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시댁가면 남편들 다들 뭐하고있나요..?

딱*****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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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해
무슨 지금이 조선시대인가요~~ 절은 무슨ㅋㅋㅋ 절은 핑계고 그냥 혼을 내고 싶은거겠죠~~ 100만원 줘봐여 우러나와서 알아서 절하겠다~~
딱*****띠
ㅜㅜ 엄마아빠가 너무 보거싶은 하루에요...🥹
삼***미
아니 임신 8갤차인 며느리를 혼내요?? 제정신 아니신듯. 임신한 며느리 안 챙기는 지 아들이나 혼낼것이지 ㅡㅡ 어이가 없네요. 저라면 방에 따라들어가서 남편 겁나 줘팰거 같어요.
딱*****띠
막둥이라서 철이 없는걸까요....눈치도 없고..매번 숨막혀요🥹
레**림
술 먹고 쳐누워있는다구요? 임산부아내 내버려두고요? 갓 결혼해서 시부모님하고 한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어렵고 불편한데 아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 그리구 막달 임산부한테 누가 큰절 시켜요? 하려고 해도 말려야지 에휴 ㅎ 원래 신행 갔다오면 큰절 드리는게 맞는데 지금 몸이 무겁잖아요 그렇게 어른대접 받고 싶나 진짜 ㅋ 앞으로 남편 술먹고 누우면 딱풀님도 몸 힘들고 어지럽다고 방에 들어가버리세요
딱*****띠
진짜 큰절은 생각도 못했던거라...벌써부터 숨막혀요....🥹 술먹는건 이해하겠는데 혼자 방에 쏙들어가서 안나오는거보니까 진짜 화가 끝까지 났어요...누나들도 딱히 뭐라거 하지도 않고...
사**챈
저희 신랑은 시댁 가자마자 인사하고 항상 안방에 들어가서 누워서 쉬라고해요..! 임신전,연애때도 그랬어요..!ㅎㅎ 신랑이 부모님과 얘기 나누는거 누워서 듣고 있다가 저도 나가서 같이 얘기하고 밥먹고 전 또 쉬라고 방에 눕혀요ㅋㅋ신랑이 설거지 하구요~시부모님이 원래 안시키긴 하지만 임신하니까 더더더더 안시켜요~~~~ 신랑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언제가도 불편하고 낮선곳인데....ㅋ 와이프 챙겨야죠오...특히나 임산부ㅜ🥲 큰절 누가 합니까 요새...ㅎㅎ... 저는 신행 다녀온 후에 소고기,여러 과일,떡 이바지 음식해서 들고 갔었어요~~^^안하기로 했는데도 친정엄마가 저 신행 간 사이에 몰래 다 준비해놨더라구요~~ㅎㅎㅎ신랑을 ㅈ줘 패요..
딱*****띠
진짜 패고싶었어요...아주버님도 제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신랑이 막둥이라 더 힘들겠어요...한마디 해주시더라구여.....🥲
튼****수
시댁가면 남편 일하고 저는 쉬어용... 친척분들이 맛난거 계속 꺼내주시고 밥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흰 할머님댁에서 만나서 친척들이 다 모여요
딱*****띠
남편이 일하고오니까 집에서도 집안일 한번도 안시킨 제가 잘못인걸까요..?괜히 제 탓하게되고...🥹
튼****수
저도 막달에만 시켰어요ㅠㅠ 제가 할수 있는건 최대한 했어요. 배가 불편해서 개 배변패드 치우는거나 욕실청소 머리카락 줍기 발톱깎기 양말신기 힘들더라구요. 남편한테 몸이 내맘같지 않으니 이 시기에 자기가 해주면 좋겠어.라고 말해보셔요 😢 저는 아기 나올거 같다고 얘기 많이했어요 ㅋㅋ
딱*****띠
디금은 사우나갔어요...아하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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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것도 불편한 만삭 임산부한테 큰절...신랑한테 말해서 시큰둥하면 엄빠한테 울면서 전화하세요...며느리 어려운줄 모르고 어이없네 한번 뒤집어엎어줘야 아 얘도 귀한 내 아들같은 남의집 귀한 딸이구나 만만하게 대하면 안되겠구나하고 조금은 조심할거같네요 꼭두새벽부터 화나서 잠이 다깼어여!!!!!😡😡
딱*****띠
진짜 될수있으면 싸우기 싫어서 꾹꾹 참았던게 잘못인건지 또 제탓으로 돌리게되는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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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반에 한번 크게 잡고 넘어가야할거같아요 그래야 신랑도 우리부모님 눈치를보죠 싸우기힘들면 엄빠한테 말씀드리고 바통터치하세요 남의 자식한테 그런소리했으면 빼박 싸우자는거죠
포**맘
친구랑 술먹고 새벽에 오고요 출산하고도 갑자기 전화와서 친구 만난다더니 시댁에서 잔다는 거예요 진짜 자고 오더라구요 관절 다 상하면서 독박으로 육아하는데 그냥 입대 시키고 싶어요 별거말고
포**맘
8개월이면 만삭이라 숨쉬기도 힘든데 절을 왜해요 챙겨줘야지 그 사람이 세쌍둥이 임신해야되요
딱*****띠
티비에서 임산부체험 나오길래 한번해버자!~~하니까 군대체험할래?이러길래 그냥 더이상 할말 없어서 말안했어요...^^..
