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눈만 뜨면 침대에서 소리를 질러요..

제가 화장실에 있을때도.. 화장실에서 안방에 있는 아기 침대가 보이는 상황인데 아기가 침대를 잡고 일어서서 소리를 지릅니다ㅜㅜ..

시야에 있든 없든 소리를 질러서 범보의자에 앉히고 집안일(설거지, 빨래 등)을 하는데 그래도 소리를 지르네요ㅠㅠ

안아주거나 기어다니게끔 밖에 꺼내주면 조용해지구요..

침대나 의자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아 답답해서 그런걸까요? 😭

눈만 뜨면 소리지르는 아기.. 답답해서 그런걸까요?

아기가 소리지르는것중 하나가,,부모가 나봐달라고 하는게 있어요!! 애기가 가두면 많이 답답한가봐요...

울애기는....혼자 놀다가도 소리를 지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좋아서 재밌어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설거지하는 제 뒤에서 소리지르면서 기어오기도 하고ㅋㅋㅋㅋ  귀엽지않습니까??  가끔은 이웃이 걱정되어서 쫓아올까 상상도 해봅니다.....

소리지르면소 기어오다니 넘 귀엽네요ㅠ 너무 좋아서 소리까지 지르면서 오나봐용ㅎㅎㅎ

이제 180일된 아가인데 한달 전부터 분유양이 조금씩 줄었고 특히, 외출해서는 한번에 5-60ml,집에서는 바듯이 150을 먹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일주일 전부터 또 집에서는 한번에 200을 먹더라구요! 안심하고 이유식을 5일전부터 시작했는데 3일전부터 집에서도 한번 먹는양이 100도 안되구ㅠㅜ 남자아기인데 오늘은 하루 총 양이 500도 안되요ㅜㅜ 철 결핍성인지 소화가 약해서인지 혹시 ADHD는 아닐지 너무 걱정되네요ㅠㅜ 다들 저희 아기처럼 분태기 길게 심하게 온 분들 있나요?!

아가 분유를 잘 안먹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저희애도 남자애인데 인생이 분태기예요 ㅎ 이유식 시작 직전엔 하루총량이 800~900대였는데, 이유식 시작하니 뚝떨어졌어요 허허 이제 이유식 3끼먹이는데 500만 먹어줘도 감사해요 ㅎ 요즘은 먹태기와서 그나마 잘 먹던 이유식도 엄청 안먹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몸무게가 평균이상이니 나중에 먹겠거니 먹는만큼만 줍니당ㅎ 시간이 약이겠거니~~

그렇군요! 저희 아기는 이유식도 이제 막 시작해서 별로 먹는것도 없는데ㅠㅜ 먹태기까지 오면;;허허;; 저희 아가도 평균이상이라 아직은 안심하고 있네요!ㅠㅜ

딱히 배고픈건 아닌데요 ㅋㅋ 계속 뭐가 땡겨요 특히 라면 ㅋㅋㅋㅋ 저만 이런가요? 

6주차 배고픔

제 와이프는 저 라면 먹으면 죽인다고 하던데....냄새도 싫다고....ㅠㅠ

전 남편이 끓여준 라면이 너무맛있어요 ㅋㅋ

와저도 라면 별로안좋아랬느데 ㅎㅎ 겁나 생각나요 ㅠㅠ아침마다 먹고싶을정도로

저도 지난주 밤11시에 급 라면 끓여먹었어요ㅋㅋㅋ 라면 평소에 잘 안먹는데ㅋㅋ

둘째 경산모인데 아기도 한주수 작은편이고 첫째아이도 있고해서 딱 37주되면 낳고싶다고 원장님이랑 상의해서 그렇게 하셔도 큰 문제없다고 다음주에 내진 후 
주말로 날짜 잡기로 했거둔요.. 낳으면 딱 37주나 37주 1일 정도에요
그렇게 맘먹고 있었는데 괜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이게 뜨면서 약간 신경쓰이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37주여도 정상분만이긴 하나 다 그런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잔병치레,발달 느린애들도 있다고..
최대한 뱃속에 오래품는게 좋다고 ..하는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 
제 선택이지만 괜히 신경쓰이네요ㅠㅠ

37주 출산 이른가요?? 유도분만으로 예정

ㅎㅎㅎ저 다니는 병원에서도 36주부턴 정상분만, 젤 좋은건 자분으로 수월하게 낳을 수 있는 38주쯤에 진통걸리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하정훈쌤이야 뭐 정석중에서도 정석만 얘기하는거니까요(출산후 24시간 내내 모자동실하면서 모유수유 해야한다는것도요) 주치의 믿고 가세용 😊

담당선생님이 괜찮다하신거보면 괜찮을듯싶어요 

저도 둘째 유도로 37주 0일에 할지 38주 0일에 할지 고민중이에요ㅠ ㅜ

사실 37주 전에 낳아도 건강하게 나올 아이들은 건강하게 나옵니다... 첫째랑 현재 임신중인 둘째가 터울이 큰데 첫째는 임신중독증상이 발견되서 37주 전에 낳았는데 아주 건강하게 탈 없이 잘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제가 임당이 걸리긴 했지만 혈압도 괜찮고 임신중독증상은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2주 앞당기는 것도 빠르다며 낳더라도 최대한 엄마 배에서 품고 낳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담당쌤이 대부분 아이들은 건강하게 나오겠지만 이른 시기에 낳으면 낳을 수록 여러 가지 확률적인 부작용(자가호흡 불가, 장기 발달 덜됨, 차후 발달지연 등) 때문에 빨리 낳는걸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ㅠㅠ 근데 또 의사 선생님마다 아기가 배에서 너무 안 자라면 빨리 낳아서 키워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결국에는 꼼물님이 선택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기 뱃속에서 하루가 밖에서 7일동안 성장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환경차이가 크다고해요 진단 받으신 사유가 별도로 없으시면 최대한 뱃속에서 품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어느병원인진 모르겠지만 저 첫째아이때 동네 출산병원 + 대학병원 같이 다녔는데 사설 병원은 너무 산모 편의 또는 의사 개인편의를 맞춰서 상담해주는 경우가 많아서요.. 
선생님이 먼저 말씀안하시는거면 굳이 안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더운날씨에 배불러서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 해요!! ㅠ

저는 원장님께서 36주까지는 조산 / 37주부터는 만삭이라 애기 낳거나 나와도 아무 문제없다고 하셨어요. 

아기 몸무게는 어느정도인가요~? 저는 첫째 2.9kg로 낳았는데 원장님이 둘째도 비슷한 무게로 수월하게 가자! 하시면서 유도분만 권유하셨는데요..
37주5일 말씀드리니 너무 빠르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초음파상 몸무게 랑 실제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38주 이후로 정하라고..) 그래서 일주일 미뤄서 38주 5일로 잡고오긴 했어요..! 원장님마다 의견이 다 다른것 같아요 대신 이제 운동 열심히 해서 부드럽게 만들어야 유도때 잘 낳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아가한테 말걸때 38주 이후에 나와주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ㅎㅎ

ㅠㅠ맘 같아선 37주2일에 낳고싶었지만 쌤이 38주2일이 딱 좋은거같다고하셔서 예약잡구왔심다

저는 셋째 37주에낳앗어요 아주 건강하게 탈없이 낳앗구요 지금은 다섯째 임신중인데 몸무게가 2.5키로이상된다며 37주에 유도분만해서 낳을생각이예요

한국이 유독 빨리낳으라고 괜찮다고 부추기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실제로도 대부분의 아가는 빨리낳아도 별문제가 없긴하겠지만 사실 다 확률문제라.. 


38주후반 39주 초반이 젤 좋아요

오늘 169일인데 쌀 미음 처음 줘봤어요. 곱게 못 갈아서 너무 질감이 큰 상태로 먹이면서 체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물 같은거 보리차나 끓인 생수 같은 거 언제부터 먹일 수 있나요? 아직 5개월하고 2주 밖에 안되었는데 내일부터 이유식 주고나서 물 먹여도 될까요?

아기 물 종류 보리차나 생수 끓인 거 이유식 시작하는 첫 날부터 먹여도 되나요?

이유식 시작하면 먹여도 된데요 초기는 괜찮은데 입자 높아지면 변비올수 있아서 초기부터 연습시키는게 좋데요

15개월 남아 이구요~
건강상의 이벤트로 6살까지는 가정보육 확정이에요~ 같은 개월수의 아가 또는 저처럼 길게 가정보육 경험이 있으시거나 예정이신분들은 아가랑 머하고 하루를 보내시는지 공유해주세요~
아! 저는 운전면허가 없습니다ㅠㅠ 

15개월 남아  가정보육

18개월 가정보육 중이에요. 저는 평일은 일과가 거의 비슷한데 아침 먹고 아이랑 같이 집안일한 뒤 점심 먹기 전까지 산책 다녀와요. 코스는 매일 매일 다릅니다! 집에 돌아와 점심 먹고 낮잠 잔 뒤 책 보거나 교구랑 장난감 가지고 놀다 보면 저녁이라 퇴근한 남편이 아이 저녁 먹이고 몸으로 실컷 놀아주고 자는 루틴이에요. 주말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풀외출해요.

저도 아직 가정보육 중이에요-!
오전엔 거의 제가 집안일하고 잠깐 놀아주거나(책 읽어주거나 끼적이기, 장난감 가지고 놀기, 산책 및 놀이터) 시간 정 안 되면 혼자 놀게해요!
점심먹고 낮잠 잔 뒤 병원이나 마트 등 일정있으면 외출하고 아니면 놀이터 가서 놀고와요ㅎㅎ
키카같은 곳도 가구요!
얼집도 안 가는데 넘 집에만 있음 애기도 심심할 것 같아서요..!!
미먼 나쁘거나 춥거나 눈,비 오면 안 나가고 집에서 놀아요ㅎㅎ
오전에 했던 것들이나 숨바꼭질, 비행기 태워도 주고 소꿉놀이도 합니당
주말은 그 때마다 다른데 나가거나 어른들이 가끔 오시거나 해요!
정 아니면 마트라도 나가요:)

남아 가정보육 중이고요,

오전은 집안일, 유아식 만드는데 옆에서 같이 도와줘요. 말이 도와주는 거지..일을 저지르는 게 많지만, 그것도 체험이라 생각하기에 냅둡니다. 아기용 칼, 틀찍기 사서 옆에서 같이 하게 두고요...

오후는 되도록 나가는 편이에요. 저도 뚜벅이인데 대중교통으로 다닙니다.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타고..휴대용 유모차, 짐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거나..왕복 한시간 거리는 그냥 유모차로 가기도 하고요ㅎㅎ 일주일 두번 문화센터, 한번은 물감/물놀이, 3주에 한번씩은 흙/요리놀이 가요. 집에 있을 때는 소근육발달 연습 시키느라 구슬꿰기, 집게연습 등 시키고.. 노래부르고 책읽어줘요! 미세먼지가 최악인 날을 제외하곤 나가는데 비오는 날에도 장화신고 우비입고 나가요!

&lsquo;신생아&rsquo;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에는 &lsquo;공갈 젖꼭지&rsquo;가 있어요.👶 그만큼 공갈 젖꼭지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라면 자주 사용하는 용품 중 하나이죠. 하지만 육아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선, 사물의 기능과 사용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해요. 오늘은 공갈 젖꼭지를 언제 사용하고 끊는지 알아볼게요.😎<hr>공갈 젖꼭지, 궁금한 거 다 물어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b95f611-f0ab-4499-85f7-77ca78816471.webp" class="fr-fic fr-dib">궁금증 싹 다 해결하좌 엄빠덜!!!🔅공갈 젖꼭지는 언제 사용하나요?일반적으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4주 이내 신생아에게는 공갈 젖꼭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해요. 또한 모유 수유를 하는 아이라면, 공갈 젖꼭지 사용 시 수유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해서 6개월 이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보통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6개월 전후에 공갈 젖꼭지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nbsp;🔅공갈 젖꼭지는 왜 사용하나요?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은 무언가를 빠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이러한 행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공갈 젖꼭지를 물게 함으로써 여타 다른 물건을 빠는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고, 빠는 행위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도 있죠.😉 또한, 아이가 느끼는 불편함을 공갈 젖꼭지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해요.&nbsp;🔅공갈 젖꼭지는 언제 끊나요?특별히 &lsquo;언제 끊어야 한다&rsquo;라는 구체적인 기준은 없지만, 아이마다 끊는 시기는 다양해요. 하지만 공갈 젖꼭지를 계속 사용할 경우 아이의 턱/구강 발달이나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에 적어도 24~30개월 이전에는 끊는 것을 권해요.💁 아이가 습관적으로 공갈 젖꼭지를 찾게 되면 심리적인 의존성이 커지고, 그만큼 끊어야 할 시기를 놓치게 되어 엄마 아빠와 아이 모두 힘들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수시로 공갈 젖꼭지를 찾아 의존하지 않도록 일정 시간에만 물려주고, 적어도 24개월 이전에는 점진적으로 사용을 중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nbsp;🔅공갈 젖꼭지를 끊는 방법은요?&nbsp;처음부터 공갈 젖꼭지를 강제로 뺏거나 하는 행동은 지양해주세요. 쉽게 끊는 방법은 처음부터 아이가 공갈 젖꼭지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따라서 아이가 수시로 공갈 젖꼭지를 빨 수 있도록 목에 걸어주거나, 엄마 아빠가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젖꼭지를 물려주는 행위는 웬만해서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공갈 젖꼭지를 끊을 때는 젖꼭지의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 이전과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고, 사용 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도 도움이 돼요.&nbsp;공갈 젖꼭지 사용이 36개월이 넘어가면 아이의 인지 및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너무 늦지 않게 끊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용품은 잘 사용하면 득, 그렇지 못하면 실이 된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공갈 젖꼭지, 언제 떼나요?

2월중순에 출산예정이고 병원에서 구름다리만 건너면 조리원이라 2월말에 집에 갈 때만 추울거 같은데 겉싸개 사면 진짜 일회용될거 같아서요! 
이때 대체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2월중순 겉싸개 꼭 필요할까요? 대체품 추천ㄱㄱ

저는 우주복샀어요! 큰걸로ㅋㅋ내년 돌때 입힐수있는 사이즈로!80인가 90인가 산것같네요. 어차피 신생아라 다 클테고 겉싸개처럼 춥지만 않게  싸서 집가려구요ㅋㅋ

전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겉싸개로 샀어요! 

저는 겉싸개 당근나눔받았어요!
1-2번쓸거니까 사기 아깝잖아요

조리원이나 병원에서 겉싸개준다구해서 그거이용하려구요. 

