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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정없는 시댁 진짜 서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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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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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네

    성격차이인거같아용 ㅋㅋㅋㅋ 글고 무관심한 시댁이 최고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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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그런가요ㅠㅠㅋㅋㅋ임신 전에는 편하긴했는데 임신 후에도 같으셔서 ㅋㅋ저는 조금 챙겨주실 지알았거든요! 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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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허억.... 부러우시다구요..?ㅠㅠ제가 애정결핍형이라 그런걸까요..? 막 우리아가 잘했다! 뭐먹고싶니 ㅋㅋ이런 대사 듣고싶었나봐요...ㅠㅠ 그럴분들이 아닌거 알고있으면서도!! 하긴,이러시면 맨날 애기 보러도 안오실거고..(저희가 곧 이사를 가서요!) 굳이 오라고도 안하실거니까..ㅋㅋ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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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미

    아무리 무관심한 시댁이 좋다고 한들 본인들 손주생기는건데 그래도 뭐 먹고싶은거없는지 입덧은 하는지 궁금해해주시고 관심주시면 더 감사하죠 우리아기 태어나기전부터 관심,사랑 받는구나 하구요! 아무리 시댁이 챙겨주셔도 친정엄마만큼은 아니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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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저는 제 아이가 축복속에서 태어났으면 했거든요! 이렇게나 기대를 안하시니..낳으면 안보여드리려구요!ㅠㅠ 후 맞아요ㅎㅎ친정엄마가 짱이죠! 엄마는 저녁마다 밥먹었는지도 물어보고 먹고싶은것도 해주고 해서요 ㅎㅎ그나마 엄마가 챙겨줘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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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2

    저희시댁에서는 남편한테만 연락하는데, 관심안주시는게 편한거 같아요 관심 많고 챙겨주면,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많을 것 같아요 ㅋㅋ 아기 머리나빠지니 뭐하지 마라, 아기 아토피 생기니 뭐 먹지마라, 애 떨어지니 뛰어다니지 마라, 클래식이 태교에 좋다더라 등등……………….ㅠㅠ 저희친정엄마가 저한테 하는 말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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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앗 ..반전이네요ㅠㅠ친정엄마가 많이 개입하시는군요ㅠㅠ엄마는 도움되라고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또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시겠어요 흐엉ㅠㅠㅋ 뭐든 적당한게 최고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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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막상 아가 보면 예뻐하실거예요~ 남의 아가도 이쁜데 핏줄은 오죽 이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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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그러시려나요 ㅎㅎ남의 아이도 안예뻐하셔서ㅜㅜㅋㅋ많이 사랑주시면 좋을것같은데..낳아보면 알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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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_

    우리자식은 우리가 이뻐하면 된다~ 하고 시댁에 대헌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정신겅강 몸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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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보통 시댁에서 첫손주면 엄청 예뻐하시고 챙겨주시는걸 봤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말씀대로 큰 기대는 안하는게 낫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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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하긴 내새끼니까 나한테나 소중한거겠죠?ㅠㅠ그냥 속상해서 주절대봤습니다 ㅎㅎ 맞아요! 둘이 만든거니까 기대나 비교없이 둘이서 잘 키워봐야죠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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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킴

