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 &nbsp; &nbsp;อาหารที่มีรสจัดจ้านและรสเผ็ดนั้น ถือเป็นสิ่งที่อยู่คู่กับผู้คนในแถบโลกตะวันออกมาอย่างช้านานรวมถึงผู้คน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ด้วย ในประเทศที่ของอาหารสจัดจ้านแพร่หลายขนาดนี้ การหาอาหารรสอ่อนๆค่อนไปทางจืดอาจกลายเป็นเรื่องที่ยากขึ้นมา สำหรับผู้ใหญ่หลายๆท่านอาจฝืนที่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รสเผ็ดได้บ้าง แต่สำหรับเด็กๆนั้น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หรือไม่ จำเป็นต้องให้พวกเขาฝึกกินเผ็ดหรือไม่ ถือเป็นเรื่องที่น่าสนใจไม่น้อยเลยใช่ไหมคะ วันนี้บทความของเรามีคำตอบให้คุณผู้อ่านค่ะ แต่ก่อนอื่น เราไปเริ่มต้นรู้จักกับความเผ็ดก่อนดีกว่าค่ะ ว่ามีอาหารอะไรสามารถให้รสเผ็ดได้บ้าง💁‍♀️<hr>อาหารที่ให้รสเผ็ดเป็นที่ทราบกันทั่วโลกว่าผักหนึ่งชนิดที่ให้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แน่ๆก็คือพริกนั่นเองค่ะ&nbsp;แม้พริกเองจะมีหลายชนิด🌶️ แต่ละชนิดก็ให้ความเผ็ดได้ไม่เท่ากัน แต่พริกที่แทบจะไม่ได้ให้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เลยอย่างพริกเขียว ก็ยังสามารถส่งกลิ่นเฉพาะตัวของผักตระกูลพริก ซึ่งอาจทำให้ผู้ที่ไม่สามารก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ด้เลย รู้สึกถึงกลิ่นที่ขึ้นจมูกและตีความเป็น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ได้ค่ะเครื่องเทศอื่นๆ&nbsp;หากพูดถึ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ของเราและประเทศส่วนใหญ่ในแถบเอเชีย สิ่งที่พอจะเป็นที่นึกถึงคงไม่พ้นผัดประเภทต้นหอม กระเทียม🧄 เมล็ดพริกไทย ซึ่งแม้จะไม่ได้ส่ง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 แสบลิ้นขณะรับประทานได้เหมือนพริก แต่ก็ยังส่งกลิ่นเฉพาะตัวที่ทำให้รู้กสึกเผ็ดร้อนขึ้นจมูกได้ และหากพูดถึงเครื่องเทศอื่นๆที่ค่อนข้างเป็นที่รู้จักเช่นเดียวกันแม้ไม่ได้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โดยตรง ก็คงหนีไม่พ้นพืชตระกูลวาซาบิที่ใช้รับประทานคู่กับซูชิในประเทศญี่ปุ่น ซึ่งก็สามารถสร้าง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เฉพาะตัวขึ้นจมูกได้เช่นเดียวกันค่ะ<hr>เด็กสามารถ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เผ็ดได้หรือไม่สามารถรับประทานได้ในปริมาณที่เหมาะสมค่ะ&nbsp;หากจะให้กำหนดเกณฑ์ปริมาณที่เหมาะสมนั้นจะสามารทำได้ค่อนข้างยาก เพราะความอ่อนไหวในการรับความเผ็ดของแต่ละคนนั้นมีไม่เท่ากัน ซึ่งเป็นเรื่องของพันธุกรรมด้วย🧬 ลิ้นของบางคนมีตัวรับรสเผ็ดที่ไม่ได้อ่อนไหวต่อโมเลกุลที่ทำ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ผ็ด ก็จะสาม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การเผ็ดๆได้มากกว่าคนที่ลิ้นมีตัวรับรสเผ็ดที่อ่อนไหวกับโมเลกุลสร้างความเผ็ดมาก เมื่อ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การที่ทำ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เข้าไปนิดเดียวก็จะรู้สึกเผ็ดแล้วค่ะ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สามารถฝึกฝนได้หรือไม่อันที่จริง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นั้นเป็นเรื่องที่ฝึกฝนได้ค่ะ แต่จะฝึกได้มากน้อย ใช้เวลานานแค่ไหนก็เป็นเรื่องที่แตกต่างกันไปในแต่ละคน เพราะ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ม่ใช่เรื่องของทักษะหรือพัฒนาการค่ะ แต่เป็นการฝึกให้ตัวรับรสเผ็ดของลิ้น👅นั้นเคยชินกับรสเผ็ดในปริมาณมากๆ สูงขึ้นไปเรื่อยๆจนทำ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คยชิน เมื่อตัวรับรสเผ็ดเกิดความเคยชินแล้ว ร่างกายก็ต้องใช้โมเลกุลที่สร้างความเผ็ดจำนวนมากขึ้นจึงจะทำให้เราเริ่มรู้สึกเผ็ดได้ เราก็จะค่อยๆ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ด้มากขึ้นนั่นเอง หากคุณผู้ปกครองต้องการฝึกให้เจ้าตัวน้อย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รสเผ็ดได้ อาจเริ่มต้นฝึกได้ตามขั้นตอนดังต่อไปนี้ค่ะเลือกเครื่องเทศที่มีกลิ่นฉุนอ่อนๆมาประกอบอาหารให้เด็กได้ลองก่อน 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 กุยช่าย หัวไชเท้า ต้นหอม หอมแดง ซึ่งแทบไม่สสร้าง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เลย แต่ยังส่งกลิ่นฉุนขึ้นจมูก👃 เพื่อให้เด็กๆเคยชินกับกลิ่นเฉพาะตัวของผักประเภทเครื่องเทศค่ะสำหรับเด็กที่โตขึ้นมาหน่อย มีช่วงอายุประมาณ 5-6 ขวบแล้ว ซึ่งเป็นช่วงที่ระบบย่อยอาหารของเด็กมีความแข็งแรงขึ้นมาบ้างแล้ว อาจใช้พริกสดปริมาณเล็กน้อยเป็นส่วนประกอบในการประกอบอาหารให้ลูกได้ลองชิม😋 เพื่อเป็นการทดสอบว่าตัวรับ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ของลูกเรามีความอ่อนไหวต่อโมลเลกุลที่สร้างความเผ็ดจากพริกได้มากน้อยแค่ไหน หากรับประทานไปจำนวนเล็กน้อยแล้วเด็กๆแทบไม่รู้สึกเผ็ดเลย รับประทานได้สบายๆ ก็แปลว่าลูกของเราสามารถ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ด้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นั่นเอง แต่หากรับประทานเข้าไปนิดเดียวก็เกิดอาการเผ็ดแล้วก็แปลว่าเด็กเป็นคนที่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ม่ได้เลยค่ะหากเด็กเป็นคน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ไม่ได้เลย🥵 แต่อยากฝึกให้รับประทานได้บ้าง คุณผู้ปกครองอาจจะต้องใช้พริกให้น้อยที่สุดเท่าที่จะทำได้ให้เด็กได้ลองรับประทานก่อน ไม่ให้รู้สึกเผ็ดร้อนจนไม่มีความสุขใน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 จากนั้นจึงค่อยๆเพิ่มปริมาณพริกที่ใช้ประกอบอาหารไปเรื่อยๆค่ะ&nbsp; &nbsp; &nbsp;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รสเผ็ดก็มีทั้งข้อดีและข้อเสีย หากมองถึงข้อดี พืชผักกลุ่มเครื่องเทศที่ก่อ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ผ็ดร้อนบางชนิดนั้นก็มีสารต้านอนุมูลอิสระ ซึ่งช่วยชะลอวัยเซลล์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ราได้ บางชนิดช่วยส่งเสริมให้ระบบเผาผลาญพลังงานของร่างกายทำงานได้ดีขึ้น ช่วยในการควบคุมน้ำหนัก ช่วยในการลดคอเลสเตอรอลและกระตุ้นระบบไหลเวียนโลหิตได้🩸 บางชนิดมีสารที่ช่วยต้านการอักเสบของเซลล์ร่างกายได้ แต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เผ็ดมากไปก็มีข้อเสียเช่นเดียวกัน ไม่ว่าจะเป็นเรื่องของการเพิ่มความเสี่ยงในการเกิดโรคกระเพาะอาหารอักเสบ เพิ่มกรดในกระเพาะซึ่ง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แสบท้อง ท้องอืดท้องเฟ้อได้เช่นเดียวกัน ดังนั้นหากจะให้ลูก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รสเผ็ด ก็ควรรับประทานในปริมาณที่พอดี ไม่ควรรับประทานมากไปค่ะ

เด็กกินเผ็ดได้ไหม

오늘 227일차된 아기예요
요즘 들어 저녁막수할때
자주 분수토를 해요ㅜ
심한 분수토… ㅜㅜ
뭣때문인지 모르겠어욥😭😭
혹시 조언해주실분 마구마구
부탁드려요…

227일차 아기 분수토 ㅜ

생후 209일 된 저희 아기도 게워냄이 너무!!! 심해서 댓글 남겨요. 분수토는 매번은 아니고 간혹 가다 하지만, 보통 수준의(?) 게워냄은 정말정말 심해요(주르륵 입가에 흐르는 경우보다, 아기가 "우욱!" 하고 인상 찡그린 후에 약간 왈칵 하는 느낌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아요. 완전 분수토 만큼은 아닌 정도로요).  신생아 때부터 그랬어요.
 6개월 예방접종 때 병원가서 물어보고 나흘정도 장약도 먹어봤는데 개선 없었어요. 약 먹어도 나아지는 게 없고 장염이 아닌 이상 뭘 어떻게 해볼 수 있는게 없는가보더라고요..  아기가 스스로 앉을 수 있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지금은 수유하고 나서뿐 아니라 하루종일 엎드려있고 기어다니고 뒹굴고 하니까 더 심한듯 하다고).  수유 후 30분~1시간 정도 눕히지 말고 안아서 소화시켜주라셨어요. 
저희 아기는 앉거나 세워안아줘도 자주, 많이 게워냈는데...  요즘 들어 수유 후 최소 20분 이상 같이 앉아서 소화시켜주니까 훨~씬 나아졌어요!
(막수 후엔 앉혀서 5분, 세워안아서 5-10분쯤 소화시켜줘요)
 앉혀서 소화시켜주어서 그런건지, 아기가 좀 자라서(시간이 흘러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무튼 많이 나아졌어요. 물론 전혀 안 게워내는건 아니고 여전히 수시로 게워내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서는 덜 게워내는거라서 그래도 한결 걱정이 덜합니다....ㅎㅎ...ㅠㅠ
주저리주저리 말만 길었고 도움이 될것 같진 않지만, 저도 아기 게워냄으로 너무 걱정 많이 했어서 글 남겨봅니다..

