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출산한 친구도 조동도 없어서 요즘 엄마들은 마음이 어떤지, 몸은 어떤지, 나랑 비슷한지 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

저는 19시간 진통해서 자분으로 애기 낳고 아가는 하루 중환자실가서 인공호흡기하고 저는 자궁 
출혈로 수혈 3팩 맞았었어요. 그런거에 비해 아가는 별 문제없이 크고 있는거 같고 몸무게/수유/수면 다 평균적인것 같아요.

저는 글쎄요 손목아파서 보호대 24시간 이고 무릎 시큰해서 아가 바닥에 내렸다 안았다하는거라도 줄여보고자 하이체어+뉴본세트 들여서 쓰고있어요. 얼마전엔 허리릉 삐끗해서 진통제 이틀 먹었고요.
살은… 조리원에서 빠진 이후로 하나도 안빠지길래 요즘 뭐라도 하려고 산책하거나 집에서 빅씨스홈트 따라하는데 하루 하고나면 다음날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욬ㅋㅋㅋㅋ 잠시간 줄어들고 새벽에 선잠자는거에는 어느정도 적응 한건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깨고 먹이고 해요.

한동안은 아니 최근까지도 아무것도 안하고 애만 봤는데 오휴 3-4시길래 하루가 너무 허무하고 생산성없다?!라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 아가 낮잠잘때 안자고 
바득바득 뜨개질도 해보고 요리도 해보고 살았는데, 복직이 한달도 안남아서 시터이모님 구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참 싱숭생숭해요.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빨리 일하러 나가고 싶다가도, 아가가 너무 이쁘고 불쌍하고…

요즘 엄마들은 어떻게 살고있나요?

아 행복한건 요몇일 처음으로 아기띠하고 아기랑 단둘이 스벅갔다와봤어요!!!! 사진은 제가 뜬 땅콩이에요…ㅎㅎㅎ


아가말고 엄마들은 어때요?

땅콩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아기 키우는 건 즐거우면서도 힘든것 같아요. 저도 매일 아침마다 손목이랑 허리 무릎이 시큰거려 애기를 떨어트리는거 아닌가 하면서도 이 악물고 안아주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생상적인 일은 포기했어요 집이 너저분해도 밥 먹고 바로 치우지못해도 흐린 눈 하고 살고있습니다 육휴출휴 풀로 쓰고 복직할거라 벌써 복직하신다니 부러운 마음도 들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ㅎ 주변 친구는 출근 시작하니 온몸이 다 나았다고 하거라구욬ㅋㅋㅋ 우리 화이팅해용

깨어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 계속 반복이라 내가 오늘 한 일인지 어제 한 일인지 헷갈리고 있어요
밤낮이 바뀐 애기 밤새 안고 방안을 계속 돌아 다니고 있어요 ㅋㅋ
저도 생산적인 일 하고싶어서 팟캐스트로 영어도 듣고 ebook으로 책도 막 읽어보려하고 있답니다
한 순간 순간을 감사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손목 발목 팔꿈치 무릎 허리 손가락 발가락등등,, 어디하나 안아픈데가 없어요😭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허리보호대까지 다 하고 병원가서 도수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다 받고 있구요 ㅋㅋㅋ 모유수유중이라 약도 못먹고 주사도 못맞아서 지금 당장 낫는게 쉽진 않을거라네요ㅜㅜ 저도 진짜 안고 일어설때마다 떨어뜨릴까봐 겁나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안아주겠나싶어서 최대한 안아주고있어요 ㅎ 생산적인일은 출산한 날부터 포기했구요 ㅋㅋㅋ(회음부혈종때문에 일주일을 거의 못움직이고 저도 빈혈때문에 죽다살아난,,) 벌써 복직하신다니 몸관리 더 잘하셔야겠어요ㅠㅠ 지금도 저는 인간침대가 되어 재우는 중이랍니다😂

앜 땅콩 너무 귀여와요,,,
저는 하루 걸러 하루 눈물바람이다가 요새 살짝 나아졌네요
하루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겠고 피로+허무+불안+미안함 등등 몰려오다가 또 아기 웃는 거 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귀여워서 따라웃게되고 😀 출산 회복은 많이 된 거 같은데 애보느라 손목 무릎 허리.. 새롭게 아프기 시작하네요ㅠ 살도 많이 남아서 어제부터 필라테스 시작하고 식단한다고 닭가슴살 먹고 그러고 있어요 🫡

생산적인 일은 생각도 못했고 애기 잘때만이라도 유튜브 보면서 내시간 갖는게 유일한 낙이에용...ㅠㅠ 호르몬때문이라 믿고 항상 우울감을 달고 사는데 이감정은 언제 나아질지 앞으로는 또 어떻게 살아질지 걱정투성이기도 하구...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거겠죵????ㅎㅎㅎㅎ

아기 보고 있으면 복잡 미묘 합니다
아기는 이쁜데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난 언제쯤 편하게 외출할 수 있나..  얠 어케 책임져야 하나 근데 이쁘긴 이쁘네.. 시간이 안 가는 듯 하다가도 정신 차리면 밤9시여요 
양가감정이 많이 들어서 피곤해요

새벽에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글 덕분에 임신부터 출산까지 쭉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요ㅎㅎ
그러게요 벌써 두달이나 돼서는 아기는 점점 무거워지고 손목에도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손목 생각하면 덜 안아줘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잔뜩 안아주고 싶은 마음에 이랬다저랬다 하루하루 바뀌네요ㅎㅎㅎ
저는 육휴로 내년까지 쉬지만 뭔가 마음이 불안할때가 있어요😢
근데 또 이때 아니면 언제 쉬겠냐고 생산적인 일 다 포기하고 저랑 아기한테만 시간 쏟으려구 합니다
나중에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ㅎ
결론은 남편이 돈 많이 벌어왔으면 좋겠어요

댓글들 보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처음엔 새벽에 계속 이렇게 깨야한다고??? 했는데 이제 정말 적응도 했고 아가도 좀 더 길게 자주니까 살만하다 싶다가도 낮 시간되면 심심한듯 바쁜데 시간은 또 잘 안가고 힘들다가도 잘 커주니까 행복하다가도 빨리 일하고 싶어지는 이상한 마음이네요ㅋㅋㅋㅋ

64일차, 아직 제왕한 부분은 정상이 아니고 없던 배도 나와 하의는 다 다시 사야 할 판이고 조리원에서 나온 후 5시간 연짝 자본 적이 없지만 그럼에도 아기가 한번 웃어주면 살살 녹아요. 사실 지금 시기는 울어도 귀엽네요. 아기 키우는 일이 가장 생산적인 일이라고 정신승리하며 사실상 다른건 하나도 안 하고 있어요😂 흉곽호흡은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하려고 한답니다.. 아! 제때 화장실 못가서 변비가 생겨 임신 때도 안 놓치던 1일1변을 못하고 있는 건 좀 스트레스네요ㅠㅠ 꼭 못 움직일 때(수유or재울 때) 신호가 오더라구요😇

아기 발달에 전전긍긍했지 저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었네요 ㅠ 저도 요즘 눈물이 자꾸 나요. 아기가 달래지지 않을때, 쉽게 잠들지 못할때, 남편이 퇴근해서 말 걸어주지 않을때.. 문득문득 우울해지고, 이런 생활을 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아기와 정말 행복할 수 있나.. 몸도 힘들지만 마음 돌보기가 더 힘든 요즘입니다. 

전 저만 노산이라 관절이 아픈가했는데 베이비빌리보고 아 원래 아프구나.. 
애가 울고 안자고할 때 또보고 아.. 원래 애기가 그렇구나 배우고 있어요 ㅎㅎ 
아직 어려운육아지만 눈마주치고 웃어줄 때 사르르녹네요 
수유텀 수면 이런거 아무것도 안되고 그냥 되는대로 울다가 웃다가 그럽니다 ㅋㅋ 창밖보면서 오늘은 해가 쨍하네하며 애헌테 말걸고 ㅋㅋ 저는 추워서 덜덜떠는데 애는 또 태열올라오고 ㅋㅋ 어려워요 그래도 힘내요우리!!

