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아기 만지지말아주세요가 잘못된건가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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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있죠. "별꼴이야."
애가 귀여워도 쪼쪼쪼..는 좀 너무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애를 왜 만지는지...
l******s
진짜 별꼴이야 라는 말에 공감해요😭
오**님
그 사람이 잘못된거에요~ 애초에 아기 부모 허락도 없이 왜 손을 만져요? 무식하네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저희남편은 출산하면 유모차에 만지지마세요 붙이고 다닐거래요🤣
l******s
진짜 만지지마세요 붙이는게 좋을것같아요😭이상한 사람 종종있어요😭
삼***미
참나 반려동물도 만져도 되나요? 허락 받고 만지는 세상에 무슨 남의 애를 맘대로 만져요?? ㅡㅡ 그리고 부모가 싫다하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지 어이없네요.
l******s
그니까요...사과는 커녕 그 눈빛 표정 ...와 상처되더라구요😭
삐*****🫶
무례한사람이 많네요 .. 하다못해 강아지도 물어보고 만지는세상인데..;
l******s
맞아요!강아지도 물어보고 만지는데 무례한 사람 많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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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한테 손뽀뽀도 당해봤어요 모기장 방풍커버 하고있는데 열려는 사람도 있었구요
l******s
...그걸왜열어요😭😭😭미쳤나봐요...😱😱하...진짜 개념이 어디로 사라지신걸까요😭
슈*리
저도 엘레베이터에서 방풍커버 열려는 할머니 만난적 있어요 😱
세****나
와 전 아기들은 아예 만질 생각을 못하는데...강아지들도 주인이 기분 나쁠까 못 만지는데...저런 사람들 뇌속이 진짜 궁금하네요...
l******s
그니까요😭다들 만질 생각은 아예 못하시던데 왜 굳이 만지시려고 하시는건지 이해가안된더라구요😭
아**즈
옛날 사람들..특히 어머니들은 그러나봐요ㅜㅜ 답답.,..저는 저희엄마가 윰차 타고있는 다른아가 손 만지길래 길바닥에서 엄마한테 겁나 뭐라했어요... 그 시대분들 눈엔 우리가 유별나고, 우리 눈엔 그분들이 넘 짜증나고ㅜ
뽀*이
엌ㅋㅋ그 유모차 엄마가 아기치즈님한테 감사하게 생각했겠어요 저도 종종 겪는데 요새 아기가 손 엄청 빨아서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ㅠ 우리 엄마는 저한테 예민하다고하지만..
꼬**맘
저희 아이도 쪽쪽이 끊고 갑자기 손빨기 시작했는데 외출하면서 듣는소리가 이래요. '손빨면 동생생긴다던데' '쪽쪽이물리지 왜 손빨게 냅두지?' '손빨면 문둥이손되는데...' 등 이런말 들어요ㅠㅠ 저는 이런말 들으면 대꾸도 안하고 쌩까며 무시합니다.(하도 들어서 내성생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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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어머니가 '애가 우유(분유)먹어서 그러나보다' '우유먹으면 원래 저런다더라' '우리 애들은 모유먹어서 안 저랬어'라고 볼때마다 그러시는데..모유 먹이기 싫어서 안 먹인 케이스도 아니고 젖양도 적고 아기가 싫어해서 백일까지 노력하다가 제 건강상의 묹로 진짜 어쩔수 없이 혼합수유도 울면서 끝낸 케이스건만..시어머니가 볼때마다 그러니까 자주는 안 보지만 진짜 화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는 일단 사람 많은 곳이나 엘베에서는 방풍커버를 안 벗기거나 모기장을 안 벗기고, 눈에 불켜고 애만 뚫어지게 보니까 애 귀엽다고는 해도 만지려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없더라구요, 만지려는 사람 있으면 바로 저지하려구요 저는+_+ 남의 애를 왜 만져요 허락할 맘도 없는데+_+
l******s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뀌어서 더 차이가 나는것같아요😭
l******s
아...모유얘기도 스트레스죠....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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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모인데 아기 손빨아요 손빠는건 그냥 본능같은데요...시어머니가 정말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키워봤다고 다 아는척 너무 스트레스예요
꼬****9
23개월까지 완모인데 아가 수시로 손빨았어요..;; 시어머니는 무슨 근거로..그런데요? 짜증나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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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여..그리구 제가 알기론 빨기본능은 그때부터 언제까지 대략적으로 꽤 몇달동안 아기들의 기본 본능이라고 알고 있는데..오히려 빨기본능이 없으면 문제 아닌가 싶은데 말이죵..아드님들이 이상한 거라고 하려다가 참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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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조카손주인가 주위에 어떤 애기가 분유먹고 자라서 담요를 항상 안고 빨고 다닌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애착담요일 뿐인데 그걸 분유먹어서 그런다고 하셔요..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참 사람 상처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시고선 왜 자기들을 싫어하는지는 모르시는..ㅋㅋㅋ
꾸***7
맞아요.. 마트 말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무슨 허옇게 크림 같은? 화장품 바른 손으로 크림이 덕지덕지 있는데도 아기 머리. 얼굴 만지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코로나로 사람도 죽어나가던 때가 얼마나 지났다고.. 구강기 아가들인데 손. 얼굴 만지고 아기 손을 어른 본인 입에 갖다대고.. 휴..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돌잔치 예약하는 날에 직원분이 손으로 아기 얼굴 만졌는데 눈다래끼 처음으로 나서 항생제 4일 먹고.. 그 이후론 모르는 사람이 아가 못 만지게끔 만지지말아주세요.. 합니다! 저는 어린 학창시절부터 모르는 아기들 귀여워도 만져봐도 되나요? 물어보고 그랬는데.. 시대가 변한만큼 또 매너 예의로 아가 만지기 전에 물어라도 보고 손.얼굴 이런덴 안 만졌으면 좋겠어요!!
