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치질이 생겨 당황스러워하는 임산부가 생각보다 많아요.😌 철분 약 복용,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변비가 생겨 임신 중후기에 특히 치질에 걸리게 됩니다. 치질이 대체 뭐길래 임신 중 우리를 찾아오는 걸까요? 함께 알아봅시다!<hr>치질이 뭔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561ebca-fd25-4af6-a299-867011a1748a.webp" class="fr-fic fr-dib">치질이 뭐지?!치질은 항문 내외부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을 말해요. 의학에서는 치질을 &lsquo;치핵&rsquo;이라는 용어로 쓴다고 합니다. 치핵은 항문의 정맥이 부풀면서 피부와 점막이 혹처럼 늘어진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때 항문이 돌출돼 불편함을 느끼고 출혈🔥이 난다고 해요. 치질은 치핵 말고도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 염증으로 직장과 항문 사이 구멍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치루 등이 있다고 해요. 그중 치핵이 가장 많은 사람이 겪는 치질이고, 임산부에게도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hr>임신 중 치질이 생기는 이유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d004129-922f-4805-adee-c0f78b3d40e9.webp" class="fr-fic fr-dib">헛둘헛둘 나와라!!!임신하게 되면 변비💩가 쉽게 생길 수밖에 없어서 임산부 10명 중 2~3명은 흔히 치질을 겪게 된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또, 철분제를 복용하다 보니 변비가 걸리고 치질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 중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대장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서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nbsp;임신 후기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며 자궁이 커지고 항문을 압박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치질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치질은 임신 초기보다 임신 중후기, 6~9개월 사이에 치핵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미리 예방을 잘해야겠어요!<hr>슬기로운 치질 예방생활<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cea7a3c-499f-46e1-b6ce-4ecdc907ff12.webp" class="fr-fic fr-dib">그중에 제일은 좌욕이어라~🏥 임신 전 미리 치료받아요임신 전 치질이 있었다면 임신 중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nbsp;혹시 아직 임신 전,&nbsp;치질로 불편하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 꼭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배변, 참지 마세요변비와 치질의 가장 기본은 배변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거예요.&nbsp;참지 말고&nbsp;3분 이내에 배변하도록 습관을 들이세요.&nbsp;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항문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충분한 식이섬유와 수분을 드세요평소에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nbsp;뿌리채소,&nbsp;해조류 등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하루에 물&nbsp;2L&nbsp;이상을 마셔 변이 부드러워지도록 하세요.&nbsp;변비에는 역시 음식이 참 도움이 많이 돼요.👩 너무 오래 앉거나 서지 마세요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항문 혈관에 혈이 모이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nbsp;자주 자세를 바꾸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움직여 주세요.&nbsp;임산부에게는 요가가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큰 도움이 돼요.🚿 좌욕을 해보세요좌욕은 미온수에 환부를 담그고 5분 이상 앉아 있는 걸 말해요. 좌욕하기 어렵다면 항문 부위를 따뜻한 온수로 몇 분 씻는 것도 좋아요. 좌욕은 치질을 크게 예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하루 2~3회 꾸준히 주기적으로 하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 중 치질, 왜 생기는 걸까?


지난 번 수면교육글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우선 너무너무 감사하다 인사먼저 올릴게요🫶🏻
수면교육 플러팅이라고 수면교육 안하면 두돌때도 안아 잔다 이런말 한 번 쯤 들어보셨을거예요😮‍💨 그게 또 공포로 돌아오거나.. 저런 수면교육 업체들의 과장광고 짜증난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본인이 순한 아기 키우면서 남한테 너도해봐(?) 이러는거 아닌가 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수면교육에 성공한 엄마들을 지켜봤었거든요.. 
결과만 놓고 보자면 삶의 질이 엄청 높아졌고 저 뿐만 아니라 아기고 흡족하게 자고 일어나서인지 짜증이 줄었고 컨디션이 나쁜일이 없더라구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엄청 잘 자고있어요😄
(밤잠 저녁7시반~아침7시, 낮잠 총3시간반~4시간)
수면교육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엄마들 공포심리를 조장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근데 저는 수면교육보단 수면습관만들기라 생각해요..
애들을 가르치는것! 이렇게 생각하면 어렵고 마음이 약해지는건 순간이더라구요.. 내가 이거에 실패하면 뒤쳐지는 엄마라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또 어설프게 했다가 다시 맘 약해져서 포기하고 이게 반복이되면 오히려 항상 안아재운 애들보다 잠들기가 더 혼란스러울 거예요…
안전한 수면환경 만들어주고 이제 누워서 잠잘 시간이야~ 자고 일어나면 엄마가 또 너랑 놀아줄거야~ 이런 믿음을 심어주기에는 짧으면 일주일 길면 두달도 가는거 같아요.
사실 저는 컨설팅 시작과 동시에 친동생이 암에 걸려 오늘내일안에 죽을지도 모르는 급성암이라는 이야기에 멘탈이 많이 흔들렸는데 선생님 덕에 마음 다 잡아가며 했던터라 총 기간이 두달이나 걸렸어요! 저는 한 일주일(?) 이주일 쯔음에는 이쯤되면 훌륭한대 싶은대도.. 추시온 선생님이 두달이란 시간을 가지고 봐주셨어요! 진짜 중간에 때려치고 싶단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고 이만하면 됐는데 아직도 해야하나 싶었는데도ㅋㅋㅋ 선생님이 포기안하고 끝까지 봐주셨어요!
한달차에는 조금이라도 울다가 잤다면 이제는 아 누워서 자는거지 하고 놀다자든 스르륵 자든 너무 잘 자주고,, 아이가 우는 경우에는 그냥  불편한게 있는거더라구요~ 심지어 깨시를 안 맞춰도 아기가 잠오는 신호를 보내서 눕히면 그때그때 잘자요! 
일주일 안에 끝나신 분들이라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봐주셔야하는게 교육이라 생각해서 한 번 가르쳤으니 끝! 이게 아니고 조금씩 발달에 맞게 깨시나 횟수를 생체리듬에 맞춰가면서 조절할 수 있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되어요..
제가 장기로 교육받다보니 컨설팅으로 안받고 셀프로 했었다면 성공했는데 왜 또 애가 다시 못자는거지(?) 하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수면교육 좋은거 다 잘 알겠지만 너무 비싸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수도 있는데.. 한달 학원비 미리 낸다 생각하고 눈감고 하시라고 적극 추천드리도 싶어요.. 하신다면 베이비빌리 글보고 한다고 추시온 선생님 지정해서 받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이분 책임감이 엄청나세요… !(실제 아기엄마기도 하심)
저는 파워p라 시간 맞추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선생님께 약간의 대항도하고 ㅋㅋㅋ 질문도 쏟고 그랬는데요 ㅎㅎ 어머님 이렇게 해보는게 어떻겠냐면서 대안도 마련하고 절 다독거리며 응원해주셨어요 ㅎㅎㅎ 마지막까지 묵묵히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거든요🙏🏻 제 글 보고 선생님 찾아가면 더욱 잘 봐주시기로 했으니 믿어보셔도 됩니다!
아무튼 길었는데요… 사람의 삼대 욕구가 식욕 성욕 수면욕이잖아요.. 그만큼 원초적인 욕구인 수면욕을 잘 채워주기 위해 좋은 습관 길러준다 생각해주시고~ 아기가 혼자 못잔다고 바보 되는건 절대 아니고 엄마가 못해서도 아니니까 그런생각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
수면교육이요? 더 이상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전 엄마들에겐 강요안해도 친동생에게는 강권 할 만큼 만족합니다! 시작때 반대했던 우리 남편도 지금은 엄지척! 하거든요 ㅎㅎㅎ덧붙이자면 우리 부모님이 아기 자는걸 보시더니 애 너무 잘 키운다는 소리까지하셨어요😂
 너무 감사한 추시온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총총!



수면교육컨설턴팅(슬립베러베이비) 후기

저도 컨설팅받아볼까 고민 중입니다.혹시 아쉬웠던 점이나 컨설팅 받기 전에는 미처 생각 못했던 점도 있을까요?
컨설팅 기간이 끝나고서 컨설턴트 없이 제가 혼자 케어하는 시기가 되면 다시 잠 못  자는 아기로 돌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네요..

저 궁금한게 ! 수면교육의 완성은 스스로 잠드는것 인가요??
저희 아기는 누워자지만 제가 옆에 같이 누워있거나 토닥여주면 잠에 들어요 ㅠ ㅠ
안방에서 침대분리해서 자는데 요즘에는 이 올라와서 이앓이 하느라 너무 자주깨서 제 침대에서 같이 잤습니당 !