새**끼
어쩌다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하기에는 대체로 다 그렇듯 연애할 땐 그런 모습 몰랐겠죠...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제가 주변 사람이라면 저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 육아할 때도 비슷한 태도를 취한다면 더 힘들텐데... 걱정이 되네요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많이 해보셔요...
포**맘
군대요? 못됐다 진짜
민**맘
만삭때엔 한참 조심해야 되는 시긴데 절을 시킨다는 시댁도 어이없고 자기 와이프 안챙기고 맘님 혼나실때 자기 부모 말리진 못할망정 방에 누워서 듣기만 하는것도 어이없고 제가 다 화나네요ㅡㅡ 누구때문에 아프고 힘든데🤬🤬
딱*****띠
방에서 듣지도 않았을걸요...핸드폰만 히느라..모를거에요^^..눈치제로..
꽃*슴
음..아무래도 지집이니까 세살편하게 놀죠 ㅋㅋㅋㅋ저희 시댁은 따로 쉴 공간이 없거든요 거실에 잇는 쇼파밖에..임신햇을때도 항상 거기 앉아있엇고 애낳고도 거기잇고 ㅋㅋㅋㅋ 남편은 지식구들하고 수다떨고 피곤하면 아무데나 드러누워 자고 근데..쉴 공간이 없댓자나요?저한테 좀 쉬라면서 쇼파에 누우라는거에여 ㅋㅋㅋ 저희 본가에서는 방 하나 비워주고 거기서 편하게 자라고 해주는데 사람 다 잇는 쇼파에서 어찌 쉬어여 ㅋㅋㅋ 전 그래서 집에서 멀기도 하지만 특별한 일 잇지 않은 이상 시댁 절대 안가요
딱*****띠
으악..생각만해도 불편그잡채....저도 겨우겨우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배뭉치고 난리네여..🥹
꽃*슴
아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S**️
저는 8개월 아기엄마인데 베동 핫에 떠길래 글 보고 댓글 달아요~ 저는 신행갔다와서 절 해야한다는걸 이글보고 알았네요🤣🤣 눈치없고 방에 들어가서 까까먹음서 티비보고 밤만 되면 지친구 만나러 가는 신랑이랑 사는데요 눈눈이이 아시죠? 스스로 굽히고 주눅들어하면 상대방은 더 그렇게 나와요 그러니 신랑분 들어가시면 본인도 들어가서 누어서 핸드폰 하시고 낮잠도 주무시고 어머니가 저녁음식 하실때 같이하되 상차리는건 신랑분 시키세요 저는 자기집 가면 방에 처밖혀 있는 신랑 자기야 수저젖가락 놔~ 간좀봐~ 아침 저는 안먹어 어머님 교회가신 시간엔 상차려드리고 자기가 먹은건 설거지해~ 하고 안함 그냥 둬요 뭐... 저희 어머님은 애초에 본인대에서 시집살이 끊겠다고 시키지도 않으셔서 제가 눈치껏가서 돕고 하는분이지만 딱풀이 엄마 눈딱감고 부모님 욕안먹을 수있을 정도로 시어머님 아들 부려먹으세요 저거 막내로 태어나 오냐오냐 집안살림? 하나도 안가르쳐 장가보내서 그래요 반품하실거 아님 조련해서 데리고 살아야죠 뭐ㅠㅠ 참고로 어머님을 잘 도우면서 할말은 하세요 안그럼 계속 말도 안되는걸 요구하실거에요 힘들고 어려운거 알지만 앞으로 최대 50년은 봐야할 분이니 스스로 낮아지지 마세요!!! 며느리는 종년이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어머님이 진짜 쓸대없는 소릴하시면 그 아드님 잡드리 꼭 하시고요 저는 그럴일은 없지만 시아버님이 가끔 망언하시면 아들내미 잡드리합니다 그날 저 작두타는날입니다ㅋㅋㅋ