지난주말 저녁에 저희 아가가 분수토를 너무 심하게 하고 쳐져서 병원갔는데요, 장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설사 안 해도 토를 심하게 하는 장염도 있다고 그래서 며칠 약 먹고 나아졌어요! 

둥이중 한명이 평소에는 괜찮은데 유독 목욕하고 막수할때 허겁지겁 먹어놓고 바로 분수토 할때가 있어서 꼭지도 사이즈 업했다가 다시 작은거도 써봤는데 원인은 막수 전 수유랑 텀이 짧아서 그러더라구요. 너무 졸리거나, 텀이길어도 급하게 먹다 그러는겨같기도 하구요;; 근데 다른 아이는 더 많이 먹어도 괜찮은데 한아이만 그러는거보니 걍 소화기관이 약한가봐요ㅜ
분유 먹이고 이유식 먹은 후 보충수유하고.. 다시 신생아때로 돌아간거처럼 먹이다 끝나는 하루라 텀 조절이 쉽지 않아서 막수 전 수유량을 줄여도 봤는데 그래도 토해서 분리수유하고 막수전에는 이유식으로 바꿨더니 아직은 토 안하고있어요. 아이마다 상황이 다를테지만 토한날 수유텀이랑 수유량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흰 결혼 7개월차 신혼부부예요

속궁합은 잘 맞는데
둘이 같이하는 취미도 많아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하다보면
피곤해서 자기 바빠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할까말까 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평균 횟수가 너무 적어서
어젯밤엔 좀 해야겠다 싶어
씻고올까? 했더니 
이런저런 이유 갖다대는 남편보고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 상한다고
결국 화를 냈네요

지금 말도 안하고있는데
평소에 둘이 티키타카 쿵짝은 잘맞지만...
신혼부부로서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다들 부부관계 횟수가 어떻게돼요?

에궁...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저같아도 그랬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임신 26주차인대 아직까지 부부관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성욕이 많은편이기도 하고 계속 하고싶어 하다보니 덩달아 즐기게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 할때가 많아영 가끔 하루는 넘기는날도 있긴한대 잘없네영 신혼부부면 한참 할 시기일텐데 게임하고 영화볼 시간에 서로에게 더 신경 써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해영

저희는 이제 곧 1년차인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했구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아가 나오면 정신없어져서 줄어들까 겁나네용..ㅠㅠ

저도 임신전엔 하루두세번.. 이었다가 ㅋㅋ 요즘은 배가 나오고 관계후엔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남편이 조절은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하는거같아요~ 

ㅎㅎ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괜찮은 횟수 아닌가용ㅎ 맨날 하기엔 넘 힘들지않나요ㅋㅋㅋㅋ 저도 하는거 좋아하는데 저희는 4년차라 초반에는 자주하다가(일주일에 3-4?) 점점 횟수가 줄어서 체력이 딸려서 지칠땐 한달에 한두번 한적도있고 성욕이 불타오를땐 일주일에 한두번 이랬어요 오락가락ㅋㅋㅋ 저도 제가 좀더 성욕이 많은편이라 좀 해야겠을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좀 자존심 상하고 쓰니님처럼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나싶고 그랬는데 그런 불안 가지실필요 없어요~ 그건 본인의 뜻대로만은 못하니.. 기분이 상하실수는 있지만 화를 낼정도의 횟수는 아니신거 같습니다(?)물론 주관적인거지만..ㅎㅎ 남편분의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남편분 또한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지만 체력을 요하는 일이니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주셔요 ㅎㅎ; 혹은 사람이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ㅜ 화가 나셨을수도있어요~ 신혼부부니까 몇번은 해야만한다 이런건 없잖아요ㅎㅎ 괜찮아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인데욥..😝ㅎㅎㅎㅎㅎ 몇년 됐네요ㅎㅎ

엇🥲자주하시는 편 아닌가요? ㅋㅋㅋ저희는 사이엄청 좋고 부부싸움 단한번도 한적없는 신혼부부인데 월2-3회 했어요 ㅋㅋㅋㅋ배란기때만 ㅋㅋㅋㅋ 임신하고는 2개월만에 한번했어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저포함 가깝게 지내는 와이프 다들 97~94년생인데 제가 일주일에 1번 한다는거 듣구 다들 놀래더라구요😁 다들 2년 차 부부인데 저도 되려 놀랬네요 생각보다 2주에 한번 한달에 1번 하는 부부들이 많아서😊근데 다들 너~무 사이 좋아요 ㅎㅎ그러니까 굉장히 많이 자주 하고 계신거예요👍 저도 초반에 성욕이 엄청 높았어서 남편이 하고싶어 하지 않는 느낌을 받으면 엄청 자존심 상하고 몇번 다퉜었는데 ㅎㅎㅎ 2년 지나니까 반대로 제가 귀찮아지구 남편이 조르게됐어요 🤣🤣그래도 왠만하면 남편이 하고싶다고 2번 요청하면 안내켜도 해주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남자들도 자존심 상해한다구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많이하시네요 저는 연애때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한거같은데, 연애때도 많이 한편이아니라서 그땐 너무 서운하고 우는일이 많았는데, 결혼(20년도)하고나서부터는 반년에 한번 할까말까였어요 오죽하면 제가 하자고 안하면 애기가 안 생길것 같다며 농담도 했답니다ㅋㅋ 애기도 계획적으로 가진거라서 그때만 하고 한번에 임신되서 그이후로도 안하고 😂 지금 아가 50일 되었는데 ㅋㅋㅋ 음,,, 딱히 중요하다 생각이 안들어요 저도 처음에 하자고 주변에 듣기에 신혼부부는 일주일에 2.3번해야한다 하며 졸랏는데;; 많이한다고 부부관계가 더좋거나하지않아서 ㅎㅎ (저희 부부도 취미생활 같이 많이하고 화목하답니다) 신랑도 원래 자체가 성욕이 많이 없어서 처음에 서운하고 울고 나안사랑하냐 뭐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ㅋㅋㅋ 안하다보니까 하려고하면 뭔가 솔직하게 귀찮기도하고 ㅎㅎ 그렇다고 부부관계가 안좋지않아요 ㅋㅋ 사랑의 방법은 다양하다 생각합니다

연애땐 일주일에 두세번, 임신중에는 조심한다고 0번, 출산 후에는 병원에서 말한 기간까지는 회복하다가 6주 이후에 육아로 좀비된 상태로 2주에 한번이 됐네욤 ㅠㅋㅋㅋㅋㅋ

아기낳으면 그것도 사치..ㅋㅋㅋ 놀리는거아니구요 농담도 아니구 실상입니다 ㅋㅋ
아기 낳고 6개월이 되었는데 남편도 저도 한 손으로 셈 가능할정도.
둘다 시간도 체력이 없어서 못하는 현실..ㅜ ㅋ

한번 했는데 임신하는 기적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임신준비할땐 이틀에 한번꼴로 했지만 그전엔 일주일에 한두번 했던거같아요! 
남편이 20대시면 쓰니님이 서운할수있겠지만 30대 중반정도시라면 일주일에 한두번도 열심히 하시는거같네용ㅎㅎㅎ

여자로서의 자존심 진짜 공감해요ㅠ
제 남편은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데 나이를 이기지못해서 그런가 거의 년분기마다 합니다...ㅎ
 1년에 4분기 또는 3분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성욕이 없는편도 아닌데 흠! 하면서 고민하다가도 그냥 뭐...늙은사람이라 그런가....넘어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저에게는 소원이에요ㅠㅠ

1년에 한번할까  ㅋ ㅋ 다들많이하시구나 애기낳으면 못해요  많이해두세요...임신했을때도  저분은많이한다 건강하신가봐요...ㅎ 

저희는 임신하고도 계속 했구요. 중반엔 많이하면 주에 5회? 보통 3-4회 했어요. 32주 지나니까 걱정이 되어서 지금은 안하고 있구요!