말 그대로 5-6주차인데 무증상이신분들 계신가요ㅠㅠ? 
같은 시기 임신한 친구는 입덧으로 힘들어하는데
저는 컨디션도 너무 좋고 식욕도 왕성해서 좋긴하지만 .... 뭔가 불안함도 있어서요 ㅠ ㅠ 

5-6주차 무증상

저도 오늘부터 아무 증상 없네요 ㅎㅎ 가슴만 엄청 아파요 ㅠ 

안녕하세요! 저 5주 2일차인데 컨디션도 너무 좋고 식욕도 왕성하고 입덧기미가 1도 없어요... 하지만 테스트기의 색상은 점점 더 진해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완전 홀몸 같아요ㅋㅋㅋ 입덧도 없구 졸린 것도 아니고 2-4주차에 아프던 가슴도 안아프고 그냥 임신 전이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너무 무증상이라서 좋아했는데, 6주 다가오니 갑자기 울렁거리고 두통에 ㅜㅜ 몸살기운오듯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졌네요ㅜㅜ

전 가슴아프고 약간 생리통처럼 아랫배 콕콕하고 그리고... 낮잠을 무슨 5시간씩자요... 자도자고 계속 잠오고 입덧은 하나도 없어요..ㅠㅠ

첫째때그랫어요 ㅎㅎ 걱정마세요 육주는뮤슨 입덧전까지 그냥 아가씨같앗어요 하하 

저도 원래 잘 먹고 원래 항상 피곤한 사람이라 조금 더 잘먹고 조금 더 피곤하다 이외에는 큰 증상이 없어요… 내일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데 너무 떨리네요 

갑자기 찾아오는거 같아요 즐기세요.

저 5주3일인데 어제부터 갑자기 증상들이 다 사라졌어요ㅠ저도 걱정되서 검색도해보고 하는데 다 5-6주쯤에 증상이 사라졌다 다시 시작한다그러드라구요!

임신하면 그저 배가 묵직할 거라고만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자궁이 늘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배뭉침 현상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갑자기 욱신거리고 배가 뻐근한 느낌, 설마 나만 겪는 건가 싶어 걱정될 수도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임산부가 겪는 배뭉침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hr>배뭉침, 대체 뭔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3ed65c7-02d6-43fb-a507-da3f05a3dda6.webp" class="fr-fic fr-dib">그냥 배 아픈 거 아녀?아기집으로 알려진 자궁은 풍선🎈처럼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요. 그래서 임신 중기가 되면 태아가 자라기 위해 자궁이 빠르게 커지면서도,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위해 수축도 하게 된답니다. 이때, 자궁은 팽창과 수축을 함께 겪으며 배가 뭉치게 돼요. 배뭉침은 주로 배가 어느 정도 나온 임신 중기부터 느끼게 된답니다.물론 배뭉침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배뭉침의 시간과 빈도가 잦아진다면 유산과 조산의 위험성이 있어요! 또, 출혈과 발열 증세를 동반한다면 어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해요. 만약 조산 위험 진단을 받게 된다면 자궁 근육을 돕는 약을 처방받거나 입원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hr>왜 생기는 건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c1ac1aa-2d47-411b-824a-867f583443ff.webp" class="fr-fic fr-dib">아오 피곤해.... 흠냥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차갑고 꽉 끼는 옷을 입으면 자궁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배뭉침이 생길 수 있어요.💣 또, 계단을 오르거나 잘 때 심하게 웅크리고 자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딱딱하고 저릿한 배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에 자궁경부 길이가 짧거나 쌍둥이 임신을 한 경우, 양수가 과다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배뭉침이 생길 수 있어요.<hr>배뭉침 이렇게 줄여보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e895aa9-b22e-483a-a4db-96f1f5181bc6.webp" class="fr-fic fr-dib">행복한 게 제일이다아!!🍀 바로 휴식을 취하세요.배에 통증이 느껴지면 등받이가 있는 의자나 소파에 편하게 앉으세요.&nbsp;누울 때는 왼쪽 옆을 향해 누우면 통증이 완화될 거예요.&nbsp;이때,&nbsp;느긋한 호흡으로 심호흡을 해주면 좋아요. 3초 들이마셨다가,&nbsp;길게&nbsp;6초 동안 숨을 뱉으세요.&nbsp;이 호흡을&nbsp;3분 정도 진행하면 조금씩 배 근육이 부드러워질 거예요.💗 배를 따뜻하게 하세요.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배뭉침이 심해질 수 있어요.&nbsp;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배를 감싸는 임산부용 속옷을 입으세요.&nbsp;특히 여름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의 찬 기운이 닿지 않도록 간접 방향으로 쐬세요.⏰ 규칙적으로 생활하세요.식사와 수면을 규칙적으로 하여 심리가 불안하지 않도록 하세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다면 낮잠을 자서 컨디션을 조절해 주는 게 좋아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 후 배뭉침, 괜찮은 건가요?

하루가 다르게 몸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또 생리통 처럼 싸아아 아픈 배와 골반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네요..엉엉..
다들 괜찮으신가요..?😭😭😭

오늘따라 골반이랑 배가 아프네요ㅠㅠ

애기가 또 확장공사중인가봐요! 저는 많이 걸으면 골반 아프더라구요ㅠㅠ

초기부터 밤마다 하체가 저려서 잠을 제대로 못자겠어요 🥲 요즘에는 특히 골반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골반 풀어주려고 비둘기자세랑 해피베이비같은 스트레칭 꼭 해줍니다ㅠㅠ 흑흑 화이팅

저도 언제 부턴가 왼쪽 골반
허리가 아프네용

저도요 ㅠㅠ 그럴 때마다 다리사이에 베개 끼우고 누워요. 그러면 좀 괜찮더라구요 ㅠㅠ

배 속의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창구인 태동! 내 배에 품고 있지만 아직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으니, 엄마에겐 작은 태동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죠.🤰 오늘은 이 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요?<hr>태동은 언제 시작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60/82ba32ea-d94a-4b85-bb35-cbc93141f206.jpeg" class="fr-fic fr-dib">보통 8~10주 사이에 팔다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넓디넓은 양수에 비하면 아이는 아직 너무 작아요. 엄마가 태동을 느끼려면 적어도 4~5개월은 되어야 한답니다. 아이의 움직임이 양수나 자궁을 칠 수 있는 정도여야 하거든요. 평균적으로는 20~24주 사이에 느끼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민감한 엄마들은 빠르면 16~17주쯤 보글거림 혹은 무언가 휙 지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요.🤭&nbsp;<hr>태동은 하루에 몇 번 정도 느끼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60/6c07eaf9-896d-4679-8292-3025219aec9b.jpeg" class="fr-fic fr-dib">평균적으로는 하루에 6번 이상 느껴진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가 다른 일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zwj;💻 태동을 못 느낄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가 낮에는 쿨쿨 자다가 저녁에만 움직이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아이는 계속 놀고 있었을 거예요. 엄마가 자극이 줄어든 저녁에서야 태동을 느낀 거죠. 만약 잘 모르겠다면 매일 10~30분씩 아이에게 집중해 보세요. 우리 아이의 움직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hr>태동 횟수에 대한 궁금증, 대답해드릴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60/27efa953-d84b-43ef-8e50-1414255d570d.jpeg" class="fr-fic fr-dib">💓태동이 없으면 문제가 되나요?갓난아기가 쉴 새 없이 움직이듯 엄마 배 속에서 아이들은 항상 움직이고 있어요.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30분간 태동을 체크했는데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한답니다. 특히 7~8개월이 넘은 경우라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으니 빨리 내원하는 게 좋아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60/36e1ac79-34c3-42f5-9bc8-6c210bfd4494.jpeg" class="fr-fic fr-dib">💓태동이 활발한 아이는 태어나서도 활동적인가요?그럴 수도 있어요. 간혹 태동이 심해서 걱정하는 엄빠들도 있는데요. 오히려 아이들은 아플 때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태동이 활발하다는 건 건강하다는 뜻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다만 엄빠의 손이나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은 아닐 확률이 높아요. 4~5개월 정도가 되면 소리를 인식할 수는 있지만, 밖에서 하는 말이 전달되려면 자궁과 태반 그리고 양수를 거쳐야 하거든요. 엄빠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말은 태아에게는 아직 아주 작은 파장으로 들릴 거예요.💞<hr>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60/59a4b517-811b-4d29-88d2-dd9844110197.jpeg" class="fr-fic fr-dib">우선 초음파로 두 가지를 확인해요. 아이가 움직이는지 아닌지, 그리고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를 본답니다. 8개월이 지난 경우에는 어른이 심전도를 찍듯이 심장 그래프를 찍어 아이의 심장 기능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어요.📊 일반 산모라면 임신 마지막 달 산전에, 고위험 산모라면&nbsp;32주쯤부터 주기적으로 태동을 검사한답니다.<hr>엄마와 아이는 24시간 함께하지만, 태동은 조금 다른 문제예요. 엄마가 잠에 들어도 아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이거든요. 가끔 힘찬 발차기⚽👟로 엄마를 놀라게 하더라도 귀여운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이니 너무 당황하지 말아요. 그럼 빌리는 곧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신 엄빠 모두 오늘도 힘내세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x2mMOTEJkU?&t=202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의사다

