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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비 뱀띠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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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뱀띠맘들 초대합니당

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어요 ㅠㅠ
부모님께서는 장례식장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이 안좋아..먼거리지만 다녀오려하거든요...
그럼 꼭 가야겠거든 장례식장 밖에서 얼굴만 보고 오라구 하네요..
ㅠㅠ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좋을까요..?
다 미신이지만 부모님 말씀 안듣기에도 찝찝하고,
친구 부모님을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도리가 맞나 싶기도하고 두 마음이 계속 충돌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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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 엄청 많이하다가 
결국 다녀오긴했어요! ㅎㅎ
장례식장 안까진 못들어갔지만
밖에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고왔네요 ㅎㅎ
친구가 말은 홀몸도 아닌데 왜왔냐고하는데
말과 달리 표정이 좀 제 얼굴을 보는순간 편안해하는게 보이고, 친구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제 맘도 편하고.. 친구도 너무 고마워하는 맘이 전해져서 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의견에 군말없이 따라서 왕복으로 독박운전을 8시간 해준 신랑에게도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에게 베풀어준 마음만큼
친구도 한결 편안하고.. 친구 어머니도 좋은 곳으로 편히가시고..
우리 가정에도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입덧으로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아가..는 건강한거 같아요!
본인 일처럼 다들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가 10달동안 잘 지켜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임신 중 장례식장 

전 그냥 갈 것 같아요..친한친구잖아요
가시면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사람많은데라도 들렸다 들어오세요..

친한친구면 상황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상주였고 친구한명이 임신중이라 못왓는데도 서운하거나 그런마음없엇거든요 오히려 친한친구고 그친구의 조카를 지켜야맞다는 생각이들엇어서,,, 괜히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상주를 원망하기도 탓하기도 애매한관계가될꺼같아요  그친구도 아마 이해해줄꺼에요 ~지나간  슬픈일보단 앞으로  올 좋은일을 기대하는게 맞으니까요 

미신인데.. 진짜 친한친구 어머님이면 전 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안 믿어서도 있지만!! 가서 위로해주면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칭구라면 그냥 갈 것 같네요ㅠㅠ 미신도 미신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소금 뿌리고 사람 많은 곳 들리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해요ㅠ 친한 친구면 갈 것 같아요

향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그런거다 라는 소리 주변에서 안나오게 할 자신 있으시면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꼭 그런걸로 부부끼리 시댁끼리 마찰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미신을 떠나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우려되기에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전 더 초기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잠은 집에가서잤지만. 새언니는 8개월에 사촌언니는 출산 열흘전이었는데도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매일먀일 사람적은시간에 와서 들렀다가고 그랬어요~ 몸만 안불편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오후 2-5시사이가 한가하더라구용

저는 며칠 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사람많은데는 코로나나 감기같은 감염병때문에 가지말라고 생긴 미신으로 알고있어요:)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해서 몰래 다녀오시면 좋지않을까요? 

만삭도 아니고, 내가 가서 음식나르고 일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미신 따위 미개한 발상이어요...

만삭이라 걸음이 어려운게 아니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7주차에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병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미신적인 의미로 장례식장에 임산부가 가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고해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한다면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임산부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닌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가 되지 않는 거리라면 정말 친한 친구일 때 장례식장 바깥에서 만나고 위로하고 오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정해진것 같지만 전 안가요... 미신이라곤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전해오는 말이고 어른들이 몸 생각해서 하는말씀들은 경청해도 나쁠꺼 없다고 봐요

그 친구분도 산모님 이해하고 친구분 장례식에오신 지인들이나 어르신들중에 말 꼭 나와요 어디서 임신한 애를 불렀냐고 친구라면 말렸어야지하구요

차라리 못가서 미안해하고 말하구 부조금 넉넉하게하고 추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정 가야겠다하면 솔직히 
당사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가면 절은 하지 말고 절대 고개도 숙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눈인사만하고 밥도 먹지말고 일어나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또는 장례식 근처 카페나 밖에 대기해서 만나서 인사만 하든지..
그리고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차가져왔으면 소금 뿌리고 편의점 들렸다가 
집가는데 집 대문 주변 살살 소금 뿌리고 남편이랑 서로 소금 팍팍 뿌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임산부가 함부로 고개 숙이거나 절하면 안된다는게
삼신할배할매가 점찍어둔 아이인데
신이 내려준 아이가 신보다 낮은 사람한테 절한다는건 신의 모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뱃속아이 영은 엄청 밝고 깨끗해서 잡귀들이 몰리기도 쉽데요

그리고 상갓집가면 애 태어날때 
100일인가? 돌까지인가? 암튼 그 기간통안 아이가 울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잔병치례도 한다고하니
미신이더라도.. 이건 뭐 나중에 후회도 못하고 산모님 선택이고 몫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부정타면 쑥을 집에 곳곳 태우라고하드라구요..
아는 지인이 용한 신점갔는데 
남편이 장례식 갔다가 갑자기 예민해지고 갑자기 두통에 심해져서 병원가도 아무이상 안나왔는데
신점에서 점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혹시 최근에 장례식갔다왔냐고 귀신붙어서 지금 엄청 예민하고 어깨며머리아픈꺼라고 쑥 태우라고하고 좋아졌고
저희 언니도 시어머님 장례식때 싸한 느낌 들었는데 엄마랑 저한테도 얘기해줬고 초딩 조카도 싸해서 언니랑 같이 다른 방가서 잤다고 했거든요
언니는 시어머님이 마지막 인사해줬나? 했는데 그신점볼때 언니가 보고느끼는것들 맞다고 촉이 좋다고하셨고 너 최근 장례식갔지? 그때 니가 느낀 그 기운 맞았고 그건 할배귀신이 너 엄청 예쁘다고해서 잘때 널 탐냈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신점 볼때 
조상님 이사간다고 가서 인사하면 복들어올꺼라고 너라도 가서 인사해 
하셨는데 뭔 이사지? 해서 엄마한테 조상님 이사한다는게 뭐지?하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할머니할아버지 무덤 이동하는데 어찌알았냐고
듣고 인사하러 오라고해서 인사하고 왔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거기 점봤는데 너는 구지 이런데 안봐도 잘사고 
복많은데 왜 왔냐면서 애때문에 온거라면 올해 여름에 애 들어선다고 
조상님 중 양가 할아버지가 니들 엄청이뻐라하고 두분다 성격급해서 삼신할배찾아가서 쪼르고 쫄라서 결혼전부터 이미 점찍어 뒀다고 니들이 속도위반으로 갈수있는걸 착해서 딱 시기에 갖네 ㅋㅋ 웃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가졌고 아직 성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하긴했고 잘안믿는 엄마도 믿을정도면 미신도 어느정도는 귀 담는건나쁠꺼 없다고 봐용

아직 9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두분이 돌아가셔서.. 저도 제 마음가는대로 친척분,직장동료분 장례식장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도 오히려 더 마음이 좋습니다 

전 갑니다
미신이 왜 미신이겠어요. 안믿어도 되는 말들이기때문이죠.
윗분이 구구절절 쓰셨는데
의식할수록 저런 일이 생기고 더 신경쓰이는거 같은걸요.

가서 위로해주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나쁜짓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요, 힘들고 슬픈 큰일 당했을때 얼굴 비추고 위로해주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가에게 큰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전 절대 안가요. 미신이라고 해도 사실 제 몸이 제일 중요한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해야죠 괜히 잘못되었다가 나중에 친구 탓할 마음이 1%라도 생길거같으면 절대 안가요

