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배 때문에 밤새 이리 뒤척 저리 뒤척🥱 근데 똑바로 자는 것이 안 좋다는데 정말일까? 왜 안 좋은 걸까? 임신 중 옆으로 누워 자야 하는 이유를 베이비빌리가 꼭꼭 짚어드릴게요.🙆&zwj;♀️<hr>임신 중 왜 옆으로 자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36b2f6a-3772-4773-9d2c-6d3344cd92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자궁 아래에는 큰 정맥과 동맥이 있는데요.🩸 똑바로 누워 자면 자궁의 무게가 이 혈관에 압박을 줘 심장과 자궁으로 가는 혈액 공급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혈관이 눌리면 피의 공급 균형을 맞추지 못하게 되고 혈액순환에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nbsp;✅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어요게다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자궁수축과 배뭉침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옆으로 누워자는 게 좋아요.&nbsp;✅ 태아에게 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요!임신부가 반듯하게 누워 자면 수면 장애 호흡이 증가해 태아에게 산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반대로 옆으로 누워자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도 많은 혈액과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죠.✨&nbsp;<hr>똑바로 누워자도 괜찮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8f32bd2-8755-4063-ad49-9c690bdeb3c9.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연구 결과도 있어요!임신 중 수면 자세에 대한 연구는 여러 나라에서 다양하게 진행되었어요.✍ 특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시드니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미국 사이언스데일리, 영국의학저널 등 다수의 기관과 매체에서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39;똑바로 누워 자면 유산 위험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을 발견했어요.🔍✅ 오른쪽, 왼쪽은 상관없어요임산부약물정보센터인 마더세이프에 따르면, 측면으로 누워 수면을 취할 경우 왼쪽/오른쪽 방향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밝혔어요.💡 또, 2019년 &#39;산모의 수면자세와 태아의 상호작용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39;, 왼쪽/오른쪽 상관없이 옆으로 누워 자게 되면 사산 위험을 약 5.8%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어요. 즉, 28주부터 옆으로 누워 수면을 취하면 태아가 더 안전하다는 메시지예요.✅ 가장 좋은 자세는 엄마가 편한 자세!확실한 것은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자는 동안 계속 한 자세로 자기는 힘들죠. 또 이로 인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옆으로 자려고 노력하되 엄마가 편한 자세를 취하면서 &#39;숙면&#39;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nbsp;<hr>임신 시기별 수면 자세&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9e707b0-f624-4b26-b4bc-de1f4185eb1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 임신 초기아직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서 엄마가 편안한 자세로 자는 게 가능해요.🛌 단, 엎드려 자는 것은 자궁을 압박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 중기슬슬 배가 불러와서 등을 대고 천장을 보면서 자는 자세가 불편해질 수 있어요.💦 옆으로 누운 뒤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기는 것이 가장 편안한 자세예요. 베개나 바디필로우를 활용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주세요.&nbsp;✅ 임신 후기배도 많이 나오고 자궁도 커지다 보니 어떤 자세도 불편해지죠. 또 다리가 쉽게 쥐가 나고 저리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거나, 바디필로우로 배와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좋아요.💡 옆으로 누워자는 것이 불편하다면 베개로 상체를 45도 각도로 받쳐주면 등이 평평해지지 않고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어요.&nbsp;

임신 시기별 좋은 수면 자세 정리

Akhirnya launching juga setelah 2 hari di rs stuck di pembukaan 3. Terima kasih bundol-bundol (bunda online) atas doa, saran, dan insightnya 🥰

Hpl 29 juni

Alhamdulillah selamat ya bunda ♥️ dede nya gemoy sekali 😍

Wah gantengnya, share dong bun gimana rasanya lahiran hehe.. Saya deg-degan HPL masih 17 juli

Alhmdulillah udh lounching bund,sht sllu buat ibu dan baby nya🥰jd pngn cpt" lounching jd udh serba ga enak..huhu....

Selamat ya bunda.. mau tanya bunda lahiran di RS normal atau SC? Trs pakai bpjs atau mandiri?

Congratsss bun. Sehat2 selalu bayi & bundanya, speed recovery buat bundanya ! 💕☀️

Woelah anak bayik udh bombastic side eye aja 🤩

Gemoy sekali dede nya lucuuu 😍 selamat ya Bun sehat-sehat 

MasyaAlloh gemashnya mam. Sehat selalu yaaa

17주 2일인데 편한자세로 누워있다가 보글? 배꼽 아래 꿈틀 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 손대보면 딱히 느끼는건 없는데 가만히 있다가 꿈틀 거리는 느낌 잠깐 있었어요 태동일까요? 보통 태동은 어떤 느낌이고 언제쯤 다들 느끼셨나요?

태동일까요? 

저는 19주차 들어서서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배안에서 꿀렁? 내 배가 작은어항이면 물고기가 들어있어서 꿀렁대는 느낌이랄까요ㅋㅋ

저도 17주부터 배안에서 살짝 꿀렁하는 느낌이 들더니 19주쯤되니깐 꿀렁하는게 많이 느껴지네요ㅎㅎ

118일 됐구요 아기체육관할 때 빼고는 절대 눕지않으려고 해요ㅠㅠ 그렇다고 안아서 앉히면 그것도 잠깐이구 들었다놨다 하루종일 난리를 치는데.... 다른아기들도 그런가요?? 잘때 아니어도 눕히는 순간 울려고 시동걸어요..ㅋㅋ 이게 손탔다는거죠...?ㅠㅠ 눕혀놓고 좀 울리면 점점 나아질까요..? 그냥 계속 안고 생활해야하는건가요?? 스윙도 첨엔 잘탔는데 이제 효과없더라구요 허리들면서 뻐팅겨서 미끄럼틀처럼 주르륵 타고내려와요ㅋㅋㅋㅋ 하루종일 시달리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정말 지쳐요ㅠㅠㅠㅠㅠ

특히 오늘😭 원래 통잠자는데 어제 산책 길게 나갔다와서 평소보다 일찍 잤거든요?? 오늘 새벽부터 자주 깨고.. 아침부터는 계속 울고 분명 졸린건데 안아주면 졸다가 내려놓음 바로 깨고 엄청나게 울고 또 안아줘도 엄청나게 울고 원더윅스인지 이앓이인지 역대급으로 아주아주 힘든 하루였네요......ㅠ

평소에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글 읽으며 많이 도움이 됐는데.. 오늘은 이게 맞는건가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 글을 써보네요
긍정적인 에너지만 주고 싶었는데 어느새 힘들다힘들다 부정에너지를 아이가 느끼고 있을 것 같아서 속상해요 하..😢😭

지금 개월수에 범보의자는 척추에 무리가 될 수 있다하고 역방쿠도 안눕고 스윙도 싫어하고 베이비뵨 바운서도 싫어하고 하루종일 안을 순 없고 이외에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눕는걸 너무 싫어하는 우리아기... 정상인가요..?ㅠ

저희 아가도 130일인데 터미타임은 너무 잘하는데 뒤집기를 하지않고 누워있는거 너무 싫어해요. 무조건 앉혀주거나 일어서게 해달라고 하루종일 난리쳐서 졸리점퍼 들였어요. 척추 무리간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그리 앉아있는걸 좋아하니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힝 저희아기랑 비슷하세요ㅠ126일이고 한 3주전쯤 부터 그랬어요 아기체육관도 아침에 잠깐 하고ㅠ 역방쿠 한달전에 이미 당근보냄..ㅜㅜ 베이비뵨바운서는 기분좋음 5분컷 아니면 질질 내려와요 ㅠ 범보의자 앉혀서 끌고 다녀주면 그건 잘 있더라구요? 그러다 한 5일?쯤 부터 조금씩 다시 눕더라구요 여전히 나안아라!!!비명 지르지만..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거일수도..🤣) 집에선 안하던 아기띠도 해보고 그냥 알았다 하루종일 안아도 봤는데(손목 난리나서 요즘다시 파라핀중..ㅠ) 저도 답은 모르지만 조금씩 괜찮아지는거 같아요ㅠㅜ힘내요🫶 언능 지나가길 바래요 ㅜㅜ

121일 우리 아기도 그래요. 눕는거 싫어해요. 뒤집기 시작하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눕히면 울다가 뒤집고 지가 뒤집어놓고 또 울고ㅠ아놔ㅠ 특히 분유 먹이고 트림시킨 후에 내려 놓으면 바로 또 뒤집어요. 그럼 또 배 눌려서 토할까봐 안고 있어야 하고. 역방쿠나 바운서 올려놔도 울어요ㅠㅠ 앉을 수 있는 시기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요즘 맨날 안고 있어요  ㅠㅠ 그냥 이 시기가 지나가겠지 하고요... 