저 37주까지 했어요 하루에 두번도 했었고 저는 제가 하고싶으면 같이 누워있을 때 남편 몸 조물조물 해서 건들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먼저 자연스럽게 스킨십 해보시는 거 어떠세용

저는  결혼한지  1년 지났을깨 셤관아기로 아가 만들고  출산하고  아예 안한지 2년되어가네요  섹스리스부부도 아닌데 힘들다는 핑계로 안해주니까 저는 머리에 원형탈모만 한가득이네요 ㅎㅎ  

작년에 출산후 6개월 뒤부터 한달에 2~3번정도 하고요 3달전부터는 계속 자주하자고 하네요 😂 

저희는 남편이 성욕이 강한 편이라 제가 많이 자제 시키는 편이였데 임신 후 제가 오하려 성욕이 강해지더라구요..남편은 불안해서 피하고ㅠ 이제는 제가 컨디션 좋을때만 먼저 하자고 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응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신혼일때 습관을 잘 들여놔야되는것같아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중간 지점을 잘 찾아보세용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25주차 임산부입니다! 
임신하고 비염 심해져서 처방 받은 약도 안먹고 버티고, 뭐 먹을때 항상 검색해서 먹고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아르기닌 몸에 좋다고해서 피곤할 때마다 종종 먹었는데.. 먹으면 안된다는거루이제야 알게됐네요.. 매일 먹은건 아니지만 혹시 아르기닌 복용 관련되서 의사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신 분 계시나요? 회사랑 산부인과랑 멀어서 일단 여기 의견 남겨봅니다

임신하고 L아르기닌 드신 분 계실까요?

전 임신초기에 난임병원에서 아르기닌 먹으라고해서 먹었었어요 그이후엔 병원에서 그만 먹으라고해서 안먹었구요;

아르기닌은 보조제라서 아마 금지약물검색만했을땐 없었을거에요 뭘드시더라도 보조제 영양제는 따로검색후에드셔요

어제 오늘 먹고나면 분수토를 하는데 ㅠㅠ 제가 많이 먹이는걸까요?

아침 7시: 분유 190
오전 10-11시: 이유식1 120
11:30-12: 분유 190 (보통 다 안 먹고 좀 남겨요)
오후 4: 분유
오후 5-6: 이유식 2 120

요즘 8개월 아가들은 스케줄 어떤가요? 그리고 이유식이랑 분유 각각 얼마나 먹나요?

자꾸 토해서 심란하네요…

8개월 아기 토 ㅠㅠ

많이먹는건 아닌거같은데ㅜㅜ저희애기는 
첫수240
이유식1 200
수유2 220
이유식2 200
수유3 240 요렇게먹거든여 엎드려있을때말고는 토는 안해요 혹시 설사나하거나 그런겅 없나요?

병원가셔요. 분수토는 장염일 수 있어요. 그리고 점심때 분리수유 안하고 바로 주시눈것도 양이 많아 보이네요... 

첫수200
점심 이유식120
2시간 뒤 수유240
저녁 이유식 120
막수240


음주🍶나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지연하고 여러 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금기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하지만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술과 담배를 했다면?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을지 걱정되실 거예요. 임신 전, 임신 초기 음주와 흡연 과연 괜찮은 건지 빌리가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은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208f8a-2517-424c-9cef-cc3dbbe0a2e3.webp">옴마나 세상에~!! 임신전 음주도 위험햇&nbsp;🅰️. 앞으론 금주해 주세요!임신 극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한 음주는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진 않아요. 하지만 임신부에게 알코올 섭취량에는 안전 수준이란 없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엔 반드시 금주해 주셔야 해요.🙅🏻&zwj;♀️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금주해 주세요!✅ 팩트 체크!2020년부터 2022년에 거쳐 국립보건연구원은 &#39;임신 전 음주🍻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39;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 주 2회, 평균 음주량이 5잔 이상 마시는 경우 &#39;고위험 음주군&#39;이라 분류하였는데요. 이 경우 아기 출생 몸무게가 4,000g 이상인 거대아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고 고혈압, 비만, 대사증후군 등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밝혔어요.&nbsp;국제학술지 &#39;휴먼 리프로덕션&#39;에서는 더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임신 전 3개월부터 마신 술이 아이의 코👃🏻 길이, 턱 방향 등 얼굴 모양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연구진은 임신 전이라도 임신 중 알코올 섭취량에 대해서는 안전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으니 중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했어요.<hr>Q.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흡연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a48f14e-d704-49af-9aa3-ef14b4f6a92f.webp">당장 버려요!! 끊어내야 해요!🅰️. 당장 노담하세요!음주와 흡연 모두 정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하는 것들이에요.🙊 하지만 흡연은 보통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기 이전에 오랜 기간 흡연을 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때문에 체내🫁 축적된 일산화탄소 농도가 태아에게 영향을 줄 확률이 높지만, 태아는 다시 회복할 수 있으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라도 당장 금연하시는 것이 중요해요!👀&nbsp;✅ 팩트 체크! 직접 흡연임신 전 담배🚬를 많이 피우면 체내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난소의 기능과 난자의 질을 떨어뜨리며, 결과적으로 난임이나 임신 후에도 유산이나 기형 발병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임신 전 금연을 했어도 오랜 흡연 경력이 있다면 태아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엄마의 태반이 취약할 수 있다고 해요. 이는 프랑스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로 태반이 임신 전 담배에 노출되었던 상태를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어요. 태반 조기박리나 전치태반, 조기파수 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능하면 빨리 금연하시는 게 좋아요.🙌🏻✅ 팩트 체크! 간접흡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39;우리나라 임신 준비 및 출산에 대한 조사&#39;에 따르면 임산부 중 25% 이상이 직장👩🏻&zwj;💻이나 가정 내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다고 해요. 또한 남편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더라도 최소 1시간 동안은 담배의 안 좋은 성분들이 체모나 피부를 통해 배출될 수 있어 이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엄마🤰🏻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는 게 좋겠죠?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인 줄 모르고 한 술과 담배, 괜찮을까요?

딱히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리게되엇습니다ㅜㅜ 아기관련내용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남편이 친구(남자)랑 같이 지난달에 같은회사로 같이이직을햇습니다 회사는 타지역이고 차로 한 40분정도 거리이구요 제남편차로 둘이같이 출퇴근해요

근데회사에서 지점장이 경리여직원도 너네랑 같은지역 사는데 그여직원이 대중교통으로 다니는데 출퇴근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어한다며 가는길에 태워주면안되냐 사정하구 부탁을했다고하네요

제남편이 그여자애 집까지 데려다주는건 아니구 저희집이 역세권인데 집앞 역에만 떨궈주는거래요
남편은 지나가다가 세워주기만하면되서 안가도되는길 돌아가거나 그러는건 아예없어요
여직원이랑 둘이다니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셋이기도하고
여자애가 출근은알아서하겟으니 퇴근만 부탁한모양이에여 나이는 11살이나 어린 20대초반 사회햇병아리더라구여 
이직한지 얼마안됏고 지점장이직접부탁한거라 거절하기 난감한거같은데 혹시 이거 다들 이해해주실수있나요??? 

네이트 판같은곳에 올리면 먼가 답변은 뻔해보이궁.. 혹시 남편에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허락할수있는 여성분이 계신가 궁금해요 아님 믿음과 별개로 좀 문제가 있는 상황인건지...
평소에 여자들한테 친절을 베푸는성격도아니구 
소문난사랑꾼성격입니다 최수종 별명도가질정도..

단점은 당연히 사적으로 여자랑 어울릴 기회가 생기는거다보니 사람일은 모르긴 한다는것....?



카풀어떻게생각하세요!?!

둘도 아닌 셋이면 괜찮지않나여...???질투 나실수도있지만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을듯해용 (갠적인의견임당)

지점장이 기름값대주는 것도 아님서 뭔데 부탁해요 저는 그냥 엮이는 자체도 싫어요

제남편이 그런다면 말릴것같네요 ..머리론이해되지만 혹시나싶은일은 방지해야죵.. 제 마음이좁은탓이겟죠오 ㅠㅠ

굳이요..? 돈 따로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아니 돈 더 줘도 싫은ㄷㅔ.. 전 제가 싫다 했다고 지점장한테 말 하라고 할래요 참나 지점장 뭔데 웃기네요 허허

세 사람이라 지점장이 그런 부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그 분도 깊게 생각하진 않으신것 같아요. 남편분은 뭐라세요? 세분이 한 차에 타더라도 내리는 순서에따라 남편과 그 여직원이 둘만있게되는 상황이 생길까요? 아니더라도 혹시라도 친구가 퇴근후 약속생기면 둘만 타게될수도 있을텐데..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랑 여자랑 단 둘이 한 공간에 있게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나이차가 많이나도요.  남편을 믿는것과 별개로 인간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으니까요. 부부로서 믿는다는건 그동안의 쌓인
신뢰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도 서로 애초에 관계에 문제가 생길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서로 많이 대화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유부남이시니 와이프랑 이야기해봤는데 싫어한다하고 거절하면 안되나요?ㅠ

출근이 어렵지(정해진 시간내에 도착해야되니) 퇴근은 편하게 집에 빨리가고 싶은 문제 아닌가요?? 햇병아리라도 사회생활은 불편함도 감수해야 되는거 같아요

저는 셋이여도 불편할거같아요 
혹시나 남자분이일이생겨 둘만 올수있는
상황도 올수있을거구 그냥 신경쓰이는일을
안만드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ㅠ

저는 싫습니댱 ㅋㅋㅋㅋㅋㅋ 윗분들 말처럼 금액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퇴근이 힘든 건 뭐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인 거 같은데 그런 걸로 카풀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이렇게 글로 남기실 정도로 고민하시는 거짆아요. 전혀 상관 없는 사람 때문에 고민하는 순간이 있는 것두 싫구 ㅋㅋㅋㅋㅋㅋ 반대🙅🏻‍♀️🙅🏻‍♀️🙅🏻‍♀️

저는 금액 지원해줘도 싫습니다
내남편이 기사입니까??? 
매일 40분동안 같은 공간에서 말 한마디 안할것도 아니고 대화 섞다보면 사적인 얘기 오갈거고 그러다 친해지면 허물 없어질거고 뭔가 엮일거 같아요
그리고 그 회사 다니려고 생각했음 출퇴근 그정도 걸리는거 알고 지원했을텐데 그건 그 여직원이 감수해야하는거죠
지점장 오지랖도 참 넓네요
그럼 자기가 데다주던가..