S**️
그리고 배불러 힘드시겠지만 신랑분 저녁에 친구만나러 나가심 꼭 따라가세요! 저는 동향사람이지만 대학때부터 서울와서 살아서 연락되는 친구가 없어서 신랑 나갈때 무조건 나가요 지금은 애기가 일찍 자니 재우고 봐달라하고 나가거나 가끔은 씻기고 먹이고 재워달라고도 하고 나가요🤣🤣🤣🤣 첨엔 시아버지 시댁와서 어쩌고저쩌고 하셨는데 저 할일 다 했는데요? 신랑도 없는데 저혼자 뭐해요 오빠들이랑 나가서 저도 술마실래요~ 하고 너는 지껄여라 시전으로 나가니 지금은 별말안하세욬ㅋㅋㅋㅋㅋ
딱*****띠
작두탄다는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괜히 저희 엄마아빠 흉볼까보ㅓ 더 잘하고 잘하는데 그냥 저의 생각이였나봐요..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매번 참고 꾹꾹 눌렀는데 이번에 너무 속상했어요..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서 베동에 끄적여봤네요 🥹 딱풀이가 아들인데 명절때 산소데려가자고 말씀하시는데 ^^...이제 막 백일된애기를 데려갈 생각을 하시다니..정말 할말이없어요....
새***기
지나가다가 글 보고 화나서 댓글 남겨요 죄송하지만 위에 댓글 보니 남편 포함 시댁 인성이 뭐같네요ㅡㅡ 남편이 바뀌지 않는한 시댁을 안 가시는게.. 뭐라하면 기분 상한거 말해요, 안 들어주면 가지마요. 왜 내 정신건강 해치고, 몸 해치면서 가요!ㅠㅠ 제가 정말 화가 납니다. 힘내세요.
딱*****띠
감사합니다🥲베동 댓글덕분에 증말 힘이되는거같아요 ..이따 집가서 얘기점 해야겠어요..🫶🏻
삐*****🫶
큰절하라고 혼까지 내고 임신중아녀도남편, 시댁행동 어이없고 화나서 안갈거같은데 진짜 막내아들로 오냐오냐 잘못가르쳐서 그런것 같네요 .. 모든시댁이 저러진않아요 .. 정상아니네요 ㅜㅜ 댓글들말대로 절대 스스로 낮아지지마세요 무시하고 더 세게나갑니다;;;.. 솔직하게 이러이러해서 안간다고 하세요 ... 눈눈이이하시던가요 ㅜㅜ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남의집 귀한딸인데 친정부모님생각해서라도 호구되면 안됩니다 ㅠㅠ 엄연히 귀한 집 따님이신데요 :)
딱*****띠
감사합니다 🥲제가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던게 실수라면 실수였던거같아여..막둥이 아들이라 오냐오냐 자랐을거라 생각은 했으나..상상이상인거같아요...^^..
제**.
와..저희는 아가씨가 오히려 나서서 저보고 하지말라하고 다해주시는데;;; 누나분들은 왜 가만히 계시는거지;;; 꼭 남편한테 고쳤으면 하는거 얘기하세요!!!