저는 겉싸개랑 우주복 다 준비했어요!
겉싸개는 친정이나 시댁갈때 바닥에 깔고 눕히기도 좋을거같아서욥! ㅎㅎ

아니면 아기망토 같은걸 사요~ 그거는 나중에 아기띠하고 외출할때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병원에서 퇴원할때 겉싸개 주는지 확인해보세용~
요즘엔 병원에서 거의 다 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담요같은거로 싸고 차로올땐 바구니카시트 쓰님가 그위에 담요나 어른 패딩같은거 덮어도되지 않을까요? 겉싸개는 진짜 사기엔 아까울거같아오 ㅠ

겉싸개는 정말 한두번밖에 안써요
우주복이 그래도 내년 겨울까지해서 
몇번 더 입히게 될거에요 

전 첫째때 진짜 이불을 겉싸개로 썼어욬ㅋㅋㅋ약간불편하지만 어차피 딱1번? Or2번쓰는거라..ㅎㅎ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ROM)<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43/d963e594-2da9-4181-b269-e49a35381bd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SymptomsWhen you deliver your baby👶, membranes rupture, the amniotic sac🌊 that surrounds your baby breaks and flows out. While rupture of membrane is a normal phenomenon during labor, if it happens too early, it can cause serious complications for the fetus.🤰TreatmentWhen PROM occurs at 34 weeks or more and the amniotic fluid shows that the lungs of your baby have matured enough, doctors may recommend you to deliver the baby👶 because possible signs of infection can lead to more serious complications.🩺&nbsp;The risks associated with prematurity diminishes significantly as the fetus is reaching the due date. When your baby comes out early, your little one will be intensively taken care of by nursery services and stay healthy.😃&nbsp;<hr>Problems with placenta<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43/8d6fd0dc-bc1d-470a-a55f-6e68fb1afb3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Placenta previaIf you have placenta previa, you will notice bright red, profuse, and painless vaginal bleeding.🩸 It often occurs after the 28th week of pregnancy and is detected by ultrasound.🩺 Since the placenta abnormally comes out first and blocks the opening to the cervix, the doctor usually suggests cesarean delivery.👩&zwj;⚕️&nbsp;If labor is unstoppable and the baby is in distress, you and your baby are in life-threatening hemorrhage, immediate cesarean delivery is conducted despite the fetus&rsquo; age.⚠️ If the bleeding is under control and the labor can be postponed, the doctor👩&zwj;⚕️ will try to prolong your pregnancy days to let your baby have more time to fully develop.&nbsp;🤰Placental abruptionThis is a rare condition in which the placenta detaches from the uterus prior to labor. It can result in fetal death and cause serious bleeding🩸 and shock in the mother.&nbsp;Sometimes placental abruption doesn&rsquo;t always show harbingers, but some moms experience heavy bleeding and strong contractions.👩 The doctor can evaluate your symptoms and the baby&rsquo;s heartbeat💓 to determine fetal distress and rapidly conduct cesarean delivery if necessary.<hr>Post-term pregnancy<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43/7f6af397-c92a-43d4-a3d8-9c4592da6813.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Post-term pregnancyAny pregnancy lasting longer than 42 weeks is considered post-term or post-date pregnancy. Although it&rsquo;s not dangerous to the mother, it can cause some problems to the baby.👶Since the placenta is designed to effectively function in 40 weeks, starting from week 41, the placenta is less likely to work well.🙁 Decreased amniotic fluid around the fetus, decreased oxygen supply to the fetus, compression of the umbilical cord are reflected on the fetal heart monitor in a pattern called late decelerations. Fetal death can be one of the possible outcomes when the pregnancy is post-term.😢&nbsp;🤰Meconium aspiration syndromeMeconium is your newborn&rsquo;s first poop.🚻 Most fetuses that have this first bowel movement inside the uterus have no problems.&nbsp;However, if your stressed fetus inhales the meconium, your baby may have trouble breathing because the meconium is stuck in the lungs.😮&zwj;💨 Doctors will have to clear the airways as much as possible for your baby to breathe.&nbsp;<hr>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IUGR)<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43/fe6112d3-6771-44aa-91b6-3376227291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SymptomsIUGR refers to abnormal growth when your baby in the womb👶 does not grow as much as expected to a certain age. There are two main types of IUGR. Symmetrical IUGR indicates that all parts of the baby&rsquo;s body are similarly small in size, while asymmetrical IUGR means the baby&rsquo;s head and brain are normal-sized but the body is smaller.&nbsp;🤰TreatmentUltrasound🩺 is done over and over again to determine whether the fetus is small for gestational age. IUGR babies tend to have less body fat and be less able to tolerate stress of labor and maintain body temperature and body glucose after birth.&nbsp;If your baby stops growing in the womb, the doctor may recommend induction or cesarean delivery. Luckily, most growth-restricted babies will catch up their growth by two years old and develop healthily afterwards.😃&nbsp;

Late pregnancy warning signs (part 2)

목요일에 출산 앞두고 첨이자 마지막으로 킨텍스 베이비페어 가려는데 혹시 추천템이나 후회하지않을 뽕뽑는 법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몇차례 가시는 분들도 계신거같던데 한번에 끝내야해서 ㅜㅡㅜ도움주세용...🩵

베이비페어 뽕뽑는 법 알려주세용😆

꿀팁이라기보다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댓글을 적어요. 

일단 베이비페어 홍보 사이트(SNS,홈페이지 등등) 다 들어가서 참여 브랜드들과 부스 배치도를 확인해서 프린트를 했어요. 사이트에 자세하게 다 올려놓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구매하고자하는 물건들을 리스트로 적어놨었어서 이걸 가지고 브랜드들을 검색해서 비교해보고 괜찮다 싶은 것들을 부스 배치도 사진에 체크해놓고 동선도 한번 짜봤어요. 사실 브랜드가 너무너무 많아서 다 알아보고 가진 못했고, 봐도 다 기억나지도 않았어요ㅎ 

직접 방문하는건 저는 무조건 첫날은 피해서 갔어요. 첫날에 다녀온 사람들이나 브랜드 홍보차원에서 인터넷에 부스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걸 보고 며칠 늦게 방문해서 구경하고 구매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는 안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제가 파워J라서욥...😁

물건 구매 목록은 아기띠, 수건, 손수건, 치발기 1개, 베이비룸&가드 세트, 아기세제, 욕조 등등 사왔는데 베이비룸을 진짜 싸게 샀고 다른거는 쬐끔 할인받은 정도였구요. 유모차랑 아기띠는 안사더라도 꼭 체험을 해보세요. 체험해보니 이거다 싶은게 있어서 하나 건져왔고, 남편도 인형이 진짜 아기무게랑 똑같아서 육아용품 매장에서 아기띠만 해보는거보다 인형이랑 같이해서 체험해보는게 진짜 좋다했어요. 그리구 생각보다 많이 사니깐 폴딩카트같은거 필수이고, 배송받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계약서 넣을 파일이나 봉투 챙기면 좋아요. 이상 베페 3회 방문자의 경험담이었습니당. 

우와.......진짜 이렇게 정성스럽게 알려주시다니......😭😭😭 넘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ㅠㅠㅠ 배치도 프린트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ㅜㅜ꼭 프린트 해서 가야될거같네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 도움됐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파워j 모먼트...🫶🏻 넘 감사해요 ! 저도 알차게 득템 잘하고 올게요....! ㅎㅎ 넘넘 감사합니다...🩷

처음 베페갔는데 지난주에 엄청난 호객행위가...약간 눈치보이기도했어요ㅋㅋ지방이라그런가ㅋㅋ거기에 휩쓸려서 지갑열지말기? 정도

저는 원하는 카시트 미리 살아보고 간 뒤에 베이비페어에서 전시상품 구매했어요~직접 가지러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득템했어요~~

구매목록 작성해 가시구 미리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서 적어가세용~
저는 그렇게해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가격이 별로면 패스했어용

가시는건 마지막 날에 가는거 추천드리고(전시상품 구매하고 끝날때쯤 바로 갖고 갈 수 있어요) 구매예정 리스트 작성해서 인터넷 최저가와 링크 걸어 놓고  베페가격,사은품, 쿠폰 등 비교해서 괜찮으면 구매했어요...

저는 이번주 주말에 킨텍스가요 ㅎㅎ
베페는 두번째 방문이긴한데 처음 갔을때는 정신도 하나도 없고 호객행위만 엄청 당하고..안당하고 싶어도 막 끌고가는?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이라서 사야할꺼 잘보고 구매해서 오려구요!

전부 다보려면 진짜 힘드실거에요. 저는 필요한것들만 딱 정해서 (수전,아기띠,카시트) 가서 보는데 이것들도 브랜드가 많아서 오래걸렸구, 목표 달성하고왔어여 ㅎㅎ 딱 볼것만 보고와서 정말 만족했고, 젤 조심해야할것은 보험 호객행위에 절대 걸려들지마시길요.. 저는 이미 가입도 했을뿐더러 보험상담 극혐이라 정색하고 빠르게 지나왔어요. 이미 가입했다고 해도 붙잡으니 조심

@dumbell_ee 

곧 3주뒤면 지구별 도착해요 🌎 
같이 소통해요!  

예비뱀띠맘 인스타 소통해요 :) 

dear_sweet_pea 에요 자주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 수면관련글을보고 궁금한게생겨 첨으로 글써봐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현재 낼모레 100일 바라보는 여아구요,

보통 수면패턴이 밤 9-10시쯤 재워서 새벽 5시전후 기상에 수유후 곧바로 다시재워서 아침10시전후 기상후 수유.
이때부턴 쭉 깨어있다가(놀다가)점심 1시전후 수유후 낮잠에 성공하려면 2~3시쯤 되는거같아요. 이때 (일부로 중간에 깨우지않아서) 3시간 내외로 푹 자고 깨면 (5시전후로) 바로 수유하고 또 놀고 목욕시키고 다시 막수하고 밤9-10시에 자는데,,

질문1)밤잠 기준, 낮잠기준 정확히뭔지,,(몇시를기준으로하는지)
예를들어 통잠을 좀더 오래자면 새벽 6시~8시에 일어나는경우도 몇번 있었는데 이때도 먹이고 이내 바로 재워서 똑같이 아침 10시전후로 일어나게 하는데 이때 재우는것도 밤잠(잠연장)으로 치는건가요?
구래서 제기준엔 저희아기는 낮잠을 1회만 자는걸로 생각하는데..

다른분들보니까 낮잠이 3~4회??정도시더라구요;; 저도 월령별 평균낮잠횟수를 보고 낮잠을 짧게 자주(횟수를늘려) 재워야하나 싶긴해서 요즘 노력중인데,, 그래봐야 최근 요며칠 낮 2시전후 자고, 저녁 6시~7시전후 자고 밤잠 9~10시에 들어요. 6~7시 타임이 애매해서 밤잠에 영향잇을까봐 패턴에 이상이 있어보이는데...ㅠ시간을 일부로 그때로 정해놓고 재우는게 아닌데 항상 재우려고 씨름하다보면 시간이 그렇게 되네요;
보통 밤잠은(아기침대에서 따로분리수면중) 깨어잇는상태로 눕히고 바로 나오면 조금 칭얼대긴해도 별로 힘들이지않고 금방 스스로 잠에 드는편인데..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피곤해서그런가;;ㅎ) 낮잠은 스스로 잠들기 어려워하고 오히려 옆에서 재워주려해도 잠들기까지 강성울음도 하고..힘들더라구요;; 안그래도 낮잠을 잘못자니 한번잘때 푹 자긴해서 저도 혼자깨지않는한 그냥 냅두거든요;; 낮잠재우려고 씨름하다가 다음수유텀와서 또수유한적도 여러번이고,,

낮잠을 거실이나 안방에서 재우면 애기침대가 아닌 잠자리가 바껴서 더힘들어하는건지;그래서 낮잠도 애기침대에서 재워보려고노력중이긴해요!(아직은 얼마안되서 뚜렷한 효과를 모르겠어요)

질문2)예를들어 수유텀이 4시간이라한다면 아침10시 수유 하고 놀다가 잠들어서 잠에서 깨는 시간까지 오후 2시. 2시에 또수유. 이 패턴이 먹놀잠 (4시간안에 모두 진행되는것)을 말하는 건가요?

질문3) 잠드는 초반에 양손을모아서 입이나 가슴앞에 있다가 꼬물거리거나 빨면서 잠들려고할때 손이 스르르풀리다 놀라서 다시 깨서 또 손 앞으로 가져오고 무한반복인데(좁쌀이불로 눌러놓고 안에 넣어봐도 소용없음ㅠ)
이과정이 꽤 긴데..이시간도 수면시간으로 포함시키나요? 전 움직임이 거의없이 표정도 편안해지고 안색도 하얘지고 입이살짝벌어진다던가 숨소리같은걸로 판단해서 정말 제대로 잠에 들엇다 싶은걸 수면시간으로 보는데...그렇게따지면
4시간안에 먹놀잠한다면  정작 수면시간은 20~30분밖에 안될거같아서 제대로 잔거같지 않을거같은데 원래 보통 다들 이런식으로 매 수유텀마다 반복해서 여러번 나눠 재우시나요..? 
아님 밤잠을 많이 자니 낮잠이 지금정도 패턴으로 돌아가도 크게 상관 없을까요?

질문4)하루총량(700~760.이것도 700 넘은지 2주정도 밖에 안된거같네요)및 1회 수유량이(120~160) 많지않아서 새벽수유를 끊고싶어도 못끊는데, 끊는건 제 욕심이겟죠..? 새벽수유를 끊고 통잠을 쭉 잔다는 가정하에 아침 기상시간이 조금더 빨라질수밖에 없겟죠...??;;
새벽에 몇시에 깨던 수유후 다시재우면 아침 10시전후까지 재우는데(=이쯤 깨는데..) 이정도 월령에 한번에 9시~새벽 5시까지만 쭉 자줘도 잘 자는편인거죠..?



100일이나됫는데도 아직도 이런 초보스런 질문..ㅠㅠ민망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질문이지만 댓글은 편하게 자유롭게.많이 달아주심 감사해요🫶🫶



낮잠시간

밤잠 낮잠 기준은 돌 전까진 19-20시 취침, 6-7시 기상을 말합니다. 하루 일과가 12-13시간 이내로 이루어져야하며,- 이 사이에 깨어있는 시간 낮잠 포함이에요.- 총 밤잠시간이 확보가 되어야합니다. 

밤잠은 최소 10시간이 되어야하지만 너무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면  아기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발달 호르몬(신체적, 정서적, 지능적 모든 발달을 의미함) 이 분비되는 시간 을 놓치기 때문이에요

가끔 주변예를 드시면서 늦게자도 잘만 컸다고 하시는분이 계신데 위 시간대 잘 자야 아이들의 대부분의 발달 부분이 우수하다는 실제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언젠가는 아이도 사회시계에 맞춰 생활하고 커야할 텐데 위 시간을 기준으로 수면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합니다.

밤잠의 기준은 수면교육에서는 먹고 바로 잠들면 밤잠의 기준입니다.
잠자는 시간운 말씀하신대로 미동도 없을때를 기준으로 하구요. 

