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메인로고

What is Baby Billy BFF?

조리원 안가신분들의 소중한 꿀팁을 얻고싶어요🙏🏻

프로필 이미지

공*맘

View 2,685

Comment

37

Leave comments in the app.

  • 프로필 이미지

    로*훗

    저는 정유미 선생님 말씀듣고 예약했던 조리원 취소하고 산후조리원 안 갔어요. 자연분만하고 아기 3일차에 퇴원해서 카시트 태워 집에 바로 왔어요. 자분해서 그런지 진~~짜 힘들지만 걸을 수는 있어서 매일 2번씩 좌욕 정도만 했어요. 마사지 받은 적 없는데 완모라서 그런지 현재 몸 회복 다 되고 임신 전이랑 몸무게도 똑같고 다이나믹한 운동도 잘 하러 다녀요. 남편 출산휴가 2주, 산후관리사님 3주 동시에 해서 남편이 아기 돌보는 법 많이 배워가지고 아기 목욕, 트림, 기저귀갈기 등등 남편이 거의 다 해주고 저는 2시간마다 모유수유만 했어요. 제 밥은 산후관리사님이나 시부모님이 챙겨주셨고요. 그렇게 다 도와주셔도 밤에 푹 못 자니 일주일은 정말 힘들고 내가 뭘 몰라서 아기가 잘못되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집에서 산후조리하길 잘했다 싶어요. 내 맘 편한 곳에서 내가 보고싶은 사람들이랑 아기를 함께 돌보니까 모든 가족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아기 돌보는 것도 더 빠르게 적응한 것 같고요. 어느 다큐에서 봤는데 적극적으로 아기를 돌보는 사람일수록 옥시토신 분비가 많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도 마찬가지래요. 그래서 집에서 아기랑 편하게 온가족이 함께 지내니 추억도 많았어요. 저도 출산, 육아 생각하면 두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런 감정들을 남편이랑 시시때때로 얘기하면서 과정들을 즐기려고 노력했어요. 지금 저희 아기는 8개월이고 신생아 시절에 정말 최선을 다하고 거의 모든 시간을 아기하고만 지냈는데도 그 시간이 지나간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오늘도 아기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소중히 하자고 다짐하며 지냅니다.

    • 프로필 이미지

      공*맘

      로빈훗님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마치 제맘속을 읽고 있는거 처럼 느껴질정도로 제가 궁금했던 점, 듣고싶었던 말씀만 해주신거 같아요!! 이러든 저러든 힘은 들겠지만 제가 낳은 아기 직접 돌볼수 잇는 용기가 생길거 같아요! 지나간 시간이 아쉽다는 말이 벌써 와닿네요ㅠㅠ 맘님 말씀 새겨듣고 저도 잘 해볼게요❤️ 앞으로 더더 행복한 가족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삐*****🫶

      완전 완전 제희망사항, 제 로망이네요 남편 출산휴가 ... 눈감아 🥲 모자동실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삐용이마미님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만*맘

    저는 사정이 생겨 조리원 입소 전에 취소하고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제왕하고 다음날 4kg정도 빠지고, 오늘 11일차인데 총 8kg이 빠졌어요. 마사지는 샵에서 오늘 처음 받았구요. 결론은.. 집으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식구들과 있으니 (조리원 경험 없어 비교는 안되지만) 맘도 편하고 시간도 후루룩~가고~ 신라이 연가+돌봄휴가 이어서 쓰면서 함께하고 있고 곧 짧지만 육휴 하면서 신생아때부터 같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유축은 정말 저를 힘들게 하고 자꾸 잠이 오게 하지만.. 아가 먹일 생각하니 끝나고 뻗을지언정 오늘도 화이팅하게 되네요~! 조리원에서 절약된 돈이 크니 고민했던 아가용품도 더 구매할 수 있었고, 마사지도 외부로 다니니 비용도 더 절감되고~ 저는 만족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사정상 못가셔서 속상했을 법도한데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하시게 되서 다행이네요ㅠㅠ!! 저희집은 출장마사지가 안되는곳이라 마사지 못받으면 살 이 안빠질까봐 젤 걱정이긴한데 모유수유 로 다이어트 기대해봐도 될까요?ㅎㅎ 힘들겟지만 아기보면 또 힘이 불끈 쏟아나겟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만두가족 항상 행복하셔요🫶🏻❤️

