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친정 엄마 잔소리, 토라진 엄마

1**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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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쯰
모녀사이는 정말 애증의 관계인거같아요ㅠㅠ사이좋을땐 둘도없는친구인데 그만큼 만만해서 제일많이싸우게되는..ㅠㅠ저도 그래용....힝
소**마
저도 오늘 싸웠는데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삐*****🫶
헉 너무 심한데요..; 저는 그래서소양증심할때나 감기심할때 먹지말래서 몰래 약먹고 안먹었다고 하고 그랬어요 ㅜㅜ 그냥 맘대로 하시고 말 다르게 하시는게..
두**가
저도 그래요 에휴... 전 외국 살아서 곧 엄마가 도와주러 오실건데, 천기저귀 사가겠다고 종이기저귀 쓰지 말라고 하셔서 그것 때문에 투닥거리고. 결국 당신이 다 빨아주신다고 하셔서 엄마 계시는 동안은 그냥 두려고요. 어젠 아기침대 조립한거 자랑했더니 아기 침대에 따로 눕힐거냐고, 품에 끼고 자고 싶은데 이러시고. 신생아때부터 어른이랑 침대 분리해야한다고 관련 삐뽀삐뽀소아과 영상 보내드렸는데 아무말 없으셔요. 아니 내 아기인데 엄청 사사건건! 시댁은 오히려 알아서 조심하셔서 거의 말 없고 그냥 제 몸만 걱정해주시는데 찬정엄마가 아기아기 엄청 심하셔요.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보다 엄마 딸이 더 중요하지 않냐고요...좀 서운하더라고요 ㅠ
망***님
우리엄만줄.......하ㅠㅠ
오**맘
근데.. 침대 저도 분리해서 했지만.. 다시 합치게 되더라구요..
두**가
아 그러셨어요? ㅎㅎ 전 아직 삐뽀샘 말을 철썩같이 따르는지라. 왜 합치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삐*****🫶
두줄인가 님은 곧 태어날 아가 신생아라 신생아때는 위험해서 같이 자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 돌지나면 몰라도요
두**가
아 그렇겠죠? 오도달맘님처럼 이미 아기 돌 넘게 키우면 합칠 수도 있겠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레**림
엄마한테는 대충 걸러서 얘기하세요 엄마는 걱정해서 하시는 얘길텐데.. 진통제 먹는거, 얼음물, 에어컨 이런것들은 솔직히 엄마가 세세히 다 몰라도 되는 부분들이잖아요 혹시 통화를 자주 하는 편이세요? 연락할때마다 싸우는거 같으면 횟수를 좀 줄이는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친정엄마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걸로 싸워본적은 없었어요 ㅎ
냥*냐
저희 엄마도 옛날분이시고 넷이나 자연분만 1년넘게 완모로 저희를 키우신 분인데 작성자님보다 더 심하신 안된다 안된다 하시던 분이셨어요 ㅎㅎㅎㅎ 애기낳고도 싸매여지고 밖에 바람조차 안부는데 창문조차 못 열고 씻지도 못하고 장갑까지 끼고있어서 조리원가서도 땀띠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작성자님도 다 엄마가 아끼고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신거 아시는대도 짜증나잖아요 솔직히 ㅠ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애낳고보니 여전히 애기보단 저를 더 생각해주시더라구요 젤 좋은방법 ㅋㅋㅋ 앞에서 네네네네네 듣기좋게 대답하구 뒤에서 호박씨(?)까기! 전 앞에서 알겠어~ 그렇게 할게~ 하고 조리원에서 맨날 씻구 에어컨 빵빵 ! 나중에 몸관리 못한 저를 탓할지언정 땀띠에다가 더워서 안되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 지금 한창 예민해서 그러실수도있어용 호르몬이 뭔지 ㅠㅠ 서로서로 기분 안나쁘게 말만yes맨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가
현명하십니다 ㅠ 전 앞에서 네네가 안 되어서 엄마랑 맨날 싸워요 ㅋㅋㅋ
냥*냐
저도 그랬는데 제가 막내라 그런가 다른형제보단 부모님이랑 오래 못 산다는 생각에 애틋해지더라구요 ㅠㅠ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저희 엄마는 마음이 소녀라ㅠㅠ 여린소녀 맘 아프게 할 수 없어서 그만.. 앞에서만 말 잘듣는 효녀 코스프레를 하하하
냥*냐
아 물론 멀리 살아서 가능합니다 붙어있으면 저도 아니이~~!! 하면서 싸웁니다 헤헤
두**가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전 해외 사는데 엄마랑 전화할 때마다 싸우거든요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냥*냐
그래도 사랑하시는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으실거예요~~ㅎ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사**챈
저희랑 세대가 달라서 그래요ㅠㅠ,, 아기 춥다고 꽁꽁 싸메는 세대.. 저희는 아기 덥다고 벗기는 세대.. 이런 차이죠 뭐ㅜㅜ... 엄마는 걱정이지만 저희에겐 그저 잔소리인거죠 뭐! 신경 쓰지 마세요! 출산 후에 모유수유 하실때도 김치찌게 드셔도 되요 ㅋㅋ 인위적인 매운것만(마라탕,실비김치 등등!) 아니면 괜찮다고 모유수유 선생님이 그러셧어요!!!!!!당연 어른들은 빨간거 안된다고 하겠지만ㅋㅋㅋㅋ병원에서도 차가운거,얼음 먹지 말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출산후에 이 다 상한다고..ㅎㅎ더운데 어째요 ㅋㅋ그냥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임산부가 뭐든 먹고 행복하면 그게 태교에요 !!!!!!!!!! 다 먹으세요!!!!! 작성자분께서 나이대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겟지만.. 엄마들 갱년이 오거나 올때쯤 되고 그러면 작은 말에도 엄청 서운해 하더라구요..별거 아닌거에도 맘상하고..ㅎㅎㅎ
셉*이
...에어컨은 자궁 안에 있는 아기한테는 영향이 없을텐데ㅠ 의사쌤이 웬만한 바깥 온도로 내장 장기들 온도가 달라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러시아 사람들은 다 애 못낳는거 아니냐며.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말을 마세요...
