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친구에게 선물을 무엇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입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 거의 모든 것을 조심하는 엄마들에게 어떠한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돼요. 임신 축하 선물을 해줄 때, 화장품을 선물로 해주려고 할 때, 엄마 와 태아에게 걱정되어 어떤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데 엄마 가 꼭 피해야 하는 화장품 성분은 무엇인지, 엄마가 써도 괜찮은 화장품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hr>엄마가 절대 써서는 안돼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0b4c584-6c03-4fab-a72b-302ab619e1e0.gif" class="fr-fic fr-dib">함부로 쓰면 위험해요!아로마 오일류 아로마 오일💧은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피로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재스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의 성분이 자궁 수축을 불러오고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며, 근육 이완에 문제를 일으켜 조산 및 유산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고 하니 특히 임신 초기에는 조심해주세요.파라벤 파라벤은 화장품에서 세균과 미생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에요. 하지만 피부에 직접 흡수가 되면 호르몬 계에 교란을 일으켜서 암 발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극소량의 파라벤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축적되게 되면 좋지 않으니 엄마가 아니더라도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포르말린이라는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포르말린은 제품의 살균 효과😎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파라벤처럼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벤조페논-3, 벤조페논-8, 디옥시벤존, 옥시벤존, PABA, 글리세릴PABA🧪임신 중에는 색소 침착이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위의 성분들은 호르몬의 교란을 유발하여 태반과 모유🤱에도 전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hr>엄마는 주의해야 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e010d17-e955-4bf2-bbf8-df1261140fb0.gif" class="fr-fic fr-dib">특정 성분을 유의하세요!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의 일종이에요. 주로 콩과류🥜에 많이 들어있어요. 최근에 이너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알약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임신 중에는 피부의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비타민 A 레티놀 레티놀은 주름 개선과 콜라겐의 파괴 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레티놀은 임신 중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태아👶의 선천성 기형😥 및 과하면 사산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을 절대 금물⛔이랍니다.<hr>유기농 화장품만 사용해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2d0252c-815e-48b4-a271-4684e296f550.gif" class="fr-fic fr-dib">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게 우선엄마는 위의 성분들처럼 좋지 않은 화학 성분들에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nbsp;그럼 유기농 화장품이 답일까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하고, 튼살, 기미 등등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요. 이러한 피부의 문제들이 유기농 화장품만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임신하였다고 잘 써오던 화장품들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화장품으로 변경한다면 오히려 트러블을 악화 시킬 수도 있어요. 새로운 제품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적절하게 변경하며 사용을 하고, 될 수 있으면 유기농으로 천천히 바꾸어보는 것이 좋아요. 유기농 제품이 맞지 않는 엄마들은 시중에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제품들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찾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임신 후 기초화장품, 어떤걸 피하고 어떤걸 써야하나요?

아기 53일 완모 직수하고 있는데..5키로 좀 넘은거 같은데 한쪽만 5분~20분정도 물려요ㅠ 수유텀 낮에는 최소1시간~최대2시간반 정도 이고 밤에는 3시간반~5시간 인데 낮잠을 너무 안 자는데ㅠ 수유량이 부족해서 그런거일까요? 다들 한번 수유 하실때 얼마나 물리시나요??…양쪽수유 하라고 하던데 저는 애기가 한쪽 물고 빼면 입을 다물고 절대 다시 입을 안벌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한쪽만 최대한 깨워서 물리려고 해요 그래도 평균7-8분 밖에 안되네요~ 완모 하시는 분들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ㅠ

모유수유 어떻게 하시나요

59일차인데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용ㅠㅠㅠㅠ저도 한쪽만 10분-15분 짧으면 7-8분이에요ㅠㅠㅠ

60일차 저도 완모 직수 중입니다!! 저희 아기도 먹다가 워낙 졸기도 하고 한쪽 먹으면 입을 꾹 다물어요ㅠㅠ 저는 그럴 때 일부러 내려놓아요(등센서가 있어서 내려놓으면 바로 깨거든요ㅠㅠㅠ) 그래서 깨면 반대쪽 물리고... 안 깨면 그냥 재워요...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네요 흑흑

그리고 저는 새벽에도 아직 수유텀이 칼같이 2시간이라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혹시 밤 수유하실 때는 수유 후에 트름 시켜주시나요??

저는 아기 56일되었고, 우리아가도 7~8분 먹으면 딱 입다물어버려요..ㅎㅎ 바로 더먹이려하면 짜증내는듯 하다 울기도하고 그러길래 그냥 재우는데 그래도 잠은 잘자는 편이지만 30분 자다가 깨고 뒤척임도 심해요 ㅠㅠ
2시간~3시간 텀 되는데 배고파 하면서 깨고 텀이 좀 길었다 하면 심하게 울어요 ㅜㅠ 심지어 겨우 7~8분 먹으면서 잠들어버리기도해서  트림시키고 트림안하더라고 기저귀갈아서 깨우고 다시먹이면 좀 더 먹더라구요, 그리고 보조꼭지 있으시면 그거 끼워서 물려보세요 저는 그렇게하니까 조금 더 먹긴먹더라구요. 밤에는 길게재우고 싶어서 유축해둔거 젖병으로 해서 먹이는데 그마저도 100이상은 잘 안먹으려해서 어루고달래서 더더더 먹이고 ㅠㅠ 쉽지않네요 정말..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잠이 들어버리면 기저귀를 갈아줘서 깨워요
그래도 안일어나면 기저귀 갈때 엉덩이를 씻겨줍니다
그래도 안일어나면 온몸스트레칭을 해줘요.
3-4일정도 깨우면 그 다음에는 좀  일어나려구하더라구요

공감이요..60일차 진짜 직수 너무힘드네여ㅠㅠㅠ 저도 한쪽씩 15분 충분히 먹이고 다른쪽 5분 먹이고 있는데 진짜 계속 자서 거의 1시간을 먹여요.. 진빠지고 애기 내려놓기, 기저귀갈기, 이름 크게 부르기 별짓을 다하는데 애기 성질만 베리는거 아닌가 싶어요.. 
며칠전부터는 5분씩 왔다갔다하면서 먹는데 덜 자는거 같기도하고,, 모르겠네요. 몸무게도 더디게 늘고있어서 더 깨워 먹이려는데 지칩니다..ㅜㅠ

낮수유텀을 쪽쪽이를 하든 뭘 하든 해서 좀 늘리셔야 할꺼같아요 ㅠ 저희아기 53일차이고 낮수유 3시간반-4시간텀인데 한번 먹으면 2-30분정도 먹어요! 수유텀이 짧아서 배가 덜고파서 7-8분 먹는거같은데 저희아기도 첨에 수유텀 짧을때 그랬어요ㅠ
저는 이모님이 3시간으로 늘려주셨는데 쪽쪽이물리고 토닥토닥 재우고 하면서 20일차때부터 천천히 늘렸어요ㅠ
안늘리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여기에 눕습니다...

47일차 밤잠은 평균 4시간 자고, 배고파서 깨면 수유하고(10-15분 간신히먹음), 그럼 2시간뒤쯤 깨고, 또 수유하고, 또 깨면 오전 6시... 
애미 ㄷㅣㅈㅣㄱㅓㄸㅏ 딸램아ㅠㅠ
50일 기적 올 기미가 안보여요 ㅎ

낮잠 좀 길게 자라고 깨워서 많이 먹였더니 분수토합니다ㅠ 다들 조심하세요 흑흑

저도 그래요ㅠㅠ 미치겠어요ㅠㅠ 왜 한쪽만 먹고 자는거니ㅠㅠ 한쪽만 먹으니깐 텀은 짧아지고 진짜 힘드네요ㅠㅠ 얘는 똥도 잘 안싸요.. 소화흡수가 너무 잘되서 나올게 없는건지.. 모유수유는 양을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와~~~ 저희가 바로 그 정반대의 모녀입니다. 저희 아가는 62일차 여아이고요, 현재 한번 수유할 때 마다 각 20분씩 총 40-45분 빨아요. 그래서 낮잠 3-4시간, 밤잠 7시간 자면서 낮수유텀 4-5시간입니다. 근데 다들 젖양이 많아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전 양이 좀 타이트한지 이렇게 길게 먹여도 아기가 스스로 입 안떼던데요 ㅠㅠㅠ 반대상황이지만 저도 수유가 젤 고민이예요 요즘.

안녕하세요..오늘 임당검사를 했는데 재검이 떳어요….140이 커트인데 142가 나왔습니당ㅠㅠ 다음주토요일까지 재검을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ㅠㅠ 당에 좋은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임당 재검…

잠 푹 자고가시면 정상뜨시겟네요 딱히 조절안해도 될듯해요9

전 158 나와서 담날바로 재검했어요ㅎㅎ 재검하고나니 정상나오더라고요ㅎㅎ 위에 마미님말씀대로 잠잘자고 가면 통과되실꺼에요ㅎㅎ

전 5시간자고갔는데도 안떳어요 전날 라면도먹었는데 컨디션뮨제인거같아요 ㅎㅎ 5시간자도 그전에워낙잠을 잘자둬서그런지 무사통과했네영 ㅎㅎㅎ

잠 진짜 잘자야되요!! 중요하더라구요ㅠㅠ

잘자고 가구요, 뭔가 먹고나면 바로 제자리걸음이라도 10분 20분 이라도 걸으면 좋아요~~

거르기위해 기준을 낮춘거라 재검 뜨는 사람은 엄청많은데 재검 중에 확진은 5프로도 안된대요 걱정마세요

어휴 저도 재검인데~
샌드위치가 잘못됫나 장염으로 3일째 설사만하고 갔더니 148로 재검안내받앗거든요,,,내일가야되는데
걱정이네여

저 오늘 임당재검 받고왔어요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식단관리는 안해도된다고하시더라구요 금식하고 푹자고가서 재검잘받고왔어용

친구가 브레짜는 분유가 뭉쳐서 묽다는 말이 많고   세척도 힘들다고 알아보더니 

분유포트출수형 사준다는데 
애기짐 너무 많고 다 복잡한거 같고 .. 
이번에 새로들인 코웨이 정수기.. 
45도나 60도로 바로 나오는데 
안에서 끓이고  식혀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요새 정수기 좋은데 그정도 기능도 없나 싶고 그렇네요 

그냥쓰셔도 배앓이 없으셨단 분을 보긴했는데 
그냥 정수기 쓰면 안될까요? 
아님 짐 생기더라도 분유포트 써야할까요 ㅜㅜ 
 아무리 내짐을  줄여도 미니멀과 멀어지네요 
ㅜㅜ 



분유포트 대신 정수기 온수 써도 되나요? 

