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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환승, 몸 박치기 당했어요 😭

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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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2
군자가 항상 오고가는 사람이 많죠 ㅠㅠ 군자에서 갈아타진 않지만 지하철역에 그런 분들 항상 있어서 열심히 피해다니고 있어요
띵*네
일부러 천천히 내려서 공간도 많았는데 그냥 와서 몸 막치기를 ... 늦었으면 좀 일찍 나오거나 아예 늦게 가거나 하면 될텐데 휴우 ..
**
저도 아침엔 배부터 잡고있어요 ㅠㅠ 너무 놀라고 기분나쁘셨을것 같아요 아침 지하철은 특히나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무조건 조심하셔요!
띵*네
그래서 앞 보고 걷다고 옆으로 몸을 돌렸는데도 그렇게 거네요 휴우 ..우리가 조심해야겠죠 ..
바***요
대구 반월당 사람 어찌나 많은지.,, 환승하는 구역에서 막차시간이어서 다들 막차 안 놓치려고 미친듯이 질주하다가 앞에 사람 가는지도 모르고 어깨빵을 씨게 치고 가더라고여... 너무 화가난 나머지 미쳤냐고 소리를 질렀는데 에어팟 끼고있어서 사과도안하고 고개만 까딱하고 가던데요🤦🏻♀️ 너무 열받더라구여ㅠㅠ
띵*네
진짜 신고 하고 싶었어요 ... 사람들이 최소한의 예의나 매너가 있어야 할텐데 그런걸 바라는게 너무 욕심인가봐요 ㅠㅡㅠ
행****밀
지하철에서는 항상 적당한 방어태세 필요 ㅠㅠ 넘 놀라셨겠어요 ㅠㅠ
띵*네
걸음 멈추고 서 있었는데도 그렇게 치고 가네요....진짜 아직도 화가 나고 이해가가 안되네요 ㅠㅡㅠ
띵*네
저도 회사 도착해서 배가 좀 땡기더라구요 .... 다들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해요
지***킴
임산부 배지 머리띠로도 나와야하나요? 사람들이 무관심할 순 있어도 조심은 해줘야지, 이러다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머리에 쓰고 알아서들 조심해달라고 해야할 판인가 정말..ㅠㅠ 놀라셨겠어요 토닥토닥
띵*네
퇴근길 .. 여전히 할머니가 임산부석 앉아서 뱃지랑 얼굴 번갈아보시면서 일행분과 대화만 하시네요 .. 머리띠를 해도 여전할것 같아요
지***킴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뱃지랑 얼굴을 여러번 봤는데도 안 비키는.. 진짜 벌금을 매겨야 안 앉나봐요..
싼**빠
진짜 저는 애기 생기고 보니까 애기는 진짜 소중하고 위대한아이이고 자신들도 다 그렇게 태어나고 자랏을텐데 왜이렇게 배려가 없나 싶을때가 정말 많아요 어쩔수없이 사회적약자가되고 정말 보호받아야한다고 매번 느끼지만 저만 느끼는거같단 생각만드는 사회에요
띵*네
보호 하고 받는게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언제간 그런 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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