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리

저요 저 괌이에요. 여기는 제왕하고 이틀 뒤 퇴원인데, 전 첫 아기라서 영주권 몇개월만 미루고 한국에서 낳고 가려고 계획 중이에요 ㅜㅜ 아기 시민권도 좋지만 저의 건강과 멘탈도 중요하니까요. 아픈 배 부여잡고 남편 저 신생아 아기 셋이 덩그러니 고군분투 할 생각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비*맘

저도 해외요. 첫째 호주에서 낳았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잘 도와주고 할만했어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낳자마자 모자동실로 쭉 가고 조리원도 없지만 모유수유도 잘 도와주고 좀 더 인간적으로 산모 대해줘서 좋더라구요. 둘째라 이번엔 혼자 낳으러 갈수도 있지만 엄마니까 걱정 하나도 안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복*****마

첫 아이를 독일에서 임신 중에 있습니다.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으로 한국에서 나을까 고민하다가 저는 독일에서 나으려고 맘 굳혔어요

마**코

저 미국이요. 제가 사는 주는 임시 기간 내내 초음파를 세번밖에 안찍어주고 출산 후 입원도 이틀밖에 안되요

밴***거

저는 캐나다 밴쿠버예요! 첫째는 여기서 제왕절개해서 이번에도 둘째 제왕절개 할려고요. 저는 한국에서 임신 출산 경험이 없어서 그냥 여기서 해주는 의료서비스? 만족하고 있어요! 캐나다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 무료예요 물론 초음파는 세네번이 끝이고(3d초음파는 사설이라 따로 돈을 내야되요) 제왕절개해도 이틀뒤에 퇴원이지만 그래도 회복 잘했고 만족했어요! 니프티는 따로 돈을 추가해야됩니다 캐나다 달러로 550불 정도 되요!

베***녕

저는필리핀인데 그래도 4시간이면 한국가니까 출산도 한국에서하려구요 ㅠㅠ이나라의 의료시설을 못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