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연년생 둘째 임신 저만 이렇게 힘든건가요ㅜㅜ

빛*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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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
힘드신거 맞아요. 첫째 막 걸어다니고 어디 부딛힐지 넘어질지 모르니 눈뗄수도 없으실 테니. 내밥도 챙겨 먹기 귀찮는데 첫째 세끼 챙겨야 하니 오죽 할까요 ㅜㅜ 집안일도 집안일데로 있고ㅜㅜ 마음을 조금 내려 놓는것도 심신에 도움 될거예요. 첫째랑 가볍게 산책 아니면 카페 나들이라도 다녀와보세요. 힘내세요! 첫째 혼자인 이 시간도 지나면 오지 않으니까요^^ 화이팅!!!
빛*맘
마지막 줄이 넘 맘아파요ㅜㅜ 우리 아들 혼자인 지금이 또 안 오는데...ㅠㅠ 더 힘내서 잘 해줘야겠어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뉴**마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데요^^ 첫째가 엄마에게 받은 사랑 동생에게 준대요. 동생은 엄마아빠 사랑에 첫째 사랑까지 듬뿍 받는 행복한 가족 될거예요ㅎ 말이 쉽지.. ㅜㅜ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하자구요. 울애기 오늘도 안 다치고 안 아프고 하루 보내줘서 고맙다고요.
빛*맘
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아줘서 고마운 울애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맘
저도 28주,, 첫째 오늘로 15개월 된 연년생맘이에요! 마미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ㅜㅜ
빛*맘
흐규.. 우리모두 파이팅해요..🥲🥲
남**맘
저는 27주에 16개월 아기 둔 엄마입니다.. 저도 몸이 넘 힘들다구 느끼네요ㅠㅠ 그나마 첫째는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지금 수족구라 이번주 가정보육 당첨이요 ㅠㅠ
빛*맘
에구ㅠㅠ 하루종일 혼자 아가 보시기 힘드시겠어요...ㅠㅠ 얼른 나으렴 아가야..!!
투*맘
ㅠ저도 첫째 21개월 29주인대 어유 둘째는 왜케 힘들까여..ㅠㅠ증상도 더 많고..ㅠㅠ
빛*맘
초산때만큼 쉬지를 못해서 증상이 더 많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같이 힘내요오!!!
**
저도 첫째 20갤에 둘찌 28주예요ㅜㅜ 입덧도 첫째보다 심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18갤 지나가면서 말도 은근 알아듣고 하니까 지금은 같이 산책해도 그나마 할만해요ㅜㅜ 근데 14-16갤은 정말 힘들것같아요ㅜㅜ힘내세요!!!! 나오면 더 힘들대요ㅜㅜ 같이 힘내봅시당!!
빛*맘
지금부터 두돌까지는 왠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자기주장이 점점 뿜뿜!!! 나오면 더 힘들다니ㅠㅠ 지금을 즐겨야겠네요😂 파이팅!!
도***보
초산인 저도 28주차인데 제 몸 하나도 챙기기힘든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것 또한 흘러가는 구름이라잖아요ㅠㅠㅠ 힘들고 지친거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나아질거에요..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도록 노력해요 우리..🥹
빛*맘
응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다짐해요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면서ㅋㅋㅋ큐ㅠㅠ
이***마
ㅜㅜ연년생 .....저도 둘째 생각은하고있는데 진짜 너무힘들까봐 최소 2년터울은 두고싶더라구요..맘대로 되는부분은 아니지만...
