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입덧약 계속 챙겨먹다가
이제 슬슬 안먹어도 괜찮지않을까해서 엊그제 안먹고 잤다가 어제 죽을뻔했어요ㅜㅜㅋㅋㅋㅋ
다들 입덧 언제쯤 끝나셨나요?

17주차 접어드는데 입덧은 도대체 언제까지ㅜㅜ

저는 첫째둘째 둘 다 20주까지 죽을맛이였어요 .. 진짜 죽는구나 싶을때 끝나더라구요 ..

저 20주 때 딱 신기하게 괜찮아졌었어요!!

222... 괜찮을줄 알고 약 줄엿는데 저도 죽을뻔ㅠ 체덧으로 바껴서 아직도 죽을맛이네요🥲

30주인데 아직도 ㅠ.ㅠ 첫째도 출산당일까지 약 먹었어요 ㅎㅎ

저도 17주차인데 아직도 입덧이.... 약 몇알 드시나용?

16주인데ㅜㅠㅜㅠ 저도 어제 입덧약 깜빡했다가 죽을맛이네요🥲

늘 12시-새벽1시쯤 일어나 뒤집고 터미타임하면서 요리조리 두리번거리다가 배밀이연습인지 옹동이를 들썩들썩합니다
울지는 않는데요 문제는 1시간씩 하고있다가 그때서야 힘들고 배고프면 울어서 수유하고 다시재우면 중간에 1시간 30분-2시간은 깨어있게 되는거같아요! 
울지않으면 뒤집고 놀아도 개입을 하지않고 놔둬야하는건가요? ㅜㅜ 길게 놀다보니 밤잠 흐름이 끊겨버려서 고민이네용 다시 입면도 어려워하구요!!

자다깨서 뒤집고 터미타임, 배밀이연습(?)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ㅠㅠ 한 2주간 새벽에 깨서 한시간씩 뒤집고 놀다가 급 피곤해지면 짜증 울음 난리도 나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지쳐서리 이젠 안아 재웁니다 ㅠ 안그럼 엄마가 너무 피곤해요

6주 3일 두통 때문에 힘드네여 ㅜㅜ

철분 드셔보세요~! 중기때 철분 먹는다고는하는데 저 초기때 두통때문에 머리아파서 임신경험 친구가 철분제먹어보라해서 먹어봤는데 다음날 멀쩡해졌어여

저도 6주 0일인데 ㅠㅠ 어제까진 괜찮더니 딱 오늘부터 지끈지끈 해지네요..🔥

아기들 혹시 미디어 노출 하나요..? 
한다면 하루에 얼마나 하시나요 ..
 저는 여태 한번도 안하다가 시댁 가족 만나면 6살 짜리 아이가 테블릿으로 영상을 보거든요.. 옆에가서 계속 보려고 하고 두돌까지는 되도록이면 보여줄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레 노출이 되더라구요 ㅠㅠㅠ 시댁 티비를 켜놓는다던지 등등 .. 집에와서도 폰을 가져와서 자꾸 켜달라고 찡찡거리고 미치겠네요🥲

미디어시청

매일은 안하고 손톱 깎을때만 잠시 티비 틀어주거나 시댁 식구들 오시면 하루종일 티비 켜놓고ㅠ보셔서 그럴때 빼고는 최대한 안보여주고 있어요 !

저희아기는 평소에 전혀 안보다가
머리카락 자르거나 자기가 싫을때만 자꾸 틀어줘서 그런지 울면서 내동댕이칩니다..ㅎ 동영상으로 울음이 달래지는 아이들이 부러울 정도..ㅎㅎ

양치할때 3분짜리 양치송, 자기전에 잘준비송 틀어줘요 유튜브로 동물영상 보여주고요. 밥먹을땐 금지입니다 ㅋ 

손발톱 자를때랑 이비인후과가서 중이염 치료 할때만 잠깐 틀어줘요!
가만히 앉아있어야 할때만요😭

저는 집에 티비 팔았어요 영상도 영상통화 할 때 빼면 없어요 되도록 안보여주고 싶어서요 부모가 좀 불편하면 되긴 하더라구요 부모님 집 티비도 다 꺼버리고 최대한 안보여줄려고 노력 중 입니당

동물 좋아해서 동물 다큐 보여주고 있어요 ㅋㅋ 

저는 결국 17개월에 노출하게되었어요....ㅠㅠㅠㅠㅠ저도 살고자....둘째임신중이라 체력이딸리다보니 너무 버거울때 하루에 20분정도 뽀로로 영상 보여줘요,,ㅋㅋ보통 목욕하기 전이나 목욕 후에 보여주고 조금 놀아주다가 자는거같아요~~일어나서 바로 ,자기 직전 ,밥먹을때 ,혼자 냅두지않기 이렇게 규칙 정해서 보여줘요ㅠㅠ 두돌까지 버티나 했는데 결국 보여주게 되서 죄책감은 들지만 미디어노출하면서 방치하는건 아니니까 ..그걸로 자기위로합니다ㅠㅠㅋㅋ

한끼에 100g 으로주는데 요즘엔 40~50그람도 겨우 어르고 달래며 강제로? ㅜㅜ 먹여요 ㅠㅠㅠㅠ 진짜 이유식 시간이 너무힘드네요.. ㅜㅜ안먹다가
잘먹게된
아기들 꿀팁있을까요?? ㅠㅠ 세끼로 늘려야할시긴데 두끼도 잘안먹는데 걱정이네요 

이유식 잘안먹는 아기 있나요? ㅠㅠ 

와..우리마누라가 쓴줄.. 그래도 저희 애기는 3끼는 먹어주네요 ㅠㅠ 어케해야 늘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저희 아기도 밥태기가 자주 오는 편인데요ㅜㅜ 3끼 시작하며 찾아온 이번 밥태기는 자기주도식을 병행하면서 좋아졌어요🥲 기존에 먹던 죽/리조토/시판은 제가 떠먹여 주면서 아기가 좋아할 만한 반찬을 직접 집어먹을 수 있게 배식해줬더니 웃으면서 다리 팡팡 차고 난리나더라구요.. 얼마만에 보는 식사 시간 웃음인지ㅠㅠㅠ 애바애이겠지만 참고 삼아 글 남깁니다!

완전 저요 ㅋㅋㅋ병원가서 식이상담받고왔어요. 분유는 얼마나먹어요??