l******s
화장품 아기들이 엄청 싫어한다던데 진짜 제발 그런분들이 ...생각좀해주셨음 좋겠어요🥲
해**순
요즘은 다른 사람 아기 만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예민해보이겠지만... 개들도 물어보고 만지는 판에.... 저였어도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l******s
만지는게 당연하다는? 그런분들이 계시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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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방풍커버 여름에는 모기장 필수에요 진짜 ㅋㅋ 물리적 방어막이 있어야 그나마 덜 만지더라고요..🫠
f********r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ㅠㅠ
l******s
모기장 생각못했는데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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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귀엽다고 만지는 척하면서 꼬집거나 상처내서 애기가 울어서 엄마가 당황하면 그 틈을 노려서 소매치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봤어요! 그게아니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세균득실거리는 손으로 내 아기를 만진다니,,저 같아도 찝찝하고 못 만지게 할거 같아요!!🤬
l******s
앗 저도 이글을 봐서 진짜 더 기분안좋더라구요!!!!
포**맘
무시하세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아가 만지길래 그 사람 가고 나서 아가 닦아줬어요
l******s
저도 물티슈+손수건 조합으로 박박 닦아줬어요😭예민하다해도 너무싫어서 어쩔수없더라구요!!!
웬***맘
진짜 어이없네요 .. 나이도 있는 사람이 위생개념도 없고 손을 덥석 잡다니 너무 무례하네요 저같아도 못만지게 했을거에요!!
l******s
진짜...물리적 보호막을 추가 주문하려합니다!!!!
마*쏭
유모차 방향까지 바꿨는데 다시 쫓아와서 만지는거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댕댕이도 만질때, 강아지들끼지 인사시킬때 미리 물어보고 하는게 예의인데, 그냥 아기가 이쁘다 하면 되지 왜 따라와서 만져요ㅠㅠ
l******s
빠른걸음으로 따라오는게 기분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우****~
참..저희아가도 밖에나가면 꼭 한번씩 발을만진다거나 어제는 할머니되시는분이 '아구이뻐라~'하시면서 볼을 손바닥쪽으로 톡 하고 건드리시더라구오 뭐라고하기도그렇고..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고 넘어갔는데 들고있던손수건으로 살짝 볼닦아줬어요.. 밖에나가면 손에 치발기끼워주는데 침범범되는시기라 볼도 난리가나거든요..조심스러워서리...
l******s
진짜 조심스러운것도 예민한것도 엄마들만 그런가봐요 다들 조심해주시면 좋을것같은데...🥲
너*맘
무례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 맘님이 불쾌함을 내비치셨다면 상대쪽에선 의도야 어떻든간에 미안하다는 반응부터 보여야하는거 아닌가... 중간에 남편분이 재빠르게 잘 막으셨네요! 휴일에 괜히 기분만 상하시구 에휴ㅠㅠ 나이를 헛먹은 사람들 많더라구요ㅜ 속상하지만 욕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훌훌 털어내셔요🥲
l******s
엄마들의 불쾌함을 예민함으로 치부하는 분들이 있는듯해요🥲
레*맘
유모차앞에 만지지마세요 적어놓고 다녀야할판이네요ㅡㅡ하다못해 강아지 만지기 전에도 물어보고 만지는데 개념없는티를 팍팍내고 다니네
l******s
그니까요...어느 브랜드에서인가 사은품으로 그런걸준다길래 웃고말았는데 있어야되는 표시인가봐요...
행*빠
ㅡㅡ자기손주나만지기지..왜남에아가를그렇게만지겨요?진짜짜증나고싫을거같아요ㅠㅜ스트레스넘받지마셔요ㅠ
찰*맘
저도 이거 진짜 짜증나요ㅠ 저는 유모차 만지는것도 싫더라고요
로*찡
와.. 정말 무례한사람이네요... 윗분둥말처럼 반려견도 만져도되는지 양해먼저 구하는데 .. 사람손이 얼마나드러운데요.. 저도 아이태어나서 저런사람 마주칠까봐 무섭네요!!
예전에 지하철에서 애기 입에 알사탕 입에 넣어버린 아줌마도 있다고 ㅎㄷㄷ
파**마
강아지든 아기든 쪼쪼쪼 너무 싫어요 진짜 ㅡㅡ 우리애기 만지는게 당연한건가요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네요 ㅠㅠ
냥**콩
엄청 만져요진짜...유아차 만지는건 기본이고 물리적 방어막 방풍커버 해놔도 앞 창 부분에 손가락 튕구며?? 방풍커버 탁탁 치면서 "안녕??" 하는데 무슨 동물 대하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ㅜ 아기가 졸려서 대꾸안하니 "웃을줄 몰라~??" 하 진짜 나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요즘 아기가 귀해서 더 시선집중되는거같고 이런것좀 누가 교육 안시켜주나요ㅠ 이것 때문에 운전연습합니다
하*라
저는 공원에서 어떤 등산복차림 할머니가 " 아기를 오랜만에 보네~아기 보기 귀한데"하며 제 아이(그땐 20개월)를 뒤에서 번쩍 안으셔서 깜짝 놀라 "얘는 낯가리는 아이에요"하고 빼앗아왔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편이라 동네주민분이면 그러실수없는...그 할머니가 약간 당황하시며 제 옆에 아기한테 손 뻗으셨는데 그 아기 엄마는 한번 안아보게 해주시더라구요.
쿰*이
저도 백화점에서 방풍커버 지퍼만 열고 내려놨었는데 푸드코트에서 뭐먹을지 지나다닐때 앉아서 식사하시던여자분이 지나가는데 대뜸 유모차에 손 넣으려고 해서 그대로 지나쳤어요.. 본인 손주도 아니고 남의 애기인데 무작정 만지려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요..
