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차인데 전 원래 평소에 똑바로 천장을 누워자는 타입이에요ㅠㅠ 

한번 자세잡으면 깰때까지 왠만하면 정자세로 자는.. ㅠㅠ  

근데 중기되면 왼쪽으로 누워자야 아기한테도, 산모한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그게 정확히 몇주차인가요?ㅠㅠ 습관들이려면 지금부터 연습(?) 해야하나요? 


언제부터 왼쪽으로 누워자야하나요? 

저도 원래 정자세로 천장보면서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엉덩이쪽도 아프고 배쪽도 아파서
바디필로우 껴안고 옆으로 자요ㅠㅠ
저는 12주부터 그랬어요ㅠ
지금 현재는 15주 넘었구요
그때 진짜  자세가 불편하니까 잠도 안오고
새벽까지 이리 눕고 저리 눕고
방이 답답해서 거실 쇼파에 가서 눕고
남편 앞에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15주인데 원래 새우잠자던사람인데 요즘엔 걍 천장보기도하고 새우잠자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거같아요!

오늘 병원가서 비슷한걸로 질문해봤는데요,
저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게 편한데 아이를 위해서 옆으로 자는게 좋냐구, 그런데 본인 편한대로 자면 된다고 하셨어요. 시간 지나면 배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게 될거라고😅 그리고 왼쪽으로 자는게 좋다 그런말도 있는데 요즘엔 또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편하게 자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15주에요!

저도 진료때 물어보니 
편하게 산모가 숙면 할 수 있는 자세로 자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화장실 간다고 자주 일어나는데 생각많이 하면서 자지 말라도 하더라구요^^
난중에 배 불러오면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울꺼라고~~~
왼쪽 들어는 봤는데 … 방향은 어디서 근거없는 소리 듣고왔냐고 ㅠㅠ 그런거 없다고 ;;

숙면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ㅠㅠ

경산모인데 굳이 지금 연습하실필요 없어요 ㅠ 나중에 가면 똑바로 눕고싶어도 못누워서 아 초기때 실컷 똑바로 누워잘껄 후회많이했어요

저도 천장보고 자는데 엄마가 편하면 상관없다해서 그냥 맘 편하게 자고 있어요! 엎드리는 것만 빼고요😂

임신전에도 열이 많긴했는데 임신후에 더 많아져서 지금 겨울에도 22도에 선풍기 틀고자요 남편은 춥다고 전기요틀고 자는데 목감기 때문에 고생이래요 선풍기 끄자는데 제가 더우면 잠을 못자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열이 많아서 고민이에요

저도 그래요! 남편은 이불 하나 더 주고, 선풍기는 루메나에서 나온 탁상용 선풍기 써요. 선풍기가 작아서 저한테만 바람오게 조절하면 괜찮아요

Halo bun kira2sampe brp bulan konsumsi asam folat ,terus kalau habis beli di apotik tp gada yg sama kayak yg dikasih bidan apakah aman ya bun  kyak digambar bun yang sedikit dr bidan yang masih utuh itu baru aku beli td sore minta saranya dong bun🙏🏻🙏🏻🙏🏻

Asam folat dr bidan sama beli diapotik

Asam folat dari bidannya buat sebulan gak bun? 

saran sih bun vitamin yang bagus buat bumil promavit/folamil genio karena banyak kandungannya gak hanya asam folat, tapi juga vit B , dha . biasanya juga dikasih vit cal 95 untuk tulang sama vit d

Kalo kata bidan aku boleh-boleh aja bun kalo obat habis terus beli di apotek. Asalkan kandungnya sama dan memang aman untuk ibu hamil

Kalo gamau rugi cek up dipuskesmas aja bund . Sampe usia 9bulan kalo aku. 

Bunda, asam folat dikonsumsi selama kehamilan terutama jika bunda berisiko mengalami anemia. Bahkan dapat dilanjutkan hingga setelah persalinan karena juga tetap bermanfaat untuk ibu menyusui, boleh merek apa saja yang penting dosisnya 400 mcg/hari. 

배가 너무 고파져서 새벽에도 밥먹구 갈수록 시원하거나 매운것만 당겨요(냉면, 짬뽕, 비빔밥 등등).
결혼식때문에 끼니당 0.5인분쯤 먹고 견딜만했엇는데
이제 6주차되니 끼니당 1.5인분은 먹어요.
먹고나면 한동안 토나올거같이 헛구역질해요 ㅠ
이게 먹덧인거는같은데.. 밥먹고나면 한동안 구역질하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먹덧인가요?

먹덧 토덧 다 있으신거같아요..

저도 5주4일인데 3일째부터 먹토덧이 생겼어요ㅠㅠ 안먹으면 속쓰리고 먹으면 헛구역질하고 둥이라서 입덧도 두개하나봐요 ㅋㅋ

먹덧 체덧 토덧 양치덧 냄새덧 다겪고 임신후기인데 심하시면 입덧약 처방받아드세용.. 입덧끝나서 살만해졌다싶으니 역류성식도염과 소양증와서 31주인데도 토하고있어요ㅠㅠ

먹덧은 빈속이 울렁거려서 먹어야 해결되는 입덧 종류에요! 먹고 나서 체한 느낌이면 체덧, 토하면 토덧입니다 ㅠ 너무 심하면 입덧약 받으세요!

앗 저도 그저께 비냉, 어제 짬뽕 먹었어요 ㅋㅋ 

저두 경부길이짧아질까바 하루에 2000보 정도만걸어요 체크하면서 ㅠ 회사도 다니는 걸음수에요

초산이신거에용? ㅠㅠ 자전거도 안조아요 뮤조건 눕눕허세요

저는 2.8일때 응급실 갔다가 입원했어용 ㅠㅠ 주사맞고 그래도 계속 깔때기 처럼 벌어지고 있ㄷㅏ고 하셔서 수술했오용....ㅠㅠ

임산부는 자전거 타는 거 안좋아요 자세 자체가 자궁에 무리가는 자세... 집에서도 웬만하면 앉지말고 누워계세요

경부길이는 눕눕이 답이에요ㅜ

저 이주뒤에 보자고 하다가 그냥 눕눕안햇다가 2센치 되서 응급더블맥수술햇어요 ㅠㅠ 누우라는말이 화장실가기, 밥먹기 빼고 누워야해요 밥도 차려주고 청소도 하면안되요 저는 그렇게 다 했다가 저꼴되서 수술하고 죽다왔어요 수술 안하려면 관리 꼭 하세요 !!!!

저두눕눕에 입원치료받고다시길어졌어요 지금도눕눕만해요다시짧아질까봐

빨리 동탄ㅈㅇ 가세요..28주에는 맥수술도 불가능합니다
진료기록이라도 만들어두세요 나중에후회하세요...

