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산이고 오늘딱 16주인데 초기때 검사할때 간수치가 높다그래서 내과진료받고 이번에 수요일날 2차기형아검사받으면서 간검사도 다시받아보자그래서 간초음파&피검사 같이받고 일주일치 우루사처방해주시면서 결과가 1주일걸려서 다음주에 연락주신다했는데 오늘 전화와서는 간수치가 너무높아 추가로 약처방받아야한다고 병원에 내원해달라구 하더라구요..ㅠ
혹시 저처럼 임신하고 간수치가 높아지신분계신가요..? 간수치가 높으면 어떻게되나요..?
그리고 간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다음주 월요일에 방문인데 걱정되서요ㅠㅠㅠㅠ

임신중 간수치

저도 12주때 간수치가 정상보다5배정도 높아서 우루사 처방해주셨어요.
우루사가 좋지않다는글도보고  애기한테 미안해서 하루에 한알,두알 먹었는데 왜인지 16주때는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호르몬때문에 높아진거아닌가 제생각에는그래요^^;

임의로 약조절하실까봐 댓글 달아드리고 갑니다. 우루사는 임산부 안전등급 B등급이고 필요하면 쓸 수 있는 약입니다. 

임신중에 여러가지 이유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요. 논문으로도 밝혀진 임신으로 인한 확실한 원인은 입덧과 부종이고, 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시험관시술로 인한 약제사용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피임약 등등 약제로 복용할 경우 간에서 분해되면서 간수치가 오르기도 하는데 이와 연관하여 임신중에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간수치가 오를거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흔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만, 간수치가 높고 조절되지않으면 임신 중에 아플때 임신중기부터는 약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꽤 많은데 약사용이 아주 어려워지기때문에 쌩으로 버텨야하고, 분만 시에도 약제 사용이 어렵습니다. 제일 많이쓰는 타이레놀도 간독성때문에 못써요. 열나도 방법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극심한 피로감이 지속되면 산모에게도 좋지않고 태아에게는 출생후 병리적 황달의 가능성과 일시적인 무력감이 있을 수 있어요. 처방약은 임의로 조절하지마시고 제발 그냥 드시구요. 영양제 드시고 있는것들은 의사 진료보면서 조절하시고, 갈고 짜서 만든 즙이나 고탄수화물 고지방식이는 좋지않으니 식단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간질환이 발견되어 약 처방받으시면 약 꼭 드세요.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계속 광고에 떠서 보니까 후기는 좋던데 써보신분 진짜 좋은가요?애기가 태열이 한번 올라오더니 잘 안없어지네요ㅠ이거 아니더라도 태열에 좋은 로션있으면 알려주세요!

태열 로션 일센치 약모밀 써보신분?

맘가이드 등급이 b등급이예요
태열에는 쁘리마쥬 세럼이 좋긴하대요 저도 써서 없어졌구요. (수딩젤도쓰긴했지만) 근데 온도가 젤중요한것같아요. 21~22도로 유지중이에요. 태열올라올땐 23~25도였구요

저도 더우니까 한번에 확 올라오더라고요 곪는거는 여드름이고요
보습이 중요하대서 쁘리마쥬 세럼이랑 로션을 수유할때마다 발라줬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한테 화장품을 이렇게 발라주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암것도 바르지 말랬고요
그래서 습도 60, 온도 21도 유지하고 저는 집에서 잠바입고 생활했더니 금방 들어가더라고요
온도가 낮아도 속싸개하면 더워서 또나요

저도 어네이브세럼이랑 원래쓰던 크림 수시로 수유할때마다 발랐고
메쉬반팔에 메쉬스와들업
온도 19도로해서 태열 거의잡았어요 ㅠㅠ
저는 너무 추워서 혼났네여....

저 조동모임방에 이거쓰고 효과본분 3명이나잇어요 10명중에 ㅋㅋ 저도 고민중

저도 이거주문해서 쓴지 일주일안됐어용 주문전에는
란시노라놀린+수딩젤 조합으로 일주일쓰고 애기 태열 잡았어요
그뒤에 약모밀 앰플,로션쓰면서 붉은기까지 다 내렷네요

슬슬 태교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태교 여행 말고도 불가피하게 비행기를 타야 할 경우가 있죠. 임신 중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공항에서의 혜택까지 딱! 정리해드릴게요.<hr>일단, 비행기 탑승 괜찮을까?✈️엄마의 컨디션을 고려해요임신 중 비행기 탑승은 엄마와 태아의 건강상태 등을 담당의에게 상의한 후 탑승하는 것이 좋아요.🫣 <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11995615/">미국산부인과협회</a>에서는 36주 이하의 임신부가 별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비행기 탑승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어요.✈️최상의 탑승 시기는?평균적으로 안정기인 16주~31주 사이가 가장 베스트!🤩 입덧이 끝나고 엄마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를 고려하는 게 좋아요. 후기로 간다면 갑작스런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6주 이전까지만 가능해요. 단, 다태아 임신부의 경우는 다른 탑승 기준이 적용되어 32주 이상은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요.&nbsp;✈️이런 경우는 탑승을 피해요!입덧이 심한 경우나 고혈압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는 탑승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컨디션이 좋은 임신부라도 6시간 이상은 탈수 및 엄마가 힘이 들 수 있으니 오랜 비행은 삼가해주세요.&nbsp;✈️방사선 노출 괜찮을까?비행기 탑승 자체만으로도 방사선 노출을 염려하는 엄빠들도 있어요.🧑‍⚕️ 하지만 탑승만으로 받는 방사선량은 양수와 양막으로 둘러싸인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많지 않다고 하니 안심!<hr>비행기 타기 전, 필수 준비물!☑️담당의와 상의(feat.소견서)탑승전 꼭 담당의와 상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탑승 일주일 전까지의 소견서(진단서)를 준비해주세요.☑️산모수첩&amp;상비약을 챙겨요현재 임신 상태와 주수 등이 적힌 산모수첩과 상비약을 챙겨주세요. 응급상황 시 빠른 판단과 대처를 위해서 필요해요.☑️편안한 복장과 신발은 필수!장시간 앉아서 가는 비행은 엄에게 불편함과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되는 옷을 입어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세요. 발 또한 퉁퉁 부을 수 있으니 편안한 운동화를 신거나 기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따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옷차림은 기내에서도 온도 조절이 쉽도록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게 좋아요.☑️미리 예약해요! 편안한 좌석자주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레칭 등을 위해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날개좌석이 진동이 덜하고 편안하다고 하니 비행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면 미리 이 좌석을 예약해 두는게 좋아요. &nbsp;<hr>공항에서 누리자! 임신부 혜택!🤰공항 보안검색 특례탑승 전 모든 승객이 보완 검색을 받아야 하죠. 항공보완법 제15조에 의해🐶 임신부는 보안검색장소 외에 별도의 장소에서 보안검색을 받는 것이 허용된답니다. 금속탐지기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신경 쓰인다면 공항요원에게 부탁해 보안검색을? 따로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도록 하세요.🤰휠체어 대여 서비스임신 초기나 중기 유산의 위험성이 있거나, 걱정되는 경우 휠체어 이동보조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공항도착 직후부터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요원이 휠체어 이동을 보조해주는 서비스예요.&nbsp;🤰교통약자 패스트트랙임신부의 경우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입장을 따로 줄을 서지 않고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때, 임신부를 포함한 동반 3인까지 교통약자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이 서비스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임신부임을 밝히고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또 교통약자 우대 출구에서 여권, 탑승권 및 발급받은 카드를 확인 받은 후, 출국장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체크인을 한 후 면세점까지 5분이면 입장 가능하고, 따로 줄을 서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 요런 혜택 놓치면 안되겠죠.😇&nbsp;🤰지하철부터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 교통약자 전동카트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한다면 이 서비스를 눈여겨 보시는 게 좋아요.😻 공항지하철역부터 체크인카운터까지 전동카트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사전에 교통약자 이동시버스 직통(02.2660.2478)으로 신청하고 사전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국내선 1층 안내카운터에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hr>각 항공사별 탑승 시기&amp;혜택📢아시아나 항공&nbsp;아시아나 항공의 큰 장점은 임신부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여 편리한 체크인 가능해요. 수하물 또한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며, 항공기 탑승도 우선 탑승이 가능해요.<table style="width: 100%;"><tbody><tr><td colspan="2" style="width: 99.7347%; background-color: rgb(51, 115, 186);"><div style="text-align: center;">아시아나 항공 탑승 주수 및 제출 서류&nbsp;</div></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주 미만</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가능(임신관련 합병증 및 조산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 제외)</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36주</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수속 시, 서약서 및 증빙서류 제출 필요</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7주 이상&nbsp;</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불가/ 다태아의 경우 33주부터 탑승 불가</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제출 서류</div></td><td style="width: 74.0827%;"><ul><li>증빙서류 :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작성된 소견서(진단서) 원본 1부, 사본 2부</li><li>기재내용: 항공여행의 적합 유무, 분만(출산) 예정일, 주수포함, 조산여부, 분만 징후 및 임신 관련 합병증 유무, 기내 주의사항 확인</li></ul></td></tr></tbody></table> 📢대한항공대한항공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내에 <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in-flight/onboard-service/dining/special-meals">특별 기내식</a>을 신청할 수 있어요. 저염식이나 저지방식, 당뇨식 식단 등으로 신청할 수 있어 요긴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th><td style="width: 67.7335%;">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nbsp; (단,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탑승수속 시 의사진단서 및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th><td style="width: 67.7335%;">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nbsp;</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상<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 id="return1-1">&nbsp;</a><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참조 1</a></div></th><td style="width: 67.7335%;">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body></table> 📢진에어&amp;티웨이&amp;제주항공진에어 역시, 32주 미만 임신부에게만 탑승을 권하고 있어요. 진에어의 임신부 혜택으로는 항공기 출발 &nbsp;24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공항 수속 시 교통약자 지정석 신청이 가능해요.티웨이항공도 역시, 임신 32주 미만에게만 탑승을 권하며, 왕복항공권 이용 시, 임신 32주 이상의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해요. 제주항공의 경우, 32주 이상 37주 미만의 임신부는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발급 받은 의사 소견서가 꼭 필요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 (탑승일 기준)</div></th><td style="width: 65.4229%;">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div></th><td style="width: 65.4229%;">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 이상</div></th><td style="width: 65.4229%;">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r><td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center;">기타&nbsp;</div></td><td style="width: 65.4229%;">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기간과 상관없이 의사 소견서 및 서약서를 제출 필요</td></tr></tbody></table> 설레는 태교여행! 탑승 시 안전과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즐거운 여행다녀오시길 바랄게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부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feat.임신부 혜택)

나이가 들수록 임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죠..😥 그렇다면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0대에 자연임신 성공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임신 꿀팁🍯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hr>임신 확률을 높이는 꿀팁🍯<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8435f24-0590-4bcf-9093-9a655587adcf.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너무 짧은 난자의 수명..ㅠ💡관계를 많이 할수록 좋다?난자는 배란 후 생존 시간이 12시간~24시간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되기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배란일이 다가왔을 때는 가능할 때마다 자주 관계를 하시는 게 임신이 잘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간혹 생성된 정자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죽은 정자의 비율이 높아져 오히려 임신 확률이 떨어져요.😱 그래서 활동성 좋은 정자로 수정이 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관계를 가지는 게 좋답니다. 또 배란 수치를 예측하기 위해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하실 때는 오전과 오후를 나눠서 여러 번 측정하셔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33d7a19-e67a-4963-a81d-37276ff1c756.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건강관리는 기본이 중요해요!💡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임신이 한 번에 될 확률은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8%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우선 정자와 난자가 건강하도록 꾸준한 운동🏃&zwj;♀️을 통해 컨디션을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nbsp;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아빠는 임신 준비 기간 동안 금주🚫를 해주셔야 해요. 또 탈모약 같은 경우 임신을 저해하는 약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임신 준비 기간에는 복용을 잠시 중단해주시는 게 좋아요. 엄마는 스트레스 관리나 식습관 조절🥗을 통해 배란이 규칙적으로 될 수 있게 해주시고 갖고 있는 질병이 있다면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6d4a67-1739-4ca7-95ae-1819ac24f51e.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검증되지 않은 음식은 조심!&nbsp;💡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먹으면 안 되는 음식?사실 임신 확률을 높이는 음식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요. 다만 여성호르몬 효과가 있는 약이나 음식은 조심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칡즙이나 석류 엑기스, 아사이베리 가루, 아로니아 가루 같은 베리류🍓들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배란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드셔야 한답니다.&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fe37299-4cb0-42e0-add8-657be5d05a8c.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편한 게 최고💡임신에 도움이 되는 자세?종종 하체를 위쪽으로 높이 두면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관계 후에 고양이 자세🐈나 물구나무를 선다고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이 자세가 임신에 효과가 있는지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진 않았어요. 임신은 정자와 자궁/나팔관의 운동성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자세와는 특별히 관계가 없답니다. 그러니 굳이 특별한 자세를 취하기 보다는 엄빠가 편한 자세로 있어주세요.&nbsp;<hr>오늘은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임신에 관한 여러 속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임신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엄빠의 마음이 편한 것이에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곧 만날 아가를 편히 기다려주세요. 아기와 만날 그날까지 빌리가 응원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hAE6SwUSEs8??feature=shared&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특히 첫아이인 경우에는 아이를 씻기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아이의 머리를 감기거나 얼굴을 씻기는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생식기와 같은 조심스러운 부분을 씻기는 것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빌리가 남자아이, 여자아이 나눠서 생식기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어요. 초보 엄빠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방법, 함께 확인해 볼까요💕?<hr>남자아이 관리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ad9a4b2-9119-4c50-9559-15b924e8c655.webp" class="fr-fic fr-dib">포피가 찢어질 수 있어요!🙅🏻&zwj;♂️포피를 강제로 내리지 마세요남자아이 생식기에는 귀두가 있고 포피가 감싸고 있는데요. 그 안쪽까지 씻기기 위해 포피를 잡아당기면 절대 안 돼요😖. 포피의 사이가 찢어져 피나거나 아플 수 있어요. 두 돌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벗겨지게 되는데 그전까지는 힘주어 강제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zwj;♂️구석구석 씻겨주세요남자아이 생식기의 경우 피부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아이들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주셔도 괜찮아요. 아이의 생식기를 씻겨주실 때는 겹쳐져 있는 부분까지 깨끗이 닦아주어야 해요. 생식기와 고환 사이, 고환 아래, 사타구니까지 꼼꼼하게 씻겨주세요💦.<hr>여자아이 관리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bb82ab2-c03d-409e-8a49-60e774b3e51e.webp" class="fr-fic fr-dib">여자아이는 좀 더 조심해 주세요!🙅🏻&zwj;♀️점막이 상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여자아이의 생식기는 남자아이와는 달리 피부가 아닌 점막 부분이 쉽게 드러나요. 점막 부분은 피부보다 약하기 때문에 훨씬 더 조심히 씻겨주셔야 해요. 생식기 주변에 미끈거리고 끈적이는 하얀 때가 보이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아이가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태지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질 분비물이 나와서 묻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거즈나 면봉에 물을 묻혀서 살살 닦아주시면 돼요. 그러나 태지를 무리해서 지운다고 안쪽까지 닦아버리면 점막이 상해서 오히려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보이는 부분까지만 닦아주기로 해요🤗.🙆🏻&zwj;♀️대변을 보고 난 후에 이렇게 해주세요여자아이가 대변을 보고 난 후 닦아줄 때는 반드시 배 쪽 방향에서➡️ 등 쪽 방향으로 닦아 주셔야 해요. 반대로 닦아주는 경우에는 대변에 있는 균이 아이의 생식기로 들어가 버릴 수 있어요. 샤워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수압이 너무 세지는 않은 지 꼭 체크해 주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충분히 건조💨해 주세요.<hr>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이럴 떄는 병원에 가주세요.평소에 아이들의 생식기를 깨끗이 관리해 주면 비뇨기를 건강하게 유지해 줄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혹시 무서워서 방치하거나 관리를 열심히 해주었는데도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해 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생식기 부위가 빨개지고 부어 오르거나 고름이 나오고 냄새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꼭 병원에 방문해 주기로 해요🤙🏻.<hr>아이들 생식기 관리 무섭게만 느껴졌다고요? 겁나서 방치하다가는 요로 감염과 같은 병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니 오늘부터는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말고 빌리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관리를 시작해 보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아이들의 비뇨기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거예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m46BGNIrbU?&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말랑닥터 - 소아청소년과TV

