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일차 아기인데 손바닥 발바닥에 빨갛게 다닥다닥 뭐가 올라왔어요.. 땀띠나 태열이 손발바닥에도 나나요? ㅠㅠ 
아기가 잘 먹고 잘자고 열은 없는데 혹시나 수족구일까 겁이나요.. 
혹시 아기 손발바닥에 뭐 올라온적 있는분 계신가요..?ㅠㅠ

손바닥 발바닥에도 태열이나 땀띠가 나나요..?ㅠㅠ

저희첫째 7월에 수족구 걸렸을 때에요. 발열 3일 후 열이 내려가면서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병원에선 변형수족구 같다고 하셨어요(전형적인 수족구와는 조금 다른..)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발열여부, 입안수포여부, 신체 수포 생기는 부위 등 다 증상이 다르기에 소아과 바로 가보세요
저희앤 가정보육에 문센도 안다니다가 걸렷엇네요

1/7 막생인데… 임신 알고 나서 초반부터 출혈이 있었고.. 착상혈이 오래 갈 수도 있다고 했는데…
주수로 5주차여도 난황도 안보이더니… 병원에선 4주차라고 그래서 다른병원 가서 난황 찾고… 그 이후에 가도 계속 5주차라고 해서… 안 자라나.. 했는데.:. 심장 깜박이는건 못봐고 뭔가 꼼지락 하는건 봤었는데… 결국 오늘 유산 판정 받았습니다. 네이버 주수 계산기로는 8주 3일인데… 오늘 아기집 크기는 6주4일이었고.. 아기는 2미리 정도였어요. 혈류 초음파로도 봤는데.. 심장쪽에 혈류가 안보이네요. 꼼지락 거리던 것도 안보이고 소리는 당연히 안들리구요… 오늘 병원에서는 7주차쯤 된걸로 봐야하는데… 아기집 크기도 작고 아기도 1cm여야 한다며… 
12주 전까지는 무조건 주차별에 맞게 커야한다며.. 수술하자 해서 날짜 잡고 왔습니다. 

유산이란 이야기 듣고 나니 왜이렇게 배가 쪼이듯 아픈지…
7주차에 벌써 두번째 유산이네요…
아기를 잘 지키는게 넘 힘드네요..

남들보다 건강한 편인데도… 잘 안되네요…
이유도 알 수 없고…

이렇게 또 베이비빌리를 떠나야 하네요..
저 같은 아픔, 다른 분들은 겪지 않았음 좋겠네요..

모두 순산 하세요🙏

결국… 유산이라네요…

아이고....비슷한 주차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ㅜㅜ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쇼파술 하실때 유산시 조직 검사받아보셨어요(염색체 검사나)
반복 착상이 안되는 검사 4가지가 있다데
아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서 
좋은소식이 있기를 기도 할께요
참 혹시 자궁경 해보셨나요
유튜브 보니 실험관이나 인공 2번이후에 임신이 안돼면 자궁경을 하라 하더라고요
저두 그래서 자궁경후 폴립 제거 난소 입구가 작다고 넓히고 했어요


건강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산모님 잘못이 아니에요. 또 만나요,,

저와 비슷하셔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작년에 2번 6~7주 사이에 계류유산했어요. 베동도 세번째 다운로드 했네요 🥹 두번다 유산물 검사 정상, 2번째 이후로 습관성유산검사도 했는데 모두 정상수치였어요.. 아직도 원인을 모르네요. 그 이후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먹고 맘 편히 가지려 노력해서 저도 막생 1/7로 다시 8주차에요. 이번에는 4주차때 일찍 발견해서 고함량 엽산, 크녹산주사, 호르몬주사, 아스피린 등등 적극처방받아서 처치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8주를 넘기고 있어요. 아직 안심은 안되지만요.. 힘드시겠지만 몸 잘 추스르시고 다시 좋은 소식 찾아오길 바랄게요. 검사도 가능한 다 해보시길 권장드려요. 저는 이렇다할 원인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힘내세요!! 

비슷한 경험한 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네요. 그래도 분명 오래지않아 건강한 아이 찾아올거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전 14주 중기 유산, 8주 자연배출로 유산 2번하고 습유 검사했어요...유산 3번 이후에는 보험적용된다는데 2번은 안된대서 저랑 남편 검사하는데 거의 100만원 들었네요...검사 결과로는 별 이상 없었지만 좀 더 적극적인 처방을 하긴 했어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초기 유산은 염색체 탓이라고 하니...죄책감이라도 좀 더시길 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유산이 많더라고요. 그저 얘기를 안 할 뿐... 님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건강 문제도 아니래요. 그저 일어난 일일 뿐이래요...ㅜㅡㅜ
안그래도 주수에 맞지 않게 크는 아기에 저도 그랬어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속상하지만.....다음번에는 꼭 만출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날거 먹지말라고 하는데 초밥 너무 먹고싶어요..
ㅠㅠㅠㅠ7주차인데.. 다들 날거 참고 계시는가요?
ㅠㅠㅠ신선한건 먹어도 된다하는데
연어 너뮤 땡기네여ㅠㅠㅠ

7주차인데..초밥 너무 먹고싶어요ㅠㅠ

6주차인데 너무 공감돼요ㅜㅜ 저는 5주차에 연어 몇 점.. 먹었어요😳 연어 참치처럼 큰생선은 수은 중금속 중독 위험이나 신선하지 않을경우 대장균 같은걸로 배탈이 날수있대요..!
근데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신선한 생선이라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한번씩 먹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연어 기생충 영상 보시면 좀 참아지실지도...🥲

저도 날거 너무 좋아해서 종종 초밥 몇점 육회 조금 먹어주고 있어요. 신선하게 조금씩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6주때 연어초밥 한점 광어초밥 두점 먹었네요 ㅎㅎㅎ

평소에 초밥 먹고 탈난적없으시면 신선한 초밥은 괜찮대요 ㅎㅎ 저도 시켜먹어써용

땡기는건  먹어야져 ㅋㅋㅋ  믿을만한곳이면  먹어도  상관 없어요!!

저 첫째 때 10달 동안 어케 참앗는지 몰라요.... 이번에도 그냥 참아보게요..... ㅠㅠ 

병원에서 새로운 초음파기계 테스트중인데, 한번 해보겠냐 하셔서 흔쾌히 하겠다 했거든요.
대학병원에서 쓰는 초음파기계라고 하셨는데, 태반이 앞에 있어서 아기 얼굴이 잘 안보인다고 하셨네요ㅜㅜ
그런데... 성별은 아주 제대로 보여줬어요ㅋㅋㅋ
귀여운거 같이봐요 ㅋㅋㅋㅋ

입체초음파로 성별 확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ㅋㅋㅋㅋ

너무 잘 보이고 아주 확실하네요. 화살표로 표시도 되어있으니 뭔가 귀엽기도해요. 그리구 아마도 모르셨을텐데 저거 발기된겁니다. 남자아기들은 태아일때도 발기가 되어요☺️

어머어머ㅋㅋㅋ 시원하게 보여줬네요!!

역대급 존재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지금까지 이런고추는 없었다 ㅋ ㅋ ㅋ ㅋ ㅋ ㅋ 


어머 ㅋㅋ 입체적이네요ㅋㅋㅋㅋ 넘나 소중해요❤️

어머나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확실할데가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

평소 마른체질이고 임신 후 살은 3kg밖에 안쪗는데 임당 검사 181이 나왔네요😂(139이하 정상)
병원 전화와서 아침 안드시는 분들이 공복혈당이 높게 튄다면서 재검하러 올때까지라도 아침 먹거나 두유라도 먹으라고 하시네용..🥹 평소에 단걸 달고 살았는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네요😭 임당 검사 하러 간날 임당약 먹고 40분있다 갑자기 귀 먹먹해지면서 이명 들리고 식은땀나고 어지러워 쓰러질뻔했는데,, 재검 받으러가서 임당약 먹으면 또 그럴 가능성이 높겠죠?ㅠㅠ 재검 다녀오신분 후기 알려주세여..

임당 재검....ㅠㅠ어지럼증..

저는 이미 임당확정받았는데 재검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시간도 빨리 갔어요! 책이나 뭐 할거갖고 가보세요 ㅜㅜ 정 힘드시면 누울곳 있는지 병원에 요청해보시구요.. 

