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이면 6개월입니다 하도 주위에서 어린이집 대기가길다고 미리미리해야된다고해서 되겠어?하고 3월로 임의로해놨는데 되버렸습니다ㅋㅋ 갑자기 생각에없던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니 심란하고 생각이많아졌습니다더 어린개월수에 보내는아기들도있고 제 주위도그렇고..있지만 6개월은 아직너무 핏덩이 아기인것같고 어린이집가면 전염병이란병은 다걸린다고하더라구요 제가보내고싶어서 보내는게아니고 타의로 보냈다가 맨날아프기라도하면 죄책감도많이들것같고 그리고 저는 휴직중이라 아기 돌까지는집에있는데 굳이 엄마랑떨어져서 무리해서보내야하나 마음이정말 내키지가않아요ㅠㅠㅠ 어린이집 원장님도 일찍와서 미리적응해야한다 다음에언제입소할지모른다 주변에서 집에서엄마랑만있으면 말 늦는다 복에겨운소리다 발달늦는다 낯가림심해진다 많이아파야그만큼 면역력생기는거다 등등..
월요일에 선생님이 전화하신다고하셨는데ㅋㅋㅋ 글쓰는이순간..너무너무생각이많고 고민이되고 머리가터져버린것같고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ㅜㅠㅜㅠ 베동님들 의견좀…내주세요!!!

6개월 어린이집 입소고민..

첫째 돌때 보냈는데 적응도 잘했구 등원한지 한달뒤에 골골골이였지망
둘째도 돌지나고 2학기때 보낼려고 해요 
엄마 마음이지만 휴직중이시니 돌때 보내도 될거 같아요. 어린이집싱황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말은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면 말 빠르다고해요 첫째가 개월수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정상 발달하고 있구요 가능하면 일상생활 대화를 많이 들려주라고 하는데 독박이고 신랑 출근이 늦어서 쉽지않아요

저는 완전 보낸다! 였는데 지금은 쪼끔 맛 보고 영 아닌 것 같으면 돌 지나고 복직할 때 즈음 보내자로 돌아섰어요. 같은 반 다른 아기 두 명은 다 돌이 지났더라구요. 두 분 다 둘째맘이구요. 가정처럼 개인 맞춤 보육일 수 없다 보니 어느 정도 이유식도 시작하고 적어도 기기를 하거나 자기 의지대로 몸을 움직이는 기틀 잡히고 보내는 게 무조건 제일 더 좋은 것 같고(물론 가능하다면!) 돌 때 보내는 것도 절대 늦게 보내는 게 아니니 빠를수록 좋다 뭐 이런 말에 위배되는 상황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일단 3월 적응 기간엔 같이 가보려 해요..!

음 저는 육아는 육아전문가에게 맡기자…라는주의라ㅎㅎㅎ 저희 아가도 3월에가요. 같은반 친구들 보면 1월생부터 6월생까지 다양하고 우리아기가 가장 늦지만 덕분에 보조선생님 한 분 더 들어오셔서 저희 아가 1:1로 봐주신다고 하셨고요.
이제 깨시도 길어지고 조금 놀다보면 지루하다고 난리인데ㅜㅜ 차라리 기관가서 더 신나게 잘 놀다오길바라는 마음이라서요…

돌지나서 보내시는걸로 마음은 기우신거 같은데 주변에서 하는 늦게보내면 말 늦다 발달이 늦다 낯가린다는 틀린말이에요. 이건 어린이집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냥 주변환경조성차이와 아이기질이에요. 많이 아파야 면역력이 생긴다는 말은 맞지만 너무 어릴때 아프면 병원입원이 잦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언제 보낼지는 부모의 의지지만 저런 말에 휘둘리지는 마세요.^^

제 전직이 유아전담 어린이집쌤이였어요ㅎㅎ 위에 분들 말 다 맞아요! 엄마가 피치못하게 케어못한다면 일찍이도 보내야하지만 그게아니니 조금더 데리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원장님께는 마음 확고하게 정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요! 돌때 보낼때 되면 그 어린이집 아니더라도, 어떤 불편사항(순번대기,거리,혼합반 등) 감수해서라도 보낼테니까요!

저라면 못 보낼 것 같아요.아직 너무 아긴데 서툴러도 누구보다 엄마가 가장 잘 보지 않을까요~ 

저랑 똑같은 고민이시네여 ㅠㅠㅠㅠ
3월 입소확정 되었는데 아기가 많은 동네라 내년에는 못들어갈꺼고... 보내자니 넘 어리고 ㅋㅋㅋㅋㅋㅋ

저희 첫째 남아 23개월에 얼집 갔는데
언어 발달은 한살위 형누나와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얼집는 가능한 늦게 보내는게..가야만할때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따아아악 완전 맘님이랑 똑같은 ㅋㅋㅋㅋㅋ 상황이었는데 저는 취소하고 돌은 되서 보내려구요 ㅠㅜ 도저히 제가 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 꼬물이가 얼집에서 혼자 바둥거리고 누워잇는걸 상상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흑흑...

육아는 정말 귀닫고 눈감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그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참 말도 많지요. 처음엔 저도 이런말 저런말에 휘둘리기도 했고, 진짜 이렇게 육아하면 안되나? 내가 지금 잘 못하고 있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제가 하는 육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굳건한 제 의지대로 육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24시간 독박육아에 주말부부에요~~ 다행히 저의 육아 철학(?)에 맞춰 남편이 잘 도와주고 있어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요. 다른말 들을 필요없이 맘님의 의지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첨엔 저도 이말 저말에 휘둘려서 일찍 어린이집 보내야되나?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기의 지금 이 시간은 한 번 뿐이어서 최대한 아기와 단둘이 많은 시간 보내야겠다로 마음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기랑 둘이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은 내년쯤 보내려고 계획중인데 지내보고 아기와 둘이 보내는 시간이 아기에게도 저에게도 좋았다면 더 늦게 보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 얘기 저 얘기 휘둘리지 마시고 맘님과 아기의 현재상황과 주변환경을 고려해서 맘님 의지대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육아팅하세요🤗🤗

비슷한 상황인데 저랑은 다른 결정이셔서 고민하다 댓글 남겨요~ 5개월에 보내게되서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보냅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단지내 가정어린이집이고 0세반 정원도 적고,, 다른곳은 대기가 너무 길어서 엄두도 안나고ㅠ 10월에 복직인데 중간입소 가능한지 가늠도 안가고 ㅠ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 보다는 저랑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될 것 같아서 일단 보내기로 결정했어요ㅎ 0세는 11일 의무 출석도 없대요~ 부모급여는 보육료 차감하고 받는거라더라구요. 자리값인 것 같지만 ㅎㅎ 부모님들도 다 일하셔서 봐주실 수가 없으니.. 병원이나 아기랑 같이 가기 힘든 곳 갈 때만 좀 더 어린이집에서 시간 보내고 다른날들은 지금처럼 같이 보내려구요 ~ 

저도 3월에 어린이집 보내는건 싫어서 제 복직 때 남편 육휴 예정이예요 저는 내년 3월에 보낼 계획이예요

저는 안보낼거같아요ㅠㅠ 너무어리고 제
친구도 6개월에 보내고 복직했는데
후회하더라구요 계속 아기가 아프고 아프면휴가쓰고 이럴거면 복직을 늦게할걸했다면서ㅜㅜ 
저는 아기가 엄마랑 이렇게 붙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는데 제가 볼 수 있을때라도 제가 전담해서 보고 그게 아기한테도 정서발달에 좋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육아휴직중인데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애기를 봐주나 싶고 ㅜㅜ 
아무리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해도 제 아이는 제가 제일 잘 아는거니까요!!

