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는 항상 몸의 이곳저곳에서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중 가장 자주, 흔하게 느끼는 통증은 꼬리뼈와 허리 통증이라고 해요.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들고 심하면 걷는 것 까지 어렵게 만드는 이 통증! 대체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nbsp;<hr>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9884777a-abdf-46a6-8ab5-5c3d611f71a8.png" style="width: 100%; height: 100%;">골반으로 피가 몰리며 통증이 생겨요.✅골반 울혈로 인해서임신을 하고 나면 자궁이 커지며 골반에 피가 몰리게 되고 꼬리뼈와 허리 통증이 발생해요. 만약 자궁이 후방으로 굴곡해 있는 자궁후굴↪️이 있으신 분들은 임신 전에도 생리 시기나 배란기, 심하면 평소에도 통증을 느꼈을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임신 초기 더 많은 통증을 겪을 수 있어요. 임신 16주가 지나면서 자궁이 골반을 지나 배 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며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 거예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259d5597-db5c-4eb2-8b38-5f21bb58237f.png" style="width: 100%; height: 100%;">혈관은 두꺼워지고 근육은 약해져요🥲✅주변 근육이 약해져서임신으로 인해서 자궁이 커지면서 그 주변의 혈관이 두꺼워지고, 자궁을 벼텨주던 인대와 배를 감싸고 있던 근육이 늘어나며 몸의 무게를 견뎌내기 힘들어져요😖. 그럴수록 근육의 힘을 길러줘야 하는데 무거운 몸과 통증으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 근육은 점점 약해지죠.<hr>통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004bb2a7-0eb6-42cc-81f8-194d47ec12f8.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오래 앉아있을 수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요!✅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직장인 엄마이거나 자주 앉아 있는 엄마의 경우에는 힘들더라도 바른 자세🧘🏻&zwj;♀️를 유지해 주세요. 통증이 적고 편한 자세만을 찾는다면 근육이 뭉쳐서 다른 부위까지 2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러니 평소에도 바른 자세를 해주시고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골반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스트레칭도 해주기로 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25c7be2e-2f6f-4710-9791-51e48b075f84.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 초기 엄마는 스트레칭부터!✅가벼운 운동을 해주세요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척추, 골반, 복부까지 지탱하는 근육인 코어근육💡을 강화해 주는 것이 좋아요. 임신 초기에는 근육 강화에 집중하기보다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중반기가 넘어가면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몸을 움직여 주세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걷기 운동🚶🏻&zwj;♀️만 하셔도 통증 완화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3225b7c8-853c-4d97-846e-6f8d54bb74d5.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이런 분들은 운동을 조심해요!✅이런 분들은 운동을 피해주세요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지만 오히려 운동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요🚨. 임신 초기에 피가 비치는 분이나 태반이 너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유산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오히려 운동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통증을 줄이려 하다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로 통증을 완화시켜주기로 해요😊.<hr>통증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 이 통증이 언제 사라질지, 아이를 낳아도 통증이 지속되진 않을지 걱정하고 계시다고요🥲? 오늘부터는 걱정을 접어두고 운동을 시작해 주세요. 운동을 통해서 통증은 점점 좋아질 것이고 아이를 낳고 나면 남아있던 통증까지 전부 사라질 테니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lGjIohrLX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nbsp;나는의사다

임신 중 꼬리뼈, 허리 통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ㅜㅜ임신6주차인데 성관계는 절대절대 안되나요?
남편도 저도 원하는데 많이위험한건지 궁금해요.
어떤분은 된다
어떤분은 안된다..
격렬하게는 안된다는데
격렬기준도 모르겠구..흑흑 선배님들 조언주세요

임신6주차..성관계..선배님들조언주세용ㅜㅜ

 너무깊게삽입하는 체위빼고 하셔도돼요ㅎㅎ

6주차는 참는게 좋아요~안정기들고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제 생각인데 아기가 착 달라붙어있고 건강하다면 관계를 해도 괜찮을것같아요~ 하지만 아주 만약에 잘못될경우 엄마아빠가 자책을 할까봐 안정기 들어서고 하는걸 추천하고싶네요ㅠ

저희는 13주까지 한번도 안했어요ㅠㅠ 안정기 접어들고 하시는게 젤 좋으실거같아요..!

피고임이나 피비침없고, 아기집도 자리 잘 잡혀있다고하면 하셔도 되요~ 격렬이라는게 너무 깊게, 너무 몸이 안흔들리게 하시고 혹시모를 예방을 위해 콘돔끼고 하는게 좋대여

병원에 물어봤더니 의사 선생임이 성관계 제한하는건 막달만 이라고 해주셨어요

건강하면 해도 괜찮아요 대신. 무조건 콘돔은 필수예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절대절대 안 된다고 하셔서!! 안정기 되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

질내사정은 정액이 자궁수축을 유발하는성분이있어서 삼가하셔야해욧

깊게 삽입되는 자세는 안 하는 게 좋고 병원에서 크게 걱정할 거 없다하면 해도 돼요~

저는 이제8주 접어들었는데요 엄ㅁㅏ가 건강하고 아기도 잘 크고있어서 그런가 조심해서 하라고 하셨는데 
답변이 너무갈리네요

성관계… 저도 안정기되기전까진 안하고 안정기되자마자 했는데 하고나서 양수터져서 병원가니 조기양막파열; 그땐 16주라 유산될수도있어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후 눕눕했는데 하혈해서 병원갔더니 조기수축와서 18주부터 33주까지 쭉 병원입원 후 결국 조산했어요 지금은 아기가 건강하게 잘커줘서 다행이지만 저같은 케이스는 극히 드물긴한데 아직도 그때 관계를 맺지말걸 하면서 정말 후회하고 특히 남편이 제일 자책많이했어요 아기 유산될까봐 ㅠㅠ 그때 저는 성욕이 별로없어 하지말자했는데 남편이 못참아서 안정기고 한번하는건데 괜찮겠지 하고 했던거였는데.. 둘째 임신하면 임신중 관계 절대 안할거에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 댓글을 달긴했지만 제 경험은 이랬고 관계해도되냐는글엔 제가 겪은게 있으니 솔직히 임신중엔 관계 참으라고 하고싶네요 ㅎㅎ

안정기라는건 없다잖아요!
붙어있을 아기는 붙어있고 떨어질 아기는 떨어진다고..! 엄마아빠가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엄마 아빠가 좋으면 아기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하고 싶을때마다 하기는 했었어요..ㅎㅎ
아기 이벤트 한번없이 잘 붙어 있다가 나왔어용ㅎ

이벤트딱히 없으면(출혈이있는경우)해도 괜찮더라구요...저는 의사선생님께서 20주까지ㅋㅋ하지말라고하셨는데 몇달을 어찌 참나여ㅜㅠ
저는 남편이랑 계속 꾸준히 했어요 대신 너무 깊게 하지않고 얕게 애무는 짧게했던것같아영
근데 되게 신경쓰인다ㅜ하심 좀 자제(안정기 12주)하시는게 마음이 편해요 저희는 주1회만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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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곰 모양일줄 알고 두근두근 기대하며 초음파를 봤는데... 2주사이에 훌쩍 커버려서 벌써 사람모양이 되었어요 ㅎㅎㅎ... 10주만큼 컷다고 하네용! 
통~ 튀기기도 하고 꼬물꼬물 움직이기도 하고 너무 신기해요 >.< 

제가 마르고 체구도 작아서 아기집이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아기집이 엄청 큰거같죠??! 
그래서 그런지 아직9주차인데도 배가 가슴만큼 나와서 벌써 맞는바지가 없어요 
엎드려 눕는것도 불편하고 배가 빵빵하니 벌써 좀 무겁구ㅎㅎ..^^ 

니프티는 성별을 빨리 알고싶어서 검사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전 안하기로 했네요~! 
다들 니프티 검사 하시나요?!

9주2일 초음파👶🏻젤리곰 건너뛰기...

쩰리곰도 귀엽지만 커버린 애기가 넘 대견해요..😄 저도 니프티 검사는 기형아 1.2차만 하구, 따로 이상없으면 안할라구요!