내 와이프가 싫다는데 구지 할 이유가 .. ? 
돈 준대도 싫을거 같아요

저는 남편이 직장에서 집까지 차로 10분내외이고, 직장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을 지나오기때문에 남자분 여자분 상관없이 가끔 지하철역에 내려드리는 정도로 카풀하고있어요. 조건은 카풀하게되면 직책과 이름을 꼭 얘기하고 더 멀리가지말고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려줄 것, 와이프가 카풀을 하는것에 완전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었구요. 전부다 오케이하고 카풀 중입니다. 남편한테 "나한테 당신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당신에 대한 걱정은 없다.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기때문에 세상 모든 여자들은 나한테 여우같이 보인다. 별로 좋지는 않은데 사회생활도 중요하니 믿어보겠다. 믿음을 깨는 행동을 할 경우 가만히 있을 아내는 세상에 없다" 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고, 지금도 남편은 퇴근 후 상세히 얘기해주면서 카풀해주고있고, 직장 선생님들도 엄청 급한거 아니면 자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기름값까진 아니어도 직장업무도 도와주시고 커피쿠폰도 가끔 주십니다. 별로 내키지않는건 사실이지만 직장에서 해코지 당할까봐 저는 허락하긴했습니다. 타협점을 잘 찾아보시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지점장님이 경리분 아버지이신가요...? 무슨 오지랖이... 여직원도 11살이나 나이많은 남자 두분이랑 카풀해서 퇴근하는건데 그걸 부탁했다니... 그분도 간이 꽤 크네요ㅎㅎ 불안하면 싫다구 말씀하셔요~

어쩌다 한번씩은 모르겠지만 매일 단 둘은 좀 불편할 듯 해요...ㅠ 제가 남편이랑 같은회사 다니던 중 카풀하다 친해져서 결혼까지하게 된 케이스라ㅎ; 어쩔 수 없이 친해지게 되있고 신경이 아예 안 쓰일 순 없을 듯 해요

지점장 직권 남용에 월권입니다. 생각이 짧고 구식인 분이네요. 업무 밖의 의무 없는 일이니 편하게 결정하세요. 저와 남편은 회사생활도 오래 했고 둘다 법인 대표이기도 합니다. 가끔 베이비빌리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나누기도 해서 남편이랑 얘기해봤는데 듣자마자 왜 해주냐고 하네요. 출퇴근에 관한 어려움은 개인사정입니다. 해결방법을 찾더라도 본인이 찾아야죠. 애도 아니고 지점장한테 그런 얘길 하다니 회사가 놀이텁니까 학굡니까ㅎㅎ 들어주는 지점장이 제일 문제입니다. 회사일 뿐만 아니라 출퇴근까지의 모든 과정이 다 사회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본인 몫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체계가 너무 이상한 쪽으로 물러터졌어요~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되라고 하세요. 그럼 회사가 차를 줄 겁니다ㅋ 아링밍님과 남편분께서 원하시는대로 편하게 말씀하시고요, 이것 때문에 불이익에 처한다면 소송감입니다. (제가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도 남편 분은 거절하더라도 아무 잘못이 없어요, 저라면 출퇴근 불평하는 직원을 내보낼 것 같네요. 앞뒤 파악 못하는 지점장도요. 그게 회사에 더 이익입니다.)

저는 비슷한 동네 사는 여동기랑 셔틀 옆자리 같이 타고 오는 것도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꽤 자주 있어서 좀 별로예요ㅋㅋㅋㅋ 뭐 셔틀을 안 탈 수도 없고 굳이 다른 시간대를 탈 수도 없고 친한데 굳이 떨어져 앉는것도 넘 정없어 보일테니 어쩔 수 없지만 ㅠㅠ 진짜 어쩔 수 없는 거니 암말도 않고 있어요 근데 카풀은 개 오바 진짜 싫을 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한명이 휴가나 사정이 생겨서 같이 못타면요?ㅋㅋ 항상 출퇴근 시 기다렸다 같이가고 이런 것 자체가 못마땅해요 ㅋㅋ

지점장님 오지랖이네요..진짜 오지라서 안태워주면 지탄받는 곳 아니면 굳이.... 저도 집이 멀어서 팀장님이랑 시간 맞으면 태워주시다가 떨궈주셨는데 오히려 제가 불편해서 안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조금이라도 마음 불편하시면 처음부터 거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지금 애기가 23일차 인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해요
다른분들은 보통 가족들 방문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백일해를 맞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서요.. 30일 지나고 오라해야할지 아님 더 있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신생아 있는집 외부인 방문시기

저희는 남편이 백일해 맞은 분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날 와서 봐주시고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100일때 오라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조리원퇴소하고 가족들은 시댁식구들 친가식구들 다 한번씩 보러오고 어머니가 가끔 오셔용! 
양육자만 맞고 다른가족은 백일해주사 안맞았어욤 

17일차 인데 시엄니 오셨어요 (첫외부인) 백일해 미접종 맘마주려고 보니 이미 본인이 먹이신다고 안고계시고 마스크 안하시고 손 안씻고여 미침여.. 

요새 백일해 유행한다는 뉴스보고 백일해주사 접종안한 사람은 100일 이전까진 방문 금하기로 했어요. 주사맞은 양가부모님들만 방문하기로 했고 오시더라도 손소독 및 개인위생에 철저하기로 했구요.

백일해안맞은 양가아빠들은 마스크쓰고 계시도록해서 30일 전에 다 오셨어요 ㅎㅎ 

그러니까요...저 토요일 남편 출근할때 엄마 부르려고 했능데 백일해 아직 안맞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 걱정된다고 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ㅠㅠ

가족들 조리원 퇴소하고 일주일안에 다 보러왔어요~ 그대신 아기 만지시지는 않고 얼굴만 보고 가셨어요

저는 애기 20일조금 넘었을때 출혈로 급하게 입원하는바람에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동안 애기 봐주셨어요^^,,ㅜㅜㅜㅜㅜ일주일새 어찌나 포동포동 해졌는지🥹

저는 잠깐와서 보시는 경우엔 백일해 안 맞으셨어도 오시라했어요 경남지방만 백일해 유행중이고.. 마스크 끼시거나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한 다음 아가 만지거나 안게 했어요! 

저는 백일해 접종 다 하셔서 한달만에 가서 보여드리고 가까워서 매일 가서 자고왔어요! 근데 가서 지내보니 시어머니 외출하고 손도 안씻으시고(주방일하면서 물대는게 다인듯)운동복 실내복 구분 없이 계속 입고계시면서 아기 안고 트림시키고 얼굴가까이대고 말하고 하셔서 이제 안가려고요.

가족들은 그냥 다 오긴하는데 시부모님은 병원에서 일하시는지라 아이 만지거나 안지는 않으시고 보고만 가셔요 ㅎㅎ

저희는 양가부모님 다 백일해 맞아서 시댁도 친정도 다녀왔구..친정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요. 이외는 안오시네용

전 그런거 아에 상관없이..봤어요 ㅋㅋ
근데 30일지나고부터 오라해도될거같아요!

임신 36주 6일 병원검사했는데
​
애기 머리크기가 38주 2일
배둘레는 (크게 봐줘도)33주라고 하더라구요...

저번주부터 검사때
머리는 큰데 배둘레랑 다리랑은 좀 작다고 하시던데
일주일간 열심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전혀 안컸네요ㅠㅠ

최소한  2.5키로는 나와야한다고 하던데
지금 2.27키로 나와요 ㅠㅠ

혹시 이런분이나 경험자분 계신가요?
태아 머리는 크고 몸집은 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탯줄 영양공급 이런거나 다른건 전혀 문제없다던데
그저 몸집이 작다구..ㅠㅠ
넘 걱정입니다 ㅠㅠㅠ

아기 몸집이 작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

저요.. 애기 3주이상 작아요.. 오늘 37주 진료 다녀왔는데 2.2ㅠㅠㅜ 일주일동안 30그램 자랐어요😭😭😭😭😭주수는 채웠으니
나와도 상관없다하시는데.. 많이 작아서 엄청 먹으래요 원장님이ㅠㅠㅠ 전 뒤늦게 폐성숙 주사도 한대 맞았어요ㅠㅠㅠㅠㅠ 전 임당이라 먹지 못하지만 맘님은 많이드세요!!! 전 오늘보니 태반이 점점 기능이 떨어지는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ㅠ 작게 낳아서 우리 크게키워요!!!💪💪💪

저도 애기가 너무늦게 커서 걱정했는데
단백질위주 식단했어요 원장님이 탄수화물은 엄마만살찌고 애기한테 큰 영양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애기 작더니 결국 4주 이상 작아서ㅠㅠ 내일 37주 되서 월요일에 낳기로 했어요.... 오늘은 2키로 될줄 알앗는데... 1998g ㅠㅠㅠ
저는 큰 자궁근종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거라 근종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ㅠ

저 그래서 1주일동안 매일 소고기+무가당두유(단백질음료)+간식 하루 3번 챙겨 먹었더니 400g늘어서 배둘레도 2주 > 1주차로 줄었어요. 단백질 챙겨드세요~

진짜 단백질과 과일류가 아기 키우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저번에 어떤 베동님도 그렇게 해서 아기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고기 드시고 과일도 드셔 보세용!!! 🍉🍊🍈🍇🥭🍍🍌🍓🥝🫐🍒🍑🍎🍖🍗🥩🥓

나와서 균형있게 클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요..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한 주를 앞서는데 다른건 두 주 정도 쳐져요..ㅠㅠ 

저도 그래요 ㅠㅠ 머리는 평균인데 배랑 체중이 100명중 5번째이하.. 거기다 양수도 줄어서 원장님이 양수가 혹시 샌적있냐며 물어보셔서 겁먹었어요 최대한 많이먹고 일주일뒤 보자하셔서 3/2일에 진료보러가요 🥲제발 몸무게가 늘었길🙏🏻 열심히 먹어서 벌크업해요 우리☺️

저도 지금 37주차 이고 다음주 38주차에 제왕 예약햇는데 애기가 머리크기가 33쥬...정도 몸은 34주 다리는 그나마 36주 나와서 몸무게는 2.4 에요 ! 하체비만 닮은건 아니겟죠?..... 머리가 너무ㅜ작아서 물어봣더니 괜찮다고는 하는데 ㅎㅎ첫째 아들땐 주수넘게 컷엇는데 둘째 딸은 또 다르네여 ㅠㅠ 

최곰님도 그렇고 댓글에도 비슷한 분들이 많으셔서 안심하고 가요ㅠㅠ 저희 토리도 36주 6일차에 2.3kg에다가 양수량도 적어져서 3/2에 진료보고 계속 비슷하면 유도분만 하자고 하셨어요 흑흑 저 요즘 살크업 하듯이 계속 땡기는대로 먹고있어요!!! 1일 1고기!!!! 같이 화이팅해봐용!!❤️‍🔥❤️‍🔥

저도 36주까지 좀 작은편이였는데 37주에 또 급 컸더라구요.....? 우선 고기랑 과일많이 먹었고 그냥 닥치는대로 많이 먹은거같아여ㅠㅠㅠㅠㅠ 군것질도 안가리고 다먹고..