เมื่อตั้งครรภ์แล้วอะไรหลายๆอย่างที่เคยทำได้ก็กลายเป็นกังวลว่าจะปลอดภัยต่อลูกในครรภ์หรือเปล่า ซึ่งแม้ว่าอาหารเวฟในร้านสะดวกซื้อหรือแม้แต่ตามห้างจะ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อยู่ระดับหนึ่ง แต่อาหารประเภทนี้จะเหมาะกับคนตั้งครรภ์หรือเปล่า?<hr>อาหารเวฟไม่เหมาะกับคนท้องเพรา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67/95b69c13-cc00-485a-9f4b-7b80f3cf128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สารเคมีจากบรรจุภัณฑ์เนื่องจากบรรจุภัณฑ์ของอาหารเวฟนั้นมีคุณภาพที่แตกต่างกันออกไป หากมีตรารับรองว่าสามารถใช้กับไมโครเวฟได้ก็จะไม่มีปัญหาอะไร แต่หากไม่มีตรารับรอง🤔ก็ไม่ควรนำไปเวฟ ควรไปใส่ภาชนะอื่นๆเพื่อเวฟจะปลอดภัยกว่า แต่จะให้ดีก็ควรเลี่ยงอาหารเวฟจะดีกว่าเนื่องจากความสดใหม่และสารอาหารที่หายไปนั่นเองค่ะเชื้อโรคที่อาจเติบโตในอาหารเนื่องจากความเย็นทำให้เชื้อโรคเติบโตได้จากกระบวนการผลิตและการจัดส่งผ่านการแช่แข็งก็อาจทำให้เชื้อโรคเหล่านั้นเติบโตได้ โดยเฉพาะกับอาหารประเภทเนื้อสัตว์🐖ซึ่งหากเชื้อโรคไม่ได้เติบโตขึ้นก็ไม่มีปัญหาเพราะความร้อนจากการเวฟก็สามารถจัดการกับจำนวนเชื้อโรค🦠ได้ แต่หากใช้อุณหภูมิรักษาอาหารไม่ถูกต้อง จะทำให้เชื้อโรคที่อยู่ในอาหารเกิดการเติบโตและเพิ่มจำนวนมากขึ้น หากใช้ความร้อนที่ไม่มากเพียงพอก็จะไม่สามารถทำลายเชื้อโรคทั้งหมดได้แล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ค่ะ<hr>อาหารเวฟในร้านสะดวกซื้อไม่เหมาะกับคนท้องเพรา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67/2396550a-c452-49d0-ad32-483101c9b49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มีโซเดียมสูงโซเดียม (Sodium) เป็นแร่ธาตุที่สำคัญต่อร่างกาย แต่หากได้รับมากเกินไปก็จะกลับกลายเป็นผลเสียต่อร่างกายได้ ซึ่งอาหารไทย🍲ก็จะมีรสชาติเผ็ดๆเค็มๆอยู่แล้วดังนั้นก่อนจะซื้อคุณแม่ควรอ่านฉลาก🥫และดูข้อมูลทางโภชนาการว่ามีปริมาณโซเดียมเท่าไหร่ รวมถึงหากไม่ได้ทานบ่อยก็ไม่เป็นไร แต่หากต้องทานบ่อยๆแล้วล่ะก็แบบนี้ไม่เป็นผลดีต่อร่างกายแน่นอนค่ะรสชาติที่อาจเปลี่ยนไปการที่อาหารถูกแช่แข็งแล้วมาละลาย จะส่งผลให้เนื้อเยื่อของวัตถุดิบมีการหดตัว และเซลล์ถูกทำลาย รวมถึงของเหลวที่มีก็จะลดน้องลงทำให้ รสชาติอาหารเปลี่ยนไป รวมถึงความสดใหม่และสารอาหารที่หายไปก็ไม่ต้องพูดถึงดังนั้นหากไม่รีบจริง ๆ แม่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อยู่ควรทานอาหารที่ปรุงสุกใหม่ ๆ จะดีกว่านะคะ🥘<hr>ข้อเสียในการทานอาหารเวฟบ่อยๆ&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67/61370195-8640-4d18-a7c0-9f8f52f825da.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แน่นอนว่า...การทานอาหารเวฟบ่อยๆในตอนนี้จะยังไม่แสดงอาการอะไร แต่ก็ไม่ได้หมายความว่าร่างกายแข็งแรงดี เพราะสารเคมีและเชื้อโรค🧫แต่ละชนิดก็มีเวลาในการแสดงอาการออกมาแตกต่างกันโดยบางชนิดก็ฉับพลันและบางชนิดก็ใช้เวลาสะสมภายในร่างกายแล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ออกมาในภายหลัง รวมถึงคุณแม่ก็อาจเสี่ยงต่อการขาดสารอาหาร หรือได้รับปริมาณโซเดียมที่มากเกินไป ทำให้เสี่ยงในการเกิดอาการต่างๆเช่น อาการบวม ความดันโลหิตสูง🩸ร่างกายสูญเสียแคลเซียม เป็นต้นดังนั้นเพื่อให้ปลอดจากเชื้อโรคและสารพิษต่างๆให้มากที่สุด คุณแม่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ก็ควรจะเลือกทานอาหารที่สดใหม่เพื่อสุขภาพของทั้งคุณแม่และ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นะคะ

ท้องอยู่สามารถทานอาหารเวฟได้หรือไม่?

저번주에 피곤했는지 질염이 있었는데
금요일에도 피가 쫌 보였는데 병원가니 괜찮다고
하는데.. 오늘또 피가 보이네여..
계속 병원가는것도 쫌 그런거 같긴한데..
몇개월전 유산경험이 있어서 쫌 무섭네요..ㅠㅠ
피가 보이는데 병원가보는게 맞을까요?

5주5일인데..피가 보이는데 괜찮나요?

네네.. 안정 취하시고 날 밝으면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병원에서도 피가 보이면 바로 오라고 했어요! 혹시 모르니 바로 가보세요

느끼한거 못먹겠고 자꾸 새큼한거나 매운거 땡기네요 속이 울렁거리고 눈 때문인지 어지럽고요
전엔 안그랬는데 요상하네요 요상하게 입덧이 생겼어요 다이어트하게 도와주는건지… 
언제 없어질까요

입덧

저두 어제 짜장면 탕수육 너무 먹고싶어서 배달시켰는데, 냄새 맡자마자 속이 니글거려서 못먹었어요... 오히려 시원하고 새콤한 밀면 같은게 더 땡기더라구요ㅠㅠ

사전에 임신 준비를 전혀 못한 철부지 임산부라
풍진 항체도 없어서 태교여행을 어딜 가야하나
벌써 고민이에요!!!

일단 동남아, 일본은 걸러야할거같은데
괜찮은 여행지 아시는 곳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풍진 항체 없으신 분 태교여행 어디가시나용?

동남아랑 일본은 왜 거르시는거예요..?! 저도 풍진 항체가 없습니다ㅠㅠ

괌이요~!! 태교 여행 마니들 가드라고요 두짓타니에서 묵었는데 임산부들 마니 봤어요 

일본은 많이 걷는 여행이라 힘들거 같긴해요..! 저두 괌 추천이용ㅎㅎ 거리도 짧고~~

저도 풍진 항체 없는데 이번달말에 베트남가유....ㅎㅎㅎ

저도 풍진한체 없는데 주위에서 요즘 비행기 난기류 때매 문제 많다고 하도 말려서ㅠ 나트랑이랑 괌 알아보다가 다 그냥 안가는걸루 했어요ㅠㅠ 

저도 없는데 이번에 일본오사카로 가여~~~!! ㅎㅎㅎ 다들 괜찮고 상관없다구해요!!! ㅎㅎㅎ 가깝고 음식도맛있구해서요!!! 다들 엄청많이가요! ㅋㅋㅋ 걱정말고 스트레스안받고 다녀오는게 오히려 좋을거에요

매일 목욕하면서 물로 항문을 깨끗이 씻어주는데요~ 다음 날 아침에 기저귀 갈 때 보면 항문 주변에 하얀 분비물들이 살짝 껴있더라고요,, 

혹시 이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자 아이 항문 흰색 분비물 

영유아 검진때 여자아기도 냉이 있다고했구 많은건 임신햇을때엄마 호르몬 때문에그럴수도있다그랬어요 
노래지거나하면 병원방문 하라그러셨는데 여자애기도 냉이있다고 아버님들 놀랄수잇으니 말해주라그랬어요~~

생식기의 하얀 분비물이 내려온거 아닐까 추측해요! 조리원에서는 여아 생식기에 하얀 분비물이 좋은거니 씻기지 말고 만지지 말라고 했었는데 항문으로 내려온거는 그냥 씻겼어요~

엉덩이에 로션 발라주셨나요?ㅎ
남자아기인데 로션발라주니 가랑이에 하얗게 끼더라구요

첫째가 22년 6월생으로 3살터울 둘째 임신중인 아들맘이예요 어린이집 잘가던 첫째가 어느순간부터 매일 등원거부를 격하게 해요,, 잘놀다 준비시간되서 준비하자하면 아니오! 하며 들은체만체 하다 제가 계속 보채면 으으응 고개절레절래하며 울먹거리다 터져요
시간이없으니 우는채로 씻기고 입히는데 그나마 군것질로 꼬셔서 겨우 가네요ㅜㅜ 막상 어린이집 가면 밥잘먹고 제일 잘놀아요 하원도 기분좋게 하구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얘기했더니 아시타는거같다구,,
증상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입덧에 무기력하지만 당분간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자싶어 힘내서 내내 놀아주고 먹고싶다는거 다해주고 예쁜말 스킨쉽도 많이해주고
자기전 어린이집 씩씩하게 가자고 약속까지하는데
다음날 되면 안간다 번복,,
어린이집 준비시간만 다와가면 두려워요
시간이 약일까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시타는 첫째,, 둘째임신중이신 분 있나요?ㅜㅜ

저도 22년생 첫째 뱀띠 둘째에요,,, 저희 아들도 등원거부까진 아니지만 얼집서 힘들어하다가 제가 기운내서 놀아주고 하니까 괜찮아졌네요ㅠ 

24년생 첫째 내년 뱀띠 둘째 예정인데 저희집은 벌써 아시타고있어요😂😂😂
그냥 둘째 태교고 뭐고 모르겠다! 로 통일해서 첫째한테 더 사랑많이 주는 중이에요.. 이건 뭐 직감적인거라 어쩔수없는거라해서 그냥 계속 보듬어줄려구요..... 같이 힘내요 마미😭