신생아 시기나 돌 전까지는 적어도 끓였다 식힌 물 주셔야해요.. 아직 면역력도 없고 특히 시카자키균이 제일 위험한데 직수형이든 끓였다 보관하는 정수형이든 어쨌든 노즐이 외부에 노출되어있기도 하고 매번 세척해 줄수는 없으니까요...

전 그냥 정수기물로 줬어요.
첫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분유(막수만) 먹였고, 둘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만 먹였어요.
분유 먹일땐 계속 정수기 뜨거운물에 찬물 섞어서 주고, 그냥 물 먹일때도 정수기물 주는데 별 탈 없이 잘 컸고 잘 크고있긴해요.
이런것도 사실 결과론적이라.. 걱정되면 끓인물 주는게 낫죠.

저는 코웨이 100도씨 정수기 있는데 그걸로 조절해서 줄거에요~ 분유포트를 또 들이기도 그렇고ㅠㅠ

주전자형 포트 추천해요. 정수기물 줘도 괜찮다는 것도 괜찮았으니 하는 이야기지 아이 아프면 아무도 책임 안 져요... 어차피 분유 아니더라도 이유식 시작하면 끓였다가 식힌 물 줘야하고 거즈목욕할 때도 쓰고 여러모로 유용해요.

분유포트 사용중인데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이 좋나요?

저도 코웨이 45도 셋팅해서 줬었어요 (분유포트 물 떨어지면요)  큰탈없었어요~ 끓여서 주면 좋겠지만 정수기물 먹여도 탈아나고 잘 크고 있어요

저도 코웨이고 45도로
브레짜 사용했어요~
배앓이도 없었고
임신 막달에 구매한거라
포트끓이고 닦고해서
잔여세제 남는것 걱정하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육아는 정답이 없으니ㅎㅎ
엄마생각과 결정만이 답이지용 ❤️

전 그냥 삼다수 넣어서 줬어요 브레짜 넣으면 알아서 뜨겁게 나오는데 구지 하고 줬네요 윗분 처럼 육아는 정답이 없는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정수기가 없다보니 그냥 삼다수 줬네요 브레짜도 친정엄마가 당근으로 구매했고 주변에 물어볼사람도 없었고 브레짜가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라 그냥 삼다수 넣어서 썼어요

네 ..브레짜 지금 뭉쳐서 청소해야하는데 아기보느라 청소할시간 없어서 손분유탄지 3일차 입니다 브레짜에 맞는 분유가 있다고 하더라규요 아무래도 수입브랜드인것같아요 국내 쓰는데 한 7번 쓰니 바로 뭉쳐버렸네욤.. ㅎㅎㅎ

전 그냥 정수기 정수 넣어서 썻고 손분유 정수기 45도 했어요

저도 처음에 100도씨 정수기있어서 정수기로 주려다가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분유포트 사서 주기 시작했어요
정수기는 제가 알기로 끓여서 식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제 눈앞에서 팔팔 끓인 물이 안심되더라구요
평소 물은 먹고 탈나면 답없다 생각하는 주의라.. 

전 그냥 커피포트에 정수기 물 넣고 끓여서 식힌다음 브라비에 넣어써요 브라비 물통도 매번 젖병세제로 꼼꼼하게 닦고 소독건조 다 하구요! 귀찮긴 한데 이래야 제가 맘이 편하더라구요ㅠㅠ

전 첫째때 정수기45도로 그냥 줬어요😊 아무탈 없이 잘 크고있습니다!

저는 브*비랑 분유포트 놓고 산후조리 끝나고 왔는데 브*비는 결국 열번도 못쓰고 당근내놨어요 ㅜ 애기가 브*비 이모가 만든거는 분수토해서ㅜ 안맞더라구요 분유포트는 엄마친구 딸꺼를 받아서 썼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6개월이 다되가는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베동분들 보니까 끓여서 식힌물아닌걸로 수유하시다가 장염걸린 사연도 봐서 그뒤로는 무조건 열탕소독+삼*수 분유수유하고 있어요~!

쿠쿠 100도씨 끓인물 정수기 보유중이라, 브레짜랑 혼합해서 쓰고있어요. 예를들어 100도씨 물 내려서 바로 분유 20 녹이고 브레짜로 180 내려서 혼합해서 주는방식이요. 신생아때부터 이런식으로 주고있어요

저는 수돗물 끓여서 분유포트에 40도 맞춰서 사용중인데 106일정도 사용하니까 습관되서 괜찮아유ㅋㅋㅋ

괜찮아유.. 정수기 물 브레짜 넣어 키웠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애기아프면 엄마랑애기가 젤고생이죠ㅠ병원에서도 정수기물로 주는건 권장하지않더라구요  괜찮은애들도 있을수 있는데 혹시모르니까 끓였다식힌물쓰시는게 안전하긴 할거같아요~

신생아때는 끓였다 먹이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두달하니깐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온도 맞춰놓을수없이 그냥 끓여서 식혀써야하면... 하..
사실 애바애기도 하고 엄마가 괜찮다면 정수기 써도 되긴하는데 태어날 애기는 어떨지도 모르고 엄마가 신경쓰인다면 분유포트가 낫겠죠 ?
그리고 임신했을때는 진짜 만반의 준비를 해도 태어나서 병원에서나 조리원에서 애들 젖병 아무리 소독하고 씻는다해도 그렇게 많은 애기들을 거쳐서 젖병이 돌아가고하는거 보면 그냥 마음 놓게되더라구요... ㅎㅎ

저 애기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정수기물로 줬어요ㅋㅋㅋㅋ 100도씨 정수기가 정수, 온수 다 100도씨로 끓였다가 식혀서 나오는줄알고욬ㅋㅋㄱㅋㄱ 근데 아주아주 건강해요

분유포트 쓰고
식힌물로 브레짜넣어서 씁니다
2개월 아기인데 이 조합 유용하네요ㅎ

육아의 정답은 없고 아기마다 달라요 누구는 정수기가 괜찮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하고 그렇지만 말 그대로 장염 같이 아프면 엄마 잘못이 되죠....소아과에서도 신생아부터 적어도 백일까지는 끓였다가 식힌 물 주기를 권고해요 막상 해보면 쉬워용 전 12개월인데 지금도 끓어서 식힌 물 브레짜로 분유 주고 (분유만) 먹는 물은 10개월부터 정수기 물 주기 시작해서 조금씩 지금까지 먹이고 있어요 뭐...이 탓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태어나 지금까지 설사한 적 한번도 없어요 통상 아기 장은 돌까지 점차 발달한다고 해서 정수기 물도 이유식 후기 하고 나서부터 주기 시작했어용

의사 선생님이 신생아는 무조건 끓여서 식힌물 줘야한다 하셨고요 주전자 포트는 손목나가요...... 출수형 추천드려요 저는 출수형 쓰고 있어요

코웨이 유아수썼어요
너무 귀찮은거싫어서
지금 너무편해서 잘쓰고잇어요
모든 선택은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하셔용!

저 주전자형쓰는데 육아템 중에 제일 잘쓰는 것 같아요!! 이유식하면서 아기 물 줄때도 너무 편해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귀찮으시더라도 팔팔 끓였다가 식힌물 쓰세요...분유병 열씨미 소독하는데 물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저희 큰애 땐 브레짜가 없었고 엄마들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전 세척할 자신 없어서 보르르 포트써요. 설정온도 조절되서(아가마다 좋아하는 온도가 달라서) 편한데 유리라서 여행때는 가지고 다닐 수 없어서 그게 단점이네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 조리원동기 애기는 정수기물 태워주니 설사하더라구용 ㅠ 적어도 100일 쯔음 까지는 끓였다 식힌물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당.. 아이들 케바케라서 낳아보기 전까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용 ㅠㅠ 

저도 코웨이 쓰는중인데 따로 안사고 정수기로 줄거에요!

정수기는 수돗물을 정수기 필터로 걸러주는 말그대로 "정수"기 입니다. 온수는 그 걸러준 물을 데운것이지 100도까지 끓엿다 식힌게 아니에요. 간간히 끓인물 나오는 정수기도 잇는것 같던데 그런거 사신거 아니면 포트사서 쓰세요ㅠ

흠.. 브레짜 무조건 강추.. ㅋ
뭉치는거야.. 그 노즐 추가로 몇개 돌려가면서 쓰면되고..일도아닌데...;;
왜 굳이 고생을....
브레짜 물 떨어졌을때 정수기도 전
썼는뎅..아기 엄청 건강합니다^^
저도 짐 늘어나는거 엄청 싫어하는사람중1인인데.. ㅋ 분유포트는..그닥^^
브레짜면 뽕빼고 겁나 편합니다^^

생수먹는 집이라 정수기 설치해야하나 싶었는데 끓인 물 식혀써야한대서 출수형 분유포트 라비킷 들였어요. 끓여서 자동으로 식혀주고 온도 유지 해줘요 

저는 첫째 신생아때부터 그냥 정수기물을 브레짜 넣어서 사용했는데 배앓이 한번 안하고 돌 지났습니다. 애바애 인가봐요.

