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추정(1/19일)에 1차촘파로 아기집확인하고,
 2주후 7주추정(2/2일)에 2차촘파보러갔는데
아가는 안보이고 난황만보인다고하셨어요..
7주추정이아니라 6주정도인것같다고하시면서 일주뒤에는 아가가 안보이면 안된다고, 아직 기회가있다고 하셨는데 저 기회가있단말이 너무 불안해요ㅠㅠ
유튜브찾아보니 아가집확인하고 2주후에는 아가랑 심장소리를 꼭들어야한다던데..저같은분계신가요..??
아가 이상없을까요..??




6주초음파ㅠㅠ

저도같은상황입니다ㅜ 6주 난황만보이고아가가안보여요 다음주수요일 다시체크하러가요

저도 같은 상황이에여 ㅠㅠ 제 기준 5주인데 병원에서 6주라고 
했는데

내일 제기준 5주 5일차인데 
초음파 보러가는데 떨립니다...

근데 그래서 보통 7주에 확실하게 가시도라구요 
사람마다 아기크기도 다르고 
많이작아서 7주 되서야 보이시는 분도 꽤잇더라구요 

나쁜생각은 멈추고  좋은 생각만 해요 ㅠ 
상황닥치고 나쁜생각해도 늦지않다! 라는 생각으로 저도 고쳐먹고있어요

제 아내는 생리 사이클이 2주가 늦어서 뭐든 -2주씩 하면서 계산 했어요

저 네이버주수로 5주 초반쯤 병원 갔을 때 아기집도 못보고 와서 어떤분이 알려주신 사이트로 다시 계산해서 주수 관리했는데 그다음 병원 방문했을 때 5주 6일로 난황은 보고 아기는 못보고 왔어요!
2주 후 7주 5일에 심장소리까지 듣고 왔구요~
네이버주수는 주기가 28일인 분들한테 맞대요! 다음번에 아기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https://forhappywomen.com/%EC%9E%84%EC%8B%A0%EC%A3%BC%EC%88%98%EA%B3%84%EC%82%B0%EA%B8%B0

저도 5주에 아기집보고 7주에 심소들으러갔는데 6주인거같다고 아기가 너무 작대여 ㅠㅠ
심장도 안뛰더라구요... 🥲
며칠뒤에 다시 가보려구요ㅠㅠㅠ
아기 믿고 기다리려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임신10주하고 5일정도 됬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꼬리뼈?꼬리뼈아랫부분?이
너무너무 아픈데 혹시 저랑 같은 증상인 분
계시나요ㅠㅠ..?걸을때도 오른발 내딛을 때마다
아파서 걸음이 절로 멈춰져요..
누웠다 일어날때도 너무 지옥이에요ㅠㅠ
아직 임신기간이 한참 남았는뎅..휴~
매일매일이 늘 새롭고 짜릿하네요🥹

임신10주차 꼬리뼈 통증이요ㅠㅠ

저요!! 꼬리뼈가 너무 아파요ㅠ 앉아있을때보다 앉았다일어나거나 앉으려고 할때 통증이 있어요ㅠㅠ 이게 임신증상인가 싶긴한데 꼬리뼈가 계속 아파요..

저도 아파요 ㅜㅜ 걸을때 잘 못걸어요 ㅜㅜ11주차에요 ㅜㅜ

저 9주 다되어가는데 저번주에 너무 아팠어요,,,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걸을때도 아프고 그랬는데 일주일지나니깐 통증이 사라졌어요ㅠㅠ! 

저두요! 저는 누워있다가 일어날때가 젤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대변볼 때도 아플지경 ㅠㅠ

저는 이제 9주 2일인데 허리가 생리통 처럼 아파서 진짜 죽을지경입니다ㅜㅜ파스도 못바르고 해서 타이레놀 먹으면서 버텨요ㅜㅜ 아가가 집을 너무 열심히 짓고 있나봐요

저는 8주인데 6주부터 아팠어요...
유투브에 임산부 꼬리뼈 검색하면 관련 스트레칭 많이 나와서 그거하구 스포츠테이핑 붙혀서 겨우 살아요...

저는 그 증상이 8주에 와서 힘들었는데..한 1주일 그러더니 사라졌어요~환도선다?그거일 수도 있구요 자궁이 커지면서 원래 좀 안좋았던 곳이 아프다던데 ㅜ

저두요 ㅠㅠ 원래 이시기에 그쪽 부분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의사쌤한테 여쭤보니까 남편한테 마사지받으라구 그래서 남편 부려먹고있어요ㅠㅠㅎㅎ 그래도 받으면 반나절정도는 한결 나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5주2일차 초음파로 아기집이랑 난황 확인됐습니다! 
​
근데 왼쪽 옆에 크기 자리집은 피고임이 있다고 해서 이게 커지면 유산될 수 있다해서 좋은 감정보단 걱정이 더 앞서네요 ㅜㅜ 아직 출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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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유 주사 (엉덩이주사) 받고 질정이랑 듀파스톤 더 추가됐습니다. 
​
임신 초기 피고임 괜찮은걸까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5주차 아기집 옆 피고임 ㅠㅠ

저도 피고임있었는데 서서히 사라지더라구요 !!

눕눕하세요. 제 옆에 지금 와이프가 얘기하는데. 총 4주정도 뒤에 흡수되었어요. 케바케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피고임 생각보다 흔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첫째둘찌 출혈있었는데도 아무 이상없었어요
무거운거 들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긴 글 주의 ))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두 가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글써봅니다. 글 쓰고 나중에 남편이랑 같이 확인하기로 했어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저희가 결혼식 전에 아기를 갖게 되어 임신하고 6개월쯤에 할아버님께 인사드리러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갔어요.. (할아버님 댁은 구미인데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강원도에서 고모분들이 케어해주심) 주변에서 몸 힘들다고 가지말라고 말렸지만 저도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군말없이 한번에 알겠다고 하고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제가 출근도 해야해서 하루만에 다녀왔는데 하필이면 차도 많이 막혀서 13시간을 차타고 새벽에 도착했어요. 몇 시간 못 자고 출근까지하니 솔직히 많이 피곤하고 몸이 힘들었지만 남편에게도 내색 안 하고 그냥저냥 좋은 마음으로 잘 넘어갔는데 얼마 전 어머님이 아기 100일 지났으니 아기 데리고 강원도 한번 갔다오자고 하셔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솔직히 지금까지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제가 섭섭한 부분이 있으면 어머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서로서로 그냥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며 지내야지 했는데 이렇게 있다가는 저뿐만이 아니라 아기까지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했습니다. 아기가 어려서 차 오래 타면 안 좋다. 몇년간은 그렇게 차 오래 태울 생각 없으니 할아버님 나중에 구미 오시면 그때 뵙겠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님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내려오실 일 없다고 하셨지만 옆에 계시던 아버님이 할아버님 구미 댁에 오고싶어하시는데 나중에 한번 모시고 오겠다고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넘어갔는데.. 남편이 얼마전에 묻더라구요 아기 차 오래 타면 안되는게 휴게소마다 쉬어주면 괜찮다고 하고, 요즘 비행기타고 제주도도 갔다오는데 그럼 강원도 갔다올 수 있는거 아니냐구요.. 정말 최소 왕복 8시간이고 어른도 힘든데 아기한테 무슨 고생을 시키려고 그 말을 하냐고 강원도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했네요 ;; 저번에 친정 엄마랑 얘기하다가 이제 슬슬 저희 할아버지도 보여드려야겠지? (군위에 계심) 물어보니 어머니가 아직 너무 어려서 안된다고 최소 6개월은 지나고 가자고 하셔서 그럼 다음 명절쯤에 보여드리면 되겠다고 하고 저는 어른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주시구나.. 했었습니다. 출산하고 집에서 아기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하며 (남편 자영업으로 육아 도와줄 시간이 거의 없었음) 산후우울증 때문인지 많이 답답하고, 잠깐이라도 바람쐬고 싶은 마음 아기 생각하며 잘 참고, 아기 예방 접종으로 나름 숨통트며 잘 넘겼는데... 강원도라니.. 아기가 차에 타서 잠들면 괜찮지만 안 잘 때는 많이 울고 힘들어하는데 잘타든 못타든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번째, 아기가 12월에 태어나 얼마 전 100일이 지났네요. 100일까지는 양가 어른들 제외하고 다른 손님은 집에 초대도 안 했고, 친정 어머니는 육아 도와주신다고 자주 왕래하시고, 시어머님은 저 불편해할까봐 자주는 못 오시겠다고 한달에 한두번 아기 보러 오셨어요. 그런데 100일 지나기 전부터 어머님께서 오실때마다 어머님 동네 친구분 중에 한 분이 (강아지를 함께 키우셔서 강아지 모임이 있음) 아기를 많이 보고싶어 한다고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당연히 그냥 하시는 말씀인줄 알고 저는 아직 백일도 안 지났고,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말씀 드렸는데 자꾸 말씀하시니 '가족도 아닌 분에게 꼭 아기를 보여드리러 가야하나..?' 하는 의문에 남편에게 물었더니 남편이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안 보여주면 된다고 그냥 그러려니 듣고 넘기라고 해서 다음에 오셔서 말씀하실 때는 아기 좀 크고 아장아장 걸을 때쯤 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얼마 전 백일이 지나고나니 남편에게 이번주에 시간되면 동네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로 20분 거리) 남편이 저에게 의견을 물었고, 저는 아직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리에 예민하고, 잘 놀라는 편이에요. 이번 백일에 양가 가족들 초대해서 파티하면서 사람도 많고, 여기저기 안겨다니니 힘들었는지 며칠 동안 밤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마음이 좀 안 좋았지만 백일치레 했거니.. 하고 넘기는중이고 아기도 조금씩 컨디션 회복하는중이에요.
물론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우겠다는건 아니겠지만 동네 산책부터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남편은 요즘에 차도 조금씩 타고 (병원 갈 때, 볼일 볼 때 30분 미만), 산책도 조금씩 가는데 거기라고 못 갈 이유가 뭐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의견은 가족분들이 보여달라고 하시는거라면 얼마든지 갈 의향이 있다. 하지만 가족도 아닌 모임하는 분들에게 아기를 자랑하겠다고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으며 저희끼리 산책할때는 모르는 분들이 아기 예뻐해주시더라도 멀리서 "아기 예쁘다~" 해주시는 정도지, 거기에 가면 또 많은 분들이 아기에게 다가오고 안아주시면 힘들어할게 뻔히 보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끼리 산책하는것과 거기 데리고 가는건 다르다고 생각하고, 아기가 아장아장 걸을때쯤 가겠다는 말은 그때쯤이면 아기가 힘들면 울음이든 뭐든 조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은 아직 목도 완벽히 못 가누는 아기에게 너무 스트레스가 될 것 같은데 가족분들에게는 그 정도 감수하며 보여드릴 의향 있지만, 친구분들에게 굳이요..? 남편은 아기 많이 보고싶어하시는 분이 아기 태어났을때랑, 백일때 용돈도 주셨으니 마음이 쓰인다고 하는데 저도 저희 어머니 친구분들에게 아기 옷, 용품, 용돈.. 많이 받았습니다 ^^ 그런데 보여달라는 말씀도 없으셨고, 혹시나 해서 조금 크기 전까지는 가족분들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저희 집에서는 당연히 그러라며, 저희 자식이니 저희 방식대로 키우는게 맞다고 저희가 알아서 잘 키우면 되고, 혹시나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만 하셨어요.. 남편이 어머님에게 못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님이 많이 서운해하시고, 남편도 제가 이해안된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의견 좀 부탁드려요. 🥺🥺

역시 친정엄마들은 다들 비슷하신거같아요
아기랑 딸먼저 생각해주시는마음
저희엄마도 이상황이였다면 기겁 하셨을거같아요

강원도...길은 3.4살먹은 아이들도 휴게소 아무리 들린다고해도ㅠ 많이 힘들길인거같고..
낳기전 인사도 드린겸 ㅠ 추후에 내려오셔서 가도 충분했을수있을거같아여ㅠ

거기다가 지인분들 뵈로가면 ㅜㅜ 또 거기서 여기저기 손타고ㅠ 애기가 아직은 많이
피곤항수도있을거같네요

글만 읽어도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혀요ㅎ
독박육아에 남편은 육아 1도 모르는거 티나구요. 요즘 휴대폰 좋잖아요. 남편 자영업이라도 쉬는 날 있을거아녜요. 영상통화하던지 고화질로 사진찍어보내라고 하던지 그렇게 하라고하세요. 애가 인형도 아니고 왜 여기저기 보여주고 다녀야되요? 장소바뀌고 사람 바뀌고 애기 예민해지는거 뒤치닥거리 남편분이 다 한대요? 운전하면서 휴게소 들리면 남편분이 애기 볼껀가?? 아닐걸요. 운전한다고 피곤하다고 기저귀갈고 수유하고 글쓴이님이 다 하지 않겠어요?  글쓴이님은 안갈테니 애 대리고 혼자 다녀오라고 해보세요. 노발대발 폭발할껄요? 어머님이 서운하시다고요? 서운하라고하세요. 어쩌겠어요. 독립했잖아요. 아기는 인형아니고 인격체잖아요. 아프면 어쩔껀데요? 남편이 자영업 때려치고 애 병간호 다 할건가???? 아뇨. 병간호 글쓴이님 몫일거에요. 남편분 이해안된다고하시는데 육아나 제대로 해보고 씨부리라고하세요. 애 데리고 어디 다니는것도 남편이 육아를 해야 가능한거지 혼자 독박육아인데 장거리외출에 여행?? 그런 생각 하는 사람 절대 없어요. 

