어 먹어요ㅋㅋㅋ!
중기부터 마더스케어로 정착했습니당! 입덧 심하시면 조금 향때문에 힘들 순 있는데 저는 하나하나 사서 챙겨먹는게 더 귀찮아서^^

마더스케어 많이 먹으니 추천이예요! 출산후까지 단계 나눠져있구요 ㅎㅎ 여기 베동글 돋보기에 영양제치셔서 다른글들 보시면 도움 많이 될거예요^^

엽산은 활성엽산이 흡수가 좋으니 활성엽산으루 드세요~ 보건소거랑 번갈아 먹었네요~ 솔가 800 추천이용~

임신의 과정..음.. 학교 다닐 때 배우긴 했지만 기억이 잘 안 나죠?👀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는, 임신이 시작되는 과정에 대해 빌리가 쉽게 알려드릴게요.<hr>10대에 배우긴 했는데, 다시 알아보는 임신 101!&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6/81ad601b-90d7-41aa-8981-42334bd529ff.png">이게 다 뭐였지? 설명 플리즈!과학으로 보는 정자의 여행, 시작은 수억마리!흔히 알고 있듯이 아기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이루면서 고귀한 생명을 시작해요. 난자를 찾아가는 치열하고 험난한 여정을 한 번 살펴볼까요?&nbsp;먼저 아빠의 몸에서 출발한 정자가 열심히 난자를 향해 나아가요. 정자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생식세포에서 64일에서 80일가량의 시간이 걸리고, 이후 정자는 부고환에 보관돼 있다가, 이후 성교 시 방출되게 돼요. 수정을 위해서는 정액의 양이 2ml 이상이어야 해요.&nbsp;정자수는 1ml당 2천만개에 달한다고 하니, 약 4천만개의 정자가 수정에 필요한 것이죠. 일반적으로 사정 시, 정자는 약 1-2억개가 방출된다고 하고, 나팔관까지 15-20cm를 여행😎해요. 1-2억개의 정자 중 정상적인 형태의 정자는 약 5%만 있어도 임신이 가능하다고 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6/74680baa-2ec3-4926-84fb-926099a0851e.png">언제 오려나?출발할 때는 수 억에 달하던 정자이지만 난자와 만날 즈음이면 수 백의 수준으로 줄어들어요. 하지만 10만 대 1의 경쟁률을 꿇고 도착한 &#39;용사&#39; 정자들에게도 난자와의 만남🤗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nbsp;<hr>난자와 정자의 만남이 어려운 이유?<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6/0b444f6f-3dea-4375-9cb3-26e9741434ba.png">내가 뽑혔다구!난자는 정자에 비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대부분 가시넝쿨에 둘러싸인 단단한 성에 살고 있는 공주처럼 크고 아주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지요.난자는 두 겹의 튼튼한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어요. 난자는 두껍고 질긴 막인 투명대 안에 존재하는데 이 투명대는 다시 부챗살관이라는 조직들로 이중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이러한 이중의 보호장치는 난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지만 정자의 입장에서 보면 방해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수정란이 되고자 하는 정자는 이 이중의 보호벽을 혼자서 뚫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에요.<hr>드디어 난자 근처로 도착했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6/d6cea782-d3e0-4234-8d0d-bc6cb1bbd391.gif">간다 난자 원정대빨리 도착한 정자는 부챗살관의 장벽을 머리 끝 부위인 첨단체에서 히알루로산 분해효소🦠를 분비해 조금씩 뚫기 시작해요. 이때 정자는 꼬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박차를 가하죠. 부챗살관을 통과한 정자는 투명대를 마주하는데, 이 투명대는 부챗살관에 비해 더욱 튼튼한 마지막 관문이에요. 이때 정자는 자신의 모든 힘들 다해 에스트라제🦠, 뉴라미니다아제🦠, 아크로신🦠 등의 다양한 효소를 분비해 끈질기게 투명대를 공략해요.마침내 투명대가 정자의 공격으로 틈이 생기면 정자는 이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틈으로 들어가요. 이렇게 최초의 정자가 투명대를 통과하는 순간, 투명대는 &#39;투명대 반응&#39;이라는 물리적 특성의 변화를 일으키며 다른 정자들의 진입을 막아요.&nbsp;<hr>수정란이 되었어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76/cab9d98f-9a28-41ad-bb29-4156630b63c5.gif">1등은 거들뿐 그런데 내가, 1등 정자가 아니라구?흔히 말하는 &#39;3억 대 1의 신화&#39;를 통해 정자의 질주는 수정란이 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은, 난자를 향해 달려가는 수억 마리 중에서 성공하는 정자는 1등이 아닌 2등이라는 설이예요!수 백마리가 가장 먼저 난자에 도착하고, 난구세포를 없애면 힘을 쏟은 선발대는 탈진🥵해버린다고 해요. 그럼 이후 도착하는 정자들이 난자의 투명대를 통과하죠! 수정란이 되는 것으로, 임신의 1단계는 일단 성공하지만 이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되기 위한 또 다른 시작이에요.

