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

저희 시댁은 육아땜에 제가 힘든거 아시고 전화.카톡도 거의 안하는걸 당연시여기시는데요ㅜ(출산 전에는 시엄마와 주1회 1시간씩 통화햇어욬ㅋ;;) 애땜에 힘든데 뭔 전화까지 바라시나요🫤

토********이

그러게요... 애 키우거 힘들지 않냐, 밥은 제때 먹냐 이런건 하나도 안물어보세요

개**친

애낳기전엔 일이주에 한번? 애낳고서는 쌍방 용건없으면 전화안해요.받아주지마세요 지금이라도.본인 심기불편하면 전화해서 잡들이하는것도 아니고..본인아들이랑 통화하라하세요.

뚱**맘

시댁에서 다음에 이번같이 그러면! 오늘일 말하면서 "아니.. 전화했다가 욕먹고, 서운하고 해서 내가 괜히 전화를해서 그런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안하면 되겠다 한건데 ? " 해버리세욧! 궁금하면 누가먼저든 하면되지 왜 언제하나 두고보자 하는지 진심 빡침 😡

찰*****인

전 애초에 결혼시작부터 연락 안드렸어요. 대신 남편이 거의 매일 안부 전화랑 카톡 사진 드리니 뭐라 안하세요. 뭐 어차피 며느리보다 아들이 보고 싶으실테니까요.

튼****수

전 엄청 자주해요 ㅋㅋㅋ 어머님이 기 빨리시는거 같아요 😅 전 육아는 아무도 안 도와줘도 된다고 낳기 전부터 터치하지 마라고 해놨어요 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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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남편이 이틀에 한번은 영통도 하고 카톡도 많이 주고받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명절이나 생신날 아님 전화 안드려요. 남편이 용건 있으면 본인 거치라고 계속 말도 하고 저는 계속 바쁘다고 해서 시댁에서는 제가 늘 육아하느라 바쁜사람이에요 이제. 저희 시어머니는 그렇구나 하시는분이지만 이렇게 뭐라고 하신다면 저는 그냥 바로 말 할것 같아요. 가까이 사는데 어쩜 제가 육아에 치이는동안 도움도 안주시고 주말에 겨우 집안일좀 더 꼼꼼히 하려고 하면 남편 부르시냐고요. 다음에는 남편하고 아이 같이 보낼테니 좀 도와주셔야 저도 안서운하다고 바로 말 할것 같아요. 그냥 들어만 드리면 본인이 한번 말 했는게도 계속 안하네? 하고 더 화내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미

전 근처에 사셔서 한달에 두번정도 시댁에서 이틀 삼일 자구와요~^^ 가면 밥해주시구 아기봐주셔서 시간되심 달려가요~ㅎ 따로 연락은 안드리구 꼭 필요하면 단톡방에 얘기하구 신랑이 시댁 가족톡방에서 매일 소통하구 전화해서 제가 연락드릴일은 없더라구요~ 바쁜육아중에 며느리 연락 바라시는건 욕심이신거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