제가 왜 이렇게 얘기하는 줄 아세요? 여기 남편분들 꽤 많으시고 힘들게 독박육아에 나 자신을 버려가면서 애키우시는분들 많은데 남편이되서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서요. 결혼식이 인사하는 자리라고 저는 결혼전에 인사도 안다녔구요. 외벌이인데 지금 집안일도 안하구요. 남편 월급 적다고 시부모님 용돈 빵빵하게 주시구요. 애낳고도 어플써서 사진공유하고 애 보여주러 다니는거 안하기로 남편이 먼저 못박아서 합의했어요. 요즘시대는 이런 시대에요. 무슨 조선시대 몸종 노비도 아니고 여자분들도 당당해지시고, 남자분들 정신차리세요. 이런 글 볼때마다 같이 싸워주고싶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이거 그대로 남편 보여주세요. 필요하면 욕 한바가지 써비스 드릴게요^^

남편분이 좀 와이프 말을 군말없이 들어줘야할듯 하네요 답답하네요 이야기만들어도


1. 애가 좀 큰다음 갈것 같아요. 엄마가 느끼기 불편하다면 이부분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뭐가 그리 급한가요 1년도 아니고 6개월 금방인데 다 큰어른도 장시간 이동 피곤해요..남편분이 같은 목소리 내주면 좋겠어요. 이런것들도 쌓입니다.

2. 저도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어후 정말로 피곤하겠어요. 백일도 안지났고 애도 어린데 배려가 없는거 같아요. 정원하시면 1회 영통으로 인사 정도 드릴것 같네요.(영통도 남편분이 하세요) 육아와 몸회복도 힘든데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서운한거 맞추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누가 틀린게 아니고 생각이 다른부분이니까요. 와이프분 의견을 존중 해주면 좋겠네요. 안하겠다도 아니구 애가 좀 크고 만나는게 낫다는거니까요. 

3. 원만히 조율되길 ㅠㅠ 고생이 넘많으시네요. 부부는 완전한 독립된 새로운 가정임을 잊지마세요. 부부중심으로 살아야 가정이 행복합니다.화이팅 ㅠㅠ! 

애기낳고 6개월까지는 산책 단 2번에 병원갈때만 아기띠하고 택시타고 금방 왔다갔다 한거 빼곤 집에만 있었어요.. 겨울이기도 하고 면역력 생각해서요.. 시댁이 청주이고 왕복 6시간인데 명절이나 생신때나 애기 아직 너무어리고 힘들다고 어머님 아버님이 항상 올라오셨고 이번 설에나 한번 내려가봤네요ㅎ 새벽 4시에 자는애 보쌈해서요ㅋㅋ 잘 자줘서 다행히 잘 내려갔었는데 올라오는길은 전쟁이였어요.. 6개월 애기도 힘든데 이제 100일된 아가는 더 힘들거같네요ㅜㅜ

애바애라고 하지만 백일때는 30분 차이동도 멀더라구요. 병원 제외하고 처음 차타고 나간거였고 저희가 시댁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다녀와서 잠을 못들고 울어서 엄청 고생했어요. 장거리는 무리 맞습니다. 특히 어릴수록 머리 흔들리는 것도 걱정되서요ㅠ 강원도는 아기에게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시댁이 20분 거리라면 저는 백일 지나고 했으니 시댁까진 방문할 거 같아요. 대신 시댁을 가는거지 친구분 보여드리는 건 생각안할 거 같아요. 날 좋으면 아기 산책 겸 집앞에서 스치듯(?) 보여드리는 정도가 마지노선 일 거 같아요. 

남편분과 터놓고 얘기하셔서 두분 노선을 잘 정하시길 바랍니다!

1. 차로 왕복 8시간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저는 시댁이 제주도라 백일지나고 다녀오긴했는데요 제주도는 비행기 1시간이고 절대 당일로 오갈 일이 없어서 자고오게되니까 강원도보다 수월한 편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애기가 어릴 수록 짐이 어마어마해서 엄빠가 고생입니다. 그냥 고생 아니고 개고생입니다... 애도 고생...다녀오고나선 남편이 오히려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이제 아기15개월)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차로5시간 거리에 다녀왔는데. 가는 내내 애가 멀미해서 5번 토하고 고생 너무해서 속상해서 눈물날 정더였어요. 

2. 어머님께 애기 동영상 보내드리고 영상으로만 보여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디 가족도 아닌 사람란테 애를 자랑한다고 데려오라니요... 전 제 남동생도 우리 아기 본 적이 두번이에요. 백일이랑 돌.  심하게 얘기해서 아기가 강아지도 아닌데 백일에 이 사람 저 사람 손타고.. 요즘 감기도 유행인데 감기라도 걸려보세요.  애 고생 엄마 고생 아주 괴롭습니다. 시어머님이 아가랑 육아하느라 힘든 아기엄마 생각은 않고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의견 남겨봅니다! 
(중립기어, 제 3자입장)

먼저, 작성자분께서 그동안 충분히 배려하고 많이 양보했으니까 지금처럼 요구사항, 거절사항 명확하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 안하면 모르더라고요)
물론 남편분도 노력하고 양보하신 부분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댁, 결혼 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내가 더 노력한 부분이 많다면 인정해 주시고 그만큼 의견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1. 아기 입장에서 왕복 8시간 + 차막힘..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좁은 공간 + 흔들림 + 불편함.. 아무리 아이가 차에서 잘 잔다고 해도 케어하는 사람은 엄청 지칩니다..!
누가 운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장거리 운전 해봤고 옆에서 아기 케어도 해봤는데요,  옆에서 아기 케어하는게 더 힘들어요.. 
한 사람(할아버님)의 행복을 위해 아기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불편하고 그로 인한 짜증+다툼이 있다면 이건 조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할아버님을 위한 다른 대안책이 있을거예요.)

2. 이것도 아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면..
세상에 나온지 10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리 안기고, 저리 안기고.. 너무 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 
누군가 내 손, 발, 몸을 막 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어떨까요? 아기들도 기분을 느낍니다. 물론 좋아하는 아기도 있겠지만 아이의 성향이마 기질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레스을 주는 건 위험할 것 같아요.
또 그뿐일까요,, 할머니들, 아주머니들 이래라 저래라 참견이 참 많습니다. 물론 걱정되고 더 잘되라고 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마음이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부담되는 건 사실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기분상하고 어깨에 짐만 잔뜩 얹고 올 것이 뻔한데..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아직 시간도 많으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 가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셔요!
두분께서 잘 상의하시고 서로 존중하고 잘 해결하눈 방향으로 마무리 되면 좋겠네요..!^^
육아팅..!!❤️

강원도는 너무한것 같아요 ㄷㄷ 저는 대구살고 시댁 충남 금산인데 두시간 정도 걸려도 아기 어릴 때 가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6개월 쯤이 설연휴라 갔었는데 수유텀 안맞아서 차 안에서 먹여서 그랬는지 뭔지 멀미였는지 아기 토하고 울고 ㅠㅠ 2시간 거리 4시간 걸려서 겨우 갔어요... 가서도 잠자리 바뀌니까 11시 넘어도 못자고 갔다와서도 패턴 바뀌고 그랬네요. 저는 남편이 육아 많이 도와주는 케이스인데...그래도 싸울일이 많은데 작성자분은 독박육아시라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남편분이 육아 참여안하시니 저런 주장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저보고 가자 소리안해요 본인도 외출 자체가 힘든걸 아니깐요.

평소에 댓글 안다는데 본글만 읽고 남편분 무지함과 시어머님 무도함에 너무 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댓글 남겼는데. 남기고 댓글들 다시보니 이미 강원도는 안가기로 하신 것 같네요. 잘하셨어요. 그리고 남편분은 육아를 남일처럼 생각하시나본데 그러면 모든 결정권도 아내에게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결정권을 가지면 갈등만 생기니까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저도 남편 회사일 바쁘고 출장이 잦아서 아기 14개월까지 타지에서 도움받을 곳 없이 독박육아하고 15개월째에 어린이집 보냈어요.  산후우울증+육아우울증 종일 집에서 애기랑 둘이 지내는 데에서 오는 답답함 등등으로 심리 상태가 매우 취약해져서 툭하면 눈물이 나고 무기력해지고 짜증도 늘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 보내니까 그게 싹 낫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낼 수 있으면 되도록 빨리 보내세요. 어릴 때 보내서 마음 아프다는건 엄마 마음이고 8개월에 보내는 게 제일 적응을 잘한대요. 

저는 전주에 사는데 아기 130일때쯤 정말 큰맘먹고 어른들 뵈러 수원 갔습니다 ㅋ 정말 고민 많이하고 "에휴 받은돈이있는데 가야지" 했죠 ㅋㅋㅋㅋㅋㅋ친정가는것도 이렇게 어렵더라구요

아기랑 휴게소에서 수유하고 시간 두배로 걸려요. 지칩니다. 다행히 카시트에서 아기가 잠자줘서 살았네요
강원도라니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그냥놀러가려고 가기도 힘든강원도에 아기까지??????????

저는 그래서 네이버 밴드를 깔아서 (어른들은 밴드를 좀 하시니까) 아기사진 몽땅올립니다 ㅋㅋㅋ
그렇게 아기 보고싶다면서 밴드는 자주 들어오지도 않아요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첫째22개월때 서울에 남편쪽 친척분 결혼식있어서 대구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왔어요
진짜 중간중간 휴게소도 자주 들리고 해서 왕복12시간 걸렸네요 그런대도 그날 대구로 돌아오는길에 많이 힘들었는지 차안에서 분수토하고 난리났었어요 분수토 다하고 처지는지 카시트도 안탈려고 하고 저한테 안겨서 갈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저희 시어머님도 너무 놀래서 안절부절이셨어요(카시트 타는걸 제일 좋아하는 아기예요) 어쩔수없이 저한테 안겨서 오는데 정말 많이 지쳤는지 미동도 없이 자면서 왔어요 대구도착하자마자 소아응급실로 바로 갈까하다가 응급실이 집근처 10분거리이기도 하고 집에서 좀더 지켜보고 악화되면 가자하고 그날 남편이랑 저랑 보초 섰어요  22개월 아기도 힘들어하는 판국에 백일 지난 아기가 강원도...😰
남편분.. 백일지난 아기 데리고 강원도 잘갔다오면 다행이지만 만약에 저희 첫째처럼 분수토하고 축 처지는 모습 보면 그 죄책감 어찌 감당하시겠어요..? 실제로 보면 진짜 많이 속상하고 심장 철렁거리고 놀랍니다
아기 좀 더 커서 데리고 가세요 괜히 데리고 갔다가 이런일 겪지마시고..

1. 제주도는 비행기로 금방이잖아요.. 집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는 모르겠지만 도로위 차량 정체와 비교할 바는 아닌 것 같아요.. 아기 차에서 힘들어하고 울면 다 엄마 몫일텐데요.. 아기가 8시간 내내 울면 강원도 얘기가 당분간 안 나올 수도 있지만 아기 고생시키기 싫어요ㅠㅠ
그리고 이건 양가 할아버님댁 동일하게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두곳 다 거리가 있다면요~

2. 혹시 시어머니가 모임분들 중에 늦게 할머니가 되신걸까요? 그래서 막 손주자랑 하고 싶은신건지요~ 남편분은 어머니와 어머니 지인분이 보고싶어하니 데려가고 싶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상황이 그렇더라도 사진과 영상 많이 드리지 굳이..에요 저도..
아직 어린데 데려가서 눈으로만 보시라고 할 수도 없을건데, 아기 막 만지고 안고 하는 거 너무 싫어요.. 코로나가 이제 감기 취급 받는다고 해도 아기한테는 그 조차도 힘든걸텐데 마스크 안끼시잖아요 요즘..