우와 애기집 엄청크시네용ㅋㅋㅋㅋㅋ저희는 9주에 보러갓는데 애기집이 아기만해서 답답해보이더라는..ㅎㅎ 저도 니프티는 기형아검사 이상없으면 안하려구요~~! 금액이 사악한관계로😂

투레질, 그것이 알고 싶다입 밖으로 혀를 내밀고 두 입술을 털어 소리를 내는 ‘투레질’. 항간에는 어린아이가 투레질을 하면 비가☂️ 온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날씨가 흐려지면 저기압 때문에 호흡하기 힘이 들어 입술을 떤다는 이유였어요. 하지만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하죠. 그럼 투레질은 왜 하고, 언제까지 하는 걸까요?<hr>투레질의 기간 및 형태투레질은 보통 생후 6개월 전후에 시작되어 돌 경까지 지속된다고 해요. 이 시기 아이들은 두 입술을 부르르 떨며 혀를 밖으로 내밀거나,👅 격하게 침을 튀기기도 하죠. 이러한 투레질은 추후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한 초석이 되는데요. 보통 양 입술이 부딪쳐 터지는 소리인 양순음을 이때 미리 체험할 수 있어요. 생애 초기 아이는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소리를 내고, 이에 재미를 느끼기도 해요. 투레질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는데, 아이들이 투레질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 행하기보다 단순 재미로 행한다고 해요.😜투레질의 형태하지만 투레질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 엄마 아빠는 때때로 이 ‘투레질’때문에 양육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요. 아무래도 아이가 구강 기관을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실 때 음식물이 바깥으로 튀어서죠.💦 이는 아이가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식사를 번거롭게 만들어요. 그래서 종종 초보 엄마 아빠들은 ‘혹시 이러다 나쁜 습관이 드는 건 아닐까’하고 고민에 빠지기도 해요.&nbsp;<hr>엄빠의 반응이 중요해요!하지만 아이의 투레질은 발달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때문에 투레질을 한다고 아이를 훈육하고 이를 저지하기 보다, 자연스레 이 과정을 겪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아이가 식사 시간에 투레질을 많이 한다면, 식사 시간 외에 충분한 투레질을 할 수 있도록 구조화해주세요. 아이가 정작 음식을 섭취할 때 투레질을 하지 않도록요.🥣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레질을 한다고 아이를 훈육하지 않는 것이에요. 아이가 발달과정 동안 나타내는 행동은 다 이유가 있어요. 때문에 일방적으로 아이를 훈육하기보다, 아이에 대한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주세요. 또한 앞서 말했다시피 투레질은 언어발달의 초석이 되므로 아이가 즐겁게 투레질할 수 있도록 반응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기들이 '투레질'을 하는 이유?

9월 초 출산 예정인 15주차 단태아 산모입니다.
15주라 아직 아무런 이슈는 없고.. 체력이 박살난 것 외에 입덧도 없어요.
회사는 5주차부터 출산 전까지 2시간 단축근무라 하루 6시간 근무에 업무 배려도 해주셔서 난이도도 낮습니다.
검진휴가도 4주마다 1일, 29주부터는 2주마다 1일씩 주고요..
사실상 아기한테 이슈만 없다면 계속 일하기에 좋은 환경이예요.

그치만 육아휴직 1개월 당겨쓰고 26년 발생 연차까지 선소진해서 23주차인 5월부터 휴직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ㅠㅠ(복직은 27년 예정이고, 27년에 연차가 또 발생하긴 할테니..)

이유는 그냥 쉬고 싶어서요..
애를 낳고 나면 이제 저만의 시간은 없을텐데, 일만 하다가 육아지옥으로 들어가고싶지 않아서..

애 낳기 전에 푹 쉬고싶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예요...
주변 애기엄마들은 그냥 다녀라, 복직 후에 애 때문에 연차는 많이 남겨둘수록 좋다고 하시는데..
회사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냥 스트레스라 태교는 절대 안될 것 같고 나 자신이 없어지는 기분....

내 인생 마지막 자유시간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낮에 산책도 하고 카페 가서 책도 보고, 운동도 하고 편히 쉬고 싶어서 내린 결정인데 주변 반응은 걱정 반, 응원 반이네요.

저 같은 산모님 또 계실까요!ㅠㅠ

23주차 휴직결정.. 빨리 들어가는 분 계실까요

본인 결정 같아요.
자유시간에 가치를 더 두시면 빨리 휴직 하시면 좋고 (단 복직도 빨라짐)
아기를 하루라도 더 키워주고 복직 원하시면 만삭까지 다니는거죠~
본인 가치관대로 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5개월차에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 일찍 휴직들어갔는데 후회는 없어요! 이렇게 쉬어본게 얼마만인가..싶고 좋아요 다만 급여적인 부분이..매우 아까운데ㅠ 저는 그부분 감내가능하다면 주변에도 휴직 일찍 들어가는거 추천합니다

전 건강상의 이유로 13주부터 육휴 들어갔어요. 1월 출산하고 10월 복직예정인데 낳고보니 돌도 안된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해야 하나 좀더 건강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쉬는건 좋았어요. 낳기전한두달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는데몸이 무겁다고 멀리 여행도 안가고 근처만 다닌게 후회되더라구요. 얼집 문제는 남편이 1년 육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구요. 임신기간이 마지막있는 혼자만의 시간, 자유. 그런 것 같아서 여건이된다면 쉬는것 좋은 것 같아요. 아이 낳으면 혼자 나가도 아이 생각에 맘편히 노는거 안되고 하루 종일 자는거 꿈만 꾸네요. 지금을 많이 즐기세요^^

저는 출산 전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서 더 놀아둘 걸... 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러지 못하고 계속 일만 했다면 일찍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만큼 아이가 일찍 기관에 가야하니 엄마도 아이도 많이 힘들 거예요 ㅠㅠ... (9월 출생이면 아기 6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야 할 거예요) 기관 가면 아이가 정말 자주 또 많이 아파서 복직 이후 생기는 연차는 아이 아플 때 쓰는 거로도 모자르고요🥲 어느 선택이든 장단이 있으니 일찍 들어가시기로 한 거 지금을 열심히 즐기세요!

저도 9월 초 출산예정이에요! 초기때부터 계속 너무 힘들고 움직이는 직업이라 몸에 무리도 많이가서 저도 일찍 휴직하려구요ㅜㅜ저는 피곤함이 가시질않아 걱정이라:( 저는 6월 부터 휴직하려구요ㅜㅜ출산 전 나도 셔야지...하는 생각도 있구요..!!마지막 휴식이랄까...😭

저는 10월출산 예정인데, 작년에 두 번 유산하여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번엔 3월1일부터 육아휴직 당겨서 쓰는중입니다.

일은 얼마든지 다시할수도 있고 새롭게 시작할수도 있지만 아기와의 시간/임신기간 은 다시 안오잖아요 맘편히 즐기시길.. 

저는 24주부터 들어왔는데 후회없어여 ㅋㅋㅋ 추천입니다!

저는 이전에 22주차에 아기를 잃은 적이 있어서 그런 상황을 전부 알고 있는 직장의 권유? 제안?으로 15주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갔어요~
물론 저도 일찍 휴직하면서 몸을 돌보고 아기 지키고 싶었구요!!!

아기가 조금 큰 편이라 38w+2인 오늘 아기 낳았는데 일찍 휴직한거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쉬는 동안 도서관 다니며 육아 서적도 보고, 평일에 카페가서 여유도 부리고, 그림 그리기와 악기 연주&모빌 만들기 등등 하니까 시간도 정말 빨리 가고 아기 태동을 느끼며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물론 복직 시기때문에 일찍 기관에 보내야해서 그때 되면 마음이 아프겠지만..ㅠㅠ 보육교사로 9년 일하다보니 돌 전에 기관 생활한 아기가 낯가림도 덜하고 편안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워낙 많이 봐서.. 괜찮지 않을까 하는 믿음도 있어요🧡

이미 결정하신거 "나 너무 잘했다" 생각하시면서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기시기를 응원할게요✨

저도22주차에 휴직들어가요  지금은 19주구요 ㅎㅎ  어렵게가졌는데 몸이너무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들어가는이유가커요 혹시나잘못될까봐..물론 월급 몇개월 못받는거 아쉽고 복직때 아기아직 돌도안된거생각하면 좀 머리아프긴한데
그래도 지금 제판단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9월초 출산이고 산모님처럼 회사에서 배려 많아서 아주 잘 다니구 있어요 ㅎㅎ 아직 휴직 결정은 안했는데 ㅠㅠ 너무 일을 좋아하는지라...욕심으론 7월까지 하려 합니다!!!! 근데 일찍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답은 없눈것같아요 ㅎㅎ 본인결정이 젤 중요합니다🤍🤍