저도 36주차에 아가 3주 작은데 아가도 더 안크고 양수양도 37주에 줄어들어서... 결국 37주에 유도분만했어요...!! 열심히 먹어도 안크더라고요ㅠㅠㅠㅠㅠ 그래서 낳아서 키우고이씁니다....작게낳아 크게키워요!

막달에 들어서니 허리가 정말 아파와서 손으로 탕탕탕 치는데 혹시 아가뇌가 흔들리거나 안좋을까봐 여쭤봐요..!ㅜㅜ

만삭임산부 허리두들겨도 괜찮을까요?

저도 아파서 그냥 두들겨요 ㅋㅋㅌ

전 배도 두드리고 허리도 두드리는데ㅋㅋ

양수가있어서 충격완화되서 흔들린다기보다 출렁거리는 느낌이 아닐까요~ ㅋㅋ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저는 욕을 너무해요 ㅠㅠ 고쳐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평상시에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싸우게되면 소리지르몀서 막싸워서 애한테도 안좋을거 같아서요 ㅠ

남편이랑 싸울때 얼마나 심하게싸우세요...

저희는 거의 안싸우는 편이긴한데요
싸우게되면 대부분 말투나 상황에 대한 오해,
각자의 생각에따른 의견 대립이기에 차분히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누구말에 정답이 없다고생각해요
저도 화가나면 남편에게 제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게되지만, 어쩌면 고집이고 상대방의견과는
조율은 없어지니깐요..

가장 중요한건 서로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욕을하고 소리지른다고해서 남편에게
전하고자하는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이 될까요?..
오히려 더 악효과가 생기고 서로 죽자고 더 이기려드려할거같아요 ㅠ
화가 나더라도 남편의견을 듣고 이해해주고 존중해주세요 남편은 그렇게 생각했구나, 앞으로 그런부분에서는 나도 노력할게 그렇게 느낄줄 몰랐어 내가 이런부분에서 노력하면 남편은 이 부분에서 조금더 날위해 노력해줄수있을까?
하며 차분하게 의견전달을 하면 서로 예의도 지키고 그 상황에선 더 크게 싸움이 되기 어려워요.. 

물론 당장 화가나고 싸운상황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낮부끄럽고 어색하겠지만
저희는 항상 이렇게 얘기하고 한번 안을까?
뽀뽀할까? 하며 너스레 풉니다

서로 욕하고 소리지르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라 생각해요 가족이잖아요 🤍
먼저 사랑하고 존중해야 사랑받을수있습미다

화가 나도 일단 3초만 꾹 참아보세요. 
저도 남편이랑 싸우다가 답답하면 진짜 욕하고 싶을때 많지만 한번이 어렵지 한번이라도 욕하면 계속 그렇게 싸우게 될까봐 정말 꾹 참고있어요…! 지금 당장 화를 표출하는 것보다 우리 부부의 관계와 아이에게 편안한 가정을 만들어주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요

제가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자녀입니다. 저 지금 아주 눈치 많이보고 불안장애 경계에요. 누가 조금만 화내거나 큰소리내도 가슴이 내려앉아요. 계속 그런식이면 본인 자녀가 이렇게 될겁니다. 남편이랑 싸울때 부부토론 하듯이 얘기하는게 좋아서 결혼했는데 가끔 남편 빡돌아서 화내면 속으로 진짜 무섭고 불안하고 미칠거같고 옛날에 부모님 싸웠던거 다 생각나요. 자녀에게 부부싸움은 지구멸망같은 공포에요. 부모가 전부이고 생존이기 때문에 정말 큰 공포에요. 전에 아동학대 아영이 사건 당시에 한 전문가가 학대한 부모한테 걸어가는 아영이보고 이 아이는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지만 방법이 없어서 썩은 동앗줄이라도 붙잡으려고 학대한 부모한테 걸어가는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자녀한테 당신이 썩은 동앗줄이길 바란다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아니면 정신차리고 바꾸시구요. 저는 부부토론하듯 싸우는 이 환경도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걱정되고 불안해서 지금 부부상담 진행중이에요. 부부가 같이 진심으로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그러시면 안되요.

저는 어릴때 사귈때 딱  그랫었어요 ㅋㅋ 
막말하고도 반응이없으니 분도 안풀리고 ㅋㅋ 

결혼하고는 남편이 화난표정? 지으면 무서워서 무섭다고 울정도로 맘이 연해졌어요  내가먼저 대화로 사과도하고 풀정도로 바꼇고요  남자라  좀만 정색해도 더 무섭더라고요 ㅋㅋ 

  나이먹으니깐 감정싸움 하면 서로만 힘들고 상처받고 득될게 없더라고요 남편도 연애때 상처될막말은하지말라고 그래서 저도 노력도하고 자연스레 바뀌었어요 .. 
 자존심싸움 기싸움 해봤자 서로만 너무 사랑하는 만큼 너무 힘들고 .. 
싸우는것 의견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사랑한만큼 속상해서  그런게 큰듯해서  
무엇을 위해 싸우나 싶어  
고치게 되더라고요  최대한 언어로 기분안상하게  표현하고요 

 그리고  남자는 존경을 먹고살고 여자는 사랑을 먹고산데요 
집안에서  이게 안채워지면 남자들도 마음에 결핍이 생겨서   안좋은 경우도 봤고.. 
ㅜㅜ  또 싸우고나면 불쌍하고  그런마음에 잘하다보니 안 싸우게 되고 서로 대화로 잘 표현하게 된거같아요 초반엔 좀 맞춰가느라 그랬지만요  특히 안하시겠지만 협박성으로 이혼하자 이말만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그건 선넘는다해서 절대안했어요 그말만큼은 아무리화가나도 말이   진짜 씨가 되서 하면안되는것 같아요 

원래 엄청 잘먹는 아기여서 태어나 지금까지 (16갤) 안먹어서 걱정한적이 단 하루도 없엇던 행운의맘 이었는데... ㅠㅠ 늘 입에달고살던말이 
이제 그만 먹자,  더 먹으면 죽어, 그만먹어, 나중에 또줄게 , 이런말들이었는데.. 
잠잘때빼곤 노상 입에 먹을거를 달고사는 애기여서 키, 몸무게가 늘 상위1%를 벗어난적 없었거든요... 4개월때 가와사키 앓고.. 11개월때 폐렴 돌치레 돌발진 겪고..했을 때 고열이 나도 그때조차도 밥을 잘먹엇거든요..? 근데 최근에 어린이집 다니기시작하면서 감기를 옮아와서 열이 39~40도끼지 나서 5일을 고생했는데 딱!그때부터 밥을 안먹기시작하더니.. 지금은 다 나아서 날아다니는데도 안먹어요... 너무너무 .. 아예 안먹어요... 
밥 하루에 총량 5숟갈 될까말까에요.. 
우유는 그나마 300정도 먹는거같고요.. 이게 끝이에요.. 밥먹는 거를 까먹은걸까요..? 먹는 방법을 까먹은걸까요.. 대체 왜 다 나앗음에도 집나간 입맛은 돌아오지않는걸까요
하... 이대로 영영 안먹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혹시 저희애기같은 케이스있나요ㅠㅠ 이러다가 곧 ㅇ예전 입맛 돌아오는걸가요ㅠㅠ 

애기가 아픈뒤로 갑자기 음식을 안먹어요ㅠㅠ

저희 아기도 열감기+코감기+기침가래 앓고있다 지금 열만 멎었는데 밥을 하도 안먹어서 걱정이네요.. 좋아하던 반찬도 뱉어내고 치즈까까도 마다하고.. 저도 이런케이스 가지신분들 귱금해요ㅠㅠ

잘먹다 안먹다 반복 같아요...아플때 계속안먹고 요몇일 잘먹으면서
목요일은 아침, 점심, 저녁 너무 과하다싶을 정도로 다 먹다가 오늘은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저녁은 된장국 국물만 먹고 치웠어요...ㅋㅋㅋㅋㅋ

콧물때문에 맛이 안느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ㅠㅠ

목감기면 목이 부어서 안먹지 않나요??? 저희애는 물종류만 마시길래 병원갔더니 목이 부어 아파서 애가 안먹는거라고..
시간이 꽤 지나서야 다시 잘먹기 시작했어오.