임신 준비 101,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으로?

까지거나 베이면 연고 뭘발라줘야될까요?
집에 비판텐만있는데 이제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구비해두고 발라줘도되눙지..

10개월아기 연고

저는 약국갓더니 후시딘발라주고 마데카밴드 붙여주래서 고렇게했어요ㅎㅎ비판텐상처용 얘기하니 후시딘발라주면된데요ㅎㅎ

잘 있다고 더 컸다고 심장소리도 듣고 🥹
심장 떨어졌다가 다시 주섬주섬 주웠네요..
3mm에서 1.27cm로 크고 심장소리도 더 커졌어요!!!! 너무 다행입니다..

피비침이있어서 바로 앞 산부인과 갔는데

👏🏻👏🏻👏🏻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오늘 ㅜ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병원갈시간 기다리구 있어요

다행이네용 앞으로 더 무럭무럭 귀엽게 클거에요 ㅎㅎㅎ

휴 백프로 제잘못입니다 ㅜㅜ 저희부부가 휴대폰을 알콜묻힌 휴지로 자주 소독하는데 저도 왜 그 소독한휴지가 땅바닥에 떨어져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잠깐 폰보다가 애기 보니 그 휴지를 주워먹고 있더차구요 놀라서 입안에서 빼내긴했는데 소량이라도 삼켰을지 어떨진 모르겠어요 ㅜ 쓴지 5분이상은 지난것같은데 알콜이 어느정도 날라갔을진 모르겠으나 ..하 저녁에 멘탈 털렸네요 남편도 그거알고 엄청 뭐라해서 기분 안좋고ㅠㅠ 한 30분지난 지금까지 괜찮으면 괜찮겟죠..? 흑 

알콜솜 먹을뻔한 아기..괜찮을까요 ㅜㅜ 

괜찮을꺼에요ㅠ
저도 잠깐 주방간 사이에 어떻게했는지 장난감소독제 두껑을 돌려서 다 쏟아놨더라구요.... 혀가 닿이긴한거같은데..먹었는지..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서 그날 걱정 엄청했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어요!!
걱정은되지만 아가들은 강한거같아요!!🤣🤣🤣

아이고ㅠㅠㅠ아가 괜찮은가요???많이 놀라셨겠어요 넘 걱정되시면 병원 가보셔요ㅜㅜ 전 설거지 하는 사이에 아기가 신문지를 먹었더라구요;;예전에는 티비나 릴스 보면서 왜 애기들이 사고치는데 가만히 냅둘까 했는데 애기를 키워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계속 옆에만 있어줄수도 그렇다고 가둬둘수도 없고ㅜㅜ저희 힘내요!!!

감사해요 헉 신문지 ㅜㅜㅜ저도 이번에 경각심을 갖게되었어요 다행히 오늘까지 살펴본결과 특이사항 없어서 괜찮은것같아요!! 다들 방심은 금물이여요😭

한시간 헬스나 운동 갔다오는거 힘들까요?? 아무래도 신생아가 있으면 가기 힘들겠죠?ㅜ

배우자 출산하면

저는 신랑이 그러면 가라고 보내놓고 혼자 애 젖먹이면서 울거같아요...서럽...