저는 첫째 100일에 보내고 복직했는데 저는 여러모로 좋았어요
우선 육아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처음 보낸 일주일이 마음이 싱숭생숭햇을뿐
출근하고 돈벌고 아기 하원시켜오면 그저 이뻐만 해줄 수 있더라구요
출근안하는날은 온전히 제시간도 가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했어용
누워만 있는 아기였지만 형아누나들 따라 바깥구경도하고 집에만 데려있는 저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자주아팟던건데 첨 얼집가면 누구나 다 아프대요
약 6갤 고생하고나니 지금은 병원 1도 안가요🤣🤣

어린이집 교사 10년정도 하고있어요 저도 육아휴직 중입니다ㅎㅎ 정말 개인적인 의견은 데리고 있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데리고 있자! 라는 의견이예요^^ 저는 이번에 셋째인데 둘째 때 8개월쯤 보내고 일했었어요 근데 두고두고 짠하고 첫째만큼 못해준 것 같은? 마음이 좀 오래가더라구요 ㅠㅠ 이번 셋째는 25년도 3월에 보내려고 해요 각자의 사정이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8개월부터 보냈던 둘째는 참 다시 돌아가면 그리 안할거예요 흑흑

저도 첫째라 참 고민이 많은데😂 어려운 문제 같아요...ㅎㅎ 초보맘이다보니 매사 선택의 기로에 서는 일이 참 많네요ㅋㅋ
저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놀라겠지만... 다섯살까지는 안 보내려고 마음 먹고있어요 ㅋㅋ 이게 되겠나싶긴한데🥹 저도 최대한 아이랑 저랑 붙어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어서요 ㅠㅠ
학원 강사로 오래 일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중에 발달 과정이나 정서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 공통점이 신기하게도 엄마랑 빨리 떨어지게 돼서 할머니나 다른 사람 손에서 큰 친구들이더라고요ㅠㅠ... 저희 시댁에 유치원 부원장님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계신 어른이 계시는데 그분도 엄마랑 너무 빨리 떨어지면 안 좋긴한 것 같다고 말씀주신 것도 너무 와닿더라고요ㅜ 다섯살까지는 엄마랑 있는 게 좋긴하다고 말씀주신 게 결정적이었어요🤣
두렵기도 하지만... 저도 뚝심있게 저만의 육아 스타일을 고수해보려고합니다🥹ㅎㅎ

9월말 아가 3월에 국공립 입소합니다. 만2세반 까지만 있는 사실상 보육에 충실한 기관 같지만요. 저도 보내보고 안 되겠다 싶음 데려올 예정입니다 ㅎㅎ 3월 한달간은 2시간씩만 보낼거에요. 프리랜서라 보내고 바로 일 시작할수도 있지만 좀 지켜보려고해요 ㅠ

어린이집 11일이상만 등원하면되요 저라면 등록해놓고 보내고싶은날만 보낼꺼같아요ㅎㅎ 돌지나서 가든 두돌지나서 가든 아픈건 똑같아요 언제든 감기는 달고 살고 코로나 독감 폐렴 등등 얼집안가도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다 걸리더라구요 참 특이한게 저희 첫째는 9갤차부터 갑자기 가게됐는데 같은 년생 친구들은 폐렴, 노로, rsv, 요로감염, 중이염 등등 진짜 수없이 입원하고 앓아눕고 그랬는데 돌때 코로나 한번걸린거빼고는 그외에 단순감기뿐이었어요 앓아누운 아이들중 대다수가 집생활하는 아이들😂😂 집이든 얼집이든 그냥 엄마하고픈데로해요 이러나저러나 언제든 아픈건 매한가지고 엄마랑있다고 발달이 늦고빠른거 없고 얼집간다고 발달이 늦고빠른것도 없어요 그저 자극을 주냐 안주냐 차이일뿐

8주차때까지는 아가가있다는 생각에 신기하고 불안하고 성욕생각도안났는데
9주차되니까 호르몬때문인지...ㅠㅠㅠ
혹시 클리자위만 살짝해도 괜찮을까요
부부관계는 임신동안 안하는게 낫겠죠?

9주차 자위

저는 부부관계 부드럽게 해요 ~ 

저는 임신기간 내에는 부부관계 안해서 가끔 혼자 했어요🥺 첫째때 삽입은 한번 해보고 그 이후에는 클리만요

산부인과 갔을때 의사쌤께 물어봤는데 부부관계 오래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 함 물어보셔용

적당히 하는건 괜찮다고 들었어요! 호르몬 때문에 욕구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초기에는 안하능게 좋고 안정기때는 너무 흥분(?)하는 관계 아니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여!!! 출산 가까워질수록 조심하는게 좋데요! 특히 막달엔 정액에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어서 하게되면 꼭 피임하라고 했어욥!!

호르몬 때문인지 저도 ㅠㅠ 평소엔 걱정될만큼 성욕 1도 없었는데 계획 임신하고나서 주수가 지날수록 확 오니 너무 당황. 현재 14주차.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야동 봄 

Mom sharing dong bb janin waktu di usia 32mgg. Kemarin saya periksa kata dokternya bbj bagus normal tapi ukuran perut saya kecil

Bbj 32 weeks

Saya juga 32-33 perutku kecil bunda, selama bbj normal dan baik ga usah khawatir.. debayik bisa menyesuaikan tubuh ibunya. Jangan kemakan omongan orang yang bilang "ko kecil perutnya?" Ko itu ko ini. Ga usah di gubris bunda, mereka ga tau apa apa karna kita yang hamil, setiap kehamilan beda beda. Setiap anak berbeda beda.. ga usah disama sama in, kalau bunda kepikiran trus yang ada debayik nya juga ikutan setres. Karna selain nutrisi darah dan oksigen yang kita bagi ke debayik, juga kita berbagi saraf dan perasaan. Jangan lupa bunda, kita menyatu dengan debayik dalam satu diri. Jangan sampe debayik juga merasakan apa yang kita rasakan. Apapun itu "BAWA HEPI AJA" 💐🤗 SEMANGAT BUNDA

sama bund, aku juga kecil tapi ndapapa selama bbj aman2 saja.. semangaaat bund
usia kehamilan kita sama bund, kemarin habis usg meskipun BBku 47 alhamdulillah bbj aman.. pokoknya kita yang hamil kita harus happy happy, hindari orang2 yang bikin stress

안녕하세요.
아기 148일차인데 지인들이 내일 방문하기로 했어요.
괜찮을거 같아서 오라고 했는데 백일해때문에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이때쯤 아기보러 와도 되는거죠?

지인 방문

이미 오시기로 하신거 같긴 한데, 지인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손 잘 씻으시고 그러실거 같아요. 저는 손님맞이하기 전후로 아기 손 꼭꼭 닦아줬어요~ 

아기 백일해 예방주사 맞았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가 면역력이 약하면 손님 오기 전후로 소독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마르지 않았지만
저도 26주치고 배가 이럽니다
임산부인지 몰라요
아기는 주수보다 빠르고 
양수양도 좋고 
걱정 안하셔도되용!!!!
딸배라 그런 것 같기두요

양수양도 좋고 아기 잘 크고있으면 배 크기는 상관없지않을까요~ 살 완전 많이 쪘을 때 첫째(딸) 가졌는데 만삭쯤 많이 나왔고, 이번에도 역시 살찐 상태서 둘째(아들) 가졌는데 이번에 초기부터 엄청 나왓어요..ㅋㅋ

초산이고 엄마가 기존에 배에 근육이 좀 있고?하면 덜나온다고 한것 같아요!

저는 아들이구 내일이면 25주차인데 배가 진짜 안나왔어요ㅠㅠ 차라리 아싸리 이젠 임산부 티가나면 좋겠는데 말 안하면 아무도 임신한줄 모르구요..! 5월 말에 만삭촬영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

우와 부러워요 저는 아들인데 임신전 저체중이였는데 지금 많이 나와서 밖에 나가면 많이 나왔다 그래요 ㅠㅠ ..
살도 17kg증량.. 애가 너무 클까바 걱정인데 병원서는 다행히 갈때마다 정상이라구 하네요!