저희아기가 그래요 ㅠㅠㅠㅠㅠㅠ고기는 아예거부하고 정말 어려운데 침흘리는거보니 이앓이같이하능거같아요

저희아기요ㅠㅠ이틀에 한번꼴로 식재료 구매하고 자기 전까지 먹던 아기였어요 근데 돌쯤에 아프고 그후로 안먹어요 밥은 아예 안먹고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모든 고기종류 아예 안먹구요 소고기가루랑 고기들어간 후리가케 아예 안먹구요ㅠㅠ잘 먹다가 안먹으니까 미쳐버리겠어요..


댓글다신거보니 회복된거 같은데 다행이네요..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번외로, 아파서입맛없는거 외에도
수저 던지거나 느닷없이 밥투정 부리거나 손으로 와구와구집어먹기 등 이상한 행동들도 며칠 지속하다가도 나중에는 없어지더라구요 ㅜㅜ 다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저희 아가도 코로나 걸렸을때 갑자기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그냥 먹고싶어하는거만 주라셨어요 그래서 저는 국수 먹이고 그랬어요 그리고 과일 밥을 거의 안먹었어요ㅠ 콧물이 뒤로 넘어가서 못먹는게 아닐까요?중이염은 없으신거죠?

아토피 아기 키우시는분들....이유식 진행 잘 되고 계신가요?
저희아기는 이제 8개월
이유식만 시작하면 온몸긁고 상처투성이에
밤에 잠을 못자요 ㅠㅠ 긁느라...
2~3일 이유식하면 3일은 쉬어줘야 피부가 진정되는거같아요..
얼마전엔 모세기관지염때문에 이유식양 확 줄어서 
원래 130~150 2회먹던거
30~80 2회먹고 피부심하면 쉬고 있어요

여태 소, 닭, 밀가루, 총경채,애호박,무,배추, 고구마,감자,시금치 당근,브로콜리, 배, 귤, 오트밀 뿐이 못하고..

이중 청경채 애호박 오트밀 밀가루 알러지로 못ㅁ먹네요...엄마 마음만조급...ㅠㅠ...

같은조건 이유식진행하시는 분들 조언듣고싶어요 

아토피 아기 이유식

음.. 저희아기도 아토핀데
이유식을 먹어서 더 심해지는건 잘 모르겠고 ㅠㅠ 그냥 먹이나안먹이나 원래도 워낙 많이 긁어서요ㅠㅠ
그래서 그냥 먹이고있어요
다행히 저희아긴 알러지반ㅇㅡ응 나온것도 없고 해서요

저희 아기도 아토피와 식품 알레르기로 소아 알레르기내과 진료보고 있는데요. 알러지 없는 식품 위주로 먹이되 쉬진 말라고 하던데요~ 요즘은 아토피 아기라고 음식 제한두고 그러지않는다고.. 영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영양분이 충분해야 피부장벽도 튼튼해진다고 하셨어요. 나중에 밥먹을 때도 피부 뒤집어진다고 안먹을수 없으니 통과한 식품위주로 골고루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피부는 알러지약과 연고로 따로 관리는 하고 있어요ㅜ

안녕하세요ㅎㅎ37일 뒤에 애기가 태어나는데 남자아이라 조금은 중성적이게 짓고싶은데 어떤이름이 이쁠까용?.?

정 씨 남자아기 이름 추천해주세용!!

저희 부부도 지금 이름 때문에 몹시 고민 중이에요-_-;; 같은 성씨라 남겨보는데 정씨가 은근히 어울리는 이름이 있는듯... 없는듯... 저희도 열심히 인터넷 뒤지고 잇어요ㅋㅋㅋㅋㅋ

저런댓글 첨 보긴해요ㅋㅋㅋ지킬건 지키는 베동님들만 계셧으면 좋겟네요ㅜ

정은우
정지안
정이안
정우현
정한솔
정우정
도움되시면좋겠네요 
한번 생각해봤어요

정이환 
정빈
정환 
정현 
정시우 

정 운 !! 운 외자 이뿐고같아요 

우리 남편도 정씨인데 제이름에서 한자따서 외이름 하려구요🙂

우와 저희두 정씨 남자아이인데 저희는 정하루로 정했어요 :)🤎

저도 남편이 정씨에 딸이라 매일고민하는데 중성적인 이름으로 한때 꽂혔었어요 아직 저도 결정은 못했지만🤣
정태이 정지안 정재이 정우주 정유진 정아윤 등등 고민해보고 있네요🥹 태어나면 태어난 날, 시 넣어서 철학관에 의뢰하려구요😊

 저희 첫째가 정이안 입니다 ㅋ ㅋ ㅋ 정씨 은근 이름짓기 힘들드라구여 

이름 때문에 정씨와 결혼하고싶었던 사람입니다 ㅎㅎ(다른 성의 남편과 살고있지만요 ㅎㅎㅎ)
정이든
어떠세요~?
성붙여서도 너무너무 뜻도 이뿌도 이름만도 이뻐요 ㅠㅠ

현재 몸무게 4kg 정도 여아인데 80ml씩 2시간 30분 간격으로 주고있어요. (하루 수유량 총량 640-720ml) 배고파하는거같은데 아직 게워내고 소화못하는게 느껴져서 수유량을 늘리기가 무서워요. 근데 조리원에서 마지막 70ml 먹이고 나왔는데 2주 지나고도 제가 너무 수유량을 안늘리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서요…ㅠ 조언즘 주세요! 인터넷에서 보이는 수유량 계산법엔 맞는거같은데ㅜ여기 글 읽어보면 다들 많이 먹는거 같아서.. 사실 이마저도 2시간 30준 수유텀 지켜보고자 너무 보채면 쪽쪽이 물리는데 물리면서도 죄책감이 ㅠ 쪽쪽이도 너무 일찍 물리는거 아닐까해서요 힝….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있거나 육아 고수님들 계시면 조언즘 주세영…

31일차 신생아 수유량 질문! 조언주세요 (+쪽쪽이) 

생후 29일차 여자 120ml 수유텀 3시간인데 2시간만 넘어도 밥달라 울고 190까지도 먹인적잇어요ㅋㅋㅋㅋ 하루에 천만 넘기지말라했는데 지금 거진 990 아슬하고 넘긴적도 있구요 그냥 너무 걱정말고 애기가 헤달라는 만큼만 주면될거같아요! 애기가 다 조절하니까요!

28일차 남아 100ml 수유텀 2시간반~3시간 하루 평균 800후반대로 먹고있오요!  저희 아기도 자주 게워내서 젖꼭지도 바꾸고 젖병고 바꾸고 이것저것 해봤네요ㅜㅜ 젖병 공기가 많이 들어가있었고 젖꼭지가 컸던거같아욤.. 게워내거나 응가했을때는 밥 달라고 울면 수유텀 상관없이 그냥 주고있어요 ㅎㅎ

저희애기는 4.2키로 54cm로 태어난애기 23일차에 5.6키로.. 120씩 2시간반 3시간 간격으로 먹여요, 60에서 90으로 90에서 120 늘리기까지 2주?.. 태어나길 크게 태어났고 많이 먹는 애기라 더이상 늘리지만 말라더라고여, 배고프면 먹이라했어요

저희애기는 조리원에서 빨기욕구강한아가라고그래서 17일때부터 쪽쪽이 물었어욥ㅋㅋㅋ 모유수유안하면 상관없다던데요?!

쪽쪽이를 습관적으로만 안주면 되는거 같아여! 수유텀 늘리는데 쪽쪽이 도움 받고잇어요 ㅎㅎ 3시간으로 늘렸고, 수유량은 소화를 잘 못해서 80~110 범위 내에서 그 때 그때 먹고싶어하는 만큼 먹이는중이에요! 27일 남아 4.25kg 입니다 ㅎㅎ

28일차 3.5킬로 여아 현재 80-110ml 그때그때 아이가 조절해서 먹어요! 수유텀도 그때그때 달라고 2시간후 달라할때있고 3-5시간 텀 있을때도 있어요! 저는 달라할때마다 줘요! 

저는 여아 조리원에서 나올 때 16일차로 3.6kg였고 현재 22일차로 90ml로 수유텀 3시간 맞추고 있어요-! 이번주 말쯤 수유량 늘릴 생각이고 저희 아기는 먹을 때 천천히 먹는 편이라 게워내는건 없어요 
쪽쪽이도 사용하고 있는데, 수유텀 늘릴 때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타인에 맞추지 않으셔도 돼요~ 이맘때쯤 아기들 빨기 욕구 때문에 주는대로 다 먹어요~ 저희 첫째도 이맘때 주면 160까지도 거뜬히 먹었어요. 50일쯤 지나니까 자기 용량껏 먹고 밀어내더라고요. 지금 둘짼데 35일차 100ml씩 2시간 반-3시간 텀이에요. 저희 애는 속역류에 게워냄 있어서 없어질 때까진 수유량 안 늘려요. 속역류나 게워냄 있으면 자기 용량보다 많이 먹는다는 거거든요. 어느 순간 게워냄 없어지고 텀이 심하게 짧아지면 그때 업해 주셔도 돼요~ (저희 애 지금 4.6키로예요!) 

저두 그래요 잘먹는날 100 가면 너무 게우고 힘들어해요 34일4.4남아입니다 다들 120 먹는다는데ㅜㅜ 총 수유량은 얼추 맞지만 너무 안느나 싶네요

30일차 여아 4시간텀 120씩 모유 먹고 잇어요 어느순간 애기가 자는시간도 늘고 먹는양도 늘엇어요 가끔 120 먹고도 모자를땐 쪽쪽이...