    • 프로필 이미지

      만*맘

      저희집도 출장 안될까봐 지인이 유교전 갔다가 사진 찍어 보내준 업체에요~ 한 번 알아보셔요~ 절대 no 하지 않는다고 하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서 생각나 댓글 남겨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우아!!! 내일 당장 문의해봐야겟어요!!!ㅠㅠ 저희집도 절대 No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ㅎㅎ 만두맘님 아기 보시느라 정신없으실텐데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 프로필 이미지

      만*맘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저는 초산이고 제왕절개하고 산후조리원 갔었지만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 안갈꺼에요. 내몸 조리는 둘째치고 조리원가서 많이 배워와야지 하고 갔는데 조리원보다 유튜브선생님들한테 더 많이 배운듯요... 집순이인데 2주동안 있는것도 답답했고 그돈으로 애기 좋은거 더 사주거나 저 마사지 받았을꺼같아용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집순인데도 답답하셧으면 저는 외향적이지만 남편바라기라 일주일도 못견딜수도 있겠네요ㅠㅠ 지금부터 유투브샘들보면서 공부열심히 해놔야겟어요!! 찰떡앰앱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범**미

    코로나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모빌을 다같이 만든다거나.. 같이 밥먹거나 수다떨거나 한거 1도 없었구요 오로지 다들 갠플..+방콕.. 너무 방에만 갇혀있어 우울했어요 모유가 나올줄 상상도 못했는데 엄청난 모유량에 회음부찢어진거 + 짧은 젖꼭지 .. 애 멕인다고 30분동안 불안정한 자세 앉아서 직수하고 유축기하고 산부인과 애낳고 일주일 진료 갔더니 아물질 않는다고 이정도면 다시 꼬매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조리원에서 애 울면 젖먹여라 연습 꾸준히 해야된다 하고 새벽에도 콜 받아라 해서 잠을 하루에 30분자고 그랬어요 사는거같지도않더라구요 가슴 돌덩어리되면 정말 가만히 자다가 벽돌이 가슴위에 올려진거같이 아파서 깹니다ㅠㅠ 매일매일 울면서 지내다가 이대로는 못있겠다고 처음으로 우울증이 온건지 애는 쳐다보기도 싫고 창문만 보게되더라구요 남편한테 맨날 전화하고 와주면 안되냐고.. 목욕시키는법. 분유 계산법 등 마지막날 몰아서 알려주시긴했지만 진짜 도움1도안됐고 200만원들여서 추가한 마사지만 매일 기다리면서 받고 온거같아요 이마저도 가슴때문에 받는거 진짜 힘들었지만요 다시 산후조리원 가라고 한다 면 돈 줘도 못갈거같아요 둘째때는 차라리 그돈으로 입주도우미 한달 구해서 밤에 잠이라도 편하게 잘랍니다..ㅠㅠ 방문 마사지도 추가로 신청했는데 입주도우미 20일+ 마사지 10회 하는 가격이 첫째때 산후조리원 + 마사지 10회 가격이랑 비슷하네요 ..... 첫째때 출퇴근 산후도우미 3주 한게 제일 도움이 많이 됐던거같아요 아기케어하는법부터 모든지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뜨헉ㅠㅠ 회음부 찢어진거 상상만으로도 아픈데 다시 꼬매야한다니요!! 마취는 하고 꼬매나요..??ㅠㅠ 마사지 안받고 젖몸살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도 걱정이긴 해요😭 아기케어하는건 조리원보다 유투브로 배우면 될거 같은데 부디 제 몸이 잘 따라주길 바래봐야겟네요ㅠㅠ 범이애미님 코로나때니 지금은 회복 잘 되신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

