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 잤지만 임신을 한 이후로 잠을 잘 못 자거나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아요.&nbsp;임신으로 인한 여러 복합적인 원인 때문인데요.&nbsp;오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잘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hr>수면 부족의 원인😠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임신 중에는 스트레스와 두려움,&nbsp;그리고 아기에 대한 걱정 등으로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로 인해&nbsp;수면의 질이 떨어지고,&nbsp;특히 깊은 잠의 단계가 짧아져 자주 깨게 돼요.🦵하지불안증후군?하지불안 증후군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거나 불쾌한 느낌이 들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질병이에요.&nbsp;임신 중에는 증상이 악화되며,&nbsp;원래 일주일에 1~2번 발생하던 증상이 2~3일 간격으로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nbsp;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적절한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hr>잠을 잘 자기 위한 수칙📱스마트폰은 수면에 최악!스마트폰은 침대 옆이 아닌 침실 밖에 두는 것이 좋아요.&nbsp;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nbsp;대신 30분 정도 독서나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nbsp;오늘부터 잠자기 전에 독서나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수면의 온도 습도수면 중 온도와 습도는 매우 중요해요.&nbsp;체온이 높아질 때는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온도와 습도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nbsp;또한 제습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해결책이에요.🪭😴낮잠 꿀팁임신 초기에 가만히 있어도 피곤하고 낮잠이 필요하다면,&nbsp;낮잠은 15분 이내로 자는 것이 좋다고 해요.&nbsp;너무 길게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nbsp;알람을 맞추고 15분 이내로 자는 것이 피로 회복과 수면에 도움이 돼요.&nbsp;또한,&nbsp;밤에 잠들기 어려운 경우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이나 음료를 늦은 시간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hr>최적의 수면법💤수면 환경과 수칙!임신 중 잠을 잘 못 자더라도 수면 환경을 잘 지키는 것이 불면증을 해결하는 기본적인 방법이에요.&nbsp;임신으로 인해 예민해지고 수면이 방해받는 경우가 많지만,&nbsp;수면 환경을 개선하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nbsp;가장 중요한 수면 수칙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에요.&nbsp;하지만 잠드는 시간 조절이 어렵다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해요.⏰😔잠에 대한 불안잠이 오지 않을 때는 잠과 싸우지 말고 일어나서 독서나 명상 등 진정하는 활동을 해보아요. 📖잠이 안 오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면 더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불안감을 줄이고 편안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운동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잠이 잘 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nbsp;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좋아요.🏃‍➡️&nbsp;다만,&nbsp;잠자기 직전에 운동하면 오히려 잠이 깨기 때문에 적어도 잠들기 몇 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아요.<hr>오늘 이 시간을 통해 수면 문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교정해 보도록 해요.&nbsp;한 번에 해결되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nbsp;만약 여전히 문제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아보아요.&nbsp;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지지와 이해랍니다.👨‍👩‍👧‍👦&nbsp;본인의 수면 문제를 잘 파악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즐거운 임신기간이 되도록 빌리가 응원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2NliCnA_2wc?&amp;wmode=opaque&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

자야만 하는 밤, 잠 못 드는 이유!

모빌 백과사전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를 보고 눈 맞춤이 잘 안 돼서 걱정하신 분들 계시죠?🙋‍♀️ 이는 정상적이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신생아는 태어나면서 부터 바로 시력이 잘 보이지 않아요. 이는 근육뿐만 아니라 신경도 미성숙한 시기기 때문에 시력도 덜 발달하고 초점이나 시선을 똑바로 맞추지 못해요. 그럼 언제부터 아기에게 모빌을 보여줘야 하는지 알아볼까요?<hr>모빌의 입문과 졸업 시기🧸1. 흑백 모빌 입문과 졸업신생아의 시력은 약 2주 정도가 지나면서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해요. 앞의 물체를 인지하고 눈이 따라가는 정도이며, 색깔과 명암을 뚜렷이 구별할 수 없어요.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바로 모빌을 달아줄 필요는 없어요. 생후 2주 후부터는 초점을 맞추면서 시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색의 대비가 가장 강한 흑백 모빌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시각의 발달을 위해서 얼굴 모양의 흑백 모빌이 가장 좋으며, 또한 단순한 도형 모양도 아기들이 선호한다고 해요!😉🪀2. 컬러 모빌 입문과 졸업평균적으로 아기들은 100일 전후로 색상의 구분이 가능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그때 엄마·아빠의 얼굴을 보고 잘 웃는 시기이기도 해요.😃생후 3개월 때부터 색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흑백 모빌을 졸업하고 컬러 모빌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선명하고 밝은 색상의 모빌이 좋아요. 또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모빌은 아기의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함께 발달시킬 수 있어요.&nbsp;<hr>모빌 위치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모빌을 달아주는 위치는 매우 중요해요.&nbsp;기본적으로 아기 모빌 위치는 아기 눈과 배꼽 사이,&nbsp;아기의 시선에서 약&nbsp;45도 정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가 가장 좋아요.&nbsp;자세한 높이 위치는 흑백과 컬러에 따라 구분되는데요.&nbsp;한 번 알아볼까요?✅흑백 모빌:&nbsp;신생아 때는 가까운 거리만 보이는 시기기 때문에 흑백 모빌을 아기 머리와 20cm 정도 띄어 달아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다 점차 모빌의 위치도 점점 더 높여주고, 모양도 바꾸어 주는 것이 아기의 시력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이에요.✅컬러 모빌: 생후 100일 이후부터는 먼 거리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므로, 시력발달을 위해 50cm 정도 높이에 달아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 시기에는 손을 뻗어 모빌을 잡아당길 수도 있으므로 높이 설치하는 것도 추천해요!

흑백모빌, 컬러모빌 언제 달아주나요?

출산 전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은 엄마, 아빠. 아기 옷을 세탁하는 일도 그중 하나인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연약해 직접적으로 닿는 옷이나 침구 등의 세탁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하죠. 오늘은 아기 옷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hr>아기 옷, 세탁하는 방법 🧼 첫 세탁,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df6680b-e529-4cb9-b133-c541d02e1bd6.webp" class="fr-fic fr-dib">돌아돌아돌아버려~출산 준비 세탁의 경우 만삭이 되기 전인 임신 9개월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10개월부터는 출산의 징조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요. 이때 아기 준비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8개월 경부터 시작해서 9개월에 마무리한다고 해요. 지퍼백에 종류별로 담아두면 구분이 편하고 오염된 옷🧦을 쉽게 갈아입힐 수 있어요.🧼 먼저 세탁조 청소하기세탁기는 이미 잦은 엄마, 아빠의 빨래로 인해 이물질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예요. 때문에 세탁조 청소🧽를 먼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청소는 세탁조 전용 세제나 천연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연 세제의 경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1:1:3의 비율로 약 800g 정도 만들어 섞어 세탁조에 넣고 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 옷 세탁 준비가 완료돼요.🧼 어른 옷과 구분해서 세탁하기아기 옷을 세탁할 때에는 어른 옷과 구분해서 빠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어른들은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옷에 세균이😈 많이 붙어 있기 때문이에요.🧼 유아 전용 세제 사용하기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유래 성분이나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39;유아 전용 세제&#39;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 가루 타입의 경우 옷에 녹지 않고 옷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액상 타입인지 함께 살펴보세요.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세제를 넣고 구연산도 함께 넣으면 옷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hr>함께 있으면 좋은 준비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e890bb-9ee0-4bea-8c5e-39f5e1327614.webp" class="fr-fic fr-dib">다 됐나..??🧼 아기 옷 세탁기아기 옷 세탁기의 경우 일반 세탁기보다 세탁조 통이 작아서 적은 양도 바로바로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세탁기 자체에 삶음 기능이 있어 얼룩이 많은 신생아 옷 세탁에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해요.&nbsp;🧼 건조기신생아 옷이나 손수건의 경우 잦은 세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건조기를 이용하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건조기의 경우, 세탁물을 건조하면서 먼지를 털어주기 때문에 아기들이 옷을 빨거나 물 때 입으로 많은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아기 옷, 첫 세탁하는 방법!

227일차 아기예요
아기 분유 먹는데 앞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좀 커서 소리도 지르고 짜증도 내는데 언제 울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ㅋ
아직 이가 안나서 그런가 최근에는 운 적이 없는것 같아요
다른 아기들도 이제는 잘 안 우나요???

언제 울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와... 애기가 순한가봐요
아니면 우리애가 매운걸까요
안우는 날이 없는데요... ㅠㅠ
잠투정할때 여전히울어서 밤에는 무조건 울고요, 낮에도 우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희아기도 짜증은내는데 잘안울어요 ㅎㅎ 최근에운건 혼자앉아있다가 타이니모빌 바닥에 쿵부딪쳐서 엄청크게울고 멍도들었었어요🥲

저희 아기도 짜증만내는데 식탁 앉는 순간 울랑말랑ㅋㅋㅋ이유식그릇만봐도 빨리 내놓으라고 짜증에 심한날은 닭똥같이 울어요

ㄷ ㅐ박.........유니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애도 순둥이라고 생각했는데 넘사벽이네요...ㅋㅋㅋ

그러고보니 저희애도 낯가림(의사만 보면 움ㅋㅋ), 병원방문 외엔 우는일 없어용. 바닥에 머리 쿵 해도, 병풍이 본인을 덮쳐도 멀뚱멀뚱 쳐다만봐요^^;

날이 더워질수록 고민이 하나 더 생기네요
다같이 일하는데 사무실 에어컨 틀면 마음이 불안해져요
에어컨 찬바람 쐬면 자궁 수축이 온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저 혼자 쓰는 사무실 아니고 여러명이 쓰는데 임신했다고 에어컨 틀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눈치 정말 많이 보이네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사무실 에어컨 사용

자궁수축보다는....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음,,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거 같아요ㅎㅎ 겨울에 아기 가진 사람들도 있는걸요??ㅎㅎ 걱정되시면 담요랑 가디건 그리고 목에 두를 스카프 챙겨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자파차단담요로 배만 덮고있어요ㅎㅎ

여름이고 다른사람들은 더운데 에어컨 키지말라는건  아닌거같아요..저도 추위 많이타서 발 난로틀구, 겨울옷 입고있어요

에어컨은 틀어야하니까, 사무실에서는 두꺼운 가디건같은거 걸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가운데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었는데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정말 중요한 백일해 예방 접종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hr>백일해? 백일해가 뭐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f3693aa-7e89-4e82-9372-5bb5323e5ada.webp" class="fr-fic fr-dib">주사맞자~!!! 일로와~!&nbsp;💉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호흡기감염 질환이에요. 주로 여름과 가을에 급증하고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고 해요.&nbsp;💉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도 문제지만, 한번 발병하면 &#39;기침 발작&#39;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1~2주 뒤에는 기침 발작이 나타나 신생아라면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이 높아져요.😱&nbsp;신생아가 아니더라도 기관지염, 폐렴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일으키면 그 결과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해요.⚠️💉 백일해 주사란?백일해 주사는 백일해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풍 총 3가지를 예방하기 위한 주사예요.💉 디프테리아(Diphtheria)&middot;백일해(Pertussis)&middot;파상풍(Tetanus)를 합쳐 DPT 예방접종이라고 해요.DPT 예방접종은 DTap, Tdap 두 가지 백신으로 나뉘는데, DTa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하는 백신으로, 임산부는 Tdap백신을 1회 맞는답니다.🤗&nbsp;<hr>백일해 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d1e0e2-d00e-4519-956f-be2a9193dd3f.webp" class="fr-fic fr-dib">다 예방해버리자!!!&nbsp;💉 언제 맞아야 해요?👉🏻 임신부라면!백일해 주사는 다른 주사보다 접종 &#39;시기&#39;가 중요해요.👆 27주~30주 사이가 가장 좋고, 36주 이전이어도 맞으면 좋아요. 임신 계획 단계에서 미리 접종할 수도 있지만, 임신 중 접종하는 것에 비해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에 불리할 수 있다고 해요.🤔 &nbsp;임신 중 접종했더라도 다음 번 임신까지 신생아를 보호할 만큼 충분히 높은 항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할 때마다 접종이💉 권고되고 있어요. 가족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신생아와 접촉 예정인 가족도 함께 맞는 게 좋아요.👉🏻&nbsp;아기라면!백일해 예방접종은 파상풍과 디프테라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Dtap 백신으로 생후 2&middot;4&middot;6개월 기본접종 3회를 마쳐야 해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1세 미만 영아는 적기 접종을 권장해요.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 시작하는 만 4세에서 12세 사이에는 추가 접종➕도 반드시 받아주세요!💉 효과는 어때요?👉🏻 임신부라면!이 주사는 엄마보다 태아를 위한 주사예요. 신생아는 태어나서 2&middot;4&middot;6개월에 백일해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를 맞기 전이나,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백일해에 걸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태아에게 전달되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일해 주사를 맞은 산모의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효과는 69~91%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러니 맞으면 좋은 건 확실하죠.✅👉🏻 아기라면!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에서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감염에 취약하기에 예방 접종💉이 중요하며, 백신을 접종하면 75%에서 90% 정도까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러한 예방 효과는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까지 지속되는데 이후에 차츰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성인도 10년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요.<hr>이건 알고 맞아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a4d37f9-3f5f-4d96-813f-3e00b482793c.webp" class="fr-fic fr-dib">주사... 아파...ㅠㅠ💉 백일해 주사 주의사항백일해 주사의 경우 이상반응은 거의 드물지만, 간혹 빨갛게 변하거나 붓고,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미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nbsp;💉 독감예방접종과 같이 맞아도 되나요?대부분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과 백일해 주사를 동시에 맞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두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해요.&nbsp;💉 백일해 주사 가격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시죠? 산부인과나 일반 병원에서는 최대 6만 원 평균 4만 원 정도이며,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에서 3만원대에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nbsp;<a href="https://www.hira.or.kr/npay/index.do?pgmid=HIRAA030009000000&WT.ac=%EB%B9%84%EA%B8%89%EC%97%AC%EC%A7%84%EB%A3%8C%EB%B9%84%EC%A0%95%EB%B3%B4%EB%B0%94%EB%A1%9C%EA%B0%80%EA%B8%B0#app%2Frb%2FnpayDamtInfoList">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a>를 찾아보시면 우리동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저렴한 곳에서 맞는 게 좋겠죠?🍯<hr>백일해 예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ddba3aa-c6dc-43ab-bd1a-042b4b10fd16.jpeg" class="fr-fic fr-dib">출처 :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에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아래와 같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어요🙏🏻.&nbsp;✅ 올바른 손씻기 : &nbsp;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nbsp;휴지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 시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기