저는 엄마한테 그만큼 자유시간 주시면 가능할듯요! 
예를들어 남편분이 9-6 업무시면 일 끝나고   헬스 후 8-9시경 귀가하는 스케줄이면
귀가 이후 아기 케어 + 새벽수유는 번갈아 함께 해주시고 
주말엔 와이프분 수영이나 필테 등 눈치 안보고 운동 다녀오게 자유시간 주기...!! 
저 정도 약속을 하고 시작한다면 배우자분도 이해해주지 않으실까용??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거같구 남편분이신거같은데 아내분이 독박육아하면 운동하러 갈 순 있어요. 근데 아기가 좀 크면 모를까 신생아때는 보디빌더나 트레이너처럼 운동이 직업인 분이 아니시라면 운동하러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100일 전 아기는 저도 이정도라고? 싶을 정도로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해요. 진짜 아무 것도 못해요. 오줌은 싸겠지 한시간은 자겠지 싶었는데 2시간~시간 반 간격으로 수유하는데 먹는데 30분~1시간, 트름 30분 이상 걸리고 토하니까 틈틈이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또 먹여야되더라구요. 저는 한달 모유수유해서 유축하니 더 시간이 모자랐고 몸 회복해야해서 좌욕에다 마사지에다 먹고자고싸야하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밤에도 잠 못잤고 낮에도 잘 시간이 없었어요. 조리원에 도우미까지 썼는데 남편은 출퇴근해야되서 제가 거의 다 하려다보니 너무 힘들고 회복도 생각보다 길게 봐야하더라구요. 그리구 신생아 지나도 좀 봐가면서 아내분도 쉴 시간 주시고나서 운동 하세요. 신생아 지나서는 괜찮겠지 했는데 역방쿠 탈출하고 아기체육관에 눕혀놨더니 각개전투 포복해서 저 멀리 누워있더라구요. 뒤집기 안했으면 좋겠어요ㅎ 육아는 점점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일단 신생아는 지나서 아내분이랑 육아 열심히 하시다가 눈치봐가면서 다녀오세요. 그럼 됩니다. 시간 지나면 할 수 있을거같아요.

남편 분이죠? 가지 마세요... 아내는 자기 몸 갈아서 애 낳고 애 보고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정자 주는 거 빼고는 아무것도 안 한 남편이 자기 몸 챙긴다고 운동하는 거 보면 솔직히 속 뒤집힐 거 같아요.

윗댓분들이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그냥 덧붙이자면 육아 시작하면 진짜 먹고자고싸고씻고 다 제대로 제때 못하거든요,,,특히 100일전에 화장실 2-3시간 이상 참고 씻는 것도 며칠에 한번 씻고 먹는건 한끼먹으면 잘 먹은거였어요...근데 남편분 운동이요
.?운동은 둘째치고 밤에 잠못자고 새벽수유하고 있는데 남편 코고는소리만 들어도 화 잘 안내는 성격인데 속에서 울화통이 올라오는 경험을 해봤거든요...이렇다보니...운동...😂....저라면 남편이 운동간다고 했음 이혼도장 찍고 가라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100일전이 육아 최고로 힘들어요(솔직히 100일 뒤에도 계속 힘들어요
특히 독박육아는 더요 😭) 못해도 100일전까진 아내분과 으쌰으쌰 아기 육아에만 전념하시면 좋을거같아요...같이해도 힘든게 육아인데 운동 다녀오시는게 1시간이여도 그 1시간동안 집에서 아기는 먹고자고싸고울고 다 하거든요....그걸 오롯이 한 사람이 감당하는거,,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 어렵답니다 😭....운동하시던 분이라 계속 하고싶으셔서 고민하며 쓰신거같은데..그래도 다 때가 오니 출산 후 얼마동안만 두분이 힘내셔요 😤 순산하시구요 ㅎㅎ !