        <첫째> 자연분만후 3일후 퇴원-> 코로나로 프로그램 거의없어서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엄마가 3주 케어해주시고 그외에는 신랑이랑 같이 돌봄했어요~ 첫째라.. 친정엄마가시면 혼자 케어못할까봐 노심초사하면 쉬면서 틈틈히 육아참여했고 모유양도 많지않아 3주만 유축해서 먹였어요~ 마사지도 미리 예약을 안해서 출산후 3주쯤 한번 받았는데.. 사실 그때쯤 임신해서 늘어난 몸무게 거의 다 빠졌고 살만해서 추가로 안받았어요 <둘째> 자연분만후 3일후 퇴원-> 첫째가 눈에 밟히기도하고 이때 안쉬면 언제쉬나 생각들면서도 고민고민하다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엄마가 2주케어 그외에는 혼자 돌봄했어요~ 대신 이번에는 퇴원하고 이틀후 마사지10회받았어요~ 종합적으로.. * 누군가 돌봄해줄때 무조건 쉬세요~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 생각이 들어도 그냥 누워있으세요.. 나중에 아파요 ㅠㅠ * 마사지는 받으세요~ 첫째때 붓기빠질때, 몸회복될때 힘들었는데 둘째때 마사지 받으니 붓기나 몸회복하는게 훨씬 빠르고 몸도 가볍고.. 10회가 아니더라고 최소 5회까지는 받으면 도움될것 같아요 (일주일에 3회씩 받았는데 거짐 2주만에 살다빠졌어요~ 젖몸살 진짜 출산의 고통만큼 힘든데 마사지이모가 통곡도 할줄 아신다며 무료로 해주셨는데 통증도 없어지고 유축양도 많아져서 진짜 죽다살았어요~) ** 그냥 무조건 아파도 안아파도 안힘들어도 최소 6주간 무조건 쉬어야한다 라는 마음으로 도움 많이 받으고 케어 받으세요~ 조리원에서 한없이 쉬는것보다 어느정도 자택에서 생활하는게.더 회복도 빠르고 게인적으로 답답한걸 싫어하는 저는 정신건강에도 큰도움이 됐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첫째에 이어서 둘째까지 조리원 안가신거 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나봐요!! 요즘 다들 가는 추세라 안가면 응?왜? 이런반응이라 더 자신이 없어졌나봐요ㅠㅠ 마사지만 잘 찾아보고 받을수 있다면 이젠 저도 잘해낼수 잇을거 같은 용기가 팍팍 생기네요😭 가족들한테 최대한 돌봄받으면서 제몸도 꼭 챙기면서 소중한 울아기 제품에서 잘 키워봐야겟어요! 찌니님 육퇴하고 소중한 시간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꿍*네

            저는 제 공간에 남이 손대는거 싫어하고 집 떠나있는걸 싫어해서 첫째 둘째 다 조리원, 도우미 사용 안하고 남편이랑 같이 또는 혼자 지냈어요! 남편이 사업을 해서 시간대가 정해지지않고 달라서 거의 혼자였다고 봐야할거같아요ㅠ 저는 자분이여서 당일날부터 날라다녔고 (워낙 가만히 있는걸 싫어해요) 대신 회음부 회복을 위해 좌욕기 구매해서 수시로 많이 했어요 완모할 생각이여서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젖 물리는 법 알려주시더라구요! 모유 먹이니까 분유병 세척 안해도 되어서 편했어요 젖몸살 올 때는 마사지사분 출장으로 불러서 받았었어요 (출장 산후마사지 알아보시고 꼭 받으세요 가슴이랑 산후마사지랑 같이 하는 곳이면 더 좋더라구요) 아기 샤워는 남편이 유튭 열심히 보고 첫 샤워는 시어머니께서 오셔서 알려주시면서 해주셨어요 그뒤로는 100일까지는 남편이 맡아서 했어요 (손목 나가기 쉬우니 못해도 50일까지는 남편 시키세요) 그리고 아기 비데랑 수전 구매해서 손목 지키세요! 혹시 손목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보호대 구매해서 착용하세요! 밥은 남편이 미리 요리해놓은거 데워서 먹었고 집안일은 아기 잘 때 제가 사부작사부작 했네요 (대신 화장실 청소는 남편이 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순한편이여서 낮에도 밤에도 잘자줬어요 그리고 모유수유여서 그냥 물리고 자기도 하고..ㅎㅎ 저는 남들이랑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집에서 있던게 더 잘맞았던거 같아요 남편이랑만 둘이서 하니까 아이랑 애착도 더 잘생기고 더 돈독해져서 좋았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제 공간에 남이 손대는거 싫어한다에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남들이보면 유난이다하겟지만 그렇게 타고난 성격이라 이제와서 고치지도 못하겟어요ㅠ 그래서 저도 도우미마져도 부르지말까 했는데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니 안부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신청해서 써보고 결정해야하나 아직 고민중이에요🥹 안가신분들 대부분이 남편들이 육아에 엄청 잘 참여해주신거 같아요! 자연스레 아빠랑 애착형성이 잘된다는 말씀에 더더 안가는쪽으로 끌립니다!!👍🏻 소중한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꿍이네 가족 굿밤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오🫶🏻❤️