김앤홍님 3번 의견에 동의해요. 부모님 마음 아니 그렇게 하고 싶으시겠지만.. 부모님한테 안보여드리는 것도 아닌데 남 일로 다투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두분의 가정을 두분과 태어난 아기 중심으로 바라보시면 어떨지요~

저희 시집도 대구인데 저 임신하고 출산해서 한번도 내려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내려간다고 했을때도 자기 몸이 우선라고 절대로 내려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서로간 배려는 기본이라고 생각 해요. 100일 된 아기 대리고 내려간다니… 상상도 하기 싫어요… 우선 배려를 강요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시어머니도 남편도 남에 대한 기대 보다는 배려를 우선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남편께서 자신감 있으시면 혼자 아기 데리고 함 가보라고 하세요…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서 편한 소리 혼자서 다하시네…

근데 남편분이 중간역할을 잘 못 하는거 같네요
설사 본인과 생각이 달라도 같이 상의해보고 어른들께 애기엄마 의견을 좋게좋게 얘기하는 것도 필요한데 ;;;
강원도 왕복은 어른도 힘든데 백일 아기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중간중간 휴게소 들러 쉬어주고 수유하면 시간이 배로 들텐데... 한두시간 거리면 갈 수도 있겠지만 왕복 8~10시간 거리는 아닌거 같아요 남편이 할아버지한테 손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나 그러기 위해서 아기를 희생해야 할까요? 시어머니 모임에 친구들한테 보여드리는 것도 좀 지나친거 같아요 쓰니생각처럼 가족도 아닌 사람들한테 굳이 찾아가서 보여드릴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아기 이뻐해주시는 마음은 고맙지만 쓰니가 안 내키시면 거절하세요 좋은게 좋은거다로 넘기면 말씀ㅈ더럼 아기까지 힘들어져요  
저는 남편 외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거기 면회도 안 내켜서 거절했었어요  물론 백일때 할머니 뵈러 아기 데리고 갔었는데... 요양원 면회실에서 따로 면회한다해도 요양원이 환자분들이 계시는데라 혹시나 아기한테 코로나나 전염성 질환? 이런거 옮기진 않을까? 싶어 굳이 아기 데리고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1. 저는 강원도까지는 아니지만 1시간30정도 걸리는 시할머님댁에 모든제사에 끌려다니고 밤12시에집에오고 그랬습니가
그때마다 아기는 미친듯이 차에서 울고 어른들보고 3-4시긴씩 울어도 저희 시부모임은 눈하나 깜짝안햇어요
신랑이 아무리말해도 듣지 않고 자기들고집 꺽지 않으셨죠
저는 그걸 딱 이사하기 전까지 다 당하듯이 저도 좋는게 좋은거니 하고 가는데
그러니 그냥 이제는 통보하시더라구요
아닌건 아니다하고 짜르시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갓다오고 나서 몇날 몇일 아기가 울고 보채고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독박입니다 신랑은 주말 빨간날 없이 일하는 직업입니다

2.가족도 아닌데 시어머님의 부탁 다 들어주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정신차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링분이 가운데서 조절 잘하시고
시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이해가 된다하시면 잘 이야기해서 넘어가세요
저는 그러지 못해 100일도 안지난 아기에게 미안해 죽어서 매일밤 울엇습니다
제발 신랑분들 주양육자 말들으세요 제발

지나가는 흑호딸램 아빠입니다, 다른 모든것들은 가정by가정이라고 차치하더라도, 일단 아기100일 상태는 너무 연약하다고 봅니다. 일단 카시트적응도 빠른애들이라야 겨우 카시트좀 타기시작할 시기인건데 그렇게 차량오래타면 아기가 넘힘들죠 상식아닌가요? 제주도도가는마당에, 네 제주도가 더쉬워요~ 공항체크인하고선 엄빠랑 안정취하다 비행시간과 수면시간 아다리잘맞추믄 제주 이동시간이 훨씬낫죠, 차량이동간에 자다깼을때가 최악입니다, 예전에 1시간가량거리 이동하는데도 중간에 깨서 엄청나게 울어대고 악쓰고 자지러져서, 어쩔수없이 아기는 카시트타있는채로 아내가 해괴한자세로 젖물리면서 이동했었습니다. 운전자인 아빠는 차라리낫죠 이건 뒤에앉은보호자 아내분이 그시간동안 이동하다간 미칠거에요, 그만큼 아기는 더더더 자지러지고 서로가 스트레스받고 아ᆢ 100일은 아니죠, 끽해야 차타고 20분정도 스타필드가서 안락한 유모차에서 잠이나자야할 시기죠. 어르신들은ᆢ 연세가있으시다보니 조금이라도 더많이 보여드리고픈 그런맘이 드는것도 손주된도리로써 당연히 맞고 이해도가긴하지만ᆢ 100일아기 장시간운행은 암만봐도 아닌듯하네요. 아닌건아닌걸루.

어머님 지인, 그분껜 죄송하지만 무시하세요그냥~ 오히려 이런 정중한 거절을 서운해하신다면 그게 더 예의없는거겠죠, 100일아기에요 100일. 안아보겠다고하다 떨어뜨리면 책임지나요? 너무취약해요 아기자체가. 쪼금이라도 지몸 가누면 진행하시라~에 한표입니다. 우리아기 소중한아기, 엄마아빠그리고아기 딱 우리가족만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시기는. 이기적으로 보일지몰라두.

보통 지인분들한테는 사진이나 동영상 보여드리면서 자랑하지 않나요? 왜 굳이 대면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도 아이 키워봤으면서 서운해 하는 게 이상하네요. 남편도 중간에서 쳐내줘야지 동참하면 어쩌자는 거예요ㅠ 아내가 힘들다면 힘든거지... 글 읽는내내 답답했어요 정말. 여기 댓글 반응들 꼭 보여주세요!!!!

남자들은 아기생각 안해요ㅋㅋㅋㅋㅋ 저는 아기 5개월때 남편놈이 지네 할머니한테 손녀 보여줘야 한다고ㅡㅡ 강원도에서 전남 완도까지 간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못간다고 애기가 이렇게 어린데 어떻게 해서 가냐 휴게소마다 쉴거냐 물어보면 쉴 생각도 없어보이고요ㅋㅋ 차막힌다고 빨리가야 한대요ㅋㅋㅋㅋ 애기가 차에 타 있던 말던 과속은 기본이고요? 제발 천천히 운전하라고 해도 제말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아요ㅋㅋㅋㅋ 그리고 가족도 아닌 사람들한테 굳이 애기 보여줄 필요는 없어보여요 진짜 아기가 힘들어하고 피곤해 할거에요ㅠ 보여준다고 해도 한명만 가능이지 모임장소에 있는 
사람들한테 보여줄 필요 1도 없어요ㅡㅡ
도대체 왜그럴까요 남자들은? 지네부모 지생각만 하지 와이프랑 아기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저는 연년생 애 둘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애를 약간 막..? 키운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저희 부부는 애를 태우고 어딜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차에 태우고 장거리를 가는것도, 가지 않는것도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시댁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이지만, 첫째 50일 조금 안됐을 때 처음으로 보여드리러 저희가 갔어요. 시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요..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양육자인 제 선택에 의해서 결정된거지 남편이나 제3자의 의견에 의해서 이루어진건 아니였어요. 차 안막힐때 왕복 6시간 걸리는 친정으로 갈때는 4개월 지나서 즉 120일 정도가 지난 이후에 갔구요. 저흰 차를 태워서 장거리도, 가까운거리도 아주 어렸을때도 자주 태웠지만 이 모든건 주양육자이자 엄마인 제 선택에 의해서 결정된 부분이였어요.
머리 흔들리고 하는거 첫째 키울때 걱정되서 병원에도 물어보고 했는데 애를 잡고 샴페인 따듯이 마구 흔드는게 아니면 머리 흔들리는건 괜찮다고 하셔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했어요.

여행으로 장거리 가려고 애 둘 다 태우고 서울-부산 자차로 다니기도 하구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애도 피곤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ㅓㅓㅓㅓㅓ무 힘들어요.. 정말.. 아무것도 한게 없다 생각 했는데도 피곤하고 힘들어요. 저희 애들 차 타면 스스로 잘 놀고 잘 자고 했는데 다녀오고나면 애들도 피곤해서 힘들어해요ㅠ 저흰 제 선택으로 다녀온거기 때문에 애기들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다 케어하고 좋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면 진짜 화딱지나요..
모유수유인지 분유수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모유수유든 분유수유든 애기 수유텀 맞춰서 휴게소 들러야 하는데 경험상 이게 가장 힘들었어요. 애가 때맞춰서 울고 배고프다 하진 않고, 밖에 나가면 항상 변수가 생기니까요. 애가 울면 엄마도 불편, 애도 불편, 아빠도 불편해지구.. 그 와중에 차라도 막히면...? 난감해요ㅠ 응가 했든 배가 고프든 휴게소를 들어가야 해결되는 문제들이니까요. 그리고 말이 8시간이지 휴게소 들러서 주차하고 유아휴게실 가서 수유&기저귀 갈고 나와서 출발하면 최소 +30분 평균적으로 1시간 추가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시간은 더 늘겠죠ㅜㅜ 애들은 수유하고 바로 출발하면 멀미해서 토할수도 있어서 좀 소화 시키고 출발해야 하기도 하구요.. 짐도 아주 많구요ㅜㅜ

만약 그곳이 나의 친정이였다면 이렇게까지 무조건 안된다고는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긴한데(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남편분의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남편분이 쓰니님과 아기를 더 생각하셔야 하는 시기이지 다른 가족들을 신경쓸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애가 아직 한참 어리고 손도 많이가고 엄마도 가장 힘들 시기에 힘이 되어줘야하는 사람이 아내를 가장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ㅠ

아기도아기지만... 산모분도 아직100일이시면 회복이 덜됬는데 애기까지데리고 강원도까지..짐다싸가지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편안한자리가 아닌 가서도 쉬지도못하는데... 남편분께서 아내분위해서라도 조금만양보하고 나중에 보여드리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리고 휴게소쉰다해도 아직아가한테 카시트오래 앉아있는거 진짜 무리입니다.... 

동네분들보여달라하시는거..ㅜㅜ저도 진짜 공감이에여 저는진짜 한번갔다가 너무후회했자나요 애가 거기다녀와서인건지 폐렴이걸렸어요 
솔직히어른들 감기같은거 걸리셨을지도모르고 이손저손왔다갔다애기얼굴에 침다튀기시고...애가 좀 크면 모르는데 면역형성이아직다된지 안된지도모르고 애아프면 진짜부모가슴 찢어집니다.... ㅜㅜ 병원가고 볼일보러가는거랑  사람들이 애안고이리저리안는거랑은다르죠 접촉이자나요...특히나 백일해도 위험한데 그분들 다주사는맞으셨나요?? 동네분도 좀 아가가 어린데 보고싶어하시는게 이해안가고 어머님께서도 보여주고싶은마음너무잘알지만 손주건강생각하면ㅓ좀크고만나자고 동네분께말씀드리는게 좋으실거같아요ㅜㅜ 이건진짜 엄마로써 경험한토대로 댓글다는거에요...

1, 저도 시댁이 경북영양이거든요?
임신 후기부터 애기낳고(12월출산), 2월설날때도 당연히 저는 못가겟다 햇고, 이번에 100일 지나서도 못간다고 하니 남편은 100일 지나서 다녀와도 되지않냐 하는데, 편도 8시간을..말이되나요?ㅎㅎㅎ지금 114일차인데 2시간거리 이상 안나갑니다, 엄마만힘들어요ㅡㅡ 진짜 개고생이에요, 애기도 고생이구요, 남편분도 댓글보신다면 진짜 와이프분 말 들으시는게 좋아요
저도 돌 지나서야 시댁갈거같아요
2, 영상통화도 충분해요,
모르는사람한테 굳이 보여줄필요도 없어여
보려주고싶고 자랑하고싶은 어머님맘도 이해는하지만 마음만가젓으면 좋겟어요, 며느리랑 손주생각좀 해주셧음좋겟어요😒

6개월 애기 데리고 그런 장거리는 말도 안되죠~ 만약 정말 가야된다고 해도 최대 2시간 걸리는 거리까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에서 애기가 울면 운전에도 지장이 가요. 위험합니다

6개월 아기 면역력도 약한데 굳이 가족도 아닌분을 보여주자는 어머님께 서운하네요;; 그건 어머님이 알아서 컷해주셔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로운 자극이 많으면 몇일동안 아가가 정말 잠도 잘 못자고 힘들고 그로인해 엄마도 힘들고 엄마가 힘들면 아빠도 힘들죠; 

남편분께서 육아 전담이 아니셔서 잘 모르시니 아내분 말을 믿고 존중하며 전적으로 따라주셨으면 좋겠네요...