놓치면 안 되는 태동! 태동이 없으면 위험한 이유

임신 3-4개월이 지나며 조금씩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임신 후기로 갈수록 점점 꼬리뼈 통증이 심해지게 되죠. 나에게 꼬리뼈가 있다구? 하는 의아함이 들 수도 있지만 임신 중 통증을 유발하는 꼬리뼈 통증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아요!<hr>🔍 꼬리뼈 너 대체 뭐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72a91ee-709f-4093-b958-01710d9dddde.webp" class="fr-fic fr-dib">꼬리뼈 너가 뭐길래 날 아프게 해!꼬리뼈는 척추 하부에서부터 엉덩이가 만나는 곳으로, 4-5개의 분절로 이루어진 뼈예요. 동물에서는 꼬리가 붙어있는 자리의 뼈라서 &#39;꼬리뼈&#39;라고 불러요.🦴우리는 꼬리도 없는데 통증만 만들어내는 이 꼬리뼈는 대체 왜 있는거냐!고 통증에 휩싸인 채 원망 가득하게 말하게 되지만, 꼬리뼈는 우리가 앉을 때 자세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요.🙌<hr>⚡왜 이렇게 아프게 하나요?꼬리뼈 통증의 원인은 임신 중 생산되는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골반과 척추 사이에 인대를 느슨하게 만드는 것이 주 원인이예요.⚡🚨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골반이 넓어지는 과정에서 꼬리뼈가 기존 위치보다 이동하게 되고, 이 과정이 임산부에게는 통증💢을 유발하는거죠.&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4cb2707-4f70-4cf8-9d6e-a14a3a0b8088.png" class="fr-fic fr-dib">꼬리뼈 통증 사진(출처: 하와유 재활의학과)또 태아가 커지면서 자궁이 바로 뒤에 있는 꼬리뼈에 &quot;나 너 좀 누를 거야!&quot;💨💢 하며 압력을 가하게 되니 통증이 심해질 수 밖에 없어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 누워있다가 앉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기침이나 재채기만 해도 &quot;아구구&quot;😥 소리가 나올 정도로 꼬리뼈 통증이 심해져요.&nbsp;보통 통증도 꼬리뼈 이동에 익숙해 지는 기간인 2-3개월이면 점차 옅어진다고 하니 조금의 위로는 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록 통증이 심각하면 의사와 상담은 필수예요!✅ 출산 자체를 제왕절개술로 해야 할 필요성도 있거든요.&nbsp;<hr>💥통증만 줄여진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a563512-9707-4b87-9d68-622e004dfca1.webp" class="fr-fic fr-dib">이런 자세 안.된.다.구.엿임신 중 꼬리뼈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을 병행할 수도 있지만, 의료적 개입이 없이 통증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으니 함께 알아보아요.💖 좋은 자세 연습 또 연습항상 좋은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수예요. 올바른 자세는 꼬리뼈 통증을 완화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해요.&nbsp;💗 옆으로 돌아누워 자기수면을 취할 때는 등을 대고 자는 대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으며 다리 사이에 쿠션을 놓는 것도 권장돼요.💛 느슨한 옷을 입기대부분의 시간 동안 느슨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딱 붙는 옷은 꼬리뼈에 압력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앉다가도 일어나기&nbsp;의자에 오래 앉아있다면 40-50분에 한 번은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아요. 이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하루종일 심해진 꼬리뼈의 자극을 완화시켜줄 수 있거든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짐볼 운동은 꼬리뼈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며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꼬리뼈와 엉덩이뼈가 너무 아파서 엉엉 엉엉

임산부가 피곤한 이유 중 하나는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도 있어요. 아기가 크기 때문에 배가 나와서 잘 못 자겠지-라고만 생각하던 분들을 위해 임산부가 잠을 잘 못자는 대표적인 이유들을 정리해봤어요!<hr>임신을 했는데 잠은 왜 못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3ce078a-b045-4382-b482-b8e5e6227467.webp" class="fr-fic fr-dib">빈뇨로 화장실을 자주 가요🔥임신을 하면 혈액량은 임신 전보다 30-50% 이상 증가해요. 우리 몸의 모든 혈액은 신장을 통해 늘 깨끗한 혈액으로 걸러지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의 결과로 소변이 생기죠. 따라서 혈액의 증가는 곧 소변의 증가를 의미하기도 해요. 게다가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도 커지고,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원래는 통잠을 자던 엄마(아기 말고 엄마 맞아요. 네.😎)들도 밤에 한 번씩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게되는 경우가 생기죠.심박동수가 빨라져요🛎️혈액의 증가는 우리 몸에는 엄청나게 큰 일이예요.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온몸 구석 구석 보내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되죠. 심박동수가 빨리 뛰어서 자려고 누웠더니 심장 소리가 &#39;쿵&#39; &#39;쿵&#39; 하고 들린다면? 오던 잠도 왠지 긴장해서 멀어질 것 같죠?&nbsp;숨이 잘 안쉬어져요😵&zwj;💫태아가 커진다는 것은 자궁이 커지는 것을 의미하고, 자궁이 커지면 당연히 몸의 모든 장기들은 조금씩 밀리게 되어있어요. 대표적으로 폐 바로 아래에 위치한 횡경막을 자궁이 쭈-욱 밀어내며 숨쉬는 것이 힘들어지죠. 엄마들이 조금만 계단이나 경사를 올라도 숨을 거칠게 쉬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 자려도 누워도 답답한 것은 마찬가지죠.소화가 잘 안돼요🍏임신 후기로 갈 수록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 엄마들에게는 가슴 쓰림이 나타나요. 역류성 식도염이 아니어도 임신 중에는 임신 호르몬이 위장 괄약근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느려져 소화가 잘 안된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되지 않아 가슴을 두드려야하는 엄마들은 불면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hr>추천 수면 자세 (초-중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3eaa3bc-8c87-471a-9e4b-a43cbb5c8740.webp" class="fr-fic fr-dib">이렇게 등을 대고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봐요!임신 초기에는 엎드려 자는 것만 줄여보아요!임신 초기, 배가 나온 것도 아닌데 숙면을 왜 취하지 못하냐고 하신다면 경기도 오산! 엄마들은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이 다량 배출되는데, 이중 &lsquo;프로게스테론&rsquo;의 분비는 엄마에게 입덧과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 장애를 주고 이는 곧 불면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임신 초기는 무엇보다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불안감과 갑자기 달라지는 계획에 따른 엄마의 심리적 불안감이 생길 수 있는 시기예요. 낮은 수면의 질은 곧 몸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낮에 꾸벅꾸벅 졸 정도로 엄마를 피곤하게 해요.&nbsp;임신 초기에는 아직 자궁이 크지 않고 태아의 위치가 아직 골반 아래에 위치하여 골반 뼈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잠드는 자세에는 큰 제약이 없어요.😉 다만 엎드려 자는 것은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은데, 수면 자세는 하나의 &#39;버릇&#39;이기 때문에, 임신 중후기, 아기가 골반 위로 올라와 배에 위치할 때, 엎드려자지 못하는 것이 불면을 야기할 수 있어요.임신 4개월부터는 옆으로 누워자는 연습 시작!임신 중기가 되면 엄마는 임신 호르몬에 익숙해져 호르몬으로 인한 수면 불량은 줄어들 수 있어요. 이때 엄마의 컨디션은 임신 기간 중 최상이 될 수 있죠! 아직 배가 많이 나올 때도 아니고, 불면도 줄어드는 시기니까요. 그럼 이시기에, 엄마는 어떤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까요?🤔임신 후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불면이 시작될 수 있으니, 이를 미리 준비하는 시간으로 임신 중기를 보내보는 것도 좋아요. 하늘을 보며 바로 누워 자는 것이 익숙한 엄마라면 임신 후기에 갑자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따라서 임신 중기에 미리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을 연습해봐요. 옆으로 눕는 습관은 자궁에 압박을 주지 않아 임신 중 가장 부담없는 수면 자세니까요. 이때는 방향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옆으로 누워자는 연습만으로도 충분하고, 푹신한 쿠션감이 도움이 되니 방석을 배 밑에 넣어서 자는 것도 좋아요!<hr>추천 수면 자세 (후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4d2df03-abbb-4a1f-ba19-9fcb63f10d97.jpeg" class="fr-fic fr-dib">임신 8개월, 옆으로 눕고 다리 사이에는 쿠션을!본격적으로 아기 빨래와 아기 방을 준비하는 임신 후기가 되었어요! 엄마는 수면 장애를 겪는 비율이 급격히 올라가죠. 이때 불면을 겪을 이유는 너무 많아요. 신체적인 변화로 태동이 심해져 자다가도 깜짝🫠 놀랄 수 있고, 소화불량이나 다리 저림을 느낄 수도 있죠. 또한 심리적으로도 진통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흔해요.하지만 임신 후기에 엄마가 잠을 잘 자지 못하면, 건강한 호르몬이 태아에게 가지 못해 아기 성장 발육이 더뎌질 위험이 있어요. 이 때 엄마는 그동안 연습해온 옆으로 누워 잠드는 실력을 발휘할 때예요!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나 등 뒤, 배 아래에 쿠션을 놓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되죠.&nbsp;임신 후기엔 자궁이 많이 커지기 때문에 반듯하게 위를 보고 자면 내장기관들이 압박될 수 있고, 무엇보다 하지정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 자체가 위험해지기도 하거든요. 이 때의 엄마들이 보통 왼쪽으로만 누워서 자라는 말을 듣고 등이 아파도 항상 한 쪽으로만 누워잘 생각을 많이 하지만, 사실 오른쪽으로 누워도 좋아요.💕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이것이 혈액순환에 더 도움이 되고, 위산 역류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인데 오른쪽으로 누워자도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더 건강하거든요!😎

