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돌잔치인데
저희는 굳이 멀리사는 친척들 돌잔치에 오라하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친가는 친척안부르고 저희 가족만참석하려하거든요(엄마아빠친오빠)
그리고 외가는 열명온대요
수차이너무나는데 괜찮을까요?
시댁에서도 왤케안왓냐할까봐요
다른분들은어떻게하셧나요?

돌잔치 직계가족만하셧나요 친척들도하셧나요?

첫째때는 다 불렀는데 원래 친가쪽 식구들이 적어서 엄청 조금오셨어요~ 막상 당일되면 애기만 보이고 사람많고 정신없어서 시댁식구들도 그런거 신경 안쓰일거에요~ 걱정마세요~

이번주에하는데 첫아가라 다 불렀어요~

첫째는 다불렀어요~
둘째는 곧인데 소확하게 가족끼리만 하려구요

이왕 가볍게 하시는게 아니고 잔치로 하신다면 부르시는게 맞는거같아요.나중에 후회하고 그럴거같아요

즤희 다같이 하는데
아마도 저희쪽은 9명?
신랑은 20명내외? 이지 싶은데..그닥 신경 안쓰고있어욤
혹시 마음에 걸리시면 따로 식사하셔요!! 엄마 마음이 편하면 몸이 힘들더라도 그렇게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돌잔치 생략하는데 저희 세식구에 친정식구는 부모님이랑 친오빠, 시댁은 시부모님, 시할머님, 시누네 4식구라 생일 전후로 친정시댁 따로 밥먹기로 했어요 저희는!
직계만 모이기로 한 상황에 시댁이 네사람 더 많은데 시부모님이 갑자기 이모할머님네를 부르고 예약 추가하라고 저한테 통보하셔서 화가... 으휴... 식사 예약한곳 룸이 딱 10명까지라 인원 맞다고 좋아했는데 인원 추가하니 룸 안되고 홀로 변경했다니까 번잡스럽다고 뭐라하시더라구요..ㅂㄷㅂㄷ

저는 친척까지 다 불렀어요 요즘 대규모 수용하는곳도 많이 없더라구요 다행이 영등포 위더스르베베에서 했습니드 음식이랑 주차가 아주 맘에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로 167일 된 딸아에요
시기 비슷한 아기중에 이유식 시작한 아기 있을까요 !? 어떤 기준으로 혹시 시작했나요 ㅠㅠ
저희 아기가 원래는 평균 분유를 하루 총 830-860가량 먹었었는데 지금은
첫수 240
두번째 200
세번째 160
막수 160
이렇게 먹이는데 첫수랑 세번째만 다 먹고 나머지는 무조건 남기거든요 ㅠㅠ
그래서 하루 680-720 이정도로 확 줄었어요 !! 
이 정도면 이유식을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번달 24일에 접종하러 가는데 그 날이 딱 6개월차 되는 날인데 그때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정답은 없겠지만 어떻게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이유식

여아 162일차에 이유식 시작했어요. 첫수, 막수, 수유텀, 수유량, 밤잠 아직도 고정된 시간이 없어요~ 8kg넘고 아랫니 올라왔고 엄빠 밥먹을때 빤히 쳐다보고 한번씩 쩝쩝 거리기도하고 이유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서 일찍 시작했는데 첫날에 설명도 예고도 없이 바로 먹였더니 애기가 낯설고 맛이 이상한지 4일내내 울더라구요ㅠㅠ몇입먹고 대성통곡을 하길래 포기하고 180일에 다시할까 싶었는데 이미 시작한거 또 멈추기엔 그또한 애기한테 미안해서 천천히 수저느낌, 턱받이부터 길들여보려구요~

전 6개월에 시작하고 5개월 막주부터 쌀미음은 시작해도 좋을거 같다고 안내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이유식 시작은 6개월 권고라고 하네요.
저희딸도 분태기가와서 500대로 먹지만 6개월 땡하고 아기주도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시작한 계기는 아기가 너무 우량아라 분유 줄일려고 시작했어요 10.5kg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시작했네요
200~220(첫수) >단일 미음 60 + 소고기 토핑 10, 20분 후 분유 140 > 분유 200 > 막수 240 이렇게 흘러가요
근데 먹성 좋은애라 이유식도 잘 먹어서 살은 그대로 쭉 늘 것 같네요..

저희 아기는 남아고 지금 165일이에요~ 맘님 아가보다 이틀 늦게 태어났네요ㅎㅎ 저는 아기 150일에 맞춰 이유식 시작했어요! 150일 쯤 9키로가 넘어가기도 했고, 분유량이 매일 970-980이기도 했고(조절해서) 아기가 엄빠 먹는 거 보면서 관심도 가지고 해서 병원에 물어보자! 했다가 진료받으러 갔을 때 까먹어서 그냥 제 마음대로 150일에 시작했습니다ㅎㅎ 요즘은 무조건 180일 권고라고 하는데... 엄마 맘이죠 뭐! 처음 시작해서 딱 3일 잘 안 먹고 먹을 때마다 울어서 잘 못 판단했다 생각했는데 4일 째부터 남기지 않고 아주 잘 먹어줘요~~ (아 물론 애기가 너무 울어서 매일 다른 질감으로 새로 만들어서 제공했어요! 저희 아기 입에 맛는 질감을 4일만에 찾았답니다😭😭)
첫수 260 - 이유식 70(쌀20 오트밀20 애호박10 청경채 10 양배추10 이런식으로) - 20분 뒤 분유 170 - 분유 230 - 막수 260 이렇게 먹고 있답니다! 
아기가 잘 안 먹어서 걱정이시면 이유식 시작해보세요- 의외로 잘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165일? 쯤 이유식 시작했고
8시 12시 4시 8시막수 하는 아이입니다
처음에는 오전 11시에 했더니 너무 안먹고 울더라거요 그래서 10시에 먹였더니 잘먹더라고요
난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너무 배고픈상태로 이유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식 화이팅입니다

완모 아가이고 소아과에서 180일부터는 소고기를 먹이라고 해서 이유식 적응기간 고려해서 170일에 시작했어요(시작당시 몸무게 6.9kg). 저도 뿐이이유식 책 사서 토핑이유식 하고 있고 179일에 첫 소고기 시작했어요! 지금 토핑에 따라서 한 끼 65~85g 사이로 먹어요. 낮잠자고 일어나서 수유텀 30분 전에 이유식 주고 15-20분 후에 수유해주고 있어요!
이유식 시작하면...똥냄새 진짜 장난아닙니다🤣

저는 의사샘이 3차 예방접종 하고 시작해도 된다하셔서 184일부터 시작했어요( 9.6kg 남아)
119이유식 뿐이토핑이유식 사서 참고했고 시작하기 일주일쯤 전부터 숟가락 손에 쥐여주고 입에 쏙쏙 넣어줘보고 했어요!
쌀오트밀죽->4일 뒤 소고기 첨가-> 2~3일 간격으로 새로운 재료 첨가
10일 간격으로 한끼씩 늘려주라고 하시더라고용
지금은 몸무게나 그런거 상관 없이 6개월부터 시작하는걸로 지침 변경되었고 미음보다는 약간 질감 있는 죽으로 시작하라고 하셨어용

막생 3/22 
생예 4/25 인데 안해서 
4/27 임테기로 연한 두줄 확인
(생리주기 불규칙적인 규칙적 주기. 23일과 34일 격달로 번갈아 나타나는 양상;;)

4/30 초음파 
3mm 아기집만 보임

5/7 초음파 
1.7cm 아기집+난황+2mm아기+심소
예상주수: 5w5d

막생기준 오늘이 7w0d인데
초음파 기준으로는 오늘이 6w1d로 일주일정도 차이가 나요.. 
의사는 이번달 배란이 일주일 정도 늦은 거 같다는데 제가 정말 이게 의문스러운 것이 관계일이 4/6경인데..
정자가 일주일이나 제 배 안에 살아있을 수 있는 건가요🙄 이론적으론 가능하다 했지만 남편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 언빌리버블해요. 저같은 경우 많이들 계신가요..?


주수보다 늦은 분들 계세요?

저도 막생 기준이랑 초음파상이랑 5-6일 정도 차이나요!

저도 막생 3/27인데 지금 4주6일정도로 한 7-10일? 늦은거같아요 ㅋㅋ
저도 막관...계산해봤을땨 의아하긴한데 아가집이랑 크기는 정상이라고 자임은 그럴수있다네용 ㅎㅎ

저는 막생 3/31이고 관계가 4/15였는데 5/6에 초음파로 안보여서 피검사했더니 500대였고 5/9일에 가서 확인하니 딱 아기집만 보였어요(0.51cm)..ㅋㅋㅋ 그래도 1월생 원하고 있어서 1월초보단 좀 밀리길 바라고 잇씀다

저도 막생 3/19인데 이제 5주 5일차래요! ㅎㅎ 4/30에 아기집 보고 오늘은 심소 듣고 왔는데 아기 크기(0.22cm) 보고 6주 3일차인가?에서 5주 5일차로 조정해주셨어요

저도 막생 3/25인데 이제 5주 4일차래요~5/10기준 아기집은 1.42cm 난황은 0.2cm네요

착상이 늦게 될거있을수 있어요 ㅎㅎ

저도 그래요 그러니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잔 배란 잘되었는지 확인도했는데 착상이 늦었나봐요. 막생 기준 5주 6일차 아기집 1cm 난황 작게보이고 아기는 안보여서요 아마 착상이 늦게 되었나봐요!

저도 막생 3/22이고 생예 4/24일이였어요~ 임태기는 4/22부터 해서 두줄을 보았고 4/26 네이버주수로 5주0일이라 아기집 보이겠거니 하고 갔는데 안보였어요~ 35일주기라 늦게 착상된듯해요~ 5/1 아기집 콩알만하게 보였고 4주3일정도 댄거 같아요~ 오늘이 5주6일인데... 전 아직 난황도 못본 상태에요 ~ 기다리기 초조해서 내일이라도 가볼까해요 ~ ^^

저랑 생리날짜도 관계도 병원 간 날도 비슷하시네요!ㅋㅋㅋ 저는 지난 수요일에 병원 갔을때 5주 6일로 보이는데 선생님이 애매한 때 왔다고 아직 심소 못듣고 왔어요ㅠㅠ

저도 주수차이 나는데 의사선생님이 자연임신은 아기 사이즈 확인할때까지 주기 안맞는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개개인마다 수정이나 착상기간이 다달라서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용~!!