용*맘
아니 아기가 너무 예뻐서 그런데 만져봐도 되나요? 라고 물어봐도 될까 말까인데..... 뭔데 맘대로 ㅠ... 그럴거면 늦둥이 한 명 더 낳으셨우야지.......
꼬***농
저도어린이날 애기 태우고 남편이랑 낮에 산책하는데 지나가는데 할머니께서 애기가 발밖에 안보이네 애기좀 보여주지? 하셔서 당황했었네요😂😂 ..
똥*뭼
저는 그래서 아기 모기장?!? 그거 사서 사람많은데서는 그거해요!
코***별
입으로 소리내는건 쳐다보길 바라니까 귀여운맘에 하는거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요즘은 반려견도 자기꺼 아니면 함부로 못만지는 시대에 아줌마가 생각없이 아기한테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이해안가네요.. 자식이 없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
트***마
저 지하철 탔는데 그 쪽에서 아이 얼굴도 안 보이는데 저 몰래 뒤에서 손 발 만지고 계셨어요 즉 아이 얼굴도 못 봤으면서 그냥 만지는게 목적이었던 거죠 더 놀라운건 두 분이 친구 분인지 몰라도 양 쪽에서 그러시고 계셨어요......... 그 다음부터 지하철 안 타고 반려동물용 만지지마세요 붙여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딱***미
진짜 제발.. 만지지 좀 마시라구요.. 애기 귀하고 이뻐서 그러는거 아는데 본인손주,조카도 아닌데 언제 봤다고 와서는 애기 만지려하고 너무 싫으네요.. 유모차에 손대는것도 싫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너무 치맛바람인거같다고 좀 만지면 어떠녜요.. 진짜 내 남편이지만 저게 미쳤나?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예**맘
저도 저번에 신랑이랑 마트 갔다가 글쓴 님 처럼 그런 상황이었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알지도못하는데 저희 아기 보고 계속 귀엽다. 귀엽다. 그러고 애기가 많이 순 하네요. 이러면서 유모차 스치며 아기 만질려고 하는 거를 저도 확 돌려버렸어요.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애기 엄마가 성격 참 이상하네 이러더라구요. 저도 글쓴님 처럼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저도 제 주변에 하다못해 저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 분들도 아기 먼저 봐도 되냐고 먼저 물어 보는데. 진짜 너무 기분 안 좋으셨겠네요.ㅠㅠ
티****해
코로나 이후로 사실 모두가 예민한데 진짜 이상하고 별꼴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요즘 대부분 물어보시던데.. 그분이 이상한거 맞아요.
이****쓰
왜만지고난리ㅡㅡ 저도진짜싫더라구요 손싸개.양말 다 하고 나갑니다.. 진짜싫어요
김**맘
저도 저번에 애기랑 공연구경하는데 어르신분들이 애기를 자꾸 안아보려 하시더라구요ㅠ..볼에 뽀뽀하신 분도 있었구요ㅠ..
툰**미
만지는 것도 좀 그런데 뽀뽀는 진짜 충격이네요
뚠**부
엥 더 연세 많으신 할머니 분들도 요새는 물어보고 만지시는데,,, 주변에 손주손녀가 없으신가보네요
**
무례한사람이네요 에휴
둥*맘
저 너무 공감돼요.... 아기띠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으면 할머니,할아버님이 아기 발이 너무 귀엽다고 만지시고 손이 작다고 만지시고 볼이 오동통 하다고 만지셔서 제가 자리 피하면 "요즘 엄마들은 이래서 안된다고 이뻐해줄때 감사합니다 해야지"이러시면서 쯧쯧쯧 하세요...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두자리에 앉게 되었고 할머님이 제 옆에 앉으셨는데 계속 쓰담? 만질려는 느낌이 나서 급하게 담요로 막아보지만 들추고서 만지시고ㅠㅠㅠ 너무 싫어요.. 이뻐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동의없이 만지시는건 좀.....
따**빠
저희도 은행에서 애기 우는데 뭐하냐고 자기가 손주 키운다고 보겠다고 하는 할머님때매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안으려고 준비하는데 제가 딴곳으로 피했어요 와이프 혼자있었다면 참..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애기 울어도 저희가 달래지 자기가 뭐라고..ㅋ
**
번외로 유모차 손잡이 잡고 지나가거나 지하철 앉을때 유모차나 유모차 손잡이를 잡는 사람들도 많네요....ㅋ 충격입니다
하**파
급작스런 공격을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했지요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 하고 또 그런 행동은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야 하죠. 너무 심려치마세요. 그분의 행동이 매너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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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없이 만지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요 저희 아기가 저랑 나란히 길을 걷고있으면 갑자기 저희 아이손잡고 같이가자 이렇게 하시길래 안되요 하지마세요 이랬더니 테스트해보는거래요 엄청 어이없더라구요
l*******y
저도 그런사람있었는데 아기만질려고하던 찰라에 그사람 손을 탁 쳤어요..하필 그장소도 대학병원이였거든요ㅜ너무 무례해요..
포*맘
저는 모르는 할머니가 담배피고 가까이 오시더니 애기 이쁘다고 뽀뽀해준다고해서 기겁했네요;;;;
반*****결
80넘어보이시는. 할머니도 제아이보며 잠시만 봐도 될까요? 하고 묻고 보시던데 정말 경우없네요. 옛날시대나 그랬지 누가 함부로 아일 만지나요.그것도 돌도 안된아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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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트에서 ㅡㅡ 어떤 아저씨가 애기손을 덥석 잡아서 완전 기분나빴지만 말은 못했어요.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복*맘
저도 갑자기 만져서 스트레스받아서.. 방풍 쓰고 다니고 그랬어요.. 개념없어요 진짜
**
저도 아기 댈고다니다 보면 부담그럼게 애기 앞에서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너무 가까이오고 터치하고 해서 부잠스러울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도 애기 이쁜건 이쁜데 왜 만지고 그러냐고 싫어하시고 ㅋㅋㅋ 잘 하셨어요!!요즘은 옛날 같지 않죠!!! 싫은 표현은 해야되요!!