임산부, 만삭까지 잘 자려면 꿀잠Tip을 기억하라!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5주차 첫 임신인데 배워야 할게 많네요
여름에도 전기장판을 애용하고 겨울에는 돌침대에 지지면서 잘 정도로 바닥이 따뜻한 걸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보니 찜질을 피하라고 해서 전기장판들을 모두 치웠어요 양수 온도가 높으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임산부는 몸을 너무 따뜻하게 하면 안되는 걸까요? 
지금은 작은 전기 방석을 발에만 대고 잔답니다 
ㅜㅜ 

전기장판

전 배에 직접적으로 대는 것만 피했어요 ㅎㅎ 목욕도 뜨거운물로 그냥 지졌구용 ~!

사용 하셔도 되요 ㅎㅎ 주수가 더 지나면 몸에 열 많아져서 그것 또한 갑갑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ㅎㅎ
저는 지금 25주인데 여름 잠옷 반팔 반바지에 이불 안덮고 자요ㅋㅋ갑갑해서ㅋㅋㅋ

사용해도 되는데 전자파땜에 저는 안썼어요 ..! 근데 사용은해도될거같아요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갔을때부터 양수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는건데 보통  온수로 씻거나 장판, 엉뜨 트는걸로 그렇게 올라가기 쉽지않으니 일상생활 그대로 하시면돼요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저도 한-여름 제외하고 거의 일년내내 전기장판 있어야 잘 자거든요. 임신했을 때 담당의사선생님께 문의하니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시길래 저는 임신기간에 전기장판 계속 사용했습니다:)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시길요!


사용하셔도되요!! 근데 주수더지나면 체온도올라가고 열도많아서 아마 안하게되실거예요 저는 원래 더위안타는체질이었는데 여름이기도하고 임신하니 땀엄청나고해서 장판틀샌각ㄷ도못했어오  

5월 임신해서 7ㅡ9월빼고 전기장판 다 썼어요 ㅋㅋ 추위 많이타서

저는 겁이 많아서 안 썼어요
30주때 아가 역아였거든요 ㅠ

저 임신초기 내내 (3월까지) 전기장판 달고 살았어요ㅠㅠ
제가 몸이 차서 따숩게 하고 자는게 좋더라구요.
요즘도 온수마시고 따신물에 샤워도 합니다.
집에서 반팔 반바지 입으면 추워용ㅠㅠ

그게저도 첫째때 쌤한테물어봣는데ㅋㅋ 전기장판이나, 통목욕으로 양수가 데펴질정도라면 그전에 제살이 뜨거워서녹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기장판으로 침대 데우고 ㅎㅎ 잘땐 끄고 잤어요. 수족냉증 심해서 겨울에 필수템이 전기장판인데 아예 안쓰긴 어렵더라구요.

조리원 퇴소후부터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를 쓰고 있는데요~~ 
아기가 입이 작아서(?)인지 더블하트 젖꼭지는
피쉬립이 안되규 윗입술이 계속 안으로 말려들어가더라구요ㅠㅜ 부러 빼주려고 해도 안빠지구요
배앓이는 없어서 3개월까지는 잘 썼는데
이제 240짜리 젖병으로 넘어가려하는데 젖꼭지를 바꿔줘야하나 싶어서요
​
혹시나 나중에 입술이 말려들어간채러 애기얼굴이 바뀔까..ㅋㅋㅋ걱정되네요ㅠㅠ
​
 젖병은 이미 더블하트를 사놔서요ㅠㅠ
더블하트 젖병에 호환되는 괜찮은 젖꼭지 추천 부탁드려요!!

더블하트 젖병에 호환되는 젖꼭지 추천해주세요!!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쓰다가 그린맘와이드형젖꼭지로 바깠어용 ㅠㅠ 저희는 애기가 영 안먹어서.. 모유실감이 힘을 마니 써야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린맘이 말랑말랑하니 빨기가 편하대용

윗입술 말려들어가면 얼굴이 바뀔수도있나요?ㅠㅠ 저희 아기도 피쉬립못하고 빼주려해도 안빠져요ㅠㅠㅠㅠ 저흰 베베그로우 사용중이예요

베베그로우가 좁고 긴 형태라 저도 썼었어요.
그렇지만 그걸로도 입작은 아기는 힘들어해서  저는 결국 아예 젖병을 작은걸로 갈아탔지만요🥲(젖병 두번 갈아탄 사람😱저예요)

첫째는 7주쯤 부터 역류성 식도염 증상처럼 소화안되고 더부룩 했었어서 임신인 줄 알게 됐었어요. 

이번에는 구토부터 해서 울렁거리고 먹덧에 입덧까지 있어서 성별이 다르려나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7주차 접어들고는 첫째때랑 너무 비슷해서... 극초기때 다른 입덧이 있었으면 성별이 다른건지.. 아님 이제 비슷하니까 같은 성별인지 너무 궁금해요오.....

경산모 분들 첫째와 입덧 차이 있으세요?

저는아직5주차라확실히는모르겟지만
허기지면 두통이와서 든든히 먹어야되더라고요!
첫째때랑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듯하기도하고 입덧이 아직안온것같기도하고 모르겠네용!!