지난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가운데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었는데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정말 중요한 백일해 예방 접종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hr>백일해? 백일해가 뭐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f3693aa-7e89-4e82-9372-5bb5323e5ada.webp" class="fr-fic fr-dib">주사맞자~!!! 일로와~!&nbsp;💉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호흡기감염 질환이에요. 주로 여름과 가을에 급증하고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고 해요.&nbsp;💉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도 문제지만, 한번 발병하면 &#39;기침 발작&#39;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1~2주 뒤에는 기침 발작이 나타나 신생아라면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이 높아져요.😱&nbsp;신생아가 아니더라도 기관지염, 폐렴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일으키면 그 결과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해요.⚠️💉 백일해 주사란?백일해 주사는 백일해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풍 총 3가지를 예방하기 위한 주사예요.💉 디프테리아(Diphtheria)&middot;백일해(Pertussis)&middot;파상풍(Tetanus)를 합쳐 DPT 예방접종이라고 해요.DPT 예방접종은 DTap, Tdap 두 가지 백신으로 나뉘는데, DTa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하는 백신으로, 임산부는 Tdap백신을 1회 맞는답니다.🤗&nbsp;<hr>백일해 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d1e0e2-d00e-4519-956f-be2a9193dd3f.webp" class="fr-fic fr-dib">다 예방해버리자!!!&nbsp;💉 언제 맞아야 해요?👉🏻 임신부라면!백일해 주사는 다른 주사보다 접종 &#39;시기&#39;가 중요해요.👆 27주~30주 사이가 가장 좋고, 36주 이전이어도 맞으면 좋아요. 임신 계획 단계에서 미리 접종할 수도 있지만, 임신 중 접종하는 것에 비해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에 불리할 수 있다고 해요.🤔 &nbsp;임신 중 접종했더라도 다음 번 임신까지 신생아를 보호할 만큼 충분히 높은 항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할 때마다 접종이💉 권고되고 있어요. 가족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신생아와 접촉 예정인 가족도 함께 맞는 게 좋아요.👉🏻&nbsp;아기라면!백일해 예방접종은 파상풍과 디프테라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Dtap 백신으로 생후 2&middot;4&middot;6개월 기본접종 3회를 마쳐야 해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1세 미만 영아는 적기 접종을 권장해요.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 시작하는 만 4세에서 12세 사이에는 추가 접종➕도 반드시 받아주세요!💉 효과는 어때요?👉🏻 임신부라면!이 주사는 엄마보다 태아를 위한 주사예요. 신생아는 태어나서 2&middot;4&middot;6개월에 백일해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를 맞기 전이나,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백일해에 걸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태아에게 전달되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일해 주사를 맞은 산모의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효과는 69~91%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러니 맞으면 좋은 건 확실하죠.✅👉🏻 아기라면!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에서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감염에 취약하기에 예방 접종💉이 중요하며, 백신을 접종하면 75%에서 90% 정도까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러한 예방 효과는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까지 지속되는데 이후에 차츰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성인도 10년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요.<hr>이건 알고 맞아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a4d37f9-3f5f-4d96-813f-3e00b482793c.webp" class="fr-fic fr-dib">주사... 아파...ㅠㅠ💉 백일해 주사 주의사항백일해 주사의 경우 이상반응은 거의 드물지만, 간혹 빨갛게 변하거나 붓고,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미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nbsp;💉 독감예방접종과 같이 맞아도 되나요?대부분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과 백일해 주사를 동시에 맞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두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해요.&nbsp;💉 백일해 주사 가격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시죠? 산부인과나 일반 병원에서는 최대 6만 원 평균 4만 원 정도이며,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에서 3만원대에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nbsp;<a href="https://www.hira.or.kr/npay/index.do?pgmid=HIRAA030009000000&WT.ac=%EB%B9%84%EA%B8%89%EC%97%AC%EC%A7%84%EB%A3%8C%EB%B9%84%EC%A0%95%EB%B3%B4%EB%B0%94%EB%A1%9C%EA%B0%80%EA%B8%B0#app%2Frb%2FnpayDamtInfoList">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a>를 찾아보시면 우리동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저렴한 곳에서 맞는 게 좋겠죠?🍯<hr>백일해 예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ddba3aa-c6dc-43ab-bd1a-042b4b10fd16.jpeg" class="fr-fic fr-dib">출처 :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에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아래와 같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어요🙏🏻.&nbsp;✅ 올바른 손씻기 : &nbsp;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nbsp;휴지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 시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기

백일해 주사, 반드시 접종해야만 하는 이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가족들에게 무한한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죠.🥰 그리고 그 소중한 아이를 부를 이름을 선택하는 것은 엄빠에게 주어진 첫 번째 중요한 임무라고 볼 수 있어요! &nbsp;이번 시간에는 빌리와 함께 많은 엄빠님들이 선택한 아기 이름 통계와 작명 트렌드에 대해 살펴볼게요!😉<hr>지금 인기&nbsp;있는 아기 이름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dfabb6-a706-4a7b-a83a-4dfecd1c00b5.webp" class="fr-fic fr-dib">확실히 다르다!24년에 태어난 아기들 중&nbsp;가장 인기 있던 여자 아이 이름은 &#39;이서&#39;👧, 남자 아기 이름은 &#39;도현&#39;👦이었어요. 남자 아이 이름의 경우 &#39;준&#39;과 &#39;우&#39;가 들어간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고, 여자아이 이름의 경우 &#39;윤&#39;과 &#39;아&#39; 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8a9dfa5-edbd-4511-b804-88f78b2c5ce7.png" class="fr-fic fr-dib"><a href="https://stfamily.scourt.go.kr/st/StFrrStatcsView.do?pgmId=090000000025">(출처:대한민국 법원, 상위 출생신고 이름 현황, 2024년 12월 기준)</a><hr>인기 있는 이름 패턴과 특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0f10f4e-12e1-4343-86e8-8c7ac122e6da.webp" class="fr-fic fr-dib">이런 이유가!?⭐음절의 구성대부분의 상위권 이름들은 2음절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는 발음의 용이성과 리듬감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짧고 간결한 음절 구성은 현대 사회의 빠른 템포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해요.⭐성씨와의 조화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1음절이기 때문에, 2음절의 이름과 결합했을 때 전체적으로 3음절이 되어 리듬감 있게 들리는 경우가 많아 선호하는 경향도 있어요!⭐한자어의 활용전통적인 한자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이름들이 많아요! 이는 한국 사회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융합하려는 노력을 보여줘요.😮 예를 들어 &#39;하준&#39;, &#39;이준&#39;, &#39;도윤&#39; 등은 전통적인 한자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줘요!⭐글로벌 시대 반영발음하기 쉽고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수 있는 이름들이 선호되는 추세랍니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선택으로 볼 수 있어요!<hr>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5c47999-6c0d-4eda-87ef-e52c0d81bfa9.webp" class="fr-fic fr-dib">빠르다 빨라 현대사회!✅ 과거와 현재 차이점과거에는 가문의 전통이나 항렬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대에는 개인의 고유성과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어요!😮 그렇기에 이름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이 미쳤다고 볼 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 증가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문화적 융합을 반영한 성명들도 늘어나고 있어요.👨&zwj;👩&zwj;👧&zwj;👦 한국적인 의미를 가지면서도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선택들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부모의 가치관과 관심사 영향과거에 비해 부모의 가치관이나 관심사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어요.🥰 선호하는 가치관과 관심사에 따라 관련된 의미를 가진 글자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hr>이름은 단순히 아이를 부르는 말에 그치지 않고, 그 아이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엄빠님의 희망과 사회의 기대를 담고 있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현재의 트렌드를 참고하되,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가치관과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를 담아 가장 적합한 성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nbsp;우리 아이와 평생 함께하게 될 이름, 엄빠가 애정을 가지고 지어주시길 바라요.💌&nbsp;

통계로 알아보는 2025년 이름 트렌드!✨

안녕하세요! 
52일된 아가입니다. 
최근에 아가가 자주 토를 하네요ㅠ 
분유도 바꾼지 한달 정도 되었고 
평소엔 게워냄은 있어도 토는 잘 하지 않았는데 
조금만 양이 많아지면 토를 하네요ㅠ 
오늘도 아빠가 수유하다 
좀 더 먹으라고 하며 젖꼭지가 목젖을 쳤는지.. 
헛구역질과 함께 토를 했어요. 
이렇게 토하고 나서는 다음 수유는 다음 시간텀에 맞춰하나요 아님 시간이 되지 않아도 아가가 울면 줘야할까요? 
지금은 수유텀 보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가가 울지도 않고 잘 자고 있어 기다리는데 
어찌해야할지.. 혹시 아시는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ㅠ
안스러워죽겠네요. 정말ㅠ 

아가 토한 후 수유 언제쯤 하나요? 

정답은 모르겠지만..
저는 일부러 깨워 먹이지는 않고 있어요
애기가 스스로 배가 덜 차서 울거나 쪽쪽이를 격하게 빤다거나 하는 반응이 있으면 보충수유하고 있어요

저희는 토한 양에 따라 텀을 달리줘요. 양이 많으면 텀 길게 주고 적으면 텀 짧게 두고~. 그런데 억지로가 아니라 아기가 먹겠다고 할 때 줍니다~ 삼일 전에는 오후내내 양이 적은 토부터 분수토까지 해서 안줬어요. 본인도 자기전에만 4-50먹고 더는 안먹더라고요. 밤새 안먹고 자고 다음날 반나절도 조금 먹더라고요. 그러더니 그 이후부터는 다시 잘 먹어요. :) 저희는 아기 스케쥴 따라 수유해요 :) 

저는 62일차인데 수유텀 안맞추고 배고파하면 주고있어요!
많이 게우거나 똥싸면 수유텀 짧아지기도 하고 자느라 수유텀 길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배고파할때 주면 자기가 수유량 조절해서 다 먹거나 덜 먹거나 해요

저는 토하거나 게워도 일단 기존 텀 유지하고 너무 배고파하면 조금 당겨서 줘요~

하루종일 축축하고 찝찝한 질 분비물 냉! 여자라면 대부분 겪고 있는 불편함일텐데요. 이 &#39;냉&#39;이 임신 중에는 더 많이 분비되고 심해진다고 하죠. 왜 임신 중에 질 분비물이 더 심해지는지 이유와 대처법 알아볼까요?👩&zwj;🏫<hr>임신 중 냉 증가, 왜일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85c2d16-94d6-45dc-a456-f23569f5347f.webp" class="fr-fic fr-dib">불편하고 찝찝해!원인은 호르몬!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냉 분비가 증가해요.🎀 게다가 골반 내 혈액 순환이 가속화되면서 점막 생성 증가로 인해 냉 분비를 촉진하게 돼죠.자연스러운 현상?임신 중 냉이 속옷까지 젖을 만큼 분비되면,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경험하는 정상적인 현상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임신 주수에 따라 양이 다르다?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보통 임신 6~7주부터 질 분비물이 늘어나기 시작해요.💦 이렇게 임신 초기에 늘어나는 분비물은 보통 임신 중기까지 천천히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다가, 다시 임신 후기로 갈 수록 양이 많아지고 농도도 짙어져요.&nbsp;<hr>임신 중 냉 색깔로 보는 건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c390fb4-04d3-4b45-9a4b-705a61a21a97.webp" class="fr-fic fr-dib">색 확인 중요해요!색을 체크해야 하는 이유질 분비물의 변화로 임신 중 변화나 위험한 상황을 알아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질 분비물을 자주 체크하고 신경써야 해요.흰색, 레몬빛, 연두색일 경우정상 분비물의 색은 무색 무취지만, 질염에 걸린 경우 불투명한 흰색이나 녹색으로 분비될 수 있어요.🎨 질염일 경우 이러한 색 변화 외에도 비린내나 악취,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니 이럴 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게 좋아요.&gt;&gt;<a href="https://billyapi.com/post/1549"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nbsp;질염관련 정보는 여기서 확인해주세요!</a>갈색인 경우분비물이 갈색인 경우는 출혈이 발생했다는 뜻이에요. 이때, 병원에 방문해 태아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출혈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임신 초기라면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지만,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nbsp;<hr>임신 중 분비물, 다스리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ae770f1-8d33-4dc3-aa1f-a31993018bd9.webp" class="fr-fic fr-dib">통풍이 최고다아~통풍이 잘 되는 하의 착용하기레깅스나, 딱 붙는 청바지, 스타킹 등 하의에 딱붙어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은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보다 넉넉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 외음부를 편안하게 해주세요.면 100% 속옷 착용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속옷은 질 분비물을 증가하게 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면 100% 속옷은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요. 또 임산부 체형에 맞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해 몸을 편안하게 하고 통풍을 돕는게 좋아요.&nbsp;여성청결제 사용 횟수 줄이기분비물 증가로 찝찝하고 불쾌해 여성청결제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진 않나요?💦 여성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유익균까지 씻어버려서 질 분비물이 더욱 증가할 수 있어요. 여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주 1회 정도만 사용할 것을 권장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7842074-5990-4977-ad2a-686e84aed3c2.png" class="fr-fic fr-dib">

임신 중 냉 증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Ankku kalau makan pake kerupuk bawang lahapp bgt makannya.
Mau tanya apakah boleh usia 11 bulan 26hari mau genap setahun ditgl 14 makan kerupuk bawang???
Ga dalam jumlah banyak tapi sedikit kaya 1/2 keping

Mau tanya bun

Boleh atau tidaknya, kembali ke mama masing2 mam. Contoh penggunanan gulgad/uht. Tidak dilarang. Hanya aja klu baby butuh yg kriuk mendingan kripik daging atau kulit ayam goreng mam. Enak 🤤

4주차부터 꾸준히 가슴통증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가슴이 너무 멀쩡해요 ㅜㅜ.. 혹시 이상있는걸까요..? ㅜ 

5주 4일차 가슴통증

아프다 안아프다 하더라구요~ 안아픈날은 혹시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하고 다시 아프면 잘 있구나~안도하곤했어요😁 통증이 사라져서 걱정되는마음 저도 너무 이해해요 아가는 잘 있을거예요🌈🍀🩵

전..고사난자있었을시기가 가슴이 더빵빵하고아팠던거같아유 지금은..5주4일차인데..음안아파유..ㅠ 아침에일어날때 좀 무겁다..?이정도요ㅠㅠ괜히  안아프니..걱정되고ㅋ

안녕하세요ㅎㅎ37일 뒤에 애기가 태어나는데 남자아이라 조금은 중성적이게 짓고싶은데 어떤이름이 이쁠까용?.?

정 씨 남자아기 이름 추천해주세용!!