튼****수
우리 엄만 줄 알았어요 ㅋㅋㅋ 잔소리해서 반박 다하면 걱정해도 난리라고~ 걱정과 훈수(오지랖)의 차이를 모르는듯요 ㅎㅎ 어른말이 다 맞다 시전하거든요 ㅋㅋ 전 바지랑 양말 안 신겼다고 아동학대 한단 소리까지 들었어요 ㅋ 근데도 전화 계속하는 엄만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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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매운거 신선한 회 등 먹고싶은거 다 먹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둥이 잘 나왔어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이고 찬 것도 지금 많이 드세요 애낳고나면 조리하는 동안 찬음료도 자극적인 음식도 못먹어요 ㅜ 약도 타이레놀까지는 먹어도 괜찮구요 엄마와의 통화가 스트레스면 잠 많은 임산부라 못받았다고 문자만 하셔요~ 애기 낳고나면 못하는게 너무 많은데 의사들도 못먹는 음식없고 포대로 갖다놓고 먹을거아니면 소량은 다 먹어도 된다고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술담배만 빼고 다 하시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래요~^^
새****맘
ㅎㅎ 저희 엄마랑 똑같으시네요...첫째 낳고선 아기 보러 병원에 불쑥 오셔서(거의 쳐들어오듯이..) 낳은지 이틀된 애기라 제가 좀 감쌌나봐요..? 너 어떻게 엄마를 벌레보듯이 볼 수 있냐고 내가 더럽냐...등등..뭐만하면 다 안 된다 하는거랑 육아에 이래라저래라~하시고 전 그래서 말 안해요ㅠㅠ 밥 뭐먹었냐 물어보면 집에 있는 걸로 잘 차려 먹었다고 대충 말하고 뭐먹었는지는 말 안해요..ㅎㅎ 뭐하냐고 물어봐도 아무것도 안한다 그냥 있다로만 대답합니다..ㅎㅎ 엄마가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참 힘들게 해서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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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말하지 마세요 저도 엄마가 뭐만 하면 하지말라 그래서 네~~네~~ 했어요 에어컨 쐬지말라하면 안쐬고있다~ 김치찌개 먹지말라하면 안 먹고있다~ 저는 임신 후기에 차도 타지말랬어요 그래서 엄마가 하지말라 하는거 안하고있다고 뻥치고 말 안하고 할 거 다했어요 ㅋㅋ +산후풍은 선풍기 바람으로도 옵니다 윗댓보고 말씀드려요
사**수
저희 엄마도 어른들 말씀에는 다 네네 해야한다고 꿀팁?? 주셨어요 😂 저도 앞에선 네네 하고 하고 싶은것 정도 것 하려고요
y**j
저도 몇주전 엄마말에 혼자 상처받고 이틀동안 혼자울었었어요🥲 평소였음 지나갈말들인데 호르몬때문인지 서운하더라구용 ㅠㅠ
토**정
저희 엄마랑 넘 비슷하세요 ㅎㅎ 자식이 셋인데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다른 동생들은 연락도 잘 안하고 저만 의무감으로 연락 자쥬하고 지내는데 분기별로 크게 싸우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은 맘으로 그러시겠거니 하고 네 하고 한귀로 듣고 흘려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럼서 자기가 딸 눈치 보기 무서워서 말하겠냐며 ㅋㅋㅋ 컨디션 안 좋을때 사사껀껀 잔소리하면 미치고 팔짝 뛰죠 ㅎㅎㅎ
예*맘
병원에서두 아이스 먹고싶으면 빨대로 이용해서 먹어도 된다구 했구 에어콘도 너무 직방으로 말구 약하게 틀어놔두 된다구 했어용,, 아프면 당연 타이레놀 먹어두 되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ㅠ 전 관련 영상이나 책 보여주니까 수긍하시더라구요 ,, 저희 엄마도 60대 옛날분이신데 요샌 날씨가 더운걸 본인도 인지 하셨는지 아무 말 못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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