수면교육에서 권장 낮잠횟수나 시간은 평균적으로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밤잠 입면 전까지 과피로가 오지 않게 재우는거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월령은 낮잠4회가 적당하고, 총 낮잠시간은 4-5시간 입니다.
이건 아기마다 다른 부분인데 낮잠이 너무 길면 밤잠에 영향이 있으면 줄여주셔야하고, 반대로 낮잠이 짧아도 밤잠을 잘잔다면 적정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낮잠1회는 빨라도 15갤 이후고 지금 월령에선 낮잠1회만으로 밤잠 입면까지 아기가 과피로, 과자극으로 각성상태가 되어 밤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자더라하더라도 자주깰 수 있습니다

지금 월령은 수유텀이 3시간이여야 깨어있는 시간, 수유시간이 겹치지 않습니다. 적어도 깨어있는 시간이 2시간 이상은 되어야 수유텀 4시간이 먹놀잠 패턴이 됩니다. 말씀하신 먹놀잠이 맞습니다. (먹놀잠먹놀잠)

수면교육을 하실거라면 일관된 방법으로 아이를 훈련시키는거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실제 외국에선 수면교육이 education이라기 보단 training에 가깝기때문에 일관된 환경, 패턴, 수면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물롬 아이가 아플땐 제외입니다!) 그래서 실제 수면교육은 계속 이루어지나 아이의 패턴을 잡기위한 몇주 동안은 여행이나 외출을 자제하길 권고합니다

첨부한 사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엉엉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안아주거나 업는 것이죠.❣️ 손목과 허리에 무리를 덜 주면서도 안정적이고 사용이 편한 아기띠, 힙시트와 같은 제품을 요즘 엄빠들은 많이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아기띠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부모님👵🏻들은 포대기를 주로 사용하셨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는 포대기! 아기띠와 어떤 점이 다르고 사용시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포대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알아보도록 해요!🧐<hr>포대기는 어떤 점이 좋은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2/7300f764-e159-4a8d-b5dc-6e0e78f34fb0.gif">지금.. 여기... 우리 둘뿐~~~&hearts;포대기는 &lsquo;애착 육아&rsquo;💗를 도와주는 아이템 중 하나예요. 유모차, 슬링, 아기띠 등을 통틀어서 포대기만큼이나 아기와 엄빠를 이어주는 것은 없다고 해요. 서양 연구자들은 아기가 엄빠와 밀착되어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긍정적인 심리적 유대가 커진다고 말해요. 특히 엄빠와의 충분한 신체 접촉은 아기의 지각 발달과 뇌 발달🧠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요. 늘 업혀 있으면 독립심이 적어질 것 같지만 엄마와 충분한 친밀감을 나누며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사회성과 독립심이 커진다고 해요. 포대기의 이런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구 반대편의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죠.🤗<hr>포대기 사용 시 주의해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2/861daf11-34f4-43ef-9453-bf26e59e3865.gif">잘만 사용하면 이르케나 햄복해요~띠가 넓은 것을 사용하여 아기를 단단하게 받쳐야 합니다. 그리고 끈을 너무 꽉 조이지 않게 해주세요.❌ 무엇보다 아기의 다리를 일자로 만들기 위해서 뻣뻣하게 피는 건 고관절 탈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아기가 맘마를 먹은 지 얼마 안 됐다면 먹은 것을 충분히 소화 시킨 후에 업어야 좋아요.<hr>포대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2/0cdb118d-3a46-4761-a37e-b9885962e96a.gif">진실 혹은 거싲?많이 업어 키우면 의존적이 된다?포대기로 아기를 키우면 엄빠에게 너무 의존적인 아기가 된다거나 참을성 없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오해입니다. 오히려 엄빠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지내는지를 보고 사회에 나가 타인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엄빠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게 돼요.&nbsp;어부바 자세가 O다리, 휜다리를 만든다고요?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키우면 정말 아기 다리가 휠까요? 아니랍니다.🙅🏻&zwj;♀️ &nbsp;아기의 다리는 성장과정을 거치며 계속해서 변해요. 어린 시절에 잠깐 아기를 업어줬던 것은 아기의 다리 모양을 결정짓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답니다. 평소에 어떤 자세로 생활하느냐가 다리의 모양을 결정지어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ift3b3"><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2/1f21ecb1-ccd9-42a0-a25a-106b482324ef.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a>

아기띠 있는데 포대기도 필요할까요?

pp젖병 열탕소독?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스팀소독은 괜찮나요? 

그리고 매번 열탕이든 스팀소독 안하고 설거지하고 말려서 건조해서 바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아기가 아직까지 신생아 젖병을 사용하고 있어서요.

pp젖병 소독 알려주세요! 

열탕=스팀 같은 개념이고 PP는 자외선소독?하는 플라스틱 일거에요. 저도 그거 사용하다가 열심히 젖병세척기로 세척 스팀  다하고..오래쓸수록 미세플라스틱 나올것 같아서 불안해서 바꿨어요. 어차피 3개월 정도 쓰고 갈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용량큰 젖병도 필요하고...실리콘이나 유리로 바꾸세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마친 엄마의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요.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근육이나 뼈도 약해지게 되죠😥. 그래도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엄마의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출산 후 엄마가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무엇이고, 각각의 영양제는 언제 챙겨 먹는 것이 좋을지 빌리와 함께 확인해 보기로 해요💓.<hr>필수영양제 1: 칼슘<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d319840-b0d1-469b-a898-d57c8ba995a4.webp" class="fr-fic fr-dib">첫 번째 영양제, 칼슘!💊칼슘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임신 중인 엄마는 태아에게 엄마의 혈액과 칼슘 등을 전달하면서 아이를 성장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뼈에서는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엄마의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을 꼭 섭취해 주세요.💊언제 섭취해야 하나요?칼슘과 철분을 함께 복용하면 서로의 조직을 붕괴시키며 두 영양소의 효과가 모두 미미해져요😣. 그래서 칼슘과 철분의 섭취 시간을 점심 식후, 저녁 식후로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hr>필수영양제 2: 철분<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9d22a72-e4bb-4ba8-951d-db70b30e3562.webp" class="fr-fic fr-dib">두 번째 영양제, 철분!💊철분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피를 보내고 출산할 때는 출혈량🩸도 많기 때문에, 엄마의 몸에는 피가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임신 후에 산후 조리로 미역국을 먹는 이유도 바로 결핍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인데요. 평소에 음식으로 많은 철분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꼭 영양제를 챙겨 먹어주세요. 그리고 철분은 출산 후뿐만 아니라 임신 준비 시기부터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이니 평소에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답니다😉.&nbsp;💊언제 섭취해야 하나요?철분을 공복에 섭취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발생하시는 경우에는 철분과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하는 칼슘을 낮☀️에 섭취하고 철분을 저녁🌙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철분은 비타민과 함께 먹으면 서로의 흡수를 돕는 성질이 있으니 같이 섭취해 주시면 좋아요.<hr>필수영양제 3: 비타민D<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b6caf2f-bb12-44af-842d-37a1859c4a63.webp" class="fr-fic fr-dib">세 번째 영양제, 비타민D!💊비타민D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비타민D는 출산 후 약해진 몸의 면역력을 증진해 주고 우울감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출산 후에는 호르몬으로 인해서 산후우울증을 겪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비타민D를 섭취하고 야외에서 햇빛도 자주 쬐어주면서 우울증을 예방하시는 것이 좋아요. 야외로 외출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특히 영양제를 더 잘 챙겨 먹어주세요☺️.💊언제 섭취해야 하나요?비타민D는 하루 중 언제 드신다고 해도 괜찮은 영양제이지만, 가장 큰 효과를 보고 싶다고 하면 저녁 식후 또는 자기 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면을 할 동안 비타민D가 몸 안에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며 영양제의 역할을 잘 해낸답니다👍.<hr>필수영양제 4: 오메가3<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c506263-d7a9-4172-bab5-ebab9587813b.webp" class="fr-fic fr-dib">4번째 영양제, 오메가 3💊오메가3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오메가3는 몸속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는 영양소에요. 이 영양소는 체내에서 직접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출산 후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엄마가 가진 영양소가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는데요. 이때 오메가3의 성분이 아이의 두뇌🧠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엄마의 몸도 챙기고 아이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영양제랍니다.💊언제 섭취해야 하나요?오메가3🐟도 비타민D와 마찬가지로 하루 중 언제 드셔도 괜찮은 영양제이지만 만약 시간을 정해두고 드시고 싶다면, 저녁 식후나 자기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려요.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칼슘은 점심 식후에, 철분은 저녁 식후에, 비타민D와 오메가3는 자기 전에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릴게요💗.<hr>필수영양제 5: 유산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a1ab47f-e5ba-46e6-b8dc-c3155079b2af.webp" class="fr-fic fr-dii">마지막 영양제, 유산균!💊유산균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유산균은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그 효능 중에서 출산 후 가장 도움이 되는 효능은 면역력 증가와 변비 예방이에요. 출산을 위해 엄마는 수술과 진통을 겪고, 출산 후에도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변비💩가 생기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임신 시기부터 유산균을 챙겨 먹고 출산 후에도 챙겨주셔서 변비를 예방해 주세요. 참고로 아이와 함께👩&zwj;👦 먹을 수 있는 유산균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먹는 것도 좋아요.💊언제 섭취해야 하나요?유산균은 공복에 섭취해야 효과가 가장 좋은 영양제예요. 식후의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위장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때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유산균까지 소화시켜버려서 영양제의 효과를 얻지 못해요🙅&zwj;♀️. 그래서 소화작용이 강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섭취해서 장까지 유산균이 잘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hr>오늘은 출산 후에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칼슘, 철분, 비타민D, 유산균, 오메가3까지 총 5개의 영양제를 말씀드렸는데요. 모두 출산 후에 지친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들이기 때문에 임신🤰 중인 엄마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출산하신 엄마👩&zwj;👦&zwj;👦라면 오늘부터라도 잘 챙겨 먹기로 해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jQOF5ncKTB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엄지TV

출산 후에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영양제 5가지!

요즘 가진통 처럼 배뭉침이랑 배아픈게 심해져서 어제 병원갔더니 경부입구가 V모양 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다행이 아직까진 경부길이 3센티로 길이가 받혀주고있다고 한달만 버텨보자하시는데 우울하네요...ㅜㅜ 셋째임신은 원래 이렇게 이벤트가 많은건지... 언능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ㅜㅜ

자궁경부입구가 열리기직전 이래요...

전 31주5일인데 경부길이가 1.4센치로 어제입원햇어요ㅜ눕눕생활중이에요ㅡ

저도 31주 1일인데 자궁수축 안잡히고 경부길이 순식간에 0.8이 줄어서 입원했어요🥲 힘내보아요..!

혹시 배뭉침이 올때 하복부압박증상도 있으셨나요? 

그렇군요...같은 상황인데 받아들이는게 좀 다르네요;; 저도 대학병원에서 아가가 당장 진통올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내려와있다, 그래도 자궁경부길이는 정상이다라고 하셨는데... 내려와서 고관절, 하복부는 아프지만 소화랑 숨쉬는건 편하더라고요~ 최소 2주 잘 버텨보자하셨는데;;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했나요... 의사쌤 권유대로 산전복대 차고 집안일, 마트 장보기, 당근하기 뭐 다 합니다;; 좀 횔동을 줄여야하나 반성하게 되네요. 

셋째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 출산 이제 60일 남은 예비 엄마인데요 ! 
육아책도 읽어보고 하는데 다들 모유수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 친정엄마한테 물어봐도 모유수유하는게 힘들었다 하시구용
근데 제가 생각했을때 분유수유하면 젖병도 세척해야하고 물도 끓여야하고 돈도 훨씬 더 들고 모유수유가 잘만 나온다면 오히려 편할것 같아 보이는데 어떤 부분에서 어려운지 궁금해요!!!

그리구 개인적으로 제가 짧은 유두? 인것 같아서 짧은 유두는 더 모유수유 하기 어렵다고 다들 그러던데 어떤 부분이 힘든지 그런게 궁금해요!
경험자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가 뭔가용 ...? 

제경험으론 
애기가 계속 무니깐 유두가 아파요 점차 빠는힘도 쎄지고 가끔 물고 늘어지면 너덜너덜해집니다 
젖돌는데 가끔 애기가 잘안먹는날에 단단해지고 탱탱 불기도하구요
샤워하고 옷입기전 젖이 흐르기도하고 
남편과 관계할때도 그런부분이 불편하고 외출할때 윗옷걷어올리기 수유하기 편한옷만 찾게되고 아직은 아니지만 왠지 가슴쳐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커피 술 자극적인 매운거 음식 조절하고 조심해야되는부분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할만하거하구여ㅎㅎ

음 아무래도 젖이 좀 쳐지는 것도 있고(사람 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전 좀 쳐졌어욤..) 애기한테 모유수유 하다보니 음식도 신경 써서 먹어야 했었네요😅 그리고, 제 때 안 먹으면 유선 막히는 일이 엄청 잦게 일어났었어서 가슴이 딱딱 해 지는데 그게 엄청 아파요ㅠ.ㅠ 윗 분 말대로 점점 빠는 힘이 세지니까 아픈것도 있고.. 수유 브래지어 + 패드 늘 필수고, 샤워할 때나 남편이랑 관계하다가 살짝만 눌러도 분수처럼 나옵니다 ㅎㅎㅎㅎㅎㅎ (민망쓰) 첫째 때 모유수유 15개월 했었는데 외출 할 때 젖병이랑 이것저것 안 챙겨서 편하긴 했는데 차에서 커튼 치고 젖 물리고 그랬었던.. 고런 점이 좀 불편했어요!!

모유수유가 힘든이유는 복합적으로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모유수유가 잘 안된 케이스이고, 모유수유가 산후 우울에 큰 역할을해서 모유수유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잘 안된 케이스일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말씀드릴까해요. 윗분들은 몇달이든 해내셨고 잘된 케이스 같아서요. 저는 유선 과다발달, 편평함몰유두, 부유방 심한 가슴입니다. 최악인 가슴이에요. 임신,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저는 젤 힘들었어요. 일단 출산 후 바로 모유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조리원에가든 바로 집에오든 배가 고픈 아기는 수유를 해야하는데 보통은 빈젖 물리면서 연습하고 젖병에 분유를 줘요. 이렇게 며칠을 하면 구강이 민감한 아기들은 직수를 거부합니다. 쉽게 잘 나오는 젖병에 비해서 엄마의 젖은 더 힘을 줘야해서 힘들어하고 처음에는 양도 충분하지않을 수 있어서 젖물리면 쪼끔 빨고 울고 빨고 울고 자고 빨고 자고 반복하고 결국 보충수유로 유축한 모유나 분유먹입니다. 이걸 반복하면서 보충수유를 줄이고 직수로 가야합니다. 근데 2시간~2시간반 간격 수유에 직수+유축까지하면 젖꼭지가 남아나질 않아요. 부어오르고 갈라지고 피나고 통증심하고 치밀유방, 유선 과다발달의 경우에는 흔히 젖몸살이라고하는 유방통에 시간맞춰 젖을 빼주지못하면 유선염도 올 수 있구요. 편평함몰유두는 처음에는 젖이 진짜진짜 안나옵니다. 모유수유 자세도 처음에는 자세잡기 어려워서 온몸이 다 아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식단관리도 필요하고, 외출이 어렵습니다. 젖이 철철 흘러넘치고 유축기 들고다녀야하고 아기랑 직수수유가 익숙해지면 젖병거부가 있을 수 있어서 애랑 떨어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건 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분들은 젖도물리고 평화롭게 수유하는데 저만 애가 울고불고 직수거부하고 난리쳤을때 내새끼가 날 버린거같았고 나만 안되는거같았고 큰 의지가 있어서 돈을 몇백을 썼음에도 안된다는 그 절망감이 너무 컸고, 주변에서 왜 모유수유를 안하냐 엄마 의지가 약하다, 버티면 된다, 처음이 힘들지 시간지나면 편하다, 모유보다 좋은건 없다 등등 저에게 하는 말들이 너무 힘들었어요. 나를 놀리는건가 싶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유선염 쎄게 왔고 체력적 한계로 더 버티지 못한건데 칼날같은 말들이 꽂혀서 창문열고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남편이 아가리파이터가 되어서 가슴팍 불로 지지고 꼭지 줘 뜯어주겠다고 겪어보라면서 쌍욕박아줘서 웃으면서 버틸 수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었네요.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좋은 기억도 단 한가지도 남은게 없고,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기억만 있어서 둘째 낳으면 그때는 다시 할 엄두가 안나지만 엄마가 되어서인지 더 버텨볼껄그랬나 한번만 더 해볼까 싶은 미련이 남네요.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비를 해놓고 시도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할 생각으로 하세요. 너무 욕심내고 안되는데 버티면 내 자신만 갉아먹을뿐입니다.

