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님

미주신경성 실신같은건데 쉬면 좋아지고 예방법은 따로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복이거나 덥거나 하면 증상이 잘 오더라고요~ 임신전에도 그런경우 종종 있었어용 임신하면 자궁으로 모든 혈액과 수분이 몰빵되기때문에 머리로 피가 가는데 시간이 홀몸보다 많이 걸려요 혈압도 낮구요. 자세 바꾸실때 천천히 일어나시고 더운데 오래있거나 공복에 활동하지마세용 혹시라도 쓰러질거같은 증상이 또 오면 눕거나 앉아서 쉬시면 금방 회복은 됩니당

사**챈

철분 꼭 챙겨드세용!

많***해

저도 집앞에 잠깐 나갔다가 그런적있어요~ 그럴땐 얼른 주저앉거나 누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씻다가도 그런적있어서 ㅎㅎ 생각보다 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불안하면 병원 다녀오세요~ 꼭 철분때문만은 아니에요. 저는 그 후로 밖에 혼자 나가야하는 상황에는 꼭 가방에 임산부뱃지 달고 나가고, 샤워도 남편있을때 해요~

쑥**니

저도 두번겪었어요... 한번은 집에서 수박이랑 메론자르다가 눈앞이 껌껌해지면서 온몸에 식은땀나고 얼굴까지 나더라구요 원래 얼굴에 땀안나는편인데 아예 못움직이겠어서 싱크대에 기대있다가 어 괜찮넹? 하고 다시 자르려는순간 아 큰일나겠다 싶은 느낌들어서 손씻고 침대 드루누웠어요.... 나머지 남편이와서 해주구요 ㅋㅋㅋ 두번째는 병원가다가 일어났는데 전철 잘타고 에스컬레이터타고 전철 빠져나오는데 저느낌 빡 드는거에요 에스컬레이터에서 주저앉을수도없고 미치겠더라구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 올라와서 주저 앉았어요.. 의사선생님이 기절해서 오는산모 많다고 조심해야된다고 하셨어요 밖이면 무조건 주저앉고 집이면 무조건 누우라고했어요 잘못 넘어지면 아기랑 산모 둘다 위험하다구요...

에*니

미주신경성 실신 맞는거 같아요..ㅎ 전 임신 전에 2-3번 왔었고 그때마다 강한 복통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보통 화장실에서 많이 쓰러지더라구요 대처 방안은 그냥 온몸을 쭉 펴고 어디 기대고 있어야 합니다..ㅜㅜ 그리고 그냥 그날 얼른 자거나 쉬어야 하더라구요

y**j

ㅠㅠ 제가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서 임신전에도 가끔 그러고 임신초기때 밖에서 두번 쓰러질뻔했어요 ㅠㅠ병원가도 특별히 해줄수있는게없어서 증상이 나올거같으면 바로 앉거나 누우셔서 예방하는수밖에없어요 ,,공복절대안됩니다 ㅠㅠ 전그래서 지금28주인데 컨디션안좋거나 날이너무 덥거나하면 밖에서 쓰러질까봐 집밖에 못나갑니다🥲

E*******이

그거 영양부족으로인해 이관이 양쪽다 열려서 그런거같아요 ㅠ 제가 그러거든요 ㅠ 코로나 한번걸리고 영양실조로 이관양쪽이 열려서 귀도 멍멍하게 잘안들리고 심각하게 어지러워서 쓰러졌었어요 ㅠㅠ 진짜 별 검사 다했는데 귀에서 찾았습니다 ㅠ

우******네

전 임신하고 겪은건 아니지만 살면서 2번정도 그런적 있어요..쇼크 인가보다 하면서 살고 있긴한데..임신중이시니깐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파*****다

저는 22주차인데ㅠㅠ 자주그래요! 잠을 못자거나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필테 자세를 힘든걸하거나 밖에 외출해서 신경이 쓰이면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복통이 오면서 귀가 먹먹해지고 어질어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