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더마틱스/콘투락투벡스/스카바이겔/시카케어밴드/메피폼 이렇게 쓰는거같은데
실밥빼고도 장력때문에 스테리스트랩 붙이는게 좋다고도 하고 실리콘겔 성분은 다 아물고 쓰는게 좋다고 그래서 조리원퇴소할때까지 스테리스트랩+연고(콘투락투벡스랑 더마틱스랑 성분이 달라서 연고는 뭐를 써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쓰고 집에와서 시카밴드+연도 쓰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왕절개 흉터 관리 어떻게 준비하세요~?

첫째때 에프시트 사둔거 있어서 둘째때도 그거 쓰려구요 
병원에서 추천해주신 연고도 있오서 그 이후에 사용하려고 합니댤

첫째때 대병에서 제왕절개, 3박4일 일정에 막날에 실밥 뽑고 스테라이스트립 붙여주셨어요, 병원에서 준 연고, 시카케어겔 밴드 붙이면서 관리했는데도 지렁이 생겨서 피부과 다녔다가 둘째생기면서 안갔는데 살이 없는 편이라 더 울룩불룩 생길수도 있대요. 둘째 낳고도 또 생길라하면 이번엔 빠르게 피부과 진료받을거에오

오늘  42일 된 5.6키로  남아에요  
모윰 젖꼭지  1단계로 110ml줫더니  13분  걸리고  중간에  다섯번 정도  안나오는지 짜증을 짜증을 …. 2단계로  110ml 먹이면 7분 걸리고  먹는 중에 짜증 안내구요 …저희 아긴 2단계가 맞는건가요 ???  경험 있으신  경산모님들  의견부탁드려요

모윰 젖꼭지 사이즈요

우잉 초산모지만 2단계가 당연히 맞지 않을까요 먹을 때 버거워하거나 켁켁대는거 없이 편히 먹으면요~

2단계가 맞을 거 같아요 ! 52일차 아기엄마인데, 저희 아기는 아직 모윰 1단계로 먹이고 있긴 해요 ! 아기마다 케바케라 ㅜㅜ 짜증내고 용쓰는건 젖꼭지가 안 맞아서도 있지만 젖병 내부 압력 문제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먹다 짜증내면 한번 열었다가 닫고 살살 섞어서 먹여보셔요 !! 

저희애기는 48일차인데 빨리 나오면 너무 싫어해요ㅠ 스스로 먹가 쉬었다가 하고싶은가봐요.. 30분 정도 걸리는데ㅜ 단계를 올려서 조금 속도를 내야할꺼 같아서 올려주면 켁켁거리고 싫어해서..ㅠ 딱 정해졌다기 보다는 아이에 마춰서 주는거 좋지 안을까 싶어요 ~

저희아가는 오늘로 50일이고 40일차에 5.1인 아가에요 
모윰으로 먹이고있는데 2단계 먹였다가 사레걸리고 한번빨면 나오는 양이 많아 버거워서 입밖으로 새고 그래서 1단계유지중이었어요  
이제 먹는양이 는거같은데 1단계에서 2단계 적응할때까진 현재 주는 양으로주고 2단계맞는거같으면 증량해보세요!.
저는 아가가 1단계로먹다 자길래 낼부터 다시 2단계시도해보려구요

혹시 젖꼭지를 바꿔보시는건 어때요?저희 아가는 44일차 5.5kg 여아고 지금 100~110ml 먹는데 모윰 젖꼭지 흡착 때문에 수유 때마다 애 먹어서 란시노 젖꼭지로 바꿨어요!
예를 들어 수유시간이 똑같이 15분 걸린다해도 모윰 젖꼭지로 먹을 땐 흡착 때문에 90ml 밖에 못 먹었다면, 란시노는 110ml 다 먹고 (잘 나와서 그 이상 먹을 때도 있었음) 아가가 힘들어하지도 않았어요! (모윰 1단계=란시노 s단계(0~3개월))
2단계로 먹기에 아가가 빨리 먹어서 벅찬 느낌이라면 젖꼭지 한번 바꿔보세요!