신생아, 영아의 비뇨기 건강을 위한 생식기 관리방법

37 weeks tapi bbj masih 2.3 minta tipsnya mom makanan yg ngaruh bgt buat naikin bb janin apa aja? dan normalnya brpa ya kira² buat bbj 37 weeks

bbj janin kurang

Kalo aku pas di 31w periksa bbj masih 1,8 walaupun menurut dokter nya di ukuran segitu masih normal tapi rasanya kurang puas jadinya aku inisiatif naikin bbj makan eskrim tiap hari sama yg manis2 karna emg doyan yg manis juga ditambah makan agak sering alhamdulillah pas cek lg di usia 34w kemaren bbj udh 2,3 sampe dokternya ketawa karna cepet bgt naiknya 

Jangan makan yg manis2 bun, itu yg buat bb ibu nya yg nambah, bukan ke janinnya. Dokter malah nyaranin banyak makan telur rebus, alpukat, ayam, daging gitu.
Kl makan ice cream, cokelat, tinggi gula, takutnya malah kena diabetes selama kehamilan

Kalau menurutku gausah dinaikkan bun, soalnya aku yg udah disuruh diet karbo dan gula aja bisa naik 150gr/2 minggu

makasih bunda² atas saran dan sharingnya semoga aja di dua minggu ini pas cek lg udh normal semuanya karna mendekati hpl itu degdegan bgt maklum masih newmom 😆

안녕하세용 예비 아빠입니다
아직 초음파 보기전이지만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전 정말 쌍둥이를 원하는데 ㅠㅠ혹시 피검사 수치에 따라서 단태아 와 다태아 가 나눠지는건가용 ? 쌍둥이 임신일 경우엔 수치가 더 높나요 ? 
혹시 첫 피검사때 부터 알수있는지 초음파에서 알수있는지 그것두 궁금합니당!

쌍둥이 예비엄마들 질문있습니당

저는 임신인줄모르고 검진때문에 병원갔다가 피검사로인해 수치가 높아 임신하신거같다고해서 병원에갔는데요 피검사 수치로는 임신여부만 확인되는거같아요 그때는 쌍둥이란말도없었고 애기집도 보이지않은상태라 일주일뒤 다시 보자하여 병원을 다시갔는데 임신이였고, 그때도 정말작게보여서 그다음주 병원갔을때 쌍둥인걸알았어요 

저는 피 검사는 첨부터 하지 않았고 아기집 봤을때 혹시 집안에 쌍둥이가 있냐고 묻더라고요 그러더니 애기집이 두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정확하지 않다고 몇 주 후에 보자고 하셔서 갔더니 쌍둥이 확정 받았답니다 😁😁 쌍둥이면 좋겠어요!!

피검이상 상관없대요. ㅎ 전 1차 피검 300정도였는 데 약 1주후에 다태아 확인했어요 ㅎ

피검수치로는 몰라요 저 1차 피검 102였는데 아기집 처음볼 때만 해도 한개다가 그 다음주가니 두개가 확인되고 쌍둥이예요

피검사 수치로 확인가능해요 보통 50 넘으면 임신으로 보고1차에서 높게 나오고 2차때 두배이상 높게 나오면 둥이 확률이 높아요. 사바사지만 전 1차피검 725 나와서 둥이다 싶었고 1주 후 3000대 나와서 둥이 확정이였어요~

이렇게 다리가 짧을수 잇을까요.. ㅠㅠ 
힝.. 

다리 너무 짧운거.. 맞죠? ㅠ

초음파는 오차가 좀 있어서 태어나봐야 안대요!!

저희 아가도 꾸준히 다리가 짧아요 ㅠㅠ 그래도 정상범위 안이면 문제 없다해서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라고 있어용 ㅜㅜ

괜차나요 진짜 오차가 있기도 하고
첫째가 허벅지길이 짧았는데 키는 평균으로 태어났고 영유아검진 때마다 키큰 아가에요
그래서 둘째도 다른 데 비하면 허벅지만 짧은데 걱정안해요 ㅎ
키는 유전이니 어쩔수없다 치고 태어나고 보니 키가 작은 게 아니더라구요

종아리가 대신 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ㅠ^ㅠ 
남편은 키 큰편이고 저는 평균이상 키인데 우리 집 아가도 허벅지 짧아서 매 번 뒤에 줄서있더라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 엄마야..
제 얘긴줄 알아서 넘 웃겼네용 ㅋㅋㅋ
엄마가 160, 아빠가 176 인데 엄마 닮았나봐 미안~ 이러고 있어요 저는 ㅋㅋㅋㅋ 

저희 아가는 아빠 닮았는지 첨부터 꾸준히 길긴 긴데 (36주 2일 7.18cm) 막상 낳으면 다른 경우들이 많다해서 전 기대를 놓고있어요🥲 넘 걱정마셔요!!

저희 아기도 36주 5일인데 허벅지 길이 6.61cm에요...선생님이 다리는 좀 짧네 하셨는데 저도 걱정입니다..ㅠ 짧게 태어날까봐요..ㅠㅠ

저희 아가도 다리 짧긴했어요.
태어나야 알아요~

반가워요 여긴 심지어 얼크니라고해요 😇

저도 그랬는데 태어나보니 다리는 길고 배는 홀쭉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태어날때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ㅎㅎ 

저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하위 5프로 미만이었어요😂언제 쑥 클지 몰라요!

다들 밤잠은 편안해지셨을까요? 
이제 70일 넘긴 저희 몽이는 며칠전부터 갑자기 밤에 마친듯이 울면서 잠투정을 시작했어요 ㅠㅠ 
바로 지난주만 해도 밤에 8-9시간씩 통잠을 자길애, 소아과 2개월 방문에서도 아기가 너무 잘자고 잘자란다고 선생님께 자랑하고 왔는데 말이죠 

너무 이상한것은, 낮에는 교과서처럼 잘먹고 잘놀고 잘자요..!! 
수유하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놀다가 혼자 잠들고 3-4시간 후 다시 수유하는 규칙적인 먹놀잠 생활인데요
밤만 되면 먹놀 울음이네요 ㅠㅠ
요즘에는 한번에 200 넘게 먹어서 4-5회 수유중인데, 막수로 220 원샷 후 졸려해서 베시넷에 눕히는 순간 갑자기 눈을 뜨고 찡얼찡얼 하다가, 좀더 시간이 지나면 몹시 소리내며 울다가, 그래도 달래주지 않으면 비명까지 지르네요 ㅠㅠ 

첨엔 어디가 아픈가 배가 고픈가 했는데, 안아주는 순간 조용해지고 방긋방긋 웃는게 분명 잠투정 같아요ㅠㅠ 수유량이 너무 많아져서 배앓이를 의심했는데, 아픈거면 안아도 울어야 할텐데 말이죠 

남편이 도저히 안되겠다며, 아기를 다른방에 넣어놓고 저희는 그냥 잠을 자버리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밤새 2시간 가까이 혼자 울다 지치다 울다 지치다를 반복한거 같더라구요 (미안 아기야 하지만 가서 안아주기엔 엄마아빠가 체력이 없…) 

아침에 보면 얼마나 바둥거렸는지 베시넷에 가로로 아기가 끼어있어요(??) 그상태로 행복하게 자고있어서 맘이 또 찡하네요 ㅠㅠ 
그리고 기억을 못하는지 방긋 웃으며 일어나서 낮에는 또 천사처럼 먹놀잠을 해요 
아기에게 또다른 인격이 있나 싶울 정도에요 

저희 몽이만 이런 걸까요.. 이렇게 새벽에 울어도 그냥 내버려두는거 너무한가요..? 
잠들기전 이미 900-1000까지 먹은 상태라 배고픈건 아닐것이고, 아픈게 아니라면 안아주지 않기로 남편과 마음을 먹었지만..  새벽마다 비명을 지르는 아기가 혼자 제 방에 있는게 안쓰럽고 걱정도 되네요 ㅠㅠ 

혹시 이게 원더윅스라면 안아서 달래줘야 하는건지, 계속 이렇게 강하게(??) 키우면서 수면교육을 해도 되는건지.. 너무 어려워요 ㅠㅠ 

PS. 사진은 밤잠 달래주고 내려놓은 직후 방긋웃는 몽이에요~ 잠시후 돌변하는게 믿기지 않아요 ㅠㅠ



70일 아기 잠투정 ㅠㅠㅠㅠ

성장통 같은거(?) 일수도 있어요..뭔가 다리마사지나 팔 마사지 같은거 약하게 해줘보세요!!

조금더 안아서 둥가둥가 해주다가 다시 눕혀보는건 어떤가요…?그리고 아기 맨투맨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구매처 공유해주세요

밤에만 그러는 거면 별똥맘 님 의견처럼 성장통 같기도 해요. 옆잠베개 사용 중이라면 아이만 놓고 다른 방에서 그냥 자버리는 건 영아돌연사증후군 때문에 너무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ㅜㅜ 따로 재우더라도 아이가 잘 때까지 모니터링하거나 완전히 빈 침상에서 재우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 중 가장 세다는 퍼버법도 시간 텀 늘려가면서 방에 들어가서 아이 달래주는 방식이고 지금 개월수에서는 너무 어리다고 권장하지 않아요...!

70일된 저희 아가도 요즘 그러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성장통일 수 있겠네요..!🥹

원더윅스같아요
이맘때 1~7일은 그럴수 있대요
저희도 한 이틀은 자다깨서 비명 지르더라구요
급성장 이후에 다시 안정될거예요 너무 걱정마시고 달래주세요🥹

수면교육하신다고 하니 여쭤봐요~ 
애기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하루 일과가 짧으면 그럴 수도 있대요! 
저희 애기는 7 to 7일 때는 밤에 울지 않았는데 8시나 9시에 일어나고 7시에 재우니 밤잠입면도 힘들어하고 새벽수유하고 나서도 눈이 말똥말똥, 놀지 못해 낮깨시만큼 1시간을 엉엉 울더라구요! 
하루 일과 다시 조절해보세요~ 

그리고 책이나 유튜브 보면서 저는 저희 애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는데용!
저희 집은 저렇게 비명지르며 울 때 아기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아닥법하고 (2-30분 정도 걸림, 힘들면 아- 소리 나는 유튜브 켬) 울음소리가 강성으로 돌아오면 옆눕&쉬토닥(강하고 리드미컬하게 토닥토닥함)  합니다. 진정되면 쉬소리도 점점 작게, 토닥도 점점 느린 박자로 서서히 줄여갑니다.
최대한 저때는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안아올려서 둥가둥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닥법이 먹히지 않을 때는 아기 침대에서 데리고 바닥 토퍼로 내려와 옆에 누워 아기 가슴 위에 손 얹어두고 가만히 있었습니다...!ㅎㅎ엄마 여기 있다.... 괜찮다... 너도 힘들구나... 우리 아기 잘 수 있다...넋이 나간 상태로 해탈하여 있답니다ㅋㅋ....

혹시나 무호흡 오거나 울다가 잘못 뒤집을까봐 저는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당!

