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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6주차1일 남자친구가 지우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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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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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빠

    자살한다치고 자살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남친은 손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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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맘

      낳고싶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지우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거에요..? 정말 낳고 제가 혼자서 키우겠다고했는데 그럼 자기는 어카냐고 저보고 이기적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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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빠

      그건 지인생이죠 혼자키우고 나중에 양육비 청구소송 하시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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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파

    남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말씀하시은 것 같네요.. 일단 부모님께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끌수록 애기는 더 클거고, 산모님 심신의 부담도 커지실거에요. 어른들과 얘기해서 현명한 선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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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맘

      저도 부모님게 이야기하고 결정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남자친구는 취준생이고 그래서 자긴 이야기하면 혼난다고 자구 회피만해요. 나중에 이야기하겟다 지우고 이야기하겟다 이러기만해요... 저도 정말 그런 남자친구가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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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힝**맘

    지우라 하는게 잘못된 게 아니라, 자살이란 말을 쉽게 입에 담는게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이는 현실이라.. 형태보고 심장소리 듣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낳고 싶은 마음은 커질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섣불리 아이 혼자 키우세요 라고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아무리 미혼모 지원이 잘 되어있다 치더라도 현실은.. 정말 쉽지 않아요. 무엇보다 엄마아빠 다 있는 집에서도 조부모님 손을 빌리는데, 혼자 키우게 되면 글쓴님 부모님께서 거의 아이 부모처럼 돌봐야하는 게 현실이랍니다. 돈도 돈이구요. 무조건 낳아야지 하지마시구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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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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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2

    임신출산육아는 현실이에요ㅜㅜ..결혼해서도 다들 계획세워 임신준비하는 세상이에요..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상의해보세요. 당장 가까운 미래만 생각하지마시고.. 멀리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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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씌

      제 친동생이라면 당장 지우라고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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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님

        아이혼자키우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그남자 믿지말고 그냥 님이 낳고싶으면 부모님 도움받으세요. 혼자서는 절대 아무것도 결정하지마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님혼자 선택하면 혼자 후회속에 살게됩니다. 가족들 도움받으세요. 그남자는 그냥 손절치고 나중에 양육비소송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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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코

          제 지인과 비슷한 경우라 걱정스런 마음에 댓글 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이를 키우는게 분명 쉬운 일이 아니기에 큰 결심과 용기를 갖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겠다는 다짐이 아니라면 아기는 손을 놓으시는게 아이와 엄마 두 사람에게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남자친구와 헤어지세요. 제 지인은 저런 남자친구와 결국 헤어지지 못하고 나중에 결혼은 했지만 취직하고 결혼한 후에도 어려움 닥치면 책임 회피하기 바쁘고 툭하면 본인 힘들다 타령만 하더라구요.. 절대 좋은 사람 아니니 미련 갖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제 가족이라면 무조건 뜯어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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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ෆ

            극 F인 사람이지만... 마냥 안정적이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큰 사람으로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준비되지 않은 임신은 미래에 아이에게도 큰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속상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제일 속상하고 잔인한게 당장 놓여진현실이기에 중절수술을 저는 택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배우자 없이 당장 아이를 키울 자신도 없었을 뿐더러 경제적인 능력에 사회적인 문제까지 감당할 다신은 없어 지웠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남자친구에게도 많이 기대며 충분히 힘들어 하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여건이 갖추어진 지금은 결혼준비를 하던 중 먼저 찾아온 아이를 품고 행복하게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이 아빠도 전과 같은 사람이구요. 당장은 큰 상처로 다가오겠지만 언젠간 흉터로 남게될 기억이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던 많이 아프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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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ෆ

              남자친구는.. 다른 분들과 같은 의견으로 손절이 맞는 것 같아요. 아이 지우는데 급급해 막말하는 인간으로 보이는데 글 써주신 분 인생에 아무런 영양가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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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마