              • 프로필 이미지

                도우미는 쓰시는 게 좋아요 저도 살림 건드는 거 싫어서 애만 봐달라고 했어요 식사도 제가 알아서 먹는다하고 조리원 안 가시면 그래도 신생아라 잠이 매우 부족하니 산후 도우미 오실때 자두면 훨 낫습니다! 어차피 거실에서만 애기 케어 하는거라 캠 보면 돼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프로필 이미지

              자연분만하고 입원3일차에 아기랑 같이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저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또 성격상 편하게 쉬는걸 잘 못해서 괜히 불편할까봐 조리원안가고 집으로 왔어요. (할일 찾아서 움직이는게 마음편한 스타일이에요..) 친정엄마가 예전에 산후도우미 경험이 있으셔서 도움받기로 했고 그 후에는 남편이 육아휴직 써서 6개월까지 같이 케어했어요! 저는 살짝살짝 움직이는게 오히려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것같아요. 빨래나 청소 등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같이 했고 젖병설거지는 무조건 남편시켰어요. 물닿으면 안좋다해서 그런건데 아직도 이해안되는건 그런 논리라면 씻지도 말아야하는거 아닌지..;ㅎㅎ 겨울 출산이었지만 여러겹 껴입고 아파트 단지 산책도 하고 눈도 밟았어요ㅋㅋㅋ산후우울 예방차원으로 산책나가서 한바퀴돌고 붕어빵도 사먹었어요. 잔소리는 좀 들었지만요ㅋ큐ㅠ 그리고 저는 완분이라 낮동안에는 친정엄마가, 밤에는 남편이랑 제가 번갈아가며 수유하고 놀아주다 재웠고 목욕은 3일에 한번 거실에 김장매트 깔아놓고 다같이 앉아서 시켰어요. 좌욕은 아침저녁으로 하면 좋다해서 매일 오전오후 한번씩 했고 (회음부가 생각보다 안나아서 빨간약 한두방울 섞어서 했어요) 자기직전에 베이비오일로 배마사지 해줬습니다. 아기가 6개월 되었을때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왔고 어디 아픈곳 전혀 없어요ㅎㅎ 제가 조리원을 안가봐서 비교할순 없지만 만약 둘째가 생긴대도 저는 집에서 산후조리할거에요. 일단 마음이 편한게 제일 좋았구요! 아기의 모든 순간을 오롯이 함께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런거구나- 진하게 느낀 시간이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엄마가 편해야 아기도 편하다는 주의로 육아를 하고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쭉이요! 아기를 키우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아기도 엄마의 기운을 느끼기거든요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길게 적어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친정어머님께서 산후도우미셨다니!! 넘 든든하셨겟어요ㅠㅠ 부럽습니당🥹 집에서 조리하신분들 대부분이 아프고 힘은 드셧겟지만 아기가 커가는 과정을 하루도 놓치지않고 곁에서 보실수 잇는데서 행복을 많이 느끼신거 같네요!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용☺️ 홍더쿠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오🫶🏻❤️

            • 프로필 이미지

              치*****초

              전 조리원 갔었지만 지나가다 꿀팁 남겨용! 애기 수유하실때 높이 맞춘다고 발을 들게 되있는데 발가락 세우고 절대 하지마셔요 ㅠ 발목아작나용 ㅠ 발밑에 쿠션하나 꼭 놔두고 사용 하셔요 ㅎㅎㅎ 저 첫째때 조리원에서 알려줬는데 모르고 발끝세워서 하는 지인들 볼때마다 알려줬어용 ㅎ

              • 프로필 이미지

                공*맘

                발가락세우지말기!! 메모메모✍🏻✍🏻✍🏻 역시 경험자의 사소한 꿀팁이 평생을 좌우할거 같아요👍🏻 초코초님 소중한 꿀팁 알려쥬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하루되셔요🫶🏻❤️