지옥의 4개월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아가는 본인 생각이 생기고 몸은 뒤집기 시동걸어서 드릉드릉한데 뒤집기는 아직 안되고. 그렇다고 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부모 인식해서 부모가 내곁에 있어야하고 나를안아라 모드....  저는 원윅+뒤집기+이앓이 콤보였어서 한 2주 제대로 못자고 관절은 너덜해지니 지나가더라구요...🥲 시간이 답이다 싶어요ㅜㅜ 저는 터미로 울먹거릴때까지 기운뺐고 앉고 안아서 동요불러주기, 거실에 같이 냅다 누워서 사운드북 읽기, 앉은상태에서 다리에 앉혀서 말태워주기, 거울보여주기, 집 안 구경하기를  돌려가면서 했어요😂😂

등센서 다시 발동된 131일 아기도 여기 있어요..... 🙋🏽‍♀️하 죽겠어요 정말.. ㅋㅋㅋㅋㅋ 뒤집기도 못하는데 눕는건 싫고 터미타임도 원래 잘했는데 요샌 한번 시키면 온갖 짜증 다내요... 베이비뵨 바운서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건 저희 아기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일단 그래도 바운서랑 매트에 누워서 에듀테이블, 아기띠, 다리에 엎드려(?) 비행기 태우기 돌려가면서 막고 있습니다.... 🤦🏾‍♀️🤦🏾‍♀️🤦🏾‍♀️낮잠 입면할때도 콩순이 인형마냥 눕히면 눈 번쩍 뜨고 안으면 눈감고.......... 얼른 4개월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133일.. 뒤집기도 못하는 코딱지가 눕는건 싫대여ㅋㅋㅋㅋㅋㅋ 에듀테이블 들여야하나 고민되네요

와 어째 여기 있는 댓글 하나하나 다 저희집 상황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눕히면 눕기싫다고 난리난리치면서 뒤집고 뒤집으면 또 힘들다고 소리지르고ㅜ_ㅜ 시야에 엄마는 꼭 있어야하고.. 예전엔 의자 앉혀두면 좀 있었는데 이제 힘 생겨서 거기도 뻐팅기고 일어나는 바람에 앉히지도 못하고 참~~ 진짜 매운맛 4개월이에오ㅠㅠㅠㅠ

ㅋㅋㅋ다 똑같네요 저희애기도 그래요 ㅠㅠ146일됬는데 아직 허리랑 목 완벽하게 못가누는데..자꾸 눕히면 울어서 범보의자에 앉혀요 ㅠㅠ 아기체육관 하라고 눕혀놓으면 뒤집고..다시 눕혀두면 또 뒤집고.. 힘들어서 울고 ㅋㅋ 또 똑바로 눕히면 뒤집고 울고 무한반복이네요

122일된 아기 같은 고민으로 글쓰러 왔다가
댓글 하나하나 보며 위로받고 이 시기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걸 느끼며 갑니다ㅠㅠ 4개월맘 모두 화이팅 입니다☺️

아가.터미 잘하면 범보의자앉히고 10분정도는 괜찮다고들엇는데새로운놀이를찾아봐야할거같아여 ㅜㅜ 전 잘때우는건 악쓰며울어도 좀 달래줘도 제가얖에잇어도 울때는 잠투정인거같아서 울게냅두면 30분울다 자서 그냥그렇개해여 ㅠㅠ 안아주면 안울긴하는데매번 안아재울수는없으니..그냥 적응시키는걸루여 ㅠ 또 한 이틀울리면 금방또적응해서 놀다자더라구용

안아도 울고 내려놔도 울고 아기띠해도 울던때가 생각나네요ㅠㅋㅋ 어차피 울거 걍 누워있어라 했는데
점점 스스로 적응했는지 잘 누워있더라구요ㅎㅎ 
이것저것 다 안좋다해서 저도 걍 몸으로 놀아주고 터미타임만 주구장창 시켜요 ㅋㅋ 
눕혀서 다리움직이며 놀아주기, 침대에서 책보여주기, 눕혀수 수다떨어주기 등등.. 애쓰는 중입니다ㅎㅎㅎ

출산 후에 산후조리 2주 다녀올 예정이고
그 이후 2주는 산후도우미 쓸 예정맘인데요

혹시 출산 후에 애기 보여주는 거
친정 시댁 언제 보여주실 건가요? 

말 그대로 일찍이면
병원에서도 백일해 주사 맞는게 맞다 해서
저랑 신랑은 다음 검진 때 같이 맞기로 했구요
친정엄마한테 말하니.. 갑자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별개 있다는 듯
100일후에 보러간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게
제가 말하면서도 기분이 상했어요..

다들 부모님들도 백일해주사 맞으라고
하시는거죠? 맞고선 3주 후에 항체가 생긴다던데
미리 맞고 애기 집오면 바로 보여주시나요? 

진짜 하나하나.. 별거아닌거같은데
다 신경쓰이는게 참 힘드네요 하.. ㅠㅠ 
다들 어찌하시는지 궁금해요




출산 후 시댁 친정 애기 보여주는거 언제 생각하세요? (+백일해주사)

저는 양가 엄마들 주사 맞게 해드렸는데.. 잠깐잠깐 보여드리는건 크게 문제 안될 것 같아요...! 저는 도우미 분 가시면 보여드릴려구요 ㅎㅎㅎ

저는 출산후 이사일정때문에 백일전에 친정집에 한달정도 있을 예정이라서 부모님께도 백일해 예방접종 말씀드렸어요~ 흔쾌히 맞으신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말씀드리고 나니 부모님 접종후 고생하시진 않을까 죄송하고 걱정되네요..🥲

시댁은 지방이라서 아마 출산직후 면회?정도만 하실 예정이라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처음엔 당연히 100일전에 볼거면 다 맞아야지! 였는데...자주 보실건 아니라 굳이 느낌이 ㅜㅜㅋ 백신반응도 좀 있고 하셔서 고민중이예요...

백일해주사는 필수 예방주사가 아닌 만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것보다 오히려 여전히 감염자 많은 코로나를 조심해야하는걸요-

근데 진짜 주변에 엄마또래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영양제 챙겨먹는것 등등 지금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저희엄마만해도 저 가졌을때 주수 따져가며 영양제 챙겨먹거나 그러진않았다고 하시구요ㅎㅎ정말 별개있구나 라고 순수하게 신기해해서 그런반응 보이신 것 같아요. 저도 백일해접종 이야기했을때 아, 그런게있어?하면서 놀라시는 분위기였고, 그냥 그시절과 우리시절은 차이가있구나 하고 넘겼습니다ㅎㅎ저도 백일해들으니 이제 막 아이가진 친구들이 놀러오려면 아기 면역도 약하니 100일후에 와라라는 이야기의 진뜻을 알게되기도했구요
저희는 100일전에는 기침고열콧물 등 몸이 안좋을 시 오지말라고했어요..ㅎㅎ시댁에도 남편에게 그리 전달해달라했구요. 주양육자인 남편과 저만 백일해맞으려구요.  

수년 전에 조카 낳은 여동생도 부부만 맞고 가족들 백일해는 생각도 못했었고, 실제로 저도 대학생이던 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백일도 안된 조카 봐주러 갔었어요. 그냥 할 수 있는 건 손 깨끗이 씻고 얼굴 접촉은 최대한 안했던거??
저희도 부부만 맞기로 했어요. 친정엄마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맞으라고 하기엔 앓아누우실게 걱정이고, 울 부모님고 안 맞으시는데 시부모님도 굳이 맞으라고 하기엔 민망하더라구요ㅎㅎㅎ  
그냥 다들 추석에나 볼 수 있겠네~라며 배려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양가 어머니들은 바깥에서 접촉이 많이 없으셔서 100일 안에 두어번정도는 아가 만나게 해드리고 싶어용

저랑 신랑은 31주에 맞았구요. 양가어르신들은  33주전에 다 맞으셨어용~ 저 맞을때 주사 놔주시는 분한테 어르신들 60 넘으셨는데 주사 맞아도 되냐 여쭤보니 맞으셔도 된다고 하셔서~ 시댁어르신들은 주사맞고 쉬라고했는데 산타시고 좀 돌아다니셔서 그날 저녁에 감기몸살 증상와서 종합감기약? 그거 먹으니 다음날 괜찮아졌다고 하셨구요~ 친정부모님은 가만히 계셔서 살짝 뻐근한거 말고는 괜찮았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낳지도 않았는데 둘째 가질생각도 하고 있어서.. 산모빼고는 10년동안은 안맞아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보통 맞고 2주~4주 사이에는 항체?가 생긴다고해서 미리들 맞으시는거같아요!! 저도 어르신들이 맞기 싫다하시면 손잘씻고 마스크 하고 보시라고 할라고 했어요~ 

시부모님 시누이 다 맞을예정이지만 선택사항이니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시대가 많이 바뀌는것만큼 많은게 변화는 세상이죠ㅎㅎ
시부모님들께는 남편이 말했더니 당연히 맞아야지하는 긍정적인 반응이라서 다행이지만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게 서로가 편할듯 싶어요

저도 고민많이 했는데 처음엔 맞아주시길 원했지맘 부모님들은 주양육이 아니시기도 하구 백신 부작용도 있을거 같아서 그냥 저랑 남편만 맞기루 했어요~ 부모님은 보여드릴때 손 잘 씻구 마스크 끼구 하면 괜찮지 않을까용? 위생만 관리하구 자주보는거 아니라 괜찮을 것 같아용 
사실 지인들 보여주는게 좀 걱정되긴 하네용🥲

댓글들이 너무 길어 읽어보진 않았는데,,, 제 생각에는 저랑 신랑은 당연히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서 28주 검진차 오늘 가서 맞고왔구요!! 양가부모님이 일주일에 3-4번씩 볼거다하면 출산 한달전에는 맞는게 좋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긴 하더라구요,,! 물론 집안 어른들의 가치관에따라 다 다르겠지만, 사실 내새끼 아플까봐 걱정되고, 아프면 케어해야하는게 부모이다보니 차라리 만일 아파서 누굴 원망할빠엔 깔끔하게 맞고 서로 보고싶을때마다 걱정과 부담없이 보여드리고 서로 그게 더 안불편한게 맞는 것 같은데ㅠㅠ 
제 주변에도 반반이더라구요, 저희 친정은 조카도 있다보니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맞아야겠다라고 하시는 편이고, 시댁 어른들은 주변 친구분들이 손주를 봐놓으니 당연히 맞고 맘편히 보겠다!라고 하시는 입장이라 사실 저도 그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다른 지인분은 아기 잠시 보는건데 뭐~ 하고 양가 부모님 안맞아도 된다고 했다하긴 하시더라구요ㅎㅎ 케바테인것 같슴당!!