저희 부부도 지금 이름 때문에 몹시 고민 중이에요-_-;; 같은 성씨라 남겨보는데 정씨가 은근히 어울리는 이름이 있는듯... 없는듯... 저희도 열심히 인터넷 뒤지고 잇어요ㅋㅋㅋㅋㅋ

저런댓글 첨 보긴해요ㅋㅋㅋ지킬건 지키는 베동님들만 계셧으면 좋겟네요ㅜ

정은우
정지안
정이안
정우현
정한솔
정우정
도움되시면좋겠네요 
한번 생각해봤어요

정이환 
정빈
정환 
정현 
정시우 

정 운 !! 운 외자 이뿐고같아요 

우리 남편도 정씨인데 제이름에서 한자따서 외이름 하려구요🙂

우와 저희두 정씨 남자아이인데 저희는 정하루로 정했어요 :)🤎

저도 남편이 정씨에 딸이라 매일고민하는데 중성적인 이름으로 한때 꽂혔었어요 아직 저도 결정은 못했지만🤣
정태이 정지안 정재이 정우주 정유진 정아윤 등등 고민해보고 있네요🥹 태어나면 태어난 날, 시 넣어서 철학관에 의뢰하려구요😊

 저희 첫째가 정이안 입니다 ㅋ ㅋ ㅋ 정씨 은근 이름짓기 힘들드라구여 

이름 때문에 정씨와 결혼하고싶었던 사람입니다 ㅎㅎ(다른 성의 남편과 살고있지만요 ㅎㅎㅎ)
정이든
어떠세요~?
성붙여서도 너무너무 뜻도 이뿌도 이름만도 이뻐요 ㅠㅠ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모든 엄빠가 같지만, 막상 책육아를 하려면 막막해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아이가 흥미 없어 하면 억지로 읽혀도 되는지&hellip; 고민이 끊이지 않죠.😟 오늘은 시기별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기 위한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빌리와 함께 알아볼게요.☺️<hr>시기별 책육아, 이렇게 달라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c64ac8e-7050-4499-9acf-2d6d3dda3ce7.gif" class="fr-fic fr-dib">빨려 들어간다~👩🏻&zwj;🍼신생아기(0~3개월)아직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lsquo;읽어준다&rsquo;기보다는 말을 걸듯이, 리듬감🎶 있게 소리를 들려주는 데 초점을 맞춰요. 책 내용을 설명해 주는 것보다, 아이 얼굴👶🏻을 바라보며 천천히 말해주는 식으로 책과 목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영아기(4~11개월)이 시기에는 촉감책이나 소리 나는🔊 책처럼 직접 만지고 반응할 수 있는 책을 좋아해요. 책을 넘기고, 두드리고, 입👄에 넣어보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탐색 과정이에요. 다양한 책을 보여주되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여유롭게 접근해 주세요.💚🐤걸음마기(12~24개월)그림🖼️이나 짧은 문장이 있는 책을 중심으로 읽어주는 게 좋아요. 아이가 페이지를 넘기고 중간에 끼어들어도 괜찮아요. 이야기 흐름보다는 반복되는 문장, 동물🐱 소리, 색깔, 모양 등에 더 흥미를 보이기도 해요. 이 시기에는 &lsquo;정해진 방식&rsquo;보다는 &lsquo;함께 읽는 재미&rsquo;가 중요해요.💡🧒🏻유아기 이후(25개월~)만 2세 이후에는 아이의 언어와 이해력이 점점 자라면서, 이야기 흐름이 있는 책📖이나 등장인물의 감정을 다룬 책도 함께 읽을 수 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ldquo;이 주인공은 어땠을까?&rdquo;, &ldquo;이 상황에서 너라면 어땠을 것 같아?&rdquo;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이 시기부터는 책이 단순한 자극보다, 감정과 공감을 나누는 도구가 되도록&nbsp;엄빠👩🏻&zwj;🧑🏻&zwj;🧒🏻의 반응과 대화가 꼭 함께 따라가야 해요.<hr>책육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21b4a60-c30a-42f8-8d6e-d2af3ba0b57b.gif" class="fr-fic fr-dib">책 읽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반복은 아이의 언어를 키워줘요아이들이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반복을 통해 문장 구조를 익히고, 예측력을 기르며 말하는 자신감을 쌓아가요. 같은 문장이 반복되면 아이가 먼저 말해보기도 하고🗯️,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기도 해요. 하루 10~15분 정도⏰, 짧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반복해서 듣고 말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로 이어지게 돼요.📚아이 스스로 책을 고르게 해보세요책을 고르는 데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표지 색깔📚이나 그림🎨 한 장만 보고 고른 책이라도, 아이에겐 그 순간 관심이 생긴 거예요. 엄빠가 골라주는 책과 아이가 선택한 책을 함께 읽으며 관심을 확장해 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에게 주도권을 줄수록 책에 대한 흥미가 깊어져요.😉<hr>책육아를 도와주는 환경 만들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03063ed-4b39-4bb2-890d-32ef86519d2a.gif" class="fr-fic fr-dib">책 읽는 시간이 제일 즐거워👀책이 가까이에 있으면 아이도 더 잘 찾게 돼요아이 눈높이👀에 책장이 있거나, 책이 보이는 자리에 자연스럽게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책📙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요. 몇 권씩 거실🛋️이나 놀이 공간에도 비치해 두고, 아이가 혼자 책을 꺼내보는 모습을 응원해 주세요.📣 책을 읽어야 하는 물건이 아니라 &lsquo;놀 수 있는 물건&rsquo;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중요해요.💛아이의 집중을 도와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책을 읽는 공간이 조용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면, 아이도 더 쉽게 몰입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은 자극이 있는 공간보다 밝기💡나 소리🔉를 조금 줄여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무엇보다 책 읽는 시간에만큼은 휴대폰이나 TV📺를 잠시 멀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아이는 엄빠의 시선을 가장 빠르게 알아차리거든요.<hr>책육아, 이렇게 하면 오히려 방해돼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5d342b9-90a6-49a3-ad6e-e1b7791ca79f.gif" class="fr-fic fr-dib">그..그만...멈춰주세요...🙅🏻읽기 싫어하는 아이를 억지로 앉히지 마세요아이가 흥미 없어 하거나 자꾸 자리를 벗어나더라도 억지로 앉혀서 끝까지 읽히려고 하지 마세요.🙅🏻&zwj;♂️ 아이가 책을 불편하게 느끼게 되면 오히려 책과 멀어질 수 있어요.😟 그 순간엔 책을 덮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 책은 즐거워야☺️ 계속 보고 싶어져요.🙅🏻&zwj;♀️책만이 답은 아니에요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고, 다른 상호작용을 대체하게 되면 아이의 감정 표현이나 사회성 발달에 필요한 자극이 부족해질 수 있어요. 책은📘 아이에게 언어와 상상력을 키워주는 좋은 도구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정서를 느끼고 조절하는 경험이에요. 책육아가 중심이 될 순 있지만, 아이와 몸놀이를 하거나, 눈👀을 마주 보며 대화💬하고, 함께 산책하러 나가는 시간도 꼭 함께해 주세요. 책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도구이지, 전부가 되어선 안 돼요.<hr>책육아는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아이와 교감하는 따뜻한 순간들🩷이에요.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들려주고, 함께 책장을 넘기는 그 순간들이 아이에게는 언어와 감정, 그리고 세상🗺️을 배우는 시간이 돼요. 매일 꼭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몇 분🕰️이라도, 한 장이라도, 엄빠의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쌓이면 아이는 책을 &lsquo;좋아하는 마음&rsquo;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예요.👩🏻&zwj;🧑🏻&zwj;🧒🏻

책육아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할까요?

저희는 8시~9시 첫수 200
12시경 180, 3시경 180. 6시~7시 막수 200
했었는데

시터이모님이 오후에 아기가 먹을만큼 못먹어서 잘못자는것같다며 1시경에 220먹이고
첫수막수를 240정도주고 하루수유를 3번으로 줄이자고하시네요

저는 어른들도 작게 자주먹는것처럼 4번으로 나눠서먹는게 낫지않나싶은데 다른 엄빠님들은 아가들 수유량과 수유텀이어떠세요?


4개월차 아기들 수유량 및 수유텀 어떠신가요?

4개월차에 수유텀 3회라뇨... ㅠㅠ 지금처럼하시면 충분 할 거 같은데욤!!!?!!!

저는 5회 주는데요? 그래서 하루 총량은 800정도로요. 3회는 아직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도 안되는거같은데요 먹을만큼 못 먹어서 잘 못자는데 왜 줄이는거죠...? 아직 4개월이면 너무 텀이 긴거같은데용,,, 저는 4-5회 먹이고 있어요 8-900사이요 4개월때는 6-700대 먹었어요

저는 애가 한번에 잘먹어서 100일쯤부터 3-4회 먹이고 있어요 ㅎㅎ 

4개월차에 3회 너무빨라요🥲 저도 유튜브 네이버 많이 검색해보는데 이유식같이하는것도 아닌딩...3회는 아니라 봅니다 ㅎㅎ 첫수8-9시 막수6-7시 시간도 좋고 수유4번에 먹는양도 괜찮은데 왜 잘 못잔다 하는거죠? ㅠㅠ 지금 텀 너무 베스트같은데요..이대로 유지가 맞는거같아요
양을 늘려도 하루 4번 , 총량 800-900사이 , 시간대는 그대로 유지하셔도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을것같은데 .. ㅠ 한번 잘 생각 해보세용!!! 아근데 혹시 막수하고 아가가 몇시에 자는지용?

전 3회도 괜찮은거같아요! 총양이 늘어난다면요! ㅠㅠ 4개월시작될때 5회 수유하다가 4회수유로 줄이고 난 이후에 1회 수유량이 많아져서 아기도 잘 놀고 총양도 늘었어요! 그래봣지 600중반대지만 ㅠㅠ... 지금도 1회양을 늘리고 3회수유로 줄여서 총양 늘릴까 생각중이에여..

여기저기 찾아봐도 3회는 권장하는 경우가 잘 없던데... 4회 그대로 가시고 첫수시간을 8시고정하면 12시텀때 200으로 양이 좀 늘지 않을까요? 막수도 7시 고정하면 3시텀을 살짝 뒤로 밀고 200으로 늘릴수 있겠고 그럼 낮 수유량이 40ml 늘어날 여지가 있어요. 아직 월령 어린데 3회는 굳이 싶어요ㅠㅠ 
저는 이제 텀은 그대로 고정에 양만 조금씩 늘고있어서 첫수7시~7시반/ 12시/ 4시반~5시/ 막수8시 각 240ml 먹어요. 

제가 알기로는 통잠에 막수를 많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총량도 중요하다고 알고있어요 시터님대로 하게되면 고작 700인데요…? 먹을만큼 못먹어서 못자는것같으면 그냥 240씩 타서 아기가 먹고싶은 만큼 먹여보시는건 어떠세요? 물론 아기 몸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막수랑 첫수 텀이 너무 긴것같아요~~ 간헐적 단식급인데요… ㅠㅠ 저는 그 시기에 비슷한 경험때 잠을 8시무렵 자는 아기라 잠들기 전에 분유 한 번 더 줬어요 ㅎㅎ100-120ml정도 더 먹고 푹 자더라구요 ㅎㅎ그렇게 5번주다가 1회수유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4번으로 줄었어요!!  4번 주시는건 적당한것같아요 하루 총량을 늘려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3번은 아직 좀 아닌것같아요

검사결과 2주걸린다했는데 
나이가 있어 너무 궁금하고 불안한감도 있습니다
결과 대부분 몇일씩 걸렸나요? 

니프티 검사 

저도 2주 걸린다는 안내 받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두근거려요...

저는일주만에결과나왔어요. 엄청걱정했는데 전화로 왓거든요. 저위험군나왔어요. 좋은결과있을꺼예요. 화이팅

저도 2주걸린다고 안내받았고 2주되기 하루 전날 문자로왔어용ㅎㅎ

저는 2주+3일차에 전화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기다리는데 별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당~~

녹십자 딱 일주일이용 ! 젠더리빌도 했어요 😍

니프티 저는  5일 걸렸어요 전화로 성별알려주셨고 저위험으로나왔어요 자세한결과지는 다음 병원올때 챙겨준다고하시더라구요


저는 2차기형아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나와서 저번주 토요일에 니프티 검사했는데 오늘 오후2시쯤 연락받았어요 ㅎㅎ 5일 걸린거 같네요! 