저도 공복에 임당검사하러 갔다가 식은땀에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저혈압쇼크 처럼 쓰러졌어요 두번이나 😢 누어서 채혈하고 바로 당충전했네요... 저혈당이 온건지 무서웠어요. 일단 눕는게 좋으니혹시 태동검사실이라도 누을수있는지 한번 여쭤보세요~

저는 임당재검이ㅡ진짜 힘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속이...ㅠㅠ

전접수하자마자누울만한곳있는지물어보고수액실에누워잇엇어요
세시간동안앉아서대기할자신이없어서..

재검때 시약 300ml마시는데... 어질어질 힘들었어요ㅜ 

임신 후에 비염 증상이 생기지는 않았나요?😂 갑자기 재채기가 나고 코를 훌쩍거리게 되었다면 임신성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름도 생소한 임신성 비염과 코피, 코골이 등 다양한 코 문제에 대해 빌리가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봤으니, 쭉 읽어보고 잘 대처해 봐요.🤗임신 중 코피?! 임신부 코피 나는 이유임신 중 코피가 나는 이유는 외상이나 피로 누적, 비염 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임신 중 코피가 잘 나는 대부분의 이유는 대부분 혈액량 증가 때문!🩸 임신 중에는 임신 전보다 피의 양이 약 40% 가까이 늘어나고, 많아진 혈액은 신체에서 약한 부위인 코나 입안 점막에 차오르게 돼요. 그리고 이런 혈관들은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특히 임신 중기에 진입하면서 임신부의 혈액이 더욱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건조하거나 약간의 자극만 있어도 코피가 나기 쉬운 환경이 돼요.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쉽게 나는 이유도 마찬가지! 임신부 코피 대처 방법1️⃣ 두 손가락을 이용해 콧망울을 꼭 쥐고 5분 정도 지혈해 주세요. 그 이후에 거즈나 휴지로 코를 막아주세요.2️⃣ 머리가 심장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에 눕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갈 수 있어요.3️⃣ 어느 정도 지혈이 되면 이마와 콧등에 찬 수건을 올려놓아서 얼굴 부위 온도를 내려주는 것도 좋아요.4️⃣ 코피가 양보다는 코피가 지혈되기까지의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혈압이 있는 경우 코피가 잘 멈추지 않을 수 있어요. 코피가 1시간 이상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 해요.🏥코피가 고혈압의 신호?고혈압의 증상은 손발 저림,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외에 코피도 있어요. 우리 몸이 혈압을 낮추기 위해 우리 몸에서 약한 혈관인 코 혈관을 터트리게 돼요. 따라서 혈압이 높을 때 코피가 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코와 마찬가지로 뇌와 눈에 있는 혈관도 약하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상시에 몸의 신호를 잘 관찰하고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임신 중 코골이가 심해지는 이유는?코골이는 복강 내 압력이 높아지고 횡막과 폐가 압박받으며 원활한 호흡이 어려워지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며 생긴 지방층이 기도를 압박해 코골이의 원인이에요.😣 코골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면 무호흡증으로 이어질 경우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져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심! 또한 엄마의 혈압이 높아져 임신중독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코골이가 심하다면 수면검사를 통해 수면 무호흡증 여부를 살펴보고, 체중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 또한 잘 때 적당히 높이감 있는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자면 코골이가 완화될 수 있어요.코가 자주 막히거나 콧물이 난다면 임신성 비염임신성 비염의 원인임신성 비염의 원인도 코피가 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코 점막이 약해져서 잘 붓고 많은 분비물을 만들어내기 때문! 또, 비염은 알레르기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더 생기기 쉽습니다. 다행히 임신성 비염은 출산 후 1~2주가 지나면 몸의 호르몬 수치가 줄어들면서 자연히 사라져요.💨임신성 비염의 증상임신부의 10~20%가 겪는 임신성 비염🤧!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요. 임신성 비염이란, 축농증이나 비염이 없는데도 임신 중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주로 찬 바람 불 때 더 임신성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증상이 심하면 임신부의 코막힘이 심해져 체력이 저하되고, 태아👶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줄 수 없어 그저 지나가겠거니.. 내버려두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임신성 비염의 치료 방법임신성 비염으로 몸이 지치고 힘들어도 혹여나 치료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 봐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치료하지 않는 것이 태아에게 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엄마의 몸이 피곤🥱하면 태아의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해요. 증상이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가벼운 상태라면, 생리 식염수로 코 안을 씻는💦 방법이 도움이 돼요. 하루 3번 생리 식염수를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어 코 안을 씻는 방법이에요. 다른 약물 복용을 하지 않고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추천 드리지만 이 방법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생활 속 임신부 코 관리법코 자극하지 않기임신 전에 코를 힘차게 풀거나, 손가락을 넣는 습관이 있었다면 임신 중에는 조심해야 해요.🙄적정 습도와 청결 유지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해주세요. 또한 집 안에 집 먼지 진드기가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보일러나 에어컨을 켰더라도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추운 날씨에는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고, 목에 손수건이나 머플러를 두르는 것도 꿀팁✅옆으로 누워 자기임신성 비염은 머리와 심장의 높이가 같으면 증상이 더 심해져요.🔍 코막힘을 완화시키려면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아요. 이 자세는 코골이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똑바로 누워서 잘 때는 상체를 비스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베개 모양을 만들어서 자면 더 좋아요.스팀생리식염수 세척이 어렵다면 코를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따뜻한 물기가 있는 수건을 코에 대거나 목욕하거나 샤워할 때 물의 증기를 코에 쐬면 코가 한결 편해질 거예요.코 스프레이코막힘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다면 임신 초기가 지난 임산부에 한하여 코 안에 분사하는 스프레이드 제제의 약물을 의료진과 상의 후에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코피가 자주 나는 임신부라면 비강 내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는 혈관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해주세요.🙅‍♀️ 또한 용법과 용량, 사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세균 감염이 되거나, 비염 증상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오늘 빌리와 함께 임신성 비염, 코피, 코골이 등 다양한 코 문제에 대해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봤어요. 오늘 배운 내용 잘 기억해서, 건강한 임신 라이프를 즐기기 바라요.

임신부 코피, 임신성 비염, 코골이까지! 임신 후 나타나는 코 불편함 해결 방법! 

임신하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막달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성별이 궁금하기 마련이죠.🔍성별은 보통 15~16주차에 초음파로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궁금한 엄빠들은 인터넷으로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기도 해요.💻 오늘은 이런 엄빠들 사이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러면 딸, 아들이더라~` 하는 카더라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학적인 근거가 아닌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hr>성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6가지1️⃣ 난황 위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2ace791c-c53d-41e7-8a10-c8299bae006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초기에 알 수 있는 성별 구별방법인데요. 난황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배 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 사진을 기준으로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기계의 경우 상하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zwj;♀️ 2️⃣ 초음파 각도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cda54520-575e-4098-9e4f-6e2f9741b62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각도에 따라서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요. 12주 정도에 촬영한 초음파를 가지고 성별을 유추하는 방법이에요.📷 옆모습 기준으로 봤을 때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면 딸 확률이 높고 30도 각도로 올라가 있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아마 초음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확성이 80% 이상 판정된 연구라고 해요. 3️⃣ 태아 성별 테스트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65d7f60f-d2f5-4fb5-a6fb-d4968e2a732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성별이 정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성별 테스트기를 구매하기도 해요. 이 테스트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아마존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와 똑같이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크색이 나오면 딸,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고 해요. 이것도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베이킹소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fa789a52-005b-427a-a7bd-6d89fc1aa65a.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10주차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아침 첫 소변을 다른 컵에 받아서 베이킹소다 컵에 살살 흘려 넣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이라고 해요.&nbsp; 5️⃣ 중국 황실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a2a6f88a-d8be-42a9-8967-b2d16f018060.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달력인데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황실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중국 인구가 급증하면서 황권 승계를 위해 통계학이 적용된 자료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요. 6️⃣ 미국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000affd7-0b92-4010-949b-ef1667e61c0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엄마 생일, 아빠 생일, 임신한 달과 연도만 칸에 넣으면 끝. 생일은 양력으로 넣어야 하고 다 넣은 후 predict 버튼을 누르면 성별이 나와요.🗓️이렇게 성별을 미리 구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방법들은 아니니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 딸?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백의 고혈압 으로 알고있는 증상이 
임신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산부인과 내원할때 마다 혈압이 150/90뭐이런식으로 나와서 항상 몇번을 다시재요 
스트레스 ㅠ 
집에서 재는 수치는 평균 100/75 정도이구요..  
저같은 산모분들 계시나요 
산부인과가서 혈압재는거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산모분들 중 집에서 혈압수치 재는 걸로
접수때 말씀드리는분 계신가요!?! 