저희 남편 취미생활이 야구인데 보내줘요!
첫째땐 완모 직수로만 4개월해서 남편이 있어도 자주 밥달라해서 틈날때 안아주거나 기저귀 가는정도여서 보냈고 그후엔 아이 혼자 잘 놀기도해서 보내줬고
지금은 첫째 23개월이고 8월에 둘째까지 태어나서 많이 우는애지만 첫째가 잘 따라주고 손이 많이 안가서 보내주고있고
내년부턴 남편도 어깨아픈거때문에 안나갈꺼라해서 지금 간다하면 가라고 보내주고있는데 계속 한다 하더라도 계속 보내줄꺼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아내분이랑 상의해보셔요!!
전 남편도 일해서 스트레스받고 오는데 취미로 스트레스 풀거나 운동하는거 좋다 생각해서 보내주고 남편도 그렇게 보내주니 취미하러 가기전이나 다녀와서 저가 한숨 푹 잘수있게 해줘요!
전 밖에서 놀고 먹는것보다 잠을 더 좋아해서 잠을 실컷자게해줘요ㅎㅎ

육아는 진짜 애바애에요. 저는 우리애기 신생아때도 그렇고 지금도 애기잘때 옆에서 같이자고 역방쿠에서 모빌보여주면서 저 끼니 챙겨먹고 해요. 모유수유 하지않고 유축도 하지않으면 오히려 신생아때 엄마도 편해요. 그땐 애기가 잠만 자는데 놀아줄것도 없어요.
다른 집안 사정 들어볼것도 없구요. 지금 내 소중한 아내의 상태와 집안 굴러가는 상황을 파악하시어 활동하시면 되겠습니다.

100일 갓 지난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저 임신후기에 바디프로필 예약하고, 내내 운동&식단 하느라 바빴고 정확히 아기 50일 되는 날 바프 찍고 그 뒤로는 운동 살살하고 있어요.  가~끔 윗댓분들 말씀처럼 속에서 천년의 분노가 치밀어 올 때가 있긴 했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남편/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군말없이 다 보내줬었네요:) 어지간하면 안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꼭 하시고싶으시다면 그 이외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 와이프분과 아가를 케어해주세요ㅎ

애기 텀 잡히기 전까지는 많이 도와주세요ㅠ... 통잠자기 시작하고 생활 텀이 잡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두분이서 다시 조율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제 입장에선 주말 하루 한시간이면 오케이 or 평일퇴근후는 육퇴후 간다하면 오케이요. 평일 하루종일 애기보는데 퇴근하고 애기케어안해주고 운동간다...너무 화날거같아요. 주말엔 서로 하루씩 자유시간겸 운동시간 준다하면 그정돈 오케이요. 하지만 그것도 아기가 통잠자기시작한 이후요. 통잠안자면 하루종일 내가 깨어있는게 맞는지아닌지 헷갈릴정도거든용

첫아이라면... 몸도마음도 힘들어서 이해못할것같아요(저도그랬으니깐...) 그런데 신생아 시기지나고 몸회복이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대신 배우자분 외출.. 휴식 등등 그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배우자분이 싫다해도 뒤돌아보면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둘째를 낳고보니.. 그렇게 못한게 후회되네요~ 
무엇보다 여러의견을 수렴해서 배우자분과 서로 좋은방법으로 의견 나눠보세요~
독박육아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둘이서 육아하면서 끙끙대는거.. 넘 힘들어요~

남편이 하루종일 일로 고생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푸는거같아 저는 다보내줍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올때도 잇고 거의집에선 잠만자고 출근해용
쉬는날에도 운동하러 자주나가요 
크게 불만은 없는게 그만큼  저와딸 먹고살수 잇게 고생하는데 이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줘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이해해줘야될 부분이라 생각하기도하고 육아는 내가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크게 남편한테 의지하지않을러고 해요 대신 갖고싶고 먹고싶은건 남편카드로 아낌없이 쓰게 해줍니다 