저는 8일 걸렸어요 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보니까 검사 결과는 이미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병원레서도 조회가능하다고 하니 많이 불안하시면 한번 전화해보세요~^^ 

전 3일만에 나와서 당황했어요 ㅋㅋ 성별까지 선물로

ㅎㅎ저도 열흘차에 전화로 알게되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결과지가 미리 병원에 있을수도 있어서 전화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밤에 재울때 아이패드로 유투브 빗소리+쉬소리 광고 없는거 틀어서 효과보긴 했는데 백색소음기 따로 사는게 편할것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트시나요? 말랑하니 아띠레빗 이런게 있네요? 사용은 넘 편할것 같지만 소리가 충분히 좋은지 궁금해요!
아님 아이패드 유투브도 많이 쓰시나요?

백색소음기 추천해주세요!

말랑하니꺼 쓰고있어요!! 패드가없어서 이거쓰는데 편하고 좋아요 밤에는 조명으로도 쓰구요

저도 말랑하니 쓰는데 편해요 패드, 핸드폰으로 틀어줄 때도 있지만 말랑하니가 더 편해서 거의 이거 계속  틀어줘요

저는 보아르꺼써요 수유등하고 일체형이고 제가 느끼기에 소리 강도가 딱 좋더라구요

저도 말랑하니 써요. 공기계는 전자파 나온다고 해서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보다 훨 듣기좋아요. 사실 백색소음 저한텐 소음이라 너무 시끄러운데, 말랑하니는 들을만해요. 

제목그대로 하고 싶어요.. 
엄청난 특실아니면 불편할거같고  
특실이나 븨아피실은좋은곳은 500,800 그냥  넘고  .. 
아기 24시간 모자동실하고싶고 
직수만 고집하고싶고 계속 캥거루처럼 붙여 놓고 싶어요 ..  모니터로 아가보는거보다 집이 좀더  믿을수있고요  ..  조리원에서 집으로 복귀하는거보다 집에서 쭉이 저도 아가도  적응하 나을거같고.. 
친구가 전에 감옥같이 답갑하다했구 .. 
자리도 집이 아니라 불편해서 잘까 싶구 ㅜㅠ 


근데 문제는 남편이 휴가 못빼고  3일 정도 뺄수있고 친정엄마는 일을하신다는거에요 거리는5분도보  바로앞이긴한데  안봐주실거라해서.. 

산후도우미분이 9시 -6 시  가시면 
친정엄마한텐 용돈드리고  짧게 짧게  도와달라고 해야하는지 .. (친정엄마는 애생기기전부터 안봐주신다고 하셨지만 딸은 돌봐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오히려 아빠가딸바보셔서  도와준다고 그러셨어요 ) 아님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해야할거같기두 하고 
복잡하네요 ..  남편이 하필 젤 바쁠시즌이라 미안해하네요 ㅠㅜ육아휴직 꿈도 못꿔요 


조리원은 너무 답답하고  유축하기도 싫고
아가도집 와서 또다시 모든거에 적응해야할테고  비싸기만해서 그돈으로 할바에 다른데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고집일까요? ㅎㅎ
남편은 돈 더열심히벌테니 그냥 비싼데하라는데 금액을몰라서 저러는거같기두하고 ㅋㅋ

저는 꼭 돈때문만은 아니고  매우 진지합니다 ! ㅎㅎ  선배님들 이게 가능할까요 ㅠ ㅠ 





초산인데 산후조리원 대신 산후도우미 3주

저는 일반실 240에 예약했는데 돈아까워서...ㅎ 조리원 꼭 해야되나 쪽이였는데 신랑도 그러고 주변에서도 잠시나마 내몸 회복에 집중할수있으니 조리원 꼭 하라고하더라구요~ 애낳고 밑구녕 아파죽겠는데 새벽에 수유하고 잠못자고 하면 솔직히 힘들잖아용. 물론 퇴소하면 온전히 겪어야할 일이지만요. 막상 조리원갔는데 나와 안맞을수 있지만 저는 시댁친정도 멀고 신랑도 휴직못해서 조리원 첫만남이용권으로 긁고 최대한 날위해 조리해보려구요. 산후도우미도 잘만나야지 편하지 그러지못한 도우미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삼주 쓰면서 집에서 조리원 처럼 지낼수있음 괜찮을거같은데 그게 맘처럼 안될거예요.
전 자분하고 회음부랑 젖몸살때문에 일주일은 고생했었어서,,,조리원에서 좌욕도하고 가슴마사지도 받고 하니 괜찮아졌었지 아니였음 집에서 엄청 고생했을거같네요,,,진짜 앉지도못하고 거의 누워만 있었거든요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조리원 가는걸 추천드립니당

산후도우미가 잘 맞을지 복불복이라 그때가서 맘에안들고 하면 그 제일 힘들때 스트레스받고 교체할까 고민하고 업체에 전화해야하고 이럼 미쳐버릴지도요 ㅠㅠ

엄마 선택 이긴 하지만요,, 저는 조리원 일주일이라도 가시는 거 추천이요 ㅠㅠ 주변에 같이 봐주실 분 없으면 더더욱이요. 도우미님도 안맞는 분은 정말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 많아요 엄마도 쉬고 해야 아기 더 잘 볼수 있어서 전 조리원 가서 조금이라도 쉬시는 거 추천입니다

조리원 1주라도 10일이라도 가시는거 추천이요ㅠㅠ.. 저두 갇혀지내는거 싫어서 출산하러 가기 직전까지도 예약취소할까 했는데 애기낳으면서 잠도 못자면서 아팠고, 애기낳으니 온몸이 아프구요,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하니 24시간 모자동실 절대적으로 힘들것 같더라구요. 조리원가면 애기보고싶을 때 볼 수 있고 밤엔 푹잘수있고 가슴아프면 관리도 받을 수 있으니 몸조리 잘하시고 집에 와서 애기보는거 추천하고 싶어요🥲
전 조리원2주에 이모님3주했는데 이모님 계실 때 사실 온전히 쉬진 못했고, 밤에 애기봐야하니 조리원2주 아니었음 제 몸이 남아돌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육아휴직 3일 겨우 써서 이모님 계실 땐 풀로 출근했다보니 새벽엔 제가 거의 다 봤거든요~! 허리랑 손목 거덜나요…😭생각보다 신생아 육아 빡쎄답니다ㅠㅠ 집에 오면 밤에는 3시간 이상 엄마는 자지 못해요.. 이거 진짜 미치는 일입니당ㅜㅜ
가격괜찮은데 후기좋은 조리원으로 가셔서 눈 딱감고 일주일이라도 푹 자고 나오세요ㅠㅠ!!!

지금 임신 4개월이시라 잘 가늠이 안되셔서 그렇게 생각이 되실 수 있는데 막상 출산하고 나면 사람 몸과 맘이 그게 생각처럼 안 돼요ㅜㅜ
저는 조리원 일반실 2주 230이었는데도 그 돈 아깝다고 출산 한 달 전까지도 고민했는데 결국 갔구요. 결과적으로는 잘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솔직히 조리원에서 천국처럼 넘 편했다 이거는 절대 아니었고 저는 자분했지만 회음부 열상이 심해서 조리원서 좌욕 꼬박꼬박하고 병원 진료도 보러 다니고 후유증으로 다른 부위도 아파서 정형외과도 다니고 그랬어요ㅜ
 조리원 퇴소 후에도 3주간 치료받고 다녔고 회음부 회복만 6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게 아픈데 출산하자마자 병원 며칠 있다 퇴원 후 집에 와서 새벽수유, 아기 우는 거 감당 가능했을까요?

임신 직전까지 안 쉬고 10km 러닝 뛰고 매주 등산 다니고 아픈 데 하나 없이 건강체질이었습니다..  출산 한 번으로 이렇게 몸이 망가지나 싶어 산후우울증까지 세게 왔는데 조리원마저 안 갔으면 병원 진료도 쉽게 못 가고 더 미쳐버렸을 거예요

특히 아기 생후 50일까지는 진짜진짜 힘들어요. 새벽 수유 못해도 3~4시간마다 해야 하고 모유 수유하면 더 자주 물려야 하고요.
제왕도 내 몸이 회복이 빠를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아는 거라 장담할 수 없어요 저도 자분은 후불 고통 없다기에 그럴 줄 알았는데 완전 뒤통수 맞았져..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최소한 조리원 2주 기간만큼은 밤에라도 푹 자고 온전히 쉴 수 있어야지 회복도 빨리 하고 이후 아기를 잘 케어할 수 있어여

저도 조리원 답답하고 2주가 길었고 맘이 막 편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기간이라도 밤에 자고 쉴 때 쉬었으니 병원도 다니고 체력이라도 회복한 거 같아요. 저는 산후도우미는 안 하려고 했는데 몸이 아파서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까지 뒤늦게 예약했어요
조리원은 2주는 꼭 하시고 도우미를 할지말지는 나중에 결정하시는 게 나아요

조리원 가시는거 추천요~ㅜ 단 며칠 만으로도요~! 산후도우미 안 맞을수도 있구요 24시간 모자 동실이시면 쉴 시간 없고요..ㅜ 그리고 부모님이 애기 봐주시는건 당연한게 아니에요 봐주시면 고마운거고 안봐주시면 그러려니 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근처 간단하게 1-2주 조리원+ 2주 도우미분 해서 
모자동실로  고려해볼게요  .. :)  
당연히 힘들겠지만 모자동실은 꼭 하고싶어서요 


제왕수술하고 집에와서 도우미3주햇어요.저도 꼭 돈이 아니래도 조리원가기가싫어서...전 남편이 휴가라 3주동안 낮에는 도우미이모님.밤에는 저랑 남편이 햇어요.애낳기전에는 내몸이 어느정도로 약해질지 모르니까 할수잇겟지햇는데...3주동안 이틀정도?는 조리원갈걸~햇어요ㅋ전 온몸에 뼈가 비명을 질러서 앉앗다일어날때마다 뼈다구가 아프니 조리원갓어야되나 생각햇는데 지금4주차되니...안가길 잘햇다싶어요.병원 퇴원할때 쪼꼬미가 3주동안 꽤나 팍팍크는?모습보니 조리원에서 떨어져잇엇으면 이 순간들을 다 놓쳣겟구나~집에오길다행이다~남편이랑 이순간들 다 함께해서~라는 생각만 남앗어요ㅎㅎ쪼꼬미에서 몸무게늘고 배꼽떨어지는것도 다 보고 좋앗어요 저는.제가 노산이라 뼈가아픈거빼곤요ㅎㅎ남편이 도우미이모 안계신 밤동안 같이해준것도 크고요.남편이 그러드라고요.등가교환이라고.내몸이 아프고 푹~못쉰것과 아이의신생아 3주를 함께한걸 바꾼거라 생각하래요.뭐 저야 남편도 조리원가라고햇지만 제가 고집부려 안간거라 어디 투정할때도 없지만요ㅎ초산.노산 초보부부가 햇습니다.이모님도 다행이 아가이뻐하는 좋은분만나서 많이 배웟고..이제 생후29일인데 뼈마디 아픈것도 점점 나아지고 아이랑 한달잇으니 이제 다 적응되서 조리원안간거 후회는안되요.아이랑 함께한시간vs내가 집에서 움직여야되는부분.십년후 제가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또 뼈가시릴지몰라도 지금은 만족해요.남편이랑 당황하며 신생아돌본추억들.똥파티오줌파티 한추억들.배꼽떨어진거보고 둘이 호들갑떨던순간.안가길잘한거같아요.아! 첨엔 안하려햇던 산후보약이라도 먹어야겟다라는 생각이 든건 사실ㅋㅋ

저 지금 조리원인데 너무 만족중이에요.. 애기낳고 아마도 지금이 제일 누릴수있을때겠구나 싶어요ㅠㅠ 내 몸 회복하는데 정말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 조리원이 괜히 조리원이 아니니까요! 언넝 회복하셔야 애기도 잘 돌보죵! 마사지도 열심히 받구용ㅎㅎ 조리원 강추요!