저두 22년첫찌 뱀띠둘찌 예정인데 이게 아시타는거엿궁요..? 요즘 너어어무 엄껌에 말안들어서 힘들었는데ㅠㅠ저는 근데 첫찌한테 얘기안햇는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아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떡국맘입니다:) 
(막생 11.30일)
저는 이전에 생리주기가 거의 일정했고, 네이버 주차계산기로 했을때 어제가 딱 4주6일차였어요!어제 새벽에 갑자기 생리통처럼 싸르르 한 배아픔+ 생리기간에 설사할거같은 배아픔이 느껴지는데 최근 느꼈던 배아픔과는 다른 강도와 느낌이길래 너무 불안해서 일단 아침일과인 테스트기를 했는데 역전은 여전히 안된상태였어요ㅠㅠ
통증은 아침부로 끝났지만 처음 겪는 통증에 불안이는 회사끝나자마자 근처 산부인과로 달려갔습니다..허헣(원래는 꾹 참고 다음주 정도에 가려고 했는데 말이죠ㅠㅠ) 아기집 못볼거란 생각+ 피검이라도 해서 수치만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초음파를 해보니 두둥! 진짜 쥐똥맨치롱 쪼마난 동그란게 보이는거에요🥹설마설마 하는데 의사쌤이 맨처음엔 아기집으로 ‘추정’된다면서 열심히 크기를 재주시는데, 크기는 3mm로 측정되고 기계가 계속 5주라고 뜨더라구요ㅎㅎ의사쌤이 자세히 보시더니 아기집 맞고, 크기를 보셨을때는 5주라기엔 아직 작아서 4주6일로 알고있으면 될거라고 하셨어요ㅎㅎ(생리기간이 거의 칼같아서 네이버주차계산기랑 동일했어요!)
그리고 하루만 빨리 왔어도 못봤을거라고 하셨어용🥹(집 잘지었다고 보러오라고 새벽부터 깨운건가봐용😂😂)
집오자마자 남편한테 아기집까지 보고왔다고 말해주고 테스트기 한번 더 해봤는데 오전과는 달리 역전됐더라구요!!😖😖

심장소리 들으러갈때까진 임테기 노예는 계속 되겠지만 얼른 난황+심장소리 들으러 가고 싶어요!!😍


4주6일차(배란18일차)에 아기집 확인하고 왔어요!!

우앙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도 오늘 4주 6일차인데 피검사 수치 850이라 아직 낮아서 아기집 보려면 담주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아기집이라도 언넝 보고시픈 마음 .. ❤️ 심장소리 듣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아!!!🫶🏻

우앙 저도 떡국맘이에요! 우리 떡국이들 잘 키워서 건강하게 만나요

우와 부러워요! 아가가 이쁘게 집을 지어놓았네요 ❤️저도 남편이랑 오늘 피검받으러 왔어요😊 우리 지구별 상륙까지 힘내보아요!

축하드려요!!! 혹시 지금은 배아픔 좀 어떠세요? 

오와 축하드려요!!! 저는 5주차 1일, 피검사 1030 나왔는데 아기집 못 보고 왔어요. 🥹 다음주 다시 내원하라 해서 일주일 또 기다려야 하네요. 🥲

저도 막생 11월 30일 인데 저는 오늘도 역전 안돼서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너무 궁금해서 저도 그냥 병원 다녀와봐야겠어요! 얼른 아기집 보고싶네요. 출산까지 화이팅입니당🥰 

ㅊㅋ드려요~ 저도5주1일차 어제 병원에서 3mm이라고 아직 작으니 일주일뒤에 다시보기로햇네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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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4일에 태아수종 진단 받았어요
항상 웃는얼굴로 진료봐주시던 원장님이 초음파 봐주시다가 급 심각해 지시고 웃음기 싹 사라지는 모습에 겁 먹고있었는데 결국 애기 뒤통수(두피쪽)랑 폐에 물이찼다고 태아수종인것 같다고 진단 받았어요
같은 도시 내에 있는 대학병원 의뢰서 써줄테니깐 당장 이 자리에서 병원 전화해서 예약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진료받아야한다고.. ㅠㅠ(요즘 전공의 파업때문에 예약이 힘들다고 더욱 걱정하시구요)

진료실 나와서 병원 대기실 의자에 앉았는데 빨리 대학병원 전화는 해봐야겠는데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남편도 심란했을텐데 우는 저 달래주느라 내색도 못하구요ㅠㅠ 겨우 마음 다잡고 2틀뒤에 예약은 성공했어요

저는 아직 초기이기도 하고 태동도 느끼지 못해서 아직 모성애라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집에와서 태아수종에 대해 여러가지 찾아보니 좋은결과보다 어째 안좋은 결과가 더 많은것만 같고 저와같이 태아수종 진단 받아서 안좋게 아기를 떠나보낸 분들의 글을 읽으니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라구요, 인스타를 봐도 주변에 건강하게 애기 잘 낳아서 애기 사진 올린것만 봐도 눈물이 나고요 샤워하다가도 임신 후 변한 제 몸을 보는게 그냥 눈물이 나고요... 남편이랑 서로 끌어안고 많이도 울었네요... 그 주 주말까지 울다가 마음 다잡고 대학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지만 거기선 또 다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ㅠㅠ 그땐 진짜 더 무너지는 느낌이랄까요 운이 좋게도 다음날 서울ㅇㅅ 병원 예약에 성공해서 새벽같이 서울에 올라갔어요

그래도 남편과 겸사겸사 서울 데이트 해본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거기서 양수검사 받고 현재 양수검사 결과가 2주정도 걸린대서 결과만 기다리고 있네요 서울ㅇㅅ병원의 ㅇㅎㅅ 교수님께 진료 받았는데 남편회사의 선임분 아기도 받아준 명의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초기에 수종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고 하시긴 했지만 원래 말투가 그러신거인진 몰라도 별거 아닌 말투? 로 말씀해주셔서 무언가 좀 안심이 됐어요 
한 일주일 뒤면 양수검사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혹시 저와같은 상황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공유 하면서 서로 응원했음 좋겠어서 여기 한번 올려봐요 다들 건강한 아가 낳으시길 바래요!!  

태아수종 진단 받았어요

힘내세요 아무이상없고 아기도 건강할꺼예요 ^^

괜찮을거에요!!! 아가는 생각보다 강하고 우리도 강하니까요 ㅎㅎㅎ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두 첫째때 위장이랑 십이지장 사이가 좁다 양수과다증이다 소견받고 전북대병원이 한달넘게 기다려야한대서 친구가 다니던 서울아산병원 다음날 새벽진료 예약하고 전주에서 서울까지 다니고 출산도 했어요
태어나서 다행히 정상판정받고 지금은 건강히 잘 크고 있어요
메리맘님 아기도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병원에서 무던하게 말해주면 진짜 맘편해지더라고요
심각하게 말하면 진짜 철렁하는 그 심정 제가 너무 잘 압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셔요
저도 너무 힘들었지만 진짜 좋게 생각하려고 무단히 애썼던거같아요
서울아산병원이 태아 전문이라니 진짜 예약바로 되신거 너무 다행이에요
출산까지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태어나면 진짜 너무 건강하다라는 말 들으시길 기도합니다 

아기는 우리 생각보다 강하다고 했어요 !!!요새 의료기술도 좋으니까 너무걱정하지마시고 아가도 엄마가 걱정하는거 다느낄거에요!!

통잠 재울려고 수유량 늘릴려고 하는데 엄청 안느네요  73일차 겨우 100 먹어요 신생아 시기엔 140 먹더니 이제 줄어서 100도 먹는데 10분 넘게 걸리네요 😭😭

수유량늘리기

저희 아가 82일차...
지난주까지 60씩 먹다가 이제 80씩 먹어요 ㅠㅠ 

혹시 젖꼭지 사이즈가 문제인가요 ㅠ 

저희아기 80일차..80~100먹어요..기분좋으면 110은 아주가끔먹고요..늘리기힘들어요..밤에는 4~6시간자요

69일차 저희 아이도 80-100먹어요 120까지 늘릴 생각이어서 넉넉하게 탔는데 먹던대로만 딱 먹고 멈추는 바람에 맨날 버리네요 ㅎㅎ 3일전에 2개월 검진/접종 다녀왔는데 저희 쿨한 백인 의사 샘은 먹는 양은 아기가 결정하고 결국 늘거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어젯밤에는 먹다 멈추려는거 좀 더 주다가 인생 68일차에 첫 분수토 하는거 보고 반성하며 내 욕심 내려놓고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위가 아직 덜 컸나 싶어요! 

수유텀이 어떻게 되나요??
82일차 낮에 160 막수 170-80이여요 수유텀 3시간30분에서 4시간입니당 가끔 200도먹어요

배고파할때마다 줘도 밤잠이 짧은가요? 수유양이 적으면 자주 수유해서 최대한 낮시간때 하루 수유량 채워보세요! 저도 신생아때는 너무 잘먹어서 수유텀 조절했었는데 너무 칭얼거려서 결국 낮시간때 먹고 싶어하는대로 줬더니 며칠 지나니까 밤잠이 점점 늘어나고 수유횟수가 줄어들면서 조절됐어요
만약에 아기가 빠르게 배고파하지 않아하면 터미타임이나 배마사지, 자전거 돌리기로 소화시키면 좀 더 금방 배고파해요!
그리고 또 너무 졸려하는 시기에는 먹는양이 줄어들기도 해서 최대한 낮잠자고 일어났을때 줘보세요! (먹놀잠 패턴처럼요)

헐.. 82일차 180먹어요. 이리 먹은지도 좀 됐는데.. 문제는 이리 먹고 텀이 4시간반에서 5시간되니 총 수유량이 최소수유량에 까딱해서 일부러 깨워서 새벽에 한번 더 먹여요; 더 먹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겁이나서 못늘리고 있어요;
게움은 전혀없구요..

저희애기만 안먹는줄 알았는데 안먹는애기들이 많네요ㅠㅜ 위로받고갑니다...

저는 아이랑 같이 전복죽 먹었어요!짱맛

다들 점심 뭐드셨어요?