저두 3.9kg 32일차 80-90 맥여요 ㅎㅎ 조리원퇴소할땐 60먹고 집에서도 60먹이다가 의사쌤이 몸무게 작다해서 늘랴줌요 근데 확늘리다가 배아플까봐 천천히 늘리는중 근디 어쩌다 100주면 다먹어버려서ㅠ그냥ㅋㅋㅋㅋㅋ20씩 늘려도 될듯합니당

&#39;임신을 하고 나니 방구쟁이가 되었어요! 왜 이렇게 가스가 많이 차는 걸까요? 아무 이유도 없이 가스가 차는 것 같아 너무 당황스러워요.🙄&#39; 임신 초기 베동에서 엄마들이 공유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가스💨예요. 엄마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길래 이토록 가스가 많이 차는 걸까요? 가스를 해결할 좋은 방법은 없는지 빌리가 알려드릴게요!🤎<hr>임신 초기, 뿡뿡뿡! 원인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47d1f41-fc17-4830-8ec0-3ef1b2e60a23.webp" style="width: 100%;">여러분 안녕~~ 뿡뿡이가 왔어요~!원인은 프로게스테론!&nbsp;임신 중,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변화하며 장의 활동이 줄기 때문에 가스💨가 차게 돼요. 뿐만 아니라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이 커지는데 위장을 압박하여 누르기 때문에 가스가 주는 불편감을 더 쉬이 느끼는 것이에요.&nbsp;입덧이 가스를 유발?임신 초기에 심한 입덧은 간과 위장에 무리를 주어요. 입덧이 심해지면 음식을 골고루 먹기 힘들고 편식하게 되는데 이 또한 장내환경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예요. 비교적 차가운 음식이 잘 먹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소화불량, 가스 유발이 되기도 해요.😥&nbsp;<hr>방귀쟁이 탈출, 식습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6de6365-30f1-4bd1-969a-c93dccafbfd5.webp" style="width: 100%;">뿡뿡이에서 벗어나고 싶댜...✅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아요. 몸속 수분을 끌어들여서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가스가 축적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단기간 섭취할 경우 가스가 더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변비가 완화될 때까지 뿌리채소, 버섯,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해주세요!✅ 수분 섭취하루 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임산부 뱃속의 가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돼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물을 섭취하게 되면 두통과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탄산음료는 지양입덧으로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해,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찾는 임산부가 많아요. 하지만 탄산과 같은 발포성 음료는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배에 가스💨가 더 잘차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탄산음료보다는 이온음료나 차를 마시는걸 추천해요.✅ 올리고당 식품 주의 콩, 양배추🥦, 콜리플라워와 같이 올리고당이 풍부한 채소는 가스를 차게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도 추천해요. 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긴 하니, 그냥 먹고 잠시 뿡뿡이가 되는 것도 방법이라구요!😝<hr>방귀쟁이 탈출, 생활습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7d46372-471a-40dd-9a47-28a59ab53434.webp" style="width: 100%;">임신시기에는 편한 옷이 제일이에요~✅ 편안한 옷 입기자궁이 커지면서 위장을 누르면 소화가 잘되지 않을뿐더러 가스가 쉬이 차는 느낌이 들어요. 이때 꽉 끼는 옷👗을 입으면 소화가 더 안되겠죠. 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넉넉한 옷👕을 입어주세요.✅ 스트레스 조절하기미국 로마재단 연구소, 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공동 연구팀이 성인 약 6000명을 분석한 결과 방귀 등 가스 증상이 잦으면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다고 해요. 명상과 요가 등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해요. 스트레스는 몸에 경직을 주고 위장 근육 수축으로 음식물 소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가져다주어요.✅ 장 운동하기임신부 변비도 가스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예요. 변비 예방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신체활동을 통해 위장에 가스가 차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 산책이나 장 운동을 돕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거나 손으로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마사지👋🏻 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임신 초기 가스, 가스, 가스! 물리치고 싶다면?

토요일에 검진받고 질염때문에 세척도 했어요 근데 그날 저녁에 분홍색 냉? 이 왈칵 쏟아져서 놀랬는데 검진 받고 온 당일이라 그냥 초기 증상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 다음날부터 증상도 없길래 그냥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붉은 피가 냉에 섞여서 나왔어요ㅠㅠ이런 증상이 흔한 건가요? ㅠㅠ 차를 좀 오래 탄 활동말고는 별다른 활동을 안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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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어요!! 검사 받기 전에 화장실 다녀오는데 갈색냉이 잔뜩 묻어나와서 당황했는데
검사 결과 아기 잘 크고 있고 갈색냉은 그냥 무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다들 걱정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순산합시다!

임신 7주차 피비침 현상 다들 겪으셨나요?

저는 왕복 5시간 차 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도 그런건 없었어요... 갑자기 활동을 해서 그런걸 수도 있으니깐, 무조건 피비침있음 병원 가보시고 처방받은 약 드시면 괜찮을 거예요~

전 아직까지 피비침본적없는데ㅠㅠ
흔한증상은 아닌거같아요!! 종종 그런분들있긴한데 병원한번 가보세여 ㅠㅠ

저 5주때비비칠때는 착상되서피보일수있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있었는데 7주째배가 알싸하게아프면서 금토일 피가안멈춰서 월요일병원가보니 쑥쑥자라고있다고 안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7주차에는 엄마 몸의 영양분은 아기에게 전달하기 위한 태반이 만들어지는 시기로, 태반과 자궁벽이 연결이 이루어지는데이 떄 출혈이 생길수있데요~~ 갈색혈루요~~~ 

전 5주때 갈색혈보이다 6주때 경부암검사받고 나서 분홍색혈 계속 보여요~ 특히 큰일볼때 힘주면 분홍색혈이 나와여 ㅠㅠ 근데 병원에서는 문제가없다고 애기는 잘크고있다 산모가 불안하면 매번와서 확인하는 방법뿐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자주 병원가서 확인했어요~~

저도 5주차부터 혈이 보이는데, 처음 분홍혈이 보일째 갔더니 폴립이 생겻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리고 괜찮앗다가 이번주 월요일 검진때 경부 소독? 같은거 하고나서 화요일에 또 피가 비춰서 다녀왓는데, 의사쌤 말씀으론 아기집쪽에 피고임이 없어서 크게 문제 될거같진 않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피비치는건 좋은건 아니니까 유산방지 주사 놔주셨어요! 금요일에도 또 맞으러 가요! 

저도 6주6일 낮에 화장실갔을때 한번닦을땐 갈색냉 두번째닦을땐 선홍빛냉 봤는데 그날 저녁에 병원가니까 애기한테 문제없다고 피고임도 없다구 하더라구요! 배에 통증없고 많은양이 아니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저는 다음날 10시쯤 멈췄습니닷!

안녕하세요!!! 7월에 출산예정 중인 초산모입니다:)
​
집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신생아때는 디럭스로,
주말에는 남편차로 근교에 자주 나가니까 조금 자라면 휴대용으로!
육아하는 동안에 디럭스+휴대용 조합으로 이용하려는데요!
디럭스 구매하려니 정말 고민이 많아요😭😭
​
디럭스는 사용기간이 오래 안된다고해서 중고로 구매할지 새유모차를 구매할지 고민중이네요..!
​
오이스터3중고로 구매(약50-60만원) VS 줄즈 데이5
(약140만원) 
다들 디럭스 유모차 어떤걸로 구매하셨나여?!

(중고 오이스터3 VS 줄즈 데이5)디럭스 유모차 고민해주세요😭😭

저도 7월초 출산인데 디럭스는 대여생각중이에용 ㅎㅎ

저도 상태좋은 오이스터3 당근에서 구입해놨어요! 나중에 휴대용 좋은걸로 사려고요 ~◡̈ 휴대용은 길면 4-5살 까지 타니까 훨씬 오래타요!

둘중에 고른다면 오이스터요! 저는 다른거 구매했지만 오이스터가 하이포지션어뎁터 사용할 수 있어서 시트 높힐수있는게 좋아보였고 모기장이 내장되어있는것도 맘에들더라구요..ㅋㅋㅋ

전 첫째 쓰는 오이스터 그대로 쓸 예정임당 오이스터 나쁘지 않아요 평균은 해요 ㅎㅎ

저는 잉글레시나 디럭스 당근으로 구매해뒀어요~확실히 디럭스는 묵직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금방 휴대용으로 갈아탈 것 같더라구요. 물론 애바애라서 디럭스 오래 탈 수도 있는데 당근에 보면 짧게 타고 상태 좋은 것 많이 올라와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첫째썻던 오이스터 그대로 둘째때 쓰려고요~ 15개월인 첫째 지금도 오이스터 써요!! 오이스터 튼튼하고 전너무만족하며쓰고있어요 절출형디럭스라 접어서보관할수있어좋고요~ 둘째태어나면 둘째오이스터~ 첫째는 휴대용유모차 쓰려고요~

저도 오이스터3 디럭스 당근으로 구입해놨어요~ 

서울 쪽에서 아기 출산 예정인데
병원 근처 찾아보니
다 브랜드 산후조리원이 중소산후조리원 인수해서 리모델링하고 100만원 이상 올려받더라구요.
괜찮은 데는 기본 400-500하고,
1000-2000짜리 산후조리원도 예약 마감이...

아무리 아이를 안낳는다고는 하지만
임신 출산 육아가 언제부터 이렇게
사치재가 되버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브랜드 산후조리원이 후기도 엄청 올려서 검색하면 이런데 밖에 안나오고..
다른 중소 산후조리원은 정보 검색도 안되고
후기도 없고 하니 선택이 불안해지네요..

초산인지라 산후조리원은 꼭 하려고 했는데
다들 이렇게 비싼 산후조리원으로 가시나요?
중소 산후조리원도 없거나 예약 마감되고 그래서 선택지도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현타가 옵니다..

앞으로 아기 키우는데 교육비며 뭐며
돈 나갈 일도 많을거고, 육휴 들어가면 수입이 줄어드는지라 적당선에서 하려 했는데
검색하다보니 ‘이 정도 돈은 당연히 써줘야지’의 느낌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ㅎㅎ 당황스럽네요..