자고있는데 뭔가 쿵! 하더니 흔들흔들흔들
늙은개는 반응이 없고
나는. 만삭이고...
첫째는 쿨쿨 잘자는데
무섭네요....
남편은 출근했는데
꿈인가?? 밖은 조용하네요🥲


방금 지진... 느꼈나요?? 

저요저요✋️저도누워있다가소리나고흔들리길래
놀랬어요 문자도안오고 찾아보니지진이더라구요🥲

5주6일차때 촘파로 난황보고왔는데 아기가 있는걸까요?!!🥹

난황보고왔어요 !!

첫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빠님들은 육아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죠. 그중 하나가 아이의 수분💧 섭취 시기를 정하는 것인데요. 이유식을 시작하면 주변에서 아이에게 물을 먹여도 괜찮다고 하고, 모유나 분유만 먹으면 갈증이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실 텐데요. 그렇다면 아기에게 언제부터 물을 먹여도 괜찮은 걸까요🤔?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시기가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e18b4ce-9c0c-4fb6-87a1-b4773d3d07fe.webp"/>신생아~ 6개월 때는 물을 주지 마세요!💧6개월 이전의 아이신생아 때부터 6개월 이전까지의 아이에게는 물을 보충해 줄 필요가 없고 먹이면 안 돼요🙅‍♀️. 모유와 분유만으로도 충분히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답니다.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신장 기능이 성숙하지 않아서 수분을 소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그런 아이에게 너무 많은 수분을 먹이게 된다면 몸 안의 나트륨 농도가 내려가게📉 되고 저나트륨혈증 즉, 물중독이 생길 우려가 있어요. 물중독이 생긴 아이에게는 처짐, 보챔, 심하면 경련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물을 마셔야 하는 예외 사항6개월 이전의 아이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지만 예외사항도 있어요☝. 병원에서 아이에게 물을 먹이라고 한다면 6개월 이전이라도 물을 먹이셔야 해요. 아이가 질병이 있어 탈수가 의심되거나 설사, 폐렴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분의 필요량이 늘어나요🙆‍♀️. 이와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필요한 만큼의 물을 먹여주셔야 해요.물을 마셔도 괜찮은 시기는 언제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48ae170-36ff-4aea-98f2-82c0cd8671e9.webp"/>필수가 아니랍니다~💧6개월 이후의 아이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 이후부터는 물을 마셔도 되자만 필수는 아니랍니다. 이유식 만으로도 아이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이유식을 먹다 사레들리는 경우 혹은 목이 막히는 경우에만 수저나 빨대 컵🥤을 사용해서 하루에 반 컵에서 한 컵 정도의 물을 먹여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먹이면 아이가 이유식을 먹지 않거나 수유량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돌 이후의 아이돌 이후에는 이유식 이외에도 국, 주스, 우유, 과일 등의 음식🥣도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음식들에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죠. 그래서 정확한 수분의 양을 계산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래서 아이가 물을 먹고 싶어 하거나, 평소에 수분이 없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경우에만 필수적으로 물을 먹여주시면 돼요😉.물을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1c198ca-8f82-4237-8a90-c8b963ffa7eb.webp"/>물은 자주 마셔도 괜찮아요.돌 이후 아이가 물을 너무 많이 찾고 마시는 경우, 엄빠님들은 물을 많이 마셔도 될지 걱정이 되실 거예요😔.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몸에서는 수분량이 많아지면 소변량도 저절로 증가하면서 나트륨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수분 과다 섭취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답니다. 오늘은 언제부터 아이에게 물을 먹여야 하는지, 그 시기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어요. 물을 필수적으로 먹이기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물을 먹일 때는 끓였다가 식혀진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iframe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x5zIroqGNNI?&amp;wmode=opaque" width="640"></iframe>출처: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아기는 언제부터 물을 마셔야 하나요?

연초생을 노리며 1년 전부터 임준했는데

하도 안 생겨서 인공수정 하려고 다 준비해 놨었죠.

갖은 노력을 해도 안 생기던 아이가

인공수정 전 한 달은 약도 끊고 쉬자 하니 생겼어요 ㅎㅎ

12.27 예정일이 될 거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효자 맞죠?

연초생 노렸는데.. 연말생 됐어요🤣

에잉 ㅎㅎ 넘 축하드려요
운명인걸요☺️

그정도면 뻐겨볼만해요!! 
저는 아예 12월 초 생이라 ㅜㅜㅜ 뻐기기도 불가능.. 연초생 낳을생각이얼는딩 ㅜㅋㅋㅋ

그럼요! 효자죠~~ 건강한기 최고입니다! 인공수정하면 또 쉽지 않을텐데요..!!! 넘 축하드려요!

저도 연초생 원해서 임준했는데 2달시도해서 안되다가 이번에 뚝딱 생겨서 12월초 예정일 받았어요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저도 그래요!!! 연말생은 별로라며 입에 달고 살았는데 아기천사가 찾아왔네요🩷🩷 그래도 자임 준비하는 몇달동안 소식이 없어 걱정과 속상해 하던 때에는, 부디 찾아오길 바랬었으니깐요~~~!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맞나봐요

저도 연초생 노렸는데...연말생 되버렸어욬ㅋㅋㅋ 

저도 시험관 하러 가기 이틀전에 임신을 알았네요 ㅎㅎ 연말생이지만 
엄마빠 힘들까봐 자연임신으로 찾아와줘서 넘넘 고마워요 ㅎㅎ 
축하드려요~~^^!

12/27은 우리 첫찌 생일이라 놀랐네요>< 막차탑승 동기 본거같아 신기해요

13주 되어가는데 배크기는 6개월이라
의사쌤한테 둘째는 금방 배가 나오냐고 했더니
그럴 일은 없다네요?????? ㅠㅠ ㅋㅋ
배꼽이 벌써 뒤집어질랑말랑....ㅜ

경산모 배크기 ㅋㅋ

저희 담당쌤은 둘째는 더 빨리 나올수있고 평소 운동안하던 사람이면 근육량이없어서 더 빨리나온데요~

전 11주차인데 아랫배가 벌써 나왔어요..가스찬건지 구러기엔 배가 딴딴해요ㅠㅠㅠ

둘째는 더 나오구요 셋째는 어마무시하게 나와요

3째임신중인데 배가 많이 나와요.  

