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하

14개월 11.5kg 여아요 ㅎㅎ 저녁 9시 취침 새벽 5시 기상이요 ~ 제가 복직해서 애기는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워낙 잠이 없어서 9개월때부터 낮잠 1번 자고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저 깨워요 ㅋㅋㅋㅋ '마마 빠빠 물' 단어는 이정도만 말하고 잘 걸어다녀요 ㅋㅋㅋ 밥은 먹일때마다 진땀 흘려요 ~~ 밥만 좋아하고 국 반찬 다 싫어해요 ㅋㅋㅋㅋ

똑*맘

14개월 10키로 여아이고 저녁 8시 취침 아침 8시기상인데 낮잠이 3시간넘은날은 9시취침 8시기상이에요ㅎㅎ 낮잠아직 오전 오후 두번나눠자는데 요새 오전낮잠이 30분으로 짧아지고 오후낮잠은 안깨우면 3시간까지 가길래 이제 슬슬 낮잠한번으로 바뀔거같더라구용. 9갤부터 걸어서 지금은 뛰어다니고ㅎㅎ손잡이 잡고 두발로 계단오르고 방방이 혼자 점프해서 타요ㅎㅎ빨대혼자꼽아서 먹거나 포크질혼자해서 간식먹고 원목꿰기나 쌓기놀이좋아해요 장난감이나 책 가져오라하면 다읽은후 제자리에 두고오고 5개 가족카드랑 과일카드 4개정도는 알고가져오더라구요ㅋ 엄마 아빠 맘마 까까 꾸구(돼지) 붕붕 깨깨(오리) 꾸꺼(꿀꺽소리 나는 장난감) 이정도로 말하고 대부분은 포인팅과 억양으로 표현을ㅋㅋㅋ 밥은 워낙 잘먹던애라 가리는거없이 다 먹는데 국물을 너무 좋아해서 국물없으면 몇입남겨요ㅋㅋ

초***지

8.8kg 신생아때부터 잘 안먹는 여아에요 9시 취침. 7시 기상. 낮잠 1회 2시간 말하는 단어: 엄마 아빠 맘마 밥 밥풀 빵 까까 치즈 바나나 물 기린 어흥 멍멍 야옹 꽥꽥 짹짹 뿌우(코끼리) 매에(양) 음머(소) 끼끼(원숭이) 치카 칙칙(분무기,기차) 빠방(자동차) 책 끝 응아 쉬 기저귀 외출 양말 런닝 어부바 발음 완벽하지 않은것들 당연히 있고 외출=애츄 기린=기리 이런식이지만 소통 가능하게 비슷한 발음으로 말해요 숟가락으로 밥 먹기 가능한데 국물은 입으로 가는길에 거의 다 흘려요ㅋㅋㅋ 물 우유는 일반컵으로 마셔요. 컵 손잡이 잡고 한손으로 들어서 마시고 내려놓아요 대근육: 집안에서는 잘 걷는데 밖은 아직 무서운지 손 잡아달라고해요ㅋㅋㅋ 요즘은 경사진 곳 올라가는걸 좋아해요

씨**이

14갤 9.5kg 여아 가정보육 하고있어요!! 저녁 8시반 눕혀서 9시전에는 잠들고, 아침엔 요즘은 7시~8시 사이에 일어나요!! 낮잠은 2번 자고, 총 3~4시간 자구 있어요 할줄아는 단어는 엄마, 아빠, 멈머 이렇게만 있고.. 대체적으로 책가져오세요, 무슨 장난감 주세요, 수건주세요, 산책가자, 맘마먹자 등등 상호작용은 잘되고 있어요!! 유아식 중이고 아직 숟가락질 포크질은 잘 안되고 손으로 먹는걸 좋아해요 먹는거는 밥보다는 반찬류랑 국물 좋아하고 말랑이는 식감을 좋아하더라구요 13갤부터 걷기 시작해서 잘 걷고 있는데 아직 다리힘이 없는지 밖에선 괜찮은데 집에선 많이 넘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건*맘