그냥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애기엄빠가 아이를 케어하는 부분이니 그 부분만큼은 기분 나쁘시더라도 혹시모를 상황을 위해 지켜달라고 어르고 달래서 접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아프면 속상하고 젤 힘든건 애기엄빠니까요ㅎㅎ

엄마 맘이 편한대로 하는 게 옳은 것 같아요~
저는 둘째맘인데 첫째 때도 바로 보여드렸고, 현재는 어차피 첫째가 기관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첫째 때는 저랑 남편, 시엄니만 백일해 접종했어요! 다만 시엄니가 자주 아기 보실 것처럼 하셔서 접종하신 건데😅 같은 동네 사시지만 잠깐씩 몇 번밖에 안 보셨네용ㅎㅎ

백일해 안맞으면 못보여드린다고 말했어요.
친정엄마는 이번주 맞으실거고, 아빠는 안맞으실거라 백일후에 보여드릴거고요. 시댁은 시어머님이 대병에서 일하셨었어서 저희보다 조심하시는 분들이라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셨어요! 신랑이랑 저는 지난주에 맞고왔고요! 시댁 친정 다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백일지나고 보여드릴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친정식구들은 유별나다고 옛날에는 그런것도 없었는데 (조카들 20대 중반, 중고딩..) 그런거 안맞아도 봐도된대서
아기들 호흡기 질환이라 위험하다고 하고 코로나로 생각하면된다고 하니 뭐 그런주사가 있냐며 뭐라해서 저도 넘 짜증났었네요. 근데 전 제 신랑과 아가가 이제 제 가족이고 중요하기 때문에 친정 가족들한테 강력하게 말했어요..
친정식구들 모임에서 말했는데 14년만에 애기 태어나서 빨리보고싶은데 어쩌고 저쩌고 해서 보고싶은거 너무 이해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봐라.라고 했어요. 이기적인거죠 ㅠㅠ 내 애기 아프면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신생아 빨리 보고싶다고 하는데 에휴 했네요..

저는 해외 거주중인데 제가 사는곳은 잠깐 보는건 괜찮지만 같이 사는 가족은 맞으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정 부모님 한달 와있을 예정이라 부모님들 맞고 오신다고 했어요. 굳이 잠깐 보는데 무조건 맞아야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저는 저랑남편이랑 친정엄마까지만맞으려그요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실꺼라서용!

4년전출산때 조리원다녀와서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해주신다고 집에 10일 와계셔서 그때 저 남편 친정엄마 다 백일해맞았고 이번둘째 출산은, 친정엄마 안오시기로했고 도우미 부르기로했어요
시엄니가 첫째도 있고 조리해주고 싶다하셔서
시엄니랑 같이가서 백일해맞고왔어요
어머니가 아버님은 안맞아도 되냐하셔서
계속 계실것도 아니고 잠깐씩 보고 가실거라 괜찮다했어요
4년전에도 조리원나와서 친정아빠 아버님어머니 주1회는 와서 보고가셨어요~

저희산부인과는 신랑도 일생한번 맞앗음
안맞아도된데서 저만맞앗어요 
윗분들말씀대로 엄마가 걱정되면 말씀드려서 
양해구하는게 좋을듯해요 다만 이해안가실수잇으니 
조심스레말씀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 ㅎㅎ
저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깐요 ㅎ저도 대병에 있는 의료인이지만 크게 게의치 않고 보시게 할거같아요
선택은 엄빠몫요 ㅎㅎ 
근데이런 핫한이슈가 있는지 첨알앗어요
남편도 안맞아도된다는 저희병원은 뭘까요?ㅋㅋ

저는 어차피 파상풍도 속해 있으니 혹시 모를 일때문에 양가 어르신 다 맞으라고 10만원씩 보내 드리고 근처 병원전화해서 예약도 잡아 드렸어요. 코로나 이후로 호흡기 질환에 다들 면역이 약해져서 더 크게 다가올지도 모르니 맞으시라니까 흔쾌히 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잘말씀드리면 이해 하실거예요 ㅎㅎㅎ 걸리고 후회하는거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요 ㅠㅠ 

저는 친정 부모님과 언니가 이해를 못하고,
별스럽다고 해서 부부만 맞고 말았어요
산후도우미 3주 쓰려다 안맞아서 10일만에 급하게 친정 도움을 받았는데,
맞으란 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 코시국이기도하고 백신이슈도 있고해서요

근데 백일지나고 120일 째 될때 친정엄마가 아프셨는데 알고보니 코로나였고 아기도 옮아서 입원치료를 했었어요ㅠ 원망도 들었지만,
애 봐주는 공도 없단 생각드실까봐 말을 아꼈네요ㅠ 

다행히도 양가 부모님께서 당연히 맞아야지!하셔서 산후도우미 2주 끝나면 바로 보러 오시기로 했습니다

현재 주택거주 중이고 이사를 가볼까 집보러다니면서 새로 장만할 가전중에 식세기를 살지 말지 너무 고민이네요 저는 굳이?라는 생각에 사용하지 않았었고 그것도 기계라 관리도 해줘야될거 같고 주방세제말고 식세기용 세제비용도 아깝게 느껴졌고 안써본 저로써는 식세기 사용시간도 거의 2간은 돌아가더라구요 식기류 쓰다보면 식세기에 넣지 말아야할것도 있고 이런이유들로 안샀었는데 요리하다보면 곰솥냄비 크고작은 냄비들 자리차지하고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단점보다는 장점이 커서 사람들이 쓰지않나싶고 이사가게되면 보통 설거지하고 올려놓을 식기건조대가 협소하니 식세기가 나을까? 싶기도 하고 찐후기에 추천 비추천 있으시면 마구마구 댓글 달아주세요🥹

식기세척기 추천vs비추천

저는 원래 식세기 필요한가 생각했었고
남편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식세기 들이고나서
알았어요 ㅋㅋㅋ 손님들 올때 그릇 많이나올땐
진짜 좋구요 그리고 아기 있으면
설거지 시간도 빠듯해서 적게 나온거 모았다가
돌려도 되니 설거지할 시간에 휴식을 취하던
아기랑 놀아주던 시간이 생겨요 
그리고 요즘 이유식물품은 식세기에도
돌릴수 있는게 많아서 그것도 편해요
전 일단 있으면 좋다 생각해요 
식세기 이모님👍🏻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만족하는게 식기세척기입니다. 요즘 대부분 아기제품들도 식기세척기 아기세제 사서 다 돌린다고해요! 그리고 냄비랑 후라이팬 스테인리스 제품쓰면 식세기 넣어서 가능하고요! 기름기 있는 요리할 경우 식시게 넣으면 뽀듯하게 씻기고 ㅎㅎ 양이 작으면 아침점심저녁 모아서 돌려요! 

있으면 좋죠~ 저는 식세기 매일 사용하진 않는데 기름조리했을 때, 식기류 많을 때 등 가끔 사용해도 참 편해요. 요즘엔 이유식 만들기 전 이유식물품들만 모아 고온살균 추가해서 식세기에 돌려요. 식세기아기세제 별도로 안 쓰고요. 

직접하면 설거지40~ 50분 할시간 아껴줘요 요리해드시면 완전추천 !

식세기있으면서 손설거지하는 1인인데 없는것보단 있는게 확실히 편하긴 해요~ 단 모아서 해야한다는게… 전 수저, 벚겨질 우려가 있는 제품(디자인 유리컵)같은거,플라스틱 이런 제품들은 손으로 따로 하는데~ (생각보다 전 손으로 하는게 많아요ㅋ) 그런데도 아이가 있으니 10분이라도 쉬려면 애벌해서 식세기 넣어두면 좀 편해요~ㅎ

무조건이요..☺️ 식세기 작동은 저는 하룻밤 주방 마감하면서 한번에 돌리고요, 
아침, 점심, 저녁 그냥 식기 나오는 대로 물로 건더기 대충 쓱 닦아서 식세기에 넣어놓아요. 이것마저 귀찮거나 시간 없음 모아놨다 저녁에 싹 해서 한번에 돌리셔도 되고요.
저도 아기꺼 젖병, 이유식, 입에 쫍쫍 물어대는 장난감 싹 다 돌려요.(건전지 장난감 빼고요 ㅎㅎㅎ)
첫째땐 아기 실리콘 식판 아무리 손설거지 열심해도 점점 냄새나고 칸칸마다 닦기 힘들었는데 식세기 첨 사서 돌릴때 그 완벽함에 허무함이🤣글고 손설거지할땐 뜨거운 물에 해야 기름기 없어지는데 저는 얼굴에 아토피 올라와서 넘 힘들었고 열심히 해도 뭔가 덜 닦인 느낌 들기도 하고
요리 많이 하는 날은 한숨부터 나오는데
식세기 있으면 접시 남발해도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 관리도 특별하게 할건 없는 것 같아요. 5년째 잘 쓰고 있어요☺️고온에 변형될 것 같지 않은거는 저는 그냥 다 때려넣고 씁니다~!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는 필수입니다!!! 저는 이제 이유식그릇들도 넣고 돌려요!!!!