**
정말 조심해야돼요..전 그냥 만지게 두긴하는데 잘 봐뒀다가 바로 소독티슈로 슥슥... 어떤 할머니는 저희 아기손등을 앙 물으시더라구요;; 세게는 아니였지만 이에 있던 침이 묻어서 이모양이 보일정도...진짜 극혐이였어요 아무말도 못한게 아직 한이되네요ㅠㅠ
후*오
미친분들이 너무 많네요
복*맘
모르는 사람이 볼에 뽀뽀도 햇어요.. ㅋㅋㅋ 충격
뿌**마
ㅋㅋㅋㅋ아 웃겨 미안해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정말 믿흰사람이군요!
후*오
네에?
J*****0
애기가 귀한세상이긴 하나 이상한 어른분들도 많으신거 같네여,,,저도 아기랑 둘이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내리는곳에서 부터 가는길까지 따라와 애기 발 만지게해달라고 하시면서 만지고 가셨어요....너무 무서워서 다음부터 자차로 이동해여ㅜ
뿌**마
저도 백화점에서 할머니가 만질라고 하길래 매의눈으로 지켜보다가 손 칠라고 드릉드릉 시동걸었는데 제 눈빛보고 손을 슥 치우더라고요? 뻗었으면 그대로 스트라이크로 쳐버렸을거에요! 매우 불쾌하다는듯한 엄마 눈빛을 장착하세요!
l********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동네 산책나가면 쌈닭되어요... 무례하게 만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사람들 손은 가차없이 탁탁 쳐냅니다. 좋게 돌려말하는건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 누가 뭐랬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왜 내 애를 가지고 유난인지 모르겠어요.
짱*맘
와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넘 충격이에요 ㅎㄷㄷㄷ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유모차 커버 필수로 씌워야겟네요
미*맘
아기는 부모허락없이 만지는건 비매너죠
w********4
그래서 유모차에 모기장 장착되있어서 어디갈땐 꼭 모기장으로 방어막? 치고 다녀요
꼼**니
요즘은 정말 다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 아이가 귀엽다고 만지려하거나 뭔가 먹을꺼를 주거나 하는 행동에 대해 부모가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보호해야하기에 단호히 얘기하고 의사표현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그분은 태도가 잘못됬네요 그런 시선들 마음에 오래두지 마시고 던져버리세요
람**우
저도 그래서 방풍 커버 필수에요 아기띠두요!! 너무 상처 받아 힘들어하지 마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에휴 ㅠㅠ
현***맘
아니요 다음에 그마트가면 또 아이한테 또그런면 신고하세요~~!! 부모한테 허락받고 행동을 옮기는게 맞는데요~~!! 그사람은 안되는사람있네요~~!!
튼*맘
저도 얼마전에 휴게소에서 지나가던 아줌마가 애들 볼 만져서 넘 짜증났어요 ㅠㅍ푸ㅠㅠ 막 할아버지도 기침하던 손바닥으로 애들 손잡고 ㅠㅠ
용***◇
쯔쯔쯔 뭔가요.. 기분 너무나쁘네요. 제발 안만지셧으면.. 집가서 본인아기나 만지라그래요..
반***️
정말 많이들 만지시더라구요.... 손이며 머리, 볼까지!!!!!! 저는 심지어 백화점 갔다가 옷가게 직원분(나이 조금 있으신)이 남편이 안고 있던 애기를 본인이 안아보겠다고 자꾸 데려가려고 하시는거에요... 남편이 자꾸 피하니까 나중엔 기분이 나빴는지 응대도 성의없이 하더라구요. 정말.... 너어어무 싫어여....
디**맘
컴플레인 걸어요. 백화점 측에ㅠㅠ 진짜 너무 싫어요 그것도 직원이~ 지가먼데...
보**리
그사람이 몰상식한거에요 상처받지 마세요 ~
**
왜이리 공감될까요 ㅜ 저는 이제 두돌 지났지만 저도 엄청 예민했어요 ㅜ 엄마아빠인 저도 무조건 손씻고 만졌는데 (지금도 손소독티슈로 외출하면 무조건 닦음)아기띠를 하고 있어도 순식간에 얼굴이며 손 만지고 아울렛 갔을땐 지나가는 시람 몇분이 순간적으로 얼굴을 만지시고 가는데 진짜 놀랐어요 ㅜ 대부분이 나이가 있으신 중 장년분들 ... 만지지 마세요 말이 나오기전에 이미.. 늦은 .. 그나마 발만지시는 분은 나았네요 아이를 입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자제 해주셨으면 ㅜ저도 친정 부모님께 절대 그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머*렌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못만지도록 저도 막습니다 절대 안돼죠 해외는 강아지도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데 아기는 더더욱 안됩니다 아기 지켜야죠!
곰**맘
저는 오늘 점심때 남편이랑 친정엄마랑 아기랑 애슐리 갔었는데 엄마가 식사 다 하고 애기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포대기 없이 뒤로 없고 식당 바깥을 돌고 있던중에 어떤 아줌마가 다가와서 대화하는것 같더니 애기 발 손 볼을 쭈물딱쭈물딱 거리는거에요.. 창 너머로 멀리서 보면서 기분이 너무 나쁜데 끝을 안내고 엄마를 따라가면서 똑같이 발 손 볼 쭈물딱쭈물딱.. 너무 화가 나서 쫓아가고 싶은데 신랑이 말리면서 참으라고 해서 앉아있는데 또 쭈물딱쭈물딱😰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끝까지 따라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까지 속상하고 화가나요! 엄마는 몰랐다 그러고 남편은 그러려니하고 참으라 그러고.. 저만 별난사람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속상했어요..