저두 둘찐데 5개월은 돼보여요 ㅎㅎ 겨울이라 가려서 망정이지 ㅠㅠ

저 둘째인데
13주
20주배에요~~~
저희의사샘은
풍선이야기 하시던데요ㅎ
한번 부풀린풍선 다시불기쉽죠 하면서ㅎㅎ

저도요 내 배인가? 했는데 아닌거같아요 ㅋㅋ 

배꼽 아랫배가 오늘 갑자기 걷거나 일어나면
땡기는것처럼 너무아프네요ㅠㅠ
약간 인대가 늘어나는것 같은 통증같기고 하구..
배뭉침은 아닌거같은데

태동은 종종있어서 참고 있긴한데..
누워있으면 통증 하나도없어서
이게 심각한건가 싶긴해용 ㅠㅠ

워킹맘이라 내일 또 일하러가야대는뎅
큰일이네여ㅠㅠ
저같은 증상 있으셨던분 계신가요?
아가도 걱정되구.. 응급실이라도 가볼까 고민되네요ㅠㅠ

24주 아랫배 아픈증상

저도 하루종일 배 아파서 병원갔었는데 불규칙적인 땅김은 괜찮다고 하시긴 하셨어요ㅠㅠ 그래도 내일 병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제 25주차인데 저도 딱 그래요 ㅠㅠ 거기다 워킹맘... ㅠㅠ 근데 이쯤에 그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여  ㅠㅠ

병원가서 촘파보시고 의사한테 안전하다고 괜찮다고 말을 들으시는게 맘편하게 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배뭉침이 아니라면 배가 커지기 위해서 살이 늘어나는?통증인거같아요~ 살가죽을 팽팽하게 사방으로 잡아당기는 아픔이랄까요ㅠㅠ 병원가서 아프다물어봐도 규칙적인 통증이아닌이상(하루 같은부분 10회이상 반복) 당연한 통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아기가 무게가 늘어나면서 움직이면 배가 아픈거같아요.. 저도 걷거나 움직이면 배가 싸르르 뭉치면서 통증있고 누우면 풀려요 일하러가셔야하신다니ㅜㅜ걱정이네요😭

배 커지면서 땅기더라구요 이젠 그러려니해요 ㅠㅠ 땅기는데 누웠을때 바로 멀쩡하면 괜찮은거예요 !! 병원에 물어봣어용

배꼽 아랫쪽 치골?사이 + 와이존 사이쪽으로 너무 팽팽하고 밑빠질것 같은 증상도 같이 , 서있거나 앉을때 심하시면 , 꼭 산전복대로 아기 무게 & 배무게 좀 지지해서 나누시구  심하면 꼭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배뭉침(수축) 이랑 진짜 구별 어렵쥬 ㅠㅠ

흐엉 ㅠㅠ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아침까지 계속 눕눕하고 일어나질 않았더니 통증이좀 줄긴했어요.. 병원에 전화해도 출혈이 있는건 아니니 안심하라는식우로 말씀하셔서  하루 자구일어나니 걸어다닐수는있네요 ㅎㅎ 언제다시아파질지 겁납니다ㅠㅠ

음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셔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라며 써보아요. 
저는 12/11일 오전에 2.65킬로 여아 아이를 제왕으로 출산했습니다. 
아이도 저도 잘 회복중이였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4일째 새벽 호흡이 안되어 산소치료가 들어갔고 원인은 기흉 또는 빈호흡이라고 산부인과(소아과같이운영)에서 하루정도 지켜보았습니다. 
이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고 대학병원만 가지말자 기도했었어요. 
하지만 다음날 5일째 아이상태가 안좋아 바로 대학병원 전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이송되었고 저는 입원중이여서 병실에 있고... 남편이 따라갔어요. 
남편과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왜 내가 제왕을 했을까....자책하며 이틀이 너무 지옥같던 나날이였지만 병원에서는 제왕 아이들에게 흔히있는 일이라며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남편이 중환자실에 있는 아기에 사진을 보여줬을때 산소마스크를 끼며 여기저기 선들이 몸에 붙어있고 발등에 주사바늘이 꽂혀서 격리방에 들어가있는 아이 모습에 또한번 억장이 무너졌지만 빨리회복해 아이 보러갈 날을 기다렸어요. 입원한지 6일째 저는 퇴원 수속을 하고 바로 아이 면회시간에 맞춰 병원에 갔어요!
그때까지도 격리방에 따로 있었고
8일째 면회갔을때는 다행히 기흉은 아니였고 빈호흡이라고 하더라고요. 산소치료는 중단, 뇌검사 심장초음파도 다행히 정상이고 오늘 오전에 혈액검사 후 이상 소견없으면 오후에 퇴원한다고해요! 
보통 빈호흡으로 입원기간은 일주일에서 2주정도 입원하고 대게는 회복후 건강하게 퇴원한다고 합니다. 혹여 같은 증상으로 대학병원 가시는 분들!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당황하지마시라고 글써요! 그리고 같은증상이라면 주저없이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기들은 정말 생각보다 강합니다❤️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왕후 아이 빈호흡증상

그 때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어요..  고생많으셨고 참고하라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왕으로 이틀차네요! 육아 화이팅 해봐요!!!

고생많으셨네요ㅠ 저희아가는 먹을때 숨을 안쉬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대병원 니큐에 갔는데 지금 9일짼데도 아직 퇴원소식이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데 왜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ㅠ 2주면 퇴원할수있겠죵?ㅠ 

너무 놀라셨겠어요 ㅠㅠ 아기 회복해서 넘 다행이에요!!

고생많으셨어요!! 아기가 앞으로 정말정말 건강할거에요! 맘님도 회복 잘하시고 애기랑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아가 17일 제왕 만삭아로 잘출산햇는데 ㅜㅠ 빈호흡 증상이보여 니큐바로들어갔다가 새벽에 증상이심해저 대병원으로 바로 엠뷸런스타고 옮겨져서 빈호흡에서 신생아폐동맥고혈압으로 진단받고 현재 치료중이에요 ㅠㅠㅠㅠ  .... 저와같으신분들도 있으실텐데 저 출산 3일차에 마음단단히먹고 남편한테 면회오라고 대병원에서 연락와서 거의 실신지경으로  같이 무조건 가겠다고 링겔진통주사달린거 다때고 입원한 병원허락받고대학병원에 같이 면회갔어요 ㅠㅠ 진짜 기적처럼 고비넘겨서 질소치료까지갔는데 지금은 질소치료기때고 산소로만 치료중이에요 ㅜㅠ  아기 건강하게 퇴원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저도 제가 제왕한게 잘못인가 ㅜㅜ 머리가커서 불가능해도 그냥 우겨서 자연분만를 해야햇을까 매일매일죄책중이에요  조리원도 가기싫어 다취소하고 매일기도중입니다
남편은 자연분망햇었음 더 위험했을지도 모른다고 제탓아니라고하지만 ㅜㅜㅜ 매일매일 눈물바람이에요...
글보다 빈호흡글이보여 보앗어요 ㅠㅠ
저희아기도 얼른 퇴원 무사히 했으면 좋겟어요...

오늘도 23도던데 끄고 문을 열면 습기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

요즘 날씨에 에어컨 켜나요??

풀가동해요 환기할때도 에어컨 안끄고 잠깐 열어둬요
습도가 높아서 창문열면 너무 끈적하고 눅눅해지더라구요
에어컨+제습기 풀가동중입니당..

