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뒤집기 지옥 탈출 비법 좀.....ㅠ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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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ㅎ
저희 아기는 뒤집기 시작하고 밤에 자다가 뒤집기하고 울고 깼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뒤집기하고 엎드려서 자더라고요. 책에서 혼자 뒤집고 잘 자면 다시 뒤집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뒤집기 초반에는 신랑도 가끔 숨 쉬는지 확인하더니 며칠지나니 냅두더라고요. 되집기는 한 달 정도 걸렸어요. 그런데 진정한 뒤집기 지옥은 토인거 같아요. 이제 눕혀만 놓으면 뒤집어서 자꾸 토해요ㅜㅜㅜㅜ신생아때보다 더 많이 토해요. 저희 아기는 원산폭격? 그 자세로 머리 땅에 박고 기어다닌다고 해야 할지... 굴러다닌다고 해야할지ㅋㅋ잘때보면 난리에요. 위치, 방향 자유자재입니다ㅋㅋ위험할까싶어 이불도 안 덮어줘요
1****3
앗 되집기까지 꽤 오래 걸리는군요. 낮에 뒤집고 잘 놀다가도 힘들어서 찡찡거리는데... 스스로 되집기 터득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네요..ㅎㅎ 토!!!! 정말 공감입니다. 저희 아기는 신생아 때도 진짜 많이 토했었는데, 뒤집기 하고나서 그때보다 더 많이 토하는거 같아요. 토한거 닦고 치우고 빨래하기 바빠요ㅠㅠ 원산폭격 자세라니요?,...ㅋㅋㅋ 침대에서 막 그렇게 움직일거 상상하니 아찔하면서도 귀여운데요?!ㅋㅋㅋ
세*맘
170일 차 딸래미 115일차에 되집기 먼저했고 164일에 뒤집기 시작 했는데 되집기를 할줄알던 상태니까 뒤집고 되집고 무한반복이요 .. ㅎ 근데 둘다 호다닥 넘어가는게 아니라 아직 힘이 약해서 천천히 하거나 시도하다 안될때도 있어요 어머님 아기처럼 뒤집기 해놓고 되집기 안된다고 울고 그러는데 전 쓱 보고 팔이나 다리,얼굴이 문제 있는거 아니다 싶으면 할수있어~ 해봐 ~ 하고 그냥 둬요 그러다 계속 안되고 힘들면 그상태로 자더라구요 엎드려서 자는것도 연습해야된다 생각해서 전 그냥 뒀어요 뒤집기 쉽게 잘하기 시작하면 그상태로 또 엎드려 자는거 연습해야 한다길래 ...전 지켜보며 말로 달래는(?) 스타일이라 ㅎㅎ 그리고 아가들 그렇게 나약하지 않아요 ㅎㅎ 이래저래 자기딴에 노력하면서 할꺼 다해용! 많이 불안 하시면 사알짝 머리 돌려서 옆으로 잘수있게 방향 잡아서 토닥토닥해서 재워주세용 뒤집기 시작하고부턴 먹고 나서 트름 시키고 조금잇다 눕히면 뒤집고 되집고 ,잘때되서 침대에 눕히면 뒤집겠다고 용쓰고 안되면 칭얼하고 소리지르고 난립니당 ㅋㅋㅋㅋ 이또한 지나라리라... 하는 마음으로 반 해탈(?)하시는게 편해욯ㅎㅎㅎ..
1****3
와우 예쁜 공주를 강하게 키우시는군요!ㅎㅎ 세희는 그럼 이제 엎드려서도 잘 자나요? 처음 엎드려자고 있는 아이를 그냥 둘지(잠 포기하고 보초선다는 각오로)... 아님 바로 눕혀줄지(분명 깨서 울거라서ㅠㅠ) 고민중입니다...ㅎㅎ..
세*맘
되집기를 할줄알다보니 매번 엎드려 자진 않구용 되집기 시도했는데 맘처럼 안되면 짜증내듯 칭얼하는데 전 안도와주니까 ㅋㅋ 그냥 그상태로 자더라구요 ! 저도 한 이틀정도는 자다깨다 자다깨다 했는데 애가 생각 보다 편하게 잘 자더라구용 많이 피곤하시겠지만 자주 깬다 생각하시고 2-3일은 지켜보시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용 ㅎㅎ!