이제 20주 초산모이구요~
자연분만하고싶지만  86년생 고령산모이다보니 제왕절개도 생각하고있어요~ 
제왕절개하면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동안 남편이 계속 옆에 있어줘야되나요?
남편이 개인병원 원장님이라 페이닥터있는날 진료를 뺀다고해도 이틀정도만 쉴수있어서요 ㅠ 수술하고 이틀만 옆에서 케어해줘도되는지 궁금해요 ..

제왕절개하게되면 입원기간 동안에 남편이 계속 함께해야되나요?

친정어머니 안계세요? 
제 경험상 한 4일까지 보호자 무조건 필수예요

계속 있어주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있는 병원에 간호조무사님이 계셔서 화장실가는 것도 같이 가주셨어요. 저도 남편이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여서 하루정도 같이 있고  다른날에는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 

저는 제왕은 아니었지만 보호자 잠깐 몇시간 없는건 간호사분들이 도와주셔서 괜찮았지만 길게 6시간이상 혼자 있으면 아무래도 남한테 말하기 미안하고 부르기 좀 그래서 참았어요ㅠ 제왕은 배가 갈라져있으니까 더 심하지않을까요? 남편이 여건 안되면 다른날은 다른사람한테 부탁해야할거같아요~

86년생 초산모였고 지난5월에 출산했어요~~보호자 수술당일,그담날(소변줄떼고 걷기가능한날),퇴실일 그때만 있어도됩니다! 남편사정상 일때문에 계속 있기도 힘들고 에어컨바람땜에 감기도걸려서 나머지는 저혼자있었는데 불편함없고 좋았어요 ㅎ

저는 이틀만 신랑도움 받으며 침대에서 내려오고 그 다음부터는 식판 화장실 물 샤워 전부다 스스로 했어요 ~ 많이 엄청 많이 움직이고 걸으셔요

2주전에 제왕절개해서 5박6일 입원했습니다
수술당일하고 담날까진 보호자 잇어야되용 담날 소변줄 빼고부터 혼자 못일어나기때문에 부축받고 겨우 화장실갓네요 
오후면회가서 애기볼러고 부축받으며 걸엇고 그 다담날부터는 아프긴한데 못걸을정도는 아니라 남편이 옆에 계속 있으면 좋겠지만 일이 바쁜걸 알기엔 다녀오라고 하고 중간에 들려서 잠깐씩 제 간호해줫어요 혼자 힘들긴한데 둘째날까진 필수고 셋째날엔 회복에 따른 개인차는 있을꺼같은데 저는 힘들깅해도 참을만했습니다 

노산 제왕 2박3일만에 퇴원해서 조리원 갔어요~ 수술담날은 보호자 있어야 했고 그담부턴 힘들지만 혼자도 가능했어요ㅎ 엄청 걸어야합니다! 조리원에서 침대에 눕고 일어나는 것 빼곤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첫날 다음날 이틀은 꼭있는게좋아요
소변줄빼고 소변나오는 양체크도해줘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해줬었어요 

첫날은 어차피 침대생활이고, 소변줄 빼고 운동 시작하는 2-3째날 정도면 될거에요~
제가 있던 곳은 조무사님들이 패드 갈기, 소변량체크, 옷 갈아입히기 다 해주셨어요~
아니면 간호간병통합병실 없을까요?

저는 81년생. 만 42살 열흘 앞두고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수술당일과 하룻밤정도만 옆에 있어주면 되더라구요.
(24시간정도지나고는 슬슬 움직여야 회복도 빠릅니다.)
마취_빨리깨도록 깨워줘야하고, 다리주물러주고, 오로 및 맘스패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하루는 도움이필요하더라구요

3~4일 정도는 필수예요
훗배앓이, 젖몸살 때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저희 신랑 아예 입원기간 내내 저 안 도와줘서 전 둘째 생각이 없어요

지금 조리원에 있는 6월 말 제왕출산 엄마에요. 개인차 있겠지만 저는 6박 7일 입원하고도 신경통때문에 상처는 다 아물었지만 여전히 너무아파서 조리원 기어들어왔어요.. 남편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돼요 소변줄 빼고 화장실 걸어갈 수는 있지만 말그대로 고통이 있더라도 두발이 있으니 어기적어기적 울면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였고..침대에 누울때 일어날때 변기앉고 일어날때 진료갈때 등등 정말 죽을것 같았어요ㅠㅠ 꼭 남편 아니더라도, 본인이 괜찮아지면 그때 돌려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옆에 누가 계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유난히 아팠던 케이스인진 모르겠으나 남편이 저 제왕한거 보고 그냥 둘째 없다고 묶고온다고하면서 울정도였어요ㅠ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ㅠㅠ 아직 2주밖에 안돼서 그 고통이 생생합니다

곧 6개월 진입을 앞둔 5개월 아가입니다.
깨시를 점점 늘려야하는데... 장난감도 지루한  지 가지고놀다 짜증만 내고 졸려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앞에서 노래불러주고  춤추고..
전엔 무릎에 앉혀놓고 손잡고 노래불러주고 그랬는데 요샌  뒤집기하기 바빠서 무릎에 놓으면 내려놓으라고  흘러내리고...하하하하 발로차고 힘도 세져서  너무 지치네요 휴...

날씨가 너무 춥고 요즘 독감이다뭐다해서 밖에 나가기도 그렇고요...
다들 아기랑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아기보다 제가 힘들어요...


  

6개월 접어드는 아기.. 깨시에 뭐하고 놀아주세요?

저도 진짜 넘 힘드네요ㅠㅠ
치발기 주기 책 읽기 노래부르기 
인형으로 놀아주기 방마다 들어가서 뒤집고 되집기 해요 
눕혀놓고 옆에서 빨래개는 집안일 같은거도 보여주면서 설명하고요
시공매트 하니까 아무데나 눕혀놓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한 곳에만 있는거도 이젠 지루해하더라구요ㅠㅠ

저도요ㅠㅠ 깨시 길어질수록 힘들어요
저는 정 할거없으면 동네 한바퀴 산책나갔었는데 요즘은 추워서 못나가고ㅠㅠ 집에서 그냥 에듀테이블이나 변신큐브로 놀아주거나 터미타임할때 거울로 눈맞춤하고 가족들이랑 영상통화해요
치발기도 물려주고 옷도 여러가지 갈아입고 앉혀서 사진도찍고ㅎㅎ
노래도 부르고 청소기도 돌리고 그러고있어요

요즘엔 뽀로로오뚜기랑 가드닝카트에 꽂혀있어요 ㅎㅎ 그리고 세이펜으로 책 찍어서 들려주니까 꺄르르 웃다가 또 치발기처럼 물구 그래요..ㅋㅋ

그냥 바닥에 놔둬요. 혼자 굴러다니면서 몸도 움직이고 전면책꽂이까지 굴러가서 책 표지 보다가 책 만지작거릴때도 있구 엄마 필요하면 알아서 굴러오더라구요. 그땐 마사지도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하다보면 낮잠시간이 왔어용

놀아주는거 넘 힘든거 공감이요..!
오래 안겨있기는 싫어하고 노래나오는 딸랑이랑 치발기,꼬꼬맘으로 놀아주는데 목욕 전에는 잠온다고 놀다가 금방 짜증내요ㅠㅠ

오늘 난황 잘 자랐나 보려고 일주일만에 병원에 갔더니 난황 사이로 깜빡이는걸 발견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심장소리도 듣게 해주셨는데 드디어 내가 하이브리드 두개의 심장이 되었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ㅋㅋㅋㅋ
아직 박동 수가 108이라 조금 느려도 이제 뛰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주에 가면 더 우렁차게 뛰어주겠지요..?
우리 베동 여러분들도 모두 우렁찬 심장소리 들으실 수 있길...❤️

5주 6일! 다이아몬드 반지 난황+심장소리

저두 5주 3일차에 갔었는데 다이아몬드 링 보고왔구 심장박동수 105였어요!! 5주차는 아마 너무 작고 좀 이르다구 하더라구요ㅎㅎ잘 품어봐요 우리👶🏻🫶🏻

저는 이번주 토요일이 5주 6일차가 되는데 저도 난황이랑 심장 소리까지 들으면 좋겠어요~ 지난주엔 아기집만 확인했었거든요

부롭네요 저도 5주6일차인데..저는 심소 못들었거든요...난황만 이쁘게 공사해놨드라고요..안보이는데 뱃속에서는 공사가 한참인가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플상 5주2틀 됫는데 병원가기에 넘 빠르다는 얘기도 있고ㅠ 언제갈지 고민중이에요 
혹시 마지막 생리시작일이랑 관계 날짜 공유 가능할까요???!!!

오늘 배란 10일차 단호박먹었어요..ㅠㅜ 촘파를 본거라 나름 정확한 편인데...ㅜㅠ 얼리가 단호박이면 이번달도 포기해야하나요...? 아닌 아직 살짝 이른걸까요..ㅠㅜ 전에 화유는 배란8일차부터 보였는데 말이죠.. 속상하네요..ㅠㅜ

배란10일차 단호박 ㅠㅜ

저도 엄청 조바심내면서 일찍부터 테스트 했는데 얼리로 해도 단호박 한줄 계속 뜨다가 생리 2일전인가 배란 12일차 부터 아주 연하게 두줄 얼리로 봤어요! 그뒤론 일반테스트기해도 점점 진해지고 있구요 착상이 늦을수도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해보세용~

안녕하세요. 11주1일차에 1차 기형아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ㅠ
목투명대 검사를 했는데..2.8mm 라고 하시더라구요.. 니프티 검사를 권하셔서 하고 왔는데 너무 걱정이 돼서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네요..ㅠ
줄어들수도 있는건가요.. 
코뼈도 보신분들이 많던데 저는 따로 말씀이
없으셨어요… 다른 산부인과를 가봐야할지ㅠㅠ
조언 경험 좀 공유해주세요….!