에어컨 제습모드 좋아요! 굳이 제습기 안틀어도되고 쾌적하고

문열고 제습기틀어도 습도 계속들어와서 너무 더워서 그냥 에어컨+제습기 풀이요 저두ㅜㅜ

전 오늘은 에어컨 끄고 있어요~
아기도 땀 안 흘리고 잘 놀길래
그냥 안켰답니다😌

아침에 환기할때마다 습기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컨 켰다 껐다 해요~ 

몇일전까지만해도 입덧도 있고 피곤하다가
요며칠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오히려 불안하네요..
배가 아프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겠죠...??

어디선가 임신초기 유산 증상이 입덧이 없어졌던 거라는 짤을 본거같아서..
입덧이 있어도 괴롭고 없어도 불안하네요 나원참

9주차인데 입덧이 없어졌어요

저도 되게 심했는데 9주 접어들면서 좀 덜 해졌어요! 

저도요! 잘있는건지... 저는 8주 들어서면서 입덧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8주후반부터 좋아져서 좀 걱정됐는데 병원가서 보니 잘있더라고요. 의사샘말씀이 빠르면 9주부터 괜찮아지시는 분들도 있대요. 근데 괜찮다가 10주 11주 다시 안좋아지는 분들도 있는듯 ㅠㅠ 

저는 소식알기전에 메슥껍고 6주차에 알게되었는데 잠깐 울렁덧?같이 있다가 7주좀 지나면서부터 완전 좋아졌어요!중간에 열나서 병원가보니 잘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여!

저도 4주차부터 알게된 케이스인데 엄청 먹더니 먹고나서 조금 미슥거리는게 있지만 딱히 입덧이라고 할만큼 예민하진않았어요~ 단지 피로하고 체온이 올라가는거같고 그정도..?? 근데 6주차 들어서면서 가슴아픈것도 사라지고 ㅠㅠ 아무런 증상이없어서 걱정이되여 ㅠㅜ 빨리 병원가보고싶네요

미즈톡톡 베베폼 베팡 사은품 비교 중인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되네요 ㅎㅎ
국민행복카드 신청하신 분들 어디서 신청하고 어떤 사은품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국민행복카드 어디서 신청하셨어요~?

저 베베폼에서 롯데카드요 ㅋㅋㅋ
지금 쓰는 바우처 말고도 나중에도 좋다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은 레스티맘 광고가 핫하군요

에이더 손목보호대 맥그립 방수 자석스트랩 써보세요! 광고아닙니당

출산 이후 풀리지 않는 피로에, 정말 뼈 마디마디가 찌뿌둥하고 에어컨 바람에 발도 시려워서 양말을 자는 동안에도 신고있고 몸도 가뿐하지 않고 육아에 살림에 몸을 갈아넣어서 하고 있어요.
내 새끼 키우는 거라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도 당연한거라 하고 꿋꿋하게 해도
힘든 건 사실이니 남편한테는 가끔 힘들다고 해요.
오늘은 일어났는데 피로함이 한 가득이어서 남편이 아기 데리고 유모차 산책 다녀왔어요.
아침 수유 하다가 유튜브 쇼츠를 보는데 5개월 아기가 앉는 연습을 하는데 댓글이 ‘이 때 이렇게 이쁠땐데 내 몸 힘들어서 마음껏 이뻐해주지 못했다.’인거에요.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데 왜 우냐고 물어서 ‘쇼츠 댓글이 이렇다. 나도 맘껏 이뻐해줘야 하는데 몸이 힘들다.’ 대답했어요.
별말 안하고 잔뜩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혼자 심각해지더니 본인 할일 하러 나가더라구요.(미팅 및 골프)
나가기 전에 기분 상했는지 화가 났는지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고, 오후에 골프장 도착했다고 카톡 왔길래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왜 기분이 나쁘냐 물었더니 ‘제가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기분이 좋겠어‘라더군요.
참 힘들다 말하면 힘내라 말해주거나 위로해주면 될 거를 본인도 함께 지쳐버리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육아를 함께 한단 생각도 없거든요.
제가 차린 밥 같이 먹다가도 본인은 먹고 흡연하러 가고 아기 봐줄 생각도 없고.. 늘 이런식이에요.
저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겠죠 참 속상하고 우울하네요.
얼굴 아는 사람들에게는 창피한 일이고 친정 부모님 에게도 못 털어놔서 여기에 털어놔요ㅠ



남편이 참 제맘 같지 않네요

저도 오늘 피곤하다 하면 남편은 공감을 안 해주고 "나도" 이래요 ㅋ 

그리고 매번 퇴근하고 집와서 저녁 먹을 때 제가 아기보고 남편은 항상 폰 보면서 밥에 집중할 때 너무 짜증나요.. 

집에 왔으면 그 시간부턴 같이 육아하는거지.. 약간 뒤에 물러나있는 모습들이 맘에 안드네요.. 

힘내세요ㅠㅠ

힘들지? 자기가 고생이 많아~ 이 한마디면 되는걸 왜 못할까요????!ㅠㅠ 저는 얼마전에 저녁밥 안챙겨줬더니 남편한테 게으르단 소리 들었네요ㅡㅡ.. 진짜 나는 육체영혼 몽땅 갈아넣고 있는데, 게으르다니요..? 정말 얼척이 없어서 이틀간 말을 안섞었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싹싹 빌더라고요..
암튼 힘내세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아기 낳고나면 다 공통적인 문제 인가봐요. 물론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저도 아기낳고 사소한일 갖고 이혼하네마네 그랬네요... 같이 똑같이 반반 육아 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고생한거 힘든거 알아주고 따듯한 말한마디 해줬음 하는건데 남편들을 탓하기보다 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은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않는이상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누구는 좀 더 공감을 잘하는 성격을 타고낫고 그렇지 않고의 차이 인것 같아요. 언젠가 또 부딛힐 날이 생기겠지만 그냥 전 마음을 최대한 놓고 남편도 남편 나름대로 힘든게 있겠거니 생각하려 해요. 화이팅해요!

엄마는 아기먼저 남편은 본인먼저라는 말이 진짜 공감갑니다 ... 
요리 할 동안 아기좀 봐달라하면 옆에 아기 놔두고 폰 보고 있어요ㅎㅎㅎㅎ 남자들은 다 그런가보네요..

저희남편은 고맙다 미안하다 고생많다고 해주고 같이하려고해서 고맙고 좋긴한데 
어쩔땐 말만 그런거 같아 얄밉기도하고ㅋㅋㅋ
무엇보다 애기 똥싸면 저를 부르죠~~ㅋ
그냥 내새끼 내가 실컷 이뻐하쟈 하고 있어요 이거치는 순간도 팔이 아프네요 종일안고 있었더니ㅋㅋㅋ


글과 댓글들 보니 남자들은 그냥 다 똑같은거같네여.... 저도 똑같아요....
포기하고 그냥 애 둘키운다생각하고 기대안하고 안바라고 있는게 젤 나은듯해요... 저도 신생아때 많이싸우고 지금은 제마음을 그냥 편하게 내가 육아다한다생각하고 있어여....  엄마들 힘냅시다... 힘들다생각하고있는데 정말 나만그런게아니라 다들 똑같다는걸 보니 위로아닌 위로가 되네요...