백일해 주사, 반드시 접종해야만 하는 이유

คุณพ่อคุณแม่หลายๆคน ไม่กล้าพาลูกไปตากแดดข้างนอกเพราะกลัวว่าแสงแดดจะเป็นตัวทำร้ายผิวของลูก เพราะทารกยังมีผิวที่บอบบาง แต่ความจริงแล้วหากเลือกช่วงเวลาการพาลูกน้อยออกไปตากแดดได้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 แสงแดดก็สามารถเป็นประโยชน์ให้กับลูกน้อยได้นะคะ&nbsp;<hr>ข้อดีของการตากแดดยามเช้า<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02/937a4dc8-a068-434b-823f-d5be41ed8c5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ช่วงไหนที่ควรพาลูกตากแดด?แม้ว่าผู้ปกครองหลายๆท่านอาจจะกังวลอยู่ว่าจะพาลูกน้อยตากแดด⛅ได้จริงหรอ แต่ผิวของลูกบอบบางนะ แต่จริงๆแล้ว หากเลือกที่จะตากแดดในยามเช้าซึ่งมีแสงแดดอ่อนๆ ก็จะมีประโยชน์ต่อทารกได้นะคะ&nbsp;แสงแดดดีอย่างไร?🌞วิตามินดีหากพาลูกน้อยตากแดดในยามเช้าลูกก็จะได้รับวิตามินดีค่ะ ซึ่งโดยปกติแล้ว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จะต้องการโดนรังสียูวีอย่างน้อย 15 นาทีแต่ไม่ควรเกิน 30 นาทีในแต่ละวัน ซึ่งจะขึ้นอยู่กับสีโทนผิวของทารกโดยในทารกที่มีผิวคล้ำก็จะต้องการเวลาในการตากแดด⛅มากกว่าค่ะ ข้อดีเมื่อลูกน้อยได้รับวิตามินดีคือ มันจะช่วยในการดูดซึมแคลเซียมที่เป็นตัวช่วยในการเสริมสร้างกระดูก🦴และฟัน รวมถึงเสริมสร้างระบบภูมิคุ้มกันอีกด้วย🌞ลด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แสงแดดจะสามารถช่วยลด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ที่เกิดจากการเจริญเติบโตของบิลิรูบินเมื่อแรกเกิด หากผู้ปกครองพาลูกไปรับแสงแดดประมาณ 15-20 ต่อวันในช่วงเช้า จะสามารถลด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ของลูกได้🌞ช่วยควบคุมระดับอินซูลินแม้ว่าแสงแดดจะไม่ได้เป็นตัวช่วยให้ระดับของอินซูลินดีโดยตรง แต่วิตามินดีที่ได้รับมาจากแสงแดดสู่ร่างกายนั้นจะเป็นตัวช่วยควบคุมระดับของอินซูลิน📉 ฉะนั้นหากลูกได้รับแสงแดดตั้งแต่เมื่ออายุยังน้อยจะสามารถช่วยป้องกันภาวะโรคเบาหวานได้ส่วนหนึ่ง แต่ก็ต้อง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และ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ประโยชน์ก็จะช่วยในการป้องกันโรคเบาหวานได้ค่ะ🌞ฮอร์โมนเซโรโทนินนอกจากนั้นแสงแดดยังช่วยในเรื่องของการผลิตเซโรโทนินให้ดีขึ้น ซึ่งฮอร์โมนเซโรโทนินเป็นที่รู้จักกันในนามของฮอร์โมนแห่งความสุขนั่นเอง ซึ่งจะช่วยควบคุมการย่อยอาหาร และการนอนหลับในทารก💤อีกด้วยค่ะ&nbsp;🌞เพิ่มระดับพลังงานแสงแดดธรรมชาติจะเป็นตัวควบคุมการผลิตเมลาโทนินซึ่งเป็นฮอร์โมนที่ควบคุมการนอนหลับและตื่นนอน เมื่อทารกได้รับแสงแดด⛅ระหว่างวันก็จะทำให้ระดับของเมลาโทนินลดลงและเพิ่มระดับพลังงานในที่สุดค่ะ<hr>พาทารก 0-6 เดือนตากแดดอย่างไร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02/c0a594fd-fb2c-477b-9cdb-4b0cdfdd6bba.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ในการพาลูกน้อยแรกเกิดถึง 6 เดือนการเดินเล่นคือช่วงเวลาก่อน 10 โมงเช้า🕐 หรือช่วงเวลาหลังบ่าย 4 โมง แต่ไม่ควรให้ลูกโดนแสงโดยตรง ให้ใช้รถเข็นเด็กที่มีผ้าคลุมกันแดด และไม่ควรทาครีมกันแดดให้ลูก เพราะผิวของทารกจะไม่สามารถขับเคมีในครีมกันแดดได้&nbsp;วิธีเตรียมตัวเมื่อพาลูกไปเดินตากแดดควรสวมใส่ชุดมีความเบาบางเพื่อให้หายใจได้สะดวก โดยควรจะใส่หมวกเพื่อป้องกันแสงแดดโดนใบหน้า หู คอ และศรีษะของลูกน้อย👶โดยตรง รวมถึงใส่เสื้อผ้าที่มีความยาวคลุมแขนและขาของทารกรวมถึงควรซื้อแว่นกันแดดที่สามารถป้องกันยูวีเอและยูวีบีได้ เพื่อลดการสัมผัสของแสงยูวี⛅กับดวงตาของลูกน้อย การป้องกันตั้งแต่ยังเล็กจะลดโอกาสจอประสาทตาถูกทำลาย ต้อกระจกและปัญหาอื่นๆเกี่ยวกับดวงตาเมื่อออกไปข้างนอกให้กางร่ม☂️ให้ลูก หรือเปิดร่มในรถเข็นเด็ก รวมถึงเมื่อให้ลูกนั่งรถยนต์ส่วนตัวก็ควรจะมีที่บังแสงแดดแบบตาข่าย รวมถึงควรใช้ฟิมล์หน้าต่างที่สามารถกรองยูวีได้มากที่สุดหากเป็นไปได้<hr class="vb_h2">พาทารก 6-12 เดือนตากแดดอย่างไร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702/7e992d34-18c0-4f9e-8d00-e8e9bbcc1c5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ผู้เชี่ยวชาญแนะนำช่วงเวลาในการพาทารกออกแสงแดดไว้คือช่วงเวลา 7 ถึง 10 โมงเช้า โดยควรตากแดดเวลาประมาณ 10-15 นาที🕐 ซึ่งช่วงเวลาที่ทารกจะได้รับประโยชน์สูงที่สุดคือช่วงหลังพระอาทิตย์ขึ้นหนึ่งชั่วโมงและช่วงก่อนพระอาทิตย์ตกหนึ่งชั่วโมง โดยไม่ควรให้ลูกตากนานเกิน 30 นาที เพราะหากเกินกว่านั้นอาจทำให้ลูกเกิดอาการแสบร้อน ระคายเคือง เกิดรอยแดงได้ค่ะ&nbsp;วิธีเตรียมตัวเมื่อพาลูกไปเดินตากแดด⛅&nbsp;ควรจะยังใส่เสื้อผ้า หมวก ร่มตามข้างต้นเพื่อป้องกันลูกน้อย👶อยู่แต่ให้เพิ่มครีมกันแดดให้ลูกด้วย โดยตอ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ทาครีมกันแดดให้ลูกน้อยได้แล้ว ซึ่งควรเลือกครีมกันแดดสำหรับทารกโดยเฉพาะ และควรมีค่า SPF อย่างน้อย 30 และสามารถป้องกันรังสียูวีเอและยูวีบีได้ค่ะ

พาลูกตากแสงแดดยามเช้าดีไหม?

안녕하세요 인천살구용
둘찌 임신중입니다!!
https://open.kakao.com/o/gEfmqerh
같이 정보도 나누고 이야기해요!!

친구해요!!! 25년생맘님들 들어오세용

Minuman soda seringkali menjadi pilihan untuk melepaskan dahaga karena rasanya yang manis disertai dengan sensasi letupan yang menyegarkan. Sebenarnya, bolehkah ibu hamil minum soda🥤 ketika hamil?<hr>Apakah ibu hamil boleh minum minuman bersoda?🙋Boleh atau tidak?Ibu hamil boleh minum minuman bersoda asalkan tidak terlalu banyak. Hal ini karena minuman bersoda mengandung gula, kafein, zat aditif, asam karbonat, dan pemanis buatan yang bisa memengaruhi janin.👶🤔Seberapa banyak?Menurut American College Obstetrician and Gynecologists, ibu hamil maksimal hanya boleh mengonsumsi kafein sebanyak 200 mg per hari. Sedangkan satu kaleng soda 340 ml mengandung 35 mg kafein yang belum termasuk minuman atau makanan berkafein lain yang bisa saja ibu hamil sudah konsumsi di hari tersebut seperti teh, cokelat, atau kopi.☕<hr>Akibat bagi ibu hamil jika terlalu banyak mengonsumsi minuman bersoda💭Risiko diabetes kehamilanMinuman bersoda mengandung kandungan gula dan pemanis buatan yang cukup tinggi. Jika ibu hamil terlalu sering mengonsumsi minuman bersoda, maka risiko diabetes gestasional dapat meningkat.😞⚖️Berat badan menjadi berlebihKandungan gula dan kalori yang tinggi dalam minuman bersoda dapat membuat ibu hamil🤰 kelebihan berat badan. Berat badan berlebih ketika hamil bisa menyebabkan kelahiran prematur, kematian janin, dan preeklamsia.<hr>Akibat bagi janin jika ibu hamil banyak minum minuman bersoda✨Motorik halus anak tergangguBerdasarkan penelitian, ibu hamil yang terlalu banyak minum minuman bersoda, berisiko melahirkan anak dengan gangguan pada perkembangan motorik halus. Gangguan motorik halus akan memengaruhi kemampuan anak seperti memasang kancing, menulis.✍🏻📌Bayi lahir dengan berat badan rendahBeberapa minuman bersoda yang mengandung kafein, jika dikonsumsi berlebihan oleh ibu hamil akan meningkatkan risiko bayi lahir dengan berat badan rendah atau bahkan cacat lahir.😖

Bolehkah Minum Soda saat Hamil?

Bunda, apakah selama masa kehamilan kita wajib usg feto, ini bisa di tanggung bpjs atau tidak. 