아니면,, 수유량 증량하시고 수유텀도 늘리시는게,,ㅎㅎㅎ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를 수 있지만 120 넘게 먹이면 수유텀 4시간정도로는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하루 1000ml는 안 넘기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밑에 이 두개째 나고있는데 
떡뻥먹을때랑 쪽쪽이랑 손수건에서 살짝 피가 묻어나오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날때 잇몸에서 피날수있나용?? 
대처방법은 있을까요 ㅠㅠ 이앓이도 있어서 짜증이 많아졌는데 아푼가봐요 잇몸이... 

이나면서 잇몸에 피가 나는거같아요 ㅠㅠ 

ㅜㅜ보니까ㅠ냉동실에얼려서ㅜ쪽쪽이주는게있다고하던라구요ㅠ

고관절이 아픈건지ㅠ 와이존이 아픈건지ㅠ
왼쪽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오는데 와...
발을 안쪽으로 돌려도 바깥쪽으로 돌려도 악소리나네요 .
양반다리도 겨우하는데... 아파도 매일 산책하고 하거든요. 낳아야없어지는 통증일까요?ㅠㅠ벌써 아프니 겁나네요ㅠ이런증상 있으신분ㅠ

18주 왼쪽 고관절?와이존?통증

첫째 때 환도선다가 좀 일찍 온 편이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긴했거든요 ㅠㅠ? 수시로 스트레칭 하면서 이완시켜주고 관절범위 늘려주긴 했는데... 생활에 지장이 있음 병원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전 무릎 아파서 초음파 보고왔어요🥲

밤에 잘때 이불덮어주면 애기가 등에 땀이 나여ㅠㅠ더운가?
제 기준은 이불 덮어야 딱 따뜻하던데...

땀나서 이불 안덮으면 감기걸릴거같구요 ㅠㅠ


잘때 땀흘리는 아기

저희애는 윗내복만 입고 기저귀차고 자요
이불위에서만 자는데 절대 이불안덮고 귀신같이 바로 차거나 치워요
저는 추워서 이불덮고 자요

저희애는 여름내복 개시했어요 방은 24도 정도? 저 이불 안덮고 자면 허전하긴한데 안추운정도예요

더운가봐요..ㅋㅋ 저희 애기도 2주 전부터 반팔 반바지 입고 이불 절대 안덮어요. 저는 옆에서 이불 덮고요..

머리부터등까지 땀을 흘려서 머리맡에 작은 유모차 선풍기 틀어주고 등에 손수건 대주고 재워요~ 안그럼 땀나는아이들은땀이 식으면서 감기잘걸려요ㅜㅜ
그리고 이불은 얇은걸로 덥어줘서 재웠더니 땀도안나고 환절기에 감기도 안걸리고   지나가고 있어요~♡

애기들은 기초체온이 높아서ㅠㅠ 땀이난다면 더운것같아요ㅜ저희애도 머리가 젖어서 시원한 쿨매트깔아주니 시원한지 잘자더라구요~~ 

아들반딸반이라 하셔서ㅜㅜ 아들인가용?!
탯줄인지 아닌지 저는 잘 봐도 모르겟는데 병원에서도 확실한 대답을 못듷어서ㅜㅜ 지금은 17주 4일차 됫는데 병원 한번 더 가봐야할까용?!

16주 4일차때 초음파입니당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용 ㅜㅜㅠ

남자애는 비교적 결정이 빨리 되는 편이래요 저난 남자앤데 니프티검사하고  14주차에 바로 알려주셨어요 참고하세요 

6/23 이번주 월요일에 출산하였고
방금 큰 덩어리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에 가서 확인해보니 
골프공만한 오로덩어리가 나왔더라구요
아직 출산 일주차인데 이런 큰 덩어리가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자연분만후 오로

병원가보셔야할거같아요 내일 꼭 다녀와보세요 혹시 모르니깐 ㅠㅠ 출산후에도 정말 몸 관리 조심하셔야해요 임신때보다 더 잘챙기셔야해요ㅠㅠ 꼭 다녀오세요 !