식세기필수입니다!!! 삶이 충만해져여 ㅎㅎㅎ

저도 주택사서 이사하게 됐는데 리모델링 하면서 신랑이 식세기 얘기하는거 괜찮다 사지마라 나중엔 진짜 쌍욕하면서 말렸어요 차라리 애들꺼를 사라하고 근대..잘쓰고있어요 편하긴 해요ㅋㅋㅋ

ㅋㄱㅋ그럼에도잘쓰고계시다니다행이네요!!

9주차입니다, 자고 일어마니 가슴통증이 없어지고 가슴이 말랑해졌는데;;; 불안하네요. 이러신분 계신가여…? 

갑자기 가슴 통증이 없어졌어요

저두 며칠내내 엄청 땡땡하더니 오늘은 가볍네용

저는지금13주찬데
그때쯤해서 한번그런적있었는데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욤

저도 13주차.. 그러다 다시 생기더라구요ㅎ반복이에요...

둘째 계획있으신 분들
언제쯤 가지실 계획이신가용..??

둘째

전 지금 품고있어요!
11월에 단유하고 12월에 첫생리터져서, 1월에 시도했는데 
바로 와줬네요..♡

저는 가능하다면 26년도 하반기로 계획하고있어요! 첫째랑 24개월 이상 2살 터울로,, 좋은 때에 와주면 좋겠네요:)

전 돌 지나면 시도해보려고요~ ㅎㅎ

저도 돌지나서 슬슬준비하려고 다이어트 중이에요 또 굉장히 살찔테니 미리빼두려구요

저는 이번 2월부터 시도예정입니다! 연년생 계획이고, 어마무시한 연년생의 후일담을 볼 때마다 걱정되지만, 사회에 안정적인 복귀를 위해 결정했어요!!
원래는 3살터울로 낳고싶었지만, 회사 복귀가 무산되고 재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얼른 하나 더 낳기로 결정되었네요ㅎㅎㅎ
얼른 아가가 또 찾아오면 좋겠어요♡

저는 생리예정일이 지나서 집에서 임테기했는데 두줄나와서 지난주에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왔어요 다음주에 초음파하러갑니다^^

저도 두살터울로 계획중이에요. 아직 생리가 안 돌아와서 걱정이긴하지만 아기 돌되면 직장 복귀하고 3개월 일하다가 슬슬 시도해보려구요 ㅎㅎㅎ

심한 입덧은 아니였지만 울렁거리고 욱욱하는 입덧을 초기부터있었는데...갑자기 입덧이 없어요ㅠ
저처럼 입덧 없어지기도 하나요?
유산경험이 있다보니...또 걱정이되서ㅠ

9주 입덧이 없어졌어요ㅠ

유산되어도 입덧은 3주까지 간대요. 그래서 입덧 유무로 유산 여뷰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호르몬에 적응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있다 없다 하기도 한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유산경험있는데 며칠전에 입덧이 확 괜찮아졌더라구요. 그날 병원날이었는데 그래도 잘있었어요. 입덧때문에 불안하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맘편한게 제일인거 같아요ㅠㅠㅋ 저도 확인하기전까진 너무 불안하더라구요ㅠ 근데 입덧 나아졌는데 잘 살아있는거보곤 걱정이 없어졌어요

저도 유산경험자라 조금이라도 울렁거림하고 가슴통증 없으면 걱정부터 앞섰는데 왔다갔다 하더라구용ㅠㅠ 걱정되면 병원다녀오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용🙏🏻

저는 작년 9주 계류유산 경험있는데 초음파 보러 가는 당일까지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덧약 추가로 타러 갔다가 며칠 전에 아기 성장 멈춘 거 알게 됐었어요 소파술 받는 날까지 입덧했었구요 

저도 그제 저녁부터 괜찮아지는거 같더니 어제(9주0일) 하루 종일 입덧이 사라지고 음식도 다 먹히고 너무 아무렇지않아서 병원에 갔었는데 아기는 다행히 잘 있었어요, 그래서 잠시 아가가 휴식을 주나? 이런 마음을 가지려 노력중인데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걱정하며 잠에 들었는데 오늘(9주1일)도 눈뜰때부터 입덧증상이 없네요..입덧은 힘들지만 앞전 임신에 이시기 계류유산 경험자로서는 정말 너무너무 불안하고 걱정이되어서 매일 매일 병원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너무 걱정마셔요! 제가 딱 8주3일차 부터 입덧이 점점 없어지더니! 울렁거림 구역감이 사라졌어요! 너무 걱정되서 병원 방문해서 초음파도 보고 상담도 했는데! 일찍하고 일찍 끝나는 사람도 있다고 뱃속 아가가 효자거나 효녀네요~ 라고 하셨어요ㅎㅎㅎ 지금은 9주5일차고 먹덧으로..발전해서 빈속이면.. 속이 쓰려졌어요.. 2시간마다.. 간단하게 늘 먹어요..! 9주2일차에도 뱃속에 아가는 엄청 활발하게 움직였었어요!!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용! 저도 5주차부터 입덧시작해서 힘들다가 갑자기 일주일만에 입덧이 사라져서 8주인 지금까지도 입덧이 없어용
이틀전에 좀 불안해서 병원가보니까 아가는 건강하게 잘 있다고 하도라고용

와우 ! 100일 지나고 이렇게 착해질수가.. 그전에도 나쁘진 않았지만 차만 타면 울던 우리 아가 요즘에는 타면 그냥 자요 ㅎㅎ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팔목 아작 날거 같아서 남편 반대에도 불구하고 360도 돌아가는거 그런거 카시트 살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해용 🥹💜 미리감사 합니당!🫰🏻

바구니 졸업 아기 카시트 추천 부탁해용🥹

베이비 하우스 에서 다이치 샀는데 튼튼에서 잘 쓰고 있어요. 애기도 편해요!!

조이 태워요! 베이비하유스가서 전시용 20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베이비하우스 가까우시면 만져보시고 구입하시는거 추천이요!

작년 여름에 베페에서 조이 샀어요! 아직 아가는 시승 전인데 튼튼해 보여서 안심이 되네요!

조이 360이요!! 만족해요 ㅎㅎ
안전성도 가장 높구요 ㅎㅎ가격도 적당하고 좋아요
기능들도 다 편리해서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91일차인데요 
 코속에 그렁그렁 코딱지? 조금있고  면봉으로 
쇽쇽하면 투명콧물이 조금 딸려나와요  
2개월  접종때도 물어봤었는데 이정도 콧물은 괜찮다했는데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용
지금 문득 이렇게 오래동안 그래도 되나싶구요 
기침이나 그런건없는데 재채기는 하루에 2-3번?
연휴라 바로 못가보니  터미타임 이랑 안고 할때는 뭐그리오래는아니지만 흐르고 그런건 없거등요 
연휴끝나고 갈건데용 이런경험있으신지요~!? 


아기 코속 콧물

항상 이상태에요 😅 콧물 줄줄 흐르거나 열나거나 재채기 지속적으로 많이 하지 않아서 괜찮겠거니 해요~~ 병원 진료 갔을 때도 별말씀 없으시더라구요

저도 계속 그런상태ㅠㅠ 그러다가 하얗게 코딱지로 변해서 막혀있으면 슬쩍 빼줘요. 100일 지나서 콧물흡입기 사서 빼줄까 생각중입니다ㅜㅜㅋㅋ

코스프레이통에 멸균생리식염수 넣어서 하루에 1번씩 뿌려주고 있어요. 이러면 콧물이 좀 녹거나 더 야들해져서 숨쉬기 편해하더라구요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어서 많이 울게 되네요. 임신 기간중 절반은 눈물로 보낸 것 같아요.
아가는 엄마 뱃속의 일을 기억한다는데
임신중에 우울했던 분들,, 출산후엔 어떤지 궁금해요 아가는 괜찮나요?

임신 중 엄마가 많이 울면 아가도 힘들까요?