1차 기형아 검사..ㅠ

저도 코뼈는 말씀안해주시고 2.6mm나와서 니프티 권유하시길래 맘편하게잇자시퍼서 니프티검사받고 결과기다리고잇서요~ 1차 2차 다받고 니프티검사받아도 된다하시던데 그냥 바로받는게 제가걱정을 덜할꺼같아서 바우처돈다쓰고 왓네용🥺

힘내세요! 건강할거예요 병원에서도 더 확실히 봐주려구 그러는거일테니 걱정 노노!

&nbsp; &nbsp; &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ที่มีลูกเข้าสู่อายุ 7 ขวบ ซึ่งถือว่าเป็นวัยที่กำลังจะเข้าเรียน ป. 1 พอดี🤓 อาจมีความสงสัยว่าเด็กในวัยนี้ควรจะได้รับการส่งเสริมทางด้าน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ด้านอะไรบ้าง เพื่อที่ลูกจะได้เตรียมตัวเข้าสู่โรงเรียนและปฏิบัติตัวต่อสังคมได้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 ทางเราได้รวบรวมคำตอบมาไว้ให้ในบทความนี้แล้วค่ะ💁&zwj;♀️&nbsp;<hr>เด็กวัย 7 ขวบ มีพัฒนาการที่มากขึ้นในด้านต่อไปนี้<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187db90-a758-4762-98d3-565d980e1d0a.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ด้านสติปัญญาเด็กวัย 7 ขวบ จะเริ่มเข้าเรียนชั้น ป. 1 ซึ่งลูกจะได้เริ่มเรียนวิชาพื้นฐานต่าง ๆ 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คณิตศาสตร์🧮 วิทยาศาสตร์🧪 ภาษาไทย และภาษาต่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ช่น ภาษาอังกฤษเบื้องต้น ลูกจะเริ่มสามารถจดจำคำศัพท์และรูปภาพได้ สามารถเรียนรู้คำที่มีความหมายเหมือนกัน แต่ใช้คำคนละคำกัน รวมไปถึงสามารถเริ่มอ่านหนังสือออก และแต่งประโยคขั้นพื้นฐานอย่างสมบูรณ์ได้เช่นกันค่ะ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ด้านร่างกายเด็กช่วงอายุ 7 ปี จะมีการเจริญเติบโตของร่างกายที่เพิ่มขึ้น โดยเฉพาะเรื่องส่วนสูง ซึ่งจะเพิ่มขึ้นจากเดิมประมาณ 6 เซนติเมตรต่อปี ส่วนน้ำหนักจะเพิ่มขึ้นประมาณ &nbsp;1-3 กิโลกรัม รวมไปถึงลูกอาจจะประสบกับปัญหาอาการเจ็บกล้ามเนื้อต่างๆได้ เช่น อาการปวดขา🦵 ปวดแขน หรือปวดบริเวณหน้าท้องมากยิ่งขึ้น และในวัยนี้ฟันน้ำนมจะเริ่มหลุด และมีฟันแท้งอกขึ้นมา<hr>และรวมไปถึงพัฒนาการในด้านนี้อีกด้วย<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e81c03d-692f-45d8-860b-91e250cd4964.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ด้านอารมณ์เมื่อลูกได้เริ่มเรียนรู้การเข้าสังคม ทำให้ลูกได้พบเจอกับคุณครู👩&zwj;🏫 เพื่อน👧 และบุคคลภายนอกในสังคม ทำให้ลูกได้เรียนรู้การจัดการกับอารมณ์และความซับซ้อนของความรู้สึกมากยิ่งขึ้น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ค่อยๆปลูกฝังจริยธรรมแก่ลูกด้วยนะคะ 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 ลูกจะเริ่มมีความรู้สึกเห็นอกเห็นใจผู้อื่นมากยิ่งขึ้น จะสามารถพัฒนาความสัมพันธ์และสร้างมิตรภาพใหม่ๆกับเพื่อนและบุคคลแปลกหน้า รวมไปถึงยังได้เรียนรู้เรื่องเหตุและผล การยอมรับในตนเองและความคิดเห็นที่แตกต่างของผู้อื่นด้วยเช่นกัน&nbsp; &nbsp; &nbsp;ทราบกันแล้วใช่ไหมคะถึงการส่งเสริม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เด็กอายุ 7 ขวบ เด็กวัยนี้ดูเหมือนจะเป็นวัยที่เข้าถึงได้ยาก เพราะลูกเริ่มมีระบบความคิดที่ซับซ้อนมากยิ่งขึ้น💭 แต่ใน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แล้วก็แค่ช่วงเวลาหนึ่งเท่านั้น เพราะว่าลูกกำลังจะเติบโตเป็นผู้ใหญ่มากขึ้น แถมยังต้องเรียนรู้ที่จะปรับตัวเพื่อให้อยู่ในสังคมได้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 เพราะตอนนี้ในโลกของลูกไม่ได้มีเพียงครอบครัวเท่านั้น แต่จะรวมไปถึง เพื่อนๆที่โรงเรียน คุณครู คุณป้าที่โรงอาหาร ภารโรง และบุคคลอื่นๆที่พวกลูกต้องพบเจอ 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ให้เวลากับลูกได้ปรับตัว และต้องคอยอยู่เคียงข้างลูก🫂 เพื่อแก้ไขปัญหาไปด้วยกันนะคะ&nbsp;

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เด็ก 7 ขวบ มีอะไรบ้าง?

임신하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막달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성별이 궁금하기 마련이죠.🔍성별은 보통 15~16주차에 초음파로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궁금한 엄빠들은 인터넷으로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기도 해요.💻 오늘은 이런 엄빠들 사이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러면 딸, 아들이더라~` 하는 카더라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학적인 근거가 아닌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hr>성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6가지1️⃣ 난황 위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2ace791c-c53d-41e7-8a10-c8299bae006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초기에 알 수 있는 성별 구별방법인데요. 난황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배 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 사진을 기준으로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기계의 경우 상하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zwj;♀️ 2️⃣ 초음파 각도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cda54520-575e-4098-9e4f-6e2f9741b62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각도에 따라서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요. 12주 정도에 촬영한 초음파를 가지고 성별을 유추하는 방법이에요.📷 옆모습 기준으로 봤을 때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면 딸 확률이 높고 30도 각도로 올라가 있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아마 초음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확성이 80% 이상 판정된 연구라고 해요. 3️⃣ 태아 성별 테스트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65d7f60f-d2f5-4fb5-a6fb-d4968e2a732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성별이 정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성별 테스트기를 구매하기도 해요. 이 테스트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아마존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와 똑같이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크색이 나오면 딸,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고 해요. 이것도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베이킹소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fa789a52-005b-427a-a7bd-6d89fc1aa65a.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10주차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아침 첫 소변을 다른 컵에 받아서 베이킹소다 컵에 살살 흘려 넣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이라고 해요.&nbsp; 5️⃣ 중국 황실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a2a6f88a-d8be-42a9-8967-b2d16f018060.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달력인데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황실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중국 인구가 급증하면서 황권 승계를 위해 통계학이 적용된 자료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요. 6️⃣ 미국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000affd7-0b92-4010-949b-ef1667e61c0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엄마 생일, 아빠 생일, 임신한 달과 연도만 칸에 넣으면 끝. 생일은 양력으로 넣어야 하고 다 넣은 후 predict 버튼을 누르면 성별이 나와요.🗓️이렇게 성별을 미리 구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방법들은 아니니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 딸?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23주때는 놀랠정도로 뻥뻥 차면서 태동 활발히 하더니 24주 25주되서는 꾸물꾸물정도만 하고 태동이 약해졌어요 괜찮은 걸까요?
24주때 정기검진일때는 장기도 그렇고 다 괜찮다고 하셨거든요ㅠ 23주 때는 태동이 활발하더니 왜 그럴까요?
오후쯤에 옆으로 누으면 꾸물꾸물 배안에 뭐가 있다 정도만 좀 느껴지고 자주 태동을 하지 않아요ㅠㅠ

태동

저도 예전보다 줄어서 걱정했는데 양수가 느는시기라 그럴수도있다는 말도있고 유투브에서 26주전에는 태동 걱정 크게 안해도된다그래서 안심할려구요 ..!

저도 그래요!! 24주차인데, 22~3주차 때는 얘가 왜이랭 싶을 정도로 엄청 활발하다가, 24주차에는 얌전해져서 한번씩 꾹꾹 눌러봐요. 발로 한번만 차봥 말시키면서 ㅋㅋㅋㅋ

28주 정도 되면 또 엄청 잘 놀거에여 넘 걱정마세요!!