저희 아기 상태는,,
-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때부터 낮밤 구분이 되어 저녁 8시 이후부터는 수유시간에만 깨고 먹으면 바로 잠듦
- 무거운 아기라 안아재우지 않고 눕혀재워서 지금도 안아서 자는것 보다 누워자는것을 선호함
- 수면의식 다 하고 (일정시간부터 소등 후 간접조명on, 조용한 노래 틀어놓고 목욕, 막수(250~270), 20분가량 소화시킨 뒤 침대에 눕혀서 혼자만의 시간 갖게 해줌) 스스로 자길 바라는 마음에 두고 나온건데 스스로 잠들진 못하고 잠 오는 신호를 보이면 토닥여야 잠에 들어요. 토닥이면 2~3분 내로 잠들어요
- 뒤집기,되집기 잘 하고 낮에 워낙 활발해서 밤에 뒤되집기 지옥 없이 지나갔으나 앉기지옥 시작됨
- 6개월이 되도록 새벽수유가 있어 강제로 끊었다가 이 올라오며 강성울음 시작되어 끊은지 일주일만에 새벽수유 2회 부활

ㅠㅠㅠㅠ 재우는거 힘들다고 느껴본적은 없으나 통잠을 한번도 잔 적이 없고,, 요근래 이 올라오느라 한쪽 이 올라오는 5일 고생, 다 올라오니 옆 이 올라오려는 증상 보여 다시 새벽전쟁 이틀째에요

낮 수유, 이유식 양은 충분한 것 같아요
(텀3시간반~4시간, 200~230, 막수 250~270, 이유식 80~100 1회, 첫수 7am30, 막수 7pm30~8pm, 밤잠 입면 8pm~8pm30)

이 다 올라오면 다시 새벽수유 끊어보면 끊길까요?
제가 적은것중에 어떤게 문제점으로 보여지실까요? 컨설팅받아야 할 수준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스스로 입면을 못하니 받아야하나 싶고.

아, 이앓이 오기전에 옆잠베개 사용했었는데 이때는 스스로 잠들었고 옆잠베개 졸업시키고 부터는 스스로 못자고 있는거에용 !
쪽쪽이 사용 안하는 아기라 잠연장은 오로지 아기 스스로 해내야하는 상황입니당 😭 

저는 컨설팅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극 j라 출산 전부터 책이랑 영상을 찾아보며 준비를 많이하고 수면교육을 직접한 입장에서 수면교육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합니다!! '엄마 편하자고 하는거야~ 때되면 다 혼자 자는데 왜 애를 울려~' 하는 입장이 있는 것도 알지만 엄마만!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아기도 편하려고 한다는게 좀 더 맞는 것 같아요. 먹잠이 이시기 아이들의 컨디션 대부분을 좌우하기때문에 잠의 질이 정말 중요한데 잘자면 하루종일 아기도 엄마도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신생아때는 겨우겨우 재워도 아기 자는 내내 언제깰까 조마조마하고 할일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저와 제 아기보고 저런 아기면 열도 낳아 키우겠다고 우스갯 소리로 말해요 ㅎㅎ 실제로 저도 아기 키우면서도 삶의 질이 그런대로 괜찮다고 느껴지구요 ㅎㅎ 일과가 1분1초 똑같은 건 아니지만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이뤄지니 제 시간 확보도 잘되고 변환기가 와도 훨씬 더 빨리 알아채고 유연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잠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은 정말 수면교육 추천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혼자 야매로 배운거라 저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저 jerry님 추천으로 추시온쌤께 받고 있자나요 ㅎㅎㅎ 3주찬데 매일 안아재우고 잠들어도 안고 자야하는 아긴데 이제 누워자요!!물론 라라스도 없이요>_<새벽수유도 2번에서 0-1번으로 줄었고 ㅎㅎ 아직 밤잠 초반깸이 안고쳐져서 같이 이것저것 시도 중인데 지금까지 고쳐진것도 대민족이에요!!금액은 남편이랑 오마카세 두번 안갔다치고 있네요😝😝

일찌감치 수면교육 시작한 사람이기에 아기가 잘 자는게 얼마나 부모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주는지 너무 잘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료가 아니라 저 혼자 이것저것 보고 시작한 셀프 수면교육이라 완벽하진 않겠지만, 요즘처럼 이유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우리애는 그나마 잘 자고 잘 싸니 이거라도 만족하자 싶어지더라구요.
다만 아직 외출해서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요런데서 말고 침대에서는 한번도 재워본적이 없어서 긴 외출이 살짝 겁이 나요(?) 백색소음기랑 수면조끼 챙겨가도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가 애가 깨시가 지나도록 잠이 못들더라구요 ㅠㅠ 

혹시 수면교육이 종달기상도 교정할 수 있을까요? 규칙적인 낮잠 세 번 (총 3~4시간), 밤잠 8시~8시반 입면 하고 있는데 다섯시 늦어도 여섯시면 깨요.. 기질인건지 제가 뭘 놓친건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곱시까지만 푹 자주는 게 소원이에여 허허허

대단하세요.. 저도 수면교육 컨설팅으로 해보는데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낮잠3회 변환 맞으면서 다시 울고자기도 해요.. 깨시 맞추기가 어렵고 컨설팅하다보면 시간 강박이 생기는거 같구... 너무 어려워요...수유 시 조는거 막지 못하는거 등 돌발상황이 어려운데 다 어찌 극복하셨어요..? 울 애기는 아직 낮잠 연장도 잘 안되어요 ㅠ

jerry님 정말 감사해요!
사실 낮잠 밤잠 입면 잘해도 입면시 항상 짧게라도 안아주면서 해서 혼자 잠 연장이 안되는 것 같네요! 네다섯시에 일어났을 때 방에 머무르면서 입면 도와야 하는데 제가 너무 피곤하니 그러지도 못했고요ㅜ 
jerry 님도 이제 전문가가 되신 것 같아요!!!


제리님이 써주신 글 보고 저도 수면교육 드디어 신청해서 일정예약 단계입니다(두근두근 떨리고 긴장....)
제리님 추천으로 신청하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성함을 확인하거나 아님 철수맘 정도로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지 여쭤봅니닷...

제리님! 저는 안고재우는거에 지쳐서 제리님 이야기 보고 저도 신청했어요! 엄마 아니면 절대 밤잠 안자거든요.. 워킹맘이라 너무 힘들어서 학원비 생각하고 해보랴구요!! 혹시 추천인 제리님으로 말씀드려도될까요...?!

요즘 아기띠 구매할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대략 어느정도 사용하나요??

오래쓰는걸 새제품 구매하고..
슬링인가?(코니제품) 을 당근할까 해서요!!

아기띠 사용기간 궁금해요!

7개월아기 아기띠 쓰고있어요!  포그내슬링까지 있는 올인원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슬링은 아가가 별로안좋아해서 얼마 못쓰고 5개월때부터 힙시트아기띠로 바꿔서 사용하고있어요

코니 슬링 썼었는데 신생아때 잠깐 썼고 베이비뵨 미니 당근했는데 편했어요! 8키로까지 되지만 4개월 넘어가면 일반 아기띠 하심 될 거같아요. 

슬링 안쓰고 베이비뵨 미니 당근해서 백일 전 까지 썼구요! 그다음 아기띠는 베이비뵨 캐리어 당근해서 쓰다가 이번에 에르고 알타 힙시트 사서 쓰고 있습니당 힙시트는 최소 6개월 넘어서 아기가 허리힘이 꼿꼿이 생길 때 쓰는게 무리가 안가요!

코니 슬링 메쉬로 지금 쓰구있어요! ㅎㅎㅎ 신생아 30일차 넘어가면서부터 썼는데 저는 만족스러워요^^ 아기 잠 못 잘때 쏙 넣고 왔다갔다 하면 잠 잘 잤어여! 지금 곧 3개월 들어가는데 스스로 앉기 전까지는 잘 쓸것 같아요! 그리고 메쉬로 사세요 저도 아이도 열이 많은편이라 메쉬도 더울때 있어요^_^

슬링은 생후 3갤 이내로 짧게 쓰는데 애바애라,, 포그내 올인원 썼는데 첫째가 아들인데 13키로가 나가서,,  20갤 초까지 쓴거 같아요. 

둘째는 지금 슬링 엄청 잘써요.

13개월 아기도 쓰고 있습니다 :)

베이비뵨미니 80일정도까지쓰고
베베스완 조끼아기띠 쓰는데 짱편해용ㅋㅋ 허리 안아파요

저는 아기가 작은편이라 베이비뵨미니 백일 넘어서도 계속 쓰고있어요 코니슬링 포그내 다 갖고있는데 아기 백일까지는 베이비뵤ㆍ미니가 제일편할거에요!!!