둘째 셋째 다 정수기물로 줘도 잘 먹고 건강해요~~

저는 애기들 정수기러 먹였었어요
배앓이가 살짝 있었는데 분유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유산균 먹이고 분유 바꾸고 잡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정수기물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둘다 20개월동안 입원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컸어요!
저도 100도씨 정수기인데 관리사분이 아가 있으면 매일 코크 살균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세찌 임신중인데 세찌때는 매일 코크 살균 하면서 정수기 물 쓸래용,, ㅠㅠ
커피포트도 무거워서 잘 못쓰는데 분유포트도 그럴거같아서 그냥 정수기 쓰려구요

저는 다섯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매번 신생아때부터 코웨이정수기로 해줬는데 괜찮았어요..이번에 코웨이 새 제품 바꾸었구요. 출수되는 부분 자주 세척해서 사용했었구요

전 미네랄성분때문에 아기뿐만아니라 어른도 정수기물 장기간음용하면 그닥 좋을거 없는걸로 알구있어서.. 정수기가 좋은것도 다 거른다고 해서 수돗물 분유포트로 끓여줬어요 염소제거버튼 누르면 100도씨 보글보글 5분동안 유지해주고 설정온도로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정수기에 유아수있어서 그걸로 분유타줬어요~ 아무 이상없었고 건강했어요

끓일때 정수기 물 말고 수돗물 끓여서 주시는게 맞아요! 저는 진짜 대충 키우는데.. 가끔은 몰라 끓였다 식힌 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적어도 100일까지는.. 

첫째때부터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순간부터 정수기 유아수였습니다 아무문제 없어요^^ 모든지 엄마의 선택입니다

시중에 파는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많데요.. 플라스틱병에 담긴 액체는 거의 그렇다는데.. 모두 잘 알아보고 사드세요 ㅠㅠ 

세상에 막 나온 우리 아기, 처음으로 얼굴을 봤는데 빨간 반점이 있어 놀란 부모님이 계실 거예요.😭 위로 돌출되거나 편평한 빨간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모세혈관이 기형적으로 확대되거나 주변 조직과 함께 양성종양을 이루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연어반, 포도주색 반점, 혈관종이 있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홍반 3대장에 대해 알아볼게요.🙆<hr>신생아 홍반 3대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fb744bdd-f7ce-4b08-8716-73a2d6610d12.gif">엄마~~내 얼굴에 이게 머에여~~🔴연어반이란?연어와 같은 붉은색 반점이라 연어반이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약 40%에서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주로 목덜미나 눈썹 사이, 눈꺼풀에 많이 발생해요.👀 연어반은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나타나는데 아기가 울거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더욱 두드러질 수 있어요.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증과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이 아니라서 안심해도 된다고 해요.🔴포도주색 반점이란?신생아의 약 0.3%에서 발생하는 포도주색 반점은 연어반과 같이 모세혈관 확장으로 경계가 분명한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적색 반점이 주로 얼굴과 목의 한쪽에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아주 작은 반점부터 몸 전체를 덮을 정도로 큰 반점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해요.💬 대부분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치료해 줘야 하는 질환이에요.🩺🔴혈관종이란?유아혈관종은 양성종양으로 신생아의 약 5%에서 발견돼요. 피부 위쪽에 발생하는 얕은 혈관종과 아래쪽에 발생하는 깊은 혈관종이 있습니다. 얕은 혈관종은 처음에는 붉은색 반이나 멍으로 보이고 서서히 자라서 부드러운 딸기모양의 병변이 돼 딸기혈관종이라고도 부르기도 해요.🍓 머리, 얼굴, 목, 어깨에 잘 발생하며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3배 정도 많이 발생해요. 또 미숙아에게는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hr>그렇다면 치료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dde87f34-5d68-4c65-a516-0da835da6e6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선생님 괜찮을까요..?🔴 연어반 치료연어반은 생후 1~2년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특별히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목덜미에 생긴 연어반의 경우는 50% 정도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어 후에 레이저 치료를 권한다고 해요.🔴 포도주색 반점 치료포도주색 반점은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고 두터워집니다. 혈관이 더욱 확장하고 혈관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진피와 표피도 함께 자라 피부가 두꺼워지고 크고 작은 덩어리의 형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드물게 피부 이외에 다른 기관의 혈관 이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서 여러 번 반복 치료해요.🔴 혈관종 치료보통 신생아 혈광종은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코나 턱, 목에 있으면 숨을 쉬기 어려워질 수 있고, 허리에 넓게 있으면 척추나 척수의 기형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nbsp;밖에도 피부가 헐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오랫동안 출혈이 이어진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생아 홍반 3대장

안녕하세요. 오늘 15주 6일되는 둥이맘입니다. 지난 몇일간 배뭉침에 대해, 배통증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요. 결국 입원해서 아직 입원 중에 있지만 그동안 있었던 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배가 단단히 뭉치는 것 때문에 걱정이 되어 원래 내원 날짜보다 일찍 병원에 오게 되었어요! (배뭉침이 자주 일어나면 수축이 오고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질 수 있다라는 말을 보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진찰을 하고 나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가들 잘 있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듣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이게 배통증이 시작된게 아가들 보고 온 다음날인 수요일부터 시작됐어요. 이 배통증이 살짝씩 있다가 나중에는 걷기 힘들정도로까지 가더라구요.
(생리통처럼 아프다가도 찌르듯이 아프고
응아할거같이 우리하면서 아팠어요! 숨만 쉬어도 누워있어도 아팠답니다.)

그래도 전날 진찰을 받고 왔고 괜찮다고 들었어서 자궁이 커지려나보다, 아가들이 폭풍 성증중이네 하며 하루를 참았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에는 배통증은 있었긴했지만 강도가 일정하진 않았어요! 전날 통증은 하루 종일 아픔 100이었다면 목요일에는 강도가 약해졌다가 조금 세졌다가 해서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왠지 이날 아침에 뭉침햇수를 기록해야겠다 싶었어요. 기록해보니 아침 8시부터 오후1시까지 10번이 넘는 뭉침 현상이 있었고 한번 뭉치면 2-30분, 길게는 한시간이 가며 10분 쉬다가 다시 뭉쳐지는..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뭉쳐지더라구요. 

또 걱정인형이 된 저는 막 찾아봤어요.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지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에 배를 부여잡고 다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답니다.(이때도 잘 못걸었어요. 많이 배가 아팠거든요ㅠㅠ)

가보니 담당의사선생님이 계셨고 바로 자궁경부길이(3.3), 아가들 상태를 보기 위한 초음파를 보셨어요. 그런데 또 괜찮다 하시길래
제가 궁금한 것을 물었어요.

"선생님 제가 걷지 못할 정도로 배통증이 있는데 이건 흔한 증상인가요?"
"아니요, 흔하지 않아요. 어디가 주로 아픈데요?"
"배꼽 아랫쪽이요."
"자궁이 맞는데... 그럼 자궁수축검사를 해봅시다. 그런데 이 주수에는 이 검사를 안해요. 수축이 올수가 없는데..그래도 해봅시다"

그렇게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에 들어가서 수축기를 배에 달곤 1시간을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20분쯤 받고 있었을까요. 지금까지 느껴보지못했던 오른쪽 등 통증과 배가 생리통처럼 아픈 증상이 지속되면서 그 좁은 병실 침대에 얼마나 뒹굴거렸는지 몰라요ㅠㅠ 

호출버튼을 수없이 누르고 
등이 아프다 너무 아프다 배도 아프다
간호사 선생님들은 그럼 옆으로 누워보라해서 그렇게 누웠더니 점점 덜해지는 듯해 계속 받을 수 있었어요. 

그 후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결과지를 보시더니 
"수축이 조금조금 있네요. 입원을 해서 자궁경부길이랑 좀 체크해봐야할것 같아요. 산모님은 15주인데 자궁이 20주크기라 쌍둥이다보니 그럴수있지않을까 싶어요. 너무 걱정말아요"
그렇게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에 이틀을 입원해있었습니다. 

화장실, 밥먹는 시간 외엔 누워서 계속 수축 검사를 했어야했고 수축억제제인 라보파를 맞게 되면서 부작용도 고스란히 경험했어야했죠..(손떨림현상,심장박동130으로 두근거림)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라보파를 맞으니깐 배통증도, 등통증도 다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축검사를 받는내내 부작용은 있었지만 안아파서.. 좋았습니다.ㅠ 

다음 날인 금요일에 의사선생님께서는 라보파를 맞고 나니 수축이 좀 잡힌거 같다며 오늘은 그냥 지켜보자셨어요. 그래서 점심때부턴 라보파를 빼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등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배통증은 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몇번을 또 등이 아프다 말씀드렸고
하시는 말씀은 제가 아픈 그 위치가 콩팥 위치라며 비뇨기과 의뢰해보겠다 하시더라구요. 좀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통증이 수축검사하면서 아팠던지라 검사기랑 연관이 있냐 물으니 그것도 아니라 하시고.. 여기와서 아팠어서 좀 속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토요일 새벽 3시에 일반병실로 옮겨지게 되었어요. 남편을 만날수있다라는 기쁜 마음도 잠시 이제는 수축되는 증상이 뭔지 알기에 배에서 조여지는 느낌이 들때마다 불안했답니다. 그때마다 간호사선생님께 수축증상을 알려드렸어요! 