자랑같아서 말아끼려다 여기 댓글들 보고 남자는 다똑같아로 결론 지어질거같아 남깁니다
저는 제가 요리에 아예 손을 놔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제 밥 다챙겨주고 남편요리할때 제가 아기보고 저혼자있을땐 당연히 제가 아기똥 치우지만 같이있을땐 남편불러서 해달라해요 제손목 한번이라도 아끼기위해..
물론 단점도있어요 공감능력이나 말 이쁘게해주거나 그런건 진짜 못해요 속터져 죽을뻔한적 많아요 
반대로 행동으로 부지런해서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거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저부터도 단점 많은 인간이네요ㅠ

엇 공감이요! 저도 자랑같지만 저 힘들까봐 요리,청소 도맡아하고 주말에는 아가 다 봐주고 아가 샤워,놀러 나갈 때 다 봐주고 있네요 평일에는 일이 늦게 끝나 거의 제가 다 보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근데 제가 산후우울증 와서 많이 투덜댔던 것 같네요

저도 오늫 빡쳐서... 애둘 20살되면 황혼이혼까지 생각드네여..

임산부뱃지달고 출퇴근한지 일주일 됬는데.. 정말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한테 인류애 박살나고 있어요🤣
7일로치면 비워져있는 날은 하루정도?
다른 날은 아줌마가 앉아있고.. 할머니가 앉아계시고..
하루는 지하철 타는데 임산부석 비어있어서 앉아야지하고 가고 있는데 제앞으로 쏙 와서 할머니가 앉더니 제 뱃지보고 제 눈치 슥슥 보고는 시선을 돌려버리시더라구요😭
심지어 노약자석도 비어있었는데 가운데자리라 앉기 싫으셨던걸까요...
오늘은 속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했는데 2호선은 아줌마가 앉아계셔서 서서 오고, 환승할때 비어있어서 앉으려했더니 여자대학생분이 쏙 와서 앉고는 눈 감아버려요..
맞은편에 가운데 일반석 자리 있어서 겨우 앉아왔는데.. 다들 끝자리가 편해서 그런걸까요..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은 애초에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게 딱 맞는 말 인거같아요😂

임산부뱃지 달고 다닌지 일주일만에 제가 본게 다 여자분들이라 그런지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이 싫어지고있어요....😢

임산부석 양보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임신초기인데 서서 출퇴근하고 있어요..진짜 뱃지를 보시고도 다들 모른척하는데 괜히 서럽고 인류애 박살나고..ㅠㅠㅠㅠㅠ 진짜 지하철 출퇴근 너무 서럽고 힘드네요...앉아서 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애기 안고 있어도 안비켜주던 걸요..🫠 인류애 파사삭

제가 본 사람들은 다 남자였어요.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아기띠로 첫째 안고 탔는데 내내 서서 다녔어요.....

저는 문자로 신고합니다! <ㅇㅇ칸 임산부석에 남성 앉아있습니다>

전 첫째때 39주 만삭이였는데도 다 고개돌리고 안비켜주는거보고 인류애가..바사삭......🫠 기대도 하면 안되나봐요ㅠㅠㅠ

앉게 나오라고하면 안될까요? ㅠㅠ 뭐하는 인간들이래요 저 뱃지받으면 저는 말하고 다닐게요 염치도 없는사람들

저는 남자분 앉아서 졸고 계시길래 툭툭 치고 제가 앉을게요 그랫더니 바로 비켜주셧어요ㅜ 임산부석 비어있는 경우가 잘 없긴 하더라구요ㅜㅜ

노약자석에 임산부 앉아도 되요~
저는 임산부석에 자리없으면 노약자석에 앉아요~

노약자석이라도 눈치보지 마시고 앉아버리세요!!!

경상도 사람인데 첫째 임신중에 지하철 탈일이 몇번있어서 한 3번?? 정도 탔어요! 그때 3번다 아주머니들이 어머어머 보기드문 임산부라고 비켜주시고 노약자석앞에 서있는데 옆 할아버지가 대학생분한테 임산부가 서있는데 머하는거냐고 호통쳐주셨어요..ㅎㅎ

당당하게 자리 비켜달라고 말씀하세요!
자리는 이미 누가 앉아있을 수는 있지만 그자리를 내놓으라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그래도 안비키면 이상한 사람 걸렸다 생각하시구요

와 너무 충격적이에요! 비켜달라고 하면 주위 시선 무서워서 비켜주지 않을까요? 근데 비켜달라고 하는거도 눈치보이는 현실🥲🥲

병원에서 가만히 두라는데
엄마입장에서는 가만히 두고보기가 참
맘이아픈데ㅠㅠ
머리라도 밀어줘야하는건지..
아직 이런아가들 있나요?
대천문쪽도 이래요ㅠㅠ 머리카락들끼리 들러붙을정도에요ㅠㅜ흠🤔🤔
너무 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대천문쪽 딱지 살펴보고잇는데
대천문이 팔딱팔딱 잘 뛰고있었는데 안뛰는거잇죠..? 인터넷찾아보니 그럴수잇다 하는데 🤔🤔
아직도 궁금하고 모르는거 투성이에요ㅠㅠ

두피 딱지

저희
아가도 있어요! ㅠㅠ 점점 나아지는중이긴한대 자다 일어나면서 자꾸 긁어서 잘때 손싸개해쥬고있어용ㅇ ㅠㅠㅠ

지루성 두피염이래요! 저희
아가도 노란딱지가 생겨서 무스텔라 뉴본샴푸로 감긴지 2주정도 됐는데 많이 완화됐어요!!
대천문은 저희 아가도 안뛰네용

저희 병원 의사는 손톱으로 살살 긁어줘보래요. 첨엔 겁났는데 의사쌤이 손톱으로 긁어주니까 애가 방실방실 웃는거에요. 아마도 간지러웠는데 긁어줘서 좋아했던거 같아요. 집에 와서도 손깨끗이 씻고 살살 긁어주니까 되게 좋아했어요. 원래 정면에서 봤을때 앞쪽은 전부 딱지였는데 이제 없어요. 저희아기는 머리가 엄청 빠지고 자기가 긁으려고 하고 침대에 머리카락 천지에, 애기 대머리 귀여워서 한번 밀자 해서 밀었는데 관리가 쉬워지기도 해요. 마지막에 좀 남았던 딱지는 머리밀고 나서 긁어주니까 없어졌어요

삐뽀삐뽀에서도 나온 방법인데 성분 순한 오일로 미리 조금 불린 뒤에 살살 샴푸 해주시면 좋아요!