1****3
댓글 감사해요! 말씀처럼 일단 한번 지켜볼까 합니다ㅎㅎ 그리고 아기한테 짜증부리고 성질 낼 때가 종종 있는데.... 말씀해주신 이또한지나가리라 마음으로 잘 해탈(?) 해보겠습니다ㅋㅋ!
코*깅
일단 되집기를 매우 바로 했어요! 근데 문제는 할줄 아는데 안하고 울어요ㅜㅜ 무조건 울고불고 ㅠㅠ 그리구 잘때 엎어져서 자는거 저도 보초서다가 그냥 메트리스 딱딱한 아기침대에 엎어 재웟어요 그럼 어케든 숨은 쉬어지더라구요 어른침대는 좀 폭신해서 불안해서 못자는 ㅜㅠ 글구 뒤집고 되집으면서 침대 가드에 붙어서 울고불고 ㅠㅠ 그냥 반대로 뒤집으면 되는데 ㅠ 정말 알수없네요ㅠ
1****3
오 되집기를 바로 하는 아기도 있네요. 진짜 뭐든지 애바애네요.. 난 되집을 줄 알지만 엄마가 직접 되집어주거라! 인건가요??ㅋㅋㅋ 반대 방향으로 뒤집을 생각 못 하고 벽에 붙어서 우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아무리 뒤집고 되집고 잘해도 역시 아기는 아기구만요ㅎㅎㅎ 저희집 아기는 일단 엎드려서 자고있고 숨쉬는 소리가 잘 나고 있긴한데.. 혹시나 코로 숨쉬는게 부족(?)해서 입으로 숨쉬는건 아닐까.. 입으로 숨쉬면 입이 마를텐데.. 그럼 건조해져서 호흡기(?)에 안 좋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의 나래를 저혼자 펼치고 있어요...휴
코*깅
ㅋㅋㅋ완전 저랑 똑같으신게 저는 손가락을 콧구멍 하나하나 다 대보고 숨장 쉬어지는제 입에도 입으로 숨쉬면 안좋다니까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지금도 보초서고 있어요 그냥 팔베개해서 안고 잘까 고민중이에요 ㅋㅋ 어쩔땐 하늘보고도 자는데 오늘은 하필 엎어자는날이에요ㅠㅜ ㅋㅋㅋ 흑 ㅋ
1****3
ㅋㅋ 오늘은 코보깅님 아기도 엎드려자는걸 선택했군요 저희 아기는 너무 예민보스라ㅠㅠ 아기 잘 때 저는 마치 유령처럼 일절 소리 안 내는데, 오늘은 왠지 일부러라도 부스럭 거리게 되네요. 그 소리에 아기가 뒤척이면 숨쉬고있다는(?) 증거니까요.. 휴 어쨌거나 오늘 밤은 잠자기 틀린것 같습니다ㅠㅠ
코*깅
오우 즤집도 까칠이에요 ㅋㅋㅋ 바스락 소리나면 바로 미간 찌잉 ㅋㅋㅋㅋㅋ근데 그거 보고그러시죠 그 엎드려자면 너무 깊이잠들어서 고개를 가누는 애들도 일어나지 않고 호흡이힘들어도 자버린다 이런거말이에요!! 저 이거 예전에 유튭에서본후로 보초서잖아요ㅠ 원래 더 신생아때는 오히려 엎어자도 잘자네 이랫엇는데ㅠㅠ 듣고나니까 그냥 자기 힘들어서ㅠ 전 조금더 기회를 염탐하다가 한번 뒤집어서 재눠볼까해요 ㅋㅋ지금 딮슬립을 기다리고잇습니다 ㅋㅋㅋ
1****3
헐 그런 영상도 있나요? 처음 들어봐요 하 그 이야기 들으니까 더 무섭네요?!... 어젯밤에 결국 안 되집어줬어요 엎드린 상태로 잘 자더라고요ㅎㅎ 코보깅님 아기도 잘 잤을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y
말그대로 애바애인거 같아요 뒤집기 144일차 활성화됐고 뒤집은날 바로 되집기를 하긴했지만 되집기 활성화는 뒤집기에서 일주일이요! 둘다 하도 안하길래 답답한 마음에 알려줬어요~ 뒤집기 전에 수면교육이 들어가서 그런지 입면때 잠이 안오면 한 번 씩 뒤집는데 그 나머지는 뒤집진 않아요.. 꼭 보초서지 않아도 되지만 수면환경이 중요해요 바닥이 탄탄하고 이불 절대 푹신한거 하면 안됩니다 덮는것 꼭 해주고싶으시면 슬리핑백(수면보낭)이나 수면조끼 입히시고 이불이고 베개고 다 치우시고 두시면 됩니다!