오늘 일반병실 여기서 수축검사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고, 내일 비뇨기과를 본다고 하더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입원생활이지만 정말로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우리 베동님들도 배뭉침이나 배통증 조금이라도 지속되고 아프다면 병원가세요 꼭이요. 
저는 이렇게나 15주에 이벤트가 많을지는 상상도 못했네요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맘님들 모두 힘내세요! 출산까지 화이팅!

배뭉침, 배통증 결국 입원(+긴글주의)

저는 14주6일차인데 어제 갑자기 등이 엄청 뻐근?묵직?하게 아프더니 배까지 땡기더라고요 그런 통증은 처음이었는데 그런게 배뭉침일까요? 안그래도 왜그랬나 싶었는데 비슷한 증상이셔서 여쭤봐요~

저두 둥이 임신 14주차인데 배뭉침 느껴져서 걱정하던차에 읽게 됐어요ㅠㅠ.. 검색해봐도 벌써 배뭉침이 있을까 싶었거든요..
둥이라서 신경 쓰이는게 더 많네요!
무사 퇴원하시구 다른 검진에서도 별다른 이벤트 없으시길 바랄게요! 우리 순산해요!!

경험 옹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벌써 배뭉침이 오나 싶었는데 게다가 단태아라, 배뭉침이 로면 누으면 배가 딱딱하게 볼록 튀어나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지속적이거나 빈도가 높은 통증은 가벼이 여기면 안되겠군요. 증상을 가벼이 여기지않고 별원을 찾으셔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는 단태아에 14주2일째인데 12주정도부터 위치가 바뀌면서 배가 딱딱하게 굳고 불룩하게 솟아오르는데 그때마다 밑이랑 항문이 빠질 거 같고 쑤시고 통증이 심하고든요
병원 여러군데를 가도 그냥 그럴수도 있다 자궁근종때문에 그렇다라고만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배뭉침 주기 기록하고 더 아파지면 바로 대병 응급실로 가봐야겠어요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하셨네요! 그래도 현명하게 병원 적극적으로 가신 것 잘하신것 같아요

저도 못 움직일 정도로 배가 엄청 아팠었는데 그때 갑자기 하혈을 심하게 해서 응급실 다녀 온 적 있었어요.. ㅠ
응급실 가니까 경부쪽 태반박리라고 하시더라구요.. 휴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아고ㅜㅜ 글보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제발 아무문제 없어라!! 하면서 봤어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아무문제 없다고 누워만있으면 나아질거라고 말씀하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화이띵!! 

귀한경험 공유감사합니다 ..! 모두 이벤트 없이 순산하길 바래요  ㅜㅜ크흡 아가건강해서  다행이에요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 신생아들은 어떤 놀이를 해줘야 발달이 잘 이뤄질까요? 사실 놀이🎠란, 아이의 월령에 상관없이 그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답니다. 우리 아이의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놀이들을 직접 실천해 보시길 바랄게요!&nbsp;<hr>시각발달을&nbsp;돕는&nbsp;놀이&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db66411-d0d7-425c-9348-98405fdf6915.webp" class="fr-fic fr-dib">시각발달에는 초점책과 흑백 모빌이 효과적!초점책&nbsp;보여주기신생아기 시각 발달👀은 특히 중요하죠. 신생아의 초점거리는 20~35cm 정도 떨어진 물체📦를 볼 수 있는데요. 이보다 더 멀거나 너무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는 초점이 맞지 않아 희미하게 보인답니다. 초점 거리📏를 잘 맞춰 침대에 놓아두거나 아기가 깨어 있을 때 양육자가 함께 놀이하며 보는 것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nbsp;흑백&nbsp;모빌&nbsp;보여주기모빌✴️도 초점책과 마찬가지로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이입니다. 4개월 이전까지 아기는 가시거리👀가 30cm 정도이므로 초점책이나 모빌을 보여줄 때 가시거리를 지켜주세요. 생후 1개월쯤 시력이 점차 발달하지만, 아직은 색🎨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흑백 모빌🖤🤍을 권장합니다.<hr>신경반사를&nbsp;충족시켜주는&nbsp;놀이&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3938b5-f511-4378-9134-cc7640693b98.webp" class="fr-fic fr-dib">신생아는 구강을 통해 세상을 탐색해요!손빨기,&nbsp;쪽쪽이0~2세 아기는 구강👄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정도로 입으로 빠는 욕구가 강한 시기에요. 욕구 충족을 시켜주는 것이 발달에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손🤚🏻이나 쪽쪽이🍼를 사용해 빨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답니다. &nbsp;<hr>정서발달을&nbsp;돕는&nbsp;놀이&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d91a5fc-e05a-4013-b853-65fab480b7b3.webp" class="fr-fic fr-dib">부드럽게 손발을 마사지 해주세요!로션&nbsp;마사지아기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스킨십💋이 굉장히 중요해요. 특히 아기가 깨어 있을 때 간단한 손발 마사지💆🏻&zwj;♀️로 충분히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어요. 더불어 감각 자극💖도 줄 수 있답니다. 이때 모로 반사로 인해 얼굴을 긁을 수 있으니 마사지하는 부위만❕ 싸개를 벗겨 마사지해 주세요.&nbsp;<hr>사회성발달을&nbsp;돕는&nbsp;놀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5dffa4-4b0c-41b4-b9e6-e9b90e22505f.webp" class="fr-fic fr-dib">눈 맞춤도 울 아기에게는 놀라운 경험!눈 맞춤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에게 눈 맞춤💜은 굉장한 놀이가 될 수 있어요. 정서 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을 돕는 대표적인 놀이가 바로 눈 맞춤이랍니다.&nbsp;<hr>대근육발달을&nbsp;돕는&nbsp;놀이&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defce10-2ad3-4045-a192-20e27a3e3490.webp" class="fr-fic fr-dib">터미타임과 물놀이는 대근육 발달에 좋아요.터미타임생후 1개월 전후로 아기는 머리를 좌우👈🏻 👉🏻로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아기가 스스로 고개를 들거나 팔을 이용해 엄빠 몸통👤을 밀며 목에 빳빳하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이때 아기 머리를 눌러 주기 보다 터미타임을 하게 하되, 아기 목, 머리 뒤를 받쳐 힘이 빠져 중심 잃었을 때 안전🦺하게 잡아줄 수 있어야 해요.&nbsp;물놀이&nbsp;아기들은 엄마 뱃속의 양수와 비슷한 물속💧에서 안정감을 느껴요. 더불어 신체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의 개별 성장을 고려하여 생후 30~50일쯤에 목 튜브를 사용한 물놀이🏊🏻에 도전해 보세요!&nbsp;<hr>청각발달을&nbsp;돕는&nbsp;놀이&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adef0d4-0c11-4833-af1b-b0020c64fe5c.webp" class="fr-fic fr-dib">우리 아기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세요!일상의&nbsp;다양한&nbsp;소리&nbsp;들려주기&nbsp;딸랑이, 비닐 소리 등 일상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들려주어 자극을 줄 수도 있어요. 아기의 고개 반대 방향에서 소리🔔를 들려주면 아기 스스로 고개를 소리 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도 추천해요!&nbsp;노래&nbsp;불러주기&nbsp;노래🎤는 청각 자극뿐만 아니라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놀이입니다. 엄빠의 목소리📢로 아기의 이름을 넣어 들려주면 더 좋아요! 대답하지 않는 아기에게 계속 혼자 말하는 것보다 노래를 불러주는 게 어색함을 덜고 언어 자극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nbsp;<hr>언어발달을&nbsp;돕는&nbsp;놀이언어자극은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생후 1개월이 되면 엄마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할 때 부지런히 말을 건네며 아이의 표정😲이나 먹는 모습🥄에 대한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의성어, 의태어, 쉽고 짧은 단어🔤를 들려주면 좋아요. 아기가 반응이 없더라도 지속적인 대화💬와 언어 자극이 아기의 옹알이나 수용 언어 표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언어 자극은 생후🏥부터 반드시 시작해 주세요! &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Rc8OmgeP9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 이민주육아상담소&nbsp;

신생아기부터 해야 하는 놀이 10가지!

저도 지인에게 브레짜를 선물 받아서, 완모하던 중 가끔 새벽수유나 막수는 브레짜 이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근데 분유조제기이긴하나 써보니 단점이나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간과했던 사실이 있더라구요..😂

⭐️육아템은 무조건 메뉴얼을 꼭 먼저 숙지해주세요⭐️

1. 브레짜에 보시면 물통, 분유통, 깔대기 등 부속품이 있어요. 검은 투명 플라스틱+주황색 풀라스틱인데, 메뉴얼에도 UV소독 불가에 열탕소독은 권장하지 않아요!!
(세척 후 자연건조만 가능!!)

변형와서 교체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ㅠ

2. 브레짜에 물통에 들어가는 물은 100도로 끓였다 식힌 물을 넣으셔야해요!50도 미만이라고 써있는데 이보다 높으면 물통에 변형오고 센서 고장이 옵니다 ㅜㅜ

3. 깔대기는 4번 조유하고나면 교체 메세지가 떠요!
찌꺼기가 뭉쳐져 있어서 정확하게 조유가 되지 않으니 여분 깔대기를 두고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4.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브레짜는 외국 브랜드라, 조유농도가 외국 브랜드에 맞춰져 있어요.

외국 분유의 특징은 분유가루정량+물의 양이 정해져 있는데, 국산 분유는 분유가루 스푼 정량을 젖병에 넣고 총량을 물로 맞추는 방법이라 실제 출수양이 다릅니다.


