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맘

저도 다낭성 심해서 임신은 꿈도못꿨어요 10개월동안 생리안한적도 있고 늘 불규칙해서 호르몬약 먹었는데 부작용을 많이느껴서 끊고 영양제 챙겨먹다보니 생리도 규칙적으로 돌아오고 생각지도 못하게 애기가 찾아와주었네용 정말 스트레스받지않고 나한테 맞는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맘편히 기다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얼른 이쁜아가가 찾아와주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도 다낭성으로 임신이 좀 힘들었어요! 전 약먹고 생리했고, 생리시작 후 20일 정도 되었늘 때 배란초음파 보러 갔는데 (처음엔 임신계획없이 그냥 3개월동안 생리안해서 병원간거였는데, 생리 터지니 임신시도해볼까 싶어서 간거였어요 ㅎ 원랜 생리 터지자마자 가야해요ㅎㅎ) 세상에나 이제서야 난포가 커지고 있는중이었더라구요!! 크기가 2mm되었을 때 배란주사 맞았고, 아기가 한번에 생겼어요! 그때 다이어트 한다고 회사 헬스장 하루 3번 다니고 pt도 받고 그랬던 때라서 몸이 건강하기도 했구요! 만약 제가 그때 운동 안했다면 임신 못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몸을 일단 건강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히*맘

저는 다낭성은 아닌데 결혼하고 갑자기 20키로 넘게 쪄서 살 찌면서 생리 엄청 불규칙 해졌었어요ㅠㅠ막 2달반~3달에 한번 할 정도...임신도 계속 안되고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배란일도 모르겠고ㅠ그래서 생리유도주사 맞았고 5월9일에 맞아서 5월23일에 생리 터지고 5월24일 난임병원 가서 상담 받고 난 후 며칠 간 배란유도주사 맞고 6월10일 인공수정시술 해서 지금 뱃속에 22주 애기 품고 있어요!

소*무

심한 다낭성이에요 생리유도 주사맞고 2주 가까이되어도 안해서 한대 더맞고 시작한적도 있어요 배란유도로 안되어서 시험관으로 아기낳고 돌이 지났네요 ㅎㅎ 이제 시작인데 벌써 심숭생숭해지면 안됩니다 ㅎㅎ 전 시험관으로 아기 낳았지만 배란유도로 이쁜아기 생기길 기도합니다 ㅎㅎ 호옥시 아주혹시나 배란유도로도 안되시면 인공수정말고 바론시험관 추천드려요 그치만 배란유도로 이쁜아 생기실거에요^^ 마음놓는게 생각처럼 되지 않죠 그치만 너무 임신에만 마음쓰면 힘들어요 파이팅^^

별***암

저두 다낭성이라 불규칙해서 배란일도 못마추고있다가 난임병원다니면서 이노시톨도 꾸준히 잘챙겨먹고, 좋은건 다 챙겨먹었던거같아요. 그러다 인공수정 1차로 남매둥이가 태어났어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곧 이쁜아가 만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