저도운동하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 제가 괜찮을줄 알고 남편 운동 보내줬습니다 진짜 독박육아였어요 남편은 퇴근도 늦어서 운동하고 오면 밤 10시반정도 됐었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 계실때는 그나마 낮에 좀 눈이라도 붙이니까 괜찮았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끝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종일 제가봐야해서 멘탈이 탈탈탈 털리더라구요 제가 보내준다해놓고 가지말라 말도 못하겠고 밤되면 괜히 서글퍼서 울었어요 이러다 진짜 산후우울증오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눈치챈건지 한동안운동쉬어야겠다 라거 말해줘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ㅠㅠㅠㅠㅠ 지금은 아가 100일넘고 그나마 저녁에 통잠자줘서 보내줄수있지만 남편이양보해서 일주일에 2-3번 제가 운동다니고 있어요 아내분이랑 상의해서 아기가 통잠자기전까진 퇴근하시고 바로 육아하러가시는게 좋으실꺼같아요 전 진짜 혼자 애기보는거 가능할줄알았어요 몸도 마음도 다 다치는상황이오고 결국 서로감정상하는말하게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요 아내분이 많이힘들어하실꺼에요 같이 육아 화이팅하시길!!! 운동은 통잠후에....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들 너무 좋은 말씀, 조언 감사드립니다ㅠㅠ!

배우자의 입장, 상황, 그리고 육아의 어려움 등 너무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신 기간, 출산 후 앞으로 쭈욱 배우자와 아기 잘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아기마다, 상황마다 다를 것 같은디! 저는 아기가 많이 순해서 순한맛 육아중인데 남편 아침저녁으로 테니스나 헬스 하고 오는거 오케 하고있어요. 워낙 운동으로 행복감 느끼는 남편이기도 하고 제가 독박육아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에 잘 해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저도 헬스장 가서 걷는 시간 가져요. 
자주 와이프분 기분이나 컨디션 살뜰히 체크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고 미안하다 고맙단 말에 인색하지 않으면 좋은것 같아여. 서로가 독박으로 느끼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유.
태어날 아기가 매우매우매우 순하길 기도할게요 ☺️

힘들죠 신생아는 수시로 먹고싸고 울어요 50일까지 힘들었어요 ㅠ 새벽까지해서 4똥

네...특히 새벽수유를 엄마가 거의 다 하는 경우면 더더욱 그 시간 조차 힘들어요ㅠ

제남편 허리아프다고 축구갓어요 ㅋㅋㅋㅋ ㅜㅜ 헤헿 

대부분 같은 댓글 적어주셨지만.. 전 첫달만 혼합수유하고 이후 완분 중인데 100일까지 남편이 친구 만나러 나가는 것도 부러웠어요. 난 몸도 성치 않고 애기는 엄마 찾고 씻을 시간조차 없어서 남편 일어날 때 그 시간 맞춰서 애기 맡기고 씻고 나오는데 남편은 친구 만나 커피 마시러 간다 하는 게 왜 그렇게 부럽고 짜증나던지요..ㅠㅠ 운동은 접어두시고 와이프 보필하시길요.. 실제로 아이 낳고 싸우는 부부 허다하다고 해요

여건만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아내분도 운동이나 혼자 쉴 수 있는 시간 갖을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주셔요
그때는 남편분이 혼자 아기 케어하시구요~저희 아기가 순둥한 편에 속하는데도 신생아때는 진짜 죽다 살아난 느낌이에요ㅠㅡㅠ 30일까지는 어려울거같고 그 이후에 아기 성향이나 이런거 보고 아내분에게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안될건 없다고봐용!!

저희는 완분이라 저녁에 한 시간 정도 운동 다녀와요! 각자 한 시간씩 충전하는 시간 가지고 같이 돌아가면서 애기 보니까 훨신 좋은 것 같아요! 아내 분이 운동 안좋아하시면 퇴근하시고 커피 마시고 올 시간이라도 주시면 운동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등떠밀려서 나갔는데 지금은 운동하거나 편의점 구경이라도 갑니다! 그마저도 피곤할 때가 있어서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을 때도 많지만요!