안에 태반찌꺼기가 나오신걸거에요 전 제왕절개했었는데 찌꺼기가 거의 70-100일 가까이 안나와서 배가 엄청아팠는데 어느날 집에서 장기가 쏟아지는거 처럼 덩어리들이 제 의지외 상관없이 우수수 쏟아지더라구요 그뒤로는 배아픈거 없이 자궁 제대로 돌아왔어요ㅜ

제가지금 첫째 육아휴직중입니다.8월31일까지고. 둘째가 9월18일 예정인데 첫째육아휴직끝나고 바로 9월1일부터 출산휴가3개월쓰고육아휴직 이어쓸수잇나요?

육아휴직

제가 첫째 육아휴직 중 둘째 출산이라 출산전후휴가 사용할 예정이에요!
출산전후휴가는 출산 후 45일 이상이어야하니 날짜계산 잘 하셔서 끝나는 날에 맞춰 육아휴직 쓰시면 되지않을까요?
필요하다면 회사와 고용보험 측에 전화해서 여쭤보세요!

저도 이렇게 쓸려구요! 
윗분 말처럼 출산휴가는 뒤에 45일 이상 남겨야하는데 9.1.자로 써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오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9.1부터 쓸 예정이에요! 

다 똑같네요 ㅎㅎ 9월 중순 예정일이라 저도 9.1 들어갑니다. 회사에는 이미 다 이야기됐어요

엄빠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장 먼저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태명일 거예요. 우리 아이의 첫 이름이자 앞으로 엄빠가 배 속 아이와 교감하기 위해 부를 이름이니 고민되실만 해요. 우리에게 찾아온 작고 소중한 존재에게 어떤 이름을 불러줘야 좋을지 머리가 지끈 거리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지금부터 빌리가 태명 짓는 팁을 알려드릴게요!<hr/>태명, 왜 지어주는 거죠?<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a903726-a9e2-4397-bf70-0005d6487961.webp"/>굳이..? 라고 생각하는 엄빠 없쥬?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 태아 시기에 엄빠가 임시로 붙여주는 이름으로, 배냇 이름이라고도 해요. 우리가 태명을 붙이는 이유는 아이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엄빠는 출산 전부터 배 속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지요. 특히 태아는 6-7개월 무렵부터 청각이 발달하여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요.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결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죠. 실제로 국내에서 발표된 '태명이 지능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태아의 뇌 피질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의 90%는 청각을 거쳐 가기 때문에 태명을 부르면 태아의 뇌 발달과 건강에 좋다고 해요. 사랑이 듬뿍 담긴 태명을 지어 아이에게 불러주는 것이 어쩌면 아이의 건강을 위한 엄빠의 첫 번째 노력이 될지도 모르겠네요!<hr/>태명 지을 때 주의할 점<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1e3760-5b73-499e-90cf-5b9d2c0eae77.webp"/>나 불렀어여?👄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이름태명을 확정하기 전, 여러 가지 후보군이 있을 거예요. 그 중 부르기 쉽고 듣기 편안한 이름이 좋아요. 미리 아이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해서 불러보시면 좋아요.👄 성별 구분 없는 이름보통 우리가 태명을 짓는 시기가 태아의 성별을 모르는 시기가 대부분일 거예요. 때문에 미리 어떠한 성별에 치우지지 않는 이름으로 선택해 주시길 바라요. 👄 우스꽝스럽지 않은 이름아주 먼 옛날, 우리나라가 잘 살지 못하던 시절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아기들의 수명이 짧았어요. 당시 어른들은 귀한 자식일수록 천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무병장수하길 바라며 개똥이, 말똥이, 쇠똥이 등과 같은 태명을 아이들에게 흔하게 붙여주었어요.  많은 분들은 태명대로 아이가 자란다고 말씀하시기도 해요. 아이에게 어울리는 이름, 엄빠의 진심이 담긴 이름을 지어 주세요. <hr/>태명 짓는 TIP!<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6218fd2-435b-4510-b4ba-7585dcb88c6b.webp"/>어머! 너무 듣기 좋자나~👄 된소리, 거센소리가 들어간 태명ㄲ, ㄸ, ㅃ, ㅆ, ㅉ와 같은 된소리나 ㅍ, ㅋ, ㅊ, ㅌ와 같은 거센소리가 들어간 태명을 불러주면 태아의 두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해요.👄 태몽과 관련된 태명태몽에 누가 등장했느냐,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태명을 짓는 경우도 있어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태명열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튼튼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열무, 튼튼이, 찰떡이 등과 같은 태명을 붙이기도 해요.👄 임신 시기 또는 출산 시기의 계절/띠/추억을 담은 태명아이가 태어나는 계절이나 해에 의미를 주어 봄봄이, 썸머, 용용이 등과 같은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엄빠의 임신 시기 추억을 담아 태명을 짓기도 한답니다.

