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

ㅋㅋ저희 시아버님인줄요. 스트레스받아요. 마음에 안들면 어떡할꺼냐하니 마음에 들꺼래요ㅋㅋ

율****니

요즘도 할아버지가 지어주는 집이 있네요. 보통 엄마아빠가 짓거나 작명소 가던데ㅎ 남편 통해서 알아서 짓겠다고 선 그어놓으세요

청****미

아시는 분도 돌림자써야한다고 할아버지가 이름 지어준다고 했다가 그나마 남편이 중재해서 이름을 지엇나보더라구요..🥲

유*자

남편이 성씨인데 돌림자 아기 항렬이 성O창 으로 지어야 한데요. 그래서 우리는 외자로 짓겠다 했어요 ㅋㅋㅋ 남편한테 얘기해서 시아버님 말려야할것 같네요. 보통 엄마아빠가 짓죠

안**뉸

엄마아빠가 지었어용!!

히**아

저는 저희가 지어여 첫짼남편이 둘짼제가짓기로해서 아들이건딸이건 리안이라고 지었어요

버**틴

저희도 돌림자에 시아버님이 지으시는게 당연한 분위기..ㅜㅜ

용***맘

저흰 돌림자 안쓰고 부부가 정했어요 시부모님께서 하실려는 제스쳐도 없으셔서 순탄하게 넘어갔네요

뽀*****2

내 배 아파서 낳는 아기니까 제가 짓겠다고 하세요 ㅋ 불만이시면 자기 애 다시 낳으시던지 무슨 추태에요 그리고 뭐라고 하시던말던 어차피 출생신고 하는거는 부모니까 그 때 맘에 드는 이름으로 등록하세요 ^^

**

저희 첫째는 그래서 그냥 제가 지어서 남편이랑 호적에 올린다음 등본 떼가지고 보여드리면서 애기이름 ㅇㅇ 이에요 ㅎㅎㅎ 이랬어요

화****!

헐 초등학생때부터 미래 자녀의 이름을 지어왔던 저로서는 😂 절대안돼요 무조건 제가지어야돼요 ㅋㅋ

J***맘

돌림자 별로 안이뻐서 안쓰고, 남편이랑 둘이 지었어요. 임신전부터 딸/아들 이름 상의했었거든요^-^ 양가에서도 별 얘기 없었구요.

딸**미

그래서 저희 엄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오빠 이름 개명했어요; 엄마의 맘 천퍼 이해가네요ㅋㅋ

장**이

시아버지가 뭐라고 내자식 이름을 지으시려하시는지 ...ㅋ

다********래

저도 시댁에 돌림자 써야하는데 저는 이미 시댁에 통보했어용! 부모는 저이고 제 자식인데 시댁 어르신들께서 애기 이름에 관여하지 마셨음 좋겠다고... 아쉬워하시긴 하시는데 그래도 제 뜻에 이해해주시더라구용!! 시댁 어른들이 아닌 부모가 지어야된다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