아기 맨투맨 입은 거 왜케 귀여워요 ?? ㅎㅎ
잠투정 있긴 해요 엄청 심한 건 아닌데
본인이 자려고 하는데 바로 안 재워주고 다른 거 하면(분유 게워서 옷을 갈아입힌다는지) 장난아니게 울어요 ㅠㅠㅠ 근데 남편은 진짜 울음 아니고 맘에 안들어서 하는 가짜울음? 같대요 ㅎㅎ 

3주째입니다 😭😭

원래 스케줄은
6:30 기상
7:00 분유 230
(낮잠 1시간반)
11:30 이유식 180
13:30 분유 165
(낮잠 1시간반)
16:30 이유식 180
18:30 분유 230
19:30 밤잠시작
이었구요

이유식 3끼 스케줄(이분이이분)로 오늘부터 변경했어요

3주째 밤잠들면 어김없이 1시간마다 깨서 앉거나 잡고서서 엉엉 웁니다
윗니가 4개 한꺼번에 내려오고 있긴 한데
이게 단순 이앓이때문인지..
이앓이라면 매번 이 날때마다 이런건지
미칠것같아요
그나마 팔베개 해주면 2-3시간에 한번씩 깨서 웁니다

자기도 잘 못자니 피곤한지 6시에서 6시반이면 일어나던 아가가 요즘 7시반 넘어서 일어납니다
물론 팔베개는 하고있고요..
팔이 부러질 것 같아요 점점 야위어가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뭘 어떻게 하면 될까요..




9개월 아기 밤잠 1시간마다 깨서 울어요

제집 아이도 8시에자서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울기시작하거든요😭제가 들어가서 옆에 누우면 바로 눈감고 자는데 제가 슬그머니 나오면 10분 20분 후에 또 일어나서 제가 올때 까지 웁니다..이렇게 반복을하고 있어요 ..제가 옆에서 쭉 잘때까지 무한 반복을 하는거 같아요😭😭 죽을맛입니다 3개월 후 분리수면한게 이렇게 실패하는듯 싶네요

9개월 아기
어젯밤 7시 자서 8번은 넘게 일어나서 수유하고 잔것같아요 ㅠ 수유 안하면 자지도 않아서…
왜이런걸까요ㅠㅠ 낮잠도 짧게자고
이앓이인지 지금 시기가 그런건지…

저희에는 제가 옆에 있는데도 울고 안아주면 내려라 내려놓으면 안아라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ㅜ

아침에 첫수 후에 바로 자는 거예요?

윗니 4개가 한꺼번에 나온다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도 윗니 1개는 나오고 3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상황이였는데 진짜 자면서 엄청 깼거든요 이가 한 중간정도 지나니까 저녁에 깨는 횟수도 확실히 덜한것 같았어요 요즘 아랫니 한개가 또 나올려고해서 밤에 한번씩 깨서 우네요 

이앓이인거같긴해요 ㅠㅠ 4개가 한번에라면 많이 힘들긴할텐데 엄청 악쓰고 우는거 아니면 그냥 울어도 스스로 진정하게 뒀더니 다시 잘 자게되더라구요🥲

자기전에 칫솔질해주며 뷰드럽게 마사하지하주시고 심하면 이앓이캔디도 입에넣어주세여 맘 단단히먿고 10분 암에는 달래지마세요ㅠㅠ

저희 아기 한달 내도록 그랬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미칠뻔 했는데, 아래 첫니 2개, 윗니 2개 한번에 나고 있어서 그런거였어요! 잇몸 뚫려서 이 내려오는데 총 한달 걸린거 같고, 뚫리는거 보이자마자 밤에 울어도 안달래줬어요ㅠㅠ 그러니까 밤새 첫날 1시간, 둘째날 20분, 셋째날부터 5분 미만으로 울어요... 지금은 이 아파도 혼자 으앵 몇번 하고 잘자요! 달래줘야 잠 드는 것도 나쁜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마음 굳게 먹고 수면교육 다시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6시반에 기상했으면 되도록 6시반~7시에 잠자리 드는게 좋고 9개월이면 이제 낮잠 3시간은 길고 2사간~2시간반으로 해보세요~
근데 이앓이 같긴 하네용 ㅠ
어떤분은 아기가 숙면을 못해서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피검사 했고 철분이랑 면역이 많이 낮았다고 해요~ 검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이가 한꺼번에 많이 나서 많이 힘든가봐요 ㅠㅠ
칼슘 마그네슘이 숙면에 도움된대요!
세살 둥이 키우는 친구가 완전 강력추천하더라구요 칼슘마그네슘 영양제 먹인 날이랑 안 먹인 날이랑 확실히 다르다며 ㅎㅎㅎㅎ 저도 애기가 이틀 전부터 밤에 한두차례 깨서 울길래 부랴부랴 사서 오늘 먹여봤네요  효과가 있길...😅


엄빠! 혹시 아기가 낯선 것만 보면 극도로 울지는 않나요?💧 일반적으로 6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아이들은 낯가림을 시작해요. 이것은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지능력이 발달하면서 나타난다고 해요. 엄빠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낯가림🫣! 빌리가 극복방법을 알려드릴게요!🙌🏻&nbsp;<hr>우리 아이 낯가림 정복하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1e23418-cda2-4b90-ae7e-44941fa8b1c8.webp" class="fr-fic fr-dib">앗 부끄러워요오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익숙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변별해요.👶이건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죠. 때문에 익숙한 엄빠 외의 사람들에게 낯을 가릴 수 있어요. 흔히 &lsquo;낯을 가린다&rsquo;고 하면 아이의 사회성을 고민하지만, 낯가림은 발달 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러니 섣불리 우려할 필요는 없어요.👌다만 엄빠의 노력으로 낯가림을 완화할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hr>낯가림에 대한 궁금증 모두 해결해드려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0381e51-f0ea-4380-9250-747a9f7a23f1.webp" class="fr-fic fr-dib">모두 나가주세요 쑥쓰러워요ㅠQ. 낯가림은 왜 일어나나요? 🙈A. 생후 3개월까지는 주어지는 자극에 별다른 지각이 없지만, 인지와 정서가 발달하면서 자극을 변별할 수 있게 돼요.💭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은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지 못하거든요. 때문에 &lsquo;낯을 가린다&rsquo;는 건 그만큼 일전에 경험했던 자극을 기억한다는 이야기기도 해요. 그런 맥락에서 새로운 자극이 아이에게 익숙해지면 &lsquo;낯가림&rsquo;은 자연스레 사라질 현상이에요.💁Q. 낯가림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A. 낯가림은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어 2세까지 지속된다고 해요. 생후 3개월이 되면 자신을 둘러싼 사람과 환경을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데, 6개월이 되면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거든요.👀때문에 생후 6개월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친숙한 사람과 친숙하지 않은 사람을 인지해요. 하지만 개인이 타고난 기질적인 특성과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Q. 낯가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요?📕A.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은 부모님이죠. 때문에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될수록 낯선 사람과 상황에 대한 감수성이 달라져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1년 미만의 아이들은 아직 &lsquo;대상 영속성(=눈앞에 사라진 대상이나 사물이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rsquo;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와의 애착이 낯가림의 중요한 예후가 될 수 있어요.🔍이 시기에 피치 못하게 아이와 떨어지게 된다면, 합리적인 설명을 해주고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Q. 낯가림이 없어도 문제가 되나요?🤔낯가림이 너무 없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아이와 눈👀 맞춤을 하면 응시를 하는지, 대화나 행동을 통한 상호작용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보통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자폐 스팩트럼, 정신지체, 발달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애착이 불안정하진 않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hr>낯가림을 완화하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e13ce69-4219-4fd7-9713-94743cec8727.webp" class="fr-fic fr-dib">제 낯가림도 완화해주세요...💙생후 6개월 전후 다양한 자극을 제공해주세요.앞서 언급했다시피 보통 아이들은 6개월 전후로 사물에 대한 인지발달과 변별을 시작해요. 발달이 조금 빠른 아이들은 생후 2-3개월 때부터 이뤄지기도 하죠. 바로 이 무렵,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제공해주세요.👀아직 본격적인 언어발달이 이루어지기 전이지만, 엄빠의 합리적인 설명(예: 오늘은 친구 누구를 만날거야)은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어요.👂또한, 짧고 명료하며 운율이 느껴지는 엄마말(baby talk)은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18개월 이전의 이러한 경험들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nbsp;💙낯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낯가림이 발생하는 시기에 &lsquo;사회성을 기른다&rsquo;는 명목으로 아이를 낯선 자극에 바로 노출시키지는 마세요. 대신, 아이가 낯선 사람과 자극에 점진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lsquo;시간&rsquo;을 충분히 제공해 주세요.🙈&lsquo;첫술에 배부르랴&rsquo;는 속담이 있듯, 낯선 이와 처음부터 특별한 사이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차분히 우리 아이가 상호작용을 해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또한, 부모와의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에게 강제분리는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잘 파악해 자극을 제공해 주세요.🙇💙롤 플레이(role-play)를 적극 활용하세요.사회성을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는 마트 놀이, 병원 놀이와 같은 역할극 놀이가 있어요.✨사회의 축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가상놀이를 통해 새로운 자극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세요. 이때 또래 아동과의 만남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처음에는 아이에게 익숙한 부모님과 놀이를 진행해보고, 또래와의 접촉도 점차 늘려주세요. 이러한 활동은 아이의 인지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낯가림! 해도, 안해도 문제?!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거북목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질병인 손목건초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손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요. 특히,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면 이 손목 통증을 더욱 잘 살펴봐야 해요. 출산 후에는 늘어나고 약해진 관절이 제자리를 잡기 전, 아기를 돌보면서 손목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손목이 아프지 않던 임산부도 출산 후 아기👶를 돌보며 손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hr>임신 &amp; 육아 중의 손목 통증? 릴렉신 호르몬의 나비효과, 손목건초염임신을 하면 골반을 넓히기 위해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돼요. 릴렉신 호르몬은 모든 관절과 전신의 인대, 연골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에요. 출산 후에도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분비되죠. 이러한 호르몬 작용으로 출산 후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에서 계속 아이를 안고🤱 있다 보면,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nbsp;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손목에 힘을 줄 때마다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것처럼 아프고, 손목 부위가 부으며 딱딱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손목건초염이라고 하는데요. 10명의 임산부 중 6명의 걸릴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임신&amp;출산 관련 질병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손목 관절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고, 미세한 손상들이 누적되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nbsp;손목의 통증이 지속되면 순간적으로 강하게 오는 통증으로 인하여 아기를 떨어트릴 수 있는 위험이 생기므로,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hr>손목건초염의 치료법은? 손목건초염에 걸렸을 때 제일 효과가 있는 치료법으로는 손목의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엄마들은 손목의 사용을 줄이기가 힘든데요. 붓기나 열감이 있을 때는 얼음찜질🧊을 통하여 통증과 부기 등을 가라앉힐 수 있답니다.&nbsp;또한, 일주일 정도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손목보호대나 부목 등 보조기로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치료들이 듣지 않을 때는 이미 건초가 너무 많이 손상되어 부분적으로 파열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빠른 병원 진료를 통해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nbsp;<hr>손목건초염 예방법은?엄마의 손목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유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낮에는 앉은 자세로 무릎 아래에 수유 쿠션으로 받치고, 밤에는 누운 상태에서 수유하여 손목에 오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집안일도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고 걸레나 행주를 비틀어서 짜는 행동, 젖병이나 컵 등을 잡을 때도 팔의 전체 힘💪으로 잡는 것이 포인트! 평소에 틈틈이 핫팩으로 온찜질을 해주고, 통증이 있을 때는 엄지 부위를 고정해주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출산 후 엄마가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약을 먹거나 꾸준히 병원🏥에 가기 쉽지 않죠.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싶어도 나도 모르게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손목을 사용하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손목보호대! 엄마들이 사용하기 좋은 손목보호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hr>손목보호대 구매 TIP!&nbsp;소재는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엄마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닿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소재인지,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을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팔에 감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보니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꿀팁! 통기가 잘되지 않으면 땀띠가 나기도 하고, 출산 후 예민해진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nbsp;벨크로 타입vs.밴드 타입디자인의 경우 벨크로 타입과 밴드형이 있어요. 벨크로 타입의 경우 몸에 맞춰 착용할 수 있고, 압박력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먼지나 머리카락, 옷의 솜 등이 잘 붙어 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이물질이 많이 묻을 때 접착력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nbsp;끼워서 착용하는 밴드형의 경우, 쉽게 끼고 벗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압박력을 조절할 수 없고, 늘어날 때 다시 복원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나에게 알맞은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적당한 압박이 중요손목보호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손목과 손가락, 손바닥 부분을 적당한 압박으로 감싸주며 손목 근육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것! 하지만 너무 압력이 세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오히려 손가락이 차가워지기도 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또 반대로 너무 압박이 약하면 손목 보호대의 역할인 지지대 역할을 잘하지 못하게 돼요. 실착이 가능하다면, 직접 착용해보고 나에게 적당한 압박감을 주는 손목보호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했는데 왜 손목이 아파요?

그냥다먹던데요 주변애보니,,,?은행뿐이아니라

이앓이는 아직 아닌거같은데
직수 완모하는데 일단 배부름이 뭔지 알긴 하는지 배불러도 절대 안밀어내구요혀로

장난감+자기 손은 기본이고
책 읽어주면 보드북도 안읽으려하고 다 입으로 들어가요 ㅠㅠ

흠 너무 빨기욕구가 강한데 애착이나 발달이랑 관련 있는걸까여? ㅠㅠ

언제쯤 나아지나요?
아님 계속 안심심하게 해주면 괜찮아지려나여? 

저만의 고민입니다 ㅠㅠ



너무 입으로 모든걸 빠는걸 좋아하는 아기

지금 구강기 정상 발달 과정이에요. 눈으로 보는 걸 다 입에 넣고 싶어해서 손에 빨만한 것 쥐어주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  )

첫째 19개월 인데도 아직도 파워 구강기 인걸요 ^^,,, 아직은..!!

정상이고 18개월정도부터 구강기 끝나가요..! 애들마다 빨기욕구나 입으로들어가는것 침흘리는정도 많이차이나는것같아요

검진 병원 초반부터 다니고
28주차에 졸업인 곳이고요.
오늘 정기 검진때 25주차 2일이였죠
4주에 한번 진료받았고요. 

28주에 오라는거..굳이 싶어서 
30주에 분만병원으로 바로 가겠다 했더니..