예시로, 외국 브랜드는 3스푼에 물을 200ml 넣고 타지만, 국산 브랜드 분유는 3스푼을 넣고 물을 200ml까지 넣으라고 합니다.(분유가루 부피때문에 실제 들어가는 물의 양은 더 적겠죠!)

그래서 브레짜에서 권장하는 분유 조유 농도(설정값넣기) 실제 손으로 타봤을때 맛보면 맹맹한 경우가 많아요…ㅠ

그래서 아기들 변비도 많이옵니다!
⭐️분유 농도는 임의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묽게 태우면 변비가 오고, 진하게 태우면 설사를 해요!⭐️

+++ 추가로 손으로 분유를 타신다면 분유에 들어있는 스푼도 임의로 바꿔서 쓰시면 안됩니다. 분유 단계별 입자감이나 분유 종류마다의 맞는 스푼인거라 교차사용은 X
(저도 몰랐던 사실이였어요 ㅠ 분유 단계를 올렸는데 스푼 종류가 다르더라구요!) 

분유는 개봉후 3주 이내 소모를 해야하는데, 아기가 적게 먹거나 혼합수유를 한다면 적은 용량의 분유거나, 스틱분유를 사서 먹이시면 됩니다. 

그래서 브레짜에 분유를 채워넣는데 세척주기도 주1회 하라고 하는데, 분유통 분유를 다시 옮겨놨다 세척하고 건조시키고 분유를 다시 넣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ㅜㅜ 

브레짜가 편하긴 하지만, 사용시 필수로 숙지해야하는 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분유포트(물 끓여서 식히면서 일정 온도로 보온을 유지하는 포트)를 사두시고 손으로 타시는게 제일 낫다는 분도 계시지요! 

분유를 탈때 분유통 벽에 알갱이가 남으면 신생아들한텐 배앓이가 올 수 있으니 브레짜든 손으로 타든 거품없이 한 방향으로 잘 흔들어서 충분히 녹인 다음 수유를 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번에 알게된 건데, 클리닝서비스가 생겼더라구요! 저도 첫째때 몇 번 못쓰고 고이 모셔둔 이모님 세척 보내려구요.

그리고 맘카페에 브레짜 사기도 많습니다 ㅜㅜ
카톡아이디만 기재된 거래글은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브레짜를 쓰신다면!! + 분유조유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

브레짜 고민중이였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유하더라도 쓰기도 하는군요..! 항상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으뜨케
이렇게 항상 유용한 글만 써주시나요!!!ㅋㅋㅋ 잘 참고하겠슴다

용씨라서 딸아이 이름 짓는게 너무 어렵네요ㅠ

좀만 하면 무협지 여주 이름이 되어버려서요..

작명 센스 넘치시는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용씨 딸래미🙂‍↕️

용혜인 용채유 용지유 용지안 용현서

용수정 용혜리 용지민 용미미 용나랑 용주혜

우와 용의해에 용씨성이라니~ 뭔가 특별하네요 ㅎㅎ 저는 용하은, 용세희 이런 부드럽고 무난한 이름으로 지으면 너무 튀지 않고 괜찮을거같아요~

용가희 용해랑 용해인 용해원 용희원 용서현 용서해.. 용의 띠에 용씨라니 정말 특별해요!!!!🫶🏽

용의 해에 딱이네요ㅋㅋㅋ와 신기신기!! 용뒤에 ㅎ이 있으면 발음이 부드러운 것 같아서 용하연, 용희수 추천이요!!!

용이수 용수연 용가람 용효주 용이슬 용아연 용지안 용구슬(?) 

용해에 용씨 넘 특별하네요 ㅎㅎ 용수아!

용아연 용소율 용시연 용세연 용나딘 용예희 ^^ 용씨 특별하고 은근 예쁜데요?

용연서 용우주 용주은 용채은 용사랑 용가을 용가은 용윤주 용서하 용윤서 용예서 용아름 등

ㅋㅋㅋ안녕하세요 용아빠입니다
저희 부부도 딸인데 용씨라 엄청 고민하다가 용로윤으로 했습니당!!
걱정 많이 하시는거 너무 공감되서 댓글남겨용!!
부디 좋은 이름 고르시고 늘 행복하세요:)

용하리 용해인 이런이름도 괜찮을거같아요!

용민희 용진아 용지나 용하얀 용수진

용수빈!눈물의여왕이 갑자기 생각나서 ㅎㅎ

용하늘이라는 친구 이름이 있었는데, 이름 이쁘다 생각했어요~

용주현 용아영 용재희 용세은 용아람 용지아

어머! 반가워요! 저희는 용씨 아들이에용!

용지효, 용이랑, 용하람, 용사랑, 용슬아 

저두 용씨인데 반갑네여ㅜㅜ  용유주 용시원 추천드려여

용소희
용하예
용주아/주하
용설아
용예인
용설빈
용현정
용나영
용은수
용지혜
용민채
용예슬.용태희. 용혜교 연예인이름따도 예쁠것같아요

용아인 , 용하유 , 용지안 등 어려운? 받침이 많이 안들어가는게 예쁜 것 같아요! 

용지연
용유영
용유진
용이연

용현 용휘 외자가 꽤 괜찮을수도 있을 거 같네용ㅎㅎㅎ

ㅋㅋㅋㅋㅋㅋ근데 닉네임 되게 귀여우시네욬ㅋㅋㅋ 날아라용가리!!ㅋㅋㅋㅋㅋ

용하다 용해 용서해 용자(?) 용인아 용이다 
작명센스가없어서...ㅠㅠ 용 너무특이한 성이라 이쁜데 
이름짓기는어렵네요

용서아,용지수,용하은,용가람,용슬 용씨 너무 특별한걸요 
아기천사 축하드려요 

저처럼 젖이 정말 적어서  노력해서 늘리신분 있나요? 친정엄마도 안나오다가 말랏다고 하고 

4일차면 5일까지 초유인데 원래 이렇게 적나요 ㅜㅜ전 거의 쥐어짜내는 수준이에요 

직수가 답이라는데 너무 몸무게가 (감소폭감안해도 많이줄엏데요 )줄어서 300그람가까이 
.. 그래서 모자동실하고 첫날에도 새벽에도 
계속직수 물렷는데 너무 양적으니 배고파 울고 무게줄어서 미안해서   이틀때에 분유 보충햇어요 ㅜㅜ 그러고 하루죙일 울엇네요 속상해서 

조리원와서  가슴마사지는 무료라 매일받고잇고 이틀째 저렇게 유축기로 짜서 분유랑 섞어 혼합중이에요  양이 코딱지만해요 
4일차부터 돌기시작할수도 있다지만 ㅜㅠ 
양 많으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ㅜ

잠을못자서 그런가해서 자기전유축하고 
밤에는 신생아실 맡기기로 햇어요 
여전히 직수는 잘안되긴해요 ㅜㅜ 잘안나오니 애기가 짜증내요 ㅋㅋ ㅜ 

양이 너무 적은데 저같은 분 있으실까요 
희망을 갖고 싶습니다 ㅜ 



출산4일차 유축한 젖양 ㅜㅜ 너무 적어요 도와주세요  

저 3일차에 처음 짰을 때 이랬는데 완모했어요. 곧 단유할 거라 혼합 넘어왔지만 아기 9개월 되어가는데 여전히 젖 먹이고 있구요. 걱정 마셔요. 이제 시작인 걸요!

https://m.blog.naver.com/bluerose0328/223384731963

제가 작성했던 모유수유 관련 글인데 옮겨적기 길어서 링크로 공유드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저도 4일차에는 몇방울 안나오다가 2주차인 지금은 젖병 하나가 모자랄 정도로 나와요. 첨에는 엄청 초조하고 3시간 유축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맘 편하게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조리원 계시니까 최대한 주무시고 물 많이 드시면서 텀을 좀 길게 잡고 유축해보세요~

맞아요 제가 조리원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쉬는중인데 보통 아기가 좀 빨아주면 잘 나온다고해서 조리원에서 잘안나오는 산모들에게 직수 권유하긴해요~ 근데 그래도 안나오는 산모들이 있어요~ 보통 조금 지나면 양이 조금씩 느는경우도 많아요~ 포기하지말고 계속 해보세요~


저는 6일에서 7일 넘어가는 날 젖이 처음 나왔는걸요 ㅋㅋㅋ 조리원 퇴소할때 80ml 만들었고 집와서 140ml~160ml 까지 늘었어요.

윗댓분들처럼 희망적인 케이스도 많지만 끝까지 쥐똥만큼만 나온 저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ㅎㅎ 새벽내내 자다깨서 유축하고 직수해도 뭐..안돼더라구요ㅎㅎ 울고불고 우울감에 괴로웠는데요.. 이것저것 해보시고 정 안돼면 분유도 있으니까요..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먼저 아기한테 직수하고 그다음 모지라다싶으면 분유보충하셔야해요!직수먼저! 양쪽 젖이 다 비어있는상태에서 30분안에 유츅하세요 한쪽당 15분씩 그럼 늘어요!!저 그렇게 늘렸어요!화이팅! 