7개월 저희 아기 키도 몸무게도 상위 10-15프로인데 코니 슬링 아기띠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ㅎㅎㅎ 

생각보다 오래 못써요. 아이는 좋아 하겠지만  엄마가 힘들어서 ㅋㅋ 

베이비뵨쓰는데 포그내는 혼자하기 너무힘들엇구요 그래서 새거사서 당근햇어요ㅜㅜ 뒤집고나서부터는 외출때를 제외하고 힙시트마니써요 외출시도 차없는 엄마는 아기띠주로쓰구요 카시트잇고 유모차잇음 아기띠안씁니다 늘 남편달고 다닐수잇다면 아기띠안써요
전안겨야자는애기라 85일까지잘썻는데ㅜㅜ 날더워지니안하려하네요ㅜㅜ
베이비뵨강추해요  혼자서도  하기좋아요

저도 포그내 올인원삿는데 돌지나니 사용안해요 ㅠㅠ1년짜리 ㅠㅠㅠ그런데 아기들마다 달라서 18개월인데도 아직 쓰는친구가있긴해요 ...! 엄마죽어나갑니다 ㅠㅜㅠ 

코니슬링, 베이비뵨캐리어원, 에르고알타 사용해봤는데 좀 애기때는 코니슬링으로 재우거나 달래기 편했어요. 신생아때부터 외출할때는 캐리어원 사용했었는데 몸무게가 느니까 힙시트있는게 편한것 같아 에르고로 갈아탔어요.

돌까지 써욤 ㅎㅎ 올인원으로 하세용~

저는 아기 13갤인데 아기띠써요. 아기가 작아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9키로좀안되요. 혼자나길땐 유모차보다 챙길게 덜하고 간편해서 하게되요 . 포그내를 동생이 써보라고 줬었은데 우연히 아띠에어 제품알게 되고 해보니 훨 나아 새로사서써요. 힘시트도 크고 허리 고정면적도 넓고 천이 더 좋고 편해서 그런지 아주만족.해요 남편이해봐도 더 편하고 고급스럽다고하더라구요. 

저는 베이비뵨미니 매쉬 당근했어요!! 다들 짧게쓰셔서 당근 추천 많이 해주시고, 사용기간이 짧아 당근으로 올라오는것들 상태가 좋아요!!!

첫째 28개월인데 아직까지 힙시트 아기띠 사용합니다...ㅠㅠ 새거사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7개월 10kg 육박하는 아가 육아중인데요. 피에고 아기띠와 베베핏 힙시트 두가지를 사용중이에요. 피에고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혼자 풀기가 모호하고 아가가 불편해하는듯 하지만 아직까진 10kg 가뿐하구요. 베베핏도 짱짱하고 좋은데 아가가 무거워서 그런지 접히려고 해요...ㅠ 

아기가 대변💩을 보거나 엉덩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소변을 많이 봤을 때 물로 씻어줘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손으로 아이를 들고 다른 손으로 아이를 씻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렇다면 오늘은 빌리와 함께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과 꿀팁🍯에 대해 알아볼까요?<hr class="vb_h2">아기 엉덩이 씻기기 전 준비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9ffa410-8e73-4b31-807e-cf60081921fb.png">아기가 바디수트를 입었을 때 꿀팁!아기가 대변을 본 직후 바로 화장실🚻 로 달려가는 엄빠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화장실로 데려가기 전에 일차적으로 물티슈를 사용하여 엉덩이🍑를 닦아주는 것이 씻기기에 수월해요. 또한 씻길 때 엄빠의 옷이 젖을 수 있으니 미리 옷을 정리해 주세요! 아기에게 바디수트를 자주 입힌다면 바디수트 앞, 뒤의 밑단을 위로 올려서 목 안으로 끼우거나 똑딱이를 잠근 후 씻기면 편하답니다. 온수가 빨리 안 나올 경우 미리 온수로 틀어놓은 다음에 아기와 화장실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hr>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39155d4e-bffc-4918-bccb-770c5a4fefcd.png">한 손으로 잘 받히는 것이 뽀인뚜💧아기 씻길 때 준비 자세?먼저 아기를 씻기기 편하게 안아야🤱 해요. 아기를 엄마의 몸과 밀착시켜서 한쪽 팔로 등과 엉덩이를 받치고 아기 허벅지를 잘 잡아주면 아기가 떨어질 위험성이 거의 없어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씻기기가 힘들다면 욕조🛁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아기를 안은 팔을 지지해 주세요. 그다음 세면대 앞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풀고 물 온도를 다시 확인한 다음 반대 손으로 아기를 씻겨주면 돼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53f1d2f2-7fb7-4987-a7e1-7f3dfc1da13d.png">접히는 부분도 꼼꼼하게!💧꼼꼼히 씻기는 방법아기의 아랫배🍐 접히는 부분과 허벅지 사이, 엉덩이와 항문처럼 접히거나 덮여있는 부분은 깨끗하게 씻겨주세요💦. 특히 남자 아기는 고환 아래, 음경과 고환 사이에도 응가가 많이 껴있으니 잘 닦아주셔야 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76d00b6-3d2e-46d0-aa9d-1083ec586014.png">약통도 수압이 센 것 같으면 뚜껑을 열어서 뿌리기~💧씻기는 방법 꿀팁!아기가 대변을 볼 때마다 데리고 가서 씻기기 번거롭다면 약통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뿌리면서 닦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또는 가제 손수건이나 건티슈에 물을 묻혀서 닦아줘도 좋아요. 이때 방수 패드를 깔고 닦아주면 바닥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hr>아기 엉덩이 씻길 때 주의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10f0da9f-f34b-4293-8605-8c817e91cd7e.png">특히 여자아이는 관리에 더 신경 써주세요~⚠️성별에 따른 주의사항?남자아이는 엄빠가 편한 대로 씻기면 되지만 여자아이👧는 씻기는 방향이 중요해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요도와 질, 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여자아이가 엎드린 자세에서 씻기게 되면 대변 찌꺼기들이 외음부와 생식기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항상 하늘☁️을 본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씻겨줘야 해요. 이때 한쪽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씻겨주고 생식기에 대변이 많이 낀 경우, 대음순을 살짝 벌려서 흐르는 물에 조심히 씻겨주세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c38f7022-6b53-4db1-a1ec-bc1d5c510ea4.png">흐르는 물로 촵촵~⚠️그 밖에 주의사항?물을 세게 튼 상태에서 아기의 엉덩이를 직접 대고 닦아주면 높은⬆️ 수압으로 인해 아기가 아플 수 있어요.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므로 흐르는 물을 엄빠의 손으로 받은 후 아기에게 끼얹어 주거나 약한 수압으로 씻겨주세요🛁. 또한 질이나 요도 쪽에 흰 태지, 유백색의 질 분비물은 흐르는 물로 씻되,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hr>오늘은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설명한 과정대로 아기👶를 깨끗하게 씻긴 후 부드러운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서 잘 말리고 보습🧴까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엔 어렵지만, 하다 보면 능숙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wmKVUUKAQA?&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맘똑티비

엄빠, 아기 모두 편한 아기 응가 후 엉덩이 씻기는 방법!

 10년만에 찾아온 단지에요♡
큰 아이랑 10년터울이라
큰 아이가 벌써부터 엄마의 일을
많이 돕네요ㅜㅜ미안하게도ㅠㅠ
엄마 힘들면 안된다며ㅠㅠ
첫 아이를 어찌 키웠는지
기억도 없는데, 벌써 초3인 큰딸..
뱃속에 있는 아이의 성별은 모르지만..ㅠㅠ
기억을 되살려.. 잘.. 할수..
있겠죠?♡
뭐 사야하는지도 기억도 없고ㅜㅜ
오래 기다림끝에 온 천사라♡
얼른 만나고싶을뿐이네요♡♡ 

안녕하세요 ♡

저도 10살에 엄마가 늦둥이 동생 가져서 얼마나 좋았나몰라요~ 아마 따님은 동생 생겨서 행복할거에요!!

좋으시겠다 !!! 첫째도 있고 든든하시겠어요 ! 난황위치왼쪽은 아들이라든데 ~^^ 설마 ~!!!!? ㅋㅋ 암튼 넘 축하드려요 !!

ㅎㅎ축하드려요^^첫째가든든하게었요~

축하드려용!!!ㅠㅠ 제가 다 감동이네요 ㅠㅠ

저와 같은 상황이세요ㅎ첫째와 10년 터울ㅋㅋ걱정이 한가득입니다ㅠㅠㅎㅎ

10만원대 출산 선물을 받기로 했는데 어떤 용품을 받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생각해본거는 젖병스팀소독기 또는 릴리브분유포트인데요,

젖병스팀소독기의 경우 지인한테 유팡을 받기로 했지만 연식이 있어 스팀소독기도 괜찮을 것 같고,

릴리브 분유포트의 경우 보르르분유포트 새상품이 있는데 자동출수라 별도로 편할거같기도 하고..

아직 출산 전이지만 완모하고싶기도 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민이네요ㅠㅠ

10만원대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전 10만원정도 선물은 기저귀갈이대, 벨라원목침대, 보르르, 역방쿠 받았네요!!! 

역방쿠,원형매트,포프베베
메르슈건티슈x2박스, 범보의자
편한지인이면 건티슈도 괜찮아요!
4개월차에 대량한박스 또 시켰어요!!