제가 지금 조리원에서 직수 연습하고 잇는데 정-말 쉽ㅈㅣ않아요ㅠㅠㅠㅠㅠ아기가 생각만큼 안물어줍니당..젖병 꼭지보다 엄마 젖꼭지를 빨때 60배의 힘이 더 필요해서ㅋㅋㅋ아기가  빨기 힘들어서 안물어요..! 24시간 내내 직수를 하는게 아니라 신생아실에서 분유 보충을 계속 해주시니까 젖병이 편해서 안물어줘요ㅎㅎ 일단 그게 젤 힘들어요! 젖은 차는데 아기가 안물어주고 유축으로도 모유가 다 빠지는게 아니기땜에 젖은 뭉치고..ㅠㅠ그리고 아기랑 합 맞추는게 젤 힘들다더라구요 ㅎㅎ 조리원 나오기전에 모유수유 제대로 배우고 가야할거같아요ㅠㅠ저는 집가서는 에초에 분유수유는 생각도 안해봐서 ㅋㅋㅋ집가면 진짜 멘붕올듯해요..ㅎㅎㅎ

젖병은 가만히 있어도 뚝뚝 떨어지니 아이가 쉽게 먹고 잘 찾는데 모유는 힘껏 빨아야 해서 젖병 한 번 빤 아가들은 잘 안 빨려고 해요. 젖 잘 빠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거 같더라고요 (신생아실에서 물리자마자 간호사님이 직수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하심)

그리고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가 잘 돼서 수유텀이 엄청 짧고 통잠도 느려요. 수유시간도 초기에는 훨씬 깁니다... 수유 한 번에 기본 30분 이상 걸려요. 엄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친정엄마가 완모하셨어서 당연히 모유수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조리원에서 부터 첫째가 직수로 너무 안먹어주더라구요 ㅜㅜ 무엇보다 양이 충분치 않았어요.. 그래서 모유수유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깨닫고 초유만 겨우겨우 다 먹이고 완분했어요~ 

분유는 아이만 신경쓰면 되지만, 모유는 엄마 영양상태, 수면,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외출해서도 수유 너무 힘들구요..(수유실도 개별적으로 나뉜칸 아니면 힘듦...) 그리고 분유보다 텀이 짧습니다. 그만큼 아이에게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구요. 태어나서 바로 쭉쭉 잘먹눈 아이는 거의 없고 한달 정도는 진짜 의지로 버텨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모유가 적어도 문제구요... 많으면 많은 대로 문제구요... 전 출산보다 임신보다 젖이 훨씬 더 힘들었오요. 첨엔 조리원에서만 해야지 하다가 시간 지나 괜찮으니 신생아 기간 한달만 더 해야지 하다가 백일까지만.. 하다가 이유식 먹일때까진 해볼까? 하고 있는 120일 모유수유 아가 키우는 엄마입니다.... ㅎ

분유는 남편이나 친정엄마나 산후도우미분 누구나 수유 가능하지만 모유수유는 엄마만 할 수 있어서 애기가 밥 찾으면 무조건 엄마가 줘야 한다는 점이 모유수유의 어려움 같아요. 엄마가 애기랑 한 시도 떨어지기 어렵다더라고요

물리면 다잘먹는게 아니고  바르게 물기 힘들어서  울고 뻐띵길때도  많아서 자세도 엄청많이 코칭받고 도움받아야하고요  잘못물리면 유두 갈라지고 엄텅엄청 아파요 ㅜㅜ 
임신때 쓰라리다는분들잇으신데 훨씬 아파요 관리 잘해줘야해요
그리고 자꾸 옷이 젖고 패드도 넘쳐서 저는 엠보 손수건 대고 자주 갈아주는데  반나절넘으면 우유 냄새 우유썩은내나요 ㅜㅋㅋ 
샤워할때도 쓰라리고 부르트고 

그리고 젖량 많아도 적어도 복잡해서 문제고  많으면 전유 후유 까지 다 먹이지 못해 어려워요 너무 많아서 쏘면 애기가 체하고 불편해서 젖거부도 하고요 

그리고 음식 조절 해야하고 .. 물많이먹어야허고 계속 허기지고 
남편이 라면끓여먹고 초코 먹어도 못먹어요 ㅋㅋ 

염색파마 이런거 해도된다지만 못하겟고..  

그래도 윗통만 까면되고 설거지 안나오고 분유값 돈이 안들어서 좋아요   아기 소화잘되고 

그대신 먹는 텀이 너무 빨리 돌아와서 쉰느시간이 덜 생기고 좀더 바쁘고  통잠도 .. 새벽에 찌찌 물리지 않으면 다시 젖량줄어서 혼합으로 분유랑 섞어줘야해서 이유식할때까지 오랫동안 새벽에 통잠못자고 
물려야하는것 같아요  


모유수유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애가 안물더라고요 메델라유두보호기를 해도 한번밖에 안물고요 조리원에서야 시간마다 유축을 했지만 집에와서는 그것마저 쉽지않더라구여 ㅠㅠ 유축을 제때 안해주면 가슴이 뭉쳐서 더 아파요ㅠㅠ

분유에 비해 텀이 많이 짧아요 그러다보니 자주 물려야하고 아기가 잘못 물으면 유두에 상처날 수 있어요 아이가 갑자기 안먹으면 젖몸살 올 수 있어요ㅠㅠ 아프면 약을 맘대로 못먹는게 불편한거같아요

저는 혼합수유했었는데, 뱃골이 어마어마한 아이였어요(지금도 잘먹어요;;)
유두가 짧거나 함몰유두라면 보호기 하셔서 시도해보셔야하며, 이마저도 아이가 잘 물어서 먹을지 안먹을지는 모릅니다(잘먹으면 다행이지만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수유패드+수유브라 꼭해야하고, 샤워할 때 조금만 스쳐도 뚝뚝뚝...  신생아 시절에는 2시간마다 비몽사몽 상태에서 분유 소량 탄 뒤에 젖물리고 여기서 더 배고프면 분유 주고, 50일 경 아이가 밤잠을 길게 자니 새벽수유 안하면 아침에 돌덩이 얹은 듯한 느낌이 있어요(이 고통은 말로 설명 못함). 밥은 3끼 꼬박 드셔야되고(체력적으로 버텨야함), 외출한다면 수유실 안에 개별수유실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게되고, 아이가 밥시간 아니면 유축도 해줘야되요. 치아나면 아이가 깨물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잇몸으로 깨물어서 피를 빨고 있어가지구 잠시 수유중단하기도 했어요. 이 후로 아이도 양에 만족치 못해서 백일정도에 스스로 젖떼고 분유로 갈아탔습니다.
모유수유하시게되면 조리원에서 식단 먹은 것처럼 먹어야됩니다.. 자극적인거 절대 못먹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모유가 적고 유두도 짧아서 한달 애 먹다가 모유수유 못했어요. 하지만 제 여동생은 잘 했어요. 그때가 봐야 알 것 같아요.

저도 진짜 모유수유가 임신출산 통틀어서 가장 힘들었어요..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우울함이 극에달하고 산후조리원 창문보면서 맨날 울면서 지냈네요
남들은 조금만 버티면 된다 이러는데 치밀유방에 얼기설기 조직이 엉켜있다고 맨날 유선막혀서 가슴마사지 받는데 너무아파도 안받으면 가슴은 벽돌되고 칼로 도려내는거같았어요 애는 잘 빨지도 못하고 밤새 수유콜다니느라 하루에 잠을 30분도 못잤어요
엄마 할머니 다 전화하셔서 모유가 나오는데 왜 안먹이냐 돈 아깝다 분유가 얼마나 비싼줄아냐 이러시는데
진짜 애낳고 모유수유하는데 아무것도 먹고싶지가 않더라고요
모유량이 많아서 미역국도 먹지말라고 국물류 물 이런거 다 먹지말라는데 너무 슬펐고 유축기로도 안빠져서 애가 빨아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됐어요
불편한자세로 수유하니까 회음부도 안나아서 의사가 다시 꼬매야한다고 벌어졌다 하시고 분만때 힘줬던 골반까지 아파져서 며칠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
진짜 모유수유 잘맞는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ㅠㅠ
일주일하고 단유했는데 가슴 조직을 원망해야죠뭐...

첫째 7개월까지 완모했는데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는 1. 생각보다 병원, 조리원에서 협조적이지 않는거같아요.(집에가서 완모할 예정이라 새벽수유콜 다 받고 했는데 유난인것처럼 취급했어요 🥲) 아무래도 본인들도 분유 먹이는게 편하셔서 그런거같아요~ 2. 신생아일땐 뱃고래가 작다보니 2시간 간격으로 아기 젖을 물려야하는데 한쪽 15분씩 양쪽 먹이고 트림하다보면 방금 먹였는데 또 수유시간이 다가와요😂 3. 분유를 먹이면 밤수를 대신 해줄 사람이 있는데 모유는 그게 되질않아요~ 4. 생각보다 젖이 쫙쫙 나오진않아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가슴마사지를 많이 받고 조언도 많이 받았었는데 서스럼없이 가슴을 만지셔서 조금 불쾌할때도 있었어요!
어려운 이유는 위와 같았던거같구요!
수유텀이 늘어나니까 후기 들어서는 외출할때나 너무 편했어요!! 다만 저희 애기는 이유식 적응하고 혼합으로 가려던 차에 모유는 거부해서 ㅜㅜ 7개월까지만 맘마를 줄수 있었어요 

저는 맘님과 같은이유로 모유수유를 고집하고있습니다. 설거지가 너무싫기때문이죠 ^^ 둘째도 8갤 완모중인데 첫째처럼 돌까지 할생각입니다. 저는 꼭쥐쓰아픈것보다 설거지가 더 고통인거같아 하고있습니다.. ㅋㅋ 근데 상황에 맞추세요. 가슴통증이 너무심하면 힘들거같긴해요. 저는 무난했거든요.^^; 

완모3갤차예요. 식단 신경쓰라고하는데 영양적으로 임신때처럼 잘먹음되고 매운것 근거없데서 특별히 안가리고요. 커피도 적정 카페인은 괜찮고 맥주도 수유직후 마셔서 두시간뒤수유하면 괜찮다고 삐뽀삐뽀에서 보고 한두모금정돈즐기고있어요. 
솔직히 처음엔 유두도 넘아프고 수유텀도 너무짧고 케어하랴 수유하랴 잘시간도 부족한데다 아빠가도와줄수없는 한계가있는데 솔직히 3갤차 지금은 하나도 안아프고 외출할때 넘편하구, 원더윅스라고 이유없이 우는시기에 금방 젖물려서 달랠수있고 젖병안씻는거? 진짜 엄청큽니다. 수유양을 가늠하기어려운 부분있지만 애기 몸무게 재면서 아기가스스로 먹는양조절한다는말듣고 지켜보는중이예요. 요즘 완모하는 엄마들 너무없는데 전 강추입니다. 가능하면 2년까지 할계획이예요. 이유식하면 점차횟수줄어들어서 아침, 저녁 한번씩 우유대신 줄예정입니다. ㅎㅎ 삐뽀삐뽀에 모유수유 정보가 무척 도움마니되요. 다수의 의견보다 저는 엄마의 선택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아기가 첨부터 잘못빠는건 사실이지만 처음태어나서부터 아기는 신생아실에 떨어져서 젖병에길들여지고난뒤 조리원서부터 모유를 주려하니 아기가 더적응하기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모유수유를하려면 출산직후부터 모자동실가능한 병원이 좋고, 그래서 출산직후 한방울씩나오는 초유부터 연습하면 조리원 퇴소때는 꽤잘물수있어요. 잘무는아이가 있다는건 전 못믿겠어요. 우리는애초에 젖을 먹고 자라는 포유류;; 입니다 ㅎ 상황에따라 미숙아거나 젖이 너무안나올수는 있으나 엄마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모유수유 얼마든지 가능하다고봐요. 분유도 요즘 잘나온다고하지만 저는 소젖보단 아기에게 주라고 만들어진 모유를 더먹이고싶어서 출산전부터 공부했던것같아요. 영양학적으로 저는 분유와 비교거부라고 생각해요. 아기가 젖냄새를 알고 엄마를 금방더찾습니다. 누구도해줄수없는걸 내가 해준다는 기쁨도 있어요.ㅎㅎ 처음은 힘들지만 저는 분유도 만만치않다고 생각해요. 육아는 다 헬입니당 ㅜㅜㅋ

저는 현재 16개월 아기 엄마고, 애기 어린이집가서 자연스레 완모로 진행 중인 나름 성공적인 케이스인데요. 다행히 몸이 잘 따라줘서 중간에 젖몸살 두 번 정도 말고는 큰 문제 없이 진행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려볼게요.

- 오로지 나의 짐인 거 같은 부담감.
저는 분유는 한 번도 주지 않고, 유축도 20번 이내로 줬을 정도로 직수로 수유한지라서 수유는 오로지 제몫인 경우가 커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 양 가늠되지 않음.
저는 수동 유축기를 사용했는데 그럴로 유축해보면 진짜 잘 안나와서 아기가 충분히 먹을 양이 나오고 있나 항상 의심한 거 같아요. 애가 잘 안먹는 시기가 있는데 그러면 내 젖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 거 같고, 분유처럼 딱 양으로 측정이 안되니 불안했어요. 

- 혼자 외출 힘듦.
애기 돌 전까지는 혼자 외출한 경우가 두세번 될까요. 유축을 해놓는다고 해도 3시간 이상 지나면 가슴이 딱딱해져서 아프고 힘들어 언간하면 애 데리고 다녔어요.

- 외출, 바깥에서 수유하기
저는 외국에 살고 여기서는 공원 벤치, 카페,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직수하는 게 눈치 보이지 않아서 애 데리고 잘 나간 편인데요. 만약 이런 분위기가 아니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요.

