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호

음.. 첫째때 젤리캣 범블리, 바니 두마리 들였지만 거들떠도 안보더라규요 ㅜ 애바애같은데, 애착인형이 되려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다시 재구매가 가능해야함(다이소표 인형은 금방 단종됨...), 털날림 최소화, 재구매하기에 비싸지 않는 가격, 무엇보다도 아이의 취향 반영이 큰 것 같아요..🤣🤣 어떤아기들은 담요에 애착, 어떤 아기들은 인형에 애착, 혹은 애착템없음... 이더라구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임신 때부터 지금도 딱히 젤리캣 귀여운지도 모르겠고ㄱㅋㅋ,털도 이케아 가면 더 부드러운 인형 많던데여 지인이 젤리캣 선물로 줘서 아기 방 침대에 두긴 했는데 아기는 그닥 좋아하진 않더라고요..ㅋㅠ 거들떠도 안 봄요🥲

사**챈

기여워서 그런거 같은데ㅡㅋㅋㅋ저는 인형자체를 안좋아해서 모르겟네요....ㅎㅎㅎ저는 아기 애착인형 따로 안삿어요! 애착템이 굳이 필요할까 하는...생각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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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기 전에 선물로 두개받고 제가 산거까지 세개나 있는데 ㅋㅋㅋㅋ 거들떠도 안보다가 16개월쯤부터 갑자기 엄청 친한척 하네요 ㅋㅋ 이름을 토토라고 지어줬는데 요즘은 맨날 자고나면 토토 찾아대고 ㅎ 털날림은 확실히 적은거같아요 ㅋ 털은 처음엔 부드럽지만 빨래 한번만 해도 처음의 그 부드러움은 못따라가고요...굳이 젤리캣이 아니어도 될거같아요 ㅋ 저희애는 베베코알라의 그 베베인형 알피인형도 엄청 좋아해요

초***맘

13개월인데 인형에 관심이 너무 없어요 바닥에 패대기만 ㅋㅋㅋ 애착이불 이런 것도 없구 애바애인가봐요

빛**맘

이케아 강아지인형 애착이에요ㅋ 두개사서 번갈아 세탁해서주고있어요 이케아인형 종류도많아서 아기가좋아하는걸로 골라보세요ㅎ

용***쯰

일부로 쥐어뜯어도 털이 안빠져요 ㅎㅎㅎ

새****맘

첫째는 애착물건 없다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장난감 삽 들고 다녔어요ㅎㅎ 애착삽... 둘째는 8갤인데 인형보다 손수건을 더 좋아해요ㅎㅎ 집에 인형은 많은데 딱히 안 좋아해서 굳이 비싼 젤리캣 아니어도 되어요ㅎㅎ

꾸**스

아이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조카는 온갖 인형 다 쥐어줘봤지만 다 퇴짜 맞았고 제 아이는 주는대로 다 애착해서 오히려 제가 하나만 붙여줬어요.. 남자아인데도 인형 참 좋아하더라구요.... 태어나면서부터 옆에서 같이 자던 큰 거위인형이 지금은 아이보다 키가 작네요ㅎㅎ 독일 오가닉 거위인형 큰거인데 날개가 커서 배덮는 이불처럼도 썼고 거위 배쪽에 충전재가 살짝 묵직해서 모로반사 방지로 눌러둘 때도 썼고 지금은 충전재를 빼고 인형인듯 담요인듯 안고 덮고 자는데다 쪽쪽이 끊고는 거위 부리, 날개끝, 발가락(?)을 물고빨고 하는데... 첨부터 두개를 샀어야했나봐요ㅜ 하나여서 빨래도 눈치보고 해야해요~ 엄마없이는 자도 그 인형없이는 못 자거든요ㅠㅋㅋ 애착인형 만드시면 첨부터 두개이상...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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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캣 전시만 했고 빨간볼풀공이 저희애기 애착품이었어욯...지금은 뽀로로를 접하고 루피가 애착인형이 되어버렸는데 친구애기는 베개가 애착품이라더라구요 애착인형 애착물품은 애기맘인거같아요

y**j

답글들 감사합니다:) 털이 안빠지는게 가장큰장점이였군요! 애바애이니 아가태어나면 천천히 이것저것 시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