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 저는 깨어있을때 깎아본적이 없어요😅 낮잠/밤잠 깊게 잠들었을때 손톱깎이로 후다닥 깎아줍니다ㅎㅎㅎ (밤엔 조명을 써야해서.. 되도록이면 조금이라도 밝은 낮잠시간에 깎아요)

쌰*랴

아뇨.. 그래서 수유하면서 잘라줘요.. ㅜㅜ 2인 1조로ㅜㅜ

토**별

저는 밤잠잘때 자르거나 낮에 잘라주고 싶으면 떡뻥 쥐어주고 짤라요! 긴떡뻥 네개 정도 먹으면 양손 자르더라고요.. 어찌나 빨리 먹는지ㅠㅠㅠㅠ

별****이

티비 보여주면서 잘라요 ㅠㅠ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티비 볼때만 가만히 있더라고요.. 밤잠 때 잘라도 깨서 우리는 이런 방법밖에 없어요

새****맘

일단 배부르게 먹이고 한 손에 떡뻥이나 장난감 쥐어주고 손 꽉 잡고 깎아요...ㅋㅋㅋㅋㅋㅋ

1****3

하 제가 올리고 싶은 글이었어요ㅠㅠ 찔끔찔끔 하루에 한두손가락씩만 자르고 있었어요 잘 때 깎자니 잠 깰까봐 엄두도 못 내고 수유 중 깎자니 도저히 각이 안 나와서(왼 팔뚝으로 아기머리 받치고, 오른손에 손톱깎이 쥐고, 그다음엔 어떻게????....... 왼손으로 아기 손이 안 쥐어지지 않나요??ㅠㅠ....) 시도 못하고 아기 한 손에 장난감 쥐어주고 반대손 깎자니 꼭 양손으로 장난감 잡으시려하네요^^^^^^...... 엄청 호들갑 떨면서 아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다음 약간의 무력을(?) 사용하여 아기 손을 꽉 잡고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단시간에 후닥닥 깎아주고 있어요... 휴 힘들어요 여기서 댓글보고 더 좋은 방법 배워가고 싶어요ㅠㅠ

별*네

저는 머리카락..을 희생해서 잘라주다가 애기 제쪽으로 앉혀서 잘라요😭 낮잠때잘라주고픈데 예민해서 자다 깨거나 싫다고 킥 날리더라고요😭

뽐*****2

후... 다들 힘겹게 잘라주고 계시군요 😢😢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봐야겠어요 !!!!

러**둥

저는 밤에 깊게 잠들면 잘라줬었는데 잠결에 손을 빼서 그 방법도 이젠 안통하고 어떤게 있을까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 할때 미친듯이 호다닥 깎아요 그땐 저항하려고 하거나 도망가는게 없어서 제일 낫더라구요~

쿵******1

저도 수유할때 해요.. 자른다기 보다는 갈아줍니다. 베이비 클라우드로. 전에 자르다가 실수 한적 있어서 갈아요 ㅎㅎ

손발톱 깎는 시간=유일하게 뽀로로 보는 시간 입니다 ㅋ

밈**미

저 발톱은 그냥 찢어요... ㅋㅋㅋ 얇아서 결대로 뜯어지더라구여. 손톱은 남편이랑 붙잡고 좋아하는 장난감 한손에 쥐어주고 잘라요

뚜**랑

아기띠 앞보기로 한 뒤에 손톱깎이 들고 밖에 나가서 바깥 구경하고 있을 때 잘라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이렇게 하면 편한데 방심해서 살 자른적 있어요 ㅠㅠ

쑥****쑥

최근에 자르다가 유혈사태나서 ㅠㅠ 넘 힘드네요 점점 힘도쎄지고 자아가 강해져서 점점 깎기가 어려워요

튼*******🩵

튼튼이는 오히려 잘때 하면 깎는소리에 깨버려요ㅜㅜ 그래서 놀때 뽀로로 틀어주고 잘라줍니다🤣🤣🤣 역시 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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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조로 꽉잡고 자릅니당 ㅜ 오늘도 손톱 길게자라서 깎어주고 싶었지만 혼자라 엄두도 못냈네요..

매**퓌

저희아기는 나름(?) 잘참아줘서 장난감으로 시선돌린다음 손톱발톱 후다닥 짤라요ㅋㅋㅋㅋ신기한지 손톱깎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만지려고하고 제표정을 유심히 보더라구요?ㅋㅋㅋ엄마 뭐하나싶나봐요ㅋㅋ

쿨**나

저는 한손에 떡뻥쥐어주고 한손깎고합니다ㅜ 리필 무지하게해줘서 손톱한개 자를때마다 얇은떡뻥한개씩,, 열개먹네요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