아기가 기억한다기보단 스트레스 받으면 산소공급이 안되서 뇌발달에도 안좋대요. 너무 기분에 매몰되지마시고 기분좋은 일들을 찾아서 해보세요.저도 첫째때 우울한적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우울한 날보다는 우울한 나 자신에 취해있었던 날이 많았던것같아요. 생명을 가지고 키워나가고했던 일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의미있었던 일이었던것같아요. 내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힘든 일들 다 내려놓고 예쁜카페가서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다 생각해보셔요. 저희 첫째는 임신때 그렇게 기뻐하지도 않았는데 최강까불이가되어서 저희 부부에게 가장 큰 웃음과 선물을 주는 아기가 되었어요. 태어나서도 엄마아빠가 주는 긍정기운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더 신나게(?) 즐기셔야 합니다! 낳고 나니 주위에 도와주시는 분(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라든지.. 육휴쓴 아빠라든지...)이 없으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출산 2주 전까지 여행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혼자 카페도 가고 운동도 하고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던 일도 그만 둬서 시간이 많아져서 더 우울할 뻔 했거든요..ㅜ 심지어 저는 40 앞두고 30대 마지막 몸을 기록하겠다며 바프 준비하던 찰나 코로나 걸린 줄 알고 코로나키트부터 해봤어요... 자연임신이 어렵다고 해서 40전에 안 생기면 둘이 살자하고 신랑이랑 편하게 지냈는데 임테기가 코로나키트보다 더 무서웠네요ㅎㅎ 그리고 출산 전까지 살도 많이 찌고 속상할 일이 많지만 또 그만큼 피부도 탱탱해보이고 볼록한 배가 공식적으로(?) 수용되는 시간 아닐까해요~ 맛난 것도 맘껏 드시고 요즘은 너무 더우니 실내산책이나 카페도 좋으실거 같아요♡ 맘님이 평소에 즐겨하시던 것, 하면 좋았던 것들 더 많이 하시면서 시간 보내세요~~ 출산일 다가오는 게 아까울 만큼이용^^ 
아 그리고 몸이 힘들면 마음도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아서 저는 임산부 필라테스 개인레슨도 했었어요! 강사님이 마사지도 잘 하셔서  수업때마다 어디 아프다하면 수업 1/3은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넘 좋았어요ㅠㅠ 
제가 먹는걸 넘 좋아했는데 임당이라 식단 조절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아이 언제 다 키우나 환갑될텐데.. 일도 다시 해야하는데 지하100층까지 우울해질 때도 있었는데 지금 우리 친구는 아주 귀염둥이예요~! 태어날때까지 저를 아주 애먹였지만 건강히 만났어요

제가 넘 두서없이 쓴 것 같네요ㅎㅎ 맘님이 임신 전에 좋아하셨던 일을 뱃속 아가랑 같이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첫째때도 둘째때도 허구헛날 울고 스트레스받고 늘 힘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애기들은^^ 너믄걱정마세여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임신중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받고 눈물도 많이 흘려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저희 딸 지금 너무 건강하고 발달도 개월수에 비해 빠른 똘똘이랍니다^^ 

저는 고위험군으로 양수검사도 받고 임당도 당첨돼서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걸려서 맘고생 했는데 감사하게도 너무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딸랑구가 태어났어요🥹 

산모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피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어쩔수 없이 받는 상황이 와도 울 아가들 좋은면만 흡수하는지 너무 밝게 잘 자라주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더더욱 행복하니깐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음식 많이 챙겨드세요~💕 저는 임당덕에 식단관리 했더니 아가가 더 건강하게 태어난거 같아요:) 야채와 견과류 꼭 챙겨드시고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이제 7주5일된 띠용맘이에요! 대전관저동 살고있는데 대전에 괜찮은 산부인과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

대전에 괜찮고 믿을만한 산부인과 추천이요!

둔산동 w여성병원 남자 원장님이요!

저는 서울여성병원다녀요! 엄청 친절하시고 꼼꼼히 봐주세요!

라온산부인과 조리원도 좋아요 첫째때 이용해서 둘째도 여기로 픽햇습니다ㅎㅎㅎ

저는 미즈제일여성병원다녀요! 같은 대전분들 반갑습니다 😊

미즈제일 괜찮은가요ㅠㅠ? 전 한번 여자선생님께 진료봤었는데 초음파도 한 30초 보여줫나ㅜ 보여쥬는둥 마는둥 .. 설명도 책읽듯이 AI처럼하고 아기에대한 설명도 못듣고 나온 안좋은 기억이 잇어서요ㅠㅠㅠㅠㅠㅠ 

애가 며칠전부터 눈꼽이 껴서 소아과에 갔는데 감기확인하시면서 애기 먹는거 물으셔서 혼합수유 한다고 하니까 왜 아직도 혼합하냐고 애기한테는 더 안좋다고 그러시는거예요...
물론 애기가 먹고 소화하는데 분유 모유 번갈아가는게 쉽지않겠구나 싶긴했지만 이렇게 의사입으로 애기한테 안좋다고 하니까 분유 못먹이겠고 힘들어도 열심히 유축해야 하나 싶고 미치겠습니다. 
혼합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나요?
정말 혼합은 아이한테 좋지않은가요? 알고계신 정보들 있으실까요

참고로  태어난지 130일째이고
직수가 힘들어 백프로 유축으로만 먹이는 중이며
한번에 180-200ml 먹고 하루 5-6번 총 700-850ml정도 먹고있고 100프로 전부 유축해서 모유만 먹는게 90프로 이상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하루에 한번은 분유주고있습니다. ㅠㅠ

혼합수유가 정말 아이한테 안좋아요?

엥 혼합 안좋다는 얘기는 처음들어요. 첫째때 4갤 혼합했는데 모유 좀 더 먹이니 좋다고 하던데 왜 안좋다고 하시는지... 애가 혼동될까봐 그르는걸까여... 혼합은 엄마가 진짜 힘든데😥

저도 혼합수유 안좋다는 말 처음 들어요 ㅋ 얼마전에 대병 검진 가서 분유 얼마 모유 얼마 준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별말씀 없었어요 아기가 잘 먹어주는데 뭐가 문제라는 걸까요?? 

저도 처음 들어봐요. 저는 분유 위주 혼합인데 젖병거부가 오고 직수로만 먹으려해서 단유해야하나 싶어 소아과 수유상담도 받아봤는데 직수를 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냐고 하시더라구요.. 한동안 유축해서 먹이다가 젖병거부 사라져서 다시 직수 혼합이에요. 삐뽀삐뽀에서도 모유는 무슨 이유라도, 아주 적은 양이어도 먹이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소아과에서 혼합이라도 모유 조금이라도 더 길게 주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젖양이 없어서 말라가지만 나올 때 까지는 모아모아서 모유 주려구요 🥲

전혀 안좋을게없을거같은데요?? 그나저나 유축수유 대단하세요 ㅠㅠ 전 꼭지아파서 한달도안되서 포기하고 완분중이예요 ㅠ 

모유수유하는 친구들 쪽쪽이 잘하나요? 
수면교육을해야하나 근데 저희 아이는 쪽쪽이를 싫어해요ㅜ 제 가슴이 쪽쪽이라 잘때도 조금 먹다 쪽쪽이 대신 물고 있는데 그냥 이리 냅둬야할지 꼭 수면교육을 해야하는건지  어렵네오ㅜ 

모유수유하는 친구들 쪽쪽이 잘하나요? 

저희집 애기도 모유수유인데 유축으로 먹이는데 쪽쪽이 싫어해서 쪽쪽이는 안빨고 자기 주먹고기를 그리 열심히 빨아요

완모(직수) 중인 저희 아기도 쪽쪽이 안 빨아요ㅠㅠ 한 종류만 시도해봤는데, 다른 브랜드 더 사볼까 어쩔까 싶어요
 밤에 막수할 때에는 먹다가 잠들어서 그대로 재우고, 낮 시간에 수유할 때에는 먹다 잠들면 가급적 깨웁니다. 그런데 낮잠을 워낙 짧게 자는 아기라서ㅠㅠ 낮잠시간이 너무 부족하면 낮 시간에 수유 끝나고 잠들면 그냥 둘 때도 있어요..

저도 완모고 쪽쪽이 안해서 잠연장이 힘드네요 ㅜㅜ 나중에 분유도 좀 주려고 젖병시도하는데 젖병도 거부하네요 ㅋㅋ 강제완모중

직수만하는 저희아가도 젖병도 싫어하고 쪽쪽이도 싫어해요 ㅠㅋㅋㅋ스와비넥스,빕스,모윰,아벤트 다 안물어요ㅠㅠ  낮잠연장 진짜안되는데 신기하게 밤잠은 12시간 혼자 잘자요

저희 아가는 반반이에용 쪽쪽이 물다가 주먹고기 먹다가 ㅋㅋㅋ 모윰꺼 쓰구요 전에 전문가분이 말하길 쪽쪽이 종류는 상관없대요. 애기 입 근처에 먼저 톡톡톡 쪽쪽이로 해주고 그다음 입>혀>혀천장 순으로 천천히 톡톡톡 하면서 익숙하게 한다음 넣음 쪽 하고 문다드라구요 ㅎㅎ 아 긍데 저희 아가는 빨기욕구가 진짜진짜 쎄다고들 하셨거든료 그래서 잘 무는걸 수도 있어욥!(수유직후에는 저희 아가도 잘 안물어욥 ㅎㅎ)

아뇽 안무렁요 ㅎㅎㅎ 저도 인간쪽쪽이 젖물잠입니다..
오랜만에 물까싶어 쪽쪽이물렸는데 잘물길래 드디어 해방인가? 했거든요 그때만 문거였어요 ㅎㅎㅎ 하하핫 