Usg fetomaternal 

USG fetomaternal ditanggung BPJS jika memang dirasa kehamilan memiliki resiko. Seperti : Bunda saat hamil mengalami darah tinggi atau diabetes dll. Tapi kalo tanpa penyakit bawaan, USG Fetomaternal tidak diwajibkan. USG Fetomaternal utk melihat apakah bayi ada cacat, hidrosefalus, down syndrom dll. Biasanya USG Fetomaternal kalo berbayar antara 800.000-1.200.000 tergantung RS nya dimana. 

kalo udah disaranin sm dokter sepertinya wajib bund, krn pasti dokter lebih paham yg terbaik untuk bunda dan bayinya

손가락으로 하는 놀이는 아이들의 발달을 촉진해요.✋ 다양한 촉감을 느껴보는 것 또한 아이들이 발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촉각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장 발달한 감각이에요. 따라서 이 촉각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 주면 소근육과 두뇌발달에 좋아요. 아이의 인지 능력이 발달하고 신체도 발달하게 된답니다.💪<hr>촉감 놀이,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나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88/2daa7802-4df9-4ad2-9478-d29548f60328.gif" style="width: 100%;">엄마아빠! 나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촉감 놀이는 손과 눈을 활동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4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는 새로운 대상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특히 아이는 손으로 집어 입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탐색을 하게 돼요. 따라서 4~15개월까지는 먹어도 괜찮은 음식 재료로 촉감 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후 아이가 좀 더 성장할 때 좀 더 다양한 놀이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놀이를 위한 도구 또한 아이에게 안전한 것들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hr>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88/a1878da7-15c5-42ee-ac71-b8295a8853cc.gif" style="width: 100%;">조금이라도 위험한 물건은 금물!아이가 스스로 재료를 탐색하려고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며 함께 아이가 탐색하는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는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고, 엄마와 아이 간 친밀감을 형상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아이가 따라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시기별로 적절한 촉감 놀이 재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해요.&nbsp;💡4~6개월우선 4개월 아이들은 눕거나 엎드렸을 때도 쉽게 만질 수 있는 장난감으로 촉감 놀이를 하는 것이 좋아요. 천이나 리본 끈처럼 엎드려서 촉감을 탐색할 수 있어요. 5~6개월 아이들에게는 아이가 먹어본 재료를 촉감 놀이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욕실에서 물놀이를 하며 불린 미역을 손으로 잡아보게 하거나, 피부에 붙여보면서 아이는 새로운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돼요.💡7~10개월7개월에서 10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이유식을 먹는 시기인데요, 따라서 이유식과 관련된 재료로 촉감 놀이를 하며 인지 능력도 발달시키고, 이유식에도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죠. 두부나 삶은 고구마, 감자, 쌀국수면 등을 으깨고 주물러 보는 놀이를 하고, 아이가 때로는 먹어 보기도 하면서 감각을 사용하도록 도울 수 있어요.💡11~15개월11개월에는 좀 더 다양한 촉감을 탐색하도록 말랑말랑한 음식 재료로 촉감 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당면이나 청포묵, 도토리묵을 만져보면서 아이는 말랑말랑하고 탱글탱글한 새로운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조금 더 자라 12개월에서 15개월에 접어든 아이들은 삶으면 부드러워지는 면 종류를 이용한 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파스타는 아이의 시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16~24개월16개월에서 24개월이 된 아이들은 전분 가루, 밀가루 반죽처럼 스스로 변형이 가능한 재료로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밀가루를 통해 모래로 했던 성 쌓기, 무너트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큰 재미를 느껴요.💡24개월 이후24개월 이후에는 점토, 색종이, 풍선, 수수깡, 베개, 쌀이나 콩 등 이전보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 범위도 더 넓어지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아이가 식용이 아닌 재료를 입으로 가져갈 때, 혹은 코에 넣으려고 할 때 제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hr>촉감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 어쩌죠?<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88/bce20994-ad8e-4b58-ad22-95cafdcd69ce.gif" style="width: 100%;">우리 애만 촉감놀이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이처럼 나이별로 다양한 촉감 놀이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 중에서도 민감한 아이들은 촉감 놀이를 하며 긴장하거나,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만약 아이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억지로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촉감 놀이를 즐기도록 분위기를 형성해 주거나, 아이가 관심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현명한 촉감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촉감 놀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경산모이고 Y존이 심하게 아픈건 둘째치고 생리통 심한것같은 통증이 계속 되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아님 진통어플로 아플때마다 기록하다가 갈까요..🥹🥹
첫찌때는 이런적이없어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33주차 생리통같은통증

생리통 같은 통증이시면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기진통일 수도 있어요 저라면 불안하게 버티기 보단 빨리 가보고 해결할래요

저는 어제 그랬는데
조금 무리하는 날 그렇더라고요..
병원은 안갔는데
애가 태동은 있는데 배가 생리통처럼 사르르 아프기도 하고
태동없이 배가 딱딱해지면서 뭉치기도 하고요
하루종일 잘 누워있으면 또 괜찮아져서.. 저는 일단 지켜봤어요
밤에는 심해서 응급실 가야하나 걱정했는데 또 자고일어나니 괜찮은거 같아요

며칠전 목욕 후 남편이 이상한 꼬랑내가 난다고 했는데 로션에서 나는건가? 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러다 그저께 그 꼬랑내는 아가 귀에서 나는걸 알게되었고.. 귀지 때문인가 싶어서 면봉으로 귓바퀴쪽 귀지들을 제거해줬는데
꼬랑내가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같은 냄새라..
어제 소아과를 다녀왔어요

다행히 귀 안쪽 중이염은 아니었고 귓바퀴쪽 염증이 있으니 베아로반 항생제연고 하루3번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연고 발라주면서 후레쉬 비춰서 귀를 봤는데 노란 귀지로 꽉 차있어서 맘이 넘 안좋았어요ㅠㅠ
깨끗히 해준다고 면봉 썼다가 괜히 아가 아프게만 한거같아서 속상했네요..

병원에서는 면봉으로 아가 귀지 제거하지말고 손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기만 하라고 하는데..
귓바퀴쪽도 진짜 이게 염증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에 잘 티가 안나거든요
선생님이 그냥 이쪽에 염증이있다 라고 알려줘서 바르긴 하는데 일단 시키는대로 연고만 바르는게 좋을까요? 다른병원도 한번 가보는게 좋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요즘 자꾸 머리를 뜯길래 그러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다 귀가 간지러워서 그랬던게 아닐까싶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넘 안쓰러워요ㅠㅠ
수유할때마다 꼬랑내가 나는데 그게 넘 맘이 아픕니다 흑흑
얼른 낫자 울아가.. 엄마가 미안해😭😭


아기 귀 냄새ㅠㅠ

ㅠ_ㅠ 염증이 생기는군요.. 몰랐는데 
저도 알아갑니당 ! 괜찮아질거에여 ㅇㅏ가야 언능 낫자♥️♥️♥️♥️

헉 저희 애기도 꼬랑내 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귓바퀴 물티슈로 닦아줬거든요..🥲

아기 귀에서 꼬랑내 나고 귀에 귀지 같은것 다닥다닥붙어서 소아과 두군데 다녀왔는데
한 군데에서는 그냥 놔두면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했고 한 군데애서는 항생제 연고 받았어요.
항생제 연고 발라주려고 했는데 약 주의사항에 만 1세미만 사용금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관련 글 찾아보다가 결국 새끼 손가락에 비판텐 묻혀서 하루에 한번만 발라줬어요.
자극안하고 대충!! 꼼꼼히 발라주다가
아기 피부 상할수도 있다고 해요 ㅠㅠ
그랬더니 3,4일 뒤에 냄새 안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귀 완전 깨끗해요! 그냥 가만히 놔두라고 한 소아과 갔는데 가만히 놔두니까 낫잖아요! 하더라는...

씻기고 냄새나서 항상 닦아줬는데ㅜㅜ
조심해야겠어요

헉 ㅜㅜㅜ 저도 어느날 보니까 저 안쪽에 뭐가 나오길래 면봉으로 닦아주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안쪽이라 손수건으로 잘 안닦여서 쌓인줄 알고요 ㅠㅠ 덕분에 하나 알아가요 ㅠㅠ

 저희 아이도 귀에서 냄새나서 귓바퀴 닦아줬더니 괜찮아졌어요. 신생아때는 귀안에 양수찼던 게 귀지랑 나오면서 냄새나던 거 같더라구요.
 병원갔을때 소청과의사쌤이 귀 보시더니 별말씀 없으셨어요.

저도 냄새때문에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ㅎㅎ

똑같았는데 물뭍힌 수건으로 불려서 마른 걸로 닦아줬더니 괜찮아졌어요!

엇 저희 아기도 귀에서 어느순간 귀지.냄새가 나던데 귀지냄새도 염증때문인걸까요...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 접종한다고 병원 갔었는데 물어볼걸 ㅜㅜ

귓구멍을 파면 안된다는거죠??귓바퀴는 면봉으로 살살 해도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귓바퀴에 귀지 가득차서 닦아주고 싶네요. 안된다는 거죠? ㅜㅜㅜ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귀지 없는데도 꼬랑내 나는건 뭘까요?..
중이염도 아닌거같은데😂

헉 저는 신생아면봉에 생리식염수 묻혀서 귓바퀴쪽 귀지 다 빼줬는데 문제있을까요.....너무 걱정되네여.....뜨악 ㅜㅜㅜㅜ

면봉에 오일묻혀서 매일 부시러기 닦아줬느느데.. ㅠㅠ

헛 저는 면봉에 로션묻혀서 살살 뗐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ㅜㅜㅜㅜ

저도 냄새도 나고 귀지도 있고 했는데요 씻을때마다 손수건으로 닦아주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저희 둘째가 3일전에 귀지가 자연스럽게 자꾸나와서 닦아주었어요~~!!  

7개월된 둘째예요 아직 바구니카시트쓰는데 키가 많이 커서 발이 삐쥭 나오더라구요
첫째가 있어서 카시트1개는 장착되어있고 둘째는 바구니카시트에 태워서 전 그 사이에앉아요
승용차이구요
제 엉덩이 간신히 들어가서 앉는데 둘째도 카시트장착해서 타면 전 앞자리 타야할것같아요
앞자리타면 애들 케어 어려울것 같아서 카시트교체 엄두가 안나네요
바구니카시트 언제까지 쓸수 있는걸까요?
지금 몸무게는 8.5kg이예요

바구니카시트 언제까지 쓰시나요?

저희 애기는 100일정도까지 병원갈때만 바구니카시트 쓰다가 너무 작아보이길래 바로 카시트로 바꿨어요~
8.5키로인데 바구니카시트 너무 작지 않을까요?
저희애긴 이제 7.3키로인데 진즉 바꿔줬으니 6키로대부터 카시트 탔던거 같아요~

전 그래서 둘째 계획하고 카니발로 바꿨어요. 
그리고 전 돌까진 바구니 쓸 계획이에요.
첫째도 돌까지(11키로) 바구니 쓰다가 바꿨어요.
발이 튀어나오긴 하지만 애기 발 살짝 넣어주고 뒤보기 해놓으면 작은지어쩐지 티도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보기에 불편해서 그런거지 애는 안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0키로인데 아직 바구니에요!! 꼭 맞는게 불편해보이나 싶다가도 바구니만큼 안전한 게 없을 것 같아서 13키로까지 가능해서 최대로 쓰다가 바꾸려구요

후기 이유식 후 밥태기 연속중...
정말 너무 답답하다못해 이젠 짜증나고 화나요... 
총 3번 이유식 도전중이지만
도리도리 절레절레로 한끼당 10,20 먹음 굳
그거마저도 거부해서 하루에 이유식 총량 40-80이구요.. 분유로 배채우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잘 크고 있음 괜찮다하고
어디에도 극복을 한 후기 그 후가 없네요..

밥태기 새로운 도전들..
1. 질감 낮춰보기 - 실패

2. 자기주도 - 만지기도 잘 안하고 안먹음
유트브 인스타 아가들은 만지고 먹고 잘하던데 ...  자기주도 잘 하나요들 ㅠ 

3. 엄빠 식사시간에 주기 - 제 밥이 코로드가는지 입으로 드가는지 정신만 없고 먹지두 않음

4.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먹기 - 아~~~ 계속 다같이 하니 아주 쪼끔은 먹음

5. 김싸주기 - 실패 

6. 유아식으로 넘어가보기 - 하루성공
하루는 국에 밥말아주니 잘먹더니 다시 입꾹닫

아가들... 잘먹나요.....?? 

11개월 아기 이유식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ㅠ 

안먹고 으응으으응ㅇ으응 이러면서 시끄럽게 굴고 머리아프고 하 내새끼니까  소리도 질러보고 먹지말라고 치워도보고 별ㅈㄹ 해봐도 걍 배고플때까지 굶겨보세요
. 우유도 안주고  키즈센터가서 놀고 밥주니까  좀 먹더라구요  전 남편한테 얘 밥먹이다 때릴거같다고 하소연했어요 정말 그정도로 힘들고 10년은 늙는거같고 속터지고 후.....

저희 아기도 진짜 안먹는데ㅠㅠ그냥 밥에 분유 한숟가락씩 넣어주면 잘먹더라구요..너무 안먹어서 이렇게라도 먹여요🥲

저도 위에방법다써봤는데 결국 이유식분유텀 다 내던져버리고 배고파서 놀기도싫다!!!!!!!밥줘!!!!! 라는듯이 울때 까지 아무것도안줬어요,,, 그로니 조금씩 더 먹기시작하더라구요!? 올타커니하고 이젠그냥 밥텀 놀텀 다신경끄고 배고프다할때 밥주고 잠온다할때재우니 한달정도지나니까 또알아서 스스로 텀이맞춰지더라구요 진짜육아는답이없네요 ... ㅎ

저도 윗분이랑 비슷한데 안먹고울면 그냥 울게 두고 지쳐서 잠들었다 일어나서 배고플때 이유식 주니 좀 먹더라구요.. 분유도 건너띄고.. 못할짓 같았지만 제가 못하겠어서 남편이 하자는대로 한번 그렇게 하니 이제 좀 먹는거 같아요 ㅜㅜ 후기 막바지 되니 이분이이분 시간도 대충 맞춰졌구요 매일 잘먹는건 아니지만 가끔 잘 먹어요?🤣🤣 그나마 잘 먹었던게 오트밀포리지에 분유 과일 요거트, 즤 입에 맞는 본죽 냉장 시판(치즈올려줌), 계란찜, 밥전, 주먹밥구이 등은 가끔 주면 잘 먹더라구요 오늘은 소고기떡갈비 해줘보려구요 매일이 전쟁이지만 한그릇 뚝딱 하면 또 얼마나 기쁘게요... 이쁘니까 키웁니다 증맬루 🤣

이유식 먹일 때마다 증말 스트레스에요^^,,,, 전 그나마 성공한게 아기 참기름이랑 덮밥 소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싸줘도 안먹고 치즈 올려줘도 난리치고ㅋㅋㅋㅋ진짜 여기 저기 다 찾아보고 모든 방법 써보고 있어욬ㅋㅋㅋㅋ

유아식 다른 반찬도 먹여보셨을까요?
저는 이유식을 4개월 말에 시작해서 
6개월간 먹이고 아기 10개월 말쯤 
유아식을 시작했어요~ 

원래 잘 먹는 아기지만
후기 이유식 할 때는 양이 조금
줄었었는데 
유아식 시작하고 그냥 어른 먹는 정도의 
밥질감을 줬더니 다시 잘 먹더라고요!
반찬 여러개 해주니까 더 잘먹는 것 같아요! 