            • 프로필 이미지

              별**미

              둘째낳은지 백일된 엄마입니다 성향이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집순이라면 일주일이라도 꼭 하세요 아기낳고 붓기있어서 그냥 행동도 느리고 만사 귀찮아요 찌찌도 젖돌아서 아프고 남편보여주기 부끄려운것도 있어요 오로패드랑 머 이런저런, 마사지 쭉 받으면서 쉬고 회복하고 그냥 아기보러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열달애품느라 붓고 힘들었던몸, 아기낳느라 죽다살아난몸 회복하는거에요 집에 있음 절대못쉬어요 엄마,산후도우미 있어도 남편이 뭐 요청하거나 엄마가 간장 어딨냐 물어도 뭐라도 해야되고 아기 울면 왜울지 신경쓰이고 온전히 못쉬어요 저는 첫째때 집순이인데도 갑갑해서 이주했다가 일주만하고와서 산후도우미 3주쓰고 둘째는 이주하고싶었는데 첫째걱정에 일주하고 도우미 3주썼어요 첫째때로 돌아가면 2주할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간장어딧냐ㅠㅠ 맞아요! 저희남편 엄청 잘 도와주지만 제가 꼭 한번은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생각이 바뀐다면 길게 말고 일주일이라도 경험해봐야겟어요! 별용마미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용🫶🏻❤️

            • 프로필 이미지

              **

              출산하고 조리원갔다가 하루만에 퇴소당하고 집으로 와서 양가도움없이 1달동안 산후도우미+출장마사지 받으면서 남편이랑 산후조리,육아 했어요. 그 당시에 급작스럽게 퇴소한거나 너무 서러웠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마음도 편하고 수면교육도 일찍부터 시작해서 아기도 잘 자는 아기가 되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어머! 퇴소를 당할수도 있나요????? 원치않는 퇴소였으면 많이 힘드시고 속상하셧을텐데 지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서 정신적으로 정말 다행이세요!!ㅠㅠ 전 분하면 끙끙 앓는 스타일이라 뚜디님 성격 본받아야겟어요! 수면교육 성공 쉽지않아보이던데 대단하셔요👍🏻 뚜디님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홀*맘

              저는 조리원 3주했는데 최소 일주일 정도는 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ㅠ 아기가 너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아래쪽 상처가 도저히 좌욕도 못할 정도로 심해서 앉지도 못하고 밥도 누워서 먹고 앉을 수 없으니 모유수유도 거의 못하다가 집에 와서야 겨우 직수 시작했거든요ㅠ 우리나라에 조리원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정말 뼈저리게 들더라고요 모유수유 좀 늦게 시작해도 직수 충분히 가능 하더라고요 전 14갤까지 완모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제가 젤 걱정되고 무서운 부분이에요ㅠㅠ 회음부 상처.... 운명에 맡겨야지 하는 심정으로 생각안하고 있는데 듣기만 해도 밑이 아파오는 느낌이에요ㅠㅠ저두 완모하고 싶은데 조리원에서 분유를 주면 모유를 잘 안빤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홀리맘님이 능력자이신가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오🫶🏻❤️

            • 프로필 이미지

              홍**맘

              저는 아기가 이른둥이라 혼자 조리원가기 싫어서 취소했었는데요! 마사지도 집으로 부르거나; 가기에 번거로워서 저는 붓기는 족욕기 사서 집에서 유축하면서 족욕했던 시간이 좀 편했습니다. 다시 되돌아 간다면 많이유축시간이든 수유중이든 구부정하게 있었던 시간이 길어서 수유의자는 꼭 사고 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오 족욕기! 생각지도 못했던 꿀템인걸요???? 반신욕은 못하니 족욕이라도 하면 넘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수유의자 메모메모✍🏻✍🏻✍🏻 쇼파에서 할려구 했는데 구매하는게 좋겠네요! 홍토리맘님 꿀아이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오🫶🏻❤️

            • 프로필 이미지

              기*이

              저는 조리원 계속 고민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입소전 취소하고 집에 오게 되었어요. 자연분만 이었고, 임신기간동안 10kg찐거는 100일쯤에 다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조리원 안간거 전혀 후회안해요. 오히려 가야될 이유를 더 찾지못했습니다. 단, 저는 신랑이랑 둘이 하지않고 친정어머니가 계속 계셨어요. 주위에 신랑이랑 하는거 들어보니 둘다 초보에 너무 서로 힘들게 하는것같고 굳이 힘든길을 걸어야하는 생각에 신랑은 퇴근후 새벽에 아기보는거정도 했어요 (아기키우면서 느끼시겠지만 부부는 같이 동시에 고생하면안되고 번갈아가면서 해야되는것같아요. 육아는 장기전입니다) 오자마자 출장마사지 1주일에 2회씩 받았고 (금액도 보통 산후에 절반가격) 만족도도 너무 좋았어요 모유수유는 저희 지역구에는 전문 간호사선생님이 방문해주시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거 통해서 많이 배웠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집에서 조리해도 빠질살은 다 빠지나봐요! 저에겐 넘나 반가운 소리입니당😆 저희 지역에도 전문간호사선생님 방문해주시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도 신청해뒀어요!!! 거기서도 꽤 도움받을만한게 있나보내요?? 토끼맘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기*이