딱*****띠
어머님도 우리아들 최고최고 하시는 분이라...알고는 있었지만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인거같아요..이따 집 도착해서 얘기점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캐*****다
임신했는데 절은 무슨!! 이부자리 펴주면서 들어가서 쉬라고 해야져- 시댁사람이나 남편이나 좀 정신차려야 할듯요.
l******s
임신중인 며느리에게 절받으면 퍽이나 좋으시겠어요😑남편분 댓글 좀 보여드려야겠어요😤
y***m
저희 신랑도 누나셋에 막내아들인데 눈치없이 행동하길래 집에 돌아와서 가스라이팅 계속하고 가는길이며 오는길이며 계속 중간에서 이렇게해야되는거다 이야기 수도없이 하니까 지금은 눈치 좀 생겨서 시댁가서 눈빛으로 눈치주면 움직이더라구요!!! 임신8개월이면 ㅠ 몸도 더 힘들텐데 맘에 안드는거 최대한 흘려버리고 맘에 넘 담지말고 스트레스 어떻게든 내가 풀어야지 누가 풀어줄수없으니ㅠ 힘내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욥💪🏻🙂
리**사
저도 신행다녀오는길에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서 열이 펄펄 나는게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정도였거든요 근데 공항 내리자마자 시댁(청주)으로 내려갔고, 여전히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시댁 도착하자마자 큰절은 생각도 못하고 앓아누웠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이후로 두고두고 시어머니한테 욕먹는 것 중 하나가 되었어요^^;
아**오
방구석에 쳐 자고있는 아들한테 뭐라하셔야지 임신해서 배불러있는 며느리한테 그러고싶은가?ㅡㅡ그놈의 절이 무슨 대수라고 두번해주고 발길끊으세요 ㅋ
캐*****다
그렇게 절 받고 싶어하시는데 두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태**지
저랑 남편 둘다 방에서 누워있어요... 어머님이 간식 가져다주시고..... 큰절 ..? 뭐래 진짜 임신 8개월에 절하면 배 엄청 힘드시지 않나요? 잠깐 뭐 주으려고 해도 힘든데 ..
**
와.. 남편분 간이 크네요 아무리 막내라지만.. 친정가서 똑같이 당해보라고 하세요 시댁 갔으니 친정가자고하고 부모님한테는 남편몰래 할거 미리 말하고 똑같이 당해봐야 그런짓거리 못할거 같은데요 어디 하늘같은 임신한 와이프 혼자두고 혼자 자러 들가요..? 저는 남편이 동갑이라 그렇게 나왔으면 진짜 발로 엉덩이 쳐버렸을거 같아요 글구 임신한 며느리 배도 나와 있을건데 절받을 생각하신 그분들도 좀 그렇네요.. 시어머니도 그런때가 있었으니 그때 힘든거 아실건데..🥲
행*빠
흠..임신8개월차에ㅠ신혼여행갓다오시구..어머님생신이라서갓다구요??임신8개월차면ㅜㅜ차타고멀리갓다오시면안되는데ㅜㅜ산모가위험해질수도있어요ㅠ그리고..큰절안하고혼나는거도이해가안가네요..신랑는술먹고잤다구요??엄청열받네요..저같은면..신랑이불꽁꽁돌돌말고때렸을거같아요..
짱*맘
저도 시댁 전라돈데요.... 저는 임신 전에도 내려오느라 고생했다고 방에 들어가 쉬라 그러고, 임신때는 몸 힘드니 명절때도 안내려와도 된다 그러시구..... ㅠ 8개월이면 배가 큰데...절이라니...숨막히네요 ㅠㅠ
시***맘
남편누우면같이누워야죠 철딱서니없는남편옆에선 더 철딱서니없게 행동해야 모라 못합니다. 지도 그러고 지아들도 그러는데 어디서 모라함?
세**아
큰절같은 소리하네요!!! 모른척 두번 해버려요!!! 폰보고 있는 남편 방댕이 쎄게 한대 주먹으로 쳐요 어후 스트레스!!!! 제가 가서 깽판 놓고 오고싶네여!!!! 어디 남의 집 귀한딸을 !!!!! 임신8갤 숨만 쉬어도 힘든 때에!!!!
찰*️
오~~~~ 제대로 쥐잡듯이 잡아야겠는데요~~~ 저라면 시댁 안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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