물론... ㅠㅠ 이유식 만들던것 보다
비교도 안되게 바쁘지만요
..........

저도 밥태기만 3-4번 왔어요 .. 어지르는거, 우는거 이런건 다 괜찮았는데 저의 발작버튼은 밥이더군요.. 밥을 안먹으니 스트레스 항상 맥스.. 그런데 어느 날 갓지은 쌀밥주니 환장하더라구요ㅋㅋ 우리도 갓지은 밥 먹으면 맛있잖아요.. ㅋㅋㅋ그래서 아예 자기주도할 때 저희먹는 쌀밥주고 + 구운소고기 혹은 밥전이나 밥머핀? 리조또 이런거 해줬더니 엄청 잘먹구 나중에는 잘 안먹던 죽도 다시 먹더라구요 
밥태기 없는 애들도 잇긴 있던데 
밥태기 오는 애들은 몇번씩 오나봐요.. 
힘내시고 인스타에 이것저것 레시피 해줘보세요!! 또 잘 먹는 시기가 옵니다!!!


저희 아기도 밥태기왔을때 하도 안먹어서 분유로 때우고 스트레스받아서 죽겠었는데 가만보니 3끼하는거나 2끼하는거나 양이 똑같더라구여 텀늘려서 정신없이 놀게한다음 이유식 2끼하니 잘먹고있어요 간은 두돌부터하라고하지만 그냥 좀 안먹는다싶음 참기름 저염간장 치즈 사용하고 먹입니다..어차피 얼집가면 간한거 먹으니까하면서 합리화...
참고로 분유는 첫수 막수만 먹이고 이유식을 중간에 먹여용 이유식 텀 4-5시간 중간에 퓨레 하나 줍니다

아고ㅠㅠ아가가 잘 먹는 음식같은거 없을까요?ㅠㅠ
저희집은 고규마 단호박 이런거 좋아해서 자주 섞어주고용. 그리고 고구마랑 치즈 분유 넣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서 쿠키처럼해서 그거주니까 또 곧잘 먹긴하더라구요. 밥 살짝 구워서 밥전 도 도전해보세요!!

+저희집 아가는 자기가 숟가락을 직접 쥐어야지 먹어요 ㅎㅎ 안그러면 밥 거부 ㅋㅋㅋ
숟가락질 할 줄 아는건 아닌데 흉내는 내고싶은가봐요..그러고 바닥에 이유식 날려보내긴하지만요🥹

다들 분유타고 젖병에 공기 어떻게 빼시나요?
전 녹인다음 뚜껑 한번 열었다 닫고 젖꼭지부분 눌러서 뺀 다음 똑똑 떨어질때까지 사출시키고 있거든요
근데 젖꼭지부분을 손으로 누르는게 위생적으로도 걱정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젖병 공기빼기

처음에는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에는 안뺄때도 많고 조금 물이뜨겁다싶을때 한번 열었다가 닫고 하고 있어요ㅎ 트름을 곧잘해서요!

손 씻고 애 입이 안닿는 위쪽 젖꼭지 꾹 눌러서 빼요! 

저도 입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을 눌러요!

&nbsp; &nbsp; &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หลายๆท่านคงเผชิญกับปัญหาเมื่อลูกโกรธแล้วจึงเก็บข้าวของ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 ทำ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เป็นกังวลว่าลูกจะหนีไปที่ไหนกัน วันนี้ทางเราได้รวบรวมวิธีรับมือกับปัญหาลูก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 คุณแม่ควรทำอย่างไรเมื่อต้องเจอกับเหตุการณ์นี้💁&zwj;♀️<hr>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ลูก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b470f92-548e-499c-b015-e182df810731.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ลูกเบื่อการอยู่ที่บ้านหรือ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ลูกไม่อยากอยู่ที่บ้าน เกิดมาจากการที่อยู่บ้านแล้วลูกรู้สึกว่าไม่มีความสุข เช่น การถูกบังคับ🫡หรือถูกกดดันจนมากเกินไป✨ลูกติดเพื่อนเมื่อเด็กเข้าสู่ช่วงวัยรุ่น จะมีอาการติดเพื่อนจนงอมแงม👯&zwj;♂️ ทำให้อยากออกไปเล่นกับเพื่อนทั้งวัน แล้วรู้สึกไม่อยากอยู่บ้าน เพราะไม่มีเพื่อนเล่น✨คุณพ่อหรือคุณแม่มีการแต่งงานใหม่ในกรณีที่คุณพ่อหรือคุณแม่มีการแต่งงานใหม่👰&zwj;♀️ เด็กอาจจะต้องใช้เวลาปรับตัว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เพราะเหตุอาจจะรู้สึกไม่สบายใจและไม่อยากกลับมาบ้านที่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และกฎระเบียบภายในบ้านถูกเปลี่ยนแปลงไป ทำให้เด็กรู้สึกถึงความไม่ปลอดภัย✨เกิดจากการเลี้ยงลูกแบบตามใจเด็กที่ถูกเลี้ยงแบบตามใจจนมากเกินไปจะมีนิสัยที่เอาแต่ใจตนเอง และเมื่อเด็กรู้สึกโกรธ🤬และรู้สึกไม่พอใจ ก็จะทำการเก็บข้าวของและเตรียมตัว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ไป พฤติกรรมนี้ถือเป็นพฤติกรรมการประชดของลูกนั่นเอง✨ลูกหลงเชื่อคนแปลกหน้าการถูกชักชวนโดยคนแปลก👨🏻&zwj;💼หน้านั้นเป็นอีกหนึ่ง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ลูกหนีออกไปจากบ้าน ไม่ว่าจะเป็นในลักษณะชวนเชื่อ หรือบุคคลต่างๆที่ลูกพึ่งได้พบเจอ ซึ่งถือว่า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ชีวิตลูกอย่างมาก<hr>สิ่งที่คุณแม่ควรทำเมื่อลูก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448d258-17f9-4002-b7d3-4b0bb8263833.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ปรับความเข้าใจกับลูกควรพูดคุยเพื่อปรับความเข้าใจกับลูก อภิปรายถึงปัญหาที่เกิดขึ้น และหาแนวทางการแก้ปัญหาร่วมกันภายในครอบครัว สิ่งใดที่ทำให้เด็กไม่ชอบ😕 หรือทำให้เด็กรู้สึกไม่อยากอยู่บ้าน 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แก้ปัญหาด้วยเหตุผลค่ะ👉หมั่นให้ความรักและเอาใจใส่มากขึ้นเด็กบางคนมักรู้สึกว่าตัวเองเดียวดายและถูกทอดทิ้งอยู่เสมอ ถึงแม้ว่าตัวจะอยู่บ้าน แต่ก็ไม่สามารถพึ่งพิงหรือปรึกษาบุคคลภายในบ้านได้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หมั่นคอยให้ความรัก🥰และเอาใจใส่ลูกมากขึ้น เพื่อไม่ให้ลูกรู้สึกว่าโดนทอดทิ้งและเดียวดาย👉เฝ้าสังเกตพฤติกรรมของลูก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หมั่นสังเกต👀พฤติกรรมของลูก หากพบว่าลูกมีพฤติกรรมที่เปลี่ยนไปจากเดิม ก็ควรเอาใจใส่และถามไถ่ลูกอยู่เสมอถึงปัญหาที่เกิดขึ้น ไม่ใช่เงียบเฉยและละเลยถึงปัญหาที่ลูกกำลังเผชิญอยู่👉คอยอธิบายสิ่งต่างๆให้ลูกฟัง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คอยอธิบาย🗣️สิ่งที่เกิดขึ้นในครอบครัวให้ลูกรับรู้และเข้าใจอยู่เสมอ ไม่ควรปล่อยผ่านให้เด็กคิดไปเอง หรือเข้าใจผิด เพราะนั่นอาจเป็นวิธีที่ทำให้เด็กรู้สึกอึดอัดและไม่อยากอยู่ที่บ้าน👉ทำตัวเป็นแบบอย่างที่ดีให้แก่ลูกสิ่งที่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ระลึกไว้เสมอคือการที่ตนเองต้องทำตัวเป็นแบบอย่างที่ดีให้แก่ลูก เพราะเด็กมักชอบลอกเลียนแบบพฤติกรรมจากคนในครอบครัวและบุคคลรอบข้าง 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สร้างบรรยากาศในบ้านที่มีแต่ความสนุก🥳และความอบอุ่น และไม่ควรทะเลาะวิวาทกันต่อหน้าให้ลูกเห็น&nbsp;&nbsp; &nbsp; &nbsp;การที่เด็กตัดสินใจเก็บข้าวของแล้ว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นั้นล้วนมาจากการที่เด็กมีปมอยู่ในใจ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เปิดอกคุยกันกับลูกถึงปัญหาที่เด็กกำลังเผชิญอยู่ และใช้เหตุผลในทางการอธิบายสิ่งที่เกิดขึ้น เพื่อนำไปสู่แนวทางการแก้ปัญหาที่เหมาะสมนั่นเอง

ลูก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 ทำยังไงดี?

혹시 다들 출산하기 전  왁싱 하시나요??
한번도 안해봐서... 해야되나 어쩌나 고민중이예요ㅠㅠ

임산부 왁싱

전 안하려는데
다들 하는 추세인가봐요

저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왠지...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첫째때 제왕수술하기 일주일전에 했어요 ㅋㅋ수술대 올라갔는데 일주일사이에 올라온 털들 면도기로 밀어주셨어요.. 아마 제모 안하시면 병원에서 해주실거같아요! 출산하고 오로 때문에 불편하다고 해서 하기도 했고요~~! 근데 출산전에 2-3번씩이나 받을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저는 첫째 때 안했는데
그냥 수술 들어가기전 밀어주시고 나중에 다시 났어요 😂 둘째 때도 안할거에용..

첫째 때 고민하다가 애가 빨리 나와 못 받았는데 병원에서 해도 인그로운 별로 없었고 많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 첫째때 5일전에 한번 받고 제왕했어요!
5일전이라 그런가 병원제모없이 바로 통과~~
수술하고나서 오로나올 때, 어느정도 회복하고 첫생리 할때까지 털이 많이 안자라서 청결하게 관리 잘했어요!! 전 둘째때도 무조건 할거예요

스크럽도 해주고 보습도 해줘야 하니 귀찮을 거 같아 미루다가 난생처음 해봤는데 또 일주일 지나니 적응이 돼서 괜찮네요 ㅎㅎ

첫째때 제왕예정이라 왁싱하고갔는데 간호사쌤이 그사이 올라온털 면도기로밀어주시다가 상처났어요ㅠㅠㅠ 아무것도 안바르고 벅벅밀어서 인그로운도 생기고 스트레스 잔뜩받았네요.. 그래도 안밀고가면 더 아플거같아서 또 왁싱하고 갈겁니다...!!

왁싱샵 가서 하세요 ㅠ 저는 평소에도 브라질리언 왁싱 했는데 면도기로 미는거랑 왁스로 뜯는거랑 달라요 면도기로 밀면 털 자랄때 간지러워서 진짜 고통이에요 ㅠ

첫째때 3번 25주차부터하고 갔는데 오로나오고 할때 너무편해요 습하지도않고 좋앗어요 다시나도 편하더라구요 둘째도 하고 갈거에요

저도 분비물이나 출산후 편리함때문에 너무 하고싶은데... 한번도 안해봐서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  매번 베빌에선 다른 분들 글만 읽어보거나  댓글 다는 정도만 했었는데,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 제목 그대로 제가 유난 스러운거란 의견이 많다면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혹시 모를 상황이 염려스러워서, 부모님이 그렇게도 간절히 기다리시던 손주 소식을 참고 참아오다 12주 안정기가 지나 13주에 접어들자마자 바로 가족 모임때 알리면서 임밍아웃 했었습니다.
(제 나이 30후반에 처음 가진 아기다 보니 많이 조심스러웠거든요)
친정은 저희가 사는 곳에서 편도 4시간반은 걸리는 굉장히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 입니다. 그래서 친정식구들과는 집안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는 경우(친정 식구들 중 누군가의 생일),명절,어버이날,여름휴가 때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자주보면 한달에 한번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주로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주고받는데, 오늘 통화하다 친정엄마께서 아기 낳고난 뒤 병원과 조리원에 본인이 찾아와도 되는지 물으시길래, 남편 외에는 누구도 안되고, 조리원은 특히나 출입통제가 삼엄하다 알려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그럴거 같더라.조리원서 나오면 갈란다"하시길래 그 전에 백일해주사부터 다들 맞아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미리 단속 차원).물론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아기 만날 무렵에요! 
 의사샘들이 필수로 권장하는 예방주사고, 주양육자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서 아기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가족들이라면 권장하더라. 그거때문에 죽는 신생아들도 많이 생겨난다더라. 알려드리기까지 했는데, 
발끈하시며, 너희 부부나 맞으면 되지. 디게 까다롭게구네.그렇게 유난떨거 없어. 과거엔 그런거 안맞아도 애들 다 키웠어. 
하시더라구요. 
유난떤다는 말에 저도 화가나서 
이건 유난이 아니라 그즈음엔 의사들 모두가 권장하는 접종이라니깐? 요즘 심각하다고 뉴스도 안봤어요? 했더니
안봤다.주사로 돈벌려고 하는 짓거리에 유난떨고있네. 
또 그런식으로 대답하셔서 대화가 안되는거 같아 
알았으니 맘대로 하시라며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는데, 끊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까이 사시는 시부모님이나 아기 자주 볼텐데 내가 진짜 오바스럽고 유난인건가 싶기도 하다가 
제가 애 생각없다고 할땐, 그렇게 기다렸던 손주고 제발 애 가지고,애 낳아라 라고 사정하시던 분이 저렇게 나오니 서운하고 화나고.. 휴 😔 🤦

여러분들 보시기엔 이 상황.어떤가요?