태명, 어떻게 지어야 할까?

현재는 선물받은거 모두 긴팔바디슈트인데용
3월중순에 조리원퇴소하거든요. 지금당장 반팔도 구비해놔야할지... 그냥 날씨보고 그때가서 사야할지 고민되네유.. 집이 추운편이라면 그냥 반팔당장은 필요없으려나요...? 
어떤분들은 반팔로 준비많이하시구..어떤분들은 긴팔만 준비하시구 그러네용

2월말 출산예정인데 아기옷 고민ㅜ

반팔은 나중에 준비해도 될 것 같아요~

시간많으시면 반팔내복 75한두개 80한두개 사두시면 될거같고 시간없으시면 나중에사도될거같아요 ㅎㅎ

34주 1일차에요
항문통? 치골통(생식기부분이 찌릿!)
밤에도 통증이 있어서 어느방향으로 있어도 잠자기 힘들어요ㅠㅠ 거기다 방광을 누르니 2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가야할 것 같고 원래 다들 그런가요,,? 요렇게 40주까지 가는건지 아니면 병원에 가야하능 통증인지 초산모라 구분이 안가네요ㅜㅜ

34주 통증 원래 정상인가요?ㅠㅠ

자연스러운 통증입니다! 병원 안가셔도 돼요...출산 준비로 골반이 벌어져서 밑이 빠질거 같아요ㅋㅋ 33주부터 대부분 가진통 시작해서 배두 쿡쿡 아프실거에요

매우 정상이예요,, 한달 전부터는 가진통도 있어서 몇시간씩 아파요 ㅎㅎ,,, 경산모인데 방광 맛이 가서 화장실은 한시간에 4번씩 가고 있네요.
태동도 점점 아이가 커지면서 조금 작은 느낌은 줄 수도 있는데 검진 이제 자주가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지금 저의 상황인거같아요... 누워있다 일어나면 너무 아파서 두시간째 앉아있는데 태동도 쉬질않아서 더 힘드네요ㅠㅠ 계속 끙끙거리면서 못자고있는데 옆에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잘자고있으니까 되게 얄미워요... 
오늘따라 배도 너무 아픈데 이게 가진통일 수 있는거군요🫠

얼마 안남았으니까 우리 힘내요 ㅠㅠ

매우공감해유ㅜㅜ저두 요도까지아픈느낌에 치골통 글고 아예 밑빠지는통증 이런게 왔다 안왔다 난리예여 소변 자주마려운건 그냥 임신패시브너낌입니다ㅜㅜ우리 같이 잘이겨내서 방빼는날까지 화이팅해봐용!!!