아기 밥태기 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먹이다가 한동안 포기하고 그냥 먹는대로 냅뒀더니 언제부턴가 또 자연스럽게 늘었어요! 저희 아기는 오히려 세끼 먹이면서 양이 더 늘었어요 분이이이분 먹이는데 이유식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한번 안먹으면 그 다음때 배고픈지 그 다음껀 잘먹고 이런식으로 하다가 요즘은 다 잘먹는 편인 것 같아여

저희 아가도 원래 180에서 200 정도 두번 이유식 먹던 아가인데 밥태기오더니 30 ㅠ 많으면 50 먹어서... 별짓 다해봤어요 ㅠ 치즈도 같이 줘보고 과일도 같이 줘보고 ㅠㅠ 근데 시간이 조금 흐르니까 조금씩 늘더니 지금은 130에서 150 씩 세번 이유식 먹이고 있어요~ 아직도 막 그렇게 입을 쫙쫙 벌려주지 않을때 있는데 저는 그래서 이유식을 세가지에서 네가지씩 만들어놓고 매끼마다 다 다른걸 먹여요~ 그럼 좀더 먹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아기요... 이유식 시작한 이래로 잘 먹어본 적이 없어요. 처음에만 잘 먹고 몇 번 먹다보면 안 먹어요.. 좀 먹는 날은 4,50분씩 걸린 날이구요... 6,70이 기본이고 50 먹는 날도 많구요.. 하루 두끼 먹여도 100 겨우 넘기네요.. 다른 아기들 한끼 130~200씩 먹는다는 거 보면 부러워요.. 분유양 줄이면 이유식 는다고 해서 분유 줄이기 시작하니 이유식 양은 지지부진하게 변화가 적은데 분유양만 줄었네요ㅠㅠ 이유식이라는 게 음식 먹는 연습이니 양에 집착하지 말라더라구요... 그냥 씹기 연습, 다양한 식감 질감 맛 경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세끼 엄두도 못 내고 9개월까진 두끼로 연습하려구요...

네~ 여기요!! :) 분유도 잘 안먹었는데~ 이유식 시작하면서 분유가 좀 늘었었어요~ 이유식은 모든 종률로 다 시도했는데 소용없었어요 ㅎ 이유식 너무 안먹어서 그냥 유아식으로 6월에 넘어갔는데 엄청 잘 먹어요 🤣 진작 유아식할걸 한답니다~ 아기새마냥 입벌리는게 이거군! 해요 :) 요즘은 분유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 ^^; 지금 또 아침 차리러 갑니다~

임신 확인하고나니 여기저기 보험 상담 받으라고 연락오고 난리더라구요.. 저는 4월에 금액 오른다고 그래서 3월에 8주전에 일찍 태아보험 마무리 했네용..

빌리에서 상담 받았는데 일단 가입에 대해 부담주지않아 좋았고, 일을 하다보니 계속 전화하기가 힘들었는데 문의사항이나 체크가 필요한 부분을 카톡으로 주고받기가 가능해서 너무 편리했네요.

상담사은품도 챙겨 주니, 베이비빌리 태아보험 상담 추천드립니당!

태아보험 상담 받았어요

수유양이 120이상 늘지않네요ㅠㅠ
그래서 통잠을 못자는가싶기도하구요~
120도 못먹을때도 많고 근데 밤잠 자다가 깼을때 최고 180까지 먹네요~
잘먹을때는 잘먹고 알수가 없네요ㅠㅠㅠㅠ
수유양이 작아도 괜찮을까요?

5개월 아기 수유양&통잠

몸무게 잘 늘면 상관 없다만 
하루 몇번 먹여서 총 몇번 먹이실까요? 

몇일전까지 저희아가도 그랫는데 시간지나니 갑자기 하루 1200까지 먹어요...
아프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게 아니면 괜찮을꺼예요

낮에 많이 못 먹으면(총량850은 돼야 새벽수유 끊을 수 있어요!)밤에 깨는 게 맞고 밤잠에 깼을 때 원래 충분히 안 줘야 낮에 많이 먹으려 할 거예요! 밤에 내가 일어났을 때 엄마가 더 많이 주네 충분히 주네 아이들이 알거든요! 밤에 100정도만 주시고 점점 10-20씩 줄여나가시고 낮에 120씩 먹는다면 텀을 좁혀서 더 자주 주세요!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그렇게 위를 늘려가다가 충분히 낮에 먹을 때 아예 밤수유 끊으시면 돼요!

210먹구.. 하루 1000은 먹는데 통잠안자요^^^^^^^^^^^^^^^*

산전 검사를 받고 왔는데 
난소나이가 너무 어리게 나왔어요 
본인(32세), 생리 주기도 규칙적인데
본인 나이보다 너무 어린
경우에도 안 좋다고 하셔서
내원 진찰을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심란해요 ㅠㅠ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계실까요? 다른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볼까요?

난소나이ㅠㅠ

저 34세 , amh 11.xx 정도로 높은편인데 병원에서 다낭난소증후군이라고하셨어요..

저도 36세, amh 6후반인데 다낭성이요! 다낭성이면 배란일이 예측이 어려운건지 임신은 다들 잘하더라구요! 너무 쳐져있지말고 건강한거 잘 챙겨먹으면서 힘내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

저는 제나이 딱 나왓어욥 ㅜㅜ 플러스 마이너스 3살까지는 괜찮대욥..!

저랑 나이도 같고 수치도 비슷하신데요. 걱정돼서 병원가니까 다낭성이 의심되긴 한데 생리가 규칙적이라면 걱정 할 필요 없다고 자연임신 시도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은
마음 편히 생각해보려 
하고 있어요 쉽지 않다 생각이 
들면서도 의연하게 생각하면서 
도전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수치 1점대였는데 두줄도 잘 뜨고 지금 잘 유지중이에요! 완전 희망 없는줄 알았어요 ㅠㅠ 꼭 성공하실거에요🧡

저듀 30대중반인데, 20대초반나오고 다낭성인데요! 저 첫째 자알 키우고있어요!!!!!! 좋은 소식은 갑자기 들려올거에요:) 화이팅해요:-)

저도 32인데 25살 나왔어요 다낭성끼가 있다곤 하시더라구요 그게 뭔지도 몰라서 엄청 걱정했는데 임신은 다낭성 아니신분들보다 힘들순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폐경도 늦게 오는 장점도 있다하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다낭성에 대에서 산부인과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려구요

저도 32살에 24살 나왔는데 이노시톨 드셔보세요
두번째 달에 바로 임신 됐어요!! 현재 28주 입니다

이제까지 분리수면 잘 해왔는데, 게다가 통잠도 잤었는데 얼마 전부터 아기가 밤에 열번은 더 넘게 깨더라고요..ㅠㅠ 그나마 옆에서 자주면 좀 나은데..
오늘부턴 아예 큰방에 데려와서 재웠더니 쿨쿨 잘 자고 있네요.. 궁금한게 큰방 침대가 슈퍼싱글 두개 붙인건데요. 아기를 벽쪽에 붙여서 재워도 낙상 위험이 있을까요? 발쪽으로 떨어질 수 있을까요? 
가드를 사자니.. 쭉 같이 잘 생각은 없고 서서히 다시 분리수면 시도해볼거라서 고민이 되네여 ㅠㅠㅠㅠ

분리수면 실패 ㅜㅜ

발쪽으로 떨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기 낙상은 한순간이라... 저희는 애 둘 분리수면 중인데 부모침대서 재운 적 없어요.