저는 병원에서 제왕하고 5박6일 모자동실 후 조리원에 다녀왔어요. 병원에서 모자동실은 진짜 몸 부서지고 멘탈나갈것같은데 아가 보는게 경이롭고 좋았어요. 대신 저는 성치않아서 아기케어 제대로 못하고 남편이 두배로 고생했어요(남편 의사도 중요해요)
조리원가니 2주간 너무 우울했고 다시 애 낳으면 가기 싫은데 또 밥나오고 마사지는 도움받은건 사실이네요
모자동실 원하고 집에서 조리하고싶으시면 출산뿐만아니라 모유수유, 신생아 육아까지 공부 많이하세요.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저도 자분에 완모 희망했는데 출산 육아는 어찌될지 모른다고 결국 응급제왕에 모유량 안따라줘서 혼합 후 완분 중입니다.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고 순산하세요

저 조리원에 갇혀 있던 사람인데 ㅎㅎ
아기 보고싶은데 들어가서 자라고 하고, 수유하고 싶은데 이미 분유 먹이시고; 조리원에서 새벽마다 씨씨티비로 아가 보면서 뭔가 막막해서 눈물바람이었어요🥲
둘째 낳는다면 조리원 갈 돈으로 산후도우미 4주에 더 필요하면 1~2주 쓰고 마사지나 저 자신을 돌보는 일에 쓸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경우 열심히 자료조사 하시고 업체에 쓰니님이 원하는 사항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좋은분 매칭되실 거예요..아님 얼른 교체하셔도 되고요. 소신껏 밀어부치시길요~! 대신 윗분 글처럼 사전에 공부 정말 많이 하셔야 돼요~

전 조리원 비추.. 하는 사람 중 한 사람 입니다 ㅠ 저도 직수로 모유수유 하고 싶었고 맨처음에는 가지말자 싶었는데 주변에서 그때 몸 조리 잘 해야한다 꼭 가야한다 조리원은 조리원은 천국이다 다 그렇게 말하셔서 그 말 듣고 간건데 저한테는 조도소였어요.. 밖에 외출도 안되고 배달음식도 안되고 직접 조리원 퇴소 후 겪어보니 그 돈이면 산후 도우미 더 쓰고 집에서 몸 조리 할껄이라고 후회했어요 ㅠ 제가 꼬리뼈가 골절된채로 임신해서 출산 과정에 꼬리뼈가 무리가 가서 운동 프로그램 같은걸 참여를 잘 안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는 출산후에 몸도 안부어서 조리원연계된 마사지도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제가 둘째 계획이 있는데 그 때는 정부 지원3주+자비로4주or출산 후 붓디 따라 출장 마사지 선택 할려고여! 조리원은 절대 다신 안가요! ㅠ
직수 모유수유 할꺼면 조리원 가도 잠 못자는건 똑같으니까요 ㅠ

저지금까지 애셋낳고
조리원한번안갔거든용.. 첫쨔낳고는 어린맘에 굳이..? 하눈생각에요..둘째낳고는 첫째 눈에밟혀서.. 작년에 셋째 낳고나니 힘든거 투성이에요..다시 돌아간다면 삼주만 푹쉬고싶다 생각드네요..아니 일주일만이라도ㅠㅠ 애들 눈에밟혀서 그러질못할거알지만 ㅠㅠ 
일주일이라도 푹쉬세여.. 

24시간 모자동실되는 조리원 어떠세요? 저는 쌍둥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지만 아기 한명이라면 그것도 좋았을거 같아요. 다만 젖이 늦게 돌아서 분유 수유할 수밖에 없었어요..물리는 것과는 별개로요. 유도하다 제왕해서 몸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서 밤잠 생각하면 조리원 잘갔다싶구요. 조리원 나오면 당분간 밤잠 통잠은 거의 없어서요.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 조리원 일단 추천..직수 생각하시면 모자동실되는 조리원 추천합니다

조리원 안간 쌍둥이 엄마 여깄습니다ㅋ 갖혀 있기 싫어 예약 취소하고 집에서 도우미 두분 썼어요. 친정엄마랑 남편 있어서 밤수유는 다른 가족들이 맡아주고 낮엔 도우미 두분(쌍둥이라서)이 모든걸 해주시니 힘들일은 없었어요. 엄마가 해주는 맛난밥 먹으면서 저는 이게 더 마음이 안정되고 좋았네요. 그러고 친정엄마께 돈 챙겨드렸어요.

아직 분만도 어떤방법으로 하실지도 모르니 산후조리원 예약하세요 저는 제왕절개하고 퇴원하기 전날 병원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 반깁스했습니다ㅠㅠ조리원이 병원연계여서 사정말해서 애기 먼저 보내고 전 정형외과가서 깁스하고ㅠㅠ 2주동안 조리원 방에 계속 있었어요 활동도 못하구ㅠ근데 조리원 예약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다리는 못걷지 친정엄마는 일때문에 안되시지 진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시니 조리원 예약하시구 상황보시구 넘힘드시면 짧게 계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마사지는 집에서도 받으셔도 되니깐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들어갔다오니 산후조리원 하길 잘 했다 싶더라구요. 다른 모든조건 다 차치하고 신생아일때 집에 있으면 아기가 어딘가 안좋아도 잘 못알아차릴수도 있었겠다 싶어서ㅜㅜ 조리원이 마음이 편했어요

저는 조리원 가는거 추천합니다!
애길 위해서도 엄마가 몸 회복 하는게 우선이에요 말이 2-3시간 텀이지 애기 기저귀 갈고 수유하고 집안일 하면 잘시간이 너무 없어요ㅠ
저는 저희 언니가 재택근무해서 도와줬는대도  조리원 갔다 산후도우미 3주 했는데도 힘들어서 죽을뻔 했어요...ㅜ
첫애기면 낳고 조리원서 애길 위해 몸 회복하고 산후도우미 신청하세요ㅜ

직수하고 싶으시다면 오히려 조리원 가셔요. 모유수유 권장하는 곳들 있어요. 저는 산후도우미 안 쓰긴 했는데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았어요. 젖양이 적다, 유질이 안 좋다, 애가 잘 안 크는 거 같다는 등...  일부러 분유로 유도하는 경우도 있고요. 모유는 소화 잘 돼서 신생아 때 30분? 1시간? 단위로 깨기 때문에 쉴 틈 없이 케어해야 하는데 분유는 그렇지 않아서 잔뜩 먹여서 애기 재우면 할 일 없고 편하거든요. 산후도우미들이 잘 쓰는 방법이에요. 애기들 먹는 양 일부러 늘려서 오래 재우기. 저는 모유수유 실장님 계신 조리원에서 지내면서 수유 자세도 코칭 받고 가슴 마사지도 받고 잘하고 있다고, 최고로 멋진 엄마라고 응원 받은 게 완모에 큰 도움이 됐어요.

저는 자연주의 출산하고 출산직후부터 모자동실했는데 출산병원은 모자동실 되는 병원이신거죠? 조리원 가실거면 병원연계 조리원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고 저는 애낳고 숨차고 이런저런 증상들땜에 수시로 병원 진료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출산후에 어떤 증상이 어떻게 있을지 모르니까 산모 경과 지켜보기 위해서라도 조리원은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자동실은 아기 목욕시간 외에는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어서 저 마사지 시간, 목욕 시간, 밤에 자는 시간 외에는 다 데리고 있었어요. 밤에 자는 시간도 원하면 데리고 있을 수 있지만 집에가서 육아할 체력을 기르려고 밤에는 보냈어요. 제가 있는 곳은 완모에 엄청 진심인덴데 저는 애초에 혼합할 생각이었어서 그거에 맞게 또 배려해주셨었구요.
 그러고 저는 산후도우미는 안썼어요. 낯선 사람이 제 공간에 오는게 싫었고 불편해도 티 잘 못내는 성격이라 마음에 안들게 하셔도 말못할것 같아가지구요. 그리고 초산모들한테는 도우미분들이 무시하면서 자기가 맞다는 식으로 한다는 얘기도 많이 듣기도했구요. 지나고 나니 조리원 다녀와서 아기랑 둘이 있으면서 오히려 서로 빨리 적응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우미 안쓴거 만족해요. 다만 조리원에서 차려주는 밥 먹고 젖병이고 물품들 다 소독돼있는거 갖다쓰기만 하다가 그걸 직접 다하려니 좀 벅차긴했는데 그래서 더더욱 조리원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양가가 다 타지역이라 저랑 남편 둘이서 했는데 주변에서 무조건 도우미 써야한다는 말많이 들었지만 안쓰고 남편이랑 둘이서 고군분투하며  신생아 시절 행복하게 잘 보냈다고 생각해요. 쓰니님도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조리원가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제왕해서 입원6박7일 조리원13박14일 도우미 3주 이렇게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했다 싶어요 애기낳고 진짜 그렇게 쉬는시간이 없어요. 부모님이 봐주시는거 그거잠깐이에요 자고싶을때 자고 먹고싶을때먹고 그시간이 진짜 마지막휴식이라서 즐기셔야해요 조리원에있음 바쁘긴해요 마사지받으러가 프로그램하러가 유축해서 가져다줘야지 제가있던 조리원은 새벽콜이 없어서 좋았어요.
수유콜안받고 잔다해도되고 오로지 나를 위해 시간쓰는게 그때말고는 없드라구요.어차피 매일하는 육아 남편없이 아기없이 며칠이라도 지내보셔요 처음에는 외롭고 집가고싶어지는데 "이제는 이시간도 없겠지"하면서 울지도않고 그냥 즐겼어요ㅋㅋㅋㅋ
지금 아기는 14개월인데 진짜 제시간 아예없어요.
화장실갈때도 문열어놓고 있는다 하면 말다했죠 뭐
그냥 그때아니면 나한테 언제 이런돈쓰나 싶게 조리원 즐기셔요

저는 분만직전 코로나확진으로 조리원 갑자기 못가고 어쩔수없이 집으로 아기데리고 바로왔는대요 결론적으로 보면 굉장히 좋았어요
다만 산후도우미가 바로 와야 맘님 몸 안상하구요 젖몸살은 마사지받으러 다녔었어요
전신마사지는 5회 출장으로 받았구요
집에서 집안일 안하고 애기 직수만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쉰다는 전제만잇다면 바로 집에오시고 산후도우미 3-4주 추천드랴요
조리원 비용으로 커버 다되구 애기랑 처음부터 같이잇으니 넘 좋았구요!
다만 정말 힘은 들어요! 감수하실 수 있다면 저는 조리원 안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전 조리원천국이던데
원하시면 직수만하고싶다하시고 계속 가시면 되요
24시간 모자동실하고싶으신데 친정엄마, 남편 도움은 필요하고...
그냥 조리원싫으시면 집에서 아기보시면 되실것 같아요ㅎㅎ
넘 부정적이셔서 댓글달아봐요

산후도우미도 9-6시 말고 주말 빼고 평일 입주도우미 쓰시면 되시고 마사지는 집으로 부르시면 되어요! 산후도우미 예약하실때 WMCA출신으로 해달라 하시면 오리지날 산후도우미 분들이라 연세는 조금 있으셔도 다들 베테랑이라 아기 제대관리부터 좌욕이며 다 신경써서 해주세요! 저는 몰라서 조리원에서 마사지 포함 천만원 썼는데 조리원도 만족은 했지만 모유수유에는 오히려 방해됐던거 같아서.. 오히려 첫째라면 집에서 입주도우미 부르셔서 쓰시는거 추천드려요 + 가슴마사지 받으시며 모유수유 하시면 모유수유도 잘 되서 스트레스 적으실거에요! 입주 부르는 돈이나 조리원비용이나 비슷할 수 있지만 1달에 400-450정도로 알고 있어요! 조리원이 불편할 것 같다면 굳이 그돈내고 가시는거 보단 입주를 추천드립니당.. 둘째때는 첫째가 있어 아무래도 집에 빨리 와야하지만 쉬기는 힘듭니다 ㅜ 입주도우미 부르시더라도 조리원에서 일주일이라도 몸을 좀 푹 쉬고 오시는거 추천드리지만 첫째라면 오히려 조리원 안가도 좋을 듯 하네요!

저는 돌아기 아직도 모유수유중이지만 모유수유만큼 내맘처럼 안되는게 없어요 진짜 이건 태어나고 봐야하거든요 아무리 싫어도 일주일은 추천하는게 도저히 모유가 안나오면 분유 먹여야하고 그때가서 아기 분유준비 부랴부랴해야하고 ..  출산전에 준비  다 했다 싶다가도 또 놓친게 있고 그때그때 집에 사놔야겠다 싶은것들이 조리원엔 또 다 있다보니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배우는 시기였던것같아요 언제든 24시간 달려가 도움청할곳이 있다는건 은근 든든하거든요!!