지극히 정상이셔요~~~ 처음에짜면 찔끔나오다가 갈수록 직수.유축 하믄 늘어요~~~ 빨리 늘으셨는데요? 이제조리원넘어가시면 직수&유축 꾸준히하시구 잘드시구 물마니드시구 틈틈히 주무시묜 잘 늘어날거예요^^ 

몇년전 첫째때 제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ㅎㅎㅎ저는 41주에 출산했는데도 젖이 늦게돌았어요 자분하고 퇴원해서 조리원와서3일차부터 몇방울 나오기시작했으니 실질적으로 5-6일차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직수 꾸준히 하고 새벽에 알람맞춰두고 일어나서 유축도했어요. 국물음식(특히 돼지국밥이 직빵) 많이 먹고 하니 시기도 맞물려 모유양이 폭주해서 조리원 나갈때쯤엔 160젖병하나로 안돼서 두병에 유축했어요 집에와서는 직수안하고 오히려 3시간마다 유축했는데 300미리까지 나오다가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서서히 줄여나가다 100일쯤 단유했네요. 아기를 안기만해도 옷이 다 젖고 냉장고에 유축해둔 젖병만 봐도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임신전에 지극히 평범한 80A 사이즈였구요 가슴크기 상관없이 잘 돌기시작하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나중에 감당안되실정도로 느실거에요 ㅎㅎㅎ 호르몬때문에 더 힘드실텐데 완모 계획중이시라면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금은 분유보충이 필수이니 걱정마시고 천천히 멀리보셔요ㅎㅎ 전 둘째는 완분중이에요 ㅎㅎㅎㅎ모유양 안나와서 우울하던때 싹 잊었습니다 ㅎㅎㅎ

전... 마사지 받았어요
유선이 다 막혀있어서... 그거 애기가 빨아줘서 뚫어야하는데
햇살이는.... 미숙아라... 어쩔수없이
마사지 받으면서 새벽 유축도해서 
지금 100~140 왔다갔다 하는중이요
저도 출산한지 4일 지났는데 나오지도 않고 조리원서 서비스로 모유수유센터에서 마사지 해주는데 그거 첨 받고도 저 만큼 나와서 좌절했어요..
모유수유 안되는것인가 하면서... ㅠ
밥 잘먹고 유축하기전에 가슴 따듯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고 짜니까 
좀 나아요!! 참고하셔요 
그리고 따듯한 물, 국물 많이 마시래서 미역국도 원샷하고 텀블러에 따뜻한물... 더워서 땀 흘리면서도 열심히 마셨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맘 편하게 가지셔요~ 

댓글 다신거 보니까 양이 금방 늘고 계신거 같네요~ 밤에 유축 꾸준히 하시면 더 잘 늘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유축이 잘 안 되는 편이라 한창 양 많을때도 유축양은 80이 최대였어용. 유축 양 때문에 많이 걱정 안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직수는 유두가 짧은편이라 아기랑 직수 합맞추는데 거의 2달은 걸린거같네요. 직수는 아기가 입도 커지고 하면서 더 쉬워지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마음 느긋하게 먹으시고 상황따라 분유 좀 주시고 하다보면 직수도 잘 되는 때가 오실거에요~ 
https://youtu.be/EzLYs8swWWY?si=Ya_B1JL6ZqUrRHZV
앞으로도 모유수유 한다 그러면 주변에서 모유 양 걱정하는 얘기 많이 들으실텐데 저는 이 영상이 도움이 됐어서 공유드려요~

지금 또 유축하니  새벽에축적된거보단 적네요 ㅜㅜㅎㅎ 
그래도 어제보단 확실히 늘긴늘은거같아요 ..! 

가슴마사지받고 와서 영상 꼭볼게요 감사합니다  🫶🏻🫶🏻🤩

생강차 드셔 보세요.. 100%생강으로요. 
조금씩 따뜻하게 마시면 아기한테 맛 영향 안가고 젖양 늘어요~^^

9개월 완모하고있어요~ 돌까지 할생각이고 양늘이는법 포스팅 했었는데 혹여나 도움이될까 올려봅니다..
https://m.blog.naver.com/sunnydays1019/223499924510


제 아이는 처음에 배고플때 안나오면 완전 강성울음이었어서 처음에는 쭈쭈 젖꼭지로 조금 맥인다음 적응됐다싶으면 바로 쭈쭈 떼고 직수했어요 점점 쭈쭈의 비율을 줄여가며 직수했습니다ㅜㅜ

난황이 좌측에있으면 아들 
우측에 있으면 딸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그런가요? 
좌우 반전 없나 궁금하고 재밌고 신기해요 ㅋㅋ

난황위치로 성별파악

저는 평소진료때는 왼쪽이였는데
응급실(분만실)초음파로 보니 오른쪽이더라구요ㅋㅋ기기에따라 좌우반전 있는것같아요

다르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 성별 잘 맞추는데 왠지 아들같아요

다들 아기 키와 몸무게 몇으로 태어나서 지금 몇이에요?!!

저희 아기는 47cm 3.22kg로 태어나서 지금63cm 6.5kg에요!! 

다들 아기 키와 몸무게 몇으로 태어나서 지금 몇이에요?!!

우리애기는 2.94에 태어나서 6.2키로얌! 키는 63!

2.46키로로 태어나서 6.14키로입니당!!

50.8cm 에 3.9kg로 태어났고 2개월 검진때 62cm에 5.9kg였어요!

50cm 3.12kg로 태어나서 64cm 6.5kg 에용 !

110일아기 52cm 3.8로 크게태어나서67cm
8.2랍니다^^ 손목이 나가고있어요ㅋㅋ

51cm 3.4kg 지금은 64cm 7.5kg
무럭무럭무럭 자라는 중 입니다!

남아 50cm, 3.27kg 로 태어나서 
119일 현재 67cm, 6.7kg에요!
몸무게가 잘 안느네요ㅠ

111일차 48cm 2.8 태어나서 6.8입니당
키는 잘 모르겠어용 ㅋ
수유량이 줄어 고민인데,그래도 잘 커준듯하네요 ㅎㅎ

111일차 51cm 3.48kg로 태어나서 7.9kg 키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ㅎㅎ

여아- 48cm 2.65kg 현재114일 5.7kg이고 키는 정확히 모르는데 60cm는 넘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2.02에 지금은 7키로예요~
95일차예요~

109일 아기 2.86으로 태어나서 6.8kg에 63cm 댔어요!!😲

저희아가는 120일 3.06kg 50cm 에 태어나서 지금 대략 6.3kg 63cm 되어요
하루 800-900넘게 먹는대도 많이 안큰편인것같아요ㅠㅠ

저희애기는 2.5로 태어나서 지금 122일차 7키로에용! 무럭무럭 크는중 🤣

2.3키로로 태어나서 지금 7키로에요₩

2.69에 51cm로 태어나서 7.4에 65cm에요 ㅎㅎ

55cm에 3.78로 태어나서 110일에 68에 8.5키로에요.. 손목 박살....

3.6kg 51cm로 태어나서 지금 8.7kg 66cm여,,,,,댓글보니 저희 애기가 젤 크네요🥹😂 심지어 여아라는

4.7kg 53cm로 태어났구 지금은 10.2kg 68.4cm ㅎㅎ최근 4개월 접종때 쟀어............

120일째아기 2.15에 45cm
현재 7.1에 60cm 남아입니다!!
작게태어낫지만 하루하루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해서 잘자라고 있네요!

분만의 통증보다도 심하다는, 출산을 하면 꼭 겪게 된다는 젖몸살❗. 출산하면 젖몸살은 무조건 오는 걸까요? 젖몸살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하고 계실 엄빠를 위해서 빌리가 젖몸살의 예방법부터 아빠가 해줄 수 있는 마사지 방법까지 들고 왔으니,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hr>젖몸살이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e94f5d6-ec50-48c2-8e2b-fd4af54c4373.webp">유방이 딱딱해져요.젖몸살은 유방울혈이라고도 하는데, 분만 후 혹은 수유 중에 발생하는 유방의 통증이나 열감을 말해요. 보통 출산 후 3~5일 이내에 젖이 돌기 시작하고 이 젖이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죠😫. 젖몸살이 오면 유방이 단단해지고 유륜과 유두도 땡땡하게 부어요. 심한 분들은 전신에 미열이 나고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매우 크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젖몸살은 올바른 모유 수유와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답니다😉.<hr>젖몸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66f526c-eba5-4276-8957-87435181a26c.webp" style="width: 100%;">젖몸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젖몸살이 발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해요. 자연분만의 경우 장시간에 걸쳐서 유도 분만을 하거나, 분만 과정에서 과도하게 수액💉이 주입된 경우 발생할 수 있어요. 출산 이후에는 모유 수유 지연이나 너무 긴 모유 수유의 텀, 너무 이른 보충 수유와 과도한 유축, 잘못된 젖 물기🤱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해요.<hr>젖몸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a1f3deb-e1a2-4342-bb7d-0bb8732f5fd2.webp">모유 수유로 예방 가능!가장 좋은 방법은 분만 후 최대한 빨리, 올바른 자세로 2~3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하는 거예요. 모유를 제때 배출시켜주지 않으면 젖몸살의 원인이 되고 젖양도 점점 줄어들어요⤵️. 아프다고 해서 모유 수유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수유하고, 더 열심히 관리해 주셔야 해요💪.<hr>젖몸살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ccb96cf-b4ba-49da-9f1f-0cfb6d66c22b.webp">젖이 잘 나올 수 있게 해줘요.💡온찜질이미 젖몸살이 생겼다면, 이때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씩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사출을 도와줄 수 있는 온찜질🔥을 &nbsp;해주세요. 핫팩이나 스팀타월을 사용해서 찜질을 해주시면 되는데, 유두나 유륜에 상처가 있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그 주변을 감싸듯이 찜질해 주셔서 직접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남편이 해주는 마사지찜질로도 풀리지 않는 상태의 유방은 마사지🙌를 통해서 부종을 해결해 주셔야 해요. 젖몸살이 정말 심하다면 전문가에게 유방관리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남편이 직접 마사지를 해주셔도 좋아요. 젖몸살이 오면 유방이 안쪽으로 딱 붙어서 잘 움직이지 않아요. 그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서 유방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실 거예요. 절대로 세게 비비거나 주무르시면 안 돼요🙅&zwj;♀️! 유방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살 부드럽게 진행해 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082a03-d554-4d63-b01a-25d870e99b26.webp">너무 세게하지는 말아주세요!1️⃣기저부 마사지먼저 유방 밑 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잡아주시고 피부에서 살짝 떼어내준다고 생각하며 당기듯이 마사지해줄 거예요. 이때 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아빠가 몸을 같이 움직여서 당겨주시면 덜 아프게 마사지가 가능해요👍. 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세 번씩 밀어올리듯 마사지해 준 후에 전체적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돌려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가슴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요😊.2️⃣유두와 유륜 마사지젖몸살이 오면 유방뿐만 아니라 유두와 유륜도 많이 부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풀어주셔야 하는데요. 먼저 유두와 유륜이 이어지는 곳을 여러 방향으로 만져주세요. 이때 꼬집거나 비비지 마시고 양쪽으로 눌러준다고 생각해 주세요. 유륜을 마사지를 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 이때는 아래로 살짝 눌러준 상태에서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유두와 유륜의 부종이 빠지며 주름도 잡히고 잘 늘어나게 돼요🧡.💡수유와 유축온찜질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었는데 수유나 유축을 하지 않는다면 젖몸살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유방을 잘 풀어주고 나서 수유나 유축을 꼭 진행해 주셔야 해요. 모유 배출은 3시간에 한번씩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수유가 가능하다면 유축이 아닌 수유를 해주시고, 수유가 불가능할 때만 유축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냉찜질과 양배추 요법수유나 유축을 한 후에도 가슴이 부어 있거나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주세요.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냉찜질로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 분들은 양배추 요법을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둔 양배추의 초록 잎 부분🥬을 유두와 유륜을 제외한 가슴에 전체적으로 덮어주세요. 양배추 크림을 사용하신다면 바둑알 정도의 크기로 짜서 유두와 유륜을 제외하고 발라주시면 돼요. 만약 앞의 방법을 모두 이용했는데도 젖몸살이 심할 경우에는 모유 수유가 가능한 진통제💊를 처방받아 드셔도 괜찮아요.<hr>오늘은 이렇게 젖몸살이 발생하는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젖몸살은 겪기 전에는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빌리가 알려드린 예방법과 대처법을 이용하시면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pFaWjfjLMOY?&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맘똑티비

