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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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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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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아

    헐..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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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2

      그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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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포기했어요 ㅋㅋㅋ 먹으러 오라는것도 자기 아들만 오라고 해서 먹이는디,, 그나마 그집 음식 맛없어서 오히려 위안이 돼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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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2

      하..진짜 그냥 포기할까봐요 ㅜ 음식 저희도 제 입에 안맞아요.....ㅎㅎ 그런데 가까워서 한달에 2-3번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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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전 임신 알리고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밥을 해주거나 과일같은거 받아먹은적이 없네요 ㅎㅎ그리 먼거리도 아니고.. 저도 시댁이 그리 편하진않은데 다른집은 이것저것 챙겨주던데.. 친정같은 대우 바라면 안되는게 맞긴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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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2

      맞아요ㅜㅜㅜ 친정같은 대우는 진짜 바라면 안되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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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근데 나쁜뜻이 아니고 오해일수도 있잖아요 본인 드실거 아니고 어쩔수 없이 어디 대접할데가 있을수도 있고 글쓴이 분 차별하려고 한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 지갑 사정에 따라서 본인도 소불고기 안먹는데 그거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사셨을수도 있죠 ㅜ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평생 볼 사이인데 .. 그리고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니면 요즘 수입산 소불고기는 돼지보다 싸요 ㅋㅋㅋ 오해일거라 생각해요 저는 하나하나 오해가 쌓이면 글쓴이분이 생활하는데 점점 힘들어 질거예요 시어머니 말고 본인을 위해서 오해 푸셨으면 좋겠어요 섭섭하게 한사람 미운사람, 보고있고 한자리에 같이 있으면 그사람한테 섭섭한 사람 미워하는 사람만 힘들잖아요 정작 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데 그런거 아니고 진짜 그냥 며느리 별로라 안챙겨준 시어머니면 진짜 정신이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ㅠㅠ 우리도 누군가의 엄마가 될거니까 자식이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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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2

      착착마미님ㅜㅜㅜㅜ 너무 예쁜 댓글이라서 아침부터 코가 찡해졌네용ㅎㅎ 좋게 생각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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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시댁쪽 서운할때마다 아닐거야 하고 있어요 🩵 오늘도 코기맘님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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