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이

전 무조건 울 거 같아서 차로 가려구요 ㅠㅠ

다**맘

멀리가시나여? 저라면 만약에 애기가 울수도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고 탑승하신 주변분들께 말씀드리고 탈꺼같아여 차맥히면 애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여ㅠ.ㅠ

최*아

130일에 서울-동대구 왕복 8호차 유아동반석 타고 잘다녀왔삽니다 아기가 기차 타면 조금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코 잤어요 ~~ 좁지만 수유실도 있어서 기저귀도 갈고 완모맘인데 수유도 하고 무리없이 왔어요 ^^

찐**빠

저희 애기는 정말 미친듯이 우는 아기라.. 꿈도 못 꿀 일이네요ㅠㅠ 흑흑 일단 가까운 데부터 한 번 시도 해보세요.

밍**밍

89일에 서울-부산 KTX 타고 갔었어요 156일에도 서울-진주 SRT 탈 예정이에요 그때도 창문으로 바깥구경 조금 하고 갔는데 지금은 더 잘 구경할 것 같아요! 89일때 잘 가다가 힘들었는지 좀 울어서 기차 사이에 있었어서 이번에는 헤드셋처럼 생긴 귀마개 끼워주려고 사놨어요 기차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럽더라고용

딱**얌

딱 100일 되었을때 4시간 걸리는 거리 수유실 있는 호실 특실 잡아서 갔어요 좀 칭얼 거리면 일어서서 걷기도 하고 복도에 나가서 있다가 잠들면 자리에 가고 했어요 전 전혀 무리 없이 잘 갔었어요!ㅎㅎ

곰*냥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l*******i

애기 치료때문에 80일부터 기차탔는데 그땐 타자마자 기차진동에 잤는데 엊그제는 창밖도보고 쪽잠도자고 찡얼대믄 바깥으로나가고그랬는데 쪽쪽이 물고있으니 소란스럽진 않았고 유아동반객실로 타시면 유아동 많이 타서 괜찮아요

이**수

저도 100일 전에 srt 두시간 탔는데 쉽진 않았지만 괜찮았어요~ 차는 오래타면 아기가 힘들어요. 먼 거리라면 기차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