케바케요! 아내에게도 매일 조금씩 시간 주시면 신생아 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기 생후5일에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도 휴직했고 거의 모든 가사 요리 맡아서 하고 아기 케어도 적극적으로 배웠어요. 덕에 저는 귀가 후 매일 산책 겸 3-4시간 외출할 수 있었고 한달 후에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주4-5회 계속 간답니다. 물론 남편도 그정도 빈도로 다니구요. 남편은 제가 입원했을 때도 퇴근 후 1-2시간 헬스하고 면회 왔으니까 (어치피 면회가능시간이 1시간이라 언제오든 상관없었음) 제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를 해야한다는 환경에 상관없이 꾸준히 헬스 다니고 있습니다! 있을 때 워낙 잘 하니까 저도 최대한 남편이 좋아하는거 즐기게 하고 싶네요.

저희 남편은 처음부터 쭉 갔었어요! 대신 집안일 혼자 다하고 갔었는데 그래도 저녁에 가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합의본게 새벽운동이었어요!! 저는 해뜨면 몸도 마음도 밤보다는 괜찮아서 남편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가기로 했고 둘째나오기 전까지는 그 시간에 갔어요!! 둘째 나온 후로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어서 그냥 다시 저녁에 가구용!!!

저희는 둘다 러닝하는거 좋아해서, 제가 오전에 한시간정도 러닝 갔다올동안 남편이 보고, 저녁에 애기 목욕시킨다음 제가 애기 재우고 있을때 남편이 러닝가요. 한시간정도씩은 상관없어요~

저는 남편이 저도 운동 끊어주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내분께 물어보세요~ 아내분은 좋아하실 수도 있죠~~

유산소때문에 헬스를 가시는건가여..? 저희 남편은 이틀에 한번 1-2시간씩 집에서 근력위주로 4년째 홈트중이예요 ㅎㅎ 유산소는 아파트 계단오르기 하고 있구요 집에서 하실수있으시면 기구 조금 구비해서 하시다가 아기가 좀 크고나면 그때쯤부터 헬스 다니시는건 어떠실까여???

넹 첫째때 그랬는데 서러웠어요.. 
자유가 부럽기도했구요 ㅎㅎㅎ 

저는 애 낳은지 97일 됐는데 남편이 6개월 육아휴직 써서 피부과도 보내주고(저도 같이 하려고 끊었는데 모유수유 중이라 불가능ㅠㅠ) 운동도 하라고 내보내고 일 있으면 나갔다 오라고도 해요

대신 남편도 저 운동할 때 애기 봐주고 어디 갔다올 일 있으면 봐주고 해용ㅎㅎ

서로 가정상황 보면서 합의점을 찾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만약 남편이 육휴 안 썼으면 운동까진 못 보내줄거 같아요 애기때는 진짜 통잠을 안 자고 자주 깨고 놀아도 줘야되고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여기에 집안일까지 한다면 너무 힘들거든요 ㅠㅠ 그래도 두명이라 좀 할만한데 혼자서는 진짜 못할거같아요

아직 안 낳아보셔서 감을 못 잡으시겠지만 낳아보시면 아 안되겠구나~하고 바로 감이 오실거예요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저는 보내줘요 왜냐면 육아가 체력전인지라 ㅜㅜ 남편 체력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 나겠더라고요 애기 재우고 밤에 같이 홈트도 해욤...대신 남편이 저 병원이나 마사지 갈 때 애를 봐줘요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조율하기가 좋았거든요 정 힘들면 남편이 애 데리고 출근하고 애기 안고 회의했어요 저희 남편은 애기 50일 지났을 때부터 애기 데리고 회사를 갔거든요;