            본인은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키울 능력이 되시나요? 20대 중반이면 사회 초년생이실텐데 내몸하나 건사하기 시작한 나이잖아요...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힘들어지면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실텐데 그때도 지금 마음 그대로일 자신 있으신가요? 책임감 없고, 여자친구 몸과 마음 신경써주지 못하고, 자살하겟다는 협박이나 하는 남친은 죽거나 말거나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요. 본인의 상황이 현실적으로 혼자 아이를 낳아서 키울만큼 사회적 능력이 되는지,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주고 바른길로 이끌을수 있을만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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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도 안느껴지는데 남친이 자살하는것보다 아기 지키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남친은 안죽어요 그런 말 쉽게 하는 사람치고 죽는 사람 없대요 변호사에 상담부터 받으시고(요새 전화로 무료상담 해주는 곳도 있음) 애기 낳고 위자료 청구해서 양육비 받으셔요~ 그리고 무능력해서 여자한테 얻어 먹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 이왕이면 능력있고 그게 어려우면 적어도 없어도 여자 돈 자주 안쓰게 하려는 책임감 있는 남자 만나세요~ 많이 속상하실 거 같은데 사유리처럼 아빠 없이도 애초에 아이만 키우려는 사람도 있으니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있다면 전 키우는거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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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맘

                현실적으로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아빠가 원치 않는 아이... 행복할까요? 혼자 능력되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채워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준비가 되셨을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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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링

                  저도 아쉽겠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아빠가 반겨주지 않는아이 행복할까요...? 저도 제동생이라면 당장 뜯어말라리고 할꺼에요 젊은데 굳이 지금 아니여도 되니까요 그리고 다른남자도 만나보세요 그분도 말리려고 말쎄게한것 같은데 넘 심했어요.. 애가 뱃속에서 더 크면 다른 더 쎈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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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상

                    무엇보다도 쓰니님이 가장 소중하다는 거 잊지말아요. 본인 선택이지만 아무 준비 없이 태어났을 때에 아이가 겪을 어려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ㅠㅠ 제 가족이라면 잘 보듬어주고 병원 데려갈 것 같아요. 지금 아기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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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맘

                      저런 애 아빠면..... 당장지우라고할거같아여...하... 근ㄷㅔ또 내배에 있는 아기이기도하니까 쉽게 지우지도못하겠고.... ㅜㅜ 그래도 저런 마인드가지고있는 남자라면 같이 못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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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지우는게 무섭고 두렵고 하실텐데 낳으면 정말 현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금전적인것도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시겠지만... 그리고 아직 젊잖아요 본인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다가 더 좋은남자 만나고 결혼해서 사세요... 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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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

                          제 여동생이었으면 부모님한테 다 말씀드리고 뜯어말리고싶네요... 혼전임신이면 남친분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지는 못할망정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글쓴이님 아끼는 사람들은 정말 못 참을 행동이죠.. 임신하면 호르몬영향으로 예민해진다는데 글쓴이님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현재상황과 아기를 낳았을때, 낳지 않았을때 모두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겐 어떤 울타리를 만들어줘야할지, 글쓴이님이 원하는건 어떤 가정인지, 아기가 보고 느낄 사랑은 어떨지 꼭 차분하게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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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분

                            아기보고오면 소중해 지죠 ㅠ 남자친구가 너무 막말하네요 근데 둘이서 아기를 만든거니 남자친구 의견도 중요 할 거같아요 ㅠ 나혼자 키우고 싶다고 낳는건 나중을 위해서도 좋지않은거 같아요 일단 아기 키울때 혼자서만 키울수 없어요. 아기한테 좋은거 사주고 싶고 먹이고 싶고 할텐데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기반이 있어야 된다 생각 듭니다. 양가 어른들에게도 알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논의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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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망

                              남친이랑은 헤어질 생각하시고 신경쓰지도 말고 하루 빨리 부모님이랑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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