첫째때는 식욕부진과 명치가 답답한 느낌이 몇주정도잇엇고 심한 입덧은 없었는데 둘째는 먹덧인것같아요 ㅋㅋㅋ 조금만 배고파도 어지럽고 속이안좋고 그래요  근데 또 6주차에 심하더니 7주차들어서니 좀 나아졌어요!! 성별아직몰라서 너무궁금하네여 ㅜㅜ

경산모라는 글에 왜이렇게 반가운지...댓글 바로 씁니당..!!
저는 첫찌 때,, (입덧 12주에 딱 끝나서 황금기 맞이한 1인..다행쓰..)냉장고 못 열었고, 김치 냄새, 빨간 음식(김치 연상 되서 싫고), 지하철역에 파는 떡볶이, 순대, 김밥집 그 근처만 지나가도 마스크 94쓰고 오리처럼 웩웩웩웩 하고 괴로웠...
근데 며칠 전에 지하철로 갔는데 역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분식 냄새에 웩 한 번도 안했구여 ㅋㅋ 냉장고 청소 했구여 ㅋㅋ 김치 있어도(먹기는 싫지만) 밥 넘어가네여..그치만 공통점은 밥 짓는 냄새..너무 싫구여.. 느글 느글 중간에 있는 (?) 글로 설명이 됐을까용...ㅋㅋㅋㅋㅋ 첫찌 성별 딸이신가요??

음 ..첫째(딸)는 입맛없던 입덧에 울렁거림이 덜했고 헛구역질이뭐지 입덧이없는건가 싶었는데 둘째(성별모름)는 입맛없는건 비슷한데 현기증 두통 헛구역질이나 입덧이구나 싶은증상이 있어요 엄청심한건아니지만 첫째때랑은 다르구나 싶고 제 친구는 첫째랑 비슷하대요 폭풍 먹덧  ..(둘다 아들)

첫째때는 (아들) 울렁거림 미슥거림 때문에 냉면 쫄면 비빔면 먹다가,, 남편이 고명해준다고 냉동차돌박이 구웠다가 고기 못먹게되었어요 ㅋㅋ 냄새 냄새가 그렇게 지독할수없어요 과일 빵 샌드위치 우유에 포스트 등 냄새없고 육류없게 먹으니 점점 먹덧되더라구요 

지금은 냄새가 그정도로 싫은건 아직 없는데 밥짓는건 좀 신경쓰이고 첫찌 정수리냄새 엄청 진한 msg냄새 등 순간 싫은 느낌은 있어요 근데 냄새 없어도 헛구역질 하루종일하고 양치할 때 그렇게 토를 해서 입덧약 먹고 있어요 ㅎ 매일 먹고싶은게 다르고 한입 먹고나면 먹기싫어지는 이상한 입덧이예요

저도 경산이에요~~~
ㅜㅜ 첫째 딸이고 먹덧으로 32주까지 입덧약 먹었었는데
둘째는 5주차때 증상 없길래 오 다른 성별인가 했는데 웬걸 6주차 되자마자 ㅜ 하 쎄게
오네요ㅜㅜ.... 토마토 두유 물로 연명중입니다 너무 괴로워요ㅜㅜㅜ
또 딸인가봐요.............🥹

첫째는 아예 입덧 없었는데 둘째는 7주도 안됐는데 빈속에 좀 미식거리는 것 같아요ㅠㅠ...( ¤̴̶̷̤́ ‧̫̮ ¤̴̶̷̤̀ )

비슷한듯 다른것 같으면서도 비슷해요! ㅋㅋㅋ 첫째는 10주차부터 입덧이 사라졌었는데 일단 쌀이랑 고기가 안먹혔구요 고기는 꽤나 오래 안땡겼었어요 ! 중기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 과일 많이 먹었어요 (첫째는 딸)
지금 둘째는 입덧이 비슷하긴 한데
먹는걸로는 입덧이 없고 먹긴 먹는데 양이 엄청 줄고 다 먹고 헛구역질 해요 ㅋㅋ 소화는 느리구요 근데 또 땡기는거는 잘만 들어가네욥 !신기해요
입맛 없다가도 급 배고파졌다가 몇숟가락 먹고 금방 배불러서 울렁거리고 ㅎㅎ

정말 쉽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요. 
낳기 전에는 "내 애 내가 키워야지" 호기로웠는데...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어요. 

계획대로 예상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ㅡ 
계획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지는.. 

잘하고 있는건가ㅡ  나만 이렇게 힘든가. 
남들도 다 이런가? 싶고. 


아기는 정말 너무 예쁜데 내 몸 회복이 너무 더디고
지치는 날은 정말 발목이 잘리는듯한 고통에..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진통제 먹고 잠들어요. 신랑도 정말 잘하고 
육아참여도 엄청 놓은데 둘 다 힘들어서 어느날은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저귀 가는데 발을 쾅쾅 내려찍고 잠시도 가만히 안있어요. 
이유식은 하아.. 먹이고 나면 초토화.

첫 휴가 다녀왔는데ㅡ 너무 힘들어서 가을에 제주 계획은 아예 접어야겠어요. 

신랑도 저도 허리 발목 고관절 다 아파서
삐걱대고 있어요.

하루종일 입맛이 너무 없어서 신랑 오면 
겨우 뭐 하나 시켜먹고..

요샌 뭐 먹는것도 귀찮고 메뉴도 고민하기 싫어서 하루 영양소 충족되는 영양제 한 알만 먹으면 되는거ㅡ 세 번도 말고 딱 한 알만 먹으면 되는거ㅡ
나오면 좋겠다 싶어요ㅠ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임신 전엔 맛집 핫플 다 찾아다니고 먹는거에 진심이었는데 이렇게 되네요.

양가 도움없이 타지에서 아기 키우기

전 넘 힘들면 친정으로 피신 가는데도 힘든데 양가도움없이 너무 힘드시겟어요.  저도 제주도 가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ㅜㅜ 노키즈존도 많고 짐도 많고 ㅜㅜㅜㅜㅜ 힘내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양가  부모님 댁이  차로 5시간 이상인데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 신랑한테도 풀고요~~~  혼자 보니 살은  저절로 빠져요ㅜ  힘내요~~~  전 그냥 아기 울음소리도 그냥 울던지 말던지 하고  그런 생각하고  살아요

저는 가까이 있어도 양가 부모님들이 다 일하시고 상황이 안되서 독박인데요 ...😭

저는 아이가 이제 11개월 접어드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50일정도부터 갑자기 독보적으로 커지고 힘도 쎄져서 사실 지금도 혼자 아이를 안아주는 것도 버겁고 기저귀는 아예 샤워핸들에서 갈아줘야하고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계속 쫓아다니면서 입에 넣는거 빼줘야하고 낮잠도 옆에 없으면 잠을 안자서 낮잠 내내 화장실도 못가고 옆에 있어줘야하고 밥 먹을 틈을 안줘서 서서 먹어야 하고 허리디스크가 쎄게 와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도수치료도 겨우겨우 틈내서 하지만요 
아기보면 또 그냥 말도 못하는게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넘겨요 그리고 아이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인간이 되가는 모습보면 뿌듯하기도하구 밥은 아예 하루 3끼 식단으로 보내주는 샐러드 먹어요 메뉴고민 안하고 거기서 보내주는 대로만 먹으면 되니까 그런 스트레스도 덜게 되더라고요!!!
정말 힘들어요 독박육아 ㅠㅠ 진짜 죽고 싶죠 ㅠㅠ 저도 애기랑 같이 많이 울기도 울고 그랬는데
그래도 저 5월에 애기랑 제주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막상 가면 좀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아기랑 첫 여행을 다녀오니까 기억엔 더 많이 남고 남편이랑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또 있더라구요! 둘만 갔을 때 보다 정말 몇배는 더 힘들어도 나름 행복해요!

마음을 좀 더 여유롭게 가지고 잘하고 있어요!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크고 있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잘하고 있는거에요!! 내가 잘하고 있나 고민도 하지마세요! 이미 잘 하고 있어요 🥰🥰 

화이팅!!!!