저두요 ㅠㅠ 경산인데 텀이 있다보니 이때 이랬나싶은.. 고통이네요 ㅠㅠ 
지금도 속 쓰리고 불편해서 잠 못들고 있어요
재채기 크게 할때 소변도 .. 하루에 속옷을 몇 번을 갈아입나몰라요 ㅠㅠ 외출할 땐 생리대도 차네유 ㅠㅠ 좀 만 더 힘내요 분만의 고통이 무섭긴하지만 아가보면 또 잊혀질...거에요 ㅎㅎ

저도요 밑이 빠지는 느낌때문에 헉 깜짝깜짝 놀라고아프고 ㅠㅠ 힘들어요 흑

서울이고요 제가 예약해둔 곳은 병원 근처인데 급 집 근처로 옮기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중상급 되는 산후조리원 (2주 500-600만원으로 알고있어요)이고, 내년 1월 대기 걸었더니 대기 16번이라네요 ㅎㅎ 
가망 없으려나요?




산후조리원 대기 16번…

아니요 취소하는 분들있어어 괜찮아요 몇군데 대기걸어놔봐요 

중고로 사시는 분들 많아서 저도 고민이긴 한데 아무리 소독 열심히 해도 뭔가 찝찝해서 새 거 사게되네요 ㅠㅠ

육아템 중고로 사세요?

맞아요....저도 중고가 좀 받아보니 별루

장남감도 다 공장에서 나오는건데유...?당근해서 괜찮은것들은 해도 나쁘지않다구생각해욤 저는 짧게쓰는것들은 당근하거나 장난감대여하는편입니다 ㅋㅋ

ㅌㅋㅋ저는 중고 애용해요 ㅋㅋ 써보고 아가가 안좋아하면 재당근 하거나 쉽게 정리할 수있어 좋더라구여 ㅎ

그집도 아가키우는 집인데 얼마나 열심히 관리했을까 생각하며 당근해요 ㅋㅋ

팔꿈치랑 허벅지에 오돌도돌하고 빨갛게 올라와있어요
로션은 발라주고잇는데. 동그랗게 여러군데 생겨서 걱정되네요. 이게 뭘까요 ㅜㅜ

피부상태봐주세요. 접촉성피부염?

태열일수도 땀띠일수도 접촉성 피부염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사진만으로 알긴 좀 어려울 것 같고 어떤 상황이 앞뒤에 있었는지 알면 좀 더 추측하기 좋을 것 같은데 그보다는 병원에 가서 정확히 쌤이 눈으로 보시고 진료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땀띠같은데요 초기면 비판텐써두 돼구아니면 수딩젤 잘 발라주면 며칠안에 가라앉을거에요

울애기랑 똑같네요~ 비판텐 얇게 발라주고 있는데 쉽게 안 사라져요 ㅠㅠ 

6주4일차 입니다^^
머리에서 열감이 있고 몸이 춥다가 덥다가
하는 대
이때 어떡해 하시나요?
몸에 조금만 열나도 축축 늘어져서요 ㅜㅜ

입덧 머리열감 

저도 6주 4일차에요~~
저는 그럴때 그냥 가만히 누워서 쉬어요 ㅠㅠ병원에서도 그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험관 1차에 그래도 착상이 됐는데, 피검사 수치가 낮았거든요. 무려 천천히 올라가서 자궁외 임신을 우려하기도 했어요. 다행이 아기집은 2주간 성장하는걸 확인 했네요.

근데 6주차인 오늘 초음파 보고 왔는데 아기집 같은게 하나 더 보인다고 하실까요? 믿을수가 없고 믿기지도 않아서요. 
혹시 나중에 아기집이 생긴 분들도 있을까요? 그럼 혹시나 쌍둥이면 평균 주수에 맞지 않게 성장 단계가 느릴수도 있나요? 

아기집이 나중에 두개 생기기도 하나요? 

전에 어디서 본 적 있는데 뒤늦게 하나 더 보이는 경우도 있대요!