임신 초기부터 찾은 기침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가래 기침, 잔기침 등 이런 기침이 지속되면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런 기침 증상들은 기온 차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미리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침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hr>임신 중 기침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e1066409-3580-4555-a6b2-a772c5c291b3.gif">건강하게 나오렴!임신 중 잦은 기침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어요.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기관지 역시 건조해져서 발생하는 경우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신체 조절 능력이 변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기침이 배 속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서 반드시 치료할 것을 권장해요.<hr>임신 중 기침, 왜 위험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96665c6d-ff80-4ea7-a102-939fa4e91e51.gif">임신..쉽지가 않아...기침으로 인한 배의 압력 상승지속적인 기침은 배의 압력을 상승시켜서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지속해서 배가 울리게 되어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폐렴 발전 가능성심한 기침, 다량의 가래 등은 폐렴 증상에 해당해요. 임산부가 폐렴에 걸리면 저산소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저산소증의 경우 태아의 뇌 손상을 유발하거나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스트레스 악화반복되는 기침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확률을 높여요. 그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도 써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나오는 기침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전문의에게 상담할 것을 추천해요.요실금 증상 악화방광을 자극하고 있는 자궁 때문에 요실금을 경험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기침에 의한 압력까지 더해지면 요실금이 악화할 수 있어요.<hr>기침 완화에 좋은 음식<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8fa11273-c221-41c8-b5c8-1bcf19915e03.gif">맛있는 차를 마셔볼까?도라지 배즙기관지 염증에 좋기로 유명한 도라지 배즙은 천연 감기약으로 유명한데요. 잦은 기침을 완화하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대추차비타민C와 칼슘, 철분,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대추를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해요. 생강과 함께 끓이는 생강 대추차로도 좋은데, 이것은 입덧까지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무무는 가래 기침에 특히 좋다고 해요. 무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묽게 하고, 점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무를 갈아서 꿀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임신 중 기침이 좋지 않은 이유?

우선 아기가 머리큰편 .. 열달후에 어플로 기록해보니 상위권이에요 머리둘레 ㅋㅋㅋㅋ
복부는 작은편인데 머리가 벌써 9쎈치대라서

자분 가능한 쌘티가 10정도라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제왕해야겠다 하고 마음 굳혔는데
일주일 당겨서 넣는거다보니 더 품어야되는데 넣는건가 싶기도하고 ,,
자분할수 있는데 제왕선택했나 싶기도한데

물론 겁쟁이라 둘다 무서워요 ;;
다들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법 선택하시는지
궁금해요 

주변에선 자분시도하다가 응급제왕 넘어간 케이스가 간간이 있어서
이것도 너무 두렵고요.. 거의 제왕절개로 마음 굳혔다가 처음인데 도전도 안해보는 건 좀 아쉬우려나 싶었다가
오락가락 하네요 ^^;

현재 36주 5일 임산부 입니다 :)
머리크기는 거의 39주 나오네요 허허..

초상모 제왕 자분 고민

허허 의사선생님 의견도 한번 들어볼것같아요 ㅎㅎ 자분된다면 전 자분이요!!!!

제왕하세요 ㅠㅠ 아는동생이 10cm여서 응급으로 넘어갔어여

저도 자분 기다리다가 1/7 제왕 잡았어요!!! 제 기준에 아기가 크다고 생각들어서요ㅠㅠ(12/31 마지막 검진때 9.5센티 3.5키로...)오늘 40주+3일입니다~ 수술 하루 남았네요 후덜덜 ㅠ

36주인데 9센치면 ㅠ 37주쯤 미리 유도분만해보거나 제왕으로 갈거같아요! 기다렸다가 진통와서 자분하는건 실패율이 넘 높아보여요ㅠ

전 첫째가 머리직경이 큰편이였어요! 36주차쯤에 9.5가 넘었던 상태고 제왕은 너무 하고싶지않다 말씀드렸더니 운동열심히 하라고 해서 하루에 걷기 산책 1~1:30씩 꼬박꼬박하고 저희 집이 12층인데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고 그랬어요 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38주 4일차에 자분으로 낳았습니다 ㅋㅋㅋ 낳기 전날에 초음파상으로  머리직경 9.8이였어요😃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힘들긴 했어도 제왕으로 넘어가진 않았어요! 
회음부 마사지 36주이후부터 해주면 좋다고 하니 해보세요!  전 마사지는 못했지만요.. 아마 했었다면 조금 더 부드럽게 낳을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둘째는 어제 출산했는데 첫째때보다 한주 늦게 낳았지만 첫째보다 머리가 조금 작았는데 확실히 다르긴했어요 !! 머리크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걷기운동 열심히해서 애기 빨리나오게 해보세요~

충분히 낳을수있는 사이즈네요
자분은 산모의 패기로 낳는거라고 했어요
패기있게 낳을거면 자분
자꾸 고민되고 꺾이면 수술해용..ㅎㅎㅎ(이상 패기부족으로 3일에전 수술후 회복중 산모🥲)

저도 같은 상황이에여😂
자분 원하는데 머리가 커서 유도분만 하게 될거 같다구,, 초산 유도분만 실패-제왕엔딩 많이 들어서 진통 다 겪구 수술하면 억울할거같고ㅋㅋㅋ겁이 나긴하는데 일단 주치의가 하자고 하는거 하게요! 자분을 원하지만 저를 위해서든 아가를 위해서든 제왕을 꼭 해야한다하면 어쩔수없죵,,🥹

저랑 완전 같아요..! 저도 34주차에 머리둘레 9센치 진입해서 의사선생님이 처음으로 제왕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중기부터 무서워도 큰맘먹고 자분시도해볼라했는데 급멘붕ㅋㅋㅋㅋㅋ 오늘 병원가는날이라 남편은 초음파보고 그냥 수술날짜 정하자고 하고.. 저는 아직도 미련이ㅠㅠ 

전 지금 37주 인데 ..저번주에 병원갔더니 아기머리는 40주😂😂 저희 쌤은 단호하게 제왕하자 하셔서 13일에 수술 해요.. 자분도 생각하고 잇던 터라 당황했는데 아기한테도 저한테도 좋은 선택이였을거라 생각하려구요 ! 화이팅하세요!!

아기를 오래 원하시고 계시는 엄빠님들 중에는 자연임신, 인공수정을 거쳐 시험관 아기 시술까지 오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이 점점 커지니 어떻게 하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험관 아기 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과 함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시험관 아기 시술은 무엇인가요?시험관 시술은?시험관 아기 시술은 시험관 안, 즉 체외에서 수정💞을 해서 배아를 엄마의 자궁으로 이식하는 시술이에요. 시험관에서 수정시킨 후, 수정된 수정란을 인큐베이터 안에서 2~5일 정도 키운 뒤에 이식하는 과정을 거쳐요.과배란 유도 주사 맞기난자를 자라게 하기 위해서 생리 시작일에 맞추어 '과배란유도' 주사💉를 맞아요. 난자가 자라기 위해서는 평균 10일 전후가 필요한데, 그 기간 동안 매일 주사를 맞고 중간중간 병원에 내원해서 배란 초음파🔬로 난자의 상태를 체크해요. 융모선 생식선 자극 호르몬 주사 맞기난자가 크는 것을 모니터 하면서 난자가 1.8cm 정도 자란 것이 여러 개 있을 때, 이 난자들을 최종적으로 성숙시키기 위한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 주사💉를 맞게 돼요. 그 주사를 맞고 36시간 뒤 엄빠가 함께 병원으로 내원해서 아빠는 정액 채취실에서 정액을 채취하고, 엄마는 시험관 아기 시술실에서 난자를 채취해요. 시술 다음날 문자로 난자의 개수, 수정란의 개수와 등급에 대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요.<div class="vb_h2">이런 과정을 거쳐요!</div>난자와 정액 채취 후 수정시키기오전에 난자와 정액을 채취🧫하면 오후에 수정을 시켜요. 난자와 정액에 배양액을 넣은 후 자궁의 환경과 비슷한 인큐베이터에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 수정이 된답니다. 이때 난자의 등급이 높으면 수정이 더 잘 되겠죠? 만약 수정이 되지 않았다면 정자를 난자에 직접 찔러 넣어주는 '미세 수정술'을 통해 수정을 시켜줘요. 수정이 완료된 후에 배아이식의 일정📆을 병원에서 안내해 줄 거예요.자궁으로 배아이식하기배아이식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초음파를 보면서 가느다란 관으로 수정란을 떨어뜨려줘요. 그 후 한두 시간 누워있으면🛌🏻 배아이식이 완료된답니다. 이식 후 10일에서 12일 뒤 혈액검사🩸를 통해 시험관 아기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어요.이식받은 날은 더 조심해야 하나요?아무것도 하지 않고 눕눕?이식을 받은 날은 불안한 마음에 배에 힘도 주려 하지 않고 누워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러나 평소처럼 편하게 행동해 주셔도 돼요. 평소와 달리 과한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지만 않으면 된답니다. 배에 힘을 주는 행동은 사실 자궁이 아니라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착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직장인 엄마는 휴가를 내야 할까요?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임신율과는 그리 큰 상관은 없어요. 물론 업무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때는 엄마의 정신건강을 위해 휴가를 고민하셔도 좋아요. 굳이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기보다는 엄빠의 상황에 맞춰서 마음이 편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성공률 높이는 방법!엄빠의 마음이 편한 것이 최고예요👍. 평소와 다르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해 주세요. 이때는 엄빠가 서로 의지하면서 불안한 생각을 끊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불안함을 없앨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공간을 바꿔주시면 돼요. 엄빠가 손잡고 산책👫을 나가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나가보세요. 공간의 변화로 기분도 바꿀 수 있어요.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통 생물학적 나이나 난소의 나이가 적지 않은 분들이실 거예요. 그래서 더 불안하고 급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기는 언젠가는 찾아올 거예요💝. 불안한 마음은 접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술을 잘 마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iframe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cvBvoO-4fNs?&amp;wmode=opaque" width="640">     </iframe>출처:나는의사다

시험관 아기 시술, 어떻게 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나요?