스치기만 해도 아픈 젖몸살, 이렇게 관리해 주세요!

출산예정이 7월 14일인데요! 
남편이 항해사 인데 4월말 또는 5월말쯤 
와서 한달반에서 두달정도 쉬고 
다시 3-4개월 일하는 텀인데요! 
지금 직급에서는 육아휴직을 3개월 쓸수있을거같고 내년초나 내년말쯤에 진급하고 나서 육아휴직을 쓰게되면 6개월쓸수있을거같다는데 
그렇게 되면 회사휴가2달(유급휴가)+6개월 총8개월쉴수있을거라고 고민좀 해보자고 하더라구용 .. 신생아때 같이 있는게 좋을지 오래 길게 시간 보내는게 좋을까요?

남편 육아휴직 언제 쓰는게 좋을까요?

친정이나 도와주실분이 계시면 나중에 하는게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신생아때 해야 그나마 하루 살아가져요...^^ 저희 애는 보통 새벽 1시 4시 먹었거든요..남편이 새벽수유 1시쯤해주고 제가 4시쯤 먹였는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어요
너무 자고싶어서 매일 눈물이 났었어요
4개월쯤 저는 침대에서 자본기억이 별로 없어요 아이 다리에 눕히고 저는 바닥에 앉아서 잤던것같아요 
100일쯤 새벽수유 끊으면서 그나마 좀 편해졌었는데 그렇다고 새벽에 안깨진 않아요...! 적응할때까지는 4시에 보통 깨다가 낮잠 혼자 연장하더니 밤잠도 혼자 연장하면서 그때 육아가 좀 편해졌어요
돌지나고서까지 4시에 깨던 습관땜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가 잠들어서 피곤했던것같아요
이젠 좀 편해질라하니 둘째..하
저는 남편한테도 나 조리원 나오고서 사용하라고 출산도 혼자 할수있으니 빨리 사용하지도 말고 그냥 내가 집에 있는 날부터 시작하라고 했어요
(코로나 산모였어서 혼자 애낳으러갔었어요..ㅎ)
아이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육아가 처음이라 많이 힘들어요 .. 초반에 같이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남편님도 같이 육아하면서 많이 늘더라구요

저도 남편 육휴 가능해서 출산까지는 연차, 조리원에서 집온날부터 출산휴가, 그다음 육아휴직 6개월 이렇게 쓰고 다음달 복직이네요🥹 산후도우미 있어도 빨간날, 주말은 안오시니 신생아때 처음부터 같이 하시면 진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습니당. 남편이 익숙해져서 모유수유할때 조리원 샘들처럼 아기를 가슴에 착 붙여주더라구요 ㅋㅋ

슬픈 젖꼭지 증후군 이게 산모한테 좀 흔하게 오는것같아요 저도 애 모유수유할때 울면서 주고 그랬어요...

양가부모님이 도와주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출산직후에 함께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산모 몸 회복에도 중요한 시기구요! 엄마들 손목이 제일 많이 나가는게 애들 씻길때인데 조금 크면 그래도 혼자 할만해요... 

주변에서 도움받울분 없다면 애기가 통잠잘때까지는 남편분 육아휴직하는걸 추천드리는데  출산 후 조리원 2주 정부지원 도우미이모 오시는 기간 2주정도 제외하고 그뒤에 육아휴직사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14갤 아기 엄마입니다 ㅋㅋㅋ 
제생각에는 6개월 중 
아기 3-4개월 까지 3개월 쓰고
돌무렵 3개월쓰는게 가장 좋아요!!
이유는 3-4개월까진 새벽수유, 새벽에 깸 등등 때문에 남편이 필요하고, 
돌무렵에는 낮잠 1번밖에 없어서 하루종일 애기랑 밥3번 간식 2번 우유 2번 산책 놀아주기 등등 하면 진짜 쉴 시간이 없거든요 ㅎㅎㅎ 
 진짜에요!! 꼭 참고 하고 쓰시길!!!

제일 힘든 신생아때부터 해봐야....서로 나중에 육아얘기할때 진심으로 어느정도는..공감할수 있을거에요...

신생아가 젤 힘들어요 ㅠㅠ 되도록이면 초반에 같이쓰세요! 전 이모님 계실때도 같이 계시는걸 추천해요 ㅠㅠ 이모님은 어차피 저녁때 되면 가시고... 밤이 진정한 헬육아의 시간이에요 ㅠㅠ 저도 남편 육휴 들어올때까지 진짜 울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ㅠㅠ 전 심지어 엄마랑 동생이 번갈아와서 도와주는데도 그랬어여! 그리고 가능하시면 신생아때 4개월이나 6개월 정도 쓰시고~ 나중에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육휴는 부부동시가 아니면 1년까지인걸로 알고있어요! 

이건 애바애가 큰것같아요😅 아이가 순하면 사실 신생아때 혼자 아이보는게 마음대로 쉴수있고 신경쓸일없어서 제일 편한것같고 아이가 예민한편이면 신생아때 친정이나 신랑 도움받는게 편해요🥲 저는 첫째가 워낙 순댕이였어서 혼자 집에서 아이보는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편했었어요! 오히려 친정엄마오시고 신랑있으면 밥뭐먹지 이런 생각하게되고 낮잠 자는것도 좀 불편했었어요!
근데 또 둘째는 예민쟁이여서 신생아때 계속 친정엄마한테 와달라고 했고 신랑한테도 스캐줄 비우고 둘째 좀 봐달라고 했었네요🥲 친정엄마 오시고 신랑이 있어야 제가 잠이라도 좀 잘수있었어서 계속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같이 신생아 육아했었어요!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하면 아빠 육휴 조금 아까울것같고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면 아빠 육휴 완전 필요한것같아요😅

터미타임도 하고 
뒤집기 되집기는 하는데 위에
그림처럼 하면 목이 잘 안올라오더라구요~

평상시에도 목을 못가누지는 않는데
이거만 안되네요.ㅠㅠ
계속 연습시켜야 될까요?
한단계 한단계 지날때마다 
걱정의 연속이네요 ㅠ



 



아기 견인반응 잘 되시나요? 

흠.. 저도 이거 맨날 하는데 바닥부터 들리진 않고 중간부터 들려요! 어쩔 땐 바닥부터 드는데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윗몸일으키기 하듯.
가끔은 위에 보겠다며 들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뒤로 꺾어요 신나서..
이것도 운동삼아 해주면 좋대요~! 5-10번 정도 기저귀 갈 때 윗몸일으키기 운동처럼요 ㅎㅎ 그럼 근육 길어진다 하더라구요.. 목이 아직 못 따라오면 조금 도와주면 좋구요

이거 연습시키지 말래요 손잡고 올리면 고개나 몸 들리면서 쓰이는 근육이 잘못 발달된다고 그러던데..
저도 걱정해서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6개월 뒤에도 안되면 병원에 물어보고 그 전에는 어쩌다 한번 확인차 해보라 하더라구요 혹시 마미톡 하시면 클래스에서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2화, 중요 관문 목 가누기 한번 보세요 의사선생님이 잘 설명해 주셨어요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앗 그런가요? 확인차 손으로 하고 연습은 목 받쳐서 들어올려주곤 하는데 일단 멈춰야겠어요~ 마미톡에서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애가 목을 정말 잘가뉴는데 저렇게하면 절대 안따라와요 고개가 그래서 영유아검진갔을때 걱정돼서 물어봤더니 의사쌤이 그냥 얘는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라고ㅋㅋㅋ고개 이렇게 잘가누는데 걍 안하고싶은거같다고 ㅋㅋ

저희 아기도 본인 맘따라 할때 있고 안할때 있어요
최근에 영유아검진 갔더니 견인반응 체크할때 저렇게 손만 잡지말고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하라고 하셨었어요 팔 빠진다구;;;
그래서 요즘은 겨드랑이에 손 끼고 들어서 목에 힘 주는지 보고 있어요

혹시 태아보험이랑 실비보험 가입하신분들중에 가격대가 평균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태아보험,실비보험

저는 현대해상 태아+실비 30년납 20세만기 출산 전 8만 1천원, 출산 후 7만 7천원.
12주 전에 가입
사은품 택일 중 젖병소독기(해님4세대)
보험사가 해준 배냇세트, 산모특약비용 

실비는 전보험사 금액 동일해요, 
태아보험은 30세만기로 5만원대 들었어요!