그래서 그런가..
한번도 초음파 사진을 안주신적이 없는데 
산모수첩에 초음파 사진이 없더군요;;
간호사 쌤들한테 물어봤는데 원장님이 안주셨대요. 뭐 그럴때도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한번도 안그랬는데요. 일단 좀 기분이 그래서 원장님한테 직접 얘기했더니 그래서요? 하고 끝.. 

다른 분들도 이런때도 있나요?? 

1달 기다려서 갔는데 
그래도 대기 20분 하고...
초음파 5분 보는데...
이런 취급은 좀 산모 마음을 너무 몰라주네요.

진료는 뭐 제가 불편해도 모두 정상이라 하는데.. 
아가가 보고 싶긴 해도 비급여까지 하면서 자주 보고 싶다는건 부담되거든요. 입체도 아니고. 
오늘부터 1달 뒤면 딱 30주에 분만 병원 가면 되요. 갑자기 근데 28주에 간다...굳이.. 

마지막 검진병원 마무리가 좀 별로네요. 
뭐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기분나빠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사진 안줬어요...

엥 초음파 사진을 왜 안해줘요 그리고 반응은 또 왜그러대요... 기분 진짜 나쁠거같아여... 4주만에 울 애기 잘있나 보러왔는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초음파 사진 한장을 안 준다는게... 그냥 애기 잘있나 궁금해서 갈때도 3장씩 챙겨주는데 원장님이 너무하신거같아요

같은 내용의 글을 맘스ㅎㄹ에도 올렸는데, 여기가 비슷한 시기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 한번 더 올려봐요!!

안녕하세요 :)
80일차 6.3kg 남아 키우고 있어요!

일단 첫수 06:30~07:00시 고정, 막수는 19:00~19:30시로 고정되어 있구요!
일과중엔 130ml~170ml를 3시간에서 3시간 반 텀으로 수유, 하루 총 수유량은 850ml~860ml예요!

막수 170ml를 19시쯤 먹이고 20시에 재우면 처음엔 새벽 2시에 깨서 130ml 새벽수유를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2시 반, 3시, 3시 반 이렇게 조금씩 늦게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이제 4시를 돌파했습니다!

100일 앞두고 통잠자려는 거 같은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어요!
첫수가 이르면 06:30분에 130ml로 시작하는데, 4시에 일어나니 수유텀 3시간이 깨져버리는거예요 🥹
어제는 4시에 저만 일어나서 아이를 보는데 아이가 잘 자고 있어서 ㅋㅋㅋㅋ 이를 우짜쓰까!!! 6시 반까지는 못 버틸건데 이후에 130 먹이면 곧바로 첫수 시간이 되는디!! 하면서 전전긍긍했거든요 ㅋㅋㅋㅋㅋ(4시 반에 끙끙대길래 그래 먹자!!하면서 먹이고 7시에 첫수했음당 ㅠ)

아이가 일어나는 시간이 늦춰지면 그에 맞춰 새벽수유 양을 좀 줄여야 할까요?
4~5시에 일어나면 130이 아니라 100을 준다던지...?
참고로 저희 애는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
조리원에서부터 주는 족족 다 받아먹어서 1차 영유아검진 때 체중조절하라고 한 소리 들은 애라.. 자기가 알아서 적게 먹을 것 같진 않그든요 ㅠ


10시간 통잠은 아직 어려운 아가,
저랑 같은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하셨을까요?

80일 아기 새벽수유 양 조언해주세요!

83일차 저희아이는 100-140으로 자기가 먹고싶은 만큼만 먹는 아기에요. 9시 막수만 160먹는데 세벽 3시에 꼭 깨요ㅠㅋㅋㅋㅋ 가끔 버티다가 4시에 깨기도 하는데 아빠 출근시간인 6시30분에 꼭 시끄러워서 깨길래 그때쯤 첫수하려고 일부러 적게주면 아이가 모자르다고 표현도 하지만 잠을 바로 못자기도 하고 오히려 계산한 시간보다 짧게 자고 깨더라구요. 배가 부른게 중요한 것 같아 저라면 안줄여서 줄 것 같아욤 ㅠ

저는 83일차 아이 키우고 있어요.🤗
보통 낮에는 3-4시간 먹이는데 한번 먹일때 200정도 먹여요! 막수때는 200-230까지 먹구요.
막수 8시에하면 8시30분쯤자서 - 새벽5시쯤 안되게 깨는데 그냥 먹고싶은만큼 많이 주거든요.
저라면 새벽수유 안 줄일꺼같아요!

저는 80일차 7시30~8시쯤 첫수 3시간 간격으로 160씩 먹어요 막수는 11시에 똑같이 160먹고 자고 새벽수유 안해요~ 중간에 울진않는데 몸부림? 칠때 쪽쪽이 물리면 다시 자서 쪽쪽이로 수면 연장시켰다가 첫수때 깨워서 주고있어요

81일인데 막수첫수 개념없고 배고플때마다 주다보니 이제 수유4회에 170ml 먹는데요,  잠은 6ㅡ12시간 지멋대로예요 ㅋㅋㅋ 제 아이도 주는대로 먹다가 영아산통 걸려서 요즘 170ml 고정이예요 🥲 아기 잘자면 깨우지마셔요. 푹자야 오래자는 법을 알아요! 
오 근데 어제 수면교육 글 본거에서 나온 얘기랑 완벽히 똑같은데 돌콩맘v인가 이분꺼 읽어보세요 ㅋㅋㅋ 

현재 96일되는 여아에요!
저희 아기도 75일 넘길때쯤 총수유량 830ml정도 먹었고(당시 몸무게 5.5kg, 1회 수유량 140-150ml) 새벽수유는 120ml 했었어용~ 똑게육아 책 보니 낮에 충분히 먹이면 새벽수유를 조금씩 줄여도 된다고 하기에(새벽에 줄인 수유량은 낮 수유 시 보충) 3일마다 10ml씩 줄여서 지금은 새벽에 60ml먹이고 있어요!(저도 최짜블님처럼 새벽수유-아침 첫수유 간격이 가까워져서 새벽수유량 고민 많았거든요ㅠㅋㅋㅋ) 통잠자려면 어차피 새벽수유는 끊어야하는거라(6개월 이전까지 끊으면 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아기 모로반사 없어지는 시기가 될때면 새벽수유없이 푹 재우고 싶어서요!) 조금씩 줄이다가 아예 끊는게 목표에요~ 아기도 새벽수유 끊으려면 새벽에는 낮처럼 먹는게 아니라는 걸 배워야하지 않을까용? 아기가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거나 하는 이슈가 없다면 조금씩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첨에 160씩 주다가 40ml 줄여서 120 주고있었는데 점점 줄이려고 좀 늦게 일어나는 경우 첫수 기준 1시간에 40ml씩 계산해서 새벽수유 했었어요.
줄여서 먹여도 낮에 조금 더 먹어서 총량은 비슷비슷했어용
일어나는 시간 매번 첫수 3시간 정도 전이라 120씩 먹이고있었는데 그저께부터 갑자기 통잠 자버리네유..새벽에 적게 먹는 만큼 낮에 먹어준다면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ㅎㅎ낮에 안먹는다면 안줄이고 그대로 먹이고여

86일 여아 170씩 4시간 텀 먹이고 있어요
매 수유시마다 같은양 주고있어요
막수는 8-9시경 첫수는 아침 8시 고정 입니다
막수하고 새벽1시에 보충수유 해주면 8시까지 쭉 자서 밤잠 11-12시간 자고 있어요
지금 월령 아가들 7시간까지 버틴다기에 새벽1시에 보충하면 첫수까지 마음놓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 중간에 깨면 쪽쪽이로 연장해요 그럼 오히려 더 많이 자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8-8시였는데 요즘은 낮잠3번에 깨시2시간 넘기게 되니까 밤잠텀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밤잠텀이 평소 낮 깨시보다 길어야하는 거 같던데 밤잠텀이 2시간도 안될 때가 많아서(그리고 이상하게 밤에 애가 졸려해요 막수먹을때 이름을 몇십번 부르면서 깨워야 겨우 눈떠요) 일과 시간을 늘려야 맞는건지 고민이에요.
근데 수유가 4시간텀이라 지금 12시간 일과에 딱 맞는데 일과시간 늘어나면 수유텀 어떻게 조정해야힐지도 고민되네요. 지금도 낮잠 짧게 자고 일어나면 잠텀이랑 수유텀이 맞물릴때가 간혹 있러서 ㅜㅜ 

아기 일과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8시-8시반일과 가져가고 있어요 ㅠ 낮잠3번 수유텀 4시간 깨시 2시간 이상되는 것 비슷하신데 수유를 8,12,4,8 이렇게 하고있거든요ㅠ 저희 아가는 요즘 수유하고 2시간-2시간 20분 정도 놀면 졸려해서 재우고 낮잠1,2는 1시간 30분 내외로 자는 편이라 일어나면 거의 다음 수유시간인데 그래서 낮잠3은 엄청 졸려해도 40분 내외로 깨우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쉬고싶으면 그냥 놔둘때도 있지만 ㅠㅠㅠ 낮잠3 많이자면 새벽에 깨서 울거나(쪽쪽이로 바로 연장되긴해요 ㅠ) 7시에 일어날때가 잇더라구요

저듀 똑같니 8-8인데 깨시가 늘어나면서 낮잠이 조금 줄더라구요 전 낮잠시간 별로 터치 안하는데 낮잠시간이 줄면서 전 반대로 마지막 꺄시가 너무 길어져가지고ㅠㅠ요즘 고민이에요 그래서 자꾸 7시대에 재우고 밤잠이 늘어나고 있어요 저도 수유텀 4시간 8.12.4.8인데 요즘 자꾸 맞물리길래 살짝 먼저 주기도 해요

저도 8.12.4.8 수유인데 요즘 잠퇴행기라,, 이 수유텀 맞추는것도 간신히 하고 있어요🥲 근데 마지막 낮잠때는 자는 시간은 상관 없이 늦어도 5시엔 재우고 있어요 저희아간 낮잠1 빼곤 길게 자야 30분이라..ㅋㅋ 대신 이 시간 넘으면 어케든 계속 깨워놓고 있고 막수때 잠들면 최대한 먹여보지만 안되면 그냥 재워요 설령 100만 먹었더래도.. 😂 

혹시 알잠 앱 쓰시나요(?) 제가 그랬던 사람이라… 웅장이는 5개월 진입했는진 몰라도 아직 4개월에 머무르고 있다면 밤잠깨시 더 안늘려도 됩니다… 낮잠3에서 밤잠까지 1시간만에도 자는 경험 저는 해봤거든요…
밤잠텀 부족하다 생각마시고 2시간 넘기지말고 재워주세요… 밤잠까지 텀 긴 엄마들만 쪽잠 재워서 조금 달래주면 되고요…
수유 저희도 4시간 텀이라 생각했어요 4시간때는 꿀떡꿀떡 먹더라구요… 근데 너무 배고픈 상태 이전에 줘야된다고 삐뽀삐뽀 하쌤 영상에서 그러더라구요! 배고프면 주는건 맞는데 너무 배고프기 전에 줘라 (관찰이 답이예요 이건) 놀먹잠에 얽매이지마시고 놀먹잠 안되면 놀먹놀잠! 하시면 돼요! 자는 시간 먹는시간 이제 슬슬 길어질테니까 봐가면서 두개가 맞물리지 않게 수유만 조금 더 앞당겨 먹이시면 되세요 :)

아기 사주팔자를 우연히 점신에서 보게되었는데 그닥 좋지 않은 내용이 적혀있어서 너무 우울해요..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괜히 봐서 너무 속상하고 그래요. 택일로 제왕할걸그랬나 하는 생각도 괜히 들고요…내가 잘 키우면 되지! 사주는 좋은 것만 보고 나쁜건 믿지말자 해도 뚜렷하게 써있는 좋지 않은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잠이 안와요

아기 사주팔자

그런거 너무 믿지마세요~~
나쁜꿈을 꾸면 현실에서는 반대로 좋은일이 일어날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주는 사주일뿐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아무리 나쁘게 나왔어도 (아니~!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앉았네. 내가 그렇게 안만들건데?)하고 넘겨버리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그에 맞게 행복해져요~ 

저도 사주는 안믿는데 호기심에 한번 봤거든요 ㅋㅋㅋ 분명 사주엔 딸 둘이랬는데 아들딸입니다...ㅋ 그냥 사주는 사주 제 인생은 제 인생이라 생각해용 ㅋㅋ

아가인생 아가가.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아기 사주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보더라도 전혀 안믿어서 타격 없을것같아요ㅎㅎㅎ 동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똑같은 운명을 산단 말인가요~~ 신경쓰지 마셔요ㅎㅎㅎ 

아기사주 뿐아니라 어른 사주도 계속 바뀝니다~^^
선택과 노력의 결과요
같은 날 같은 시간 태어난 사람 인생이 다 똑 같지는 않거든요
사주 데이터베이스에요~~^^

저랑 임영웅이랑 같은 생일인데 
다른인생을 .. 살고 있습ㄴ..ㅣ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연연하지 마셔요 ㅎㅎㅎㅎㅎ

캭캭. 저희 아들도 점신봤는데 재수없게나와서 퉤퉤했어요~ㅋ

옛날 말에 사주보다 중요한 게 문벌이라는 말이 있대요. 뭐 수저가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사주가 어떻든 엄마 아빠가 키우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이 사랑해주고 바르게 잘 키우면 사주가 어떻든 아기가 커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결정들 하면서 잘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아기 발바닥 저부분이 볼록한
아기 있을까요?^^;
울아기만 그런건가 싶어서 걱정이네요
아기 컨디션은 아무 문제는 없어요
소아과에서도 딱히 증상없으면
더 두고보자는데 
안없어져서 소아정형외과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친언니가 자기 발이 평발인데 
저부분이 좀볼록하다고
별거아닐거라고 하네요^^;
울아기 이모닮아서 평발인건가ㅎ

정강이에 몽고반점도 있는데
저절로 없어지는건지 
점점더 커지고 진해지는건지 
알수가 없어 좀 걱정되기도하네요...
안없어지는거면 일찍 레이저시술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초산이라 이런것 말고 
사소한것까지도 다 신경쓰이네요^^;

아기 발바닥이 볼록...정강이엔 몽고반점

저희아기도 뱃속공간이 작다보니 다리부위 저기가 볼록 튀어나와있는데 소아과 선생님들은 괜찮자 하더라구요 커서 걷기 시작하면 펴질꺼라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걱정되면 소아과 갈 때 다시 물어보세요ㅎㅎ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까지 안 먹었는데
14주 후반 지금 속이 너무 안 좋아요ㅠㅠ
입덧약을 먹어야 하나 싶고ㅠㅠ
입덧 있는데 입덧약 안 먹고 버티고 있는 분 또 계신가요?ㅜㅜ

입덧 있는데 입덧약 안 드시는 분 계세요?