산후조리원도 양극화되가는 것 같아요

각자 사정에 맞게 가는거지만 4~5백도 넘 비싸고 1~2천은 진짜 오바인거같아욬ㅋㅋㅋㅋㅋ 전 지방이라 2주에 3백 좀 넘었던거 같은데 그새 오른건지 넘 당황스러운 가격이네요 그래도 산후 조리원은 가시는 걸 추천 드리긴 합니다 전 가능하면 4주있고 싶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좀 노후댔어도 후기좋은 중소조리원으로가요. 막상가보니 노후감은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청결해보여서ㅎㅎ 저두 4~5백만원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당. 고새비슷한 중소조리원이 리모델링 되면서 가격올린다하여 따라올릴느낌이라서 냉큼 계약햇습니다

산후조리원.. 저도 너무 필요이상으로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냥 산후조리만 하면 되는건데 이것저것 더하고 더 비싸게 올려받고 애기랑 생이별시키고...ㅎㅎ 그래서 저도 노후됐어도 조리할건 다 준비돼있고 24시간 모자동실 가능한곳으로 결정했어요ㅎㅎㅎ

24시간 모자동실은 안 찾아봤네요..! 그런게 있었군요..
산후조리원 너무 프리미엄화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당 ㅜㅜ

저도 지역에서 그나마 좀 오래된데로 갑니다. 그런 곳이 더 노하우도 있고 계신 선생님들도 더 잘 봐주신다고 해서요~~ 2주해서 200만원, 거기에 마사지까지하면 350정도 될것같아요~~

500도 비싸다 생각했는데..1000만원 이상은 넘 비싸네오 ㅠ

네... 아기 낳는게 더이상 부담이 좀 안됐으면 좋겠네요 ㅠ

저도 첫째라 그냥 500만원짜리로 했어요 병원 가까운곳 산후조리원이 400~500이더라고요 너무 노후 되어있는곳이400이고 신설에 아기케어부터 엄마케어까지 괜찮은곳이 500이라 그냥 하려구요 둘째때는 그래도 첫째 키우던 노하우로 집에서산후조리할 생각으로 그냥 잡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산후조리원 상담받았는데 초산인 경우엔 2주를 다 추천하더라구요..! 거기다 또 룸은 vip,vvip니 나눠져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전 근데 그냥 10일로 계약했어요!
 300좀 더 넘은 금액이고 2주 있을 돈으로 산후마사지 한두번 더 받자라는 생각으로요! 아가도 그렇지만 엄마 몸 조리하는곳이니까 외출도 안되고 답답할거같아서 결정했어요! 그리고 또 만삭,신생아,50일 촬영도 패키지로 끼워서 권하시는곳도 많아요! 아가도 그렇지만 엄마 몸 조리하는곳이니 엄마가 편한데로 결정하심 좋을거같아요! 

전 분만병원 연계 산후조리원으로 했어요! 첫만남이용권 사용할 예정이고 마사지 제외 6-700 금액이지만 말씀처럼 진짜 선택지가 너무 적고 서울은 뭐만 하면 다 1000 이러니 6-700은 오히려 가성비같은 느낌마저 들더라고요ㅠㅠ

저도 서울인데 아이*고 에서 연계 된 산후조리원 예약해서 330만원에 예약했어요 2주. 그 조리원에는 산부인과(저는 타 병원 출산 예정)랑 같은 건물에 있는 조리원이라 아기 케어도 좀 더 믿을 만 한 것 같아서 예약 했어요~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산후조리원 퇴소 후, 저를 위한 출장마사지나 요가, 필라테스, 운동 등 제 몸을 다시 되돌리는 데 돈을 더 많이 들이고 싶어서 산후조리원을 그렇게 돈을 안들이고 싶었는데요 (몸 돌아오는데 3개월은 걸린다고 해서요) 
대개 500이상 쓰시는 분들은 산후조리원은 산후조리원대로 하고, 퇴소 후 본인 관리는 별도 비용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만약 그러면 얼마까지 잡으세요? 아니면 산후조리원때만 관리하고 그 이후로는 관리한다던지 이런 건 고려하지 않으시는건가요?
 그냥 애초에 경제력이 되어서 산후조리원과 그 이후까지도 충분히 투자하는 거면 할말은 없긴 합니다만 ㅎㅎ 저희 부부 둘다 맞벌이고 소득도 좀 있는 편인데 제가 유난히 돈을 아끼는건지...-_-;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산후조리원 이후에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와 윗지방은 정말 비싸네요ㅠㅠㅠ 저도 여기지역 비싼곳이 400 정도 들던데 다녀온 친구들 보면 굳이 ... 그래서 병원 연계로 최대한 가성비잇게 가려구요ㅠㅠ 왜케 돈이 아까운디모르겟네요 

진짜 너무비싸네요,, 저는 지방이라 리모델링한곳인데 2주 240에했어요 이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네요.. 아마 마사지비용하면 더 추가되겠죠? ㅜ

저희동네는..2주해서~280~300이요~3주정도있을예정이구요~그러면400정도네요~천에서이천이면너무비싸네요ㅠ

지방이 이래서 좋아요ㅠ
진짜 1000~2000은 에바..

서울 성동구쪽 거주중인데 병원(강남쪽)연계조리원은 2주에 700이라그래서.. 집근처 조리원 450에 예약했어요. 병원연계는 퇴원후 조리원으로 이동이편한것(엘리베이터만 타면됨)빼고는 시설도 그닥이었어요ㅠ 집근처는 호텔급은 아니지만 알아본조리원중에 시설도 깔끔하고 가성비가 제일 좋더라구요~ 서울강남쪽은 조리원비 듣고 기겁하고 상담도 안받았어요ㅠㅠ 저빼고 다른예비맘분들은 그사세이신건지... 병원연계조리원이 강남쪽에서 제일 저렴한편이라는게 참 기가막히네요ㅋㅋㅠㅠ

산후조리원에서 배우는 것도 없고 신생아 2주동안 제일 잠만 자는 시기에 맡기는거라 하는 것도 없이 돈받아가서 감염위험 각종 리스크도 싫으니 집에 출장마사지, 이모님 부르려구요! 밥은 언제먹어도 맛난 친정엄마 찬스! 산후조리원 갈 돈으로 차라리 친정엄마 드리기로 했어요^-^
촬영 패키지 뭐다 하는데 업으로 할 만큼의 좋은 사진기DSLR, 삼각대 있고 포토샵 할 줄 아니까 스스로 하자 생각중이구요ㅎㅎ 요새 프린트 기술 좋아져서 잘 알아보시면 셀프로 출력 가능한 곳 많아요
사회 환경이 어떻든간에 그 흐름을 따라가냐 마냐 돈은 본인이 판단하고 쓰는 만큼 나가는거에요~
비싸져도 울며 겨자먹기든 여유로운 사람들이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격은 오르는거고... 불만은 품지만 시위도 안하고 안좋게 바뀌는게 보여도 그려려니 받아들이면 그 많은 돈을 지불하고 피해받는건 아시는대로이지요

저는 그냥 병원에 같이 있는 조리원가려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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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시면 구 보건소에서 하는 곳도 있어요.
https://www.songpamom.or.kr/careCenter/guide.asp
송파 살다가 이사가서 저는 다른곳 하긴 했어요

전 2년전에 첫째낳고 산후조리원안가고 산후마사지만 매주 1-2회씩 총 8개월동안 꾸준히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체형도 잡힐뿐더러 회복도 빨랏고 아프기도 덜아팟어요

송파에 후기 좋고 시설 좋은 곳 300초반에 예약했어요~ 저도 초산인데 조리원에 너무 많은 금액 쓰고싶지는 않아서요 ㅜ

저는 둘째라 첫째들어올수있는곳찾다보니 진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당황했네요
젤싼곳이 2주280. 젤비싼곳이 2000대...지방입니다

산후조리원이 특히 오르기도 했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물가가 너무많이 오른듯요.. ㅠㅠ

얼마전부터 힘이쎄지더니 ㅋㅋ

안고있으면 제 볼을 ㅋㅋㅋ 때리더라고요?!?!

볼 코 ㅋㅋㅋㅋ그냥 손에 닿으면 만지는듯 하다가 ㅋㅋㅋㅋㅋ 손으로 바닥치듯 ㅋㅋㅋㅋ
볼을 때리는ㄷㅔ?!!
저희아기만 이러나요 ?ㅋㅋㅋㅋ

혹시 안된다고 알려줘야하는건지..
어떤방법으로 알려줘야할지 잘모르겠어서요

어디서는 훈육은 두둘이후라고 한것 같기도 해서요...

첫찌라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ㅜ ㅜ

맘님들은 어찌하고 계시나요??

엄마얼굴 만지기??때리기??ㅎㅎ

훈육은 두돌부터지만, 카시트 태우는것, 위험한 물건 치우는것 또한 훈육이에요. 훈육=훈련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 얼굴 대주지마세요 ㅎㅎ 

저도 안아줄때 애기가 목에다 잼잼 간지럽히거나 목걸이 잡아당기는데 그냥 그렁때마다 별다른 반응 없이 아기 손 위치를 바꾸거나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는 것 같아요! 

이젠 아기손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면서 얼굴 때리면 눈앞에 불이 번쩍 하더라고요ㅋㅋ 전 아기가 얼굴 살살 만질땐 아이 예쁘다~ 하면서 저도 아기 살살 만져주고, 세게 때릴땐 아기 손 잡아서 막고 무표정 무반응해요. 재미없게 만들어주려고요ㅎㅎㅎ 

얼굴 만지는건 엄마한테 애착형성이 잘된거라네요 아마 힘조절이 안된거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