병원에서 양수 문제없다하면 괜찮아요~~ 

정상인듯해요
막달즈음 엄청 나와요 지금 딱 좋아요

첫째 딸일때 저랬어요!! 만삭에 펑퍼짐한 옷 입으면 아무도 몰랐었어요 ㅋㅋㅋ 근데 둘째 아들인 지금...다음주 8개월 진입이긴한데... 첫째때보다 1.5배? 정도 배가 더커요 ㅋㅋㅋㅋ 

부러워요.. 저도 7개월인데  작성자님과 반대로 다들 배 너무 많이 나와서 오히려 걱정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정상이라하면 걱정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걱정마세여~ 배는 넘 사바사라
전 26주4일인데 사진 배보다 훨 덜나왔어요

저도 24주차인데 배도 많이 안나오고 특히 몸무게변화가 넘 없어서 찾아보는 중인데... 혹시 실례지만 몸무게는 얼마나 느셨나요? 저도 워낙 잘 안찌는 체질이긴 한데 개월수에 비해 몸무게가 2키로정도밖에 안늘어서 중간에 병원을 다녀와볼까 해요ㅠㅠ
숨쉴때 일부러 힘껏 배를 내밀어야 둘리처럼;; 아랫배만 뿍 나와서 모양도 안이쁘고 크기도 안커서 이게 맞나 싶어요ㅠㅠㅠㅠ 초산이고 딸이에요!

초산이시면 덜 나와요ㅎㅎ 저도 첫째때 저 정도였다가 만삭 가까워질수록 배가 쑥쑥...ㅋㅋ 지금은 둘째인데 배가 남산만하네요..ㅋㅋ

허리가 길면 공간이 많아서 더 안나와 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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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산이고 지금 24주 정도인데, 배 크기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

저두 초산 25주 딸인데 원피스 입으면 임신한지 모르더라구요! 임신전보다 2후반~4키로 왔다갔다해요😊 태동으로 아기가 억소리나게 엄청 건강하다는게 느껴져요 큽

저 첫째때 만삭까지도 배 안나왔구 지금 둘째 8갤접어들었는데 주위서 배가왜케작냐해요ㅎㅎ체질인것도있는것같고 살안찌면 더안나오긴하는듯해요 근데애아주건강하게 잘낳았어요ㅋㅋ

전 마른편도아닌데 첫찌두 둘찌도 배가 안나와서...다덜 만삭아닌줄아세옄ㅋㅋㅋㅋㅋ첫찌는 딸이라 그런가?했는데 둘찌 아들인디도...임신한거모르겠대옄ㅋㅋㅋㅌㅌㅌ🤣🤣🤣배 안트는거에 감사하는중입미당😄

부러워요 ㅠㅠ 저는 오갤때 부터 만삭이냐구 물어보든데🥹 저도 칠갤인데 배가 사이즈 고대로 유지 중이에요 ㅎ

저도 초산 25주차 쌍둥이 임신중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어요!애기 잘크고 양수양 괜찮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23주차 이정도 나왔고 지금도 이거하고 별차이 없어요!😅

오잉 사진으로는 충분히 임산부같아보여요!! 아기한테는 문제없을거예요 ㅎㅎ

부럽습니다...... 그저 이쁜걸요~~ 거기다 아기도 건강하게 잘있다니 더할나위없네요~~

지금 둘째(아들) 임신중인데 26주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첫째(딸)는 더 작았어요..
둘다 양수양도 적당하고 성장속도도 평균이고 건강했고 건강해요 ! 뱃속아가 잘 크고있다고 하면 걱정마셔요 :) 
제가 키가 작지않고 허리가 긴 체형이라 뱃속공간이 커서 그런가 생각들었습니다 ㅎ 

저희 와이프도 28주인데 다른산모들에 비해 배가 덜 나왔다고 병원가서 말하니 그건 체질이라 오히려 산모한테 출산후 몸관리측면에서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배가 더 나왔다고 더 잘크고, 배가 덜 나왔다고 못자라고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통체격이고 25주인데 아직 저 정도예요! 첫 아기고 딸!ㅋㅋ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주변에서 듣기로는 100일 지나고 다들 외출한다던데…심지어 돌 이전에 엄마 뱃속에 있던 면역력으로 지내는거라 돌 이후부터 자주 아프다고해서 이때 외출 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접종맞히러 소아과 갔다가 외출한김에 애기띠 매고 잠깐 마트 갔다왔는데 남편이 뭐라고해서 실랑이를 좀 했네요…ㅎ저는 이제 슬슬 날이 풀리면 아이의 면역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 외출을 하자는 입장이고 남편은 독감이나 코로나로 인해 아이가 취약할 수 있으니 접종을 다 맞히고 외출을 하자고 하는 입장이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그때는 너무 늦을거같아서 불안한데….
여러분들은 보통 아이 외출 언제부터 하시는지여쭤보고싶네요..!🥲

아이 외출 시기 다들 언제부터 하시나요..?

백일지나면 아무데나 다가도 괜찮지않나요ㅜㅜ 물론 집에만 있는게 제일 안전하긴 하죠 근데 엄마도 콧바람도좀쐬야 행복하게 육아를하죵ㅎㅎ 백일전에 외출하는 아가들 많아요~

저..삼칠일 지나고(21일) 나간적있고 50일 이후로는 자주.. 지금은 수시로 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집외박도 하고 데꼬 고향친구집 가서 자고오고....!!
제가 요즘 안읽는 책도 읽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시기(4~6개월)엔 엄마말고 다른사람을 매일매일 보여주고 대화해주는게 아기 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데요! 하다못해 경비아저씨.슈퍼아줌마라도 만나게해주랬어요
그런데 그럼 남푠분은 엄마는 아기랑 집에만 있으란 거에요...?!! 너무해 !!
얼마나 답답한데... ㅠㅠㅠㅠ
저는 나가는거 적극추천이요
집근처 카페라도 코에 바람넣고 오고 해야 저도 살죠....

저도 156일차고 주말에 일부러 카페든 마트든 조금씩 나가려고 해요. 너무 늦게까지 집에서만 지내면 아기가 낯가림이 심해지고 사회성에도 나가는게도움이 된다고해서 나가려고 노력해요ㅎㅎ 나가서 엄마아빠가 이사람 저사람하고대화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기 뇌발달하고 사회성에 도움이 된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장거리는 집안행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갔다가 애기가 힘들어해서 조금 더 크면 다시 도전해보려구요ㅜㅎ

저도 4개월 되서 문센가요! 6개월 이후에는 낯가림이 심해져서 그 전에 적응해야 할 것 같아서요 외출도 해봐야 늘더라구요! 외출 짐 싸는것도 해봐야 늘더라구요 문센 두번 갔는데 시간도 엄청 잘 가요! 

기온 영상으로 오른 뒤로는  진즉에 동네 산책은 하루 두번씩 나가고 있어요. 첫째 등원도 같이 시키구요.  동네 산책은 독감이나 코로나 걸릴일도 없는데~ 이제 좀 다니샤도 되지 않나요ㅎㅎ 집에만 있음 답답할텐데...   첫째는 그렇게 애지중지 조심조심 키우긴 하는거 같아용ㅋㅋ

전 친구집 50일지나고부터나갓어용 결혼식도가고 아기데리고카페도가고 마트도가고 식당도가고.. 그런데도 아기가 낯가려요... 그래서 오늘부터문센다녀용 4갤부터낯가리기시작하는데 아기 너무집에만잇으면안될거같은데...ㅠ 정불안하시면 사람들적은곳가고 좀 가리고다님되죵  !

