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맘

ㅠㅠ 저희 남편도 헬스광이에요... 건강한건 좋지만 운동이 항상 우선순위인듯한... 그냥 그러려니해요..

많***해

헬스장을 가는게 나쁜건 아니니까 시간을 출근전에 가는쪽으로 해서 퇴근후엔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용**무

아이는 혼자 좋아 가진것도 아닌데 본인의 생활은 지장 받으면 안되고 희생하기 싫은건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아요.. 조율을 잘 해보셔야 할 듯해요

무**찌

저희 남편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갔었어요! 둘째낳고는 애기들 다 잘때 다녀오구요! 가고싶으면 적어도 육아에 피해주지말고 가라고하세요.. 진짜...

사*꽃

아이 태어나면 엄마는 모든 걸 포기하고 아이에게 맞춰진 삶을 사는데 남편 분은 똑같이 살려고 하나요?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소**잉

남편분 혼자 너무 이기적이세욤,,.;;

햇**살

남편 이기적이시네

수***용

엄마는 헬스는 무슨 잠잘시간도 없는데.. 남편은 헬스장이라니요..:심지어 식사초대때메 바쁜데..휴 넘 이기적이시네요 애기좀 크고 자유시간 마니준다거 그때가라 그래요 ㅋㅋ 아니면 진짜 좀더 부지런하게바삐움직이시던가..:;; 제남편도 제가 첨에 육아 집안일 그런거 다 하니깐 당연시생각하다가 (외벌이) 몇번 그걸로 빡치고 싸우고 하니 이제 많이 도와주고 맞춰주거 하네요~ 남편은 만들어가야합니다!!

M**********o

같이 희생 해야죠. 전 바디빌더고 제 직업이였는데 다 포기하고 결혼했어요. 가지 말란것도 아니도 지금 도와주고 나중에 가라고 한건데 고마워 하지는 못 할 망정. 정말 남자들 죽이고 싶네요 안그래도 지금 남편때문에 빡쳤는데 글보니 더 욱하네요 힘네세요... ㅠㅠ

레**림

저는 운동하는건 찬성인데...지금 엄마가 힘든 시기인데 최대한 육아에 지장없게 다녀와야죠 혹시 쓰니님은 개인시간 가지나요? 안 그러신다면 지금부터라도 가지세요 남편처럼 똑같이 하루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나가셔서 산책이라도 하시며개인하시며 꼭 가지길 바래요!!!

보******

여러분들의 공감과 솔루션이 너무나 많은 위로가 되네요ㅠㅠ 남편한테 댓글 읽어보라고 하고 앞으로 시간 조정하기로 했어요 각성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저도 그 날 빡쳐서 백화점 쇼핑하고 왔네요.. 저도 개인시간을 꼭 가져야겠어요.. 그래도 아기 가진거는 후회안해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찰*️

저희 남편은 아기 밤잠 자기 시작하면 다녀와요. ^^ 그래서 가끔 늦게자면 못가요..

융*리

하고싶은거도 해야할거를 다 하고해야하는건데 모르시나바여! 어째 하고싶은걸 우선순위에두냐며 그건 이기적인거라고 한마디 빽 해주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