13주 저는 토하진 않치만..
양치할때 헛구역질..
공복이나 배부르면 울렁울렁~
낮엔 좀 나아지고 저녁되면 좀더 울렁울렁~체한것처럼  답답 정도인데..
대학병원에서 지난주에 진료보는데..
살이 좀 빠지셨네요
입덧있나요?하셔서 증세 말하니..
음~그정도면 약 안드셔도 돼요~라고..하하

그래도 본인이 너무 힘들면 먹어야겠죠~ㅠㅠ



저두 그랬는데 다른분들에 비해 심한편도 아니고 참을만해서 입덧사탕 먹으면서 참았어요ㅋㅋㅋㅋ

입덧약을 먹으니 살거같아서 저는 계속 먹어요~ 하루종일 울렁거리는건 진짜 못할짓이에요ㅜㅜ 의학적으로도 입덧약 먹어도된다고하니 저는 그냥 믿고먹어요~

ㅠㅠ저는효과를못봐서.. 그냥버텼습니다...

저도 14주까지 입덧으로 4-5키로 빠졌는데 약 안먹고 버텼어요! 저희 의사선생님도 모든 약은 부작용이 따른다고 참을 수 있는 정도라면 권하지않으셨구요. 개인마다 다른거니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진짜 심한 2주동안 하루죙일
변기통 붙잡고.. 울면서 토하고..너무 힘들어 죽을것같았는데 입덧약 안먹었어요ㅠ 먹으면 입덧이 더 오래간다고 그래서.. 지금도 양치할때나 배 부르게 먹으면 우와앙 하고 토하긴하는데 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최악이네옄ㅋㅋ

저는 12주부터 입덧이 왔는데 여지껏 안 먹고 참고 있어요 ㅠㅠㅠㅠ17주입니당 지금껏 견딘게 억울해서요.. 😭

직장다니는데 입덧이 초기에.심해서 먹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울렁거려서 저는 먹고있어요 먹어도 울렁거리구 체덧하구 한번씩 토덧도 하지만 그래도 전보단 음식도 먹구 해서 약 섭취중입니당.. 한번은 괜찮아진것같아서 끊어보려고 안먹엇다가 그날 새벽에 너무 고생해서 그냥 먹고있어요^-^.. 약먹어서 섭취는 가능하나 컨디션에따라 울렁울렁은 여전하네요 ㅋㅋㅋㅋ

저 첫째땐 입덧 없었는데 둘째는 울렁덧이 심해서ㅠㅠ 약 받으려고 했는데 먹으면 졸리다고 하셔서 첫째 케어때문에 안먹고 버티고 있어요...

입덧약 효과 없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안먹으니 너무 심해서

다시 처방받아왔어요 ! 

https://m.blog.naver.com/irenesumi/223395148023


먹은날과 안먹은날 입덧 정도갸 다르더라구요 ㅜㅜ 입덧이 있는건 같지만요 ! 

저는 막 심한편까지는 아닌데 그냥 밥류는 잘 먹고,고기냄새나는거는 그냥 안먹게되더라구요.
공복에 울렁거리거나 12주~14주때쯤 특히 저녁에 막 울렁거리는거 심해사 늘어져있거나 했는데 그냥 참고넘어갔어요

저는 일할때 유독 심한 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한 날 먹는데 입덧캔디가 더 효과있어요ㅋㅋㅋㅋㅋ

아기 이름으로 조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다들 조부모님이 지어주시랴고? 혹은 관심이 많나 궁금합니다.
저만 너무 엄마아빠인 우리가 지어주고 싶어하는지..궁금하기도 하구요.

아기 이름에 대해 시부모님께서 관심이 많으신데, 전 갠적으로 엄마아빠가 정해주고 싶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이걸로 해라는 아니시지만 전화통화 1주일에 한번씩 드릴 때마다 아기이름은 잘 생각하고 잇니? 이름에 획수는 어떠해야 좋다더라 등으로 계속 아기 이름에 대해 말씀하세요.

젤 처음 아기 이름에 대해 이야기하신건 남편이랑 스피커폰으로 전화드리다가 아기이름을 주제로 꺼내시면서 “너희가 2개, 당신들이 2개 생각해서 작명소같은데에 물어보는 식”으로 지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시부모님께 (물론 친정에도) 아이이름을 조언받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거든요. 저희가 부모가, 지어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이 이름이어야만한다고 밀고 나가는 이름이 있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시부모님의 의견을 먼저 구하지도 않았는데 덜컥 저런 말씀을 하시니 반감이 들고.. 또 둘째론 우리집(친정) 부모님은 아예 열외로 생각하는 것도 좀 화나더라구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지방분이라 외가는 아예 이런 이름 짓기는 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이라 저희 엄빠는 아이 이름에 대해 뭘 의견을 제시하진 않아요.
남편이 우리가 정할게 하니까, 시어머니는 원래부터 할아버지가 정해주는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속으로 기분상해서 전화통화하는 동안 대답 안했어요. 아들과 어머니가 왈가왈부 하는 상황이 되었고.. 저희도 스피커폰, 시부모님도 스피커폰인 상황에 4자 통화였는데, 시아버지랑 저는 아무말 안하고 남편과 시어머니만 상기되어 통화하고 시어머니는 결국 맘상하셔서 “ 니네가 알아서해라. 나도 더 할말은 없다”하고 끊으셨어요.
이게 제일 첫번째 상황인데

그 이후로 전화연락드리면 아기이름 얘기는 꼭 한번씩 언급하세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곤.. 가타부타 말씀하시는 것이, 부모는 우리인데 뭔가 부모의 영역까지 침범하고 제 경계 안으로 들어오시려는 것, 결혼해서 독립하는 아들부부에게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희가 먼저 시부모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햇을 때 말씀해주셕더라면 낫지 않았나 싶은데, 저희도 아기 이름을 시리어스하게 고민하기도 전에 시부모님께서 먼서 딥하게 이래야해저래야해 말씀하시니 굉장히 거부감이 듭니다.

어찌됏든 부모인 저희가 정하고 이걸로 정햇다고 통보할 거긴 하거든요. 근데 시부모님이 추천한 이름과 저희가 하고픈 이름을 가지고 작명소에 묻기도 싫고, 결국 선택은 부모인데 당신들이 좋다고 추천한 이름을 선택안하면 사람이 당연히 어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잖아요..??

한발 더 앞서나가서 항상 생각하시는 시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다들 아기이름.. 어떠신가요..?

아기 이름 지을 때 시부모님 의견

저희는 첫째 이름 지을때 작명소에 원하는 이름이랑 추천 이름 받아서 양가에 다 이렇게 이름 나왔으니 그냥 보기만 하셔라 이름은 우리가 택하겠다 했는데 오히려 친정에서 이름 이걸로 해라 이게 제일 낫다하시면서 정해주시길래 제가 정하라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왔고 정하는건 부모인 우리가 할거다 하니까 서운해하시면서 너희가 원하는 이름은 뭐냐고 물으시더니 놀림 받을 이름이다 이러고 끝내셨는데 결국 주변에선 다들 아기 이름 말하면 뭔가 독특하니 이쁜 이름이라구 너무 잘 지었다며 칭찬해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냥 초코파리지앵님 하고 싶은대로 해요!! 애기가 평생 쓸 이름인데 누군가의 개입으로 후회하지마시구요ㅠㅠ

저희는 저희가 리스트 뽑아서 철학관에서 애기 태어난날이랑 시간에 잘 맞는이름으로 (리스트내에서) 정한다 말씀드렸어요. 시아빠는 아들일시 돌림자 쓰라하셨었는데 딸이라 관여는 안하시구 시엄마는 이름 못정하겠으면 자기가 이름뽑아주겠다했는데 남편이 됐다고 이름은 우리가 한다고 한 상태구요!
친정은 그냥 일체 관여없습니당..!
처음에 저는 임신초기부터 남편한테 이름은 부모가짓는거라고 우리가정하자고 못박아놔서.. 남편도 컷트잘하고 알아서 짓고싶은이름 리스트 생각하더라구요 . 
서운해하시는건 시부모님이 스스로 추스릴 문제고 그냥 쓰니님부부뜻대로 밀고나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첫째 시부모님이 돈주고 철학관에서 지어와서 불만은 없었어요.이름도 옛날스럽지않고 요즘 이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8개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사주에 좋다는 이름을 선택했어요)

첫째도 저랑 남편이 정했고 지금 임신중인 둘째도 이미 남편이랑 정했어요~ 첫째한테도 이건 어때? 물어보고 이게제일좋다! 이러면서 저희세식구가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정한거죠~
아이이름은 엄빠 생각이 가장 중요한것같은데 집안분위기에 따라 다를것같기도해요~
저희는 장남 장녀인데 뭐든 부모님 의견을 묻기보단 항상 통보하는스타일들이라;;..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과 상의하고 철학관가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진즉에 이름 지었다구 말씀드렸고
이름 예쁘다고 해주시고 끝났어여
간혹 돌림자 쓰는 집안은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애기 이름은 엄마아빠 마음에 드는걸로 지어야죠

어이쿠 그러게요 아기 이름에 우선권은 부모라고 생각해요. 제왕절개를 할수도 있을 것 같아 날짜 정하는데 어머님께 여쭤보니 저희 친정에 먼저 한번 여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에선 시댁이 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해서 어머님께서 날짜 봐주시기로 했어요 이름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저히가 생각해둔 이름이 몇개있어서 뜻 맞춰주는데 초점 두고 봐주실 거 같구요 남편분이 더 단호하게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아기의 이름을 짓는건 부부의 제일 첫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이미 지었어서 양가 부모님께 알려드릴려구요! 

저희는 양가애서 아기이름애 전혀 관여안하시기도 하시고 시댁이 기독교여서 더더욱 이름에 관여 안하셔서 저랑 남편 둘이서 이쁜이름 지어줬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까지도 별말씀없으시고 그냥 이름 생각해봤냐고 한번 물어보시고는 별말씀 없으셨어요 둘째도 남편이랑 잘 이야기해서 이쁜이름 지어주려구요

저희는 오히려 친정 시댁 아무도 터치를 안하셔서 그냥 예쁜이름, 부르기 편한이름으로 정했어요 막상 어른들보다 제 주변 지인분들이 작명소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어찌해야할지 고민했지만 그냥 한글이름으로 할까싶어요 결국 부모가 이름을 제일 많이 불러줄텐데.. 저같아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서로 기분 상하지않게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는 첫째도 그렇고 지금 품고있는 둘째도 작명소 안가고 그냥 저희가 지었어요
첫째때는 양가 어른들 모두 그래도 이름임데
철학관 가서 받아와서 짓지 함부로 짓는거 아니라고 하시다가 살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때 본인이 개명하라고 하면 되니까 태어나서 짓는 이름은 우리가 원하는 뜻으로 지어주고싶다 해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짓었더니 둘째도 당연히 우리가 알아서 짓겠지 하시더라구요 ㅎㅎ
한자 뜻 예쁜걸로 찾아서 그냥 저희가 주고싶은 이름으로 줬어요!!
살다가 안풀리면 개명하면 되니까 첫 이름은 그냥 오롯이 저희 뜻으로만 주고싶은 마음..?이랄까요. ㅎ

저희는 첫째때 이름 상관없다고 우리보고 지으라 하셨는데 아들이라 하니까 갑자기 돌림자를 써야한다고 시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들어보니 이쁘지도 않는 돌림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출산전에 저희 돌림자 못쓰겠다고 그냥 철학관에 맡겨서 이름받아서 투표해서 제일 인기많은걸로 하겠다고 남편이 시아버님이랑 전화해서 담판 지었어요
그러고 나니 이번 둘째이름은 언제 나오냐고 후보가 궁금하다고 그러시네요
잘 해결하길 빕니다ㅜ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버님이 지은신 이름 중에 하나 골랐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처음엔 쿨하게 너희가 알아서 해라! 하시더니.. 막상 저희가 이름 몇개 뽑아서 이런 이름들 중에서 고민 중이라구 하니까. ㅋㅋ 갑자기 우리가 애기이름 지으면 안되냐 가타부타 하시더라구요....?!? 더 뜬금...
본인 외동아들 이름(남편)도 위에서(할머니)가 지어줘서 ㅋㅋ 본인네는 평생 이름도 못지어본다며 농담반 날리는데 제 기분이 팍 상했어요.. 남편이 우리부부가 짓기로 정했고 이해하셨으니 앞으로 그럴생각이다. 단호히 말하니까 저희가 둘째 낳으면 그땐 기회줄거냐며... 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기회드릴 생각이없네요^^

저는 남편한테 이름 우리가 짓고 싶다고 했고 남편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임신한 것 알려드리면서 남편이 이름은 우리가 지을테니 생각 안하셔도 된다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하셨어요! 저희가이름 정해서 말씀드렸구요~ 
저는 그냥 이름 저희가 알아서할거고 정하면 알려드릴테니 그만 말씀하시라고 할거같아요! 