저희 아기는 굴러다니며 자는 아기라 발 쪽으로도 내려가더라고요! 저희는 패밀리침대에 발 쪽만 가드 쳐 놨는데 어제는 엄빠 이불 돌돌 말아놓은 것도 넘어가서 자서 사이드 가드도 쳐야하나 고민이에요ㅠㅎㅎ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아기가 발쪽에 다리 내려놓고 있는 거 보고 깜짝놀라서 다음날 바로 바닥으로 내려왔어옹

저희 아기도 슈퍼싱글 아기침대 여기저기 굴러다니면서 자요! 가드 안사실거면 그냥 쭉 분리수면 하시는게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1차 기형아검사 하구왔어요...!
나머지는 다 정상이라는데.. 목덜미 투명대가 애매하게 두껍다네요 ㅠㅠ 4번 해본결과 2번은 3mm이상 2번운 2.9mm정도... 3주후에 양수검사 하자네요 별 이상 없겠죠 ㅠㅠ 양수검사 해보신분들 있으실까요 채혈도 매번 무서워하는데...검사 얘기 듣자마자 걱정+두려움+무서움으로 펑펑 울고왔어요
별 이상 없길 •••!


목덜미투명대 ...

걱정말아요 첫째 낳아 키우다보니 엄마는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 할수있어요 별거아닐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첫째때 태아복수빼면서 양수검사도 같이했어요! 그냥 뻐근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몇주차예요?? 12주 맞춰서하는게 가장 정확한데! 그 전이면 좀 두껍게 나올 수도 있어요!

입덧도 없고 가슴조금?부풀은거 같고,
식욕이 땡기거나 없지도 않고 
예전이랑 다를게 없어요.
아랫배가 당긴다거나 그런 느낌도 없어요?
아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ㅜ
막생 3월16일인데 4월18일에 병원가니까 너무 빨리와서 아기집 추측(?)만 하시고, 
잘 모르겠다고 하세네요~
2주 뒤에오라고 했는데 갈색혈은 소량씩 계속나오고 있고 다른증상은 없네요.
잠도 안와요 ㅡㅡㅋㅋㅋ

배는 원래 아무느낌 없나요?

임신증상 

저는 배 생리통처럼 자주 아파요 ㅜㅜ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사바사인거같아요 저는 막생 3/15 일아고 증상 처음부터 있다가 없어져서 불안했는데 어제 아기집이랑 난황 보였어요 마음 편하게 가지셔용 ~

33주 2일차 아들맘입니다
출산전 얼마나전에 아기용품 아기옷 빨래하는게 좋을까요? 

신생아빨래

저는 33주 1일 아들맘이예요! ㅋㅋ 저번주에 손수건이랑 블랭킷 아가옷은 빨아서 지퍼백에 넣어놨고 다음달 초 쯤 부피 큰거 애착인형 침대 기갈대 요런거 빨려구요~ 

32주 2일차에요~ 
이번주에 슬슬 시작하려고했는데 비가 와서ㅠ 
날씨 좋을때 시작하려구요!
출산가방도 싸야하는데.... 

30주 6일이에요
엊그제 세탁기 청소, 빨래 건조대 소독티슈로 닦아놨구 날씨 좋아지면 손수건, 옷 세탁기 돌려보려구요🙃

31주 2일차구 
저저번주에 손수건 옷 양말 블랑캣등 빨아놨구 
담주중에 이불하고 방수패드 등 빨려구요 !! 

30주 곧 31주인데 며칠전부터 빨래돌리고있야요 ㅎㅎ

내일이면 30주차인데 6월 초부터 슬슬 시작하려구요!!

전 내일이면 33주고 6월 초-중순에 하려구요 ㅎㅎ 

이제 34주 돼가는데 너무 귀찮고 하기 싫어서 게으름 부리는 중요 ㅠㅠ 해야하는데... 🥲

이틀전까지 180씩 5번먹다가
수유텀이 짧아져서 200으로 늘렸는데요

더 먹고싶어하고 자다가 계속 깨서
80을 추가로 먹이고 또 낑낑대길래
배고픈가 하고 얼마나 먹는지 보려고
220을 줘봤는데요

20분만에 220을 먹고
노란 묽은 변을 왕창 쌌어요

제가 너무 적게주고 있었던건가요?

원더윅스 때문인건지
어디가 아픈건지
분유량이 적당한건지 모르겠어요..

85일차 된 아들 키우시는분들
어느정도 주시나요...???

85일. 5.6kg 아들 분유량 질문이요😭

84 일 남아 키우고 있어요!! 하루 네번 먹이는데 240 200 230 240 거의 이렇게 먹 입니다!! 칠 키로예요!! 

92일차 남아 7키로구요 
둘째인데 총량이500ㅡ700이고  최대120먹어요
첫째딸은 먹성이좋아서 260까지먹고 더먹고싶음주고했어요
근데 아들은 입이짧아가지고 120도 안먹을때가많네요
아기가 소화잘시키고 먹고싶어하면 양껏주세요 그렇게먹다가 또 줄었다가 아기가조절해요

저는 완모이긴한데 저희아가도 85일이라 댓글남겨요! 지난주에 몸무게 쟀을 때 6.3키로 였거든요?! 몇 키로로 태어났는지 모르겠는데 태어나고 3개월은 쉽게 생각해서 1키로씩 늘면 좋다하더라구요! 참고하세룡

오늘로 85일 6키로 조금 넘는 남아 키우고 있어요!
혼합수유중인데 저희 아기는 먹는 양이 안늘어서 최근까지도 100씩 7번먹이다가
80일 넘어가면서 겨우겨우 120-130씩 정말 많이 먹어야 170-190먹어용 ㅠㅠ
늘려주려고 아무리 해도 안늘어나더라구요,, 아기 기질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구 원하는 만큼 먹이고 있어요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고 잘 늘고 있으면 괜찮다 해서 조금씩 자주 먹이는 편이에요 ㅠㅠ!

저희 아기는 태어날때 3.5로 나와서 지금운 6.7kg이에요! 이제 106일 됐는데 🤣 입이 짧은 아기라 하루 총량 새벽수유 포함 800안되요.. 적게 먹을땐 600대구요 ㅠㅠㅠ 적게먹어도 잘 크는 아기라 안심중이에요🥹 아기 태어날때 몇키로였나용?! 100일 무렵에 태어난 몸무게의 두배가 된다고 하더라구용!!

둘째 국산분유는 앱솔루트예요
조산해서 1달간 중환자실있었는데 그병원에서 먹인그대로 먹이고잇어요 

오늘 초음파 보러 갔는데
제가 피고임이 있어서 매주 가거든용
근데 남편이 제가 감기로 힘들어한다구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수액 맞고 가라고 하셨어요
진료에서 피고임은 여전한데 아기가 잘 자리잡구 있다고 하셨어요
진료 후 나와서 간호사분께서 설명해주시는데
전 감기때문에 수액맞으라는 줄 알았는데
비타민이라구 하더라구요
아기가 잘 안 크는 산모들이 맞는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주수에 맞게 잘 크구 있다구 하셨거든요...
이게 고농축이라 다 맞는데 3시간걸린다구 해서
오늘 일정이 있어서 못맞구 낼 맞으려고는 하는데
제가 지금은 피고임과 저체중빼고는
잘먹고 괜찮은데 이걸 맞는게 맞을지
어떨지 고민입니다..
 