조리원 추천합니다~. 출산하고 몸조리 제대로 해야지 아니면 후에 고생합니다  아가 곁에두고 지내야할시간이 많기도 많으니  2주만이라도 편하게 지내요.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 조리원이 그리워질꺼에요~

저는 산후조리원 가는 걸 추천드려요

도와주실분 없으시면 짧게 라도 있다가 나오세요!
뭐 천국까진 아닌데 일단 갑자기 아프거나하면 진짜 큰일나요... 애기도 봐야돠는데 갑자기 아파서 못움직이면... 끔찍합니다.. 저 젖몸살심하게와서ㅠ열 38도로 알아 누워서 조리원안갔으면 어찌 됬을지 식은땀났네요 자연분만임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아픈곳이 많아서 조리원있다나오길 잘한거같아요

저는 조리원 지역에서 젤비싼데 2주예약했다 10일 있다 나왔는데 둘째 낳으면 조리원 저렴한데 1주일 가거나 안갈꺼같아요 수유할때말고는 내아기 보고싶어도 못보고 못안아보고  불안하기도 하고 외출도 안되고 감옥같았어요 조리원에도 모유수유 계속 호출에 피곤하던데요 하루종일 바쁨 쉴틈도 별루없어요 맛사지도 넘 비싸고 돈아까웠어요 
밥주고 쉴때는 편해도 신생아때는 잠만자서 어짜피 많이 힘들꺼같진않아요 퇴원하고 집에 와서 산후 도우미도 신청안했어요 같이 있는게 싫어서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몸 아프고 힘들어요 둘째를 낳는다면  그때는 집에와서 산후도우미써보고싶네요

조리원 감금수준..답답한거 싫어하시면 산후도우미분 잘구해보시는게 좋을지도..산후도우미분들 천차만별이라고하더라구요..

괜찮은 도우미 맘카페 추천받아 미리예약해놓으세요 돌이켜보니 도와주실분있으시면 조리원안가도 충분할거같아요

전 2주 1000넘는곳인뎅..가시는거 추천! 완족 만족하구잇어여 딴건모르겟구 마사지하나로도 충분해요 
어차피 가는집 2주는 푹 쉬자는마인드.. 산모는 푹쉬세요 🥹

산후 조리원은 조리랑 애기 봐주는것 뿐만 아니라 끼니와 식사, 마사지, 의사선생님 회진, 근처으ㅣ 산모 병원 등을 제공합니다
조리사 아줌마를 쓰시면 아기 돌봐주고 밥주는거 외에 출장마사지를 부른다던지, 애기델고 병원가는거, 산모 출산부위 때문에 병원가는거 등등 산모가 다 따로 알아봐 예약하고 집으로 출장을 부르거나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밤엔 혼자 애를 봐야 하고요. 비싼덴 이유가 있는거에요ㅠ  제왕절개를 하게되면 혼자 앉지도 서지도 못하구요..

엄마가 일하고계시면 솔직히 애기 못봐준다고 하셨음 기대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일하고 몸도 피곤한데 뒤치닥거리까지 못해줄듯 ,,,,, 그냥 남들한테 신경쓰이게하는거보다 병원에 있는게 나을거같아요 ㅠㅠ 그리고 도우미쓰고 용돈드리고 뭐하고 잠은 잠대로 못자고 그럼 이리저리 나중에 회복잘안되고하묜 돈이 더 깨질거같아요 ~~ ㅠㅠ 

저는 첫째때, 병원에서부터 모자동실하고 집에서 시어머니의 조리를 받았어요. 병원에서 출산날만 애기 봐주고 이후 이틀 내내 애랑 있는데 계속 울고 불고. 방법 없으니 젖만 물렸어요. 그랬더니 모유수유 사흘째부터 완전 잘 되어서 집에 와서는 애가 많이 먹고 세시간씩 푹 자줘서 편했어요. 한달내내 어머님께서 식사 집안일 다 해주시니 아기 자면 저도 꽤 잘 쉬었어요.
몸 아픈것도 회음부 말고는 없었고요.
셋째때는 조리원 갔는데, 저는 괜히 갔다 싶어요. 모유수유도 원활하지 못했고. 답답해서 힘들더라고요. 오히려 뼈마디 아픈건 셋째때 알게되었어요. 조리원에서 쉬고 왔는데 말이죠.  노산이라 그런것 같아요.

조리원 1주 + 도우미 3주 추천드려요~
조리원마다 다르지만 제가 있던 곳은 원하면 언제든지 모자동실 가능했던 곳이라..ㅎㅎ 회음부 절개 후에 회복기간도 필요해서... 일주일이라도 조리원 추천요^^

저는 자연분만, 바로 단유, 조리원 특실 일주일, 산후도우미 3주, 출장산후마사지 30회 했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가 저와는 다른 점이지만 조리원 일주일은 무조건 하세요... 회음부 너무 아파요... 전 일주일 중 4일간 진통제주사 맞으면서 분유수유콜 받았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도움 안받는게 나아요. 저도 엄마가 2주 도와준다고 해서 왔는데 오지게 싸우다가 5일만 계셨습니다. 자꾸 옛날 방식 말하면서 특히 온도... “애 춥다. 이불 덮어줘라” 이걸로 진짜....🤦🏻‍♀️ 태열 올라온다니까 그래도 춥대요...... 아무튼 산후도우미 오셨을 때 자고 없을 때 애 보면 됩니다. 50일만 어떻게 저떻게 참고 버티고 이겨내면 돼요.
그리고 누가 자연분만 일시불이라고 했나요. 찾아내서 그 입을 그냥....부들부들
전 지금 출산 17일 됬는데 아직 회음부 안아물고 자꾸 벌어져요. 미쳐버립니다. 마데카솔 벌써 다 써서 2개째에요. 진짜........... 다시 돌아간다면 제왕절개 할래요

많은 댓글감사합니다 :)  현상황에서  남편과 가족도움은  어려울듯해 근처 조리원 24 시간 모자동실로  2주 도우미분2-3 주 하려고합니다 
댓글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는 조리원 2주에 420이였어요
심지어 제가 있을때 갑자기 폐업을 신고해서 애기랑 저는 마지막 손님이였죠

마음도 심란하고 불안한데 남편이 집에 있는 멍멍이 맘마때문에 나갔다보니 다시 들어오지도 못해서 함께 있지도 못하고 혼자이다보니 더욱 외롭고 교육같은것도 제대로 받지 못했네요..

하.. 저는 시간 돌린다면 조리원 가고 싶지 않아요
일단 EEEE인 사람으로써 바깥에 나가고 싶었어요

저는 공공산후조리원갔었는데 마사지비제외하고 160이었어요! 서울쪽이 아니면 공공산후조리원어떠세용? 국가에서 운영하는거라 좋았고 저는 2주있다가 나왔는데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절하시기도 했고 애기 기저귀가는법,울때 대처방안..., 안는법 그런 자잘한것들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어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답하시면 1주다녀오시는것도 츄천드려요ㅎㅎ초산이면 더더욱이요

너무 귀한 글이네요 저도 첫째낳고 조리원 감옥 보낸사람인데요 (답답 죽는 줄..ㅠ)
둘째도 괜히 이걸 꼭 격어야하나 한 사람인데요 막상 둘째 낳으면 조리원 생각날거 같긴해요 
댓글보니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제가 간곳은 2주 300(지금은 가격이 오름)
24시간 언제든 모자동실 가능
저녁에 7-8시 한시간 모자동실 필수
사설 조리원이었는데
다 잘 케어해주시고
낮에는 제가 데리고 들어와서 맘마도 주고 젝수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러고 아무것도 모르고 일주일뒤에 산후도우메 예약해놧었는데
혼자 애보다가 (일요일 오후에 퇴소하고 집왔거든요) 수요일쯤 되니 넘어가는줄알았어요
남편은 사업장이라 따로 휴가는 없이 5시쯤 퇴근해서 오지만 잘 할줄 모르는건 똑같아서
친정엄마나 시엄마나 이모나 누구라도 있어야되요
목요일쯤 정말 죽을거같아서 그 담주에 오시기로한 도우미 업체 전화해서 금요일 하루라도 와달라고해서 금요일에 오셨는데도 이미 며칠동안 몸이 피로와 스트레스와 망가질대로 만신창이 ㅠ
밖에서 애ㅜ보실때도 처음에 좀 불안해서 낮잠도 잘 못자고 그랬으나
정말 안오셨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3주 월-금 주말빼고 오셨었고
처음이라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던 멘탈도 잡아주시고 수다도 떨고 3주 끝나고 또 어찌하나 걱정 ㅠ 결국 50일쯤 친정 들어가서 150일까지 키우고 나왔어요
물론 제가 일주일에 3-4번 개인 사업장때문에 3-4시간 나갔다와야해서 꼭 봐줄사람이 필요하기도 했는데 혼자 하기란 정말 비추
아니 절대 못합니다!!
몸과 마음 다 망가져요
깊은 산후 우울증까지 가신분들은
대부분 주변 도움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심지어 애도 안낳아본 동생이 어차피 애 낳을거라 경험해본다고 동생도 많이 도와줘도
처음 일주일 시작에 잘못되서 정말 만성피로
물리치는데 아기 200일 넘어가니 조금씩 풀렸어요 시엄니가 마사지 끊어주셔서 마사지 다니고 몸도 많이 회복하구요
첫단추 중요합니다!! 누가 도와줘도 엄마가 재일 힘들거예요
혼자는 절대 비추!!!
저희 아들이 별나냐구요? 아니요 순둥이입니다 200일 좀 넘오가면서 10시간-12시간 통잠도 잠 (수면교육따로 안함 분리수면x)
그러나  순둥이를 키워도 육아는 힘들어요
혼자 타지에서 육아한 친구들은 살려고 6주부터 수면교육하고 그래서 그나마 살길을 찾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수면교육은 생각안해서
혹시 수면교육을 안하실거면 더더욱 처음에는 같이 캥거루 케어해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세요~!!

일단 몸회복 안됐는데 집에 가서 애 보기가 쉽지 않아요. 푹 쉬는 시간 완전 필요합니다. 저는 제왕이라 조리원 2주 있으니 좀 살만해졌었고, 답답하지만 잘한 선택이었어요. 수유콜 안받았고, 완분이어서 초유만 조리원 있을 때 유축해주었네요. 단유도 병행해서 조리원 나와서는 일주일정도 더 관리하니 단유됐고요. 조리원 나와서는 산후도우미 3주써서 낮에 낮잠도 자고 차려주는 밥먹고, 애 케어법 이분한테 다 배우고요. 저는 다시 낳아도 똑같이 할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거 다 하셔야 돼요~~

임신 중에 부부관계 해도 괜찮을까요ㅠ?
남편이 임신 중에 관계를 요구하는데
저는 처음에 유산을 했던 기억이 있어
최대한 조심하려고 관계를 조금 참아달라고
했습니다 ㅠ 근데 제가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 관계를 응해주지못한거에대해 신경쓰여서요 .. 이제 안정기라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는데 관계 후에 애기가 혹여 잘못될까
걱정이라 못하겠어요 ㅠㅠ

임신 중 부부관계 괜찮을까요?

초기 지나면 해도 된대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부부관계가 오히려 애기한테 좋은 정서를 준다는 글도 있어요. 배에 무리가지않게 조심히 하고 콘돔도 끼고 하면 됩니당

임심중 한번햇는데 제가 너무 걱정이되서 관계에 집중을 할수가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된다곤하지만 안했어요 ㅎㅎㅎ

본인 몸 컨디션만 괜찮다면
안정기 지난후로 관계 하는게
아기한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대신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된데요!
자궁 수축올수 있대요!!!!
근데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정말 원하고 컨디션 좋을때 살살 해보세요
검색하면 임산부 체위?자세?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콘돔은 필수요!

저는 극초기 지나고 한달에 한 번정도 하고 있어요. 남편도 최대한 횟수 자중(?)하려고 하고 관계가질때도 깊게 삽입하지 않고 조심조심해요. 남편이 배려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좋은☺️ 저도 처음에 유산이 되어 트라우마가 약이나 운동 요런 쪽으로 있는데.. 방방뛰고 배나 자궁에 압박이 큰 자세 아니면 관계때문에 아기가 유산되거나 그럴일 없을거에요. 걱정되시면 의사선생님이 현재 산모/아가 건강상태 확인해주신 다음 여쭤보세요!! 

피고임있거나 유산기 있는 분 아니면 임신초기부터 언제든 해도 상관없대요!

저는 남편이 욕구가 너무 남쳐서 거히 9주차?10주차부터 한것같아요...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이주에한번?? 대신 제 컨디션 따라 하는날이다 아니다.정해졌구요 거히 진짜 깊게는 안하고 정자세로 입구컷?민 하는갓깉아요ㅋㅋㅋㅋ혹시나 하다가 힘들거나 배뭉침오거나 아니면 배가 아프거나하면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말해서 중간에 멈추고 잠시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하곤해요ㅋㅋㅋ

엄마가 불안하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계하는걸로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ㅠㅠ 사랑해서 결혼한거지 관계하려고 결혼한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한번 유산하셨다니까 걱정되는게 사실인 것 같아요. 안정기라도 엄마가 불안하면 제대로 안될 것 같으니 시도해보시더라도 아프고 힘들면 제대로 의사 전달하시고 아빠도 참는게 맞아요. 