                생각보다 자치구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들 많아서 참고하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제가 어렸을적 아기앨범보면서 우리아기성장과정을 같이 체크하고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띠**매

              초산에 조리원 다녀왔는데, 굳이 안가도 됐겠다 싶어요. 사실 저도 조리원가서 많이 배우고 몸 좀 푹 쉬어야지 했는데 거의 2시간마다 수유콜(모자동실이 아예 없는 조리원이었어요)에 유축에...사실 배우는것도 없고 진짜 막말로 애기 맡겨두고 쉬는 나쁜 엄마된 느낌이었어요 실상은 쉬지도 못했구요ㅜ 하정훈, 정유미 선생님 유튜브 많이 보는데 항상 24시 모자동실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내용들이라 더더욱 아기한테 미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계획은 없지만 둘째 생기면 조리원 안가고 차라리 산후도우미 3주가 나을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공*맘

                모자동실이 아에 안되는 조리원들이 꽤 있더라구요ㅠㅠ 가서 장점을 더 많이 느끼고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겟어요ㅠㅠ 하정훈, 정유미선생님 메모메모 ✍🏻✍🏻✍🏻 공부해야지해야지하면서 아직도 안하고 있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띠용어매님! 아기한테는 엄마의 존재만으로도 행복일거에요! 미안해하지마시구 아기랑 항상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오🫶🏻❤️

            • 프로필 이미지

              **

              저는산후조리원갓는데 둘째생긴다면 그땐집에서할거같아용! 그비용내고 좋은건 밤에잠잘자는거랑 밥잘챙겨먹는거애요 낮에는 뭐라도 배우거나 요가하려면 시간맞춰 가서 해야하고 전진짜바빳어요 ㅠ 여기저기도움주신다고하심 더 안갈거에요! 제왕햇는데 4일차되니 쉽게앉앗다일어낫다할수도있구용 ! 솔직히산후조리원가도 밤에아가한테문제생기면어떡하지란 걱정 엄청했어요 사건사고많은요즘에 제얘기가아니란법은없으니까요 ㅠㅠ 글구 조리원퇴소하고서 아기가새벽에깻는데 못일어나면어떡하지? 란고민 안하셔도되요 ..ㅋㅋ 에에 소리만내고 바로눈떠져서 잠도확깨요 ㅋㅋ 근데이모님은무조건쓰셔요 아침에이모님께맡기고 바로자러들어가심 회복에도움되용 맛사지는출장맛사지부르시구요!! 처음엔 이거왜받나햇는데 끝나갈수록아쉽더라구요 맛사지는! 글구출장이훨씬싸구요조리원보다!! 차라리조리원낼돈으로맛잇는거많이드시구 이모님을기간을더추가하시는게좋은거같아요!!! 아그리고 유ㅣ에댓글보고말씀드리는건데 조리원에서진짜 뭐안알려줘여;; 똥닦는것도 기저귀가는것도 알려달라고해야 알려줘요... 트림시키는것두요 ...진심 유투브찾아보고.... 근데조리원안가심 유툽에서 더더많이찾아보셔용 초산은진짜정보가 생명이니까용!!

              • 프로필 이미지

                희***️

                전 쌍둥이 출산했지만 조리원 취소하고 안갔어요ㅋ 병원 입원을 오래해 답답하기도 했고 비싸기도 하고 해서 취소했어요. 친정부모 남편 다 있어서 밤수유 같은건 안하고 낮에는 쉬면서 애기들도 안아보고 수유하고 그랬어요~ 산후도우미 두분 한달 불러서 낮에는 엄마랑 밖에 나가 바람쐬기도 하며 편히 지냈고 좋아하는 엄마밥 먹으며 좋은거 잘먹고 잘보냈어요. 마사지도 부를려고 알아봐놨다가 살도 이미 다 빠지고 뭐 그래서 전 안불렀어요ㅋ 참고로 조리원에 쓸돈은 친정엄마께 드렸어요ㅋ 엄마는 그돈으로 좋은거 많이 사다 맛난거 해주시구요ㅠ 다시 출산은 안할거지만 다시 낳아도 조리원은 안갈듯요ㅋ

                앱 아이콘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