아이가 자주 울고 밤잠을 설칠 때마다 많이 힘드시죠?😢 백색소음이 이럴 때 우리 아이와 엄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백색소음이 뭐길래 우리 아이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근거는 있는 것인지 궁금하시죠? 빌리가 엄빠에게 필요한 정보만 콕콕 담아 정리해 보았어요📝. 백색소음 사용 시 주의사항까지 모두 알아가세요!<hr>백색소음, 그게 뭔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3/9092d1c3-2aec-48ef-9276-15ea30085a65.gif" style="width: 100%;">저는 파도소리가 제일 좋더라구요&nbsp;✨백색소음이란?백색소음은 전체적이고 패턴이 없는 넓은 음의 폭을 가진 소리예요. 프리즘에 하얀색 빛이 통과하면 모든 스펙트럼의 색을 보여주듯이 다양한 음높이의 소리를📢 합한 소리가 백색소음이라고 불러요.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잡음, 진공청소기, 파도소리, 빗소리 등이 백색소음이에요. 이러한 백색소음은 신생아를👶 진정시키면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는 아이가 태아로 있을 때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 음식 씹는 소리, 트림 소리 등 다양한 소음에 적응되어 왔기 때문이에요.✨다양한 백색소음청소기를 돌리거나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설거지하는 소리 등 집안일 하는 소리가👂 너무 조용한 환경보다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주어요. 특히 진공청소기 소리는 균일한 저 주파수 소음이고 자궁 속의 소리 주파수와 비슷하다고 해요. 빗소리, 파도소리, 바람 부는 소리, 새소리 등도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요.👍✨백색소음 근거 있어?1990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백색소음의 영향을 받는 아이가 더 빨리 잠들었다고 해요😴. 당시 연구팀은 신생아 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백색소음을 들은 아이들 중 80%가 5분 만에 잠든 것이죠. 전문가들은 백색소음 기계 사용 시 적정 거리, 음량 등의 기준을 지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hr>백색소음, 어떻게 활용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3/493dc904-f300-4115-853e-44613958be71.gif" style="width: 100%;">어디 보쟈...😭 아이가 울 때세상에 나온 아이는 다양한 자극을 한꺼번에 받으며 스트레스도 함께 받아요. 그래서 자주 우는데요. 이때 조용히 달래기보다는 백색소음을 들려주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해주면 좋아요.&nbsp;😴 아이를 잠재울 때신생아는 20~25분마다 한 번씩 깨어나요. 잠에서 깰 때 백색소음을 들려주거나 자장가를 불러 주세요. 자장가는 낮은 음역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심장박동💞 수와 비슷한 것을 불려주면 좋아요.&nbsp;<hr>백색소음 사용 시 주의할 점!<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973/9f658bc2-8bb6-4ec7-9be3-1b374a610cc1.gif" style="width: 100%;">백색소음 이렇게 사용하면 위험다닛!우리 아이의 수면을 위한 백색소음🎶! 잘못 사용하면 되려 아이에게 해를 입힐 수도 있어요. 2014년 미국소아과협회는 연구를 통해 영유아 백색소음 기계 14종에서 모든 기계가 권장 소음 수준인 50dB를 초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그들은 백색소음을 잘못 사용하면 아이에게 청력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개발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어요.&nbsp;소아과 전문의들은 어떤 백색소음 기기든 아이 침대에서 최소 2m 떨어진 곳에 위치해두고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주변 환경이 조용한 가운데 백색소음을 사용할 경우, 소리 크기와 거리를 반드시 신경 써 주시길 바라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973/007005d7-d134-4783-b42e-3fab401f99d0.png" class="fr-fic fr-dib"></a>

신생아 백색소음의 모든 것

베이비뵨 바운서 산지가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100일이 된 요즘도 바운서에 앉혀놓으면 가만히 있네요ㅋㅋㅋㅋ 체육관에서는 발로 팡팡 차면서 잘 노는데 어떻게 해야 아기가 바운서에서 신나게 바운스 하며 놀까요? 다들 바운서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바운서

86일차 떠우도 베이비뵨 바운서 있는데 아직 직접 흔들면서 놀진 못하더라구요 ㅋㅋ 대신 저흰 남편이랑 같이밥먹을때 울면 식탁보이게 두고 앉혀놔요 ㅋㅋ
그러면 앉아서 엄마아빠 먹방 구경해요 ㅋㅋ 구경하면서 재밌다고 웃어대요 ㅋㅋ

ㅎㅎ 발로 차서 움직이는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알려주려고 흔들어도 주고, 다리도 팡팡 해봤는데 그냥 의자용도로만 쓰는거 같아요 ㅎㅎ 기분 좋으면 다리 몇번 차는데 그것때매 움직인다고 생각은 안하는거 같아요 ㅋㅋ 
대신에 기저귀 갈이대에서 다리 차고 놀아요 ㅋㅋ 소리도 팡팡나고, 조금은 흔들거리면서 움직이기도 해서 좋은가봐요 ㅎㅎ