저는 건강상 이유로 13주 ? 14주차에 휴직 했어요 육휴까지 끝나니 돌 아기인데 .. 남편과 저 둘다 이른시간 출근이라 얼집에 맡길수도 없었고 양가 어른 모두 직장에 다니셔서
아무도 봐줄수 없어서 제가 결국 한달 휴직 연장 했다가 퇴사했어요
아기 돌봐주실분이 확실하시고 복직이 확실하시다면 좀 더 일찍 휴직 하시는것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것 같아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한게 최고의 태교죠~
금전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일찍 들어가서 쉬는게 좋아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없는 선택이
가장 좋죠~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죠~
늦잠도 자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지금의 시간을 즐기세요~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고
시간이니까 마음껏 즐기세요~

8월 말 출산 예정 초산모 17주맘이에용 저는 알자마자 육휴말씀드렸구요 제 일 특성상 움직임 하루에 1만2천보는 기본으로 걷고 뛰고 체력적으로 소모가많구요 여러사람을 만나야하는 병원근무라서 각종 바이러스 노출도 많이돠어 저는 남편과상의후 바로 육휴후 퇴사까지 염두해두고있어요. 고연봉에서 돈은 많이줄어도 아이 여유있게 키운후에 재취업이 조금은 쉬운 직종이라 편안한 마음갖기로했구요. 남편도 이제 자기도 점 쉬었음 좋겠다고 돈은 본인이 벌면되니까 문제없다고 좀만 아껴서 쓰고 산모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이해래주더라구요. 마지막인 만큼 여유롭게 요가도 다니고 책도 읽고 즐겁게 살라해서 정말 녈심히 즐겁게 살고있어요.  산모님 마음대로 하고픈거 맘껏라는 시기눈 아가가 내품에 있을때인것 같어요~ 무조건 원하는대로 저는 없으면 없는대로 돈암써 주의라 걍 쉬고싶을때 쉬렵니당!

저도 딱 23주차에 휴직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좋았어요 그시기부터 배가 훅훅 나와서 무거웠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몸이 무거워서 뭔가를 엄청나게 한것도 없고 좀더 계획을 하고 생산성있게 보내볼걸 하기도 했어요...ㅜㅜ
아기가 태어나니까 지금은 육아휴직을 미룰걸 그때 몇주만 더 다닐걸 하네요
딱 돌되는 날 복직예정인데 어린이집도 빨리보내야하니까 조금 아쉬워요

하지만 그때 휴직을 안했더라면 32주차에 자궁수축이슈로 입원했을때 자책 많이했을거같아요 
조금더 일하라는 말은 아니고 저는 너무 아쉽게 시간을 보내서 하시고싶은일 계획하셔서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15주 되기 전부터 쉬었어요! ㅎㅎ 아마 저랑 직업이 같으실 거 같은데, 정기인사 맞춰서 들어가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고 하고,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찍부터 쉬고 있습니당! 
처음엔 넘 어색하고 시간이 안갔는데,  지금은 여유롭고 너무 좋아요~ 사실 특별히 아기를 위해서 준비하는 건 아직 없지만, 
여건이 되면 엄마 몸과 마음이 편한 게 제일인 거 같아여~~

저는 지금 11주차인데 9주차부터 쉬었어요~ 전 입덧이 있어 아직 쉬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쉴수있어 좋아요~ 맘편히 즐기세요😍

출산일 기준 전 45일 후 45일 앞뒤로 출산휴가를 쓸수 있어요 그럼에도 출산휴가전에는 휴가나 올해 남은연차를 붙이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럼 예정일보다 한 2개월 전에 들어가거든요 말씀하신 복직후 연차는 안쓰시는게 좋을거같어요 그때 더 많이 연차 쓸꺼거든요 (급하게 아이 아픔 등) 저도 다니는 회사 15년 근무하다보니 지치고 무급이건 나발이건 빨랑 들어가고 싶었는데 막상 급여일이되니까 급여때문이라도 유급으로 돌리는게 훨씬 나아요 혁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해합니다
저도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룰루랄라 다녔다가 9주차 계류유산후 이후 5차까지 갔는데 중간에 아이천사가 안올때마다(시험관 실패) 괜치 회사탓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마냥 다 스트레스 때문인거같고 
그래서 출산전에 유급으로 땡겨서 쓸수 있는것들 출산전 45일 출산휴가 붙여서 쓰고 있는데 후회 없습니다 
지금은 3개월차 영유아 케어중인데 몸른 고난위도 힘든데 그래도 회사는 가기 싫어요 이해해요

건강상 이유로 23주부터 휴직했어요~
현재는 8개월아기 어린이집등원시작했고 5월 볼직을 앞두고있습니다!

16주까지 다니고 썼어용 !!
남은 연차 다 써서 18주쯤 될 것 같아요! ㅎㅎ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미리 썼고, 지금 아기 낳고 100일 됐는데 일찍 복직해야한다는 생각에 조금 우울하지만 그래도 일찍 쓴거 후회는 안한답니다 ^^!!!
만삭 까지 다니시는 분들 진짜 대단해요....😭

저는 들어가고싶은데 ㅎㅎ회사 경기가 넘 좋아서 보너스가 ㅜㅜ현실적인 문제다보니 보너스를 위해 35주까지 달립니다!! 다행히 아가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하네요 ㅎㅎ저는 3교대 돌면서 하고있는데도 괜찮드라구요

저도 15주차쯤 육휴들어왔어요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첫째도 있어서 둘째 태어나기전에 조금이라도 몸 가벼울때 시간 많이보낼 수 있어서 지금 너무 만족해요😆 물론,, 복직은 돌쯤 하겠지만요,,,😭

9월출산인데 4월부터 휴직들어갑니다~ 저도 직장에선 배려를 많이 받고 있지만 일의 강도가 워낙 높은 직렬이고 제가 노산 첫애라서 저를 위해서도 아기를 위해서도 그게 좋다 판단했어요~ 

저도 일만해왔어서 이럴때 쉬자 하고 저는 더 빨리들어갔어요
연차나 휴가 아끼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둘째 출산 9월 초이고 저도 이번엔 20주차부터 쉬어요^^ 
첫째때는 만삭까지 거의 다채워 다니고 복직전까지 길게쉬었는데 다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맘님처럼 혼자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에 목적이 있다면 극구 찬성합니다

저는 32주부터 육아휴직들어왔는데 솔직히 일이 좀 빡세서ㅜㅜ
몸만 더 버텨줬더라면 더 일했을거같긴한데 맘님의 가치관대로 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삶의질이 달라지긴합니다 ㅋㅋㅋ쉬어서 좋아요!

혹시 친정엄마나시댁에서케어가 가능한가요 ?만약 되면 일찍쉬셔도조은데 애기어린이집보내고하면 생각보다 연차도없고 당겨쓰기도해요. 지굼댓글남기신거보니 거의다 낳은지 얼마 안되시거나 임신하신분들이신데 현실적으로따지자면 아기가아프면어쩔수없이 연차를써야되고 신생아때도 이뻐미치겟는데 돌되면 아주 돌아버려요 더 예뻐서 그 핏덩이두고 가기 참....많이울고 애아프면 눈치봐가며 울며연차써야하는데 약간 독박이라면 상황봐가며쓰는거 추천합니다ㅋ 복직하고 얼집보내니 쉴 일이 많더라구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의견없이....^^^^^ 그러면서 울 일도 ㅎㅎ
쉬고픈거 이해하지요 근데낳아보니 현실이더앞서네요 30주초반 그 해외여행 잘다닐때부터쉬는거 추천드려요 차라리돌쯤얼집보내시구 언능적응시켜서 그전에쉬세용ㅎ앞으로쉬는거보다뒤로붙이는게좋을거이욤

5월말 출산예정인데 
급여때문에 연차다땡겨서 한달반전에 들어가요ㅠㅠ 아무이슈도 없기도 하고 힘들긴한데 지금 후딱 벌어놓고 들오가서 편하게 돈쓰면서쉬고싶어서.. ..❤️ 

넘 부러워요 전 예정일 전주까지 일했는데 무리였어요 회복도 늦고

본인결정인데 전 그냥 별로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셔서 거의 출산 1-2주 전까지 다녔어요 그래서 애기 16갤에 복직하고 타이밍맞아 회사 얼집에 보냅니다~ 아이랑 조금이라도 더 시간보내주고싶어서요

