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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애 그만 낳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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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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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진짜ㅠㅠㅠㅠ이런거 너무 스트레스요 저는 아가 하나만원하고 남편과상의해 한명만 키우자 이건데 시댁에서 둘째언제 가지니마니 애가외롭니 어쩌니 하는거 진짜 너어무 스트레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왜 나의아이를 본인이 낳는것도 아니면서 결정하려드는지 정말 노이해..낳으라도 스트레스인데 낳지말아라는 충격이네요 내가 애를 원하는 상황이였다면? 저는 너무 상처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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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맘

      맞아요ㅠ 낳고 말고는 부부가 결정하는거죠!! 저는 아기가 너무 이뻐서 더 낳고싶은데.. 몸 회복이 안돼서 못낳고있는거거든요.. 앞으로 낳든말든 부부결정인데 갑자기 낳지말라고.. 고생은 제가 하는데 도와달라는것도 없는데.. 진짜 너무 상처받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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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로

    저희 친정엄마처럼 주4~5회씩 육아를 도와주셨다면 이해는 되겠지만 일절 도와주신것도 없으면서 그런 말씀 하신건 선 넘으신 발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육아를 도와주셨다고 하더라도 그런 말씀은 주제넘을 수 있는 발언이기에 조심스러워야 하는게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 와중에 그런 말을 톡으로 한마디 툭 던지다니요.. 상식 이하의 행동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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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맘

      그렇게 바로 옆에서 도움을 주시면서 낳아라 말아라 하면 저도 그건 이해됩니다.. 저희는 부부가 온전히 좋아서 주말에도 저희끼리 놀러가는거 좋아하고 잘다닌답니다. 시댁에서 보고싶다고 하면 일부러 시간내서 주말에 가는건데.. 어찌됐든 낳든말든 결정은 부부가 하는거죠.. 톡으로 이렇게 갑자기 얘기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ㅠ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이런말을 편하게 할수있는게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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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로

        시부모님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셨지만 복복이맘님은 이성적이고 현명한 답장으로 상식적으로 대응하셨다고 생각해요 잘 하셨구요, 앞으로도 잘 대응하실 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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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네

      저도요 남편은 더 낳자 주의고, 시어머니는 남편 나이가 저보다 많으니깐 지금 낳은 첫째만 잘 키우라고 그러면서 이번에 수정이 잘못되서 나팔관 제거 수술했는데 ㅎㅎ.. 제가 몸관리 잘 못 해서 그런거라네요 그래서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기도 하는데 제 마음속에 상처 였나봐요.. 왜 애 낳는걸로 스트레스주는지.. 이건 부부(?)끼리의 일이고 맘 님이 그렇다고 손벌리는 것도 아니잔아요ㅜㅜ.. 그래서 저는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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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로

        동그리맘님 글 가끔 잘 보고 있는데 시어머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줄은ㅠㅠ 아기가 만들어지는게 여자가 몸관리하면 그냥 잘 되는거라면 임신 참 쉽겠네요ㅡㅡ 큰 수술한 며느리한테 진짜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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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맘

        맞아요.. 그냥 그런사람인가보다 하면서 넘길수밖에 없으니까 넘기는데 상처는 남잖아요ㅠㅠ 전 진짜 시댁에 뭐 바라는거 없어요. 오히려 제가 돈벌면 도와드려야지 생각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참.. 왜 제가 이런 말도안되는 얘길 갑자기 톡으로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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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

      하다하다..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건 두번보고 세번보고 열번봐도 이해불가에요 막무가내로 갑자기 저렇게 말을 하신다구요? 와아.. 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글을 볼때마다 정말 이게 사실인지 ㅋㅋㅋㅋㅋ 의심이 가요 너무 어이가 없쟈나요.. 😅😅😅😅 아이낳으면 힘들어도 엄마가 젤 힘들지 굳이 저렇게 보내시며 말리는 이유는요? 당부라고까지 하시면서..?? 아들이 돈 많이 벌어와야할거같아서 그런건가요? 정말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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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맘

        남편은 지금 우리애들 잘 키우고, 앞으로 애들 더 낳을라면 돈 더 벌어야 한다고. 그럼 직장은 한계고 사업해야한다면서 지금 기술쪽사업하려고 일주일에 한번씩 교육들으며 잡체인지 준비중이에요. 저도 나름 경력많고 지금도 사업조금, 재택하면서 소액이지만 돈벌고있고, 경력단절이 안돼서 둘째 얼집보내면 바로 돈벌생각이구요. 둘다 아기가 너무 좋고 이뻐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서 아기 더 낳고 싶은 맘이 있어요. 둘다 같은 마음이에요. 근데 시댁이 저한테 왜그럴까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진짜냐고.... 물어보고싶은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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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4

      도움을 주고 받고 문제가 아니라... 성인이 된 자식이 결혼을 했으면 가정을 이뤘으면 모든일은 부부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아무리 내 자식이여도 이래라저래라 할 부분이 아닙니다. 윗세대에서 마인드를 바꿔야하는데 그걸 남편이/ 아내가 알아서 각자 본인부모한테 하지말라고 이해시키고 말해야죠.. 살다가 부부가 도움이 필요해서 지혜를 얻고자 여쭙게되면 그때 삶의지혜를 나눠주는게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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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맘

        맞아요..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너무 딱 맞는 말씀이에요! 아무리 자식이어도 이래라저래라할 부분이 따로있죠.. 그리고 본인 아들에게 해야죠.. 왜 저한테 톡으로 이런말을 하는건지ㅠ 정말 정말 이해가 안가요ㅠ 기분만 너무 나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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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제가 뭘 본겨죠 ㅋㅋㅋㅋㅋ 미쳤네요...부부가 알아서 할 일을..😢......대체 무슨 이유로 그만 낳아라 마라 하시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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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애기 신생아때 시엄마가 저에게 이렇게 힘들어할거면서 둘은 무슨 둘이냐며 하나만 낳으라고 한게 다시 떠오르네요..진짜...🐶빡쳐요..진짜 시댁분들 선 좀 지키며 살아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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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문자로 뭐래요..그냥 대화하다 말하는것도 싫은데 문지로 보내는거 넘 싫으네요 전 둘째가 하도 안생겼어가지고 저도 스트레스였는데 엄마가 그렇게 둘째둘째 거려서 엄마는 하나낳아놓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 알아서 하겠다고 막 그랬었는데 둘낳아두니 딸하나 낳으라네요..ㅡㅡ 내 맘대로 되나..하..그래서 돈달라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아니 부부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그렇게 참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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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맘

            남편분이랑 같이 본다하셔서 적어봅니다..ㅎㅎ 아이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고, 시댁어른들이 그럴 순 있지만 남편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남편없을 때 막말하시는데 몇 년 참고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제는 남편한테 그때그때 다 말 해요! 그럼 남편이 같이 화내주고 본인이 시부모님께 말씀드립니다 남편분이 중간 역할만 잘 해주셨다면 넘어갈 수 있을텐데 말로만 그냥 넘기라니요ㅎㅎ 그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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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정말 시댁에서 저렇게 말하면 너무너무 짜증날것 같아요 ㅠㅠ 저희는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된 케이스인데 첫째 낳기도 전에 시어머님 맨날 하는말이 연년생으로 낳아라. 하나말고 둘이 좋다. 둘째는 딸이든 아들이든 좋으니 꼭 낳아라. 수술할거니 자분할거니 등등 하... 미치게썽요. 아기는 부부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지 시댁이나 친정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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