저 그랬는데 늦게생긴 아기는 도태됐어요

자연임신으로 5주에 아기집 확인.
6주에 큰아기집 2개 확인 (난황은1개 심소도1개만들음)
7주에 아기집 하나 없어짐
저는 쌍둥이일까봐 너무 걱정했네요.

저는 9주차에 갑자기 쌍둥이인걸 알았어요.. 뒤쪽에 숨어있었는지 6주차까지 전혀 모르고있다가 의사쌤이랑 같이 엄청 당황했어요ㅎㅎ 나중에 보인애가 좀더 작은데 심소는 정상이래서 지켜보기로 했어요!

저도 시험관이라 배아 두개 이식했어요~ 5주차에 애기집 하나 보였는데 선생님이 쌍둥이는 뒤늦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일주일 더 기다려 보자 하시더라구요 ㅎㅎ 결국 저는 단태아지만 시험관은 늘 쌍둥이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나봐요~

주변에 쌍둥이 엄마가 있는데 이분도 7주차에 쌍둥이인걸 아셨대요~ 앞에 있는 아이가 가리고 있어서 안보이다가 뒤늦게 쌍둥이인걸 아셨다고 하더라고요~^^ 

엑셀로 정리하고 짐 싸는데 정말.. 이 정도 까지 챙겨야 하는걸까요? ㅋㅋㅋㅋ 왜 다 필요한거 같죠? 
4일 정도 있다 올꺼라 짐이 엄청 많아요 ㅠㅠ 
이사가는 수준이에요🥲 제 짐은 대충 싸고 아기꺼만 집중 해서 싸고 있는데 첫 외박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

추석 아기 데리고 외박 장난 아니네요😂

엇 ㅋㅋㅋ 짐이 정말 이사수준이네요 저라면 병풍이랑 꼬꼬맘은 뺄거 같아요 .... ㅜㅜ 그대신 방수패드 가져가면 기저귀갈때 맘이 좀 편하더라구요 !! 이왕 가는거 즐겁게 좋은 추석보내세요~~

분유 1단계 2단계 챙겨가는거 너무 공감이에요ㅠㅠ...

저는 유산균에 온습도계도 챙겼어요ㅠㅠㅋㅋㅋㅋ

전 휴대용 접히는 분유포트가져갑니다!!분유는 분유저장팩에 담기엔 넘 빡세서 그냥 분유통째로ㅋㅋㄱㅋ장난감은 두개만 챙기고 범보의자랑 체온계 바디워시 바디로션은 휴대용으로 최소화시켜서!기저귀랑 옷 손수건이 한짐.그래도 둘째라 첫째 키웠을때보다 짐이 덜해요ㅋㅋㄱ잠자는건 굳이 까는건 필요없는거같고 베개랑 인견블랭킷 하나로 이불합니다..