큰이슈없지만 10년동안 쉬지않고 회사 다닌 저한테 잠시 휴식을 주는것 정도는 ㅋㅋ하고싶어서
20주차부터 휴직했어요
매일 운동도 나가고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고 멍때리고 낮잠도 자보고
현재 35주인데 후회 없어요
몸도 마음듀 건강해서 그런지 아가도 저도 한번도 이슈 없이 임신기간 보내고 있네요! 추천드려요

저도 첫째 아이 출산 예정월이 7월이었는데 4월부터 육아휴직 당겨서 들어갔어요~
애기 둘 낳고 나니 그때 미리 육휴써서 나만의 시간 가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애기 낳는 순간부터는 아무리 주변에서 도와주더라도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기는 어려워요~
남편에게 맡기더라도 애기 생각 계속 나구요ㅠㅠ
그 시기에는 남편 퇴근 전까지는 하루종일 티비만 보기도 하고 뒹굴거리던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 젤 그리운게 하루종일 아무것고 안하고 뒹굴거리는 거예요~
꼭 특별한 걸 하지는 않아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거예요~ 즐거운 임신기간 보내세요^^

오늘 첫 산부인과와서 확인했어요 ㅎㅎ
자궁,난소 모두 깨끗하다고 하셨어요!
심장소리는 확인은 오늘 못했네요!
병원에선 일단 5주4일인데 막생기준으로 2일밖에 차이 안나서 출산예정일은 막생기준으로 잡았어요!

막생 12/6 난황확인

축하드려요! 심장소리 다음주에 들으러 가시나요..?

우와 저랑 주수가 똑같으시네요!!ㅎㅎ
심소는 못듣고 오신거에요? 토요일에가면 들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ㅜㅜ

30일이 예정일이었지만 골반에 비해 3.2키로로 조금 크다고 유도분만을 잡았으나 ㅜㅜ 도통 내려오지 않아서 깔끔하게 7시간 진통 하다가 제왕 했습니다 흑흑.. 억울했지만 제왕절개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이런애기가 태어나다니 넘 신기해요 ㅎㅎ.. 입도 큰게 누구 닮아서 이래 큰가 싶고..!

이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해 우리망뇽이..❤️

저도 어제 출산했네용 ㅎㅎ

축하드립니다^_^ 고생하셨어용 몸조리잘하세용!!

저도 30일 예정인데..! 제 아들은 아직 뱃속에서 놀고있네요 ㅠㅋㅋ 출산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아가 너무 귀여워용ㅋㅋㅋㅋ

임신내내 아무 이벤트 없었는데요ㅠㅠ
아기머리도 아래에있구 위치도 좋다하시는데
일주일내내 걷기 맨날하고있고 짐볼중인데
내진 할때마다 아기는 안내려와있다구하시네요
자궁수축 가진통이 미미하고여ㅠㅠ 
태동은 매일 활발한데
초산이라 이렇게 늦는걸까요? 
자연분만할거구 예정일 -9일 남았는데도
아기가 안내려오고 있으니 걱정이에여ㅠㅠ
저와같은분도 계시나용...


38주5일) 아기가 안내려왓어요ㅠㅠ

여깄습니댱..🙋🏻‍♀️
계속 운동은 해주시라 하시는데 배뭉침이나 y존 통증 등 애기가 밑으로 내려온것같운 느낌이 1도 없어서ㅠㅠ 유도한다해도 시간이 오래걸릴것같아 애기랑 엄마가 힘들기만하고 응급제왕으로 넘어갈수도있으니 제왕도 생각은 해보라하시더라구요ㅠㅠ

저두 치골통때메 아기 많이 내려왔나했는데
애기 머리는 골반에 잘 내려왔지만 더내려와야된대요 배도 안처지고 아직 한참 더 내려와야한다는데... ㅠㅠㅠ 경험자엄마들말로는 운동찾아보고 열심히하니까 금방 내려오더라고는하더라구요..

저는 엄마가 저희 남매 모두 40주 넘어서 유도로 낳았다고 하셔서 오히려 마음 편히 기다리고있어요~ 때 되면 나올거에요^^ 넘 크지만 않으면 제왕없이 가능할테니 믿고 기다려보셔요~

ㅋㅋ저도첫째때 아무이벤트없구 38주까지도 나올기미도없다하셨는데 39주5일에 갑자기양수터져서 자분했어용ㅋㅋ

저요..어제 38주 6일 검진갔는데 문은 굳게닫혀있고 애기도 안내려왔대요. 아기 머리 위치는 이미 임신 후기부터 아래로 잘 잡고있는데 그 밑으로 내려올 생각은 아직 없나봐요😂 태동은 아직도 많이 활발하고...
37주까지 필테하고 막달부터 짐볼도 타는데...결국 40주 0일 예정일날 유도예약하고 왔어요😭 담당 샘은 남은 기간 운동 열심히 해서 일단 자분 해보자고 하시네요!
전 체구도 작은 편이라 애 더 크면 자분 힘들까 걱정이에요🙃🙃 (지금 3.2키로)
그래도 자분 시도할거고 운명에 맡깁니다ㅎ

저두요..디데이4일인데 아직이네요 .머리크기도 몸도 다 자란우리아기 언제 나오고 싶은걸까요 ^^담주 월요일예정인데 안나오면 수요일 내진예약되있어요ㅜㅜ

유튜브에 샤인킴 막달운동 이게 아기내려오는 운동으로 유명하더라고용

오 저랑 예정일이 같으신 것 같아요! 
저는 아기가 안내려왔다 ~ 이런 말씀은 안하셨는데 아기가 큰 편은 아니라 유도는 필요없겠고 진통 걸리는거 기다려 봐도 좋겠다고 하셨어요 ~ 
39주 2일차에 내원예정인데 그때 태동검사+양수량 체크만 해보자고 하셨구요 ~ 
운동도 애기나으러 올때까지 쭉 해도 된다셔서 아직도 주2회씩 필테다니고 있어요 ㅎㅎ

때 되면 알아서 나오겠지란 마음으로 기다리고있긴 한데 쑥쑥맘님 글 보니 저도 아기내려오는 운동이라도해야하나 싶네요 … ㅎㅎㅎㅎ

경산모입니다
첫째때 예정일 10일전에 이슬보고 이틀뒤에 오전애 마지막 검진갔는데 자궁문도 하나도 안열리고 아기도 전혀 안내려왔고 3.3kg 여서 예정일로 유도분만 예약잡고 집에돌아갔는데
그날 밤에 진통와서 새벽에 출산했어요…
짐볼시켜둔거 취소했던 기억이… ㅋㅋㅋ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D-6이고 오늘 진료보고 왔는데 아가가 아직도 안내려왔어용😢 저희 아가는 머리도 아주 많이 커서 걱정인데ㅠㅠ 원장님이 오늘도 수술이나 유도 얘기 없이 1주일 뒤로 체크약속 잡아주시더라구요..🫨 언제까지 기다리는거냐고 여쭤봤더니 4키로될때까진 기다려본다고 하시네요..😭
저도 자분욕심 있어서 일단은 원장님 말씀 따릅니당..🥲

우와 저랑 예정일 같으세요!!ㅎㅎ
저도 이벤트 없고 자궁도 안열리고 애기도 안내려오고ㅠㅠ 평소엔 수축도 뭉치는것도 거의 없어요ㅠ 지금 한 3.3키로 됐을거 같은데ㅠ 애기가 좀 큰 편이라 걱정되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ㅠ 오늘이 삼일째인데 3시간씩 걷고 있어요.. 걸을때도 살짝 뭉치는거 말고는 아예 느낌이 없네요ㅠ 이러다 발이 아작날거 같은..ㅋㅋ 담주쯤에는 출산하고 싶네요 엉엉

저랑 디데이 같아요!! ㅋㅋ 저두 아~~무 소식없고 태동활발하네요ㅜㅜ 자분하고싶은데 애기가 머리크기도 몸무게도 ..커서.. 응급제왕 될까봐 걱정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주 수요일 오후에 아기 만났어요!
39주 1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아기도 겨우 3kg넘고, 아기도 많이 안내려오고 자궁수축도 많이 없어서 40주 1일에 진료보고 유도분만 날짜 잡자고 이야기 해주시고,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바로 다음날 화요일 점심이후에 이슬보고, 저녁에 진통느낌? 나서 혹시나 하고 수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병원들렸는데, 바로 출산준비하자고 하셔서ㅎㅎ 수요일 오후에 자연분만 했어요🤣

골반 운동 잘 해주시고, 걷기운동 해주시면 좋은 소식 있으실꺼에요!!