빛*맘
저는 하루라도 어릴때 임출 끝내자! 하고 연년생 너무 원했었거든요...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힘들긴 정말 힘드네요😂😂
콩*맘
첫째 19개월, 둘째 29주 22개월 터울인데 첫째에게 맘처럼 케어를 잘 못해주는것 같아 미안하다가도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조금만 저지레 해도 화내게 되고 저녁마다 늘 반성하고 잡니다ㅜ
빛*맘
저도 하루에 참을인자를 몇 번 새기는지... 내가 이렇게 성격이 더러웠었나 매일 반성하고 있답니다🥲🥲 이쁜 모습만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하******주
와 저랑 같으시네요.. 연년생 케어 (첫찌: 아들14개월 / 둘찌 딸: 28주차 들어섰어요!) 어린이집도 환경이 안되어서 아직은 못보내는터라 혼자 독점육아에 임신기간까지 보내는 중이에요😢 진짜 쉽지 않죠... 저도 몸 컨디션이 안따라주는데 첫째의 맘 읽기란 너무 어렵고 그런다고 내 체력이 타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 혼자 울고 다짐하고 결단하는 시간들이 대다수입니다🙏🏻 진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분명 힘드실거구요,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웃을 그 날을 소망하며 버텨내는 것 같더라구요, 둘째를 생각한 이유도 함께하고자하는 그 가치를 위해 출산의 고통을 알면서 계획한 일이니ㅠㅠ 진짜 너무 대단한 과정을 이겨가는 중이신거에요!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도 겪어보지 못하면 못하는 길을 만들어가며 경험하며 하루하루 이겨가시는 거시니깐요.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스스로 많이 다독여주세요!! 괜히 글쓰며 제 일 같아 주책이지만 눈물이나네요 ㅎㅎ 위로도 되구.. 저희 분명 이 고비 잘 이겨갈거에요! 같이 힘내요 ㅎㅎㅎ 자주 소통하고 싶네요 서로가 힘이 되었음 좋겠어요🩷(혹쉬 인스타 하심 알려쥬세용!!!!🙊🙊)
빛*맘
우와 저두 아들딸이에요! 정말 똑같네요ㅎㅎ 장문의 응원글 감사합니다🥹 혼자 울고 다짐하는 시간들 너무 공감돼요... 미안해서 울고 화를 참지 못해서 울고 힘들어서 울고... 이유도 가지각색이에요😂 오롯이 혼자 육아중이신건가요ㅜㅜ 정말 힘드실거같아요...ㅠㅠ 이렇게 힘들어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때로 하루만 돌아가고 싶다... 생각할게 불보듯 뻔해서 순간순간 소중히 보내자 항상 다짐해요. 응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최**마
헝 댓글 다들 넘 따뜻해요 전 첫째 10개월 둘째 29주인데 몸이 너무 힘들고 첫째 잘 못챙겨주는것같아 미안했는데 댓글보고 울어요...ㅠㅠㅠ우리 화이팅해요
빛*맘
우리모두 파이팅해요!!! 오늘도 다리에 쥐가 나서 5시반에 기상했지만,,,ㅎㅎㅎ 그래두 8월이면 몸은 가벼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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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둘째때가 더 힘들다 했어요 첫째 28개월 둘째 임신31주차인데 늙은엄마라 체력도 안되는데 첫채는 매일 안아달라 업어달라 놀아달라 끌고다니고 엄마 밥먹지말고 놀아달라 정말 힘들고 귀찮게 해요 신랑이 정말 누구보다 잘 도와주는데도 첫째는 아빠말고 엄마가해달라 조르고 대환장이죠 매일 첫째랑 싸워요 ㅎ 한달 전부터 얼집을 다녀서 그나마 숨통 튀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힘든날이 많을텐데 지치시면 안되요. 힘내요 우리
박**이
저두 지금 첫째 10개월 둘째는 32주인데 너무너무ᄂᆞㅑ무 힘들어요ㅠㅜㅜ 첫째 임신때는 내 몸 만 생각하고 다들 저만 챙겨주니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둘째임신하니까 첫째보느라 제 몸 챙길수도 없고 그래서인지 배도 좀 자주아픈거같구.....게다가 첫째가 돌치레인지 열나고 설사해서 기저귀도 자주갈고 이러고 나면 헬스한것마냥 얼굴에땀이 뚝뚝 더워서 에어컨 틀었더니 코감기에 목감기까지 걸려 콧물 줄줄흐르고 출산 날짜 7월 말로 잡아놨는데 무통 페인버스터 같이사용 안되네 어쩌네 하고있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증말 힘들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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