혼자서 힘들죠ㅜ주말에 신랑 쉴때 단 한시간이라도 나만의 힐링이 필요해요!집앞 카페를 가거나 수유하고 영화보러 다녀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 글인 줄요ㅜㅜ코로나만 아니어도 동네맘들이랑 적극적으로 교류하면 좀 나을 텐데요ㅠ아기는 넘 예쁘지만 미치게 힘들어요ㅜㅜㅜ친정 가까운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진짜...

남편이 일욜만 쉬는데 그마저도 일할때가 많아서 첫째 6개월까진 2주마다 친정갔어요. 면허도 없고 지인1도  없이 힘들었는데 둘째 낳고는 친정도 한달에 한번 가기 힘드네요. 우울증 엄청 심한데 완전 독박육아라 산후검진도 아직 못갔어요;; 애들 감기로 병원다니기 바쁘지 저 아픈건 나몰라라. 더더 힘드네요.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죽고싶단 생각 엄청합니다. 결국 혼자라는 생각뿐이고  제일 힘든시기네요...

완전공감이에요ㅜ넘힘들어서 상담받아요 ㅠ

저는 친정이 근처인데 엄마가 조카봐주시다가 허리가 나가셔서 도움 못받고 독박육아중이에요ㅠ 심지어 신랑은 11시쯤 일이끝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매일매일 독박중입니다ㅠㅠ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해주시는데 사실 위로가 전혀 안돼요… 애기가 너무너무 예쁜데, 둘이서만 집에 종일 있으면 너무 우울해서 문센도 일주일에 두개씩 다니고, 이제 11월에 복직예정이라 이번달부터 어린이집도 한두시간씩 보내면서 숨통 좀 트고 있어요! 휴 정말 백퍼 공감입니다ㅠ 집 근처시면 만나서 수다수다라도 하고 싶네요!! 힘내셔요!!

신랑은 잘 도와주지도 않아서 신생아때 형님이 좀 도와주셔서 버텼어요 저도 우울증와서 안좋은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기가 이쁜 행동도 하고 안아 달라고 하고 그거 보고 버티나봐요 ㅠ 지금은 거의 독박육아예요 ㅠㅠ

저요.. 9개월남아 키우고 있는데.. 출산전엔 솔직히 이렇게 힘들줄 예상도 못했었네요ㅜㅠ 게다가 남편이 이직하면서 거의 주말만 볼 수 있어요.. 완전한 독박이죠... 지방으로 이사와서 아는사람 하나 없어요.. 애기는 잘못이 없고.. 너무 이쁜데.. 이 몸뚱아리 정말.. 날이갈수록 심각해지네요. 이젠 피부도 뒤집어지는거 같은데 병원은 꿈도 못꾸네요... 언젠가 나아지겠죠...?

저는 12개월되자마자 어린이집보냈어요
애낳고 몸망가진것도 너무싫고 늙은거같은얼굴도싫고 하루종일 우는애도싫고 산후우울증이와서 신랑은 10시되야오고..
형편이어쩌다보니 친정엄마랑 같이살게됐네요
그마저도 엄마가 일하셔서 누군가 오기전까진 혼자였는데
돌때쯤에 뱃속에 4개월짜리 둘째가생겨서 지옥입니다요 ...
혼자는 너무힘들어요 힘내세요

진짜..  순하다고 하는 아기를 키우지만서도 힘듭니다. 왜 남들 앞에서만 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혼자있을땐 매운맛..ㅋㅋ
저도 내년 봄에는 어린이집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가정이 화목하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서 신랑과 둘이 아기 키우며 살아요 친정 시댁 모두 육지라 한번도 도움받지 못했네요 ㅠㅠ 장염으로 크게 탈난날도 하루종일 아기보다 신랑 퇴근하면 그때야 늦게하는 병원가서 진료보고... 정말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사실 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매정해보일수있으나 한 두시간이라도 아기가 없는 시간에 먼가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컷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기와 있는 시간도 좋아진것 같아요 내가 살아야 아기도 사는것 같아요 ㅋ 엄마 마음 몸 건강이 먼저이니 잘살피세요 힘냅시다 우리모두!!!

저는 둥이맘인데 너무 공감돼요.
계획대로 되는게 없어요.
다들보면 시간대 먹는양도 비슷하던데 저희는 먹는양도 매번 뒤죽박죽에 이렇게 먹어서 크기는 할런지 또래에 비해 많이 적게 나가는데 살도 안찌고 이앓이인지 원더윅스인지 졸린데 안아줘도 울고 지쳐서 잠들어 내려놓으니 깨고ㅠㅠ둥이 밤잠은 남편이 잘재워줘서 그나마 고맙고 저는 그사이에 집안일하고 이유식재료 준비하고 하루종일 먹이고 닦이고 치우고 빨래 등등 체력도 원래 안좋은데 너무 지치네요ㅠㅠㅠ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고 놀아줘야하는데 집안일하느라 바쁘고 칭얼돼서 놀아주면 너무 지쳐서 멍때리고 무표정이네요ㅠㅠㅠㅠ
저도 휴가 생각했다가 나갈돈도 많고 휴가가 아니라 훈련될거 같아서 접었어요

저는 양가가 차든 지하철이든 1시간거리인데 얼마전까지만해도 글케 자주오시진 않앗어요ㅠㅠ 시댁은 지금도 안오시구요 ㅋㅋ 제가 넘 우울하고 힘들어보엿는지, 얼마전에 친정에 2주잇다가 요며칠은 친정에서 매일 왓다갓다 해주셨어요 그러니 조금은 살것같은...ㅎㅎ 전 아기가 12월생인데 8월생이면 저보다 더 지치셨겠어여ㅠㅠ 화이팅해요우리ㅠㅠ

ㅠㅠㅠㅠ 공감가네요ㅠㅜ 전그래서 시댁옆으로 이사까지왔어요...하 그래도 힘든데ㅠㅠ  .. 토닥토닥..

저 9개월에 아기 얼집 보냇어요 산후우울증 정말 심햇고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살다가 보낸후 천국이에요… 나부터 살고 봐야겟더라구요 그래야 아기도 행복해질수 잇을거 같앗어요ㅠ 어린이집 알아보셔요ㅠ 알약 하나로 하루 버틸수 잇는 약이 나오길 바라는건 저뿐만이 아니엇네요 아기 낳고 그생각 많이 햇어요ㅠ 밥을 챙겨 먹는건 ㄱ사치더라고요…

왘ㅋㅋㅋ완전 제 이야기인줄알았어요ㅋㅋ양가도움없이 둥이키우는중인데 힘들긴하네요..남편 잘해주고있지만 자꾸 짜증내게되고,, 온몸 안아픈곳이없어 자기전에 소주한병씩 먹고자요ㅋㅋ
좋은날오겠지하고 그냥 버티는 중ㅜㅋㅋ

저도 아기 10개월쯤부터 넘 우울하고 자꾸 애기한테 소리지르게되고 결국 어린이집 보냈는데 애기도 잘놀고 저도 저만의시간이 생기니까 좀 살거같더라구요. 주변에서 일나가는것도 아닌데 왜케 일찍보내냐고 하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저랑 똑같아요.
글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네요..진짜 육아가 이렇게 힘든거였다면 ..하..너무힘든나날들인거같아요

양가도움없이 쌍둥이 키워요 ㅠㅠ 최근들어 힘들고 우울하네요 ㅠㅠ 껌딱지돼서 생리대도 못갈고 인간의 존엄성없이 살고 있어요 하아..