비타민 수액

저는 입덧때문에 수액 맞고있어서 조금 다른 얘기이긴한데..
저는 포도당이랑 비타민 섞어서 놔주시더라고요 산모님 기운 차리시라고 놔주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저도 몸 안좋을때 수액 맞았는데 비타민으로 맞았어요 
기운내는 용도가 맞는거같아욥

저는 입덧+코로나로 넘 힘들어서 비타민+포도당+항구토제 수액 맞고왔는데 훨씬 컨디션 좋아요! 컨디션 좋아지니 코로나 증상도 완화되는거같더라구요

피고임땜에 ㅠ초반에고생했는데 5일만 눕눕하고 이온음료먹고 진짜안움직이니 바로흡수되더라구여 누워있는게최고입니다ㅠ

직수할때 아기가 너무 세게 빨고
유두를 꽉 입에 물고 얼굴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해서 너무 유두가 아파요ㅠㅠㅠㅠ
이런경우 있으시면 어떻게 하나요???
덜 아프게 직수하는 법이라던가
혹은 직수 후에 대처할 방법이 있나요??

너무 아프면 유축 횟수를 늘려 유축하다가 유두가 좀 덜 아파지면 직수하고 있긴합니다ㅠ

도와주세요ㅠㅠ 너무 아파요ㅠㅠㅠㅠ

모유수유 유두 통증

저도 그래서 수유시간이 무서웠어요.. ㅠㅠ 너무 아파서 ㅠㅠ 근데 깊숙히 물려야 통증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 유륜까지 잘 물려야해요 ㅜㅜ 
그리고 온리맘 수딩니플크림 추천이요! 끈적임 덜하구 닦아내지 않아도 되요! 

저도 모유수유하면서 아플때도 있었는데 깊숙히 물리는걸 천천히 연습하다 보면 안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아프면 라눌린 크림 이나 비판텐 연고 바르면 통증이 가라앉아요
대신 비판텐은 수유전에 닦아야 한대요 화이팅 입니다! 애기도 익숙해지면 안아프게 직수 할수 잇을거에요

저도 아팠어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 남겨요!
일단 유튜브는 맘똑티비 모유수유 영상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물릴때 아기 얼굴이 어디에 있는지, 기타등등 자세히 나와요.
아기 입에 아주 깊숙히 물리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입이 피쉬립으로 쩍 벌어지고 입술이 밖으로 나와야되구요.
수유 뒤에 유두가 길게 늘어나있거나, 납작하게 짜부되거나 그러면 깊게 물지않은거에요 ㅠ 경험담...ㅠㅠ
제 아기는 입도 작고, 혼합수유중이라 젖병 무는것 때문에 아직도 제 마음만큼 깊게 물어주진않는데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아기가 울더라도 제대로 안물면 빼고 다시 물리고 그래요. 이미 물었는데 빼려면 새끼손가락 살짝 집어넣으면 진공이 풀리면서 아프지않게 뺄수있어요. 
너무 횡설수설한것같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길바래요! 화이팅이에요!! ㅠㅠㅠ 

유두 짧게 물면 정말 너무너무 아파요ㅠㅜㅠ 아가가 깊게 무는게 답인데 아직 아가가 어리고 제 유두가 너무 짧은데 가슴은 퉁퉁하니 제가 아기라도 깊게 못물것같아요ㅠㅜㅠ 유륜이 부어서 딴딴하면 더 못문다니까 수유전에 유두끝 덩어리 바로 아래쪽을 엄지랑 검지+중지로 열심히 문질문질하면 좀 부드러워지면서 유두가 늘어나는데 (직수 후에 부들부들 늘어나듯이) 그렇게 물리면 좀더 잘 물긴 하더라고요!! 아가가 커서 얼굴도 커지고 턱이 좀더 발달해야 해결될 문제인것 같아요ㅠㅜ!! 힘내세요!!

전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단유했어요ㅠㅠ

저도 버티다버티다가 이틀전부터 단유시작했습니다
평유두라 유두보호기를 썻는데도 유두균열과 상처 나중엔 유두백반생기고 유선염까지 겪을거다겪었어요ㅠ
유선염한번겪고 항생제먹으면서 좀쉬니까 기껏 아가랑맞춰놓은 젖양이 확줄더라고요 나중엔 아가양과 맞지않아서 더더욱 고생했어요
유두관리꼭잘하세요
가슴마사지 1회당 비용비싼데 아가랑 수유자세도 봐주고 아가스타일에따라 수유방법까지 알려주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유두균열과 상처가 계속나는게 아기가 속젖까지 못빨고 짧게물어서 그런게 크거든요...
상처났으면 바로 에스로반바르시고 수유땐 꼭닦고 울혈생기면 유축기보단 그냥 마사지받고 속젖까지 비워내시구요ㅠ 전못했어서 끝까지 유관통에 시달렸네요ㅠㅠ
모유수유 힘드시죠 화이팅하세요

일주일전에 편도가 살짝 부어서 산부인과 원장님 진료보고 항생제랑 해열진통제 처방받았어요 2틀먹고 좀 괜찮아져서 약 안먹었는데 오늘 컨디션이 안좋네요ㅜ 
콧물 코막힘 기침하고 
열은 안나는데 열감이 느껴지는 것 같고ㅜ
하루치 남은 약 점심 때 부터 먹었어요
힝ㅜㅜ 목욜에 오전에 수술하는데
감기걸린 임산부 수술되는거죠..? 
아기 낳으면 원장님이 감기약도 다시 처방해주시나요??  
아기는 보러 못가나요??
수유실도 저는 못 가죠??ㅜ
경험 있으신 분 댓글부탁해요

이번주 목요일 제왕하는데 감기 걸렸어요ㅜ

저도 목요일 제왕예정인데 감기기운 있어서 걱정이에요ㅠㅠ

체온이랑 혈압을 여러 번 체크하더라구요. 정상수치이며ㆍ.. 코로나, 독감 아니고선 수술이 미뤄지진 않을거예요.

하하.. 감기걸린상태로 제왕하시면 기침하실때마다 지옥일 거예요.. 제가 제왕하고 기관지염 때문에 고생했네요ㅠㅠ

수술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회복기간에 기침하시먄 지옥행..이에요.......ㅠㅠ

저희 애기아빠가 첫 도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만들렸어요
소소 자매 일상 가족 일상 여러가지 등등
준비중이에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vn0597&tab=1 

소소자매 블로그 🧡 이야 이웃 한번씩해주세요 🧡 많이 보러와주세요!

저희 애기아빠가 첫도전합니다

남편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되어 장례식장에 다녀온다고하는데.. 다들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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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동글이 된 지금 시점에선 이미 다녀온후라..
모든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중 남편 상갓집 보내시나요?