저 6일 남았는데 배 1도 안내려 왔어요... 하루에 1시간씩 걷고 있는데 걸을때만 배뭉치고 허리,발바닥,사타구니,y존 통증있어서 집에 오면 바로 누워요... 자분안되면 제왕으로 가려구요.... ㅜㅠㅜ

코베왔다가 첫만남 스토어발견

아이는 이제 8.5키로정도됐어요
포그내 힙시트 쓰는데
아기띠를 하고 걸어다니면
이상하게 왼쪽 허리 골반 다리가 아파요
왜그러는걸까요?
너무 아이랑 꽉 조여서 그런걸까요?
아 그리고 아기띠를하면
아이가 고개를 옆으로 휙돌려서 옆에만봐요 이게맞나요?
아기띠를 잘안써봐서 어색해요 요령도없는거같구요ㅠ
꿀팁있으시면 좀 부탁드려요~

아기띠하면 왼쪽 골반 허리 다리가아파요

아기띠 할 때 아이가 왼쪽으로 쏠렸거나
아기가 밖에 구경하느라 왼쪽으로 체중을 실은거 아닐까요??
허리를 꽉 쪼여요 그나마 덜 아프더라고요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애 무게가 더 허리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도 허리가 너무 아파여ㅠㅠㅠ마트갈때 주로 하는데 집에 빨리 가고싶어져요😂

첫째때는 따로 들은것도 없고, 한적 없어요.
첫째때나 현재 임신중에 별다른 이슈같은거 없으면 굳이 안해도 되죠? 

다들 니프티검사 하시나요?

저는 오늘 했는데 국제 가이드로는 권장한다고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nt 수치 정상이었는데 했어요. 

저도비용때문에 고민했는데
남편이랑 하고 마음편하기로 결정했어요!!! (물론결과가좋아야 마음도편하)

목 투명대 검사결과 양호하면 의사선생님이 권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산모가 원하시면 해도 되긴합니다.

12주차때 할것같은데...1차기형아검사해보고 이상없음 안할려구요 나이가 있어서 좀 불안하기도 하지만요ㅜ

전 37세 노산인데 의사쌤이 12주에 바로 니프티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모로 찾아보고 물어보고 했는데 그냥 바로 니프티 하려구요. 35세 이상 노산 산모는 의료비 지원도 되더라구요

이제 막 4개월 접어들었어요!
전부터 8시면 수면의식하면서 잠들었는데
최근들어 자러 들어가서 눕히면 엄청~엄청 크게 울면서 거의 3~40분을 우는데...

당연히 안아서 달래주면 잠들고 잠들때쯤 다시 침대에 눕히면 엄청 크게 울고 그러는데 혼자 스스로 진정할 때까지 울게 냅둬야하나요?
(길게 말고 5~10분 정도요!!)

완전히 분리수면까진 아니지만, 저희 자는 침대옆에 벨라 아기침대 사용 중인데 침대가 딱딱해서 우는 경우도 있을까요?

4개월 차 밤중 울음

저희 애기도 4개월 되면서 잠투정이 좀 심해졌어요!! 그 전에는 깨시 맞춰서 눕히고 방에서 나오면 좀 칭얼거리다가 혼자 잘 잤었는데 요즘은 눕히고 제가 자기 시야에서 사라지면 엄청 울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래질 때가 많더라구요... 잠퇴행기 때문에 입면이 힘들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벨라 침대 썼었는데 저희 침대에서 재워보려고 해도 똑같은 반응이었어요ㅋㅋㅋ

벨라 아기침대가 혹시 신생아부터 쓰는 작은 사이즈인가요? 4개월 원더윅스때문에 저희 아기도 밤잠이 어려워지긴 햇는데요 슈퍼싱글 넓은 침대로 바꿔주니 더 잘 자더라고요 

쪽쪽이 쓰시나요? 저희 애도 중간중간 우는데 쪽쪽이 물리면 달래지긴 하더라구요. 쪽쪽이 물고고 울면 잠깐 울리고 쪽쪽이 물리면 잘 자더라구요. 3분도 안 우는 것 같아요.

4개월 원윅 아닐까요? 저희 아기도 120일부터 140일까지 꼬박 3주 힘들었어요~ 원래 눕히면 바로 자는 순한 아기였는데 지난 3주는 계속 달래고 안아주고 잠투정이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수면패턴과 의식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가능한 많이 안아주고 최대한 달래주며 이 시기를 보냈어요~ 그렇게 3주 지나니 갑자기 예전 순딩이모드로 돌아와 다시 누워서 자는 아기가 됐어요~

압타밀 먹는 아가 외출시 수유가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손으로 타주기엔 어려운 제품이라 밖에서 조유하기가 영 부담스럽더라고요

압타밀 액상이 있긴한데 해외 배송에 가격도 만만하지 않고...

맛에도 예민한 아이라 다른 제품 쓰기도 어렵더라고요 ㅠ 이걸 생각하면 압타밀 액상 쓰는 게 맞긴한데, 혹시 다른 팁이 있을까 하여 여쭙습니다..!
밖에서 압타밀 조유하실때 팁이 있을까요?

압타밀 먹는 아가, 외출시 액상쓰시나요?

저는 이마트압타밀 먹이는데 일회용젖병 챙겨서 외출해요ㅠㅠ 말이 일회용이지 챙길게 만만치 않은데... ㅋㅋ그래도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녹일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일회용 젖병 지퍼백에 미리 가루 분유 소분해서 들고가요
완전히 안녹는건 분유제조기 써도 똑같아서 덩어리 없음 걍 줘요

저는 독일내수용 먹이는데 외출할때는 보온병에 물 넣고 분유 소분한거랑 젖병 챙겨서 나가요 보통 1번 먹을 양만 챙겨서 짧게 외출하는데 그게 아니면 일회용 젖병이 편해요! 근데 찾아보니 압타밀 먹는 애기들은 외출 시 트루맘 액상 많이 먹인다고 하길래 한번 사보려구요 ㅎㅎ

저는 압타밀먹일때 분유쉐이커사서 외출할때 들고다녔어요!

저도 이마트압타 먹여요. 저는 그냥 분유병에 가루 넣고 뜨건물 보온병에 담아서 외출ㅎㅎㅎ원래도 손으로 분유 탔었어서 가루좀남아도 그냥 먹였어요ㅎㅎ 육아는 눈가리고 모른척해야한다고ㅎ 긴 외출은 친정갈때 한 6시간 정도가 다지만요

직구해서 압타밀 사먹이는데 무조건 가루 나눠서 녹여요! 저는 분유 소분해서 하루치 담아두고있고 150이면 젖병에 물 40넣고 분유 조금씩 넣어 젖병돌리며 다 녹이고 나머지 남은 물 110 마저 넣어요ㅎ 귀찮긴하지만 아주 잘 녹더라구요 가루뭉침도없고!

저는 압타밀 직구 먹이고 있어요~
외출할 때 모유저장팩에 분유 담고 보온병에 끓인물 담아서 그냥 집에서 흔들 듯이 타서 주는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는 집에서도 마구 흔들고 거품만 적당히 빼고 주거든요 ㅠㅠ 
산양분유 먹이던 언니가 최근 압타밀로 갈아탔는데 산양은 다 먹고나면 솜뭉치 같이 남는다고 압타밀은 양호하다고 해서 전 그냥 알맹이 좀 남아도 그러려니 해요 ㅎㅎ

압타밀 직구 먹이고 웬만하면 출발전에 분유먹이고 ㅠㅠ 오래가야하면 한번 먹을 거 분유병에 덜어서 보온병에 물담아서 가서 46도정도에 짤짤 흔들어서 녹여먹여요ㅠㅠ 미리 배고플 것 같으면 한 10분전부터 녹이고 있어요.. 물도 좀 살짝 뜨겁게 가져가서요!

이제 임신 9주차 인데요 ㅠㅠ
속쓰림이 너무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밥 먹고 소화만 됐다 싶으면 바로 속 쓰리구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속쓰림 ,자기전 밤에도 속쓰리구 정말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
그런다구 뭘 계속 먹기도 힘들구
해결 방법이 없는 걸까요 ㅠㅠ


속쓰림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빈속이면 속쓰린 먹덧을 하시는듯 하네요. 두유나 우유, 텀스? 젤리? 사탕? 부담스럽지않은걸로 챙겨드세요~

병원가서 약 처방해달라하시면 임산부도 먹을수있는 약처방해 주실거에요 저는 약은안먹구 양배추사과즙 도움을 많이받았슴니당 ㅎㅎ시원하게해서 먹으면 좋아져요

저는 텀스 제산제 먹었어요 특히 자기전 심할때 가끔 먹었는데 급할땐 괜찮더라구요!