저는 쌍둥이 남매. . 임신햇을땐 친정엄마 시엄마가 서로 낳기도전에 와잏겟다 낳기만해라 다키워주겟다 설레발다쳐놓고. . 낳고나니 다들.슬슬 발빼더라고요 솔직히 전 그럴맘도없었지만 장사하던몸이라 적응기라도 도움받을수잇을까햇는데 . .뭐 ㅋ ㅋ 저만의 생가이엇고요
애들 성향 기질마다 다르고 키우기나름이라 전혼자가 편해서 내작식일에 사공이많으면 화가나더라고요
. . 자꾸 말로만 옛날엔 너때는. . 하. . .저도애낳고 할말다하는 아줌마가되버렸어요. 근데 솔직히 혼자키웟지만 너무잘것어요 수면교육잘되있어 너무좋아요 물론 어른들 첨에 다 저 나쁜엄마라 탓해어요 아기혼자재운다고. . 근데 어느순간 다른집들과비교되니애기들 신통방통하다 넌 참쉽게키운다. . 제가 한소리하고 어른들테 직접봐보셔라하니 ㅋ ㅋ ㅋ 어른들말은잘아듣던던지 절 인정하더라고요.
전 혼낼땐내고 이뻐할땐 무자게 이뻐해줘요 ㅎ 
우리 진상아드님도.엄마말만잘듣는 껌딱지고요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요
사공많은거안좋아ᄋᆢㅛ 애낳고 친정엄마랑 크게도싸워봣어요 자식일이라 그냥은못넘기겟더라고요
하다보면 됩니다. 다만 나의 정신 육졔와
아기들 기질문제같아요. 파악하시고 육아도 끝없는공부에요 열공하시고 힘내세요! ?

저두 양가도움 받기 어렵고 더군다나 남편이 많이 바쁜 직업이라 거의 독박이라 맘이 이해가 되네요 같은 11월 생이구 저희 뚠뚠이 공주두 10킬로가 넘어서 손목,어깻죽지 다 너덜너덜 하네요 시종일관 가만있지 않으니 잘놀다 안으라고 팔뻗으면 머리도 하애지구요 ㅋㅋ 이쁜데도 아기한테 메어서 암것도 못하는 저를 보면 슬픈단 생각두 들구여 근데 지금은 잠깐이구 지나가고 나면 좋은 꼬꼬마 친구 생기겠구나 위안 삼으며 간신히 버텨나가고 있어요 요기서 같은 베동들 보면서도 버티구요 힘내자구요

저도 독박 애기가 둘이라😂
정말 너무 예쁘지만 육아만 하다보니 우울감이 최고치를 찍어서…
닌텐도 스위치로 애기 자면 옆에서 이어폰 한쪽만 켜고 동물의 숲 조금 하고, 미드도 봐요.
스픽 결제해서 애기 놀아주면서 조금 하고..
뭐라도 해야 정신적으로 버텨져요..
몸은 뭐.. 만신창이지만 애기는 볼 수 있는거 보면 엄마이긴 한가봐요😭 같이 힘내요오!

전 산후 보약 먹으니 삐걱대는게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먹고 나서 또 아기 보니까 힘들긴 했지만요 잘 짓는 한의원 찾으셔서 보약 먹는거 추천해요

저도 그 시기 넘기니까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까 낫더라고요~ 
저도 21.8.16일 생 인데 낳아서 현재까지 도움 하나도 옶이 제가 오롯이 육아했어요 신랑과함께
물질적으로 도움만 받고
지금 순간이 힘들때 지만 지나고 나면 수월해요 
^^ 엄마가 젤 힘들죠
저도 한끼 먹을까 말까 그렇게 아가 봐요 지금도 
일년쉬고 복귀해서~ 좀 더 키우다가 어린이집 보내요 요새 좋아요 씨씨티비 다 있고 하니까 두세군데 잘 알아보셔서 어릴때 보내세요 
끼고있는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아이가 장난감도 더 많고 물론 많으시겠지만
더 재밌어해요
저는 10개월 저 복귀 전에 보내서 적응시켜서 지금 너무 잘 다녀요
집에서 하는 어린이집 말고 건물에 있는 어린이집 보내세요~ 
저희 아이같은 반 친구는 오개월부터 다녀서 지금도 잘 다녀요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요! 진짜 좋아요
엄마 시간이 있어야 아이한테 여유가 생깁니다
힘이되시길💕👏🏻

아 그리고 0세반은 맥심엄 3명이 정원입니다 아이반^^ 참고하세요! 진짜 좋아요~ 머 모를때 보내고 일찍 하원하러 가고 이렇게 두세시간 아니 잠이라도 병원이라고 갈수 있는 엄마 시간을 만들어요
진짜 골병나면 나만 손해에요~ 아이에게 질 높은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엄빠 건강이 우선이에요!

어린이집 보내세요!!!!!!!!!! -7월부터 얼집 보내고 광명찾은 10갤 맘

어린이집 대기가 많거나 당장 풀타임 보내는게 마음쓰이면 시간제보육이라는 게 있어요 동네에 가까운 얼집에서 하루 1시간도 맡아줍니다. 엄마 숨쉴구멍있어야죠. 그거라도 맡겨서 숨쉬고 사세요!!!!!

근데 저도 8~9갤이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때 갑자기 확 자기주장 생기고 그래서 ㅠ 
한 일주일 넘 힘들게 해서 급히 얼집 알아봐서 중간입소 시켰는데, 얼집 덕에 편해진 부분도 있지만 ㅎㅎ 또 좀 돌보기 쉬운 시기가 오긴 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보는게 의외로(?) 성취감이 있더라고요. 아기가 이앓이를 하면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아이스 치발기, 오사닛, 카밀리아...)하고 이유식 거부하면 또 거기에 맞는 솔루션(자기주도이유식으로 극복했어요) 제공하고, 새로운 육아템 이것저것 써보고요. 주변에서 다 놀라고 저도 놀라는데 암튼 그렇더라고요 ;; 신기

저는 얼집보냈어요!!ㅠㅠ 그러고 집에있는게 무료해서 복직을 서둘렀어요
그러다보니깐 아기한테 집중도 잘되고 더 애틋하다고해야하나요??..
저도 일하니깐 활력을 더 찾는거같아요
가끔은 집에 아기랑있던 그때도 그리운데 지금도 나쁘진않아요
저는 얼집을 추천할께요
저도 복직전에 적응 시킨다고 한달 얼집보냈을때
너무 신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언능 보내고 휴식을 취하세여...!! 화이팅!!!

Mau tanya dong Bun ,bayi full asi gak bab lebih dari seminggu apa wajar ?

bab bayi

Ada yg blg maksimalnya 14 hari nggk BAB bun kalau full asi

Bayiku full asi ini juga lagi gak bab udah 4 hari ini

Bayi saya mix sufor,bab nya paling cpt 3hari normal ga ya bun 

12주 4일차입니다 ㅎㅎ 각도법 한번 봐주세요😊❤️❤️❤️

초음파 각도 한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ry3fx9

저는 처음부터 자세한게 좋아서 바로 니프티 플러스(더맘스캐닝 플러스) 검사 80만원에 진행했습니다. 일반 양수검사나 니프티 검사는 염색체 수만 보지 미세결실(염색체 중복이나 결실)은 보지 못해요. 미세결실도 발달 지연이나 장애에 큰 영향을 줘서 다 보게되었고 결과상 15번 염색체 장완의 13.3 부분에 1Mb 크기의 중복 고위험군으로 나왔어요. 이부분은 의사들도 사실 일반 니프티를 했다면 모르고 지나가도 될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하셔서 정확하게 양수검사+CMA(미세결실) 다시 하기로했어요ㅠㅠ 비용은 200정도 추가되구요... 저처럼 다운 에드워드 이런 증후군이 아니고 기타로 분류된 증후군들은 일반 양수검사로도 결과를 볼 수 없데요.. CMA로 염색체를 쪼개서 결실이나 중복을 하나하나 다 봐여한다네용 .. 게다가 니프티는 선별 검사라 확률이 40% 이하더라구요 35세 이상이신분은 저처럼 이중으로 맘고생과 돈낭비를 하지마시구 바로 양수 CMA 검사를 하는걸 추천드려요.. 니프티에서 고위험군이 나와도 양수에서 아니라고 나오거나 저위험군이었던게 오히려 이상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선별보단 확진 검사가 정확하고 깔끔할 듯 해요 .. 저처럼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왔다가 양수에서 정상 나오는 분들 계신가요?

니프티 플러스 검사 후 양수검사

저는 10주에 니프티 검사로 바로 하려고하는데..양수 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1차2차까지 가고 하면 이미 16주 이상이라 그 전에 하고싶어서 하려하는건데;;

곧 돌되는 아기이고 베트남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지금 이유식 유아식 병행하면서 먹이고 있어요. 
맘마밀 많이 챙겨가는거 같아서 준비하려는데 
고기류 반입이 안된다는 글이 많아서요. 