    참내 임밍아웃 하는데 그런 무덤덤한 반응이라니.. 서운하셨겠어요! 뭐 본인들 손해라 생각하셔요, 예뻐해주시는 조부모님이 손주 더 많이 보고 하는거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만큼 아기한테 더 많은 사랑 엄마아빠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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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맞아요 ㅎㅎ손주 예뻐해주시는 분들에게만 보여드리려구요! 흐흐! 결국엔 세식구가 단란히 잘 살면 될 일이니까ㅠㅠ따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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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무관심한 시댁이 더 부러운 저네요.. 저희는 아이가 축복도 받지 못했어요.. 본인들 살기 바쁘다는 소리나 들었죠.. 오히려 좋은 것 같이 느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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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헉ㅠㅠ... 맙소사..소중한 손자이자 손녀일텐데ㅜㅜ너무 하시네요.. 저는 할머니, 할어버지랑 크고 또 사랑도 많이 받았어서 그런지 더 그게 크게 느껴지는 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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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저도요.. 그래서 그렇지않은 친정에 더 마음이 가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나마 친정은 손주 생겼다고 벌써 이미 만 5세까지 계획을 짜시며 행복해하셔서 친정보면서 남편이랑 마음 추스리고 있어요 남편도 이번일로 아예 연 끊겠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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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저희 남편도 애기 낳으면 안보여드리면되고, 어차피 이제 볼 일도 많이 없을거라고 남편도 같이 서운해해줘서 나름 좋았어요..ㅠㅠ 챙겨주시는 친정에 더 잘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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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1

    근데 그런 시댁이라서 9년넘게 시댁이랑 같이살아도 별 문제가 없지않았을까요 ~보통 1.2년뒤에 도망치던데요 ~ 글구 아직 태어나지않아서 실감이 안날수 있어서 그럴수 있어요. 그런남편들도 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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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하긴..ㅜㅜ이렇게 무던하신 분들이어서 바로 밑에 계셔도 편하게 잘 살았던것같아요!! 태어나면 좋아해주시려나요...ㅜㅜ흑 ㅋㅋ 큰 기대는 하지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예뻐라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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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0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저는 임밍아웃하고 어머님이 뭐 챙겨주실 때마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별게 다 부담스럽더라고요ㅠㅠ 딱히 전보다 더 그러신 것도 아닌데... 그냥 지나가는 말로 둘만 낳아라 이런 것도 스트레스 받고 ㅠㅠ 임신 중이라 별 말이 다 예민한가봐요... 친정엄마가 전화하는 건 안 그러는데 어머님이 그러면 너무 신경쓰여요ㅠㅠ ㅋㅋ 어머님은 똑같이 대하는데 제가 받아들이는 부분 문제 같아서 얼른 이 예민한 시기가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적당히 무심한 것도 편하더라고요! 너무 병원 결과, 먹는 거 하나하나 물어보셔도 조금 피곤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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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하긴ㅠㅠ과도한 관심보다는 무관심이 그나마 나은 것같기도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 임신 전에는 같이 얘기도 잘하고 나름 잘 지냈었는데, 임신 하고서는 너무 냉랭해지셔서...ㅎㅎ 한 1년 전쯤 애기 가져볼까 고민중이다, 말씀드렸더니, 무슨 애냐고 둘이서 걍 살으라고하셨거든요..ㅋㅋ뭔가 아들고생할까봐 그러신건지..저는 그때 그런 생각이 잠시스쳐지나갔었는데, 지금 임신 후에 냉랭해지신거 보니 ㅋㅋ그때 스쳤던 생각이 맞았나싶기도하고 이래저래 시댁은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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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그게 나으려나요..?ㅜㅜ이번 계기로 조금 속상하고 서운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많이 멀어진것같아요..맛있는 과일먹다가, 지나가다가 어머니 좋아하시는 연어보이면 사와서 드리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것도 의미없었구나싶고..ㅎㅎ역시 며느리는 딸이 될 수없고 시어머니도 엄마가 될수없는게 맞구나 했습니다ㅎㅎ 시누가 2명이라니ㅠㅠ마음 쓰실 일이 많으시겠어요.. 흑 결혼생활9년 차인데 아직도 시댁은 어렵네요 ㅋㅋ친해지고싶지만 친해질 수없는 분들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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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

      ㅠㅠ.. 남편도, 본인 집은 자식이라 챙겨주고 주는거없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집이란걸 본인도 알아서, 굳이 안사다드려된다고 하긴해요..저만 맘불편한거 극복하면 될일같아요! 며느리는 며느리니..ㅎㅎ예쁨받고싶은 욕심을 버려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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