모유수유 생각 있으시면 분유용품은 미뤄놨다 사시는 거 어때요. 저도 완모 욕심에 주전자 포트만 샀고, 진짜 완모하게 돼서 아무것도 안 사고 끝났어요. 환경이 그렇게 되니 귀찮아서(?) 더욱 완모하게 되더라구요. 10만원대면 역방쿠, 홈캠 등 추천해요.

10만원 조금 안되지만 포프베베 아기비데 강추입니다!!  손목지킴이로 최고에요👍

저는 분유관련용품이나 옷은 엄마 취향이 있어서 비추드려용 
신생아때부터 돌 지나서도 사용하는 목욕용품세트 추천이요! 친구한테 받았는데 넘 좋더라구요~애기욕조, 손잡이,목욕장난감, 목욕의자 그리고 애기 양말 같이 받으니까 실용적이고 잘 쓸것같았어요!!

옆잠배게와 기저귀 갈이다 강추합니다 ~ 뽕뽑아요 ㅎㅎ

돌이후에도 쓰기엔 소독기가 좋아요
아기우주복70~90사이즈 여러벌도 괜찮고
가습기, 아기침대는 어떠세요??

선물받을거라면 아기띠워머요~~~ 가지고계신 아기띠 같은브랜드로 사면 10만원쯤나올거에요
라라스나 머미쿨쿨같이 모로반사막아주는 아이템도 좋을거같아욥 새거는 은근비싸거든요ㅠ

분명 한명이였는데  한명이더나타났어요 일란성쌍둥맘되버렸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8주차인데 아직도먹덧이너무심해요ㅠㅠㅠ 하루종일먹어요..

쌍둥이

와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럽네요 

먹을수 있을때 많이 드셔요 나는 지금 아무것도 못 먹어요 ㅠ

아궁 귀여워랑
울 쌍둥이 초기때 생각나네용🥹
단태아보다 배도 빨리 더 부르고
힘(!)도 더 필요하니께
더 잘 드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네 진짜요..ㅋㅋ저도 쌍둥이 낳기전에는 진짜 1도 몰랐는데..ㅋㅋ
인간 둘을 동시에 키운다는다는게 진짜.. 쉽지않아요ㅋㅋㅋ
곧 꿀벌이맘도 대단맘이 되시겠네요! 진짜하루순삭ㅋㅋㅋ🤭

축하드려요~ 부럽기도 하고 ㅎㅎ  
이쁜아가 배속에서 잘 키우세용!! 몸관리 잘 하시고요^^

와..!!너무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너무 귀여워요❤️
저도 쌍둥이 원했는데^^ 축하드려요!!

저도 일란성 딸쌍둥이낳았어요 
저는 입덧 전혀없었구요 
먹덧으로 와서 체중 20키로늘구 아기들도 건강히 태어났어요 
임신축하드려요 
임신후기때 눕눕생활하셔야돼요 ㅜ
이런정보가 없어서 무리했다가 조기진통으로 대학병원 한달간 입원해서 주수 채웠거든요 
쌍둥이는 더욱 조심조심하셔야돼요

우와! 한 명이 더 나타나다니!! 넘 신기하네요~! 혹시 첫 초음파는 몇주몇일에 하셨었나요?! 

어머 축하드려요!! 초음파 아가들 너무 귀엽네요💕

다들감사합니다ㅠㅠ 몸관리 잘해야겠어요!!

우와 저도 일란성쌍둥이에요 반가워요😊저는 이제 7주차인데 입덧 체덧 두통으로 너무 힘든데 넘 부럽습니당🥳

지금 13개월인데 돌전까지는 이유식 먹여서 소고기를 잘 먹일 수 있었는데 점점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소고기 먹이는게 힘드네요ㅠㅠ
아직도 소고기를 꼭 먹여야하나요?

그리고 혹시 유아식 하시는 분들 애기 반찬 뭐 먹이시나요ㅠㅠ

소고기 얼마나 먹이시나요?

저희애기는
고기 안조아해서 잘안먹어요..근데 잠도 잘자고 크게뭐없는거같아요 ㅠㅠ거의안먹어요 리조또해야 그나마 조금 안에잇은거다진거 먹이는거 말곤.... 유아식 시키는거 먹여서반찬먹여요 소고기말고도 철분들은거 계란도잇고새우도잇고 인터넷치면나와용! 체리에도철분 만테서 저희애긴그냥이것저것 먹여요 ㅋㅋㅋ

저는 나중에 장조림 주려고요 어릴때 기억이 고기가 안씹혀서 물고다닌기억이 있어서 나중엔 고기 갈아서 전을 해주던지 할 생각이예요 

장조림이 최고에요~ 오래먹구요 ㅠㅠ 

아침마다 오트밀 먹여요~~ 철분때문 이시면 철분많은 다른 재료 보서도 좋울고 같아요~ 

영유아 검진에서 소고기 일주일에 200g씩 꼭 먹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시판하는데 소고기 들어간 메뉴 많이 먹이고 소고기 토핑 20g씩 밥에 비벼줘요!

아가가 엄빠 닮아서 고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일 한 끼 이상은 소고기 먹여요. 덮밥으로 주로 주고 가끔 완자처럼해서 구워주거나 미역국으로 해서 줘요. 

저도 매일 소고기 챙기기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아침은 거의 소고기야채죽으로 줘요! 못 먹는 날에는 소고기주먹밥은 잘 먹어서 그걸로 거의 주네요ㅎㅎ

아침에 오트밀하고 미리 만들어둔 고기스틱 3개씩 먹여요~

13개월아기지만 소고기 구워주는거..엄청 잘먹어요 돼지고기 갈비 다구워주는데 잘먹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식은 11갤부터했어요 오히려 국에넣거나 볶는건 안좋아하더라구용 전 매일 저녁은 고기반찬이에요 !

저는 헤모틴틴 아침저녁으로 1포씩 먹여요. 2포면 하루철분100%이거든요. 물론 음식으로도 섭취시키고있는데 흡수율이 얼마나될지몰라서 그냥 보충해줘요. 전 헤모틴틴이 변비없고 아기에게 잘맞는거같아서 먹이고있는데 차일드라이프꺼도 많이들먹이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동그랑땡 해주고 있어요!ㅎㅎ
오트밀+우유+소고기(큐브)넣고 데워주기도해요

저희아가도 이유식땐 잘먹이다. 
유아식 하면서 잘 안먹더라구요.

대신 아주 잘게 갈아 미역국에 넣거나 불고기도 잘게 갈아주면 먹더라구요.

생선도 잘 안먹는데 잘게 부시고 국물에 살짝 적셔주면 먹더라고요.

저도 유아식 먹이기 애태우는 1인 이네요.
유아짜장, 카레, 소불고기 덮밥, 계란국,찜

채소는 잘먹더라구요.
시금치, 애호박, 가지 등등

근데 무우는 나물이나 국을 해도 입자감 때문인지 켁켁 거려서 잘게 갈아줘야 되더라구요.

저희 애기 주식이 거의 소고기미역국이라 소고기도 잘 먹이면서 다양한 메뉴들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정보 공유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아기한테 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생겼네요😄😄
우리 아가들 모두 잘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 주수로는 4주6일에 임테기 역전확인하고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도하고 아기집도 확인하고 왔어요!! 초음파 상으로는 4주 반 정도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피검사 수치가 2000이 넘어가서 깜짝놀랐어요..! 평균수치가 맞나요?? 다들 4주쯤엔 어떠셨을까요~?

피검사수치 좀 봐주세요!

저는 4주 0일에 192, 5주 0일에 3651 나왔어요! 4주 6일이시면 2000대가 맞게 잘 나온 것 같아용

어제 4/3일 피검하고 다음주 화요일4/8 아기집
보러 가려고 하는데 어제 저녁부터 계속 37.6도-38도 열이 지속되는데 괜찮은거겠죠..?
병원에서 타이레놀 먹으라고 해서 일단 한 알 먹기는했는데,,37.6아래로 안떨어지네요ㅜㅡㅠ

4주 1일차(예상)인데 열이37.6-38도

저는 프로게스테론 관련 주사랑 질정 처방 받은 후 열이 좀 오르더라구요. 38도 이상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좋지 않아서 타이레놀 한 알 정도나 산부인과 처방약을 먹어줘야 한다고 듣긴했어요. 미지근한 물 많이 드시고 잠 많이 주무시고 푹 쉬셔야해요! 

원래 임신되면 기초체온 상승해요!!! 그래서 임신 알아보는것 중에서 체온 상승도 있어요 ㅎㅎ 약제는 타이레놀로 드시고 이부프로펜류는 안드시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어용 

저예요,,,,,,,,,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그 맘은 변치않지만 제가 너무 힘들고 인내심이 극에 치닫으면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곤해요..