친구상이면 무조건 보내야죠. 나이도 젊고 앞으로 할 것도 많은데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이 나이 또래의 장례식장 가보면 진짜 참담해요. 꼭 보내세요. 저는 임신 중인데도 친구 모친상 직접 다녀왔어요. 임신 중 가지 말라 이런 거 다 미신이고 사람 많은 곳이니 감염병만 조심하면 됩니다.

가까운 지인이면 다녀오라해요 ㅠㅠ 하지만 저도 아기있는집은 장례식장가는거 아니라고 걱정되긴해서 저는 아는분이 비방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장례식장 가야할때마다 부탁드렸어요 ㅎㅎ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 
윗분 말처럼 미신이라,,

친구면 무조건 가야죠ㅠㅠ
혹시 남편이 안가겠다고 해도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할거예요

저는 갔다가 마트나 목욕탕같이 사람많은곳 들르고 굵은소금 뿌리고 집에 오라고했었어요!

저도 갔다가 사람 많이 드나드는 편의점 들렀다오라고 했어요

남편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도 같이 갔다왔어요 이쁜애기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기가 생후 10일차에 남편의 절친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얘길 듣고 남편 장례식장으로 보냈습니다. 가서 발인까지 하고 오라고 친구 가는길 외롭지 않게 보내주고 오라구요. 그래서 생후 10일된 애기 혼자서 2박 3일(주말포함) 돌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ㅠㅠ..그래도 남편 장례식장 보낸거 후회안했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ㅠ

간다고 하면 무조건 보내야죠...

무조건 보내고 친구 잘 보내주고오라고 할거같아요.. 저도 초기에 가족 장례식 갔다오기도했어요 미신이니까!

남편 회사일로 어쩔 수 없이 다 보냈어요. 임신중에만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친구면 가야하지 않나요??다 본인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갈건 가야죠 ! ㅠ 
알아서 소금 뿌려달라하고 들어오더라고요 

저희 남편은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만사 다 제껴두고 상갓집에서 1박2일 있었어요. 대신 제가 너무 서운해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있네요.

정나니맘님께서 맘에 걸리면 보내지마세요 저는 애기놓고나서 100일전에 제친구 아버지 상났을때도 안갔고  100일지났을때 도 남편지인 상가집에 안보냈어요 제가 맘에 걸려서요.. 어머니 맘 편하신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남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가야죠.
남편 지인 장례식 다 가고
저는 제 지인 장례식 때는 몸이 힘들어서 남편을 대신 보내기도 했습니다. 

미신 안믿어서 임신 중에 남편 지인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보내고 저는 그 근처에서 산책도하고 혼자 놀았고 둘이 같이 집에 곧바로와서 일상생활했고요 3.8키로 건강한 애기 낳아서 잘만 키우고있슴다ㅎㅎㅎ 장례식장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요. 거기에 위생문제 걸고 넘어질거면 백화점 아울렛 웨이팅 맛집 다 가면 안되구요. 100% 미신일수밖에 없는게 그게 임신에 영향을 준다면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상조회사 직원들은 다 대가끊기게요? 암튼~ 말이안된다구 생각하네요~

만삭에 곧 낳을때 된거 아니면 가도 된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아니더라도 장례는 어지간하면 다녀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니고 배우자니까요.. 사람많은곳 한번 찍고 입었던 옷은 밖에 걸어두고 소금 촥촥ㅋㅋ 미신이지만..

톡으로만 진심으로 마음 전하고 저는 제 친구 남편 장례식에 안갔어요.. ㅠㅠ중학교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였는데 친구가 먼저 말해줘서 안갔네요

만약가고 싶으면 팥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고 들어오기전 몸에 소금 촥촥!

저는 임신 6개월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빗길 뚫고 다녀왔어요. 본인이 가는것도 아니니 넘 걱정마시고 신경쓰이시명 남편한테 너무 오래있지말고 얼굴비추고 일찍 돌아오라 하세요.

전 남편이랑 임신중에 2번 갔어요 미신이고 아무 상관없어요 

저는 미신 아예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장례식이든 뭐든 다 보내용...ㅎㅎ

저두 가라고는 하는데..
팥이랑 소금 뿌리구 오라구해요

저는 임신중 저희 조부모님, 18년키운 강아지, 남편 할머님 이렇게 네번의 상을 치루면서 3일내내 있고 염할때도 들어가고 했는데 지금 아기 아주 잘 크고 있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조상님 잘 보내드리면서 저희 아기 잘 크게 해달라고 이야기 드렸어요 친구분이시면 다녀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친구는...  ㅠㅠ
찝찝하묜 어디 들렀다 오라 하세요
걱정 마세요

아니요 전 안보내고
저희 신랑도 안갔어요~
친구한테 양해구하니 알았다고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보통안가는게 맞아여
미신이든 아니든..

사람마다 달라요 ;; 이런기운들을 잘 타시는분이면 갓다오시면 탈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 기운을 잘 타는사람이면 스스로 알거에요.. 그런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보내줬어요. 소금뿌리고 ㅋㅋㅋ 가는길3번이상 다 들렸가 오라하고, 오자마자 바로 샤워시켰어용!!!

저두 최근에 신랑친구어머니 장례식 보내주고 친구들이랑 그냥 근처호텔에서 자구 바로 출근하라고했어요 뭔가찜찜해서 피하자고해서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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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례식장 다 다녀왔는걸요

가라는건 다 복붙이네 ㅋㅋㅋ한심

저는저도잘가요!! 경사보다는조사를더챙겨야한다고생각하는사람이라..

가는게 당연하고요, 찝찝하면 문앞에서 소금 뿌려주세요

저희 남편는 회사 경조사 다 갑니다..
눈치보여서 뺄수도 없어서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 들렸다고 오라고 합니당 그래도 아무 이상 없으니 너무 걱정말아용

장례식장 다녀오구 시끄러운 마트 돌다오라고했어용~~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미신같아요 다른 문화권에선 전혀 상관 없을테니까요

저는 제가 첫째 때, 현재 임신 중인 둘째 모두 장례식장 갈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첫째땐 조부상으로 3일 내내 있기도 했구요.. 그때도 지금도 장례식장 다녀온 건 후회없고 남편 친구라면... 어떻게든 보내줘야 제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ㅠㅠ

가까운지인이면 가는게좋을거같다능데 신랑은 안간다네요..

친한친구면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갔다오시고 소금 뿌리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실제로 지난달에 신랑 친구가 죽게되서... 기꺼이 보내줬습니다 제가 같이 가주고싶었으나 입덧이 너무 심할때였어서 오히려 제가 짐이 될까봐 신랑만 보내줬네요 발인까지 다 하고 왔었어요
내 친구라고 생각해보시면 신랑 마음 이해되실거에요

지금 25주차고 장례식 다녀왔어요. 미신을 뭘 믿어요. 저는 상관 안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지인 가족분들 장례식 있으면 갈거에요! 