모유 직수중인데 졸릴때 잘때만 쪽쪽이 잘물어용 맨처음 모윰 물렸더니 모윰만 물더라구요 놀이시간엔 주먹만 잡수구요ㅋㅋㅋㅋ 7~8시 막수하면  새벽에 4~5시에 한번씩 깨더라구요.. 연장되면 12시간은 자주는데 요즘엔 연장 안돼서 째꿈 물리고 재웁니다ㅠ

저도 직수하는데 나름 수면교육으로 입면 때 쪽쪽이 물렸는데 요즘은 잘때 , 엄청 졸릴 때만 잠깐 물어요 ㅋ 시작은 늘  인간 쪽쪽이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잠에 빠져들때 쪽쪽이로 바꿔주는데 거부해서 젖물잠일때가 많습니다ㅠ 

쪽쪽이 한 50일 이후로 거부했던거같아요🫢지금은 머리긁을 까봐 손싸개해준거 좀 빨다자네요. 어차피 나중에 쪽쪽이 끊기 힘드니까 일부러 다른거 사서 물리진 않고있어요! (잠연장은 잠퇴행기 끝나고 알아서 되고있어요)

헐 저도 인간쪽쪽이인데ㅠㅠ 원윅때 제가 힘들어서 그냥 물려줫더니 젖물잠 다시와서 힘들어요ㅠㅠㅠ 근데 이걸 관두면 밤에새벽에 계속 우니까 어케해야할질ㄹ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저희애도 손맛을 안 후엔 쪽쪽이를 잘 안물던데 준비물 하나 덜었다 위안삼아요... 나중에 더러운거 여기저기 만질때가 걱정되긴 하지만요. 

통잠은 꽤 일찍부터 잘 잤어요. 입면때 쫌 울때도 있는데 보통 잠들면 9-10시간정도 자고 
밤 수유텀은 12시간 까지 가요. 냅두면 더 잘것 같기도 한데, 제가 괜히 미안해서 아침에 자는애한테 그냥 물려요... 수면교육은 딱히...

혼합수유인데도 쪽쪽이 잘 못물어요 ㅠㅠㅠ 젖물잠하며 젖을 쪽쪽이로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 ㅜㅠ 쪽쪽이 줘도 젖 물때처럼 너무 입을 크게 우아아앙 벌려서 쪽쪽이 테두리부분까지 자꾸 입에 넣고, 물고 있는것도 잘 못하고 계속 떨어트리더라고요 ㅠㅠㅠ 
아벤트 스와비넥스 더블하트 모윰 다 써봤는데 다 잘 못물고 그나마 모윰이 제일 낫긴 하더라구요 ㅠㅠ

목, 손목, 겨드랑이
이런데가 특히나 두세겹으로 살이 접혀서
(통통 아기예요)
늘 때가 끼고 냄새가 나거든요
목욕을 시키고 다 들춰서 물기를 싹 말리시는지..
접힌 자리 피부에 붉은기도 도는데
아픈지 괜찮은지도 모르겠고요

아기 살 접힌 부분 어떻게 닦아주시나요?

씻길때 들춰서 잘 씻어주고 물기 닦을때도 둘춰서 닦고 말려줘요. 골반쪽에도 때 잘 껴요. 지금은 신생아때처럼 그렇게 살살 않해요. ㅋㅋ. 

전에 빌리에서 어느분이 알려주셨는데 ㅋㅋㅋ 손에 바디워시 거품내서 미끌미끌할때 목, 겨드랑이, 주먹손에 슝슝 넣어서 씻어요 ㅎㅎ 저는 겨드랑이가 제일 힘들었는데 요고로 깨끗해지더라구요 근데 빨간건 아무래도 너무 붙어있어서 잘 안없어지는거같아요 물기 다 말리고 비판텐 조금 발라줍니당  

저도 겨드랑이랑 목에 때가 잘껴서 손수건으로 닦으면 빨개져서 고민하다 밤부베베에서 손타올?!같은거 있길래 샀는데 부드럽고 자극없이 잘 닦여요!!

넹 싹 말리고, 목주름은 터미타임 하면 쭉 펴져서 그렇게 해서 말려주고 있어요! 다른 주름은 손수건으로 톡톡 두드려서 말끔히 닦고 로션 발라주구요! 붉은기는 그냥 두긴 하는데, 너무 심하면 비판텐 얇게 발라줘요 ㅎㅎ

어후 우리애기는 왼쪽목에 특히 오징어냄새나는 땨가 껴서 아침세수할때 아기면봉에 비판텐 발라서 두번정도 닦아줘요 그러고나면 붉은기도 집히고 괜찮더라구요ㅜ 

저는 다 씻고 말리고 기저귀크림을 접히는 부분에도 쥬금씩 얇게 발라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접혀도 더는 붉은기는 안 생기더라고요 허벅지는 식빵을 넘어 크로아상이고 미쉐린이 마시멜로만해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엄마의 몸에선 한 달에 한 개의 난자가 배란돼요. 하지만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선 난자를 여러 개 자라게 하는 시술을 권유하게 돼요. 상황에 따라서 시술의 종류가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하나는 배란유도제 복용하기, 또 하나는 과배란 주사를 맞는 것이에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오늘은 이 배란유도제와 과배란 주사의 차이점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zwj;♂️<hr>배란유도제와 과배란 주사란?☑️ 배란유도제란?먼저, 클로미펜, 페마라 같은 대표적 배란유도제는 항에스트로겐제예요.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 체계는 피드백 체제이므로 에스트로젠 분비가 억제되면 뇌하수체에서는 난자가 안 자라는 줄 알고 다량의 FSH(난포자극호르몬)를 분비하게 되는데요. 바로 배란유도제는 이런 호르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처방이에요.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면 FSH(난포자극호르몬)를 더 분비하도록 해서 난자를 한 개 이상 만들 수 있게 도와줘요.☑️ 과배란 주사?과배란 주사는 주사의 주성분이 아예 FSH(난포자극호르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때문에 뇌를 자극해서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가 바로 난자를 자라게 해요. 난임, 불임 치료를 위해 배란 유도 시에는 약만 복용할 수도 있고, 주사만 사용할 수도 있고, 약과 주사를 혼용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것은 환자의 난소 상태, 나이, 체질, 불임의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전문의가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요.<hr>이런 과배란의 부작용?☑️ 난소 과자극 증후군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선뜻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일 것인데요. 배란유도제는 호르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호르몬과 관련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것을 난소 과자극 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이라고 하고 치료 환자의 10~20% 정도로 발생해요.&nbsp;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골반통, 소화불량, 속쓰림, 오심, 구토, 체중증가 등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이러한 경우는 경증으로서 치료의 중단이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제로 조절할 수 있어요. 하지만 중증의 경우 흔하지는 않지만, 복수, 호흡곤란, 신부전, 혈전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예도 있어요. 이렇게 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주치의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다태아 수정 가능성또 다른 합병증은 다태아 임신인데요. 쌍둥이뿐 아니라 세쌍둥이도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문제는 이런 다태아 임신 자체가 또 다른 임신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데 있어요.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조산이에요. 태아가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면 뇌성마비나 발육 지연, 감염 등을 야기해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외에도 다태 임신으로 인한 제왕절개수술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돼요.☑️ 외에 부작용근육통이나 두통, 약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주사를 맞은 자리에 열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또한 GnRH(성선자극호르몬 유리호르몬)를 주사한 자리가 감염될 수도 있고, 혈종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에게 알려서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해요.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극히 드물어서 혹시나 생길 문제들을 미리 숙지하면 더욱 안전하게 불임 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대부분의 의사는 이제 불임은 세상에 없다고 얘기해요. 그만큼 의료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고 계시는 엄빠들이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과배란주사와 배란유도제의 차이가 뭘까요?

아기용품도 포함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모두요!

생활비 진짜 많이 쓴다! 하시는 분들 얼마에요?

남편 외벌인데 아기 없이 한달에 생활비 공과금 외식비 통신비 병원비 등등 다 포함해서 거의 평균 4-500쓰는거 같아요,, ㅜ

남편 외벌이고 전 쇼핑하는거 좋아해서 혼자만 카드값 3-400은 나와요. 년간 3000만원 이상써요. 현대카드기준, 국민이랑 신한도 있어요 🙄 남편 합치면 500 넘을듯요 ??

평균 700이요 ~ 아직 살림이 다 마련된게 아니라서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는중이라 한달에 700정도 나오네요 ! 

보통은 남편이 자른다고 하는데
제왕절개는 다들 의사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제왕절개는 탯줄을 자를때 남편이 할수 없나요?????너무 궁굼합니당!
병원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남편이 자를수 있다고 알고 있긴합니다만

제왕절개시 탯줄자르기 누가 하나용??