꼬******7
저는 마트에서 장볼때 유모차 옆에 세워두고 야채 고르고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여성분이 오셔서 유모차 손잡이 부분에 서서 애기한테 완전가까이 손흔들더라고요. 아직 애기가 어려서 엄마랑 마주보는 중이어서 손잡이쪽으로 오시긴한것 같은데 순간 유모차 끌고가는줄알고 깜짝놀라서 처다봤네요
건***m
너무 싫어요 진짜 남의아기 왜만지는거냐고 증말
냠**맘
예전에 아기 이쁘다고 만지면서 엄마몰래 아기 면도칼로 긁고가서 기사나온적 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별의별인간 다잇으니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ㅜ 내새끼 안예뻐해줘도 좋으니 제발 본인새끼아니면 함부로 만지지 좀말고 오지랖도 안부렸음 좋겠어요!!!
몽**범
저도 수십번 겪었습니다. 저도 진짜 욕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세대가 다른거 이해한다고 해도 마트나 시장이나 동네 다녀보면 춥겠다 덥겠다 등등 참견하고 쓸데없는 잔소리하고 무엇보다 손부터 갖다대는분들 참 많습니다.
최*율
만지려는 사람이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네요. 정 손길이 닿고 싶으면 보통 양해구하고 발 정도 만지죠.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속상하시겠지만 그런사람 행동에 너무 속상해 마세요
짼*이
저라면 냅다 쌍욕박습니다. 먼저 무례했으니 저는 더 무례할겁니다. 싸움나도 그쪽에서 원인제공한거고요
도**미
요즘엔 바이러스들도 많고.. 환경이 너무나 안좋은것들 투성인데 그저 옛날생각만 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길거리 시어머니도 많고..실제 사건사고도 많구요ㅠㅠ 정작 양가 부모님들은 안그러시는데 넘의자식이라그런가 왜이리 막대하는지.. 애기 데리고다니기 불안해요 정말
구***미
근데 부모가 만지지말라고해도 왜그러냐며 다시 만지는사람있다네요.. ?? 정신병자같아요..ㄷㄷ 저는 백화점갔다가 50일 애기 머리쓰다듬고 귓볼까지 만지시는 50대 아줌마 만났어요 ㅋㅋ 뭐라고는 안했지만 표정관리가.. 하 귀여우면 직접 낳으세요ㅠㅠ남의 애기 왜 만지지... 내 애기 아플까봐 만지지 말라는건데..
어*맘
저희애기도 자꾸 만짐당해요 ㅠㅠ 가만히 세워놓은 유모차에와서 애기놀아준다고 울리고 가시는분들도 계시고(잘 놀고있는애를) 제발 관심좀 안가져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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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남의 아기 만지지 말아 주세요 제발 정말 예뻐서 그런 거여도 그냥 마음속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그냥 이젠 쳐다보는 것도 싫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희 아기는 걸어 다니는데 같이 돌아다니다 보면 아줌마들이 와서 할머니랑 가자~~ 이러고 손 내밀어요 그럼 저는 그냥 안고 다른데 가버립니다ㅜㅜ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 아기한테...이제 쳐다보는것도 싫어요..
보***맘
저 아파트앞에 산책하면 요즘은 70대후반 할머님들도 먼저 인사하시면서 애기 좀 봐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애기 보면서 인사해주십니다~ 40대 중후반인데 센스가 그정도 뿐이라니... 그냥 그사람 그릇이 그런거니 더이상 마음 쓰지마세요 그사람은 아무생각없이 편할건데 나만 늙습니다
보***맘
그리고 방풍커버나 망사커버 꼭 씌우세요ㅋㅋ 못 만지더라고요 😆
까**현
제발!!! 만지지 말았는면!!!! 귀엽고 아기 잘못봐서 그런마음 이해한다해도 안아보자는둥 볼살 만지고 손만지고 왜그러는거죠 ..... 유모차 방풍 커버 벗기기가 싫네요진짜....
재****쏘
저희 아들 50일쯤 됐을때 마트로 장보러 간적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애기 보고 호들갑떠시면서 이쁘다 하셨는데 그중에 한분이 얼굴에 손대려고 하자 옆에 계신분이 손을 탁 치면서 요즘은 애들 함부로 만지면 안된대~ 우리딸이 그랬어~~ 이러시더라고요.... 간혹 가다가 이쁘다고 만지려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때마다 둥글게 좋게 돌려서 만지면 안되는이유를 설명해드려요 ㅋㅋ
레*꼼
요즘 시기에 ..개념없네요. 저희 아파트에 할머니분들도 요즘은 애기함부러 만지믄 안 된다믄서 눈으로만 봐주시는데..