친정부모님께 백일해 예방접종 요청이 유난떠는 건가요?

두분 말씀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도 안맞는건 본인의 선택이신거고 쓰니님은 아가의 보호자시니까 백일해 안맞은 사람은 안만나겠다고 정하시는것도 본인의 선택이겠죠ㅎㅎ 옛날은 과거 얘기고 지금 좋은 의료시스템 누리겠다는데 그걸 유난이라 굳이 비하하실필요는 없을것같고 생각의 차이인데 왜 별것도 아닌걸로 부딪치고 스트레스주나용..ㅎ 전 애기 밖에 데려나가면 이쁘다고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 극혐이라 벌써 걱정이 들더라고요 🙄 친정부모님이래도 손닦고 소독하고 마스크끼고 허락할거같아요ㅋ 뽀뽀 절대안되고ㅋㅋ 전 예민한편이라 참지않거든용..바로 일갈..! 근데 백일해주사는 아직 잘 알아본게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용^^ 전 주사는 좀 불신하는편이라..

백일해는 1960~1970년대에도 홍역과 함께 유행했던 질병이고, 70년대 중후반 즈음에 국가적으로 예방접종이 권고되었고 지금까지 법정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이 권고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어쩌고 저쩌고, 의사가 예방접종으로 돈을버니 그런말씀 의료계 종사자로써 좀 기분나빠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상관없는 얘기인데 한참 코로나 시기에 방호복 입고 일하는데 옛날에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병자취급해서 돈번다고 방호복이고 마스크고 다 벗기려고했던 미친 할배가 생각나서 좀 화나네요. 예방접종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의사가 벌어들이는 돈은 없구요. 백일해접종은 어릴때 접종했어도 성인이 되면 항체가 소실될 수 있어서 성인도 10년 간격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집단발병하고 있어요. 계속적으로 접촉하는 주양육자는 필수로 맞는 것이 좋고 아기가 예방접종하기 전에 한두번 접촉하는 사람은 권고사항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친정부모님께서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생각해요. 글쓴이님께서는 질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계시고 예방 하기위해서 말씀드린건데 이게 어찌 예민한게되나요.

처음에는 조심하겠다고 해놓고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 예뻐서 계속 보러오고 접촉하시는 어른들이 있어요. 아기 예방접종 전까지 최대한 접촉피하고 개인위생 잘 지켜서 볼거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질병에 대해서 무지하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데 위험을 안고서 왜 아기를 보여줘야하죠? 주양육자를 제외한 가족들의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이기에 강요할 수 없어서 접종을 하거나 개인위생을 지키거나 둘 중 하나로 서로 합의해야합니다. 

저는 친정은 어머니만 계신데 대학교 교내 청소직원으로 일하고있어서 학생접촉이 많아서 예방접종을 하셨고, 시부모님께서는 연세도 있으시고 밀접접촉 안하고 손소독하시고 조금이라도 건강에 이상있으시면 아기보러 안오시는걸로 합의봤습니다. 이렇게 합의를 해야하는거지 친정부모님께서 말씀 잘못하셨어요.

와... 친정에서 그런말을 한다구요?? 어른들이야 걸려도 감기수준이라지만 신생아나 영유아에겐 치명적인 부분을 아예 무시하는거죠. 제 가족들이 그랬다면 전 안볼것 같아요.저는 오늘 시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출산7월말정도 예상하는데 당장 추석때 집에 오실텐데 백일해접종 미리 해주시라고~ 심각성 말씀드리고 하니 알겠다고 하셨어요~

옛날에는 그런 거 안 맞고 키워서 애들 많이 죽었죠... 예... ^^ 백일해 백신에 파상풍도 들어있는데 시골 사시면 이래저래 파상풍 감염 우려도 있지 않나요? 어차피 성인도 10년에 한 번 맞아야 하는 주사인데 어머님 아버님 건강 생각해서도 맞으심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ㅠㅠ

저흰 양가 부모 형제들 다 맞고 시할머님까지 맞으셨어요. 
미국 사는 저희 언니는 담당의가 Tdap 맞아야한대서
제가 말하기도 전에 이미 맞았더라구요. 
친정 어머니께서 왜 그런 반응이셨을까요 ㅠㅠ 속상합니다

에이 창피하다뇨!
어른들 고집은 못 꺾습니다 ㅠㅠ
꾸준히 말씀드리면 괜찮으실 것 같기도 해요. 
임신 중엔 스트레스가 안 좋다는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ㅜㅠ

아기도 2,4,6개월에 백일해접종 해요~ 그 갓난아기도 맞는걸 왜 못맞으시겠다는건지.. 접종 안하시면 아기가 접종 완료하고 항체생기고 뵙겠다고 하세요 적어도 7개월은 지나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유난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저희집은 남편은 물론 부모님부터 언니 다 맞았어요 !! 얘기하니 맞아 요즘 백일해 유행이더라 이러고 항체생길때까지 2주정도 걸린다고하니 7월1일 출산이라 가족들 다 미리 맞았습니다.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출산전까지 좋은생각만하는게 좋으니 안맞으면 안보여드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당🤍

저희도 양가 부모님께서 백일해 주사 받고 만나러 오셨어요! 처음에는 꼭 맞아야 되는 거냐고 하셨는데, 파상풍 주사 겸 아기는 죽을 수도 있는 병이라 꼭 맞아주시면 좋겠다고 예방접종비도 보내드렸네요ㅋㅋ 뉴스보시면 백일해 전국에서 유행중이고 큰 애들도 아픈 애들 많다는 거 아실 수 있을텐데요ㅠㅠ 뉴스 영상들 모아서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양가 부모님 모두 백일해접종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백신이 만병통치약이다 좋은점만 있다 고 생각하지않고(지금도), 양가 부모님들 나이도 많으셔서 3~4번 권하다 말았습니다.

대신. 
집에 오시면.
샤워, 양치시켰습니다.
저희가 따로 세탁해놓은 실내복 입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샤워하고오셨다 새 옷이다 하셔도..ㅋㅋㅋㅋ 다른거 하나 잠깐 만져도 다시 손씻고 오시게 했고, 손소독제 들고다니며 짜드렸어요~~ 유난이 뭔지 보여드린....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오실때마다 양가 부모님 모두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언짢은표정이지만, 당장 눈앞에 아가가 있으니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아가 백일 넘었는데, 지금까지 아픈적 한번도 없어요~ 다행입니다

진짜 어르신들왜그러시는지..ㅜㅠ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르다고생각해요.. 
저희도 친정엄마는맞았는데 친정아빠는 왜맞아야하는지 모르겠다해서 서운할순있지만 그냥 조리원에서 유리통해서만보여주고 나와서는 절대안보여줬어요... 그냥이쁘다 만지고가면되지만 아프고 큰일난다생각하면 다 내책임이될테니까요ㅠ 요즘 백일해 유행이라잖아요.. 뉴스도봐놓고도 그러네용...ㅋㅋㅋ친정아빠 뒤늦게맞았지만 2주 항체생길때까진 짤도없어용 

뉴스 기사나 영상, 백일해 관련된 영상 링크 보내드리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어르신들도 각종 최신 의료혜택 다 누리시면서.... 왜 아이한테는 적용하지 못하신건지. 옛날엔 그렇게 컸어~ 라고 하시면 어르신들도 아프면 병원 가시지 마시고 침 맞고 한약 드시면서 견디시라고 농담으로 던져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저도 양쪽부모님께 설명드리고 접종하시라고했어요 양쪽부모님들 접종다하셨구요 

시부모님도 아니고 친정이 그랬다는 게 참... 저라면 그럼 애 안 보여주겠다고 최소 100일 이후에나 보라고 대판 싸웠을 거 같은데 글쓴님 착하시네요 
저는 시부모님은 멀리 사셔서 어차피 애기 1년에 한두 번 큰 명절 때만 보실 거라 백일해 주사 얘기도 안 드렸고 친정은 저희 엄마랑 이모가 자주 와서 볼 예정이라 두 분만 제 사비로 맞혀드렸어요~! 
저희는 돈 내드릴 테니 맞으시라 하니 별말 안 하시더라고요
글쓴님이 돈 드려서라도 맞게 하시거나 아님 윗분들 말씀처럼 몇 개월 뒤에 애기 항체 생기면 보시라고 강경히 나가세요
최근 2년 사이 백일해 감염자수가 크게 늘었잖아요~ 예민하신 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뇌염 포함 아직 치료약이 따로 없고 예방주사만이 최고의 대비책인 병들이 있는데 예방주사를 불신한다는 건 그냥 나는 내 건강 운에 맡기겠다, 병 걸리라면 그냥 걸리겠다는 말이랑 같은 거라고 봅니다. 

빠꾸없이 무조건 맞으라고 하셔요 안그럼 아기 못보신다구...
저희는 뉴스보시고는 먼저 맞아야되는거 아니냐하셨는데 ㅜㅜㅜ 어쨋든 양그 다 맞으시고 삼칠일 지나고 애기 보러오셨어요

저는 양가 아기만나기 2주전에 접종안하시면 못본다고 말씀드렸고~ 유난이다하시긴했지만,, 모두 백일해주사맞고 마스크까지 쓰고 만났어요~~ 
면역력 아직없는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는 일인데 뭐가 유난이라는거죠? 신생아는 아프면 약도 못쓰는데,,, 

유난아니에요
요즘 백일해 유행이구요 기사도나왔어요ㅜ
예방접종맞아야해요
정 안맞으신 다른이유가 없다면
해주셔야하구요
저는 다 설득해서 맞았고
엄마가 일하시는분들이 다들 손주키우시다보니 예방접종 뭐뭐맞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시기도하셔서 맞으셨어요
유난떠서야합니다 아기보실꺼면 맞아달라구하셔욘!

저희 시누이 언니는 이제 두살 아기가 있는데 아무 접촉 없다가 택배시기사님 잠시 마주쳤는데 그거에 (물건 등) 세균이 옮아서 기절하고 거품물고 쓰러졌어요 시골인 동네이기도 하나... 의사샘이 말하시길 택배 박스 등 접촉으로 아기들 세균 수치가 몇 이상 넘어가면 위험할수있다 하더라구요 그 후로 저도 신랑도 시어머님도 마스크 쓰고 소독제 꼭 바르고 간답니다 갓난쟁이가 아닌 두살인데도 위험한데 갓난쟁이 아기들은 더하겠지요 쓰니님 걱정이 예방에 좋을텐데요 ㅠ

이거 처음이 중요해요. 저는 당연하게 백일해 맞고 50일 이후에 보거나, 백일 지나서 접촉없이 잠깐보거나,아이 접종 끝나면 7개월 8개월쯤 만나자 했더니 난리난리였지만 제가 무시하고 선택지 안에서만 지키는 어른들만 만나고 오셔도 문 안열어버리니 결국에는 따르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거 계속이에요. 감기걸리시고도 만나려고 하시고 알레르기테스트 전인데도 이유식한다고 본인 주고싶은거 먹이고 진짜 별별꼴 다 봐요 ㅠ 처음부터 강경하게 나가야 이런식으로 지켜야할 부분 생겼을때 지키려고 하시고 조심하십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차라리 친정부모님이 이러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넘기시길 바래요!

과거엔 질병, 감염병, 이상기후 등등이 현저히 적었고 현재엔 알수없는 희귀질병, 이상기후가 달라졌다고 설명하셔여! 어르신들 자꾸 옛날옛날 하셔서 미치것어요 저도 심지어 애기 열나면 거즈에 물뭍혀 닦어쥬는것도 소아과에서 할 필요없더고 옛날방식옛날방식 하면서 손사레 치며 말씀하시더균여 ㅎㅎ

손주 건강이 걱정되셨으면 그냥 맞으시면 될텐데.. 어른들 고집이 있어서 그렇죠
심심치 않게 백일해주사 관련해서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아기한텐 치명적일 수 있으니 많은 엄빠들이 고민할 수 밖에 없죠 
저흰 부부만 맞았어요 맘같아선 양가부모님 다 맞으라 하고 싶었는데 다 연세가 있으셔서 부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코로나백신 부작용을 제 친언니가 겪는걸 보니 더 그렇더라구요  
같은말하면 괜히 반감만 더 사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말씀드려보세요 

엥?? 저희 부모님은 듣자마자 애기위험하면 안된다고 맞으셨는데ㅜㅜ 애기들한테 위험해서 그런건데 유난떤다니요.......