임신중 혈압..

저도 병원에서만 재면 님정도로 높아요. ㅠ 근데 전 집에서 재도 125에 93정도로 이완기 혈압이 좀 높고 집안력도 있어서 혈압약 처방 받아 먹기시작했어요. 부인과에서 아마 차이가 좀있다하면 내과연결 해주실거에요. 내과선생님이랑 상담해보세요.

저도 첫째임신때 병원만 갔다하면 긴장을 그르케해서,, 매번갈때마다. 2 ㅡ3번씩잿엇어요ㅜ
최대한긴장을 푸셔용ㅜ

그쵸!! 병원에 있는 기계는 높이도 안맞아서 그런지 항상 넘 높게 나와서 전 집에서 재요ㅠㅠㅠ
병원에 갔을 때 여기서 재니 넘 높게 나온다고 말씀드리니 집에서 재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매일 재고 있어요!

저도 너무 높게 나와요 150/90 넘을때도 있어요 근데 집에서는 105/75 정도라서 선생님이 집에서 쟀을 때 140/90 넘으면 무조건 말하라고 하셨고 약은 따로 안먹어요 

저도 병원갈때마다 너무 높게 나와서 기계로 3~4번 재고, 마지막엔 수기로 재요 ㅠ 불안해서 혈압기 사서 집에서 해보니 번번히 멀쩡하게 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네요 

저도 그렇네요. 혈압기 손 넣자마자 미친듯이 심장뛰고 호흡이 가빠져요. 170까지 나온 적 있었고 그 자리에서 천천히 마음 가다듬고 다섯번 재니 100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참 이거 난감합니다ㅠ

저도 병원 건물만 보이면 두근대기 시작해서, 160대까지 나왔어요ㅠ 아무리 앉아있다 재도 긴장해서 천천히 내려가고..그래서 가정용 혈압계 구매해서, 아침마다 재보고 그 수치 기록해서 병원가서 알려줘요. 다른 진료는 안 그랬는데, 유독 애기 보기 전에가 긴장되서 그러네요ㅠㅠ

며칠 전부터 눈이랑 귓속이 간지럽고 재채기가 나더니 그저께부터 잘 때 배랑 다리, 팔 부위를 벅벅 긁고 있더라구요. 

어젯밤에도 긁다가 깼는데 이건 뭔가 심상치 않다, 임신 증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 소양증을 찾아보니까 주로 배나 허벅지가 간지럽고 빨갛게 올라온다고 하던데,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변화 없이 간지럽기만 해요. 부위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곳 저곳이 간지럽구요. 

지금은 두피랑 얼굴이랑 어깨가 간지러워요. 
긁어서 상처나면 세균감염위험이 있대서 최대한 안긁고 견뎌보고 있는데 저같은 증상을 겪는 분이 또 계실지 궁금해요. 

이게 뭘까요? ㅠㅠ

온몸이 가려우신 분 없으신가요? 

ㅠㅠ튼살크림바르고있어요??ㅠ피부가건조한거나튼살생길라구해서그럴수도있어요ㅠ

저도 같아요!! 전신이 간지러운데 가슴이랑 등만 뭐가 나고 다른데는 증상없이 가렵기만해요!! 의사선생님한테 간지러워 미칠거 같다니까 그럴수 잇다고 스테로이드 처방 밖에 없는데.. 산모님이 결정하시라구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생으로 버티는 중..

배만 트는게 아니더라구용ㅠㅠ팔뚝이랑 허벅지랑 옆구리 등같은데도 터요ㅠ

일단 저도 등이랑 가슴 간지러워서 며칠 긁다가 보니 가슴에 빨갛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소양증이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대상포진이었어요 ㅠ 빨개지면 잘 살펴보세요

페니라민 처방받아서 먹고있어요 ㅠㅠ 의사샘이 페니라민은 괜찮다고, 괴로우면 스트레스호르몬이 아기에게 영향 줘서 더 안좋다 하더라고요

저도 가슴이랑 그 소중이털부분이 너무 간지러워서 미쳐요ㅠㅠㅠ...자다가도 간지러워서 깰정도예요 아무리 바디로션을 발라도 간지러움이 안없어져요ㅠㅠㅠㅠ 차가운걸로 좀 대보기도해도 그때뿐이예요ㅠㅠ

저는 요즘 눈이 너무 가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긁을수도없구..

병원가보세요 ㅠ
더심해지기전에 약쓰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저 여름에 눈 간지러운데 그건 건조해서이거나 알레르기인데.. 눈+전신이라니 ㅠ

저 첫째때 피부속이 넘가려워서 응급실가서 알레르기주사 맞았아요 임산부가맞을수있는 주사있어서 맞고나니 몇일은괜찮았지만 반복적으로 몇일마다가려워깆구 산부인과에서 약처방받았어요~!

뜬금없이 출산스토리 읊어도 되나요
요새 시우가 빨리자서 시간이많네요 ㅋ

저는 갑상선 항진증을 십년정도 앓고있어 약먹으면서 임신시기를 보냈고 대병에서 출산했어요!!
정말 경부길이가 하나도 줄지않아 39주6일에 유도분만을 잡고 입원했는데
교수님이 지금상태로는 제왕 확률이 높다고 일단 밤에 질정을 넣고 자고 내일정도 촉진제를 써보자고 하셧죠 ㅋ
근데 맙소사 질정이 정말 반응이 안온다던데
넣자마자 어디서 삐용삐용 소리나더니 간호사분들 달려오시고 산모님 숨쉬라고 난리가 난거에요ㅜㅜ
제가 그 백분의 일 정도로 질정 부작용? 자였나 암튼 급하게 질정을 뺏는데
진통이 씨게걸려서 통증이 1분 단위였나
ㅋㅋㅋ 한 한두시간은 아픈데 남편을 쥐어짜면서참았쥬 ㅋㅋ 
근데 한시간정도 지낫나 죽을거같은거에요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무통주사 놔주라고 제완해주라고 울고불고 ㅋㅋㅋ
근데 저 진짜 배에서 그때 뽁 소리를 들엇거든요 암만 생각해도 양수가 터진거같은데
간호사들은 아니다 양수가 안터졌다
초산인데 교수님은 벌써 열릴리 없다
이런식이라서 진짜 나중에 눈에 뵈는것도 없고 저절로 악이 써지더라구요 ㅋㅋ
알고보니까 제가 또 희귀케이스인 그 급속뷴만이엇던 거에요 ㅋㅋ
새벽에 네시간정도 짐승같이 울부짖다가 시우가 뽕 나왔어요
무통은 고사하고 ..무튼 정말 다시 생각해도 웃긴데 슬프네요 ㅋㅋㅋ
정말 사정없이 찢어져서 후처치 한 40분 한거같아요 ㅋㅋㅋ
글구 정말 힘을 너무 잘주는건지 힘주세요 하고 두번반에 나왓나 ㅋ 사실 저는 이미 진통때 머리통이 들락날락한다고 느꼇거든요 ㅋㅋㅋ
암튼 둘째는 절대 없을거지만 적고나니 또 추억 돋네여 ㅋㅋ
둘째는 더 빨리나온다던데 도전해봐야하는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다섯시간만에 무통없이 분만한 썰 풀고 갑니다 ㅋㅋㅋ 다들 어떻게 낳으셧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갑자기 뜬금없는 출산스토리🤣

오와 글만 봐도 스펙타클? 합니다..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 🥹 전 딱 39주에 유도분만 했는데 입원하는 날까지 강아지 데리고 카페가서 열심히 뛰고?ㅋㅋ 밤에 입원했는데 새벽 12시부터 진통 걸리더라구욬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뛴듯..ㅎ 맥수술까지 했어서 경부는 진즉 짧았고 나름 문도 수월하게 열리고 있었구용 그러고 새벽 6시에 촉진제 투여하고 분만까지 무통 2번 맞고 분만준비 하는데 제가 힘을 잘 못주는건지 진짜 힘주기만 연습부터 1시간 하고 ㅠ 배 오지게 눌려서 진짜 죽는 줄 알았구여... 의사쌤 오시고도 힘주세요 6-7번 듣고 두명이서 배를 있는 힘껏 누르니 남편은 옆에서 창백해진 제 얼굴보고 죽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새벽부터 애 낳기까지 진통 9시간만에 낳았네여.. 뭣보다 전 후처지 진짜 죽을맛;;;; 악쓰며 옆에 난간 부여잡고 난리였슴다....🥲