왕복8시간 거리랑 비행기로1시간 거리랑 다르죠.. 어른들도 왕복8시간 차타면 엉덩이며 허리며 쑤시는데 애기는 더힘들겠죠.. 흔들림이나 이런것도 어른보다 더할텐데 심지어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린다고한들 차로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니잖아요 애기는 그런것 또한 힘들꺼같아요 그리고 엄마 말씀대로 가족도 아닌데 벌써부터 보여줘야할까요..? 다들이쁘다 이쁘다 하면 만지시고 안아보실꺼같은데 저같아도 꺼려질꺼같아요.. 그만 하시라고 말도 못할텐데..예뻐해주시고 보고싶은마음은 감사하지만 아기를 위한다면 그마음으로 아기를 더배려해주고 기다려줄꺼같아요. 남편분이 가운데서 잘 커트쳐주셔야지 스트레스 안받으실텐데.. 남편분이 와이프분  얘기잘들어주시고 가운데서 잘 거절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미쳤나봐요(죄송해요..)
아니.. 아기 태어난지 이제 삼개월 됐으면
아기 엄마도 몸 안풀려도 한참 안풀렸고,
아기 아직 목도 제대로 못 가눌텐데..
저는 백일 파티조차 이해가 안가네요.
직계가족도 백일된 아기와는 잠시 머물다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랜만의 갓난 아기라 그저 신기한 새끼 강아지 쯤으로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시댁은 차로 10분, 친정은 차로 40분 거리이지만 지금 9개월 양가 어른들 애기 보신 횟수 대여섯번 밖에 안되시는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도 엄마도 많이 보호받고 안정을 취해야 할 시기인데 너무 한것 같네요.
면역력 약한 아기 혹시 열이라도 나면.. 의료파업에 응급실 뺑뺑이 돌거 생각하면 어후 아찔하네요.

아빠가 모든 아기 케어 가능하면 아기랑 둘이 외출 하라 하세요. 아기가 울고불고 하며 힘들어하는걸 보고 느껴야 내가 내새끼 힘들게 했구나 느끼겠죠.
백일에 장거리 외출..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기는 밥 먹고 싶을때 못 먹고, 자고 싶을 때 못자서 꼬일때로 꼬여선 울고 불고 난리통이겠죠..
각종 육아용품이 있는 집에서도 힘든게 육아인데..

장거리 뛰며 애기 보여주러 다니실 힘 있으시면... 와이프 다만 한시간이라도 아기랑 다른 공간에서 시간 보낼 수 있게 애 좀 봐주세요.
열달간 뱃속에 품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엄만 자유가 허락되지 않았네요.
화장실 가고싶을때 가고, 씻고싶을때 씻고, 자고싶을때 원하는 만큼 자고, 애기가 깻나 괜찮나 레이더 좀 끄고 삼십분이라도 쉬게 해주세요.

저희아기 19개월인데도 강원도는 무리여서 못가겠어요 ㅠㅠ 

어른들 욕심에 아기만 고생이네요.. 

우선. 아가를 가장 우선시해야하는 아빠가 어이가 없네여. 그리고 시어머님 역시 어이가 없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보다도 손자가 우선시 되시던데... 아가관련 우려와 잔소리가 많으셔도 본인이 아가 앞에사 기침하는 것도 조심하시는 시어머님이 세상 감사해지는 글이었어요. 
저희 아가도 지그 8개월 바라보는데 6개월 접종 완료할 때까지 동네 산책도 거의 안했습니다. 병원만 다녀오는 정도였죠. 동네 마트도 두어번 갔나? 그런데 강원도라니요. 아직 목도 완벽히 못 가누는 아가를 차에 오래 태워다닐 생각을 하는거 차체가 이해불가! 그리고 가족분들도 아니고 친구분들한테 자랑할라고 아가를 보자? 사진,동영상으로 충분히 자랑하시면 되지... 아니 무슨 면역력 키워야 할 아가를 어른이 자랑하려고 데꼬나와라? 지금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아니다~아가 더 크면 보면되지~~해야할 판에 무슨 말도 안되는 헐. 정말... 이런 이슈로 아가엄마가 육아하면서 식사도 맘폄히 못하고 잠도 잘 못잘텐데 화장실도 제대어 못 갈 정도로 본인을 못 챙길텐데 지금 이런 걸로 글을 남기고 의견을 들어보고 싶도 하시는 자체가 마음이 안쓰럽네요. 글쓴이님 제 자매였다면 진짜 남편분 가만 안둡니다. 글쓴이분, 토닥토닥~ 아가를 위해 아가엄마를 위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할 말 하시고, 같은 우리 아가 엄마들이 글쓴이님의 언니고 동생입니다. 모두 당신편!!^^!

너무하네요ㅠㅜㅜ 아가가 불쌍해서 전 둘다 절대로 안합니다...아기가 어머님 친구들계신 자리에서 컨디션 안좋아서 울고 그러면 오히려 분위기도 안좋아질텐데..  혹시나 어디서 감기라도 덜리면 입원할수도잇는데 아기 그 작은 몸에 링거꽂고 그러면 어쩔거냐구요ㅠㅜ  시어무니한테 말씀해보세여ㅠ

세상에.. 저는 40일차 아들 키우는 중인데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여기계셨네요.
저는요..경기도에 살고요. 8월즘에 남편 사촌형 결혼식을 전라도 광주에서 하는데 그때 이왕 전라도까지 가는김에 여름휴가를 가자면서 새벽에 출발해서 광주결혼식갔다가 시댁고향(전라도)들러서 어른들에게 인사하고
보성이나 어디 근처 가서 가족들끼리 2박3일로 놀고 올라오자는 거예요.. 8월즈음이면 아기가 150일정도됩니다.
저조차도 멀미심하고 아기도 150이면 아직더 애긴데 장거리 너무 힘들거같고
저 유축수유중인데 여행중에 유축기랑 젖병 들고다니면서 세척 소독도 어려울거같다고 얘기했었긴한데 그럼 1박 2일로라더 가자 이러셔서요..
남편도 100일 넘으면 괜찮지 않나 힘들면 우리끼리 돌아오자 이러는데
아 저는 그냥 안가면 안간다고 미리 말하능게 낫지 그때가서 갑자기 못가겠어요. 이거도 싫고 그때까지 고민하는것도 싫어요... 이미 가겠다고 시어른들한테는 얘기가 된상황인데, 가기싫어.....요ㅠㅜㅠ
남편 혼자 다녀와.... ㅠㅠ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이글을 남편이 봐야하는데 남편은 이런거 들어와보들 않아요..후

남편들은 다똑같나봐요.. 남편고집으로 저희 아기9개월때  강원도 태백 내려갔었는데 아기도 저도 정말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두번은 못할짓이네요 가지마세요 ...

아기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 할머니도 군위계신데 이번 생신에 60일 아기 데려갔는데 잠도 못 자고 엄청 피곤해 함. 짧은 거리인데도요.
너무 본인들만 생각하는듯요. 아기를 좀 생각해줬으면 

강원도랑 어머님 친구랑 다른 듯 보이지만 매한가지의 일 같아요. 어머님이 여기저기 손주 자랑하고픈데 아직는 이른 거죠. 백일해도 안 맞은 사람들한테 돌려가며 아기 보여주는 거 솔직히 말하자면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어머님 진정하시고 자제하셔야 할 텐데 이건 남편 영역으로 미루세요. 당신 계속 이런식이면 애 못 볼 줄 알라고 세게 나가셔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또 부부싸움 나는 것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

두 케이스 모두 남편선에서 거절하고 서운하든 말든 어쩌라는 태도 취하셔야할 것 같아요 내 애기 내가 지켜야죠

1.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100일된 아기데리고 강원도를 어떻게가요ㅋㅋㅋㅋ
절대못가요 100일아기면 30분마다 휴게소 들려야 좋은데 어느세월에 간답니까 
아기 척추에 너무안좋고 아무도그렇게 하라는 사람 없을거에요

2.친구를 보여줄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건 내가 원할때에요 굳이? 싶으면 안보여줘도 됩니다 첨부터 단도리 안치면 계속 앞으로 힘들어지니 단도리치셔요


1. 가지마세요 무조건x 차로 장거리 x
2. 저는 40일부터 애기 데리고 나가놀았어요 근데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키우는거에요 남편이  일때려치고 아기키울거 아니면 엄마 육아에 따라야 합니다 ㅡㅡ 전 나가놀고싶어서 아기데리고 나간거고! 그게 싫은엄마들은 안하는거예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수도 없고! 육아는 엄마가 전적으로 맡아서 하는겁니다! 아빠들 따르세요 제발! 남자들 일하고 돈벌어오는걸로 여자들이 한마디도 안하죠? 남자들은 왜 육아에 거들먹 거리지? 참견 ㄴㄴ! 

아기100일이면 장거리 힘들어요ㅜ저도 첫째때 아기데리고 산책 많이 나가고했지만 100일된애기가 감당하긴 너무 힘든여정같네요

저는 애기 7개월때 편도2시간거리 시할머님댁 갔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가자고 결정해서 간거여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글쓴맘님은 미치고 팔짝뛸거에요ㅠ 가는 차안에서 응아하고 오는 차안에서 응아하니 휴게소 들려서 기저귀갈고 뭐 먹이고 편도 4시간 걸리더라고요ㅎ 저희는 1박2일이라 가는날 4시간, 오는날 4시간 이것도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하루 왕복 최소 8시간이요? 절대 안갑니다. 것도 목도 못가누는 100일 아가인데요ㅠㅠㅠㅠㅠㅠ 성인도 왕복8시간 힘들잖아요 남편분도 왕복8시간 운전 쉬운거 아니잖아요 근데 아가는 더더더더 힘들죠!!! 아기가 카시트에 갇혀서 8시간 잘 있어줄거 같으세요...? 
그리고 어머님 친구분요..?;;; 100일도 안된 친구손주 보고싶다고 데려오라는 그분 참.. 어머님도 알아서 잘라주셔야지 넘 서운하네요... 가족들도 그맘땐 자주보기 힘들어요ㅠ 요즘도 아직 코로나 왕왕 있고요 얼마전에 코로나 걸려서 열39도 넘었어요... 100일아가 열 안떨어지면ㅠ 요즘 응급실도 들어가기 어려운데 큰일나요ㅠ 최대한 아기 안전 먼저 생각해주세요 남편분ㅠ

저희 애기 곧 100일인데 편도 1시간 이내만 다녀요 ㅠㅠ (사정상 작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외출이나 병원 가려면 기본 30분은 필요해요) 저희 친정이 편도 4시간 거린데 아직 갈 생각 없어요 아기가 좀 크면 밤잠 자는 시간에 도전해보려 하는데 일단 그것도 최소 돌 전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댁도 제주도인데 명절때 갈지 말지도 확실히게 안정했어요) 아무리 중간중간 쉰다 해도 힘든건 매한가지.. 그럼 도착 시간은 더 늘어나는 거잖아요😅 운전 하는 남편, 옆에 타는 아내분, 아기까지 셋 다 힘든 일을 굳이요?

