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

쫌만 참으세요ㅠㅠ 하루하루 견디면 좋아져요~

2*2

저랑 같네여.. 지난주 토요일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같은시간대에 3-4시간씩 뻗팅기다 우는데.. 와 진짜 미칠뻔했어요 애 그냥 두고 뛰쳐 나가고싶고 애기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어제는 거의 4-5시간을 강성울음햇다가 멈췃다가 반복하더니 애기가 지쳐서 해 뜨니까 잠들엇더라구요 아기한테 미안하지만 새벽에 창밖보면서 임신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애기 괜히 낳았다 이런 생각만 수천번하고.. 시간이 약이라는데 이젠 그 말도 야속해보이고..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트*클

아고ㅠㅠㅠ 잠못자고 피곤해서 그런거에요.. 피곤한거 없고 내몸챙겨지면 울어도 예쁘고 크느라 너도 고생이다 하면서 버텨지더라구요 아직 엄마몸이 힘들어서 그래요 ㅠㅠ 조금만 버티면 통잠도 자주고 눈마주치고 웃어줄거에요 몇주만 더 파이팅해요ㅜㅠㅠ!!

복****이

이 시기가 그렇대요ㅠㅠ 우리 힘내요ㅜㅜ

쪼***밍

그맘 알거 같아요...기저귀도 갈아주고 속이 안좋은거 같아보여서 트름도 시켜주고 안아서 달래주고 배고파 하는거 같아서 젖병을 들이밀어줘도 짜증내고 울긴만 할때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요....이렇게까지 힘들려고 애기를 가진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이런말 하면 원망을 살수도 있는 일이긴 하지만 지금 내가 너무 힘드니까 남들이 머라하든 그런거 생각 안드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해준다는말뿐이니...그게 언제쯤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런날이 오긴올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차라리 임신 했을때가 더 나아요...외출도 할수 있고 맘편히 내가 하고픈거 할수 있는대 지금은 그런게 안되니까 돌아버릴 지경이네요ㅠㅠ그래도 우리 좀만 견디면 좋은날 안올까요??너무 힘드시면 맡길 사람 있으면 맡겨두고 밖에라도 좀 나갔다가 오세요 그나마 기분전환 될거에요

S********m

ㅎㅎ 신생아 키우는게 다 똑같군요 ㅋㅋ ㅋㅋ 아마 여기 베동에 계신 모든 엄마 아빠들 다 잠못자고 계시는게 확실한거같은데 우리 힘냅시다 ㅎㅎ 정 힘들면 애기 울게 놔두고 잠깐 머리 식히시고 아니면 도움 받아서 콧바람좀 쐬고 오세요

유****포

저는 가끔씩 애한테 왜그러냐고 화내고 그래요ㅠㅠㅠㅠ. 미안하지만 저도 참다참다 나더 모르게 큰소리가ㅠㅠㅠㅠㅠ

튼**주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 말이 위로가 안될만큼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 ㅠㅠ 안그래도 몸 회복도 다 못한 상태에서 잠을 못 자는게 너무 힘들어서 엄청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다라는 말이 육아하면서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언젠간 지나갈 시기라고 생각하며 조금만 더 함께 버텨봐요! 힘내세요😭🙏

유*맘

배앓이아닐까요 분유바꿔보세요 저도 첫째때 그래서 너무힘들었어요 몇시간을 내내 우니까ㅠㅠ 둘짝는 그런거없고 잘자네여 첫째때는 암튼 노발락ac먹이고 바로괜찮아졌어여

선***님

원더윅스 구간 성장통있어서 칭얼대고 울고 그런대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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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꼭 바꿔보세요ㅠㅠ

봄**4

저도 지난주 그랬어요. 여전히 그럴때가 있지만요ㅜㅠ 애기가 원하는게 뭔지. 울음이 무슨 이유겠구나 조금씩 알아가니 화가 좀 누그러지더라구요. 또 애기 잘때 틈날 때마다 자세요. 밥도 꼭꼭 챙겨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