병원마다 달라용 남편이 들어올수있게 해주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고~ 근데 가능해도 자분처럼 엄마랑 연결된 상태로 자르는건 아니고 의사가 한번 자른 후 옆으로 애기랑 같이 들고 나와서 남편이 한번 더 잘라보는정도라 ㅎㅎ 큰 의미없는고같아용

저는 대병출산했는데 의사쌤이 했어요😭 우리신랑 기대했는데..ㅋㅋㅋ

첫째 제왕인데 남편이 수술실밖에서 아기확인하면서 잘랐어요

남편이 못자르는곳이 대부분이에요ㅠ 첫째 제왕이였어서 의사선생님이 자르셨어요ㅠㅠ 계속 부탁드리고 그랬는데도 절대 안된다고ㅠㅠ 

최근에도 대전에서 제왕절개하다가 산소포화도 저하로 산모랑 태아 둘다 사망했는데 그 생사를 넘나드는 대수술에서 남편이 탯줄 자르게 해주는 게 더 위험한 병원 아닐까요.

남편 드나드는거 위험해요ㅜㅜ
제왕은 의사샘이! 

제왕은 거의다 의사쌤이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산후조리원 몇주로 예약하시나요..? 
저도 슬슬 알아보려고 하는데 답답해서 1주만 있을걸 하는 산모님들 많이 보이시네요..?!

산후조리원 1주 vs 2주

초산이고 육아경력자가 도와주시는거 아니면 2주 추천이용! 
1주하면 애기 제대탈락 안됐을 수도 있는데 집에서 관리하기 어려울거같고 태어난지 얼마안됐을땐 1-2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데 몸회복도 덜된상태에서 힘들어용ㅜ

2주할지 10일할지 고민하다가 10일로 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고 일주일만 했어도 됐을거 같긴해요!
둘째낳으면 조리원 안가거나 가더라도 일주일만 하고싶어요ㅎㅎ
열달동안 뱃속에서 내내 함께하던 아기가 신생아실에 따로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호르몬과 공허함에 하루종일 눈물만 흐르고 그랬었어요^^;;
모자동실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긴 했는데 모자동실할거면 또 굳이 그 비싼돈을 주고 조리원에 있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친정어머니가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산후조리원10일에 산후도우미10일 쓰긴했는데 저는 몸조리, 산후풍 이런것도 안믿는 편이고 몸에 열이 많은데 자꾸 양말신으라고 잔소리하시는 것도 듣기싫더라구요ㅋㅋㅋ
창문열면 다 닫아버리시고.. 내돈주고 눈치보면서 몰래 창문열고 양말벗고있다가 이게 뭐하는건지 현타왔었어요ㅋㅋㅋ
친정어머님이 도와주실 수 있으면 그게 최고인듯 합니당.. 

할거면 제일 길게 하는게 좋대요! 전 3주나 4주로 하려구요 천국이라는데.. 오래있을래요ㅠㅠ  답답하다고 막상 나가면 헬이래요''

아니면 입원연장도 한번 알아보세요 !! 입원연장되면 그것도 좋을거같아요 여기 지역 산후조리원은 좀 열악해서 ㅠㅠ 입원연장도 고려중이에요.. 

입원7일+조리원2주 있었는데도 짧게 느껴졌어요..ㅜㅜ 밥해주고 빨래해주는데가 천국이예요👍👍

저는 초산이라 신랑도 가서 많이 배워오라고 2주 했는데 첫날부터 지겨워죽는줄 알았어여..병원입원도 제왕 6박7일인데 지겨워서 하루일찍 나오고 모자동실도 없는 조리원이였어서 애기델꼬 계속 집에가고싶다고ㅋㅋㅋ조리원에서 배운것도 그닥... 산후도우미도 양가엄니 도움없이 제 나름 잘해나가는중이에영

주위에서도 커뮤에서도 무조건 길게라고 하셔서 2주하려다가 3주로 바꿨어요 ㅋㅋ

초산이면 답답해도 짧은거보다 긴게 낫다고하더라구요. 저는 미국이라 거주형 산후도우미 오는데 4주 했어요. 불편할거같아서 친정엄마 오시라 하고 하지말까 생각도 해봤는데 주변에서 다들 초산이면 무조건 써야한다고해서 했네요. 

저는 2주해보고 조리원에서 자리빈다그러면 3주도 하려구요.
도우미도 3주나 4주정도 불러서 아예 제가 편하게 있어보려 합니다.
마지막 3~4일은 남편 배우자휴가도 당겨서 도우미님께 배우라고 하려고요.
저한테 배우면 자기말이 맞다고 싸워대서;;

조리원에 있을 당시엔 이주가 너무 길다 일주만 할걸이라고 후회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이주는 무조건 해야해요. 우선 밥이 너무 잘나오는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밥 설거지 청소 빨래 만으로 있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영양소 듬뿍 건강밥 드시고 회복하세요

초산이기도하고 전 2주했는데 가능만하다면 더 길게있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

저는 초산모고 이주했었는데요 다시 돌아간다면 일주일하고 산후도우미 풀로 쓰고 연장할거 같아요

2주는 하세요...일주일정도는 답답하다 생각이 드는데...시간 지나 나갈때쯤 되면 나가기 싫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ㅎ

엄마 몸 회복 우선이면 조리원, 아이와의 애착형성 및 모유수유 원하시면 집에서 산후관사님(모유 코치 잘 해주시는 분) 모시고 바로 직수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첫 주차에 가슴 울혈지고 뭉치니까 가슴 관리 클리닉 미리 다 알아봐두시고 유즙 다 빼야해요 ㅠㅠ 안그러면 너무 아프더라구요... 

조리원 예약 못하기도 했지만, 집에서 모유수유 코치 받으면서 조리하는데 - 조리원 들어가서 아이와 떨어져있는 것 보다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아이가 하루하루 얼굴이 달라지고 커가는걸 보는게 훨씬 보람있고 행복한 것 같아요.. 🥰

3주 있었는데요. 전 너무 좋아서 집에가기 싫었는데 아기가 3주쯤 크고나니 24시간 밝고 시끄러운 신생아실에 적응을 못했던거 같아요. 밤에 잠을 못자서 직원분들이 계속 안아주셨다해서 집에 오니 등센서 최강이었어요...ㅠㅠ

첫째 9박 했었는데 이틀 연장해서 나왔어요 ㅎㅎ 남편은 일하느라 한번도 못왔구요~ 심심할 틈 없고 오히려 나갈 때 되면 아 가기 싫다 무섭다 수준 ㅠㅠㅜㅠ..

저는 일주일 하고 퇴소했어요 근데 너무 잘한거같아요ㅜㅠ너무공허하더라구요

저는 9박10일이요!!
집순이라서 조리원생활 오래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집이 더 편하다고해서
조리원 9박 10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산후도우미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기간 도움받고 남편이 배우자 출산 휴가로 쉬면서 육아 같이 하기로했어요!

저는 초산이고 제왕 6박 7일 입원, 산후조리 7일 신청했어요! 그리고 국비지원 산후도우미는 15일 신청해놨구요!

Why should I take the vaccine?💡The Hib vaccination is like a shield for your baby, protecting them from Hib disease and meningitis. These bacterial infections can lead to really serious brain issues, especially in little ones, and Hib vaccination can protect the baby from the infection.&nbsp;Your baby will need 4 doses in total in order to complete building the protection, and this 2nd dose will ensure sustained defense against the virus until the 3rd shot.&nbsp;How to get the vaccine?💉The 2nd shot of Hib vaccine is usually given after 2 months from the first dose, which usually is when your baby is 4 months old. If your baby was fine after the first dose, your doctor might have already made you an appointment for the second dose of the vaccine.&nbsp;If they didn&rsquo;t, do not hesitate to call and ask them for an appointment before the time passes.<hr>TMI from Baby Billy👩&zwj;⚕️:&nbsp;Any side effects from the vaccine?Common side effects include pain or redness at the injection site, mild fever, and irritability. Severe allergic reactions and high fever are extremely rare but possible. Mostly the side effects will be mild and will go away within few days, but it&#39;s important to discuss any concerns with a healthcare provider, as the benefits of the vaccine outweigh the minimal risks.My baby had his/her first dose later than the recommended age. Should she/he still get the remaining 3 doses?If the first dose was given within 2-6 months old, your baby will need to get the full 4 doses of the vaccine. However, if your baby started Hib shot after the age of 7 months, he/she&rsquo;ll get 2 doses only. This is because the immunity improves with age.&nbsp;Yes, late vaccination can reduce the number of doses, but since there is a risk of contracting Hib disease before vaccination, it is recommended to get the first dose at the suggested age.

Hib vaccination 2nd dose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낮잠을 자고 나서 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들은 아기가 어디 아픈가, 숙면을 못 했나, 더 나아가서는 숙면을 못 해서 잘 못 크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이유와 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아기들은 왜 울면서 일어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adc7095-b3d4-4883-b918-c8cbe8c7b234.webp" class="fr-fic fr-dib">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기들은 울면서 일어나요~❣️ 너무 피곤할 때❣️ 꿈꾸는 잠 상태에서 바로 깼을 경우❣️ 자고 일어나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nbsp;<hr>아기의 낮잠, 푹 재우는 방법은?&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b247c0-6360-4c87-89c0-c3a5ea7bbd82.webp" class="fr-fic fr-dib">아기의 낮잠을 연장해줘서 아이를 푹 재워요~☝️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주세요아이들은 수면 주기가 있어요. 아기가 수면 주기를 넘기지 못하고 깨서 운다면 양육자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줄 수 있어요.😴&nbsp;☝️잠 연장 방법1️⃣ 자는 자세 바꿔주기2️⃣ 공갈 젖꼭지 물려주기3️⃣ 2~3개월 아기는 쉬닥법으로 달래기4️⃣ 6개월 이상은 미리 개입 없이 옆에 누워만 있기💡쉬닥법: 쉬~소리 내면서 토닥토닥하며 재우기<hr>아기의 울음을 대하는 양육자의 바람직한 태도아기의 울음에 어느 정도는 태연한 게 좋아요💓울음도 하나의 표현 방식이에요만약 아이가 자주 운다면 너무 피곤한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울음을 달래줄 때는 밝은 얼굴로 차분하게 달래주세요.😊아기의 울음은 하나의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아기의 울음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zwj;♀️<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0Pu-tPpX6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면교육, 육아의모든것, 범은경]

낮잠 자다 깨서 우는 아기, 우는 이유와 대처 방법

예전에병원갓더니 큰이상은없었구 침을 잘못삼키는걸까요ㅠㅠ 사레가자주걸려요 하루에 5-6번은걸려요 다들 어떠신가요?? 