이제까지는 힘든점을 적었는데 좋은 점은 이것빼고 모두예요. 솔직히 너무 편해요. 외출할 때 짐은 기저귀뿐. 제한몸만 있으면 되니 간편하고요. 분유 타고 젖병 씻고 그럴일 없어 편하고요. 애기 젖 먹일 때 그 예쁜 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저는 백프로 애기한테 모유가 좋으니 먹이자 아니고, 제가 편해서 모유수유했어요. 시도해 보셔요! 
저는 솔직히 먹는 거는 별 신경 안썼어요. 커피는 카페인 한 잔, 디카프로 한 잔 먹고, 술만 안 마셨습니다ㅎㅎ

앞분들 말씀해주신것처럼 모유수유도 애기랑 합이 맞을때까지(제 경우는 생후 30일?)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나머지는 장점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픈것도 어쩌면 자세때문일수도 있으니, 정유미 티비나 맘똑티비 보시면서 미리 깊게 물리는 방법같은거 공부하시면 좋아요~~!! 
모유수유 진짜 편한데... ㅠㅠ이번 여름에는 에어컨틀고 그냥 애랑 나란히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조금 배고프다 싶으면 그냥 바로 옷만 벗고 물리면 됐어요ㅋㅋㅋㅋ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뭐 젖병 준비하고 정리하고 하나도 없고.. 그리고 어차피 애기때는 외출 할만한 곳이 쇼핑몰, 백화점으로 한정적인데, 여기는 모유수유실도 잘 되어있고요.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차에서 하면 됩니당~~~ 

그리고 번외로 저는 모유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사람으로서 엄마들이아프다고 덜컥 겁먹는것도, 힘든것도, 그래서  조리원에서부터 단유하는것도 알겠지만 많이많이 도전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ㅠ 분유 먹이는게 잘못된건 결코 아니고 분유 먹고도 애기들 너무너무 잘 자라지만, 모유수유 충분히 가능하신 분들이 (아프신 분들 제외!!) 가슴 모양이나 요즘 분유 잘 나오는데 커피 술 마음껏 먹고 싶다는 이유로 단유하시면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저두 가슴에 튼살 생겨서 속상하지만) 관련 실험 진행을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그냥 한국의 이 모든 현실이 안타까워요😭 

지금 아직도 저는 모유수유에 직수만 하는중이에요. 
직수만 하는 과정에서 단점은 외출했을때 수유실이나 자차가 없으면 수유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행이든 외출이든 차에서 먹인다고 하면 수유텀에 맞춰서 차세워서 먹이고 소화시키구 하면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나 자신이 제일 먼저 지쳐요.. 
그리고 모유가 소화가 잘되서 전 초반에 외출했을때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한번씩 수유했구 젖 물고있는 시간도 좀 길었던 아이라서 40분에서 1시간은 소요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개월수가 차면서 빠는힘도 쎄지만 이앓이 할때는 또 깨물어요. 살짝이 아니라 있는 힘껏 물어요.. 그럼 엄청 아파요..
이 낫을땐 살점도 떨어지고 상처도 났었어여... 
분태기처럼 모태기도 오면 제 가슴은 터지기 전 풍선마냥 부풀고 아이가 안먹음 유축이라도 해야하고 유선염오면 답도 없어요.. 젖몸살도 진짜 너무 아프고..
그리고 제일 힘든게 음식조절이에요. 흡연은 당연히 안되고 음주는 아이 통장자기전까지는 먹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기 9개월 접어들고 어쩌다 한잔씩 먹는데 음주량도 몸무게에 따라 먹는 양이랑 알콜해독 시간이 다 달라서 맘껏못먹고 잘 조절해야하구요. 매운거 먹음 아이도 설사하구 날거 잘못먹어서 탈나면 애도 탈나요.. 글고 기름진거 많이 먹음 모유 끈적해져서 안먹고 뭐 요정도..ㅋㅋㅋㅋㅋㅋ 
단점만큼 장점도 있지만 만약 둘째가 생기면 전 분유먹일꺼에요...

저는 6개월 모유수유중인데 힘든거 모르겠어요! 외출도 편하고 젖병씻는거 안해서 좋쿠, 시댁에서 고생한다구 먹는거랑 엄청 챙겨주세요. 단점은 넘치면 옷이랑 젖는거..ㅋㅋ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는, 의외로 내 맘대로 잘 안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 들여서 아기랑 잘 맞게 되면 그때부턴 진짜 세상 편하대요!!

저도 오히려 모유수유가 편할것 같아 완모할 계획이었는데요, 일단 출산병원과 조리원에서 말도없이 분유 먹여버리고 지들이 편하려고 분유 권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꿋꿋한 의지로 그 산을 넘어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예상치 못하게 모유양이 부족했는데 유두 아픈건 둘째치고 아기 체중이 안 늘다보니 병원권고로 어쩔수없이 분유도 같이 먹이게 되었어요. 모유 포기하고싶지 않아 혼합수유를 하게 되었는데 분유도 먹이고 모유도 먹이려니 젖병설거지소독거리는 그거대로 나오고 모유 먹이는 애로사항은 또 그거대로 다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 갓 출산했을때 정신없고 뭣모를때 병원이랑 조리원 하란대로 따르지 않았다면 완모성공했을거라고 생각되서 화도 많이 났었어요. 아무쪼록 미리 많이 알아보시고 완모하다가 힘들면 언제든지 분유로 갈아탈수있으니 모유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전 친정엄마가 젖이 흘러넘쳣다고 너도 잘나올거다 햇는데 애가 물어야 흘러넘치죠..일단 제가 임신하면서 가슴이 많이 커졋는데..애가 잘 못물었어요..그래서 유축하고 혼합수유하다 그냥 분유먹였구요..

완모8개월차 접어들어가는 엄마에요병원1주 조리원2주 후 집에와서부터 기록한 패턴인데용 분홍색이 모유에요^^.. 두시간에 한번씩 먹여야하는데 먹이고 트림시키고 5분 10분 놀다가 잠오면 재우기까지 하고나면 1시간뒤에 또 되풀이해요..앞분들 이야기 하신거처럼 혼자서 아기 배고픔을 다 해결하려니 저 시기에 새벽에도 못자니 잠이 너무 부족해서 진짜 짜증도 많이나고 예민해지고 눈물이 이유없이 나고 그랬어요ㅠ(남편자는거 왤케 얄미운지 ...ㅋㅋㅋ)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텼네요 ㅎ 아가 이쁜모습 보면서 충분히 버텨져요 ㅎ 저도 잘몰라서 처음에 혼합을 했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 굳게 먹고 보충수유를 없애버렸어요 배가고프면 또 울겠지 그럼 또 젖을 물려야지 어쩌겠어하면서.. (처음엔 젖물리기 잘안되고 자세안되고 젖꼭지 너무 아팠어요 어쩌다 아기랑 탁 맞아떨어지니 젖꼭지가 빨고있는데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게 완모로 들어서게된 단추같아요 ㅎ 양가늠이 안되서 반년이 넘게 모유 먹이면서도 아기는 너무 잘크고있는데도 양이 부족한가? 배가고픈가? 젖이 안나오는건 아닐까? 늘 고민하는것도 단점이에요 ㅜㅋㅋㅋ 하지만 벌써 조동 아기들 코로나에 감기에 입원까지 하지만 문센에 다녀와서도 우리아기는 건강합니당 ㅎㅎ 모유 최대장점 아닐까요? 물론 애바애긴 하지만서도 .. 아기를 생각한 선택이라 여러가지 힘든 점들 모두 이겨내질만큼 저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ㅎ ㅎ 무쪼록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 완모의길 생각해보세용 ㅎ ㅎ

설거지 귀찮고 분유 돈주고 사기 싫어서 모유수유 꼭 하고싶었어요. 제왕 첫날부터 모자동실로 애 옆에 끼고 직수 열심히 물렸어요. 애기는 생존본능으로 당연히 제 젖 잘 빨 줄 알았어요ㅜㅜ티비에서 멍멍이가 새끼 낳으면 다 어미 젖으로 기어들어가 쪽쪽 잘만 빨잖아요ㅠㅠ저도 똑같을줄 알았어요. 근데 애가 미끄덩미끄덩 젖을 못 물더라구요. 배고픈데 젖을 못 무니 더더욱 울어재끼고 초보맘은 우왕좌왕.. 병원에 모유수유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매 수유때마다 콜해서 자세교정 받았어요. 계속 복습하면서 이번엔 잘 해야지 되뇌이면서 시뮬레이션 해보다가 다음 수유텀에 또 시도해봐요.. 근데 저 혼자 물리면 또 미끄덩미끄덩..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아이가 못 먹어서 몸무게 너무 줄어서 신생아실에서 도대체 뭐하시는거냐고 경고 받고 울었네요ㅜㅜ(이때부터 24시간 모자동실은 포기)그나마 잘 무는 쪽 위주로 물리니 가슴은 완전 짝짝이가 됐고 아기가 어쩌다 잘 물어줬을때 그 자세 그대로 유지하려고 긴장으로 온몸에 힘을 주니 몸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끝까지 밀어부쳤어요. 3시간마다 전쟁같았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조리원까지 계속 직수 도전했고  몸무게도 잘 늘었고 이렇게 모유 잘먹이는 엄마 없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근데 집에 돌아와서 아무도 자세 코칭 못해주는 환경에서 홀로 외롭게 직수 시도하니......모든게 도로아미타불이더군요. 결국 유축 병행해서 50일 겨우 버티고 단유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던 기억이라 댓글로 주저리하고 가요ㅠㅠ덕분에 후회는 없네요. 전 진짜 최선을 다했거든요.(집 와서 출장코칭도 한번 받았었네요ㅋㅋ)밤낮없는 수유로 인한 수면부족, 젖이 참으로 인한 가슴 땅땅해짐과 통증, 젖이 줄줄 새는 불편함 등도 부차적으로 힘들었네요..

98일차 완모중입니다. 저도 설거지하기 싫고 분유며 젖병,젖꼭지등등 쓰다가 바꾸다가 이러는게 더 귀찮아보여서 모유수유해볼까? 정도였는데 마침 아기가 소화능력도 떨어지고(시댁유전자) 게워냄도 심하고..ㅋ 병원에서 분유를 먹이는.족족 뱉는다고...어쩌다보니 모유수유의 길로 들어왔는데요. 불편한건 수유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새벽수유 하던시절엔 좀 빡치더라구. 또 다른건 먹는 양이 가늠안된다. 그래서 정신건강에 해롭다(초반에는) 분유 먹이는 엄마들은 시간타임 맞춰서 몇미리씩 딱딱 먹이잖아요? 직수는 애가 배가 안고프면 안물어요..ㅎㅎ 정해진 시간이 없고 먹는 양도 일정치 않으니 하루하루 새로운 육아데이란게 좀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곤 아침에 일어나면 옷이 젖어있는 거 정도요. 그 외엔 전부 만족이요. 특히 전 애기 낳고도 그렇게.이쁜지 모르고 의무감?에 키웠는데 직수하면서 가까이서 집중해서 들여다 보니 갈수록 애정을 느꼈달까요 ㅎㅎ오물오물도 귀엽구. 쪼끄만게 손가락이라고 엄마 가슴 톡톡 건드는거도 귀엽구 사랑스럽구 그래요. 처음엔 분유든 모유든 다 힘든데 직수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모유수유 추천합니다^^

11개월차 완모중이에요~ 저는 젖양과다로 정말 힘들었던 케이스에요.. 조리원에서 유두통증으로 원피스도 못입고있었구요 ㅎㅎ 모유먹음 통잠 못잔다고하는데 우리애는 50일부터 통잠잤어요! 문제는 애기가 안먹어주니 밤새 제 유관이 막혀서 아파서 잠못자기도하고 그랴서  가슴마사지에도 돈을 좀 썼어요..ㅎㅎ 울애기는 젖도 잘 물어줬는데 확실히 젖빠는거자체가 힘든 일이니 젖먹다 자는거 깨우고(근데 잘 안깸...)  먹이고 이러면 진짜 한시간은 후딱 가고 어깨 목 등 진짜 아팠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편하구요 젖을 오물오물 먹는 아기가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몰라요😍 모유때문인지 아빠한테 옮은 열감기 딱한번 빼고 한번도 아픈적 없었고 잘 자라고 잇답니다~ 글구 분유주면 아기가 설사하거나 변비잇거나 잘 안먹거나 할때 젖병이 문젠지 젖꼭지단계가 문제인지 유산균이 문제인지  뭐 이런거 고민하눙거 넘 스트레스일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꾸준히 완모 갑니다~ㅎㅎ

저는 유방이 원래 사이즈보다 3배정도 커져서 모든 옷이 안맞아요 ㅠㅠ 뭘 입어도 부해보이고 ㅠㅜ 유방이 크고 모유로 차있으니 달리기 등 평소 즐기던 운동이나 엎드리는 자세로하는 스트레칭 등에도 제약이 생기고 그냥 너무너무 무거워요.. ㅋㅋㅋ 그래서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허리랑 어깨통증도 생기고... 후...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운동을 자유롭게 못하니 감량 속도가 아무래도 떨어지는 것도 전 힘들었어요 ㅜㅜㅜ 

+ 저도 짧은 유두인데다 아이가 설소대가 짧았어서 (수술받고 좋아짐) 처음 한달은 물릴때마다 피딱지가 생겨서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운데 이악물고 참아냈네요 ㅠㅠ

생각보다 아기가 젖을 잘 못빨아요. 힘이 없어서..
그리고 분유보다 모유가 더 자주 물려줘야해요. 아기가 얼마나 먹는지 양을 모르기도 하고..
일단 가슴에서 모유가 잘 나오느냐도 아기낳고 가슴상태를 봐야 알아요 ㅎㅎ
모유는 엄마가 뭘 먹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아닌지, 컨디션이 어떤지에 따라 많이 나오기도 적게 나오기도 하구요..
일단 가슴이 아파요.. 젖이 차면 땡땡해지고 아파요. 아기에게 젖물려줄 때 젖꼭지가 뽑히는 기분도 들어요 첨엔 ㅋㅋㅋ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지지 않게 초반부터 계속 젖을 물려야하는데 병원과 조리원에서 24시간 모자동실하는게 아니다보니 젖보단 젖병으로 분유를 첨부터 먹게 되기도 하구요..ㅎㅎ
짧은 유두는 아기가 물기 힘들어서 초반에 유두보호기를 쓰기도 하는데 그것도 그거대로 힘들더라구요..ㅎㅎ

 저는 출산 후유증이 심해 몸 회복이 더디고 병원 치료도 받고 다니느라 조리원 때 초유만 겨우 먹이고 단유했는데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처음엔 완모를 꿈꿀 거라 생각해요 저두 당연히 제가 못해도 6개월은 모유 줄 수 있을 줄 알았죠. 모유수유 용품도 미리 다 준비하고 철저한 계획형 J엄마였는데 웬걸요. 임신부터도 그랬지만 출산, 육아의 세계는 더더욱이 계획대로 되는 게 정말 한 개도 없더라구요. 출산 후 내 몸이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던 것처럼 '내 아이가 이럴 줄은 몰랐고'를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계획에 없던 완분의 길을 조리원 입성 1주일 만에 결정할 정도로 그렇게 제 예측과는 반대로 일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위 댓글도 다 읽었는데 모유든 분유든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은 모두 다 같고.. 모유수유가 분유보다 좋다곤 하지만 모유수유도 엄마의 건강이 받쳐주고 아기도 협조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실제 모유수유 오래 하신 지인분 보면 타고나기를 가슴 한 번도 안 아팠고 열감이나 뭉침도 없으셨다 하네요. 타고난 것도 한몫하지 싶습니다. 
모유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너무 위대하고 멋진 일이지만 엄마 육체나 정신 건강에 이상이 있는데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모유수유하는 건 엄마도 아기에게도 좋지 않을 거 같아요. 모든 건 상황이 따라주는 것도 필요하니 예쁜 아가와 즐겁고 행복한 육아라이프하시길 바랍니다^^!

저 지금 35일차 혼합중인데 
출산한날부터 물리니까 아기도 잘 물어주고, 유두 짧았지만 아가가 힘차게 빠니까 길어지고, 유선염도 한달 고생하고 수유시간 잘 못잤지만,, 다 괜찮았는데요!! 
저는 가장 힘든게,, 충분히 깨우고 물리고 좌우 자세바꾸고 중간에 졸면 또 깨우고 하느라고 분유수유하는거보다 한번 먹일때 훨씬 여러번 안고 자세바꾸고 해야해서요,,, 그게 체력적으러 힘들어요,, 옆에서 누가 깨워주고 안아다주고 해야 그나마 덜 힘들어요 ㅠㅠ

일단 누가 대체해 줄 수가 없습니다. 새벽이나 낮시간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수유를 할 수가 없으니 이유식 세끼 전까지 밖에 나갔다가도 4시간마다 아이를 만나야해요 ㅋㅋㅋ

그리고 수유자세가 힘들어 등이 굽기도 하고 목도 아프고 그래요.