저희 아가는 대천문 뛰는걸 본적이 없는고 같아요.... 머리숱도 별로 없는데 눈이 나쁜건지 두근두근 뛰는걸 본적이 없네용..

무스텔러 더뉴본샴푸 최고에요~~ 두피도 없어지고 냄새도 안나요!! ㅎㅎ 그리고 순한성분이라 더 좋은것같아요!!

지루성피부염이에요ㅜㅜ 저희 아가도 심했는데, 소아과에서 오일로 미리 불려주고 샴푸할 때 빗질 살살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증상 심할때 바르라고 리도멕스 처방해 주셨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도 이렇게 두피가 난리가 나고 밤새 긁어서 매일 피딱지가 앉아서 결국 병원에 갔는데
강제로 띄어내지 말고 오일마사지나 아님 목욕하면서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리면서 손톱말고 손끝으로 마사지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더마톱이라는 약을 처방해주셨는데요.
주 2~3회 정도 목욕 후 두피에 바르는 투명한 액상타입입니다.
처방 후 3일 간격으로 2회 사용했는데 많이 호전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마지막생리시작일6/15 기준으로 5주에 병원을 가보려해요! 이때 아기집이 보이려나요…? 
배란기 테스트 써서 배란 직전에 이식했는데? 그게 6/30 이었어요! ㅋㅋㅋ (딱 2주 이후 배란하긴 한거예요) 
근데도 다낭성이니 좀 더 늦게 가봐야 할까요….?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ㅋㅋㅋ

5주 인데 다낭성.. 병원가면 아기집 보일까요? 

저 심한 다낭성인데 마지막 생리일 기준 5주 조금 전에 갔는데 아기집, 난황 다 봤어요! 원포 임테기 역전하고 갔습니당 

배란일 기준 3주 뒤에 가면 아기집 보여요! 

18주차입니다
첫째때는 임신증상도 없이 너무 무탈하고 편하게 임신기간을 보내서 이정도면 둘셋도 낳겠다했는데
둘째는 초기부터 허리도아프고 골반 엉덩이아프면서 며칠전부터는 손발이너무간지러워요ㅠㅠ
손바닥 발바닥 돌아가면서 간지러운데 이것도 소양증일까요?
저처럼 가려우신분들 있을까요?

임산부 가려움

저요저요ㅠ 저도 첫째때는 진짜 아무런 증상 없었고 막달까지 날아다녀서 임신 너무 할만한데? 했는데 둘째는 입덧에 각종 이벤트에 한 이주전쯤부터 저는 손등이랑 발목에서 종아리 중간쯤 까지가 엄청 가렵더라구요ㅠ 보습해도 가렵구 도돌도돌하게 뭐가 나서 소양증인가? 근데 소양증이 원래 이렇게 이른 주수에 나타나기도 하나? 싶었는데 이른 주수에도 소양증 일 수 있대요ㅠ 보습 잘 해주시구 너무 가려우시면 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ㅠ 

저도 손에 오돌토돌하게 수포처럼 올라오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손을 자주 씻거나그러면 더 생긴다고하더라구요
일단은 보습이 제일중요한데
저희의사선생님은 이지듀로션 처방해주시고 보험처리까지할수있게 해주셨어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임산부도 쓸수있는 크림이라 다 발라도된다고하더라구요

27주차 진입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앞이 갑자기 어질어질하면서 온 세상이 뒤집어지는거같아서 눈을 감았는데도 어지럽더라구요ㅠ

잠깐 어지럽다가 곧 괜찮아지긴한데,

걷다가도 갑자기 온몸에 식은땀이 나는거같으면서 온 몸에 힘이 빠지기도하고,

집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아침처럼 핑핑 도네요;; 

변비때문에 철분제 안먹고있는데 빈혈이 생겨서 이러는걸까요?ㅠ

갑자기 하루아침에 컨디션어 확 떨어지니까 당황스러워요;;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겼어요ㅠ

철분제 드세요ㅠㅠ 저도 식은땀나고 어지러워서 선생님이랑 상의후 철분제 용량 늘렸더니 아직은 괜찮아요!

저도 순간 앉아있지도 못할정도로 어지러워서 빈혈일줄 알고 내과 가서 피검사 했는데ㅜ생각보다ㅜ수치가 나쁘진 않다고 증상들어보시곤 이석증일 수 있다고 이빈후과 추천해주셔서 갔는데.결국 이석증이였습니다....! 이석증이라고 따로 약을 먹을 수 있는건 아니였지만 물리치료? 같은거 받고 목베개로 머리ㅜ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주고 며칠 지내니 조금 어지럼증은  줄었어요!

앗! 정말요?
전 왼쪽으로 누워있던가 왼쪽방향으로 일어나면 쏘스님처럼 앉아있지못할 정도로 어지러워요;; 
다다음주 정기검진인데 그 전까진 철분제 먹어보고 상담받아봐야겠어요!
이석증도 염두해봐야겠네요ㅠ
정보 감사드려요!! 
어지럼증이 조금 줄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철분제 꼭 드셔야해요 !! 전 두배로 늘렸는데 변비 있으면 유산균 아침에 챙겨드셔보세요 

철분제 드시고 매일 요구르트 2개씩 드셔보새용!!! 저 쓰러질뻔한 적이 있어서 철분제 아침에 오렌지주스랑 꼭 먹어요ㅠㅠㅠ 변비는 아니고 올뻔 했는데 유산균 푸른주스 보다 전 요구르트 2개가 맞았어용

하루 총 수유량은 잘 맞춰서 주고 있는데...
가끔 너무 잘자서 6-7시간씩도 자는 것 같은데
깨워서 먹여야할까요ㅠ

길게 자는 아이 깨워서 먹여야하나요?

신생아 시기 지나면 안깨워두 되요! 길게 자면 땡큐죠 ㅎ 그런데 저는 43일차에 수유시간 7시간 돌파하니 그냥 깨워서 먹였어요 ㅋㅋ 쫄보

안 깨워도 돼요! 오늘 날짜로 45일된 아기 어제 밤에 9시간 9분 자줬어요ㅋㅋ 그냥 하루 수유량만 맞추면 된다고 하고 체중 안 줄고 밥맛 좋고 무기력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요!