저는 30일 조금 전부터 바로 나갔어요 장거리도 다녀오고 밖으로 거진 매일 나갔어요 태열때문에 내복한장입혀나가서 감기걸리긴했지만 약먹고 금방 나았구요ㅎㅎ 교수님께서 30일쯤부터 산책이라도 매일나가서 자연물같은 것들을 접해줘야 두뇌발달에도 좋다고하셔서 거진 매일나갔어요 모유수유+외출경험 이라서그런지 몰라도 조리원동기들 중에 발달이 젤 빨라요 그리고 접종은 6세7세까지도 맞는데 그럼 6세7세까지 집에서만 계실건지..ㅎㅎ 아기들도 이런저런 환경을 접해줘야 면연력도 생기고 적합한 발달도 하지않을까요~:)

저마니다녀요 카페도 다니고!!ㅎㅎ쇼핑몰도가고 마니다녀요(?)  ㅎㅎ 같이도 다니자가 혼자도 가봤어요!! 아늬 .... ㅜ.ㅜ 애를 꽁꽁 싸매나요....? ;;; 지금 다니셔야해요 ㅎㅎㅎ 추워서그렇지 산책이 애들 수면에도 좋구 ㅎㅎ 사람마니보믄것도 낯가리기 예방네 좋구요♥︎

남편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모차에 방풍커버씌워서 다니거나 아기띠로 품에 안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카페에 아기띠하고 앉아있는것도 힐링이더라구요 😂😂

저는 50일쯤부터 외출했어요ㅎㅎ 바람쐬니 저도 좋고 아이도 집안에만 있을 때보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

저는 100일지나고 나갔어요 지금은 유모차로 비만 안오면 맨날 나갑니다ㅋㅋ저도 답답 아기도 답답해보여서요~커피숍에서 커피한잔마시구 마트도 가구요 걱정되시면 유모차 방풍커버 씌우고 나가보세요 저도 그렇게 나간답니다~~~낯가림도 없앨겸 밖에 나가면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들이 인사도 해주시구요ㅋㅋ

저는 80일부터 아기띠 하거나 유모차 방풍커버)?) 씌워서 산책 매일 했능데용..,?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xx ㅎㅎ 집에만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 막 여매고 싸매구 집 앞 공원 산책했어요! 80일부터 제 친구들도 만나구 ㅎㅎ 그래서 그런지 지금 135일차인데 낯가림 전혀 없습니당

저두 50일쯤부터 마트, 아울렛, 백화점, 카페, 공원,친정, 언니네집 등등 다녔어요. 집에만있는 제가 너무 우울해서 안되겠더라그요.. 아기띠부터 유모차로 다녔고 짐은 많지만ㅎ 확실히 기분전환도 되고 애기도 예민하게 굴거나 하지 않아서 시끄러워도 잘자고 잘놀고 그래여ㅎ 낯가림도 없숴여

저도 80몇일차에 친구결혼식 다녀왔었어요 ㅋㅋ 지금 150일 갓넘었는데 3월 부터 문센 나가요. 그전에도 아기띠메고 동네산책 3번정도 했규용. 예방접종을 다 하고 외출하자 하시니.... 10년전 제가 강아지 병걸릴까봐 예방접종 다 시키고 외출하고 다른강아지 만나게 했던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그때 강아지 사회화 시기 가장중요한때였는데...다 망했었는데 ..... 글고 아기 찡얼거릴때 바깥공기 쐬어주고 구경시켜주면 되게좋아해요 ㅎㅎ 신기한게 많은가바요.

저는 50일지나고 날좋으면 나갔어요 ㅎㅎ100일은 아무데나 다  괜찮울것같은데요?

전 100일이후에 윰차끌고 사방팔방다녀요...
쇼핑몰.카페.장보기.마트.시장.시댁.친정.동생네.친구네...다가는덮.....너무안나가면안되요...

엥..저는 30일때부터 아울렛 백화점 마트 등등 계속 데리고 다녔구요 50일쯔음엔 지방까지 편도 3-4시간 1박2일도 하고왔는걸요..ㅋㅋㅋㅋㅋ 149일인데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3-4번은 꼬박꼬박나가요 문센도 하고 베동단톡 엄마들도 자주 만나구요 ㅋㅋㅋ
진짜 한겨울에부터 지금까지 잘돌아다니는데 울 애기 감기한번 안걸린..^_^ㅎㅎ 남편이 좀 유별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자주 다니고 콧바람도 쐬고해야 면역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너무 청정무결로 키우려고 하면 오ㅚ려 좀만 지저분하거나 공기안좋아도 더 아프고 하지않을까 싶어 저는 그냥 막 다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ㅓ

백일부터 나갓어용 그전에도 나갓구요 ..ㅋㅋㅋㅋ 그래야 낯도 덜가리고 사회성발달에 좋대서요

엥 50일부터 했어요!ㅎㅎㅎ 어느정도 자주 외출해야 아기한테도 좋아요

외출해줘야하는건 아니고요; 6개월 이후 외출이 애한테 맞아요. 새로운 이벤트가 있으면 좋은것도 맞고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한것도 옳은 말이니, 타협해서 야외외출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50일 이후류 계속 나가고있어요 외출해주는게 좋아요 오히랴 집에만 있다가 바이러스 노출 안되있디가 노출되면 더 아프데요 저는 그래서 50일부터 돌아다니고 있어요 백화점도 가고 마트도 가고 

해외살고있고 올겨울 한국에서 한달정도 지낼 예정인데 찾아보니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이네요! 시판 이유식 하고계시다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이유도 곁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슴다..🫡❤️ (7개월차니 중기 이겠네요)


시판이유식 추천!

이곳저곳 샘플 구매해서 아이에게 먼저 먹여보고 잘 먹는곳 하는걸 추천드려요.
저희아기도 샘플먹여보니깐 산골이유식을 제일 잘 먹어서 주문할려구요.

저는 루솔만 먹이구잇어요~~ 다른이유식보다제일잘먹구 골고루혼합도잘되잇구 오늘부터 중기이유식먹엿는데 환장하구먹네요ㅎ

주위 엄마들이 산골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다들 산후마사지 추가로 받으시나여?
조리원에서 산전/산후 각2회씩은 서비스인데
산후마사지 추가로8회정도 생각햇는데
8회가격이 산전마사지받을때 선결제하면 280이네요 ㅠㅠ 150정도생각해서 하려고햇는데 금액이넘커져서 고민...
임신전부터 골반이랑 어깨가 다틀어져잇어서 산후마사지받으면 조금은 좋아질거라는데.. 상술일까요?


산후마사지!

일단 서비스로 한번 받아본다음 효과를 보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ㅎㅎ 좋다고는 하긴했는데 상술이 조금 섞여있깅하겠죵??ㅎㅎㅎㅎㅎ
저는 병원에서 기본에 두번정도만 추가 로 받고 나머지는 출장으로 불러서 받을 생각이에요!!

6회만 추가해서 조리원기간에 격일로 마사지 받으려고 하는데 조리원 예약했을때보다 그새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ㅠ  솔직히 산전만 체험해봐서 산후마사지가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저도 너무 고가라 망설여집니다ㅠ 집 근처에 샵으로 가는 곳은 가격은 조금 더 싼데 시간은 두배인데다 장비도 좋아서 지금 고민이 많네요ㅠ

동남아 여행가도 마사지 안받을 정도로 마사지에 별 감흥없어서 조리원마사지든 출장마사지든 안받고
조리원에 기본2회 포함되어 있는 것만 받으려고했는데
산전마사지 갔다가 영업당해서 그나마 제일 저렴한 90분 4회추가 패키지 100만원 결제하고 왔어요..ㅠㅠ
지금해야 할인가로 적용되고 나중에 전액환불도 된다그래서 일단 결제해버렸는데 출산 때 까지 계속 고민해보려구용

비싸서..전 추가안해요. 대신 조리원에 골반교정기랑 안마의자 있다고 해서 최대한 이용하려고 합니다. 더 필요하면 집으로 출장부르려구요. 그게 더 싼거 같더라구요

저두 업체나 출장 부르려구요. 가격 1회 10만원정도 차이나요. 고주파 되는 곳도 90분에 15만원정도 더라구요. 