 저번주 첫 초음파로 5주3일 받았어요 ㅎㅎ 
오늘로 6주 들어서네요 ㅎㅎ

마지막생리가 11/2일이였거든요 그래서 계산이 안맞아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네이버 주수로는 10주라고 나오는데요..
생리주기가 길긴해요

아기집도 난황도 정상이라 하셨는데

흠 걱정안해도 되겠죠...? 


마지막 생리가 11/2일인데요 ㅎ

저도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한 네이버 주수랑 실제 난황까지 확인했을 때 초음파 상의 주수랑 거의 열흘 가까이 차이나요! 선생님이 임신이 늦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생리가 엄청 불규칙한 건 아니지만 좀 길 때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거때문에 좀 불안했었는데 심장도 잘 뛰고 잘 자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쓴이님도 난황, 아기집 다 정상이라 하셨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오늘 첨으로 피고임 이야기 하시네요 크다작다는 말은 안해주시고 아기집이 피고임때매 떠있는?거라고 ㅠㅠ 이정도 피고임 있으신분 있나요,, 사정상 눕눕을 못하는데ㅜㅜ 괜칞을까요 이직 출혈은 없습니당

피고임 어때보이나용ㅠㅠ

눕눕하셔야해요... 안그러면 유산될수도있어요..

저는 출혈까지 왔었어요 병원에서 유산 방지주사 맞고 질정도 사용했었는데 피가 막 패드를 적실정도로 나거나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쉬라고 하시더라구여 ! 꼭 누워있어야 하냐니까 앉아있을때 뒤로 좀 기대서 엄마가 편한자세로 있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거의 한 2주만에 이제 출혈이 멈췄네요 저두ㅠ 무리하게 걷거나 힘쓰거나 하지는 말라고 하셨구여 못누워있는경우엔 몸을 조금 뒤로 기대서 있어두된다구하셨어요 ㅎㅎ

다들 태몽 꾸셨나요
주변에서도 아무말 없고 해서.. 
별 이런것도 다 걱정이 되네요..ㅎㅎ

7주차인데 태몽 없는게 걱정

저도 없었고 임신한줄도 몰랐어요 ㅎㅎㅎ

전 이번이 둘째인데.. 첫째는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꿨어요 
근데 어디서 봤는데 태몽이 없는
아기는 이번생이 처음이라 그렇다고
봐서 그렇게 믿고 처음 경험하는 생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만들어주자 하면서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둘째도 아직 ㅋㅋ 태몽은 안꿨어요

저도 아직 없어요 ㅋㅋㅋ 태몽 꾸고싶은데 아직 못꿔서 애타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막생 1/24 배란일은 2/7쯤인데 임신아니래요? ㅠㅠ 저는 채혈검사 6 넘어서 간신히 임신인 것같은데 아직 정상크기 아기집을 못봐서 안심이 안되는중요 ㅠㅠ 조금 더 기다려보시면 어떨까요? 비임신이면 흐리게라도 두 줄 안나올텐데.. 혹시 임테기 다시 해보셨어요? 저는 지난주 화요일에 얼리로 첫 두줄 흐리게 확인하고 혹시나 해서 일반임테기로 오늘 해봤는데 선명한 두줄 나오더라구요. 지금 생리예정일 일주일정도 지났어요. 

임테기 해보시며 조금 더 지켜보셔요~

종종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와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는데요. 임신을 판단하는 B HCG호르몬은 소변에서 검출되는 양과 혈액에서 검출되는 양이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사람마다, 테스트기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B HCG호르몬은 수정란이 착상하여 자궁내막에서 분열하며 태반과 초기 배아가 만들어질때 발생하는 호르몬이기때문에 비임신이라면 수치가 5보다 한참 아래인 경우가 많고 수치가 5이면 애매하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글 보고난 후에 제 추측인데 진료본 의사가 말뽄새도 별로인거같고 썩 좋지않은거같은데 주변에 병원 많으시면 다른 곳도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단 한사람의. 의견으로 판단하기 힘든결과네요
저같으면 다른의사쌤진료를 기다리거나 다른지역으로 장거리 달려서라도 임신확인 할거같아요
인기가 없는쌤은. 인기. 없는 이유가 있어요

동감이요. 의사가 어떻게 저런 발언들을..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열받네요. 저도 다른 곳에서 다시 진료받아보시라는 의견에 한표요. 힘내세요!

저 건강검진 전날 정말 보일듯말듯 연한줄봐서 피검했는데 5나왔었고 임신이라했었어요 다른데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얼리로 흐린 두줄 봤는데 임신한 케이스에요~
심지어 3분내에 확인해야하는 테스트기였는데 8분이나 지나서야 흐리게 두줄 나왔거든요. 다음날에 해봐도 똑같이 뒤늦게 흐린두줄 나왔어요.
1주 더 있다가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임신이었고, 그때 다시해보니 진하게 두줄 나오더라구요.
아마 너무 일러서 연하게 나왔던 것 같아요!
마음을 차분히하시고 충분히 시일을 보내고 나서 다시 해보시면 어떨까요?

엄청흐린두줄이였고 착상이늦어져서
2주차쯤병원갔어요 당연 피검만했었는데 임신이였어요 좋은기운받으셔요
저렇게싸가지없이얘기해주는데면 안가는게낫겠어요 임신이던아니던
스트레스받아못가겠네요ㅡㅡ심신안정이필요할듯요


스트레스 받아서 수치가 낮게 나올수도 있어요~ 산부인과에서도 얼리는 정확하지 않다고,
다음생리시작일에 안하면 일반 임테기로 해보세요~ 전 참고로 배란일기준 얼리 한줄나오고 생리안해서 가서 아기집 확인했어요!

안녕하세요:) 
30일 배란이고 오늘 배란 11일차인데 9일차에 단호박이었구 처음으로 두 줄 같아 보이는 테스터를 봐서요.

올 초부터 임신시도해서 처음 보는 두줄(인것같은) 테스터인데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임테기 두 줄 일까요? 

제 눈에는 두줄로 보여요!!
축하드려요!!!

희미한두줄이시네요 이틀뒤에 한번더해보세요 축하드립니다

지지난주 12주3일에 1차 기형아검사하면서 촘파보구 오늘 14주0일에 급 배가 확 땡겨서 병원가서 촘파보구왔는데 다행히 상태는 괜찮았지만 두번연속 아기가 엎드려만 있네요 ㅠㅠ왜 이렇게 엎드려만 있을까요? 각도법도 보고싶은데.. ㅎㅎ 전혀 볼수도 없네요.. 16주에도 이렇게 엎드려있으면 성별도 못보는걸까요?ㅜㅜ

엎드려 있는 태아

저도 그랬어요ㅠㅠ 12주 4일, 약 타러 갔던 12주 6일 다 엎드려 있고.. 정밀초음파때 한시간 넘게 좌우로 구르고 뛰어다니고 했는데도 끝내 엎드려만 있어서 .. 선생님이 그냥 대충 콧대 있는 거 본 것 같고, 투명대 얼추 정상인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오늘 16주 검진때는 다행히 제대로 잘 누워있더라구요! 걱정마세요! 아기가 졸린 시간대였나봐요.. 저도 그 후에 베동, 네이버 글 다 찾아봤는데, 1차 정밀초음파에 내내 엎드려 있느라 투명대도 제대로 못쟀다는 아기가 제 애말고 없는 것 같더라구요..🥲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엎드린 자세와 별개로 성별은 다리를 꼬고 있지 않으면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너무 궁금하시면 시간대를 달리해 방문해 보셔요ㅎㅎ..

저도 엎드려있던데 순간 쏙 돌더라고요ㅋㅋ 신기했어요~~ 

촘파 보기전에 대기할때  초코우유 원샷 해보세용!!!!!! 