분유 타고 세척하는 과정이 없어 편하긴 합니다. 외출시에도 저만 있으먼 되고요 ㅎㅎ
술 커피, 향신료강한거 외에 먹는 건  자유로운 편입니다.

전 편평유두인데 유두보호기도 잘 안되서 젖 물리기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애기는 치아가 좀 빨리 나왔는데 젖 물다가 깨물어서 진짜 아팠어요 ㅠ ㅋㅋㅋㅋ 아파서 소리지를정도 ㅠㅋㅋㅋㅋ 

흠 글쎄요.. 저는 69일째 혼합하고 있는데 혼합 관점에서 설명드릴게요. 일단 조리원에 가시게 되면 혼합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아기 먹는 양과 젖양이 안 맞춰지는 상황이 생기기 쉽고요. 저같은 경우는 젖양이 부족해서 아기 수유텀이 안생기는 문제가 있었어요. 언제 먹을지 모르고, 다음 수유시간이 빨리 다가오기 때문에 수유 사이사이에 나갔다 오기 어렵고 하루 종일 수유에 매달리게 됩니다. 그렇게 직수직수직수하고 어쩔수없을때만 분유보충하는데도 젖양이 빨리 늘지 않아 이게 제일 지금은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요즘은 좀 잘될때도 수유텀이 2시간인데 직수 수유 시간은 40분~한 시간 남짓이 돼서(오래 안물리면 아기 울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수유시간 사이 간격이 거의 없죠. 그리고 직수 수유자세가 불편한데 수유시간 길다보니 무릎, 허리, 어깨 모든 곳이 삐그덕..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 젖빠는 모습이 이쁘고, 이 시기밖에 모유수유할 수 없고(한번 단유하면 돌이키기 어려움), 모유수유 장점을 포기 못해서 끌고 가고 있네요. 

お腹が大きくなるにつれて、でべそになったなと悩む妊婦さんはいませんか。へそは、生まれた時に母体とつながっていた「へその緒」と呼ばれている臍帯が切断され、その痕にできる臍輪が縮んでくぼみ作られます。本来はくぼんでいるはずのへそが、妊娠中飛び出てしまうことがよくあります。おへそが出るだけでなく、くぼみが無くなって平らになる人もいるようです。そのような状態を医学的には「臍突出症」と呼び、このでべそは赤ちゃんが大きくなる妊娠後期によく見られる症状で、産後は自然と治ることが多いですが、病気が潜んでいる場合もあります。そんな、妊娠中のでべその原因や対処法を詳しくまとめてみました📋<hr>妊娠中でべそを引き起こす原因<span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637,&quot;3&quot;:{&quot;1&quot;:0},&quot;5&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6&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7&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8&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9&quot;:1,&quot;12&quot;:0}"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 妊娠中のでべそ要因① :&nbsp;高くなる腹圧妊娠中期以降から子宮はだんだん大きく<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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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なります。子宮が大きくなるにつれ腹圧が高くなり、お腹の皮膚は内側から押されている状態になります。へそがお腹の内側から押さることにより、通常はくぼんだままのへそが外側に出てきてしまうのです。でべそは妊娠中に起こる体の変化の一つで、トラブルを起こしたり、健康面で異常がでる症状ではありません。腫れや痛みなどがなければ、あまり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です。一般的には、産後しばらくするとでべその症状は落ち着き、個人差はありますが、産後6ヶ月⏱️ほどで元の状態に戻ります。症状がでべそだけなのであれば、特に問題はありませんが、産後半年以上経ってもでべそが戻らなかったり、でべそに痛みや腫れが伴う場合は腹圧以外の原因である可能性が高いので医師に相談する必要があります。 ✔ 妊娠中のでべそ要因② : 腹直筋離開痛みを伴うでべその場合は、腹直筋離開の可能性があります。これはお腹が大きくなるにつれ、腹直筋が割れることによって起きる症状です。腹直筋とは体幹部を支える腹筋のひとつで、おへそを中心にして左右・縦に並んでいる腹筋<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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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です。妊娠してお腹が大きくなると、腹直筋も一緒に伸びますが、腹直筋の伸びがお腹が膨らむスピードについていけず、腹筋が左右に割れ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このように腹筋が左右に割れ、腹筋が開いた状態になることを腹直筋離開と呼びます。症状が軽い場合は、産後半年ほどで自然に治りますが、産後1年以上経過しても戻らなかったり、痛みが続く場合は医師<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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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に相談してください。 ✔ 妊娠中のでべそ要因③ : 臍ヘルニアまた「臍ヘルニア」も、でべそとなる原因の一つでもあります。臍ヘルニアとは、へその奥から腸がはみ出した状態となり、へそから腸が出ないように押さえる働きをする臍輪が弱い場合、腸を押さえきることができず、はみ出し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成人の臍ヘルニアによるでべそには注意<span data-sheets-ro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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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が必要で、放置してしまうと臍のふくらみが大きくなり、飛び出た臓器🫁が元に戻らなくなる「嵌頓（かんとん）」という症状を引き起こすこともあります。こうなると、緊急手術が必要になることもあるので、でべそに痛みや腫れが伴う場合は迷わず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hr>妊婦さんでも簡単にできる 妊娠中のでべそ対策基本的に妊娠中のでべそは、腹圧の上昇による影響が大きいです。腹圧によるでべそは一時的なもので、腫れや痛み<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637,&quot;3&quot;:{&quot;1&quot;:0},&quot;5&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12040119}},{&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6&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12040119}},{&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7&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12040119}},{&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8&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12040119}},{&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9&quot;:1,&quot;12&quot;:0}"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などがなければ、そのまま産後まで様子を見るようにしましょう。臍ヘルニアの症状以外は、健康面で大きな影響がほとんどないため、基本的には医療治療は必要ないとされています。ですが、どうしても気になる場合は、下腹部を支えるサポーターなどを利用し、お腹が広がり過ぎないようカバーし、しっかりと下腹を支えてあげましょう。ストレッチ<span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637,&quot;3&quot;:{&quot;1&quot;:0},&quot;5&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6&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7&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8&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9&quot;:1,&quot;12&quot;:0}"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やマタニティーヨガ、マッサージなどで、筋肉や皮膚を柔らかくほぐしてあげるのも効果的です。無理のない範囲で、妊娠中にできる対策をしてみることも重要ですが、あまり気にしすぎないことも大切ですよ<span data-sheets-userformat="{&quot;2&quot;:637,&quot;3&quot;:{&quot;1&quot;:0},&quot;5&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6&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7&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8&quot;:{&quot;1&quot;:[{&quot;1&quot;:2,&quot;2&quot;:0,&quot;5&quot;:{&quot;1&quot;:2,&quot;2&quot;:0}},{&quot;1&quot;:0,&quot;2&quot;:0,&quot;3&quot;:3},{&quot;1&quot;:1,&quot;2&quot;:0,&quot;4&quot;:1}]},&quot;9&quot;:1,&quot;12&quot;:0}" data-sheets-value="{&quot;1&quot;:2,&quot;2&quot;:&quot;🍃&quot;}" id="isPasted">🍃

妊娠中はどうしてでべそになりやすいの？

임신🤰🏻은 여자들에게 큰 변화를 갖고 오죠. 한 생명을 품는 만큼 섭취해야 할 영양소도 많아지고요. 수많은 영양소 중 면역력이 낮은 임산부에게 특히나 중요🌟한 아이는 비타민D라고 해요. 비타민D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 그리고 태아가 성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대단한 영양소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나 중요한 비타민D! 어떻게 섭취하면 좋고, 언제 먹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hr>임산부에게 비타민D 필요한 이유&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23/1c714c57-0758-418c-9392-f1f8bb1ab9b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이렇게나 중요한데 먹을 꼬야, 안 먹을 꼬야?!비타민D! 아기에게 중요해요엄마가 비타민D 수치를 정상으로 관리하면 아기의 뼈🦴, 치아, 신경계 등 발달이 잘 이루어져요. 또 아기가 태어나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70%, 중이염에 걸릴 확률은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아기의 아토피 피부염, 비만 확률도 낮추고 언어발달🗣️ 능력도 향상시킨다고 하니 우리 아이를 위해서 비타민D 안 챙길 수 없겠죠?비타민D, 아기에게만 좋은 게 아니에요임산부에게도 비타민D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D 수치가 충분히 높을수록 출산 시 통증💥이 줄어들고, 저체중아 출산, 산후 출혈🩸, 임신성 당뇨, 산후우울증 등과 같은 임신 중의 문제로부터 예방할 수 있어요!<hr>적정 복용량, 복용시기&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23/51b62983-75fb-4687-ba3b-552d0ac230c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꿀꺽!&nbsp;언제, 얼마큼 먹어줘야 하죠?임산부는 비타민D를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먹어주는 게 좋아요.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배 속 아기의 성장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니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임산부의 경우 하루 약 600IU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핍이 심한 경우 담당의🧑🏻&zwj;⚕️와 상담한 후에 하루 1,000~2,000IU 섭취해 주세요.하지만 개인마다 흡수율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그러니까 비타민D 혈액검사를 먼저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 중 비타민D 일일 최대 복용량은 4000IU이에요. 과한 복용은 독성 증상을 유발하여 설사, 구토🤮, 식욕 부진 등을 불러오며 혼란😵&zwj;💫, 졸음, 우울감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정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hr>비타민D 일상생활하며 보충하는 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23/98cc19d2-e4f8-4062-bd9e-99f183c06f3c.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햇빛 조아~ 아이 조아~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식사와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쑥! 올라가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양의 식사 후 먹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D 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고, 고등어나 연어, 청어같이 기름진 생선을 먹는 것도 좋아요. 버섯🍄이나 우유, 달걀노른자 등의 음식도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섭취방법은 하루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랍니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기분도 업! 비타민D도 업! 시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cw237f"><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23/cce1b7a3-9809-41cf-84b5-d3dfbd5006b2.jpeg" class="fr-fic fr-dib"></a>

임산부 비타민D 꼭 챙겨야 하나요?

ㄱ태아보험 하실 때 공동친권자 아니요 해야지 된다는데 맞나여;;;?

태아보험

전 담당하시는분이 상관없다하셔서 그냥 넣었어요!

저두 상관없다구 해서 신랑이름 넣었어욯ㅎㅎㅎ


시험관 시술로
2번의 난자채취와 나팔관제거수술,
그리고 3차 이식 끝에 찾아온 둥이들❤️🙏🏻

내가 쌍둥이임신이라니… 
무섭고 두렵기도하지만🫣

엄마랑 언니는 입덧도 없었다는데
쌍둥이라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지
오후에는 입덧으로 고생중이네요😭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주사도 맞고 질정도 넣어야하지만
시험관이식 하면서 보냈던 지난 1년을 생각하면
이 시간을 열심히 즐겨보려고 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쌍둥이 초음파사진 
제가 봐도봐도 너무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10주 1일 이란성 쌍둥이 초음파 사진👶🏻👶🏻

근데 진짜 기엽네요 둥이들😊❤️

쌍둥이 초음파 넘 신기하고 귀여워요! 

둥이들 알콩달콩 잘 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저와 진짜 비슷하네요 ㅎㅎ 10주6일 됐어요 둥이요 ㅎㅎ  자궁외임신으로 수술받으러 갔다가 양쪽 나팔관제거하고 난임병원 2년만에 성공했네요. 모든게 낯설지만 참 감사할 뿐이에요! 꼭 건깅히 만출해요 우리 😍 화이팅입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입덧으로 힘든시간이겠지만 
입덧은 그만큼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거라 생각하며 
화이팅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그런건가요??
지금까지 그런적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한 두번씩 새더라구요ㅜ 

기저귀에서 옆으로 쉬가 새요

아기가 자면서 발버둥쳐서 그런것같아요ㅎ 저도 가끔새요ㅎ

새는 위치에 따라 원인이 다른것같더라구요!전 옆으로 재우는데 새서 맥스드라이로 바꾸고 해결했습니다~ㅎㅎ

옆으로 재우면 자주 샐 때도 있고 기저귀가 정중앙으로 안 가도 새더라구요  정면으로 재우는데도 새는 빈도가 잦으면 사이즈가 안 맞는거 아닐까요? 혹시 지금 몇단계 쓰시나요?

임산부들이 흔히 겪는 허리 통증.💥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과연 임신하면 갑자기 허리가 아픈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은 자세 교정과 척추와 골반 운동을 전문으로 하시는 닥터 고은님과👩&zwj;⚕️ 함께 임신하면 허리 아픈 이유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아요!<hr>임신 중 허리 통증 왜 생기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cec6dce-024d-48fd-b300-bae5d6908088.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임신 중 허리통증 있으신 분들 주목 !많은 임산부들이 &ldquo;밤에 너무 아파요&rdquo; &ldquo;침대 위에 누우면 팬티라인 위가 뻐근하게 너무 아파요&rdquo; &ldquo;어떻게 돌아누워도 너무 아파요&rdquo; 라고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어요.🤕 과연 임산부들이 허리가 아픈 이유가 무엇일까요?👍️ 체형 변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219cbc5-0598-4198-9b9a-176ceea7e8a8.webp" class="fr-fic fr-dib">예전과 달라진 체형이 원인?!임신을 하게 되면 배가 나오고, 가슴이 커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들이 우리 몸의 밸런스를 깨뜨리고 무게 중심에 변화를 일으켜요. 임신을 하고 배랑 가슴이 나오게 되면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자세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허리와 등 근육들에 굉장한 부담을 주게 되어 허리 뒤쪽에 뻐근한 통증을💫 가져다주게 돼요.✌️ 임신 호르몬<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3265274-067d-4b8f-98e6-477efb6dc63a.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통증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호르몬 중에 릴렉싱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골반을 넓게 만들어 줘서 아이가 충분히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게 돼요. 하지만, 이 릴렉싱은 골반을 잡고 있는 인대들을 느슨하게 만들고, 또 척추뼈들을🦴 잡아주는 인대를 느슨하게 만들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고, 쉽게 통증이 발생하게 돼요.🤟 복직근 분리복직근이라는 근육의 분리가 야기하는 허리 통증우리가 흔히 아는 식스팩이 복직근이에요. 이 복직근이 임신을 하게 되면 넓어지고 얇아지면서 쭉 벌어지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후 임산부의 배꼽🍈 모양도 변하게 되지요. 이 복직근의 역할은 복근의 힘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복대의 역할을 해요. 이때 척추도 잡아주고 골반도 잡아주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복직근의 힘이 약해져 복대의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척추와 골반의 불안정성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_9NfceG4dQ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

