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맘

기질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워보여요. 첫째가 많이 예민했거든요. 세살때쯤 절정에 달해 3시간 동안 오열하기도 했구요. 근데 두살정도 말귀 알아듣기 전까진 그냥 너무 오래두지 말고 안아주세요. 그맘땐 단단한 애착형성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 욕구가 안채워지면 더 불안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두돌 전까진 재접근기도 있구요~ 분노조절장애는너무 가신거 같아요ㅎㅎ 애들마다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요구하는 정도는 다 다르더라구요. 저희 큰아들 저 없음 그렇게 불안해하고 요구도 많았는데..... 6살인 요즘...품에도 안오고....친구가 더 좋대요..ㅠㅋㅋ(아무리 오래 강하게 떼쓰고 오열해도 한번도 화내거나 혼낸적 없고 그냥 옆에서 기다려줬어요. 엄하게 말하면 오히려 울음 더 커지는 스타일ㅎㅎ. 그렇게 인내로 키우니 지금은 떼라곤 없네요) 아 그리고 강성울음으로 된건...애들이 울다보면 울음에 취해사 막 절정으로 가는??ㅋㅋㅋ그런게 있더라구요. 저희 큰애가 그랬어요ㅋㅋ 자기 화를 못이겨서 울다보면 멈추질 못함ㅋㅋㅋ그러다가 쉬하거나 졸리면 멈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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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지금이 조금컷다고 자기생각이생겻믄데만대로되지않으니 그런거같아요 저이희애도 뭐좀만맘대로안되면울어요 저는그냥 무시해요 울어도 안된다는거 알려주려고 노력하고잇어요 그래도밖에나가면 민폐일까 울면 과자입에넣어줘여 ㅠ

호**덜

이것만하고 안아주려는데 아기한테는 1분 기다리는 시간도 길게 느껴질거에요🥹 저도 그럴땐 아기 식탁의자 가져와서 옆에 앉혀두고 좋아하는거, 까까주거나해서 "이렇게 잠깐기다리면 금방 안아줄게~"해요ㅋㅋㅋ 즤집 애기는 얼마전에 진짜 숨넘어가게 울다 작은 발작?처럼와서 그뒤로 엥간하면 크게 울리는거까지 안가려고합니다🫠 진짜 남편이랑 둘다 놀라서 울음커지기전에 적당선에서 요구 들어주고 진정시키는 편이에요🥲

h****s

에고 저희애기는 자기를 때려요ㅠ 머리를 막 당긴다거나... 관심받으려는거 같은데 무시합니다....ㅠ심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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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부터 댓글꺼지 너무 공감됩니다ㅠ 요즘 부쩍 짜증내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발달 과정으로 봐도 된다니 안심이에요..

똑****마

발달과정인건 알지만 너무 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대컵으로 물먹다가 방향 반대라 안나오니까 바로 고개 젖히며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다시 제대로 줘도 으아아아앙!!! 하...........

곰***맘

어느순간 저희 애도 갑자기 떼쟁이가 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네요ㅜㅜ 18개월 이전에는 무한 사랑을 주라는데.. 그렇다고 다 들어주면 나중에 교육할때 애도 혼돈이 와서 더 힘들거같아 고민중이에요ㅜ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참.. 육아는 매일 시험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