입덧이 13주차쯤 사라졌는데 문제는 밀가루랑 고기를먹거나 일반밥을 배부르다 싶을정도로 1인분만 먹어도 속이 부대끼는느낌이랄까여ㅠ 샐러드나 오이같은거 씹어먹을때만 갠찮은거같아여...이러케 살다간 영양섭취가힘들거같은데 저만그런가여ㅠㅠ

16주차인데 밀가루랑 고기만먹음 속안좋아여

저도 한동안 1인분은 당연히 못먹을 정도로 금방 배불렀어요! 항상 남편이 남은거 먹고 1.5인분 먹게되더라구요
조금만 지나면 또 엄청 잘먹게 됩니다!! 저도 딱 그 입덧 졸업하는시기만 지나니까 엄청 잘먹어요

저도 원래밀가루를 잘안먹었는데 싹 생각이 사라졌네요ㅎ 짜장면 빵 1도 생각안나요ㅎ

자궁이 위를 눌러서 그럴수있어요 ㅠㅠ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같은거요

태아 다리 길이가 주수에 비해 2주 정도 짧은데 아무 문제 없겠죵..? 괜찮겠죠??ㅠㅠㅠ

태아 다리길이 !!

저희아이도..ㅋㅋㅋ반면 머리크기는 2주커요..ㅋㅋㅋㅋㅋㅋ

26주에 다리길이 짧은걸로 나왔다가 30주에 다시 길어젔어욬ㅋㅋㅋㅋㅋ애기들은 몰라용 태어나기 전까지 쑥쑥 크기도 하니께 너무걱정마셔욤!!

저희 애기는...허벅지 길이가 다른데 대비해서 주수가 가장 빠른 편...즉 허벅지가 길죠ㅋㅋㅋ아빠가 허벅지가 긴 편이라...제발 그것만은 안닮기를 바래서 그런가...그것만 닮아가는 중인가봅니다ㅎㅎㅎ딸이에요ㅎㅎㅎ

저희 아가는 몸통이 엄청 두꺼워요,, 제가 신생아때 몸통이 엄청 컷다는데,, 이것도 유전인가봐요😂

저도 애기 머리는 3주 큰뎈ㅋㅋㅋ 다리길이는 3일정도 작대요 근데 열달후에 기록하면 머리는 90등 이러는데 다리가 15등이래서 걱정은
되더라구요,, ㅎ 24주까진 다 평균이엇는데 들락날락 하나봐요~ 다리길이는 어떤 자세로 있냐에 따라 오차가 크데요!!

생리 끝난지 3일차 지금부터 꾸준히 같은 시간에
배테기 하고 숙제 해보려 하는데요~

오후 6시 이후에 해도 되는지요~~ 저번에 배란일에
하루에 1번 이틀통안 했는데 실패했어가지구..

이번에는 1주일에 무조건 1번씩 하고, 배란일 전
후로 두번씩 해보려구요!!!

아가가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ㅍ

배테기 사용법

배테기 아침 11시~ 오후 10시까지로 알고 있어요^^ 전 그래서 항상 저녁 먹기전 7시쯤에 해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는시간이라서요. 
일할때 4시30분부터는 식음료는 섭취 안하고욤~ 만약 저녁을 일찍 드신다 치면 저녁 먹고 2시간 식음료 섭취 안하고 하시면되요~ 

배란일 이틀전에 해보세요!!(정확한 배란일을 아는게 중요하니 산부인과 가서 배란초음파 보시는거 추천이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정자가 난자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데요~운동성이 아주 좋은 정자는 하루만에 도착할 수도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반나절에서 이틀 걸린다 하더라구요?? 저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어서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배란초음파 보고 배란일 전날, 당일, 다음날 계속 시도 했는데 안되다가 배란 이틀전에 했는데 딱 임신해서 지금은 17주차에요!ㅎㅎ

저는 오늘 배란예정일이고 4일전부터 하루한번 저녁먹고 했어요
오늘 아침 배란점액 보고 오전 10시쯤 해보니 6.5수치 떠서 아 저녁에 피크겠구나 해서 일단 숙제하고 배테기해보니 피크떴네요! 예정보다 하루 늦어져서 내일 배란일거같아요

86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요새 역방쿠에 누워 모빌을 보고있을때면
그렇게 기침인지 재채기인지를 계속 하더라구요. 공기청정기 바람길인건지
역방쿠나 모빌 먼지에 의한건지
아님 저희가 기관지가 둘다 약한데 아이도 약하게 태어나서 그런건지..

혹시 저희 애처럼 기침이나 재채기 자주하는 아이 있을까요? 경험을 공유하고 싶네요.

재채기 혹은 기침 자주 하나요?

저희애기도 그래요 왜그럴까요..?

안하다가 하는거면 병원가보세요 ㅜㅠ 저희 애기도 기침은 안하고 재채기는 했는데 요즘 기침해서 병원갔더니 감기가 왔더라구요 🥲 열도안나고 기침도 처음엔 콜록콜록 이렇게 하루에 10번 미만이였는데 2-3일 지나니까 기침횟수가 10번 넘더라구요? 아가들은 기침 오래하면 폐렴으로 갈수도 있대서 후딱 약 처방받아왔어용 

저희애기도 속역류도 있고 재채기랑 딸꾹질 많이 하는데 속역류있는애들이 재채기랑 딸꾹질 많이 한데요ㅜㅜ

저희아이도 기침인지 재채기해요.오늘은 콧물까지 나왔는데 신랑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 하는거라면서 저만 호들갑 떨면서 열있는지 체크하고 했는데 다행이도 열은 없어서 신생아때부터 기침은 했어요.

코속이 부어서그럴수도있어요..감기증상일거에요ㅡ저희도 그래서 소아과가서 먹는약시럽받아왔어요ㅡ

저희 애 신생아때부터 맘마먹은 직후 딸꾹질 항상했고 온도나 환경이 변화되지않았는데 간헐적으로 재채기랑 기침했었는데 속역류증상이더라고요. 
무전분 분유먹는 아가들이 주로 속역류있다고하니 잘살펴보시고 열은 안나는데 배에서 꾸르륵 소리나거나 애가 되새김질하거나 맘마먹고도 몇시간 지나서도 트림하고 하면 속역류증상일 수도 있어요. 기존분유에 속역류특수분유 섞여먹이니까 전보다는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재채기 같은경우는 애기 콧구멍이 아직 작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하루 2~3번 하는거 같아요. 너무 심하게하면 병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코에 콧딱지도 잇는지 봐주시구여 

왼쪽으로 자야지 혈액공급이 된다고 해서 왼쪽으로 누워자려하는데 왼쪽으로만 누우면 숨이차고 심장뛰는게 너무 크게느껴져요ㅠㅠ
저만 그런가요?ㅠㅠ
애기도 아직 블루베리만하고 배도안나오는데 똑바로눕거나 왼쪽으로 누우면 숨이차고
그나마 오른쪽으로 누워야 잘수있어요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이너무 뛰어요

전 왼쪽어깨가 않좋아서 오른쪽으로자는데...소화나 이런게 잘 안돼서 불편하던데 ㅠ 왼쪽으로 자고픈데 잘수가없어서 힘들어요 ㅠ 저도 오른쪽이 편했음 좋겠네요 ㅠ 

저도 뭔가 엄청 그런느낌인데 워치로 심박수 막상확인하면 그렇진 않더라구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편해지시길 바래요

애기가 집 잘 짖고 있구나 애기 잘 크고 있구나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ㅠㅠ 이래저래 누워도 불편 ㅠㅠ

저도 두근거림이 넘 심해져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초기에 잠깐 그러는건 문제없다구하셨어요~ 근데 계속 두근거림이 있다면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었는데 혈전이 잘 생길 수 있는 임신 기간 중에 잘 느껴지는 걸 수 있다구하더라구요. 만약 계속 두근거림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 해보는걸 추천하셨어요!