요즘들어 점점 더 횟수가 잦아지는거 같아
큰일이예요.. 매일 반성하고 아기한테 잠자기전에 사과하고 안그러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리셋,,

저희애는 신생아시절 진짜 매일같이 용쓰느라 울고 보채고 잠못자고
이후에는 국민육아템 이런거 1도 소용없고
혼자 노는거 절대 안되고
늘 엄마엄마
지금도 유모차, 카시트 넘넘 싫어하고
여기서 재우는건 상상조차 안됩니다..

늘 아기띠로 외출,, 어찌나 예민한지 늘 칭얼
아기띠에서도 40분 이상 잠못자요

아직도 혼자는 잘 안놀아요ㅠㅠ 
놀다가도 제쪽을 보고 제품에 파고들었다가
다시 놀면 땡큔데 징징 칭얼댈때가 더 많아요

남편없이 혼자 보는날은 이제 최소 한번은
도대체 엄마더러 어떡하라고! 하고 화내는거같아요ㅠㅠ.. 이럼 안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저도 터질거같은데 

아빠랑은 그래도 둘이 놀땐 혼자서도 잘 노는거같은데 유독 저한테만 더 징징 ㅠㅠ 아빠랑 잘 있다가도 저만 보면 칭얼 휴..
제가 문제겠죠...? 

오늘도 외출했다가 기저귀갈이대에 눕히지도 않고(눕히면 움) 세워서 기저귀 갈려는데도 대성통곡 해대니.. 화가 스멀스멀.. 휴 너무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아직 엄마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아기한테 화내는 엄마

저도 그랬어요ㅜㅜ신생아때 한번 미안해서 펑펑 울고 다신 안그래야지 다짐했는데..최근 땡깡이 장난아니라 한번씩 혼내요ㅜ육아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ㅜ우리 힘내봐요!!!!!!

힘드시죠,ㅠㅜㅜ 저는 애한테는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애꿎은 남편이랑 친정엄마한테 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친정엄마한테 짜증냈다가 짐 연락도 안 하고 말도 안 하고 있네여

제가 쓴 글처럼 느껴지네요ㅜㅜ 다 똑같지 않을까요
엄청 화내고 방문도 닫고 혼자놔두기도 하고...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러다 저도 죽고 애도 죽이겠다 싶더라구요
알아봤더니
애기를 잘 알지 못해서 화가 나는거래요. 그래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아이를 보고 있노라니 화가 좀 덜해요

집안정리가 안되어도 짜증으로 연결될수 있어서 틈틈히 버리기도 하고
정리정돈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되려니까 이런 과정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우리 함께 잘 이겨내봐요

저희애도 남편이랑 있으면 잘 노는게 저랑 단 둘이 있으면 찡얼찡얼 안아달라 난리에요ㅠ ㅠ
저 또한 아기한테 화내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한숨 쉬고 엄마 너무 힘들어~해요ㅠ ㅠ
엄마가 뭔지...죽기전까지  엄마 못 될거 같아요.
좋은 엄마 되려고 너무 노력하지 않으려고요.
그러다 지칠거같아요ㅠ ㅠ
힘들 때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따라 부르거나 단 음료 먹으면 좀 괜찮아지던데~맘님도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에구..저도 응가 잔뜩 하고 기저귀 가는데 자꾸 뒤집고 달아나고 제손에 막묻고 ㅎ 그럴때 궁뎅이 한대 때려요 ㅠㅠ 
엄마가 너무힘들면 그렇게 되는같아여.. 

저도 완전 완전 똑같아요 ㅠㅠ 유별나고 예민한 아기라 쪼금만 맘에 안들면 발길질 하면서 대성통곡을 해서 기분 변화가 엄청 큰 아기인데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갈려고 하면 발버둥치고 몸에 손만 대면 자지러지던 아이 십개월까지 받아주다가 요즘은 힘도 더 세져서 힘에 부치니까 버럭버럭 화가나더라구요..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ㅠㅠ 잠도 쉽게 못드는데 그래도 꼭 누워서 자도록 교육했는데 이제는 안아서 재워달라 앉지도 말고 서서 안아라 하면서 몸부림치니까 미치겠어요 저는 한 번이 뭐에요,, 애기 자는 텀 마다 화내서 미치광이처럼 서너번은 소리질러요 ㅠㅠ 
안먹는 아기 + 잠 안자는 아기 + 엄껌에 겁 많고 감정기복 심한 초 예민이라서 진짜 여태까지 버텨온 제가 용하다 생각할 정도에여,,,  인내심이 길러질 줄 알았는데 힘이 드니까 잘 참아왔던거 다 무너지고 화만 내고 있네요 너무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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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엄껌이 너무 심했어요 
제가 애기를 좋아해서 그렇게 만든것도 있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애기가 혼자 놀때 칭찬을 해주면서 점점 혼자 놀더라구요 
아직  제 몸타고 놀면서 자는건 여전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혼자 놀기 시작했어요 
그리구 엄마가 아닌  다른 인형이나 장난감에 애착이 가겠끔  해보셔용 
뭐가 안될때만 찾고 장난감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애바애라 참고만 해주셔용
힘내셔요 육아팅 홧팅!!!

오늘도 소리지른 엄마 ... 여기있어요..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겠죠
아프니 더 징징해요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어요..
소비ㅋ하세요 ~그럼 좀 낫더라구요.🙄

저도그래요ㅜㅜ 저는 복직예정이라 얼집을 보내고나서 좀 괜찮아졌지만, 아기 아플때 특히 제 티셔츠 목부분이 찢어지도록 멱살을 잡길래 너무 힘들고 화가나서 소리를 정말 너무 질렀네요ㅜㅜ 아기한테는 훈육이 안되니 좋은말로 타이르자 참을인 새기고, 지금 아기랑 이렇게 같이 하는 시간이 얼마없다 이생각하면서 화를 참으려규 하고있어요ㅜㅜ 

구찌맘님, 완벽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한테는 안좋게 변해요. 
진짜 내려놔야 할 때엔 내려놓는 것을 해야해요. 지금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구찌맘님 몫도 크답니다. 화만 낸다고 아이가 그러는게 아니고요, 평소 구찌맘이 아이한테 매일 산책 시켜주는 등 열심히 했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게 아이를 위한게 아니고 엄마가 심적으로 편해야 아이도 예민해지지 않아요. 그말은 즉슨 모든걸 한꺼번에 다 완벽하게 하려해서 구찌맘님이 예민해지고 그러면 그게 아이한테 간다는거죠. 더불어 아이의 발달 특성은 아이마다 다른데 발달 특징을 잘 알고 그래야 아이를 이해하게 되면서 화를 열번 낼것도 절반이하로 줄일 수 있어요. 이건 팩트입니다. 전 솔직히 복직으로 어린이집을 2주전에 보냈지만 어린이집에 보내기 싫었고 제가 키우고 싶을정도 아이가 좋고 육아가 너무 수월하답니다.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예민하지 않고요, 그렇다고 저희 아기가 성격없는것도 아니구요 싫어하는건 장난아니게 표현해요~근데 그 모습마저 너무 웃기고 귀엽답니다. 저 또한 사람이기에 화안내본적 없는거 아니예요. 여태 아기한테 화내본거 3번이예요. 저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향이지만 내려놓을 땐 쿨하게 조절해요. 그러니 청소 매일 해야한다면 일주일에 몇번 정도 줄이고 이유식 전 수제 이유식가게에서 주문하고 먹여서 이것저것 준비안해요. 그럴시간에 제 몸을 편하게 해서 아기한테 애정을 줘요. 구찌맘님 무리하지 않아야 아기한테 한번 더 웃어주고 여유도 생긴답니다. 왜 자꾸 우리애는 왜이러지 하지마세요. 아기는 천천히 변한답니다. 구찌맘님 힘드셔도 더 노력하시고 완벽하려 할수록 아기에게 안좋다는걸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아이고ㅋㅋ 제 얘기군요.. 전 더해요ㅠㅠ 그래서 전 도저히 제가 제정신이 아니다싶어 우울증같은 병걸린줄 알았는데 여기 달린 댓글들 보니 정상이군요....ㅎㅎ
으아 육아 시러ㅜㅜ 싱글때가 너무 그리워ㅜㅜㅜㅜ

제가 쓴줄 알앗어요 ㅠㅠ 다들 괜찮다는데.. 돌이 다 되어가도록 아직도 너무 힘든 육아네요.
남편하고 있으면 앵기지 않으면서 엄마랑 놀때는 꼭 신체 한부분이 붙어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애기 ㅠㅠ 
애착 형성이 잘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더윅스가 오거나 이앓이를 할때는 정말 화가 나서 미치겟어요 ㅠㅠ 

글쓴이만 그러는거 아니여요
나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인데 어쩔 수 없죠 저도 요즘 밥태기라..후..열받을땐 머리콩 하거나 볼꼬집을때도있어어요...^^****삼시세끼 그러니까 진심 화가 치밀어 올라요ㅜㅜㅜㅜㅜ

너무 고생이 많으셔요ㅜㅜ 근데 화내는게 한번이 어렵지 그 뒤부턴 쉬울 거예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아기에게 정말 안좋다고 들어서 경각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닐 테니까요... 저도 너무너무 힘이 들 때는 아기를 간절하게 원했던 것, 기형아 검사 전 기도했던 것, 지금 아기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정말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되뇌입니당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하루에 1미리씩 커야 한다는데
주차에 맞춰 일주일마다 쑥쑥 커있는게 기특하네요👍

진짜 딱 이 모습이네요ㅋㅋㅋㅋ7주4일

ㅋㅋㅋㅋㅋ 어머.... 각도까지 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저는 엊그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왠 치킨이....ㅋㅋㅋㅋ

10주입니다!
주마자 초음파를 보러 가서 ㅠㅠ
4주부터 지금까지 초음파를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서 하이베베 결국 구매했어요
그런데 후기나 부작용 찾다보니 태아에게 안좋다는글을 봤는데..차라리 이거 쓰는거보다 병원 초음파 보러 가는게 더 나을까요?
주 2-3회정도 쓸까 싶었는데 ㅜㅜ
부정적인 후기도 꽤나 있어서요....
많이들 쓰시는 것 같은데 실제 사용중이신분들 어떠세요? 만족하시나요????