혹시 이유식 챙겨서 베트남 다녀오신 맘들!
실온이유식에 소고기.닭고기 들어간거는 못가지고 가셨나요? 

돌아기 베트남

저 몇달전에 나트랑 갔는데 그때 냉장 이유식이긴하지만 고기 구분없이 다 들고갔고 문제 없었어요~

실온이유식 가져갈수있어요! 
맘마밀,베베쿡 맘스쿠킹 등등 여러브랜드 이유식 고기들어있는거 다 가져갔어요~~ 
저 3월말에 나트랑 다녀왔는데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먹일 이유식,분유만 기저귀 가방에 넣고 다른건 캐리어에 다 넣었어요! 분유는 소분해서 가져갔구요! 
고기 반입안되는게 아마 고기원물이 안된다는 걸거예요~ 
저는 분유물때문에 보온병에 있는물 다 버려야하나 해서 보안검색대에 물어봤는데 아기관련된거는 다 그냥 통과된다고 하셔서 분유물도 가지고 갔어요! 

모든 엄빠들이 태몽을 꾸는 건 아니지만 임신 전후로 아기와 관련된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태몽은 엄빠가 아니더라도 간혹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꾸기도 하는데요. 이런 태몽으로 장차 아기의 성별이나 성향 등을 가늠해보기도 하죠.🤔 그렇다면 오늘은 재미로 보는 태몽의 종류, 풀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태몽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eefc98c2-8e6f-4cae-b740-029669abc051.gif" style="width: 100%; height: 100%;">꿈..꿈에 유니콘이..?태몽이란?태몽은 꿈을 통해 아기가 태어날 조짐을 드러내는 것으로 임신 전 혹은 임신 중의 꿈으로 풀이할 수 있어요.😊 태몽은 부모가 직접 꿀 수도 있지만 보통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이 대신 꿔 주기도 해요.성별과 운명을 예측?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태몽을 통해 태어날 아이의 성별과 운명을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현재에 와서도 태몽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일례로 신사임당은 아들 율곡 이이를 가졌을 때 흑룡이 품에 안기는 꿈을 꾸었다고 해요. 이렇게 위인의 태몽에 더욱 관심을 두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hr>좋은 태몽의 조건과 종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11b15d37-a8b6-40c5-9a4f-9c335346df58.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좋은 태몽은 떼깔부터 다르구나?!?!✨ 좋은 태몽의 조건<a href="https://emojipedia.org/keycap-digit-one/">1️⃣</a> 상징적 표상을 가슴에 품거나 입으로 삼키거나 손을 잡는 등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꿈2️⃣ 행복감, 만족감, 기쁨 등의 감정이 드는 꿈3️⃣ 현실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만족감을 느끼는 꿈4️⃣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가 해결되거나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는 꿈5️⃣ 신비롭고 경이로운 꿈6️⃣ 빛이 나고 예쁘게 형태가 뚜렷한 꿈7️⃣ 싱싱하고 예쁜 것만 골라서 갖는 꿈 ✨ 태몽의 종류👧딸을 상징하는 꿈에는 작은 과일, 보석, 꽃나비, 조약돌, 작은 뱀, 고양이, 새끼 돼지, 작은 물고기, 액세서리, 조개, 나비, 복숭아, 강아지, 석류, 앵두 등으로 과일이나 식물이 많고 작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아요.🧑아들을 상징하는 꿈은 황금, 큰 보석, 고추, 오이, 배, 단감, 호랑이, 용, 뱀, 구렁이, 돼지, 독수리, 황소, 자동차, 바나나, 고구마, 큰 금붕어, 은수저, 사슴, 책, 인삼, 수탉, 거북이 같은 동물과 크고 강한 이미지가 많아요. 만약 태몽과 달리 성별이 바뀌어 태어났다면 성격이나 성품은 태몽과 같을 수 있다고 해요.<hr>태몽 풀이<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1/8d9ab397-b7f1-4382-8b3e-61476f76b439.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울아기 태몽 특별해!!🐲 용꿈에 용이 나온다면 이는 대단한 길몽으로 여겨요. 용의 머리를 보았거나 용의 뿔, 여의주를 문 용 등은 아들을 낳을 꿈이며, 용의 꼬리를 보거나 용의 몸통을 끌어안는 꿈은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 호랑이호랑이는 예부터 산신령을 호위하는 영품으로 여겼어요. 호랑이 꿈은 대개 아들일 가능성이 크고 호랑이가 집으로 들어오거나 호랑이를 끌어안는 꿈은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a href="https://emojipedia.org/pig-face/">🐷</a> 돼지&nbsp;돼지는 재물과 복을 상징해요. 멧돼지에게 쫓기는 꿈은 나중에 큰 인물이 될 거라는 아주 좋은 길몽으로 여겨지며, 검은 돼지는 아들, 흰 돼지는 딸을 낳을 꿈으로 여겨요.🦌 사슴뿔이 달린 사슴은 아들, 예쁜 꽃사슴은 딸을 암시해요.🐮 소소 꿈은 조상이 점지한 자식을 얻을 꿈이라고 예로부터 여겨져 왔어요. 뿔이 달린 힘찬 황소는 아들, 뿔이 없는 소는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해요.🐴 말흑마, 힘차게 뛰어가는 말 한 마리가 꿈에 나온다면 아들, 백마 혹은 망아지가 따라오는 꿈을 딸이라고 해요.🍓 과일, 꽃과일과 열매가 홀수로 있었다면 아들, 짝수면 딸을 암시해요. 과일의 경우는 벌레가 먹지 않고 상태가 좋을수록 좋은 꿈이에요. 꽃의 경우 국화와 같이 가을꽃은 아들, 매화처럼 봄에 피는 꽃을 딸을 암시해요.🌈 구름, 무지개용 같은 뭉게구름이 꿈에 나온다면 아들, 산발적으로 퍼져있으면 딸이라고 해요. 무지개의 경우 선명하면 아들 부드럽게 퍼져있으면 딸인 경우가 많아요.🌞 태양, 달꿈속에서 해를 보았다면 아들, 달을 보았다면 딸을 낳을 꿈이에요.&nbsp;💎 금, 은반지빛을 잃지 않고 광채가 나는 금반지 하나는 아들, 색이 없거나 2개 이상의 금반지 혹은 백금반지는 딸을 암시해요.🌊 호수나 바다매서운 물결이 일거나 파도가 치는 바다는 아들을 상징하고 잔잔하고 반짝이는 호수나 바다는 딸을 암시한다고 해요.&nbsp;같은 상징물이라도 수, 색깔 등에 따라 암시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태몽은 과학적 근거는 없으니 재미 삼아 읽어보시길 바라요.💞

아들? 딸? 태몽으로 보는 성별!

글을 둘러보니 저희 애만 중국어 능통자가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들보다 야매 중국어 훨씬 잘하는데 중국인한테 들려줘보고 싶어요

중국어 구사 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
이제 20개월됬는데
중국어 쏼라쏼라
들을때마다 이수근 생각나여ㅋ

ㅋㅋㅋㅋ저도 저희집 공주한테 중국사람이냐고 맨날 그래요 ㅋㅋㅋㅋㅋ 알아듣는건 다 알아듣는데 할줄 아는말은 그에비해 작아서 샬라샬라 ㅋㅋㅋ 귀여워서 계속 듣고싶어요ㅎ

어제는 공차고 뛰댕기는데 효효히요히요 거리는데 왜케 귀여운지 ㅋㅋ

앗 저희아기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5갤전부터 중국말만 이제 단어 몇개씩 하네요 ㅋㅋㅋ 여전히 길게는 중국말 간단한건 한국말 ㅋㅋㅋ귀여워요 

🤣🤣저희도 맨날 중국인이라면서 ㅋㅋㅋㅋ 니하오니하오 이랬는데 ㅋㅋㅋㅋ 다른아이도 그렇군요?? 쟈이쟈이 이러면서 혼자 난리인데 아는단어는 확실히 한국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