사레가 자주걸려요

저희아기는 빨대컵으로 물마시거나 분유 먹을때마다 1-2번씩 하루에 총5-7번은 무조건 사래걸려요!!ㅠㅠ
산후조리원 나와서 집에서 우유먹일때부터 지금까지 쭉그랫는데 그냥 다른아이도 그러겟지 하고 넘겼는데.....ㅠㅠ

저희 애기도 그래요! 이유식 먹을때나 침도 사래걸리더라고요 ㅎㅎ

검진하고왔는데 아기는 3.5키로정도
다음주까지 한주 더 
기다렸다가
유도분만하자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수축도 좀 잡히고해서
그 전에 진통와서내원할것같다고는 하시는데
담주까지 너무커버리진않을지 걱정이네요 ㅜㅜ

1/15예정일지났는데..3.5키로 괜찮을까요

저는 둘째 3.18키로로 출산했는대도 힘들었어요ㅠㅠ 3.5면 커서 좀 힘들지않으실까요..?

저 마지막 진료때 3.3 이라고 하셨는뎅 40주 2일에 탄생한 저희 아기 3.3 이였습니다 :) 괜찮으실거에요! 

첫째때 3.8키로라고 햇는데 태어나보니 3.1키로 엿어요~~! 

저는 마지막진료때 3.7이였고 자연분만하고싶어서 담당샘도 가능할거같다고 해서 유도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제왕으로 낳고 보니 4.5였어요...ㅎ이런경우도있다는데 그게 저였네여...

저 지금 39주1일 차인데 아기가 3.6키로에요 ㅠㅠ 다음주 월요일 유도분만 잡아놨어요 ㅠㅠㅋㅋ

오늘 유도+자분으로 아기낳았는데 예정일 5일지났거든요 ;;  예정일 지나고 나서 엄청 먹어댔더니 일주일사이에 400그람 늘어서 3.5kg에 낳았습니다. 유도까지 식이조절 잘 하시고 많이 걸으시면 성공하실겁니다!!!

저도 11일이 예정일 3.3키로였는데 무겁다고 생각했어요ㅜㅜ저는 14일에 유도+자분 바로 방빼서 3.4키로ㅋㅋㅋㅋㅋㅋ 크면 낳기힘들어요ㅜㅜ 첫째는 자연진통와서 낳았는데 자연진통추천드려요~‼️

미국 및 유럽의 산후조리는 어떨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f43c3f5-6688-4aac-ad52-10ac34b97a33.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미국과 우리나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미국과 유럽 등 서양권에서는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따로 없는데요. 그 이유는 서양과 동양의 신체 조건의 차이를 들 수 있어요. 서양 여성의 경우 골반이 넓은데 신생아의 머리가 작기 때문에 동양 여성🤰보다 비교적으로 출산이 수월하다고 해요.그렇기 때문에 회음부 절개를 거의 하지 않기도 하며, 산통도 동양의 여성들과는 다르게 크게 겪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 시 동양 여성에 비해 큰 힘💪이 들지 않고, 회복이 빨라 산후조리 기간이 따로 있지 않은 것이죠.출산 당일 샤워를 한다고? &nbsp;미국은 병원에서 출산을 했을 경우에는 출산 후 30분 후에 사워를 권유합니다. 땀을 흘리고 출산을 하며 분비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쾌하고 활기차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출산 일주일 뒤에는 임신 전처럼 운전을 하기도 하고, 쇼핑과 산책 등 다양한 실외 활동을 즐기기도 합니다.보양식을 대신하는 주스?&nbsp;출산 후에는 혈액과 체액을 보충하기 위하여 시원한 음료주스를 마십니다. 미국의 경우 출산 후에 먹는 몸보신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입맛을 돋우기 위해 스프를 먹고 후에 빵&nbsp; 과 샐러드 주스 커피 햄버거등 일상식을 섭취합니다.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합니다.출산 후 요가 시작?&nbsp;미국의 산모들은 출산 6주부터 대부분 요가를 합니다. 요가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출산을 하며 피로해진 근육들과 틀어지고 삐뚤어 뼈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신과 출산으로 깨진 몸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hr>순회보건관이 직접 관리하는 영국<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1111320-0886-4502-a404-cb9d21417fe9.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Keep Calm and Carry on!영국도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산후조리기간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퇴원을 하면 6주간 조산사와 순회보건관이 산모의 집으로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봐주고, 모유수유방법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nbsp; 또한 이러한 순회보건관이 산모의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생활반경을 확인하고 산모와 아기에 위협적인 인물이 없는지 확인을 한다고 해요. 필요시에는 국가의 보조금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든든한 제도인 것 같죠? &nbsp;<hr>일본은 어떨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b0538fc-d149-49e9-8960-2d32037d08f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옆나라 일본은 어떨까요?일본은 친정과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는 편입니다. 출산 후 7 ~ 9일 사이에 퇴원을 하고, 친정으로 이동하여 한 달 정도 산후 조리를 합니다. 최근에는 일본에도 산후조리원이나 케어센터가 늘어나면서 기관을 이용하는 산모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일본의 보양식, 가다랑어 &nbsp;&nbsp;산모들은 모유수유를 하기 위하여 가다랑어를 먹는데, 가다랑어는 예부터 근력을 키우고 기혈을 보호하며 모든 병에 있어서 해가 없는 음식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산모들이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샤워 및 운동은 언제부터? &nbsp;&nbsp;일본의 산모들은 출산 후 5일이 지나야 샤워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산후풍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긴팔 긴바지를 입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요가 등을 하며 몸의 균형을 맞춥니다.<hr>중국은 출산 후 술을 마신다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dfe090d-d47b-4227-bf8d-bfe4176c0f7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술을 끓여 마신다고?중국은 산후 조리 기간으로 약 한 달간의 기간을 가집니다. 이 때에는 샤워나 목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체온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중국에는 출산 후에 술을 마신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산모의 체온의 유지와 혈액순환의 촉진을 위하여 술을 끓여서 알코올 성분을 날린 후 마셨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노폐물 배출과 혈액순환을 위하여 와인(포도주)을 끼니마다 마시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중국의 산후조리 보양식 &nbsp;&nbsp;또한 사과즙을 자주 마시기도 하고, 몸보신을 위하여 오리 알을 삶아서 먹기도 하고, 찹쌀, 좁쌀, 계란 으로 만든 죽을 먹는데 이 음식은 소변을 잘 눌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산모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도 있는데, 소고기, 양고기, 새우와 생선&nbsp; 등을 먹지 못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미역국의 경우에도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를 주로 하여 국물을 내어 만든다고 합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다른나라에선 산후조리 어떻게 할까?

임신하고 입덧(토덧)을 아직까지 해서 몸무게는 8키로 가까이 빠지고 다시 찌지는 않고 배도 많이 안나와서 신랑이 걱정해요ㅠㅠ 아기는 대신 주수에 맞게 잘 크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떠세요?😢

29주 배크기!

엄마들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29주인데 막달마냥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정말 배 안나오셨네요
제 임신초기 배 같아요...!!
저는 30주인데 이미 배크기가 가슴을 넘어서
만삭 느낌이에요 이제 큰 펑퍼짐한 옷입어도 임산부티나요~ 배 안나오셨어도 아기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음 걱정 안하셔도될거같은데요~!
전 입덧이 1도 없어서 잘먹기도 하고
10키로 가까이쪗는데 입덧하신분들보면
살도 안찌고 몸무게도 거의 그대로셔서
힘드셨던건 알지만서도 부럽기도하답니다...

저도 토덧이 있어서 배 비슷해요! 

어우 저는 입덧도 없는데 29주까지 저러길래 도대체 애기가 서서 자라나.. 뭔일인고 했는데 항상 주수보다 약간컸오요. 만삭사진도 배가 안나와서 계속 미루다가 다담주즘 찍으러가려고해요~~ 30주되니까 배도 훅훅나오고 살도찌고있어요.. ㅠㅠ!  

헉 저랑 진짜 비슷해요!! 저는 입덧은 진작에 끝났고 지금 잘 지내는 중인데 몸무게는 8키러 쪘네요! 배는 두부맘님처럼밖에 안나온..ㅎㅎㅎ아기는 주수대로 크고있고 배는 많이 안나오고 좋은것같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