저는..초기에만 좀 조심하게 살살 하고 30주차 지금까지 주에 4번정도는 하고있는데 이상없어요 ㅎㅎㅎ 병원에서 특별히 건강에 이상있다고 말씀해주시지 않는 이상은 괜찮지만 어쨋든 당사자가 불편하다면 안하시는게 좋죠~ 

초기부터 지금 9개월동안 구냥 하구있슴돠! 별이상없구 선생님이 질내사정만 하면 안된다구해써여!!

초기8주부터 29주인 지금까지 합니당 태교28주 태교여행갔을 땐 매일 했네요

저희집이랑 반대네요 ㅎㅎ 저는 첫번째 임신했을 때 욕구가 폭발해서 열심히 하다가 6주차에 계류유산 해서 수술하고
한번 생리하고 나면 임신 가능 하다고 했는데 고새를 못참고 또 열심히 했나봐요, 소파수술 한지 2개월도 안됐는데 오늘 5주 6일차래요... 언제 착상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마워요❤️

의사한테 물어보세용! 전 첫째 12주?13주쯤에 태반이 아직 안정적으로 있지않다고 성관계는 하지말라고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엄마 마음 편한게 장땡이에요! 전 제가 욕구폭발이라ㅠㅠㅠ7주차부터 22주차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번-세번 정도 하는데 남편이 오히려 안따라줄뿐..흑 매일하곱..
그래도 절대 못 올라가게하고 남편이 위로 온 자세로 하거나 옆으로 누워서 하는게 안전하대서 그렇게만 하고있어요! 콘돔도 끼구요

450일된 아기인데 말이 너무 느린거 같아 걱정이에요 ㅜㅜ 알아듣는건 그래도 평소어휘?는 잘 알아듣는거같아요 모자 써 모자가지고와 물가지고와 물닦아 손수건주세요 뱉어 이리와 등등 이런건 알아듣는데 말하는게 아빠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어! 어!! 하거나 이상한 옹알이만하고.. 아빠도 아빠보고 하는게아니라 그냥 할줄아는 발음이 아빠인거에요..
14개월쯤 되면 엄마아빠 외에 다른단어를 할줄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아빠 아빠빠빠 아빠바 이런것만 맨날 하네요 ㅜ 다른 14 15개월 아기들은 언어발달 어떤가요..? 이렇게 느린 아가도 있을까요?

14개월아기들 언어발달 어떤가요?

예전에 댓글에서 지금은 말하는 단어 수보다 알아듣는 게 더 중하다는거 본 적 있어요!
아가들 모두 빠르던 느리던 언어폭발할거고 옹알종알 잘 말할테니까요♡
저희 아가는 서른한두단어 하는데요.
많이 말하긴 하는데 MZ라 그런가..ㅋㅋㅋ
너무 생략 줄임말을 써요😭
다른 친구들은 할미 할매 하는데 저희 아가는 하~
나비도 나~ 야옹도 야~ 닦아도 딱~
요런식으로 한글자로 날로먹는? 단어를 쓰고 있어 요놈요놈 합니다🤣

우리 아기도 느린가 걱정 중인데.. 수용언어는 엄청 많아서 그냥 발화만 느린가보다 하는 중이에요 엄마 아빠 함마(할머니) 까까 정도 해요..ㅎㅎ

앗 저희 애두 아직까지 엄마랑 삐약삐약 밖에 못해요ㅎㅎ그래도 수용언어는 꽤 많아서 언젠가 입 터지겠지~~~하고 있어요🥺 아웅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조급해지는게 엄마 맘인가봐요

스스로 말할줄 아는거 엄마아빠 빼고 마흔개에요 439일이욤

저희 아가 자발화는 엄마/아빠/물/과자/치즈/맘마/이거모야/에이씨/안녕 요정도고 대부분 모방언어에요 포인팅하면서 이거모야 하고 저한테 물어보면 인형이야 또는 인형 하면 이녀? 하고 따라하는 정도고 받침 없는 쉬운 낱말은 잘 따라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문장으로 말하는거 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화나면 장난감 다 집어던지면서 이씨 에이씨🤬거리고 말대꾸하고; 이건 좀 문제 있네요....이제 돌 지난 애기랑 싸우는것고 웃기고 ㅠㅠ ㅋㅋㅋ

맘님 아가 수용언어는 꽤 괜찮은거 같은데 자발화 낱말이 적어서 걱정되시는거죠😭?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안 익숙해서 어 어 거릴수도 있고 뭔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성인으로 치면 몇 번 들어봐서 노래 리듬은 흥얼거리는데 가사가 입에 안 붙는....ㅋㅋㅋ😂

아가들도 많이 듣고 익숙해져야 입 밖으로 내뱉는데 아무래도 자기가 흥미있는거에 더 반응하기도 해서 혹시나 아기가 손가락 포인팅 잘 된다면 과자를 아기 앞에 놓고 이거뭐야? 엄마도 같이 포인팅 후 과자/맛있는 과자/과자 먹어요~ 약간 노래 부르듯이 리듬 살려서 말해주시고 과자를 꺼낸 후 또 과자! 냠냠 과자! 아~~~ 하면서 아기한테 주거나 입에 넣어주고 또 과자! 냠냠 과자! 반복
며칠 이렇게 연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기가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게 젤 중요해요 엄마가 알아서 다해주는 아가들은 노력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무튼 어느정도 놀이 후에 과자봉지 아기가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아기가 제스처로 과자 달라는 듯이 하면 과자 봉지 열어서 또 과자노래 불러주고 먹고 반복! 저희 아가는 하루종일 과자봉지 들고 와서 과자😃이래요 열어 달라고 ㅋㅋㅋㅋ 그럼 과자봉지 주세요 하고 받고 엄마가 과자 꺼내줄게 기다려봐~ 과자 주세요 하고 손모양해서 과자 먹어요! 냠냠 하고 줘요 기다리는것도 배우고 자기가 원할 때 스스로 행동하게 가르치고 있는중인데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아요! 

요새는 밥 먹어요 훈련(?)중인데 배고플 시간되면 약간 보채면서 손가락 입에 가져다대고 울먹거리거든요 (배고파하기전에 챙겨 먹여도 되지만 의사표현 가르치는중이라) 그때 배고파?밥 먹을까? 밥 먹어요 냠냠 하고 말하면 아기가 맘마😆!! 이래요 제 말을 이해했다는거죠 그래서 밥 차려주면서 배고파? 밥 먹어요~ 밥 주세요 반복 말하는중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밥이라는 낱말이 어려운지 까까에서 과자는 며칠만에 고쳤는데 맘마에서 밥은 두 달 가까이 해도 안되네요🥹

무튼 설명이 진짜 길어졌는데 아가한테 익숙한 물건으로 반복 말하기/스스로 하려는 행동력 길러주기 중요한거 같아요
글에서 보니 명령어 수용은 잘 되고 있는데 아가 스스로 행동하는 자발적인 수용언어 설명도(아기 몸짓 언어를 말로 바꿔?주기) 필요할거 같아요 행동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몇 주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진짜 생각보다 금방 잘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말이 확 트일거에요!🙌🏻


저희애는 아빠 엄마 우유줘요. 줘요. 또줘요. 주세요. 뭐야. 맘마. 꽈자. 이정도 하는거 같아요. 

달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합니다 ㅋㅋㅋ…

못해요 ㅋㅋㅋ 엄-마 하나 합니다 ㅋㅋㅋ 

저희아가도 알아듣는건 다 이해하는데 언어는 엄마 아빠 어부바 이갓만 하고 나머지 낱말카드네서 보는 사물같은건 어,어로 다 통일해여ㅋㅋㅋ 손가락질 하면서..

저희 아가도 알아듣는건 많은거 같은데, 아직 할 줄 아는 단어는 아빠/ 엄마/ 할미/ 하비/ 까까/ 멈머/ 맘마/ 냐~(고양이)/ 어부바/ 빠방/ 파파(파프리카) 정도인거 같아요! 요즘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외계어를 가장 많이 합니다 ㅎㅎ

저희 애기는 엄마 아빠 에이씨 에이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4개 해요

제 딸은 엄마. 아빠. 이거. 사과에 과만. 치즈에 치만. 물. 밥. 빵. 꽃. 응가. 뿌우뿌우(코끼리) 부릉부릉(하다가 안함..) 까꿍의 까. 정도인가봐요... 제가 반응을 잘 안해줘서 언어가 안 늘어요... 이게 애기가 발화 할 때 오버 리액션이랑 반복이 중요한데 육아에 치이기도ㅜ하고 제 성향이 그래서 안 하게 되네요.. 

엄마/아빠/냠냠/짹짹/치~즈/냐~(바나나)/이거뭐야 /이거 이정도해요 ㅎㅎ

엄마.아빠.응가.쉬.멍망.궁딩(키우는강쥐이름).누나.개.밥.맘마.아이씨.물.까까.어흥 저희애는 이정도인데 엄마.아빠만 하면 말은 하는거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엄마에 조바심일 뿐이지 한순간에 언어는 폭발하니 다른아이들하고 비교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요. 말 빨리하고 잘한데서 다른것도 잘하는거 아니니까요~^^

엄마아빠 까꿍 까까 다대따 미 뿌우우우 작응 옹알이들 안아 아니야는 도리도리하고

제가 기억않나지만 더하는게  있을껄요

안녕하세요 동기님들~♡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역시 글로 배우는 다올이엄마😉
집에 아기용품으로 넘쳐 나는데
문득 이건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
이건 근데 왜 필요한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주요 신생아용품 8가지 품목에 대해서 사용 이유와 시기를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글은 압타밀 클럽 공식 블로그에서 요약 해 왔습니다. 갠적으로 시기별로 임신~출산~육아 별로 좋은 내용들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추천 드려요!!!
https://naver.me/529Csbes


📌📌📌 신생아 속싸개, 스와들업 - 뒤집기를 시도하기 이전인 생후 2개월까지

사용 이유: 

모로반사 방지(모로반사는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 생후 4~5개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은 사라짐)

모로반사로 인해 깜짝 놀라 잠에서 깨기도 하고 손톱으로 얼굴을 긁기도 해 다치지 않도록 착용

또한 아기가 자궁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느낌과 비슷하기도 해서 속싸개를 해줘야 달래지고 잘 자는 아이들도 있음

주의 사항: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하는 2개월 전 후 속싸개를 한 상태에서 뒤집기를 시도하게 되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위험할 수 있음

또한 다리까지 너무 꽁꽁 오래 싸두게 되면 고관절탈구의 위험성도 있음  


📌📌📌 손싸개 - 손싸개 대신 손톱을 관리

사용 이유: 

아직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손톱으로 얼굴을 긁는 일 때문

주의 사항: 

두뇌 발달 측면에서 손싸개 사용은 좋지 않음

아기들이 손바닥과 손가락을 통해 주변 사물을 만지고, 입으로 가져가면서 뇌로 전달되는 자극이 뇌 발달의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 


📌📌📌배냇저고리 - 신생아 기간만 사용

사용 이유: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옷을 입히고 벗기기 쉽도록 저고리 형태로 앞섶만 여미면 되게끔 만들어 짐

아이들의 발달정도나 체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배냇저고리는 한 달 남짓 신생아 기간에만 사용

주의 사항: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옷이 위로 올라가서 배가 노출, 속싸개를 하지 않는 경우 다리가 밖으로 나옴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아래에 스냅버튼이 달려 옷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배냇슈트나 다리까지 덮어주는 배냇가운을 입히기도 하고, 바로 바디슈트나 내복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신생아 내복 80~85 사이즈는 돌까지도 입힐 수 있으므로 사용기간이 길고 실용적


📌📌📌 역류방지쿠션 - 뒤집기 시작했다면 탈출할 수 있음

사용 이유: 

역류방지쿠션은 아기가 누워있을 때 머리 쪽 경사면을 높여서 아기가 먹은 것을 게워내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아기의 역류 증상은 보통 6~7개월 후 사라짐 

주의사항: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했다면 역방쿠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하는 중에 반드시 잘 지켜보아야 함

아기가 높이가 있는 역류방지쿠션 위에서 뒤집기를 시도하다가 자칫 머리부터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


📌📌📌 아기원목침대 - 아기가 잡고 서기 시작할때까지 

사용 이유: 

원목침대는 이동이 용이하고, 보호자의 허리와 손목에 무리를 덜 주는 유용한 아이템

주의 사항: 

6~12개월 사이에는 아기가 스스로 앉을 수 있고, 잡고 일어서는 것도 가능해지면서 낙상사고의 위험이 생기므로 좀 더 넓고 안전한 범퍼침대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음


📌📌📌 슬링띠 - 신생아 시기까지만 사용

사용 이유: 

슬링은 아기가 엄마 자궁 안에 있던 환경과 비슷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서 아기를 재울 때 많이 사용

주의 사항: 

다른 베이비 캐리어와 달리 오직 어깨로만 무게를 지탱해야 하며, 아기가 성장하면 슬링 안쪽 공간이 좁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어려움


📌📌📌 젖병 열탕소독 - 젖병 뗄 때까지는 주기적으로 

사용 이유: 

젖병을 소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열탕소독이 가장 살균력이 뛰어남

주의 사항: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해 열탕젖병 뿐 아니라 공갈젖꼭지, 빨대컵, 손수건, 아기가 입으로 자주 가져가는 장난감도 소독


📌📌📌 바구니 카시트 - 아기가 10kg 되기까지 사용

주의 사항: 

바구니형 카시트는 필수적으로 뒤보기 방식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쉬워서 아기와 함께 외출하거나 유모차에 태울 때도 사용할 수 있음

주의 사항: 

대부분 아기가 커서 카시트가 작다고 느껴질 때는 의자형 카시트로 교체

의자형 카시트는 브랜드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약 19kg까지 태울 수 있음



(글을 마치며)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
앞으론 임신 출산 관련 정보 보다는 육아 관련 글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좀 이상 하기도 하네용.