찰****0
대박정신나갔네
김*린
열받아 죽을 것 같아요 진짜 구강기라서 손 만지는 것도 소름 끼치게 싫고 화나요 저는 얼굴 들이대면서 예쁘다 하는 것도 싫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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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싫으네요. 전 얼마전에 동물원에서 어떤할아버지가 아장아장 걷는 우리딸 번쩍 안아올려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ㅜㅜ 애한테 뽀뽀라도 할까봐 애 떨어뜨릴까봐 소리도 못지르고요ㅜㅜ 저희남편은 만지면 무조건 경찰부르라고 하네요ㅜㅜ
써**잉
저도 집을 보러 오신 분이 갑자기 5개월 아가 볼을 막 만지셔서 너무 놀랬어요ㅠㅠ
둥***이
저는 애기 유모차 태우고 지하철 탔다가 엘베에서 어떤 약간 젊은?할머니가 애기 태우고 나왔다보네 하면서 갑자기 어유~ 애기 자나하면서 들춰보는데 허락도 없이 그러니까 기분 나쁘더라고요 또 정수기 점검오셨던 분은 예쁘다면서 애기 손에 뽀뽀하는데 뭐라하려다가 이뻐하는거니까 참자 하고 가시자마자 바로 손 씻겼어요 어린애기 보기가 어렵다지만 함부로 만지는건 좀... 예전과 달리 세균에 쉽게 감염되는 환경인데 조심좀 해줬으면 해요ㅠㅠ
혀**현
시대가 변하든 안변하든..남의 애 만지는건 먼저 물어보고 만지는게..예의 아닌가요,, 본인얼굴 누가 지나가다가 아이 예뻐하고 만지면 황당하시고 기분 나쁘실텐데,,아기라고 다른가 ,, 참 매너 없는 행동하는 사람이네요
용**미
저는 아기몇개월이에요?이러면 지금은 100일넘었지만 그땐병원가는길이었는데 97일됐을때여서 곧백일이에요~하니까 어머근데애가많이 작네~이래서 네 작은편이더라구요 이러니까 신나셨는지 그래도진짜많이 작다개월수에비해~3개월인데 3개월도안되보여~어휴 그리고 저는왠만하면 담요로빛을가려주는데 애가 빛에예민해서 안가려주면 잠을안자고 잠투정하니까..근데 어휴 애가 덥겠어~혹은,애기에요?이래서 네 아기예요 이러면 난강아진줄알았어~애기구나 이러면서 담요 걷어서 애기보시려는분도잇어요..ㅎ그냥눈으로보게 잠시 제가걷어주긴하는데 제발 내새끼 안예뻐해줘도되니까 내가충분히예뻐해주니까 제발 말좀안걸어줬으면ㅠ실례되는말인거알고도 던진다는게 소름돋고 너무싫어요ㅠㅠ무례한건데..일부러기분나쁘라는건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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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저희랑 다른 시대를 살아 그런지 아가보면 그냥 귀엽다고 쉽게 만지시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싫었어요ㅠ 저희 엄마도 무조건 손씻고 아기 안고 하는데...그리고 성인도 모르는 사람이 누가 덥석 만지면 기분나쁜데 아기는 인격체아닌가요 그냥 인형처럼 맘대로 만지시고 엘베에서 자꾸 만지시려길래 모기장으로 덮어 나왔는데 그걸 또 굳이 열고 만지시려 하길래 그냥 확 덮었습니다. 그러니 다신 안그러시더라구요 애초에 생각있고 예의있는 분이시면 아기 너무 귀여운데 만져봐도 되나요?하고 먼저 물어보세요 가뜩이나 면역력 약한 시기인데...하도 이상한 어르신들 겪다보니 별나다 소리 들어도 전 기분나쁜 티냅니다
만*맘
시대상을 모르고 사는, 시야가 닫혀있는 종류의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과 같이 사는 세상인걸 인지하고, 만났을 때의 대처법을 아는 시간이 된 것에 의의를...(하지만 저라도 부들부들..ㅎㅎㅎ)
1****이
돌발진 들어보셨죠? 건강한 성인의 침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에요. 고열이 이틀정도 지속되고 얼굴 등에 발진이 올라와요. 심지어 걸려도 또 걸린대요. 우리 코로나때 잘 알았잖아요?? 침의 위력을ㅎㅎ. 개념 좀 탑재하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뉴*밍
그정도로 남의 애기를 만지려 들다니.. 무례한데요. 기분나쁘셨겠어요... 글 읽으면서 그 상황을 상상하니 제가 다 기가 차고 당황스러워요. 보통 나이든 분들이 애기를 함부로 만지던데 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걸까요.. 그리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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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만지면 절대 안되죠... 상식 아닌가요..
텐**더
저는 그런분들을 극혐합니다..코로나든 뭐든 다떠나서 백번양보해도 남의애를 그렇게 맘대로만지려고하는것도 만지지말라는데도 콧방귀를끼다니.ㅡ진짜 너무싫은데요?? ㅜ 아 생각만해도 너무화나요 이제 89일 아가있는데, 벌써부터걱정입니다ㅜ 그런상황이오면 개정색하면서 한마디하고..욕바가지로먹겠죠? ㅠㅠ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개정색할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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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도ㅜㅜ 항상 가는 마트가 있는데 매번 분식코너쪽으로 돌아서 가요.. 근데 아기가 양말을 잘 벗어버려요.. 한두번이 아니여서 그냥 냅두고 장보며 슬슬가고 있는데 갑자기 마트분식 파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가까이 와서는 아이고 발 시렵겠네~ 하시면서 애 발을 싹싹 비비듯이 만지시는거에요...!! 그냥 웃어넘기고 피했어요.. 다른날 또 장보러 가는데 또 그분이 나타나셔서 같은말, 같은행동을 또 하시는거에요ㅡㅡ 표정관리 안되더라구요.. 분식이나 팔것이지 자리안지키고 왜 남의 애를 맘대로 만지는지 참... 두번씩이나 그러니까 만나기가 싫지만 제가 굳이 장보러와서 피할이유도없고 또 그러시면 말하거나 커버씌우거나 하려구요.. 기본이 안되있으신건지 라떼 하시는분들도 계셔서 짜증나구요ㅜ 어쩌라는건지;