서서 일하거나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압박스타킹! 이 압박스타킹은 임산부 준비 리스트에도 있는데요.📑 임신 후기가 될수록 다리 붓기가 심해지고, 특히 출산 후 다리가 코끼리 다리가 되어서 압박스타킹을 신기도 해요. 임신하면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기도 하는데 꼭 신어야 하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길거에요. 압박스타킹은 도대체 왜 필요한 걸까요?<hr/>압박스타킹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요!압박스타킹, 그것이 알고 싶다!압박스타킹은 다리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여주고 정맥 혈전증 같은 정맥류 질환을 예방에 도움이 돼 착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임신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생기는 정맥혈전증이 생길 위험이 높고 부종이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압박스타킹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압박스타킹, 어떤 종류가 있나요?압박스타킹은 종아리형, 허벅지형, 팬티스타킹형이 있어요.👌종아리형의 경우, 부종과 통증 등의 종아리에만 심할 때 사용되는데 입고 벗기에 편리해요. 허벅지형은 종아리형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외출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지만 움직임이 많으면 잘 고정되지 않고 잘 말려내려가 균일한 압력을 주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팬티스타킹형은 앞서 말한 단점들을 모두 커버한 제품인데요. 말려 내려가지 않고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는데요. 단, 배에도 압박이 가해질 수 있어 임산부는 조심하는게 좋아요.✅<hr/>그럼 임산부는 왜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하죠?압박스타킹을 신어야하는 이유?압박 스타킹은 다리 부종과 혈전 예방을 위해서 사용면 좋아요.😊 임신 후기가 될수록 혈액순환이 더 안되어 부종이 심해지는데요. 출산 후, 부종이 더 심해질 수가 있어서 미리미리 사용하며 예방해 주는 것을 추천해요.✨ 혈전문제 해결사, 압박스타킹!임신했을 때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혈류가 증가해요.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되고, 혈액이 심장으로 쉽게 올라가 다리의 부종도 줄여줍니다. 또한 일정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혈관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균일한 혈류 흐름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임신했을 때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구매하면 보험처리가 되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사두는 것도 좋겠죠!<hr/>압박스타킹 선택 시 고려하면 좋을 것!압박스타킹, 그냥 파는거 사면 안되나요?압박스타킹을 이용하기 전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압박스타킹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종아리 둘레, 무릎 관절 아랫부분의 다리 둘레, 허벅지 둘레 넓게는 허리와 엉덩이 둘레까지 잰 다음 자신에게 적절한 압박스타킹을 구매하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어떤 압박스타킹이 저에게 맞는건가요?

임산부 압박스타킹 꼭 신어야 할까요?

사람마다 호르몬때문에 
성욕이 오르거나 줄어든다고 하는데
저는 어쩌다 한번 확 오르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좀 이상할정도로 무성욕자로 지내고 있어요.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받는 부담도 더 커지긴 했지만
남편이 많이 힘들어하기도 하고
저도 부부관계 가지는걸 좋아했던 터라
섹스리스로 지내고 싶지 않아서 노력중인데
노력해도 성욕이 막 잘 생기지도 않고ㅠ
조금 생겨서 자극을 주면 느낌은 잘 나는데
흥분이 안되는건지? 흥분은 되는거같긴한데
윤활이 전혀 되질 않네요.. 
원래라면 이정도 자극에 
충분히 윤활이 되어있어야하는데 
조금도 아니고 전혀 안나오더라구요..
원래는 성욕도 많은편이고, 
윤활도 쉽게 잘 되었었는데 
임신 중기 들어서고부터 
부부관계 하는게 어려워졌어요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임신중에 질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긴 하는데 
다들 저랑 비슷한 증상이나 
경험 혹시 하신분 있으실까요ㅠ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ㅠㅜ

임신 중 부부관계 저만 어렵나요?

저는 완전 아얘 성욕이 사라진 느낌이라,아얘 윤활제를 사용했어요 ㅠㅠ 

헐 저랑 완전 똑같아요 .... 저는 금요일 출산인데 임신기간동안 정말 한번도 안했.. 못했.. 어요 ,, 성욕 많고 몸도 진짜 건들면 바로 반응 하는 편이였는데🥲 진짜 절대 안되더라구요 초중기때 한두번세번 시도 했는데 똑같아서 걍 안하게 되었어요 ㅠㅠ 출산하면 돌아오겠죠...? ㅠㅠ

오히려 부러워요ㅠㅠ저는 원래도 성욕폭발인데 임신하고는 그냥 동물 된 느낌..너무 하고싶은데 남편은 힘들어하니..힘들어요ㅠㅠㅠ

저희 부부는 둘다 성욕은 왕성한데 첫아이이고 시험관이었다보니 해보자!!  해도 계속 주춤주춤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임신 후 한번도 못 했네요🤣

전 임신확인 후 한번도 안하고 있어요...
슬픕니다...
오빠는 어떻게 배속에 아기가 있는데 그런걸 생각할수 있냐고 하네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