저는 첫째 38주에 자분으로 낳고 튼튼이도 38주에 유도분만 잡았어요(양수가 조금씩 새다말다해서요) 근데 유도분만 바로 전날 양수가 터져버린거예요 글서 아, 오늘 낳겠다하고 (이러면안되지만) 집 청소기 돌리고 씻고 남편보고 가지고 오라고 할 짐들 문앞에 놓고 택시타고 산부인과 갔슴돠 마침 그날 하필이면 남편 지방으로 출장... 남편은 다시 오려면 3시간 걸리는데 병원갔더니 5센치 열렸다고ㅋㅋㅋㅋㅋ 바로 낳아야된다고해서 촉진제쓰고 병원간지 30분만에 혼자서 튼튼이 만났답니다ㅜㅜ 진진통 참을수없는 고통... 첫째때도 튼튼이도 전 무통도 못맞아봤어요ㅜㅜ 어쩔수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둘째라 그런지 남편한테 크게 서운하진 않습니다만 진진통 걸렸을때 남편 손 꼭 잡고 싶더라구요 지금도 그생각하면 눙물이ㅜㅜㅋㅋㅋ 후처치하고 나오니 친정엄마 두손모으고 동동거리고 계시더라구요 엄마보고도 울고ㅋㅋㅋ 그러고 입원실 올라가서 햄버거 시켜먹었슴돠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고생안해서 그런지 회복도 첫째보다 너무 빨라서 낳자마자 잘먹고 잘돌아다녔어요ㅋㅋ 하두 빨빨거리며 밖에 나가고해서 간호사들이 저 잡으러 다닐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ㅋ 암튼 첫째는 12시간 진통했는데 튼튼이는 모든게 다 수월했네요^^

ㅋㅋㅋㅋ 저희 진짜 아줌니 다됬어요.. 이런거 얘기하고있는거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ㅠㅜ내가 애엄마라니.....!
저는,, 임신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친구 결혼 있었는데 그때가 38주더라고요,,ㅎ 친구결혼식이 너무 가고싶은 나머지 임신 내내 참아달라 부탁을 했는데여 정말 착하게도 예정일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______^ㅋㅎㅋㅎ 그리고 방법을 정하지 못했던 전 그래... 자연의 섭리대로 자연분만을 해보자.. 하고 유도분만을 잡긴했는데 몸무게가 왠지 클거같아서 교수님께 입원하면 촘파보고 분만할수도 있냐했더니 그러라하셔서 봤는니 촘파가 4키로,,ㅎㅋㅎㅋ🥹 전공의가 보다가 교수님 호출당해서 교수님이 오시더니... 제왕절개하시죸ㅋㅋㅋㅋㅋ 하셔서 제왕절개했습니다🧡💚💛(저도 대학병원,,ㅎㅎ)
수술방에서 머리가 안나와서 휘적휘적 찾았는데(아마 너무 빈틈없이 있었나봐여 커서... ㅋㅋㅋㅋㅋㅋ) 결국 안되서 흡입기쓰는데 뾱! 하고 머리가 나왔는데 너무커서 수술방사람들이 우와~~~~ 했다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키로,, 대단하고 대단한 내아기ㅋㅋㅋㅋㅋ 유도했으면 전 죽었을지도몰라요....!

저도 무통없이 동그리 낳았슴돠🙂‍↕️ 35주2일쯤에 피비침 보여서 병원가서 이틀만에 애 낳으러 갔다죠 새벽이었는데 내진 하니깐 안그래도 진통 세게 왔는데 하핳.. 병원가서 1시간도 안되서 낳아가지구 모든 간호사슨상님 비상 시켰어요 
병원이 너무 답답해서 2시간 쉬고 복도 왔다갔다 했더니 간호사슨상님들이 움직이면 안된다고 걱정하셨는데 다리 조금 부은거 빼고 괜찬다고 의사선생님이 애 낳은 산모 아니라고 칭찬 아닌 칭찬하고 가셨어요🤣🤣

출산 전엔 자분이던 제왕이던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크게 와닿은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한번 경험 해봤다고 글만 읽어도 그때의 급박함이 전해져요 ㅋㅋㅋㅋ🥺 전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무조건 자분만 생각하다 갑자기 34주에 조기태반박리로 응급제왕으로 출산했는데 이렇게 자분스토리 들어보면 내가 어떻게 자분만 고집하면서 출산 준비했나싶어요🤣전 살면서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가서 20분만에 수술장으로  올라가 마취 부작용으로 헛소리 작렬하며 별똥이를 낳았답니당🤣생각해보니 수술하고 나서 무통주사 두통이나 갈아치웠던 것 같아요  간호사선생님한테 계속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를 외치며..ㅋㅋㅋㅋㅋ  2.1키로의 작은 아기가 6.5키로가되어 이유식을 앞두고 있는데 급 감회가 새롭네용🥺 낼 일어나면 건강해줘서 고맙다구 해줘야겠어용ㅋㅋㅋㅋㅋ

저는 그 빈혈 올까봐 움직이지 말라고 했거든요 근데ㅜㅜ 안아도 누워도 꼬맨데가 너무 아픈거예요🙂‍↕️ 진짜 일어나서 걷는게 짱이었어요 진통도 진통이었는데 훗배앓이..😭 저는 출산하러 간 게 아니라 그냥 배가 너무 많이 아파서 간건데 어짜피 조산하지말라고 링거 맞고 있었는데 동그리가 거의 밑으로 다 내려와서 언제 태어날지 모른다고 해서 고냥 낳는게 낳을 것 같애서 낳은 것 같애요
그리고 최대한 상처 많이 안내게 할려고 간호사분이 심호흡이랑 알려줘서 그렇게 많이 안 찢어진 것 같애요
🙂‍↕️분명 동그리는 위쪽에서 놀구 있었는데 언제 밑으로 방향 돌렸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예요
성질 급한 앤가보다🤣 결론 짓고 있어요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첫째는 무통빨도 안들고 그냥 계속 진통 느끼고 낳았는데 아침7시인가 6시부터 약간 진통와서 저녁 8시에 낳았구요 햇살이는 그냥 진료보러갔다가 양수새는것 같다고 제가 검사해달라니 맞다해서 갑자기 출산했어요 ㅋㅋㅋㅋ진짜 둘째는 금방 진통걸리니까 금방 나오더라구요 몇번 힘주니 금방 나왔어요 첫째는 힘주는것도 힘들고 어려워서 막 온몸에 멍들정도로 위에서 누르고 난리였거든요 셋째는 더 빠르다며 아는언니가 자기 참았다가 낳을수도 있을정도였다며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티우네 집구조 저희랑 똑같아요 ㅋㅋ저희도 방하나 터서 저렇게 보여서 뒤쪽은 첫째 장난감방이거든요 ㅋㅋㅋ햇살이가 자꾸 글로 기어가니 엄청싫어히요 ㅋㅋㅋ

저도 경부길이짧아 맥수술까지했는데 막상 애가 예정일이되어도 안나오는거에요 😂하루에 몇키로씩 걸었는데도…그래서 결국 40주3일에 유도잡고 아침부터 촉진제 넣고 양수터뜨리고 무통맞고 했는데 제가 무통이 안듣는 사람이었나봐여… 진짜 진진통 죽을맛이더라구요… 또 통증이 허리로 와가지고 ㅠㅠ 선생님 붙잡고 그냥 제 배를 째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자궁문 다 열렸는데 애가 안내려왔다고 ㅠㅠ 더 힘주라 그러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구여…그래서 응급제왕으로 3.4kg 아가 낳앗지요… 애가 내려왔다 제가 힘을 못주니 다시 올라갔더라구요 ㅠㅠ 