저도 친정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꼭 애기가 아니었어도 노인 권고 예방접종(?)에 있더라구오. 엄마가 보시던 노년 건강책에 나와있었어요. 

저희는 양가...다 안맞았어요.
계속 버티고 버티다
곧 아버님 생파하러 100일 좀넘은 셋째데리고 식당갈예정...
애아프면 짜증팍팍낼거에요 애아프면 본인들이 봐줄거 아니고 엄마가 다 감당해야니까요
제가 한 유난했는데 ㅋㅋㅋㅋ이제 저도 포기했어요ㅠㅠ  포기하지마세요! 전 꿋꿋하게 밀어부쳤어요
전 첫손주인 첫째때 친정엄마 대놓고 유난이라고 하셨고 삐져가지고 집에 진짜 자주안오셨어요 ㅋㅋㅋㅋ시부모님은 ..진짜 똥꼬집이어가지고..안굽히시더라구요
집에오시는거 싫은티내고 애 돌전에는 행사도 잘안갔어요ㅋㅋㅋㅋㅋ

저는 백일해 안 맞으신 분들 백일 전까지 안 보여드렸어요~유난이다라고 생각하신들 저는 제 뜻 굽히지 않았구요. 안 맞는건 그들의 선택이지만 안 보여드리는 것도 제 선택이죠 뭐! 물론 자주 보게될 분이라면 한 번 더 말씀 나눠보심 좋을 것 같아요.. 안 볼거냐고, 보고 싶다면 백일해 맞으시라구요, (협박으로 들으실 수도 있겠지만) 전 혹시모를 상황 대비하는게 중요하다구요!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주신 덕분에 저는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할지 마음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의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진짜 무조건 맞아야한다고생각해요ㅠㅠㅠㅠㅠ하ㅜㅜ 

맞는게 나을텐데..저희 시댁식구들도 다 맞았어요

이미 댓글이 많지만 저도 한 댓글 남겨보아요.
저희는 처음에 부부만 백일해를 맞기로 했어요. 100일까지 양가 부모님 일절 만나지 않기로 했구요.

친정부모님은 면역력저하로 쉽게 예방접종하기 두려웠고, 한쪽이 안맞으니까 다른 한쪽도 맞으라고 하기가 좀 그랬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부모님은 백일해를 맞겠다고 먼저 해주시고, 주사 맞고 한동안 좀 아프셨어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몸조리도 도와주셨네요.

뉴스에서 백일해 영유아 감염 및 60대 이상 감염율이 높다고 나와서 더 맞아주신거기도 해요.

반면에 시가는 막상 애기 낳아놓으니 맘 변해서 아가 보고싶으시다며 자꾸 시가와서 몸조리하라고 하셔서 남편이 백일해 맞아달라고 했음에도, 바쁘다는 이유로 안 맞으셨어요. 언제 맞고, 또 맞으면 며칠 아픈데 일도 못하게 어떻게 맞냐면서요. 그래도 45일즈음에 시가에 갔어요. 나중에 탓이라도 할셈으로요.

여동생이 10년 전에 출산 할땐 저도 친정도 동생의 시가도 백일해 맞지 않았어요. 대신 출입은 자제했었구요. 

양가부모님들이 같이 조심해주신다면 주사를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처럼 말바꾸면서 행동하지 않는 부모님 계시면 꼭 강제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의사선생님 핑계댔어요 마침 의사분께 여쭤봤더니 애기보시는 분들 모두 접종하시는게 좋죠~~ 하셔서요 양가 모두 접종해드렸습니다 저희가 비용도 부담했어요 사실 시어르신 집에 조금 늦게 모시고 싶어서ㅠ 꼼수부린건데 다들 흔쾌히 접종해주셔서요ㅋ 신랑한테도 백일해 접종 안하시면100 일 후에 오시라고 엄포도 놨었구요 그래서 친정에는 제가 시댁에는 신랑이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주사 안맞으면 100일동안 못본다고 딱 말씀하셔요 괜찮겠지 해서 혹시나 어떤상황이 벌어질지모르니까요 저희는 친정부모님이 먼저 맞아야하지않냐곷물어보셨고 시댁은 두분 다 당뇨있으신데도 바로 맞으셨어요

전 아기 셋 날때까지 양가부모님 백일해 주사 맞으라는 얘긴 아예 하질 않았어요;;; 저도 둘째 까진 병원에서 맞으란 소리 못들었는데 셋째 날땐 백일해 맞으라고 해서 맞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근처 사셔서 1주일에 한번씩 봽는데도 무탈하고요.. 친정부모님은 멀리계셔서 가끔 봽는데 또 무탈 했어요. 저랑 남편은 맞았구요.. 전 일단 걱정을 안했기 때문에 그런거고 산모님이 걱정이 된다면 맞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50일차 아들 맘이에요.. 
엄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얘기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사실 저도 애기 낳고..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자주 오시다 보니, 어느날 엄마 한테.. 그냥..백일해라는 주사가 있다더라.. 맞으면 애기 한테 전염이 안간다고 의사선생님깨서 맞으라고 해서..나는 맞았다..엄마도 맞을래?? 
그러니깐..엄마는 그래?? 그럼 맞지뭐.. 혹시 모르니..그래도 애기 위해서 맞는게 좋지.. 하면서..저희 엄마는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흠... 신생아다 보니.. 그래도 귀한 손주 위해서.. 주사 맞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나요?? 
꼭 유별 난다 뭐 등등그렇게 말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엄청 기달리셨다는 분들이... 

저희 친정부모님이랑 같네요.. 저도 아직도 백일해주사로 싸워요...ㅠㅜ 애낳고 안보여주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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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유난스러운 딸 며느리 하려구요 ^^ 그게 주양육자인 내가 정한건데 그거 하나 못해주실이윤 없을듯 싶네요

예전이야 그랬겠지만 요새 백일해 유행이 엄청나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만큼 경각심을 가지셔야할것같아요 시부모님 ㅠ 전 그럼 애기 100일 정도될때까지 안보여드리거나 .. 할것같아요 사실 그것도 며느님이 하실게아니라 남편이 알아서 부모님 구워삶으시면 될일입니다..! 안맞으면 못보고 맞으면 보고.. 당연한 일입니다ㅠ

저 첫째때 유난이라고 그래서.. 그유난 제대로 보여주겟다고 해서 친정부모님 집앞에 찾아와도 문안열어드렸어요...;; 그리고 100일지나고 그때 애기 보여드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같지만 진심입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친언니랑 박터지게 싸웠습니다 ^^ 결론은 100일 지날때까지 저희집 출입 금지 시켰고요 그걸로 서운해하면 큰 싸움 벌일거라고 협박했더니 그 후로 얘기 안꺼내더라고요 ㅎㅎㅎ 시부모님은 시언니 첫 애기 낳을때 다 맞으셨고 네이버에 예방접종도우미 라고 치고 회원가입하면 그동안 본인이 맞았던 접종 종류가 다 나와서 그걸로 확인했어요 ^^.. 

저도 시부모님께, 친정부모님께 똑같이 맞으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다 맞으셨어요 쓰니님과 같은 입장이였더라면 서운하고 화도 났을거같아요. 아이를 생각한다면 못해주실거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조심하라는거 조심하는게 어려운건지.. 유난이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데리고 가족들 다 같이 맞았어요 인당 5만원 정도 들던데 주사비용도 다 내드렸어요. 주사비 드리면서.. 좋게좋게 말씀드려보세요ㅠ 아기만을 위한게 아니라 요즘엔 애고 어른이고 백일해유행해서 위험하다고 한번맞으면 10년가니까 잘 말씀드려보세용..🙏🏻

저도 부부만 맞으려다가 요즘 백일해 유행이라서..ㅠㅠ
애들도 격리? 집에서 1-2주 쉬고 학교도 못 나오더라구여 그래서 맞아여 ㅠㅠ
멀리 계신거고 안맞는다면 100일 후에 오시라고..하시면 ㅠㅠㅠ될 것 같네요.
신생아는 유난이든 뭐든 조심하는게 맞져 ㅠㅠ

백일해 요즘에 다시 유행이던데요....6월에 삐뽀삐뽀119에서 이번 4월에 200명확진 5월에 900명 6월달 20일경에 통계자료에 1100명 확진으로 점점 확산 추세라고 했어요 대부분 가족간 감염이 많은터라 조심해도 모자랄판에....조금 그렇네요 예전하고 지금하고 같나요 예전엔 그렇게 해서 영아 사망율이 지금보다 높았었는데 뭐든 조심해서 나쁠거없다고 저는 돈줄테니 맞고 오라고 할려구요

백일해 안맞으시면 안보면 됩니다... 의사들이 권고 하는건 이유가 다있는거라.. 저는 부모님들이 안맞으면 돌때쯤  애기 볼생각 하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저는 성격이 네~ 알겠어요 ~ 하고안보여줄 성격이신거아시기 때문에 미리다맞을생각하시고  맞고오신다고 말씀들하시네요 ~~ ( 울엄마=저년은 문안열어줄년이라면서 ^^;;) 

저도 엄마 아빠 동생까지 출산 때 맞춰서 맞아달라고 말씀드리긴 했어요~ 저희는 별말 안하시더라구요.

제 지인도 양가부모님 다 맞고 동생의 남편까지 다맞았는데..ㅎㅎ 안맞고자 하는건 부모님 자유지만 아기를 지키고자 안보여주는 것도 아기 엄마 자유죠

친언니가 최근 출산했는데 양가부모님, 저, 남편도 조카를 보기위해 백일해 주사맞았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어른들이 당연히 백일해주사를 맞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또한 내년에 출산예정으로 시댁부모님께 임신전부터 백일해 주사에 대해 말씀드린 상태라 접종을 안하신다면 100일전에는 안보여드릴거같아요!..

백일해 맞으러 가니 정확한 년도는 알 수 없지만 의사가 자기가 레지던트 할 때 쯤?(의사가 젊은 편이었어요) 미국에서 백일해가 유행해서 신생아들이 많이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에게도 일정 주수에 필수 접종을 권고하고 요즘 백일해가 많이 유행하고 있으니 꼭 맞는게 좋다고 하시구요. 백일해는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고 해서 백일해인데 신생아한테는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아주 심각한 질병이라잖아요. 아무리 친정 부모님이라도 라떼는 이야기하시면서 유난이다고 하시는데 저 같으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백일해 안 맞으시면 안 보여드릴거예요. 만약에라는게 있잖아요. 작은 확률도 확률인데, 나중에 혹시라도 백일해가 걸리면 누구 탓을 하게 될까요? 그 땐 되돌릴 수 없습니다. 뉴스나 관련 정보 알려드려도 자꾸 안 맞는다 하시면 단호하게 안 보여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부모님 탓, 부부 스스로 탓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이 뭐라 하시든 완강하게 대처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 )

근데
시부모님들은 다 맞으신다하던가요?

전 양가에  똑같이 아기 만나기전에 백일해 주사 맞아라고 했어요...요즘
백일해가 점점 심해지기도 하고 아기들은 면역이 약해서 죽을수 도 있는 상황이라고요...그리고 백일전에 오지 말라고 했어요 ㅎㅎ 

옛날과 지금은 환경자체가 천지차이에요.. 
안맞으면 못본다고 생각하셔야죠. 지금은 전국적으로 다 유행이고 신생아들은 걸리면 치명타인데... 
웃긴게 그래놓고 괜찮다 해놓고 코로나 백신은 꼬박꼬박 맞으시면서 아기를 위해서 백일해을 안맞는다니...
저도 의료인인데 화나네요.
솔직히 100일전에 아기보는건 부모님들을 위한일이지 아기는 이득볼게 없어요. 오히려 위험하면 위험했지...
그런 반응이면 대판싸우시더라도 100일 이후에 보여주시거나 안보여주신다고 해야할것같아요. 
30년전과 지금은 엄청달라요. 의료기술도 5년만 지나도 달라지는데ㅠㅠㅜ
그리고 내새끼 키우는데 유난떨면 어떤가요.ㅠㅠ 
요즘 애들도 없는 세상인데....

저는 첫째때 조리원 갔다가 100일 가량 친정에 있어서 친정부모님 하고 여동생까지 백일해 다 맞았었어요~

시댁식구는 멀리 계시고 50일쯤 잠깐 보니까 맞으시라는 말 못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때에는 조리원가있을때 친정엄마가 1주일 시어머님이 1주일 큰애 봐주고 조리원 퇴소 하고 애기 볼것 같은데..... 백일해 맞아달라고 말해볼까 했는데 신랑이 잠깐 볼텐데 맞아야겠냐고 우리만 맞자고 그러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여🤣🤣

요즘 백일해 걸려서 뉴스에 나오고 그러니까 더 예민한데......
그냥 맞아달라하면 맞아주시면 좋은데.......