너무많아서 무얼먹어야할지ㅠㅠㅠ

종합비타민추천해주세요!!

저는 차병원 마더스케어 1단계 먹고 있어요!

저는 뉴트맘스요 다른 올인원들은 이미 먹고있는거랑 겹치는것들도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오 임준중인데 
생리예정일이 10일이나 지났어요..
평소에 이렇게 지난적이없는데 
처음있는일이라 
5일차에 임테기했는데 한줄이더라구요 
기다려도 생리를 하지않고 생리전증후군도 없고...
그래서 10일째 다시했는데 여전히 한줄...
임신가능성이있을까요...? 
그리고 아기집을 확인하러 산부인과에 가는게 맞을까요...? 

생리는 안하는데 테스트기는 한줄..

임테기에 한줄이면 임신 아닐 확률이 높아요., 그래도 생리 안 하시면 가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10일에 한줄이면 가능성 거의 없어요ㅠ 아마 스트레스때문에 미뤄지는거 같아요.. 진료 받으시고 생리유도주사 맞으시고 얼른 다음 준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생리 엄청 규칙적인데 저번달에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했는데 한줄이었고 언젠간하겠지했는데 10일이지나도 안해서 병원가기전에 임테기한번하고(한줄..ㅠㅠ)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유즙분비호르몬수치가 조금 높게나왔다고해서 재검받고(첫내원당시 초음파에서 생리만들어지고있다고했고 혹시필요하면 생리유도주사놔준다고하셨는데 안맞고그냥왔어요) 다음날 바로 생리터지더라구요ㅠㅠ
임테기가 꽤나 정확하더라구요..

친구들 만나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남편을
한참의 실랑이(?) 끝에 재우고나서 보니..
문득 궁금해져서 글을 올려요.

저희는 거의 10개월 차부터 엽산 챙기기 시작했고
결혼 후 1년 2개월만에 아이가 찾아왔어요.

남편은 임신을 급하게 생각 안했는데
제가 88년생이라 노산이라는 생각에 조급했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됐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물론 남편과 의논하면서 가진 아이라 후회하지 않아요.
다만 남편의 마음의 준비 속도를 더 많이 배려해주지 못했나 싶고…

둘다 맛집 찾아다니며 술한잔 하는 걸 참 좋아했거든요.
이제는 사실 그런 생활 못하게 된거잖아요.
문득 둘만의 그런 시간들이 아쉽고 그리워지네요..

이것도 임신때메 감정기복이 있는건지
눈물이 나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얼마만에 임신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ㅎㅎ

신혼기간 얼마나 갖고 임신하셨나요?

저는 결혼 2개월만에 임신했어요..!

햇수로는 5년 연차로는 꼬박 채운 만4년만에 임신하고 이제 올해 결혼 만5년만에 아기가 나오네요. 저도 89년 노산이예요. 근데 결혼이 더 늦었다면 저도 일찍 서둘렀을 것 같아요. 지금 저나 글쓴님이나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ㅎㅎ

음 ... 저는 연애 진짜 얼마 안돼서.. 한 백일 좀 남짓? 지나고 첫째가 찾아와서 혼인신고 먼저 하고 그랬네요 ㅠ 저도 그때가 30대 초반? 이랬는데 사실 신혼... 겪으면 좋았을텐데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내니 더 일찍 만나서 아이도 더 일찍 만났음 좋았을텐데 하는 것도 있네요ㅋㅋ 서러운건 둘다 초보엄빠라 입덧시기때 남편이 서럽게 해서 왕짜증이었지만 그래도 첫째도 잘컸고 둘째도 품고있어요! 힘내셔요~ 가끔 우울해도 아이 생각하구 그럼 다시 힘나긴해요 ㅠ 신혼은 이미 물건너가서 생각도 안나요

저희는 6년 연애후 혼전임신으로.. ㅋㅋㅋ 결혼해써여 장기연애였고 어차피 결혼할 거긴 했지만....
근데 일이년 지났어도 남편의 아기준비 맞이할 시간은 달라지지 않아요.......ㅎㅎ
저희도 술 좋아하고 놀러다니는 거 좋아했고 제가 만 29살에 임신해서 갑자기 아이 맞이로 올 스탑되었고 가끔 애 재워놓고 술마시면서 얘기했던 게 더 여향다니고 신혼 즐겼어야 했나 했지만 늘 남표니 답은 하루라도 빨리 가진 게 다행히고 지금이 좋다고 하더라구용 
그러다 첫째 20개월때 둘째 가졌고 그러고 둘이 또 얘기하는 게 ... 좀 더 놀러다니고 아이 맡겨두고 여행다니다 둘째 가질걸 그랬나 해여ㅎㅎㅎㅎㅎㅎ
그냥 어떠한 순간 시간에 있어도 그런 생각은 다 드는 것 같아요ㅎㅎ
말씀대로 첫째 키워보니ㅜㅜ 서로 연애때 갔던 그런 가게 장소에선 더이상 못 먹고 해서 슬플 때가 있긴 하지만 가끔 갖는 자부타임으로 친구들이랑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더라구용ㅋㅋ 아이 나오면 진짜 힘들어도 행복해요 어디서 느꺄보지도 못한 행복함?...
ㅎㅎㅎ 잘 남은 임신기간 지내봐요옹ㅇ🙏


저희는 1년 6개월만에 생겼어요 시도한 준비기간은 3개월이용-! 저희 신혼 충분히 가졌다 생각했는데 글쓴 분도 충분히 신혼기간 지내셨는걸요? 

88년생이시면 미리 준비하신거 너무 잘 하셨다 생각해요. 남편배려한다고 미루다가 나중에 정작 아예 안생기면 내탓인가 하며 더 우울했을 거예요... 아이가 잘 생기신 건 그리고 유지되고 있는 건 축복이랍니다.ㅠㅠ 저도 나이가 비슷한데, 주변에 여러 케이스들을 보면 그래요. 또 저는 글쓴 분보다 좀 더 어린데도 제 친구들은 난임 또는 불임 그 걱정에 결혼하자마자 애기 가진 친구들이 많아요. 물론 임신 후부터 출산 직후에는 글쓴 분처럼 우울해하긴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후회없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이 보시면 신혼이 뭐 별거야? 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더 큰 희생도 할수있었겠다 너무 귀엽다ㅠㅠ 싶으실거예요. (제친구들 다그래요)

힘내세요❤️

저는 결혼식은 안하고 
신혼부부 주택으로 들어가려구
혼인신고만 했어욥!

그런데 혼인신고하고 일주일 후에 임신 사실을 알았답니당...

사실상 혼전임신이쥬..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이죠... 괜시리 아쉬운게 많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또한 지나갈거에요! 저는 지금 둘째를 임신중인데, 결혼하고 지금까지 매 순간순간 새로움의 연속이에요. 결혼하고 임신하고 둘째를 가진 지금까지 매순간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생기지만 그만큼 또 더 행복하고 더 안정된 삶을 얻는 것 같아요.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우리 엄마아빠처럼  나이들어 가는건가보다~하고 생각하며 살고있답니다. 우울해하지마세요! 물론 육아가 행복한것만은 아니고 분명 고되기도 하지만 분명 저같은 생각을 글쓴님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세상 모든 엄마아빠들이 살아가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2000년생이고 남편은 99년생이에요 2년정도 연애하구 혼전임신으로 결혼식 했답니당,, 연애때부터 동거는 하고 있었지만 뭔가 제대로된 신혼생활?을 못해본거같아서 마니 아쉬워요 저희도 둘이서 술마시는것도 좋아하구 클럽 다니는것도 좋아햇거등요,, ㅋㅋㅋㅋㅋㅋ 🥺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가진 아기라 아쉬운게 많지만 그만큼 좋은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래야 예쁜아기
낳죵 ! 화이팅입니댱 

남자들이란 준비기간을 주더라도 스탠바이가 안되는 종자들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이 넘어 애빠된 우리집남자도 그러하네요ㅋㅋㅋㅋ
전 아는오빠였다가 연애한지 반년만에 결혼해서 6개월만에 임신했어영 그게 벌써 3년전이네요ㅋㅋ 지금은 두찌가 뱃속에😅😅😅

저는 3년 연애후 결혼준비중 결혼식 3주전에 아기가 찾아왔어용😆 덕분에 원래 가려던 신혼여행 취소하고 신혼이고 뭐고 입덧으로 고생하며 지냈지만 그래두 그 전 연애기간동안 같이 살았어서 아쉬움은 좀 덜한것같네용ㅎㅎ

7년 연애 7년 신혼 후 가졌어요 !!

전 8개월 연애 후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3갤만에 아가가 찾아와서 신혼도 못즐겼네요...😭😭😭 하지만 지금 또 둘찌 출산앞두고있네요ㅎㅎ 아가가주는 행복이 정말 크답니당~~

결혼5개월차에 첫째가 생겨 23년10월에 출산하고 첫째10개월에 둘째가 생겨 올4월에 출산하네요ㅎㅎ제가 나이가 있어서 바로 준비하자했는데 건강한 아가들이 잘 찾아와줬어요~

저는 신혼도 없이... 사실 연애도 거의 없이....🥲 사귄지 70일만에 임신해서 부랴부랴 결혼했습니다.... 애가 10주정도 됐는데 100일....😂그래도 행복해요

결혼기념일 4주년에 임신사실 알았어요~~~ 몇년전에 주변에 임신붐이 일어났었지만 요동하지 않고 제가 갖고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가진게 너무 좋아요!