j***y
뒤집기 지옥은 특별한 방법이 따로없고 낮에 특훈으로 지겹도록해야 어휴 지겹다하고 잘땐 안한다네여🥲😂😂
1****3
자는 동안 안 뒤집는다는건 그만큼 푹 잔다는 걸까요? 와.. 안그래도 지난번에 jerry 님이 추천해주셨었나요? 슬리핑백 사서 마침 오늘도 입혀서 재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침대패드에 방수요 작은거 하나 깔아두었는데 그것도 치워야할까보네요
j***y
방수요도 꼭 맞게 끼워주시면 그건 괜찮아요! 저는 리안드림콧에 라비킷요를 딱 끼워서 재워요! 일단은 얼굴을 가릴만한 것만 다 치워주심 엎어자도 큰 문제 없대요 ㅎㅎ 애들이 고개를 조금이라도 돌려서 잔대요~ 말은 이랬지만 막상 뒤집고 난리치면 저도 돌려줄듯요… 막 울어재끼는게 힘들지만 않으면 기다려주래요 ㅎㅎ 복인지는 몰라도 우리애는 밤잠은 깊이자더라구요 증말 다행이지 뭐예요 ㅠㅠ 엄마 좀만 더 힘내세여 이 시기도 지나갈거라요💪💪💪
1****3
댓글 감사해요ㅎㅎ 어젯밤에 엎드려서 잘 잤어요~ 침대 한번더 살펴보고 안전하게 꾸려주어야겠어요. jerry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맘
침대 구석 모퉁이에 가서 자는 애기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ㅎㅎㅎ 침대가 이렇게 넓은데 왜 그리 구석에 머리를 박고 자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희집 아들은 뒤집기 되집기 한번에 했어요. 엎어져서 잘 자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밤잠 잘때 제가 한번씩 깨면 애기 숨쉬고있나 확인 하고 오긴해요. 저희는 분리수면 하고있는중이라 밤새 카메라 화면으로 켜놓고 있어요.
1****3
맞아요 넓은 공간 두고 굳이 구석으로 가네요..ㅋㅋㅋ 와 뒤집기,되집기 한번에 터득했어요? 멋지네요~! 저희 아기도 되집기 얼른 깨치면 좋겠네요!!
0*2
저희 아기는 100일 전에 되집기 먼저하고 얼마 안있다가 뒤집기 했어요. 힘이 부족한지 완벽하게 짜증이나 도움없이 뒤,되집기 한건 120일 지나서부터인데 이때부터 낮에 계속 뒤집어서 놀이 시켰어요 본인 스스로가 누워있는것도 바운서도 싫어하긴 했지만요 ! 여튼 저희 아기는 옆잠베개도 사용중이였는데 이틀만에 졸업했고 그래도 옆잠베개 습관 때문인지 잘때 옆으로 누워자거나 똑바로 하늘보고 누워자더라구요. 엎드려재워봤는데 오히려 잘 못자고 뒤척거리길래 그냥 냅둬보고 홈캠 돌려보니 엎드려잔적 한번도 없네요. 낮에 수유(약 10분)하고 소화시키는 (안아서 10분, 쏘서나 점퍼루에서 10분) 시간 빼고는 계속 엎드려 놀고 배밀고 다니고 엄청 움직여요 낮에 지치도록, 지겹도록 뒤집어 놀면 잘땐 안그런다던데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아기는 쪽쪽이를 쓰지 않아 애착인형 갖고 잠들고 잘 때 슬리핑백, 수면조끼보다 이불 덮고 자는걸 더 좋아하고 잘 자서 이불도 덮고 자요
1****3
어젯밤에 뒤집은 상태로 잘 잤어요!ㅎㅎ 저희 아기도 가끔 옆으로 누워서 잘 때 있는데, 그렇게 잘 잘거면서 옆잠베개는 왜그리 싫어했었는지 의아하네요...🤨 (더 아기일 때 등센서 너무 심해서 옆잠베개 시도했었는데 싫다고 울어제껴서 바로 당근했거든요ㅠㅠ) 낮에 놀이시간에 똑바로 눕혀놔도 자기가 자꾸 뒤집어서 놀려고하는데 토를 너무 많이 해서 제가 다시 되집어줄 때가 종종 있는데... 002님 말씀처럼 지겹도록 할 수 있도록 뒤집은 상태로 계속 놔둬볼까 싶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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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뒤집기해도 괜찮다고 해서 주변 싹다 치우고 필요할땐 빠르게 되집어주고 나왔어요. 넘자주 뒤집을땐 그냥 지칠때까지 두기도하고요. 깨어있는 시간 내내 터미타임시키면 애가 지쳐서 잘땐 안뒤집더라고요. 한 사흘정도 그러다가 새로운 개인기 생기면 그거에 집중하느라 뒤집기도 잘 안하더라고요! 힘내세요
