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ㅋㅋㅋㅋ저도 해달라할때 아기는 아직못듣는다면서 잠깐 손올리고 00아 부르는게 다였는데 몇일전 베이비페어에서 병원장님 오셔서 태교 강의(내용: 반복적이고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태교가 중요함, 지금부터 태아는 다 들을수있음) 듣고는 어제부터 아기한테 밤마다 노래불러줘요~~ 베동님도 이런전문강사님 강의 영상같은거보여주면서 이 시기에 어떻게 태고하면 좋은지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망***님

저희남편은 매일 다른내용 태교동화읽어주고 수시로 말걸어요...남편 성격따라 다른것같아요 저는 너무 남편이 적극적이라 제가 오히려 귀찮아합니당ㅠ 남편만 말걸어서 나중에 아빠만 따를까봐 걱정될정도...ㅋㅋ남자들은 약간 멀티가 안되니까 자기 전 시간을 노려서 태담해달라고 하세요 티비 없을때!!

**

저희신랑도 태명한번 부르고 툭치고 야~ 이러고 ㅋㅋㅋ 어색한가봐요 사실 저도 어색해서..자주안부릅니다 .하핫😅

깡*리

사실 저도 태명 부르고 끝이에요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고(?) 신랑이랑 같이 합창하고 끝나요ㅋㅋㅋㅋ

깡*리

저 좋아하는 뉴진스나 아이브 뮤비보면서 노래부르거나 둘다 나윤권 팬이라 나윤권 노래 들어요ㅋㅋㅋㅋㅋ

**

저두 ㅠㅋㅋㅋ저는 태동 느껴질때 이름 불러주고 오늘은 날이 더워~사소한 이야기해주는데 남편은 5분 태교책 읽어주고 끝이에요 ㅠㅠ맨날 뭐라하는데 어색하다고 ㅠ어이없어!!

율*앰

귀가 안에서 들리면 뭐해요 어~~후 그냥 어차피 엄마 목소리 젤 많이 들어서 좋아한다고하니 그렇게하는걸로

행*빠

ㅋㅋ태담자주해줘야아기가아빠목소리기억한데요^^

보****마

남편이 이 글 보더니 나랑 똑같다ㅋㅋㅋ 하네요~ㅋㅋㅋㅋ어색한가봐요~🤣🤣

수***포

맞아요 제 남편도 태담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태명만 부르고 어색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하루5분 태교동화? 뭐 그런책을 하나 사오더니 밤마다 그거 읽어주고 있어요! ㅎㅎ 책 추천입니당

R***4

ㅎㅎㅎ 저는 태동 느껴지면 남편 손 올려주고 느끼라고 하는데요 그때 남편이 몇마디 말 걸어요. 그게 짧다곤 생각해보지 못했고, 아직 눈에도 잘 안 보이니까 남편도 어색하고 부끄러울 수 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동화읽어주기는 저도 오글거려서.. 어차피 목소리만 들려도 ok라면 그냥 평소 읽는 시사잡지 읽어주자 하고 있어요 ㅋㅋㅋ

단***우

헉 저는 저도 10분 20분씩 태담 못햐여..ㅋㅋㅋㅋ 그냥 태동 막 심할 때 그냥 재밋구나~ 재밌게 놀아라~ 해주는 정도고...ㅎㅎ 신랑도 그냥 자기 전에 매일 튼살 크림 바르면서 인사해주라고만해용,, 아! 태담 책 한 권 있어서 그거 일주일에 3번정도 신랑이 읽어주는 정도가 긴 태담은 끝이에욤ㅎㅎ

송****루

제 남편은 제가 태담하면 옆에서 배에 손만 올리고 잠들어용ㅋㅋㅋㅋㅋ본의아니게 남편 심신안정도 해주는 태담.... 평소에도 부끄럽다고 그냥 태명만 부르고 아빠야 아빠 기억하지? 이래욬ㅋㅋㅋ 참..ㅋㅋ

안*******호

첫째때는 죽쑤더니 둘째때는 잘합니다 ㅋㅋ 그냥 아기 존재 자체를 인식 하지를 못하는거 같아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