와 저도 88!! 저는 허니문으로.. ㅋㅋㅋ 이렇게 금방 생기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서 ㅜㅜ얼떨떨해ㅛ는데, 더 늦기 전에 아기가 온 것에 대해 요즘은 많이 감사해요. 얻은게 있으면 잃는 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지금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며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당

저는
이년 연애하고 임신했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늘 힘들죠 ㅠ 임신이라는게 대화 많이 하셔야해요

12월 결혼 후 계획 후 8월 임신했고
저희도 둘다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전혀 후회없어용

안녕하세요~
14갤 아가랑 지지고볶고 있는 초보맘이에요ㅋㅋ
유아식도 인도에서 먹듯 손으로 먹고..
하..
숟가락으로 밥,반찬 뜨다가 공중으로 튀고..
하...
하루하루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데
문뜩 아기우유를 계속 상하목장을 먹어야하나?
다른아가들은 무슨우유를 먹고있나 궁금해져서요

방금 육퇴하자마자 질문남겨요~!
다들 육퇴하시고 굿밤되세요~


아기우유질문이요

저희 애기는 상하목장도 먹고, 파스퇴르도 먹고 Gt도 먹어요:)
다만 아직까지도 분유처럼 따땃해야 먹어요🥲
맘님 애기한테 맞는 우유로 먹이시는게 좋아요

저희 아기는 서울우유 먹어요! :)
분유끊을 당시에는 유기농 우유로 사서 먹였었는데 120ml 용량이 생각보다 넘 작아서 얼마전부터 저희 먹는거 빨대컵에 덜어주고 있어요ㅎㅎㅎ

서울A2 서울유기농 서울우유 골든저지 매일 연세A2 등 여러 제품 먹여봤는데 그 중에서도 연세A2 너무 잘 먹어서 이거로 정착했어요. 저희 아이는 다행히 무얼 먹이든 변 문제는 없었어요🥹

저는 처음 생우유 줄때 여러브랜드 유기농 우유도 줘봤는데 아이가 맛이 맘에 안드는지 안먹더라구요 ㅠ 그래서 그냥 서울우유주니 잘먹길래 서울우유로 정착했어요!:) 너무 잘먹고 있어요

저희집은 서울우유만 먹여요~ 꼭 젖병에다가 따뜻하게만 먹으려고 해서 빨대 꽂아주기 2주째인데 처음엔 잘 안 먹다가 이제는 200미리도 뚝딱해요 ㅎㅎ

저희 아기는 적응하고나니 서울우유 매일우유 상하우유 뭘 줘도 다 잘 먹더라구요! 파스퇴르꺼만 먹으면 설사해서 그거만 제외하고 나머진 자유롭게 먹입니당

튼튼이는 처음부터 남양꺼 맛있는우유 먹어요~ 제가 다른거는 비려서 못먹는데 요기껏만 먹어서.. 지극히 엄마 입맛대로 먹입니다ㅋㅋㅋㅋㅋ 

전 이것저것 다먹여요 ㅎㅎ다잘먹더라구요

두려워 말고 일단 한팩 사서 시도해보셔요!
전 데일리로는 상하우유 먹이고 멸균우유는 연세우유 핫딜때 싸게 사서 외출시에 먹였는데 이제 지역에서 파는 유기농우유 있길래 그거 사다 먹여보려고요 ㅎㅎ

출산 20일 앞둔 산모에요.
무형광세제.무형광세탁망 사용하며
손수건.베넷저고리.속싸개.블랭킷 다 세탁해두었는데...
최근에.쿠팡에서 uv랜턴을.사서 확인겸 찍어봤더니
새거 선물받은 것들 외에 
친한언니가 좋은.마음으로 물려준
손수건.베넛저고리.속싸개.천기저귀.블랭킷
이 다 형광물 반응이.나오는거에여..ㅠ
아무래도 형광물질이.있는 것과 함께.빨아서 그런거 같은데....
몰랐으면 그냥 썼겠지만.알고 쓰기가.찝찝한데.. 
님들은 어떻게.하실거 같아요..?
아기.키우다 보면 나중엔 그런거 신경안쓰게.된다던데 아무래도 첫애라 신경이 좀 쓰이는데 
지금에라도 새로 다 구매해서 세탁을 해야할까요 ㅠ 그냥 무던하게 쓸까요 ㅠㅠ

형광물질.이염된거...

속싸개 천기저귀 블랭킷 등 옷위에 한번 더 싸매는 용도의 것들은 그냥 쓸거같아용~

저도 형광 무형광 구분 확실히 하고 조심히 빨고 했는데요, 엄마가 저 태어났을때 입힌 배냇저고리를 간직하고 계시다가 주셨거든요?? 근데 완전 형광인거있죠 ㅎㅎ 우리는 형광입고도 잘 컸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건 조심하려구요!

근데 성인세탁물 세탁하는 세탁기랑 완전 분리 못하면 형광은 큰 의미없다고 매체에서 증명 실험하는 거 봤어요

지금 애기가 23일차 인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해요
다른분들은 보통 가족들 방문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백일해를 맞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서요.. 30일 지나고 오라해야할지 아님 더 있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신생아 있는집 외부인 방문시기

저희는 남편이 백일해 맞은 분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날 와서 봐주시고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100일때 오라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조리원퇴소하고 가족들은 시댁식구들 친가식구들 다 한번씩 보러오고 어머니가 가끔 오셔용! 
양육자만 맞고 다른가족은 백일해주사 안맞았어욤 

17일차 인데 시엄니 오셨어요 (첫외부인) 백일해 미접종 맘마주려고 보니 이미 본인이 먹이신다고 안고계시고 마스크 안하시고 손 안씻고여 미침여.. 

요새 백일해 유행한다는 뉴스보고 백일해주사 접종안한 사람은 100일 이전까진 방문 금하기로 했어요. 주사맞은 양가부모님들만 방문하기로 했고 오시더라도 손소독 및 개인위생에 철저하기로 했구요.

백일해안맞은 양가아빠들은 마스크쓰고 계시도록해서 30일 전에 다 오셨어요 ㅎㅎ 

그러니까요...저 토요일 남편 출근할때 엄마 부르려고 했능데 백일해 아직 안맞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 걱정된다고 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ㅠㅠ

가족들 조리원 퇴소하고 일주일안에 다 보러왔어요~ 그대신 아기 만지시지는 않고 얼굴만 보고 가셨어요

저는 애기 20일조금 넘었을때 출혈로 급하게 입원하는바람에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동안 애기 봐주셨어요^^,,ㅜㅜㅜㅜㅜ일주일새 어찌나 포동포동 해졌는지🥹

저는 잠깐와서 보시는 경우엔 백일해 안 맞으셨어도 오시라했어요 경남지방만 백일해 유행중이고.. 마스크 끼시거나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한 다음 아가 만지거나 안게 했어요! 

저는 백일해 접종 다 하셔서 한달만에 가서 보여드리고 가까워서 매일 가서 자고왔어요! 근데 가서 지내보니 시어머니 외출하고 손도 안씻으시고(주방일하면서 물대는게 다인듯)운동복 실내복 구분 없이 계속 입고계시면서 아기 안고 트림시키고 얼굴가까이대고 말하고 하셔서 이제 안가려고요.

가족들은 그냥 다 오긴하는데 시부모님은 병원에서 일하시는지라 아이 만지거나 안지는 않으시고 보고만 가셔요 ㅎㅎ

저희는 양가부모님 다 백일해 맞아서 시댁도 친정도 다녀왔구..친정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요. 이외는 안오시네용

전 그런거 아에 상관없이..봤어요 ㅋㅋ
근데 30일지나고부터 오라해도될거같아요!

2.64키로 좀 작게 태어났고 오늘 88일차 집에서 몸무게 재보니 5.75정도 되네요 ㅜㅜ 두배이상은 되는데 남아치고 애기가 좀 작은가싶어서 걱정이네요 ㅜㅜ 분유량이 한 번 먹을때 120~140사이이고 하루 5번 정도 먹는데 너무 적게먹는걸까요..?

88일 아기 몸무게

오 저랑 비슷하네요 ㅎ
2.6킬로에 태어나서 지금 84일인데 5.6킬로에요 ㅎ 병원서 잘크고 있다네요
넘 걱정 마세요

저희 애도 2.6kg에 태어나서 지금 90일인데 아직 5.1kg에요 ㅠㅠ,, 수유량도 50~100ml로 하루 7번정도 해서 한번 먹는 양이랑 총 양이랑 다 너무 적어서 걱정인데 늘지를 않네요 😭

저희는 3.08이엿는데 94일 차 지금 5.9 정도 예요.. ㅋ 먹는게 많지않아서 ㅠ 작은 편인듯 해서 신경쓰이네요 ㅋ

저희애기는 딸인데 3.47키로로 태어났고, 88일 똑같은데6.5키로예용 먹는양은 120~160사이 하루 다섯번 먹어요!

저희 아가는 몸무게는 적게 나가는데 여아인데도 완전 많이 먹어서
평균 140-240까지 자기 맘대로에요 ..하루에 5번 수유학ㅎ. 총 수량은 800-900넘습니아ㅠㅠ

저희애 2.48로 나와서 96일차에 6.3키로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