저는 시험관하면서 기간이 길었던터라 항상 꿈꾸던 이름이있었어요. 그러다 6차만에 임신성공했는데 쌍둥이더라구요ㅎㅎ원래생각해둔 이름에 비슷하게 하나 더 추가해서 신랑이랑 저랑 아기들 이름지었어요. 처음 시댁에 아기이름 이렇다 말했더니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림자 얘기 꺼내셔서..신랑이 자기대도 돌림자가 없는데 갑자기 뭔소리냐며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사촌들하고 쓰는 돌림자가 있다면서. 근데 그게 뭔지도 정확히 모름;;  
결론적으론 신랑이 언성높이고 이름은 부모인 우리가 지을거다!로 마무리 . 그 뒤론 얘기없으십니다ㅋㅋ중간에서 신랑분의 단호한 역할이 중요할것 같아요^^  며느리인 우리가 나서서 얘기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기분만 나빠짐ㅋㅋ

저희는 시댁이랑 친정에서 서로 어디서 지을지 토스하고 계신 상황이랔ㅋㅋㅋㅋ이름은 저희가 짓고 친정에서 아는곳으로 가서 한자 맞춰볼듯한데 혹시 몰라요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이름받아오실지....결혼할때도 아무것도 하지말자 하시다가 갑자기 금은방 불려갔거든요ㅠㅠ....

아이 이름제일 많이부르는건 부모에요
첫애는 신랑이 지어주고 오케이 했고
둘째는 제가 지어놓은 이름중에 첫애랑 신랑이 둘다 마음에 드는이름으로 픽했어요.
두아이 다 한글이름이라 한자나 사주팔자 따지지 않았어요..😄 출생신고까지 다 마치고 부모님들께 이름 이렇다 라고 말씀드렸을때 어쩌구 저쩌구 말이나오기도 했지만 (친정이랑 싸울뻔도했구요..ㅋㅋ 놀리는거 엄청싫어하는데 이름가지고 놀려서..) 제아인걸요 엄마빠 맘에드는이름으로 하셔요 !

오... 제가 식은땀 삐질삐질 흘리고 더워서 에어컨틀고 그러다가 갑자기 열나고 근육통 너무 심해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타이레놀먹고 냉찜질 약하게 해보고 안될것같으면 병원와서 해열진통제 주사 맞으라고 했어요. 약먹고 열은 내렸는데 근육통이 3일 지속되서 왼팔을 잘 못썼어요. 집안 온도 너무 내리지는 마셔요. 쾌차하세용!!

저도 맞고왔는데 근육통도 심하고 시름시름 힘이 없네요ㅜㅜ
코로나때 백신맞은것보단 아니지만 후유증이 좀 있는거 같아요ㅜㅜ

저도 어제 맞고왔는데 정작 어제는 괜찮았고 오늘 낮잠 자면서 식은땀흘리고 근육통 있어 오늘하루는 거의 병든닭처럼 시름시름하다 졸고 그러네요ㅎㅎ

저도 2~3일 몸살기운처럼 온몸이 아파서 고생했네요ㅠ 무조건 푹 쉬어요~~~

제왕하신분들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는지 궁금해요
전 이제 4일차인데 아직 밤되니 아파서 엉덩이 주사 달라고해서 맞았네요ㅜㅜ
걷기는하지만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모션베드로 겨우 일어나고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회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모레면 퇴원도 해야하는데 말이죠ㅜㅜ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어요ㅠㅠ

저 3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 ㅠㅠ 저도 모션베드로 옆으로 해서 일어나긴하지만 아파서… 조리원 가서도 아플까 걱정이에요 ㅠㅠ 

27일에 수술했는데
12시 지났으니 4일차네요~

3일차 오전에 무통, 수액, 페인부스터
다 뺐는데,
자세 바꾸고 기침, 웃을땐 아픈데
진통제는 한번도 안맞았어요~

케바케이긴한뎅 저는 조리원가서 둘째날까지두 아파써용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같은 사람이어도 첫째랑 둘째랑 또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첫째때는 조리원에서도 회복이 잘 안되서 어그적어그적 좀비처럼 걸어다녔는데, 이번에는 통증을 거의 못 느끼고 붓기도 없어서 3일째부터 상처부위 통증이랑 일어날 때 조금 아픈 거 잠시 빼고는 혼자 잘 걸어다녔어요ㅠㅠ 아픈 거 참지말구 주사 꼭 맞으셔요ㅠㅠㅠㅠ 링겔 뺀 이후에는 먹는 약으로 퇴원날+3일치 알약 처방 주시는데,쌤한테 많이 아프다구 말씀 드리면 적정한 약 처방해주실거에요!

첫날 새벽에 통증 제외하고는 자세바꿀때랑 웃을때 오줌쌀때 빼곤 많이 아프진 않앗어요 무통도 너무 안맞아서 빼는날까지 반이상 남아잇엇어서 간호사가 안아파도 아까우니깐 막눌러서 다 맞으라고해서 막눌렀는데도 남아서 그냥 빼고 그랫어요 

제왕 27일찬데 저는 병원 5일, 조리원 14일 있었고 조리원 퇴소할때쯤까지는 훗배앓이 했어요. 지금은 기침 재채기도 가능할만큼 안아파요 ㅎㅎ

오늘4일차요
하루하루 다르게 덜아파가네요
저는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직아파요ㅠ
오늘부터 마사지 드러가요

저 제왕8일찬데ㅜ아직도 아파요..

저도 4일차인데 진짜 아직도 아파서 이게 맞나 싶어요ㅠㅜㅠ 너무나무 힘드네요ㅠㅠㅠㅠ 저만 안낫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더 우울해져요ㅠㅠ

수술하고 당일 혼자앉고 담날 아무렇지않게 걸어서 오늘 수술일포함 3일짼데 퇴원합니당~~!

저는 오히려 무통 뗀 3일 4일이 제일 아팠어요!
그래서 그 시기 때 진통제 맞고 통증 좀 잡히면 열심히 걸었던 거 같아요!

제왕 3일차인데 너무 아파요 ㅠ
침대에서 일어나기,눕기가 제일 아프고
일어서는 것도 힘들고
차라리 걷는건 좀 나은데 몸을 바로 세우기가 힘들어요 일어날때 팔이랑 목에 힘을 많이 줘서
팔이랑 목도 너무 아프구요ㅠ 
화장실가기, 앉아서 밥먹기도 힘들어요
아직 페인부스터 안뺏는데
그거 빼면 또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2일차보단 3일차가 움직이는 수월해졌어요~

기침 재채기 할때 미치게 아파요ㅠㅠ...복대 필수!!

하 저는 수술 하루전에 기침감기에 걸려서 진짜 수술하고 퇴원하는 날까지 전국 제왕산모중 제일 아팠을거라고 자신(?)해요... 숨만쉬어도 목이 간지럽고 가래가 쿨럭쿨럭 올라와서 기침나는데 진짜끔찍했네요 

1일차 발돌리기 무릎굽히기했고 좌우로 눕기,2일차 앉기 걷기 좌우로돌려눕기 소변줄빼고 링거+무통달기 밥먹기 애기보러갔고 3일차 폭풍걷기 링거무통 뺐어요 (경산모제왕2번째) 첫째때 (페인버스터)2일차에 앉았고 3일차에 걸었어요 둘째때(페인제로)수술 당일 마취4시간 이후 발돌리기 무릎세우기 허리들기 좌우 몸 돌리기

27일 수술하고 4일찬데...아프긴 아파도 이제 어디든 돌아다녀요ㅋㅋㅋ어제까지 담당의가 휴진이라 오늘 페인버스터 제거했는데..제거하니 더 살 것 같아요ㅋㅋㅋㅋ

제왕7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ㅠㅠ 약 처방해준걸로 먹고 있는데 눕고 일어널때 걸을때 통증 아직도 있는데 그냥 참고 다닐만은 합니다ㅜ 아프면 참지말고 엉덩이 주사 맞으세요! 엉덩이 주사만인 살길이엇어요 전 ㅎㅎ

제왕하고 4일차인데 페인버스터 오늘 뺐어요!
근데 아직도 앉아있다 일어나는거 일어났다 앉는거 아프고 힘들고ㅠ자고 일어나면 아프네요..아플땐 엉덩이주사 맞음 좀 괜찮아요~기침하거나 코풀기 웃기 금지입니다 넘 아파요ㅋㅋㅋㅠㅠ그래도 하루하루 걸을때 나아지는 느낌들기는해요

조리원 7일차에여!! 훗배앓이 때문에 6일째까지 엉덩이 주사 맞았어요! 조리원 올라와서 마사지 받았더니 자궁수축 더 와서 아프더라고요 ㅠㅠ 7일차부터는 누웠다 일어났다 힘든거 말곤 괜찮아요!! 조리원은 모션베드가 아니라 더 힘들었어요 ㅠㅠ 
10일차부턴 괜찮네요!!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뱃속의 아기도 엄빠처럼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용변🚽도 볼까요? 엄빠가 궁금하셨던 태아의 24시간⏰, 빌리가 다 알려드릴게요!<hr>Q 뱃속의 아기도 소변을 볼까?<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61/b16d794c-b9e8-4d63-868d-e59991f65599.webp" class="fr-fic fr-dib">나도 쉬 해요 엄마!임신 12주 안정기부터 소변을 봐요!엄마 뱃속의 태아🤰🏻는 12주 안정기부터 소변을 본다고 해요. 엄마의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보면서 태아👶🏻의 생식기와 소화 기능은 점점 발달🌱하게 된답니다. 참고로 뱃속에서 성장하는 동안은 대변💨을 보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분만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가 태변을 볼 수 있어요.&nbsp;아기가 소변을 보고 다시 먹어도 되는 건가요?&nbsp;태아👶🏻가 임신 16주~18주가 되면 하루에 680ml 정도의 소변💧을 본다고 해요. 이 소변을 태아가 다시 먹어도 될지 걱정하셨을 텐데요. 태아의 소변은 무균, 무취의 아주 깨끗한✨ 소변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nbsp;<hr>Q 태아는 밤낮을 구분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61/6786ae7b-6e9a-4c6b-86d6-e14e3dadfd2e.webp" class="fr-fic fr-dib">앗 눈부셔!아니요🙅🏻&zwj;♀️! 구분하지 못한답니다태아는 밤낮🌞을 구분하지는 못한다고 해요. 다만 임신 7개월 이후에는 엄마🤰🏻가 분비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통해 밝고 어두움🌃을 감지하는 정도의 기능은 생겨요.<hr>Q 태아는 언제, 얼마나 자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61/96994375-46b1-48d1-85bf-426c1d29a119.webp" class="fr-fic fr-dib">꼼지락 꼼지락 놀고 있다구요거의 대부분 깨어있어요👀!태동이 없거나 약하면 아기👶🏻가 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태아는 굉장히 짧게 끊어서 잠😴을 자기 때문에 하루에 총 1시간 전후로 잠을 잔다고 해요. 엄마의 수면🥱 상태와 태아의 수면 역시 무관하다고 하니 엄마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hr>Q 태아는 어떻게 숨 쉬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61/f09bf250-4aaa-41a3-b81b-aaecffa6f23a.webp" class="fr-fic fr-dib">음~파 음~파! 이렇게 숨 쉬고 있었어요태아는 복식호흡을 해요임신 34주 이전까지 태아는 엄마의 양수💧 속에서 코로 양수를 들이마시고 배가 볼록해지며 호흡💨을 해요. 그리고 34주가 되면 폐🫁 기능이 성장하며 완성 되는데요. 이 시기부터는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로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완전한 호흡의 형태를 갖추게 된답니다💓.<hr>Q 태아도 맛을 느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61/2e373e7f-98ac-494d-a58a-ad61f3a8aa98.webp" class="fr-fic fr-dib">달콤한 맛을 좋아해요 헤헷네! 뱃속의 아기도 맛😋을 느낀대요!직접적으로 음식물🍎이 들어와 섭취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뱃속의 태아🤰🏻도 신경계통의 발달로 인해 맛을 느끼는 것과 같이 감각 자극⚡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특히 혀에서 미각을 느끼는 미뢰⚡는 임신 3개월 정도부터 형성되고 임신 7개월이 지나면 태아도 단맛😋과 쓴맛😣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단 음식🧁을 먹으면 아기가 잠이 들었다가도 깨어나 움직이기도 해요.<hr>빌리와 함께 살펴 본 뱃속 아기🤰🏻의 생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뱃속의 아기👶🏻와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라요 헤헷💕!&nbs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jV0X7HNtdF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엄지TV

뱃속의 태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초보 육아를 하게 되는 양육자분들은 아이가 자주 잘 놀라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고 걱정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깜짝 놀랄 때마다 안정감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대처 방법을 알아보아요.😃<hr>아기가 안정감을 찾게 하는 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f78765f-fe9b-48a9-9350-7afc7732f487.webp" class="fr-fic fr-dib">으에에에엑! 깜짝아!👶 아기가 잘 놀라는 이유아기가 잘 놀라는 이유는 뇌 신경이 온전히 발달하지 않아 작은 자극에도 반응을 잘 통제하지 못해서예요. 신생아는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 환경과 너무 다른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이전에 느끼던 부력을 느낄 수 없어 허우적거리다가 자다가도 깜짝 잘 놀라요.🙄 그리고 갑자기 차가운 공기와 접촉이 되거나 기저귀를 갈 때도, 재채기 소리나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에도 잘 놀라곤 해요.👶 아이가 놀랄 때 대처 방법아기는 바둥거리다가 혼자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게 이불 또는 속싸개로 감싸주거나 내복 소매에 손까지 넣어주면 좋아요. 또는 신생아는 심장에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면 안정감을 느끼고 잘 자기에 가벼운 베개나 묵직한 이불로 가슴을 지그시 눌러 주세요. 그리고 소리에 놀라지 않게 미리 작은 소리로 아기에게 경고를 하면 놀라지 않는 데 도움이 되어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증상아이가 놀라는 것은 정상인데 간혹 아기가 자주 놀란다고 해서 약을 먹이는 분들이 있어요. 이는 위험한 행동이고 약을 함부로 먹이면 이상이 생겼을 때 진단이 늦어져 위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떨 때 꽉 잡아 주어도 멈추지 않거나, 아이가 떨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동자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봐야 해요.🧑&zwj;⚕ 이외에 3~4개월이 지났는데도 떨림이 지속하고 정상적으로 대소변을 보지 않거나 수유 시 잘 먹지 않아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