 저는 객관적 사실 알려주고 맞을꺼면 돈드린다했고  아니면  아이 어릴때 못본다고 했어요  내새끼 내가 지켜야죠 
 친정 부모님 다 맞고 심지어 애들 고모 고모부도 맞았지만 시부모님 안맞았어요 
 못보는거죠 머  신랑 누나 내외는 돈드렸어요 솔직히 안맞아도 되는거 맞고 고생 시켜드리고 고맙고 미안해서...
 예전 시절에는 코로나 없었잖아요  예전 시절에는 팬데믹 크게 없없잖아요 
 어느시절이랑 요즘을 비교 하시는지...
 역대 최대 백일해라고  하는데
전 강요도 안하지만 위험까지 감수도 안합니다 
예의갖춰 정확히 말씀 드렸어요 
싫으면 못보는거죠 대신 영상 많이 올려드린다고는 했어요





저 조리원에서 일하기 전에 성인인데도 보건소에서 접종권고 하더라구요 
저도 맞는데ㅠ 그러면 독감주사.코로나 주사는  나라에서 왜 계속 맞으라 했을까요 

계속 유난떨테니까 내새끼 내가 유난떤다는데 왜 ㅋㅋ
100일뒤에 보자고 하세요
친정아부지 안맞는다 하시는거
100일뒤에 보여드린다니 바로 맞으시겟다더라구여

유난이라뇨...ㅠ 손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걸요...그리고 요즘 백일해 다시 유행한다잖아요~ ㅠ 그리고 예전 운운하면서 그럴게 아닌게 예전에 비해 환경도 많이 오염되고 하다보니 옛날에 없던 병들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데요...그리고 예전보다 외국과 왕래도 많아져서 외국에서 들어온 신종 바이러스도 많고요~ ㅠ 예전에 비해 영유아 필수접종도 많아진건 백신 장사가 아니라 그만큼 신종 바이러스, 박테리아들이 많아졌다는거에요 ㅠㅠ 이제 막 모체에서 나온 아이들은 그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항할 항체가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야 하는거고요..ㅠ 절대 유난 아니고 가족들한테 꼭 협조하라 하세요..ㅠ 안그러면 손주 못보여준다 하세요~

전 양가 부모님과 친정쪽 외할머님만 맞으셨어요. 본인이 면역이 약해서 걸렸다가 손주 힘들면 안된다고 ^^; 자주 보는 가족들은 맞고 아닌 가족들은 마스크하거나 깨끗하게 하고 만날거에요. 저도 백신 맞아주시면 감사한데 강요할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주 보실 부모님이랑 아가씨까지만 맞네영 ㅎㅎㅎ
요즘 백일해가 유행인데 처음엔 맞아야할까 고민하시던 시부모님도 제가 다니던 병원의 의사쌤 한마디로 다 맞으셨어요. 쌤이 시부모님 친구분이시거든요 ㅎㅎㅎㅎ 요즘 진짜 유행이라고 아기한텐 위험하다구요. 그리고 또... 제가 얼마전부터 기침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데(기침땜에 잠도 못잘지경) 산부인과쌤이 저보고 백일해같다며.... 😂 출산이 얼마 안남은터라 항생제 먹어가며 빨리 떨쳐내려고 하는데 지금 열흘째 약을 먹고있지만 아직 가래기침이 있어요. 이걸 아기가 겪는다 생각하면 와 정말 끔찍해여 ㅠ.ㅠ 이번에 저 이렇게 기침하는거 보고 시댁이랑 친정이랑 다들 맞길 잘했다 하셨네요. ㅠㅠ 

어머니가 건강하시니 이런게 유난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픈 아기들 백일해 말고도 폐렴 중이염 등으로 고생하는 아기들 보면 경각심이 생기실겁니다. 주위에 아픈 사람이 없으면 안전불감증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님에게 건강은 타고난 것일 수 있지만 잃게되면 아기, 부모님, 가족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일깨워주세요..

요즘 뉴스에도 102배나 증가했다고 나오는 마당에 저는 애초에 처음부터 저희 부모님께 백일해 안맞으시면 애기 100일 될때까지 못보신다 말씀드렸고, 엄마가 친정집 와서 산후조리 하길 원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그냥 저희 집에서 하고싶은 마음이커서 그걸 무기삼아 예방접종 하시라 했더니 다 맞으셨다라고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시댁식구들 예방접종 안하시면 100일전까지 절대 안된다고 쐐기박아놓은 상황이라 얼마전에 시어머님도 맞으셨고요. 저는 내 아이 일이라면 유난떤다 뭐다 할 것 없이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물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근거가 있는 것들이라면요). 저희 친정이 대가족이라 다 같이 행사있는 날 다들 예방접종 하셔라 말 했는데 몇몇이 안맞아서 그 사람들도 좀 지날때까지는 안만나게 하려고요.

저는 못박았어요! 안맞으면 애기 못본다구!ㅋㅋㅋ그랬드니 맞으시던데요~? 진짜 안보여드릴 생각이였어서 😂 왜 손주에게 안일하는건까요ㅠㅠ 지금이 옛날처럼 계곡에서 물마셔도 아무일 없던 시절도 아니고 물도 사먹어야하고 바이러스 득실득실한 세상인데!!! 진짜 옛날에~ 하는건 너무 아닌거같아요! 가족이여서 더 지켜줘야지ㅠㅠ그러다 아기 병걸리면 누가 책임질건가여.. 그 주사가 뭐가 어렵고 돈이 아깝다고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서.. .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봅니당!! 화이팅하시구 순산하세요♡

저도 10월출산인데요.
저는국제결혼에서 미국살고있는데
신랑쪽출신은 이집트예요.
그래서조금 한국마인드랑 달라요
주사불신하고 병원좀 불신하고
그리고
저희시어머니 잔기침달고살고
위생관념 제기준에 진짜 없으세요.
저는 제가싸가지없어 보이더라도
신랑한테 미리이야기했어요
백일해주사이야기. 시댁에이야기하라고
엄마가 의사한테물어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접종안하실꺼같아요.
저는 접종안하시면  애기못본다고.
신랑한테 제가 
여기저기제가 병원갈일 있을때마다 물어보고오거든요ㅋㅋ
모든병원 다접종해야된다 그이야기 신랑한테 다전달하고  위험하다고 애기들은 우리랑다른다 
몆번강조해요. ㅋㅋ 
유난스러워보여도 제가진짜
이거는포기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랑해님 말씀 충분히 공감가요.

아무리 맞는 말이고 필요해도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전솔직히 애셋낳으며 한번도 안맞았어요 주변에서 백일해걸린사람 본적이없어서 심각성을 못느꼈거든요!ㅈ물론 아기들도 잘컸고요..근데 요즘은 유행이에요ㅠ 둘째초등학교에서도 집단으로 발생해서 문자계속와요ㅠ그래서 다음달말쯤 출산이라 걱정돼서  이번엔 맞으려고요 ~~

저는 백일해 안맞은 사람은 절대 애기 안보여줄거에요....내 자식 건강가지고 도박 절대로 안해요.

부모님 시절과 지금 비교는 아닌것 같아요. 하다못해 요즘은 공기도 옛날과 다르게 마스크 쓰고 다니고 물도 이젠 돈주고 사먹는 시대니깐요.
그리고 백일해 접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으론 맞아야 한다고 보네요.
아기뿐만 아니라 부모님 자신들 위해서요.
요즘 많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실텐데 그럼 더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
코로나19도 그렇잖아요. 마스크도 걸리고 하는데...
맞는다고해서 나쁜것 없으니깐요.
부모님과 다시 잘 말씀 드려보세요.
예전과 다르게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 없던 병들도 새롭게 나타나는 시대이니 옛날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도 맞는게 좋겠다고 해보세요.


절대 유난 아니죠. 지금 제가 사는 지역은 백일해 유행하고있어요..! 
옛날엔 다 몰랐으니까 그냥 키운거죠ㅜ 그래서 산모도 아기도 얼마나 많이 죽었나요.. 현실에 살아야합니다. 지금은 의학적으로 환경적으로 예방해줄수있는데 왜 안하나요.. 그게 더 유난인것 같네요 마치 저희 시부모님 보는 것 같아소.. 좀 흥분되네요!! 전 주사 안맞으시면 100일 지날때까지 아기랑 저는 온라인으로만 보셔야할거라고 으름장 놨어요

저는 가족들이 8년전 첫 조카때 백일해 맞았어서
또 맞았음하는 욕심이 있지만(백일해가 4-6차부터 예방력이 약해진다고 해요)
다들 싫어하길래
10년이니까 생각해놓고
저도 저 나름대로 불안하니까 그냥 다들 100일 이후에 볼거에요

쓰님, 엄마라는 이유로
민망하거나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소중한 아기를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두지 마세요

저도 첫째때 임신중 남편 저까지 주사 다 맞았구요 친청은 애기 봐준다고해서 출산 전 미리 백일해 맞았고 시댁은 백일해 안맞았어요 대신 100일전까지 우리집 오지말라고했어요~그리고 지금 둘째임신중했는데 출산후 시댁도 첫째 잠만 2주일만 케어 봐야되서 둘째출산 전 백일해주사 맞을예정이에요~

저희는 부모님 다 접종하셨어요. 하는김에 파상풍도 같이되는 주사로 맞았구요. 아기면역력때문에라도 주사안맞으면 안보여드릴수도 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왜 안보여주나 서운하다하겠네요?
그리고 옛날에는 그런거 안맞고 괜찮다구요? 친정엄마 백일해 걸려서 다 죽는다 했는데 겨우 살아나셨습니다. 지금이야 병원에서 처치를 하겠지만 예전에는 죽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친정엄마께서는 그 후유증으로 평생 기관지쪽 안좋습니다ㅠㅠ) 그 옛날에도 맞을수있다면 다 맞아야했어야하는데요?

보기싫음 안맞는거죠 의사가 권고하는 사항을 일반인이 무슨논리로 반박하겠다는건지  손주손녀 아프게만들고 맘편하게 주무실 자신있는지..?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토닥토닥...) 어른들이 잘 모르셔서 그런 것 같은데.... 애기 보시려면 백일해 주사 맞으시는 게 안전하죠 사실... 만에 하나라도 걸리게 되면 아기한테는 치명적인데요.. ㅠㅠ
절대로 유난 아니에요..
요즘엔 아기 태어난다 하면 어른들이 먼저 그냥 맞으시기도 해요. ㅜㅜ 저희 친정 부모님도 제가 얘기하기도 전에 먼저 맞고 오셨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백일해 돌고 돌고 유행하는데... 뉴스 보시면 아실텐데... 왜 그러실까요ㅠㅠ

백일해의 위험성을 저도 몰랐는데 아이 가지고 알게 된건데 100일동안 기침이 안 멈추는 위험한거더라구요.. 성인이야 면역력이 어느정도 버텨주겠지만 아기한테는 치명적인데 저도 아이 보러 오는 가족들한테 접종해달라 하려구요.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이죠. 심지어 소멸된것도 라니고 최근에도 학교에 퍼져서 난리였잖아요. 쓴이님 너무 속상해 마시고 찬찬히 만나서 얘기해보셔요. 예쁜 손주를 위해 주사 한방 맞는거 어렵지 않지 않냐면서 말이죠 ㅎ

백일해가 이제 유행하니까 이제맞죠 ㅎㅎ 안보여드리면 그만~

저흰 양쪽 부모님 모두 연세가 있으셔서 백신접종을 염려하시길래 권하지 못했고
아기 100일 가까이 됐을 때 보여드렸어요 ㅎㅎㅎ

헐 전혀 유난 아니에영!!! 🥹 저도 30후반 초산모이고 조심스럽게 어렵게 가진 첫 아이인데요 ㅋㅋ 저희는 부부만 백일해 맞았고 시댁 친정에다가 예방주사 안맞으면 100일동안 못본다고 쐐기박아놓았어요~ 사진이나 동영상보내드리겠다고 그 후에 찾아뵌다고 말씀드림 ㅋㅋ 양쪽 다 그러려니하고 말던데 .. 어머님 막무가내시면 오지마시라 단호하게하세여... 

안맞으면 안보여드릴거예요ㅎㅎ

안그래도 저도 최근에 이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주사 맞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현재 환경과 지금의 상황인만큼 말씀드린건데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죠 ㅎ 저도 출산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그부분 예민해지더라구요ㅠㅠ
안그래도 친오빠네도 최근 아기가 태어나고 저도 곧 태어날 아기가 있는데 오늘 친정엄마가 백일해주사 맞았다고 먼저 말씀주셨어요 파상풍까지 들어있는거라 오히려 잘맞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대놓고 말씀드린부분은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거고 아기와 접촉이 많다고하면 맞는게 모두 건강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인데 유난아니예요 걱정하는게 맞아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감정상하지마셔요 ㅠㅠ 

저도 그런 말 들었어요 ㅋㅋ 다 안 맞고 키웠다구요 ㅋㅋ 그 얘기 듣고 그래? 안 맞을꺼면 손주 100일때까지 볼 생각 마 했더니 다음주에 맞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이 아이의 부모는 저와 남편이에요~ 분명히 요구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저희 시댁은 형님애기 생겼을때 한번 맞으셔서 그대로 보실 수 있는데 들어오면 손 씻고 그러시지 않으셔서 그때도 단호하게(?) 말할 예정입니다! 제 아이니까요!!