아니 왜 자꾸 희귀케이스만 겪으시는거예요🤣
전 임신기간 내내 몸무게도 7.5kg정도만 늘고 배도 안나오고 쑥쑥이도 뱃속에서 계속 작은편었거든요ㅠㅠ 예정일보다 1주일정도 차이의 크기였는데 크게 걱정하지 말라더니 39주때 정기검진 가니까 38주에 비해서 아기 몸무게나 신체 사이즈가 더 작게 나온다고ㅠㅠ 2주정도 차이난대서 이정도면 아기가 뱃속에 있는게 스트레스 일수 있으니 유도분만 시도해보자 하고 안나오면 걍 퇴원하자 이러더라구여? 그래서 그 날저녁+그다음날 저녁 입원전까지 마지막만찬 즐기고 입원했져ㅋㅋ 입원해서 새벽쯤에 촉진제 넣고 관장했지만 나올생각도 자궁문이 열릴생각도 없더라는ㅠㅠ 촉진제 다 맞고도 자궁문 1센치 열렸다하고 짐볼 운동하라길래 하는데 뾱 하면서 뭔가 왈칵하고 나오길래 보니 양수터짐^^ 무조건 당일에 낳아야한대서 자분이 하고 싶던 저는 9시간을 진통해도 자궁문 3센치 겨우 열려서 무통 한번 맞고 무통빨도 안 받고 자궁문도 안열리고 내진해보니 제 속골반도 좁아서 애기가 나오다가 어깨에서 걸릴수도 있대서 그냥 제왕했오요ㅋㅋㅋㅋ 진통 다겪고 수술한 사람 여기요 여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날 받아서 제왕수술 할걸 그랬나봐여ㅠㅠ 

사진이 그렇게 나온것뿐 뚠뚠이 돼지입니당ㅋㅋ 
그나저나 우래기들 벌써 5개월이라니ㅠㅠ 시간 빠르네요ㅠㅠ

분만썰은 아닌데 시우 힙시트 뭐 쓰는지 알 수 있을까요? 힙시트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ㅠ

이제 돌끝맘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쌍둥이 맘이에요 
쌍둥이 돌잔치를 위해서 티웨딩파티홀 답사를 다녀왔어요! 여러곳을 알아보았지만 여러곳 상담 후에 
맘에드는곳 티웨딩파티홀이였어요
그리고 일단 제가 결혼한 곳에서 쌍둥이 돌잔치를 하다니 너무 뜻깊은 장소이기도하고 
결혼식때 다들 식사와 주차 칭찬을 너무 많이해주셨어요~ 이번에도 역시 와주실 손님생각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고른곳인데 제일중요한 부분은 식사와 주차 그리고 교통과 넓은 홀! 가장 적합한곳이 티웨딩파티홀이였어요~ 연회장3곳중에 제가 고른 홀은 하모니 홀입니다 
7층 연회장에 내리면 바로 입구에 가장먼저 보이는게 하모니 홀 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식사하는곳과 2개의 홀이 더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하모니홀이 가장 넓은곳 100-150명을 수용할수있는곳이에요! 
수유실 사진을 못찍었지만 바로 수유실안에 침대도 있고 아이가 잠들거나 기저귀를 갈거나 아기가 쉴수있는 공간이 비치되어있어요~ 
홀과 너무 가까이 뷔페가 준비되어있어 너무좋았어요! 티웨딩파티홀에서 식사해보신분들은 다아실테지만
티 진짜 뷔페맛있는거 아시죠? 진짜 너무 맛있음😭 종류도 다양하고 회,롤,타코,한식,과일 등 너무 깔끔하게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더라구요~ 
식사하면서 제일 맛있었던 갈비탕이 생각나네요
돌잔치 정말 답례품부터 사진 의상등 정믈 신경써야될게 많은데 가장 중요한건 장소인거같아요~~~
저는 티웨딩파티홀 추천합니당!!! 




평택 티웨딩홀 돌잔치 답사후기 

초보 양육자라면 아기가 용을 쓰는 모습을 보는 게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요.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할 텐데요.🥺 용쓰기란 무엇일까요? 용쓰기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아요!💁<hr>용쓰기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d4eaba0-8a83-4968-853c-7d67b04428fc.webp" class="fr-fic fr-dib">심하게 기지개를 켤 때 용을 쓴다고 표현해요용쓰기란 아기들이 몸을 비비 꼬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행동이에요. 신생아 때는 신체 부위가 따로따로 움직이는 게 잘 안돼서 한 번 힘을 쓰면 온몸이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nbsp;<hr>신생아 용쓰기는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565edc4-cf50-40b3-912b-3f35baa2ba9d.webp" class="fr-fic fr-dib">백일쯤에 용쓰기가 사라져요용쓰기는 태어나자마자 얼마 안 돼서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사라지는 시기는 심한 반사 작용이 조금 가라앉을 무렵이나 백일, 또는 모로 반사가 약화될 즈음에 사라져요.😙<hr>용쓰기의 원인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352e02c-8da5-4719-b2e6-94fe565c0155.webp" class="fr-fic fr-dib">용쓰기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대부분 용쓰기는 성장과 발달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만약 용쓰기가 너무 잦거나 심하고 4~5개월이 지나서도 계속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또한, 수유 후에 유난히 용쓰며 자주 운다면 역류나 분유 알레르기로 배가 아플 가능성이 있어요.🥲&nbsp;사실 신생아들은 짜증 내면서 울 때도 용을 써요. 아이가 용을 쓸 때 이것이 문제가 되는 용쓰기인지 아니면 정상인지를 판단해야 하는데요. 아기의 전반적인 상황(성장과 발달)을 검토해서 정상과 이상을 판단하시면 된답니다.👀<hr>용쓰기를 완화해 줄 방법은 무엇일까요?아래 방법들을 해주시면 용쓰기가 나아질 거예요~💗아기 배에 I love you 마사지를 해주세요.💗수유 시 공기 흡입을 최대한 적게 해주세요.💗게워냄이 심하면 수유 중간에도 트림시켜주세요.💗아기를 눕혀 놓고 다리를 가볍게 쥐고 하늘 자전거를 태워주세요.<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S6kDBCQZa2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면교육, 육아의모든것, 범은경]

용쓰기 원인과 대처법은?

어제 9주차 초음파 보고 왔어요.
넘 기특하고 동글동글 귀여워서 자랑해 봅니다ㅠㅠ

2.24센치 쪼끄미지만 
벌써 머리 팔 다리까지 다 있는게 
꿈틀거리며 손도 흔드는거 같고ㅎㅎ

이게 참 내새끼라고 남들 초음파 사진 볼때랑 확실히 달리 느껴지네요 ㅋㅋㅋ

우리 모두 건강히 
아기와 만날 그날까지 힘내보아요!

9주차 젤리곰 아기 넘 귀여워요ㅠㅠ

사진찍을줄 아넹~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저는 다음주 수요일날 딱 9주인데 그때가서 저렇게 이쁘고 소중한 젤리곰 보고왔으면..병원엔 갈때마다 긴장되요..ㅠㅠ

어머나! 귀엽네요^_^!!! 저도 오늘 9주 4일차 보러가는데, 젤리곰 기대해봅니다~

너무귀여워요!!!! 저도 오늘 9주진입햇고 이번주에 보러가요~ 둘째맘인데도 빨리보고싶고 두군대네요 ㅎㅎㅎㅎㅎ

오 제대로 정면으로 보셨네요! 전 옆으로 누워있는 곰이었는데ㅠㅠ  넘 귀엽네요오~~~~~

완죤 귀요미네요 우리튼튼이도 귀여운 젤리곰이 빨리됬음좋켔네요ㅋㅋ

앗 너무귀여워요...젤리곰 정면이라니ㅋㅋ 저희아가는 옆면으로봤는데 정면으로 봐도 귀엽네요

히히 젤리곰 보러 놀러왔어요💜아구 귀여워~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귀여운데용 젤리곰ㅎㅎ

앜ㅋㅋ넘귀여워요ㅋㅋㅋㅋ질촘파 보셨어요?배촘파보셨어요?

어쩜 저렇게 포즈를 잘 잡고 있었나여! 너무 귀엽네용ㅋㅋㅋ 

와우~~  저 9주3일차인데
토요일에 초음파에 저런 모습의 태아를 볼 수 있다는거죠? ㅎㅎ 배초음파 하신거에요?