깜짝깜짝! 잘 놀라는 아기

수유🍼 후 엄빠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트림! 이 자세가 맞는지, 아기가 편안해하는지 궁금한 게 너무나 많죠. 그런데 아기👶마다, 개월마다 좋아하는 트림 자세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빌리와 다올TV 원장님이 함께 보편적인 4가지 트림 자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 아기의 원활한 소화를 돕는 트림 자세, 함께 살펴봐요👀!<hr>&nbsp;📍트림을 꼭 해야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854e4fb1-d5f3-4fc7-a51f-37ce54c54cf4.webp" class="fr-fic fr-dib">아이가 불편해한다면 트림 필수!아기는 수유🍼하는 동안 젖과 공기를 동시에 삼키기 때문에 수유 후 트림을 꼼꼼하게 시켜주어야 해요. 수유 중에 공기를 많이 삼킨 아기는 수유가 끝나기도 전에 불편한 배부름😣을 느끼게 되고 수유가 끝난 후에도 표정이 편안하지가 않은데요. 따라서 공기를 배출🌀하고 소화를 돕기 위해 트림은 필수랍니다.&nbsp;모유 수유는 트림이 필요 없다던데요?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들에게는 트림이 필요하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수유 후 큰 방귀💨를 뀌고 몸을 많이 꼬면서 불편해하는 아기라면 트림이 꼭 필요해요. 그런 아기들은 트림하고 난 후 안정감💚을 찾게 된답니다. 우리 아기가 배앓이가 잦은 아기라면 수유 중간중간 트림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hr>&nbsp;아기가 좋아하는 트림자세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de8dc258-e293-408b-af5a-a94efb14e627.webp" class="fr-fic fr-dib">4가지 트림자세! 우리 아기에게 적합한 자세는?아기를 트림🌀 시키는 자세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요. 천천히 4가지 자세를 모두 시도해 보시고 우리 아기는 어떤 자세를 가장 편안해하고 트림을 잘 하는지 살펴 주세요. 부드럽게 만져주고 문질러주면 대부분의 아기들은 트림을 잘 하지만👍, 어떤 아기들은 조금 더 세게 동동 두드려주어야 트림🙆&zwj;♀️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각 자세 별 트림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hr> 어깨 쪽으로 안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e219583d-0bbf-44f1-af06-3256b3ff5e2a.webp" class="fr-fic fr-dib">자주 토하는 아기들은 비추!생후 2달 미만 아기들이 편안해해요.어깨 쪽으로 앉는 자세는 생후 2달 미만의 아기👶들이 편안해 하는 자세에요. 한 손으로 아기의 등 상부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허벅지 쪽 엉덩이를 받치고 엄빠의 허리를 숙여 아기를 윗가슴에 붙인 후 허리를 펴세요. 이후 아기의 머리가 엄빠의 어깨 쪽에 닿도록 하고 소화기관이 있는 왼쪽 등을 살살 문지르거나 토닥토닥👋 &nbsp;두드립니다. 이 자세는 구토가 잦은 아기들에게는 맞지 않아요🙅&zwj;♀️. 소화기관이 엄빠의 가슴 때문에 압박😵&zwj;💫되어 더 구토할 수 있거든요.<hr> 마주 보고 안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3a210f18-232e-4edc-a93d-f17bfc2dbdc4.webp" class="fr-fic fr-dib">엄빠 나 자꾸 잠이 와요신생아부터 4개월 아기들이 편안해해요마주 보고 안는 자세는 신생아부터 4개월 아기👶들이 편안해하는 자세이고 아기띠를 한 자세와 비슷한데요. 한 손으로는 아기의 등 상부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허벅지 쪽 엉덩이를 받쳐 엄빠의 사타구니 위에 아기의 다리를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고개가 젖혀지지 않도록 한 뒤 위아래로 아주 살살 움직여주세요👩&zwj;🍼. 신생아 시기에 아기가 가벼울 때는 일어서서 같은 자세로 안아주시는 것도 좋아요👌.<hr>&nbsp;허벅지 위에 앉히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085ad7fe-b4dc-4166-ba67-44170f0f4a9a.webp" class="fr-fic fr-dib">개월 수 상관없이 엄마와 교감 :)개월 수에 상관없어요!허벅지에 앉히는 자세는 개월 수에 상관없이 엄빠와 교감💞할 수 있는 자세예요. 허벅지 위에 앉힐 때에는 아기👶를 엄빠의 옆구리 쪽으로 안아주세요. 그리고 엄빠의 팔이 아기의 등을 둘러 아기 허벅지를 지지해 줍니다🙆&zwj;♀️. 그리고 엄빠가 몸을 살살 움직이거나 아기의 등을 손👋으로 문질러 트림을 도와주세요.&nbsp; 트림을 도와주는 바른 자세!아기를 허벅지에 앉힐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꼬리뼈가 허벅지 위에 있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주고 척추를 받쳐주는 것이에요! 그리고 식도와 허리가 완전히 일직선📏이 되도록 엄빠 몸에 붙여서 안아주시고 고개를 뒤로 젖혀주면 아기가 트림하기 가장 편안한☺️ 자세가 된답니다.<hr> 아기가 앞으로 보게 앉히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0/4f5058f3-53e4-49e3-9081-61449bce4dd2.webp" class="fr-fic fr-dib">조금 어색해보여도 트림이 잘 나온답니다너무 어색한데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을까요?&nbsp;아기가 앞을 보게 하고 트림시키는 자세는 엄빠들에게 매우 어색하지만😣 아기는 트림을 무척 잘 할 거예요👍. 아기의 머리를 앞쪽 혹은 정면으로 보게👀 한 후 엄빠의 허벅지 위에 앉히고 아기의 가슴과 턱 라인을 엄빠의 손으로 가볍게 잡아주세요. 그리고 아기의 등을 살살👋 문질러주시면 된답니다.<hr>오늘 알아본 트림 자세들, 어떠셨나요? 알고 계시던 자세와 다른 점이 있으셨나요😮? 하지만 올바른 트림 자세에 정답은 없답니다. 우리 아기👶에게 잘 맞는 자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nbs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HAKz2qFKl8?&t=420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iframe>출처: 다울아이TV

개월별 아기가 좋아하는 트림 자세가 달라요!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div id="checker_preview">많은 엄마가 완전한 모유 수유를 꿈꾸지만, 여건상 분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모유 수유가 더 이상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는 수유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오늘은 분유의 종류와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div><hr>분유의 종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50/4de2a833-294f-45b8-8181-967c94b45da1.gif" style="width: 100%;">쯉쯉쯉 분유란 소젖인🐄 우유를 아이가 먹기 좋게 가공한 것인데요. 여기에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 칼슘 등을 첨가하여 모유에 가장 가깝게 만든 것을 말해요.🍼일반 조제분유현재 가장 많은 종류가 있는 분유로 모유와 가장 비슷하게 가공된 분유예요. 특히 모유 성분과 비슷하도록 유청단백질이 60%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장 헷갈리는 것중 하나가 &lsquo;조제식&rsquo;분유가 있는 데요, 이는 유청단백질이 60% 이하로 함유 되어 있고, 모유나 조제분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 먹인다고 해요.🍼액상 조제분유액체 상태로 만들어진 액상 조제 분유는 농도가 일정해요. 때문에 엄마, 아빠가👫 농도를 잘못 조절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아이의 변 상태에 따라서 농도를 조절할 수 없는 점이 단점이에요.🍼기능성 및 특수 분유분유를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예요. 이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원인인 단백질을 특수 처리한 분유들입니다. 하지만 특수 분유의 경우 질환에 사용하도록 개발 된 제품이기 때문에 소아과 내원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nbsp;<hr>분유 선택 방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50/aede98a4-ec93-4f68-9626-d33c880d37cd.gif" style="width: 100%;">아하 그렇구나~분유의 종류가 워낙 많기에 고르는 데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분유 단계 따지기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영양 설계가 다르기 때문에 분유의 단계도 달라지는데요, 외국에서 생산되는 분유는 대부분 영아, 성장기 두 단계로 나뉘지만 국내 분유의 경우는 4단계까지 나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아이 몸무게 고려하기분유를 바꿀 시기가 오면 아이의👶 월령도 중요하지만 몸무게도 살펴봐야 해요. 보통 2단계로 넘어갈 때인 100일쯤 아이의 몸무게가 6.5~7kg 사이에 분유 단계를 바꾸면 돼요.&nbsp;🍼모유 속 유당 함량 고려하기유당은 신생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줘요.&nbsp;따라서 모유 수준의 유당이 함유된 분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12개월 이전의 아이라면 65~90g 정도면 좋습니다. 이렇게 분유의 종류와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건강한 분유 고르시길 바랄게요.🌼<a href="https://app.babybilly.app/0toqn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050/a0eca6f4-e679-4a41-85d1-2ccd2b1ec38c.jpeg" class="fr-fic fr-dib"></a>

분유의 종류 및 선택 방법

84일6.8kg 남아 입니다. 오이스터 유모차를 구매했는데 쿨라이너를 같이주던데요
이걸로 써도 될까요?
맘카페 보니깐 다들 통통라이너 깔아서 사용하더라구요
아니면 쿨라이너에 나비베개 조합도 있던데
맘님들은 어떻게 하고다니시나용?

유모차 통통라이너 사야하나요?

저는 절충형(부가부 드플)이라 통통라이너 샀어요! 백화점 같은 실내에서만 태우면 통통 없어도 되지만 보도블럭 같은 조금 울퉁불퉁한 곳은 조금 불안해서요!

저도 오이스터 유모차 구매했는데 4계절 내내 쿨라이너 쓸수없어서 4계절용 라이너랑 목베개 따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좀 덜흔들리게 편안히 누워있으라고 산 이유도 있어요ㅎㅎ

ทราบหรือไม่ค่ะว่าสีเทียนนอกจากจะสร้างความเพลิดเพลินให้ลูกแล้วยังเสริมสร้างพัฒนาการและทักษะต่างๆได้อีกด้วยค่ะ โดยสีเทียนมีประโยชน์อะไรกับลูกบ้างนั้นเราไปดูกันเลยค่ะ&nbsp;<hr>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สีเทียนเมื่อลูกมีอายุ 3 ขวบ หรือเมื่อเข้าสู่วัยกำลังเจริญเติบโต ลูกจะเริ่มสนใจและเริ่มหยิบดินสอต่างๆมาขีดเขียนกัน ซึ่งหากให้ลูกได้ใช้สีเทียนระบายจะมีประโยชน์ต่างๆดังนี้ค่ะ&nbsp;ขั้นแรกของการจับดินสอสีเทียนนั้นมีขนาดใหญ่กว่าดินสอหรือปากกาทั่วไป ดังนั้น สีเทียนจึงเป็นจุดเริ่มต้นในการฝึกจับเขียนที่ดี เพราะขนาดของสีเทียน🖍️จะเต็มพอดีกับมือเล็กๆของลูก และเมื่อลูกเริ่มชินในการจับแล้ว อาจจะลองเปลี่ยนขนาดของสีเทียนให้เล็กลงเพื่อเตรียมพร้อมลูกให้จับปากกาและดินสอได้นั่นเองค่ะการประสานงานระหว่างกล้ามเนื้อมือและตาการให้ลูกได้ระบายสีเทียนจะช่วยเสริมสร้างการทำง่ายร่วมกันของกล้ามเนื้อมือ✋และตา เพราะเขาจะต้องใช้มือหยิบสีเทียนและนำไปวาดบนกระดาษที่จัดเตรียมไว้ให้ ซึ่งในช่วงแรกลูกอาจจะยังวาดไม่ค่อยเป็นรูปเป็นร่างเพราะกล้ามเนื้อมือของลูกจะยังไม่แข็งแรงพอ แต่เมื่อลูกโตขึ้นเขาจะค่อยๆขีดเส้นให้เป็นรูปเป็นร่างมากขึ้นเองค่ะทำความคุ้นเคยกับการขีดเขียนการระบายสีด้วยสีเทียน🖍️นั้นนอกจากจะช่วยในเรื่องของการฝึกประสานมือและตาแล้วยังช่วยให้ลูกได้เรียนรู้การลงน้ำหนักบนกระดาษ🎨 เรียนรู้การควบคุมทิศทางในการลงสี และแรงกดแค่ไหนจึงเหมาะสมในการเคลื่อนไหว ซึ่งในการทำเช่นนี้จะเป็นการฝึกทักษะการเขียนให้ลูก และเป็นพื้นฐานให้ลูกก่อนจะเริ่มฝึกเขียนตัวหนังสือโดยใช้ดินสอในอนาคต<hr>ประโยชน์อื่นๆของสีเทียนเสริมสร้างความคิดสร้างสรรค์เมื่อลูกอยู่ในวัยกำลังเจริญเติบโตเขาจะมีจินตนาการเป็นของตัวเอง และบางครั้งเราจะเห็นได้ว่าเขาจะอยู่กับจิตนาการของพวกเขา หรืออาจทำกิจกรรมหลายๆอย่างได้ด้วยตัวคนเดียว ซึ่งการที่ลูกได้ระบายสี🖌️นั้นจะเป็นการเสริมสร้างจินตานาการของเขาให้เขาได้เล่าเรื่องราวที่อยู่ในหัว กลายเป็นรูปร่างที่สามารถมองเห็นได้ โดยเมื่อลูกวาดเสร็จ 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ถามถึง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รูปที่ลูกวาดได้ค่ะเป็นการฝึกสมาธิกิจกรรมการวาดภาพระบายสีนี้ยังเป็นการส่งเสริมให้ลูกมีสมาธิมากขึ้น โดยเฉพาะถ้าลูกน้อยเป็นเด็กที่ไม่สามารถอยู่นิ่งได้ก็ลองให้ลูกจับดินสอเทียน🖍️ ดู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นอกจากที่ลูกจะได้เรียนรู้เรื่องของชื่อสี รูปร่างเรขาคณิตต่างๆแล้ว ยังเป็นการฝึกให้ลูกมีสมาธิได้อีกด้วย หรือคุณแม่อาจหาภาพที่มีการวาดมาให้แล้วเหลือเพียงลงสี เพื่อให้ลูกได้ฝึกความอดทนและความมีสมาธิที่จะระบายให้ครบและระบายไม่ออกนอกเส้นค่ะเรียนรู้เรื่องของสีการระบายสีเป็นการฝึกให้ลูกรู้จักกับชื่อของสีต่างๆ🎨 รวมถึงได้เรียนรู้เกี่ยวกับรูปร่างของภาพวาดที่ตนวาดระบายลงไป โดย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สอดแทรกเนื้อหาเช่นการอาจวาดรูปทรงเรขาคณิตและค่อยๆบอกชื่อให้ลูกฟัง หรือ วาดแล้วนับจำนวนภาพที่วาดลงไปให้ลูกฟังเท่านี้ลูกก็จะได้เรียนรู้ผ่านการเล่นได้แล้วค่ะวิธีคลายเครียดการระบายสี🖍️เป็นกิจกรรมที่นักจิตวิทยาใช้เป็นส่วนหนึ่งในการเรียนรู้ความคิด💡ของเด็ก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ก็อาจให้กระดาษเปล่ากับลูกและให้ลูกใช้สีเทียนวาดระบายลงไป เพื่อที่ลูกจะได้ปลดปล่อยจินตนาการ ระบายอารมณ์และความเครียดของพวกเขาได้นั่นเองค่ะ&nbsp;

สีเทียนช่วยเสริมสร้างพัฒนาการได้อย่างไร?