저는 서비스만 받고 마사지는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그냥 샵에 가서 받으려구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저도 임신전부터 체형이 불균형이라 마사지는 무조건 받으려고 하는데요ㅠ 결국 비싸더라도 조리원 마사지 선택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훨 저렴한 출장마사지든 외부 마사지샵이든 결국 눈치 안보고 애를 온전히 봐 줄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데, 일단 조리원에서 의식주+애기까지 봐주기 때문에 편하게 눈치 안보고 마사지 받으려구요😭

저도90분 6번  60분1번 90분짜리는고주파맛사지 들어간대서 적당한가격선에 했어요.
저는산후조리원10일 해놔서  딱 7번만해도될꺼같아서. .

친구가 첫째때 조리원 퇴소후에 출장마사지 불렀었는데, 시야에 아기가 있어서 몸회복에 집중 어려웠다고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고 몸회복하라고 하더라구요. (최근 둘째 낳았는데 이번엔 조리원마사지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리원 마사지로 결제했어요 😭. 
예약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산전2회를 산후 1회로 변경하고+기본제공 산후2회+추가결제10회 해서 총 13회로 매일매일받으려구요 

조리원말고도 산후마사지 업체가 많길래 나와서 받으려고요 샵이 마사지시간대비 금액이 더 저렴해요
친구는 조리원에서 했는데 좋았다고는 했어요

첫째때 2주동안 10회인가 받았었는데 270~280 했던거 같아요 너무 매일 받고 오히려 스케줄에 쫓겨서 더 피곤한 느낌이었고 매일 받으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둘째 마사지 추가 할까말까 하다가 7회했어요 이틀에 한번씩 정도로 샵에서 말하는 안하면 안된다는 어느정도 상술인거 같구요 오늘 산전 받고 왔는데 막 허리골반이 다 틀어졌다며 1일1마사지 해야된다는데 ^^,, 그냥 영업멘트 같아요 애기 편하게 맡기고 몸 관리 하기 쉽지않아서 저는 이번에도 그냥 속아주듯 추가했습니다... 

전 완전 마사지 덕후인데 매일은 보통 근육 다 녹는다고 안좋아서 2,3일에 한번씩 받을 예정이에용~

저도 조금만 추가해서, 붓기관리하고서 집으로 출장부르려구요! 금액이나 시술시간차이가 많이나던데요?ㅠㅠ 선결제하고나서 알아보니 산후조리원은 기기관리로 60분 25만/ 출장은 120분 19만원이었어요ㅠㅠ 

첫찌 제왕에 서비스 포함 8회 진짜 쫓기듯 마사지받고 하루2번 받을때도 있었어요
뭐.. 붓기는 좀 빠지긴 했는데 애매모호햇죠; 
시간지나면 빠지는 붓긴건지 ㅠ 마사지해서 빠진건지 ㅠ 그래도 확실히 붓기가 빠졋어요
그런데 둘째는 조리원에서 서비스만 받고 
나와서 도우미이모님 계실때 출장마사지 받을거에요 훨씬더 가성비 있으니깐요...? 

전 시할머니 돌아가셨었는데 안갔어요 초기였기도 했고 남편 시부모님 시누 까지 다 반대해서요 영 그러시면 입구앞에서 부조만 하고 친구얼굴만 보고 오는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미신 잘 안믿어서 신경 안 쓰고 다녀올 것 같아요!

가족장례식이라면 가겠지만..
친구아버님이라면 뱃속에 아기를 생각해서
친구한테 사정을 말하고 부조만 할 것 같아요ㅠ
만약 엄청 찐친이다하면 장례식장 입구앞까지 가서 친구 얼굴보고 부조하고 올 것 같구요

저도 오늘 안가고 첫찌랑 아빠만 보냇어요

원래 웬만하면 안가는게 맞아요ㅠㅠ 친구한테 미안해도 이해해줄거예요 부조라도 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ㅠㅠ 원래는 장래식 결혼식 다가면안되는걸로 아는데 찜찜하시면 앞에라도다녀오세용

옛날엔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은 전염병 옮을 확률이 높아서 임산부는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 가지말라했지만 평소에 백화점이나 음식점 등 사람많은 곳 다니시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도 임신초기에 절친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저는 갔다왔어요~ 친구도 비슷한 주수로 임신한 상태라 저보고 오지말라고 반대했는데 제가 마음이 불편해서 다녀왔네요~ 진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정말 친한 친구라 안가면 후회할것같더라구요~친구가 극구말려서 절은 안하고 얼굴보고 조의금만 드리고 나왔네요. 미신믿는편은 아닌데 어른들 말씀에 장례식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나 밝은 곳 들리는 게 좋데서 편의점들렸다가 집에 돌아왔었어요. 신랑이랑 갔는데 신경쓰여해서 그건 하고왔네요^^;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맘님이 조금이라도 더 마음편한 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라요!ㅎ

저는 1월초에 임신확인하고 바로 그다음주에 장례식 다녀왔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장례식 3번인가 4번 더 다녀왔어요~ 아기는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요^^ 미신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용~

그럼요 다녀오세요. 미신 하나하나 신경쓰면 끝도 없어요. 미신에 따라 아이 운명이 갈리지 않구요! 그리고 안가면 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라 친구랑 가서 부조하고 묵렴으로 인사하고 5분도 안 돼서 나왔어요! 나와서 친구랑 카페 들렀다 편의점 들렀다가 집에왔네요! 다녀오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저는 결혼식도 가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지 몰랐는데 결혼식도 가고 다 갔답니다!! 모듀 순산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 

54일 5.2kg 애기입니다
압타밀 이마트용 1단계 먹구잇는데
너무 금방 소화되는지 수유텀이 도저히 늘어나질 않네여ㅜㅜ
겨우겨우 900대 유지중인데 먹고싶어하는대로 줬다간 1100은 걍 넘어버릴거같아요
압타밀이 포만감이 적은 분유인가요?
포만감 많은 분유로 바꿔야하나 고민이에요ㅜㅜ

압타밀이 포만감 적은 분유잉가요??ㅠㅠ

확실하진않지만 제가 알기론 압타밀은 전분이 없던가 적던가 해서 국내분유보다 포만감이 적긴 할거에요ㅠㅠ 저희 아기는 압타밀 프레 먹는데 저희 아기도 엄청 허기져하고 수유텀이 안 늘어요ㅠㅜㅠ 1단계 넘어가려고했는데 1단계도 그런가보네요... 혹시 몇ml씩 몇시간 간격 드시나요?ㅠㅠ 저는 2시간반~3시간 간격 135 주고 있어요ㅠㅠㅠ

저희애기 52일인데 160씩 먹어요 압타밀 못지않게 소화잘되는 분유라 엄청 잘먹는데 3시간반~4시간되더라구요. 1000넘길 때도 있지만 별 신경안쓰고 있어요! 130주다가 모자라하는거 같아서... 첨에는 넘는거같아도 주다 보면 어느날은 6회먹고 어느날은 7회먹고 배부르면 남기고 이래서 대충 맞더라구요! 그냥 좀 더 줘보시는 것도 괜찮은듯요!