저희 아기는 외출을 일찍한 편이라 카시트도 잘 타고 하는데, 그것도 적응 시켜야 하는 부분? 인지라 아기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로 먼저 연습하고 시부모님댁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 시부님댁에 갔는데 어쩌다 그 친구분이 계셨고~ 뭐 이런 상황이면 볼 수 있겠지만 이것도 굳이굳이 그 친구분께 아기 보여주려고 가는건 생각만 해도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 선물 받은건 감사한 일 이지만,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분께서 아기 잘 키우라고 선물 해준건데.. 이해가 안됩니다
남편분도 아기 온 동네방네 보여주고 싶고 그런 마음은 이해하지만 약간 자기중심적인 것 같아요. 아기 기준에서 생각하면 성인들도 힘든 장거리  이동 안데리고 갈 것 같은데요(?) 
서로 잘 타협하는게 제일 좋지만.. 아빠가 아기한테 좀 양보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ㅎㅎ 

저희애도 시골?명절 보낸다고 거의 5시간을 차를 타고 갔어요 차에서 분유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저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었어요 밤에 12시 넘도록 술판 버리고 소리 지르고 노래부르고 아파트 아닌 시골집이라 방음 안되요  시골 도착하자마자 20명 가까이 되시는 분들이 안아보시고 ..그날 또 상까지 당해서 갓다옴 ㅠㅠ 친정가니 갑자기 애기가 악 쓰고 울었어요 집인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된 모르는 사람들 ...자주? 두달에 한번 본 엄마 아빠여도 울어요 😭 그날 저 폭발해서 같이 울었어요 부모님은 언넝 밥먹으라고 저 올때까지 안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나는 밥 못먹어 난 밥 못먹어 !!소리 지르면서 제가 부모님 있던 말던 쌍욕하면서 울었네요 결국 전 참았던 분노를 친정집에 와서 폭발했어요 엄마가 놀래서 언넝 집에가라고 ........그날 악몽은 생각하기도 싫고 시댁에선 애기가 참 순해? 이말 듣기도 싫어요 머가 순하다는건지 계속 보채고 울고 그랬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그날 이후로 저는 남편을 도그베이비라 불러요

저는 나름 좀 쿨(?)하게 키우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조리원 퇴소하는날 이미 동네에 사는
가까운 지인들 몇명 다녀가고 했었어요.
아기보고싶다고해서..  -_-ㅋㅋ...
이번설에 아기 5개월차 경기에서 익산 3-4시간정도 다녀왔어요.시댁이요.
차 막힐까봐 새벽4시였나? 자는애 보쌈해서 차태움... 올라올때는 좀 막혀서 더걸렸었어요. 
근데 백일쯤이라면 전 안갈거같아요.
그리고 간다면 하루 자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서 목욕시키고 재우고...
오우 갓...
그리고 너무 머네요... 거리가
아기가 너무 어려서 오히려 얌전히 차를
타고있을수도(?) 있는데요.
그시기 아기 머리 장시간 흔들거리고
진동 많이 가면 안좋대요 아기한테..
그리고 혹시 쓰니분은 운전하시나요?
나중에라도 어디가시게 된다면
바꿔서 쓰니분이 운전하시고
남편분이 뒤에 타셔서 아기랑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옥은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압니다..
백일정도 아기 장거리 차태운다고 하면
아무리 쿨(?)해도 괜찮다고 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같으네요...
소아과 의사한테 물어보라고 해보셔요...



1.그냥 '애가 힘들거나 보채면 당신이 케어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한번 멘탈이 털려봐야 장거리 움직일생각안하겠져
남편 윗댓글들처럼 육아 1도 안한게 티나네요.. 
2. 남편분아 아기,아내 생각 먼저 해주시고
그냥 흘려들어~라고 했으면 남편분 끝까지 어머님 커버 쳐주세요 (어머님통화하면서 이랬다 저랬다하시는거같은데)
몇일뒤에 자꾸 '해도되는거아냐?' 라고 하지마시구요

우와 애기컨디션 전혀 배려안하고 너무 해요 아빠 아기가 무조건 일순위에요 강원도는 진짜 아니에요 

저희도 시어머니 친구분이 100일도 안된 아기 보러 오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남편이 딱잘라서 100일도 안됐는데 가족도 아닌 타인을 만나는건 아닌거 같다고 딱잘라 말했어요..어머님이 내심 서운해 하시는거 같았지만..잘 말씀드려서 이해시켜드렸어요..100일이면 아직 내몸도 온전치 않고 아기도 아직 목도 못가누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장거리는 더욱이요..ㅠㅠ

엇.. 강원도나 멀리가는거 전 아니라고봅니다 저희아가도 시댁식구들이 많아서 한번씩보러갔지만 백일지나도 자주가지않았어여 가면 사람들도많고 여기저기서안아주고하니 그러다 감기라도옮길까봐 다들 오란말도 잘안했구요  어쩌다한번가면 담날 전화오셔서 아기 괜찮냐 안힘들어하냐 물어보시고 걱정하셨어여 
요즘 물론어려서부터 뱅기도태우고 다들 잘 놀러다닌다고하지만 부모들마다생각은다르겠지만 전 좋진않은것같네요 
참고로 시댁은 한시간좀넘는거리입니다

그리고 지인분들께 보여주는것도 좀 아니라고봐여  애기생각하면 뵌다해도 좀더크면 보자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저도 시댁이나 친정에 거의하루한번씩 영상통화해여  자주전화상으로 보여드리니까 좋아하시구요  돌이지난 저희아가도 한달에한번 시댁가면 많이가는거네요 

100일 지났다고 괜찮은거 하나두없어여 
돌이지나 조심해도 아프게되고 아기힘들어하는거보면  안아픈게 가장좋은거더라구요 


자영업을 해서 육아를 도와줄 시간이 없다뇨..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잖아요ㅠㅜ. 당연히 함께하는거죠ㅠㅠ... 자영업하시는 동안엔 라미님 혼자 독박육아 하실거 아니에요...ㅠ 

남편분이 너무 어머니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아기가 아프면 고생하는건 아기입니다... 아직 100일정도면 장시간 차타는건 무리인건 당연한거구요. 흔들림증후군인가 그것도 걱정될거같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먼저인거 보다 아기입장에서 생각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어머니 친구분한테 보여드리는건 아닌거같아요... 요즘 백일해 유행이던데 저는 가족들도 백일해 주사 맞으신분들만 보여드리고 친척들은 좀 크면 보여드릴려구요. 열나고 아프면 우리 애만 고생해요...ㅠㅠ 


일단 베동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 노는 거 보고 있다가 문득
이 시기 애들 다 이런건가 우리 애가 좀 이런가 궁금해져서 글 올려봐요ㅋㅋㅋ

제목처럼.... 
손에 닿는 건 다 바닥에 탁탁 쳐서 뿌시고^_T
일단 보통 항상? 손바닥을 바닥에 탁탁(세게) 쳐대요ㅋㅋㅋㅋ 그 드라마 같은 데서 책상 쾅 치는 거처럼...
그리고 손에 뭐 쥐어주면 그것도 바닥에 탁탁
상자에서 뭐 꺼내기 놀이 하려고 하면 안에 있는 거보단 상자째로 들고 상자를 바닥에 쾅쾅

근데 또 막상 북치기 놀이하라고 주면 그건 안 치고 먹기만 하네요 휴...ㅋㅋㅋㅋ

이 시기 다 이런 건가요....?ㅋㅋㅋㅋ
뭣보다 자꾸 안겨 있을 때 제 얼굴을 자꾸 치니까 아프네요 흑흑



저희 애기만 이렇게 뿌시나요??

저희 애기도..전 둘찌를 키우고 있지만 볼때마다 신기해요 첫찌도 그랬고 둘찌도 그랬어요
염소마냥 책이란 책은 다 뜯어서 먹고 장난감도 남아나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사용주기가
길지않는것들은 당근으로 해서 저렴하게 사서 
쓰곤했어요~ 아마도 장난감 탐색하고 그러는 과정인거 같은데 너무 많이 박살이나서.. 둘찌아기 키우는데도 이런부분은 적응이 안되네요
요즘은 애기가 그러면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그러고 놔두게 되네요 ㅋㅋ

ㅎㅎ 저희 아기도 그래요! 물건 치기 시작하면서 양손을 치고 박수 스킬을 획득했어요!

ㅋㅋㅋㅋ바닥치기부터 치라고 사준 북먹기까지 다 저희애랑 똑같네요ㅋㅋ카페같은데 데려가면 식탁을 탕탕 치니까 뭔가 눈치보여요 흑흑... 손바닥 안아픈가 신기하고 밑에집에 소리날까 신경쓰이고 그래요ㅜㅜㅋㅋ

저희 아가도 그래요 ㅋㅋ 
얼굴치기 받고 아빠 눈찌르기도 합니다ㅋㅋ
제 눈은 안경이 구했네여…ㅎㅎㅎㅎ

헉 저희 아가도 그래요... 팍!팍! 심지어 책도 그렇게 넘겨요 ㅋㅋ 제가 읽어주면서 잘 넘길수있게 반쯤 넘겨주는데 탁! 하면서 ㅋㅋㅋㅋ

아직 구강기라 다 입에 넣죵 ㅋㅋ 하루에 한번이상은 싸대기 맞아요… ㅋㅋ

콧구멍에 손 넣고 아빠 배꼽에 손 넣고 손바닥 치기에 이어 며칠전부터는 발날로 바닥치기 시작...ㅋㅋㅋ 집에 탕탕 팍팍 소리가 마를 날이 없...

영검갔을때 물어보니까 물건을 가지고 어딘거 치면서 소리듣기도 하고
물건을 어느정도 세기로 부딪쳐서 아 이건 이렇네 이렇게 습득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제곧내 ㅠㅠ  🩶
아니면 위험하니 타지말까요? ? 


38주차 만삭임산부 실내자전거 타도되나용?

실내자전거는 괜찮다고 하셬ㅅ어요!

저도 일주일 3번정도는 실내자전거 타요!! 실외가 안 좋지 실내는 괜찮다구 들었어용

저는 지금 36주 중반인데 임당이어서 두달넘게 계속  점심 저녁 30분씩 실내 자전거 타요~ 몸상태 보고 조금씩 타보세요

38주차 정도면 순산에 도움될거 같네요. 그 전이었다면 조산올 수 있어서 비추겠지만(제가 그랬음..) 막달 후반기에는 조금 강한 운동이 도움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36주에 검진 받았는데
선생님이 순산하려면 운동 시작하라 하셨어요~
실내 자전거도 좋다고 하셨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순산하려면 운동하는게 좋대요! 3-4시간도 걷고 쪼그려앉기도 하고 스쿼트도 하는걸요?! 

4번 사진은 입술이 짜부 되어 있는데 눈과 눈썹이 잘 나왔어요…
3번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다른사진과 좀 달라서 실물이랑 다를것 같은..
1,2는 입을 벌리고 있고🤣🤣

같이 골라주세요

아무래도 코랑 입술만 만져주고 눈은 복붙같던데 ㅋㅋㅋㅋㅋ 
딱 한장만 골라 보내라니 어렵네요 ㅜ



베이비페이스 사진좀 골라주세요!!

제눈엔 4번이 뭔가 제일 또렷한 느낌이에요!  
저는 첫째때 두장 묶여있는걸로 보냈는데 알아서 한장 골라서 해주시긴 했어요 :)

저는 2번?? 보통 코 입모양이 다르지 눈은 진짜 다 비슷한거같더라구요ㅋㅋ애기들이 눈을 감고있어서 그런가

24일차 된 아기 엄마입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새벽마다 배앓이하는지 영아산통인지 ㅠㅠ 다리쭉피고 허리 활처럼 꼬꾸라지면서 우는데 ㅠㅠ 병원에서 배앓이인거 같다고 해서 분유 바꾸보라ㅕ는데 찾아보니 노발락이랑 압타밀이 유명하더라고오 둘중 뭐가 더 나은가요?? 혹 경험자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ㅠ

배앓이 분유 노발락vs 압타밀

31일차 아가엄마에요 :)
저는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 먹이고있는데
소화도 잘하고 먹자마자 트림도 꺽 하고
변도 황금변이에요,,! 프로푸트라 프레 추천드려용 :) 

저는 37일차 아가엄마예요~ㅋ
아가가 먹다짜증내고 울고불고 몸이활처럼 뒤로 휘구ㅜㅜ저도 고생햇어요ㅜ 소화도 한잠못하고ㅜ조리원에서는 잘먹었다는데 집에와서 양도줄고 힘들어하더라구요ㅜ
저는 루비락골드1단계 먹여요~
소화잘되고 속이편하니까 잠도잘자는것
같아요~애기들 마다 다르지만 저희애기
좋아져서 댓글 남겨보아요~

병원에서 5일동안 임페리얼먹다가 집에와서 바로 압타밀 바꾼 41일아가..압타밀 먹어도 2.3주차에 배앓이같이 증상보엿어요.배에 가스차서 빵빵하고 안고달래도 강성울음 뿌앵하고.그때부터 배마사지 열씨미 해주고 트림이랑 수유할때 공기안먹게 더 신경써주고요.똥도30일이전엔 하루 세네번씩 싸더니 요즘은 1일1똥 모닝황금똥해요.여전히 오징어굽기하고요.배앓이없다는거 먹여도 이러고잇는거보면 분유문제가 아닌가싶기도하고..그때쯤 뿌앵하고 요새얌전한거보면 영아산통이엿나싶기도하고.딱 20일지나 그시기에 밤마다 난리엿그든요 개똥이도.지금은 얌전해요.저는 첨부터 모유 못줘서 비싼분유라도 먹이자해서 시작한건데.도우미이모님이나 블로그글들에 분유바꿔서 되는게아니다~라는 말도잇고 배앓이같아보여도 바꿀수잇는선택지도없엇고..어렵네요

저는 둘 중에는 아니지만, 앱솔루트 센서티브로 바꾸고 배앓이 나아졌어요 ㅠㅠ 배 마사지 자주 해주시고, 유산균도 꼭 챙겨서 먹여주세요!! 뭣보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져요 ㅠㅠ 화이팅!