너무  귀여워요!!!    전   다음주가  9주차라  기대하고  병원가야 겟어요 ~

꺄악 ㅋㅋㅋ 진짜 너무 찜 젤리곰이에욤 ❤︎  너무 귀여워라 ㅠㅜ

젤리곰이 이렇게귀여운거였군요!!!ㅎㅎ
지난진료때 원장님께서 2주뒤에 젤리곰볼수있다고했는데… 월요일이빨리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귀여워요 ~ 저도 9주5일에 초음파 보러갈텐데 너무 설레네요 ~

맛점하셨나요^^
내일이 제왕수술이에요 벌써 이날이 오다니ㅠㅠ
이름이 고민되어요! 같이 골라주시면 감사해용!

1. 백나은
2. 백채은
3. 백은채

뭐가 예쁜가용>< 
미리 감사드립니다아 모두 순산하세요❤️

백씨 여자아기이름 함께 골라주셔요❤️

제가 백씨라 그런가 되게 반갑네요 ㅎㅎㅎ 저는… 2번에 한표요!

저는 3일뒤 제왕!! 반갑네용 ㅋㅋㅋ 저는 3번이요!

불러보면 3번이 발음하기 좋은 거 같아서 3번이용!

저도 3번이요! 은채랑 백씨랑 잘 어울리네요^^

백이 발음이 쎄서 채가 가운데로들어오면 백.채 너무쎄요~  3번이 부드럽네요

감기때문에 잠을 못자는데ㅜㅠ
내과가서 임산부 먹을 수 있는 감기약 처방받으면 된다는데 넘 중요한 시기라 불안해서요!

감기걸리신 분 감기약 드시나요 ㅠㅠ

코로나 걸려서 병원가도 열날때 타이레놀 말고는 처방해주시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초기에는 코나 목 감기약이 독해서ㅠㅠ
따뜻한 꿀물이나 기관지에 좋은 차, 가습기 계속 틀어두고 목수건 하시고 기운나는 식사 잘 챙겨드세요!!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잘정도라 먹었어요 산부인과에서 완전 초기니까 더 늦게전에 먹으라더라고요~ 그래도 불안해서 임부가 먹어도되는걸로요 

와 저 코로나 걸려서... 열은 타이레놀 한 알 먹으니 괜찮아져서 그 뒤론 안 먹고 미지근한 물 계속 마시고 배도라지차 끓여서 마시고 레모나도 먹고 생강청도 타서 먹고ㅠㅠㅠ  임신 전에도 코감기 걸리면 아무리 약 먹어봤자 절정까지 증상 찍어서...  코감기약 먹을 생각은 안 했어요   ㅠ.ㅠ 푹 주무셔요 

저4-5주차에 감기심하게걸려서 산부인과갔는데 초기라고 약을 안줘서 차병원가서 약받앗어요 ㅜㅠ

아기 어린이집에서 맞이하는 첫 명절인데
한복준비를 해야하더라구요.
더 어릴때 입었던 바디수트 스타일 한복이 있는데
입어보니 이번에 딱 맞기도해서 
17개월이라 바디수트 괜찮을까여~
있는거 입힐지 지금이라도 중고구매를
해야할지 고민되네요~색상은 베이지톤인데 ㅜㅜ
다들 어떻게 준비하세요~?


어린이집 추석한복~

내년꺄지 입으려고 넉넉한거 새거샀어요~

어릴때는 색 쨍해도 귀여워서 엄청 저렴한거 기본한복 딱맞게 삿어영

임신30주차데 티젠콤부차 같은거 마셔도될가요??
콤부차가 임산부먹으면안된다고하던데요..??

티젠콤부차

저도 콤부차 먹는데 이 글보고 걱정돼서 검색해보니 많이들 드시는것 같아요 ㅠ다행

저는 초기부터 두개씩 넣고 얼음 가득해서 쭈~욱 마셧어요 ㅋㅋ

티젠꺼는 괜찮다고 들었어요. 카페인함량이 적고 무알콜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드세요. 아마 알콜이라던지.카페인 함량있다면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카페인 함유량 극소량이라 거의 몸에 영향 안 미쳐요 ㅎㅎ 안심하세유

저는 작심랩 콤부차 자주 마셨어요 의사쌤이 술도아닌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음식할때 맛술도요

티젠거 알콜안들어잇다던대욤 카페인도 엄청 소량이래요 ! ㅋㅋ 그리고 맛별로 아예없는것도 있었어요 저도 상큼한거땡겨서 콤부차 많이마시는중임니덩

전 안 먹고 있긴 한데 알아봤을때 어떤맛은 카페인 알콜 다 없었어요 ㅋㅋㅋ

해외에선 못 먹게 하는데 저건 진짜 발효된 액체도 아니고 가루형태라 상관업을 것 같아요

와 입덧 안없어져서 티젠콤부차 달고사는데 애기랑 다 건강하긴해요...

6개월 아기 둔 엄마에요 ~ 이유식 고기 어디 부위 먹이시나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추천해주세요~ 

저는 안심을 먼저했는데요 다먹고나면 우둔살이나 홍두깨살 하려구요. 

정육점 갔더니 홍두깨살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쿠팡에 무항생제 우둔살로 시작했어요~ 정육점에서는 홍두깨살이 아이가 좋아한대서 그걸로 사왔습니다~

우둔이나 홍두깨살이요~안심이부드럽고 기름기없어 좋지만 비싸서...ㅎㅎ기름기적은부위 ,,그래서 투뿔보다는 1등급이 나아요!

정육점에 얘기하니 우둔으로 주셨어요~잘 먹어요

안심 먹이고 있는데 다 먹이면 우둔살,홍두깨살 다 먹여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아기처럼 아직도 깨시 짧은아기 있을까요 ㅠㅠ

아침 6시 전후로기상해서 깨시 2시간 좀 넘으면

바로 하품하고 졸려하면서 반응이 약간 뚱해져요

그러고 낮잠 재우면 30분 칼같이 자고 다시 일어납니다..

덕분에 이유식,수유텀(분리수유중) 낮잠 텀이 엉망이에요

버티고 놀아주면서 더 늘려야할까요?

깨시 짧은 아기

아 대박ㅠ 저희 아기랑 같아요ㅠㅠ
좀전에 어린이집에서 신생아냐며 금새 하품하고 졸려한다는 얘기듣고왔네요.. ㅋㅋㅋ어디 아픈건가..싶어서 걱정도 괜히 되고ㅜㅠ담에 소아과 가게되면 여쭈게요...

안자게하려고 버티게 하고픈데 또 그럼 울면서 하품해서ㅜ그냥 재우는 중이에요

저희 아가두요..아직 낮잠 3번자요 그래서ㅎㅎ 깨시 두시간되면 바로 코비비고 눈비비고 하품하고..문센 시간맞추기도 어려워요ㅋㅋㅋ아무리 재우고 가도 끝날쯤 졸려해서 안아달라그러고..

강제로 요즘 두시간반쯤 되면 재우려고하는데 바로 곯아떨어져요..ㅎㅎ

아기 끙하고 나서 엉덩이 씻겨줄때 혹시 다들 어떻게 닦아주시나요~~?
세면대에서 왼쪽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씻겨주는데 손목이 나갈꺼같아요😂

아기엉덩이씻길때!

저도 이것저것 방법을 고민했지만 결국 9킬로 아기 아직도 저렇게 씻겨요.
다만 아기수전은 쓰고 있어요.

말랑하니 아기비데 사용하고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사용했는데 좋아요

머머아기비데 선물받아서 쓰는데 사용할때만 꺼냈다가 넣어두고해서 괜찮은거같애용ㅋㅋㅋㅋㅋ 맨손으론 어우 못씻겼을거같아요 첨엔 그렇게했는데 그때도 넘 힘들었어요오;; ㅠㅠ

저도 말랑하니 아기비데 사용하고 있는데 편리하고 좋아요~무거워진후에는 아무래도 도구의 힘을 빌렸답니다😂힘들어요 그냥 씼기기에는꒦ິ^꒦ິ 

저는 안쓰는 방수매트 길다랗게 접어서 세면대에 놓고 거기 앉혀놓고 씻기고 있습니다😂 손목이 빠질거같아서 대충 하게 된 방법인데 편해서 멈출 수가 없네요 ㅋ

저희 아기는 8kg 넘는데, 아직도 말씀하신 방법대로 씻기고 있어요. 평소에 안아줄 때 허리가 좀 아프긴하지만 아직까지 손목은 괜찮아요. 근데 괜찮을 때 잘 지켜야겠죠?....ㅠㅠ

저도 비데요ㅠ 훨씬 편합니다! 도저히 들고는 못씻겠어요ㅠㅠㅠㅠㅠ

저희 아기도 8키론데 그대로 씻기고 있어요...ㅎㅎ 다른 자세로 씻기니 울더라구요ㅠㅠ

일단 아기 수전은 쓰고 오른손 팔꿈치위쪽에 머리를 두고 한손으로 안아서 오른손으로 아기 오른다리를 잡아 벌리고 왼손으로 받치면서 왼손 으로 구석구석 씻겨요!

