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딩

똑같이 당하길.^^

권**맘

임신초기이길 믿어봐야될까요....

이**

예비임산부라 이건가............... 임산부석 앉는 사람들 진짜 너무 괘씸해요ㅜㅜㅜ

채**연

이런 사람들 많죠.. 처음엔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젠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임신부인가부다’하고 끝까지 앞에 서있어요

조*럿

저는 그냥 일어나달라고 말해요

슈****ㅡ

정말 많아요 진짜 같은 여자이고 비슷한 삶을 살텐데 정말 서운해요…

s*****8

저도 나이 있으신분들 앉아계신건 이해하긴해요~저희 엄마도 허리랑 다리약하셔서 지하철타면 힘들어하시거든요~근데 젊은사람들이 앉아있는건 정말이지~에효~

z********i

중년남성분도 눈도 마주치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는데도 못들은척 하고 그냥 책 읽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자리 양보는 포기했어요

송**미

전 그냥 다 이해안가요 나이들면 노약좌석 앉아도 되면서 굳이? 제일 빡치는건 남자들

헬*****)

진짜 타자마자 쳐다보고 눈감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당당하게 앉아있지도 못할꺼면서.... 너무해요 🤬

찰**떡

걍말하세여 ㅜㅜ 뱃지 저것도 잘 못보더라고요 말하면 다비켜줘요 저는 못본채하면 툭툭치거나 말걸어서 양보좀해주세요 하면 안비키는사람 못봤어요

열**밍

첫째 만삭 완전 배불둑이일때도 젊은 사람들, 아저씨들은 진짜 안비켜주시고.. 어떤 학생은 제가 앞에 서있는데 짐 올려놓고..하더라구요 오히려 새치기 밀치기 일삼는 것 처럼 느껴졌던 아주머니 할머님들이 챙겨주시던데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것 같아요

쁨***미

저는 이제 포기요. 요즘 이상한 사람 많고 괜히 언쟁 벌이기 싫어 비켜달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임신이 유세냐, 자리 맡아놨냐 라는 댓글(기사에 달린 댓글) 보고 나니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