하이베베 유저분들 계신가요???

주 2-3번 하는데 아기 잘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는거 보단 하고 안심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합니당ㅎㅎ

저는 매일하다가 아기가 위치 옮기고 못찾은 이후로는 정신건강을 위해 주에 3-4번 정도 하고있어용
선생님둘마다 괜찮다 안괜찮다 다 다르시길래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매일 두번씩 하신 분도 출산 잘해서 아가 잘 키우고 계신다길래 그냥 합니당

11주 들어오고 나서는 이어폰으로 들어용

주파수이용하는 거라 크게 문제될 거 없어요........  문제될 거였으면... 이렇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해서 구매가능하게 해놓지 않아요... 

첫째때 9주부터 주구장창 중기지나고는 태동이 있어 점차 안하긴 했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잘 자라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안좋다는 얘기 듣고
누가 주신다했는데 필요없다고
안쓰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싶어서
별 이벤트 없으면 신경 안쓰고 잘 지내는 성격이라 굳이 초음파도 일부러 보러 안가고 그러는데
많이 궁금하시고 불안하시면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찝찝한건 아예 안하는 걱정봇이라 쓸 계획 전혀 없어용 병원도 한달에 한번정도 오라고할 때만 가용

오늘 12주차1일인데 각도법 봐주실분 계실까요?!
첫째라 너무 궁금해요☺️

12주차 성별 각도법 봐주세요!!🥹

아들 같아요 12주 각도법 남자애 사진이랑 첫번때 사진 같아요 아래에 저 올라온 저 방향이요

아들 같아요 각도가 30도이상 올라갔어요. 

저희아기도 오늘로 58일인데.. 엄청부럽네요ㅠㅠㅠㅠ

30일 넘으면 길게자도 탈수는 잘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잘놀고 잘 먹으면 괜찮대요! 저희 아기도 30일 넘어서부터 밤에 6시간을 자더니 지금은 8시간은 가뿐히 자네여 ㅎㅎㅎ 

와.. 너무 부럽네요ㅠㅠ 분유먹이세요 모유 먹이세요??

20주인데 아직 태동을 못느껴봐서 🥹(뭔가 느낀거같기는 한데 이게 태동인지.. 잘.. 머쓱)

병원을 매번 갈수도 없고 불안했는데 하이베베 안사두 17주정도만 되면 에어팟으로 아가 심장소리 들을 수 있어요! 이거 안 뒤로 매일 저녁 심소 듣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능,,,, 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 법은 검색해보셔도 자세히 나오고 제가 스샷 넣은거 따라하심 (설정-제어센터-듣기지원- 실시간듣기) 됩니당! 

팁은 애기들이 생각보다 엄청 아래에 있더라구요! 거의 팬티라인 (음모쪽😳) 해보시면 금방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 + 아이폰 하단 (충전단자있는쪽) 스피커-마이크 있는 곳을 폰 세워서 배에 잘 대주세용! 



에어팟으로 아기 심장소리 듣기 꼭 해보세요🥹

어머나! 좀잇다 신랑오면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글지우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찾으시는걸까료....?ㅠㅠ저는 18주인데 아무리해도 안들려요...🥲

저두 하는 족족 실패...... ㅠㅠㅠ 태동은 느껴지는데 ㅋㅋ 소리는 안들려용.. 꿀팁 있으신가여ㅜ

이거 혹시 갤럭시는 안되는건가요..
,ㅜ설정에 제어센터가 없...ㅜㅜㅜㅜ제가 기계치라 잘못하는건지 ㅜㅜ

엄청 작게 두근두근 심소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저 올려주신 글보고 해봤는데 : ) 들리긴한데 제 심장소리 심박이랑 비슷해서 태아소리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네요ㅎㅎ 병원에서 초음파볼 때 들었던거보단 느린게 성인심박소리같아서.. 아리송ㅎㅎ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가 안되는데요? 에어팟이 연결이 안되서 그럴까요?

전 물소리만 들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 저 해봤눈데 아주 작게 들린것같아요!!! 저는 밑에 오른쪽으로 좀더 치우쳐서 했더니 들리더라구요. 신기해서 왼쪽도 들리나 했더니 잘 안들리고, 뭔가 살이 잘 없는부분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우와우와 신기해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서 2주만 지나고 해봐야겠어요!! ✨🫢

저도 들었어요!!!!! 
심장소리 넘 빠르게 잘뛰어서 신기신기~~~
남편 첨에 청진기냐구
엄청 비웃더니 ㅋㅋㅋㅋㅋ
소리 키우고 잘 찾아보니 넘 잘들려요~ 배 아래쪽에서 들엇어요~ 팬티선쪽이용!!! 감사해용💚👍🏼👏🏻


선배맘들 ㅠㅠ 댓글부탁드릴께요
한달에 10만원씩낼려니 이게맞나싶어서요
게다가 실비까지하니까 더내내요ㅠ
보통몇세보장 얼마내시는지 의견좀 주세요👶🏻❤️

다들 태아보험 한달에얼마씩 나가나요?ㅠㅠ

저는 보험설계산데 100 세만기하시면 10-12 정도고 
30세 만기하시면 4-6 만원 하셔요 !

30세만기 출생전 6만원대 출생후 4만원대에요~
93년생 10주에 들었어요~~

대부분 30세만기하시더라구요ㅜㅜ
전 친구들 보험내역, 일반적인 항목, 유튜브 필수 항목을 신랑이랑 엑셀로 만들어서 비교하면서 필요한거 넣고 빼고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ㅋㅋ
저희는 꼭 넣어야하는 항목에 가족력이 있는 항목은 맥스로 넣었더니 실비포함 20년납 30년만기 출생전 7.5만 출생후 5.4만 정도로 된 것 같아요!
조금 높은 가 싶어서 다시 한 번 검토중이긴 합니다ㅠㅠ
기형아 검사 전에만 들 수 있는 항목, 22주 6일 안에 들 수 있는 항목, 태어나면 늘리거나 가입 못하는 항목들 많으니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이나 하루 집중 빡!!해서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30세 만기 4만원대요~ 고민하다가 100세 해도 성인되면 다시 보장내용 어차피 많이 바뀌고 한다고해서 전 30세로 했어요.

고민하다보니 실질적으로 내는돈은 30세만기는 800정도 100세만기는 2000이더라구요 대신 100세만기는 애20살되서 해지하면 반은 돌려받아용
목돈으로 등록금해도 되겟더라구용 ㅎㅎ

아직 아기가 배 속에 있는 동안은 100세 만기로 10만원 가량씩 내고 나중에 태어나면 또 조절할 수 있다해서 돌 쯤 지나고 30세 만기로 바꾸려구요! ㅎㅎ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이니까..뱃속에 있어 잘 모를때에는 혹시 모를 모든 상황에 대비하려구해요 :) 근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부담이 된다면 맘 편하신 쪽으로 조절하시는게 나을 것같아요! 

저는 줄생전 종합보험+실비 8만7천
출생후 6만5천입니다
30세만기했어요

저는 30세만기 80세만기 섞어서 6만원 중반대고
실비까지 다하면 거의 8만원 미만으로 내고있어요!

100세 만기로 하셨어요?
전 30세로 출생전 54,035원 / 출생후 39,260원에 실비 내고있어요! 10만원대는 좀 부담이라서요 ㅠㅠ😢

불필요특약이 섞여있는지 확인해보세여!
제 설계안이랑 비교해보시고 뺄거 빼면 좀 금액이 낮아질 것 같아용 👼🏻🧡
https://m.blog.naver.com/minajo8856/222943082944

저도 100세 만기로 실비 포함하면 10만원 넘게 내고있어요! 