노산이에요 41살.. 오늘 딱 10주인데 조금만움직어도 혼자 헐떡이고 잠자려고해도 꼭 내배가 남산만한것처럼 불편하고힘들고숨차요.. 일어날땐 어지럼증까지 시작되네요 자연스러운것같습니다 힘내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엄마가 편한 쪽이 최고에용ㅎㅎ 전 오히려 왼쪽으로 누우면 토할거 같아서 오른쪽으로 주로 누웠더니만...배꼽이 오른쪽으로 치우쳤어요ㄷㄷㄷㄷㄷ

침대잇는 안방 하나에 행거 몇개 겨우 들어가는 옷방 하나 잇고 거실겸 부엌은 복도형식으로 돼잇는 엄청 미니미니한 집인데 출산전까진 이사가 힘들어서 한동안은 여기서 키우게 될거같은데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ㅠ
필요한 물품도 엄청 많고 부피도 엄청날거가튼데 가능할까싶고 ㅠㅜ..
원룸이나 초소형 집에서 아기 키우시는 분 어떻게든 가능하겟..죠??

단칸방에서 육아해보신분 잇나요?

그럼요~ 구조 들어보니 딱 저 어릴 때 살던 집 구조네요!
그 집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아빠 엄마 오빠 저 이렇게 4식구 살았어요 ㅎㅎ

입주 시기 안 맞아서 그러는 집도 되게 많던데요!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배치만 잘 하면
괜찮을거예요

저희집이랑 크기와 구조가 같은듯한데 저도 그 고민이에요.. 아기짐도 많고 태어나면 낮잠도 재워야할텐데 어디서 재워야하나싶고 고민이 많네요ㅜ 옷방은 먼지소굴이라 절대 안되고 안방도 컴퓨터가 있어서 뭐가 들어올 수 없는데..🥹
필요한데 기존에 있는 짐들을 버릴수도 없고..

원래 올해 8월에 전세계약 만료돼서 이사가야하나 1년 더살고 돈 좀 더 모을까 하던 중에 임신사실을 알게 돼서 내년에 아기 태어나면 신생아 특례대출 받으면서 작은 아파트로 넘어갈 생각이에요..! 이사갈집에 매치가 안되는 것 같은 가구들을 처분해서 자리를 만들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네용.. 서로 화이팅입니다!!

아기용품 최소화하는게 제일 좋죠! 당연 가능할거에요!!이사가기전까진 화이팅이에요!!

최소한으로 준비하시면 가능할지두요! 아기침대, 기저귀갈이다 같은 큰 짐 패스하고! 괜찮으시다면 소독기는 고민해보시구 분유포트는 꼭 필요하니 구매하고 이런 식으로요! 저희 키우신 부모님세대 생각하면서 준비한다면..  힘들어도 가능은 할 것 같아요..!

아는 언니네 집 구조랑 같은거 같은데 가능하더라구여ㅋㅋㅋㅋ

좀힘들긴 했는데 안되는건 없어요 ㅋㅋ

사정이 생겨서 작은집에 살아봤는데 휴대용아기 용품이나 사이즈 작은걸로 채워서 살면 살아지더라구요 ㅋㅋ육아 할수있어요! 오히려 작으니깐 바로 등 돌리면 기저귀꺼내고 ㅋㅋㅋ좋았어요 ㅋㅋ 아기가 작아서 가능하더라구욬ㅋ

저도 이사문제때메 오피스텔 원룸에서 3개월 살았었어요 ! 솔직히 애기 걷기전까지는 살아도 무리없어용 ! 

저도 집계약이 어긋나서 신생아부터 친정에서 방 한칸 받아서 거기서 우리식구 3명이서 살았어요. 되긴해요😊

가능해요! 장난감도 다 사지말규 시에서 운영하는곳에서 빌리곤 했어요 

제 동생네는 얼마전까지 침대하나 들어가면 끝인 방 하나, 정말 작은 거실, 통로식 부엌. 이렇게 된 구형 아파트에서 애기 돌때까지 살았었는데요, 어떻게든 살더라구요. 물론 부피 큰 육아용품들이는건 한계가 있겠지만 이것저것 잘 사서 쓰더라구요.

저희도 안방+옷방이라
안방에 아기침대 두고 재웠어요

누워있고 조금 기어다닐 때는 괜찮은데, 이제 좀 걸어다니고 할 즈음에는 좀 힘들긴하더라구요 ㅎㅎ 너무 좁으니 어라운드위고나 보행기는 놓기도 힘들어요ㅠㅠㅠ  그래서 걍 돌 지나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해요ㅠㅠ 다른데가서 좀 놀길 바라며..

고시원에서 애기 키우셨다는 분도 계시는걸요, 우리 감사함을 잊지말아요🧡

아기 몇 개월까지 사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100일까지 딱 글 쓰신것 같은 집에서 살았거든요 터미타임은 기갈대위에서 시키고 초점책도 기갈대 위에서.. 리안드림콧 모빌에 고리친구들 끼워서 놀리고 인형 넣어주고.. 거실 시끄러울땐 안방에서 잠시 재우고..
지금 생각하면 어케살았나 싶으면서도 다 추억이네요 무튼 결론은 다 할 수 있다는거에요 ㅎㅎ

저도 갈아타기 하느라고 투룸 잠깐 살았는데, 솔직히 안힘들다면 거짓말이에요 ㅠㅠ 애기는 울고, 잠은 못자고, 무엇보다 좁으니깐 점점 울적해지는 내 마음.. 근데 또 그만큼 다른데 쓸 시간과 에너지가 절약되서 아기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대신 남들이 좋다는 육아용품에 휘둘리시면 안되고 진짜 필수적인것만 잘 구매하실 선구안이 필요할거 같아요 ㅋㅋ

제가 지금 29평에서 지난주에 딱 말씀하신 데로 이사왔습니다...ㅠ 옷방엔 진짜 옷만 넣어도 짐이 한가득이라 아무것도 못넣고.. 침실겸 거실로 지내는데 다행히 침대가 큰 편이라 침대에서 아기랑 같이 자는 연습해서 아기침대 당근에 올려놨어요 ㅋㅋㅋ 어떻게든 살아지긴 하겠지만 애 자도 뭘 할 수가 없네요.. 1년만 지내기로 해서 힘내야져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