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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 반려동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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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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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냥 공간분리해서 키우고있어요 그래도 하루에 몇번은 들어오게 하고 애기 냄새도 맡게해줘요 우리고양이들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엄마인 내가 내쳐야되나 싶어서 꼭 끼고사는중입니다 ㅎㅎ 수의사선생님도 고양이랑 아기랑 같이 살면 면역력도 올라가고 아기정서에도 좋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아기 좀 더 크면 괜찮아지실거에요 걱정마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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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처음에는 저희남편이 고양이랑 무조건 못 만나게 한다고 유난이란 유난은 다 떨었는데 지금은 고양이랑 애기랑 같이 있는거보면 너무 귀엽다고 행복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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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맘

      댓글 감사해요 공간을 어떻게 분리하셨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도 최대한 ㅠ 함께 안전히 키우는 방법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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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방에 여유가 있어서 고양이 방을 따로 만들어주고 거기에 화장실이랑 숨을곳 넣어줬구용 아기는 처음에 방안에서만 지내서 문닫고 지냈는데 지금은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서 일정시간만 안에 들여줘요!그리구 거실 겸 주방은 공용공간으로 다같이 다니는 느낌으루 하고잇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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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에 애기 침구나 애기옷 물건에는 고양이가 못 만지게 못 눕게하고 혹시러도 만지거나 눕는다면 세탁하구 소독도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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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방과 아기방 구역 공용공간을 구상해야겠어요 ㅠㅠ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분리공간이 포인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를 잘 키우는 집사님의 경험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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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기를 너무 꽁꽁 숨겨도 고양이들이 공격성을 보일수도 있어요 🥹 아기 냄새가 나는 손수건 종종 맡게해주시고 아기 얼굴도 보여주세요 고양이는 공동육아하는 동물이라 아기라고 인식이 되면 같이 있어줘요 그리구 똥꼬스키도 걱정되시면 한달에 한번은 항문낭 짜주세요! 어려우시면 병원이나 미용맡기실때 부탁해두 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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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맘

      ㅠㅠ 크 찐조언 감사합니다 당장 그렇게 할게요. 남편하고 같이 글 읽으면서 이렇게 하기로 결심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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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생각하셨어요!! 그래도 남편분이랑 상의가 잘되셨나봐요 ㅎㅎ 다행이에요 온가족 오손도손 사시길 바래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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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지

    저희집도 이제 1살된 고양이 두마리랑 같이 살아요~ 아기는 53일째구요! 낮에는 거실에서 같이 있구요, 밤에는 안방에서 문닫고 고양이들 못오게 했었는데 딱히 아기한테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ㅎ 우다다할때랑 침대위로 뛰는것만 조심히 하고 있어요! 아기 역방쿠에 앉는것도 좋아하는데 중고로 하나 사서 고양이 앉으라고 놔두고 있어요 ㅋㅋㅎㅎㅋㅋ 가끔은 애기 머리 냄새맡고 약간 극혐(?) 하는 표정으로 호다닥 멀어지는거 보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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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더

      저희집도 고양이 두마리랑 같이 살아요 방묘문 설치해서 따로 공간분리하고 있어요 솔직히 육아스트레스 올때 고양이들이 남편한테도 애교부리고 해서 오히려 더 시너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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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더

        저도 면역력이랑 아기 정서에 오히려 더 좋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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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들

      저흰 첫째둘째 둘다 신생아때부터 고양이랑 같이지내용 애들 고양이털도 많이먹고 화장실모래랑 사료도 몇번 주워먹고 하긴했지만 탈난적없고 고양이랑 엄청 잘지내요 고양이도 아기는 아는지 꼬리잡혀도 참더라구요 고양이가 아기침대에서 같이자기도하고 항상 꼭붙어서 지켜주니 든든할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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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리버 2마리 고양이 4마리 키웁니다. 전혀 문제없는데 그런 고민 안하시면 좋겠네요. 오히려 면역력 키우는데 좋은데요 정서적으로도 좋고요. 위생은 너무 깔끔 떠는게 애한테 더 안좋아요... 애기낳고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 외면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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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댓글 남기다가 봐서 말씀드려요 아마 쓰니님은 본인의 욕심때문에 아이한테 해가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걱정인 것 같아요! 걱정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미 공간 분리해서 키우기로 하셨고 아이와 고양이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지내기로 생각하셨으니 너무 날카롭게 말씀 안해주셨음 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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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아이낳으면 반려동물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문제행동이 딱히 없는데 이미 부정적으로 보고있고 신랑은 포기할수 없는 입장이라는데서 (본인은 가능하단건지..) 답정너 글 같아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개고양이 있다고 아토피 걸릴까 걱정된다는거도 핑계같구요. 알러지도 아니고 연관이 없는디 나중에라도 애기 아토피 생기거나 조금만 문제있어도 쉽게 포기하고 어쩔수 없었다 여기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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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요즘 제일 문제인 부분이기두 하죠 ㅠㅠ 예전에는 개고양이를 밖에 키우니까 걱정이 없었는데 요즘은 함께하다보니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아마 똥꼬스키가 가장 큰 걱정이 아닐까하네요 ㅎㅎ.. 고양이 똥이 바이러스가 많다구 하긴 하더라구용 그래서 발톱에 긁히면 바로 소독해야한다구 그래서 저도 조심해요 ㅎㅎ 해결책이 나왔으니 잘 키우시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댕댕이랑 아가 같이 있는 사진 올려주세요 꼭 보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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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냥이 똥에 톡소플라즈마 그 이야기는 로또 1등 맞을 확률보다 몇십배는 낮은데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일단 사료먹는 집냥이에게 톡소플라즈마 있을 확률 자체가 전무하고 그거보단 사람이 생야채 먹어서 걸릴확률이 훨씬 높아요. 참고로 휴대폰이(=안씻은 사람 손)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고 합니다.. 똥스키는 항문낭 주기적으로 짜주던지 똥이 물러서 항문에 뭍는거면 사료를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될거에요. 발톱은 주기적으로 깎아만 주면 긁힐 걱정은 안해도 되니 글쓴이분이 조금만 신경쓰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아기 낳으니 아기가 1번이 되는건 당연한 일 맞아요 다만 귀찮더라도 조금만 신경쓰면 문제 없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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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맘

        다들 염려해주시고 조언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와 살던 시간이 길어서 아기가 태어나면 어찌할 지 깊이 고민을 못했어요. 어제 둘째냥이가 유리병을 아기 얼굴 근처로 떨어트렸고 그래서 두서없이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 어투가 되었네요. 태붕님의 조언 덕분에 방묘창 아기방에 달았구요. 서재방을 개조해서 고양이 방으로 만들었어요. 거실은 공용공간이니 거실에서 아기를 볼 때 눈을 떼는 잠사라도 아가방에 두고 방묘창 잠그기로 했네요 고양이가 아기를 사냥감으로 생각하고 튀어올라 조마조마했는데 <공간분리> <돌보기 규칙> 만들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요 다들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육묘육아 잘 해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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