보험광고같은거 저 댓글 다 거르시고 
5~7만원대 하시면 된답니다 굳이 이것저것 넣을필요없대요 저도 5,6마넌 선이에요

다들 저렴하게하셨네요..10년납 30세만기 실비포함 11만5천정도요;

저도 제가 여러 유튜브 보면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얘기하는거 넣고 빼고 싶은거 다 빼고 필요한건 금액 높이고 ㅋㅋ 막 이리저리해서 30세 만기로 4만원대로 넣었어요. 5만원선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다 빼는건 그렇고 ㅋ 출생후에는 3만원대니까 실비까지 제가 생각한 5만원대 금액 나올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저는아직가입안햇는데
저번주상담받은거들어보니 30세 49000?원정도 100세가 10만7-8천? 돈돌려받는거고 그리고80세가 돈돌려받는거없이8만원대였어요 실비는 2만얼마대엿는데 그건가격고정인거같았어요 

전 특약추가를많이해서 30세만기 실비포함 13만정도내요~~

전한달실비제외하고 어린이보험만37000원정도로 들었어요~30세만기20년납이에요

딸같은데 선생님들 보시기엔 어떠실까요?

12주차 각도법 장인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fdbho5

안녕하세요! ^^
임신 9주차에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보리차 말고도 루이보스차가 좋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고, 유기농 등등 산모와 아기에게 좋은 차가 워낙 다양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 차로 드시고 계시나요?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루이보스차 있으실까요? ^^


루이보스티 추천! 어떤 브랜드로 드시나요?

쌍계명차 여기 브랜드 추천해요. 오렌지향이랑 같이 있어서 좋아요 ㅎ

저는 동서에서 나온 루이보스보리차 먹어요 ㅎㅎ 

튼튼맘스도 괜찮더라구요:)
루이보스라떼 있는데 맛있어서 커피 땡길때 마십니다ㅎㅎ

저는 퉁퉁이별티 마셔요.
루이보스 약간 쇠맛나는데 이거는 보리차맛이라 물대신 잘 마시고 있습니다.

이번주 내내 아침 눈뜬 순간부터 저녁식사 때까지 안 자고 안아줘야만 하고 안아줘도 5분 10분 길어야 20분 자면 깨버리고 했거든요
눕히면 울고 안 자도 되니까 모빌이라도 보고 놀면 좋은데 졸리긴 하니 잠투정으로 울고ㅠㅠ
그나마 다행인 건 밤잠은 잘 잔다는 거예요.

9월 베동 게시판에도 요즘 그런 글들 올라와서 그냥 그런 시기인가보다, 그냥 많아 안아주고 지켜봐주자 했는데 오늘 갑자기 낮잠을 잘 자요.
문제는 자고 일어나서 먹고 기저귀 갈아주고 좀 놀려고 하면 자버리고…
눕혀도 안 울고 자요…

이번주 내내 낮잠 3~4시간 토끼잠 합친 시간으로 잤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7시간 넘게
자네요. 이러다 밤에 안 잘까봐 노래도 불러주고 말도 계속하고 손발도 만져주는데도 자요…

갑자기 다시 신생아처럼..
이렇게 갑자기 바뀌는 건가요??
너무 안 자도, 너무 잘 자도 걱정 불안 가득 초보엄마네요..

갑자기 낮잠을 많이 자요

와 저도 똑같아요 오늘 무슨 흔들어도 안깨는거 있죠.. 지굼 그래서 그런지 안자네요...

ㅜㅜ베동 아기들 단합했나요..? 저희아기도 그래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초산모 8주차입니다
엄청 심한건 아닌데 하루에 거의 대부분
편두통이 있습니다
임신하면 두통이 생기는 걸까요 ㅠㅠ
또 어떤날은 괜찮아질때도 있구요
어제 오늘은 힘드네요 ㅠㅠ

두통,,,혹시 다들 겪나요?

저는 가끔이요~ 초기때는 보통 있다고 하는데 너무 아프면 산부인과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어떤날은있고없고해요
아침에는무조건있구요
저도편두통 구토할정도로심했는데
가끔 묵직하니 와요

저도 8주찬데 갑자기 없던 두통이 생겼어요 ㅠㅠ 한쪽만 지끈지끈 아무리 자도 안괜찮더라구요.. 임신초기 증상중 하나라는데 그냥 참고있어요 루이보스나 따뜻한차 마시면 좀 덜 하더라구요

10주차인데 그저께부터 두통 생기더니 잠도 못 잘 정도로 아파서 어제 타이레놀 세알이나 먹었네요 ㅠ

저 9주찬데 아침마다 으으머리아파.. 하면서 일어났어요. 아침에 두통 젤 심하고 활동하면 또 좀 괜찮고 그러더라구요. 철분 부족인가 싶어서 의사쌤한테 말씀드리니까 그냥 고기 많이 먹으라 그러시더라구요 ㅎㅎㅎ 요즘도 두통 있다 없다 해요

저는 4-6주정도에 진짜 침대 또는 쇼파에만 있어야할정도로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두통덧이었던듯...) 체덧+토덧으로 넘어왔다가 얘네가 좀 괜찮아지면 또 머리아프고 그래여...ㅎㅎㅎㅎ 의사쌤은 물 많이 마시라고 하드라고요! 물/이온음료 썪어서 좀 마시면 괜찮기는 하는데 그래두 아파요...ㅜ 너무 심하면 타이레놀 먹어도 된다고 하드라고요!

저도 5주때부터 7주때까지 심하게 있었고 그럴때마다 타이레놀 계속 먹었어요ㅠㅠ 나아지는 것 같진 않지만,, 미열도 나는것같아 이마에 물수건도 하고, 입덧약 먹고 자버려서 하루하루 보내버리는게 좋은것같더라구요,, 언제지나가나요 임신초기,,

저도 8주차 넘어가면서부터 두통이 조금씩 어 잔잔한 두통이 아니라 좀 통증이 있네? 싶었는데 9주 넘어가고부터는 타이레놀 먹어야겠다 할 정도여서 먹었는데 약이 전혀 안 들어서 아 그냥 먹지 말아야지... 하고 혈자리만 눌러주고 있어요ㅜㅜ

저도 초기부터 두통 디폴트예요🥲
초기 증상으로 대표적이고,
토나올 정도이거나 그 이상이라면 검진을 받으셔야 하고 너무 찌끈할땐 타이레놀 복용을 권장하네요!

전 다른 증상은 거의 없어서
두통이 좀 심하면 아기가 열심히 크는 중이구나 생각한답니다🥹

저 초기부터 두통 쭉 달고살고 있어요... 이게 더 심한날과 조금 덜한날이 있을 뿐....

안녕하세요 싱숭생숭하고 얼떨떨한 마음으로 여쭈어봅니다!!  아기 계획은 작년부터 했었고 다난성난소증후근에 생리 주기도 40-50일 정도라 배란유도제 먹고 숙제 날 받아서 지내왔습니다 이번 달이 5번째 시도였는데 확인 차원에서 배란 7일차부터 원포로 테스트해봤는데 시약선 같은 연한 줄이 나오더라구요  임테기 원포부터 얼리까지 각 다른 회사 제품으로3-4개 해봤는데 전부 연한 줄이 보였습니다  올린 사진은 아침 소변으로 체크해 본 얼리 임테기입니다 (배란 12차)  생애는 3/12입니다 원래 생예전에는 줄이 연한 가요? 5번 시도하면서 처음 보는 연한 줄 줄이라 혹여 당난성의 오류인가 싶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참고로
시약선에 영향있는 배란주사는 맞지 않았습니다!)

임신맞을까요? (임테기시약선불안)

연해도 선이 보이면 맞더라구요! 맞다면 넘넘 축하드려요✨️ 피검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첨엔 연하다가 줄이 점점 진해지더하구요 :-)
매일 아침 첫 소변으로 해서 점점 진해지는지 보세요 ㅎㅎ 그러고 생예 끝나는 일주일 후에 병원가보니 아기집 보였어요~

생리주기가길면 착상이 늦게될수있대요! 점점 진해지실거에요!

저도 매직아이처럼 처음에 소변묻힐때는 보이지도않다가 아닌가보다하고 물한잔 먹고 봤는데 아주연하게 떠서 병원갔더니 아기집안보일꺼라고 피검사해서 임신4주 확인받았어요 병원에서 피검사해보세용

ปวดหลังมากค่ะ ปกติแปะแผ่นแก้ปวด สูตรเย็น ตราเสือ ตอนนี้ตั้งครรภ์เข้าไตรมาส3แล้วสามารถใช้ได้ไหมคะ

คนท้องสามารถใช้แผ่นแปะตราเสือได้ไหมคะ

지난주 아기집 확인하고 오늘 갔는데.. 아기집은 조금 커졌지만, 난황은 안보이네요 ㅜㅜ
임신 이후 갈색냉부터 시작해서 밝은 빨강 생리피 같은 피까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어떤것도 아직은 알 수 없다네요. 출혈도 착상혈이라고만 하는데… 10일 넘게 지속되고 덩어리도 나오구요 ㅜㅜ 내일 대학병원 무작정 가보려 하는데…. 진료를 받을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유산방지제 두개씩 넣으라는 처방만 받아왔습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 계신가요??