저도 12주차 검사에 엎드려있어서ㅠ 목투명대랑 코뼈도 선생님이 흔들어서 겨우봤어욬ㅋㅋㅋㅠㅠㅠ 각도법은  꿈도못꿈 ㅠㅠ 

저도 그랬어서 옆으로 돌아누워서 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10분 걷다가 다시 보기도 하고 그랬어여ㅎㅎㅎ

애기가 어디어 어케 누워 있든 애기맘이래여... 저는 진짜 좁은 구석에 짜부되어 있길래 자궁너무 좁은거 아닌가여..?? 숨막히는거 아닌가요..?? 이랬는데 음... 하고 초음파 보시더니 여기더 넓은곳이 있는데 지가 굳이 저기로 들어갔네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문센에서 장염이 옮았는지 
주말부터 설사하고 토하고 오늘아침에는 처져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라고하네요ㅠㅠ
탈수살짝있어 수액 맞고
약 처방받았는데 약이 식전에 먹는 위장운동조절제? 랑 유산균밖에 없는데

장염 경험하셨던 분들 
보통 몇일 지나야 나아지셨는지 
그리고 분유먹음 설사하고 이유식 먹으면 토하는데 계속 이대로 줘도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ㅠㅠ

첫 장염

저희애기는 토는안하고 설사만 하는 장염인데 위장운동조절제랑 소화제처방해주셨고 설사분유3-4일 먹여보라고 하셔서 하루먹였더니 설사는 잡혔어요!

토는 없어서 설사분유 먹이면서 약 일주일먹였어요

와 저희애도 첫장염 앓아가지고 응급실가고 넘 고생했네요 그대로 먹이라는데 애가 이유식을 가토해서 완전 쌀미음으로 하루 그다음날 묽은고기쌀죽 이틀 그리고 지금 5배죽해서 서서히 올리니까 토안해요 ... 설사는 3일정도 한거 같아요 

저희 애는 설사만 했는데.. 약국에 가니 약사님이 분유를 묽게 주거나 조금만 줘야 빨리 나을거라고 해서 절반주고 부족한 양은 병원에서 받은 마시는 수액 그거 줬어요! 

설사하니깐 엉덩이도 금방빨개지더라구요 최대한 물로닦이고 바싹 잘 말려야되요

저희는 2주동안 설사였어요 ㅠㅠ 소아과도 2군데 옮겨다니면서 아기가 1키로가 쑥 빠져버리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토만 안해도 좀 아기가 버틸수 있으니 마시는 수액(쿠팡에도 팔아요) 매일 주고 아기 탈수 안나게 도와주세요 ㅠ

저희는 토한번하고설사했어요~ 약은 6일먹었어요
이유식도 그대로 먹으라고 해서 먹었고  물도그대로 먹였어요
저희는 탈수는 없었어요 
밤에자면서 설사새요ㅜ조심하세요

토는 안했는데 심할때는 설사를 하루에 20번 가까이....ㅜㅜ
지사제 먹어도 설사가 안멎고 세균성도 의심되서 중간에 항생제도 처방받았어요
일주일되도 안잡혀서 이유식 끊고 설사분유만 2일주니 횟수는 줄었고 그다음부터 이유식 하루는 쌀죽만 그다음날은 야채추가 이런식으로...
완전히 다낫기에 2주정도 걸렸네요
설사를 너무 마니해서 똥꼬가 피날지경이라 스테도 처방받아서 썼습니다ㅜㅜ

56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지금까진 아기가 몇시간째 울거나 한적은 없거든요. 
애가 똥을 싸도 뭉개고 잠자서ㅋㅋㅋㅋ냄새맡고 갈아주는 정도로 성격이 예민한 편은 아닌거같아요.

전 첫애라 애기들이 다 자기 요구조건 채워주면 안우는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예민하지않은거라고 보통 부모가 안예민한 성격이면 애기도 보통 예민하진 않다고 하시던데 진짜 그러신가요?

저랑 남편 둘다 예민한 성격은 아니여서 진짜 그런가싶고...
둘째도 사실 생각이 있는데....몇시간째 울고 예민하면 너어무 힘들것같아요. 
그런 기질의 애기가 보통 커서도 예민하다하는이야기가 있던데..애기일때는 애기니깐 충분히 감내해야할일이지만...애가 컸을때 전 예민한 사람이랑 너무 안맞아서...평생 부딫힐것도 같고..

다들 어떠신가요?
아니면 임신기간에 엄마의 맘이 안정되면 예민하지않은 아기가 나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평소 걱정인형이긴한데..의외로 임신기간땐 왜인지 맘편하게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임신기간 맘편하게 있던것도 아기의 기질에 영향을 끼칠까요?




부모가 성격이 안예민하면 애기도 안예민한가요?

전혀요... 애바애가 큰 것 같아요. 첫째 배고파도 안울고 기저귀 대변 넘쳐도 안울었을 정도로 순했는데 세돌 다되어가니 난리고..... 둘째 장난아니게 예민해요... 밥시간 조금만 넘어도 숨넘어갈 듯이 웁니다...

전 엄청 예민한데 임신기간 중 마음 편히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이 기질이 크다네요~ 타고나는거라 만나는 사람마다 순하다 그래요
아기 돌보면서 너그럽게 대처해서 그럴까요? ㅋㅋ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애기 딱 이랬는데 9개월 그리고 지금 10개월차부터 장난아니에요...어린이집 다니니 그나마 살았습니다😭

쌍둥이키우고 셋째 임신중인데요..
저도 애바애에 한표요
태교고 엄마아빠 성격이고 다 상관없는거 같아요 둘이 너무 달라요 ㅋㅋㅋ

잘모르겠어영 근데제가예민한데 애기두 제성격을빼다 박았어영ㅋㅋ성질나쁜것까지닮아서 둘째임신중인데 둘짼어떨지 궁금하네여

진리의 애바애... 부모 성격, 태교, 교육 뭐 상관 없이 그냥 타고 나는 기질이 제일 커요. 순한 것 같았다가도 안 순하고 사나운 거 같았다가도 순해지고 커가면서도 계속 바뀌어요. 저희 아가도 그 때는 똥 뭉개고 잤는데 지금은 똥 싸면 울면서 갈아달라고 기어와요.

음 기질임 거 같아요. 애가 순하니 부모도 순해지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아기는 누구나 다 순하다 하는데 원윅, 수면퇴행 등 겪을 땜 진짜 힘들었거든요. 집에서 엄빠랑 있을 때 밤에만 그러니까요.. ㅋㅋ 저랑 남편도 예민하진 않은데 주변에서 부모 성품 닮는다 하시는건 그냥 좋게 듣고 있어요 ㅎㅎ 

부모 영향 무시 못하지만 아직은 어리니까 아기 타고난 기질인듯 싶어요. 저희는 제가 무던하고 신랑이 예민한데 아기는 순해요ㅎㅎ
크면서 점점 엄빠의 양육태도로 영향 받게 되지 않을까 싶고, 아기는 절대 단정 지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저희 애기도 30일 다르고, 40일 다르고, 50일 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

아닙니다. 애바애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유전이 부모 양쪽 말고도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의 형제자매도 있고 그 위 고조 조상까지 있으니 어느 쪽 몇 %의 유전만으로도 부모와는 다른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죠..  
유전뿐 아니라 배 속 태아로 있을 때 상황도 기질에 영향을 준다고 하고요
엄마아빠 안 예민한 성향인데 예민한 아기가 태어날 수 있는 거죠
무조건 유전이 엄마 50, 아빠 50 = 아기 100은 아니니까요

임신기에 편안했음 아기가 기질이 순하냐 이것도 백퍼는 아닌 게 저도 임신 중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고 이벤트도 하나도 없어서 넘 편안하고 좋은 임신기를 보냈지만 아기는 예민하거든요.
글쓴님 아기는 유전이 원인이든 임신기의 편안함이 원인이든 순한 기질의 아기가 태어난 거죠. 