행*맘
한번은 그럴수있다 쳐도 기분 나빠서 유모차 방향 틀었는데도 쫓아와서 또 그러는건 진짜 어디서 못 배워먹은 똥매너래요ㅡㅡ그 아줌마한테 똑같이 쭛쭛쭛~~하며 턱 오구오구 해드리지 그러셨어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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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너무 느끼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 요새 보기드문 귀한 아기라고 하시면서 칭찬까진 감사한데 손이나 볼을 자꾸 만져요.. 너무 찰나라 뭐라 말도 못하고 또 아기가 자기 만졌다고 울어요.. 하 달래는 몫은 또 엄마인 나잖아요ㅡㅡ 휴.. 그냥 눈으로만 이뻐해주셔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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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식당갔는데 쏘주드시던 할배무리.. 폴딩도어 다 열어놨는데도 바로 앞에서 담배피던 할아버지가 우리아기 이쁘다고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쭈쭈쭈 하시는데 진짜 너무 짜증났는데 시댁분들 계셔서 겨우 참았던 기억.. 우리애기 손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왜케들 주물러댈까요 너무 짜증나요 진짜
마**ㅣ
진짜 ㅋㅋㅋ열받아요 백화점이든 마트든 병원이든 델고가면 무슨 자기 손녀마냥 와다다 뛰어와서 애기 손 발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라구요. 저희애 진짜 무균실에서 키우다싶이 진짜 애지중지 집에서도 손에 습진생길정도로 닦고 애 닿는곳 다 소독제뿌려 수시로 소독해대고 별~짓다하는데 그런사람들 한 번 만지고나면 진짜 환장하겠어요 ㅋㅋ 저도 몇번 참다가 요즘에는 걍 말하거나 아기 안고있으면 몸 휙 돌려버립니다 정말 참기힘들어요 ㅠ
구**모
아이라고 마음대로 만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겨요 아이도 인격을 가진 사람인데 세상에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보고 너무 예쁘시네요 하고 손잡으면 큰일나는 세상에서 에휴 만져봐도 될까요 라고 묻는 지성인들도 많지만 참 무식한 사람이 많네요
숨****곤
상처 받지 마세요. 코로나 시기를 겪었는데도 저렇게 행동한다니. 너무 어이없네요. 부모가 아이를 지키려는 것이 뭐가 나쁘죠? 저희 아가도 건강문제로 감염병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아가랑 외출을 잘 안합니다. 만약에 외출하면 가급적 유모차에 태우고 방풍커버 씌우거나 모기장 하고 다녀요. 사람들이 자꾸 덥석 만지는 것이 싫어서요. 너무 갑작스레 만지니까 막을 틈도 없더라고요.
뉴*스
저도 벚꽃시즌에 꽃놀이하러 나갔는데 아줌마들이 와서는 애기 얼굴 만지고 갔어요.. 너무 한순간이였어서 뭐라 못했는데 짜증났어요.. 밖에서 뭐했을지 모를 손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애기얼굴을 만지다니요.. 다시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네요😡
달*꿍
저는 아기 백일 막 지났을때 남편이랑 동네마실 나갔다가 저 혼자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만 급하게 사려고 들어갔었고 남편은 밖에서 아기유모차 태워서 재우고 있었는데 멀리서 무인아이스크림가게로 초딩남자아이와 그 아이 엄마가 걸어오다가 저희 아기 유모차를 보고 초딩남자아이가 유모차쪽으로 갑자기 돌진하듯 달려와서 유모차 안쪽에 얼굴을 들이밀고 워!!하면서 아기 놀래킨다고 소리를 지르고 아기가 놀래서 쳐다보니깐(다행히 울지는 않았지만) 초딩남자애가 웃기다고 웃으니깐 멀리서 지 아들행동 귀엽다는 듯이?? 그 아이 엄마가 같이 웃었다하더라구요 남편이 너무 당황해서 바로 따지지 못 하고 눈으로 정색했다는데 사과를 안하고 무인아이스크림가게로 홀랑 들어갔다하더라구요 가게로 들어선 모자가 그런 행동을 제 아기한테 한줄도 모르고 들어오던 그 모자랑 스치듯 가게에서 바로 나왔는데 집 오는길에 말해주길래 넘 빡쳐서 다시 가서 찾아내서 따지고 싶더라구요 초딩 정도면 몰라서 개념없는 행동을 한거라해도 쫌 이해가 안되는게 초딩이면...?일부로 놀래키려 한 행동이면 가르쳐서 혼내도 모지랄 판에 지 새끼 행동 귀엽다고 같이 웃고 지나친 그 아이엄마도 넘 무개념이라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개념이 없는 사람이 문제인거 같아요 쓰다보니 또 빡침이 올라오네요 휴..ㅋ
후*오
아 요즘 구렇게 접근해서 애기 상처입혀서 울게 만든다음 정신없는사이에 소매치기해가는 사람도 있대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 꼭 뽀뽀도 할걸요 ㅡㅡ 헤르페스 감염될 수도 있는데.. 잘 막으셨어요 담엔 소리도 지르세요
단**2