저희애기랑 태어난일수 하고 몸무게다 비슷한것같은데용 ㅎ저도압타밀프레먹이는데 저번주엔 1500도넘었었어요..그래서 급히 1단계구해서 퐁당퐁당하다가 요며칠은 프레만먹어도 1000이 간당하게 안넘네용ㅋㅋ애기 마음인가봐요~그리고 저도아직 수유텀 2~3시간이라 고민이 많아요 ㅠ

저도 프레 2시간반 ~ 노력해서 3시간 텀입니당.. 금방 1000 돼요.. 일단 1단계로 주문해놨써요 ㅠ

처음 집에 와서 산후도우미님이 소화를 잘 못시키는 아이같다고 해서 압타밀 먹였는데
소화가 너무 잘 되는지 2시간만 지나도 배고프다고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
황금변도 보고 좋았으나 지금은 그냥 국산분유 먹이고 있어요!
애기도 50일 지나니깐 압타밀 아니어도 소화 잘 시키고 지금은 57일 5.6키로 정도 되는데
한번에 160ml씩 5~6회 수유하고 있어요!
수유텀은 4시간에서 밤에는 최대 6시간도 버티네욤

안녕하세요~ 임신 준비하고 있는 부부 입니다!
제가 다낭성으로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해서 병원을 옮긴 후 저번주 토요일에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생리가 시작되면 배란유도제를 처방 받아서 임신 준비로 하기로 했어요~ 그치만 일주일이 된 오늘도 생리가 안터져서 내일 오전에 일찍 병원 진료를 보기로 했습니다ㅠㅠ 생리할 증상들은 다 있는데 안하는게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 그래서 그냥 주절 주절 글을 썼네요ㅠㅠ 새생명을 준비하고 맞아하는데에 있어 기다림과 내려놓음이 필요하다는데 내려놓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ㅠㅠ

임신 준비하는 분들 임신중인 분들 육아중인 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용🫶🏻

생리유도주사

저도 다낭성 심해서 임신은 꿈도못꿨어요 10개월동안 생리안한적도 있고 늘 불규칙해서 호르몬약 먹었는데 부작용을 많이느껴서 끊고 영양제 챙겨먹다보니 생리도 규칙적으로 돌아오고 생각지도 못하게 애기가 찾아와주었네용 정말 스트레스받지않고 나한테 맞는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맘편히 기다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얼른 이쁜아가가 찾아와주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다낭성으로 임신이 좀 힘들었어요! 전 약먹고 생리했고, 생리시작 후 20일 정도 되었늘 때 배란초음파 보러 갔는데 (처음엔 임신계획없이 그냥 3개월동안 생리안해서 병원간거였는데, 생리 터지니 임신시도해볼까 싶어서 간거였어요 ㅎ 원랜 생리 터지자마자 가야해요ㅎㅎ) 세상에나 이제서야 난포가 커지고 있는중이었더라구요!! 크기가 2mm되었을 때 배란주사 맞았고, 아기가 한번에 생겼어요! 그때 다이어트 한다고 회사 헬스장 하루 3번 다니고 pt도 받고 그랬던 때라서 몸이 건강하기도 했구요! 만약 제가 그때 운동 안했다면 임신 못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몸을 일단 건강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다낭성은 아닌데 결혼하고 갑자기 20키로 넘게 쪄서 살 찌면서 생리 엄청 불규칙 해졌었어요ㅠㅠ막 2달반~3달에 한번 할 정도...임신도 계속 안되고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배란일도 모르겠고ㅠ그래서 생리유도주사 맞았고 5월9일에 맞아서 5월23일에 생리 터지고 5월24일 난임병원 가서 상담 받고 난 후 며칠 간 배란유도주사 맞고 6월10일 인공수정시술 해서 지금 뱃속에 22주 애기 품고 있어요!

심한 다낭성이에요 생리유도 주사맞고 2주 가까이되어도 안해서 한대 더맞고 시작한적도 있어요 배란유도로 안되어서 시험관으로 아기낳고 돌이 지났네요 ㅎㅎ 이제 시작인데 벌써 심숭생숭해지면 안됩니다 ㅎㅎ 전 시험관으로 아기 낳았지만 배란유도로 이쁜아기 생기길 기도합니다 ㅎㅎ 호옥시 아주혹시나 배란유도로도 안되시면 인공수정말고 바론시험관 추천드려요 그치만 배란유도로 이쁜아 생기실거에요^^ 마음놓는게 생각처럼 되지 않죠 그치만 너무 임신에만 마음쓰면 힘들어요 파이팅^^

저두 다낭성이라 불규칙해서 배란일도 못마추고있다가 난임병원다니면서 이노시톨도 꾸준히 잘챙겨먹고, 좋은건 다 챙겨먹었던거같아요. 그러다 인공수정 1차로 남매둥이가 태어났어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곧 이쁜아가 만나실거예요♡

쓰면..안되겟져..? 출산하고 해야되는거죠?ㅠㅠ

겨드랑이 가정용제모기

저 쓰눈데 큰상관없을꺼같어요 

제가 쓰는 건 사용주의사항에 임산부는 사용하지말라고 되어있어요. 잘 확인해보시고 사용하세요 !

바르는 크림용이거나 왁스용이면 안하는게 낫고 그냥 제모기면 상관없을듯요

레이저나 크림약품아니면 괜찮지않을까요 :)

Halo moms , ada yg tau ga perbedaan folamil kepingan sm folamil genio ini apa ?

Perbedaan folamil

Gatau juga Bun baru tau malah folamil ada yg kepingan hehe

Sama kok bun, itu buatan PT deka medika kalo yg botol ada yg dari beta pharmacon. Saya pernah lihat juga Folamil Genio yg isi 4 tablet itu. Kedua PT itu bekerjasama

Beda bun, lebih lengkap folamil genio secara komposisi.dibanding folamil biasa bentuk tablet

한창 배꼽을 만지면서 배꼽배꼽 말 따라하더니 어느날부턴가 생식기를 자꾸 만지네요
특히 기저귀 갈아입히려고 기저귀 벗겨놓으면 더 심해요!
이제 말귀는 다 알아듣는것같아서 만지면 아야 해서 만지면 안되는거야 차분히 설명도 해보고, 이놈한다 하면서 무섭게도 말해봤는데 이제 제 반응을 보고싶어서 더 그러는것같기도 하고..그래서 그냥 요즘엔 못본체 하고 있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
걍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여....?


생식기 만지는 아기있나요ㅠ

저희아들도 기저귀갈때마다 만져요 조금 컸다고 궁금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손을 깨끗하게 닦아주고있습니다......

저희 아기도 기저귀 갈때나 목욕할때  꼭 만져요 ㅎㅎ 안된다 말하는것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갖게 해줘요 ...ㅎㅎ  

저희아들은 고추 어딨냐하면 고추만지고 기저귀갈때 벗고 있어도 만져요 ㅋㅋㅋㅋ 자기도 기분 좋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말아여,, 

아ㅋㅋㅋㅋ저는 딸래미긴한데 여자아가들도 그러겠죠?..다른거에 관심을 돌려봐야겠네요!

요런 경우 탐색은 해도되지만 너무 심할?경우에는 관심을 돌려서 안하게하라고 하더라구요~~ 못하게한다고 안하진않을거라고 ㅎㅎ

저희애도 만져요 딸인데요 ..응가하고 비데 ..누워서 아직도 해주는데 손으로 만지고 ..또 목욕하고 그때 만져요 ...궁금한거같아요 그전에는 찌찌 만지고 배꼽 만졌더든요 그러다 제 옷 까더니 제 몸도 만지고 ㅡㅡㅋ 한번은  초딩 조카가 놀러왔는데 자꾸 바지 위로 올리고 ㅎㅎㅎㅎ궁금한가봐요 

저희도요! 아들한테 만지지마~ 그러면서 일러줘요

저희애기도 만져요 궁금한건지 ㅎㅎ그럼 제가 우리정후 고추~~~ 이럼 꺄르르웃고 고추어딧어 하면 손으로 가르키기도하고 그러네요 배꼽도 만지고 해서 알려주고 하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기저귀 찼을대도 강아지들 고추 대듯이 댈때도 있어서 하지말라고 말해주긴하는데 오히려 까르르륵 하면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ㅠ ㅋㅋㅋㅋㅋㅋ 기저귀 벗기면 고추 만지고 꼬집고 재울때 배토닥해주면 제손 끌어서 꼬추로 갖다놔요 😅😅

맘피스에서 유모차 체험던 모집한데요!!! 함께해용
https://www.instagram.com/p/DHXzf2kRWKq/?igsh=YnJoOWkyaGNmdGEz

맘피스 체험단 함께해용

193일된 남아입니다. 아직 배밀이를 하고싶은 마음이 전혀없어요ㅠㅠ 슈퍼맨자세는 커녕 엎드려서 팔을 떼거나 높이 올라오지않아요ㅠㅠ 심지어 최근에는 엎드려놓으면 계속 울기만하고 앉혀주는걸 좋아해요... 계속울어서 엎어놓을수가없는데 기다려야할까요?

