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모를때 한 행동은 아가들이 다 용서해준데요~ 이제라도 엄마 몸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다가오는 행복을 만끽하세요!👶🏻🤍 저는 계획하고 반년정도 지나 찾아와줬는데.. 그냥 피임 안하면 올 줄 알았답니다.. 만나지 못한 반년이 너무 슬펐어요 ㅠㅠ하지만 지금 제가 제일 힘들때 선물처럼 찾아와준 아기를 품고있네요🥹.. 다 때에 맞춰 찾아와주는거라 생각해요! 계획에 없을 수는 있지만 산모님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라 아가가 찾아와준걸테니 아가와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용~~>_< 너무 축하드립니다 🤍

삐*****🫶

책에서봤는데 5주까지는 약물영향을 들받는데요 , 저도 하나도모르고 아니 의심은햇지만 당연히 이번에도 아니겟지하고 보톡스 맞고 ㅜㅜ 수면마취도하고 5-6주까지 항생제도 먹고 바르고 그랬는데 다행히 지금은 아무이상없이 다통과되고 넘 건강하데요 .. 몰랐던거지만 자책하게 되고 은근 검사마다 맘졸이게되고그러더라고요 아기가좀만 아파도 부모가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건 태아때뿐만아니라 부모라는게 평생 그런거같아요 ~ 그치만 이미 되돌릴수없고 우리가 알고 그런게 아니니..!! 남은기간 즐거운마음으로 스트레스안받고 잘 품고 잘 지내면 될것 같아요 피임까지했는데 찾아오다니 정말 슈퍼베이비인데요..? 🤔 슈퍼베이비라 건강할거에여 아무쪼록 축하드립니당 🫶🏻☺️

바***요

엄마가 일부러 그런것두 아니구요오 또 초기에는 모르고 그런분들도 많더라구요 😀 앞으로 검진도 계속 받고 할테니 너무 걱정마셔요!! 임신 넘 축하드려요 ☺️

많***해

문제가 생기면 8주전에 보통 유산이된다고 하더라구요. 유산 안된거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되여~ 엽산도 요즘은 영양가있는거 풍족하게 먹으니 크게 걱정마세요 옛날에 못먹던 시절에도 문제없이 잘 낳았는걸요~

하*짝

저는 무려 결혼식을 4개월 앞두고... 핌약이나 호르몬제 아니면 생리도 안하는데, 이번에 약타러 병원갈 타이밍 놓쳐서 잠시 두달 핌약 안먹은 사이에 생겼어요ㅋㅋ 생리도 안하고 있었는데ㅠㅠ 9주차입니다. 하고 싶은것도, 계획도 많은 사람이라 받아드리는데 몇주 걸렸습니다ㅠ 지금도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입덧이 심해서ㅠㅠㅋㅋㅋ 저도 술 좋아해서 왕창 먹고 아파서 감기약도 먹었답니다.. 근데 지금까진 아무 이상 없어요 흔한 피고임도 없구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꼬**맘

저도 쓰니님처럼 임신인줄도 모르고 술에, 헌혈에, 코로나 백신주사에, 일까지 했는데(일 강도가 높았음) 얼떨결에 임테기 확인하다가 어?어? 왜?? 항상 한줄 나오다가 두줄나와서 그날로 병원행 갔더니 7주~8주였고 심장소리까지 듣고 와버렸어요 ㅎㅎ(확인한 날이 제 생일이였어요) 전 계획도 아니였고 그냥 아이 생기면 낳자 라는 위주였는데 짠!하고 나타나버렸네요~ 커리어는 막달까지 열일하다 지금 육아로 전념하고 있고, 지금이라도 아이가 있다는걸 알았으니 몸조리 잘하심 되실 것 같아요~ 상심하지 마시구 축하드립니다!!

튼****수

저도 계획없이 생겼는데 잘 키우고 행복합니다 🥰 전 심지어 전신마취도 했어요 😅

0*****맘

심각한 흡연자 였고 약도 술도 먹었었어요 무계획 8주때 임신 알았어요! 아직은 괜찮아요 앞으로 안하시면됩니당 지금은 애기 출산했는데 건강해요 ㅎ

성****프

ㅠㅠ 다들 위로 감사합니다 경험담들을 들으니 그래도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

뚝****_

저도 술, 담배 많이 했는데 생리불순이고 무뎌서 8주 넘어서 임신 사실 알았어요 물론 알고나서 끊었구요, 게다가 저는 노산이었는데 지금 아기 91일입니다. 건강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