저는 용돈삼아 드리면서 백일해 주사 맞고 와주세요~~ 하려구요 ㅎㅎ
애기는 어리고 소중하잖아요 가족 모두에게~^^

백일해는 본인 선택이긴해요
저는 그래도 아기 자주 봐주실 친정엄마랑  남편은 무조건 맞게했고 다른분들은 아기가 백일해 접종하고 난 후에 보여드렸어요(2달뒤에)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잠깐 보여드리구요

제가 예방접종에 부작용이 심해서 아기 가졌을때 백일해를 못 맞았거든요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 위급상황이 아닌이상 이번에도 똑같이 하려구요

어차피 백일해는 한 번 맞으면 10년은 안 맞아도 되니
2달을 참던지 
맞으시던지 결정하셔야할듯 해요^^;

저도 친정엄마께 생각나서 시간날때 맞아달라니 꼭 맞아야되는거냐며 산후조리원가 있으면 애기 못 볼껀데 상관없지않냐며....ㅠㅜ 
애기한테 안좋다더라 해도 무슨바이러슨데? 걸리면 어떻게되는데? 계속 그러기만하시구...돈은 안 비싸다 하시는데.. 맞으면 맞을 수 있는데 바로 볼수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 안 맞아도 되는거 아니야?
제가 나쁜거 해달라하겠냐구요..!!
독감처럼 예방하는거니 미리 맞아달라는거다 항체생길려면 2주있어야한다
어른한테서 옮기고 의사가 권하고 애기심하면 죽을수도 있다더라 산후조리원나오면 보러안올꺼냐 지금 학생들한테도 퍼지는 뉴스에도 나온다 라고 구구절절 말하니 아니~그냥 궁금해서...라는데 그것도 서운하더라구요...ㅠㅠ 

저는 시댁 부모님 저희 친정 부모님한테 백일해 무조건 맞아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당연한거예요!! 
유난 절대 아닙니다🩵

시대가 변해서 코로나처럼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많이 생기듯이
백일해란것도 어른들에겐 아무렇지 않지만 갓난 아기들한텐 치명적인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설명해 주세요, 물론 예전부터 있었던 질병이긴 하지만, 요즘에 새로 생긴 바이러스라고... 살짝 뻥쳐보세요
코로라 백신 맞듯이 백일해도 아가들과 접촉 해야하는 사람은 필수적인 백신이라고 한번 달래보세요,
감정적으로 다가서면 한도 끝도 없어요.
물론 저도 우리 엄마한테는 안맞으면 아 볼 생각도 하지마라! 라고 꽥 소리 질렀겠지만....ㅋㅋㅋㅋ

백일해백신을 맞는다고 무조건 백일해 감염안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백신에대해 알아보시면 백신이라는게 참 모호한거랍니다. 

그런분들 너무 많아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첨부해드리니 팩트로 알려주세요- 백일해 "2급" 법정 감염병이구요 최근 10년사이 올해가 발생 최다구요 조부모님 맞으시는거 권유 맞습니다~~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500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110

양가 부모님 맞지 않으셧고 대신 백일 이후에 보여드렸습니다 :) 

요새 유행이기도 하고.... 일주일이상 있다 가실거라고 하셔서 파상풍 주사겸 맞으라고 하려고요
예민떤다 어쩐다 하실지 몰라도 내 애 키우는데 내가 예민떨지 누가 예민떠나여 ㅎㅎㅎ

ㅎㅎ 나중에 일났을때 감당 어떻게하시려고 그러신대요.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세용. 나중에 보고싶어서 맞고오시겠죠ㅎㅎ

기준을 단호하게 세우세요 주양육자로써..
안 맞으신다면 애기가 접종 끝날 때까지 보여주지 마세요
위험해요
유난? 사람 앞일을 어찌 아신답니까?


조심스러워 하는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병원에서 맞으라 해서 신랑과 접종을 한 상태이고, 요즘에 중학교에서도 백일해 감염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서 조심스럽더라구요. 친정 부모님이 자주 오시지 않을까 하여 백일해 주사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다행히 접종을 해 주셨어요. 시댁에는 말씀드리기가 유난 떤다고 생각할까봐 말씀드리기가 머뭇거려지더라구요. 친정보다는 자주 오시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 제가 접종을 했으니 아기가 면역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뭔가 시댁 어른들한테는 말씀드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작성자님도 친정엄마께는 말씀 드리기가 수월 하셔서 부탁드린 걸 텐데...
그리 말씀 하셨다니 마음이 아프셨을 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아기 낳고 최대한 어느 정도까지는 가족 모임에 가지 않으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ㅠ

한국 뿐만 아니라 요즘 해외에서도 백일해는 코로나처럼 유행하고 있어요. 제가 지내고 있는 필리핀에서는 일부 지역을 락다운 조치 할 정도 입니다. 사망자도 꽤 집계 되고 있습니다. 필리핀내 정치적인 문제로 해당 내용이 다른 국가에 노출이나 이슈화 되는걸 막고 있지만요. 개인적인 견해로 백일해 주사에 보통 파상풍도 같이 맞기에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접촉 할 성인도 맞아야 한다고 생각되요.

저도 당연히 맞겠다 하실줄 알았는데... 산후조리 도와줄 생각도 있으신데, 치사하게구네! 라고 하셔서 깜놀... 했습니다.. 아이는 죽을수도 있고, 어른은 오래되면 항체 없어서 다시맞아야하는거라고 설명드리니
알겠다고는 하셨어요 ㅋㅋ

시댁어른들도 저희가 이야기하기전에 먼저 맞으신다고하시길래, 친정에 이야기하니 맞으신다더라구요. 결국 시댁식구 바빠서 주사 못맞고, 친정식구 주사맞고ㅋㅋ

아구 좀 속상하셨겠다 ... 저도 이제 2개월되는 아들맘인데.50일지나고 친정 시댁부모님들오시기전에 백일해주사 다 맞고 오셨어요 남편은 시댁에 맞으라고 신신당부하고 저는 친청에하고 .. 아무리 선택이라지만 내 아기 건강을 위해서인데 유난이건 뭐건 간에 접종안하면 오지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4월10일에 자연임신했다가
5월13일에 계유로 소파술받고
6월21일에 다시 생리하고
7월23일에 재임신한걸 알게됐어요
생리주기는 30일정도이고
배란일은 7월7일쯤인거같아요

7월31일에 병원 처음 방문했을때는
아기집기준 4주3일나왔고
8월7일에 갈색혈이 살짝보여서 직장근처 다른병원갔을때
5주6일나오고 난황이보였어요

그러고선 원래 다니던 병원에 방문일이였던
8월10일에 방문했는데 아기집크기로 5주2일같다고 하시면서
난황은 보이나 아직 아기가 안보인다고
정상적인 임신으로 보기는 힘들꺼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피검사를 해보면 좋겠는데 병원이 휴가라서 
피검사를 하고싶으면 다른병원 가라고..
아님 19일에 초음파 다시보자고하셨어요

피검사를 하러 병원을 두번 가기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직장근처에 다른 병원을 갔는데
여기서도 애기같은게 보이긴하나 확실하지않다고
난황에 모양때문에 아기로 보이는걸수도 있다고..
혹시나해서 심장소리도 들어볼려고 하시는데
소리도 안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더 지켜보고 월요일에 다시 내원하라고 하시는데

아가가 늦게 자라는거기만을 바라고있어요ㅠㅠ
혹시 저같은 케이스인분들 계실까요..

아가가 느린거같아요..

오잉 ㅠㅠ 저도 막생 6월 20일에 생리주기가 좀 느린편이라 배란이 늦게되어서 8월9일에 병원갔을때 난황만 보고 집에 왔어요 !!! 저희쌤은 배란일이 늦어져서 수정 착상이 늦게되었다고 사람이 기계가 아니니깐 배란이 늦을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천천히 시간갖고 편하게 지내다가 8월24일에 아기 심소듣자구 하셨어요 ㅎㅎ 저도 아기 심소 빨리 듣고 싶은데 확실하게 볼려고 맘편히 기다리고 있어요 ~
저기 의사쌤은 말을 너무 무섭게 했네요 ㅜㅜ
걱정마시고 맘편하게 지내시다가 예쁜아가 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

저는 막생 5월26일이였는데 네이버상 주수는 10주였어요 ! 병원가니 5주라 하셨고 , 아마 배란이 늦은거같다고하셨어요 , 아기집도 작다 하셨고 난황도 안보였어요 .. 피비침이 잇어 5주4일에 다시 병원가니 아기집은 두배로 커졌는데 난황은 여전히 안보였구요 .. 원래 난황이 이렇게 늦게보이냐고 , 첫째땐 빨리보였는데 물어보니 6주 7주에도 안보일수 있다고 2주뒤 심장소리듣고 난황도 보자고 하셨어요 ! 너무 걱정마세요 ~~! 

저두 6월 25일이 막생이구 6주 1일차에 심소 들으러 갔늗데 아기집이랑 난황만 보이고 애기는 아직 안보인다는말 듣고왔어요! 의사선생님이 15일에 다시 보자고 하셔서 오늘 병원갑니당! 저는 6주였는데도 애기 안보였숩니다! 너무 걱정마시구 예쁜생각만 하세요! 곧 애기 볼 수 있으실거에용~^^

저도 늦은 편인데 자연임신은 그럴 수 있대요!!! 배란도 착상도 늦게 돼서 막생 기준으로 주수 계산하는 거에 비해서 늦어보일 수 있구 또 병원 촘파에 따라서 주수 계산도 조금씩 견해가 다르시더라구요!! 저도 5주5일에 난황도 잘 안보였는데 저렇게 무섭게 말씀하시지않앗어요..! 좋은 생각만 하시다가 19일에 맘 편히 가보셔요...🫶🏻

저도 늦게 진행되고있어요!!배란도 늦었던거같아요 막생이 6월15일이고 생리주기35~38일인데 원래 오래걸리더라도 배란이 7월6일7일쯤이되야했는데 힘들었어서 그런지 약1주는 늦배란된거같구요 착상도늦은거같더라고요  원래생리예정일(대략7월25일) 2일전까지도 단호박이였거든요 생리예정일 2일~3일이후에서야 얼리임테기로 첫..두줄봤구요! 저는진~~~짜 ~~늦었던거같아요 아예 월경주기가 틀어진거같더라고요 7월에 스트레스많이받고 일도 힘들었어서 그랬구나 추측중이구요
 네이버계산기로는(정상28일주기) 현재8주5일이여야하는데 제 월경주기로 계산 해도 1주차이여야했는데 (현 7주 중반이상은되야  제 월경 주기랑 엇비슷할텐데도) 오늘로 대략 6주 초중반 추정 중이예오

이번 월요일(8월12일)에 갔었을때 5주후반 6주1일정도 추정이라 심장소리도 못듣고 난황만봤어요 아기보다 난황이 더 크고 ..아기가 이제 커가는 중일정도로 😂 위치도 너무 윗쪽이라 초음파가 안닿더라고요
저도 제 정상주기보다 1주~2주 아이가 많이 늦어요.!걱정마세요 저도 26일되서야 다시오라셨어요 그때 심장소리듣자고하셨어요

저는 사진상 아가로추정도는 사진보다 아가가 더 안보였어요 난황만 댕그라니..🥹

잉 .. 저두 5주 6일까지 안뷰이구 6주 2일되니 0.3cm 아가 보엇어요ㅜㅜ낙담 마세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힘을 얻어가요!!

도움이 될까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수면교육과 상관없이 일과체크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이제 대부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대략 80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1. 낮잠 시간 초과
- 잠이 많거나 잠을 아주 잘자는 아가가 아니라면 3개월부터는 낮잠은 4시간 이상 재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루 총 수면시간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낮잠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밤잠이 짧아질 수 있어요.
- 통잠을 위해서라면 슬프게도 낮잠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너무 오래 깨있던 시간
- 3개월 아가 평균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애바애라서 우리 아가는 다를 수 있어요).
- 1시간 30분 이상 깸이 계속 된다면 과피로 상태로 낮잠도 밤잠도 어려울 수 있어요.

3. 너무 이른 밤잠시간
- 낮잠포함 낮 일과 12~13시간 정도를 유지해주시면 좋아요.
- 7시에 일어났다면 밤잠은 7시~8시 사이가 적당해요!
- 너무 짧게 깨있으면 밤잠 들기 힘들고 자주 깨요.

4. 새벽수유가 필요한 아가
- 새벽수유는 4~6개월 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찍 끊어지는 아가들도 당연히 있어요.
- 새벽수유는 엄마가 끊어줄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좋아요
- 아가가 새벽에 깬다면 기존의 입면방식(아닥법 쉬닥법 쪽쪽이 등)으로 연장해보시고 연장이 된다면 배고파서 깬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 연장시도는 최대한 기다리셨다가 울음이 세지면 해주세요. 바로 개입하는게 오히려 깨우는게 될 수 있어요🥲
- 15분 정도 시도하셨음에도 연장이 안되면 새벽수유가 필요한거로 보고 수유해주세요!
- 새벽수유는 아가가 눈치못채게 서서히 양을 줄이며 끊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갑자기 확 끊으면 아가도 힘들거에요😔

물론 아가들마다 잠 패턴이나 기질이 다르므로 우리 아가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3개월에 접어드는 아가들이 새벽에 종종 깬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