엎드리기 싫어하는아기ㅠㅠ

192일 저희 아기랑 같아요.. 맨날 울어서 앉혀놔여ㅜ 

지금 이시기가 다 그런걸까요.. 201일 저희 아기도 원래는 엎드려서 잘 놀았는데 요즘 안아줘병 앉혀달라병에 걸려가지구ㅠㅠㅠ 눕혀만놔도 싫어해요 누워서 놀아야 배밀이도 하고 기어가기도 할텐데 슬슬 걱정이.. 그래서 잘자고 일어났을때나 봐서 기분 좋아보일때 호다닥
엎드려놓으면 잘 놀때도 있어요!! 그때는 발바닥 밀어주면 앞으로 가기도 하고 ㅋㅋ 

37일아이키우고있어요
수유텀이 맞다가도 한두번씩 이르게 보채서 공갈젖꼭지 구매하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공갈젖꼭지

전 모윰꺼 쓰고 있는데 여기서 지금 할인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한개더 샀어요

아벤트랑 모윰꺼 사놨는데 모윰은 무거워서 잘 떨어뜨려요 ㅠㅠ 아벤트께 젖병처럼 투명색이라 정말 잘 빨더라구요 인생템인 이유가... 

전 마더케이꺼 사줬는데 잘 물더라구요😁

모윰이요!! 묵직해서 그런지 잘빨아요

임신을 하고 나니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죠?😥 여러가지로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배까지 아프다면 초보 엄마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엄마의 당혹감을 줄여주기 위해 빌리가 준비했어요. 임신 초중기에 발생할 수 있는 설사 증상 해결하기!&nbsp;<hr>임신초중기, 설사~앙 가상위장 운동 능력 저하!👶설사는 초기 임산부들의 변비💩 문제만큼이나 흔하게 겪는 증상이에요. 아이를 가진 후 가장 많은 변화가 생기는 몸속 장기 중 첫 번째가 자궁, 두 번째가 위장이라고 할 정도로 위장의 운동 능력이 저하되고 예민해지는데, 동시에 심한 입덧 증상이 있다면 쉽게 설사나 변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nbsp;호르몬도 돕지 않아😣또,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심경의 변화 등으로 과민성 대장 상태가 되고 입덧으로 먹을 수 있는 특정 음식만 지속해서 먹는 습관이 생기면 위장 능력이 더욱 저하되기 마련이죠. 결론적으로 초기 임산부의 설사는 특정 질환이 아니라 심리상태, 입덧, 호르몬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nbsp;장염과는 구분하기!또, 임산부가 된 후로 신체의 많은 변화가 생기다 보니 장염 때문에 생긴 설사를 임신 초기의 증상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데요. 1일 3번 이상의 설사를 하거나 38도보다 높은 열이 날 때는 장염일 가능성이 크니 전문의와 상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아요.👩&zwj;⚕️나에게 안맞는 영양제인가?엽산의 부작용으로 설사와 부글부글 속이 끓는 증상😣이 있었을 수 있어요. 다른 엽산으로 바꾸어 먹기 시작한 후 증상이 거짓말처럼 없어진 임산부도 많다고 하니 나에게 딱 맞는 엽산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이런 습관도 좋아요!설사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소화제를 마음껏 먹기도 힘든 엄빠!👶 물론 필요하면 의사 처방 하에 먹어도 좋지만요! 자연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 데요,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의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nbsp;✨임산부용 유산균 먹어봐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아요! ✨속이 불편할 때 해독 주스를 만들어 먹어봐요.

임산부 설사, 내 얘기였군

시댁은 오히려 애기랑 산모 건강하게만 잘 있으면 된다고 해주시고 저 걱정하는 일 있을까봐 좋은 소식만 알려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 몸은 좋 괜찮냐 신경써주시는데.... 


하.. 친정은 벌써부터 애기도 안 낳았는데 애 낳으면 티비 많이 보지 마라, 미디어 노출시키면 뭐 안 좋다부터 시작해서 매운거 먹지 마라 애 피부 안 좋아진다, 살 너무 찌지 마라, 나 때는 6개월 때 그만큼 배 안 나왔다, 태교 잘하고 있다는데도 더 열심히 태교해라, 주변에 제왕 선택하고 완분한다는 친한 임산부 동기 있어서 그 얘기 했더니 거기 뭐 문제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때는 무조건 자분 하는데 찾아가서 했다, 애가 불쌍하다 등등 애가 태어나면 교육을 엄마가 시키겠대요 벌써부터....  


그냥 저를 위해서 하는 걱정이 아니라 애를 위해서 하는 말들이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자꾸 또 말이 맴돌아서 꿈도 친정에 대한 안 좋은 꿈만 꾸고... 지금도 악몽 꾸다 일어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주변에 이런 말을 하면 엄마가 딸 걱정해서 하는거다 라고 하기도 하고 저도 이제 딸 가진 엄마로써 저희 엄마를 안 좋게 생각하는게 뭔가 죄책감이 들어서 자꾸 그런 생각들을 잊으려 하는데ㅠㅠ 엄마랑 만나고 대화할 때마다 점점 마음이 힘들어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지혜를 구합니다 ㅜㅜ 

친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신가요..ㅠㅠ

엄마 내가 알아서하께 가 답인거같아여,,, ㅠOㅠ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키운애가 나야.
내자식은 내가알아서할께

ㅎ...진짜 할많하않...
저 해외 사는데도 전화만 하면 우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에 잘하고 있어요 친정은 그냥 흘려듣고 어~알따~ 하면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요
그래도 가끔은 너무 힘든 날이 있는데 그런 날은 남편한테 기대거나 시어머니께  괜히 애교부리고 예쁨받고 와요

저는 초반에 애기 추운거아니냐~ 뭐 해야하는거아니냐~ 말 들리자마자 그냥 아니! 제가 알아서 잘 키울게요 요즘 교육방식이 옛날이랑 달라서 제가 잘 공부해서 키우겠다고 단호하게 말해서 양가에서 이제 그런건 신경 안쓰시고 아기 이뻐만 해주세요

저희 엄마랑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ㅋㅋ 아기낳고 신생아 때 태열 올라서 벗겨놨더니 아동학대 한다고 그러고, 돌 지나 어린이집 보내니 불쌍하다고 함 ㅋㅋ 근데 여전히 사이 안 좋아요~ 며칠전에도 싸움. 말도 안 통하고 ㅋㅋ 웬만하면 연락 안 하는게 좋아요. 항상 화나 있어서 연락오면 벌써부터 짜증이 나요

내가 낳고 내가 키울 내 애야!!
할머니가 자꾸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 애기가 오히려 더 혼란스럽고 교육상 좋을거 하나도 없어.
엄마는 애기 어떻게 키울지 걱정하지말고 그냥 할머니로써의 역할이 뭔지만 생각해!!
라고 말해보세요~
변함없이 계속 그러시면 정신건강에 엄청 안좋아요.
지금 이대로 지속되면 임신중 우울증보다 산후 우울증이 엄청엄청엄청 심각해져요ㅠㅠ

저도 시댁은 별소리안하는데 전 친정엄마랑 안맞아서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생각해주는말이라고 쳐도 폭력이라 생각해서 결혼준비할때부터도 그랬고...
그냥 천륜이라 생각 하고 애증의 관계라 생각하시고 할말도 하시면서 살아야해요!