임신, 출산도 힘든데 허리까지 아픈 이유 3가지!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 아기 탄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집안 구석구석 작은 존재가 들어올 준비를 마치셨다면 이제는 출산 당일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드릴게요. 의외로 출산 후 엄빠는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찰나의 순간을 놓치기 쉬워요. 출산 후 시기별 남편이 해야 할 체크리스트!✍️미리 챙겨 보시고 함께 준비해 주세요.<hr>출산한 당일에 이것만은 꼭 챙겨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97/c423b848-035b-4b6d-8c26-3a5b4984a2c3.webp" class="fr-fic fr-dib">우리 아기 태어나는 감격스러운 이 순간! 놓칠 수 없숴~~✅아기의 첫 모습 기록하기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의 첫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주세요.📸촬영한 사진은 가족들에게 출산 소식을 알릴 때, 돌잔치 영상 만들 때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첫 번째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그리고 아이가 태어난 시간, 몸무게, 출생 과정에서 생긴 신체 관련 정보, 주의 사항 등을 기록해 주세요. 기억하기 힘들다면 녹음해 주셔도 좋아요!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출산의 고통을 이겨낸 엄마와 아기에게 축복의 인사를 건네는 것이에요.🤗✅ 양가 부모님께 출산 소식 알리기엄마 곁에서 충분히 케어해 주시고 아기 맞이도 충분히 해주셨다면 이제 출산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께 📱연락해 주세요. 산모와 아기 상태가 어떠한지, 병원 퇴원 예정일이 언제인지 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죠!?✅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하기출산 후 조리원 배정과 관리를 위해 출산일, 출산방법, 조리원 입소 예정일 등을 전달해 주세요. 🤍천국이라 불리는 조리원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준비물이나 안내사항을 알려주실 거예요. 경우에 따라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가정에서 산후 도우미를 쓰신다면 산후도우미 업체에 출산일, 조리원 퇴소일, 서비스 이용일을 미리 고지해 주세요.&nbsp;<hr>출산 후 해야할 일!<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97/8d597e22-f142-4669-9c93-812e8075e89d.webp" class="fr-fic fr-dib">전화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 놓치지 않긔~✅ 병원에서 출생증명서 떼기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발급해 준답니다. 이 출생증명서는 출생신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서기도 해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하실 경우에는 스캔본으로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이름짓기귀여운 태명으로 살던 지난날과 👋안녕을 할 시간이에요! 이제는 우리 아가에게 어울리는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출생신고를 위해서도 태명이 아닌 예쁜 이름이 필요하니 출생 전에 미리 몇 개의 후보군을 준비해두시면 좋겠죠?✅ 출생신고 및 각종 수당 신청하기출생신고는 아이가 태어나고 한 달 안에 해주셔야 해요. 출생신고는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할 수도 있어요. 💻온라인 &nbsp;출샌신고는 출산 의료기관이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기관인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가능해요. 출생증명서 스캔본, 부모 공인인증서, 의료기관 측 정보제공 동의까지 준비되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수당 신청은 <a href="https://www.gov.kr/portal/onestopSvc/happyBirth">정부24</a>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어요. 🚶&zwj;♂️행정복지센터 방문할 경우 병원에서 뗀 출생증명서 원본, 신분증, 통장사본만 지참해 주시면 출생신고부터 수당 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해요.&nbsp;✅ 영유아 검진 예약🩺 영유아 검진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달 이상이 있는 경우 조기 진단하여 적기에 맞는 치료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 목적이 있어요. 1차 영유아 검진은 생후 14일 이후부터 35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니 미리 예약해 주세요. 처음으로 받는 영유아 검진에서는 아기 신체계측, 문진 및 진찰, 건강교육 등을 기본으로 받고 성장 이상, 시각 이상, 청각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어요. 아직 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나오지 않았다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여 임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검진은 8차까지 있으니 때에 맞게 아이의 성장발달을 🔎 지켜봐 주세요!✅ 한전에 출산가구 전기세 감면 신청하기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는 월 💡전기세 30% 감면 신청이 가능해요. 자녀가 3인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할인이 가능하지만 중복 할인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한전 고객센터인 국번 없이 📞 123으로 연락하여 신청하시면 되고, 아파트 거주 시 관리 사무실에 따로 ⏰ 알림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주시길 바라요.

출산 후 아빠가 해야 할 일

아기에게 좋은 실내 환경이란 무엇일까요?🤔 &lsquo;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rsquo;라고 생각하신 엄마, 아빠는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해서 온도가 높으면 높은 대로, 낮으면 낮은 대로 잔병치레💊를 할 수가 있어요. 또한,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각종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도 있죠. 아이에게 알맞은 실내환경, 지금 바로 알아봐요!<hr>쾌적한 실내 환경의 기본:온도와 습도!<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9/c5d17cdf-c278-44f2-9cb4-8ac0b645ce78.webp" class="fr-fic fr-dib">무엇이 있을까요?온습도계는 왜 필요할까?&nbsp;아기는 태어나면 면역력도 약하고 체온조절도 스스로 할 수가 없어요.👶🏻 따라서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중요해요. 온도가 높으면 순두부 같던 우리 아가의 얼굴에 열꽃이 피는 태열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탕온계는 무엇이죠?팔꿈치나 손목 안쪽으로 목욕물 온도🛁를 맞추라고 해서 살짝 담가봤는데, 이게 도통 따뜻한 건지 뜨거운 건지 아리송하죠. 따뜻함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 달라서 탕온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신생아는 주변 온도 영향을 쉽게 받아 온도를 맞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체온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씻기기 위해서는 탕온계를 처음부터 준비해 주시는 게 좋아요.<hr>온습도계와 탕온계 사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9/7f3512f2-eb81-44ba-b4d2-c2f3acc5173e.webp" class="fr-fic fr-dib">아기 물 온도는 몇 도?구매는 했는데, 이걸 어디에 놓고 써야 하죠?온습도계는 아기가 주로 머무는 공간에 하나씩 놓아주고, 탕온계는 목욕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니 욕실이나 방에 미리 놓아두세요.✅ 신생아 때는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무조건 따뜻하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지나친 난방은 실내를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여름에는 25도~26도 정도, 겨울철에는 24도~25도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적정 습도💧는 50% 정도로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어야 해요. 건조하면 나타날 수 있는 안구건조증이나 코막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 주세요.👌🏻 또한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이라면 좋은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실내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 시켜주시는 것이 좋아요.&nbsp;<hr>온습도계와 탕온계,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9/a46082e2-b36d-427c-ac2d-195e3b7e5c06.webp" class="fr-fic fr-dib">어떤걸 골라야 좋을까?제품을 고를 때 팁을 알려드릴게요.먼저 온습도계는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제품이 좋아요.👍🏻 온도와 습도는 계절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그때그때 적절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온습도계 기능이 한 번에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편리할 거예요. 그리고 이왕이면 시간도 함께 볼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신생아 때는 시계⏰를 자주 보면서 수유 텀을 맞추기 때문이에요. 좋은 온습도계 하나만 있으면 수유시간과 온도와 습도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아주 편하겠죠.탕온계는 어떤 제품이 좋아요?목욕물 온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이 잡히니 꼭 비싼 것을 사실 필요는 없어요.❌ 목욕물 온도는 37도~39도 정도가 적정온도이고, 10분 이내로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탕온계 중에 적정 물 온도가 넘어가면 불을 깜빡깜빡✨하며 뜨겁다고 알려주는 제품이 있어요. 이런 제품을 쓰신다면 물 온도 맞추기가 더욱 쉽답니다.

온도계, 습도계, 탕온계 까지! 이게 다 뭐야?

모유 수유할 때 뭘 먹을지 모르겠다고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0bdfa08-750b-412e-bd1c-97e4f099061f.webp" class="fr-fic fr-dib">다 알려줄게 나만 믿어ㅋ(찡긋)모유 수유가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좋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에요. 하지만 엄마는 그만큼 더 많은 열량과 체력이 필요하답니다. 엄마가 먹은 음식이 젖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음식을 선택할 때마다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hr>모유 수유 시 좋은 음식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bb4dc97-2c23-485d-984b-b0543add32c2.webp" class="fr-fic fr-dib">몸에 좋은 음식~두둥탁!굴😊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산모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음식이에요. 굴은 산후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모유 분비를 돕고 빈혈을 예방해 주는 엽산이 풍부하대요.&nbsp;미역😊미역에는 산모에게 좋은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유선의 흐름을 원활해지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요오드와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부종을 완화해준답니다.🌞등 푸른 생선😊꽁치와 고등어🐟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유 수유 시 먹어주면 산모뿐 아니라 아기에게도 많은 도움이 돼요.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히스티딘 성분이 아미노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아요.족발😊돼지 족발은 산모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아기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돼지 족발에는 단백질 외 지방,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젖 분비 관련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nbsp;두유😊두유에는 모유 분비가 잘 되게 하는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30분 전에 엄마가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단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은 피해야 해요.&nbsp;수분섭취😊수유부라면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따뜻한 디카페인 허브차를 마시며 수분과 함께 음식만으로는 섭취하기 힘든 영양분을 채우는 것이 좋아요. 또 허브차를 마시면 수유 중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돼요. 되도록 설탕이나 인공 원료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한 수유를 하는 데 좋답니다.&nbsp;<hr>모유 수유 시 피해야 할 음식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ccfe424-d843-4fef-9c40-14f3066ca3d4.webp" class="fr-fic fr-dib">아니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카페인😕빈혈과 아이의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하루에 한두 잔 정도는 모유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만 주의해야 해요.매운 음식 및 향신료😕산모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모유 수유를 하면 그 매운 향이 아기에게 전달되어 아기가 젖을 거부할 수도 있어요. 향뿐만 아니라 매운 음식은 아기가 배변할 때 연약한 장과 항문에도 자극이 돼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에는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너무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음식을 먹은 후 두세 번 젖을 짜내어 버리고 수유를 할 것을 권해요.🙆식혜😕식혜의 주재료인 엿기름에 들어있는 전분 분해효소는 모유의 탄수화물 성분을 분해해 모유량이 적어지게 합니다. 또 식혜 외에도 모유수유 한의학회에 따르면 수유 중 홍삼이나 인삼을 먹으면 모유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인스턴트 식품 및 밀가루😕인스턴트 식품과 밀가루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수유부가 아니더라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죠. 모유수유 중 엄마가 인스턴트 식품이나 밀가루를 자주 섭취하면 아이의 알러지 반응 혹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nbsp;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단 음식😕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을 섭취하면 모유가 걸쭉해지고 찌꺼기가 생기기 쉬워요. 이런 찌꺼기는 유선의 흐름을 막아 울혈 또는 젖몸살 등 가슴 트러블을 유발하게 돼요.&nbsp;

모유 수유에 좋은 음식 & 피해야 할 음식

저희 아기는 우유를 안먹어서 하루 200도 안먹네요 ㅠㅠ
150이라도 먹어주면 감지덕지에요,,, 이렇게 안먹어도 되나요,,,

여아 11키로 하루 평균 120ml 먹어요,,

하루 우유 섭취량 공유해요

여아 9키로초중반 평균500대 먹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우유270랑 빵 멕이고 오후에 간식으로 240 정도 멕여요

우유만 먹지 않고 요거트랑 치즈까지 먹어서 별로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저희 애도 안먹으면 50도 안먹고 잘 먹을땐 180도 먹는데. 요거트 120에 치즈 1장 이상 먹으니 400 왔다갔다는 먹겠다고 생각해요~

우유는 차가운거보다 미지근하게라도 해줘야 더 잘 먹더라구요😅 오후간식에 보통 200정도 우유주는데 이것저것 먹다보면 못주는 날도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대충 식단 생각해서 아침에 오트밀+우유+과일 or 스프(우유,치즈넣고) 만들어주고 점심,저녁에는 리조또나 파스타할때 우유,치즈넣고 해서 채워주는 편이에요. 요거트도 종종 주고있구요!

여아 9키로 우유 매일 먹이지도않고, 먹는날은 하루에 100미리씩만 먹이고 있어요.
조절하는건 아니고 저희애도 안먹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한동안 안주다 다시 주니 요즘은 우유를 잘 마시네요. 그래도 간식주면 밥을 잘 안먹어서 자주 안줘요ㅜㅜ 그래서 매일 치즈주고있고 요거트나 우유 주고있어요. 그리고 칼슘 영양제도 줘요

저희 아기는 오트밀 먹을 때 넣는 100미리가 끝이에요. 생우유, 멸균우유 어떤식으로 해서 줘도 안먹더라고요. 소아과 선생님한테 상담 받았는데, 밥 잘 먹으면 우유 안먹어도 된다고, 본인 아기도 우유 안먹고 잘 컸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칼슘은 브로콜리랑 멸치 같은 음식이나, 리조또 가끔 해주면서 채워주고 있어요. 

하루종일 100이요ㅋㅋ 매일 치즈랑 요거트로 대체하고 있어요

테스트기가 매일 진해지고있고요 오늘만 4번 테스트했는데 다 똑같이 나왔어요 ㅠㅠ 두줄은 1분안에 나오고요 ㅠㅠ 근데 오늘 피검 해보니 5미만이고 비임신이라고하셨어요 ㅠㅠ 뭘까요?



테스트기 주줄, 피검 비임신 봐주세요 ㅠ

너무 일찍 가신 것 같아요 ㅎㅎ 역전되면 가시거나 최소 생예+7일쯤 가보세요!

전 생예 당일에 47나왔오요 언니두 넘 궁금하면 당일에 가봐요!! 

원포가 완전히 진해지고 가시면 심소들으실수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임테기가 제일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래요~ 전 임테기 2줄 본 후 12일뒤에 병원갔더니 쪼끄만한 아기집 겨우 보였어요 ㅎㅎ

저는 생예 16일지나서 병원에서 피검 했을때 그때서야 60넘어서 그때거야 임신이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주수별로 임신호르몬 수치 나와있는 표도 인터넷에 있더라고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주수 계산 가능하시면!

저도 생리예정 7일 지나고 임테기색이 진해서 병원갔는데 아기집이 없다고 담주에 다시 오라고해서 그담주에 갔는데 아기집 보였어요ㅎㅎ 생리 불순인 분들은 아기집이 늦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3일전보다는 아기집이자랐는데
네이버주수보다는 4일이밀리고

3일전초음파보다 난황이 줄지않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궁금한게
다른분들은 난황둘레부분이
얇고옅던데,저는 왜저렇게
진한가요???

난황크기..좀..봐주세요 도와주세요(심장이뛰지않고난황이더커져서유산)

네이버 주수는 정확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3일전보다 아기집 자랐으면 문제될 게 없는 거 같아요~ 난황도 왜 줄어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난황은 아기 탯줄연결되기전까지 영양분주는거라 줄어든다는소리는 처음들어요!! 아무 문제없으신 거 같은데 ㅠㅠ

난황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시간 지나면 아기 집이 더 커져요 ~ 
임신 초기 3 개월까지는
성장속도가 빨랐다 느렸다 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고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임신 기간 내내 푸우우욱 쉬는게
아가한테 제일 좋아요 ^^
많이 움직이고 걷고 하면
무리가 와서 안좋을수있어요
임신기간엔 진짜 푹 쉬는게 좋아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 



네네 난황 모양이나 집 모양으로
봤을땐 너무너무 이쁜데요!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이지만
아기집 처음 보러 갔을땐
모양이 애호박처럼 길게 둥근..
여기저기 삐뚫어지고
난황도 흐릿흐릿해서 걱정이였어요
저 같은 경우로 보이는 아가집은
유산될 경우가 많은 모양이였거든요
근데 보시면 아가집도 난황도
엄청 동그랗고 선명하잖아요 !!!!
잘 먹고 푹 쉬면서 병원 다녀오세요

ㄴ난황 이쁜데요~~ㅎ
주수는 조금씩 바껴요~아기 보이면 아기 크기로 주수 다시 바뀌구요 ㅎㅎㅎ

난황이 크면 유산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으시거나 보신 것 같은데 난황은 탯줄이 만들어져서 제 기능을 하는 12~16주 이전에 보통 아무리 커도 6~7mm정도로 배아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난황이 크게 만들어진 경우는 배아가 영양분을 하나도 못가져간거라서 유산가능성이 있는게 맞고 잘 만들어져서 있다가 배아가 태아가 분열해서 성장할때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좀 더 커지기도하고 보통은 10주이후부터 작아지기시작해서 늦어도 16주이면 소실됩니다. 눈으로 봐서는 절대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구요. 지금은 작아지는 시기가 아닙니다. 제대로 무언가 추정하고 판단하려면 크기를 측정해야합니다. 크기 측정해서 남겨달라고하면 초음파 사진에 "YS ___mm" 이렇게 적힐거에요. 불안하시면 이것저것 크기 다 측정해달라고 하시면 요리조리 보면서 다 적어주실겁니다. 