저희도 지금은 의자 정도로 쓰이는데
그래도 약간씩 흔들려서 그런지 거기 앉는 걸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170일부터 분리수면했어요
지금은 9개월된 남아구요!
분리수면하면서 따로 수면교육은 안했었구요
낮잠은 잘시간되서 눕히면 혼자 놀다가 자고(가끔 안잘라고 울고할때도있지만요)
밤잠도 막수할때 거의 자면서 먹어서 소화시키고 바로 눕히면 자고 그랬어요 새벽에 깨서 울어도 개입안하고 두면 울다가 자고요
근데 며칠전부터는 낮잠이든 밤잠이든 잘시간이라서 눕히면 발딱일어나서는 가드 붙잡고 서서 제가 나가면 바로 울어요ㅠㅠ 이제
잘시간이야 내일보자하면서 계속 말하고 사랑한다고 문닫는순간까지도 인사해주는데 문닫으면 바로 강성울음이네요.. 그래도 그냥 울다가 자게 두긴하는데 그럼 한 5분? 강성울음으로 울다가 자긴자요
왜 그런걸까요... 낮에 놀아줄땐 힘들어도 입묜도 잘되고해서 그래 잠이라도 잘자는게 어디냐 햇는데 갑자기 저렇게 울고하니... 마음이 안좋고 그렇네요ㅠㅠㅠ 다른아가들은 어떤가요?ㅠㅠ

낮잠 및 밤잠 입면..

5분 정도 울고 자는 거면 괜찮을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혼자 잘 자는데 이제 엄마 나가는 걸 알 시기가 되어 그렇지 않을까요? 

애착형성시기라 그런거아닐까요?ㅎㅎ저희 아기도 그래요~ 그래서 침대에서 조금 놀아주다 나옵니당

저희 애기랑 똑같네용..! 전 70일경 부터 분리수면 하기 시작했는데 보통은 침대에 넣어놓고 잘자 인사하고 나가면 혼자 좀 놀다가 자고 그랬는데.. 요새는 인사 하고 나갈려고 하는 순간부터 울고 침대가드에 매달려서 울다가 그치고 자더라구요 ㅋㅋ.... 근데 혼자서 그치고 입면할수 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문 닫고 나올때 우는거 보면 마음 안좋긴 한데 금방 그치고 자는거 보니까 그래도 기특하더라구용 ㅎㅎ

아니면, 낮잠 변환기가 온 거 아닐까요? 아직 안자고싶어하는데 재우려했다든지...?

우리 아기도 그래요. 잘자 하고 나오면 혼자 잘자던 아기인데 요즘은 밤잠시 나오려고하면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옆에 누워있어줘요. 그럼 금방 잠들어서 잠들면 나와요. 

17주차구요, 보통 움직이고 자세바꿀때 살짝씩 배가 땡기듯 복통이있었는데 그건 10~30초??사이 짧게 지나갔었어요.

근데 오늘아침에 자고일어났더니, 평소보다 아랫배가 훨씬 부른느낌+땡땡한 느낌이 있고 아랫배(팬티라인부분 주먹만큼)에 우리한 통증이있어요. 이게 막 위에 말씀드린 짧은 통증같은게아니고 계속 우리하게 딴딴한 느낌과 함께있는데... 이완하려고 호흡해도 하루종일 거의 같은강도로 뻐근+우리한 느낌이에요(생리통으로 치면 그냥 아- 생리통시작됐네, 더 아프면 타이레놀 하나 먹을까? 정도의 불편감 느낌). 

자세변화해도 별 완화되는 느낌없고, 점심때는 허리보 잠깐아팠다가 불안해서 계속누워있으니 요통을 사라지고 주먹만큼 계속 아랫배만 우리해요.

내일 입체초음파보러가는데, 오늘 응급실 갈까요? 내일 초음파보며 진료받을까요... 중기에 배뭉침은 흔하다는데 하루종일 우리한게 맞나요?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