포프베베 아기비데랑 클리어잭 수전사용하구요, 아기비데여도 등대고 늅히면 싫어해서ㅠㅠ 머리는 팔로 받치고 허리만 살짝 비데에 대고 씻겨요~ 그래도 한팔로 온전히 7키러넘는 무게를 들지는 않아도돼서 훨씬나아요~ 혹시 팔에힘빠져 떨어뜨릴까 걱정도없구용

9키로 넘는데.. 아직도 세면대 한손으로 씻겨요ㅜㅜ 수전 샀는데 저희집 세면대가 폭이 좁아서 물이 다 밖으로 나와서 못쓰고있네융ㅜㅜ

저는 엉덩이 수도 바라보게 세면대 앉혀서 씻기고 뒤집어서 세면대에 넣어놓고 챱챱 해줍니당ㅋㅋㅋ

저는 머머비데 쓰는대 엉덩이 부분이 막혀있어서 여아의 경우에 조금 불편하고 빈번하게 옷이 젖어요… 말랑하니 보니 좋아보이네요(?)유명한 치코라던가 뚫린게 조금 더 편하긴 할거 같아요… 머머는 한번 씻기고 일어서게 해서 엉덩이쪽 한번 더 씻겨줘요😅

애기 한손으로 들고 씻겨줘용! ㅎㅎ 아기비데 있긴한데 전..딱딱하고 아기가 다리를 너무 움직여서 불안하드라구용 ~ 하지만 곧 다시 쓸날이 올거 같아요🤣 손목이 아프면 엄마가 우선 힘들고 아가도 불편해질 수 있으니 템빨로 가심이...ㅎㅎㅎㅎ

전 신생아때부터 포프베베 사용해서 씻겨주고있어요. 아기욕조에서 세수하고 머리감을때 자지러지던 애였는데 포프베베 눕혀서 씻겨주면 안 울어서 돈 안 아까운거 같아요.
근데 이제 들이긴 좀 늦으신 거 같고(저도 돌 전에는 졸업할거라) 설줄 알고 허리힘 생기면 샤워핸들로 갈아타려구요.

신생아때부터는 치코아기비데 쓰다가 아기 8키로 넘어가니 흔들리고 자꾸 움직여서 위험하길래 힙비 세면대커버처럼 생긴걸로 바꿔서 걸터앉혀놓곺씻기고있어요!

씽크대에서 씻겨요. 세면대는 낮아서 힘든데 씽크대는 훨씬편해요

맘카페는 다 광고라 ㅜㅜㅜㅜ 
허리디스크라 아기띠는 좀 힘들어서 사이드힙시트 보고잇는데 (물론 안하는게 제일 좋다만...)
꿈비랑 루시루다중에 고민이여융
써보신분 후기나 추천 부탁드려요!!!!

사이드힙시트 (꿈비나 루시루다) 추천해주세융

꿈비 사용중인데 오래하면 어깨 허리 아파요.. 그래도 그냥 안는거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꿈비는 안써봤고, 구스켓, 루시로다 두개 써봤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루시로다가 면적이 구스켓보다 좀더 넓어서 아기가 덜 쓸리고 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결국 아기 안고 움직이다 보면 밀리는 건 똑같더라구요.  

저는 꿈비만 써봤는데, 허리가 아프셔서 아기띠를 못하시는거면 사이드힙시트도 어려우실것같아요 아기띠보다는 훨씬 힘들어요;  번거롭지 않아서 잠깐잠깐 쓰는 용도로는 좋아요~

저는 루시로다 추천할게요! 루시로다가 어깨끈이 넓어서 어깨가 덜 아프고 아프면 어깨끈 위치 조정도 가능해요. 그리고 애기도 편해하고 덜더워요 ㅠㅠ 루시로다 강추!

저는 루시로다랑 베이비소풍 고민하다 베이비소풍 샀는데
일단 두 손 자유롭네요!ㅎㅎ
그래도 버릇처럼 한 손이 아기 받치긴 해요...

저도 루시로다 잘 쓰는데 저희 아기는 아직 8.6키로에요! 후기 보니까 몸무게 많이 나가면 좀 힘들어진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허리디스크 있으시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사이드 힙시트가 더 안좋지 않을까요? ㅠㅠ 

5/25 에 3.35로 태어난 남아입니다:)
내일이면 50일차 인데
완분이라서 조리원에서 먹던 분유 그대로 일루마 먹고 있습니다~
조리원에서 너무 자주먹으려한다고 해서
텀을 지켜서 주려고 노력 해서
낮에는 3시간-3시간30분 ,
저녁에는 자기전에
배를 채우려고 하는지 자주 먹으려해서 
한번만 100cc 주고  2-3시간 텀으로 해서 
저녁 8시30분-9시에 막수 하고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새벽수유 하고 있어요~
양은 120cc+ 분유 60 두스푼 = 140cc 먹고있구요, 매번 하나도 안남겨서 깨끗이
먹습니다 😂
엊그제는 8시반에 막수하고 3시반까지 자더라구요~ 
첫째는 완모인데 
둘째는 완분이라 잘먹고있는지 궁금해서 글남겨요! 
총량은 800-900cc 되는거같아요:)

50일 아기 분유량

너무 자주 힘들지 않으세요? 저희 아기랑 비슷한데 (주차, 분유, 수유량 등) 전 140씩 4회 밤에 2번 160 수유해서 총 6회 해요. 양 늘리고 텀 늘려서 횟수 줄여보세용

46일차 여아 5.4키로인데요~ 하루 7번 수유, 총 수유량 800~900 나와요. 낮에는 120, 막수 140 먹이다가 어제부터 140으로 늘려보고있습니당. 막수를 보통 21시 경 하고 밤수는 새벽 2시쯤 하네요. 1000넘기면서 먹다가 수유텀 길어지면서 많이 줄은거예요😂

66일차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하루 총 4번 수유하고 700~800 사이로 먹습니다.
한번 먹을때 많이 먹을땐 210 적게 먹을땐 170정도 먹습니다.
한 50일 중반쯤부터는 새벽수유도 없어졌고 통잠 적으면 7시간 많으면 12시간까지 잡니다.
수유량을 점차 넉넉하게 가져가면서 새벽수유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55일차 애기인데 40일차 쯤 7번 수유하던게 40일차 후반으로 갈 수록 6번 먹을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양을 조금더 타서 애기가 먹으면 더 주고 안먹으면 버리고 하면서 먹는 양을 늘려서 수유 텀 4시간으로 140 씩 6번 먹였어요 지금은 수유텀이 4시간 반~ 5시간으로 늘어나서 140~160씩 5번 먹이고 있어요


62일차 여아 하루 5번 수유해요! 첫수막수 180 먹고, 나머지 새벽수유 포함 160 먹어용! 텀은 3시간30분~4시간 텀이고 새벽에는 6시간 텀이예요! 양 늘리고 횟수를 줄여보세용^^

원래 다니던 병원이 과잉진료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 출산병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일주일 안에 가는 이유는 원래 병원에서 유산위험 있다고 유산방지 주사까지 처방해 주더라구요

전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생리통 처럼 배 아픈것도 다들 있는 증상이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출산병원으로 옮기는 겸 진짜 그렇게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인지도 좀 물어보고 하려구요

근데 초음파 너무 자주 보면 안좋을 것 같아서 걱정돼서 질문 올려요

막생7월15일, 지금 6주3일이에요

초음파 일주일에 두번 봐도 괜찮나요?

외국에서는 초기에 초음파 잘 안보긴한데용~~! 근데 이상있으시거나 불안하시면 촘파 다시 보시는게 맞죠ㅎㅎ

생리통처럼 아픈 게 다 있다고요?..
전 전혀 없어요........ 첫째 때도 그런 증상은 없었고요.... 