전 노발락ac먹이고있어요
일주일쯤되니 눈에 보일말큼 좋아지더니 이주차엔 가끔 가스찰때 말고는 배앓이없어용
근데 이 분유가 장기적으로 먹이기에는 영양부족이랫나 불균형이랬나 온대서 한달채우고 다른분유 퐁당해얄거같아용

14일(수) 5:31pm 자분후
16일(금) 10:30am 조리원에 왔어요 !

자분후 2시간 회복실에서 회복후 
통증은 있었지만 혼자 거동 가능 했고
오늘까지도 붓기도 없고 …
배가 엄청 남아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 …

회음 !! 통증 양팔 근육통
분만실에서 열심히 배를 눌러주셔서
배에 멍 통증 은 있지만 후유가 크진 않아요

조금씩 더 회복 중 이구요



지금 제일 고민은

조리원 조기 퇴소 입니다
2주를 예약 했는데(제가있는 조리원 2주 400)
돈이 아까운건 왜 일까요
너무 답답 하구요 …

호르몬 변화 때문인건지
답답한 조리원에 2주나 있을 생각을 하니
왜 내돈 주고 여기서 감옥 살이를 해야 하나
서러움에 눈물도 나고 …


혹시 조리원 조기 퇴소 하신분이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나요 !ㅜㅜ




+추가글 !!!
짐 챙겼습니다 :))
내일 아침 집에 가요 :))
집 간다고 생각 하니 홀가분 해졌어요


조리원 조기퇴소 …

저는 그런느낌 받을까봐 안가려규요ㅠㅠ친정가서 지낼꺼구...애기도 태어나자마자 플라스틱 바구니에 있어야하구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하는데 첨엔 좀 어색하고 남편도 보고싶고, 여기 어떻게 2주나 있지, 그렇더라구요. 4-5일 지나니 익숙해지고 10일쯤 지나니까 벌써 나가야하다니ㅜㅜ 그랬어요 ㅋㅋ 마사지 받을때 그러더라구요. 다들 나갈 때 되면 아쉬워한다구 ㅎㅎ 24시간 아기를 봐줄 사람이 있어서 힘들면 쉴수있고 잠도 잘수있고 밥 차려주고 빨래해준다는 점은 진짜 장점이니 하루이틀 고민해보세요 :) 아기랑 일찍 집에 가면 엄마의 밀착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구요!

그래두 몸조리 잘하셔야 하니까요.. 지금 관리가 중요하죠 산후풍도 걸릴수도 있구 ㅜ... 아까울순 있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아깝지 않을거같아요 조리원에서 아기도 케어 잘해주시니까 .!

몸조리 하고 나오세요.. 쉴 수 있는게 조리원 뿐입니다 ㅠㅠ 저도 처음에 조기퇴소 생각했다가 전 연장 하고 나왔어요.. 

몸조리하고 나오세요. 그때라도 본인 몸 챙겨야지 안 그러면 절대 못 챙겨요 ㅜㅜ 당장은 괜찮은 것 같아도 퇴소하고 집안일도 하고 계속 우는 아이 챙기다 보면 몸도 마음도 금방 너덜너덜해져요... 잠 제대로 못 잔 지 꼬박 90일째입니다. 거기서라도 푹 주무셔요 ㅠ

아기 80일차 입니다.
아기랑 떨어져있는게 싫어서 조리원 안갔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조리원 안가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집에서 아기랑 24시간 내내 같이 있는게 넘 좋았어요. 몸조리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만 35세에 아기 낳은 노산이었지만 몸도 괜찮아요.
마시지도 한번도 안받았지만 몸도 괜찮아요. 특별히 아픈곳도 없구요. 물론 아기 육아하는건 힘든일이긴 하지만 전 조리원 안간거 후회안해요. 저도 조리원 안간다고 했때 주변에 말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전 조리원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네ㅜㅜ저도 있다가 우울증 올것같아서 조기퇴소 했어요ㅜㅜ코로나 심할때라 남편도 못들어오구 아기도 젖먹일때만 보게해줘서ㅜㅜ

저는 아기가 순한편이었고 그래서 모자동실 오래 했어서 조리원 편한걸 잘 몰랐는데 딱 한가지 좋았던건 밤잠을 잘 수 있다는거였어요! 수유콜 안 받고
그건 조리원 퇴소 날 부터 느꼈어요 ㅎㅎ 아 이래서 조리원 가나 싶었고 딱 그거 하나만 좋았던거 같아요 다시 가면 안 갈거 같지만! ㅎㅎ

저도 조리원 2주 계약했다가 코로나때매 면회도 안되고 산모는 나가지도 못하고 줄일까하다가 일단 지냈는데 직수도 배우고 애기 목욕시키는 것도 배우고 저는 심심할거같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밥먹고 바로 수유콜 계속받고 모자동실을 일찍부터 했어요 아기 밤10시쯤 보내고 팩하고 건식반신욕하고 샤워하고 유축하고 하니까 바쁘더라구요 조리원 원장님이 젤 바쁜 엄마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2주만에 10키로 넘게 빼서 나왔어요 
근데 만약 직수안했음 저도 일찍 퇴소했을거 같아요 400만원 돈 주고 식단해서 살빼고 직수 마스터했으니 된거지 싶어요 ㅎ~

저도 조리원에 있을때 
계속 눈물이 나서 
일주일있다가 퇴소했어요!
남들은 다 거기 있을때가 좋은거다 했는데
전 입맛도 없어서 밥도 잘 못먹고
힘든유축에 울기만해서 힘들었어요 
집에 오니까 남편도있고 애기도 같이 있으니깐
힘든것보다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물론 집에 가시면 몸조리는 꼭 하세요!!
저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습니다ㅠㅠ 

호르몬 문제인지  
저도 조리원들어가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잠도 잘 못자고~~
먹는거도 입맛없어 매일 남기고
방 따뜻해야 하는데 
전 창문열고 방문열고 왔다갔다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는 못하고
밥먹고 유축하고 마사지받고
쉴틈 없이 정신도없고 답답하고
이해가 되네요

전 2일차에 조기퇴소로 지금 육아 47일째에요 ㅎㅎ 지금 와서 보면 전~~혀 후회 되는점 없어요 ㅎ 일단 신생아 시절을 밤낮없이 끼고 지냈다는거 ㅎ 조기퇴소하고 집와두 밤만 먹고 잠만 자더라구요 ㅎ 칭얼거리기 시작하는건 3주정도부터 그러더군요 ㅎㅎ 조리원 첫날 잠도 제대로 못잤고 집와서 내 집이다 생각하고 편히 쉬었어요 집이 최고에요 ㅠㅠ

저두 이틀일찍퇴소할 예정이요!!!!
퇴소앞두고 행복해요 

저도 조리원 하루 있다가 퇴소 해서 산후도우미 일주 더 연장 했었는데 더 좋았는 것 같아요! 이모가 딱 제 아기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밤에는 쪽잠 자지만 낮에 이모 오시면 꿀잠 자고 그러니 산후도우미 끝날때는 또 좀 더 편해지더라구요! 충분히 해내실 수 있어요!
잠과의 전쟁만 힘내시면 됩니다 화이팅❣️
집이 최고에요 쉬기에는 밥도 걍 편하게 먹고 편하게 있고 외출도 하고 ..좋았어요
아기 예쁘게 키우세요

저는 그냥 일정 다 마치고는 나왔는데 진짜 퇴소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었어요. 첫날부터 우울하고 답답해서...미칠뻔 했는데 중간에 또 입원도 하고 그냥 맛사지라도 받자 싶어서 더 있긴 했는데 진짜 안좋은? 기억입니다 ㅎㅎ 제가 좀 답답한걸 못참나봐여..
근데!!! 퇴소하고 이틀째까지 남편이랑 진짜 밤에 멘붕이긴 했어요 둘다 완전 좀비 ... 그 뒤로도 엄청 시행착오를 겪으며...ㅎㅎ 
그래서 결론은 장단점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돈ㅈㄹ 했다 싶어서 짜증나다가도 경험해봤으니 됐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의 미래다! 싶네요ㅋㅋㅋㅋ 조리원 하도 주변에서 ‘후회한다, 쉬어라, 자라, 하루라도 더 키워서 나와라’해서 2주 예약은 했는데 

담주에 출산하면 발만 좀 담갔다가..
눈물 흐르는 순간 방뺄 거예요ㅠ 갇혀있는 거 너무 싫고.. 그돈으로 걍 맛난 거나 사먹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기퇴소하면 주변의 잔소리가 엄청나겠지만^^! 콩콩님처럼 웃으며 당당히 나오렵니다! 
울어도 내 집에서 울래요!

저도 조리원 2주동안 너무 힘들엇는데 집에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낮엔 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고!!애기가 바로 옆에 잇우니 배고파하몀 바로 먹일수잇규! 전 직수했는데 오히려 조리원에서 직수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화받아서 애기 데려오고 수유준비하면 애는 이미 배고파서 울고잇고...  신생아땐 먹고자는거밖엔 없어서 특별히 스킬도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조리원은 밥차려주는거밖엔 해쥬는게 없더군요... 집에서 아기랑 행복하세요:) 

저도 2주동안 우울했어요 ㅜㅜ 주변 사람들 말 듣고 무조껀 있으라해서 꾹 참고 버티고 퇴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정말 마지막으로 푹... 자본 시간이기도 하네요 ㅋㅋ 

이번에 둘째 낳고 조리원 천국 기대하고 갔는데 일주일만에 나왔어요. 저는 어차피 모유수유로 계속 하고 싶었어서 아기 계속 젖물리고 싶기도 했고 내 가족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ㅜ고민은 우울감만 더 깊게할뿐이었어요. 다들 힘들거라고 좀만 지내면 오히려 연장하고 싶을거라고 했는데 조리원 천국보다는 감옥 느낌이어서 이럴바에는 힘들어도 내 집에서 힘든게 낫겠다 싶어서 2주 예약한거 꾸역꾸역 1주일만 하고 나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랑 첫째가 끓여준 미역국 먹으면서 눙물이 뚝뚝,,😭콩콩님 마음 편하신 쪽으로 응원해요 퇴소 결정 하셨다니 피곤하고 힘들어도 집에서 행복육아 화이팅이에요🥹

저는 돈 아깝다는 생각에 안갔는데
지금은 산후휴우증이 남았어요.ㅠㅠ
저처럼 고생하시지마시고요ㅠㅠ

나가기로 하신거 잘하셨어요. 여태 쓴 돈 중 조리원비가 제일 아까워요. 그 돈으로 차라리 이모님을 더 쓰는건데ㅠ 수유콜 똑같이 받고 유축 똑같이 하고 집에 오면 난 아무것도 모르고ㅠ 둘째 낳으면 절대 안가요.

저도2주 계약햇다가 넘 우울해서 퇴소할가말가 하다 이틀 남기고 퇴소햇어여♡ 돈아깝고 집와보니 좀 힘들지만?너무좋았어오♡ 육아팅♡

크.. 9박10일이였는데 못참고 오늘 집갑니다!!!!!!! 