네.. 왜 안 되는 거죠..?
저는 공교롭게도 첫 아이 출산 이틀 전까지 시조부모 장례 3일간 치르고,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도 최근 조부모 장례 3일 다 치르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겪어보지 않은 출산이라 작은 일에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나중에 돌아보면 다 잘 지나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친구 마지막 길 안 간걸 오래토록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신경쓰인다면 남편분만 다녀오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염려마세요^^

저는 무조건 가라고 해요 저희 집은 이장이나 장례 갔다 오면 몸에 소금을 뿌리기도 해요,, 넘 걱정 되신다면 보내신 뒤에 그렇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친구 마지막 길인데 남편분 마음도 속상하실 거 같아서 이건 이해해주셔야 나중에라도 말이 안 나올 거 같아요

저는 저도 중요한 장례식은 다녀왔어요 ㅜㅜ
안중요한 장례식 그런건 없지만...

축하는 언제 받아도 축하지만 위로는 때를 놓치면 안된다 생각해서 ㅠㅠ 대신 들어오는길에 세군데 이상은 갔다 오라고 합니다...

친구면 다녀오라 할 거 같아요 ㅜㅜ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보고 와야 친구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덜 아프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분명 안가면 평생 후회할거라.. 저는 무조건 다녀오라 할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시기와 운이 나쁠뿐...미신이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누구탓하려고.....결혼식전에도 문상갓는데 이번엔 저도 포기햇습니다(남편임) 아내와 아이를위해 더군다나 젊은나이에 별세하는게 좋은일이아니라고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해서

다행히 아직까지 저는 갈일이 없었지만 저만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지인은 다녀오라고 해요! 근데 최근에 남편 친구 할머니 돌아가셔서 친구 할머니 장례식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알고 안가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해서 다녀오라했어요. 미신이지만 대신 갔다가 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뭐라도 사먹고 오라했어요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미신 믿는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은게 참 신기하네요... 저는 조부모님 장례 치룰때 쌍둥이 임신한 언니도 왔고, 4개월 아기 데리고 온 지인도 있었어요. 쌍둥이 자연분만 순산했고, 4개월 아기도 이제 돌 되어가요~ 그때 고마운 마음은 평생 갈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 본받아서 주변에 장례식 있으면 무조건 다 갑니다.! 임신 22주 기간동안 두번 다녀왔고 아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전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오는골 별로 신경써보진 않았어요.. 근데 주변에서 많이들 신경쓰시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내가 신경쓰이면 신경쓰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어머니가 재작년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친구와 임신중인(12주) 친구 와이프까지 편도 3시간이나 걸리는길을 마다않고 와주었습니다. 지금도 고맙고 그때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남편친구는 누군가의 아빠일수도 남편일수도 또 아들일수도 있습니다. 미신을 믿으신다면, 좋은 마음으로 상대의 명복을 빌어주고 기꺼히 남편가는것에 동의해주는것이 복이 들어오는 마음가짐과 태교에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당연히 보내야죠!! 아니 입장 한 번 바꿔 생각해보셔요 ㅠㅠ

저는 보냅니다! 솔직히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지 말라는 이유가 사람 많이 모이니까 질병에 노출될 염려가 커서 그런거 같아요ㅠ
1월쯤에 남편 친구 장인어른 돌아가셨는데 저도 같이 갔어요...ㅎ 이미 유행하는 독감이랑 코로나 이미 다 걸렸던 상태라ㅋㅋㅋㅋㅋ내가 무적이다..하고 잘 다녀왔습니댜ㅎ

엇ㅎㅎ 그러네용 저는 22주입니다ㅎㅎ 정나니맘님두 감기 조심하세용 요새는 또 B형 독감도 유행하니까 요것두 조심입니다!

저는 남편인데요. 와이프가 임신중이여서. 제 친구아버님상 가야하는거 스스로 고민했는데. 와이프가 무조건 다녀오라고 해서 마음 편하게 가서 위로해 주고 왔습니다. 평생 남을 일 인데 다녀오길 잘 한거같아요

미신같은걸로 사람간 감정상할일 없는게 좋지않을까요 남편분입장에서도 왈가왈부하는게 힘들수도

고민 많으실텐데 맘님이 무조건 최우선이어요!!!

보내줘야죠 당연히...
똑같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결됩니다..

저는 제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직접 문상도 갔는걸요. 애기 건강히 곧 출산준비중입니다. 시덥잖은 미신에 친구간에 우정 저버리게 하지마세요~

당연하죠...당연히 다녀와야죠...

잘몰라서 안다녀올 이유가 있을까요? 친하면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것만이여도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저는 안가도 남편은 보낼것 같아요~ 가족이면 그냥 가는게 맞는거고 ㅠㅠ 저는 실제로 10주에 사촌오빠 장례식 갔다왔어요 미신이라 생각하고 오빠가 애기 잘 지켜주겠지 하고.. 마음 먹기 다른거 같아요~

쌩판모르는 남의상갓집은
가는게아니고요. 친구나 가족 친척
조상은 갠찬아여〰️ 


가야죠.. 친구의 부모님이라도 전 보낼거같네요. 

안보내고 부주만해요
부정탄다고  하더라고요   안좋은기운을 가지고 온다고 절대가지마라고 어른이 그러더라고요 
애기아플까봐 안되용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2박 3일동안 유도분만하다가 난산으로 제왕절개를 해서 드디어! 어제 귀여운딸을 만났습니다!!

원래 예정일은 10월25일이었는데요
정기검진에사 초음파를 보면서 아기 크기는 2.97키로 정도라 예정일쯤엔 3.6정도 나올거같아 예정일은 넘겨서 낳지 말자~ 이런 이야기 하고 있었어용!

근데 진료 전에 한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다는 전화를 들으시고 임신성 당뇨가 오거나 아기가 스트레스받을 수 있다고 
당일 입원해서 내일 낳자고 하시는거에요
이전까지 아무런 소견도 없고 다 통과하고 잘 넘어갔었는데 말이죠

출산가방도 안싸놓은 상태고 2주나 빨라진 예장일에 매우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짐뭐 쌀거있냐~ 입원하자 라고 하셔서 네,,! 하고 얼떨결에 대충 짐싸서 입원했습니당

일단 남편부르고 입원수속 마치고 가족분만실에서 수액+촉진제 맞으면서 무한대기했어요,, 이때 첫 내진을 했는데 정말,,,, 정말정말정말 다시하고싶지않았습니다 하하

이렇게 첫날 저녁은 촉진제 끊고 밥도먹고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둘째날은 새벽2시에 다시 촉진제를 넣어주셨는데 허리로 진통이오더라구요ㅠㅠ 허리가 정말 미친듯이 아팠습니다 옆으로 누우니까 좀 괜찮더라구요!

오전에 강도를 조금 더 세게 했지만 따로 진통이오거나 하는것도 없더라구요 중간중간 태동검사 계속 하고 원장님 오셔서 내진해주셨는데 다른분들의 내진은 순한맛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아팠어요,,,,^^

경부는 1cm열렸고 약간 두껍고 딱딱하다고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애낳는것처럼 소리질렀네요 ㅎㅎㅎ 이때 양수도 터뜨려주셨어요!!