맞아요 오늘도 전화오시더니... 티비보지말라 일찍자라고하는데 전혀 제생각해주는거도아니고 알아서 어련히 하는거ㅡㅡ 어느정도 거리두기는 진짜 필요해요ㅠㅡㅠ 부모라고 다부모도 아니고 나이드실수록 공감능력이 떨어지시고 고집만 있으셔요... 가족은 할말하고 살아야 해요 진짜!!!

지인짜.. 애증의 엄마예요ㅋㅋㅋ 그래서 친정인가봐요, 그러면서도 힘들어서 엄마도와줘~ 하면 냅다 달려오실분이거든요. 저도 애 낳기전까지 잔소리잔소리에 진짜 뒤지게싸우고 다신 얼굴안본다! 했어요. 근데 산후도우미님 가시고 시작된 독박육아 첫날 저녁에 엄마 전화 첫마디 인사에 엉엉울었는데.. 그게 마음쓰였는지 다음날 새벽같이 달려오시더라구요. 엄마란 그런존재인가봐요ㅎㅎ 속상하실때 왕왕 싸우시고!! 또 부둥켜 울고! 딸이 엄마가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 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성숙해지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첫째때도 간섭심해서ㅋㅋㅋ 조리원기간 끝나고 이사일정으로 집이 정리가안되어있어서  친정집에서 몸조리하려고갔는데..잔소리에 간섭 너뮤심해서 이틀있다 바로 집으로 도망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이사이슈로 정리안되있던 우리집이라도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또 시작입니다 ... 입덧약먹지마라 태교여행 멀리 가지마라 위험하다 등등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싫습니다 귀닫고 연락 줄이고 사는게 낫습니다

친정엄마한텐 성질도 내면서 얘길하는데 시어머니께는 그렇게까지 성질을 낼 수 없어서 최대한 감정없이 단호하게 말씀드리기를 임신기간부터 3년 되어가네요ㅎㅎ 아주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하고, 저 또한 지금이 최선이라 한 귀로 흘리기도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스킬이 좀 생긴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임신기간~돌까지 몸도 회복 중이고 체력은 달리고 전만큼 내 생활이 없다보니 그런 멘트들을 넘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 왔을 때 시어머니가 아기 씻기는거 보고 가야겠다시더니 물이 차갑다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뭐라하시는 바람에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나요ㅎ 저도 도우미이모님께 배웠고 생후 한달이지만 병원 조리원 도우미이모님께 우리아이한테 맞는 온도를 찾아서 익혀뒀거든요? 그저 할머니 눈에 발가벗은 아기가 추워보였나보다싶어요 당신 아기 키우던 시절요~ 근데 31갤이 되어도 여전하십니다ㅋㅋㅋ 20도 넘어 아이는 땀이 나는데 해지면 춥다고 외투에 머플러까지 동여매주시거든요.. 인사드리고 다 벗어줘요. 그냥 그렇게 살게 되었어요ㅋ 
대신 꾸준히 어필합니다. 남편한테도 같이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것 중에 배울 건 배우고 요즘 더 좋아진 것들은 그거대로 배워서 잘 키우겠다고요.
지금은 아마 스트레스가 더 크실 것 같고 저랑 비슷하시다면 아이가 얼집갈때까진 쭉 힘드실지도 몰라요~ 그때그때 해소하시고 담아두지 마시길 바래요!

먹는거 조절해라 걱정된다
태교음악 들어라
견과류 먹어라
백일해 그거 꼭 맞아야하냐 안맞음 얘 안보여주겠네

정말.... 임신 전 에도 잔소리가 많았지만 지치네요 ㅠㅠ 
엄마 욕 먹이는건 싫어서 혼자 속으로 앓으면서 거리두는중이에요

어머.. 저는 엄마가 안계셔서, 제결핍만 생각했는데 이런경우도 있군요 ㅜㅜ

둘째 임신중이에요
첫째가 있어서 무기력해질 틈도 없이 바쁘고, 없던 기운도 샘솟게 만들어야하지요

남편은 자상한 편이긴 한데...
첫째랑도 잘 놀아주고
신생아때부터 아기 목욕담당이라 잘하긴 하는데 뭐랄까요. 자기영역만 하는 느낌?
부탁하면 해주지만, 나서서 해준다는 느낌 없구.....
배불러서 이사하고 첫째 얼집 적응시키고 적응기간에 입원도 하고 그거 다 제가 알아보고 다녀보고 감당했거든요 남편 일하니까ㅜㅜ
그 때도 힘들엇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밤마다 가진통도 오고 태동이 너무 세면 눈물나게 아프기도 하는데 남편한테 말하면 걱정하는 시늉만 하는거 같고요....
아직 애기꺼 세척 소독 빨래 조립 아무것도 못했고ㅠㅠㅠ 이사 후에 집정리도 덜 된 터라 청소업체를 쓸까 어쩔까 저만 고민하고 답답해하네요.
출산 자체에 대한 걱정, 출산하면 저와 떨어져 지낼 첫째에 대한 걱정, 남편과 시어머니가 잘 돌볼 수 있으려나 하는 걱정등등....
저만 걱정하는거 같아요
남편은 말로는 공감 위로해주는데.. 그냥 형식상 하는거 같구ㅜㅜㅜ
저만 너무 답답하고 울적하고 서운하고 마음이 힘드네요
막달이라 호르몬때문에 더 예민해졌나봐요....

감정이 널뛰어요... 저만 이런가요?

저도 여태까지 안그러다가 새벽에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ㅠㅠ 아무래도 막달이라 호르몬도 그렇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그랬나봐요... 우리 얼마 안남았으니까 힘내요ㅠㅠ!!!

자도 막달인데 오늘 너무 서러워서 펑펑울고 ㅠㅠㅠㅠㅠㅠ

애기거 세척조립 이런건 남편분한테 시키시고 청소업체도 조리원가셨을때 불러다 하시라구해용
많이 협조해주시는듯한데요~ 남자들 대체로 보면 시키는것도 안하는사람 많잖아요..^^
공감능력 쫌 떨어지는건 남자의 특징인듯요

저도 호르몬때문인지 감정이 널뛰기하네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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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오늘도 몰랐던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아프실텐데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감사해여 쑥떡맘👍👍👍👍

역아로 제왕절개라 산모특약 들기 잘한거같아요 😢 쑥떡맘님 오늘 이틀차 더 아프실텐데 좋은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회복하시느라 노력중이실텐데 이렇게 찾아와 정보 주시는 쑥떡맘님 !!!! 역시 소통의 왕, 정보의 왕❤️

쑥떡맘님 정말 🤦  지금 젤 힘드실텐뎅 ㅠ 
또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ㅠ 
선택제왕은 해당 없을거 같지만 ㅠ 
항상 정보 감사합니당

제왕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회복도 힘드실텐데 울 정보요정님이 이런걸 또?!!ㅋㅋㅋㅋ 자분희망이지만 어케될지모르니 저장~😘

전 메리츠인데 약관 확인해봐야겠네용ㅎㅎ

회복중에도 이런 꿀팁을!😍안그래도 제왕예정이라 보험적용 되는지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해요! 

오오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정보 감사해요 ㅎㅎ

우왕 ㅋㅋㅋ 출산 후에도 계속 되는 정보 요정🥳🥳🥳🥳

우와 쑥떡맘님의 정보력이란👍
너무 감사하고 회복 잘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