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말도 안되는 얘기네요...조리원에 잇을때 엄청 우울하고 힘들다던데 어떻게 놀러갈수가잇죠.....이해하기힘드네요

새**7

너무해요ㅠㅠㅠㅠ 제가다속상,,

꿀*잉

두분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여행이라뇨..ㅠㅠ 저같아도 너무 서운할것 같고 저는 가지말라고 할거같아용.. 아내분은 열달을 힘들게 아기품고 당분간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남편은 아내를 두고 놀러간다니ㅠㅠ 절대 안될 일입니다!!

띠****무

속상하시겠어요..... 여자는 10개월을 아기 품으며 무리하지도 편하게 지내지도 못하는데... 또 출산 앞두고는 얼마나 두렵고 무서워요ㅠㅠ많이 속상하실듯 하네요ㅜㅜ

T**Y

글만봐도 너무 속상해요.. 조리원에있을땐 와이프는 남편밖에없는데 어딜가신다는건지.. 옆에서 챙겨줘야지.. 기다렸다는듯이 놀러 간다는거 같아서 너무 섭섭하고 속상할꺼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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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맞는말만 골라서 하네요 쳐맞는말 ...😡😡 조리원 왓다갓다 하면서 와이프 심부름하고 집에서 아기맞이 청소등등 할게 얼마나 많은데 !!!!! 옆에서 챙겨줘도 서운할수도 잇는데 무슨 놀러를 간대여 😡😡😡

내****이

평소에 그렇게 배려를 많이 해줬는데 조리원에 계시는 동안에는 최대한 아내를 케어해줘야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여기 딱이네요. 그리고 조리원에 있는동안 남편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놀러갈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충분히 속상하고 화낼만한 일이예요. 남편 분이 잘못 생각해도 한참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예요.

담****빠

이래서 사람보는 눈이 중요한거죠...

현***미

저희 신랑은 제가 산후조리원 가 있을때 시댁가서 있겠다길래 화냈었는데 저희 신랑보다 더 하네요 와이프가 힘들게 애기 낳고 회복하는 기간에 놀러 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차*뿅

와 듣도보도 못한 x소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조리원들어와서 수발할생각 해야지 어딜 놀러간데요

행****A

제가 너무 심각한 표정을 하고있으니 궁금하다면서 남편이 같이 글을 읽었는데요. 제 남편이 남편분 너무 생각없고 이기적이고 철없는 행동만 한다고 하네요. 아기 낳은 후에 산모 산후조리+아기출생관련 행정업무+아기물품 추가 구비 및 집정리 완벽하게 다 책임지고 어찌할지 브리핑하고서 놀러간다해도 서운할 행동이라고 머리속에 이런거는 다 생각하고 정리해놓고 그러는건지 궁금하대요. 저도 남편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에요. 제가 이야기도 안하고 강요한것도 더더욱 없는데 제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직장 내 모임도 다 끊고 칼퇴근하고 주말에도 저랑 뭘 하려하고 어디든 가려고하거든요.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아내가 외롭지 않게 해줘야한다고 바꿔줬어요. 정말 믿을수없고 말도 안되요.

용**맙

헐... 임신기간, 제왕절개를 하든 자연분만을 하든.. 그거 보면 미안해서라도 그런말 못할텐데.. 남편 진짜 이기적이네요 후...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C*****2

충격적....🙄 10개월 맞춰준 본인도 힘들지만 품고 있는 여자도 힘든거 아닌가요? 그게 왜 당연한 이유가 되는거죠? 아니 누가 아내 애낳고 몸 회복중에 놀러 갈 생각하나요... 그건 내 일이 아닌 남일이라고 생각하면 가능한 일... 제 주변에서도 그런 분 한분도 없어요. 꼭 사과 받고 마음 풀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공유 좀 해주셔야 할 듯...

하***맘

이 새벽에 글 읽고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맺히네요.. 그동안 배려를 너무 당연하게 하신거 같아요. 만약 남편분이 허리가 부러져 거동이 불편한 상황인데 그래서 우울하고 할일도 쌓여있는데 아내분이 친구랑 여행갔다온다고 하면 남편분 과연 뭐라고 하실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쀼**o

남편분 말하는게 서운하긴하지만 어차피 조리원에서 남편 필요 없잖아요... 산모도 남편도 그때가 마지막 휴식이라는데 전 남편보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어요

티******🩷

그놈의 마지막기회는.... 우리는 마지막기회도 없이 애낳고 힘든몸으로 조리원에서 몸조리해가며 유축하고 젖몸살나고 끙끙거리고 있어야하는데ㅡㅡ..... 조리원가는게 무슨 호캉스가는줄아나봐요

새*쀼

신랑도 참... 설사 놀러가고 싶더라도 타이밍 안맞게 이야기해서 더 서운하게 만드는거같아요ㅠ 저는 하루이틀 놀러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말하는 본새가 너무 서운해서 화날듯해요ㅠ

튼****자

제 남편도 약속 많고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혼자 해외 여행 가기도 하고 지금은 야간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어서 엠티 갔어요^^ "애기 낳음 끝이니까 즐겨라 하고 싶은거 다 해, 단 애기 낳으면 약속 줄이고 애기 케어에 전념해달라" 라고 합의 봤는데 와이프가 싫어하는거면 안하는게 맞죠. 남편 혼내요!

라**우

세상에... 벌써부터 남의편인가요... 글만읽었는데도 속상하고 화가나는데.. 스트레스받으면 안좋을텐데 걱정되네요 잘해결됫으면좋겠어요.. ㅠㅠ..

눈*쓰

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진짜 누구 다른 집 애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자기 자식인데.. 저렇게 나몰라라하다니 어이가없네요

행****m

조리원에 매일 같이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 맞는 말이라고 해도 놀러간다고 하는건... 저도 화가 날 것 같아요 😂 조금만 배려심 있게 생각하면 놀러간다고 말을 절대 못할 거 같은데 저였어도 화가 났을 겁니다 ㅠ

응*맘

너무 화가나는데요................. 애는 엄마가 혼자 낳는거에요..? 혼자 애기가 생긴게 아닌데 어찌...? 이거 댓글 다 보여주세요 정신차리시라고..... 같은남자가 봐도 어이없어할판인데 .... 너무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