6주차.. 난황이 없어요. 

덩어리가요?; 다른 산부인과로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저 첫 계류유산한 케이스랑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ㅠㅠ 5주에 아기집확인했고 2주뒤 진료예약했는데 그 사이에 자꾸 갈색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병원가봤더니 아기집은 커져있는데 난황이 보일시기에 안보인다고 고사난자 확정 지으시더라구요. 본병원에서도 계류유산의심된다고 일주일 뒤에 오라는 소견 얼마후에 덩어리 , 붉은피 쏟았어요 ㅠㅠ 
부디 아니시길바라며 다른 병원 꼭 가보셔요 

저는 1주일전에 피 조금 나왔는데 걱정되서병원에 전화하니까 병원에서는 진정해서 화장실가는거말고는 게속누어있고 만약게 피많이 나오면 응급실 빨리 가라고했어요. 임신초기에 피보는거 엄청 조심해야돼요 ..

걱정많으시겠어요 ㅠㅠ 저는 갈색혈이라 착상혈이니 걱정말라고 하셨고 빨간혈은 위험하니 바로 병원오라고 하셨었어요 지금은 7주에요^^

출산13일동안 아무반응없다가 
조리원에서 쉬지도못하고 
3시간마다 유축하고 젖병씻고 시간대에 밥먹고 
마사지받고 아기맘마주러 내려갔다가 또 유축 
밥 유축 밥 ㅋㅋㅋㅋㅋㅋ
새벽에도 중간중간에 깨서 유축,,,
진짜 젖소가 따로 없네요 😭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하고 스트레받았는지 
하루아침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뭐잘못먹었나 생각했는데 , 잘못먹은게 아니라 산후 소양증이라는게 있더라구요ㅠㅠ 
임신했을때는 임신소양증와서 3일동안 개고생하고 겨우 가라앉았는데 ,,. 출산후 소양증이 더 심각하네요ㅠㅠ 얼굴제외 온몸이 나무껍데기마냥 딱딱해지면서 울퉁불퉁 모기물린거마냥 오돌토돌,,
잠도 못자고 결국 모유수유중단하고 병원가서 약처방받았네요ㅜㅜ
무튼 여자만 온몸이 부스러지듯 고통겪고 
너무 힘드네요🥲 
저처럼 소양증고통 겪으시는분 계실까요? ㅠ

모유수유 (산후 소양증)

조리원 일주일차인데 저도 임신 때도 없던 수포? 두드러기? 올라왔는데 마사지쌤이 보시더니 소양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푹 자고 쉬어줘야 된대요!!
저도 조리원와서 모유수유에 집착해서 이틀 못잤더니 바로 이렇게 되더라구요 ㅠㅠ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고 컨디션 좋아야 모유먹는 아가한테도 좋다고 해 그저께부터는 저도 밤잠 다 자고 분유로 보충도 하고 충분히 쉬어가면서 직수나 유축하다보니 수유컨디션이나 몸상태도 훨씬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 몸부터 챙기셔요!! 👏

제가 지금 딱 그래요ㅜㅜ 발등이랑 팔이랑 가렵고 두드러기처럼 올라왔어요
밤에는 어찌나 가려운지... 제왕해서 배는 아프고 출산 3일째부터 3시간 마다 유축한다고 아픈 몸 일으키면서 유축했더니 이런건지... 병원에서도 원인을 딱 알지 못하더라구요🥲 가려움 가라앉혀주는 주사 맞았는데 괜찮아진거같다가도 밤에는 좀 가렵더라구요
어제부터 마사지쌤이 이제 유축은 밤에 안해도된다고해서 좀 살거같아요!
잠 좀 자고 충분히 쉬면 나아지지않을까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우리 힘내서 회복하구 나가요!!🌟

*생후 5일된 우리 복띠, 사랑이예요!

안녕하세요
1/4 예정일에 딱 맞춰 이쁜 아가를 품에 안은
세상 다 가진듯한 복띠 아빠입니다.😄

저희는 1/4 예정일이고
아내가 예정일 2주전까지 일을 했었고
휴직 이후에는 집에서 출산요가, 계단오르기, 걷기를 꾸준히 했었어요.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도 평소와 너무 똑같은 컨디션이라 예정일 넘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데이트로 1/3에 먹고 싶던 음식과 산책, 쇼핑을 했더니 만보 넘게 걸었더라구요.
저는 만보 넘게 걸었으니 "오늘 운동 다했다 쉬자." 했지만, 와이프는 또 계단을 걸으러 갔고
밤 11시가 다되도록 함께 계단44층을 오르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온 이후 아내가 배가 사르르 아프다고 했고
예정일 1/4일에 딱맞춰 12시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된 진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15분 간격, 10분간격 점점 줄어들어 '아 오늘 출산하겠구나' 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진통이 밤새 진행될 것 같은 생각에 저는...
와이프가 방에서 진통중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는 밤샐 준비를 한것인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입니다..

새벽 3시. 진통 간격이 7분정도로 짧아져 병원에 전화했더니 5분간격 시 전화 후 방문하라고 했고,
 3:30 더이상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4시. 병원 접수하고 혈압체크와 태동검사 그리고 아내가 그토록 무서워하고 걱정하던 첫 내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혈압은 평소보다 높았고 태동검사엔 진통세기가 100을 나타내었으며, 자궁입구는 1cm 열렸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정말 다행히 내진은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무통주사는 07시부터 가능해서 그때까지 무통없이 견뎌야 하는데
4시부터는 진통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세게 오기 시작하고 간격이랄것도 없이 줄 곳 진통이 있는 듯 했어요.
그래도 함께 연습한 호흡을 계속하면서 겨우겨우 시간이 흘러 6시 내진을 했더니 6cm가 열렸다고..
너무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진행속도에..
그래서 와이프가 그렇게 아파했구나 싶었어요.

아내에게 처음으로 멱살도 잡히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저 또한 너무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그때부터 다급해져서 마취과 선생님을 호출하였고 7시 15분 쯤에 도착하셨어요.
곧바로 무통주사 시술하고 
7시 30분 분만대기실에서 가족분만실로 이동했습니다.

무통주사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무통빨(?)이 잘 들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의 진통을 견디고 있다보니 
8시30쯤 저희 담당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선생님께서는 진행이 잘되고 있어
이르면 점심쯤 늦으면 오후에 출산가능할 것이라 말씀하셨어요.
그러고나서 터진 양수.. 양수는 초록빛깔.. 아가가 힘들었는지 태변을 봤다고ㅜㅜ
선생님께서도 걱정하시는 모습에 저희부부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9시30. 내진하니 8cm정도 열렸다고 하시며,
진통이 올때 똥싸듯 힘주기 연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부부는 함께 카운트를 하며 힘주기 연습을 했어요.
무통때문에 힘이 잘 안들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내는 표현했어요.

그래도 무통 덕분에 사진도 찍고 가족들에게 괜찮다고 여유도 부려가며 동영상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30분 내진. 드디어 10cm 다 열렸고
아! 이제 남편역할을 해볼까, 같이 힘주기 연습했던거, 옆에서 카운트, 손잡아주기 등 남편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간호사님이 보호자는 이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가족분만실 밖에서 들리는 간호사분들의 우렁찬 기합소리 그리고 힘들어 하는 아내의 소리를 고스란히 들으며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얼마나 무서울까... 옆에 있어야 하는데...
저에겐 그 시간이 군대 2년보다 긴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10시30부터 본격 힘주기를 시작한 아내는 11시 10분에 보호자도 들어오라는 안내를 받고 아내가 있는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눈물과 땀 밤새 진통으로 완전 진빠진 아내를 상상하며 들어갔는데, 
아내는.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안심시키는 눈빛을 보냈고, 그 눈빛에 저는 안도와 대견함, 안쓰러움, 고마움, 미안함 등 오만가지 감정이 휘몰아쳤습니다.

아가가 태변을 봤기에 태어날 때 우렁찬 울음소리가 너무나도 절실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마지막 분만하는 순간! 
복띠는 제인생 가장 길었던 2~3초의 정적을 깨고
울음을 터뜨렸고, 선생님도 "아이고 아가 운다"라며 안도하셨습니다.

그렇게 진통 11시간만에 11:16분 복띠 사랑스러운 우리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임신 기간 중
입덧, 공복운동으로 산모 쓰러짐, 막달 교통사고, 태변먹음 등 너무나 다양한 이벤트때문에 그때마다 심장 쓰러내리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모든 순간 다 이겨내고 출산한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나이차이가 좀 있는 부부라
늘 어리게만 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아내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었는데,
이번 자연분만을 지켜보면서 완전히 아내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저의 남은 인생을
아내와 태어난 딸에게 올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두서없는 남편시점 후기를 마칩니다.

모든 임산부와 출산한 산모분들 
너무 존경하고 배려받아,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