내진빨인지 허리랑 배가 너무 아파서 말씀드리니 아직 쫌 이르긴한데 무통달아주신다고 하셔서 관장하고 무통 달고 꿀잠잤어요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저녁이나 새벽에 나오겠다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아프면 무통맞고 무통 떨어지면 아파하다가 무통맞고 잠들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중간에 항생제도 맞구요

하지만,,! 크게 진전은 경부열림은 없어서 촉진제 중단하고 저녁먹고 12시부터 다시 촉진제 투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맞고나니 속이 울렁거리지만 애낳으려면 힘줘야지하고 김밥을 먹었습니당,,,ㅎㅎ

다시 12시가되어 촉진제를 투여하고 잠들고 깨고 잠들고 태동검사하고를 반복하다 큰 아픔은 없어서 점점 세게 넣고 있는데 새벽에 너무 아픈거에요 근데 오전9시쯤 내진에서는 30프로정도,,,? 그래서 오전엔 꼭 나오겠구나 했지만 11시쯤 내진에서 40프로,,,

원장님은 이제 시작이다 조금씩 열리는단계다라고 하셨고 계속된 진통과 오후 1시 내진에서 40~50프로 열렸긴 하지만 수축이 잘 안되고 있었어요

그 이후론 정말 진통과 다른아픔,,,?? 배쪽진통보다는 아래쪽배와 밑빠짐같이 아래쪽이 엄청나게 아팠어요 계속

제가 무통좀놔달라고 제발 그랬는데 간호사분이 오셔서 30분만 참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진짜 절대못참는다 해서 무통놔주셨는데 이건 무통도 안듣더라구요
애기가 내려오는 느낌에 내진하면 살짝내려왔지만 자궁문은 그대로,,,

원장님께서 입원으로 치면 오래있었지만
제대로 진통은 오늘부터였어서 늦진 않았다 그러곤 초음파 보시면서 애기가 살짝 비스듬하게 내려와있어서 걸려있는데 3kg 애기가 4kg 공간이 필요하고 이걸 계속 두면 돌아서 나오긴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언제돌지 몰라 난산이다 산모도 태아도 다 안좋아서 30분만 더 기다려보고 수술하는걸로 얘기했습니다

이건 난산이지 산모가 못해서 애기가 안나오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제가 자연분만을 강력하게 원했고 원장님도 그걸 아셔서 지금까지 보고있었다 하시는데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 30분 기다려보기로 하고 중간에 내진을 해주셨는데 진행은 아까와 똑같다고 하셨고 더이상 기다리는것도 아기한테 힌들거같아서 바로 수술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수술준비는 금방되었구요 내내 무통맞고 침대에서 내려오지않았기에 몸이정말 내몸이 아닌느낌으로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수술하면서도 초산 2박3일 성공 후기를 많이 찾아봤던게 생각나서 계속 눈물만났어요
내가 혈압이 높아서? 남은 주수를 못채워서 그랬나? 왜 나는 안열리는걸까? 전날 잠을 2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가 별별 생각을 다하고
내가 못버텨서 결국 수술을 하게되었구나 하면서요

그렇게 1시52분에 3키로로 아가를 만났고 그후로는 그저 아가가 귀엽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만남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병실로 옮기고는 모래주머니 올렸다 내리는거+피 나오는지 봐주느라 배 누르시는거,,,
최고로 아팠습니다 ㅎ,,,,

그러고 몸이 정말 미친듯이 떨림+배아픔을 호소하니 엉덩이주사(진통제)를 놔주셨구요
그이후로는 까무룩 잠들었는데 몸에서 열이 엄청 나길래 남편한테 전기장판 틀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런게 어딨냐고,,,,,ㅋㅋㅋ 생각해보니 제가 마취가 덜깨서 헛소리했더라구용
그러고 몸떨림은 사라졌어요!

병실 온지 한 17시간 된거같은데 얼굴이 엄청 붓고 목도 붓고 눌려서 숨쉬기가 매우 힘드네용 ㅠㅠ!!! 밥을 못먹은지 30시간이 넘어가서 배에서도 계속 소리나구요,,, ㅋㅋㅋ 한시간만있으면 드디어 미음 먹습니다,,,!!! ㅠㅠ
근데 계속 수액맞아서 그런지 아파서 그런지 소리만날뿐 배고픔이 느껴지진 않네용 ㅎ
팔다리 자꾸 움직이라고 하셔서 잠도 안오길래 글쓰면서 다리운동 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 가장 출산 내용에 관심 많고 궁금할 때니까 이런 케이스도 있었다 하고 공유하고 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모두들 순산하시고 예쁜 아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긴글)2박3일 유도 실패 후 제왕 후기

저는예정일 10/28일   어제병원갔더니 3.6kg로 10/16(수)  유도분만하자고 하시네요~~너무무섭고ㅡ 저도 자분을 무조건 생각하고있는데~~ 도움되었어요.
다행이도 자궁이 얇아지고있고 1cm정도 열렸다고 속골반도 좋다고 하셔서 희망을가지고있지만, 글읽어보고 도움되었어요.출산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유도분만으로 1박2일 갔다가 아가가 태변보고 머리가 골반 위에 세로로 끼어있어 응급제왕 엔딩 맞이 했습니다😄 오늘 첫 모자동실 할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회복 잘 하시구 육아도 승리해요 우리!!

유도는 진진통이 왔을때 양수 터졌을때 해야 성공하지 아무런 진통없는데 하면 실패히는것 같아요ㅠㅠㅠㅜㅜㅜㅜ

ㅠㅠㅠ고생하셨어요 ㅠㅠㅠ!!!!

너모 고생하셨어여!!!! 언능 회복하셔서 예쁜아가 보러가셔요❤️

너무너무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 회복 잘하셔요 허어엉

잘읽었어요! 저도 월요일 유도 잡혀 있는데 걱정반 설렘반이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너므 고생많으셨고 대단하고 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이제 빨래를 시작하려고 세탁기 청소를 3번이나 했는데 검은찌꺼기가 자꾸 묻어나오는데 빨래 하나마나이겠죠??? 아기세탁기를 사는게 나을까요??

세탁기

저흰 업체불러서 청소하고 아기옷 세탁하기로했어요

검은 찌꺼기 저도 나왔었는데ㅠㅠ 업체 불러서 청소하니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주변 엄마들 아기세탁기 추천해서 장만하려고 해요~! 못해도 초등저학년까지 충분히 쓰임새있다해서요!!

아기 세탁기 놓을 자리까진  없어서ㅠ 전 한번 돌리고나서 찌꺼기 나오길래, 물에 불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로 한번 더 돌리면서 중간에 작동멈추고 물 차있는 상태로 뒀다가 돌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총 3번돌림)돌려보니 찌꺼기 안나왔어요! 

3주차 인거같아요 희미하게 두줄 보이고 있고..! 눈가보톡스 소량 맞아도될까요.. ㅜㅜ

3주차인데

저라면 찝찝해서 안맞을래요.... 

저도  임신준비할 때 피부과 가서(생리중이었음) 선생님한테 "혹시 임신해도 보톡스 맞아도되나요?"  여쭤봤었는데 

여자의사쌤 :😨😨😨아니요아니요. 절대안되요. 당연히 안되죠.

