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2

저도 긴머리인데 갈수록 머리 감기, 말리기 너무 번거로워서 어깨선으로 잘랐어요 ㅠㅠ 일단 어깨선 정도만 되어도 너무 편해요!

토**용

저도 긴머리좋아해서 첫째땐 안잘랐는데 애기때는 힘조절이 안돼서 머리채잡혀서 다뜯기더라구여...매일 50가닥이상은 뽑히는거같아요..그래서 이번에 묶일 정도의 길이로 짤라버렸어요

꼬**미

첫째 때도 잘랐고 지금은 긴머리.. 인데 또 잘라야해요.. 머리 다 뽑혀요ㅠㅠㅠㅠ

꾸**니

묶일정도의 짧은머리가 젤조아용 안묶이는 단발은 긴머리보다 더최악이더라구요

띠****🫶

저 2달 고민하다가 저번주에 결국 잘랐어요 ㅋㅋ 요즘 중단발 레이어드가 유행이라 해봤는데 머리가 묶이기도하고 잘 말라서 좋더라구요 👍

사**챈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였고! 임신하게된다면 소아암 환아들한테 기부해야지 하면서 파마,염색 안하고 계속 길렀다가 임신확인후에 단발로 자르고 기부했어요~~ㅎㅎ

짱*이

출산 이틀전 잘랐어요 아예 단발은 아니고 묶일정도로! 근데 자르길 잘한거 같아요 100일 가까워져갈때부터 머리가 와랄라 빠지는데 지금도 바닥이 온사방에 머리카락인데 머리길었음 아마 더 지저분해보이지 않았을까....싶네요ㅎㅎ

폴*로

애기랑 집에 와서 며칠 해보고 도우미 이모 계실때 바로 단발 잘랏어요.. ㅋㅋㅋㅋ 머리감을 시간도 없고 말릴 시간이 없어요…

새****맘

짧은거 불편해요ㅎㅎ 휘리릭 묶어버리면 좋은데 짧으면 묶지도 못하고 머리는 와르르 빠지고 애기가 머리채 잡아당기고 전 너무 불편했어요ㅠㅠ

뿡**맘

저도 긴머리 고집하는 편이라 아직 긴머리인데 애기는 75일 됐어요! 저도 임신 때 머리 말리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서 뿌리만 말리고 그 밑에 머리는 자연 건조 했어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집게핀도 있고 층만 안낸다면 전 집게핀 추천이요!! 애기낳고는 씻고 나서 머리를 말리는건 한두시간 뒤쯤 가능하더라고요 ㅎㅎㅎ 꼭 긴머리를 고집하신다면 저 방법이 제일,, 저는 아직 머리를 뜯기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용 ㅎㅎ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셔요!!

욤**🩷

감사합니당ㅎㅎ확인이 늦었네요~~조언 너무 감사해요💗💗머리 묶을수 있는 정도에서 조금 더 길게 자를까봐요ㅋㅋㅋ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