병원진료보고 갈색혈이 나와 이틀만에 다시갔는데 초음파를 보는것 자체가 자궁을 누르면서 보는거라 자주 보는건 좋지 않다고 의사샘이 얘기하셔서 그냥 진료만봤어요

초음파가 해 없다고 하지만 극초기엔 질초음파로 너무 자주보는게 꺼려지긴 하더라구요ㅠㅠ 외국에선 오히려 자주 안본다고 하고.. 저는 지금 예상 4주-5주초인데,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계유 경험도 있고 최대한 늦게 가보렵니다. 

초음파 해가 없다곤 하는데 임신초기에ㅜ초음파 자주본 아기들이 자폐인지 adhd인지 기억이안나는데 병에 더 많이 걸렸다는 연구결고ㅓ르루봤어요

임신을 했는데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한거죠?😥 임신 전과 다르게 너무 답답하고 잘 먹지도 못하겠어요. 혹시 이런 변화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많이 되구요.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알려주세요!<hr/>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부르다?<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4e747e4-17da-4eb8-b378-6c3a42d62013.webp"/>아이고 내 배야..임신 초기식사를 한 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방금 밥을 먹은 사람처럼 배가 빵빵하고 입맛이 없는 경우를 `헛배부름`이라고 정의하곤 해요.👩‍🏫 임신초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보통 6주차 내외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눈에 띄는 몸의 변화는 임신부의 호르몬이 변화하는 것이에요. 호르몬의 변화로 임산부는 속이 메스껍고 위장의 소화가 잘 안 되는 듯한 현상이 발생해요.😩임신 중, 후기임신 단계가 지속되면 호르몬 변화뿐만 아니라 자궁 자체가 커지면서 위장을 압박하여 헛배부름이 생기기도 해요.💨 이 경우는 임신 전과 식사량이 동일한데도 오히려 과식한 이후의 상태처럼 속이 부대끼고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요. 또, 음식 냄새를 맡거나 식사를 하고 나면 소위 말하는 입덧 증상 중 하나인 속이 메스껍거나, 속쓰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hr/>헛배부름에 속아 끼니를 거르지 않기! <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bc4eeca-1ef4-4c24-b41e-f48a223b653e.webp"/>지금 내가 먹는건, 아기가 먹는 거라구!더부룩함이 오히려 태아에게 좋아?일단 헛배부름으로 인해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되면 영양이 부족해지는 것은 당연해요. 임신 초기 엄마가 느끼는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소화가 느려지는 효과가 있어 태아에게는 오히려 영양분을 섭취하기 좋은 환경으로의 몸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속이 쓰려도, 약물 섭취는 전문의에게 확인일단 속이 쓰리니, 임신 초기에 제산제를 먹고 싶은 엄마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주치의 판단 없이 자의적으로 약물을 섭취하는 것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입덧으로 속이 좋지 않은 경우는 제산제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어요. 아빠, 엄마의 식단을 신경써 주세요!만일 이 글을 보는 아빠👨🏻라면 아내가 속이 더부룩하다고 끼니를 자주 거르지는 않는지 체크하며 적절한 식사와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세요!<hr/>심한 입덧은 약물 치료가 권장돼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20722e9-e957-488b-9dbc-844baad27291.webp"/>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니까~! 내 말 믿어봐~심한 입덧, 참지마세요!임신 초기의 입덧을 경험하는 많은 임신부가 너무 심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위해 참고 감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전문의들은👩🏻‍⚕️ 심한 입덧은 꼭 내원하여 약물 치료를 병행하자고 말한답니다. 증상이 심하면 탈수, 영양불량,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시켜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지만 말고 안전을 위해 꼭!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16주 이후에도 입덧이 지속된다면?입덧은 임신 초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좋아지지만 만일 임신 16주 이후에도 입덧과 소화 불량 현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주세요. 이 시기에 항히스타민제, 항도파민제 등의 입덧 치료는 태아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임신 초기, 헛배부름과 더부룩함이 있어요.

7주차되어서 오늘 초음파 보러 다녀왔는데 아기집은 커졌는데 아기가 안보인다고 4일뒤에 다시 오라하셨는데 너무 걱정되네요..ㅜㅜ
임신증상은 그대로인데.. 마음이 착찹해요
다른 병원가볼까도 생각했는데 똑같은 소견들을까봐 못가겠어요ㅠㅠ

7주차 아기가 안보인대요

불안하시면 다른병원도 다녀오세요!
저는 막생기준 7주에 애기집 난황만보고 난황도 다른분들은 예쁜 동그라미던데 ㅋㅋ저는 걍 아주아주 작은 점처럼요 ㅋㅋ 그리고 8주에 심장소리들었어요 ~
병원주수는 6주라네요 ~ 맘편히있으셔요❤️담주엔 반짝반짝거리는 심장소리 들으실꺼예요~

저 막생기준 7주였을때 아기집만 보였었어요
배란이 늦게 되거나 착상이 늦게 되면
안보일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막생기준 9주, 초음파기준 8주
심장소리도 우렁차고 건강하다고 하셨어요!

저도 막생기준8주. 애기 크기로는 6주4일 같닥하셨어요. 착상이 늦은거 같다고 .. 저도 일주일 기다렸다 심장소리 다시 들으러가요~  못참고 딴병원 가봤는데 똑같더라구요 .. 그래서 맘편히 기다렸다 담주에 가보려구요 ㅠ 애기 커지라고 콩물 먹고 있어요 ㅋㅋ

아기가 갑자기생겨서..
11월말생인데...
주위에서 1월2월3월생이 
더좋다는둥...연말생이 발달늦어서
안좋고, 많이 치인다는둥..
2025년에 출산혜택이더좋을텐데
아깝다는둥..이런저런소리들으니
짱나네요;;;;;;;;;;
오지라퍼들 왜케많죠.....

출산하면 11월생인데.오지라퍼들 짱나네요

크게 신경쓰지마셔요 ~ 애기가 건강하게 태어나면 됐죠 모! ㅎㅎ 저도 11월 말쯤 출산예정이예용 :)

생긴걸 어쩌라는건지🤷‍♀️🤷‍♀️🤷‍♀️연말에 태어나면 안좋다는건 처음들어보네요

임신 전엔 모르겠으나 애기 생겼는데 그런 말은 좀 무신경한 거 같아요. 크면 다 똑같습니덩.. ㅎㅎ 

ㅋㅋ저도 11월 예정이요! 전 올해 청룡띠에 딱 걸려서 좋던걸요 ㅋㅋ 임밍아웃 하자마자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고 있어요 😂 내가 알아서 해!!

저도 11월생 출산 예정인데!! 똑같이 이모님한테 그런말 들으니깐.. 진심… 어이 털렷어요! 

이제 윤나이라 1월생 별로던데요...제가 1월생 ㅠㅋㅋㅋ11월생들 지금도 부러운데 저희 애기도 11월 말생이라 신나요 전

그게 마음 처럼 되나용~~
 저도 11월 생인데 오히려 좋아요 ...🩷
호홓 연년생 중에 가장 어림!! 

혜택 더 좋으면 뭐해요 내 몸은 늙고 있는데 ㅠㅠ

저도 11월예정이라 청룡이구나!! 싶어서 엄청 좋아했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면 큰 차이 없어요 애들 커가는 과정이 순서대로 지나가는거죠 유치원때 좀 더 크면 뭐해요 커서 큰게 중요한거죠 ㅎㅎ 전 제나이가 마흔이라 올해가기전에 낳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저도 울 애기 11월생이예요~ 
제 남편도 11월생인데 다른 친구들보다 훨-똑똑하고 현명해요:-)  
넘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첫째두10월 둘째11월생예정인데 전오히려용띠라서 너무좋았어요 뱀띠는 저랑안맞을거같더라고여

아니..임신했다는데 축하해주고 산모걱정해줘야지 무슨 저런말들을 한데요?안믿기네요 ㅎ
저도 11월생 출산예정이에요 ^^

어이없네요 ㅋㅋㅋ저도 11월 말 출산이고 제 생일도 11월 중순이거등요.. 살면서 불편하다 느꼈던 점 하나도 없는데 난리네용...ㅎㅎㅎ 

에이~영아기야 개월수 차이는 있지만 크면 다~~똑같아요!!
저두 12월생이구 둘째는 11월 초 예정인걸요~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