하면서 혹시 임신하셨냐구 사색이 되셨어요.

ㅋㅋㅋㅋ저도 보톡스를 맞아볼까 하고 날짜를 잡아둔 상태였었는데요 그게 오늘이었구요. 그런데 2주전에 임신인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폭풍 검색을 했죠ㅋㅋㅋ 유툽에 피부과 쌤이 임신인걸 모르고 맞은건 어쩔수없지만, 임신인걸 알고도 보톡스를 맞는사람은 과연 엄마 자격이 있냐 미친거 아니냐 라는 말에 ㅋㅋㅋㅋ 바로 마음접었어요🤣 예뻐지는건 다음 기회에~

ทารกหัวบวมเป็นหนึ่งใ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ซึ่งเป็นภาวะที่ศีรษะของทารกมีลักษณะปูดบวมจึงทำ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เกิดความกังวลว่าจ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หม ซึ่ง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ไขข้อค้องใจไปด้วยกันค่ะ&nbsp;<hr>ทำความรู้จักกับภาวะหัวบวมในเด็กทาร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28a05e3-653c-49aa-bb7b-833153700d9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ภาวะที่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มีการเรียกชื่อ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zwj;⚕️ว่า Caput Succedaneum ซึ่งเป็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หลังจากการคลอด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 เป็นอาการที่ศีรษะบวมน้ำ เนื่องจากมีของเหลวอยู่ใต้ผิวหนังของศีรษะที่เกิดจากการกดทับที่ศีรษะตามปกติขณะผ่านออกจากช่องคลอด&nbsp;อันตรายไหม?ซึ่งอาการนี้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 และ ไม่ใช่การบาดเจ็บที่ลึกลงไปถึงศีรษะหรือสมอง🧠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ไปเองได้ในไม่กี่วัน แต่ถึงอย่างนั้นอาการนี้ก็อาจนำไปสู่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ด้ เช่น 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คอยสังเกตลูก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นะคะ&nbsp;<hr>อาการและ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103ce3d-a120-4a80-8c67-6169f7748d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อาการของ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 ก็คือจะมีจุดบวมพอง แต่นิ่ม ที่บริเวณใต้ผิวศีรษะ ด้านในด้านหนึ่งหรืออาจขยายไปถึงกลางหนังศีรษะ ซึ่งขึ้นอยู่กับว่าทารกนำส่วนไหนผ่านช่องคลอดออกมาก่อนนั่นเอง &nbsp; &nbsp; &nbsp;&nbsp;มี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หม?แม้ว่าอาการนี้จ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แล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เองได้ แต่การที่ทารกถูกบีบรัดมากเกินไปก็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รอยฟกช้ำ ได้ รวมถึงรอยเหล่านี้จะทำให้ระดับบิลิรูบินมากขึ้นและทำให้เป็น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เกิดโรคดีซ่าน หรือ 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ได้ 😟<hr>มีวิธีการรักษาอย่างไร?<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94a1a6fb-947b-4faf-bc14-4d82f7c0abb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จริงๆแล้วภาวะทารกหัวบวมไม่ใช่เรื่องที่น่ากลัวหรือต้องเร่งด่วนในการรักษา โดยการไปเจาะนำของเหลวออกมาอาจทำให้ติดเชื้อ🦠และแย่ลงได้ ทางที่ดีที่สุดคือการเฝ้าระวังและไม่นานลูกก็จะหายเป็นปกติเองค่ะ&nbsp;โดยสรุปคือ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กับทารกที่คลอด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หายไปได้เอง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ก็ไม่ต้องกังวลมากจนเกินไป และคอย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ของลูกน้อยอย่างใกล้ชิด เท่านี้ลูกก็จะเติบโตขึ้น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แล้วล่ะค่ะ

ทารกหัวบวมหลังคลอด 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

한숨쉬듯이 확들이쉬었다가 내뱉어야 숨쉬는느낌? ㅠㅠ 답답하고 그래요 
경험있으신가요? 흑 

8주2일차 숨쉬기가 힘들어요 ㅜ 

임신전에도 후에도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런증상 가지고있어요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조리원에서부터 배냇저고리와 한 쌍을 이루어 입는 것이 있죠! 바로 속싸개🤱인데요. 이 속싸개 용도는 무엇이고, 언제까지 해주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빌리와 속싸개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hr/>앗 깜짝이야, 모로반사! 모로반사가 뭐야?자궁에서 웅크리고 지내던 아이는 세상에 나와서 자신의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작은 소리에도 놀랄 수 있어요. 보통 이러한 것을 모로 반사 라고 하는데요. 아산병원의 정의를 빌려오자면, 모로반사(Moro Reflex)는 "신생아에서 볼 수 있는 반사운동으로 신생아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이 위치가 갑자기 변하면 아기가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쫙 펼쳤다가 무엇을 껴안듯이 오무리는 반사"를 말하죠. 모로 반사, 왜 막아줘야 하는데?모로 반사 때문에 아이가 놀라서 충분히 잠을 잘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출산 후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꼭꼭 속싸개로 아이를 감싸주어요. 간혹 속싸개를 한 아이가 갑갑해 보인다든지 걱정되진 않으셨나요? 처음 겪는 육아로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할까 봐 겁이 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는 의외로 이 속싸개에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해 한답니다 . <hr/>아이의 안정감, 체온조절에 필요해요?  모로 반사와 손톱 상처를 막아줘요.먼저, 속싸개가 모로 반사를 잡아주기 때문에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요. 자기 팔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통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 손에 맞거나 손톱에 긁힐 수 있는데, 이것도 막을 수 있죠. 또 아직 작고 소중한 아기는 체온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속싸개를 통해서 체온 조절까지 할 수 있답니다. 가끔씩은 풀어 두뇌발달을 해요!아이에게 수유를 할 때 아이가 큰 놀람 없이 있을 수 있다면 속싸개를 풀고 수유해주시는 게 좋아요. 이때 엄마를 만져도 보고 손을 잡아도 보며 손을 쓰는 게 두뇌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깜짝 놀랄 정도로 모로 반사가 심할 때는 모로 반사가 잡힐 때까지 속싸개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생후 4주 정도가 지난 후에 낮에는 종종 풀어서 아이와 교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hr/>속싸개 벗기는 시기는 다 달라요! 생후 4주? 6개월?속싸개를 벗기는 시기는 아이의 성향과 양육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요. 생후 4주까지는 속싸개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3~6개월까지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큰 모로 반사없이 3~4시간 잘 자줄 때💤, 혹은 아이가 속싸개 하는 것을 심히 괴로워할 때는 벗겨줄 수 있어요.  손톱 관리와 땀띠만 조심하면 만사 OK!잠시 속싸개를 벗길 때에는, 손톱을 잘 관리해주시거나 손싸개를 잘 해주시면, 예쁜 아기 피부에 흉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또 속싸개는 아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면 소재, 혹은 땀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땀 흡수가 잘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