전 첫째때 유모차를 많이 태웠던 편이 아니었어서 못느끼다가 둘째인 지금 부담스러움을 느껴요. 어르신들이 이렇게나 유모차에 탄 아이들한테 관심이 많았나 싶게.. 저도 부모님 계시니 아이 이뻐하는 맘 이해하지만서도 아기띠 한 이불 들춰보고 유모차 가까이와서 얼굴들이밀고.. 그것만으로도 좀 부담되더라구요ㅠ
쏭**︎
하아 13갤 키우고 잇습니다.. 근데 저희 아기가 잘 웃어주고 그러니 정말 지나다가 다들 한번씩 만져요 ㅠㅠ̑̈ 다이소에서 이걸 밧는데 정말 윰차에 걸고 싶더라구여 ㅋ̄̈ㅋ꙼̈ㅋ̆̎ㅋ̐̈ㅋ̊̈ 😂😂😂
툰**미
우오 꿀템이네요
홍**맘
저도 하고싶은 말은 해야하는 사람이라 글쓴이 엄마처럼 말했을 것 같아요 경멸의 눈빛은 그아줌마 감정이고 엄마는 아이를 잘 지켰다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툰**미
만지지 말라는데 콧방귀 뀌면서 만지려는건 무슨 경운가요ㅠㅠ 저는 애기한테 눈인사해주거나 예뻐해주시는 제스처 취하시는 분들한테 웃으며 호의적 표현하면 갑자기 애기 만지는 분들 계시던데.. 당황스럽더라구요 ㅠㅠ 애기 만져도 된다는 얘긴 안했는데.. 그럴 땐 어떻게 서로 기분 안상하게 대처해얄지 난감해요 ㅠㅠ
한*도
저는 조심스레 만지는것 까지 뭐라고하기엔 괜히 좀스러운것같다는 생각인데 애초에 엄빠한텐 인사도없이 쪼르르와서 애기만지는 아줌마 태도가 문제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요즘엔 강아지한테도 안그럴텐데 저였으면 곱게 못보냈을것같네요
둥**️
그분이 무례하신거에요 저도얼마전 겪었는데 애들볼을갑자기 만지고가시더라구요 한마디하려다겨우 참았습니다
귀****맘
저도 우리 애가 12개월때쯤 지하철에서 유모차로 이동할때 엘베 안에서 할머니가 예고 없이 볼을 손바닥으로 바로 만지시더라고요ㅠㅠ 너무 싫었지만 좋게 좋게 말하면서 만지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손을 씻으셨대요🤣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라 손잡이 잡으면서 이동하실거 같은데...손 한번 씻으면 무균이 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항상 외출하면 누가 만지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다니니 더 피곤한거 같아요ㅠㅠ
택*****^
음..물론 사전예약 없이 아기를 자꾸 만지시려는 아주머니도 잘못됐지만 두번째 부분에 아기만지지 마세요 소리와 남편분이 와서 카트로 막아버리면서 무슨일이야?물으면서 그 아주머니 바라보는 눈빛이 안좋지 않았을까요?순간 그래버리면 상대방도 심정이 상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요?원래 본인들은 본인들의 행동을 잘 몰라요..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더 조심해야 되는건데 요새는 인식이 많이 바뀐것 같더라고요..저도 아기 키우는 엄마라 어른들이 지나갈때마다 아이고~아기 이쁘다~한번만 만져봐도 되요?물어보시면서 만지시는 분들이 있는반면 그냥 지나가시는 할머니가 아기를 만질때가 많은데 그러시면서 던지시는 말씀들이 있으세요.요새 아기가 정말 귀하다.볼수가 없다.그래서 아기 한번만 만져보고 싶어 만져봤다.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아기 만지지마세요 소리가 차마 나오지 않더라고요.그리고 저도 아기가 지나가면 아이고~아기 이쁘다 이말 한마디 했을뿐인데 엄마,아빠가 아기를 감추면서 째려보는데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몰라요.내가 아이를 데려가누것도 아니고 이쁘다 한마디에 그러는 세상이예요..요새 인식이 정말 변한건지는 몰라도 요새 내새끼가 제일이야 내아이 쳐다보지마 이런 시기기 때문에 더욱 말 하지 않고 만지신건 아닐까요?물론 그아줌마 편드는건 아니고 좋게좋게 흘러가야지 아이에게 좋을것 같아 글남깁니다.나쁜일로 기분이 안좋으면 그 기운이 아이에게 가기 때문에 아이한테 되게 좋지 않대요.기분 나쁘시더라 풀어버리세요^^
찰*맘
40대 중후면 늙은할매는 아닌것 같은데ㅋㅋㅋㅋ이상한 사람이네여
섬***마
아니 방향 바꿨는데도 쫓아와서 구러는건 좀... 많이 심하네요
**
저희 애는 물어요 ㅋ
이*뮌
https://www.instagram.com/p/C6d8a3UPQo6/?igsh=MXJzdnN4bTNsMzk0ZQ== 모기장 씌우고 다녀야 겠어요
트*맘
무엇보다도 남편분 대처가 현명하네요. 카트로 둘 사이를 떼어놓다니 캬
세*맘
너무이뻐서 만지고싶을순 있는데 애기엄마가 정중히 거절했으면 아이쿠하고 그냥 돌아가면 될일같아요 그거를 기분나쁘게 째려보는건... 어른이맞나... 싶네요
써**맘
하..저희 남편은 시부모님이랑 가게하는데 거기에 자주 오시는 할매 한 분이 계셔요 애기 예쁘다거 맨날와서 손씻지도 않고 만지고 손에 뽀뽀하고 .. 오케이 거기까지는 시부모님도 계시는제 유난 떨고 싶지 않아 뒤돌아서 애아빠랑 같이 애기 손닦아주고 그랬는데 어느날인가 어머님이 딸기드시라고 꺼내놨는데 그 할매가 9개월 애기한테 혹시나 먹일까봐 딸기는 니꺼 아니야 아직 못먹어!라고 일부러 말햇는데 다들 뭐 하는사이에 본인이 한 번 베어물고 애 입에 갖다대더이다.. 그러고 애가 딸기가 셔서 찡그리니까 애 표정좀 보라고 껄껄 웃으시는데 진짜 개빡쳐서 .. ㅅㅂ 아직도 욕이나오네요 애 충치균때문에 시부모도 우리도부모도 우리도 한 번도 입근처도 안갓는데 아직도 빡쳐잇는데 댓글들 보니까 더 빡치네요 저런 인간들때문에 엄마들이 유난떤다 예민하다 소리듣는거에요 우린 그냥 애기를 위해 할 일을 한건데 아오 욕나와
우**딩
강아지도 함부로 만지면 물어버리는데 개념없는 아주매네여 강아지 보고 똑같이하다가 손가락 물려야 정신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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