저도 조리원안갈생각하기때문에(신생아감염, 모유수유, 비싼감옥 등등) 응원합니다!! 2주가 엄마랑 아기랑 합을 맞추는 제일 황금기래요!! 출산축하드려요 아기예쁘게 키우세요🧡

저는 아기가 니큐입원하는바람에 조리원을 취소했는데, 너무 잘한것같아요! 집에서 아기랑 하루종일 붙어있는것도 좋고, 이렇든 저렇든 내가 아이케어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초보엄마지만, 아기도 엄마를 더 좋아하는것같아서요...ㅋㅋㅋ
혹시나 집에 가셔서 몸 불편하면 출장마사지도 부르면 되니까 노걱정이요ㅋㅋ

저도 퇴소한 사람으로써 누군가 와서 몸회복하는데 도움을줄수있다면 빠르 퇴소가 좀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조리원 2주예약했다 1주만에 퇴소했습니다ㅋㅋ
제왕해서 1주일 입원이어서.. 조리원까지 2주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가고 싶고.. 갇혀있는거 같고 기분도 더 우울하구요
저는 체질이 아니였나봐요
병원, 조리원이 더 감옥 같았어요ㅋ

우와!! 용기 대단해요!!
저도 조리원 입소해서 이틀만에 나가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있어라 있을때 좋은거다 하도 이야기 해서 잔소리 듣기 싫어서 꿋꿋이 2주 있게 되었어요ㅠㅠ 부러워요 ㅠㅠ
얼른 퇴소해서 집에서 편하게 있고 싶어요 ㅠㅠㅠ

저는 조리원 열흘만에 나왔어요 ㅎㅎ 넘 답답하더라구요 ㅜㅜㅎㅎㅎ 응원합니다~~ !! 더 일찍 나오고 싶었는데 저는 제왕절개라 당장 앉고 일어서는 것도 힘들때라 그 통증만 사라지면 바로 나가자 하고 나왔어요~ 아기 보는 건 50일까지 버티면 좀 수월해지더라구요~화이팅입니당👍👍👍

저도 하루만에 퇴소했고 퇴소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아기 잘크는지 소아과에는 바로 방문해보셔요! 아기 체중계도 사시구요 

취소하면 환불도해주나요? ㅠㅠ 궁금 에궁 저도  도와줄사람만잇다면 조리원 안하고싶어요 .. ㅜㅜ 

후후.. 저도 조리원 있는 2주동안 너무 나가고싶어서 한번 외출가능했을때 집으로 잠시 도망겄었네요 ..ㅋㅋㅋㅋ

잘 결정하셧네요~~ 저도 출산(제왕) 후 조리원 간 걸 가아아아장 후회하는 1인입니다 ㅎㅎ 

지금쯤 댁에 계시겠네요. 저는 제왕이었는데 그 당시 너무 답답해서 일주일 넘게 버티고 버티다 결국 일부금액 물고 조기퇴소했었어요. 조리원 있는 동안 남편도 볼 수 없었거든요ㅎㅎ 초보엄마인지라 집 와서 이리저리 헤매느라 몸이 힘들었지만 지금 그 시간을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지금 엄청 정신없고 피곤하시겠지만 시간은 흐르니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 제왕해서 병원1주+조리원2주 총 3주를 갇혀살았는데 전 수술하고 그다음날부터 뽈뽈거리고 돌아다닌터라 더 힘들었어요ㅠㅠ 신랑도 입원기간 중간에 짐 올려준다고 짐만 보내고 가는데 주차장으로 가는거 먼발치에서 보다가 또 뿌엥하고ㅋㅋ 조리원 2일만에 집 가고 싶다고 신랑한테 2주 내내 울면서 전화했어요🤣조기퇴소 하고 싶었는데 시댁과 친정에서 그리고 주위 지인들이 그 기간동안 무조건 푹 쉬래서 총 3주를 갇혀있었지만 또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조리원 안가고 싶어요ㅎㅎ 너무 우울하고 힘든 기간이었고 차라리 이모님을 일주일 더 쓰고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모님도 안 써도 충분했을거 같아요! 콩콩님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리라 믿어요~ 아마 아가도 엄마의 그런 마음을 알고 많이 칭얼거리지 않고 순둥순둥 잘 클거예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전 제일 후회하는게 조리원간거에요… 특히 모유수유 생각있으면 절대 조리원은 가면 안되더라구요… 내 애 내맘대로 보지도 못하고 맘껏 젖도 못물리고 나오니 애기는 젖병에 익숙해져서 직수 거부합니다 .. 참 힘들었어요 결국 유축으로 모유 먹이는게 그마저도 백일넘어가니 양이 적어져서 더 길게 못할것 같아 슬퍼요. 시간을 돌린다면 조리원 안가고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 오래쓰고 모유수유 계속 했을 것 같네요. 산후조리원 당연히 가야한다는 이상한 문화 가스라이팅 당해 줏대없이 간 후 후회만 남았네요 ㅠㅠ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제왕으로 이미 일주일 갇혀있었는데 조리원 2주 갈 생각하니 벌써 우울하네요…조기퇴소해도되는거겠죠? 밤마다 남몰래 우네여ㅜㅜ감옥같아요…

조리원 ㅋㅋㅋㅋ 저도 위약금은 아깝지만
그래도 !! 하루빨리 탈출 해서 다행이라 생각 하구 있어요 !!
지금 6일차 아가인데
벌써 직수 거부해요 …
유축 한거 먹고 있고 ㅜㅜㅜ
유축이 유축기 소독 젖병 소독 다따로 하려니 더 힘든거 같아요 ㅜㅜ
아가가 뿌앵 해버려서 ㅜㅜ
결국 유축 먹이고 있는 지금의 나란여자 …
내일 부턴 직수를 고집해 보려구요 !!
늦은 시간까지도 육아하는 찬이님 !
언제나 홧팅이요!!

1. 3시간마다 울리는 배꼽시계
2. 나를 재우려면 안아서+서서 재워라는 훈련교관
3. 수면교육 그게 뭐임? 밤이고 새벽이고 모르겠고, 누군가 달래줄때까지 냅다 울어버림
4. 잘때도 절대 얌전히 안자고 낑낑+짧게 잠...

얌전한 아이들도 많다던데, 울아들은 왤케 저를 훈련시키는지요ㅜㅜ

50일차 특징 다 갖춘 아이

우리 딸.. 여기에 낮에 재우려면 젖물려야 잠들어줘요ㅜㅠ

우와 ㅋㅋ 우리 딸얘기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다들 똑같나보군요 ㅋㅋ

34일차 울애기 이야기네요🥲 분유량도 줄어서 속상해유ㅠ

저희애기도그랫는데 한60일후반부터는 안아서 팔베게하고 꼭끌어안고자니까 자더라구요..그리고 저저번주부터 분유량을조금늘렸더니 수유시간이늘어났어요..사실속역류때매120주고 4시간텀지켯는데 애가새벽만되면3시간지나면울고해서 계속안아서달래면서 4시간맞췋거든여 근데어짜피 120먹어도 살짝게워내서 그냥150늘렸어요..흐르는게워냄인데 양은비슷하고많진않아서 소화를최대한30분씩시키네요 그래서 수유텀5-6시간됬고 ,그래도새벽5-7시까지 울긴해요ㅠㅠㅠ그냥한20-30분은 그냥울려요..ㅋㅋ 지처서 잠들게 

혹시 새벽수유 부활한 아기는 없죠?ㅠ

저녁 6시50분쯤 막수하고 7시30분쯤 잠에 들면 중간에 깨더라도 다시 잠에 잘 들고 아침 6~7시쯤 일어나던 애기였어요.

며칠전부터 한번은 꼭 엄청나게 울면서 다시 잠에 못들더라고요,, 그런데 이 울음이 지금까지 본적 없는 울음인 느낌이었어요ㅜ
몸을 막 비틀면서 저도 못알아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는데 한시간동안 달래본 날도 있는데 이 날은 한시간 몸비틀며 울고 다시 잠에 들긴 했어요. 모유를 한번 줘본날도 있는데 모유 주면 먹고 바로 잠에 들더라고요ㅜ

방금은 낮잠들기 전에도 몸 비틀며 울어서 20분 달래보다가 안되어 이유식 150먹은지 30분도 안됐는데 모유 줬어요.. 그랬더니 바로 잠에 드네요ㅠ 

윗니가 나고 있어서 이앓이인건지, 그냥 잠투정인건지 성장통인건지,,어디 다른 아픈데가 있는건가 싶다가도
모유먹고 바로 잠드는거보면 새벽에 다시 배가 고파지는 시기가 있는건지,
그런데 방금은 또 이유식을 그만큼 먹었는데 배고픈건 또 아닌거 같고ㅜ 그냥 모유가 먹고 싶은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ㅡㅜㅜㅠㅠㅠ


새벽수유 부활시기

이앓이 같아요..!  저희아가가 일주일전에 계속 새벽에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더라구요ㅠㅠ 벌써 악몽을 꾸는건가? 할정도로..  아무리해도 안달래지길래 안아주고 쪽쪽이 물려주고 어찌어찌 하니 지금 이가 뽕 나고는 잘자요...ㅎㅎㅎㅎ

임신을 준비할 때 임신 초기 증상을 인지💡한다면 유산의 위험도 줄어들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하지만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과 매우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 전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임신 초기 증상과의 차이점도 비교해 볼게요!<hr>생리 전 증후군이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1cd080e6-d632-4ce7-a4d2-947d8f2c6f49.gif">근들지므르...📁생리 전 증후군의 정의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가 시작되기 4~10일🗓️ 전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데요. 가임기 여성👩의 약 70%가 경험하며 특히 산후우울증을 겪은 여성은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생리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는 등 임신 초기처럼 호르몬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임신 초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먼저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zwj;♀️, 가슴 통증, 변비, 체중 증가와 식욕 변화 등이 있고 감정적 증상으로는 불안감😨, 우울증,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등이 있어요.&nbsp;<hr>생리 전 증후군, 어떻게 치료하죠?<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50c4d170-03d6-48b2-aa95-4a62bd8dab1e.gif">군침이 싹 돌지만 단짠 음식은 자제하기!!📁치료 방법?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경구피임약💊이나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해요. 자궁 내 종양, 갑상샘저하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생리 전 증후군이 생겼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서 개선하는 방법이 있어요.&nbsp;📁생활 습관 개선하기!생리 전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에요. 달고 짠 음식과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zwj;♀️도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비타민D는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줄여주는 영양소이므로 비타민제로 섭취를 권장해요. 마그네슘과 칼슘도 마찬가지로 효과적이기 때문에 잡곡밥과 우유🥛, 유제품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hr>임신 초기 증상, 생리 전 증후군과 다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9ef2534c-6268-4a51-85d8-731ed9223960.gif">오늘 밤은 빙글빙글📁임신 초기 증상일반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은 소량의 하혈, 분비물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어요. 또한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입덧은 임신한 여성의 80~90%가 겪는 증상으로 이 중 약 0.3%~2%는 의사🧑&zwj;⚕️에게 치료받아야 할 만큼 심한 입덧을 경험해요. 보통 임신 5~6주에 시작해서 임신 9~13주에 가장 심해지고 임신 중기부터 대부분 호전돼요😀.📁생리 전 증후군과의 구별법?먼저 착상혈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착상혈은 관계한 날로부터 약 일주일 후에 나타나며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아요. 또한 임신 초기에는 기초체온이 37도 전후로 올라가기 때문에 미열이 나는 것을 보고 임신을 자가 진단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은 사람마다 기초체온🌡️이 다르므로 평소 본인의 체온이 몇 도인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계 후 약 2주 뒤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한 다음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랍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생리 전 증후군의 차이!

29주인데
이틀전부터 새끼손가락에 한포진이 한두개씩 나더니 더 면적이 커졌어요ㅠㅠ
피부과에서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서 바르고있긴 한데 나아지는거같지가 않네요ㅠㅠ

혹시 저처럼 한포진 앓으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관리하고계신가요?ㅠㅠ

혹시 한포진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전 재작년에 면역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손에 생겨났는데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이지만 첫 일년만큼은 아니고 피곤하면 와다다닥 생겨요..ㅜ
물 최대한 덜 닿고 보습 잘 해주면서 적당히 건조시켜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질병이라..약도 없고 면역 자체를 끌어올려서 식단도 건강식으로 챙겨야 나아진다더라구요..그냥...체념했습니다 ㅠ

식단관리 해야해요.. ㅜㅜ 먹는게 중요해요 스테로이드 발라도 그때뿐이더라구요

임신중인데 스테로이드 연로를발라도된데요?
전 임신전에 한포진 2번이나와서 약먹엇엇는데 효과못받어요.  물만지시고 잘 건조하시고  수분크림이나 핸드크림 수시로발라주세요. .ㅠ 한 10일지나면 딱딱해지고 껍질 벗겨지실꺼에요 장갑끼고 물만지세요 설거지같은거 ㅜ

저는 요리쪽 일해서 이런경우가 많은데 손 너무 자주 씻지마시고 자기전에 포포크림같은 보습제 듬쁙 바르고 자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산부인과에서 추천해준 피부과에서 약한거 계속 바르는거는 아무 효과도 없을거고 차라리 못참겠을때 강한거 몇번 발라라 해서 저는 정말 심할때 처방받아서 진짜 못참겠다 싶을때만 몇번 발랐어요.  저도 여름에 고생 많이 했는데 한포진이 손에 습기가 많으면 생기기 쉽대요. 저는 그래서 의도적으로 손을 최대한 덜 씻고 물도 덜 묻히고 씻더라도 잘 닦으려고 노력했어요. 가을되며 건조해지면서 나아졌어오.