앞으로도 우리 내적 친구들~💕
교류 많이 하도록 해요.
오늘도 퐈이팅 입니다!!!




♡신생아용품 사용법/주의사항♡

초산이라 육아용품도 잘 모르는데 너무 유용한 정보입니다 다올맘님❣️ 감사해요🫶🏻

엄마들을 위해 넘 편리한 고마운 용품들~! 준비도 중요하지만 아기발달 사용시기에 맞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꼭 잘 숙지해둬야할것같아요😳 잘 지켜서 사용하고 다양한 사고 미리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하네요-!!🫶다올맘님 감솨함당🤩오늘도 강의 쏙쏙!

참고해야겠네요 속싸개, 스와들업 생후 2개월까지라는내용 어디서 봐놓고도 까먹고있어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다올맘님 항상 소중한 정보감사해유🩷🩷🩷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올이엄마님 꼭 필요한 정보 쏙쏙 정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여!!!🤗🤗

오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꼼꼼왕 다올맘님
다올이는 너무 좋겠어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어디서 이런 알짜정보를 ㅎㅎ 항상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ㅠ 장난감이나 용품들은 미리 준비해서 사용하는게 좀 더 효과적으로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 시기맞게 준비하면 오히려 짦게 쓰고 금방 다른걸로 넘어가서 뭔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요. 개월수 보다 미리 장난감 준비해 주는 것도 좋답니다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당🫶🏻

다올맘님 신생아꺼까지 ❣️❣️ 저희쑥떡이에게도 도움많이될거같으네용 히히 🫶 스와들업 진짜 애바애맞더라구여,,, 저희아가는 막상 면회때보니까 그러케 모로반사가 심한편이 아닌거같아서 스와들업 1개사둔거잘한거가타여!! 🤭 오히려 위에무거운 좁쌀이불 올려두면 잘잘거같다라는 느낌이팍오더라구여!! 아직...육아는 넘무섭네욤😳

매번 검색했는데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

흐엉 ㅜㅜ 아가 용품은 알면 알수록 어려워요 ㅜㅜ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리 대박 잘되어있어요!!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드려요😍

8월 초 예정이에요
란시노로 젖병 160ml 준비하려는데
세개에 62,700원이네요
란시노 할인 안한다는 글이 많아서
지금 사놔야 하나 고민입니다
공홈에서 21%정도 할인하네요
원래 이정도면 다음에 사라는데
​
일단 모유수유 가능하면 하고 싶고요
미리 3개 정도 . 160ml에 사놓아도 되나요??
​

젖병이요!

저도 모유수유 예정이라 일단 160ml로 2개 사두려구요! 브랜드는 아직 안정했고 주변에선 모윰이나 더블하트? 많이 쓰더라구요! 만약 모유 안나오면ㅋㅋㅋ조리원 퇴소전에 주문하면 배송이야 금방오니까.....모유 콸콸 나와서 완모 하고 싶네용...🥹 2개 정도만 사두려구용!!!!!

저도 란시노 유리젖병3개사고 더블하트 유리젖병2개 사놨어요!ㅎㅎㅎ 더필여하면 조리원에서 구매할려고요 다음날 바로 배송오ㅏ서 그래도 될거같아요!

저도 모유수유 전제로 모윰 유리젖병 2개정도 구입하고
필요하면 추가로 구입예정이에용!
직수하면 젖병 거의 안쓴다더라구요

아기는 이것저것 접종 해야 할 백신이 많아요.&nbsp; 듣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백신의 종류!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하게 되는 BCG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을 거에요! 빌리와 함께 라면 아기 BCG 접종! 어렵지 않게 이해&nbsp;할 수 있어요!<hr>아기의 첫 접종, BCG 알아보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63d457-2ec7-4534-9fb7-e8b51eadd32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아기의 첫 접종,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아이가 태어난 후 첫 외출을 하게 되는 날. 바로 예방접종 주사 날입니다. 아기가 맞는 첫 접종인 BCG 주사, 불주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BCG 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생후 2주~4주 이내에 맞아야 하는 필수&nbsp; 접종입니다.&nbsp;첫 주사부터 아이가 아플까 걱정도 되지만 이 BCG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때 큰 난관을 겪게 되실 텐데요.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죠! BCG 주사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맞추는 피내용,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유료접종인 경피용이 있어요.&nbsp;피내용 주사피내용 주사는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접종으로 정확한 주사량이 주입된다고 해요. 하지만 10인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접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nbsp;을 해야 해요. 보건소에서도 맞출 수 있으며 출산 후 퇴원 시 병원에서 따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피내용은 피부 안에 주사액을 넣는 방법으로 5~7mm 정도 부풀어 올라요. 흉터가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의 살 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Who에서 권장하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사이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nbsp;.&nbsp;경피용 주사경피용 주사는 유료접종으로 도장식이에요. 피부에 약을 도장처럼 찍어서 피부 내 흡수하는 주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확히 어느 정도 주사가 주입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1인용으로 포장이 돼서 특별한 시간 제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면 바로 맞출 수 있습니다.&nbsp;경피용 주사는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주사인데요. 2018년도 일본에서 제조된 경피용 주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전량 회수조치가 되었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경우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백신 내역, 제조사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nbsp;<hr>BCG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519bdd-dd4c-4790-b24f-7a9de1e417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너란 BCG...!BCG 주사는 왼쪽 팔 상단 삼각근 부근에 주사를 맞힙니다. 주사를 맞히다 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BCG 주사를 맞고 난 뒤 고름이 차오르게 되고 한 달쯤 뒤 고름이 터지면서 흉터🩹가 살짝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절대 고름을 짜내시면 안 돼요🙅.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며 목과 겨드랑이에 림프절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hr>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e0ebb98-66af-4977-9aee-f5a4947f9f4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아이와 첫 외출임과 동시에 첫 예방접종.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는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nbsp;해 주셔야 해요. 울다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는 주사 맞기 1시간 전이 가장 좋다고 해요. 접종한 당일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하며 소독, 자극은 주지 마시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nbsp;주사를 맞은 후엔 주사 부위를 열어두게 되는데, 집에 돌아오셔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히시되 약과 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울다가 토를 해서 속싸개가 젖을 수도 있으니 속싸개와 옷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nbsp;BCG 주사 접종으로 100% 결핵을 막을 순 없지만, 결핵 발병 시 중요 장기가 손상하는 심화 결핵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아이의 건강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니만큼 아이 상태를 꼭 점검하신 뒤에 날짜가 미뤄지지 않도록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아기 첫 접종, BCG 종류 (피내용? 경피용?)

제가 지금 첫아기이고..27주부터 경부길이가 짧아 입원퇴원하다가 ..30주인 지금 1.5까지 줄었어요 ㅜㅠ내일 대학병원가보라는데..
첫째부터 이렇게 경부길이 짧고  매일누워있어야하고..힘든데..둘째가질수있을까요...ㅜㅠ
아이는 꼭 둘은 낳고싶었는데..병원비는 둘째치고..아기를 40주동안 못품어준다생각하니 미안하고 우울하네요..첫째 조산으로나오면 둘째는 그것보다 빨리나온다고하던데 그것도 걱정이고.. 
조산하는것도 다 제탓이라는것만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눈치보여요.,🥹ㅎㅏ하...

첫째 조산으로낳고 둘째 괜찮으셨던분 계실까요..?
아니면 지금 저와같이 경부길이 짧으신분 계실까요 ㅜㅠ 

첫째조산이셨던분..!

30주차 1.9cm에요...초기부터 경부길이때문에 입퇴원하다 질정처방받아집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이번주 검진가서 유지안되어있으면 출산할때까지 입원이라네요ㅠㅠ

저는 첫째때 30주에 1.8센치 31주에 1.6센치 33주에 1.4센치 34주에 1.1센치 찍고 입원했어요! 최대한 조심하다가 결국 37주1일에 양수터져서 나왔어요 37주부터 정상분만이라 다행인데 2.35kg로 미숙아로 나오긴했어요! 근데 엄청 건강해요ㅋㅋㅋㅋ 지금은 둘째 13주 임신중이예요

저는 30주때 0.8이었어요ㅠㅠ 2주이상 입원하고지내면서 36주때 2.3kg으로 낳았는데 별탈없이 잘 크고있어요!

첫째 28주정도부터 조산기로 입원해서 두 달 입원 후에 약 끊자마자 36주에 바로 낳았어요! 2.33으루요 ㅜㅎㅎ 지금 엄청 건강하고 발달도 빨라요!

근데 둘째는 입원 없이 한 37주쯤에 낳았어요! 맘편하게, 힘들면 무조건 쉬면서 있었고 입원하기 싫어서 산전마사지도 받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2.73인가로 낳아서 잘크구 있답니당ㅎㅎ

저도 첨부터 둘을 계획했구요
첫째 28주쯤엔가?부터 밑빠짐 통증을 느껴서 물어봤더니 혹시 몰라서 의사쌤이 경부길이 재보시더라구요 2센치 중반쯤이던거같은데 운동이나 많이 걷는거 하지 말고 쉬라고 수치 더 짧아지면 입원해야한다고 경고 받고 그 뒤로 계속 1-2주 간격으로 가서 수치 쟀는데 저의 경우엔 좀 눕눕하고 가면 3센치대로 늘기도 했었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30주 중반부턴가? 아기 머리도 아예 밑으로 내려와있고 경부길이도 짧은편인데 다행히 아가는 잘 크고있어서 38주 1일엔가 날 잡아서 제왕했구요
둘째 임신 준비중에 의사쌤한테 여쭤보니 첫째가 경부길이 짧았다고 둘째때도 꼭 그렇진않지만 확률은 높다고하셨는데 2년 터울로 곧 둘째 출산인데 밑빠짐 증상이 첫째때보다 빨랐고 역시나 경부길이 체크했는데 짧더라구요 28주 이후부터 2센치 중반이었다가 이번엔 3센치로 늘어난 적은 없고 질정제 처방받고 최대한 눕눕하고 조심히 지내다가 34주부턴가? 2센치 초반에 아기 머리 다 내려와 있는 상태로 잘 버텨서 지금 37주 입니다! 의사쌤이 경부길이 짧고 경산모라 진통 걸릴수도있고 아이도 잘 크고있으니 37주에 날 잡아도된다해서 곧 출산해요! 첫째 육아하면서 둘째도 경부길이 이슈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ㅠ

시간이 언제가나 싶은데ㅠ 가긴 가더라구요ㅠㅠ 첫째는 어린이집이나 돌봐주실분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도토리님 화이팅입니다! 이쁘고 건강한 아가 만나실거예요👍

어머 위로해주시니 감사..🥹 갑자기 마사지 하시는 것보다 첫째 산후조리 하시면서 마사지로 몸 풀어두시고 둘째 가지시면 그때 하시는 게 낫지않나 싶기두해요! 
지금은 자극이 두려버서ㅠㅜ
둘째는 다르실 수 있다는 것!! 지금도 많이 힘드시져 ㅜㅜ  아 참고로 전 둘째때 물 많이 마시는 것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확실치않지만...!!! 어쨌든 완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