14개월 갓된 여아 현재 9키로에요. 저녁8시반 취침 아침 7시~8시 기상이고, 엄마 아빠 맘마 멈머 할줄 아는데 90프로는 엄마 비율이높고 5프로는 맘마, 나머지 5프로는 아빠랑 멈머 네여ㅋㅋㅋㅋ 대근육 느리고 겁많은 아가라 13개월 중후반에 걸음마시작하였고 아직도 혼자서 두세발자국만 걷고, 무서워해서 시도를 잘안해요. 느리지만 그래도 자기속도에 맞게 성장하고있는듯해요ㅎㅎ 저는 낱말카드 맞추기 이런거 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 그런거를 해봐야 하는군여!! 요즘따라 말귀를 잘알아듣고 모방도 너무 잘하고 말은 안하지만 부척 소통이 되는 느낌이에요ㅎㅎ 그리고 자기만의 언어로 수다를 많이 떠네요ㅋㅋ

별*쥐

14개월에 갓 진입한 여아예요 몸무게는 10키로 정도고 저녁8시-9시에 취침하고 7시정도에 일어나요 낮잠은 두번, 총 두시간정도 자고 있어요 돌무렵 손잡고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혼자서도 잘 걸어요 밖에서는 손잡아 달라고 하는데 키즈카페 같은 곳에 가면 혼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미끄럼틀 타고 놀더라구요 엄마, 아빠, 아기, 빠빠, 물, 다리, 발, 배꼽, 배, 자두, 멍멍, 음메, 어흥, 꿀꿀, 하마, 매미, 사자, 까꿍, 빠방, 베이비 정도 말하고 기저귀가져오세요 기저귀버리고오세요 아빠주세요 등 심부름도 곧잘 해요 이유식은 완밥했었는데 돌지나면서 식사량이 줄었고 중간쯤 일어서서 늘 돌아다니면서 먹어요ㅠㅜ 숟가락은 좋아하나 한두번 떠먹고는 손으로 주로 먹고 떠먹여주는걸 더 좋아해요 ㅠ 요즘 짜증이 늘고 고집도 쎄져서 힘든데 노래에 맞춰 춤추고 애교 부리는거 보면 또 예쁘네요 티카티카가 되니 재밌기도 하구요

꾹*미

곧 15갤 되는 여아에요 , 11kg 이고 20시쯤 잠들어 7시쯤 기상해요 찾을수 있는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고양이 강아지 얼룩말 기린 거북이 코끼리 돼지 고슴도치 숟가락 포크 핸드폰 시계 미끄럼틀 핑크퐁 등 알아듣고 손으로 가리킬수 있어요 말은 엄마 아빠 멍멍 야~(고양이울음소리) 치즈 물 까까 정도 밥은 제가 먹여주고,, 자기주도 못하겜ㅅ어요 ㅠㅠㅠㅠ 말은 잘못하는데 말귀는 좀 튼거 같아요! 요즘 밥과 고기를 같이주면 고기만 달라하는 표현도 늘고 관심가는거에 관심 끄게해도 끝까지 보는거 보면 생각보다 고집이 있을거 같아요,,,^&^

비*군

14갤 11키로 남아 6시기상 9시취침 10갤부터 얼집다녔고 엄마 아빠 물 멈머 어흥 깡충 밥바 까까 빠빠이 붕~ 빠방 주~(세요) 까꿍 등등 발음이정홧하고 말이 많은편. 알수없은말을 많이 함..ㅋㅋ 기저귀 가져오라면 가끔가져오고 잠오면 코~~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물놀이/샤워하자 하면 화장실앞에서 기다리고 나가자/신발신자하면 현관에 앉아서 신발들고있네요 ㅋㅋ 뛰듯이걸어다니고 뭐든 잘 먹어요. 자기밥먹다가도 어른먹는거보면 지꺼안먹고 어른꺼먹겠다고 덤벼서 힘들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