난황 아기집 둘 다 너무 예뻐요!! 걱정마셔요!

저도 저랬었던거 같아요~난황도 비슷했던거 같구요~ 저는 아기주수 2주씩 계속 밀렸고 마지막에는 3주나 느렸었는데 3.1kg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넘나 이쁜 다이아반지 인걸용 하나하나 너무 걱정마시고 잘자라라 하며 좋은생각하세용 축하합니당!! 

괜찮아요 네이버 주수보다 2주 늦었는데도 아기 잘 출산했어요

아기집이랑..난황엄청이쁘게아깃집잘짓고하셔는데요ㅜ넘걱정하지마세요~난황이크는게..아기한테영양분주는거예요~넘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의사쌤이 아무말도 없음 그걸로 문제없을거에요 ㅎ 저는 착상 위치가 조금 애매하다고 했지만 다행히 전치태반 없이 잘 커줬어요 ㅎㅎ 아기가 자라면서 위치도 바뀌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 주수는 어차피 아기 크면서 수치 재면서 보는 주수가 더 중요해요. 저는 주수대비 2,3주 작아서 힘들었는데, 초기에는 넘 작고 잴 수 있는건 제한적이라..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기한테 안 조아요 ㅎ 저도 그 심정 너무 잘 알지만...엄마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웃으며 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

진통 지나갈때마다 시간 캡처해서 기록해뒀어요. 
미친진통때는 다다음날 기억해내서 기록했네요ㅠㅠ
‼️ 긴글주의‼️
초산모는 제발 유도할바엔 제왕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엄마가 40주까지 품고 있다 자연으로 낳으라고 하셔서.. 너무 힘들었네요. 
극한의 내진 14번한 썰 풀게요. 내진하면서 자궁수축이 엄청 났고 진통 걸려서 이게 젤 힘들었어요.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려서 ㅠㅠㅠㅠ

1/29 월 8:30am -1/30 화 6:00am 유도분만 타임라인

8:07am 관장⭐️(아 너무 힘들었음)
8:41 수액+항생제주사⭐️(주사바늘 너무 굵고 항생제 들어갈 때마다 너무 아팠음)
8:47 촉진제 투여 lv1 32ml
9:04 lv2 48ml
9:24 lv3 72ml
9:39 lv4 108
9:50 짐볼 타다가 이슬비침
10:00 lv5 160
남편이랑 같이 좀 잠(3시간 정도 여유)
12:50pm 침대 누워서 양수터짐, 내진1차 1cm 열림, 짐볼 타면서 유도 후기 보고 있었음
1:10pm 남편 밥 먹으러 감
2:30pm 짐볼타다 일어나니 양수2차로 터짐

2:41pm 수축 80 (시작된듯, 참을만하다가)
3:30-4:30 100보다 아픔 ㅠㅠ 저세상진통(2시간)⭐️⭐️⭐️

3:50pm 항생제 맞고 내진2차 2cm (1cm 열리는데 3시간 걸림 절망적)
4:20pm 촉진제 끊음(꺼달라고 함) 진통 더 세짐
(5시까지 참았으면 좀 더 열렸으려나…..ㅠㅠ절망적)
4:50pm 내진3차 3.5cm 열림(1.5cm 열리는데 한시간 걸림) 사시나무 떨듯 덜덜떨림⭐️⭐️
5:30까지 진통 좀 있다가 지나감(40분 정도) 
담당 선생님 왔다 가셨는데 자연 진통이 걸려 버려서 오늘이나 새벽에 나올 수도 있다고 하심. 이런경우 1/10정도 라고 하심. 얼굴로 힘주지 말고 응고에 힘 잘 주라고 힘주시고 가심. 
5:40 진통세기 80
5:55 70
6:05 40
6:11 58
6:25 20 점점 줄음 (1시간정도)
6:30pm 내진4차 4cm(0.5cm 열리는데 1시간 40분 걸림) 4-50%진행
5분에 한번꼴 미친진통 하지만 수축은 안잡힘 ㅜㅜ
7:10pm 78(좀 세짐)
7:30pm 내진5차 4-5cm ㅜㅜ(확확 진행이 안되고 조금씩 열림. 0.5cm 열리는데 1시간 걸림)
당직선생님 오심 무통 주신다함

8:00pm 내진6차 5cm 미친진통 시작⭐️⭐️⭐️
무통 주사바늘 시술해야 해서 남편 나가 있으라 해서 오빠도 없음ㅜㅜ진짜 최악… 무통 놔주는다고 했는데 20분걸림. 20분동안 지옥을 경험함. 등에 놔준다고 했는데 바늘 꽂는 느낌도 들어가는 느낌도 너무 아픔⭐️⭐️⭐️⭐️⭐️
8:50 까지 30분 동안 바른자세로 잇어야 되는데 오른쪽 배가 너무 아파서 다리를 펼수가 없는데 억지로 펴라 하짐 ㅠㅠ  무통 들어가니 하반신에 감각이 없어지면서 뜨거워짐. 

8:20-10:20pm 까지 무통(2시간)
8:45pm 오빠밥먹고 옴 
8:50pm 양수 3차로 샘
9:10pm 양수 또 샘(이때부터 양수가 수축 있을때마다 콸콸 쏟아져 나옴. 패드5번정도 흥건하게 젖어서 간호사분이랑 오빠랑 여러번 갈아줌)
9:20pm 내진7차. 5cm(1시간 20분 동안 여전함) 양수 또 샘
10:00pm 내진8차 7cm(무통 중에 수축이 어마어마 했음 40분 사이에 많이 2cm 열림)
선생님 들어오셔서 앞으로 이 속도면 6시간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하심. 3-4시am 쯤 나올 수도 있다고. 
10:20pm 무통끝발 가끔 진통 10분간격 진통시작 ㅠㅠ!!
10:40pm 내진9차 7cm (2시간 40분동안 무통 빨 받음)
11:55pm 내진10차 7cm
다시 진통 세지려래서 무통 두번째(일반, 아까는 마약성)맞음 등시원/항생제 맞음
12-2시am 무통빨 받음
1:11am 내진11차 7cm (멘붕 3시간동안 7cm ㅠㅠ)
경부는 두껍지만 많이 부드러워져서 애기 내려올때 잘 내려올것 같다고함. 하지만 아기가 높이 있음. 진통올 때 힘줘보라고 함. 진통 안옴

1:45am 진통 조금씩 생김 10분 간격 진통시작

2:30am 이제 무통 끝나간다. 곧 시작이다….. ㅠㅠ 7에서 9cm 확 열려라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추추야 제발 내려와라 ㅠㅠㅠㅠㅠㅠ
제발 하나님 얘좀 내려보내주세여 ㅠㅠㅠㅠ(3:30-4시 예상….?한시간 반 정도 ㅜㅜ 참아보자) 그와중에 배고파 ㅜㅜㅜㅜㅜ 
애 낳으면 물부터 마실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

2:45am 내진12차 여전히 7cmㅠㅠ덜덜..
2:55am 진통수치 60
3:05am 진통수치80 저세상고통⭐️⭐️⭐️⭐️⭐️
3:35am 내진13차 7cm지만 아기는 좀 내려옴
(추추가 이때 3번인가 머리 박치기를 했음. 자세를 바꾸려 했는지. 애기가 내려오려고 발버둥 치는게
느껴짐 ㅠㅠ)
4:00am 너무너무 아파서 포기. 진통이 허리로 오고 호흡이 전혀 안되서 못 버티겠다고 오빠한테 발버둥 침. 오빠도 엉엉 움. 무통 주사 3차 맞음. 
5:15am 무통풀림(1시간 밖에 안감…절망)
내진 14차 8cm(7시간동안 1cm 열림…)
미칠듯한 진통⭐️⭐️⭐️⭐️⭐️ 중에 옆방에서 출산했고 후처치 하느라 30분 생진통 겪으며 기다림

5:35am 제왕결정(제발 빨리요.. 준비되는데 5분 기다리라는데 소리 고래고래지름ㅠㅠ)
5:58am 수면마취
6:06am 애기나옴(하…8분 걸릴것을….ㅠㅠ)
6:35am 후처치완료(후처치 31분 걸렸다함, 출혈이 많았지만 수술 잘 됨)
6:50am 회복실로 나옴
7:50am 깸 산소마스크끼고 오빠 봄
ㅠㅠㅠㅠㅠㅠㅠㅠ광광 오열….. ㅠㅠㅠㅠ
사랑한다고 오빠밖에 없다고 오빠 손에 손글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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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었고..
남편도 옆에서 너무 고생했네요. 
지금 입원 중에 제왕 후유증도 쉽지 않지만,
자분은 순산하면 진짜 최고긴한데 진짜 기약없이 진통하며 기다리는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 같아요. 
저도 순산하는 글도 보고, 난산인 글도 봐서
걱정되서 출산 전 2주는 매일 울었고, 한번 운명에 걸어보자 하고 시도한건데 정말 쉽지 않았네요. 
아마 자연진통 걸려서 시도했어도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진행이 너무 더뎠고 7cm-8cm까지 7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래도 아기가 잘 버텨주고 심박수도 안 떨어지고
아기도 마지막에 밑으로 내려오려 하는걸 느껴서
너무 미안하고 기특해서 출산하고는 계속 추추생각하며 매일 울어요. 제가 못버틴거니까요..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다들 자신의 목숨과 바꾸는 게 출산이에요..
그럼에도 아기를 사랑하는 맘으로 육아하는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모두모두 출산 축하드려요❤️



유도분만 후 제왕절개 타임라인..(제발 제왕하세요..)

ㅠㅠㅠㅠ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도 20시간 진통하고 제왕했어요... 내진 17번이라니 🤦‍♀️ 진짜 넘 끔찍해요 그래도 엄마되신 거 넘 축하드려요!!!!! ❤️ 고생하셨어요

저도 30시간 걸렸어요ㅠㅠㅠ 저는 1/24 7시에 시작해서 1/5 11:53 에 아가 만낫네요 중간에 저는 그만 하고 싶다고 햇는데 이만큼 햇음 다 햇다며 결국 자분으로 아기 낳앗어요...ㅠㅠㅠㅠ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두 가지 고통을 다 겪으셨네요 

저두 초산인데 유도 실패해서 제왕했어요🥲 진짜 수술하니까 5분 만에 나오는데 왕허탈,,오늘이 수술 일주일째인데 엄청 잘 걷고 앉았다 일어났다고 잘하고 회복 많이 했어요!! 첨부터 그냥 제왕할걸 그랬어요🫠

헐 양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전 일부러 터트렸는데 진통 너무 심하게 왔었거든요. 저도 넘 아파서 내진 10번 넘게 했어요 ㅋㅋ 콜 부를때마다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회복 잘하세요 ✨️

저도 30시간 유도하다가 제왕했어요ㅠㅠ 이럴바에 첨부터 그냥 제왕할걸 후회했네요...!!ㅠㅠㅠㅠ

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 글만봐도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저는 자연진통으로 5센치까지 진통하다가 무통달고 양수 터졌는데 아기가 태변보고 힘들어해서 제왕했어요...! ㅠㅠ

제왕으로 저는 너무 힘든데 괜찮으신가요??  4일차인데 엉덩이 주사 맞아도 통증이 심해요 ... 내일은 좀 나아질까요 ..

글 읽는데 눈물 나요ㅜㅜ 엄청 고생하셨네요ㅜㅜ 아가도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아가 엄마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축하드려요!!🩵

와 제목보고 저도 같은 생각이라 들어와봤네요! 예정일은 29일, 유도 30일에 했는데 니미 8시간했는데 배만아프고 1도 안열렸어요ㅜ 31일까지 넘어가서 지궁문 이제 열리기시작인데 속도도 매우늦고 아가도 아직 생각없음이라 3일차로 넘어갈지 유도할지 결정하래요.. 안될거같아서 수술하겠다하고 기다리는와중 퍽 소리외함께 양수터지고 극한의 고통이 몰려오더라구요ㅜ 수술실갔는데 아무리찔러도 마취가 안돼요.. 척추에틈이 없어서 마취가안된다며ㅜㅜ 전신마취로 갔네요. 자궁수축이 잘안되서 피가 많이나서 안될거 같다고 수혈도 받고.. 검사용 피와 주사꽂아야해서 팔이 필요한데. 다 붓고 혈관안보이고 난리나서 양팔 거의 20번가까이 찔러서 팔은 너덜너덜ㅜㅜ 저만 이러면 그나마 나은데, 얼른 애기보러가야지하고 하루버티고있는데 아가가 숨을 잘 못쉬어서ㅜㅜ 대학병원 전원가서 니큐 들어가서 아직도 아기못보고있네요ㅜㅜ 이렇게 엄마되기 힘든줄 몰랐네요ㅜㅜ 맘 글보니 남의 일 같지않고ㅜㅜ
우리 잘 키워봐요! 고생 많으셨어요~~~

혹시 첫째 7월 출생으로 6개월인데 둘째 임신하신 분 계신가요.....? 
아직 병원은 안갔는데 임테기 두줄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둘째 임신

저 아기 첫째 7월생이고 둘째 임신한지 17주에요..처음엔 걱정이었는데 차라리 잘 됐다 생각합니다. 연년생으로 빨리 키워놓고 털고 일어나자 생각라고 있오요

에이~ 너무 걱정마셔요. 임신하면 또 둘째 태교도 어렵고 첫째한테 신경쓰느라 둘째는 신경도 못써여.. 의사 선생님이 지금 첫째 잘 봐주고 나중에 둘째 잘 돌보고 하면 괨찮다고, 아기 키우는거 다 그렇대요.. 너무 걱정마시고 축하드려요

걱정만 한가득이었는데 마음이 찡하면서도 위로도 되고 그렇네요!
너무 감사합니당 🥰 유미의 세포님도 너무 축하드려요 순산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용!!

첫째 7월생 둘째 내년 7월생이네요🙃 우리 힘내요.....

저도 올해 둘째도전하려고하는데.. 화이팅이에여

저첫째7월생 둘째7월예정이에요!!!같이연년생화이팅해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kangjun_2_/profilecard/?igsh=ZnBobTlhY3FoNmph

인스타 맞팔해용 ㅎㅎ

인스타 2월 뱀띠맘,맞팔해용

2월 15일생 서안이 팔로우했어용🥰

저흰 결혼 7개월차 신혼부부예요

속궁합은 잘 맞는데
둘이 같이하는 취미도 많아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하다보면
피곤해서 자기 바빠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할까말까 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평균 횟수가 너무 적어서
어젯밤엔 좀 해야겠다 싶어
씻고올까? 했더니 
이런저런 이유 갖다대는 남편보고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 상한다고
결국 화를 냈네요

지금 말도 안하고있는데
평소에 둘이 티키타카 쿵짝은 잘맞지만...
신혼부부로서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