오늘 배란 10일차 단호박먹었어요..ㅠㅜ 촘파를 본거라 나름 정확한 편인데...ㅜㅠ 얼리가 단호박이면 이번달도 포기해야하나요...? 아닌 아직 살짝 이른걸까요..ㅠㅜ 전에 화유는 배란8일차부터 보였는데 말이죠.. 속상하네요..ㅠㅜ

배란10일차 단호박 ㅠㅜ

저도 엄청 조바심내면서 일찍부터 테스트 했는데 얼리로 해도 단호박 한줄 계속 뜨다가 생리 2일전인가 배란 12일차 부터 아주 연하게 두줄 얼리로 봤어요! 그뒤론 일반테스트기해도 점점 진해지고 있구요 착상이 늦을수도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해보세용~

안녕하세요.

곧 8갤되는 여아 침대로 안데르센 올리버 하이가드 구매했는데, 오히려 가드가 높은데서 떨어지면
더 치명적인거 아닌가싶은 걱정에 환불해야되나
고민중이라서요..

안데르센 올리버 하이가드 쓰고계신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
아기가 낙상할 가능성 거의 없고
안전하게 그리고 불편함없이 잘 쓰고 계신가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안데르센 침대 안전할까요?

말씀주신 제품에 연희데코 가드해서 쓰고있어요. 애기 8개월이구 재울때 세이프 가드 설치하고 재우는데 아직까지는 낙상위험은 없었어요 이제 뭐든 짚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충분히 높고 견고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일룸 쿠시노랑 고민고민하다가 원목이 좋아서 안데르센으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매트리스에 가드붙이고 토퍼 밑에 깔아서 써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자기방에 있는 책도 만지고 뒹굴하다가 복도를 통해 거실로 나오는거거든요. 그걸 하려니까 가드로 아기를 막아놓기가 싫고, 가드로 막혀있으면 답답할것같아서 고민하다가 각각 10cm 차이나게 매트리스 토퍼 아기매트 이렇게 만들었어요. 엄마의 취향을 타겠지만, 저는 당분간 이렇게 쓰다가 아기방 좀 이쁘게 꾸며주려구요!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커다란 쿠션이나 인형만 없으면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172, 남편이 183인데 넘어나갈려면 묘기 부리면서 넘어가요 ㅋㅋㅋ

올리버 하이가드로 6개월부터 분리수면 중인데요. 낮은 매트리스에 하이가드 침대 조합이라 잡고 설 즈음이 되어도 절대 못넘을거같아요 ㅎㅎ 물론 쿠션 같이 올라탈 수 있는건 없어야하구요. 몇개월 직접 재워보니 가격 말고는 단점이 없습니다 ^^

&ldquo;뿌에에엥!!&quot; 😭 울애기가 운다 - 기저귀를 확인한다 - 색깔 줄이 멀쩡하다...? 아직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아기와 2~3년 동안 우리는 기저귀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많게는 하루 20번까지 소변을 본다고 하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기저귀 타-임! 언제, 어떻게 갈아주어야 할까요?<hr>언제 갈아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fa3e53e-ce0a-4588-b415-3d6d4526ac45.webp" class="fr-fic fr-dib">지금으로부터 5분 24초 후 소변이군...아기가 대변을 봤을 땐 기저귀를 갈아줘야겠다는 판단은 쉬운 편이지만, 소변의 경우 언제 교체해줘야 할지 애매한 때가 있어요. 일단, 아기는 수유🍼 중 꽤 자주 소변을 본답니다! 그러므로 수유 직전 혹은 직후에 기저귀를 교체하는 게 좋아요. 신생아는 2~3시간마다 우유를 먹고 대변을 보기 때문에 특히 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야 해요. 모유, 분유 같은 액체만 먹고 온도에 민감하므로 소변도 자주 볼 수밖에 없답니다.그래서 잠자기 전과 외출 전 기저귀 상태를 확인하세요. 만약 아기가 먹은 우유를 게워내며 역류😱를 하는 시점이라면, 우유를 먹기 전 기저귀를 갈아주는 게 아기를 도울 수 있어요.<hr>왜 자주 갈아줘야 하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0a53388-17ec-4734-a55d-717359ecee0b.webp" class="fr-fic fr-dib">사실 다 구찮다....아기의 대소변 신호를 무시할 경우, 기저귀 속 소변과 대변은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변형👽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박테리아나 곰팡이 성장으로도 이어져 발진이나 감염에 이를 수 있답니다. 기저귀는 일정한 양의 액체만 흡수할 수 있으므로, 이 한도를 초과해 아기의 피부나 주변에 새지 않도록 도와주세요.하지만 밤🌚에는 아기의 수면 주기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갈아주지 않는 게 좋아요. 다만 수유 직전 혹은 직후에는 교체해도 괜찮아요. 반면 낮잠을 자는 경우는 아기를 부드럽게 깨워 기저귀를 갈아주세요.🔎 기저귀 가는 팁기저귀를 갈 때 아기와 엄빠에게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환경과 아이템에 신경 쓸 필요가 있어요. 먼저, 기저귀 교체에 필요한 용품들을 가까운 거리에 두어 당황하며 찾지 않도록 하세요. 또 개월 수, 발달 단계에 맞는 크기의 기저귀를 준비해 아기가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기저귀를 갈 때는 아기의 기분 좋은 감각을 자극하고자 노래를 불러준 다거나 마사지하거나, 다정한 말을 건네 보세요.<hr>기저귀 갈 때 필수템!🌞<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0a45c75-f9c5-45c9-923c-b804afc66725.webp" class="fr-fic fr-dib">앞으로 취침 ZZZ 갈아 볼 테면 갈아봥아기는 태어나면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 동안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해요. 이 반복되는 행동을 위해 엄마아빠와 아기에게 최대한 편안한 환경이 되도록 조성하는 게 좋답니다. 기저귀를 갈 때 꼭 구비해야 할 용품들을 소개할게요.👶 기저귀 정리함아기가 쓰는 기저귀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많은 엄빠들이 기저귀를 대량으로 구매해놓으실텐데요. 그러므로 기저귀를 보관 혹은 수납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수납함을 이용한다면 많은 양의 기저귀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떼는 2~3년 후에도 다른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정리함이면 더 좋겠죠! 요즘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바퀴가 달린 트롤리형 기저귀 정리함도 판매한다고 하니, 엄빠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저귀 매트안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nbsp;부드럽고 세척이 편한 천으로 덮인 작은 매트리스입니다.&nbsp;작고 이동이 편리해서 집 안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어요.&nbsp;여행용으로 추천하는 공기 주입식 기저귀 교환대는 무독성&nbsp;PVC로 만들어져 안전합니다.&nbsp;그래도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해 천으로 매트를 덮어 사용하는 게 좋아요.👶 기저귀 교환대위에는 교환 매트가 있고, 아래에는 서랍과 칸막이가 있어 아기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물론 공간을 조금 차지하긴 하지만, 옷장과 수납장으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이 선택한답니다.👶 욕조 교환대욕조 교환대는 말 그대로 아기 목욕 시 사용되는 욕조에요. 하지만 아기가 앉을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기저귀 교환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구입 시 나의 아기 공간을 고려해 보관 방법을 살펴보는 게 좋아요.

초보엄빠 주목! 아기 기저귀 갈기

흔히 즐기는 탄산수와 탄산음료. 엄마들도 먹어도 될까요? 현재까지 탄산수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단, 탄산음료의 경우에는 합성 감미료나 착색제 그리고 높은 당이 있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기도 한데요. 엄마를 위한 2분 정리!<hr>탄산음료, 마셔도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3992249-684d-4f98-a0b1-64c3619465f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탄산 자체보단 과한 당과 기타 화학성분이 나빠요한국임산부약물정보센터인 &#39;마더세이프&#39;에 따르면 탄산음료는 비추천, 탄산수까지는 괜찮다고 해요. 탄산음료의 경우, 높은 당과 합성감미료, 착색제가 들어 있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당도가 높은 음식은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두 분야 모두에서 추천되지 않고 있어요. 무엇보다 콜라의 경우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양이 높고, 카페인은 저체중아, 자연유산, 조산, 선천성 기형 등의 위험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추천 드리지 않아요.임신 초기부터 지나친 당도를 섭취할 경우,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에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태아의 뼈 성장에 악영향을 준다고 해요. 당분은 거대아의 위험을 높이고, 임산부에게도 임신 비만과 임신 중독증, 조산의 위험을 가져온다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임신 초기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한 엄빠에게서 나온 아기에게 천식이 나타날 가능성이 70% 이상 높다고 하고, 아토피가 발생될 확률도 있다고 하니 당도 및 합성 원료가 포함되어있는 탄산음료는 자제하도록 해요!<hr>탄산수도 과잉 복용은 NO!&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682d5b7-2c47-4c82-875a-4de6cb862a5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속쓰릴 땐 탄산수도 자제하기탄산수의 경우 엄마가 입덧🤢할 때나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기도 해요. 입덧하게 되면 속이 울렁거리고 메슥거리기 때문에 시원한 탄산💧✨이 당기는데요. 그냥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매실 원액이나 유자원액 등을 탄산수에 타서 먹으면 그 어느 탄산 음료수보다 맛도 좋고 속 울렁거림과 메슥거림을 줄여주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nbsp;또한 배가 나오면서 자궁이 위와 장을 눌러 압박해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가 많고🤢, 잘 체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도 탄산수에 소화에 좋은 매실 원액을 타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탄산수처럼 보이는 탄산음료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첨가물이 포함된 경우에는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이니 잘 확인✔하고 섭취하여야 해요.탄산수는 이름 그대로 &lsquo;산&rsquo;이 들어 있는 물이에요. 그러므로 빈 속에 마시거나, 속이 쓰리고 임신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엄마라면 탄산수가 오히려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이 강해질 수도 있어요. 될 수 있으면 빈 속에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삼가도록 하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탄산수의 산이 강하다면 물💧이나 주스🍹 등을 섞어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산부도 탄산수 먹어도 될까?

아주아주 정상이에요 ㅎㅎ 20주는 되야 임신했나? 싶게 나오는 거 같아요!

20주부터 훅훅나와용◡̎ 
저도 초산이고 딸인데 저도 입던 바지가
안맞아서 배쪽으로 먼저 찌더라구요! 정상이세용 ㅎㅎ

전 17주부터 보이긴시작했는데 많이는 아니고 원래배보다 좀 나왔다싶어요 ㅎ 이게 근데 저는 주변보다 늦게나오는편이라더라규요 

저는 마른편이 아니였어서
12주부터? 점차 배가 좀 나왔어요ㅎㅎ
17주3일인데 붙는옷 입으면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볼록해요!!! 몸에 지방이 자궁 보호하려고 배로 모인다고 하더라구용..제 지방들이 배로 다 몰렸나 싶어용ㅋㅋㅋㅋ🥹

초산에 배가 작다는말 많기는한데 사바사 인거같아요! 전 제왕이라 출산32일 남았는데 엄마조차도 배보더니 애기 작은거 아니냐며😭 주변에서 7개월 임산부로 볼정도로 배가 작은데 이번에 출산한 지인 3명보면 초산인데도 배가 진짜 많이 나왓었거든용! 주수 변화보고싶어서 사진찍어보니 11주~19주 아랫배 나온정도이고 25주지나니 윗배까지 조금나와 D라인이 조금보였어욥

저는 초산에 딸인데 배가 5개월 넘어서 조금씩 나오더니 막달되서 배터질듯이 나왔었네요
지인들도 그렇고 배보면 아들배 같다고 했었는데 사바사인 듯 합니다 ㅎㅎ
임신 알고 난 뒤로 바지는 밴딩바지나 원피스 주로 많이 입었는데 배나오기 시작하면 바지보단 원피스가 젤 편했던 것 같네요

저는 19주때 배가 볼록했어요. 주수사진을 찍어두진 않았어서 정확하게 언제부터 배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그쯤 이제 누가봐도 임산부구나를 느꼈던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만삭때도 주위에서 그렇게 배가 큰편은 아니라는 말 종종 들었는데 친정엄마가 만삭때 배가 작은 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4주부터확나왔어요ㅜㅜ배도엄청컸었고여 보통은20주부터나오더라구여

저는 만삭까지 배가 작아서 제 패딩도 그대로 입었어요🤣 사람마다 배크기 다 다른 것 같아용
아가는 딸이고 3키로로 출산했는데 다들 
어디에 있다가 나온거냐고 그랬어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