내돈내산 파워J 엄마가 열심히 직접 공부하고 설계안 짜서 가입한 내용 공유드려요!💖
✨️필수특약 / 불필요특약 정리파일 
✨️출생전 54,035원 / 출생후 39,260원
✨️가입혜택 현금 500% + @페이백

살펴보시고 필요한 내용 참고해서 도움되시기를 바랄게용! 순산까지 아가와 건강하세요 🫶🏻❤️
https://m.blog.naver.com/minajo8856/222807409849

요즘 태아보험 공부중인데
어렵네요.
가성비로 3만대로 가입하려구요

공부하면서
제가 도움받은 블로그 하나 추천해요

https://m.blog.naver.com/lucid_neo/222926277096

주인분이 의사분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태아보험  가입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

친절하고 강요없는분 만나서
편하게 잘 가입했어요
사은품도 잘 받았구요🥰
아래 포스팅 참고되세요~

https://m.blog.naver.com/sy0214sy_/223297869721

태아보험 담보도 많고 다 넣다보면 금액이 부담되고
어떤게 필요한건지 어떤게 불필요한건지도 모르겠어서 고민하던중에
아주 잘정리된 블로그가 있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려드려요 

저는 블로그도 잘안하고  글재주가없어서 이분처럼 잘쓸 자신이없네요 ㅠㅠ
아주 깔끔하게 총정리해주셔서 잘보고 잘가입했습니다:)

이분이 추천해주시는 설계사분께 가입하시라는 뜻은 아니고 
블로그 한번 읽어보시면 태아보험 정리 잘되실거예요

https://m.blog.naver.com/sisieuns2/223036409591

저는 태아보험 5만원대 실비보험 3만원대로 들었었어요..! 현재는 돌이 지나 실비보험 2만원가까이 되구요  어린이보험은 3만원대입니다!

30+90세 혼합으로 10만원 대 나갑니다! 광고 많네용 ㅎㅎ

현대로 10년납 30세만기+암뇌심 80세 만기 혼합으로 태아보험 12만원 후반 실비보험 1만4천 해서 13만원 조금 넘게 나올거같아요 ! 애기 태어나고 필요없는것들은 빼줄려구요
사은품은 유팡소독기+현금15만원+산모특약10종+애기배넷저고리+태열배게+뒤집기방지쿠션+물티슈한박스+애착인형 이렇게 받아요 ! 

현대태아 5만+DB실비 11600원이용 현대실비 들었다가 보장은 모든회사가 같은데 가격이 몇천원 차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현대실비에서 DB실비로 갈아탔어용 출산전 가격이에요! 출산후에는 더 비싸짐 ㅠㅠㅠ

링크달린거 왜 다 광고같죠...?🫨😂 저눈 최소힌으로 들어서 3만원대로 들었어요! 실비포함해서 5만원이용~

저는 80세만기 실비포함 3만원대 아기태어나면 7만원대로 들었던거 같아요 
저희 친언니가 설계사라 거품없이 딱 들것만 들어주셨어요 ㅎㅎ 연락주시면 소개시켜드릴게용 ! 그리고 ㅎㄷㅎㅅ이 태아보험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번에 뉴스 떴어요 보험금 처리 잘안해준다구 참고하셔요 ! https://open.kakao.com/o/ssVL8Ogg

저는 가입은 안했지만 알아보니 실비때고 어른들 암보험과 비슷한보장에 3만원짜리 보험 있어서 그거나 들까 생각은 했었어요 
애기들 병원비는 어짜피 건강보험으로 얼추 지원돼서 실비는 ㄹㅇ 노쓸모 그자체에요
그돈있으면 차라리 적금을 들어주거나 주택청약을 애기때부터 부어주는게 이득입니다

저는 5만원 출산 후 4만원대로 
최대한 뺄거는 빼고 넣을것만 최소한으로 했어요 
필요한 내용 있으시면 참고해보세용 ㅎㅎ
https://m.blog.naver.com/hyooo_-/223386237382

현대해상 이번에 이슈 있어서 미래에셋 10년납부 25살만기 6만원+실비2 요래 했어요 
링크 광고같으니까 무시하셔도 될듯요 !

100세 만기 실비포함 12만원대로 했어요
태아 7만원대 /태어난 후 10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 점과 광고인지 진짜 유리한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30세 만기 추천이 압도적이라 혹 했는데 결정하니 속 시원 하네요
계약전환제도?도 있다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잘 되는건지도 잘 알아 봐야할거 같고 결국 다시 드는거랑 비슷 한거 같더라고요 
혹시 다시 갈아엎을 경우 그 시점
보험료 인상될꺼고 환급률도 따져봤을 때  100세 드는게 아무래도 좋을거 같았어요 ㅠㅠ그리고 사은품도 실질적으로 불법이라고 들었는데 사은품 많이준단식으로 자꾸 연락오는 분들 보면 의구심이...ㅎㅎ; 비싼 사은품 주는건 그만큼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어느정도 챙기시나요??
맘스안심팬티는 2팩 챙길건데
입는 오버나이트랑 안심팬티 차이가 있나요??


제왕절개 할건데 맘스 안심팬티랑 입는 오버나이트!

맘스안심이 배 부분이 더 넉넉한걸로 알고 있어요~ 지인은 제왕 수술 부위가 안심팬티라인에 닿아서? 패드가 더 나았다고도 하더라구요.

맘스안심팬티가 훨 편해요 ㅠㅠ 누워있다가도 오로가 왈칵왈칵나와서 샐까 불안하지도 않고 갈아입으면되서 훨씬 편했습니당 ㅎㅎ 저는 안심팬티1팩이면 충분해써용 오버나이트는 오로 줄어들고 조리원에서부터 입으시면 될것같아요 ㅎㅎㅎ 
글고 가위 꼭 챙기셔요 ㅎㅎ 수술해서 배아픈데 팬티 벗는것도 스트레스니 가위챙갸서 옆에 짤라서 버리시고 입으실때만 쬐까 고생하시면 :-)

저는 임신 전에도 생리때 입는 오버나이트 써서 쟁여둔게있어서 출산하러 갈때 맘스안심팬티 따로 안사고 집에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만 4팩정도랑 일반생리대 사이즈별로 조금씩 챙겨갔었어요!
출산준비물 챙길때 여기저기 글보니 초반에만 안심팬티입고 나중에는 땀차서 더 불편하다고 일반생리대 챙겨가라고 하신분들이 있었는데 그게 좋은 팁이 됐어요^^
제왕수술부위 어차피 실밥제거 전까지 거즈로 가려져있고 실밥제거하자마자 흉터방지테이프 붙이고 있기때문에 팬티가 수술부위에 닿아서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고
오히려 아랫배 부분을 딱 잡아줘서 저는 좋았어요~ 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당..
제왕절개는 자연분만보다 오로나오는게 적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입원실, 조리원 다해서 10장정도밖에 안썼어요
수술 첫날에만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때는 어차피 몸을 움직일 수가 없으니 간호사분들이 병원에 있는 환자용 패드로 갈아주셔서
그 10장마저도 일반생리대 차도 될 정도로 아주 소량이었어요
더 살까 고민하시는거라면 2팩이랑 집에 남아있는 생리대 대형정도 챙겨보시고 더 필요하시면 조리원에서 쿠팡시키셔도 될듯합니다


여름이라 땀 많이 찰거 같네요ㅠㅠㅠㅠ따흑 ㅠㅠ맘스안심을 이미 2팩을 사서 입는오버나이트.대신 생리대 챙겨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8월 출산이었는데 안심팬티보다 입는 오버나이트가 흡수율도 더 좋고 뽀송한것 같아요

띠로리ㅠㅠㅠ주문 취소를 해야할까여...?ㅠㅠㅠㅠㅠㅠ

챙기려고 한거 그냥 챙기세요~ 안심팬티든 입는 오버나이트든 아파서 뭐가 더 나은지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ㅋㅋㅋ더운건 어차피 병원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때문에 안더워요~ 오로도 배눌러서 잘빼주면 왈칵 나오는건 하루이틀이면 돼요~
수술하고 소변줄빼기 전까지 밑에 아무것도 못입으니 침대에 깔 방수포는 한팩 다 쓰고 왔고 안심팬티는 나 편하고자 오로양이 줄어도 4박5일 동안 계속 썼고 조리원에서는 중형생리대 사용했어용

흐익.....아픈거 진짜 1도 못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소변줄 빼고 4시간 안에 화장실 다녀오기 미션 성공하시던데 저는 실패해서 패드신세만 질거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리대 걱정할게 아니였군요...ㅋㅋㅋ생생한 경험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