부모의 기질을 닮기도 하지만..꼭 그렇진 않은거같아요..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예민한데 저희 아가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친정엄마도 너랑은 너무 다르다고 ㅎㅎ

저랑 남편 둘다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에요 
첫째가 엄청 순했는데 다들 첫째가 순하면 둘째가 힘들게 할 거라고 엄청 겁 줬거등요
7살 텀으로 둘째 낳았는데 둘째는 첫째보다 더 순해요 ㅎㅎㅎ 

저희애도 진짜순했어요! 조리원에서도 쌤들이항상 아가가너무순하고 너무착해요 할정도로 ..집에서도 그렇구요! 근데지금도 어디가면 다들 왜케순하냐고하고 .. 
근데 원더윅스나 이앓이 성장통등등오면 그때는좀 울고보채고하드라구여 지금은 엄껌됫는데 안아주거나 같이앉아잇음 또 아무렇지않게놀아요 기질에따라다르다는데 지금순하다고느끼심 그럴거같아요@ 

임신내내 평온하게 잘만큼자고 먹고싶을때 먹고 편히 지냈어요 먹잠..
애는 2갤인데..와 ㅜㅡㅠㅠ분태기와서 난리 진짜 미치겠습니당

6개월반까지 세상순둥이 였습니다^^ 집오자마자 통잠 분리수면 모든기 완벽한아기.. 소아과샘도 이런애 첨본다며 놀라셨었는디^^ 7개월되니^^...화장실도 못가는 7갤맘 입니다 하~~ 

첫째가 거의울지도 않고 잠도잘자고...둘째낳고서 꿀육아였던거 알았고요..셋째는 잠도안자고 울었는데..넷째는또 너무잘자고 잘울지도않아서 넘행복해요ㅋㅋ애들기질차이인것같아요

즤 조카도 세상 예민 옷뒤에택 거슬려서 옷안입는다고 울고불고 지금 초등학생인데 세상 의젓하고 자유인입니다

저희 애기는 신생아때.. 1시간을 혼자 모빌보고 놀았어요ㅡ 밥먹을때가 되어도 응가를 해도 울지를 않아서 애기있는집 맞냐고 했는데... 6갤부터 슬슬 조짐이...지금까지 대환장 파티.. 요즘은 소프라노가 되고싶은지 고음 득음 연습중인 아들입니다.....^^.....

저희 아기도 어딜가든 애가 너무 순하다. 복받았다. 이렇게 순한애기 처음본다. 앗소리도 안내고 천사가 따로없다. 그랬었고.. 응가를 넘치게 하든 쉬를밤새 하든 아예 안칭얼대고 순하게 놀아서 저희부부는 오히려 걱정했는데 지금은....개짜증 난리 부르스춥니다...

우리애는 ..신생아때 응가든 쉬아든 예민했던 아이인데 17개월인데 응가든 쉬아든 예민하진 않은데 잠귀가 엄청 밝아서 잠에 예민합니다..

곧 8개월차 접어드는 아기엄마입니당
따로 태교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제가 원래 그려려니 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 저희아가도 순둥이인거 같아요
그냥 엄빠가 무던해서 그런가 아가가 그리 우는거 같지도 않구 유별나지 않아서 괜찮다 생각해서 그런가 아직까진 키울만 하네여 '◡'

댓글대로 애바애맞아요ㅎㅎ
저희도 남편도 저도 엄청 예민한데 아기는 순하고 낯도 안가리고 울음끝도 짧은데 아기가 크면 또 달라요
돌지나고 의사표현 할때되니까 ^^...😇

애바애가 맞는거 같아요 ㅎㅎ저는 임신 기간에 윗집에서 칼부림 나고 형사 올 정도로 심하게 층간소음 있어서 맨날 울고, 남편은 시어머니 병수발 들러 가서 막달까지 거의 혼자 지내고 외로웠는데 아기 너무 순해요. 잠자는거만 좀 까다로웠지 수면 교육 이후로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고, 응가했다고 짜증 내거나 옷 어디 쓸린다고 울거나 머리핀,머리띠 했다고 운적 한번도 없어요 ㅎㅎ대신 카시트, 유모차처럼 몸 가둬두는건 싫어하는데 그건 대부분 아기가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올해 돌 되었는데 항상 명랑하고 잘 웃고, 아프거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안아서 노래 불러주고 놀아주면 금방 풀리는 순둥이에요.

저희 애도 그랬는데요.....그랬어요.....예..........ㅎ........

저희애기는 보는사람마다 순하대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순해서ㅋㅋ 생후2달지나고 새벽수유도 끈키고ㅋㅋㅋ 이정도면ㅋㅋ 둘째도 얼른낳아서 키울까 하는데 둘째가 생각보다안찾아오네요ㅋㅋㅋ

첫째 딸이 무던했고 울음없었어요. 7살인데 좀 겁이 많긴 하지만 예민하진 않은 아이로 성장중인데 아빠 닮은 듯 해요.

둘째 아들은 5갤 중반인데 얜 더 무던해요. 근데 배고플땐 짜증 엄청 냅니다. ㅋㅋㅋ 둘다 키우기 수월한 편이예요.

완전 애바애요
저 몸에 물한방울 튀겨도 난리나는 예민보스 깔끔보스였는데 
애는 기저귀에 응가싸고도 잘자요ㅎㅎㅎ
밖에서 공사를 해도 그런가보다~하고 쿨쿨자고 그래요

아 우리 아기 18개월인데 신생아때부터 맘님 아기랑 똑같았어요ㅜ
안예민할줄 알았는데 캐예민해요🫠
순둥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예민쟁이입니다ㅠㅜ 애미 죽어나요오오오
맘님의 아가는 쭈욱 순둥이길 기원합니다🫶🏻

저희첫째요. 100일 전이 제일 쉬웟어요....두돌인데 여전히 다른애들에 비하면 순하긴한데 개빡칠때 많아요ㅠ

저는 예민보스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탈스럽고 소리 냄새에 다 예민해요...
근데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유니콘이라고 들었어요...ㅋ
9갤인데 밤잠도 잘자고 낮잠 먹는거 싸는거 다 잘해여.
전 힘들다고 느끼지만.. 주변친구들 아가 얘기 들어보면...즤집은 키우기 편한 아가에요

우와 맘님 축복받으셨어요~느린기질아기인것같아요 !!저 요즘에 교육듣고 있눈데 기질은 유전자래요~

기질인듯 해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 왕창 받았는데 애기 진짜 순하고 남편 완전 예민한데 아가 순해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순했대요

이게 말이 다 다르더라고요 ㅠㅜ
뱃속에 있을때 하는거에 따라 애기 성격이 뭐 달라진다~ 라는 말도 있고
저희 언니 성격이랑 조카성격이 진짜 복붙이고
저희집 성격이 애기성격이랑 같아요.. 둥글둥글ㅋㅋ..  지내다보면 그냥 그래 너무 예민하지않고 순해서 다행이다 라며 편하게 지내는중입니다


저희 첫째도 무신경해서 새벽에 자는거 시간확인하면서 수유햇는데 둘째는 현재 한달됬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우는거보면 case by case같아요.
현재 첫째는 4살인데 어릴때랑 다르게 보통아이처럼 칭얼거림도 늘고 그래요.

그땐 다 그래요 😄  아프지 않은이상 크게 울거나 하진 않아요 배고픔 울고 끝~~전 초예민하고 남편은 진짜 안예민해요 아기는 아빠 빼박인데 예민한건 절 닮았네요 17개월인데 작은 소리에서ㅜ귀신본듯 😂 달려와요 귀엽긴한데 ..걱정이네요

크면서 진짜성격이 나와요 
그리고 순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다르고 예민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근데 보통 유전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8개월 아기 키우는데 저희 아기도 저맘때쯤 똥오줌으로 찝찝한지 모르고 잘자고 배앓이 빼고는 잘 안울어서 순한기질인줄 알았는데..... 클수록 아니더라고요 ㅋㅋ....ㅠㅠ 지금은 누구보다 서럽게 울고 짜증도 엄청 많습니다..

10개월인 애기가 아직도 똥을 싸도 티 안내고 놀아요..ㅠㅠㅋㅋㅋ 찝찝함을 모르는건지...

저희 고3첫째 지인들이 혼자컸다고할정도 순둥이였는데 아직까지 학교쌤이든 친구든 지인들이든 다들 착하다고할정도로 순둥이로 살고있어요~
8살둘째.....신생아때부터 멘붕오게하더니 4~5살때쯤 잠시 말잘들어 좋아했더니 그때뿐~~이마 2번...턱1번 찢어져서 응급실갈정도로 사고뭉치에요ㅜ.ㅜ
지금 9개월 셋째~잠투정이 심한편이구 둘째형 울고 심술부리고있을때 지긋이?
어처구니없는 눈빛? 왜 저러는거야?하는 눈으로 쳐다보고 한숨쉬고 혼자가서 놀아요ㅋㅋ 첫째처럼 순한편이에요~
나가면 잠투정도 없구 낯가림도 없어서 아무한테나 안겨서 걱정중이에요ㅜ.ㅜ
코로나인데 다 안기려고하네요ㅜ.ㅜ
부모 성격하고 전혀 상관없구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