1****3
오 토얀님 아기는 어떤 새로운 개인기가 생겼을까요?? 나날이 발전하는 아기들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고 귀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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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가는 그다음이 투레질이랑 90도로 돌기여서 한동안 그거하다가 이제 그냥 자더라고요ㅋㅋㅋㅋㅋ 아가들 진짜 알아서 발전하는거 넘 신기하고 귀여워요! 뒤집기지옥에서 얼른벗어나시길요
1****3
오 저희 아기도 요즘 투레질에 재미붙여서 툭하면 침 푸푸푸 하고 침 줄줄 흘립니다...ㅠㅠㅋㅋㅋㅋ 덕분에 입 주변에 침독이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휴.... 차근차근 발전하면서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ㅎㅎ
웅***마
아직 되집기는 못하는 아가인데 뒤집고 잘자요~ 오히려 저희 애기는 뒤집기하고 더 오래 잘자요 낮잠도 밤잠도. 스스로 연장이 잘 되더라구요~ 초반엔 숨 막히는 거 아닌가 싶어 계속 지켜봤는데 어설퍼도 요리조리 고개 돌려가면서 자더라구요. 오히려 잘땐 뒤집어도 안 울면서 놀땐 뒤집고 힘들다고 울어요
1****3
와 듣던 중 반가운 이야기네요!!! 뒤집어자면 더 잘 잔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낮잠도 더 잘자게 되었나요??? 제발 저희 아기도 낮잠 좀 잘 자고 연장 좀 스스로 해주면 좋겠어요!!!! 맨날 30분컷이라ㅠㅠ 엎드려자는걸 계기로 낮잠 좀 길게 자주길.....!!!
사*꽃
저희 아가는 뒤집기 되집기 비슷하게 했어요! 목 가누나요? 그러면 뒤집어서 재우셔도 되어요. 요리조리 고개 돌리면서 자거든요. 그냥 뒤집힌 채로 토닥토닥해주세요. 둘 다 마스터하면 굴러다니면서 자고 꼭 구석에 가있네요...ㅎ.ㅎ....
1****3
목 가눌 수 있어요! 어젯밤에 안 되집어주고 지켜봤는데 뒤집은 상태로 잘 자더라고요.ㅎㅎ 그런데 아직 고개 돌리기는 어려운가봐요. 그냥 처음 고개내렸던 그 한쪽 방향으로만 그상태로 쭉 자더라고요.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자면...귀여울지 어떨지 기대됩니다ㅎㅎㅎ
별**똥
저희 애도 되집기는 아직 못하고 무한 뒤집기만 하는중인데 잘때 엎어져서도 잘 자길래 고개만 요리조리 돌려주면서 재웠다가 얼마전에 침대에 코박고 자서 그 후엔 무조건 하늘보고 자게 하는 중이에요 ㅠ 일단 제가 너무 불안해서 뒤집어서 재우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 뒤집어 재울땐 거즈수면조끼 입혀 재웠고 하늘보고 재울땐 머미쿨쿨에 할머니들 베고 주무시는 편백베개 무겁게 해서 한쪽 옆구리에 끼워주니 안 뒤집고 잘자네요🥺 되집기하기전까진 최대한 하늘보고 자게 하려구요 ㅠ-ㅠ
1****3
헉 코박고 자던가요??? 깜짝 놀라셨겠네요ㅠㅠ!!! 저는 오늘부터 틈틈이 되집기 하는 방법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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