저도 계절이나 달마다 주기적으로 생겼다 없어졌다 해요.. 터뜨리는거 금지, 만지기 금지, 가려워도 참기 필수! 습진연고라도 발르ㅛㅔ요

저도 임신전에 생겼었는데 음식조절안하고 피곤하고 그러면 손가락으로 올라와요ㅠㅠ 절대터뜨리지마시구여 번져요ㅜ전 임신하고 술이며 자극적인 음식안먹고 하니까 안올라오더라와요! 습기도 조심하시구요
설거지할때도 전 늘 면장갑끼고 고무장갑끼고하고
요리할때도 니트릴장갑끼고하는데 면장갑끼고 니트릴장갑낍니다 그러니 또 줄어들더라구요
저녁에 자다가 간지러우면 긁게되서 상처나고 그래서 끼고잔적도있어요 그럴땐 찬물로 손씻고 얼음찜질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뜨겁게 하지마세요!!
 저는 사계절 중에 사계절 한포진으로 고생했는데 오히려 임신하고 날씨 서늘해지니 증상 완화 됐어요!!
처음 산부인과 다닐 때 주치의 선생님도 스테로이드 연고 손 정도 바르는 건 무리 없다고 하셨어요.
가려운 거 완화 될 정도만 바르시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챙기시고 손에 온도 떨어뜨려주세요.
진짜 심할 땐 가려움에 새벽에 깨서 수도 틀어서 찬물에 대고 있었을 때도 있었을 정도로 손이 너덜너덜 했었어요 ㅠㅠ

Halo mam ada yg anaknya full sufor? Anakku full sufor dan skrg lg pake BMT platinum, bb aman, BAB lancar 1x/hari tp kyknya bikin kembung dan colic disaranin DSA bebelove tp masih ragu

Rekomen sufor anti colic

Kayaknya kolik itu bukan dri susu deh bun, adanya gas yg terperangkap di perut dedenya bisa dari dot bahkan dbf pun bisa bikin kolik.. tipsnya segera sendawain dede tiap abis nyusu jgn lupa pijat ILU 

Sama sudah di resepin interlac tp masih rewel

Gumoh itu wajar kok bun, gerakan yg kya kayuh sepeda sudah bun, itu ngebantu bget dedenya buang angin atau si dede cuma pgen dket bundanya aja

Aku pake BMT morinaga gold mix asi bun, bayi aku skrg jarang bgt kolik, waktu masih pk SGM tiap malem kolik terus, tapi skrg pup nya 3hari sekali

aku sufor dan asi bun. sepertinya bukan karna sufor yg bikin kolik. aku pake babelov. waktu usia 1 bulan sring muntah. tp skrng alhamdulillah sudah ngak, paling cuma sekali seminggu muntahnya sejak aku pakai cessa warna kuning.  sring d olesin d perut dan punggung. jd sering kentut. dulu di sendawain aja ttp muntah. kebantu bnget make cessa. 

tp klo gumoh jgn khawatir bun itu normal kok. yg kasihan klo muntah aplg ampe lwat hdung pula

임신 중 저혈압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저혈압 중에서도 앉은 자리에서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심한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lsquo;기립성 저혈압&rsquo;은 임산부에게 특히 위험한 질환이랍니다.🚨 임산부 외에도 일반 여성들이 많이 겪는 증상으로 알려진 기립성 저혈압,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hr>기립성 저혈압, 증상과 원인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f20957c-c09b-4259-bb16-65c89d0d9abd.webp" class="fr-fic fr-dib">앞이 캄캄해지다가 픽 쓰러질 수 있어요.📌기립성 저혈압의 증상기립성 저혈압은 말 그대로 앉았다 일어설 때처럼 신체를 움직일 때 순간적으로 앞이 깜깜해지고 어지러운 현상을 말해요. 문제는 이러한 현상 때문에 갑자기 넘어지거나 신체에 통증을 수반하면서 발생하죠. 따라서 임산부에게는 더욱 위험한 증상인데요. 임산부는 뱃속의 태아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기립성 저혈압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nbsp;📌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체가 움직일 때 비정상적으로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앉았다 일어설 때 혈압과 산소 공급이 적절히 유지되지만, 기립성 저혈압 환자는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어지러움과 두통, 순간적인 피로감이 느껴져요.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정신을 잃거나 쓰러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랍니다.📢&nbsp;아직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급격한 다이어트와 과로, 탈수, 우울증 등에 의해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특히 최근에는 젊은 여성층에 기립성 저기압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자주 발생한다고 하죠. 앞서 말했다시피 기립성 저기압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을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할 질병이에요.&nbsp;<hr>기립성 저혈압에 대처하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faa9c9d-7b57-4285-a9ca-2d2cd81afa84.webp" class="fr-fic fr-dib">다같이 건강해지기!!평소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나아가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평소 스쿼트 같은 간단한 근력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는 것도 추천해요. 무엇보다 앉았다 일어날 때 급격히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천천히 몸을 움직이세요.&nbsp;특히 임산부는 혈액의 교환과 순환이 활발히 일어나므로 위와 같은 수칙을 더 유념해야 해요.💎 또한, 한자리에 너무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럼, 건강한 여성, 건강한 엄마가 되자고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2fe8851-1334-4f9f-b540-de8e3b3164b0.png" class="fr-fic fr-dib">

임산부, 기립성 저혈압을 조심하세요!

수유완모하고 싶은 맘입니다!
집에서 임신했을때는 그냥 라운드넥 원피스 입었는데 수유 하려니 단추나 지퍼가 가슴쪽에 있어야하잖아여.. 
뭔가 딱 맘에 드는건 없고...
괜찮은 옷 있으면 추천해쥬세요 🫣🫣

수유잠옷 추천해쥬세요! 

저는 소임에서 파는 것 중에 패드 들어가 있는거 샀어요! 편하고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1lliMilli 수유복 캡내장 잠옷 임산부 홈웨어 상하의 세트 사서 입고있어요!

저도 찾고있는중이긴한데ㅋㅋ 전 지퍼는 애기 얼굴에 닿을때마다 신경쓰여서 단추가 좀 불편해도 맘편하더라구용ㅎㅎ

나가면 다들 아이고~예뻐라~남자애죠?이러네요
여자애에요!!ㅠㅠㅠ흑흑 너무 토실토실하죠?
다이어트시킬수도없곸ㅋㅋㅋ웃프네욬ㅋㅋ
걷기시작하면 키로간다고하는데 소아비만될까봐걱정이에요ㅠㅠ저도 애기때 엄청 뚱뚱했다는데
저를닮은건가ㅠㅠ지금은 안뚱뚱하긴한데 그래도걱정이드네요..많이주는것도아닌데 ㅠㅠ

의시쌤이 저 임산부 시절때도 애기가너무 빨리큰다고 많이 먹지말라고해서 다이어트 식단 먹어도 저는 살이빠져도 애기는 살이 찌더라구요..선생님이 이런애기들은 어쩔수가없다고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와서도 그러는걸까요?87일차 입니다..한번먹을때 200씩 먹고 총 1000 먹어요
저어릴때 사진도 같이올리고싶은데 사진이한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저희아가 인스타는 ah_lyn2 입니다ㅎㅎ


아기 얼마나 통통하세요..?

ㅋㅋㅋ  저희 애도 걱정이에요 83일 되었는데 
100일 되면 몸무게가  2배가 된다던데 이미 넘어 섰어요 

저희애도 이미 몸무게 2배가 넘었어요.. 90일ㅇㄴ데 7.6이에요…

소아과 방문 추천이요. 돌전에 소아비만은 비만세포 수 자체가 늘어나는거라 ㅠㅠ 출산대비 체중증가가 너무 오바되는 건 아닌지 문의해보세요

저희 아기도 한통통하는데 아가 넘 귀엽고 이쁘내요😍

토실토실 너무 귀엽네요ㅋㅋ전 저렇게 오동통 아가들이 제 스탈이라 너무 귀여운데 걱정되심 병원방문때 여쭤보셔용ㅜ

넘 긔여워요><!! 제눈엔 확실한 딸인걸요🥰
저희 아가랑 하루차이인데 넘 의젓하게 잘 앉아있는 모습이 신기해요~

저희애기도 여아 109일째 인데 7키로 넘어요 크게태어나기도 했어요 4.06 저도 임신때 아기너무큰다고 다이어트식단먹었는데 전살안찌고 아기만크고 조리원나와서 120씩 먹었네요 살너무찔까봐 걱정하이 친정엄마 도우미님이 다빠진다고 먹고싶은데로 먹이라시고ㅎㅎㅎㅎ 2개월때아파서 입원 퇴원하고 일주일뒤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5개월아기크기라고 했어요 ㅎㅎ 기고 걷고 하면 빠진다고 지금처럼만 하긴하셨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ㅎ넘 잘먹어서 살안찌는분유가 있나 찾아보기까지 했어요 ㅎㅎㅎ 저희아가도 볼설 턱살 허벅지살 장난아니에요 너무 크다크다 듣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ㅠㅠ 시어머니가 장군님 같다 해서 넘 듣기 싫어요 여자아기인데 장군이라니 ㅜ

어맛, 사진 바꼈네요ㅋㅋㅋ
볼 한 번만 만져봐도 될까요?ㅎㅎㅎ 😍🤩

볼만 통통한거 아녀요? 😊 넘 귀여운데요 
우리 아기도 통통베이비에요 아기는
통통해야 예뻐요 ㅎㅎ 몸무게 몇인데요??!

너무 귀여운데요~♡ 병원 가서 별 말 없음 그냥 키우세요!!!!

저희 아가도 딸이고 91일차인데 7.5여요 ㅋㅋ
3.25로 태어나서 평균이었고 막 엄청 많이 먹지도 않아요. 혼합인데 낮에 직수하고 막수만 분유주고 분유 140 먹는데도 이렇게 찌네요😂
 저희 시댁은 오히려 볼때마다 애가 왤케 크냐고...ㅋㅋㅋ 왕큰만큼 왕귀엽다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ㅋㅋㅋ

저희애도 109일 지금 7.2키로 여아입니다ㅠㅠㅋㅋ태어날때도 크게 태어났어요 3.7키로ㅋㅋㅋㅋ조리원에서 저희애가 두번째로 컸다는.....ㅋㅋㅋㅋ

아기때 탈없이 잘먹고잘크면되요 제 눈엔 그저 천사같고 귀엽기만한데요?? 주머니에 넣어서 훔쳐가고싶어요 소아비만 걱정 아직 안해도되니까 먹고싶은만큼 맘껏 주세여!!

아 너무 귀엽다 ㅜㅜ 몇번을 보는건지 인스타는 안하세요? 애기구경가고싶어요

저희 아기도 95일에 8키로 돌파했어요.. ㅎㅎㅎ
3.15로 태어났는데 ㅎㅎ
볼살 너무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활동량 많아지면 다 빠지더라구요!!

3.6으로 태어난 저희 아가 80일에 7.2 됐어요

양 줄이지마세여ㅠㅠㅠㅠ달란만큼 배부르게 주세여.. 분태기오면 안먹어서 속상해여..

우와.. 애기
정말 잘 먹내용.. 부러워요 전 아들 103일찬데 이제 6키로에  하루 먹는양 700언저리 왓다갓다해요 ㅠㅠ 비결이 뭔가요 ㅠㅠ

우리도 아기 엄청 큰데요 소아과가면 간호사가 체중재다 놀라요. 예방접종한 병원은 잘 먹고 잘 크면 좋다하시고 대학병원 소아과는 수유 물어보시고 900미만으로 먹이래요. 혼합수유인데 A2분유 살 많이 찌나봐요~ 

아 진짜 너무 귀엽네요 ㅜㅜ 저희아기는 좀 말라서 포동한애기보면 부러워요... 말랑 볼살 미치겟어요

저는 제 백일때 사진이 아~주 통통해요 그당시에 남양유업 주최 우량아선발대회 참가할 만큼요 ㅋㅋㅋ근데 영아기만 그렇고 10대부터 결혼 전까지 쭈욱 저체중으로 살았어요 ㅎㅎ
저희 딸도 85일 7키로 통통이지만, 저 닮았겠거니 하면서 비만세포 어쩌고 신경 안써요 ㅎㅎ건강하게 잘 먹고 많아서 게워내는 거 아니면 정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총 수유량이 1리터 넘으면 신장에 무리 온대서 그건 안 넘게끔 체크하고 있습니당! 

또 뒤집고 배밀이하고 기고 잡고 일어서고 하면 운동량 많아져서 몸무게 더디게 는다고 하더라고요 
애기도 넘 귀엽고요❣️

풐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욬ㅋㅋㅋ넘므 기여워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댓글 잘 안 다는데 너어어어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